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첫째주 셋째주 금요일 2회 발행
victodaynews@gmail.com
7월, 자녀 치과 보조금 2회차 신청 시작
12세 미만 자녀당 최대 650달러
신문 하이라이트
BC, 에어컨 구입 주민에 50달러 보조금 <2p>
규정 어긴 BC 낚시꾼들 17,000 달러 벌금 폭탄 <3p>
캐나다 인구 4천만 명 돌파 <5p>
캐나다 자동차 도난 급증… '6분마다 한 대 도난'
연방 정부가 중산층 이하 가정에 지원
하는 치과 보조금(Canada Dental Benefit)


2회차 분 신청이 캐나다 데이 연휴가 끝
나는 7월 4일 시작됐다.
캐나다 국세청(CRA) 홈페이지와 전화
를 통해 신청이 가능한 치과 보조금은 연
간 순 가구 소득이 9만 달러 이하인 12세
미만(2011년 7월 4일 이후 출생) 아동에
게 제공되며, 가구 소득에 따라 자녀 1인
당 연간 제공되는 금액이 아래와 같이 달
라진다.
▶연간 순 소득이 70,000달러 미만인
가족의 경우 자녀당 650달러가 지원
▶연간 순 소득이 70,000~ 79,999달러
사이인 경우 자녀당 390달러 지원
▶연간 순 소득이 80,000~ 89,999달러
사이인 경우 자녀당 260달러 지원
또 2023년 7월 4일 기준 자녀가 캐나다
아동수당(CCB)를 받고 있어야 하며, 이
미 다른 치과 보험(직장, 민간 치과 보험
등)에 가입해있거나 이미 정부의 치과 보
조금을 받고 있는 가정은 신청할 수 없다.
보건부는 1회차 신청 기간을 2022년
10월 1일 ~ 2023년 6월 30일, 2회차는
2023년 7월 1일 ~ 2024년 6월 30일로 구 분하고 있다. 다시 말해 해당 자녀는 최대 2회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세청은 보조금 수령 방법을 계좌 수 령(direct deposit)을 권고하고 있으며, 이 경우 신청일 기준 5영업일, 우편을 통한 체크 수령의 경우 10영업일로 예상하고
있다.
캐나다 보건부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1회차 치과 보조금 혜택을 받은 어린이가 315,000명 이상이라고 밝혔다.
연방정부는 치과 보조금 혜택을 올해 까지 18세 미만, 노인, 장애인까지 확대하 고 2025년까지 연간 소득이 9만달러 미 만인 모든 국민들에게 확대할 방침이다.
< "한국전 참전 용사 여러분 감사합니다" >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빅토리아 한인회가 개최한 ‘한국전 참전 용사들을 위한 감사의 밤’ 행 사가 성황리에 끝났다. 6월 28일 저녁 6시 양무리 교회 친교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참전 용사 6 명과 가족들, 한인회 임원 및 교민 등 약 70여 명이 모여 돌아가신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며 또한 생 존해 계신 용사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행사를 가졌다. <12페이지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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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휴가철 보트 절도 기승
“일주일 새 14척 도난”
BC 하이드로, 에어컨 구입 주민에 50달러 보조금
가정당 최대 2대까지…에너지 효율 제품만
다.
적격 에어컨 목록 및 리베이트 신청 방법은 하이드로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www.bchydro.com
또한 BC 정부는 여름 폭염으 로부터 취약 계층을 보호하기 위 해 자금을 투입해 에어컨을 보급 한다.
여름 휴가철 보트 도둑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BC 경찰이 배 소유주들에게 주의를 당 부하고 나섰다.
캘로나 RCMP는 지난달 30일 발표한 성명

에서 이번 주에만 15척의 보트 도난 신고가
접수됐다며 도난 방지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경고했다.
가장 최근에 도난 신고가 접수된 보트는 길
이 21피트의 1998 베이지 리갈(Beige Regal)

이라는 보트로 번호판이 알려지지 않은 트레
일러에 실린 해당 보트를 픽업트럭이 끌고가
는 장면이 캘로나 아카데미 웨이 800 블록 인
근에서 목격됐다고 밝혔다.
캘로나 경찰은 “보트 소유주들은 트레일
러 번호판, 보트 시리얼 넘버 등 잘 관리하고
메모해 두어야 배를 찾을 때 도움이 된다”고 당부했다. 경찰은 또 최근 한 보트 업체에 도
둑이 들어 알루미늄 보트 14척을 훔쳐 달아났 다며 소유주들이 보안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실종된 보트는 10피트 7척, 12피트 6척, 14피트 선박 1척으로 97번 고속도로 인 근 보트 정박지에서 사라졌다.
경찰은 6월 20일에서 27일 사이에 해당 지역에서 이를 목격한 사람들은 전화 250762-3300번으로 제보를 요청했다. 밴쿠버 아일랜드에서도 보트 절도범들이 날뛰고 있 다. 지난 29일 페이스북 한 낚시 클럽 게시물 에는 수크에 위치한 치누 마리나(Cheanuh Marina)에 정박 중인 배를 도난당했다며 도 움을 요청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BC 하이드로는 6월 2일부터 7월 28일까지 일부 에너지 효율 포터블 또는 창문형 에어컨
을 구입하는 주민들에게 50달러의 할인 혹은 보조금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 에어컨은 ENERGY STAR 등급
과 결합 에너지 효율 비율(CEER)이 14 이상
인 에어컨으로 가구당 최대 2대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제품을 기간 내 코스트코, 베스트 바 이, 홈디포에서 구입할 경우 계산 시 즉시 50
달러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온라인으로 구입
할 경우 영수증을 BC 하이드로 홈페이지 리
베이트 신청란을 통해 업로드하면 청구할 수 있다. 리베이트 청구는 9월 26일까지 해야한
애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은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 정부는 폭염으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3년에 걸쳐 1,000 만 달러를 투입, 포터블 에어컨(portable air conditioners)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BC 하이드로가 주도적으 로 진행할 예정이며, 저소득층과 의학적으로 취약한 계층을 우선으로 3년 동안 약 8,000대 의 에어컨을 보급할 예정이다.
다만 구체적인 대상자 선정 방법과 보급 절 차 등은 아직 밝히지 않았다.
BC 주에서는 지난 2021년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발생한 ‘열돔’ 현상으로 600 여 명이 사망했다. 주 정부는 이를 대비하기 위해 작년에 BC 폭염대비 시스템(BC Heat Alert and Response System-HARS)을 발표 한 바 있다. 이번 자금은 이 시스템의 일부로 조성됐다.
BC NDP, 밴쿠버·랭포드 보궐선거 모두 승리

BC 주 여당인 신민당(NDP)이 밴쿠버와 랭
포드 두 곳에서 치러진 보궐선거에 승리하며 2석을 지켜냈다.
지난달 24일 밴쿠버-마운트 플레전트 (Vancouver-Mount Pleasant) 선거구에서 열
린 보궐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출마한 지역 사회 활동가 출신 조안 필립(Joan Phillip)은
68%의 득표율로 나머지 4명의 후보들을 가 볍게 따돌렸다. 또 존 호건 전 총리가 사퇴하 며 공석이 된 밴쿠버 아일랜드 랭포드-후안
데 푸카(Langford-Juan de Fuca) 지역구 역 시 신민당 후보로 출마한 라비 파마르(Ravi Parmar)가 53% 득표율로 4명의 후보들을 여
유롭게 따돌렸다.
특히 현재 수크 교육구 이사회 의장인 28세 파르마 당선인은 87명의 지역구 의원(MLA)
중 최연소 의원 타이틀을 얻게 됐다.
24일 랭포드 선거 캠페인 본부에서 열린 승 리 축하 행사에 참석한 호건 전 총리는 “파
르마 당선인은 그가 초등학교 5학년이던 시
절부터 나의 소중한 친구였다. 당시 파르마
반에서 가진 프리젠테이션을 계기로 우리는
친구가 됐고 이후 종종 우리는 전화로 우정을
다졌다”고 인연을 소개했다.
데이비드 이비 총리는 “필립 당선인은 정
의, 인권 및 환경을 위해 싸우는 데 평생을 바
친 존경받는 원주민 지도자이며, 파르마 당선
인은 고등학생 때부터 교육 활동가로 활동했
으며 지금은 수크 교육구 이사회 의장으로 활
동하고 있다”면서 “두 사람은 그동안 쌓아
온 경험을 토대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 밴쿠버-마
운트 플레전트 지역구 의원인 멜라니 마크는 개인 신상을 이유로 올해 3월 말 사임했고, 랭 포드-후안 데 푸카 존 호건 의원도 건강상 이 유로 역시 3월 말 사임했다.
이로써 87석의 지역구 의원은 NDP 57석, BC 유나이티드 27석, 녹색당 2석, 무소속 1석 으로 종전과 같아졌다.
밴쿠버 아일랜드 가뭄 3단계 발령
BC 정부 "여름 가뭄 대비 물 절약 해야"
규정 어긴 BC 낚시꾼들 17,000 달러 벌금 폭탄
금지 어종 포획, 남획, 허위 진술 등
어 있는 물고기 외 다른 물고기 는 없다고 말했지만 경찰들이 정 밀 조사를 한 결과 그들은 포획이 금지된 노랑눈 볼락(Yelloweye rockfish) 3마리를 잡았고, 규정 보 다 많은 물고기를 숨겨두고 있었 다.
봄부터 이어진 가뭄의 영향으로 BC 전역에
가뭄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정부가 주민들과
기업들에게 물 절약을 촉구하고 나섰다.
BC 정부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기상 당국의 예측에 따르면 BC 주 많은 지역
이 여름철 내내 가뭄을 겪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대비하기 위해 모든 주민들에게 물
을 절약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이런 갈수
기에는 물을 절약하기 위해 모두가 자신의 역
할을 다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BC 주는 가뭄을 0~5단까지 분류하고 있는
데 숫자가 높을수록 가뭄이 심한 상황이다.
현재 북부 내륙 지역(East Peace, Fort Nelson,

Finlay 등)은 가뭄 4단계가 발령됐고, 빅토리 아를 포함한 밴쿠버 아일랜드 전체도 3단계, 다른 지역도 대부분 2~3단계가 발령된 상황 이다. 가뭄 4단계는 가뭄이 극도로 심해 사회 경제적 또는 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을 때 발령되며, 보통 이 단계부 터 제한 급수가 진행된다.
주정부는 각 가정에 물 절약 요령으로 ▶잔 디밭 물 주기 등 실외 급수를 제한하고, ▶샤 워 시간은 짧게, 설거지와 세탁은 가급적 모 아서 하고, ▶양치나 세수 시 수도꼭지를 잠 그고, ▶절수형 샤워기, 수도꼭지 설치 등을 주문했다.
토피노 인근서 경비행기 추락해 2명 사망
낚시 금지 어종을 포획하고 규정 마릿수 이
상의 물고기를 잡는 등 여러 낚시 규정을 위
반한 BC 낚시꾼들이 법원으로부터 벌금 폭탄
을 부과 받았다.

최근 빅토리아 법원은 한배를 타고 낚시를
한 낚시꾼 4명에게 총 17,000달러의 벌금과
낚시 장비 몰수 명령을 내렸다. 캐나다 해양수산부(DFO)가 20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작년 5월 23일 순찰을 하
던 해양 경찰(fishery officer)은 밴쿠버 아일랜
드 부속 섬 갈리아노 섬(Galiano Island) 인근


에서 7명이 타고 있는 6.7미터짜리 알루미늄
낚싯배를 검문했다.
낚시꾼들은 경찰에게 갑판 위 박스에 들
해양 경찰은 규정을 위반한 4 명을 기소했다. 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선박 운영자인 Lam Pean Kwok은 해양 경찰에게 허위 진술 을 한 혐의로 2,000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았고, Bui Choy, Suk Ching Friennie Lam, Jimmy Tuan-Nhi Luong은 남 획 혐의로 각각 3,500달러 벌금과 3명에게는 업무 방해 혐의로 각각 1,500달러 추가 벌금 을 부과했다.
보통 붉은 몸에 노란색이 뚜렷한 눈알을 가 진 노랑눈 볼락은 캐나다에서는 2011년 7월 부터 보호종으로 지정해 포획을 금지하고 있 다. 정부 문서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잡힌 노 랑눈 볼락의 최대 길이는 91cm, 무게 11.3kg 였다. BC에서 잡힌 가장 오랜 산 노랑눈 볼락 은 115살이었고, 세계 기록은 118살이었다. 물고기 나이는 비늘에 새겨진 동그란 나이테 를 세어보면 알 수 있다.
낚시 규정 위반 신고는 DFO 1-800-4654336(무료)으로 전화하면 된다.


밴쿠버 아일랜드 토피노 인근 지상에 경비
행기가 추락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
고가 발생했다.
누트카 사운드 경찰(Nootka Sound RCMP)
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 오후 2시경 빅
토리아에서 북서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외
딴 지역인 타시스(Tahsis Inlet의 Mizona Point
근처)에서 비행기 추락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비행기는 단일 프로펠
러가 달린 경비행기 Quest Kodiak 100으로 최
대 탑승 인원은 10명이다. 사고 당시 비행기
에는 조종사를 포함해 4명이 타고 있었다.
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연방 교통안전위원
회(TSB)는 이 비행기가 사고 지점에서 북서
쪽으로 약 600km 떨어진 하이다 과이(Haida Gwaii)에서 출발해 토피노로 향하던 중 토피 노에서 111km 떨어진 타시스 지역에 추락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마틴 데이비스 타시스 시장은 사고 장소가 숲이 우거진 외진 곳이라고 설명했다.
사망자와 부상자들은 구급 헬리콥터를 이 용해 밴쿠버 아일랜드 동부 코목스에 위치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국은 피해자들의 신원 을 공개하지 않았다.
아직까지 정확한 사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 았지만 기상 악화가 사고 원인으로 알려졌다.
실종된 타이탄 잠수함 심해서 발
견…탑승자 5명 전원 사망

심해 압력으로 기체 폭발한 듯
캐나다 환경부 “올여름 기온 평년보다 높아”
수심 약 3,800m에 침몰해 있는 타이타닉호
를 보기 위해 지난 18일 출발한 관광용 잠수
함 타이탄(Titan)이 실종 4일 만에 발견됐지

만 탑승자 전원이 모두 숨지면서 수색작업이
비극으로 끝났다.
타이탄은 당일 오전 6시경 심해로 출발했
지만 1시간 45분 만에 연락이 끊겼다. 실종된
곳은 캐나다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주도 세인
트 존스 해안에서 동쪽으로 약 1450km, 남쪽
으로 약 600km 떨어진 대서양 심해이다.
미 해안경비대 존 마우거 사령관은 22일 기
자회견을 통해 “잠수함이 타이타닉 난파선
에서 500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지만 탑승
자 전원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
타이탄은 심해의 엄청난 압력으로 폭발한 것
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해안경비대와 전체 통합 사령
부를 대표하여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
다”면서 “수색을 위해 참여해 준 모든 파트
너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유해를 수습할 가능성이 있냐는 한 기자의
질문에 마우거 사령관은 “심해 환경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척박해 장담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타이탄은 매사추세츠에 기반을 둔 회사인 Pelagic Research Services가 소유한 무선 조 정 잠수함에 의해 발견됐다. 타이탄의 운영 사인 오션게이트(OceanGate Expeditions)는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고 인정했다. 회사 는 이날 성명을 통해 우리는 이제 우리 CEO 인 스톡턴 러시, 샤자다 다우드(파키스탄 출
신 영국인 사업가)와 그의 아들 슐레만, 해미 시 하딩(액션 에비에이션 회장), 폴-앙리 나 절렛(해양 탐험가)이 세상을 떠났다고 믿는 다"고 밝혔다. 오션게이트는 2021년부터 타 이타닉호 투어를 진행해왔으며 지금까지 최
소 46명의 승객이 투어에 참여했다. 투어 비
용은 1인당 약 30만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해양학자와 탐험가, 잠수정 전문가 등은 타이탄 안정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해 왔 지만 오션게이트는 이를 무시하고 투어를 강 행했었다.
물가 상승률 주춤… 기준 금리 동결 가능성 ↑
5월 CPI 3.4%…전달보다 1% 낮아져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거란 전망이
나와 무더위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환경부(Environment Canada)는 20

일 발표한 2023년 여름 날씨 전망 보도자료
를 통해 적어도 8월 말까지 대부분의 지역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환경부는 “이미 6월부터 북부 대초원, 북 부 온타리오 및 북부 퀘벡에 걸쳐 평년 이상 의 기온을 보이고 있으며, 이 지역은 물론 온 타리오와 퀘벡, 브리티시 컬럼비아, 캐나다 대서양 연안주 지역에서도 여름 내내 더 높 은 기온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 다.
환경부에 따르면 밴쿠버 아일랜드 지역의 경우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확률이 60%로 예 측됐다.
환경부는 “기후 변화로 인해 이상 기후 발 생 빈도 및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캐나 다의 경우 북부 지역에서 전 세계 속도의 약 두 배로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로 인 해 더 많은 피해를 주는 기상 현상이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기후 변화에 따른 피해는 이미 진행 중에 있 다. BC 지역의 경우 6월 초에 발생한 도니 크 릭 산불은 BC 역사상 가장 큰 산불 기록을 갈 아치우며 여전히 진행 중이다.
카지노 향하던 노인들 탄 버스 ‘쾅’
5월 캐나다 물가 상승률이 휘발유 가격 하 락에 힘입어 1%나 하락했다.
캐나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5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 상승률은 3.4%로 4월(4.4%)
보다 1% 낮아졌다. 이런 상승세 둔화는 휘발
유 가격이 전년대비 18.3% 하락한 요인이 크
게 작용했다.
다만 장바구니 물가 상승률은 9%로 4월 (9.1%)과 거의 차이가 없었다. 모기지 이자
비용도 전년 대비 29.9% 상승해 4월(28.5%)
과 비슷했다. 다만 휴대 전화 통신료는 전년
대비 8.8% 하락해 2022년 4월 이후 가장 큰
하락 폭을 기록했다. 글로벌 공급 문제가 완 화되면서 가구 가격도 2.9% 하락했고 승용차 가격은 3.2% 인상에 그쳐 2021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경제 전문가들과 캐나다 중앙은행은 올여
름 인플레이션이 3%대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이로써 오는 7월 12일에 예
정된 중앙은행의 정책 금리 발표에 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중앙은행이 목표
한 인플레이션율 2% 선까지 낮추기 위해 25bp(0.25%) 인상을 점치고 있다.
매니토바주남서부도시카베리(Carberry)
지역 고속도로에서 화물트럭과 버스가 충돌
해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5명 중 15명이 숨
지고 10명이 부상당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 생했다.
매니토바 RCMP는 15일 성명을 통해 이날
오전 11시 43분경 카베리 인근 1번과 5번 고
속도로가 교차하는 지점 인근 고속도로에서
대형 화물트럭과 버스가 충돌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버스 승객 대부분은 도핀(Dauphin)
을 포함한 인근 지역 사람들로 다수가 노인 들이었다고 설명했다. 사고 버스는 카베리
지역에 위치한 샌드 힐스 카지노(Sand Hills Casino)로 향하다 참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 다.인근을 지나던 목격자들에 따르면 트럭과
충돌한 버스가 고속도로 갓길 도랑에서 화염 에 휩싸여 있었고 출동한 구급 대원들이 희생 자들을 수습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사고 트럭의 소유 회사인 Day & Ross(화 물 운송 전문 업체)의 윌리엄 도허티는 성명 을 통해 “우리 회사 전 직원의 마음은 이 끔 찍한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들과 함께하며 부상자들이 속히 회복되기를 희망 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조사에 전적으로 협조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과 정 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고와 관련해 헤더 스테판슨 주 총리와 저 스틴 트뤼도 총리는 각각 성명을 통해 희생자 들을 애도하고 사고 수습에 모든 노력을 다하 겠다고 밝혔다.
매니토바서 트럭과 버스 충돌해 15명 사망 매일매일 새로운 뉴스
홍콩, 물가 비싼 도시 세계 1위…
캐나다에서 물가 가장 비싼 도시는?
캐나다 인구 4천만 명 돌파
3천만 명 이후 26년 만…2043년 5천만 예상




스캐처원(약 1,200,000명), 노바스코 샤(약 1,000,000명) 순이다. 나머지 ( 준)주 지역의 인구는 1백만 명 이하 이다.


캐나다 행정구역은 10개 주와 3개 준주로 구성돼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한 해에만 1,050,110명(2.7% 증가)의 인구가 늘 어 캐나다가 전후 베이비 붐의 한가운 데에 있었던 1957년 이후 가장 높은 연간 성장률을 기록했다.
토론토와 밴쿠버가 캐나다에서 물가가 가
장 비싼 도시 1,2위로 집계됐다.
미국 자산 관리 회사 머서(Mercer) 최근 발
표한 2023 세계 생활비 순위에 따르면 토론
토는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 순위에
서 227개 도시 중 90위로 캐나다에서 가장 비
싼 도시였다. 밴쿠버는 116위로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물가가 비싼 도시였다.
토론토와 밴쿠버의 세계 순위는 작년 보다
각각 1계단, 8계단 하락했다.
캐나다 내 순위는 몬트리올이 3위(세계
135위), 오타와가 4위(세계 137위), 캘거리
가 5위(세계 145위)였다. 빅토리아는 순위에 없었다.
머서는 이 순위를 정하기 위해 5대륙 227 개국 도시의 주택, 교통, 식품, 의류, 생활용품, 오락 등 200개 이상의 품목 비용을 측정했다.
머서 캐나다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 재 약간의 경제 침체 기간 동안 캐나다 도시
는 미국을 포함한 세계의 다른 도시에 비해 생활비가 약간 저렴해졌지만 전반적인 생활
비는 해마다 크게 상승하고 있다”고 진단했 다. 이어 “캐나다는 인플레이션 압력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전 세계 원격 근무자들에 게 매력적인 나라”라고 평가했다.
홍콩은 작년에 이어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 로 랭크되었고 싱가포르는 작년에 비해 6계 단 상승하여 이제 2위로 올라섰다. 스위스 세 도시 취리히, 제네바, 바젤이 각각 3위, 4위, 5 위에 이름을 올렸다.
물가가 가장 저렴한 도시는 파키스탄 이슬 라마바였고, 서울은 작년보다 2계단 하락한 16위였다.
캐나다 국민들의 가장 큰 스트레스 원인은 “돈”
6년 연속 스트레스 원인 1위
캐나다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4천만 명을 돌파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달 16일 이날 오후 3

시경 공식 인구가 4천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 다. 통계청은 실시간으로 인구 증감을 모니터
링하는 캐나다 인구 시계(Canada's population clock)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캐나다 인구 시계는 출생, 사망, 이민 등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면서 캐나다 인구 증 감을 알려준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인구가 가 장 많은 지역은 온타리오 주로 약 15,600,000 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어 퀘벡(약 8,800,000 명), BC 주(약 5,500,000명), 앨버타(약 4,700,000명), 매니토바(약 1,400,000명), 서

또한 1년간 인구가 1백만 명 이상 증가한 것은 작년이 사상 처음이었다. 증가한 인구 증 약 96%가 해외 이민자들이었 다. 한 전문가는 “경제적 관점에서 신규 이 민자들은 캐나다 일자리를 채우는 등 경제 성 장에 큰 역할을 하겠지만, 그로 인한 주택 부 족 문제는 더 심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캐나다 인구는 1997년에 3천만 명을 넘어 섰고 현재 추세가 계속된다면 이르면 2043년 에 5천만 명에 이를 수 있다고 캐나다 통계청 은 밝혔다.
현재 기준 캐나다 인구는 세계 38위, 대한 민국은 29위(약 5,155만명)를 기록중이다. 1
위는 인도(14억 2,862만 명), 2위는 중국(14 억 2,567만 명) 3위는 미국(약 3억 3,999만 명)이다.
캐나다 국민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가
장 큰 스트레스 요인이 ‘돈’인 것으로 조사
됐다. 비영리 재무 관리 교육 기관 FP Canada
가 지난달 15일 발표한 2023년 재정 스트레
스 지수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 40%가 돈이
가장 큰 스트레스 원인이라고 답했다. 이로 써 돈은 6년 연속 개인 건강, 관계, 일에 앞서 스트레스 주범으로 지목됐다.
그리고 이런 재정적인 문제는 사람들의 삶
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여론 조사기관 레거가 최근 2,000명 이상
의 캐나다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재정적 문제로 인해 48%의 사
람들이 잠을 설쳤고 36%는 정신 건강 문제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공인 재무설계사는 “(돈이) 많은 사람 들에게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주고 있고 이런 영향은 사람들에게 장기적인 신체적, 정신
적 피해를 주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재정 전문가에
게 조언을 구하거나 책이나 팟캐스트 등으로
정보를 얻어 재정 관리법을 배우면 도움이 된
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8개월 동안 물
가가 크게 올랐고 금리도 높아 경제적으로 스
트레스가 많은 시기이다. 어려운 경제 환경에
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
다. 임대료, 모기지, 식료품비 등 필수 항목 외
에도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는 여가 활동비도
소액이라도 따로 떼어 놓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국세청, 5일부터 '식료품 보조금' 지급
4인 가구 최대 467달러…독신 최대 234달러
8년간 남의 딸 사진 도용해 사기 친 캘거리 남성 덜미
“소셜 미디어 사진 올릴 때 전체 공개 말아야”
연방 정부가 물가 인상으로 고통받는 국민 들에게 지급을 약속한 일회성 식료품 보조금 (grocery rebate)이 드디어 지급된다.
캐나다 국세청(Canada Revenue Agency, CRA)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자격을 갖춘 캐나다인들에게 5일부터 보조금을 통장으로

입금한다고 밝혔다.
연방 정부는 이를 위해 25억 달러를 편성했 으며 중·저소득층 약 1,100만 명이 혜택을
볼 예정이다. 두 자녀를 둔 4인 가구는 최대
467달러, 자녀가 없는 독신은 최대 234달러, 노인은 최대 225달러를 받게 된다.
자세한 지급액은 아래와 같다.
▶ 독신 가구
-자녀가 없는 경우 $234

-자녀가 한 명인 경우 $387
-두 자녀가 있는 경우 $467
-세 자녀가 있는 경우 $548
-네 자녀가 있는 경우 $628
▶ 결혼을 했거나 동거인이 있는 가구
-자녀가 없는 경우 $306
-자녀가 한 명인 경우 $387
-두 자녀가 있는 경우 $467
-세 자녀가 있는 경우 $548
-네 자녀가 있는 경우 $628
2021년 세금 보고를 마친 가정이 보조금을 받을 수 있으며 수입에 따라 지급액이 달라질 수 있다.
국세청은 “식료품 보조금은 5일부터 지급 되지만 영업일 기준 10일이 지나도 받지 못할 경우 1-888-863-8662로 문의하면 된다”
고 밝혔다.
캘거리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일면식도 없
는 한 부부의 어린 딸 사진을 8년간 도용해 미
혼부 행세를 하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고
CBC 뉴스가 29일 보도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도용한 사진을 소셜미디
어에 올리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해 일부 사람들에게 상품권 등을 받았다며 사기 혐의 로 기소했다.
캘거리 출신인 브라이언 키스 스트라찬은
자신을 미혼부라고 주장하며 8년간 남의 딸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해 페이스북이나 인스 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에 게시했다. 그는 도 용한 사진의 딸에게 아만다라는 가짜 이름도
지어주었다.
이 남성의 도용 행각은 최근 이 사진을 본 진짜 딸 부모의 한 지인이 가족들에게 제보하 면서 알려졌다.
어린 소녀의 진짜 아빠인 케니는 인터뷰에 서 “그 놈이 8세인 우리 딸의 사진을 8년 동 안 도용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고, 구역질 난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엄마인 타미아 역 시 소름이 돋고 치가 떨린다며 분노를 표출했 다. 용의자 스트라찬은 한 페이스북 게시물에 어린 딸의 사진을 올리며 “나는 결혼하거나 출산한 사실이 없으며 단지 14세 미혼모가 출 산한 딸을 맡아 키우고 있다”고 거짓 주장을 했다. 캘거리 경찰 측은 “소셜 미디어에 가 족사진을 올릴 때는 전체 공개 대신 친구 공 개로 설정하고 게시하는 것이 무단 도용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면서 “우리는 영장을 받아 스트라찬을 집을 수색해 컴퓨터, 전화 기, 총 등을 압수했으며 여죄를 수사하고 있 다”고 밝혔다.

여름철 필수 차량 점검 리스트 ! 침묵의 질병 골다공증…이렇게 예방하자
냉각수, 에어컨, 타이어 공기압 등 체크해야
칼슘과 비타민 D + 규칙적인 운동
자동차는 우리 일상에서 불가결한 동반자
로서, 여름에는 학생들 방학과 직장인들 휴가
가 맞물려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를 타고 여행
하거나 일상적인 이동에 사용한다. 하지만 여
름철은 고온 다습한 기후 조건으로 인해 자동
차에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시기이
다. 따라서 적절한 여름철 자동차 관리는 탑
승자들의 안전과 자동차의 성능 유지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우선 가장 중요한 점은 엔진 과열을 방지하
기 위한 냉각 체계의 확인과 유지이다. 여름
철에는 엔진이 과열되기 쉬우므로 냉각수의
수위와 냉각팬의 작동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
검해야 한다. 또한, 엔진 오일도 정기적으로
교환하고 품질을 확인하여 엔진의 원활한 작
동을 보장해야 한다.
다음으로, 에어컨 시스템의 정비도 중요한
부분이다. 여름에는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에어컨이 필수적이다. 그러므로 에어컨 필터
의 청소와 에어컨 가스 충전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충전이 필요한 경우, 전문가
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타이어 관리는 여름철에 더욱 중요하다. 높
은 기온으로 인해 타이어 압력이 상승하고,
고열로 인해 타이어의 마모가 더 빨리 진행될 수 있다. 그러므로 정기적으로 타이어 압력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한, 타이어 트레드의 상태를 검사하여 마모 나 파손이 있는 경우 교체해야 한다.
또한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철에는 벌레와 이물질이 자동차의 외부와 내부에 더 많이 쌓 일 수 있다. 따라서 자주 세차를 하고 외부와 내부를 청소하는 것이 좋다. 특히 새똥은 차 체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빨리 제거해야 한다.
그 외에도 여름철에는 브레이크 오일, 파 워 스티어링 오일 등 자동차의 다른 유체 상 태도 확인해야 한다. 이러한 유체들은 자동차 의 원활한 작동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정기적인 점검과 필요한 경우의 유체 교환은 자동차의 성능과 내구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 이 된다.
마지막으로, 긴 여행을 계획하는 경우에는 예비 타이어, 점퍼 케이블, 긴급 상황용 도구 등의 준비도 중요하다. 긴 거리를 운전하는
동안 언제나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비상시 대비용 도구들은 반드시 차 량에 준비해야 한다.
캘거리 남성 '핸들 안 잡고 자전거 타기' 기네스 기록
캘거리 남성이 핸들을 잡지 않고 자전거를 타고 가장 긴 거리를 주행해 세계 기네스 기 록에 등재됐다.
캘거리에 사는 로버트 머레이(Robert Murray)는 12일 캘거리 크로스로드 마켓 (Crossroads Market) 주차장에서 원을 그리 며 130.28km를 달려 종전 기록(122km)을 경 신했다.
머레이는 CTV뉴스 인터뷰에서 “걱정했
던 것보다 힘들지 않았다. 아마 내일 자고 나 면 몸이 더 아프겠지만 지금은 괜찮다. 기네 스 기록에 도전하기 위해 몇 년을 준비했다.
가장 큰 숙제는 긴 거리를 달릴 수 있게 평평 한 코스를 찾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머레이는 또한 이 행사를 캘거리 알츠하이 머 협회를 위한 모금 기회로 활용했다.
그는 “우리 할머니가 알츠하이머로 돌아 가셨다. 오늘 행사로 기금 마련에 도움이 되 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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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은 뼈가 부러질 때까지 진행 상황 을 알 수 없어 침묵의 질병으로 불린다.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와 강도가 저하되는 질환으로 고령자들 사이에서 흔히 발생한다.
캐나다 여성 3명 중 1명, 남성 5명 중 1명은 일생 동안 골다공증으로 인해 골절을 겪게 된 다. 우리의 뼈는 지속적으로 분해되고 다시 생 성되는 과정을 겪는다. 뼈를 먹어 치우는 파 골 세포와 뼈를 만드는 조골 세포 간의 끊임
없는 싸움이 발생하고 있다. 골다공증은 이 파골 세포가 조골 세포보다
많아지면 시작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을까? 우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
이 중요하다. 식단은 고칼슘과 비타민 D를 포
함하면 좋은데 우유, 요구르트, 치즈 등의 유 제품은 고칼슘의 좋은 소스이며, 생선, 계란 등을 섭취해 비타민 D를 공급하는 것도 중요 하다.
캐나다 골다공증 협회는 50세 이상의 성인
이 하루에 1,200밀리그램의 칼슘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식단을 통해 그렇게 많 이 섭취할 수 없다면 칼슘 보충제를 섭취할 수도 있다.
또한 가벼운 워킹, 조깅, 체조, 수영 등은 뼈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금연과 과음을 피하는 것도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담배 연기에는 많은 유해 물질이 포함 되어 있으며,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뼈의 손 상을 초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받아야 한다. 골다공증은 초기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뼈 밀도 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여성의 경우 폐경이 시작될 무 렵, 남성은 60대부터 골밀도 검진을 받아볼 것을 권하고 있다.
캐나다 골다공증 협회는 2010년 이후 처음 으로 올해 가을에 골다공증의 치료 및 관리를 위한 새로운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다.
에어 캐나다, 세계 가장 가족 친화적인 항공사로 선정
대한항공 세계 최고 항공사 10위에
캐나다 최대 항공사인 에어 캐나다(Air Canada)가 세계에서 가장 가족 친화적인 항
공사로 인정받았다.
에어 캐나다는 21일 영국 항공사 평가 기 관인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선정한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Skytrax World Airline Awards)에서 세계에서 가장 가족 친화적인
항공사로 뽑혔다.
에어 캐나다 측은 21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서 “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상은 캐나다와 전 세계 항공업계가 우리의 품 격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자평했다.
에어 캐나다는 가족 좌석 정책, 가족 체크 인 시설, 우선 탑승, 어린이 기내식 등에서 높 은 평가를 받았다.
스카이트랙스는 매년 세계 최고의 항공사, 세계 10대 항공사 등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 다. 한편 대한항공은 2023년 세계 최고의 항 공사 순위에서 10위에 올랐다.
1위는 싱가포르항공, 2위는 카타르항공이 차지했고 이어서 ANA 전일본공수, 에미레이 트, 일본항공, 터키항공, 에어 프랑스, 캐세이 퍼시픽, 에바항공 순이었다.
여름철 자전거 절도 겨울보다 429% 증가
자전거 반환율 5% 미만
CBSA, 밴쿠버서 사상 최대 규모 필로폰 적발

액상 필로폰 6300kg...카놀라 오일로 둔갑
겨울에 비해 자전거 이용이 많은 여름철, 자 전거 절도도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 다. 보험회사 스케어 원(Square One)이 빅토 리아, 밴쿠버, 캘거리, 레지나, 위니펙, 토론토, 몬트리올에서 보고된 자전거 절도를 집계·
분석해 4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여름철
에 도난 건수가 겨울보다 429% 더 많다는 사
실을 발견했다.
다만 상대적으로 겨울철에도 자전거를 많
이 타는 빅토리아의 경우는 여름철 절도가 겨
울보다 81% 높았다. 2016년부터 2022년까
지 이들 도시에서 발생한 약 75,000건의 자전
거 절도 중 43.3%는 주거용 부동산에서 발생
했고, 30.3%는 공원이나 노상 등 외부에서 발

생했고, 15.5%는 상업용 부동산 등이었다.
스케어 원은 자전거 도난 방지를 위해 3가
지를 제안했다. ▶좋은 자물쇠에 투자 : 예를
들어, 강화 강철로 만든 U-자물쇠나 여러 유 형의 자물쇠를 결합해 사용할 경우 도둑이 자 물쇠를 자르거나 데 시간이 오래 걸려 다음 목표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자전거 도난 방지 프로그램에 등록 : 빅 토리아 경찰서는 무료 자전거 등록 서비스인 529 Garage를 시행 중에 있다. 이에 등록하 면 도난 발생 시 쉽게 도난 신고를 할 수 있 고, 차후 자전거가 발견되면 쉽게 돌려받을
수 있다.
▶ 단단히 고정된 랙에 고정한다 : 지면에
단단히 고정된 랙에는 자전거 바퀴와 프레임
을 모두 자물쇠로 고정할 수 있다. 또 접근이
제한된 보안 구역에 고정하거나, 그렇지 않으
면 유동인구가 많은 구역에 고정한다.
스퀘어 원에 따르면 도난당한 자전거의
5% 미만이 소유자에게 돌아왔다.
캐나다 국경 관리청(CBSA)이 밴쿠버 지역 에서 카놀라 오일로 둔갑해 호주로 반출될 뻔 한 액상 필로폰(methamphetamine) 6,300킬 로그램 이상을 적발·압수하는 쾌거를 이뤘 다.
CBSA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호주 연방 경찰, 호주 국경청, 뉴질랜드 경찰 및 관세청 을 포함한 국제 파트너들과 공조를 통해 최근 6개월 동안 버나비와 트와센 지역에서 호주 로 수출되는 카놀라 오일이라는 라벨이 붙은 대규모 액상 마약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마르코 멘디치노 연방 공공안전부 장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캐나다인들의 안전과 보안 이 우리 정부의 최우선 과제”라며 “CBSA, RCMP, 호주와 뉴질랜드의 법 집행 파트너들 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니나 파텔 CBSA 태평양 지역국장도 “CBSA가 캐나다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필로 폰 압수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 다”고 전했다.
밴쿠버 지역은 선박과 비행기을 통한 불 법 마약 반출입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해 12월에도 CBSA는 아편 2,486kg을 적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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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BC 도로주행 테스트 약 절반이 '탈락'
"도로주행 준비 부족 이유"
BC 주민 16%, 소득 절반 임대료로 사용
임대료와 유틸비로 매달 평균
BC 지역에서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도로주
행 테스트를 수행하는 신규 운전자들의 합격
률이 약 5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ICBC 운전면허 시험 감독관인 제리 보알은

최근 Chek News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
1년간 도로주행 테스트를 본 응시자는 많이
증가했지만 합격률은 절반 수준으로, 테스트
에 떨어진 사람 다수는 준비 부족 상태였다”
고 밝혔다.
ICBC에 따르면 지난 5월 밴쿠버 아일랜드
에서 도로주행 테스트를 본 사람은 월평균 대
비 22% 많았다.

제리 보알은 “많은 사람들이 충분한 연습
없이 도로주행 시험을 보고 있어 예약 시스템 에 더 많은 부담을 주고 절차를 지연시키고 있다”고 꼬집었다.
한 운전학원 강사는 “부모에게 운전 강습 을 받고 도로주행 테스트를 본 사람들의 합격 률은 절반 수준”이라며 “운전학원에서 충 분한 연수를 받고 테스트를 본 사람들의 합 격률은 약 74%까지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보알은 “운전자들은 도로 주행 테스트 전 운전 연습을 충분히 하라”면서 “도로 주행 테스트 연습 팁을 알아보려면 ICBC의 웹사이 트를 방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 했다.
빠른 인터넷 속도, 게임 문화 등 좋은 점수
어에 대한 높은 검색량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위를 차지한 토론토는 43개의 비디오 게 임 매장, 143개의 게임 관련 일자리, 주민들 의 게임 관련 용어에 대한 높은 검색량 등으 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
3위 몬트리올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60개 의 비디오 게임 매장, 발전하는 게임 산업과 풍부한 직업 기회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4위 밴쿠버는 120.55Mbps의 훌륭한 인터 넷 다운로드 속도, 5위 캘거리는 44개의 비디 오 게임 매장 등으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
게이머를 위한 전국 최고의 도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BC 주가 임대료와 유틸리티 비용으로 소 득의 50% 이상을 지출하는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BC 비영리 주택 협회가 최근 발표한 캐나
다 임대 주택 지수(Canadian Rental Housing Index)에 따르면 2021년 기준 BC 주민 16%
가 임대료와 유틸리티 비용으로 소득의 50%
이상을 지출하고 있었다.
BC 주민들은 임대료와 유틸 비용으로 매달
평균 약 1,500달러를 지불하고 있었는데, 이 는 전국 평균 1,200달러보다 월등히 높았다.
이 같은 비용 상승은 임대료가 급격히 상승
했기 때문인데, 2016년에서 2021년 사이에 캐나다에서 평균 임대료가 가장 많이 상승한 곳은 BC 주로 이 기간 임대료가 30% 상승했 다. BC 비영리 주택 협회는 “소득의 50% 이 상을 임대료로 지출한다는 것은 다른 기본 필 수 비용을 포기한다는 의미”라며 “이는 식 료품 비용, 아이들 과외 활동비 등을 줄이게 만들어 결국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BC 주정부는 주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4월 10년에 걸쳐 120억 달러를 주택 공 급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빅토리아 부부 3,500만 달러 복권 당첨
빅토리아에 거주하는 한 부부가 로또 1등
에 당첨돼 인생 역전의 주인공이 됐다.
남편 라센(Lahsen Rezrazi)과 아내 데비 (Debbie Ramsay) 부부는 지난 6월 6일 로또
맥스(Lotto Max) 추첨에서 숫자 7개를 모두
맞춰 잭팟을 터뜨렸다. 당초 이날 당첨금은 7 천만 달러였지만 온타리오에서도 1등 당첨 자가 나와 반으로 나누게 됐다. 지난달 16일 BC 복권공사가 개최한 당첨
축하 행사에 나타난 부부는 오래전부터 일주
일에 두 번 정도 복권을 산다면서 실제로 당 첨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밝혔다.
아내 데비는 “남편은 복권 당첨으로 은퇴 하겠다고 하지만 나는 계속 일을 할 예정”이 라면서 “가족과 친척들과 당첨금을 나누고 해변가에 그림 같은 집을 사고 벤츠 캠핑카 를 사서 전국을 여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뷰 로열에 위치한 퀄리티 푸 드(Quality Foods)에서 당첨된 복권을 구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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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가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을 위
한 최고의 도시로 선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카지노 소개 사이트 Datslots.com이 최근 발
표한 ‘캐나다 최고의 게이머 도시’ 순위는
평균 인터넷 다운로드 속도, 게임 상점 수, 지 역 게임 문화, 현재 고용 가능한 게임 일자리
수 등을 비교, 분석했다.
빅토리아는 총점 70.03점으로 1위를 기록
했는데, 국내에서 8번째로 빠른 인터넷 속도, 강력한 게임 문화 및 주민들의 게임 관련 용
► 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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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경력의 전문강사가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지도합니다.
(서울대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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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884-8969 trmathsci@gmail.com
"빅토리아, 게이머들을 위한 최고의 도시"
약 1,500달러 지출1. 빅토리아 2. 토론토 3. 몬트리올 4. 밴쿠버 5. 캘거리 6. 멍크턴 7. 오샤와 8. 핼리팩스 9. 에드먼턴 10. 세인트 존스
<밴쿠버섬 10배 즐기기 25> Sooke Potholes Regional Park 빅토리아에서 수크까지 이어진 55km 에 달하 는 갤로핑 구스 트레일의 수크 쪽 종착지점 에 자리잡고 있는 곳이 팟홀스 리지널 공원(Potholes Regional Park)이다.







폭포 쏟아지는 계곡, 주말 나들이에 최고
이 공원은 갤로핑 구스 트레일 뿐 아니라 Sea to Sea 그린벨트, 그리고 수크 힐 에 둘러싸 인 천혜의 지리적 여건을 자랑한다. 따라서 사이클링, 하이킹, 호스라이딩, 그리고 수영 등 레 져와 스포츠를 즐기기에 완벽하지만 그냥 계곡의 경관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곳이다.
수크 리버는 밴쿠버섬 남부에서 두 번째 로 큰 강으로,연어 낚시로도 유명해 매년 가을이면 연어 회귀의 장관을 구경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웅덩이’라는 뜻을 가진 ‘potholes’ 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Potholes Park은 천연 적으로 생겨난 웅덩이와 바위들이 강을 따라 자연스레 형성되었다.
1만5천여년 전 밴쿠버섬을 비롯한 북미 지역의 빙하기 말기에 형성된 모래 바위가 빙하가 녹 으면서 표면이 파이고 오랜 세월 강으로 밀려온 바위들의 작용으로 지금과 같은 독특한 지형이 만들어졌다.
아쿠아 그린 빛깔의 맑은 물과 시원스레 쏟아지는 폭포가 빚어내는 계곡은 수영을 즐기기에 최 고의 장소다. 수영을 할 수 있는 계곡이 5km에 이르러, 여름철에는 수영이나 다이빙을 즐기는 사 람들로 늘 붐비는 곳이다.수영을 하지 않더라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폭포와 계곡의 장관이 가슴 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이 공원이 오픈한 2005년까지 20여년간 이 땅은 여러 가지 개발 계획이 진행되어 왔으며, 한 때 Deertrail 리조트 건설 계획에 따라 일부 건물이 들어서기도 했다. 그러나 2004년 TLC(Land Conservancy of British Columbia)가 소유권을 사들임으로써 공사는 중단되었고, Regional Park으 로 일반 대중에게 그 문을 열 수 있게 되었다.
이 곳은 수크 리버의 끝인 Potholes Provincial Park에서 시작, 갤로핑 구스 트레일이 끝나는 Leechtown 에 이르기까지 68헥타르에 걸쳐져 있다.

공원 입구 주차장 바로 가까운 곳의 자갈이 깔린 비치는 물은 깊지 않지만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어, 피크닉을 하거나 아이들이 놀기에 적당하다.
주차장에서 15분쯤 걸으면 ‘1st Beach’라 불리는 해변이 나타난다. 수영을 즐기거나 바위에 서 조용히 휴식을 취하기에 제격이다. 트레일을 따라가면 메인 로드를 지나 폭포와 계곡 풍경이 나타난다. 강으로 가서 수영을 즐겨도 좋고, 계속 트레일을 따라 걸으면 66개 캠프사이트를 가진 캠프그라운드와 만나게 된다.
Potholes Park의 마지막 부분 Leechtown은 역사적으로 수크 지역의 금광과 목재 산업에 중요한 곳이었다. 골드러시가 한창이던 시절에는 빅토리아 보다도 큰 커뮤니티가 들어서기도 했으나, 지 금은 그 흔적조차 찾기 힘든 곳이 되었다.
Potholes Park에 왔으면 하이킹 또는 자전거로 갤로핑 구스도 꼭 한번 들러보자. 남쪽으로 Roche Cove Regional Park으로 내려가거나 북쪽으로 트레일의 종착인 Leechtown까지 갈 수 있 다. Potholes Provincial Park에서 Leechtown까지 6km에 이르는 트레일은 Todd Trestle 의 다리와 , 계곡을 지나며 야생의 경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멋진 곳이다.
*가는 길 빅토리아에서 Trans-canada Highway를 타고 서 쪽으로 달리다가 Millstream Road exit (Exit 14) 에 서 수크로 가는 길을 택한다. Veterans Memorial Parkway를 따라 가다가 Sooke Road에서 우회전한 뒤 Sooke River Road에서 사인을 따라 다시 우회전 하면 Potholes Regional Park에 닿는 다.
밴쿠버총영사관 민원실 공사 마무리...정상운영 한국전 참전 용사들을 위한 감사의 밤 행사 성공리 개최
화,
목 워크인 업무도 재개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이하 총영사 관) 민원실 리모델링 공사가 조기 마무리돼 민원실이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총영사관은 20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민






원실 리모델링 공사가 조기 완료됨에 따라 오 는 6. 26.(월)부터 기존 총영사관 민원실이 운 영되던 1090 W Georgia St. 16층에서 새 단장 된 민원실이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잠정 중단되었
던 워크인(예약 없이 방문) 민원접수는 7.4.(
화)부터 재개(기존 예약자의 예약 상황 감안)
하여 매주 화요일 및 목요일 오후(13:00~)에 이용 가능하다. 다만 7월 간 시험 운영 후 민원 수요에 따라 변경 검토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총영사관은 “워크인 이용 민원인 번호표
발급(키오스크 등록)은 당일 14:45에 종료
되며 워크인 방문자 수에 따라 일찍 마감될 수 있다”면서 “비자 업무는 워크인 접수 를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비자 업 무는 우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사진-영 사관)
<1페이지에서 이어짐> 포토뉴스
참전 용사 , 한인회 임원 및 교민 등 약 70여 명 참석
<캐나다 합기도 검무관 윤기철 총재 합기도 박사 학위 취득> 캐나다에서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명예의 전당에 올라 있는 윤기철 총재(1937년 생-우측)가 지난 6월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에서 합기도 검무학 부문에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보 -빅토리아 합기 도 체육관 제이슨 관장: 778-433-0889, www.victoriahapkido.com>
본 행사는 캐나다 국가와 대한민국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한인 학생 감사편지 낭독, 부채춤, 사물놀이, 현악 연주(Kim’s family)
등 다양하고 알찬 구성으로 많은 참가자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마이크를 잡은 유현자 회장은 “캐나다는
6·25전쟁 당시 미국과 영국에 이어 3번째로
많은 2만 6791명을 파병했고, 이 가운데 516 명의 청년이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 수호

를 위해 싸우다 전사했다”며 “우리 대한민 국 국민들은 모든 참전 용사들에게 말로 표 현할 수 없는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살고 있 다”고 전했다.
참석한 참전용사들과 가족들도 한인회 임 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인회가 준비한 10여 가지 메뉴로 구성된 한식 뷔페가 참가자들에게 제 공됐다.
빅토리아 한인회 소식
교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올해는 6.25 전쟁 발발 73주년이고 휴전 70 년이 되는 해입니다. 한인회에서는 지난 6월 28일날 한국 참전 용사를 위한 위안의 밤 행사가 있었습니다. 캐나다 보훈국 ( Veterans Affairs Canada) 에서 후원금으로 $2,500 을 지원해주었습니다. 한인회에서 정성스럽게 한식을 만들고, 참전용사 배너도 맞추고, 장식과 코사지까지 만들어서 몇분

않남으신 참전 용사분들이 최고의 대접을 받으셨다는 기분이 드시게 최선을 다해서 모셨습니다.
아래는 당일 행사에서 발표한 유현자 회장의 인사 말씀입니다.
"올해는 한국전 발발 73주년 그리고 휴전 70 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오늘 한국 참전 용사 감사의 밤에 와주신 참전 용사와 가족들(104 세 참전용사도 오시고, 참전용사의 아들과 손주들 그리고 친지분들도 참석) 과 전임 한인회장님들 그리고 목사님들과 교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한국전에 캐내디언들이 27,000 참전을 했고, 그중에 516명이 한국을 위해서 돌아 가셨습니다. 그분들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자유롭고 잘사는 한국은 없었을겁니다. 우리는 그분들께 감사해야하고 그분들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행사를 위해서 한국음식과 공연 준비 해주시느라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시장보는걸시작으로 그날 저희집에서 모여서 하루종일 음식 만드느라 수고해주신 원경순 여성회 부회장님, 박연희님, 그리고 노심성 권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한인회 부채춤팀과 사물패팀이 4-5 개월 열심히 연습하셔서 퍼레이드와 오늘밤같은 뜻깊은 행사에서 공연하심으로써 한국문화 알리는데 일조를 해주시는 여러분 들께 감사 드립니다. 하시면서도 한국의 자긍심같은걸 느끼시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명호님의 태권도, 김초희님의 피아노 연주, 일라이자 와 패밀리의 멋진 공연, 그리고 사회를 맡아주신 김명정 해병대 회장님, 김대환 유빅 학생에게 감사 드립니 다. 마지막으로 김익성 총무님을 비롯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봉사해주신 한인회 임원들이 없었으면 이런 행사를 못했을 겁니다. 그리고 장소를 빌려주시고 행사 준비를 함 께 해주신 양무리교회 김정두 목사님과 성도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
이번 행사에 위의 재능기부 해주신분들외에 여려 형태로 도네이션해주신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모세 목사님 $100, 변영호 회장님 케이크, 이동석 (윙크스)사장님 음식재료.
2023년도 한인회 연회비(가족 $30 & 학생/싱글 $20) 납부해주신분들의 명단 입니다. (7월 1일 기준: 56 가구 ): 1년에 한번 내시면 되고 동시에 한인회 정회원이 되십니다.
변영호, 배점득, 조동규, 박봉근, 김명정, 이성균, 이형민, 황순건, 이계화, 이은호, 김영선, 문선희, 김익성, 김수현, 이재호, 피성희, 이예슬, 김성일, 강경태, 한영미, 곽상의, 한 동호, 이병국, 이동석, 유현자, 김익성, 김회원, 죠니강, 염정환, 송시혁, 박철웅, 김근원, 박신영, 안영일, 신지원, Anne, 이순희(임원근), 임선화, 알리샤 리, 한상영, 유영진, 서상 원, 차준환, 데이빗김($40), 이승엽, 김윤화(정연욱), 이경희, 최병우, 한효림, 박찬호(박정란), 정용주(정제프). 김 윤미, 박찬일, 이상우, 주화길, 피터한. 박정수, 김응표.

2023 년도 한인회에 현금 도네이션과 물품 도네이션 해주신분들 명단 입니다.
*박봉근 $100, 김성일(수기치료) $80, Thunderbird(염정환) $500, Park's MBA Tae Kwon Do(박철웅) $1,000, 김근원 $70, 이순희(임원근) $120. 이형민 $30, 유영진 신 부님 $100. 주화길 $70, 정제프 $100.
*이병국(원경순): 실내행사에 필요한 태극기와 받침대/캐나다국기 받침대 $400 상당, 양무리 교회 물 100 병, Hillside Subway 쥬스 100개. 은혜교회: 사물패 악기와 의상, 한글학교: 사물패 악기, 빅토리아 여성회: 부채춤 의상.
*빅토리아 투데이 신문사(곽상의): 매월 한인회 편지와 공지사항 신문에 기재.
*****한인회 연회비와 좋은일에 써달라고 현금 도네이션과 물품 도네이션 해주신 교민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한인회가 여러분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 다!!***** 한인회비는 vickoreans@gmail.com 으로 이트랜스퍼 해주시거나 한인회 임원/이사들한테 납부하시면 영수증 발행해 드립니다. 혹시라도 누락되신분들이나 궁 금하신사항은 한인회 이메일이나 강경태 재무님께 연락 주시면 됩니다. 전화 306 591-0517 건강 하시고 기분 좋은 7월 되시길 바랍니다.
유 현자 배상 빅토리아 한인회 회장

778-922-3927
김진오 공인 재무설계사(BMO)
투자,
250- 893-3355
이예슬 CIBC Mortgage 778-922-4047
250-477-1663
빅토리아스시 778-265-0500
수라 250-385-7872
치큐(Chi Q) 250-388-0028
포유(Pho U) 778-433-4646
250-480-9361 빅토리아한글학교 778-587-5116
778-922-3240
축구동호회 Bombers 778-584-4899
주밴쿠버총영사관 1-604-681-9581
주캐나다대사관 1-613-632-1715
주밴쿠버무역관 1-604-683-1820
Passport Canada 1-800-567-6868
Canada Pension 1-800-277-9914
Victoria 시청 259-385-5711
Saanich 시청 250-475-5401
빅토리아중앙도서관 250-382-7241
BC Ferries 1-888-BC-FERRY
TELUS 1-888-811 -2323
Shaw Cable 250-475-5655
BC Hydro 1-800-224-9376
Fortis Gas 1-800-667-6064
Victoria Immigrant and Refugee Centre Society
(VIRCS) 250-361-9433
Inter-Cultural Association of Greater Victor ia 250-388-4728
에이스 가드너 250-889-2500
말라핫방갈로모텔 250-478-3011
빅토리아 홈스테이 250-885-9497
한국 Homestay 250-507-0105
Airbnb 250-589-0195
Butterfly''s Rest 1-250-882-5603
Croft Inn (Crofton) 1-250-510-8000
Weir's Beach RV Resort 250-478-3323
에듀 빅토리아 250-298-6820
등대유학원 250-598-6268
우리는 빅토리아 유학생 778-430-5360
유학게이트 250-361-3432
Victoria Education 유학원 250-370-1404
헬로우 빅토리아 유학원 250-508-0013
250-478-2354
ArbutusRidgeGolfClub 250-743-5000
Bear Mountain Golf Club 250-391-7160
Blenkinsop Valley Golf 250-721-2100
Cedar Hill Golf Course 250-475-7151
Cordova Bay Golf Club 250-656-4444
Highland Pacific Golf 250-478-4653
Olympic View Golf Club 250-474-3673
공항/페리
250-884-6376
Austin (Insured) 250- 514- 8908
양무리교회
오후3시 예배(1792 Townley St)
T: 778-256-9871 긍휼교회
오후2시 예배(10364 McDonald Park Rd)
T: 778-996-3592
박보현 부동산
광역 빅토리아 주택/콘도 매매
T:778-887-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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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빅토리아 주택/콘도 매매
T:250-881-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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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콘도, 사업체, 투자용 부동산
T: 250-858-6775
윤종훈 부동산
경험 많은 전문 리얼터 팀
T: 250-507-9799
Entryway to Canada Immigration Services
250-507-9799
Success Immigration 250-361-9885
IMS글로리아 이주공사 1-604-420-9600
Lee, Wilson 1-604-415-0087
빅토리아 현대차 250-995-2984
메트로 토요타 250-885-5205
회계사 306-591-0517 CPA Canada Financial Literacy / Income Tax재무 상담 조규창 공인 회계사 kjo@alumni.uvic.ca
컴퓨터 수리(Alex) 250-885-0874
컴퓨터 출장수리 250-893-9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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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투데이 신문이 이제 나나이모에도 배포됩니다
캐나다 자동차 도난 급증…

'6분마다 한 대 도난'
BC 주민 59% "지역사회 범죄 증가하고 있다"
51% BC 주경찰 창설 지지
캐나다 전역에서 차량 도난 사건이 급증하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금융 및 리스 협회(CFLA)가 최근
배포한 차량 절도 범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년 동안 전국에서 차량 절도 범죄가 크게 증 가했다.
이런 증가는 특히 캐나다 전체 인구 중 약
40%가 살고 있는 온타리오 주에서 집중됐는
데 2012년에만 총 27,495건의 차량이 도난당
했다. 또 지난해는 토론토에서만 9,606건의
차량 도난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는 2015년
(3,284대)에 비해 거의 3배가 증가한 것이다.
보험 업계는 지난해 차량 도난으로 인한 보
험 손실액을 10억 달러로 추산했다. 전년도
피해액은 7억 달러에 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6분마다 차
량 도난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2019년 기준 전국 17개 대도시 지역은 토론 토와 비교해 1인당 차량 도난 비율이 더 높다 고 보고했다.
보고서는 조직범죄 단체가 캐나다 차량 절 도 범죄의 중심에 있으며 이러한 절도로 벌어 들인 수익은 마약 밀매, 총기, 밀수, 탈세, 돈세 탁, 테러 등에 자금을 조달하는 데 사용된다 고 밝혔다.
CFLA는 보고서에서 “캐나다의 차량 절 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범죄 조직들은 도난 차량을 이용해 자금을 모으는 데 더 능숙해지고 있다”면서 "정부는 차량 도난 방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도입, 경찰 자동차 절도 방지팀 확충, 불법 차량 수출 방 지책 도입” 등을 주문했다.
공공 안전에 대한 BC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리서치 사(Research Co.)가 최근 발표한 여
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BC 주민 59%가 지난
4년간 지역사회의 범죄가 증가했다고 답했
는데, 이는 2022년 7월 실시한 유사한 여론조
사 이후 8% 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응답자 중 18%는 자신이 경찰이 출동한 범
죄 사건(폭행, 차량 절도 등)의 피해자 였다고
밝혔다.
리서치 사의 마리오 칸세코 사장은 “우리
는 2018년부터 이런 여론 조사를 시행하고
있는데 범죄 활동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이 매
년 악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범죄 증가의 원인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59%가 약물 중독과 정신 건강 문제를 꼽았
고, 이어 불법 마약 거래(41%), 불합리한 법 제도(39%), 빈곤과 불평등(34%), 청소년 선 도 부족(28%), 경기 불황과 실업(22%), 경찰 자원 부족(22%), 이민자 및 소수민족(11%)
순이었다.
또 주민 52%는 지역사회에서 범죄의 피해
자가 될까 봐 두렵다고 답했는데, 이 비율은 18~34세 사이에서 72%로 높았다.
BC 주경찰 창설에 대한 찬성 의견은 2022
년 6월 39%에서 2023년 5월 51%로 크게 상 승했다. 또한 응답자 82%는 BC 주에서 군용 공격 무기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고 답했고, 85%는 권총을 금지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BC 주 성인 8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5월 14일부터 5월 16일까지 온라인 으로 실시했다.
BC, 5월까지 누적 약물 중독 사망자 1천 명↑
전체 사망자 중 약 90%가 펜타닐 중독
펜타닐은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 중 하나로 모르핀의 50~100배에 달하는 효과를 갖고 있으며, 치사량은 2mg에 불과하다. BC 정부는 2016년 4월 약물 중독에 대 해 공중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나 뚜렷 한 대책을 내놓지 못했다. 그 이후로 적어도 12,200여명의 주민들이 불법 약물 과다 복용 으로 사망했다.
BC 주에서 불법 약물 중독으로 사망한 사
람의 숫자가 5월까지 1,000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BC 검시청은 지난달 19일 성명을 통해 5월
에만 약물 중독으로 인한 사망자가 176명 발
생, 5월까지 누적 사망자가 1,018명으로 집계
됐다고 밝혔다.
검시청은 약물 중독 사망은 10세에서 59
세 사이의 사람들의 주요 사망 원인이며 살
인, 자살, 사고, 자연 질병사를 합친 것보다 많
다고 설명했다. 또 사망자 10명 중 거의 9명
에게서 강력한 펜타닐(Fentanyl)이 검출됐다


고 밝혔다.
BC 정부가 올해 1월 약물 중독 문제를 해 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내놓은 정책은 ‘개인 용 불법 마약 비범죄화’였다. 3년간 한시적 으로 적용되는 이 정책은 18세 이상 성인들 에게 2.5g 이하의 불법 약물을 소지할 수 있 게 허용했다.
BC 정부는 중독자들에 대한 낙인, 두려움, 수치심 등 부정적 인식을 타파하기 위해 이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연방 정부와 BC 주정 부는 이 시범 프로그램이 3년간 시행되는 동 안 300만 달러를 투입해 프로그램을 모니터 링하고 데이터를 분석해 불법 약물 비범죄화 의 효과를 측정할 예정이다.
캐나다 보건부가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자 료에 따르면 2016년 이후 약물 과다 복용으 로 사망한 캐나다인은 32,000명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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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포드에있는 버블티 샾 $60,000
Rent: $1,985/month , Size: 700 sq. , Lease: 2+3
▪ 아주 바쁜 .Japanese Restaurant $368,000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저렴한 렌트, 60 좌석, 리커 라 이센스, 빅토리아 다운타운, 크고 일하기편리한 커머셜 부엌.

▪ 포드 알바니에 있는 profitable 비지니스(규모있는 달러 스토어) $150,000
규모있고 품질좋은 달러 플러스 샾, 주방용품, 홈데코레이션, 각종 선물용품, Pet 상품 등.
▪ Vacuum Store $ $60,000
운영 간편, 쉬운 파킹, 부부 운영 또는 한명 운영가능, 수입 증대 포텐셜 많음, 적은 투자로 큰 수입 가능.
▪ 차이나타운에 있는 바쁜 스시집 $250,000
바쁜 여행시즌 오기전에 매매 하고픈 오너, 넓은 부엌 공간과 잠간 쉴수있는 오피스 공간
▪ 옷 수선/드라이 클리닝 One Stop $159,000
쌈빡한 인테리어로 손님이 방문하고 싶은가게, 25년간의 성공적인 비지니스후 은퇴, 누구나 배우면 잘할수 있는 비지니스,편리한 위치, 저렴한 렌트, 파킹장. 옷수선과 드라이클리닝 디포만 비지니스 가격에 포함.

▪ 컨비니언스 스토어 $175,000
스트릿 몰에 위치, 1,800 Sq. 렌트 저렴, 파킹장, 음식할수있는 부엌 공간, 11개 까지 의자 놓을수있음, 수입 괜찮고 높일수있는 포텐셜 많음.
▪ 차 디테일링 샾 $150,000
헌차를 새차처럼 만들어주는 비지니스, 커플에 적합, 포텐셜많음, 파킹있고 위치좋음
▪ 커피샾 $175,000
리모델링한 쌈박한 커피샾, 15명 앉을수있는 패티오 있음, 파킹랏 있음. 리커 라이센스 겸비.
▪ 우체국 $145,000 (월-금 9:30-5:30. 팬데믹 영향 받지않고 수입 증가)
혼자 운영할 수 있으면서도 인컴은 몇사람분을 벌수있는 비지니스! 770 sq. 렌트 $1,300/mon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