10월 21일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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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 빅토리아 제367호 2022년 10월 21일 The Victoriatoday Korean News TEL : 250.885.2490 e-mail : victodaynews@gmail.com VICTORIA 홈파티에 초대합니다 250-884-7333 Amway광고 문의 250-885-2490 victodaynews@gmail.com 매달 첫째주 셋째주 금요일 2회 발행 • Key Cho/Associate Broker • Cell : 250-268-1238 • REMAX OF NANAIMO • Email : nanaimobudongsan@gmail.com 나나이모 전문 "주택은 물론 상업용 건물과 비지니스 거래도 최선을 다해 도와드립니다" 조기준 부동산 since 2003 NEW NEW 가격 : $119,000 가격 : $119,000가격 : $ 959,000 가격 $ 1,099,000 가격 : $ 2,380,000 가격 : $109,000 ▪ North nanaimo 2층 주택 ▪ 아일랜드 팍스빌 잘나가는 식당 ▪ 교통좋고 잘관리된 2층집 ▪ Powell River 인근 매상·마진좋은 General Store ▪ 빅토리아 일식당 매매 ▪ 밴쿠버 신축 콘도 분양 ▪ 코트니 일식당 매매 팍스빌의 시내중심가에 잘꾸 며진 적당한 사이즈, 시설완벽 하고 홀서빙 편리하게 되어있 으며 충분한 냉동 및 냉장고 등 주방장비 보유.가게 뒷쪽에 로 딩에리어 있어서 편리하게 운 용가능.셀러가 다른 가게에 매 진하게 되어 아깝지만 매물로 나왔습니다. 포텐셜많은 일식당 주인 이주관계로 매매합니다. 2015년부터 운영중. 뒷문쪽에 로딩에리어 있어서 너무 편함 잘 가꾸어진 주방및 서빙이 편리한 동선꼭 보셔야 할 좋은 비지니스 입니다 1층은 3개의 베드룸과 2화장 실 넓은 덱 그리고 차에서 내 리면 바로 들어갈수있고 지하 는 넓은 2개의 방과 화장실을 갖추고있으며 걸어서 다닐 수있는 지근거리에 학교. 바닷가에 가까운 모든 사람 들이 선호하는 지역. 꼭 보셔야할 집입니다. 교통좋고 잘 관리된 2층집. 윗층에 방3개 아래층에 방 2개 별도의 legal suite. 화장실 총 4개. 주류.우체국서비스,프로 판개스 등 취급하며 아래 층 넓은 가게 윗층 바다 보이는 살림집 (약2000sqft). 현재 주인 은퇴세일. 건물,땅 ,비지 니스및 장비포함 단독건물 약 850 sfqt Dine in Area storage 보유. 넓직한 주차공간. 포텐셜큰 비지니스에 지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발행일은 11월 4일 입니다 광역 빅토리아 지역 7개 지역 시장 교체 광역 빅토리아 시장 대폭 물갈이...밴쿠버 사상 첫 '비백인' 시장 당선 나나이모 이남 밴쿠버 아일랜드 지역 시장 들이 대폭 물갈이됐다. 지난 15일 치러진 BC 주 지방선거 예비 결 과에서 빅토리아, 사니치, 랭포드, 콜우드, 뷰 로얄, 노스 새니치, 메초신 등 광역 빅토리아 지역에서만 7명의 새로운 시장이 당선됐다. 우선 빅토리아 시는 두 번의 임기를 마치고 재선에 도전하지 않았던 현 리사 헬프스 시장 후임으로 마리안 알토(Marianne Alto) 후보가 55%의 득표율로 시장으로 당선됐다. 또한 한 국계 수잔 킴이 빅토리아 시의원에 당선됐다. 랭포드 시는 처음으로 시장에 도전한 스콧 굿맨슨(Scott Goodmanson)이 53%의 득표율 로 29년간 시장을 역임하고 8선에 도전한 현 스튜 영(Stew Young)을 제치는 이변을 연출 했다. 스튜 영 시장은 그동안 주택 및 비즈니스 건 설·개발과 함께 랭포드 시를 스포츠 및 레크 리에이션의 메카로 탈바꿈시킨 공로로 인정 받아왔지만 최근 몇 년 사이 고층 건물과 같 은 초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공청회에서 급속 한 도시화를 우려하는 일반 시민들의 의견을 무시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결국 민심은 이 런 영 시장을 표로 심판했다. 사니치 시는 전직 시의원인 딘 머독 이 현 직 프레드 헤인즈 시장을 꺾고 시장에 당선됐 고, 콜우드 시는 더그 고바야시가 현직 롭 마 틴 시장을 누르고 당선되는 등 광역 빅토리아 지역에 시장 물갈이 바람이 불었다. 나나이모 시는 현 레너드 크로그(Leonard Krog) 시장이 66.4%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 오랜 새콘도 분양경험으로 밴쿠버 에서 분양하는 새콘도 안내하여 드립 니다. 앞으로 몇년 후에 입주하게 되 는 밴쿠버의 새로 건설 예정인 콘도 분양에 관심있으신분들 연락 주시면 직접 뵙고 자세히 상담해 드립니다. NEW 했고, 에스콰이몰트, 수크 시장 역시 재선에 성공했다. 한편 1886년 이후 백인 남성 일변도였던 밴쿠버 시장 자리에 사상 처음으로 유색인종 시장이 탄생했다. 밴쿠버 시장 자리를 놓고 현 케네디 스튜 어트(Kennedy Stewart)와 격돌을 벌였던 켄 심(Ken Sim) 후보가 스튜어트를 큰 표차이로 누르고 사상 첫 비백인 시장이 됐다. 집계 결과에 따르면 심 당선인은 총 85,732 표(50.96%)로 49,593표(29.48%)에 그친 스 튜어트 현 시장을 거의 두 배 차이로 승리를 거두었다. 심 당선인은 홍콩계 캐나다인으로 1967년 에 3,200달러를 가지고 밴쿠버에 도착한 부 모 밑에서 태어나고 자란 이민 2세다. 심 후보 가 밴쿠버 시장 선거 사상 가장 많은 표를 얻 은 것은 밴쿠버 인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계 캐나다 유권자들의 지지 덕분이 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정치 초년생으로 11월 5일 시장 취임 선서 이후 밴쿠버 시를 어떻게 이끌어 갈지는 두고 볼 일이다. 왼쪽부터 스콧 굿맨슨 랭포드 시장 당선인, 마리안 알토 빅토리아 시장 당선인, 켄 심 밴쿠버 시장 당선인
2 2022년 10월 21일 BC, 모기지 차입자 보호 강화한다 BC, 소상공인 세금 경감 혜택 프로그램 도입BC 페리, 11월부터 요금 또 1.5% 인상 2023년 말 '새 모기지 서비스법' 도입 예정 도보 성인 기준 70센트, 차량/운전자 3.15달러 ↑ 오늘의 BC/CANADA 운전 중 철빔이 앞 유리창에 '꽝' BC 여성 구사일생 탑승자 모두 무사…사고 원인 제공 차량은 오리무중 부동산 감정가보다 낮은 세율 적용해 세금 부담 낮춰 BC 주정부가 모기지 서비스 제공자에게 적 용되는 새 법(New mortgage services act)을 도입해 모기지를 얻어 집을 사는 차입자 보호 에 나선다. 셀리나 로빈슨 재무부 장관은 최근 보도자 료를 통해 “BC 주민은 더 나은 소비자 보호 와 더 많은 투명성을 누릴 자격이 있다. 이 새 로운 보호 조치로 불안을 덜게 되고 우리 주 는 더 강력한 돈세탁 방지 대책도 갖추게 된 다"고 밝혔다. 새 법은 기존 1972년에 제정된 모기지 차 입자 보호법을 더 강화하는 것으로 기존 법 은 여러 차례 수정되었음에도 소비자 보호 및 금융 서비스 시장 변화에 보조를 맞추지 못하 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새로 도입되는 법은 BC 주 금융 서비스 규 BC 주정부가 치솟는 부동산 감정가로 인해 재산세 부담의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비 영리 단체들에게 세금을 낮춰주는 프로그램 을 도입했다. 셀리나 로빈슨 재무부 장관은 3일 발표된 보도자료에서 “지방 자치 단체들은 관할 지 역에서 늘어나는 운영 비용 부담으로 고통을 겪는 소기업과 비영리 단체들을 지원할 수 있 는 도구를 주정부에 요구해왔다"며 "우리는 이런 우려에 귀를 기울이고 소매를 걷어붙이 고 나섰다. 이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지방 자 치 단체는 개별 관할 지역의 필요에 맞는 재 산세 경감 조치를 시행할 수 있다”고 밝혔 BC 페리 승객 요금이 다음 달부터 1.5% 인 상된다. BC 페리는 17일 자사 홈페이지 공지를 통 해 11월 1일부터 유류 할증료를 1.5% 추가 인 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메트로 밴쿠버와 밴쿠버 아일랜 드 사이의 모든 운항 편의 성인 요금이 70센 트 인상되고 차량/운전자는 3.15달러 인상된 다. 섬 간 노선의 경우 성인은 40센트, 차량/운 전자는 1.7달러 인상된다. BC 페리는 성명에서 “우리는 지난 18년 간 연료 가격 변동에 따라 유류 할증료를 조 정해 왔다”면서 “유가가 낮을 때는 운임을 BC 도로에서 운전 중 날아온 철빔이 차량 앞 유리 창을 관통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 다. 다행히 여성 운전자와 뒷좌석에 타고 있 던 아들은 무사했다. 노스밴쿠버 주민 수잔 밀른은 지난 7일 오 후 2시경 Iron Workers Memorial Bridge를 운 전해 남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이때 반대편 트럭에서 날아온 L자형 철빔이 차량 앞 유리 를 관통했지만 핸들에 걸려 멈춰 섰고 수잔은 큰 부상을 모면했다. 이 L자형 철빔은 수잔의 운전석을 아슬하 게 비켜나가 뒷자리까지 뻗혀 있었다. 수잔은 10일 CTV 뉴스 인터뷰에서 “쾅 하는 소리와 함께 순식간에 벌어진 상황에 한 동안 몸이 굳어 있었다. 이후 정신을 차리고 뒷좌석에 있는 아들을 확인하기 위해 돌아보 제 기관인 BC 금융 서비스 공단(BCFSA)에 주택 모기지 업계에 대한 행정, 집행, 규칙 제 정 권한을 부여해 차입자 보호를 강화할 예정 이다. 곧 시행될 변동 사항 중 하나는 이 법을 위 반하면 더 많은 벌금을 내야 한다는 것으로, 새 행정 처벌 벌금은 최대 10만 달러에 달할 예정이다. 또한 징계 처벌 벌금은 최대 5만 달 러에서 50만 달러로 상향하고, 2회 이상 유죄 판결을 받는 개인이나 기업은 종전 최고 20 만 달러에서 이제는 무려 250만 달러까지 벌 금을 물어야 할 수 있다. 새 법은 BCFSA와 모기지 업계의 교육을 거친 후 시행되며, 새 규칙 도입 시기는 빠르 면 2023년 말로 예상된다. 다. 지방 자치 단체는 앞으로 관할 지역에서 어떤 종류의 건물이나 구역이 고밀도 개발 가 능성에 영향을 받는지 확인하고 자체적으로 토지 감정 가격에 낮은 세율로 세금을 매겨 경감이 절실한 상업용 건물에 혜택을 부여할 권한을 갖게 된다. 이 세금 대책은 2023 과세 연도부터 시행되며, 2020년 3월에 도입된 임 시 기업 재산세 경감 프로그램을 대체할 예정 이다. 이로써 지방 자치 단체들은 어느 건물 이 혜택 대상인지 결정할 수 있으며, 대상 건 물은 과세 비율을 낮게 책정 받아 재산세 부 담을 덜 수 있다. 한번 경감 대상 건물로 선정 되면 향후 5년간 혜택이 유효하다. 낮추고, 반대로 유가가 오르면 지금처럼 운임 을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류 할증료는 유가 인상폭에 따른 요금 조정일뿐 이를 통해 이윤을 추구하지 않 는다”고 덧붙였다. 페리 측은 최신 LNG 동력 및 배터리 장착 선박과 같은 연료 효율성 강화를 위한 투자에 도 불구하고 현재로서는 추가 요금 인상이 불 가피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BC 페리는 지난 6월에도 유류 할증료 를 1.5% 인상한 바 있다. 니 자고 있던 아들은 소음 으로 깨어 있었고 무사했 다. 저와 아들이 다치지 않은 것만으로 다행이라 는 생각이 들었다”며 가 슴을 쓸어 내렸다. 수잔은 주위 운전자들 이 911에 신고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소방차와 경 찰차가 도착했지만 구급 차는 40분이 지나도록 오 지 않았다며 불만을 토로 했다. 그녀는 “만약 나 또는 아들이 응급처지가 필요한 긴급한 상황이었다면 어쩔뻔 했을까 생각하니 아찔하다. 이런 사고에도 구급차가 오지 않았다는 상황이 믿기지 않는다”고 덧 붙였다. 수잔과 그녀의 아들은 경찰차를 타 고 집으로 귀가했고 이후 스스로 병원으로 가 간단한 상처 치료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BC응급의료서비스 측은 성명을 통해 “수 잔의 사고 접수 후 가장 가까운 구급차를 출 동시켰지만 첫 번째 팀은 더 긴급한 인명구 조 사건으로 전환됐다. 이후 두 번째 구급차 를 파견했지만 교통 체증에 걸려 도착이 늦어 졌다”고 설명했다. 밴쿠버 경찰은 원인을 제공한 차량이 아 직 나타나지 않았고, 그 차량을 파악하기 위 해 교통 감시 카메라와 당시 인근을 지나던 차량의 대시 캠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든 신차 중 6.9%를 차지했는데, 이 는 전년도의 4.9%에서 소폭 증가했다. 2분기 전체 등록 신차를 종류별로

2022년 10월 21일 3 캐나다, 신규 등록 전기차 증가세 뚜렷 캐나다 포스트, 대출 프로그램 론칭 2018년 2분기 대비 2배 ↑ 오늘의 BC/CANADA 용의자가 쏜 총에 온주 경찰관 2명 사망 주택에서 총격전…용의자도 현장에서 사망 1인 최대 3만 달러까지 캐나다 내 신규 등록 차량 중 전기차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22년 2분 기 신규 자동차 등록에 대한 보고서에 따르면 휘발유 차는 2021년 같은 분기에 비해 15.6% 감소했다. 반면 신형 디젤 및 하이브리드 전 기차 등록은 전년 대비 각각 14.9%, 5.2% 증 가했다. 하지만 이 기간 모든 신차 중 휘발유 차량은 81.4%로 여전히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다 만 2017년 2분기 신규로 등록한 차량 중 휘발 유 차량이 95.1%인 걸 감안하면 10% 이상 낮 아진 수치다. 올해 2분기에 등록한 신차는 총 431,861대로 1년 전 2분기보다 11.2% 줄었 지만 올해 1분기보다는 27.1% 증가했다. 캐나다 포스트(Canada Post)가 TD 은행 (TD Bank Group)과 협업해 개인 신용 대출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마이머니(MyMoney)로 불리는 이 신용 대 출은 변동금리 또는 고정금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개인당 1,000달러에서 최대 30,000 달러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상환은 1년~7년 중 선택할 수 있고 주간, 월간 등으로 선택해 대출금을 갚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캐나다 시민권자 또는 영주 권자로 성인이어야 하며 최소 1,000 달러 이 상 개인 연간 소득이 있어야 한다. 또한 지난 지난 11일 밤 토론토 북부 이니스필 (Innisfil)의 한 가정집에서 용의자와 총격전을 벌이던 경찰관 2명이 용의자가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존 반 다이크 이니스필 경찰서장은 12일 기 자회견에서 숨진 경찰관이 데본 노스럽(33 세)과 모건 러셀(54세)이라고 공식 발표했 다. 노스럽과 러셀은 각각 6년과 33년간 경찰 로 근무했다. 이 두 경찰은 11일 오후 8시경 이니스필 한 가정집에 난동이 벌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 동했고, 용의자 크리스 돈캐스터(23세)와 총 격전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두 경찰은 용의 자가 쏜 총에 맞아 급히 병원으로 옮겼지만 두 경찰관 모두 병원에서 사망했다. 용의자 역시 현장에서 총에 맞아 사망한 것 통계청은 올해 2분기 신차 등록 수는 코로 나19 유행으로 자동차 대리점이 문을 닫은 2020년을 제외하고 2017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라고 밝혔다. 올해 2분기에 신규로 등록된 무공해 차량 (Zero-emission vehicles)은 29,832대로 지난 2018년 2분기에 등록된 14,879대의 두 배가 넘는 수치였다. 무공해 차량은 올해 2분기에 등록된
보면 신 형 픽업트럭만이 1년 전보다 5.8% 증가했고 밴, 승용차, 다목적 차량(예:기아 카니발)의 신규 등록은 각각 29.7%, 23.4%, 11.1% 감소 했다. 24개월 동안 파산을 선언 하거나 연체금 회수에 대 한 계좌를 보유하지 않아 야 하며, 대출금이 입금될 수 있는 캐나다 금융기관 에 유효한 계좌를 보유해 야 한다. 이 대출 프로그램은 담 보가 필요하지 않으며, 대 신 신청자의 신용을 평가 해 대출 여부와 금액을 결 정한다. 현재 이 대출에 적용되 는 변동금리는 9.78%에서 19.78% 사이, 고정 금리는 9.98%와 19.98% 사이로 개인의 대출 금리는 신청자의 신용 기록과 같은 요소에 따 라 달라질 수 있다. 신청 시 개인은 세전 연간 총소득과 주택담 보대출 또는 임대료, 재산세 및 난방비를 포 함한 월별 주거비용 정보 등을 제공해야 한 다. 대출이 활성화되면 TD 은행이 영업일 기 준 1~5일 사이에 대출자에게 직접 이체한다. 기존 TD 고객이 아닌 개인도 대출을 신청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https://www.canadapost-postescanada.ca 으로 확인됐다. 더그 포드 온타리오 주 총리는 12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매우 가슴 아픈 일이 발생 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동료 경찰관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 다”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도 트위터 게시물에서 “임무 수행 중에 숨진 경찰관 가족들에게 애도의 마 음을 전한다. 지금 나의 마음은 이니스필 주 민들과 동료를 잃은 경찰관들과 함께 하고 있 다”고 전했다. 사건이 벌어진 지역 한 이웃 주민은 “여기 서 26년을 살았는데 그동안 이곳은 무척 조 용한 동네였다. 이런 곳에서 총격 사건이 발 생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사망한 데본 노스럽(33세-좌)과 모건 러셀(54세)>

전가하는지

목소리를 높였다.

레스토랑 협회 이안 토스텐슨은 “이

요금이 BC에서 일반적인 관행은 아니

캘리포니아와

일”이라고 옹호했다. 10 에이커스

“EHB 청구를

4 2022년 10월 21일오늘의 BC/CANADA BC 식당 계산서에만 찍히는 EHB란? 19세 BC 여성 살해한 영국 남친…종신형 선고 BC, 가뭄에 산란하러 온 연어 6만 마리 '떼죽음' 식당 직원 유급 병가 수당 충당 위한 목록 올해 2월 칼에 찔려 사망 8월부터 극심한 가뭄 지속 산란기를 맞아 강으로 올라온 연어들이 가 뭄으로 바싹 마른 강바닥에 떼죽음을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연어보호단체 활동가 윌리엄 허스티는 최 근 자신의 트위터에 BC 중부 해안지역 원주 민 공동체인 하일츠크 지역 강바닥에 죽어 있 는 약 6만 5천 마리의 연어 영상을 공유했다. 허스티는 5일 CTV 뉴스 인터뷰에서 “이 런 규모의 떼죽음은 나를 포함한 여기 커뮤니 티에 살고 있는 사람 중 누구도 본 적이 없는 것으로 가뭄이 얼마나 심각하지 알 수 있다” 면서 “불행하게도 지구 온난화가 현재와 같 한 BC 여성은 최근 식당 계산서에 새로운 요금이 부과된 것을 발견하고 인상을 찌푸렸 다. 그것은 바로 식당 직원들의 일종의 건강 수당인 EHB(Employee Health Benefits) 때문 이다. 글로벌 뉴스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앤 하 디와 그녀의 남편은 지난주 빅토리아에 있는 10 에이커스(10 Acres)에 점심을 먹으러 나 갔다. 점심을 다 먹고 계산서를 확인한 그녀 는 청구 목록에 EHB라고 불리는 것에 1.25달 러의 요금이 부과된 것을 확인했다. 그녀가 서버에게 EHB가 뭐냐고 묻자 직원 은 직원들 건강 혜택을 위한 것이라는 대답을 들었다. 이 EHB는 지난해 BC 주가 캐나다 최초로 도입한 5일간의 영구 유급 병가 수당을 충당 하기 위해 일부 BC 레스토랑들이 청구서에 추가한 목록이다. BC 사업체들은 법적으로 직원들에게 5일간의 유급 병가를 제공해야 BC 버논(Vernon) 출신 19세 여성을 살해 한 영국 남성이 살해 혐의로 결국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영국 에식스 경찰은 (Essex Police) 10일 성 명을 통해 BC 출신 애슐리 워즈워스(Ashley Wadsworth)를 살해한 혐의로 23세 잭 세플 (Jack Sepple)이 종신형을 선고받았다고 밝 혔다. 워즈워스는 올해 2월 1일 런던 북동부 첼 름스포드의 한 주택에서 칼에 찔려 사망했 다. 경찰은 그 집에 살고 있던 세플을 현장에 서 체포했다. 은 속도로 계속되면서 더 자주 보게 될 것” 이라고 우려했다. 영상에는 산란을 하지도 못한 채 죽어 부패 가 시작된 연어들이 빼곡히 차 있었다. 허스티는 “연어가 사라지면 해안 생태계 의 구성 요소가 무너지기 시작하고, 이를 먹 고사는 곰과 다른 동물, 그리고 지역 생태계 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덧붙였다. BC 지역은 8월부터 시작된 극심한 가뭄으 로 여러 지역에 4~5단계(5단계가 가장 최악) 가뭄 경보가 발령 중이다. 한다. 5일간의 영구 유급 병가 도입 당시 일부 소 상공인들은 이것이 별도의 지원 없이 주정부 가 업주들에게 떠넘긴 추가적인 재정 부담이 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하디는 인터뷰에서 “직원들이 건강 혜택 을 받고 있다는 것은 훌륭하다고 생각하지만 고객이 직접 이 비용을 지불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사업체들이 이를 부담해 야지 왜 고객들에게 이부분을
모 르겠다”고
BC
EHB
지만 미국
같은 다른 국가에서 흔한
측 은
시작한 지 8개월이 지났지 만 일부 손님들만이 불만을 표시했다”면서 “만약 다수의 고객들이 이를 싫어한다면 이 를 제거할 용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애슐리와 용의자 세플은 온라인을 통해 만 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는데, 애슐리는 지난해 11월 세플을 만나기 위해 영국 런던의 북동 쪽에 있는 에식스로 이주했다가 변을 당했다. 사건 발생 후 애슐리의 의붓어머니 샤메인 워즈워스는 한 언론과의 전화 통화에서 “애 슐리 사망 소식에 우리 가족은 큰 슬픔에 잠 겨있다. 우리는 애슐리가 얼마나 강하고 똑똑 하고 재치 있는 아이였는지, 그녀가 얼마나 친절했는지 기억하고 있다. 우리 모두는 그녀 를 매우 그리워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종신형을 선고 받은 잭 세플(좌)와 피해자 애슐리 워즈워스>

BC 파크 “10년 사이 캠핑 예약 200% 증가”

2022년 10월 21일 5오늘의 VICTORIA BC 남성 2년 연속 '자이언트 호박' 부문 1위 무려 1,767파운드 리치몬드 남성이 2년 연속으로 BC 주에서 가장 큰 호박을 키운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지난 8일 랭리에서 열린 자이언트 호박 BC(Giant Pumpkins British Columbia) 행사에 서 리치몬드에 사는 데이비드 챈 씨가 키운 호박이 무게 1,767파운드로 우승을 차지했 다. 그는 작년에도 1,911파운드 호박을 출품해 BC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었다. 그 는 올해 1등을 차지한 호박이 작년에 우승한 호박씨로 키운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0년 사이 캠핑을 즐기는 BC 주민들 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BC 환경부가 1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BC 파크가 관리하는 캠프 사이트, 캐빈( 오두막집), 피크닉 쉼터 등 예약이 31만 7000 여 건으로, 이는 2019년보다 26.5% 증가한 수치이다. 이는 또한 10년 사이 200% 증가 한 것이다. BC 파크는 올해 3월에 예약 기능이 대폭 개선된 새로운 예약 홈페이지를 선보였다. 조지 헤이먼 환경부 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개선된 홈페이지 예약 서비스는 더욱 신뢰 할 수 있고 사용하기 쉬우며 이는 기록적인 챈 씨는 40년 전 한 TV 쇼에 나온 거대한 호 박을 본 후 당시 쇼에 출연한 노바스코샤 농 부에게 직접 연락해 호박씨를 제공받아 지금 까지 매년 호박을 재배해 오고 있다. 그는 12년 전까지는 집 뒷마당에서 호박을 키웠는데, 리치몬드로 이사한 이후 약 2,000 평방피트의 밭을 확보해 본격적으로 호박을 키우고 있다며 호박 재배는 취미로 하는 것으 로 판매 목적은 아니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호박 기네스 기 록은 2021년 이탈리아에서 기록한 2,702파 운드이다. 예약으로 이어졌다”면서 “우리는 앞으로 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업그레 이드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노 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새로 오픈한 예약 홈페이지는 기존 홈 페이지보다 사용하기 쉽고, 지역별 캠핑장의 지도를 보며 예약 유무를 쉽게 알 수 있게 했 다. 또 주차장과 기타 편의 시설을 보여주는 사진과 함께 공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추 가했다. BC 파크는 약 10,700개의 캠프 사이 트를 관리하고 있으며, Recreation Sites and Trails BC는 9,200개 이상의 레크리에이션 사 이트와 600개의 산책로를 관리하고 있다.
6 2022년 10월 21일오늘의 CANADA/BC 캐나다 최초 완전 자율 주행 배달 트럭 운행 슈퍼마켓 체인 로블로 토론토서 첫 운행 스페인서 실종된 BC 남성 숨진 채 발견 캐나다 학생들 신체 활동 낙제 수준인 ‘D’등급 28%만이 권장 운동 시간 충족 지난 7월 홀로 스페인으로 여행을 떠났다 실종된 빅토리아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빅토리아 경찰은 11일 성명에서 마드리드 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스콧 그레이엄(67 세)의 시신이 최근 발견됐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발견 시점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 다. 그레이엄의 가족은 그와 연락이 닿지 않 자 캐나다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고, 실종 신 고된 지 약 3주 만인 8월 8일 스페인 현지에서 캐나다 학생들의 신체 활동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비영리 단체인 ParticipACTION이 최근 발 표한 신체 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5세에서 17 세 사이의 학생들의 신체 활동 점수는 ‘D’ 등급이었다. D 등급은 권장 신체 활동(중간 혹은 격렬 한 신체활동을 하루에 적어도 60분 동안 하 는 것)을 하는 학생들이 27~33% 사이를 뜻 한다. 이번 조사에서 캐나다 학생들의 28%만이 권장 신체 활동을 충족했는데, 이는 2020년 마지막 조사의 ‘D+’보다 감소한 것이다. 이 단체는 신체 활동 시간 감소 원인을 팬 데믹으로 파악했다. 보고서는 “WHO가 팬 데믹을 선언한 이후 친구들과 노는 것, 체육 스페인어와 영어로 된 내용의 고위험 실종자 경보가 발령됐었다. 그의 가족은 실종 당시 언론 인터뷰에서 그 가 약물 치료를 받지 않으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건강 상태에 놓여 있다고 밝힌 바 있 다. 빅토리아 경찰은 스페인 현지 경찰들이 그레이엄의 죽음을 계속 조사하고 있다면서 도 타살 정황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수업, 스포츠 대회,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같은 활동들이 공중 보건 조치에 의해 모두 중단됐다”고 분석했다. 2022년 현재 기준 조직화된 스포츠를 하는 청소년들은 57%에 불과했다. 코로나 사태 이 후 지역 스포츠 단체의 73%가 일시적으로 문 을 닫았다. 이들 조직 5곳 중 1곳은 긴급 지원 이 없으면 복구가 불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뿐 아니라 팬데믹 이후 아이들의 스크린 타임(컴퓨터나 핸드폰 등을 보는 시간) 이 증 가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보고서는 캐나다 아이들의 신체 활동 향상 을 위해 운동 권장 캠페인, 건강한 운동 습관 에 대한 더 많은 연구, 다양한 스포츠 활동 개 발 등을 정부에 주문했다. 10월부터 적용되는 신용카드 추가 수수료란? 업주들이 부담하던 카드 수수료 일부 소비자에게 전가 지난 10월 6일부터 비자카드와 마스터카 드 가맹 업주들은 고객들에게 결제 금액의 최 대 2.4%까지 추가 수수료(surcharge)를 부담 시킬 수 있게 됐다. 그럼 이 추가 수수료란 무엇인가? 이들 카드 가맹 업주들은 2011년 두 회사 를 상대로 수수료에 대한 집단소송을 제기했 고, 올해 초 합의를 통해 신용카드 결제수수 료에 대한 리베이트를 청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업주들이 부담했던 수수료의 일부를 고 객들에게 전가할 수 있게 했다. 다만 현금 결제나 데빗 카드를 사용하면 이 수수료 부담을 피할 수 있다. 캐나다 가맹점들이 카드사에 지불하는 수 수료는 기본 1%에서 포인트 적립, 할인 혜택 등이 있는 프리미엄 카드는 최대 3%까지 높 아진다. 유럽 연합, 영국, 이스라엘, 호주, 중국,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세계 많은 국가에서는 교환 수수료로 알려진 이 수수료를 1% 미만 으로 제한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는 다른 나 라보다 수수료가 높은 편이다. 비자는 캐나다 가맹점의 평균 교환 수수료 가 1.4%라고 밝힌 바 있다. 광역 토론토 지역에 캐나다 최초로 완전 자 율 주행 트럭이 배송업무를 시작해 주목을 받 고 있다. 이 트럭을 선보인 캐나다 대형 슈퍼마켓 체 인 ‘로블로(Loblaw)'는 5일 보도자료를 통 해 “캐나다에서 최초로 완전 자율 주행 트 럭을 이용해 식료품 배달을 시작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며, 향후 무인 트럭 배송 트럭 을 늘려 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며 탄력적인 공급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블로는 2020년 1월부터 미국 캘리포니 현재 다수의 가맹점주들은 추가 수수료 부 과에 따른 매출 감소를 우려해 고객들에게 수 수료를 부담시키기 꺼려 하고 있다. 9월 초에 실시된 캐나다 독립 기업 연합 (CFIB)이 회원 약 4,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 문 조사에서 소규모 기업 5곳 중 1곳만이 추 가 수수료를 부과할 계획이며 4분의 1 이상 이 경쟁업체가 부과할 경우 그렇게 할 것이라 고 밝혔다. 또 3분의 1 이상은 현금 결제나 데빗 카드 등 고객이 다른 방법으로 결제하도록 설득할 계획이라고 말했고 4분의 1 이상이 신용 카드 결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가격을 인상할 계 획이라고 답했다. 추가 수수료를 고객들에게 부과하기 원하 는 가맹점들은 수수료 부과를 시작할 의사를 30일 전에 알려야 한다. 한편 텔러스(Telus)는 10월부터 1.5%의 추가 수수료(약 2달러)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일각에서는 추가 수수료 부과는 시 간문제일 뿐 결국 모든 업주들이 동참할 것으 로 내다보고 있다. 아의 스타트업 운송 업체인 게이틱 사와 협업 해 자율 주행 트럭 5대를 시험 운영해 왔으며, 지금까지 150,000건의 자율 배송을 100% 무 사고로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나머지 4대에는 안전 요원 1명씩 탑승 했지만 나머지 1대는 사람 탑승 없이 완전 자 율 주행으로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로블로 는 완전 자율 주행 시험을 위해 지난 4월 온타 리오주 교통부의 주행 승인을 취득했다. 이 자율 주행 트럭은 하루 약 12시간 고정 된 경로를 따라 인근 소매점에 식료품을 배송 할 계획이다.

소득

2022년 10월 21일 7오늘의 CANADA/BC 넷플릭스, 광고 포함된 저렴한 요금제 출시 BC, 음식 배달앱 수수료 20% 영구화 법안 추진 영화 시작과 중간에 15~30초 …시간당 4분~5분 광고 봐야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 플릭스가 광고를 보는 대신 구독료가 저렴한 요금제를 11월부터 출시한다. 넷플릭스는 13일 온라인 글로벌 기자간담 회를 열고 11월 1일부터 캐나다에 월 5.99달 러인 광고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광고 요금제는 캐나다에서 가장 먼저 출 시되고 이어 내달 3일부터는 한국, 미국, 브라 질, 프랑스, 영국을 포함한 12개 국가에도 서 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 요금제는 저렴한 대신 프로그램이 시작 되기 전과 중간에 약 15초 및 30초 분량의 제 한된 광고가 재생되는 등 시간당 4~5분의 광 고를 봐야 한다. 또한 이 요금제는 미디어 유통 업체와의 라 이센스 계약 문제로 콘텐츠를 다운로드할 수 BC 주정부가 음식 배달앱 업체(도어대시, 스킵더디시 등)가 식당에게 받는 수수료 상 한선을 영구적으로 20% 제한하는 법안을 추 진한다. 당초 수수료 20% 제한은 팬데믹 기간에만 한정적으로 도입한 것으로 올해 말 만료될 예 정이었다. 라비 칼론 경제부 장관은 6일 보도 자료를 통해 "이 법안은 우리 지역 식당들이 팬데믹과 인플레이션 등으로 식당 운영의 어 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 없으며, 또한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 대작들( 전체의 5~10% 수준)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현재 넷플리스 월 요금제는 월 9.99달러부 터 20.99달러 요금제까지 다양하다. 넷플릭스는 그동안 광고가 포함된 요금제 출시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지만 구 독자 이탈이 심해지자 궁여지책으로 광고 요 금제를 출시했다. 특히 최근 몇 년 사이 OTT 후발 주자들이 많아졌고, 이 중 디즈니 플러스가 가장 인기 있는 OTT로 급부상하는 등 경쟁이 심화됐 다. 넷플릭스가 지난 4월에 공개한 1분기 실적 에 따르면 2011년 이후 처음으로 구독자가 20만 명 줄었고, 2분기에는 1분기보다 97만 명이 줄었다고 밝혔다.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지역 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수수료는 20%로 영구 제한되지만, 배달앱 업체들은 배달 종사자들 에게 지급하는 수수료와 팁은 줄일 수 없게 된다. 팬데믹 초반 배달앱 업체들은 고객이 주문한 음식 가격의 최대 30%까지 수수료를 챙겨왔다. 하지만 주정부는 2020년 연말 긴 급행정명령(Emergency Program Act)을 발 동해 수수료를 최대 20%로 제한했다. 광고 문의 / 기사 제보 250-885-2490 victodaynews@gmail.com 지난 7월 5% 하락 전망보다 낙차 커 CMHC “내년 전국 집값 14% 하락할 것”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인플레이션과 고금 리 흐름이 맞물려 내년 전국 주택 가격 하락 폭이 예상보다 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CMHC)가 13일 업데이트한 내년 주택 시장 전망에 따르면 내 년 전국 평균 주택 가격이 최고점을 찍었던 올해 1분기(770,812달러)에 비해 2023년 2 분기까지 14.3%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CMHC는 지난 7월 전망에서는 내년 평균 주택 가격이 5%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또 CMHC는 많은 기관과 기업들이 예측한 바와 같이 캐나다가 가까운 미래에 경기 침체 에 빠질 것이라는 전망에 동참하며, 주택 시 장 경기가 캐나다 경제에 큰 파급력을 미치는 만큼 경기 침체가 빠르면 올해 연말부터 시작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다만 경기 침체 폭은 크지 않은(shallower) 것으로 전망했다. CMHC는 보고서에서 “주택 시장 경기 하 락의 주요 원인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중 앙은행의 금리 인상”이라며 “중앙은행의 정책금리가 올해 초 0.25%에서 올해 말까지 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2023년 하반기 즈음에는 경제 안정 및
회복과 함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안 정되면서 주택 수요가 늘면서 집값은 2023년 하반기에 상승세를 재개할 것”이라며 “이 후 2024년에만 평균 집값이 2.1% 오를 것” 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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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22년 10월 21일 오늘의 CANADA/BC 캐나다 전국 평균 임대료 2천 달러 선 뚫렸다 1년 사이 15.4% 상승…가장 비싼 곳은 밴쿠버 캐나다 전국 주택 평균 임대료가 2천 달러 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Rentals.ca과 불펜 리서치 앤 컨설팅이 최 근 집계한 전국 임대료 보고서에 따르면 9월 전국 평균 임대료는 1년 사이 15.4% 상승한 2,043달러로 처음으로 2천 달러를 넘어섰다. 또한 9월 임대료는 전달 보다 4.3% 상승해 Rentals.ca이 2018년 보고서를 발간하기 시작 한 이래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보고서는 이 같은 임대료 증가 원인으로 임 대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은 물론 최근 더 크 고 비싼 임대 주택이 새로 완공된 데 따른 것 으로 분석했다. 보고서는 “금리 인상, 집값 하락, 팬데믹 이후 선호 변화 등으로 임대 수 요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모든 주와 준주(분석에 포함되지 않은 유 콘과 누나부트는 제외)의 평균 임대료가 올 랐다. 노바스코샤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 였는데, 모든 부동산 유형에서 평균 임대료가 2,453달러로 전년보다 35.5% 상승했다. 이 어 BC 평균 임대료는 2,682달러로 31.2% 상 승, 온타리오의 평균 임대료는 2,451달러로 18.4% 상승했다. 임대료가 가장 저렴한 지역은 사스캐처원 으로 9월 평균 임대료는 1,069달러에 불과했 다. 또 퀘벡과 매니토바는 임대료가 가장 적 게 올랐는데 이 두 지방 모두 1년 사이 평균 임대료가 4.7% 상승에 그쳤다. 1베드룸 아파트 기준 임대료가 가장 비싼 도시는 밴쿠버로 지난 9월 평균 임대료는 2,590달러였고, 이어 토론토 2,472달러, BC 버나비 2,292달러 순이었다. “예술 작품 뽑아가세요”우버이츠, 토론토서 세계 최초 대마초 배달 시작 BC에 예술품 자판기 등장19세 이상만 주문 가능… “불법 거래 감소 기대” BC 주에 예술가들의 작품을 파는 자판기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밴쿠버 밴탈 센터(Bentall Centre)에 설치된 이 예술품 자판기에는 지역 예술가 들이 직접 만든 아트 프린트, 스티커, 귀걸이 와 기타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각 1달러에 서 60달러 사이에 판매되고 있다. 이 자판기 를 설치한 크리스탈 라우는 7일 CTV 뉴스 인 음식 배달 플랫폼 우버이츠(Uber Eats) 가 토론토에서 세계 최초로 대마초 배달을 시작했다. 우버이츠는 지난 17일 성명을 통 해 온라인 대마초 시장 정보 업체인 리플리 (Leafly)와 파트너십을 맺고 대마초 소매업체 3곳(Hidden Leaf Cannabis, Minerva Cannabis, Shivaa's Rose)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고 밝혔다. 주문 가능 고객은 19세 이상으로 배달은 우 버이츠 배달원이 아닌 대마초 교육 프로그램 을 이수한 인증을 받은 리플리 직원이 직접 터뷰에서 “이 자판기는 팬데믹 이후 전시와 판매 경로가 막힌 지역 예술가들을 위해 설치 했다. 이는 일반 대중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예술품을 구입할 수 있게 하고 예술가들에게 는 경제적 도움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어 “10~15명의 지역 예술가들이 만든 작품 이 들어 있는 자판기는 인기가 높아 향후 추 가 설치를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다. 또한 직원은 배 달 시 주문 고객의 나 이와 음주 상태가 아 닌지 확인해야 한다. 우버이츠는 이날 성 명에서 “우선 배달 서비스가 대마초 환 각 운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 고 있으며, 두 번째로 온타리오에서 여전히 대마초 판매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불법 대마초 시장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캐나다는 지난 2018년 10월부터 19세 이 상에게 소량의 개인용 대마초를 합법화했다. 다만 캐나다에 살지만 한국 시민권자는 대한 민국 밖에서 행한 행위에도 적용되는 속인주 의 원칙을 따르고 있어 대마초 흡연, 섭취, 재 배, 소지, 소유, 수수, 운반, 보관하는 행위는 마 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프랑스어 서빙 제공 못한다는 협박 전화에 시달려 “퀘벡에서 꺼져” 퀘벡 한식당 반강제 폐업…왜? 개업한지 1년도 안 된 퀘벡의 한 한식당이 프랑스어 서비스가 부족하다는 협박에 시달 려 반강제로 식당 문을 닫는 어처구니없는 일 이 발생했다. CTV뉴스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퀘벡 맥과 이어 애비뉴에 위치한 한식당 ‘밥상(BAB SANG Korean Restaurant)’의 오너는 식당 문을 닫고 몬트리올이나 오타와로 사업을 옮 길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오너는 자신의 식당이 최근 퀘벡의 한 프랑 스어 일간지에 프랑스어 서비스가 부족하다 는 내용의 기사가 실리면서 일부 시민들로부 터 거센 항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에 는 식당의 종업원들은 프랑스어를 할 줄 모 르고, 메뉴 이름이 영어로 되어 있다는 내용 이었다. 한국인 오너는 자신의 이름을 비공 개로 해 줄 것을 요청하며 “퀘벡 시에 사는 대부분의 퀘벡 사람들은 정말 친절하고 상냥 하고 착한 사람들이지만, 어떤 사람들은 나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면서 “협박이 계속 되고 있어 나와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식당 문을 닫기로 결정했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퀘벡 주는 지난 5월 프랑스어 강화 법안인 '96호 법안’을 통과시켜 공공장소와 직장 등 에서 프랑스어 사용을 거의 반강제하고 있다. 이 법안 통과 이전에는 직원이 50명 이상인 기업에만 프랑스어를 직장의 공용어로 사용 하도록 했으나, 이후 직원 25명 미만인 기업 에서도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도록 하 고 있다. 한 소상공인 옹호 단체 측은 “그 한 식당 오너는 다른 지역에서 퀘벡으로 이사 온 지 4개월 밖에 안됐다. 우리는 그들에게 프랑 스어를 할 줄 아는 직원을 찾고 언어를 배울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이렇 게 편협하게 지내게 된 것에 대해 심각한 질 문을 스스로에게 해야한다”고 꼬집었다.
2022년 10월 21일 11여행/라이프 수 만 마리 연어 회귀의 장관 여기서 <밴쿠버섬 10배 즐기기 10> Goldstream Park 골드스트림 팍(Goldstream Park)은 빅토리아 다운타운에서 북서쪽 17km 거리에 위치한 주립공원(Provincial Park)이이다. 매년 늦가을이면 수 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을 찾는다. 주말이면 주차장은 빼곡이 들어선 차들로 주차할 곳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고, 강가는 사람들의 발길로 분주하 다. 멀리 태평양으로 나갔던 연어들이 산란을 위해 바다와 강물을 거슬러 올라와 자 신들의 고향으로 돌아오는 연어 회귀의 시기가 온 것이다. 대개 10월 말부터 12월까 지 9주 동안 골드스트림 리버에서는 수 만 마리의 연어가 회귀하는 장관이 연출되 는데, 이 특이한 체험을 놓치고 싶지 않은 방문객들의 수가 매년 20만명에 이른다. 3천여 개 알 낳은 후 10일 이내에 숨져 북미 태평양 연안의 다섯 가지 연어의 종류 중 이곳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 은 Chum 연어다. Coho 또는 Chinook 등의 연어도 볼 수 있다. 이들은 3~4년 만에 고 향의 강물로 돌아와 산란을 하게 된다. 이들의 산란 장소는 서로 달라 Chum 연어는 강 어귀에, Coho는 다리 윗쪽, Chinook은 강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가 알을 낳는다. 강을 가득 채우고 있는 연어들을 가만이 관찰해 보면 팔딱팔딱 뛰는 것에서부터 힘차게 물살을 헤치며 가는 것, 조용히 미끄러지듯 헤엄치는 것, 그리고 이미 죽어 늘 어져 있는 것 등 갖가지로, 그 모습이 생경하면서도 신비롭게 느껴진다. 산란기 연어의 수컷은 갈고리 모양의 턱, 날카로운 송곳니가 발달하고 자줏빛 줄 무늬를 띄며 암컷은 어두운 색 줄무늬가 발달해 있다. 암컷은 산란할 자리를 찾으면, 안전하게 알을 보관할 깊은 둥지를 만들기 위한 작업을 한다. 둥지가 완성되면, 암컷 주변을 맴돌다가 경쟁에서 승리한 수컷과 접촉, 한번에 400 여개의 알을 낳은 후 다른 둥지로 옮겨가며 한 마리가 모두 3,000 여개의 알을 낳는 다. 산란을 끝낸 연어는 점점 쇠약해져서 결국 암컷과 수컷 모두 고향으로 돌아온 지 10일 이내에 죽게 된다. 죽은 연어는 대머리 독수리(Bold Eagle)를 공원으로 불러들인다. 대머리 독수리는 희귀종으로, 연어 회귀가 끝나는 12월부터 2월은 죽은 연어를 채가기 위해 강물 주 변에 모이는 수 백 마리의 대머리 독수리를 볼 수 있는 시기다. Freeman King Visitor Centre 부근 전망대는 대머리 독수리들을 관찰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다. 하이킹 트레일, 폭포 인기 골드스트림 팍은 연어 회귀 시기 뿐 아니라 사시사철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 다. 공원 안은 600년 된 Douglas Fir(전나무 일종)와 Red Cedar(측백나무 일종)를 비 롯한 거대한 각종 나무와들 야생화로 덮여있으며 블랙 베어, 쿠거, 사슴, 라쿤, 밍크, 비버 등 수 많은 야생동물과 새들의 보금자리이기도 하다. 광역 빅토리아에서 가장 높은 산 Mount Finlayson 정상까지 이어진 가파른 트레일 을 비롯해 쉬운 코스까지 다양한 트레일에서 하이킹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공원 입 구에는 바비큐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햇볕이 반듯한 날 가족과 함께 피크닉을 즐 기기에 안성마춤이다. 여기에 있는 두 개의 폭포가 방문객들을 반긴다. 온태리오의 실제 나이아가라 폭 포보다도 조금 더 높은 47.5m 높이의 바위 절벽에서 떨어지는 웅장한 나이아가라 폭포는 Lower Falls Trail을 따라 5분 정도 걸으면 쉽게 닿을 수 있다. 캠프사이트에 서 Upper Goldstream Trail을 따라 30분 정도 걸어가면 만나는 골드스트림 폭포도 인 기 있는 행선지다. 강물 냄새 기억해 모천으로 회귀 연어가 왜 죽음을 무릎 쓰고 고향으로 돌아가 알을 낳고 죽으며, 어떻게 그 먼 거 리의 바다와 강물을 거쳐 자신의 고향을 찾을 수 있는 지에 대해서는 몇 가지 설이 있는데, 연어가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는 것은 고향 강물의 독특한 물, 냄새 를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모천수의 영향권 안에 진입한 연어 중 약 90~98%는 정확하게 고향으로 돌아오고, 약 2~10% 는 길을 잃고 인근 하천으로 빠 지거나 행방 불명 된다고 한다. 그러나 연어의 모천 회귀의 영험성은 아직도 뚜렷한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47.6m 높이의 나이아가라 폴스 골드스트림 파크의 'Salmom Run'

됐다. 9위와 10위는 호주(463명)와 러시아 (435명)였다. 헨리&파트너스 측은 “1990 년대 후반까지는 초부자를 3천만 달러 이상 을 가진 자산가들로 간주했지만, 이후에는 1억 달러 이상을 기준으로 초부자를 분류한 다”고

12 2022년 10월 21일오늘의 BC/CANADA 지난해 캐나다 기업 18% 사이버 보안 범죄 당했다캐나다 자산 1억 달러 초부자는 몇 명? 세계 순위는? 2019년 21%보다 낮아…큰 기업 더 많이 당해캐나다는 514명으로 세계 8위…1위는 9730명 미국 캐나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캐나다 기업 18%가 사이버 보 안 범죄의 타깃이 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9년과 2017년 각각 21%에서 소폭 감소 한 것이다. 사이버 보안 범죄는 기업의 규모가 클수록 영향을 많이 받았다. 직원 수가 10~49명인 소기업은 16%가 사이버 보안 범죄 피해를 보 고했으며, 중소기업은 25%(직원 수 50~249 명), 대기업은 37%(직원 수 250명 이상)가 영 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캐나다 통계청은 기업들이 파악한 사이버 보안 범죄 중 가장 흔한 유형은 돈을 훔치거 나 몸값을 요구하는 경우(7%), 개인 또는 금 융 데이터를 훔치는 경우(6%)라고 밝혔다. 우리가 흔히 초부자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일론 머스크, 마크 저커버그, 제프 베이조스, 로만 아브라모비치, 빌 게이츠 등이 생각난 다. 그렇다면 세계 초부자들은 몇 명이나 될 까? 이런 초부자들을 집계한 보고서가 발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런던에 본사를 두고 엘리트 고객을 위한 글 로벌 주거 및 시민권 획득 등을 컨설팅하는 헨리&파트너스가 18일 발표한 초부자 리포 터(The Centi-Millionaire Report)에 따르면 자산이 미화 1억 달러 이상을 가진 초부자는 전 세계적으로 25,490명으로 추산됐다. 이 중 초부자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국가 는 단연 미국으로 총 9730명, 38%를 차지하 고 있었다. 이어 중국과 인도가 각각 2021명, 사이버 보안 범죄 가해자는 주로 외부인 (61%)이었고, 내부 관계자(5%)와 공급업체 또는 고객과 같은 알려진 제3자(6%)도 있었 다. 하지만 가해자의 38%는 식별할 수 없었 다. 사이버 보안 범죄를 탐지하거나 예방하 기 위해 비용을 지출했다고 보고한 기업의 비 율은 2019년 62%, 2021년에는 61%로 비슷 했다. 하지만 기업 전체 보안 비용은 2019년 69억 달러에서 2021년 97억 달러로 28억 달 러 증가했다. 또 기업 중 11%가 랜섬웨어 공 격(시스템을 잠그거나 데이터를 암호화해 사 용할 수 없도록 만든 뒤, 이를 인질로 금전을 요구하는 사이버 범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중 82%는 금전 요구에 응하지 않았지만 18%는 돈을 지불했다고 밝혔다. 1132명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영국은 968명으로 4위, 독일은 966명으로 5위, 스위스는 적은 인구에도 불구하고 808 명으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7위는 일본으로 765명, 캐나다는 514명으로 세계 8위로 집계
밝혔다. 이어 “일부 초부자들은 기술 회사를 설립한 젊은 기업가들도 있지만, 베이 비 붐 세대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타와를 전율케 할 한국 현대무용 초청" 고블린파티 <은장도> 공연 10.29 ~ 30 개최 주캐나다한국대사관과 주캐나다한국문화 원(이하 문화원), 해외문화홍보원(KOCIS) 은 오타와 댄스 디렉티브 (Ottawa Dance Directive) 와 협력하여 한국 현대무용팀 ‘ 고블린파티’ 를 초청하여 10월 29일 캐나다 역사박물관에서 <은장도> 공연을 개최할 예 정이다. ‘고블린파티’는 비상한 재주로 사람을 홀리기도 하고 심술궂은 행동과 시선을 가진 한국의 도깨비로부터 영감을 받아 형성된 현 대무용팀으로 관객과의 소통에 가장 큰 중점 을 두되 관객의 시각을 확장할 수 있는 작품 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고 있다. ‘고블린파티’는 특별한 대표 없이 전 멤버가 안무자로 구성되어 있어 함께 이 야기를 만들어낸다. <은장도>는 한국의 옛 과부들이 정절을 지 키기 위해 남을 공격하거나 자결을 하기 위 해 품고 있어야만 했던 칼, ‘은장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무용수들은 춤을 출 뿐만 아니라 노래와 랩을 부르고 욕을 하 는가 하면, 힘을 쓰는 등 인간의 다양한 모습 을 무대 위에 펼쳐낸다. 이 작품에는 부드럽 다가도 억척스럽게 변하며, 투박하지만 예리 한 칼날 같은, 수줍어하면서도 잔뜩 화가 나 있는 모순된 감정을 지닌 여자들이 존재한다. 이 속에는 억압된 욕구와 감정을 지닌 여자들 의 모습이 담겨 있지만 ‘여성’이라는 정체 성을 넘어서 무언가를 숨기면서 살아가야만 하는 사람들의 감정이 작품을 통해 그려질 예 정이다. 10월 29일(토) 일반대중들과 함께 하 는 공연에 이어 고블린파티는 오타와 현지 댄 서들과 함께하는 현대무용 워크숍을 10월 30 일(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무용 워크숍 역시 댄서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 다. https://canada.korean-culture.org/ko

인플 레이션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면서 “기업들의 이익이 소비자 가격과 함께

치솟았는데 그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라 고 꼬집었다. 실제로 로블로가 최근 발표한 분기별 실적 에 따르면 올해 3분기에 3억8700만 달러로 수익이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1200만 달러, 팬데믹 이전인 2019년 같은 기 간보다 1억2100만 달러 증가한 것이다. 경쟁사인 메트로(Metro) 주식회사의 경우, 3분기 순이익이 2억7500만 달러로, 1년 전 같은 분기

2022년 10월 21일 13오늘의 BC/CANADA 슈퍼 스토어, 내년 1월까지 '노 네임' 제품 가격 동결 캐나다 핼로윈, 어떻게 즐기나? 업계 전문가 “또 다른 홍보 전략일 뿐”평가 지역 조직 최대 $15,000, 주 단위 조직 최대 $35,000 받아 슈퍼 스토어가 ‘노 네임(No Name)’ 제 품의 가격을 내년 1월까지 동결한다. 슈퍼 스토어(Real Canadian Superstore ), 저스(Zehrs), 노 프릴(No Frills)을 소유하고 있는 캐나다 최대 소매 유통 업체인 로블로 (Loblaw)사는 17일 발표를 통해 2023년 1 월 31일까지 1,500개 이상의 식료품들을 포 함하는 인기 있는 노 네임 제품 가격을 동결 한다고 밝혔다. 노 네임 제품이란 로블로가 1978년 만든 자체 브랜드로 상표, 디자인, 포장에 들어가 는 비용을 낮추는 대신 제품을 타사 브랜드 대비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제품 을 말한다. 이날 갤런 G. 웨스턴 회장은 고객들에게 보 낸 편지에서 “식품 원자재부터 에너지, 운송 에 이르기까지 모든 품목이 다 올랐지만, 인 플레이션으로 고통받는 캐나다 가족들의 장 바구니 물가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 해 노 네임 가격을 내년 1월까지 동결한다” 고 밝혔다. 업계 전문가들은 로블로의 노 네임 제품 가 격 동결을 두고 홍보 전략으로 분석하고 있 다. 전문가들은 또한 올해 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인플레이션에 편승해 대형 식료품 체인 ♧ Halloween in Canada 캐나다에서 핼로윈데이는 큰 축제일이다. 핼로윈을 대표하는 가장 큰 상징은 호박. 주 황색과 검은색은 핼로윈의 상장색으로, 핼로 윈의 상징물인 호박의 속을 파서 악마의 얼굴 모습을 새기고 그 안에 불이 켜진 초를 고정 시킨 ‘잭오랜턴(Jack o’ Lantern)’이 있 다. 잭오랜턴은 아일랜드 민담에 등장하는 구 두쇠 잭(Jack)에서 유래한 것으로, 잭은 악행 을 일삼아 천국에도 지옥에도 가지 못하고 호 박에 불을 담아 이승을 떠도는 것으로 알려진 다. 핼로윈데이에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분장하고 축제를 즐긴다. 유령이나 괴물, 마 녀 등 전통적인 복장 이외에도 유명인사나 만 화 캐릭터 등 창의적이고 독특한 복장으로 꾸 미기도 한다. 어린이들은 이런 분장을 하고 이웃 집을 방문해 ‘trick or treat’을 외치며 캔디나 과자 등을 받는다. 또 많은 사람들이 집과 뜰을 꾸미는데 많 은 노력을 기울인다. 실물 크기의 복제 묘지 나 동굴을 만들어 이웃들을 초대해서 파티를 열기도 하며 어른이나 아이들을 위해 코스튬 파티를 열기도 한다. 파티에서 인기 있는 놀 이로는 무서운 호러 영화를 보거나 손님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깜짝 이벤트도 있다. 핼로윈과 관련된 특별한 음식으로는 핼로 윈 상징으로 장식된 사탕, 끓인 설탕액을 사 과에 코팅해 만든 토피(toffee) 애플, 구운 옥 점들이 제품 가격 상승을 통한 과도한 이익을 취하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한 경제전문가는 “많은 캐나다 기업들이 자신들을 인플레이션의 희생자로 묘사하지 만, 그들의 재무 결과는 그들이 실제로
2억5200만 달러와 2019년 같은 기 간의 2억220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자그밋 싱 연방 NDP 대표는 16일 트위터 를 통해 “캐나다 주요 체인점들이 올해에만 23억 달러의 순이익을 챙겼다. 나는 곧 체인 들의 가격 인상을 조사하고 식료품 가격을 낮 추기 위해 의회에서 법안을 도입할 예정”이 라고 밝혔다. 수수, 팝콘, 호박 파이나 호박 빵 등이 있다. 호 박과 향신료를 넣고 발효시켜 만든 핼로윈 맥 주는 전문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각 커뮤니티별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 며 어린이들은 오랜 캐나다의 전통인 펌킨 조 각 컨테스트, 펌킨 아트 투어, 독서 마라톤 등 으로 개발 도상국들의 어린이들의 교육을 돕 기 위한 교육 및 기금마련 행사 ‘Trick-orTreat for Unicef’에 참여하기도 한다. ♧ About Halloween 핼로윈의 기원은 고대 브리튼과 아일랜드 에 거주했던 켈트족 문화에서 비롯됐다. 기독교 이전 시대, 많은 사람들은 지하세계 의 영혼과 죽은 사람들의 혼령이 10월 31일 밤에 살아있는 세계를 찾아올 수 있다고 믿 었다. 이 악령들은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거나 지하세계로 데려갈 수 있으며 이를 피하기 위 해, 사람들은 이 날 집에서 나갈 때 혼령들을 혼란스럽게 하기를 바랬다. 또 이 날은 혼령이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줄 수 있는 날로 믿어, 어떤 지역에서는 미혼 여 성들이 녹은 납을 물에 담구어 굳어졌을 때 납이 취한 모양으로 미래 남편의 직업을 점치 기도 했다. 핼로윈 전통은 19세기 중반부터 아일랜드 와 스코틀랜드 이민자들에 의해 미국과 캐나 다로 전해졌으며 빠르게 퍼지기 시작했다.Professional Tutor available in Math, Physics, Chemistry and Biology ► 내신 ► Provincial exams ► SAT Subject ► AP, IB 10년 경력의 전문강사가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지도합니다. (서울대 졸) <<Contact Information>> ☎ 250-884-8969 trmathsc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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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믿지 마라. ▶모르는 사람의 일방적인 접근은 특히 경 계하라. BBB는 이 보고서가 2015~2022년 BBB에 제출된 30만 건 이상의 사기 보고서를 분석 한 자료와 올해 7월 실시한 설문조사를 토대 로 작성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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