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첫째주 셋째주 금요일 2회 발행
빅토리아 한인 유소년 테니스 캠프 성료... "100% 만족"
G1~12 총 28명 등록… 첫 캠프 큰 흥행 마무리
빅토리아 한인 테니스회가 주관하고
빅토리아 한인회가 후원한 ‘2023 여름
방학 빅토리아 유소년 테니스 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7월 6일 카나본 테니스 코트 (Carnarvon Tennis Courts)에서 시작된
본 캠프는 2주간 총 4회로 진행됐다. 마
지막 날인 15일에는 헨더슨 렉센터 테니 스 코트(Henderson Recreation Centre)에
서 모든 참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모여 테니스 게임과 경품 추첨 등을 진행했다.
또한 캠프 측이 준비한 피자와 다과를 먹 으며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마무 리했다.
이번 캠프를 주관한 한인 테니스회 이 형민 회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처음으 로 개최하는 테니스 캠프에 많은 부모님 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면
서 “앞으로 기회가 되는대로 자주 캠프 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든 테니스회 회원분들이 도 와주셨지만 특히 오명준 고문님과 캠프 기간 동안 코치로 섬겨주신 차준환 회원, 강경태 회원, 유문성 회원님께 깊이 감사 드린다”면서 “또한 오늘 행사를 위해 경품을 선뜻 내어주신 한인 업체 굿 오브 닝, 서울 투고, 이수 헤어, 썬더버드 치킨 대표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 덧붙였다.
함께 참석한 유현자 한인회장도 “적 은 금액이지만 우리 한인회가 후원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 한인회 이 사들이 캠프 코치로 참여한다고 들어 격 려차 방문했다”면서 “교민들이 십시
일반 모아주신 한인회비가 이런 의미 있 는 행사에 쓰인다는 사실이 매우 뿌듯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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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소감을 전했다.
테니스회는 캠프를 마무리하며 학부모
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프 만족도 설
문 조사를 익명으로 실시했다. 총 17명의
부모님들이 참여한 만족도 조사에서 전
원이 ‘만족’이라고 답해 100% 만족도
를 기록했다.
테니스회는 캠프 참가비를 당초 무료
로 계획했으나 참가 학생이 많아 코트 대 여비와 장비 구입비 등을 충당하기 위해
1인당 40달러의 참가비를 받았다.
참가비 관련해 설문에 참여한 부모 약
81%는 “참가비가 적절했다”고응답
했고 나머지 부모들은 “더 낼 수 있다”
“50달러도 좋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캠프에 참석한 한 학생 어머니는 “자
원 봉사로 테니스를 열정적으로 가르치
는 강사분들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애
들도 너무 좋아해 캠프에 등록하길 참 잘 했다는 생각이든다”고 밝혔다.
또 다른 학생 어머니는 “우리 아이가 테니스에 관심이 없었는데 막상 해보니 너무 재밌다고 좋아했다. 심지어 개인 레 슨도 받고 싶다고 한다. 좋은 캠프를 열 어주신 테니스회와 한인회에 감사드린 다”고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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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치 병원 응급실 야간 진료 중단 “의료진 부족”
~9월 4일까지 밤 10시~오전 7시까지 문 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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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등록 후 순차적으로 가정의 연결
사니치 페닌슐라 병원(Saanich Peninsula Hospital) 응급실 야간 진료가 의료진 부족으

로 9월초까지 중단된다.
아일랜드 헬스는 최근 홈페이지 공지를 통
해 7월 7일부터 9월 4일까지 밤 10시부터 오
전 7시까지 일시적으로 응급실 문을 닫는다
고 밝혔다. 이 기간동안 응급실은 매일 오전 7 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운영된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 병원 야간 응급실
을 방문하는 환자는 매일 평균 11명이며, 이
중 2명은 응급차로 이송됐다. 야간 폐쇄 기
간 동안 사니치 지역 응급 환자들은 빅토리
아 남쪽으로 약 20km 떨어진 로열 주빌리 병
원(Royal Jubilee Hospital)이나 빅토리아 종합

병원(Victoria General Hospital)으로 우회해야 한다.
아일랜드 헬스 측은 성명에서 “이번 응급 실 야간 진료 중단에 대해 주민 여러분께 불 편을 드린점 미리 사과드린다”면서 “다만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들의 야간 진료에는 차 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의료진 부족은 다른 밴쿠버 아일랜드 지역 병원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팬데믹 이후 최근까지 아일랜드 북부의 포트 하디, 포트 맥닐과 남부 내륙의 클리어워터 지역 등 많은 지역의 소규모 응급실 또는 클리닉들이 의료 진 부족 문제로 임시적으로 폐쇄되는 경우가 빈번해지고 있다.
BC 보건부가 가정의(family doctor)가 필요

한 주민들과 의사를 연결해 주는 등록 프로그 램을 7월부터 주 전역으로 확대했다. 헬스 커넥트 레지스트리(Health Connect Registry)로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현재 주 전 역에 등록된 약 3,300명의 가정의들과 가정 의가 필요한 주민들을 매칭해주기 위해 도입 됐다. 그동안 이 프로그램은 일부 커뮤니티에
만 제공됐지만 7월 1일부터 주 전역으로 확 대됐다. 현재 가정의가 필요한 주민들은 미리 등록을 해두면 가정의가 확보되는 순서에 따
라 보건부가 연결을 도와준다. 애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은 5일 보도자
료를 통해 “헬스 커넥트 레지스트리는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려는 정부의 약속을 이행하
는 중요한 조치이며 앞으로 주민들을 1차 진 료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 이라며 “신규 진료 인센티브 프로그램에 가 입한 신규 의사, 새로운 수가제(LFP)에 가입 하는 의사 등 앞으로 더 많은 의료진이 확보 될 것으로 예상돼 더 많은 주민들이 가정의와 연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정의가 필요한 주민은 헬스 커넥트 레지 스트리(Health Connect Registry) 홈페이지에 등록하거나 온라인으로 등록할 수 없는 사람 은 811에 전화하여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등록은 개인별 혹은 가족 대표가 모든 가족 구성원을 같이 등록할 수도 있다.
헬스 커넥트 레지스트리 등록 주소 : www.healthlinkb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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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자녀수당(CCB) 연 최대 440달러 더 받는다
물가 인상률 반영해 6.3% 인상 지급

중앙은행 기준금리 5%로 인상…22년 만에 최고치
모기지 이자 비용 월 약 100달러 상승
서 최근 5월에 3.4%로 냉각되었지만 캐나다 중앙은행은 타이트한 노동 시장과 탄력적인 경제가 인플레이션 억제를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며 금리 인상을 예고한 바 있다.
캐나다 정부가 18세 미만 자녀들에게 지급 하는 자녀수당(Canada Child Benefit-CCB)이
물가 인상률을 반영해 6.3% 인상된다. 캐나다 고용사회개발부(ESDC)는 11일 보
도자료를 통해 가족들의 증가하는 생활비 부
담을 덜어주기 위해 7월 지급분(2023-24 년)부터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6세 미만 어린이는 1인당 최대 연
간 혜택이 6,997달러에서 7,437달러로 440 달러 인상되고, 6~17세 자녀는 1인당 5,903 달러에서 6,275달러로 연간 372달러가 추가 지급된다.
CCB는 가족이 돌보는 아동의 수, 연령, 부 모 또는 보호자의 결혼 상태, 가정 순 소득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전년도 세금 신고를 완 료해야 받을 수 있다. 가정 순 소득이 34,863달러 미만인 가족은 최대 금액을 받을 수 있다.
CCB 신청은 국세청(CRA)에 신청서를 우 편으로 접수하거나 온라인 계정을 통해서 가 능하며, 캐나다 시민권자, 영주권자 그리고 합법적으로 캐나다에 거주한 지 18개월이 지 난 자녀를 둔 가정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BC, 작년 익사자 86명… "78% 남성"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이 기준 금리를 2001년 4월 이후 최고치로 인상했다.

캐나다 은행은 12일 정례 금리 정책 회의를 열고 인플레이션 둔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기 준 금리를 25베이시스 포인트(0.25%) 인상 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금리는 5.0%로 인상 됐는데, 금리 인상은 2022년 3월 이후 10번 째이다.
시중 6대 은행을 포함한 많은 경제학자들
은 캐나다 경제가 탄력성을 유지하고 있고, 인플레이션도 중앙은행이 목표한 2%보다 한 참 높아 기준 금리 인상을 예상했다.
전체 인플레이션은 2022년 6월의 8.1%에
티프 맥클럼(Tiff Macklem) 중앙은행 총재 는 수요일 기자들에게 “내년에 인플레이션 이 약 3%를 맴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 는 2024년 말까지 인플레이션이 2%대로 떨 어질 것이라는 이전의 예상보다 늦은 것”이 라며 “우리는 7월에 기준금리를 동결하는 방안도 고려했지만 지금 인상하지 않으면 향 후 금리를 더 높게 인상해야 한다는 것을 우 려했다”라며 기준금리 인상 배경을 설명했 다. 금리 인상은 모기지를 빌린 사람들에게 바로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50만 달러를 변동금리 5.8%의 이자율로 25년 상환으로 빌렸다면 이자로 한 달에 약 2,512를 지불했 을 것이다. 다만 내일부터 변동 금리는 6.05% 로 뛰어올라 월 지불액이 최대 2,571달러로 인상된다.
모기지 분석 사이트인 RateHub.ca에 따르 면 정확한 수치는 대출의 세부 사항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매달 100달러를 추가 부담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앙은행의 다음 정책 금리 발표는 2023년 9월 6일에 예정되어 있다.

지난해 물에 빠져 숨진 사망자가 86명인 것 으로 집계됐다.
BC 검시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익사자 수는 10년 평균인 76명보다
많았고, 지난 10년 자료를 비교했을 때 두 번
째로 사망자가 많았다. 10년간 사망자가 가 장 많았던 해는 2020년으로 그해 87명이 익 사했다.
검시청은 보고서에서 “익사자 집계는 물
에 빠진 사고로 당일 숨진 사람이나 사고에
따른 부상 혹은 합병증으로 숨진 모든 사람을
더한 수”라고 설명했다.
지난 10년간, 사망자의 대부분은 78%가 남 성이었다. 전체 사망자 5명 중 1명은 19~29
세로 이 연령대의 익사자가 가장 많았다. 사
망자의 85%는 BC 출신이었다.
10년간 익사의 57%가 강, 개울, 호수, 연못 등 민물에서 발생했는데, 그중 프레이저 강 (Fraser River)이 53명으로 가장 많았고 오카
나간 호수는 30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해
양 익사 사고는 19%였다.
사고 유형으로는 전체 익사 사건 중 37% 가 보트 타기나 수영 중 발생해 가장 많았고, 17%는 우발적 익사 사고였다.
또 10년간 익사 사고 중 약 10%인 84명이 욕조에서 발생했고, 수영장 4%, 수영장 온탕 (hot tubs)에서 4%가 발생했다.
전체 익사 사고의 38%는 알코올이나 약물 사용과 연관이 있었다.
밴쿠버를 포함해 BC 지역 항구 물류 수송 을 올스톱 시켰던 항만 노동자들의 파업이 연
방정부의 중재로 13일 만에 종료됐다.
사측인 BC 해양고용주협회(BC Maritime Employers Association)와 밴쿠버 항만 노
동자 약 7,400명이 가입한 항만노조(ILWU
Canada)는 13일 공동 성명을 통해 새로운 4

년 계약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항만 노조는 7월 1일부터 임금 인상과 노동
자 보호 대책 마련 등을 내세우며 파업에 돌 입했다.
BC 해양고용주협회는 성명에서 “우리는
가능한 한 빨리 항만 운영을 안전하게 재개하
기 위해 노조와 해당 지역 및 공급망 파트너
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항만 파업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자 연방 정 부는 전날 캐나다 노동법에 따른 법적 권한을 발동하며 분쟁 조정에 들어갔고 하루 만에 장 점 합의에 도달했다. 최종 노동 계약 합의까 지는 양 당사자의 비준을 거쳐야 하지만 악화 된 여론과 연방 정부의 압박으로 최종 합의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합의 내용은 알려지 지 않았다. 광역 밴쿠버 무역 위원회(Greater Vancouver Board of Trade)는 7월 1일 파업 이 시작된 이후 BC 주 약 30개 항구의 물류 운 송이 중단됐으며, 이로 인해 항구에서 하역을 기다리는 선박에 약 63,000개의 선적 컨테이 너가 묶여 있으며 93억 달러 이상의 무역이 중단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밴쿠버 항만 파업 13일 만에 종료
BC, 19세 여성 소방관 산불 진화 중
나무에 깔려 사망
벌써? 광역 빅토리아 '죽음의 독버섯' 나타나
버섯 사망의 약 95%를 차지...맹독성
산불 진화에 참여했던 19세 여성이 산불 진 화 중 쓰러진 나무에 깔려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BC 산불관리청(B.C. Wildfire Service)은 14 일 성명을 통해 레블스토크(Revelstoke)지역

산불 진화에 참여한 19세 데빈 게일(Devyn
Gale)이 진화 과정 중 발생한 사고로 사망했 다”고 밝혔다.
레블스토크 RCMP는 언론을 통해 “13일
오후 3시 30분경 산불 진화 소방관이 사망했
다는 신고를 받았다”며 “신고에 따르면 잔
불 정리를 하던 팀 동료가 데빈이 연락이 닿
지 않아 그녀를 찾아 나섰고 잠시 후 나무 밑
에 깔려 있던 데빈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데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팀에 의
해 인근 퀸빅토리아병원(Queen Victoria Hospital)으로 이송됐지만 당일 사망했다.
당국에 따르면 현재 레블스토크 지역에는 여러 건의 산불이 진행 중이며 이 중 2건은 손 을 쓸 수 없는 규모가 커졌다.
데이비드 에비 총리는 14일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 정부는 그녀의 죽음을 애도 하고 있다. 산불 진화에 참여한 그녀의 희생 에 대해 존경의 마음을 표하며 명복을 빈다”
고 밝혔다.
데빌의 오빠 놀런 게일(Nolan Gale)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여동생의 사진을 게시하며 “
친절하고, 사려 깊고, 배려심 있고, 열심히 일 하는 동생이 눈을 감았다”고 애도했다.
당국에 따르면 현재 BC 전역에 약 360개의
산불이 진행 중이며 올해 산불은 사상 최악의
산불 시즌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산불
관리청은 당국에 최소 1천 명의 외국인 소방
관을 투입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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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빅토리아 지역에 ‘죽음의 독버섯’
으로 불리는 데스캡(death cap) 버섯이 관찰

돼 사니치 당국이 최근 경고했다.
보통 데스캡 버섯은 8월~11월 말까지 자생
하지만 올해는 좀 더 일찍 등장했다.
사니치 당국은 애완견과 어린이는 물론 어 른들이 먹어도 상당히 치명적이라며 버섯에 대한 식견이 없으면 야생 버섯을 따지 말라고 권고했다.
데스캡 버섯은 세계적으로 버섯 사망의 약 95%를 차지하는 치명적인 독버섯이다. 유럽 에서 수입된 나무뿌리를 통해 BC 주로 건너 온 외래종으로, 1997년 BC 주에서 처음 발견 된 후 광역 빅토리아를 포함한 밴쿠버 아일랜
드 남부, 걸프 아일랜드, 프레이저 밸리 등으 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2016년 빅토리아에서는 3세 남아가 이 독버섯을 먹은 후 사망한 사건이 일어난 바 있다. 당국은 본인이나 가족이 독버섯을 섭취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은 버섯 샘플을 보관하고 가까운 병원으로 가도록 당부했다. 집 주변에 데스캡 버섯을 발견하면 고무장갑 을 사용해 제거하고, 버섯은 음식물 쓰레기통 이 아닌 일반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 또 제 거후 반드신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어야 한 다. 또한 버섯이 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잔디를 깎기 전에 먼저 버섯을 제거하는 것 이 좋다.
작년 캐나다 중앙은행 직원에 임금 인
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Bank of Canada)이 지난해 직원들 상여금과 임금 인 상 분으로 2,670만 달러를 지급한 것으로 나 타났다.
캐나다 납세자 연맹이 정보 공개 요청을 통 해 최근 공개된 문서에 따르면 캐나다 은행의 직원들은 작년에 2021년에 비해 13% 증가한 2,020만 달러의 보너스와 650만 달러의 임금 인상 분을 수령했다.
작년 캐나다 국민들은 높은 물가와 금리 인 상을 통한 소비·지출 억제 대책으로 고통받 는 동안 캐나다 은행 직원의 80% 이상이 보 너스를 받은 것을 두고 여론의 시선이 곱지 않다.
프랑코 테라자노 캐나다 납세자연맹 이사 는 14일 CTV 뉴스 인터뷰에서 “작년 국민
들은 높은 물가로 고통받고 있었는데 중앙은
행 직원들은 보너스를 받았다. 작년은 인플레
이션이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중앙은행이 일을 제대로 했다고 보기 어려워
보너스를 받을 자격도 없다”고 직격탄을 날
렸다.
2,670만 달러를 캐나다 은행 직원 수로 나 눠보면 1인당 평균 11,000달러의 상여금과 평균 3,400달러의 임금 인상분을 타 간 셈이



다. 캐나다 납세자 연맹이 입수한 기록에 따
르면 캐나다 은행 직원들 중 연봉을 10만 달 러 이상을 받는 직원 수가 2015년과 2022년 사이에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캐나다 은행 직원 2,250명 중 1,095명 이 10만 달러 이상의 급여를 받았는데, 이는 2021년에 비해 거의 13% 증가한 수치이다.
캐나다 은행 측은 “우리는 독립적인 이사 회를 통해 적절한 관리 감독을 받고 있으며, 작년에 직원 중 약 4분의 1일 보너스를 받았 는데 이는 근로 기대를 충족해 정당하게 받은 성과급”이라고 설명했다.
중앙은행은 국가의 통화 공급 관리, 통화 정 책 수립 및 은행 시스템 규제를 담당하는 금 융 기관으로 대부분의 직원들은 공무원이다.

빅토리아, 도시 안전 순위 전국 14위…1위 도시는?
온타리오 배리 1위…밴쿠버 18위

캐나다 국립면역자문위원회(NACI)가 올 가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종 유행을 대비해 면역 취약 계층에게 추가 접종을 당부했다.
NACI는 11일 업데이트한 백신 접종 권고
사항을 통해 “백신 제조업체들이 현재 유행 중인 변종에 대해 업데이트를 적용한 코로나 19 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러한 백신은 앞으로 몇 달 안에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 상된다”고 밝혔다. 또 “새로운 백신이 출시되면 65세 이상 노인, 장기요양원 거주자, 임산부, 기저질환 자 등 면역력이 취약한 사람들 중 마지막 백 신 접종 후 또는 마지막으로 바이러스에 감염 된 지 최소 6개월이 지났다면 가을 전에 접종
을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추가 접종은 개인의 건강 보호 뿐만 아니라 의료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5월 코로나 19가 더 이상 국제 보건 비상사태로 간주되 지 않는다며 비상사태 해제를 선언했지만 코 로나19 바이러스가 여전히 위협적이라고 경 고한 바 있다. 그러면서 노인, 모든 연령대의 면역 저하자, 최전선 의료 종사자 및 임산부 와 같은 우선 순위가 높은 그룹에 추가 접종 을 권장했지만 나머지 그룹에게는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빅토리아가 전국 34개 도시를 대상으로 집

계한 도시 안전 순위에서 14위에 이름을 올렸
다. 부동산 임대 플랫폼 렌토라(Rentola.ca)가
최근 발표한 이 순위에 따르면 온타리오 주에
위치한 인구 16만 명의 소도시 배리(Barrie)
가 1위를 차지했다. 렌토라는 가장 안전한 도
시 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경찰관 1인당 시민
수, 폭력 및 비폭력 범죄 지수, 범죄 해결률 등
여러 지표를 1에서 10까지 척도로 분석했다.


1위 배리는 전체 안전 지수에서 7.13을 기 록했다. 2위는 온타리오 주 브랜트퍼드(7.0), 3위도 온타리오 주 구엘프(6.84) 였다. 온타 리오 주는 전체적으로 안전 순위가 높았는데
10위 안에 무며 7개 도시가 온타리오 주 도시 였다. 4위는 토론도(6.63), 5위는 뉴브런즈윅 주 세인트존(6.46) 이었다. 빅토리아는 14위 (6.12), 밴쿠버는 18위(5.81)에 이름을 올렸 다. 34개 도시 중 꼴찌는 매니토바 주 위니펙 (4.59) 이었다.
“주사 맞은지 6개월 지나면 맞아야”
NACI “올가을 면역 취약층 부스터 맞아야”
상·상여금으로 2,670만 달러 지급
피부암의 주범 자외선…이렇게 차단하자!
썬크림 햇빛 노출 30분 전 바르고, 2~3시간마다 덧바르고
세계 최초 하늘 나는 자동차 미국서 시험비행 승인
가격 미화 30만 달러…2025년 양산 예정

자외선은 여름철에 특히 강해지는데, 오 랜 시간 동안 노출되면 피부 암, 피부 노화, 주 근깨 등의 피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캐나
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캐나다
에서 피부암 진단을 받은 사람은 약 80,000
명, 이 중 악성으로 분류되는 흑색종 진단은
약 8,000명으로 이 중 약 1,300명이 사망했다.
이런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
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야외
활동과 물놀이가 많아지는 여름철 올바른 자
외선 차단제 사용법을 알아보자. 첫째로, SPF(썬프로텍션 팩터)를 확인한
다. SPF는 자외선 차단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
로, 숫자가 높을수록 피부를 더욱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일반적으로 SPF 30 이상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만 SPF 지수가 50 이
상부터는 숫자는 큰 의미가 없다. 둘째로, 자외선 차단제는 햇빛에 노출되기 30분 전에 바르는 것이 좋다. 피부에 충분한 양을 고르게 발라 흡수되도록 해야 한다. 또 한, 햇빛에 노출되는 동안은 2~3시간마다 자 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야 한다. 얼굴, 목, 팔, 다 리 등 노출되는 부위에 빠짐없이 자외선 차단 제를 발라야 한다. 특히 눈가, 코 주변, 입 주 위 등 얼굴의 취약한 부위는 꼼꼼하게 발라 야 한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 외에도 모자, 선글라스, 가벼운 옷 등으로 자외선 차단을 보완하는 것 이 좋은데, 레저용 운동복은 UPF 등급이 50 이상인 제품을 권장하며 수영과 서핑 시 손목 과 발목까지 가릴 수 있는 래쉬가드 착용도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이다.
1987년에 개봉한 SF 영화 <백 투 더 퓨처
>에 등장했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미국에 서 실제 시험 비행을 앞두고 있어 화제가 되 고 있다.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 알레프 에어로노틱스(Alef Aeronautics)는 2일 현지 언론을 통해 자사의 플라잉 카 '모델 A'가 미 국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시험비행 승 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 측에 따르면 모델 A는 100% 전기로 구
동되며 1회 충전 시 약 321km까지 도로 주행 이 가능하며, 비행은 177km까지 가능하다.
모델 A는 두 명까지 탈 수 있으며 가격은 미
화 30만 달러로 책정돼 있고 2025년에 생산 을 시작할 예정이다.
알레프 에어로노틱스 짐 듀코브니 최고경 영자(CEO)는 이날 성명에서 “미 당국으로 시험비행을 승인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모델 A가 상용화되면 개인들의 출퇴근 시간 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 다.
알레프 에어로노틱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선주문을 받고 있다. 일반 주문은 계약금 150 달러, 우선순위 선 주문은 1,500달러이다. 계 약금은 전액 환불 받을 수 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알레프 에어로 노틱스는 2035년까지 4~6인이 탑승 가능하 고 주행 거리도 더 긴 모델 Z를 개발 중이라 고 덧붙였다.

빅토리아 가뭄 5단계로 격상
“제한 급수 가능성...물 절약 당부”
BC 페리, 작년 63년 역사상 최대 차량 수송 기록
1년간 차량 940만 대 수송…승객은 2,160만 명
여름 가뭄이 길어지면서 빅토리아를 포함 한 밴쿠버 아일랜드 전역이 최고 단계인 가뭄 경고 5단계로 격상됐다.
보윈 마 비상 관리 및 기후 대책부 장관은 13일 기자회견에서 “BC 주 34개 수역 중 절 반이 이미 가뭄 레벨 5단계에 도달했다”면
서 “이로써 급수 제한과 비필수 물 사용 제
한 등의 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이 시점에서는 모든 주민들이 물을 절약해야 한다. 샤워 시간을 짧게 하고
설거지와 세탁기 가동은 모아서 한꺼번에 하
고 잔디밭에 공급하는 물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뭄의 영향으로 산불 피해 면적도 커지고 있는데, 이미 100만 헥타르 이상을 태웠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당국은 산불 피해가 심한
북부 스티킨(Stikine)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 포하고 하이다 과이 이를 제외한 BC 전 지역 으로 캠프파이어 금지령을 확대했다.


BC 산불관리청(B.C. Wildfire Service) 클리 프 채프먼은 이날 회견에서 “한국, 프랑스, 도미니카공화국 등에서 파견된 소방관들이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됐지만 현재 진행 중 이 300여 건의 산불을 잡기는 역부족”이라
고 설명했다.
지난해 BC 페리를 이용한 차량이 63년 BC
페리 역사상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BC 페리는 최근 2023년 3월 31일 마감된
회계연도 통계를 발표하며 지난 한 해 동안
BC 페리는 940만 대의 차량과 2,160만 명의
승객을 수송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증가는 팬데믹 제한이 풀리면서 나
타난 결과로 차량과 승객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와 21% 증가했다. 증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회사는 전년도에 비해 4,000
회 이상 증가한 왕복 86,835회의 운항을 제공
광고 문의 / 기사 제보 250-885-2490, victodaynews@gmail.com

했다고 밝혔다. 다만 2023 회계연도에는 180만 달러의 순 손실을 기록했다. 2022년 회계연도에는 주 정부가 지급한 팬데믹 지원금 1억 230만 달 러 덕분에 3,41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2023 회계연도 운영 비용은 9억 9,150만 달러로 전년도 8억 6,800만 달러보다 14.2% 증가했는데, 이는 주로 인건비와 연료비 상 승, 운항 횟수 증가, 유지비 및 감가상각비 상 승에 기인했다고 밝혔다.
• 2,950 sqft. 방 4개 화장실 3개


• 조용하고 인기있는 ladysmith 남쪽 지역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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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음주 후 카누 타면 불법일까?

술 마시고 카누 탄 51세 남성 체포
빅토리아 지역 방화 의심 화재 잇따라

한 달 사이 자동차 대리점, 레스토랑, 렌터카 업체 피해
술을 마시고 카누를 탄 BC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그랜드 폴스 경찰은(Grand Forks
RCMP)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29일
BC 주 남동부 내륙의 크리스티나 호수에서
음주 후 카누를 탄 51세 남성을 체포했다며
대중에게 음주 후 카누를 포함한 이동 수단을
조작하는 행위는 불법이라고 당부했다.
BC 법에 따르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8
이상인 상태에서 선박을 조작하면 불법이다.
경찰은 성명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해 해
당 남성에게 물 밖으로 나오라고 명령했지만
남성은 이를 거부했고, 결국 경찰이 물로 들
어가 남성을 끌고 나왔다”면서 “남성은 술
이 깬 후 풀려났지만 9월 중에 법정에 출두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적십자에 따르면 보트 사망 사고의
거의 65%가 음주와 관련이 있었다.
캐나다 형법(Criminal Code of Canada)에도
술이나 마약에 취한 상태에서 ‘운송 수단’
을 조작하거나 돕는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하
고 있다. 형법은 운송 수단을 ‘자동차, 선박, 항공기, 철도’로 정의하고 있다.
BC 주에서는 선박에서 술을 마시는 승객을
규제하는 몇 가지 규칙을 적용하고 있다. 규
정에 따르면 사람들은 개인 보트 및 기타 선
박 중 음주 면허가 있는 선박 또는 수면 시설, 취사 시설 및 화장실이 있어 사람들이 기본적 으로 생활할 수 있는 선박인 경우에만 술을
마실 수 있다고 정의하고 있다.
술이든 약이든 취했다면 자신과 타인의 안 전을 위해 어떤 종류의 이동 수단이든 손대지 도 말아야 하겠다.
LCM에너지솔루션, 캐나다 증시 다음달 상장
"2천억 이상 조달 목표"
글로벌 신재생 에너지기업인 (주)LCM에
너지솔루션(대표 이슬찬)이 한국 시간으로
지난 13일 캐나다 증권시장인 TSXV 상장을
확정하고 이르면 다음달 말부터 거래 개시에 들어갑니다.
LCM 측은 최근 캐나다 증시 상장을 주관하
는 블루애플자산운용사와 협약을 맺고 이같
이 확정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블루애플자산운용은 캐나다 현지에서 활 동중인 한국계 회사로 유망한 기술력을 보유 한 국내 기업을 캐나다 증시 또는 미국 나스
닥에 상장시켜 우리 기업들의 해외 자금유치
를 지원하고 글로벌 진출을 돕고자 설립된 자 산운용사입니다.
LCM 측은 “세계 각국이 신재생 에너지 분
야에 대한 투자를 적극 늘리고 있는 상황에서
공장 증설을 통해 ‘규모의 경제’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필요성을 느꼈다”며 “국내
보다는 해외에서 자금을 유치하는 것이 애국
행위라는 판단하에 작년 6월부터 블루애플
측과 접촉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슬찬 대표는 “이번 캐나다 증시 상장 쾌
거는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와 윤병태 나주
시장 등 에너지 밸리를 표방하는 지자체장들
의 협조가 큰 도움이 됐다”면서 “현지에서
들여올 자금은 대부분 한전 에너지밸리 혁신
산업단지에 들어서는 공장에 투자될 계획” 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번 상장을 통해 최소 2천억 원 이 상의 자금을 유치해 2차전지 제조공장 및 소 형 풍력발전기 공장을 설립하는데 투입할 계 획”이라며,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을 사우 디와 중국, 일본 등에 수출한다는 목표아래 구체적인 협상도 병행하고 있다”고 덧붙였 습니다. LCM에너지솔루션과 블루애플자산 운용은 작년부터 해외 선진국 금융시장의 상 장 가능성을 두고 긴밀한 협의를 해왔으며, 공장 답사와 정밀한 감사, 협의 등을 통해 글 로벌 성장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결론을 내리 게 됐다고 LCM 측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LCM에너지솔루션의 상장 계약에 앞 서 블루애플 경영진은 캐나다 투자기관을 비 롯한 북미지역 투자자들과 사전 설명회를 진 행했으며, 투자기관들은 LCM에너지솔루션 이 지닌 소형풍력발전 기술과 사업모델 등 미 래가치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LCM에너지솔루션은 전남 나주시 혁 신산업단지에 본사를 두고 2차전지와 하이 브리드형 소형풍력발전기를 생산하고 있는 회사로, 특히 소형 풍력발전기 부문에서 세 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해 재생에너지 분야에 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기사-매일경제TV>
빅토리아 지역 반경 5블록 내에서 한 달 새
3건의 방화 의심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경찰 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가장 최근에 발생한 화재는 11일 메르세데 스 벤츠 대리점에서 발생했는데 누군가 한 밤 중 대리점 앞에 세워둔 고급 차량에 불을 질 러 차량이 거의 전소됐다. 빅토리아 소방서는
12일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통해 출동 4분 만
에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고의
방화로 의심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또 다른 화재는 6월 23일 벤츠 대리점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한 렌터카 업체에서 발
생, 차량 여러 대가 화재 피해를 입었다.
또 6월 16일 새벽 3시경 Ricky's All Day Grill

라는 레스토랑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이 화
재로 레스토랑이 전소됐다. 화재 발생 며칠 후 수사관들은 이 화재를 고의 방화로 간주 했다.
이 3건의 방화는 모두 한달 사이 번사이드 (Burnside) 지역 5블록 내에서 발생했다. 이 지역은 토파즈 공원 중심으로 홈리스들이 많 이 보이는 지역이기도 하다.
빅토리아 경찰 보웬 오소코 대변인은 최근 한 언론 인터뷰에서 “우리 경찰은 최근 발생 한 일련의 화재를 고의 방화로 의심하고 있 다”면서 “밤중에 번사이드 지역에서 의심 스러운 행동을 목격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범 죄로 간주하고 911에 신고하라”고 당부했 다. 대변인은 이 지역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밴쿠버섬 10배 즐기기 26> East Sooke Regional Park 주변의 수 많은 트레일 중 숲과 바다를 한꺼번에 즐기며 걸을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그 대표적인 공원이 East Sooke Regional Park이다.




"10km 해안 트레일, 숲과 바다 만끽"
1435 헥타르의 넓은 땅에 조성된 이 공원은 울창한 숲과 들판, 작은 해변과 바위들로 이루어진 50km에 이르는 천혜의 멋진 트레일을 제공한다. 이 중 특히 10km에 달하는 코스트 트레일은 웨 스트 코스트의 야생적인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해 캐나다 최고의 데이 하이킹 트레일 가운데 하
나로 손꼽히는 곳이다.
총 약 6시간이 소요되는 트레일을 걷는 동안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서 하얗게 부서지는 바다를 발 아래로 내려다 보기도 하며, 빽빽한 나무들로 뒤덮인 울창한 숲을 지나 바다 끝의 햇살을 만나 기도 하는 등 변화무쌍한 풍경을 만나게 된다. 트레일 곳곳에서 후안 드 푸카 해협의 에메럴드 빛 바다와 하얀 눈을 머리에 인 올림픽 산맥이 어우러진 눈부신 장관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즐겁다.
전체 트레일은 꽤 험한 편이므로, 본격적인 하이킹을 할 생각이 아니라면 일부만 걸어보는 것 이 좋겠다. 모두 세 군데의 진입로가 있는데, 그 중 Aylard Farm이 가장 쉽게 닿을 수 있는 곳이다.
Aylard Farm
가족 동반 피크닉을 즐기거나 가벼운 산책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 피크닉 사이트, 넓은 초지그리고 수영을 할 수 있는 모래 해변들이 있는데다가 주차장에서 2~3
분만 걸으면 닿을 수 있어 편리하다. 20분 정도 걸으면 닿게 되는 Alldridge Point에서는 이곳에 살 던 원주민 코스트 살리시족들이 바위에 새긴 조각(petroglyphs)들을 볼 수 있다. 이곳은 1926년 프로빈셜 헤리티지 사이트 로 지정되었다. 여기까지는 쉬운 길이지만 여기서부터는 바위들이 점 점 많아진다. 좀더 걸으면 Beechey Head에 닿는데, 조류 관찰하기에 좋은 곳으로, 9월 초순이면 남쪽으로 이동하는 수 백 마리의 독수리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Anderson Cove
이곳은 Babbington Hill과 Mount Maguire로 향하는 등산객들의 출발점이다. 언덕에서 대머리 독 수리와 매 등 조류를 관찰할 수 있으며 정상으로 가는 트레일은 험난한 편이나 후안드 푸카 해협 과 올림픽 산맥의 시원스런 전망이 한 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Pike Road
이곳은 공원의 가장 서쪽 진입로로, 코스트 트레일의 서쪽 꼬리부분에 해당된다. Iron Mine Bay 로 가는 트레일은 울창한 전나무와 소나무의 숲으로 덮여있으며 썰물 때 조개나 불가사리 등 갖
가지 바다 생물들을 구경하기에 좋다.
오랫동안 이 해안 일대에 살던 코스트 살리시족은 Becher Bay 부근에서 연어를 잡았으며 겨울
철에는Pedder Bay에서 조개를 잡고 베리를 수확했다.
그러나 스페인 탐험가 Manuel Quimper가 1790년 처음 수크 지역에 발을 들여 놓은 뒤 5년안에 후안드 푸카 해협의 모든 땅이 영국 정부의 손에 들어가게 된다. 1800년대는 이 지역의 부흥기로, 커다란 범선과 커누들이 포트 빅토리아 교역소 사이를 오갔고 제재소가 들어서면서 목재를 공급 했다. 지금 이 공원이 있던 자리는 벌목 인부, 광부 그리고 어부들이 제각기 행운을 찾아 모여들었 던 곳이다. 벌목꾼들은 공원 중심부에 수확할 나무를 심었는데, 지금도 남아있는 지름 2~3m의 나 무 그루터기들이 당시의 흔적을 말해준다. Mine Bay과 Mount Maguire에는 거의 100년간 구리와 철이 채광되고는 했지만 양과 질면에서 크게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어부들은 가장 풍부한 수확을 했다. 봄부터 이른 가을까지 바다에 어망을 설치하고 물고기를 잡았는데, 이 trap shack은 지금도 캐빈 포인트에 남아있다.
빅토리아에서 East Sooke Park으로 가려면 Old Island Highway (#1A)에서 Sooke Road (#7)로 가다가 Happy Valley Road에서 좌회전한다. Rocky Point Road에서 우회전하여 East Sooke Road 로 좀더 가다 보면 앞서 말한 세 군데 진입로가 나온다.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주연 영화<비상선언> 무료로 보자! 밴쿠버 영사관, 한-캐 수교 60주년 기념 특별 공연 개최
7월 19~25일 상영…신청은 문화원 홈페이지
해외문화홍보원(KOCIS, 원장 김장호)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2023
년 7월 19일(수)부터 7월 25일(화)까지 케이
시네마(K-Cinema) 온라인 상영회를 통해 < 비상선언>(2022)을 무료 상영한다.

2020년부터 비대면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상영회로 진행되는 한국 영화 정기상영회 ‘
케이시네마’는 매월 작품성 있는 한국 영화
를 선보임으로써 캐나다 내 한국 영화의 저변



을 확대하고, 한국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고 있다. 호화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주목을
받았던 영화 <비상선언>은 작년 8월 3일 개
봉 이후 누적 관객 205만 명을 기록했다.

영화 줄거리는 베테랑 형사 팀장 인호(송 강호)는 비행기 테러 예고 영상 제보를 받고
사건을 수사하던 중 용의자가 실제로 KI501 항공편에 타고 있음을 파악한다. 딸의 치료를 위해 비행 공포증임에도 불구하고 하와이로
떠나기로 한 재혁(이병헌)은 주변을 맴돌며
위협적인 말을 하는 낯선 이가 신경 쓰인다.
인천에서 하와이로 이륙한 KI501 항공편
에서 원인불명의 사망자가 나오고, 비행기 안 은 물론 지상까지 혼란과 두려움의 현장으로
뒤바뀐다. 이 소식을 들은 국토부 장관 숙희( 전도연)는 대테러센터를 구성하고 비행기를 착륙시킬 방법을 찾기 위해 긴급회의를 소집 하며 사건이 전개된다.
무료 영화 신청은 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서두르는 것이 좋다. https://canada.korean-cultu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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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은 2023. 7. 6. (목) 저녁 7시 퀸 엘리자베스 극장(Queen Elizabeth Theatre)에서 한-캐 수교 60주년
기념 인천시립무용단 초청 특별 공연을 진행 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비 BC 주 총리, Zarillo 연방 하원의원, Chouhan 주의회 의장, Kang 주지방 자치부 장관 등을 비롯, 캐나다 서부 지역 우
리 교민과 한국전 참전용사 그리고 밴쿠버 지 역 일반 시민 등 약 2천7백여 명 관객이 이번 공연을 관람했다.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은 “앞으로도 한국과 서부 캐나다 간 우호 증진과 협력 강 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서부 캐나 다 지역 우리 동포와 재외국민의 권익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빅토리아 한인회 소식
아름다운 여름이 계속되고있는 빅토리아에 살고 있는 우리는 참 축복 받았다는 생각을 하게하는 7월 입니다. 교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보내시리라 믿으며 한인회 소식 알려드립니다.
지난달에 있었던 6.25 행사에 관해서 연이은 감사와 감탄의 연이은 뒷소식에 작게나마 우리가 해드릴일을 했을뿐인데 가슴뿌듯함을 느낍니다. 참전용사들의 칭찬과 감사 의 눈물을 비롯해서 세계 한인회장 단톡방과 캐나다 한인회장 총연합에도 서로 각자 살고있는 소식을 전하는 코너가 있어서 전했고, 작은 도시에서 큰일을 했다고 칭찬이 자 자 하네요.밴쿠버에서 Korean War 에대해서만 글을 쓰는 외국인 작가있는데 참전용사들이 사진을 보내셨다고 하면서 전화 인터뷰도 하셨어요. 그래서 인지 올해 8월에 있는 피크닉에 오시겠다는 참전용사 가족과 한국전에 쓰였던 지프들을 보관하고 있는 기관에서도 피크닉때 가지고와서 우리 교민들한테 보여주시고 싶다고 연락이 왔어요. 역대 급이었다는 음식 준비와 최고의 수준급이었던 엔터테인먼트 까지 세계를 움직였어요. 봉사해주시고 엔터테인먼트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 다. 내년에는 8월에 있는 광복절 피크닉에 한국전 참전용사 위로의 행사도 함께 병행해서 더많은 교민들이 참여하시고, 몇분 남지 않으신 용사들과 가족에게 우리 한국인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도록해야겠다는 우리 한인회 계획 입니다.
1. 올해 광복절 행사 안내해 드립니다. 선정된 학생들에게 수여되는 한인회 장학금 전달식도 같이 있습니다.


날짜: 8월 12일 토요일
시간: 오전 11 시
장소: Beaver/Elk Lake Shelter (시드니 방향 북쪽 비치쪽이 아닌 호수 남쪽에 위치-구글맵에 Elk/Beaver Lake Regional Park-Filter Beds Parking Lot으로 검색하고 오세요.)
점심: 늘 응원해주시고 후원해주시는 우리 빅토리아 교민들을 위해서 한인회에서 맛있는 비빔밥을 준비 합니다.
엔터테인먼트(태권도, 사물, 부채춤 등 여름이라 회원들 휴가로 참여할수있는팀이 할겁니다).
******그리고, 교민과 교민 자녀들 참여 코너 엔터테인먼트도 있습니다******
우리 교민과 교민 자녀들중 나누고싶으신 장기가 있는분들은 한인회 행사담당이사 조동규 이사 (204 0229-8998) 박신영 이사 (778 922-2502) 한테 연락주세요. 한인회가 자녀들한테 그동안 배운것들을 보여줄수있는 장을 만들어주고 이런장을 통해서 경험도 쌓고 더 정진하고자하는 마음을 가져서 주류 사회에 나가서 더좋은 성적 을 낼수있는 기회를 주고자하는 의도입니다. 실력에 상관없이 더 잘하도록 받침돌이 되고 많는분들과 서로 장기를 나눌수있는 기회를 주시기바랍니다.
******12월에 있을 한인회 총회때도 같은 코너가 있으니 이번에 준비않된 학생들은 그때를 목표로해서 열심히 연습하기 바랍니다*******
2. 장학금 신청은 광고 나간대로 7월 21일로 마감됩니다. 지금까지 두명이 신청했고 곧 심사에 들어갑니다. 송시혁 장학이사님이 수고해주고 계십니다.
3. 빅토리아 Chamber of Commerce 에서 신청받는 장학금 읽어보시고 신청하실분들은 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victoriachamber.ca/ 참조)
4. 한인회가 여러가지 일을 할수있도록 늘 응원해주시고 후원해주시는 교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23년도 한인회 연회비(가족 $30 & 학생/싱글 $20) 납부해주신분들의 명단 입니다. (7월 1일 기준: 56 가구 ): 1년에 한번 내시면 되고 동시에 한인회 정회원이 되십니다.
변영호, 배점득, 조동규, 박봉근, 김명정, 이성균, 이형민, 황순건, 이계화, 이은호, 김영선, 문선희, 김익성, 김수현, 이재호, 피성희, 이예슬, 김성일, 강경태, 한영미, 곽상의, 한 동호, 이병국, 이동석, 유현자, 김익성, 김회원, 죠니강, 염정환, 송시혁, 박철웅, 김근원, 박신영, 안영일, 신지원, Anne, 이순희(임원근), 임선화, 알리샤 리, 한상영, 유영진, 서상 원, 차준환, 데이빗김($40), 이승엽, 김윤화(정연욱), 이경희, 최병우, 한효림, 박찬호(박정란), 정용주(정제프). 김 윤미, 박찬일, 이상우, 주화길, 피터한. 박정수, 김응표.
2023 년도 한인회에 현금 도네이션과 물품 도네이션 해주신분들 명단 입니다.
*박봉근 $100, 김성일(수기치료) $80, Thunderbird(염정환) $500, Park's MBA Tae Kwon Do(박철웅) $1,000, 김근원 $70, 이순희(임원근) $120. 이형민 $30, 유영진 신 부님 $100. 주화길 $70, 정제프 $100, 서모세 목사님 $100.
*이병국(원경순): 실내행사에 필요한 태극기와 받침대/캐나다국기 받침대 $400 상당, 양무리 교회 물 100 병, Hillside Subway 쥬스 100개. 은혜교회: 사물패 악기와 의상, 한글학교: 사물패 악기, 빅토리아 여성회: 부채춤 의상. 변영호: 참전용사 행사 케이크, 이동석 (윙크스) 참전용사 음식재료 $100 상당.
*빅토리아 투데이 신문사(곽상의): 매월 한인회 편지와 공지사항 신문에 기재.
*****한인회 연회비와 좋은일에 써달라고 현금 도네이션과 물품 도네이션 해주신 교민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한인회가 여러분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 다!!*****
한인회비는 vickoreans@gmail.com 으로 이트랜스퍼 해주시거나 한인회 임원/이사들한테 납부하시면 영수증 발행해 드립니다. 이트랜스퍼 하실때는 Membership fee 또는 Doantion 이라고 적어주시고 영문 성함과 이메일주소/전화번호 적어주세요. 명단 업데이트는 빅토리아 투데이 신문과 한인회 이메일로 매달 Update 해드립니다. 혹시라도 누락되신분들이나 궁금하신사항은 한인회 이메일이나 강경태 재무님께 연락 주시면 됩니다. 전화 306 591-0517
교민 여러분 건강 하시고 즐거운 여름 되시길 바랍니다.
유 현자 배상 빅토리아 한인회 회장
778-922-3927
김진오 공인 재무설계사(BMO)
투자,
250- 893-3355
이예슬 CIBC Mortgage 778-922-4047
250-477-1663
빅토리아스시 778-265-0500
수라 250-385-7872
치큐(Chi Q) 250-388-0028
포유(Pho U) 778-433-4646
250-480-9361 빅토리아한글학교 778-587-5116
778-922-3240
축구동호회 Bombers 778-584-4899
주밴쿠버총영사관 1-604-681-9581
주캐나다대사관 1-613-632-1715
주밴쿠버무역관 1-604-683-1820
Passport Canada 1-800-567-6868
Canada Pension 1-800-277-9914
Victoria 시청 259-385-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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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중앙도서관 250-382-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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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US 1-888-811 -2323
Shaw Cable 250-475-5655
BC Hydro 1-800-224-9376
Fortis Gas 1-800-667-6064
Victoria Immigrant and Refugee Centre Society
(VIRCS) 250-361-9433
Inter-Cultural Association of Greater Victor ia 250-388-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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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r's Beach RV Resort 250-478-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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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태권도의 날' 지정할 듯
국기원 "9월 4일 확정"

캐나다 6월 소비자물가 전년 대비 2.8% 상승
2년만에 '목표권'

캐나다가 정부 차원에서 9월 4일을 '태권도 의 날'로 지정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국기원이 19일 밝혔다.
국기원은 "현지 소식통을 통해 확인한 바, 캐나다가 '태권도의 날' 날짜를 공식적으로 확 정한 것으로 전해진다"고 밝혔다.
9월 4일은 1994년 파리에서 열린 제10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날이다.
이번 기념일 지정 과정에서 한국계 정치인
인 연아 마틴 연방 상원의원, 그리고 미셸 퍼 레리 하원의원이 정부 측에 필요성을 적극 주
장하는 등 큰 역할을 했다고 국기원은 전했 다.
캐나다는 태권도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오는 9월 27일 수도 오타와 국회의사당에서
열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이동섭 국기원장을 비롯해 캐
나다 정부 관계자, 연방 상·하원 의원 등이 참석한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국기 태권도가 대한민 국을 넘어 세계 최고 무도로 인정받고 존경받 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연합뉴스>
지난달 캐나다의 소비자 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 2년 여만에 처음으로 당국의
물가 관리 목표 범위인 2%대를 기록했다고
캐나다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이날 월간 물가 동향 보
고서를 통해 6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전달
3.4%에서 하락세를 보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금융계 전망치 3%를 하회하면서 지
난 2021년 3월 이래 가장 낮은 상승 폭이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은 1∼3%를 물가
관리 목표권으로 삼아 중간선인 2%를 정책
목표치로 정하고 있다.
캐나다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6월 전년 대
비 8.1% 올라 3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이

후 계속 둔화, 5월 들어 3.4%로 떨어졌으나

회복 속도에 대한 당국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에 따라 캐나다은행은 당초 물가 안정 전
망을 내년 하반기에서 2025년 중반으로 수정
하면서 6월에 이어 지난 12일 두차례 연속 기
준금리를 인상했다. 현재 기준 금리는 5%로
지난 2001년 4월 이후 22년 만에 최고 수준 이다. 지난달 소비자 물가 둔화는 휘발유 가 격 하락이 주도했다.
이 기간 휘발유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21.6% 떨어졌다. 휘발유 가격을 제외하면 6 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식품 가격은 전년보다 9.1% 올라 여전 히 가파른 상승세를 지속했다.
또 계속된 금리 인상으로 모기지(장기 주 택담보 대출) 금리가 1년 전보다 30%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에서는는 휘발유 가격 하락의 영향이 점차 감소하면서 소비자 물가가 단기적으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금융계는 캐나다은행이 향후 수개월간 기 준 금리를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최근 물 가 추이를 추적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언론이 전했다. <기사-연합뉴스>
'해고'
BC 코퀴틀람 한 학교에서 근무하는 여성
보조교사(EA)가 학군의 경고를 무시하고 성
인용 소셜 미디어 온리팬스(OnlyFans) 계정
운영을 강행하다 결국 해고됐다.
학교에서 보조교사로 근무하는 크리스틴
맥도날드는 4일 언론을 통해 최근 코퀴틀람 교육청으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
다. 교육청은
그녀는 온리팬스와 틱톡 등 온라인 계정에서는 에바 제임스(Ava James) 라는 가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청은 해고 통보에서 그녀가 교 사 윤리 위반, 기밀 유지 위반 등 단체 협약 6가지를 위반했다고 설명했다. 맥도날드는 언론을 통해 “온리팬 스는 보조교사의 부족한 급여를 충당 해 주는 중요한 수입원으로 아이를 혼 자 키우는 미혼모인 나에게 포기할 수 없는 수단”이라면서 “교육청은 생 활임금에도 못 미치는 급여를 주면서 학교 밖에서의 나의 사생활을 가지고 문제 삼 고 있다”고 꼬집었다.
온리팬스는 성인 전용 소셜 미디어로 계정 운영자가 주로 성인용 콘텐츠를 올려 유료 구 독자로부터 수입을 올리는 구조로 운영된다.
그녀는 인권 재판소에 해고의 부당성을 제
기하기 위해 변호사를 고용했으며 교육청의 결정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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