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서부 유일의 기독교 주간지
크리스천신문 The Christian Times
Since 2001
2020년 10월 2일(금) 특별판 제1호
복된 좋은 소식을 전하는
크리스천 전자 신문
www.christiantimes.ca 트 폰으로 배달이 온다니 너 무나 가슴 설레는 일입니다. 지난 19년 세월을 한결같이 우리 지역 교민 사회와 교회 에 크게 섬겨 주셨는데 이제 더욱더 새로운 비전과 방향 을 정립하여 새롭게 출발하 는 신문사를 온 교회 연합하 여 크게 응원합니다.
역할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 합니다. 계속 YouTube 혹은 전자 신문을 통하여 교회들 에게 다가와 주시고 교민 사 화와 교계를 연결하는 브리 지 역할을 감당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감염의 위험한 상황 속에서 밴쿠버 교협과 연합 하여 개인 간 방역에 힘쓰는 것 외에도 교회의 방역 체계 를 점검하고 코로나19 상황 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홍 보하는 데도 노력하여 주시 길 부탁드립니다.
복된 좋은 소식, 예수 그리스 도의 사랑과 하나님의 무궁 한 은혜, 성령님의 강한 임재 와 감동의 이야기들을 전하 여 줄 신문, 파수꾼의 소리로 이 시대의 사명을 잘 감당하 전자 신문을 통하여 더욱 생 여 줄 신문에 우리가 모두 함 명의 예수님 이야기와 그로 께 세워 나가는 기도의 동역 인한 구원의 이야기가 개인 에게는 물론 우리가 살고 있 코로나-19로 인하여 중단된 여 주는 크리스천 신문사에 자되기 원합니다. 는 교민 사회 그리고 밴쿠버 밴쿠버 크리스천 신문이 10 밴쿠버 교협을 대표하여 먼 월부터 전자 신문으로 탈바 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차 코로나-19의 확진세가 도시 전체로 확산되기를 기 꿈하여 발행된다는 좋은 소 세상을 바꾸어 놓은 코로나 확실해 지는 이 때에 다시 대 도드립니다. 하나님의 통치 식을 접하며, 늘 생명의 소식, 도 멈추어 서게 만들지 못하 면 예배로 아직은 돌아가기 하심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섬김과 나눔의 소식을 전하 는 전자 신문이 우리의 스마 힘든 상황에서 전자 신문의 찾는 자들이 더 많이 전자 신
광고/기사문의 778.554.1706 문을 통하여 나오도록 기도 하겠습니다.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 아 기쁜 소리를 내어 함께 노 래 할 지어다. 이는 여호와께 서 그의 백성을 위로 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셨음이라 (이사야 52장 9절) 끝으로 코로나-19로 많이 힘 든 올해였지만, 서로를 위한 기도와 사랑 덕분에 잘 견딜 수 있었습니다. 이제 풍성한 결실의 계절에 카톡이나 SNS 혹 이멜로 이 웃들과 복된 추석 보내 시기 를 크리스천 신문의 독자들 을 위하여 아울러 기도 합니 다.
밴쿠버지역한인기독교회 협의회 회장 이 흥수 목사
밴쿠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이 취임식 열려 코비드19로 인해서 알라 스카에 있는 지방회장이 캐나다에 입 국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부 회장인 주권 태 목사(토론 토 순복음교 회 담임)가 대 신해 이,취임 식을 집례했 다. 이날 말씀 을 전한 주 목 사는 출애굽기18:17-22 말씀으로 ‘영적 리 지난 9월20일(주일) 밴쿠버순복음교회 2부 더십’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예배 이후 담임목사 이취임식이 열렸다. 코로나로 인해 정해진 인원만 참석하고 성 도들은 온라인으로 이,취임식을 참석하였다. 이날 이임을 하는 강철희 목사는 이임사에 2017년 밴쿠버순복음교회에 취임한 강철희 서 “베트남에서 4년전 다시 밴쿠버로 온 것 목사는 3년 6개월간의 목회를 마무리 하고 새 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 로운 사역을 위해 베트남으로 파송되어진다. 고, 다시 베트남으로 갈수 있는 모든 것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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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의 은혜인 것 같습니다. 2002년부터 배 트남에 선교를 다니며 경험했던 부분과 베트 남 현지인을 세워나가는 사역들을 할 예정 입니다. 많이 기도부탁드립니다.”라고 이임 사를 전했다. 이날 밴쿠버순복음교회 성도들 의 아쉬운 마음을 담아 강 목사에게 감사패 를 전달했다. 이번 밴쿠버순복음교회 11대 담임목사로 취 임하는 배정호 목사는 1969년 4대째 독실 한 기독교 집안에서 출생하였고 아내 강민 해 사모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한세 대학교 신학과, 동대학원 목회학 석사를 취 득하고 2015년 풀러신학대학교에서 박사학 위를 취득하였고 현제 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Biblical Studies로 박사학위 과정 중이다. 배 목사는 2001년 캐나다 새날순복음교회를 개척하고 12년간 사역 후 미국 텍사스 엘파 소 순복음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다. 5년간 텍사스 사역을 마무리 하고 2016년부터 여의 도 순복음교회로 귀임하여, 여의도순복음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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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이 기억하는 요셉”
회 오산리 기도원 상담소 목사, 동대문 성전 담임목사, 교육훈련국 국장, 장년대교구 국장, 기독교대한 하나님의 성회 총회 산학 교 신학교 설교학, 조직신학, 공동서신 교수 를 역임했다. 이후 2020년 8월까지 여의도 순복음교회 용산 성전 담임목사를 역임하고 9월 밴쿠버 순복음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하 게 되었다. 이날 축사는 영상으로 여의도 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이날 배정호 목사는 답사로 “모든 영광을 주님 께 올려 드립니다. 특별히 어머니와 가족에 게 감사를 드립니다. 말씀가운데 어떤 사역 을 해야 할지 생각하다가 갈라디아서 2:20절 말씀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 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 이라] 제가밴쿠버에 왔을때 이전의 담임목 사님의 얘기를 굉장히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의 이름이 남지않고 오직 예 수님의 이름만 남는 목회를 하고 싶습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라고 답사를 전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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