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신문

Page 1

허가 절차를 원 스톱(one-stop-shop)으로 해결하기 위해 건축허가 전담팀을 구성하는데 방점이 찍혀 있다. 현재 주택 건축허가는 환경 및 기후 변화 전 략부, 산림부, 교통 및 인프라부, 수자원부, 토 지 및 자원 관리부와 같은 여러 부처에 걸쳐 있어 허가 절차가 오래 걸린다. 데이비드 이비 총리는 16일 발표한 보도자 료를 통해 “주택

정부는 건축허가 전

담팀을 구성하기 위해

신규

에듀 빅토리아 제373호 2023년 1월 20일 The Victoriatoday Korean News TEL : 250.885.2490 e-mail : victodaynews@gmail.com VICTORIA 홈파티에 초대합니다 250-884-7333 Amway 광고 문의 250-885-2490 victodaynews@gmail.com • Key Cho/Associate Broker • Cell : 250-268-1238 • REMAX OF NANAIMO • Email : nanaimobudongsan@gmail.com 나나이모 전문 "주택은 물론 상업용 건물과 비지니스 거래도 최선을 다해 도와드립니다" 조기준 부동산 since 2003 NEW 포토뉴스 지난 한 해 보여주신 관심과 사랑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꼭 이루어 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조기준 올림 신문 하이라이트 캐나다 Top 100 CEO 평균 연봉 1,400만 달러 <3p> 2022년 황당한 911 신고전화 톱 10은? <4p> 주택 건축허가 전담팀 구성 BC, 주택 공급 속도 높인다 "건축 허가 빠르게" 비둘기로 교도소에 마약 배달을? 캐나다 자궁경부암 발생 크게 감소…이유는? <6p> BC 기업이 만든 자율주행 유모차, CES 2023 혁신상 수상 <10p> 전국 주택 가격 3분기 연속 하락 <15p> BC 정부가 주택 위기 타개책의 일환으로 주택 및 주거용 건물 건축허가 속도를 높이기 위해 허가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 이 새로운 주택 허가 전략은 현재 여러 부 처로 흩어져 있는 건축 관련
문제는 우리 삶의 질을 좌 우하는 중요한 문제였지만 지난 10여년간 건 축허가와 관련된 사안은 정책 결정에
주택 공급 속도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 고 설명했다.
우선순 위가 아니였다”면서 “앞으로 몇 달 안에 단 일 허가 창구가 마련되면 허가 절차가 빨라져 신규
발표되 는 주택 정책이다. 다음 발행일은 2월 3일 입니다 매달 첫째주 셋째주 금요일 2회 발행 마약이 든 작은 꾸러미를 달고 교도소로 날아든 비둘기가 포획돼 눈길을 끌고 있다. <10페이지로 이어짐>
우선
정규직 42명 채용하고, 이후 필요에 따라 인원을 충원할 방 침이다. 또 이번 발표에는 허 가 전담팀이 구성되기 전까지는 허가 승인 결 정권자, 프로젝트 매니 저, 정책지원팀 등으로 구성된 주택대책 태스 크포스(TF)팀을 꾸려 건축허가 속도를 높이 겠다는 전략도 포함됐 다. 라비 칼론 주택부 장 관도 “주택문제는 우리 지역 주민들과 우리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우리는 더 많은 주택을 더 빨리 짓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는 동시에 건축과 관련된 제도도 꾸준히 개선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비 총리는 지난 11월 취임 당시 BC 모든 주민들이 좋은 주거 환경에 살 수 있도록 의 미 있는 진전을 이루겠다며 주택 문제 해결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후 총리는 주택 문제 를 해결하기 위해 주택부를 신설했으며, 이번 정책 발표는 주택부 신설 이후 8번째

직장에서 이유 없이 해고됐다며 법원에 전 고용주를 고소한 BC 여성이 오히려 재택 근 무 중 농땡이를 친 사실이 들통나 전 고용주 에게 돈을 물어주게 됐다. BC법원은최근온라인판결문을통해회계 사 칼리 베세에게 전 고용주 리치 CAP(Reach CPA Inc)에 그녀가 받은 급여 중 1,500달러를 되돌려주라고 명령했다. 당초 이 재판은 재택근무를 하던 회계사 칼 리 베세가 이유 없이 해고됐다고 주장하며 임 금 체불과 퇴직금 등으로 회사 측에 5,000달 러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면서 시작됐다. 하지만 회사 측은 오히려 그녀가 재택근무

중 업무를 소홀히 했다며 법원에 증거를 제출 하면서 상황이 역전됐다. 리치 CAP는 회계 사 베세의 업무용 노트북에 설치된 타임캠프 라는

시간 등을

총 매출은 26억 달러를 넘어 섰고, 13억 달러의 순수익을 올렸다고 덧붙였 다. 2021년 매출은 9억 6천 5백만 달러였다. 당첨금을 가장 많이 받아 간 지역은 밴쿠버 를 포함한 로워 메인랜드와 프레이저 밸리 지 역으로 총 3억 8210만 달러의

제공한 증거를 봤을 때 베세는 재택근무 중 업무를 충실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부당 해고 를 당했다고 불 수 없다”면서 “오히려 그녀 가 직접 감독이 없는 원격 근무 환경에서 신 뢰와 정직이 고용 관계에 필수적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베세의 잘못된 행동은 회사와 고 용 관계에서 회복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이어졌 기 때문에 회사 측의 해고는 정당했다”고 판 시했다. 이어 그녀에게 근무 태만으로 인해 그녀가 받은 급여 중 1506.74달러를 포함해 회사 측에 총 2,459.89 달러를 배상하라고 명 령했다.

BC 주정부가 지은지 오래됐지만 상대적으 로 임대료가 저렴한 임대 건물을 확보하기 위해 임대 보호 기금(Rental Protection Fund) 5억 달러를 조성한다. 데이비드 이비 총리는 12일 기자회견을 통 해 “팬데믹 영향, 인구 증가, 주택 공급 문제 등 여러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저렴한 임 대 주택을 찾는 일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면 서 “우리 정부는 5억 달러를 조성해 저렴한 임대 주택 건물을 지키는데 힘을 보탤 것”이 라고 밝혔다. BC 정부는 이 기금을 BC 비영리주택협 회, BC 주택협동조합연맹, 원주민 주택관리 협회로 구성된 주택보호기금협회(Housing

Protection Fund Society)에 전달하고 이 단체 는 오래된 임대 건물을 사들여 기존 세입자들 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BC 주택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주를 포함해 캐나다 전역에서 나타나고 있는 추세 는 부동산 투기세력이나 건설 기업이 오래된 임대 건물을 매입해 그 자리에 새 임대 건물 을 짓거나 리노베이션을 통해 비싼 가격에 재

놓거나 개인들에게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 과정에서 기존 세입자들은 보금자리를 잃게 된다”고 설명했다. BC 하 우징에 따르면 2022년에는 기록상 가장 많 은 신규 임대 주택이 건설됐는데 작년에만 총 14,546 유닛의 임대 주택이 새로 등록됐다. 이는 전년 대비 10% 증가한 수치다.

10년 전인 2012년에는 2,000 유닛 미만의 신규 임대 주택이 등록됐다.

“ 이 금액은 BCLC 역사상 온라인으로 구입한 복권 중 최고 당첨금”이라고 밝혔다. BC 정부는 복권으로 올린 수익은 교육, 의 료, 지역 사회, 문화를 포함한 프로그램과 지

역 사회를 위한 서비스 분야에 사용된다고 밝 혔다. 또 이 중 7%는 원주민 커뮤니티에서 지 원된다.

최대 100%까지 지원하는 공적 자금 지원 프로그 램이다. 보건부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부터 그동안 제한적으로 보장하던 다파글리 플로진(dapagliflozin), 아픽사반(apixaban), 엠 파글리플로진(empagliflozin), 세마글루타이 드(semaglutide) 등 4종을 확대 보장한다고 밝혔다. 우선 다파글리플로진은 복합 치료제 로 심부전, 제2형 당뇨병 및 만성 신장

약으로 사용된다. 이 약은 현재 약 2,000명이 제한적으로 보장을 받고 있었지만 보장 확대 로 올해만 약 5,000명이 추가 혜택을 받을 것 으로 예상된다. 아픽사반은 혈전 예방·치료 제로 45,000명의 환자만 혜택을 받지만, 보장 확대로 약 24,000명의 추가 환자가 혜택을 받 을 것으로 예상된다. 엠파글리플로진과 세마 글루타이드는 제2형 당뇨병이 있는 성인의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인 약물로 제한 보장 기준이 확대됨에 따라 처방이 더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2 2023년 1월 20일 BC 법원, 재택근무 중 농땡이 친 여성에 배상 명령 BC, 작년 복권 총 당첨금 8억 2백만 달러 업무용 노트북에 설치된 근무 추적 프로그램에 발목 오늘의 BC/CANADA BC 정부, 저렴한 임대 건물 지키기 위해 5억 달러 조성 BC, 당뇨병·심부전 약 파머케어 보장 확대 “기존 세입자들 투기세력으로부터 보호” BC 주민 약 245,000명에게 혜택 BC 보건부가 파머케어를 통해 환자들에 게 2형 당뇨, 심부전, 혈전 치료제를 확대 지 원한다. 파머케어란 BC 주민들의 일부 처방약, 의 료용품 및 약국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지난해 BC 주민들이 받아 간 복권 당첨금 이 8억 2백만 달러(약 7,53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BC 복권공사(BCLC)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전하며 작년에 판매된 복권의 수 가 1억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 2022년에
다. 이어 톰슨 오카나간 지역이 2억 2천 6백 6
질환
상금이 지급됐
십만 달러로 두 번째로 많은 상금을 받았고, 이 중 거의 14%가 한 명의 우승자에게 돌아 갔다. BCLC는 보도자료에서 “웨스트 켈로 나 거주자인 제니퍼 콜은 온라인에서 구입한 로또 맥스 복권으로 작년 7월 8일 추첨에서 3,100만 달러의 잭팟을 터뜨렸다”면서
이번 보장 확대로 BC 주민 약 245,000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산된다.
임대를
프로그램에 수집된 데이터를 근거로 그 녀가 근무하지 않은 시간에도 근무한 것으로 근무 일지를 기록했다고 법원에 해당 자료를 제출했다. 타임캠프는 컴퓨터로 문서를 열거 나 고객 파일에 접근하는 위치와
상세히 기록된다.
터로 TV
라비 칼론 주택부 장관은 “우리 주는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임대 주택을 짓고 있지 만 기존 임대 건물들도 보호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투기꾼들이 임차인을 집 밖으 로 밀어내는 것은 용납되지 않는다. 우리 정 부는 앞으로도 저렴한 주택을 보호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집에 머물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주택부는 임대 보호 기금 은 3월 말까지 전달될 예정이며 이 기금이 수 천 유닛의 저렴한 주택에 사는 세입자들을 보 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용되는
이뿐 아니라 업무 외 컴퓨
프로그램이나 동영상을 보는 데 사
경우
해당 활동이 기록됐다. 베세는 컴퓨터 업무 외에도 출력된 파일을 가지고 일을 했다고 주장했지만 회사측이 문 서를 출력한 기록이 없다며 반박 증거를 법원 에 제출했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회사 측이

한국 2위…일본 5년째 1위

무비자 방문이 가능했다. 이어 독일과 스페인이 공동 3위(190개국)

를 차지했고 핀란드, 이탈리아, 룩셈부르크가 공동 4위(189개국), 오스트리아, 덴마크, 네 덜란드, 스웨덴이 공동 5위(188개국)에 이름 을 올렸다. 헨리 앤 파트너스는 “비자면제 입국이 중요한 이유는 그 나라 국민들이 누리 는 자유를 측정할 수 있는 하나의 척도가 되

연방정부, 2차 주택 건설 비용 세액 공제…최대 $7,500 환급

65세 이상 혹은 장애 가족 위한 주택만 해당

주방 및 수면 공간을 포함하는 독립형 주 택이어야 한다. 환급 금은 허가 수수료와 리노베이션 제품 및 서비스 비용에 사용 할 수 있다. 이 환급금은 내년 2023년 소득세 신고

신청할 수 있다. BC 시니어 옹호 그

캐나다 여권 파워가 2023년 1월 기준 세 계 8위로 집계됐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이민 컨설팅 회사 헨리 앤 파트너스 (Henley & Partners)가 최근 발표한 2023년 세계 여 권 지수에 따르면 캐나다 여권 소지자는 185 개국을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어 8위에 이름 을 올렸다. 공동 8위에는 호주, 그리스, 몰타 도 포함됐다. 이 보고서는 국제항공운송협회 (ITATA)의 자료를 바탕으로 해당 국가 비자 보유자가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국가수에 따라 전 세계 199개국 여권의 순위를 매겼다. 1위 자리는 5년째 일본이 지키고 있는데 일 본 국민은 193개국을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 었다. 2위는 한국과 싱가포르로 192개국을

아프가니스탄으로 이 나라 국민들은 27개 국만 무비자 입국이 가능했다. 북한은 40개국 만 가능했다. 다음은 2023년 1월 기준 여권 파워 톱10 리 스트.

1. 일본 - 193개 무비자 입국 가능 2. 싱가포르와 한국 -192개국 3. 독일과 스페인 - 190개국 4. 핀란드, 이탈리아, 룩셈부르크-189개국

5. 오스트리아, 덴마크, 네덜란드 및 스웨덴 - 188개국 6. 프랑스, 아일랜드, 포르투갈 및 영국 - 187개국 7. 벨기에, 뉴질랜드, 노르웨 이, 스위스, 미국 및 체코 - 186개국 8. 호주, 캐나다, 그리스 및 몰타 - 185개국 9. 헝가리와 폴란드 -184개국 10. 리투아니아와 슬로바키아 - 183개국

연방 정부가 도입한 다세대 주택 개조 세금 공제(multi-generational home renovation tax credit)가 2023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이 세금 공제는 65세 이상 혹은 장애가 있 는 성인 가족 구성원을 위한 2차 주택 건설 비용에 대해 적용된다. 다시 말해 기존 주택 앞뜰이나 뒤뜰 자투리 땅에 조부모, 부모, 자녀, 손자, 형제자매, 이모, 삼촌, 조카를 포함하여 65세 이상이거나 장애 가 있는 성인 가족 구성원을 위한 독립형 주 택을 건설할 경우 건설 비용 중 최대 5만 달러 의 15%인 7,500달러를 환급해 돌려준다. 단, 이런 2차 주택은 별도의 출입구, 욕실,

OSA 이소벨 맥킨 지 대표는 10일 CBC 인터뷰에서 “이 세금 공제는 노인들이 가족 들과 더 가까이 살 수 있도록 독려하는 좋은 정책으로 인간적, 경제적 차원 모두에서 의미 가 있는 정책”이라고 평가했다. 한 건설업체 대표는 “이번 정책은 누구나 다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정책임이 분명하지만 최대 환급 신청 금액이 5만 달러로 책정된 것 은 매우 아쉽다. 건설 비용 상승으로 아무리 작은 2차 주택을 건설하더라도 10배인 50만 달러 가까운 비용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의회 예산담당관은 이번 세금 공제로 인해 연방정부가 향후 5년간 4,400만 달러의 비용 을 부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왕산악 거문고 소리 검은 학이 춤춘다

2023년 1월 20일 3
2023 캐나다 여권 파워 세계 8위…한국은?
오늘의 BC/CANADA
기 때문”이라면서
들은
다.
“상위권에 포진한 나라
대부분 다른 나라들과 강한 외교적 유대
가진 경제력도 강한 나라들”이라고 전했
여권 파워가 가장 약한 국가는 지난해 이
<범인 프란체스코
벽오동
빌리(73세)-페이스 애독자 참여 코너
소회 오동잎 그늘마다 달빛이 처연하고 나무 중 으뜸이라 목재로 잘려나니 봉황은 어느 천년에 내려와서 앉을까 애타게 기다리다 속마저 비었구나 그리던 님의 손길 지은이 : 壽月 진무현 섭섭도 하련마는 죽어서 제 살점 바쳐 칠현금을 울리니 그 소리 애잔하여 촛불도 눈물 흘려 객사의 선비 가슴 헤집어 파는구나

통해 지난해 신규 영주권자가 당초 목표를 상회한 43만 1645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기존 기록은 2021년에 기록한 약 40만 1천 명이었다.

또 이민부는 지난해 11월 발표를 통해 다양 한 분야의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이민자를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계 획에 따르면 올해 46만 5000명, 2024년 48만 5000명, 2025년 50만 명의 영주권자를 각각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가져오며, 우리 사회 전체를 풍요롭게 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이민 신청 처리 지연이 급증해 7월 말 기준 약 130만 건의 신청이 정부의 처 리 기준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으로 나 타났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당시 이민부는 1,250명의 신규 직원을 고용할 것이라고 발 표했다. 이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민부는 지난 해 약 520만 건의 이민 관련 신청서를 처리했 는데, 이는 전년보다 두 배 증가한 수치다.

BC 주 최대 규모의 911 전화센터를 운영 중인 E-Comm가 4일 2022년에 걸려온 가장 황당한 신고 전화 톱 10을 발표했다. E-Comm은 매년 긴급 전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불필요하고 황당한 신고 전화 톱 10을 발표해오고 있다. E-Comm에서 응급 전화를 처리하는 마 크 콜로메자크는 보도자료에서 “올해도 타 이어가 펑크 났다거나, 차량 앞유리 와이퍼가 고장 났다는 등의 긴급하지 않은 문제로 911 에 전화를 건 경우가 많았다. 응급 전화는 생 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먼저 돕 기 위해 준비됐다”며 응급한 경우에만 전화 하라고 당부했다. E-Comm은 지난해 911에 걸려온 전화가

2021년 전체 통화 수보다 1.8% 증가한 210 만 건이었다며 황당 전화 톱 10을 공개했다.

1. 주유소 노즐이 작동하지 않는다.

2. 타이어가 펑크 났다.

3. 밤에 사람들이 공공 코트에서 농구를 하 고 있다.

4. 누가 개똥을 치우지 않았다.

5. 어떤 사람이 누군가의 쓰레기통을 사용 하고 있다.

6.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땅에 분필로 그림 을 그리고 있다.

7. 휴대 전화가 벤치 사이에 끼어있다.

8. 통신 장애 문제 언제 해결되나.

9. 차량 앞 유리 와이퍼가 고장 났다.

10. 누군가 세차장에서 새치기를 했다.

캐나다 보건 당국이 지난 5일부터 중국, 홍 콩 및 마카오발 해외 입국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 음성확인서 제출을 다시 시행했다. 이번 방역 지침은 일단 향후 30일간 유지된다. 캐나다 정부는 최근 성명을 통해 중국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이 지역 입국자들은 비행기 탑승 전 48시간 이내에 실 시된 음성 확인서(PCR 또는 항원검사) 를 제 출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미국과 몇몇 유럽 국가를 포함한 다른 국가 들은 중국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규칙

계없이, 상기 지역에서 입국하는 2세 이상 모 든 공항 입국자에게 적용되며, 불응 시 탑승

4 2023년 1월 20일 오늘의 BC/CANADA 캐나다, 작년 신규 영주권자 '사상 최대' 경신 캐나다, 중국발 입국자에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제출 재시행 2022년 황당한 911 신고전화 톱 10은? 총 43만 1645명…기존 기록보다 3만 명↑ 향후 30일간 탑승 전 음성확인서 제출 "긴급한 경우에만 전화해달라" 캐나다 정부가 지난해 역대 가장 많은 신규 영주권자를 받아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캐나다 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는 최근 보도자료를
이민부 장관은 “신규 이민자 들은 캐나다의 부족한 노동력을 메우고, 우리 지역사회에 새로운 관점과 재능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지침은 국적이나 백신 접종 유무에 관
프레이저
입국자는 공항
서도
경험이
이 거부될 수 있다. 다만 출국 전 10~90일 기간 동안 코로나에 확진된 적이 있음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시할 경우,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
모든
입국 후 검역 단계에
중국, 홍콩, 마카오에 최근 10일 내 방문
있는지 질문을 받게 되며, 방문 내력
있을 경우 캐나다국경보안청으로부터 방
지침 정보를 수령하게 된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에서 104,000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다. 이로 써 실업률은 전달보다 0.1% 하락한 5.0%를 기록,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작년 6월과 7월 의 4.9%에 가까워졌다. 당초 경제 전문가들은 고금리와 고물가의 영향으로 4/4분기 경기 침체와 고용 감소를 예상했었다. 고용 증가는 15세에서 24세 사이의 청년층 (69,000명(+2.7%)) , 그리고 민간 부문이 주

도했다. 민간 부문에서만 총 112,000개의 일 자리가 증가했다. 대부분의 산업에서 고른 고용 증가를 보였 지만 의료 및 사회 지원 분야의 고용이 감소 ( -17,000, -0.7%) 하며 상승폭을 낮췄다. 지역별로도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BC 주 는 12월에 17,000개(+0.6%) 증가하여 11월 의 감소분을 상쇄했지만 실업률은 4.2%로 거

의 변화가 없었다. 한 경제전문가는 “낮은 실업률과 견고한 고용 시장 상황이 연말까지 계속 이어진 만큼 중앙은행이 적어도 1월에 한 번 더 금리를 인 상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BC 보건 당국이 부족한 간호 인력을 충원 하기 위해 외국 간호사들의 BC 주 자격 전환 기간을 대폭 단축하고 비용도 지원한다. 데이비드 이비 총리는 9일 랑가라 칼리지 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간호사들은 BC 주 민들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호사에 대한 수요는 공급을 앞지 르고 있다”면서 “BC 주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 외국에서 간호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들 이 있지만, 비싸고 복잡한 등록 절차가 이들 의 진입을 막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비 총리는 주정부가 면허 절차를 간소화 하기 위해 130만 달러를 투입해 등록 대기 기

간을 현재 3년에서 4~ 9개월 사이로 대폭 단 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자격 전환에 필요한 비용 3,700달러를 정부가가 부담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전에 간호사 경험이 있는 사람이 다시 간호사로 복귀하고자 할 때 시험, 평가 등 관련 비용을 충당할 수 있도록 1인당 최대 4000달러를 지원하고, 실습 등의 추가 교육 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최대 10,000 달러의 실습 비용도 보조할 예정이다. 애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도 “우리 정부 는 BC 주민들이 더 원활한 의료 서비스를 보 장받을 수 있도록 더 많은 의료 종사자를 채 용하고 교육하기 위한 조치를 계속 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년 1월 20일 5 오늘의 BC/CANADA 캐나다, 고용 하락 예상 뒤집고 일자리 10만 개 추가 12월 전국 실업률 5.0% 기존 3년-> 최대 4개월로 단축 12월 전국 고용 시장이 당초 전문가들의 침 체 예상을 뒤집고 무려 10만 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추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2022년 12 월 고용
BC, 외국 간호사 자격 전환 기간 대폭 축소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보급 효과

캐나다와 미국 여성들의 자궁경부암 발병 률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암학회(American Cancer Society)가 최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2년에서 2019년 사이 미국에서 20대 초반 여성의 자 궁경부암 발병률이 65% 감소했다.

이같은 감소는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인유 두종바이러스(HPV) 예방 백신이 널리 보급 되면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에서는 2006년 HPV 백신이 승인됐고, 이시기 미국 10~20대 여성들에게 이 백신 접 종이 시작됐다.

캐나다에서는 자궁경부암과 관련해 직접 비교할 수 있는 데이터는 없지만 자궁경부암 발생률 수치는 지난 30년 동안 캐나다에서도 미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감소했다. 캐나다 보 건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자궁경부암 발병률 은 1990년대 10만 명당 11건에서 2018년 8.2 건으로 감소했다. 캐나다 산부인과 학회 측은 16일 한 언론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난 수년 동안 HPV 백신 홍보를 해왔고 마침내 그 효과가 눈으 로 확인돼 매우 기쁘다”면서 “자궁경부암

은 HPV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기 때문 에 모든 여성이 이 백신을 맞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캐나다 암 협회(Canadian Cancer Society) 데이터에 따르면 캐나다에서는 2022년에 약 1,450명의 캐나다 여성이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고 이 중 약 380명이 사망했다. 캐나다에서는 국가가 정책적으로 HPV 백 신 접종에 나서고 있다. 보건 당국은 캐나다 전역의 14~17세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 교 기반 프로그램을 통한 HPV 백신 접종률을 2019년에 약 87%로 추정했다. 비영리 단체인 캐나다 암 퇴치 조직 (Canadian Partnership Against Cancer) 측은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암은 자궁 경부암이 거의 유일” 하다며 “우리 단체는 2040년까지 캐나다에서 자궁경부암을 근절 하기 위해 홍보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 혔다. 자궁경부암은 세계적으로 여성에서 두 번째로 흔한 암으로 가장 큰 위험요인은 지속 적인 HPV 감염으로 주로 성관계를 통해 감염 이 이루어진다.

캐나다 중독 센터(CCSA)가 캐나다 국민들 에게 알코올 소비 지침을 발표했다. CCSA는 17일 홈페이지 공지에서 ‘알코 올 및 건강에 관한 캐나다 지침’ 보고서를 발표하며 건강상 심각한 위험을 피하려면 일 주일에 술을 2잔 이하로 마시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주당 술 3~6잔은 중간 정도의 위 험을 초래하며, 주당 7잔 이상은 각종 암, 심혈 관 질환, 간 질환, 뇌졸중 등의 높은 위험을 초 래한다고 경고했다.

CCSA가 이날 배포한 지침에 따르면 술 1 잔의 용량은 주종에 따라 아래와 같이 정의 했다.

▶알코올 5%의 맥주 12온스(360ml)

▶알코올 12%의 와인 5온스(150ml)

▶알코올 40% 이상의 강한 술 1.5온스 (45ml)

CCSA는 보고서에서 “이번 술 소비 지침 은 캐나다 국민들이 자신의 건강에 대해 바른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 기 위함”이라며 “건강을 위해서는 알코올 소비는 적을수록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임신 중이거나 임신을 준비 중 인 사람들에게 안전한 양의 알코올 소비 기준 은 없다”고 강조했다. 캐나다암협회는 공지 에서 “캐나다 국민들은 음주가 여러 종류의 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 것을 포함해 건 강상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

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40% 이상의 국민들 은 음주가 암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으며 대부분은 자신이 안전하지 않 은 양의 술을 마시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지침은 음주량이 적을수록 암 위험이 낮아진다는 점 을 명확히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 자료”라고 덧붙였다. CCSA는 ‘알코올 및 건강에 관한 지침’을 만들기 위해 2년간 거의 6,000개의 연구 자료를 검토했고, 16개 조직을 대표하는 23명의 과학자로 구성된 전문가 패널이 협력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캐나다암협회는 이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연방 정부에 알코올 소비 지침을 명시한 라벨을 모든 술병에 의무적으로 표시하는 정 책을 시행할 것을 요구했다.

6 2023년 1월 20일 오늘의 CANADA/BC
CCSA “주당 술 7잔 이상 건강에 악영향” 마시려면 주당 2잔 이하로 캐나다·미국 자궁경부암 발생 크게 감소…이유는?

집계 됐다. 지난해 11월 중순 독감 발생률은 평년 기준 5.0%를 두 배 이상 웃도는 16%로 급속 한 확산세를 보였다. PHAC는 보고서에서 “모든 감염 지표가 감소하고 있으며 평년 이맘때의 전형적인 독 감 발생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PHAC에 따르면 1월 1일부터 7일까지, 총 1,749건의 인플루엔자 감염이 보고되었다. 이 중 77%는 H3N2로 알려진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의 변종에 의해 발생했고, 나머지 23%는 H1N1로 알려진 인플루엔자 A형이었 다. 올해 독감 백신에는 이 두 개의 바이러스 와 B형 독감 바이러스도 포함돼 있다. 11월 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와 독감으로 정점을 찍었던 어린이 환자의 병 원 입원율도 크게 감소했다. 1월 첫째 주 독 감으로 병원에 입원한 아이들의 수는 전 주 에 비해 38% 감소했다. 1월 7일 기준 전국 12 개 소아과 병원에 독감으로 입원 중인 어린이 환자는 30명에 불과했다. 이는 11월 말 이후

88% 감소한 수치다. 1월 초 기준 모든 독감 환자의 약 절반이 65 세 이상으로, 이 연령층의 독감 발생률은 전 주에비해 40% 증가했다. PHAC는 이 같은 노 인들의 독감 증가는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라

고 설명했다. 또 전국 코로나19 양성률은 2022년 12월 마지막 주의 15.6%에 비해 지난주 15.1%로 약간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보니 헨리 BC 보건관은 이날 브리핑 을 통해 “BC 주 독감 환자도 크게 감소해 평 년 수준을 보인다”면서 “12월 중반 이후 독 감으로 숨진 어린이 환자도 없다”고 설명했

다. “다만 올해 유행한 독감 변종 바이러스 는 특히 이전에 독감에 감염된 적이 없는 어 린이와 노인에게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가능 성이 높은 인플루엔자 변종”이라고 강조했 다. 이어 “BC 지역 코로나19 감염 사례도 몇 달 동안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고 덧붙였다. 이날 기준 BC 주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전 주(352명)보다 50명 감소한 302명, 중환자 실 입원 환자는 전주와 변동 없는 2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캐나다에서 발생한 사이버 공격이 전년 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IT 보안회사 체크 포인트 소프트웨 어(Check Point Software)가 최근 발표한 보 고서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 사이버 공격 은 전년도에 비해 38% 증가했으며 미국은 57%, 캐나다에서는 20%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북미(+52%), 라틴 아메리카 (+29%) 및 유럽(+26%) 순이었고, 영국은 1 년 사이 무려 77%나 증가해 전 세계에서 가 장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사이버 공격은 소 규모 해커 집단이나 랜섬웨어(시스템을 잠그 거나 데이터를 암호화해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 뒤, 이를 풀어주는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 는 악성 프로그램) 집단에 의해 주도됐다.

상위 3개

나타났다. 교육/연구 분야는 매

평균 2,314건의 공격

경험했는데, 이는 전 년도에 비해 43% 증가 한 수치이다. 정부/군 조 직은 매주 평균 1,661회 공격을 받았는데, 이는 46% 증가했고, 의료 기 관들은 매주 평균 1,463 건의 공격을 받았는데, 이는 74% 증가한 수 치이다.

그러면서 체크 포인트 소프트웨어는 사이 버 공격을 피할 수 있는 예방 수칙을 제공했 다.

▶출처를 모르는 링크 클릭 금지

▶신뢰할 수 없는 첨부 파일 열지 않기

▶개인 정보나 민감한 데이터 공개하지 않 기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기 전에 소프 트웨어 합법성 확인

▶알 수 없는 USB 장치를 컴퓨터에 연결하 지 않기

▶신뢰할 수 없는 Wi-Fi 또는 공용 Wi-Fi 접속하지 않기

▶컴퓨터와 서버를 최신 보안 패치로 업데 이트하기

2023년 1월 20일 7 오늘의 CANADA/BC
작년 사이버 공격 1년 새 20% 증가 일론 머스크 '최대 재산 감소' 로 기네스 신기록
캐나다,
2021년 11월 이후 약 1,820억 달러 감소
교육/연구, 정부/군사, 의료 분야 주로 타깃
작년 테슬라 주가 폭락으로 막대한 재산이 증발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기 네스 최대 재산 감소 부문에 신기록을 세웠 다. 기네스 세계 기록(GWR)은 10일 블로그 게 시물을 통해 “포브스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 면 머스크는 2021년 11월 이후 약 1,820억 달 러(약 227조 원)의 손실을 입어, 기존 일본 소 트프뱅크의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회 장이 2000년에 세운 586억 달러(73조
묶여 있는데 미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과 세계적으로 교육/연 구, 정부/군사 및 의료 분 야가 2022년에
원)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포브스는 테슬라 주식 실적 부진의 영향을 크게 받은 머스크의 순자산이 2021년 3200
달러에서 2023년 1월 기준 1380억 달러로 급감한 것으로 추정했다. 머스크의 재산 대부분은 테슬라 주식으로
가장 많
타깃이 되는
산업으로
전기차 수요 둔화로 테슬라 주가는 지난해에 만 65% 폭락했다. 또 머스크는 지난해 10월 트위터를 약 440 억 달러에 무리하게 인수했지만 인수 후 트위 터는 계속 내리막을 걷고 있다. 머스크 다음으로 재산이 가파르게 줄어든 인물은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와 페 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로 각각 800억 달러, 730억 달러로 뒤를 이었다. 포브스에 따르면 현재 세계 최고 부자는 루 이비통과 크리스찬 디올 등 다수의 명품 브랜 드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세계 최대 명품
지난해까지 세계 최고 부자로 이 름을 올렸지만 현재는 2위로 밀려났다. “1월 첫 주 발생률 38% 감소” 전국 독감 유행 진정 국면 이례적으로 11월부터 일찍 유행한 독감이 1월 들어 진정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공중보건국(PHAC)이 13일 발표한 독감 보고서에 따르면 1월 첫째 주 독감 발생 률은 한 주 전보다 38% 감소한 것으로
패 션 브랜드 기업 LVMH의 회장이자 최고경영 자(CEO) 버나드 아놀트로 1886억 달러(약 244조 원)로 추정하고 있다. 머스크는
8 2023년 1월 20일 NEW NEW 수크 타운하우스 : $674,000 • 방 3, 화장실 4 • 2007년 준공 1907Sqft • 플렉스룸으로 공간활용도 높음 • 워크샵으로도 이용가능한 큰 가라지 • 쇼핑, 파크, 비치 근접 콜우드 타운하우스 : $824,999 • 방 3, 화장실 3 • 2005년 준공 2032Sqft • 조용한 커뮤니티 리조트같은 타운하우스 • 채광좋은 유닛, 2021 뉴 핫워터탱크 랭포드 타운하우스 : $749,900 • 방 4, 화장실 4 • 2019년 준공 1750 Sqft • 해피밸리 초등학교 인접 • 럭스턴 타운하우스, 가족친화적 동네
2023년 1월 20일 9 NEW NEW NEW *All above properties listed by Soojin Kim South Nanaimo -Business $85,000 Wishart, Colwood Vacant Lot $689,900 + GST Fairwinds, Nanoose Bay-Panoramic Ocean View Rancher $2,499,000 Old City - Development Lot $675,000 Colwood - Brand New Townhouse $1,099,000 Departure Bay2 Bed Legal Suite Home $1,149,900 Parksville -Business $119,900 Hammond Bay Brand New Single Family Home with Suite $1,299,000 + GST Central NanaimoBusiness $129,000 • VIU 대학 근처바쁘고 유동인구가 많은 • University Village 몰에 위치 • 10년 이상 운영되어 온 안정적인 비즈니스 • 1,122 sqft 의 넉넉한 비즈니스 공간 • 9,215 sqft • 조용한Royal Bay 근처 New development 위치 • Peek-a-boo Ocean View • 렌트 스위트 집 건설 가능 • 방 4개, 화장실 4개. 4,621 sqft • High quality의 full renovation. • 180도로 펼쳐진 최고의 Ocean view. • Fairwinds 골프장 2분 거리. 나누스베이 최고의 위치 • 8,712 sqft • 나나이모 다운타운에 위치 • 약1,300 sqft, 2 베드 + 덴으로 구성된 유닛 • 2개 빌딩에 6 유닛 건설 가능한 플랜 포함 • 방 4개, 화장실 4개. 2,659 sqft • 새로 지은 High quality 타운하우스 • 랭포드 주요 몰에서 2분 거리. 최고의 위치. • 미디어룸에 키친 공사중으로 In-law suite등으로 이용 가능. No GST. • 방 5개, 화장실 3개. 3,045 sqft. • 넉넉한 생활 공간 및 관리하기 쉬운 넓은 뒷마당. • 공원, 바닷가 등과 가까운 조용한 곳에 위치. • RV, 보트 까지 가능한 넓은 주차공간. • 팍스빌 다운타운, Community Park 앞에 위치한 바쁜, 안정적인 매출의 레스토랑 • 24석 규모. 커머셜 키친 완비. • 바쁜 몰 안에 위치. Free parking. • 저렴한 렌트비. • 방 6 개, 화장실 4개. 2,660 sqft • 공원, 바닷가 , 학교 등과 가까운 조용한 New subdivision. • Quartz counter top, Natural gas furnace 등 High quality 마감. • 현재 공사중. 2022년 6월말 완공. • 2베드룸 렌트 스위트. • 하이웨이 옆 모텔에 위치한 레스토랑. • 32석 규모. 커머셜 키친 완비. • 리쿼 라이센스. Free Parking. 별도의 가라지 스토리지. • 저렴한 렌트비. New Price New Price Duncan - Great Townhouse $689,900 • 방 3개, 화장실 3개. 1,662 sqft • 잘 가꿔진 타운하우스. • Unfinished Basement – 화장실 배관 등 이미 있어 방 또는 레크레이션 룸으로 만들 수 있음. • 넉넉한 주차공간, 넓은 뒷마당. New Price NEW 새해에는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충만하고, 즐거움과 기쁜 일을 많이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내용이 충실한 신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빅토리아투데이 곽상의 발행인 드림. New Price 2023년 계묘년 (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BC 경찰 "스키 탈 때 스마트 워치 SOS 기능 꺼달라"

스키장발 오류 911 전화 증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제품 전시회로 올해는 1월 5~8일까지 진행됐다.

부부인 케빈 웡(Kevin Huang)과 앤 헝거 (Anne Hunger)는 3년 전 영유아 물품 제작 기

업 Gluxkind Ella를 설립했고, 3년이 채 지나지 않아 자체 추진 모터와 360도 센서가 장착된

AI 유모차를 개발해냈다.

케빈은 5일 한 언론 인터뷰에서 “우리의

AI 유모차는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유모차로

자율주행 모드, 경사로 모드, 요람 모드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율주행 기능은 안전을 위해 유모차에 아 이가 없을 때만 작동하며, 대신 아이를 안거 나 물건을 들고 있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경사로 모드는 아이를 태우고 경사 로를 오를 때 전기 모터의 힘으로 유모차가 경사로를 스스로 오르기 때문에 부모들은 손 잡이에 손만 올리고 있으면 된다. 또한 요람 모드는 자동 흔들기 기능이 내장 돼 있어 우는 아이 달래기나 낮잠을 재울 때 도 사용할 수 있다. 이 회사는 100대 선주문을 받아 올해 안에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초 기 가격은 개발비 등이 포함돼 있어 다소 비 싼 개당 미화 3,800달러에 공급될 예정이다.

스키나 스노보드를 타는 사람들이 차고 있 는 스마트워치에서 걸려온 오류 911 전화가 증가하고 있어 BC 경찰이 대중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켈로나 RCMP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 이번 스키 시즌에만 스마트 워치를 통해 최소 6번의 허위 911 전화가 걸려와 응급 서비스 가 불필요하게 응답했다”고 밝혔다. 애플 워치나 삼성 기어S 등 스마트 워치들 은 ‘낙하 감지’ 기능이 내장돼 있어 갑작스 러운 충돌이나 넘어짐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911로 연결된다. 스마트 워치 사용자는 이런 ‘낙하 감지’ 기능 사용 여부를 켜거나 끌 수 있다. 캘로나 RCMP 마이크 델라-폴레라는 “ 많은 스마트 워치 소유자들이 SOS 기능이 활

성화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스키 나 스노보드를 타고 있다”면서 “스키장에 서 발생하는 단순 넘어짐으로도 911과 자동 연결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스키나 다른 스포츠를 할 때는 ‘낙하 감지’ 기능을 일시 적으로 비활성화 해달라”고 당부했다. 가장 최근에 발생한 스마트 워치 허위 911 전화는 10일 BC 지역 한 스키장에서 발생했 다. 마이크 델라-폴레라는 “이날 스키장으 로 GPS가 찍힌 응급 전화가 들어왔지만 콜백 번호가 제공되지 않아 소방차 및 구급차 서 비스를 포함한 불필요한 비상 출동이 발생했 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출동이 발생하면 실제 긴급 상 황에 적시에 대응하지 못하게 될 수 있다”며 재차 주의를 당부했다.

Institution)에서 이 비둘기 가 포획됐다고 밝혔다. 퍼시픽 재활시설은 교도소, 약물 중독 재

BC 정부가 파란색 재활용 박스에 분리배출 할 수 있는 품목을 추가했다.

기 매립지에 들어가는 양을 줄 임으로써 결과적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접시, 그릇, 컵, 빨대 등 일회용품 ▶플라스틱 식품 저장 용기 ▶플라스틱 옷걸이 ▶종이 접시·그릇·컵 ▶알루미늄

“분리배출 목록 업데이

10 2023년 1월 20일 오늘의 CANADA/BC
BC, 교도소에 마약 배달 시도한 비둘기 포획돼 BC, 재활용 배출 품목 추가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등 마약이 든 작은 꾸러미를 달고 교도소로 날 아든 비둘기가 포획돼 눈길을 끌고 있다. 캐나다 교도관 연합(Union of Canadian Correctional Officers)의 태평양 지역 회장인 존 랜들(John Randle)은 최근 CTV 뉴스 인터 뷰를 통해 최근 밴쿠버에서 동쪽으로 80km 떨어진 애보츠포드(Abbotsford)에 있는 퍼시 픽 재활시설(Pacific
포한 보도자료에서
트를 통해 더 많은 물질이
쓰레 활 센터 등의 여러 시 설들이 모여있는 복합 재활시설이다. 랜들은 인터뷰에서 “그곳 교도관들이 수 상한 꾸러미가 장착된 비둘기를 발견했고, 이후 이 비둘기를 포 획하기 위해 덫을 설 치한 끝에 비둘기를 생포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둘기에 매 달린 주머니에는 마약 의 한 종류인 크리스탈 메스암페타민이 들어 있었다”고
퍼시픽 재활시설의
적발했다”면서
효과를 한다”고 설 명했다. 파란색 분리 배출 상자에 추 가할 수 있는 품목은 아래와 같 다. ▶플라스틱
호일, 알루미늄 호일 베이킹 접시, 파이 접시 등 지역 재활용 센터(Depot)에 배출 가능한 품 목 ▶플라스틱 샌드위치 박스, 플라스틱 봉지, 겉포장, 플라스틱 과자 봉지 등 ▶음식 폼 용기 및 트레이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2023년 1월 1일부터 배출 목록에 추가된 품목은 플라스틱 접시와 컵, 알루미늄 호일, 플라스틱 음식 용기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 플라스틱 샌드위치 박스, 플라스틱 봉지 와 겉포장, 플라스틱 과자 봉지 등은 지역 재 활용 센터(Depot)로 가져가면 분리배출할 수 있다.테마라 번스 리사이클 BC 전무는 6일 배 자율주행 유모차, CES 2023 혁신상 수상 밴쿠버의 한 스타트업 기업이 자율주행 기 능이 탑재된 유모차로 CES 2023 혁신상을
재활용되고,
밝혔다.
한 교도관은 “최근 우
시설에 불법 물품 반입 시도가 있어 이를
“이 비둘기도 이런 불법 물 품 반입 시도 중 하나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몇 년 동안 우리 교도관들이 마 약과 기타 불법 반입품을 운반하는 드론을 감 시해 왔지만 살아있는 새가 사용된 것은 교도 관 생활 13년 만에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리사이클 BC 한글 페 이지 참조 https://recyclebc.ca 자율주행 모드, 경사로 모드 등 탑재된 스마트 유모차 BC 기업이 만든
수상해 이 기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ES는 미국가전협회가 주관해 매년 1월

독특한 토템폴의 도시, 던컨

던컨은 ‘City of Totem’, 토템의 도시다. 카위찬 벨리의 중심 도시 던컨 일대에는 무려 80여 개에 달하는 크고 작은 토템폴 이 방문객들을 반긴다. 이중 셀프 가이드 투어로 노란 발자국을 따라가며 볼 수 있는 토템만도 41개나 된다. 토템폴은 원래 부족이나 종족, 혈족의 안전을 지켜주는 수호 신으로 숭배하고자 만들어진 것. 원주민들이 손으로 깎아 만든 토템에는 그들의 전 통과 영혼이 고스란히 스며 있다. 1880년대만해도 농장 한 가운데 자리잡은 작은 간이역에 불과했던 던컨이 지금 은 인구 4만5천의 남부 카위찬 밸리 중심도시로 우뚝 성장했다. 이곳 원주민들의 유 산을 보존하기 위해 공원과 다운타운 거리 곳곳에 지역 원주민 예술가들이 삼나무 를 손으로 깎아 하나 둘 장승을 세워나가면서 던컨은 어느새 독특한 도시의 숲을 지 닌 토템의 도시로 모습을 바꾸고 1985년에는 ‘토템의 도시’로 선포되기에 이른 다. 대부분의 토템은 현지 예술가들이 부족의 영혼과 전통을 담아 정성껏 깎아 만든 것들이다. 그러나 시청 옆에 서 있는 토템은 자매도시인 뉴질랜드 카이코헤의 마오 리족이 기증해온 것이다. 작은 철도역에서 카위찬 밸리 중심 도시로 던컨은 남부 카위찬 밸리의 중심 도시로, 빅토리아에서 북쪽으로 60km 지점에 있 다. 트랜스캐나다 하이웨이를 타고 Malahat 고개길을 넘어 자동차로 한 시간 가까이 달리면 나나이모 가는 길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수 천년 동안 Coast Salish족들이 평화롭게 살던 땅이었다. ‘Cowichan’ 이라는 말도 ‘태양을 받아 따뜻한 땅’이라는 뜻을 가진 Salish 원주민들의 말이다. 첫 번째 이주민이 던컨 부근 밀베이에 정착한 것은 1848년. 그로부터 10년 후인 1858년에는 Giovanni Ordano가 카위찬 베이에 상점과 호텔을

8개…새로운 와인생산지로

BC Forest Discovery Centre에는 BC주 목재산업의 역사가 전시되어 있다. 여기 서 증기기관차를 타고 울창한 숲 속을 달려보는 재미가 독특하다. 원주민들의 문화 와 컨퍼런스 센터인 Quw’utsun’, 야생조류 보호구역 Somenos Marsh등도 볼만 하다. 카위찬 커뮤니티센터에는 세계 최대의 하키 스틱과 퍽이 전시돼있다. 나무와 강철로 제작된 하키스틱은 길이 63m, 28,118kg의 무게를 자랑하는 대단한 크기다. 도심에 늘어선 아기자기한 역사 건물들과 조화를 이룬 작은 규모의 상점과 카페들 은 무척 한가롭고 평화로운 느낌을 준다. 여름철이면 카위찬 스웨터를 짜는 모습이 던컨의 한 볼거리로 잘 알려져 있다. 각 기 다른 가족 문양을 수놓은 독특한 패턴의 이 스웨터는 세계적으로 유명해 관광객 들에게 인기가 높다. 부근 국도 1번 동쪽 1km지점 McAdam Park에는 유명한 밴쿠버섬 송어양식장이 있다. 이곳에서 양식된 치어는 밴쿠버섬 일대 150개 호수와 냇가에 방류된다. 연중 2만 여명이 이곳을 찾아와 송어양식에 대한 경험을 나눈다. ‘따뜻한 땅’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카위찬 밸리 지역은 온화한 기후와 적절한 토 양으로 새로운 와인 생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밀베이와 던컨 사이에는 8개의 와이너리가 모여 있어, 와인 애호가라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기도 하다.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은 트렁크에 골프채를싣고 나서자.

2023년 1월 20일 11 여행/라이프
<밴쿠버섬 10배 즐기기 15> Duncan
이곳에 새로 정착했으며, 1870년 에는 카위찬베이와 던컨 사이에 유명한 석조 교회가 건축된다. 1886년 에스콰이몰트와 나나이모를 잇는 철도가 완공되자 William Duncan의 농 장을 철도역으로 사용했는데 이 농장이 오늘날 던컨의 다운타운으로 변모하게 된 다. 1912년에는 농장주의 이름을 따 던컨이 공식 마을로 등록되고 다음 해에는 현재 의 시청인 우체국 건물이 신축된다. 타운 인구 5천의 자그마한 도시 던컨은 그리 특징 있는 도시는 아니나 슬슬 걸어다 니며 토템폴을 구경하는 것은 분명 색다른 재미다. 노란 발자국을 따라 혼자 구경할 수도 있지만 토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들은 여름철 Cowichan Valley Volunteer Society에서 제공하는 무료 가이드 투어를 이용할 수도 있다. 해박한 이론
오픈한다. 이것이 지 금도 남아있는 Masthead Restaurant이다. 이어 1862년에는 제임스 더글러스 주총독 을 따라온 100명의 이주민이
으로 무장된 가이드들이 과거의 역사와 원주민들에 얽힌 갖가지 재미난 전설을 들 려 준다. 밀베이 사이 와이너리
던컨에는 Cowichan Golf & Country Club, Duncan Meadows Golf Club, Arbutus Ridge Golf Club, Cobble hill Golf Vancations 둥 4개의 잘 다듬어진 골프장들이 한폭의 그림으로 다가와 골퍼들의 마 음을 설레게 한다. 콘도 앞에 토템폴이 지키고 서있는 풍경은 던컨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것이다. 원주민들이 손으로 깎아 만든 토템에는 그들의 전통과 영혼이 고스란히 스며 있다. 1985년 ‘토템의 도시’로 선포된 던컨 일대에는 80여개의 토테폴이 방문객들을 반긴다.

한국대사관, 2023년 제 4기 SNS 명예기자단 모집 한-캐 외교관계 수립일 60주년 기념행사 개최

지원 마감일 2023년 1월 29일까지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주캐나다한국대사관(대사 임웅순)은 한 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첫 행사 로 2023.1.12.(목) 한-캐 외교관계 수립일 60 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양국간의 외교관계 수립일 (1963.1.14)을 기념하기 위해 주캐나다한국 대사관과 주한캐나다대사관이 공동으로 추 진한 행사로, 주한캐나다대사관도 같은 날 (1.12) 서울에서 동일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오타와에서 개최된 주캐나다한국대사관 행사에는 임웅순 대사와 캐나다 외교부를 대표하여 Rob Oliphant 외교 정무차관과 Paul Thoppil 아태차관보가 참석했으며, 캐나다 정 부 및 의회 인사, 한국전 참전용사, 전직 주한 대사, 캐한협회, 오타와 한인회 임원 등 주요 인사 60여명이 참석하였다. 한편, M©lanie Joly 외교장관은 오늘 아침 임 대사를 별도로 만나 본인의 불가피한 외교일정으로 이번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 못해 아쉽다고 하면서, 수교 60주년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윤석열 대통령과 메리 사 이먼 총독 간에 교환한 축전 전문이 낭독되었 으며, 수교 60주년 기념 로고와 한-캐 관계의 60년 역사를 담은 기념 영상이 공개되었다.

윤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한국전을 통해 맺 어진 깊은 신뢰와 우의를 바탕으로 1963년 수교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한-캐간 협력이 비약적 발전을 이루었으며, 양국이 공유하는 가치를 바탕으로 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해 긴 밀히 협력하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이어, 수

교 60주년을 맞아 양국간 ‘포괄적 전략 동반 자’ 관계가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확신한 다고 하고,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이먼 총독은 그간 한-캐 FTA(2015년), 한-캐 과학기술협력협정(2016년) 등 양국 관계에 많은 진전이 있었으며, 특히 지난 해 우리 대통령 캐나다 방문 계기 양국 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 격상되며 큰 도약 을 하였다고 평가하였다. 이어, 양국의 인도 태평양 전략 발표에 이어 수교 60주년을 맞 는 2023년이 캐나다와 한국의 공통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 이라고 하였다. 수교 60주년 기념 로고는 2022년 9-10월 간 진행된 로고 공모전에서 최우수 작품으 로 선정된 디자인을 기초로 양국 대사관이 함께 협의를 통해 제작하였다. 로고는 양국 을 상징하는 태극 문양과 단풍잎을 기본으로 하였으며, 로고에 사용된 문구인 ‘Stronger Together’은 작년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계 기 발표된 공동선언문에서 따온 것이다. 임웅순 대사는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올 한 해 지난 60년간 쌓아온 한국과 캐나다 의 우정의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60년을 위해 양국 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며, “우리 대사관과

동포분들의 많

명예기자단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원 홈페이지 (https://canada.koreanculture.org/ko/1117/board/580/read/120130)

를 통하여 확인 할 수 있다. 지원 마감일은 2023년 1월 29일 일요일이다.

Professional Tutor available in Math, Physics, Chemistry and Biology ► 내신 ► Provincial exams ► SAT Subject ► AP, IB 10년 경력의 전문강사가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지도합니다. (서울대 졸) <<Contact Information>> ☎ 250-884-8969 trmathsci@gmail.com 광고 문의 / 기사 제보 250-885-2490 victodaynews@gmail.com

12 2023년 1월 20일 한인 COMMUNITY
각지 총영사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수교 기 념행사에 캐나다 국민과 한인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대사 임웅순)과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 원장 이성 은)은 2023년 명예기자단을 모집한다. 명예 기자단은 기자단 본인이 보유한 다양한 SNS 를 통해 한국과 관련된 다양한 글, 영상, 카드 뉴스 등을 제작하여 한국의 문화, 외교, 정책 을 소개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활동기간 은 2023년 2월부터 11월까지이며 SNS에 친 숙하고, 한국, 한국 문화, 외교, 정책, 국제사회 등에 관심이 있는 캐나다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명예 기자로서 문화원과 대사 관이 주최하는 수교 60주년 행사를 포함한 여 러 행사에 초청되어 다양한 SNS 플랫폼에 기 사, 사진, 동영상을 게시하게 된다. 이 외에도 한국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한국 문화와 정책 을 널리 알리기 위한 자신만의 온라인 콘텐 츠를 제작하여 널리 확산하게 된다. 명예기 자단이 제작한 온라인 콘텐츠는 명예기자단 본인의 SNS 계정뿐 아니라 문화원이 운영하 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는 SNS를 통해 캐나다 내 널리 홍보될 예정 이다.
이성은 문화원장은 “명예기자단의 활동 은 디지털 공공외교 활동으로, 온라인 플랫 폼을 통해 접근이 쉽고 빠르게 확산될 수 있 다는 특징을 활용하여, 캐나다인들이 어느 곳 에서 거주하던지 한국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하 며, “명예기자단은 각자의 개성적인 콘텐츠 제작 활동을 통해 한국에 대한 경험을 풍부하 게 하고, 한국과 캐나다의 관계를 발전시키 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특히나 이번 2023년은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 념하는 해로서 명예기자단의 더욱 활발한 활 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하였다.

100 CEO 평균 연봉 1,400만 달러 2026년 첫 4대 도입…2032년까지 도입 마무리 캐나다 근로자 평균의 243배

억 달러(약 18조 원)라고 설명 했다.

아난드 국방장관은 2026년 에 4대를 첫 도입하고 2032년 까지 CF-18를 F-35로 모두 교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지난 12년간 이어져 온 차세대 전투기 선정 논란이 일단락됐다.

캐나다 정부가 공군의 노후화된 CF-18을 대체할 새 주력기로 미국 록히드마틴 사의 F-35 88대를 도입하기로 계약서에 최종 서 명했다.

아니타 아난드(Anita Anand) 국방장관은 9 일 브리핑을 통해 “F-35는 우리의 가장 가 까운 동맹국이 사용하는 현대적이고 안정적 이며 민첩한 전투기로 전 세계에서 가장 진보 된 전투기이며 우리나라 공군이 운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전투기”라며 최종 계약 소식을 알렸다. 고위 국방 관계자는 F-35 대당 가격이 1억 1천400만 캐나다 달러로 총 도입 예산은 190

다. 보고서에 따르면 연봉 대비 변액보 상금 비율은 2008년 69%에서 83%로 수년간 증가해

왔다.

2021년 캐나다에서 최고 연봉을 받는 100 명의 CEO들은 평균 연봉이 사상 최고액을 기 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정책 대안 센터(CCPA)가 최근 발 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최고 연봉 CEO 100명은 2021년 평균 1,430만 달러를 벌어 들여 2018년 세운 종전 최고 연봉 기록인 1,180만 달러를 넘어섰다. 이들의 연봉은 2021년 캐나다 근로자 평균 의 243배로, 2018년의 227배를 경신했다. 이들 최고경영자(CEO)들이 벌어들인 돈 의 대부분은 월급이 아니라 상여금과 스톡옵 션, 주식 등을 포함한 이른바 변액보상금이었

이어 “이들 100대 기업 중 절반이 2020년에 정부 지원을 받으며 회사 경영을 위해 CEO 자신들의 급여를 자진 삭감했지만, 2021년 기업 상황이 개선되자 다시 큰 금액 을 챙겨갔다”고 꼬집었다. 보고서는 부유세 도입과 상위 한계세율 적 용 등 연방정부에 몇 가지 정책 도입을 제안 했다. 2021년 최고 연봉을 받은 CEO는 글 로벌 결제 기술 기업 누베이(Nuvei) 회장 겸 CEO 필립 페이어로, 연봉 100만 달러 포함해 거의 1억 41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2위 자 리는 2021년 4,3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폐기물 관리 회사 GFL 환경 주식회사(GFL Environmental Inc.) 사장 겸 CEO 패트릭 도비 기가 차지했다.

2023년 1월 20일 13 오늘의 BC/CANADA 빅토리아문학회 새해 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의 기도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삶의 뒤안길에서, 새하얀 벽에 걸린 달력의 첫 장처럼 설레이는 축복을 받아 들이겠습니다 긴 방황은 이제 그만 그동안 괴롭혀 왔던 부정적인 감정으로 인해 평화를 잃지 않기로 하겠습니다 제 삶의 매듭을 풀어 주시는 사랑하는 어머니 지상에서 일으키신 주님의 첫 기적도 어머님의 전구로 인한 것이오니 저를 힘들게 하는 그 모든 것들로 하여금 감사와 기쁨으로 가는 기적도 전구해 주십시오 그리하여 허락하신 소명을 기꺼이 받아 죽음이 찾아 오는 날까지 믿음 안에서 고요히 기도 드리며 영혼을
제가
온전히 내어 맡기는
되게 해주소서 지은이 : 서희진(시인, 문학회원) 캐나다, 미 F-35 전투기 88대 구매 계약 캐나다 Top
CCPA 수석 경제학자인 데이비드 맥도널드는 보고서에서
스티븐 하퍼(Stephen Harper) 총리가 이끄는 보수 당 정부는 2010년 여름 록히 드마틴이 만든 전투기를 도입 하겠다는 계획을 처음 발표했다. 하지만 이후 계약 과정 및 구매 조건과 관련한 잡음이 발 생해 차세대 전투기 도입이 무산됐었다. 이어 2015년 트뤼도의 자유당 정부가 출 범하면서 보잉 사 전투기 도입을 추진했지만, 이후 또다시 계획이 변경되면서 결국 미국 록 히드마틴 사의 F-35로 최종 확정됐다. 연방 정부는 차세대 전투기 도입으로 2032 까지 캐나다 국내 총생산이 연간 약 4억 2,500만 달러가 상승할 것으로 추정했다. 연 방 정부는 전통적으로 군사 장비를 구매하면 상대 국가도 그 금액에 상응하는 만큼의 캐나 다 상품과 서비스 등을 구매한다고 설명했다. 는 지난 2년간 CEO
“이 보고서
급여 책정에
문제 가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줬다. 변액보상 금은 회사 실적과 관련된 것으로 회사 수익이 올라가면 증가할 수 있지만 팬 데믹 기간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도 CEO들은 막대한 돈을 챙겨갔다” 고 지적했다.

빅토리아풍물패 250-480-9361

빅토리아한글학교 778-587-5116

베어마운튼한인골프동호회 778-922-3240

축구동호회 Bombers 778-584-4899

주밴쿠버총영사관 1-604-681-9581

주캐나다대사관 1-613-632-1715

주밴쿠버무역관 1-604-683-1820

Passport Canada 1-800-567-6868

Canada Pension 1-800-277-9914

Victoria 시청 259-385-5711

Saanich 시청 250-475-5401

빅토리아중앙도서관 250-382-7241

BC Ferries 1-888-BC-FERRY

TELUS 1-888-811 -2323

Shaw Cable 250-475-5655

BC Hydro 1-800-224-9376

Fortis Gas 1-800-667-6064

Victoria Immigrant and Refugee Centre Society (VIRCS) 250-361-9433

Inter-Cultural Association of Greater Victor ia 250-388-4728

778-265-9770

778-835-2823

250-592-0777

250-984-0910

나루 NARU

250-590-5298

라 콜리나 베이커리/스시 250-477-1663

빅토리아스시 778-265-0500

수라 250-385-7872

치큐(Chi Q) 250-388-0028

포유(Pho U) 778-433-4646

Bay St Subway 250-360-0969

Nubo Kitchen 778-440-0490

Chicken 649 250-590-6491

Chimac 250-590-5098

ChubbyDumpling 250-361-6346

Edo Japan 250-361-4889

E:Ne 778-433-0363

Fable Lodge 250-658-6899

Hiro Sushi XPress 250-590-1045

Moka House Coffee 250-298-8452

Mom's Kitchen 778-265-5151

Nubo 778-265-9909

Park's Kitchen 778-265-2227

Persimmon Tree 778-430-0355

Pluto's 250-385-4747

Subway Langford 250-478-3898

Sushi Island 778-433-8488

Sushi Matsuri 250-590-8110

Sushi Story 250-590-2671

Sushi Time Express 778-432-3663

The Chicken 250-532-1035

Thunderbird Chicken 250-384-6090

XIN RESTAURANT 250- 978-9328

Yokimono Sushi 250-590-1988

1-604-420-9600 Lee, Wilson 1-604-415-0087

250-483-0333

1-604-738-3090

(이성훈) 604-729-7130

250-883-5038

250-382-5762

778-677-4369

250-885-2105

250-882-0121

Find 250-472-1937

14 2023년 1월 20일 고민수하준석회계사무소 604-583-4321 강경태 회계사 306-591-0517 재무상담 조규창 공인 회계사 kjo@alumni.uvic.ca 에듀 빅토리아
등대유학원
우리는 빅토리아 유학생
유학게이트 250-361-3432 Victoria Education 유학원 250-370-1404 헬로우 빅토리아 유학원 250-508-0013 Entryway to Canada Immigration Services
Success Immigration
IMS글로리아 이주공사
250-298-6820
250-598-6268
778-430-5360
250-507-9799
250-361-9885
아이토크비비 250-412-4886 코러스통신
하나로 텔레콤
Shaw
메르센 수학 학원
바이올린 레슨
서울학원
안상미 노래교실
우쿨렐레 레슨
캠퍼스 아카데미
Tutor
빅토리아합기도검무관
플룻 레슨
Executive Shop 250-381-5235 Mini Price 250-474-7339 Old TownNews 250-380-6548 Regal News 250-383-5225 Emergency 911 전화번호 안내 411 빅토리아문학회 778-967-3004
250-886-8728
778-433-0889
250-896-2828
문창주 종합보험 250-889-5650 변영호 생명보험 250-893-3355 김회원 변호사 250-385-1233 손선혜 변호사 250-388-5421 Wong&Doerksen 250-381-7799 오보람 부동산 250-896-8362 3's Company 헤어살롱 250-381-3313 마리애뷰티살롱
수헤어
스투디오 미
아토미 화장품
조조 헤어
진헤어살롱 &스파
탱고헤어
HANA Hair & Beauty
ArbutusRidgeGolfClub 250-743-5000 Bear Mountain Golf Club 250-391-7160 Blenkinsop Valley Golf 250-721-2100 Cedar Hill Golf Course 250-475-7151 Cordova Bay Golf Club 250-656-4444 Highland Pacific Golf 250-478-4653 Olympic View Golf Club 250-474-3673 공항 라이드/무빙 250-889-2500 공항/페리 라이드(James) 250-884-6376 Austin (Insured) 250- 514- 8908 HANN'S PHOTO 250-590-1266 PARK PHOTO STUDIO 250-389-1984 아메니다 실버타운 604-597-9333 채림한의원 250-590-8959 공공기관/단체 빅토리아한인회 vickoreans@gmail.com T: 250-858-6775 미용실 / 화장품 골프 스모크샵 / 편의점 식당/카페 옷수선 www.victoday.ca Tel : 250-885-2490 victodaynews@gmail.com 언론 유학원 치과 / 치기공 한의원/침 학원/레슨 택배 회계사 송학원 영어/수학 G4~G12 T: 250-818-1619 통신 변호사 이민 건축 / 핸디맨 잉크리필 J Acupuncture & Massage clinic 침+ 경락마사지+부황 Combo 치료 T: 250-884-8182 (2043 Oak Bay Ave) YC Property Maintenance 밴쿠버 아일랜드 실내외 모든 공사 T: 250-802-4499 JG PROPERTIES 디자인주택 및 커머셜 신/개축 전문 T: 778-877-2600 today • 114 자동차 판매 가드너 모텔/렌트 /Homestay 빅토리아한인여성회 vkcwa@hotmail.com T: 250-858-6775 식품점 컴퓨터 Professional Tutor 수학/물리/화학 튜터 T: 250-884-8969 공항 라이드 여행사 Today 114 리스트 등록, 삭제 , 변경 등은 이메일 victodaynews@gmail.com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1줄광고: 무료 / box: 6개월 $120 발행인 곽상의 기타 부동산 유현자 부동산 주택, 콘도, 사업체, 투자용 부동산 T: 250-858-6775 박보현 부동산 광역 빅토리아 주택/콘도 매매 T:778-887-1588 심우현 부동산 광역 빅토리아 주택/콘도 매매 T:250-881-3601 윤종훈 부동산 경험 많은 전문 리얼터 팀 T: 250-507-9799 양무리교회 오후3시 예배(1792 Townley St) T: 778-256-9871 긍휼교회 오후2시 예배(10364 McDonald Park Rd) T: 778-996-3592 교회 보험 신발수선 24 hr Dry Cleaner/Post Office 유니버시티 하이츠점 250-477-8323 레이놀즈점 250-727-3415 나나이모한인장로교회 204-510-3526 나나이모제일교회(KAPC) 250-816-9051 카페 펠리체 250-585-8882 Avec Denture Clinic 250-591-2460 DayDream Salon&Spa 250-507-2238 Freedom Dental Studio 250-585-4846 Pioneer Inn by the River 250-949-7271 (포트하디) 공인번역사 강병윤 250-590-5070 롯데리아노래방 250-414-0105 로헤론 심리상담 250-385-9044 Hillside Shoe Clinic 250-595-1025 Karl the Kwick Kobbler 250-592-1199 University Shoes 250-721-1455 농협 A-마트 250-414-0333 서울마켓 250-590-2300 Fairway 스시/반찬코너 2635 Quadra St Saanisunny Asian market (구 호돌이) 250-383-0368 Tomley's market(한인운영) 250-592-3212 Winks 한국마트 250-885-9498 WOOD (목공사, 가구제작) 778-866-8814 주택상가 종합수리 778- 350-0202 Jun's Home Improvements 250- 483-1421 Jun's Excavating 250-886-9623 개인주택수리전문 250-889-2500 바르미 페인트 250-885-8209 사진 Primerica(변영호) 250- 893-3355 CPA Canada Financial Literacy / Income Tax 재무 이예슬 CIBC Mortgage 778-922-4047 말라핫방갈로모텔 250-478-3011 빅토리아 홈스테이 250-885-9497 한국 Homestay 250-507-0105 Airbnb 250-589-0195 Butterfly''s Rest 1-250-882-5603 Croft Inn (Crofton) 1-250-510-8000 Weir's Beach RV Resort 250-478-3323 한진택배/현대해운 250-381-4147 빅토리아 현대차 250-995-2984 메트로 토요타 250-885-5205 컴퓨터 수리(Alex) 250-885-0874 컴퓨터 출장수리 250-893-9835 아일랜드 잉크젯 250-590-1266 에이스 가드너 250-889-2500 C & H Dental Lab 250-472-0345 Hatley Dental 250-478-2354 서울치과(코퀴틀람) 604-939-2826 크루즈발코니 778-269-0404 세방여행사 604-420-1996 Sorayas Tailors 250-477-5755 Lydia Sewing(한인) 778-922-2502 나나이모 지역 조기준 부동산 나나이모 주변 권역 전문 T: 250-268-1238 SJ Properties(김수진) 나나이모 및 밴쿠버 섬 부동산 전문 T: 250-884-9786 Global Village(GV) 250-384-2199 GEOS 250-382-1196 inlingua 778-817-1083 Real English Victoria 778-265-9825 Sprott-Shaw 250-384-1375 Stewart College 250-383-5464 어학원 / 학교 실버타운 김진오 공인 재무설계사(BMO) 투자, 재무상담 / 노후, 퇴직 상담 T: 250-405-2191 금융 X-top 스시머신 778-922-7805 기계 설비 빅토리아은혜장로교회 778-922-3927 가나안장로교회 250-361-9219 빅토리아 양무리교회 778-256-9871 빅토리아한인천주교회 778-966-3689
250-385-5311
250-386-4566
778-265-3611
250-590-7855

어졌다. 또 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집값이 하 락한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처 음이었다. 하지만 집값 등락은 지역별로 차이를 보였 다. 우선 광역 토론토 지역 2022년 4분기 모 든 주택의 평균 가격은 전년 대비 4.6% 하락 한 1,068,500달러로 집계됐다. 광역 밴쿠버 지역은 전년 대비 3.5% 하락한 1,208,900달러로 집계됐다. 2022년 4분기 단 독 주택의 평균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3.7% 하락한 1,643,900달러를 기록한 반면, 콘도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2% 상승한 731,700달 러로 집계됐다. 광역 빅토리아 지역은 전년 동기 대비 2.1% 상승했지만, 2분기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단독주택

상승한 1,217,700달러, 콘도 가격 역시 3.6% 상승한 501,400달러로 집계됐다. 4분기 광역 몬트리올 지역은 전년 동기 대 비 2.2% 올랐고, 오타와는 2.7% 하락, 광역 캘 거리 지역은 3.9% 상승했다. 로열 르페이지는 보고서에서 “팬데믹 기 간 과열된 주택 시장 열기가 고금리와 고물가 영향으로 3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현재 집값은 팬데믹 이전에 비하면 여 전히 많이 올라 있다”고 지적했다. 2022년 4분기 전국 주택 평균 가격은 2020 년 같은 4분기에 비해 13.8%, 2019년 4분기 보다 17.2% 상승한 상황이다. 이어 “집값이 하락하면서 집주인들은 가 격이 오르기를 기다리고 있고, 구매자들은 더 떨어지기를 기다리면서 주택 거래는 꽁꽁 얼 어붙었다”면서 “하지만 캐나다는 많은 이 민자들이 유입되고 있어 금리가 조금만 안정 되면 집값과 주택 거래 모두 완만한

경기가 이어지면서 파산 하는 개인과 기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 타났다. 파산 관리 업체 브롬위치+스미스 (Bromwich+Smith)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적으로 2022년 11월에 9,784건의 파산 신청이 있었으며, 개인 파산은 전년 동월 대 비 16.3%, 기업 파산은 58.3% 각각 증가했다 고 밝혔다. 또 2022년 11월 30일 기준 12개월간 개인 파산과 기업 파산은 각각 9.5%, 37.8% 증가했 다. 특히 BC 지역은 작년 11월에 총 974건의 파산 신청이 접수돼 2021년 11월보다 32.5% 대폭 증가했다. 브롬위치+스미스는 보도자료에서 “11월

팬데믹 이전인

11월에 비해 20% 낮은 수준이었다. 그러나 기업 파산은 2019 년 11월에 비해 거의 20% 증가했다.

캐나다 파산 및 구조조정 전문가 협회 (CARP)는 부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 들이 파산 신청을 해야 할 지경에 이르기 전

에 전문가에게 손을 내밀 것을 촉구했다.

CARP측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일부 사 람들은 파산만이 유일한 선택이라고 잘못 믿 고 있다. 하지만 긴급 정부 부채 탕감 프로그 램 등 파산을 피할 다른 옵션도 존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파산이 가장 크게 증가한 산업은 숙 박, 식품 서비스, 건설업이었고 광업, 석유 및 가스 추출, 금융 및 보험은 파산이 가장 많이 감소했다.

2023년 1월 20일 15 오늘의 BC/CANADA "빅토리아투데이 신문이 이제 나나이모에도 배포됩니다 " 기사제보/광고문의 TEL : 250.885.2490 e-mail : victodaynews@gmail.com 높은 물가에 개인 파산 ‘큰 폭 증가’ 팬데믹 이후 최고치…BC 32.5% 증가 2022년 4분기 보고서 발표… 지역별로는 등락 엇갈려 전국 주택 가격 3분기 연속 하락 고금리·고물가
전국 주택 평균 가격이 고금리 여파로 3분 기 연속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회사 로열 르페이지(Royal LePage) 가 13일 발표한 최신 전국 주택 보고서에 따 르면
4분기
주택 평균 가격은
평균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3.3% 개인 파산이 2020년 3월 이 후 최고 수준”이라며 “팬 데믹 기간 동안 개인과 기 업은 정부로부터 받은 지원 금으로 파산이 크게 줄었지 만 지원금이 중단되고 이후 금리와 물가가
면서 파산이
다”고
2022년
모든
757,1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8% 하락했 다. 이로써 주택 가격 하락세는 3분기 연속 이
동반 상승하
크게 증가했
분석했다. 다만 2022년 11월 개
파산은
2019년
우상향 곡선을 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로열 르페이지가 지난해 말 발표한 주 택 전망에 따르면 2023년 4분기 주택 가격은 2022년 4분기 대비 1% 하락할 것으로 전망 했다. 매일매일 새로운 뉴스 www.victoday.ca
16 2023년 1월 20일 윤종훈 부동산 주택 및 콘도미니엄 매매, 사업체 및 투자용 부동산 빅토리아유현자부동산 Tel: 250.507.9799 email: jayyoonkr@gmail.com #201-648 Herald St, Victoria Bus: 250-361-9838 www.jonescompany.net AD NEWBusiness for Sale ▪ 옷 수선/구두 수선/드라이 클리닝 One Stop $198,000 쌈빡한 인테리어로 손님이 방문하고 싶은가게, 25년간의 성공적인 비지니스후 은퇴, 누구나 배우면 잘할수 있는 비지니스,편리한 위치, 저렴한 렌트, 파킹장. ▪ 컨비니언스 스토어 $175,000 스트릿 몰에 위치, 1,800 Sq. 렌트 저렴, 파킹장, 음식할수있는 부엌 공간, 11개 까지 의자 놓을수있음, 수입 괜찮고 높일수있는 포텐셜
위치좋음 ▪ 나나이모 레스토랑 $175,000 그로서리와 레스토랑이 같이 있음, 저렴한 렌트, 컴머셜 키친과 리커 라이센스. ▪ 커피샾 $175,000 리모델링한 쌈박한 커피샾, 15명 앉을수있는 패티오 있음, 파킹랏 있음. 리커 라이센스 겸비. ▪ Waffle Store $79,000 Market Square 에 위치, 렌트 $1,300/달, 300 sq. ▪ Tilllicum Mall 안에 있는 보석상 $55,000 20여년 운영한 주인 은퇴, Custom Made, 각종 보석 수리, Key Cu ▪ 우체국 $145,000 (월-금 9:30-5:30. 팬데믹 영향 받지않고 수입 증가) 혼자 운영할 수 있으면서도 인컴은 몇사람분을 벌수있는 비지니스! 770 sq. 렌트 $1,300/month. ▪ 작고 운영하기 쉬운 디저트가게 $150,000 ▪ 작고 수입 알토란 같은 일본 음식점 $158,000 옥베이에 위치, 새 건물에 실내 분위기 좋고, 최신 장비 갖춰져 있고, 렌트 좋음. ▪ 다운타운에 위치한 레스토랑 $145,000 컴머셜 키친, 리커 라이센스, 완벽하게 레노된 레스토랑 House for Sale NEW ▪ 쌈박한 랭포드 듀플렉스 $949,000 방 3개, 덴, 화장실 3개, 나이 스 가든, 2016 년 완공, 더블 거 라지, 파킹 4대(RV parking 할 수있음) ▪ Esquimalt 해군기지 옆 1 베드룸 콘도 $419,000 1 베드룸, 1 화장실, Nice & Bright, 렌트 & Pet OK, 나이제 한 없음. ▪ 다운타운에 위치한 편리하고 쌈빡한 콘도 $649,000 방 1, 덴 1, 화장실 1, 남향집 이 고 앞에 가리는게 없어서 시야 가 트여있는 예쁜콘도. ▪ 쥬블리 병원 근처 1 베드룸 콘도 $399,900 Spacious 766 sq., 4 PC 화장실, 부엌, Wooden stove. ▪ Esquimalt 해군기지 바 로 옆에 위치한 콘도 $479,000 방1개, 화장실 1개, 2010 년 완 공, 그로서리 & 버스 노선 위 치 최고!! #150-805 Cloverdale Ave. Victoria BC V8X 2S9 유현자 (Claire Yoo) Cell: 250.858.6775 Bus: 250.384.8124 Toll Free: 1.800.665.5303 e-mail: claireyoorealtor@gmail.com www.claireyoo.com Tillicum 타운 하우스 (1,152 sqft) : $ 599,900 • 방 3, 화장실 2 • 밝고 넓은 layout • 많은 편의시설과 인접 Quadra 콘도 (683 sqft) : $ 399,000 • 방 1, 화장실 1, parking 1 • 남향의 넓고 밝은 unit • 많은 부분 renovation된 상태 Saanich 콘도 (752 sqft) : $ 592,000 -> 574,900 • 방 2, 화장실 2 • 2005년 준공 • Uptown, Mayfair 와 가까운 편리한 위치 Victoria 타운 하우스 (895 sqft) : $ 859,900-> 824,900 • 방 2, 화장실 2 • 2006년 converted Townhouse • 4 units으로 구성된 compact 구조 Cedar Hill콘도 (1,184 sqft) : $ 619,000 • 방 2, 화장실 2, parking 1 • Top Floor 의 넓고, 밝고, 조용한 콘도 • 많은 부분 renovation된 상태 • 편의시설과 인접 가격 Down 가격 Down NEW NEW "교민/고객 여러분 2023년 에도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는 한해 되시기바랍니다." 유 현자 드림. < 부동산 정보 > BC 주 (Victoria 포함) 내 Strata 주택 (Townhouse, Condo) 규제 완화 - Rent 규제 철폐 (단, AirBnB 는 Strata 규정이 따름) - 나이제한 철폐 (단, Senior home(+55세) 은 규제 존속)
많음.
차 디테일링 샾 $195,000 헌차를 새차처럼 만들어주는 비지니스, 커플에 적합, 포텐셜많음, 파킹있고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