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세금(환급)계산기

비즈니스 설립,셋업,운영,절세 자문 온라인 개인세금환급 from $44.90 barontax www.baronaccounting.com/kr

교통사고 업무상사고 공공장소사 고 연금 보험 클레임
전문 변호사




















































































































































































































































올해 7월 1일부터 정부에서 또 한번
인상됩니다.












































































































무료세금(환급)계산기
비즈니스 설립,셋업,운영,절세 자문 온라인 개인세금환급 from $44.90 barontax www.baronaccounting.com/kr
교통사고 업무상사고 공공장소사 고 연금 보험 클레임
전문 변호사
올해 7월 1일부터 정부에서 또 한번
인상됩니다.
초기 투자비용
포함 항목
평균 월 수익
운영 형태
고객 공급
$19,350 (Plus GST)
가맹점주 월 수익 $2,000 (2년 동안 보장!)
모든 교육, 필수 장비 패키지, 유니폼, JAN-PRO가 모든 고객 제공, 고객 계정은 판매금지!
월 $2,000 패키지 (주당 평균 12 시간의 실제 청소 시간)로 시작
언제든지 더 큰 플랜으로 업그레이드 가능. 무제한 성장
가맹점주가 직접 청소 서비스 수행 (1인 또는 가족팀에 권장)
본사에서 지원 및 보조. 처음에는 2년 고객 보장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지역의 고객을 지원합니다.
Mark Gosling General Manager - Sales & Operations JAN-PRO of Brisbane | Melbourne JAN-PRO 클리닝 및 소독은 34년 이상 전 세계를 청소해 왔으며, 최고의 선택을 원하고 자신의 커머셜 청소 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오늘 전화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RETAINING WALL
BLOCK WALL (블락 벽)
고 집으로 가는 길에 다들 수
고했다고 내일 보자고 인사하
면 순이이모는 내일 아침 눈
이나 뜰 수 있으면 농장에 나
오고 못 뜨면 저세상에서 지
켜보겠다고 낄낄 거리지만 내
가슴은 철렁한다. 왠지 정말
그럴 일이 생길 것 같아서 조 마조마하다. 그래서 매일 아
침 출근길에 순이이모가 없을
까 봐 걱정하면서 시작한다.
이모는 공포 개그를 항상 서
슴지 않고 하는데 벌에 쏘이
면 소주를 대충 처바르고, 남
은 소주는 병나발 불고 기절
한 듯 자면 고통을 잊을 수 있
다고 한다. 농장에 뛰어다니
는 두꺼비 오줌이 눈에 들어
가면 실명된다고 이모들이 걱
정하면 순이이모는 그런 걱정
할 필요 없이 눈에 오줌이 들
어가면 조용히 저세상 가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하우스
안이 너무 더워 젊은 남자가
따라오라고 손짓하면 그 길로
그냥 따라가라고 한다.
아 물론 그 젊은 남자는 저 승사자.
이쯤 되니 난 순이이모가 무 섭다. 이모가 어떤 이야기를 할지 기대되면서도 걱정도 되
고. 나도 모르게 이모 입만 쳐 다보게 된다.
모들이 앞으로 나보고 뭘 하
면서 먹고살 거냐고 묻길래
사실 글을 쓰고 있다고 했다.
몇
년 치 먹을 블루베리도 (몰
래) 먹었으며 좋은 이모들과
좋은 인연도 맺었고 새벽 4시
에 눈이 떠지는 습관을 얻었
으며 생각보다 돈은 크게 벌
진 않았지만 재밌고 힘든 경
험을 한 걸로 나는 만족한다.
블루베리 일이 마칠 때쯤 이
이모들은 작가슨생님이냐면 서 기뻐해줬다. 적어둔 글이
하지만 매일 매 순간 매초마
다 죽어야지 죽어야지 하지
만 내 눈에는 순이이모는 이
세상 누구보다 더 오래 살고
싶어 하시는 것 같다. 점심참
먹을 때마다 이런 거 먹어서
뭐 하나 어서 영감 따라 하루
빨리 하늘나라 소풍 가야지
아이고 아이고 하시면서 은
근히 비싸고 건강한 반찬만
쏙쏙 골라 드신다. 심지어 여
러 차례 핸드폰 알람이 울리
는데 그 시간에 맞춰 챙겨 먹
는 건강보조제만 열개가 넘는
다. 앞으로 10년은 더 블루베
리 따러 나오실 생각이신 듯
하다. 영감님 만나러 가기에
는 아직까지는 블루베리일이
있으면 보여달라고 해서 브
런치 글을 보여줬는데, 안 보
여 안 보여.
검은 건 글씨고 흰 건 종이인
것만 알겠네. 호이짜호이짜.
글자가 작아 60대인 이모들에
게는 보이지 않는다고 나보고
이모들 앞에서 낭독해 달라고 했다. 흠.
"제 글은 낭독할만한 글이 아
더 재밌으신가 보다.
나는 우리 팀 모든 이모들을
존경하고 사랑한다.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는 말
을 요즘 새삼 느낀다. 30대인
젊은 나도 하우스 안에서는
힘들고 지치는데 50-60대 이
모들은 어떻게 견디시는 걸
까. 엄마이기 때문에 자식에
게 손 벌리고 싶지 않기 때문
에 한 푼이라도 더 벌어 자식
들 살림에 보태고 싶기 때문 에 그들은 견딘다. 가족이 삶
의 이유가 되지만 또 한편으로
가족이라는 무거운 책임감 때
문에 이모들은 주어진 하루의
삶을 열심히 그리고 고단히 살
닌데요..."
"그래도 한번 읽어봐 이모들 이 들어보고 잘 될 수 있는지 판단해 줄게 자- 다들 박수 짝짝짝."
이모들의 성화와 미리 선불 로 받아버린 박수갈채에 못 이겨 쭈뼛쭈뼛하며 나의 역작 중 하나인 청개구리 시리즈를 소리 내여 실감 나게 읽어주 었다. 이왕 이렇게 된 김에 제 대로 맛을 살려보자는 의미에 서 아주 맛깔나게 높낮이조절 +속도조절+1인 다역의 다양
한 목소리변화를 주면서 생동 감 있게 읽어 내려갔다. 읽는 내내 이모들의 반응이 궁금해 곁눈길로 이모들의 표정을 살 폈는데 그들의 표정은,
아따 시방 도대체 뭔 개소리
야. 요즘 젊은것들은 도무지
뭔 소리를 하는지 알 수가 업
쒀. 넌 안 되겠다. 그냥 블루베
리나 따라 이년아.
힝.
블루베리 농장은 매번 기사식
당에서 점심을 배달시켜 먹는 다. 처음에는 우와 진정한 시
골밥상이다 싶어 뭔가 건강해
지는 기분이었는데 2달 동안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반찬
이 비슷비슷했다. 더위랑 싸
우며 일하는 농장 일꾼들이
이렇게 먹고 어떻게 힘이 나
고 계신다. 우리 이모들은 나
에게 젊은 처자가 이런데 와서
고생한다며 좋게 봐주시고 잘 챙겨주신다. 최고의 며느리감
인데 왜 아직 결혼 안 했냐며
살림도 척척 잘할 것 같다고 나를 볼 때마다 칭찬 일색이
지만 정작 본인 아들은 소개해 줄 마음은 없어 보인다. 허허. 내 아들은 안줘못줘. 그냥 남 의 집 며느리로는 백점인
잘해봐요. 이모들은 가 족의 희망이니까요. 블루베 리 조지러 가는 농장의 아줌 마 부대. 자랑스러워요.
누구보다 뜨거웠던 나의 여름
어디에나 존재하는 노동자 김씨 - 3화 by 김분주 / 브런치
는지 의문이었다.
매번 국 하나 반찬 5종이 배달
됐는데 항상 똑같았다. 김치,
나물 4종류 혹은 김치 2종류
나물 3종류 혹은 김치 3종류
나물 2종류. 간혹 가다가 식
당주인이 기분 좋으면 생선을
주곤 했는데 인원당 한 마리
씩 돌아가지 않아 서로 눈치
보기 바빴다. 근데 또 특이한
건 밥은 엄청 많이 줬다. 10인
분 밥상에 밥은 20인분 정도
되어 보였다. 식당 주인은 시
장이 반찬이라는 말처럼 배고
프면 맨밥도 꿀맛같이 느껴진
다는 옛 속담을 굳게 믿고 있
으신가 보다.
한 달 반정도 같은 반찬을 매
일 먹은 이모들이 하루는 소
심한 반항을 했다. 찍어먹을
반찬이 없어서 도저히 밥이
넘어가지 않는다고 식당에 볼 멘소리를
진료 시간
월-금 8:00am-6:00pm 토 8:00am-1:00pm
EC Shopping Village, Building D, Shop 2/334 Foxwell Road, Coomera QLD 4209
07 5580 4811
WE’VE BEEN SOLVING COMPLEX REFRIGERATION PROBLEMS SINCE 1998
대표회계사
Email: sinjung.kwon@mazars.com.au
Phone (Korean): +61 7 3218 3924
Phone (English): +61 7 3218 3900
Level 11, 307 Queen Street
Brisbane Qld 4000
forvismazars.com/au
‘짧음’과 ‘생성’에서 놓치고 있는 것들 by 경영로스팅 강정구 / 브런치
유튜브는 이제 하나의 제국
입니다. 카카오톡과 함께 국
내 MAU 1, 2위를 다투고 있지
만, 사용 시간에 있어서는 비
교 자체가 무의미합니다.
사용자 1인당 월평균 45시간
이상이 유튜브에 쓰이고 있습
니다. 하루 2시간 가까운 시간
동안 우리는 어김없이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텍스트보다
영상, 검색보다 시청에 익숙
해지는 흐름은 점점 더 뚜렷
해지고 있습니다.
이 변화는 유튜브에만 국한
되지 않습니다. 인스타그램은
릴스를 중심으로 사용 시간을
42% 늘렸으며, 국내 이용자
는 2,360만 명에 달하고 있습
니다. 틱톡은 국내 성인의 약
16%가 사용 중이며, 짧은 영 상으로 즉각적인 반응을 이끌
어내고 있습니다.
숏폼 콘텐츠는 일시적 유행 이 아니라 새로운 콘텐츠 소비의 기본 단위가 되었습 니다.
넷플릭스를 비롯한 글로벌 OTT 역시 이 흐름에서 자유 롭지 않습니다. 넷플릭스는
여전히 국내 MAU 기준 선두 를 지키고 있지만, 유료 구독
자 수 공개를 중단하고 광고
형 요금제를 확대하는 등 수
익성 중심 전략으로 선회하고
있습니다.
국내 OTT 플랫폼들은 생존을
위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티빙은 2024년 매출이 33%
증가했지만 710억 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웨이브
역시 277억 원의 적자를 냈습 니다. 두 플랫폼은 합병을 추 진하고 있으나, 논의가 길어
지며 일정은 여전히 불투명합
김영수(교감 최윤정) 0493 861 646
장승호(교감 정진아) 로뎀나무교회한글학교 10/3360 Pacific Highway, Springwood QLD 4213 0424 137 764 (0494 122 429) / brisrothemtree@gmail.com 수업: 토요일 오전 9:00-12:00 - 491 Waterworks Rd Ashgrove Qld 4060 - 수업: 토요일 오후 1:00 – 오후 4:00 - 0433 475 658 - 수업: 일요일 오전 10:30 - 오후 1:30 (코디네이터 이유미) - 1/24 Expo Court, Ashmore Qld 4214 - 0478 756 128 - uuuma@naver.com - 수업 : 토요일 오전 9:30 - 오후 12:00
회장: 이문환 0402 112 593
총무: 장현숙 0422 630 262
재정: 조성현 0433 447 483
감사: 장원순 0433 308 436
곽석근 0409 995 456
ⓒ
니다. 그 사이 사용자의 시선
은 짧고 선명한 콘텐츠로 완
전히 기울고 있습니다.
영화 산업은 더욱 명확한 하
강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2024년 국내 영화 관객 수는
1억 2,310만 명으로, 팬데믹
이전 대비 절반 수준에 머물 렀습니다. CGV는 4개 지점을 폐쇄했으며, 메가박스와 롯데
시네마는 합병을 논의 중입 니다. 박스오피스 매출도 1조
3,000억 원에 그치며 반등 조
짐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웹툰 산업도 예외는 아닙니 다. 네이버웹툰은 2025년 1분
기 4,727억 원의 매출을 기록
했지만 387억 원의 영업손실
을 냈습니다. 외형은 성장세 를 유지하고 있으나, 수익성 과 창작의 균형은 흔들리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매출의 절반 이
상을 차지하는 일본 시장의 성장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2024년 일본 만화 시장 성장
률은 낮은 한 자릿수에 그쳤
으며, 디지털 만화 점유율이 전체 소비의 70~75%를 차지 할 정도로 포화 상태입니다. 콘텐츠는 넘치지만 독자의 집
중력과 충성도는 점점 흐려지 고 있습니다.
이 모든 흐름의 중심에는 숏 츠피케이션이 자리하고 있습 니다. 콘텐츠는 짧아지고, 감 정은 압축되며, 이야기의 흐 름은 해체되고 있습니다. 마 치 스낵처럼 한 입 크기의 감 정만이 선택받는 시대입니다.
전체보다 반응 가능한 조각이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생성형 AI가 결합하며 변화는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ChatGPT, Runway, Midjourney 등은 텍스트·이미지·영 상을 자동으로 생성하며 창작 의 문턱을 낮추고 있습니다.
콘텐츠는 이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성되는 것’으로 인 식되고 있습니다. 속도는 개
성을 앞지르고, 차별성은 희 미해지며, 결과물은 유사해 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초단편 숏드라마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릴숏과 드라마박스는 영어권 과 일본 시장을 빠르게 점유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비 글로 등 신규 플랫폼이 시도 중입니다. 짧고 자극적인 이 야기는 전 세계적으로 하나 의 형식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자극적이고 짧은 콘텐츠는 알 고리즘을 기반으로 폐쇄성을 낳고 있습니다. 알고리즘은
하고, 사용자는 점점 좁은 시 선 안에 머물게 됩니다. 창작 자는 플랫폼이 원하는 정답에 맞춰 움직이며, 실험과
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다양 성과 창의성은 효율과 생성이 라는 기준 아래 조용히 밀려 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콘텐츠는 두 갈래로 나뉘게 될 것입니다. 하나는 AI와 알고리즘이 주도하는 자극형 콘텐츠이고, 다른 하 나는 창작자의 감정과 의도 가 담긴 서사형 콘텐츠입니 다. 속도와 효율은 전례 없이 높아지겠지만, 그 안에서 이 이야기를 누가, 왜, 어떤 마음 으로 만들었는가라는 질문 은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 습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8’ 상영 전, 톰 크루즈는 관객을 향해 이렇게 말합니다.
“Everything you see is authentic. We did it all for you. (여러분 보시는 모든 것 은 진짜입니다. 이것은 모두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결국 반복 가능한
3 Bros Korean Bistro & kimbab | B Happy Sushi Bar, Moolooraba | Bay Sushi | Bellingen IGA | BOMNAL | Brown Rice, Noosa Civic | Brown Rice, Peregian | Chinese Soul Food, Cairns | Coo.King BBQ & Hot pot, Townsville | Daikichi Sushi | Danoshi Kitchen, Parkwood | FISHI, Cannonvale | Flaming Sushi House | Fresh Sushi Nara | G'day Sushi | Go N Sushi, Marsden | Go N Sushi, Plainland | Go N Sushi, Victoria Point | Go Sushi, West End | GODA Donburi | Hanami | Hana's Rolls | Haruakii, Fortitude Valley | Hero Sushi Chermside | Hero Sushi, Coomera | Hero Sushi, Helensvale | Hero Sushi, Indooroophilly | Hero Sushi, North Lakes | Hero Sushi, Pacific Fair | Hero Sushi, Robina | Hero Sushi, Surfers Paradise | Hikaru Sushi, Cleveland | Hikaru Sushi, Mooloolaba | Honten Sushi, City | Iki Sushi, Sunnybank Plaza | It's Sushi, Southport | J1 Sushi | JINMEE FOOD | JJN Sushi, Hervey Bay | Kajin Japanese | Kenko Sushi, UQ | Kimono Sushi | KOALA CARTE | Koji Sushi, Warwick | Kung Food Asian Fusion | Lulu Coffee and Japanese Kitchen | Magical Rice, Murrarie | Mai Bli Sushi | Maki Sushi | Mayo Sushi | Mayomayo Sushi | MIGAMI Sushi, Brisbane City | Miso Hungry | Misoya | Mista Boo, Bulimba | Moga Izakaya & Sushi | Momo Sushi | Mori Mori Sushi, Springwood | Mori, Burleigh Heads | Moshi Moshi Sushi | Mountain River Patisserie | Moyza Asian Kitchen | Ninja Sushi & Burrito | Noodle & Donburi, Bundaberg | Oh My Sushi | OK Sushi, Redlynch | OKAZU | On a Roll Sushi | Ooh Sushi, Garden City | Q Sushi, Spring Hill | QT Hotel, Gold Coast | RL Sushi, Rockhampton | Roku Sushi & Espresso | Roro Sushi | Say Sushi, Beaudesert | Shikii Sushi, Redbank | Silo Sushi & Asian Foods | Simmon's Bakery | Singsing Sushi | Sinjeon K-Street Food | Smile Sushi, Cairns | Sooo Sushi, Chermside | Sora Sushi | Super Sushi, Smithfield | Sushi Aji, Jimboomba | Sushi Arai, Sippy Downs | Sushi Ari, Gympie | Sushi Bar Tokyo Roll | Sushi Bee | Sushi Break, Helensvale | Sushi Creators | Sushi Deli, Chermside | Sushi Dona | Sushi Doori, Southport | Sushi Edo, Garden City | Sushi Edo, Brisbane City | Sushi Edo, Newmarket | Sushi Edo, Sunnybank | Sushi Everyday | Sushi Express, Toowoomba | Sushi First | Sushi Haru, Ashmore | Sushi Honba | Sushi Honke, Brookside | Sushi Honke, Calamvale | Sushi Honke, City | Sushi House, Emerald | Sushi Hub, Chermside | Sushi Hub, Garden City | Sushi Hub, Pacific Fair | Sushi Hwa | Sushi Ichi Mogill | Sushi in the City | Sushi in the City, Adelaide | Sushi Izu Ashgrove | Sushi Izu Chancellor Park | Sushi Izu Darwin | Sushi Izu Elanora | Sushi Izu Hamilton Harbour | Sushi Izu Helensvale | Sushi Izu Macathur Central | Sushi Izu Maroochydore | Sushi Izu Nundah | Sushi Izu Oasis | Sushi Izu Ormeau | Sushi Izu Palm Waters | Sushi Izu Parkwood | Sushi Izu Robina North | Sushi Izu Sippy Downs | Sushi Izu South Brisbane | Sushi Izu Southpoint | Sushi Izu Spring Hill | Sushi Izu Springfield | Sushi Izu Stafford Heights | Sushi Izu Surfers Paradise | Sushi Izu Tweed Heads | Sushi Izu West End | Sushi Izu Belmont | Sushi Izu Coffs Harbour | Sushi Izu Fortitude Valley | Sushi Izu Manly West | Sushi Izu Mermaid Plaza | Sushi Izu Mermaid Waters | Sushi Izu Pacific Fair | Sushi Izu Teneriffe | Sushi Izu Toowong | Sushi Joo Japanese | Sushi K, Coomera | Sushi Kado | Sushi Kozy | Sushi Kuni, Bribie | Sushi Kyono, Toowoomba | Sushi Lite, Yeronga | Sushi Metro Express | Sushi Metro, Caboolture | Sushi Moriya | Sushi Moru, Mount Warren Park | Sushi Mura, Regent Park | SUSHI N | Sushi n Fried Chicken | Sushi On Augusta | Sushi on Mary | Sushi Paradise, Bellmere | Sushi Paradise, Burpengary | Sushi Paradise, Caboolture | Sushi Paradise, Greenbank | Sushi Paradise, Mango Hill | Sushi Paradise, South Bank TAFE | Sushi Paradise, Townsville | Sushi Point, Palm Beach | Sushi Queen | Sushi Rocks, Ayr | Sushi Sen, Chermside | Sushi Shou | Sushi Star, Chermside | Sushi Tatsu, Banyo | Sushi Yogi | Sushi@chef, Mudgeeraba | Sushi1 Elanora | SUSHIRO, Noosa CIVIC | Sussie Sushi (Chia & Chung) | The Sushi House, Calamvale | The Sushi Lab, Melbourne | Tokyo Sushi on Capri | Top Sushi | Totomaki, Jindalee | Triple Sushi | Uno Sushi | Wild Wasabi Sushi | Yami Sushi ...
은퇴 부부의 동거일기
by 연글연글 / 브런치
손녀의 방학은 2주였는데, 여 름이라 덥고 습했다. 하루 종
일 집 안에서만 붙어 있다 보
면 저녁 무렵에는 물먹은 하
마처럼 축 늘어지고, 기분까
보냈다. 그리고 딸이 퇴근해 서 돌아오면, 그제야 나도 우
리 집으로 돌아가 해방이 되 곤 했다.
지 비틀어 짜면 물이 나올 것 같은 상태가 된다.
손녀는 바람 쐬러 나가자고
해도 싫다 하고, 집에서 노는 걸 더 좋아했다. 그러니, 종일
집 안에서 둘이 보내는 한여
름의 하루가 어땠을지는 상
상에 맡기겠다. 방학 2주는 길
다고 할 수도, 짧다고 할 수도
없는, 참으로 사람이 짜증 나
기 딱 좋은 기간이었다. 아무
리 사랑하는 손녀와 함께여
도, 습도에 약한 갱년기 할미
에게 여름은 참으로 잔인하
다. 손녀를 씻기고 나오면, 욕 실의 습기를 머금은 내 반곱
슬머리가 제멋대로 부풀어 오
르고 사방으로 뻗친다. 그 모 습을 본 손녀는 한마디 한다.
“할미 머리, 아인슈타인 같아.”
오늘도 뼈를 맞는다.
방학이 끝나갈 무렵, 마침 캐 나다 동생 집에 놀러 갔던 할
아버지가 돌아왔다. 역시나
아침부터 손녀에게 붙잡혀 있
던 나는, '남타커' 한 잔이 간절 했다. 아직 8시도 되지 않은
이른 아침이라, 동네에서 문
을 연 카페는 스타벅스 뿐이 었다. 나는 라떼를 좋아하지
만, 스벅의 라떼는 너무 싱거 워서 내 취향이 아니다.
그런데 ‘플랫 화이트’에는 샷 이 3개가 들어간단다. 그래서 커피 향이 느껴진다. 그래서
스벅에서는 늘 플랫 화이트를 마신다. 문제는, 이 커피 주문 이 좀 길다는 것. 평소에도 패
스트푸드점이나 카페에서 주 문은 늘 내 몫이다. 그래서 커
피를 사다 준다는 할아버지가
못 미더워, 포스트잇에 한 글
자 한 글자 적어 건넸다.
'플랫 화이트 숏 사이즈, 바 닐라 시럽 빼고요.'
그리고는, 꼭 이대로 주문하
라고 당부까지 해서 보냈다. 그런데 말을 잘 들으면 하라 방이 아니지. 캐나다에서 놀
다가 막 돌아온 할아버지는, 스타벅스에 가서 호기롭게 캐 나다 식으로 외쳤단다.
“원 숏 플랫화이트, 시럽 빼 고요~”
그리하여 할아버지가 손에 들
고 온 그 커피는, 내가 원하던 진한 향의 커피가 아닌, 샷이 하나만 들어간 흐릿한 우유빛 깔의 커피. 숏을 샷으로 들은 매니저가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이야기
by 티칭 프로 원성욱 (0402 598 961)
안녕하세요? 스윙을 배우면서 어려운 점 하나
는 클럽을 바꾸면 갑자기 공이 잘 안맞는 경
우입니다. 반대로 다른 번호의 클럽을 잡았더
니 갑자기 잘 맞기도 하구요. 어떤 골퍼는 드
라이버가 어렵다고 하고, 어떤 골퍼는 짧은 클
럽이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긴 클럽을 어렵게 느끼죠. 왜냐하면 비거리가
충분하게 나오지 않아서 입니다. 심한 경우에
는 5,6,7번 아이언의 거리가 같은 경우도 있죠.
골프 스윙은 같은 동작을 했을 때 클럽을 바꿔
잡으면 거리가 다르게 나오도록 설계 되어있 습니다. 하지만 피칭 웨지를 잡고 휘두르는 느
낌과 드라이버를 휘두르는 느낌은 전혀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클럽 마다 다른 스
윙을 연습하게 됩니다.
같은 동작으로 휘두른다고 했을 때, 클럽의 길
이가 달라지면 전혀 다른 느낌이 들게됩니다.
바로 원심력의 크기와 원심력이 작동되는 방 향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다르게 생각하면 이렇습니다. 만약에 발가락 바로 앞에 공을 두 고 맞추려고 하는 동작과 빌가락에서 1미터 정 도 떨어진 곳에 공을 두고 맞추려고 하는 동작 은 분명히 다릅니다. 두 팔이 움직이는 방향이 달라진다는 뜻입니다. 이것 때문에 다른 스윙 을 한다고 기억해야 하는 것이죠. 두 팔과 손 이 움직이는 길이 달라져서 드라이버 스윙은 쓸어치고 짧은 아이언 일수록 찍어 친다고 말 합니다.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스윙은 하나라고 말할 까요? 바로 타이밍입니다. 손이 움직이는 길은 클럽마다 다르지만 몸의 회전과 비교할 때는 그 시간 차이가 같다고
by 꼬망 / 브런치
산 vs 바다. 여행계의 영원한 난제.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또 무엇을 포기할 것인가.
이 난제의 정답을, 여름이 머무는 해남에서 찾았다.
by 트래비 매거진 / 브런치
땅끝에서 비로소 시작된 여행 땅끝 송호해수욕장
나의 외갓집은 해남이다. 그 옛날, 명절마다 반
복했던 해남까지의 여정은 어린아이에게 천리
길처럼 느껴졌다. 명절 교통대란이 겹쳤으니
말이다. 사실 그럴 만도 한 게 1리가 약 0.4km,
서울에서 해남까지는 약 400km니 말 그대로 천리길인 셈이다.
그럼에도 해남까지의 여정은 늘 설레었다. 해
남으로 향하는 모든 시간에는 쉼이 있었기 때 문이다. 이름 모를 휴게소에 잠시 내려, 한가득 사 온 음식을 먹으며. 그 차창 밖으로 스치는 우
리나라의 자연을 바라보는 시간. 아마도 해남 은 나도 모르게 시작한 내 인생 최초의 여행일 지도 모르겠다. 쉼을 즐기는 것. 그게 결국 모든 여행의 본질이니까.
세월이 흘러 도로 사정이 좋아지며 그 시절의
길고도 길었던 향수는 짧아진 거리만큼 아쉬
워졌다. 물론 해남을 찾는 여행자에겐 오히려
잘된 일이다. 뻥 뚫린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려
오랜만에 해남으로 향했다.
첫 목적지는 바다. 해남은 남쪽의 바다라는 뜻
인데, 아무래도 땅끝마을 송호리에 있는 땅끝
송호해수욕장이 먼저 떠오른다. 송호(松湖)라
는 이름은 맑고 잔잔한 물결이 호수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의 해변은 모래가 비단처럼 곱다. 이 모래
사장 주위로 무성한 해송림이 펼쳐진다. 무려
600그루가량의 소나무 숲 뒤로 잔잔한 해남의
바다가 보인다. 이 담백한 풍경은 관광객보다
는 여행자의 마음으로, 해수욕보다는 산책이
잘 어울린다. 참고로 대략 200년이란 시간 동
안 송호해수욕장 곁을 지켜 온 해송림은 그 가
치를 인정받아 해남의 기념물로 지정돼 있으 니, 나무를 새싹 다루듯 아껴 줘야 한다.
해변 초입에는 송호해수욕장을 필두로 한 자
전거길 안내도가 부착되어 있었다. 부제목은
‘여행의 시작’. 이제야 땅끝으로 왔는데 또 다
른 시작이란. 깜빡했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이 라는 것을. 땅끝 해남에서 비로소 여행을 시작
해 본다.
송호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역시 ‘유영 호 작가’의 그리팅맨이다. 하늘마루에 있는 이 거대한 조형물은 몸을 숙여 스스로 다리 역할 을 하는 거인을 형상화했다. 재밌는 건 그 다리 위를 오가는 수많은 인종이다. 총 42명의 사람 들이 어깨 위에 올라타 있다. 지구와 환경, 인간 과 자연, 모든 생명을 포용하는 인간의 모습을 담았다고 한다.
여기에 듣는 즐거움은 보는 재미를 더해 준다. 스피커에서 들려오는 맑고 차분한 음악소리도 좋지만, 소리의 정원 대나무 숲을 스치는 바람 과 그 바람을 타고
예술을
산이 정원이 된다. 해남군 산이면에 있는 ‘산이 정원’의 뜻풀이다. 계곡면의 흑석산이 해남의
수문장이라면 이곳 산이정원은 영암군에서 삼 포대교를 건너자마자 만나게 되는 해남의 관
문과도 같은 곳이다. 산이정원은 해남군 산이
면에 조성 중인 미래도시 ‘솔라시도’의 상징적
인 공간으로 ‘미래와 함께하는 정원’이라는 슬
로건 아래 2024년 5월에 탄생했다.
1단계에 해당하는 16만5,000m2(약 5만평)를
정식 오픈한 지도 어느새 1년이 흘렀지만, 첫
인상은 여전히 갓 생긴 정원처럼 깔끔하다. 메
인 코스는 방문객을 맞이하는 ‘맞이정원’을 시
작으로 자연 호수를 배경으로 한 ‘물이정원’, 덩
굴식물로 가득한 채플이 있는 ‘서약의 정원’ 등
다양한 종류의 테마 정원이 이어진다. 정원을
지나며 마주하는 조형물들은 동심을 부르는
동시에, 없던 예술적 감성마저 일깨운다.
내륙에서 해남으로 이어지는 길은 크게 두 줄 기다. 한 곳은 산 너머로 이어지는 계곡면, 다 른 한 곳은 바다 건너로 이어지는 산이면. 그중 해남의 주요 관광지를 목적으로 한 여행자라면 대부분 계곡면을 거치게 된다. 계곡면의 중심에는 북풍을 막아 주어 ‘해남의 수문장’이라는 불리는 ‘흑석산’이 있다. 해남엔 정말 많은 명산이 있지만, 유독 흑석산을 특별 히 여기는 이유는 해남의 유일한 자연휴양림이 이곳에 자리하기 때문이다.
동, 선녀동, 나무꾼동 등의 숙박시설이 가득 들
어섰다. 하트 모양 안에는 야영장과 장미정원,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한 숲속 체험활동을 위 한 유아 숲 체험관도 있다.
주목해야 할 곳은 참나무 숲으로 연결되는 ‘흑 돌길’과 무장애 데크로드 초입에 있는 치유센 터, 프로그램실이다. 이곳에선 사전에 신청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치유 명상, 오감 트레킹, 목
공예, 아로마 테라피 등의 다채로운 치유 프로
그램을 선보인다. 흑석산이 간직한 온도와 습 도, 피톤치드를 오롯이 느끼며 치유받는 시간.
당신의 일상에 쉼이 필요하다면, 흑석산 자연 휴양림을 방문할 때다.
흑석산 자연휴양림 주소: 전남 해남군 계곡면 산골길 306 홈페이지: www.foresttrip.go.kr
100년을 지켜 온 길라잡이 목포구등대
일몰 무렵, 해남군 화원면 해안도로는 다도해 의 파랑이 빨갛게 물들어 간다. 그 절묘한 빛의 조화를 잠시 감상하고 가야 한다며, 내 발길을 이끈 곳이 있다. 해남 화원면의 랜드마크, ‘목포 구등대’다.
해남에 있는 목포 옛(구) 등대라니? 알고 보니
옛 구(舊)가 아니라 입 구(口)다. 그렇다. 목포
구등대는 목포항으로 연결되는 해남군 화원면
과 목포 달리도 사이의 입구를 안내하는 길라
잡이 등대다.
이 순백의 등대는 폭이 약 600m, 수심 30m 내 외, 평균 유속 8노트의 까다로운 협수로를 통
행하는 선박들을 돕기 위해 100년 전부터 이곳
을 지켜 왔다. 범선을 형상화한 36m의 높이, 꼿
꼿한 자태를 보면 그 외형에 상처라고는 없을
것 같은데 일본 제국주의의 대륙 진출을 위해
건립된 아픈 역사를 품고 있다. 하지만 현재 큰
등대는 사실 2003년에 설치되었다.
진짜 ‘목포구등대’는 현 등대 뒤편 언덕에 있는
작은 등대다. 이번엔 옛 구(舊)가 맞다. 1908년
에 설치된 옛 등대는 역사적 보존 가치를 고려
하여 100년 만인 2008년에 등록문화재 379호
로 지정되며 제 자릴 지키고 있다, 여전히.
건강한 해남 여행, 이번에도 역시 옳았다.
목포 구등대 주소: 전남 해남군 화원면 매봉길 582
운영시간: 매일 09:00~18:00
수국 피는 여름이 오면
별(Star), 암석(Stone), 이야기(Story), 배울 거 리(Study)를 한데 담은 해남의 보물이 있다. 4est수목원 이야기다. 4est수목원이라는 이름
에 새겨진 다양한 의미처럼 연중 다양한 볼거 리를 제공하고자, 무려 20만 평방미터(약 6만 평)의 대지에 1,600여 종의 식물을 빼곡히 심었 다. 그중에서도 봄에는 장미, 여름에는 수국, 가 을에는 팜파스, 겨울에는 얼음을 테마로 사계
절 축제를 꾸렸다. 그 덕에 4est수목원은 ‘2025 년 꼭 가 봐야 할 10대 수목원’에 선정됐다.
현재는 수국이 여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2 만1,000m2(약 6,353평) 규모의 수국정원에 5 가지 계열의 수국 400여 종, 3만여 본이 만발했 다. 그 틈엔 국내 최초 한국 자생 수국도 꽃을 피
웠다. 국내 수국정원 중 최대 크기로 알려진 만
큼 수국의 종류도 천차만별이다. 그야말로 걸
어도 걸어도 눈에서 형형색색 수국이 가득 피
석양을 푼 다도해는 어느덧 짙은 보랏빛으로
물들었다. 이렇게 보니 등대가 마치 다도해를
비상하는 한 마리의 두루미 같기도 하다. 한반 도와 시베리아를 오가는 두루미처럼 혹은
어난다.
수국의 색감이 정점에 달하는 6월 중순부터 7
월 초까지는 수국축제도 펼쳐진다. 4est수목
원의 수국 축제는 매년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
사이에 열리는데 올해는 6월14일부터 7월14
일까지 진행된다.
우리나라 여름, 땅끝에는 형
출처: AAP / Petr David Josek
앞으로 세계 육상 대회에서 이 호주 선수의 이름을 더 자주 보게 될 것으로 보입 니다. 호주의 10대 육상 스타 고우트 고우트가 첫 줄전한 시니어 대회인 유럽 오 스트라바 골든 스파이크(Ostrava Golden Spike) 대회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200m 호주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17세 고우트는 개인 최고 기록을 0.02초 앞당기며 20초02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호주 선 수는 고우트뿐만이 아닙니다. 피터 볼 또한 800m 경기에서 1분 43초 80으로 우 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지난 4월 호주 선수권 대회에서 세운 호주 신기록과 단 0.01초 차이입니다.
고우트는 체코에서 열린 세계 육상 컨티넨털 투어 골드 대회에서 유럽 데뷔전을 치르며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쿠바의 레이니어 메나를 0.17초 차이로 따돌렸 고, 영국의 네타넬 미첼-블레이크(20초60)는 3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하나의 호 주 신기록을 세우며 유럽 대회 첫 출전에서 만족스러운 경기를 펼친 고우트는 " 강력한 우승 후보 메나가 첫 100m에서 전력으로 달릴 것을 알고 있었지만, 레이 스 후반부 제가 더 강한 부분에서는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했다" 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자메이카의 육상 레전드 우사인 볼트와 비교되는 신예 고우트는 지난 12월 피터 노먼이 세운 호주 신기록(20.04)을 56년 만에 깨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퀸즐 랜드 출신의 10대 선수인 고우트는 오는 4월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 선수권 대회 에 호주 대표팀으로 출전이 확정됐습니다. 호주에 또 다른 좋은 성적을 안겨준 선수는 베테랑 웨스트 오스트레일리안
출처 : SBS뉴스
바우처 제휴 신청은 QR코드 스캔하세요.
유튜브가 포함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금지
세계 최초로 호주에서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 미디어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됨에 따라 올해 말부터는 플랫폼 사업자들이 16세 미만 청소년의 계
정 생성을 막아야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막대한 벌금을 부과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16세 미만 호주 청소년은 올해 말부터 틱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X
등 주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이용할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교육 목적으로 사
용할 수 있다는 이유로 유튜브는 금지 조치에서 면제될 예정입니다.
온라인 안전 문제를 책임지고 있는 줄리 인먼 그란트 씨는 화요일 프레스 클럽 연 설에서 10세에서 15세 사이의 청소년 10명 중 7명이 혐오, 폭력, 섭식 장애 조장 등의 해로운 콘텐츠를 인터넷에서 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란트 씨는 이세이프티 조사에 따르면 어린이들이 유해 콘텐츠에 노출된 플 랫폼으로 유튜브가 가장 많이 언급됐다며, 거의 40%가 위험한 콘텐츠를 봤다 고 강조했습니다.
그란트 씨는 “아이들이 소셜 미디어에 접속하는 것은 매우 흔한 일로 그들이 접 속하는 소셜미디어 중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것이 바로 유튜브”라며 “여성 혐오 콘
텐츠에서부터 전투 영상, 온라인 챌린지, 무질서한 식사 습관, 자살 충동에 이르 기까지 다양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란트 씨는 아니카 웰스 연방 통신부 장관에게 서한을 보내고 유튜브의 면제 조 치에 대해 깊은 우려의 뜻을 표명했습니다.
출처 : SBS뉴스 “바우처로 결제하고 광고하세요!”
by 정 경 / 브런치
얼마 전 커피를 마시며 지인을 기
다리고 있는데 뒷좌석에서 나누
는 대화가 귀에 들어왔다.
"나는 눈치가 너무 빠른 사람도
싫더라. 눈치가 없는 것도 문제
지만."
어렵네 어려워. 사람 대하기가 이
렇게 어렵다. 뒤통수를 대고 있지
만 그녀가 원하는 눈치의 정도가
궁금해졌다. 상황과 장소에 따라,
거기에 주변 사람이 원하는 정도
에 따라 눈치를 조절해야 하는 거
라면 너무나 피곤해진다. 적당한
눈치는 도대체 어느 정도여야 하
는가.
순간 머릿속에 떠오르는 눈치와
관련된 말들을 적어본다.
눈치코치, 눈칫밥, 눈치게임, 눈치
싸움, 눈치 없다, 눈치 보다, 눈치
가 빠르다, 눈치 좀 챙겨라, 눈치를
주다. 짧은 시간에 꽤 많은 말들이
생각났다. 이 정도라면 우리 모두
눈치는 기본 장착하고 살아가는
인생 당첨이다. '눈치의 민족'이라 할 수 있겠다.
없지는 않지만 과하지 않게, 정도
를 조절하며, 때와 장소에 맞게 봐
야 하는 눈치.
안 볼 수 있다면 안 보고 싶지만,
성격상 또 그렇게 할 수 없는 눈
치. 남이 너무 이것 없이 행동하면
싫고, 내가 자주 이것을 보면 스트
레스를 받는 이 까다로운 것 같으
니라구! 제한속도처럼 "띵동띵동!
눈치 50 미만으로 제한합니다."라
고 알림이라도 주면 좋겠네.
주말반 강의를 진행했을 때는 강
의가 끝나고 수강생들과 함께 식
사를 하거나 차 한 잔 하는 경우
도 많았다.
그런 자리가 몇 번 반복되면, 대
화의 주제는 영어 공부에 대한 상
담에서 한참 벗어나 갖가지 주제
로 가지를 뻗어나간다. 진로 고민
에서부터 직장, 친구, 가족에 대한
이야기까지, 뭔가 해결책을 얻어
가고 싶어 꺼낸 이야기라기보다
는, 답답함, 열받음, 하소연, 자책
에 가까운 이야기들이 대부분. 친
구 간에, 직장 동료 간에, 가족 간
에도 팽팽한 긴장감이 흐를 때가
있고, 그런 상황에서 상대의 신경
을 건드리지 않으려고 눈치 봐야
하는 것이 너무 피곤하고 힘들다
는 이야기들이다.
"저는 과장님이 뭐만 물어봐도 짜
증 내는 목소리로 답하니까 질문
을 못하겠어요."
"취업 준비한 지 1년이 다 되어가
니까 집에서 쉬는 것도 괜히 눈치
보이더라구요."
"쓰라고 있는 연차인데, 필요할
때 연차 내는 것도 매번 조심스
러워요."
"나도 수업할 때 수강생들 지루해
보이면 은근 눈치 봐...."
"헐! 매번 화만 잘 내시던데....?!!!"
누군가는 '눈치란 눈치는 다 챙기
고 살다 보면 인생은 어느새 종착
점!' 이라고 했는데..
90대 할머니가 그 나이 되어서 가
장 후회가 되는 것은 '젊었을 때 남
의 눈치 보느라 하고 싶은 걸 못
해본 것이 너무 많다는 것' 이었는
데..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맞는 것
일까? 우리 모두 인생 1회 차. 정답
은 없지만 계속해서 고민해 봐야
할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눈치를 보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마음과 태도를 살피다.>>
국어사전에서 '눈치를 보다'를 검
색해 보았다. 아, 그렇구나. 타인의
마음과 태도를 살피는 것이 눈치
를 보는 것이라면, 타인의 마음과
태도를 살피기 전에 나의 마음과
기분도 먼저 살펴보면 되지 않을
까? 나 스스로 너무 힘들지 않을
정도만, 기분 좋게 타인의 마음과
태도를 살필 수 있는 정도까지만
눈치를 챙겨보자. 종이 사전을 펼
쳤을 때도, '남'보다 '나'가 앞서 나
온다. 남을 기분 좋게 배려하되, 나
의 마음도 먼저 살펴 주자. 이렇게
연습해 보면서, 언젠가는 눈치에
연륜이 쌓이기를 비나이다.
과하게 눈치 볼 필요 없다. 매번 나만 눈치 볼 필요도 없다. 나의 마음도 살피면서 타인을 배려하는 딱 그 정도로 세팅하 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눈치 보기를 과하게 요구한다면, 그런 상황에 숨이 막히다면 이 렇게 말해보자.
"Why do I need to walk on eggshells?"
walk on eggshells '눈치를 보다'라는 것을 찰떡같은 잘 묘사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마치 계란 껍질 위를 걷고 있는 기분이라는 이 표현. 딱 와닿는다. '내가 걷다가 계란에 금이 가면 어쩌지? 조심해야 하 는데
[한 모금 더]
활용된다. egg + shell = eggshell 계란 껍질 sea + shell = seashell 조개껍데기 nut + shell = nutshell 견과류 껍질
[이렇게 활용]
Why do I need to walk on eggshells around him?
왜 내가 그 사람 눈치를 봐야 하는 건데?
I know you're walking on eggshells around me. 난 네가 나의 눈치를 보고 있다는 걸 알아.
It’s exhausting to constantly walk on eggshells around you! 계속해서 너의 눈치 보는 거 정말 피곤해!
He walks on eggshells whenever his boss is in a bad mood. 그는 자신의 상사가 기분이 안 좋을 때마다 눈치를 봐.
I'm done walking on eggshells. I'm sick of it!
난 이제 눈치 보는 건 관둘 거야. 지긋지긋하다구!
우리 서로에게 너무 눈치 주지도 말고, 눈치 받지도(?) 말아요. 고개를 들고, 남들의 마음만큼 내 마음도 잘 살펴줄 필요가 있으니까요.
Hold your head high, and remember you don't always need to walk on eggshells!
2025년 7월 12일, Aussizz 그룹의
브리즈번, 애들레이드, 퍼스에서 호주 이민 & 교육 박람회가 동시에 진행됩니다!
주요 내용
- 보건, 엔지니어링, IT, 숙련 기술, 비즈니스, 가족 비자 등을 다루는 알찬 세션
- 등록 이민 에이전트, 교육 컨설턴트, 법률 고문 및 고용주가 제공하는 전문가 조언
- 이력서 작성 및 호주 인턴십 확보를 위한 런치패드 워크숍
- 전문가와 1:1 상담을 위한 브레인 데이트 zone
- 학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는 장학 스테이션
- 비자 준수, 직장 권리 및 이민 지원을 위한 법률 지원 코너
- 호주 주요 기관의 대표자들이 참여하는 대학 및 대학 zone
- 채용 동향 및 취업 준비 전략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고용주 및 리크루트 허브
참석 대상
- 학업 및 홍보 경로를 모색하는 유학생
- 경력 발전을 계획하는 숙련된 근로자
-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최근 졸업생
- 체류 연장을 원하는 임시 비자 소지자
- 현재 비자 소지자의 부모 및 파트너
- 스폰서십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고용주
입장은 무료이지만 등록은 필수이며 좌석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이벤트 일정, 초청 연사 세션, 깜짝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일찍 자리를 확보하세요.
등록을 원하시면 아래 QR코드를 스캔하세요!
by 김계현 / 브런치
스물일곱 여름이었습니다. 앞날이 불투명한 이공계 대학
원생이었고, 아르바이트로 월 48만 원을 버는 변변치 않
은 청춘이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우연히 한 상담자의 인터
뷰 기사를 봤습니다. ‘상담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는 ‘살
아있지만 죽은 사람을 살리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몸은 살
아있으나 목적이나 의미 없이 살아가는 사람에게 생기를
넣어주는 일이라고, 때로는 진짜 사람을 살리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무슨 말인지 제대로 이해되지 않았지만 뭔가 대단해 보였 습니다. 상담을 한번 받아봐야겠다고 다짐했지요. 이것저 것 알아보니 50분 상담을 하는데 10만 원, 망설여졌습니 다. 한 주에 한 번씩 상담을 했다가는 번 돈을 다 쓰게 생 겼고, 그러면 교통비며 식비를 충당할 수 없었습니다. 그 렇다고 마음을 접기에는 아쉬웠어요. 그래서 딱 한 번 해 볼 생각으로 상담을 신청했습니다. ‘그래, 한번 경험하는 것도 좋겠지.’
상담 일정을 예약하고, 당일에 지도 앱을 켜고선 낯선 장소
를 더듬더듬 찾아갔습니다. 어찌나 긴장했는지 위치추적
을 하면서 따라갔는데도 길을 잃었습니다. 결국 약속 시간
보다 10분 정도 늦고 말았지요. 워낙 유명한 분이셔서 시간
을 못 지킨 내게 화를 내지 않을까 마음을 졸였습니다. 허
겁지겁 자리에 앉아 거친 숨을 몰아쉬는데, 상담 선생님이
미지근한 물 한잔을 건네주면서 물었습니다.
“그래, 어떤 일로 오셨나요?”
지각한 것에만 계속 신경이 쓰여서 잔뜩 긴장해 있는데, 나긋한 목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금세 차분해졌습니다. “아... 제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 해서요. 원래 디
자이너로 일을 했는데 이게 아닌 것 같아서 다시
무슨 말을 할지 미리 준비해두었는데 다 까먹고 딴 얘기만
늘어놓았습니다. 저도 제가 무슨 말을 하나 싶었지요. 그런
데 한번 말이 꼬이기 시작하니 생각이 정리가 되지 않더라 고요. 결국 상담 선생님은 제 말을 중간에 자르더니, 가족 관계와 어린 시절에 대해 이런저런 질문을 했습니다. 몇 마 디 하지 않은 것 같은데, 선생님은 의미심장한 얼굴로 이렇 게 말했습니다.
“부모가 허약해서 울타리가 없다 보니 혼자 어떻게든 살 아남으려고 무던히 애를 썼네요. 그러니까 시행착오도 많이 겪고...”
‘만난 지 30여분밖에 안됐는데 대체 뭘 안다고...’하는 생각 이 스쳤지만 눈에는 이미 그렁그렁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 고, 목구멍에 뭐가 걸린 듯 아팠습니다. 이후 상담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상담 선생님은 직접적인 위로를 건네진 않았지만, 말 한마디마다 폐부에
찔린 듯 아프면서도 누군가 알아준다는 게 반가웠습니다.
딱 한 번 경험 삼아 상담을 시작했지만, 결국 8개월 간 상 담을 지속했습니다. 상담 선생님은 제 형편을 알고 나중에 는 상담료를 8만 원으로 깎아 주기도 했지요.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인데 돈 때문에 중간에 그만두지 말라는 의도 이셨던 듯합니다.
상담을 하면서 때로는 선생님께 화가 났고, 때로는 투정
부리고 싶었고, 어쩔 때는 ‘상담을 그만할까?’ 저항이 들 기도 했습니다. 한번은 선생님이 상담 중에 립스틱을 고쳐
바르셨는데, '나를 무시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
상시에 저 같으면 그냥 속으로 숨겼을 겁니다. '내가 괜히 얘기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요. 그런데 저도 모르 게 욱해서 상담 선생님께 쏘아붙이듯이 말했습니다. "제 가 말하는데 안 들으시는 것 같아요. 어떻게 그러실 수 있어요?" 말하고
멋쩍게 웃으면서 그러셨습니다. "그럴 리가~ 난 김선생님 한테 더 예쁘게 보이고 싶었을 뿐인데~" 혼이 날 줄 알았 는데 농담으로 받아주시는 걸 보면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그건 제게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전 어렸을 때부터 의젓하고 차분한 딸이었습니다. 형편이 좋지 않아 부모님은 늘 돈에 시달리셨고, 크고 작은 부부싸 움이 잦았거든요. 그런 부모님께 정서적으로 의지하기 힘 들었지요. 불평이 있어도 투정 부리지 않고 꾹 참았고, 힘 들어도 힘든 내색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물며 부모님이나 다른 누군가에게 화가 나면 그 감정은 마음 저 깊숙한 곳 에 꽁꽁 묻어두어야 했지요.
상담을 하면서 어린 시절 부모와의 관계에서 충족되지 않 은 부분이 채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부모에게 그러하듯 의지했고, 언니에게 그러하듯 티격태격 싸웠습니다. 그렇 게 자연스럽게 내 감정을 표현하고, 그 감정이 부드럽게 수 용되는 경험을 하면서 자신감이 차오르는 게 느껴졌습니 다. 상대방 눈치를 보지 않고 그때그때 감정을 표현하니 후련했습니다. ‘이게 진짜 내 감정이구나' 싶었지요.
상담 회기는 한참 오래전에 끝났지만, 아직도 힘든 상황이 닥칠 때마다 선생님을 떠올립니다. ‘선생님은 지금 상황에 서 뭐라고 말씀하실까.’ 그렇게 선생님의 음성과 모습을 떠 올리면서 지친 나를 다독이곤 합니다. 부모님은 ‘힘든 상 황’에도
1.논밭의 잡초를 뽑는 일
3.진행에 따라 점점 더해지는 속도
5.충남 예산과 당진 일대의 평야
7.심벌이나 트레이드마크
9.분개하여 몹시 성을 냄
10.미술품을 진열, 전시하고 판매하는 장소
11.굵고 튼튼하게 꼰 줄
12.입추와 백로 사이의 절기
14.많은 돈
16.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성함
18.전염성을 가진 병
19.토지나 건물 따위의 재산
1.김해 김씨의 시조
2.갈고 닦은 기술이나 재주
3.낙동강 하류지역의 고대 국가
4.어떤 현상이 인접 지역으로 파급되는 일
6.당분이 많이 섞여 나오는 오줌
8.옛날과 지금, 동양과 서양
9.쓰레기 종류별로 나누어놓는 일
12.처방의 내용을 적은 종이
13.본점에서 갈라져 나온 점포
15.○○○도 식후경
16.우울과 분노를 억눌러 나타나는 병
17.국가의 통치권을 행사하는 기구
by 붕어만세 / 브런치
歎(탄식할 탄) 대신 嘆(탄식할 탄)을
쓰기도 합니다..응?
빼어나게(秀) 잘 자란 보리밭(麥)을
보며 내쉬는 탄식(歎). 한때는 호화
로운 궁궐터였으나 지금은 그저 보
리만이 무성히 자란 폐허를 보며, 후회와 울분과 안타까움이 뒤섞인 한숨을 내쉬는 모습을 그린 고사성 어입니다.
상나라의 주왕은 술과 여자만을 가 까이하는 폭군이었습니다. 주왕의 폭정과 횡포를 견디다 못한 제후들 이
치자, 주왕은 궁궐에 불을 지르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훗날, 상나라를 다시 찾은 옛 신하 는 폐허가 된 궁궐터를 보며 길게 탄식했습니다.
에헴, 잘난 척을 위한 한 걸음 더..
상나라의 주왕은 애첩 달기와 함께
나무에는 고기를 걸고 연못에는 술
을 채우며 오직 먹고 마시는 데에만 관심을 가졌습니다.
나라를 걱정하던 신하들은 연이어
상소를 올려 국정을 바로잡으려 했
지만, 주왕은 그때마다 크게 화를
내며 신하들을 쫓아내거나 심지어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주왕의 숙부
인 기자 역시 바른말을 한 죄로 주
왕에게 큰 노여움을 사, 스스로 노 비 행세를 하며 숨어 살아야 했습 니다.
어느 날, 주나라의 문왕이 어질다는
소문을 들은 주왕은 문왕의 아들을
죽여 그 고기를 문왕에게 먹이는 만 행을 저지르기에 이르렀습니다.
이 끔찍한 소식을 들은 제후들은
주왕에게 완전히 등을 돌렸고, 저 런 어리석고 잔인한 자는 왕좌에
서 끌어내려야 한다는데 뜻을 모 았습니다.
마침내 때가 되자 문왕의 아들 무 왕과 제후들은 일제히 군사를 일으 켜 상나라를 쳤습니다. 끝이 왔음을 깨달은 주왕은 궁궐에 큰 불을 놓고 스스로 불길로 뛰어들어 죽음을 맞 았습니다.
바람같은 세월이 흐른 뒤, 한 노인 이 상나라의
어리석고 잔학한
한국 민화(K-Art) 수강생 모집합니다.
민화는 우리 고유의 정서와 감성을 그림으로 표현한 실용적인 회화입니다.
민화 수업은 채색화의 정통기법을 심도있게 전달하는 실습 위주의 강의로 수강생들의 표
현력과 이해도를 높여줌과 동시에 초급, 중급,심화과정을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고 즐겁
게 수준별 맞춤 강의로 진행합니다.
지도자 Class / 취미 Class
우울증이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우리 K-Art 민화입니다.
취미/작가입문/전통모사/창작민화/성화/공모전 준비/전시회 준비/배접 무료수업
수강안내 : 매주 수요일, 토요일(직장인을 위한 토요 수강)
오전 10시 ~ 오후 1시 *원데이 클래스 (작품 완성)
재료준비가 안되신분은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최고급 수입 천연 재료로만 사용합니다*
수강문의 : 0447 333 844 / nhs5755@naver.com 사)한국민화협회, 한국전통민화협회, 한국민화센타 호주지부 (Wishart Studio)
새로운 법률에 따라 담배의 모양과 느낌이 덜 매력적으로 바뀌어 금연이 더 쉬워질 것입니다.
이제 금연을 돕기 위한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많아졌습니다:
보건 담당자, 의사 또는 약사에게 조언을 구하세요.
이들은 흡연 욕구와 불안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약물 등
다양한 선택에 대해 조언해줄 수 있습니다.
금연 전화 13 7848로 전화하여 원주민 또는 토레스 해협 섬 주민
상담사에게 금연 상담을 요청하거나 전화를 받습니다.
금연 방법과 금연 중 기분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한 팁은 quit.org.au에서 확인하세요.
휴대폰에 무료 My QuitBuddy 앱을 다운로드하세요.
금연 목표와 동기를 설정하고, 진행 상황을 추적하며, 금연을 통해 얼마나 많은 비용을 절약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health gov.au/tobacco-changes
국가 폐암 검진 프로그램
(National Lung Cancer Screening Program)
호주 정부는 2025년 7월부터 National Lung Cancer Screening Program을 시행하여 폐 암 조기 발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대상 으로 저선량(low-dose) CT 스캔을 제공하여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폐암을 진단하는 데 중
점을 둡니다.
주요 내용
• 대상자: 50~70세 사이이며, 현재 흡연 중이거나 최근 10년 내에 금연한 사람, 그리고 30 팩-년(pack-year) 이상의 흡연 경력을 가진 사람.
• 검사 방법: 저선량 CT 스캔을 통해 폐암의 초기 징후를 확인하며,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음.
• 목표: 조기 발견을 통해 치료 가능성을 높이고, 향후 10년 동안 12,000명의 생명을 구하는 것을 목표로 함.
• 비용: Medicare를 통해 무료로 제공되며, 첫해에는 약 93만 명이 검사를 받을 것으로 예 상됨.
이 프로그램은 폐암의 생존율을 높이고 치료 비용을 절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호주 정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health.gov.au/our-work/nlcsp
퀸즐랜드주 한인회비
퀸즐랜드주 한인회는 많은 회원분들의
회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회비: 1인 $20 / 4인 가족: $50
- Bank: NAB
- Account Name: The Korean Society of Queensland
- BSB: 084 255
- ACC: 77 348 7068
송금하실 때에는 레퍼런스란에 본인의 한글 이름을 영문으로 적어주세요
[ 2023년 상반기 한인회비 납부 ]
이선구 전 한인회장 가족 $50, 김은총, 김태 성, 최경식, 박세진, 설청우, 김진성, 김웅도, 김형남 한인회장 가족 $50, 김찬호, 고동주, 서정 가족 $50, 권정식 $40, 이종일 가족 $50
여러분들께서 납부해 주시는 회비는 골 드코스트한인회의 운영과 교민사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쓰여집니다.
- 회비: 1인 $20
- Bank: BOQ
- Account Name: The Korean Society of Gold Coast Australia Inc
- BSB: 124 022
- ACC: 21549471
입금시 영문 성함을 꼭 기재해 주세요. [ 2024년 7월1일~2025년 6월 30일] 민광기&장희옥 $20, 김혜정 $20, 이경수 $20, 민창희 $20, 정정순 $20, 송정심 $20, 이은경 $20, 홍혜복 $85, 남순애 $20, 장베티 $20, 오세찬 $20, 최인숙 $20, 손남순 $20, 이광분 $20, 황호영&오은주 $40, 유한나&김상익 $20, 한승자&김창수 $50, 이순자 $50, 이현숙&이우남 $20, 채선미&박영종 $20, 이종희&강영부 $20, 천희진 $20, 김치은 $20, 김양구 $20, 김현영&강태홍 $20, 김화열 $50, 박연희 $20, 백관진 $100 전주한, 안계숙, 이재순, 이승만, 김경숙, 임종규, 이차임, 김교정, 배은실, 김영미
호주기독교 대학이 호주카리스대학교로 명칭이 변경됩니다.
호주기독교대학이 선교적 사명을 더 잘 감당하기 위해서 부득이 학교 명칭을 변경하게 되었 습니다. 선교지에서 기독교라는 명칭이 선교에 어려움을 준다고 하는 많은 피드백과 효과적 으로 좀더 많은 선교지에 교육을 감당하기 위함입니다. 당분간은 두가지 이름이 혼용되어지 고, 두가지 모두 비즈니스 명칭으로 사용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더욱 더 많은 선교 지에 좋은 기독교 지도자들을 양성해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하는 기관이
brisbane.mofa.go.kr을
주시드니
02 9210 0200
02 9210 0216
02 9210 0215
02 9210 0218 주시드니 총영사관-민원 02 9210 0234 통화량이 많아 연결에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민원서류 관련 문의는 우선 총영사관 홈페이지 www.koreasydney.net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호주 한국대사관 02 6270 4100
한국관광공사 02 9252 4147
광복회 호주지회 0452 188 070
긴급전화(경찰, 앰블런스, 화재) 000
Police Liaison Unit(한국어) 3364 3217 - 경찰업무 관련 한국어로 통화를 원할 때
Police Link 131 444 - 일반 경찰업무, 비자 분실 등
가정폭력 1800 811 811
여성상담센터 0425 252 372 성폭행 상담 3636 2414
수도 1300 366 692
독극물, 생명전화(24시간) 13 11 14
위기구호, 아동학대 1800 177 135 음주, 마약 3236 2414
간판/인쇄/디자인
Hansi Consulting (그래픽디자인) 0432 649 952
i-hub 0435 831 116
NB Signs - 간판, 인쇄, 디자인 0421 790 885
Sunny Creative 0412 840 533
건강식품/기념품
뉴질랜드 초록홍합,녹혈,녹용 캡슐 판매 0403 736 998
드림로드 양모, 한국이불 3209 5445
New Core 건강식품 3012 7886
SINI 건강 (써니뱅크점) 3344 7881
건축/인테리어/집수리
문의 125 111 / 1800 773 421(한국어)
통역서비스 13 14 50 대한무역진흥공사 02 9299 1790
스타 블라인드 0430 715 906
에벤에셀 인테리어 0421 438 424 윈도우 아트 블라인드 0490 537 244 욕실 누수 전문(욕실 리모델링, 타일, 방수) 0452 471 080
콘솔 블라인드 0408 288 789
가구
616 026
-
ARCHIONE Design Builders 0402 533 628
Beauty Home Blind 0408 011 021
Blue River Design & Construction 0478 709 032
Blue Whale Construction
0402 272 891, 0416 911 333
City Garage Doors 차고문 당일수리, 제작 0492 889 349
DL best 방범/방충 & 0421 924 789
도어/윈도우 설치 전문
Dr 핸디맨 0478 833 415
Ezi Flow Plumbing and Gas 0416 911 444
G1 Painting 0450 959 010
Hanho Carpentry 0404 428 787
Happy Blinds 0481 711 500
교민단체
골드코스트 한인회 0418 763 186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 0427 566 474
월남전 참전자 전우회 퀸즐랜드지회 0411 378 391
재향군인회 퀸즐랜드 분회 0412 629 358
퀸즐랜드 주 한인회 3390 0024/ 0424 724 624
퀸즐랜드 한국 참전 유공자회 0414 295 709
퀸즐랜드 한인 골프회 0430 202 239
퀸즐랜드 한인경로회 0418 883 377/3345 1400
퀸즐랜드 ROTC 동문회 0415 695 635
퀸즐랜드 한인 비즈니스 협회 0408 889 792
퀸즐랜드 한인 오케스트라 0411 820 800
퀸즐랜드주 해병 전우회 0427 334 521
Vertex House Renovations 0403 420 467
WINDOW ART 3114 2145, 0490 537 244
WK Painting Services 0412 726 807
건축 설계
네모디자인스튜디오 Nemo Design Studio 0478 604 665
Elevation Architecture 명종현 건축사 0410 302 214
mih architect 황용연 건축사 0451 377 843
건설현장 자격증 학교
Simili Training
Joseph Lee 0477 787 200
Ji Lee 0416 740 514
Kevin Simili 0416 740 516
결혼 주례
써니뱅크 정부 공인 주례사 0408 688 010
i-Care 0433 494 281 골프레슨
원성욱 프로 레슨 0402 598 961
Victoria Park Golf Learning Centre 한국어 0451 899 874
교육/학원/개인교습
Mikaella 첼로 레슨 0416 929 468
Rochedale.S Daycare 0424 999 127
Simili Training (건설현장 자격증 정부승인) 0477 787 200, 0416 740 514 SP 에듀케이션(하이스쿨,
Hi Design & Construction 0430 900 630
Interior Kodi Design 0421 715 717
J Plus Building Inspections 0422 773 031
K Total Construction 0466 127 884
나이스 블라인드 3133 8330, 0421 594 083
대니 핸디맨 0402 299 915
러블라인드 0411 097 908
KIM’S HOUSING 0411 097 908
NEXUS PLUMBING 0459 999 754
OkayPainting 0430 889 559
One Stop Bath & Tiles
캠프힐점 07 3190 0086
470 Old Cleveland Rd, Camp Hill
살리스베리점 07 3034 1075
4/655 Toohey Rd, Salisbury
Simply Flooring 0413 725 738
ShowerSeal Plus (욕실 누수 전문) 0422 498 754
SNC BUILDER 0434 862 345
SUNSHINE 블라인드 0481 148 692
Total Cabinet 3299 1978
TOV Construction 0452 578 001
김선생 수학 0430 127 992
탑원 바이올린 0424 783 353
피아노 전공자쌤 0478 548 500
피아노/망고힐/시드니콘석사 장학생
세계대회1등 0433 309 331
호주 라인 댄스 0401 812 610
CS Education 0402 855 802
DE SOYU (MISO ART) 0498 519 584
EduPlanet College & QCM 3343 6343
Eight Mile Planes 유치원 3841 3350
Elite Tuition 0400 328 187(영 어) 0400 163 227(한국어)
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admin@qldkoreanlife.com.au
ON U Hair(시티) 0458 467 164
alabuu 0493 475 995
gmb hair korea 0423 497 144
Hair Captain 헤어캡틴 0481 600 088
K Bridal Studio(Julie) 0451 373 313
KBS 헤어살롱 0423 016 899
Kbshair 미용실 0423 016 899
M nails & beauty 0432 346 799
M&U Beauty Brow(미앤유 뷰티 쿠파루) 0423 056 137
Nail Station Brisbane 0401 307 878
The Face Shop (가든시티) 3344 6014
(써니뱅크) 3423 2514
번역/통역
법무법인 Park & Co
대표번호(유선) 3345 6665
ㆍ 대표번호(모바일) 0490 130 012
ㆍ 박창민 변호사 0452 435 447
ㆍ 김희용 변호사 0431 628 082
ㆍ 허성은 변호사 0425 030 220
KLS Legal Practitioners
ㆍ사무실 (07) 3113 3790
ㆍ나윤제 대표변호사 0423 005 035
ㆍ신선미 변호사 0412 693 115
Littles 법무법인
ㆍ NSW 1800 000 119
ㆍ QLD 1800 082 082
ㆍ 김경태 변호사 0452 480 920
ㆍ 이종일 변호사 0434 980 635
Rin Kim Law
ㆍ 대표번호(유선) 07 3188 1737
가영 NAATI 3급 번역공증 0410 672 485
나티공인 한영/영한 번역사 0431 232 673
데레사 통역 0402 307 090
손지은 NAATI 3급 0412 088 428
호주 닷컴 온라인 번역공증 info@hojoo.com
JINO NAATI 통역서비스 0430 812 205
변리사
김현태 특허상표변리(호)사 040 433 5914
변호사
ㆍ 김린 대표변호사 0404 871 986
ㆍ 박지혜 변호사 0406 419 764
김문기 변호사 0411 211 227
김영규 변호사 07 3210 6489, 0411 624 779
김태규 변호사 0403 689 714
박근영 변호사 0433 372 566
주광훈 변호사 0405 694 497
정회림 변호사 07 3195 4807
진승희 변호사 0403 503 530
LinkOz 이정민 변호사 0401 576 978
H & H Lawyers 02-9233-1411
ㆍ홍경일 대표변호사
ㆍ강현우 형사전문변호사 0487-192-566
ㆍ김진한 변호사(이민)
ㆍ김현태 변호사·상표변리사 보험/홈론/파이낸스
ANZ Jin Lee 0434 689
C-Herald Insurance 1800 998 557
C-Herald Finance 1800 998 557
Focus Loan(오지훈) 0420 847 110
Hana Finance (알렉스) 0410 622 838
복지센터
AACA (All About Care Australia) 07 3133 0209 (Gemma) 0430 218 030 (Tasha) 0402 595 741
ONE DREAM COMMUNITY
송금/환전
한국송금(구, 코원송금) 브리즈번 0474 373 007
한국송금 리드콤 0420 333 777
한국송금 이스트우드 0451 82 4949
스포츠/체육관
한우리 BBQ 부페 3211 5710
BEN
무담보 소액대출(호주 어디서나) 0412 232 889
미래종합금융 1300 882 595
송준석
841 777
0430 014 221
AKLINKS 손한나 대표 0428 87 5050
7 - 10 3 - 10
Bluedog 부동산 0419 536 071
Bluedog 김수정 0408 622 934
Bluedog 장유선 0423 323 356
CJ 부동산 0421 823 311
DBT Properties (디비티 부동산) 올리비아 0492 963 999
HD Property 황기철 0413 515 788
Harcourts Calamvale (홍성우) 0415 413 769
Ideal Realty Advisors (시드니)
02 8007 4989, 0414 088 089
KLOVER PROPERTY
Kay Lee 0421 007 147
Link Plus Realestate 이지영 0450 908 864
Onyx Property Management 0490 187 898
Raas Group 0420 486 651
Remax 부동산 써니뱅크
조권현 0452 65 88 78
YONG 부동산(오세진) 040 228 3003
사진
Alicia’s Photography 0478 825 233
ACC 상담센터 02 6255 4597
JR 가족.부부상담연구소(심리상담) 0434 487 433
브리즈번 명상센터 0466 211 405
숙박시설
스프링우드 타워 호텔 3387 7077
호텔 다이아나(한국어) 3896 1691
DAVID SUNNYBANK
7 10 3 10 0430 014 221
29 Padstow Rd, Eight Mile Plains QLD 4113
원 태권도 0430 295 881
Sunnybank 테니스클럽 0430 014 221
Sunnybank 당구장 0430 014 221
식당/카페
3 Sisters 3195 4481
누나네 해장국 3107 4158
마녹파크 0433 276 449
마루 3221 7778, 3012 9912
모모치킨(city) 3012 8238
모모치킨(runcorn) 3841 8068
미담 3344 5001
불고기 Bros 3350 2233
샤부하우스 (일식 부페) 3211 5407
소문 삼계탕 3158 3709
족발의 민족 0406 248 243
차미 푸드 앤 보틀샵 3210 6349
코릴라 바베큐 3211 1212
여행/공항픽업
가나안 공항 픽업 0478 833 415
도움 투어 3012 8383
우리여행사 0412 393 713
케니 여행사 3344 3220 / 0402 729 595
현대 투어 0432 140 083
HT 여행사 3003 1771
운송/택배/이사
가구소형이사 픽업서비스 0411 736 276
대한통운 국제택배 0431 571 657
와이즈 택배 1800 577 369 / 0478 095 205
카톡채널 : 와이즈택배
하나원 택배 (HANA ONE EXPRESS)
카톡채널 : 하나원 택배
HT Logistics 3823 1802
PNL 택배(한국-->호주) 0449 24 8282
REDI REMOVALS 레디 이사 0401 171 946
에어컨/냉동수리
센트로파이 0457 269 109
시온 에어컨 냉동 0434 486 877
에어컨 청소 전문 CLEAN MY AIRCON 0451 372 950
에어컨 청소 FreshZone 0431 135 071
ARE Solutions 에어컨, 냉장공조 0402 005 079
Airmazing
0451 104 439, 0430 189 603
COOL MY 에어컨디셔닝 0406 284 159
Fresh Cool 0401 627 853
LEES 에어컨 설치 0434 378 245
SONG 에어컨 설치 0414 781 645
SWIND 0451 994 144
TURBO 냉동 / 에어컨 / 컨설팅 0403 458 777
OK 냉동 서비스 센타 0423 457 898
선양 QLD 총판
선양 소주 QLD 총판 0406 223 830
웨스티마켓 0450 103 788
Milton Exchange (노브랜드 유통) 0438 545 007
Cordelia International (온리프라이스
제품외 유통) 0450 103 788
유학원
도움 유학 3012 8383
GLOBAL MATE 3221 8318 0451 281 841
이정민 법무사 Select Australia 0430 592 230
채정우 이민법무사 0423 687 378
호주닷컴 02 9746 1452
의료/병원/한의원
극동 한의원 Far East Acupuncture 0402 527 717
라파 한의원 0452 563 365
모유사랑 모유수유클리닉 (상담, 유방관리) 04 5675 5675
보화당 한의원 3219 1002
양한방협진한의원(Feelgoodacupuncture) 0451 847 652
언어치료사(Speech Pathologist) 0473 562 154
엔한스 덴탈 스튜디오 (런콘) 07 3423 0783
족부 의학 클리닉
(써니뱅크) 07 3344 6866
(해밀턴) 07 3741 2825
질미어 치과병원 3265 6010
AdelaideStreetMedicalCentre(Dr제이드 권) 07 2111 8681 / 0406 691 419
Carindale 자매치과 (김현아/김은아) 3324 9172
Dr. Seung-min Youn(윤승민) 정형외과 07 3278 2662
Dr.허 시티 한국인병원 3210 2111
Dr.허병원 Skin Clinic 0407 112 342
Growlife Medical Oxley (Dr Caleb Lee) 3073 5111
Hybrid Physio 3190 9747
JINDALEE Complete Dental 3376 5475
My Clinic (Dr 제임스 강) 3272 2202
The Dental Club 1300 165 768 Stafford | Caboolture | Bellmere | Griffin 의류/침구/옷수선
드림로드 3209 5445, 0433 267 953
차밍 옷수선 0403 617 076
한복 대여점 이음 e-uum 04 2121 3656
OUR HANBOK 0423 378 055
자동차운전학원
메이 운전학원 0419 708 177
부부 운전학원 0414 273 087
HT 유학원 3003 1771
iBN유학 브리즈번 3211 0077
이민 컨설팅
가영 비자 이민 컨설팅 0410 672 485
김도형 이민법무사 0422 539 561
백승용 이민법무사 07 3113 9189
변기훈 이민법무사 0425 669 799
조이모터스(정비) 3277 2477
Autocrew Motors 3191 7044 0416 422 099, 0433 649 931
Pro Tinting 0432 390 910 SK 자동차 공업소 3423 8085 Speed mate 자동차 정비 0416 191
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admin@qldkoreanlife.com.au
센트로파이 0457 269 109
올인원 전기(신축,레노) 0434 892 092
존 TV&안테나 0491 068 872
하나로 전기공사 0416 868 818
Aus Solar Group 0426 714 188
Kenny’s Antennas & Security 0423 329 301
SONG 전기공사 0414 781 645
은혜와
/ 0433 924 843
0433 030 053
733 599
장로교회 0403 252 609
0414 522 654
0433 475 658
3423 1757
예일교회 0416 124 440
침례교회 3398 9923 / 0413 019 400 ㆍ 투움바 화성장로교회 0425 118 471
ㆍ 필그림지구촌교회 0411 50 9191
ㆍ 한인 재림교회 0450 457 790
ㆍ 화성 장로교회 3890 1116 / 0413 227 533
ㆍ Agape International church 3349 4168
천주교
ㆍ 브리즈번 한인천주교회 3369 3159 / 0413 016 031
불교
ㆍ 연꽃선원(한국 사찰) 0450 616 924 / 0413 805 236
ㆍ 브리즈번 정토법회 0438 536 221
푸드패키징
Kleen Hub 3191 3248
Q Pack 3219 5654
플러밍/가스
HIGH TECH PLUMBING & GAS 0431 409 844
JINSU PLUMBING&GAS 0401 359 573
NEXUS PLUMBING 0459 999 754
PK PLUMBING 0433 772 172
폐차/고철/고물
Metal Xchange | Cash for Cars 0410 140 500
신우 회계 법인 3148 8887
심인섭 공인회계사 0432 493 032
안재웅 공인회계사 0420 518 253
이윤 회계사 3299 1031
이정은 공인회계사 3210 0222
조현옥 회계사/세무사 0481 753 282
참 회계법인 0412 221 926
CYS 회계법인
Tax
간판/인쇄/디자인
써니 크리에이티브 0412 840 533
원불교
ㆍ 원불교 3219 1002
꿈이 있는 교회 0421 480 870
다윈한인장로교회 (아카시아 릿지) 0404 865 176
동행하는 장로교회 3422 0828 / 0400 878 882
ozwrecker 0403 092 406 컴퓨터/POS/마케팅
Hansi Consulting (그래픽디자인) 0432 649 952
NB Signs - 간판, 인쇄, 디자인 0421 790 885
건강식품/기념품
브리즈번 순복음교회 3341 9090 / 0433 9933 52
스프링필드 침례교회 킹제임스성경 0469 859 983
호주 가정 상담 대학 0416 069 812
호주 기독교 대학 02 6255 4597
센트로파이 0457 269 109
AK 정수기/비데 0401 558 353
VCG (엘지 정수기)
07 3924 1870 / 0421 807 981 정육점
미트뱅크 토마스 정육점
한마음 교회 0410 409 007
Faith Church 써니뱅크
ㆍ 요한계시록 성경예언
ㆍ ilona 목사 0400 374 666
주방용품(상업용)
썬샤인 비즈 솔루션(스시머신, 주방용품) 0413 396 799
All 4 Kitchen 주방용품 수리 0433 974 907
중고 가전
Smart Electrical Clearance Outlet
ㆍ Hyperdome 3133 1805
ㆍ Capalaba 3823 4165
ㆍ Mt Ommaney 3376 7445
ㆍ Browns Plains 3800 1013
청소/방역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AJ Digital 마케팅 0452 533 132
GGL 토탈 IT 솔루션 0422 395 706
Hansi Consulting (마케팅, 웹사이트제작) 0432 649 952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 0450 511 829
M4U 웹디자인 0434 417 933
VTEQ 컴퓨터 3323 3232 (TPG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핸드폰 수리
Jaetech 핸드폰 수리점 0404 932 988 권신정 회계사 Partner 07 3218 3924 / 0402 299 360
0430 145 220
0402 496 797
3345 9299
3803 1314
410 501
Email: sinjung.kwon@mazars.com.au
Address: Level 11, 307 Queen St Brisbane QLD 4000 forvismazars.com/au
원스톱 방역 & 카펫 청소 0401 600 887
원펀치 터마이트&페스트컨트롤 0402 157 905
써니뱅크 터마이트 0412 178 944
짐스 터마이트 & 페스트 컨트롤 0416 515 874
클린킹(청소용품판매) 3208 1333
3344 7521
JCM 터마이트&페스트 닥터팀 0430 318 776
A Plus Home Care 0448 226 179
(터마이트, 페스트컨트롤, 홈청소)
Kleen Hub(청소용품 판매) 3191 3248
YOUNG PEST CONTROL 0413 518 918
뉴질랜드 초록홍합,녹혈,녹용 캡슐 판매 0403 736 998
로얄건강 타운 0401 158 508
장수마을 0422 59 59 79
카사아울렛 5531 3155
건축/인테리어/집수리
레삐헤어 5679 3943
신 헤어 스튜디오 0407 090 270
웨딩메이크업헤어(withBRIDAL) 0481 982 486
킴스헤어(사우스포트) 5527 1990
케이살롱뷰티(사우스포트) 0421 187 046
FOREL Beauty & Spa 0413 753 087
Kausie Hair Salon (코지 헤어) 5531 2963
K Beauty Skin 얼굴경락/여드름 (사우스포트) 0435 854 216
Meraki Hair 5592 0984
Hair COCO.GC 0413 662 699 / 5511 1892
The Hair 5528 6310
The 9 Brows & Beauty 반영구 화장 0448 019 555
Retreat
0490 130 012
변호사 0452 435 447
Rin Kim Law ㆍ 대표번호(유선) 07 3188 1737
ㆍ 김린 대표변호사 0404 871 986
ㆍ 박지혜 변호사 0406 419 764
TLC LAWYERS 권경희 변호사 0410 601 521
김영규 변호사 0411 624 779
김흥수 변호사 5592 1921
정회림 변호사 07 3195 4807
보험/홈론/파이낸스
C-Herald Insurance 1800 998 557
C-Herald Finance 1800 998 557
You and Me Finance 0468 429 180
보험전문 김옥이 0401 411 000
송준석 Jason Song
Home Lending Specialist NAB
Sunnybank Plaza 지점 0452 664 765
부동산
AnK 골프 아카데미 0434 142 638
D.I Sports Academy 0425 864 112
Golf Zero 0435 595 577
고기하우스 5591 7465
감성포차 Yacha 5660 9648
김치하우스 5538 8496
다노시스시 5528 3005
두리분식 0413 965 268
대박집 5531 0374
불고기ya 5591 7270
서라벌 고기부페 5538 8465
이조 숯불 BBQ 5531 2423
코리안 키친 5538 8855
파라다이스 숯불구이 5592 3824
해피롤 5528 0588
Hochan 호찬 0424 215 797
AZIT(아지트) 5661 8537
안경원
골드코스트 한인안경원(EYEdear Optical) 0423 083 599
룩스안경 언더우드 3195 1506/0412 253911 여행/공항픽업
시티익스프레스 공항픽업 0413 059 206
우리여행사 0412 393 713
운송/택배/이사
KPOST 우체국 택배 0422 59 59 79
대한통운 국제택배 0431 571 657
와이즈 택배 1800 577 369 / 0478 095 205
카톡채널 : 와이즈택배
HT Logistics 3823 1802
PNL 택배(한국-->호주) 0449 24 8282
TURBO 냉동 / 에어컨 / 컨설팅 0403 458 777
마린 이민 5591 7070
김도형 이민법무사 0422 539 561
0404 806 887, 5527 1147
번역/통역 0438
골드코스트부동산 (전주한) 0405 404 696
REMAX Property Centre (서경배) 0431 142 818
AK LINKS 부동산 손한나 대표 0428 87 5050
Bluedog 부동산 0419 536 071
Bluedog 김수정 0408 622 934
Bluedog 장유선 0423 323 356
MASTER QLD PROPERTY 서문희 대표
07 55 111 888 / 0478 110 290
Onyx Property Management 0490 187 898
Ray White 이민정 0431 686 286
Raas Group(Yong Lee) 0420 486 651
사진
ALICIA’S PHOTOGRAPHY 0478 825 233
WOW CAFE & STUDIO 0401 282 303
상담/심리치료
사랑방 카운셀링 0415 650 842
BBQ 빌리지 5532 2700
Cafe 928 5679 6616
Cook & Beer 0402 99 66 94
Gal. B 5591 5141
Izakaya ichi 5564 0190
Oppane 오빠네 5532 2413
Rice House 5591 2239
RICE VS NOODLE 5538 8803
The Dak 0468 857 692
WOW CAFE & STUDIO 0401 282 303 식품점/편의점
스마일마트 5527 1312
오페마트 5531 0922
유니마트 5608 9860
하나로마트
Helenvale 0493 090 679
Southport
Robina
해피마트 0401 337 458
현우식품 5526 3838
Coomera Asian Mart 0424 491 646
K-Town Supermarket 5528 6781
Lotte 편의점 5591 2356
식품제조
명가(김치, 밑반찬) 5531 0906
BB 두부
선양 QLD 총판
선양 소주 QLD 총판 0406 223 830
유학원
마린 유학 5591 7070
에어컨/냉동수리
에어컨 청소 전문 CLEAN MY AIRCON 0451 372 950
에어컨 청소 FreshZone 0431 135 071
ARE Solutions 0402 005 079
COOL MY 에어컨디셔닝 0406 284 159
LEES 에어컨 설치 0434 378 245
SONG 에어컨 설치 0414 781 645
SWIND 0451 994 144
김다일 5596 4310 쿠메라 홈 피지오 0416 423 728
패밀리 물리치료(southport)
제임스강 5528 2655
크리스탈 덴탈 (Dr.김정권) 5522 0123
Connect dental smiles 07 5511 7373
Dental On Kennedy Dr. Hannah Lee
트위드헤드 07 5599 5771
Exceptional Dental(서퍼스) Dr. Tim Park 5504 7002
Our Medical Ashmore 5647 5000
Sunshine Boulevard Dental 5572 8872
Teeth on Ferry 5528 4000
5511 2077 Sweet Closet 0451 301 125
자동차운전교습
메이 운전학원 0419 708 177
부부 운전학원 0414 273 087
자동차정비
CLUB AUTO 이승엽 0421 707 771
BMW 골드코스트, 레이튼(한국어)
0478 220 828 카톡 GCBMWLY 골드코스트 전기/전자/통신
리스(LEES) 전기공사 0434 378 245
하나로 전기공사 0416 868 818
SONG 전기공사 0414 781 645
정수기/비데
1 RWC. UBER COI. AC Regas
16 Industrial Ave, Molendinar 4214 0421 707 771 GCCEM www.GCCEM.com.au
DP Motors 5537 8235, 0433 835 293
GCCEM 이승엽 0421 707 771
H&K Motors 5532 9088, 0433 004 310
JD Motors 5591 6772, 5591 6227
TINT MASTER 0421 707 771
차량복원 전문업체 NICK’s Panel & Paint 5531 3459, 0430 123 950
자동차 Key/열쇠/보안
겨울루팡의 황금열쇠&보안 0468 962 260
K locksmith 0449 949 343
청소/방역
얼스 와이즈 방역 0436 321 537
원스톱 방역 & 카펫 청소 0401 600 887
원펀치 터마이트&페스트컨트롤 0402 157 905
짐스 터마이트 & 페스트 컨트롤 0416 515 874
클린킹(청소용품 판매) 5532 2342
JCM 터마이트&페스트
0430 318 776
PAULS Clean King 0425 233 118
RAPID CLEAN 청소용품 5572 2284 컴퓨터/POS/마케팅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AJ Digital 마케팅 0452 533 132
Hansi Consulting (마케팅, 웹사이트제작) 0432 649 952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 0435 831 116
VTEQ 컴퓨터 3323 3232 (TPG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푸드패키징
Q Pack 3219 5654
회계사(MAZARS) 3218 3924
그래픽 디자인
AK 정수기/비데 0401 558 353
The Bidet Shop 1800 243 387
VCG (엘지 정수기)
07 3924 1870 / 0421 807 981
정육점
서울 정육점 5531 5227, 0405 934 952
종교단체
기독교
ㆍ 골드코스트 가까운교회 0433 447 483
ㆍ 골드코스트 선교교회 0431 232 304
ㆍ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0402 089 896
ㆍ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0412 341 868
(Southport State High School 내)
ㆍ 골드코스트 열방교회 0412 362 029
(장로교회)
ㆍ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0409 995 456
ㆍ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0430 041 022
ㆍ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0433 609 191
ㆍ 골드코스트 사랑의교회 0451 472 202
골드코스트 브니엘교회 0412 194 829
0426 501 966
0423 932 742
0433 308 436
0421 579 026
0411 725 639
0424 514 113
위니아트 0401 596 877
식당
Black Curry 5200 0875
Brown Rice(Peregian Springs) 5448 2197
Hanami (Coolum Beach) 5471 7091
HIKARU
ㆍ Birtinya 0432 389 288
ㆍ Baringa 0432 389 288
ㆍ Kawana 0452 028 804
ㆍ Northshore 5406 9017
ㆍ Buderim 5476 6266
MakiMoto(Noosa) 5447 3254
Master Sushi 5526 7557
The Sushi 79 (Currimundi) 5437 8208
Tampopo 5476 7039
Haru Korean Kitchen 5447 2249
식품점
선샤인 마트 0488 515 288
의료/병원
존 TV&안테나 0491 068 872
정수기/비데 VCG (엘지 정수기) 07 3924 1870 / 0421 807 981
조리용품
전문방역
782 186 골드코스트
Doctors@Maleny (닥터.노) 07 5413 8066
0450 501 201
다릅니다!
법무법인 리틀즈는 의뢰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의뢰인과 함께 끝까지 싸워 이긴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 30미터의 워터프론티지를
10kw 솔라패널 그리고 761sqm의 넓은 실내면적을 가지고있음
24시간 시큐리티, FIRB를 가진 센츄리코브에 위치함
- 81m2로 큰 사이즈의 유닛, 시티/오션뷰를 가지고 있음
해변, 카페, 레스토랑
- 메인 리버, 오션 그리고 스카이
높은 천장, 오픈플랜의 거실 그리고 커다란 발코니가 있는 패밀리홈
수영장, 10.56kW 태양열패널을 가지고 있음
로얄파인즈 리조트 안에 위치한 럭셔리한 하우스
1038 Lakeview Terrace, Benowa
해변,
15 Sunshine Blvd, Broadbeach Waters
로비나
숨이 막힐듯한 메인리버, 오션, 스카이라인뷰를 가지고 있 14층의 193m2 그리고 거대한 발코니를 가지고 있음 해변, 트램역, 레스토랑등까지 도보가능하여 편리함
52/2916 Gold Coast Hwy, Surfers Paradise
높은 임대수익률
24/14 Elizabeth Avenue, Broadbeach
25층에 위치하며 오션/리버/스카이라인 뷰를 가지고 있음
4개의 발코니와 181m2 넒은 면적을 자랑함 럭셔리한 편의시설을 가지고 있음. 해변, 레스토랑 그리고 트램역까지 도보 가능함
2504/89 Surf Parade, Broadbeach
호주 통계청(ABS)의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3월 분기 가계
자산은 0.8% 증가했으며, 이
는 호주 국민이 현재 총 17조
3천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
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부의 증가는 주로 주
거용 토지와 주택 가격 상승
에 기인하는데요, 토지와 주
택 증가액은 1.2%, 즉 1,253 억 달러에 달합니다.
호주 토지 및 주택의 총 가치
는 11조 6천억 달러로 추산됐
으며, 이는 0.9조 달러에 불과 한 다른 비금융 자산을 훨씬
웃도는 수치입니다. 지난 2월, 2020년 11월 이후 첫 금리 인
하는 주택담보대출을 상환하
는 사람들에게만 유리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일반 주택 소
유자들의 자산 가치도 상승했
기 때문입니다.
금융서비스 기업 AMP 셰인
올리버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호주의 금리 인하가 2월부터
시작됐고, 주택 시장은 1월까
지는 다소 부진했지만 주택
가격이 다시 상승하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반면에 부가 감소한 분야는 통계청 데이터 에 따르면 3월 분기에 연금 자 산이 0.4%, 즉 164억 달러 감 소했는데, 전문가들은 이를 시장 불확실성 때문이라고 분 석했습니다.
세계적인 불확실성이 주가에
부담을 주면서 가계의 연금 잔액이 2022년 9월 분기 이 후 처음으로 감소했다는 것 입니다.
일반적인 슈퍼펀드는 자산의 약 60~70%를 주식에 투자하 므로 주가가 폭락하면 당연 히 슈퍼펀드 수익률에 영향 을 미칠 수 밖에 없습니다.
한편 호주는 더 부유해지고 있지만, 그 부는 공평하게 분
배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 습니다. 호주 사회복지협의회 (ACOSS)와 UNSW의 2024년 통계에 따르면, 호주에서 가 장 부유한 상위 10% 가구가 전체 부의 44%를 소유하고
있으며, 가구당 평균 520만 달 러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호주 국민의 부의 대부분이 토지와 주택에 집중되어 있 기 때문에 부의 불평등이 주
테이크어웨이 매매 0428 947 000 $220,000
최저 임금을 받는 정규직 근로
자는 임대료, 식비, 교통비를
제외하고 매주 33달러만 남는
다고 새로운 보고서가 발표됐 습니다. 앵글리케어가 목요일
발표한 2025년 생계비 지수에
따르면, 정부 지원을 받더라도 한부모 가정의 경우 1달러가
남고, 두 자녀를 둔 맞벌이 가
정은 5달러만 남습니다.
이 분석은 임대료, 식비, 교통 비, 육아, 교육비 등 필수적인
주간 생활비를 지출할 경우
최저 임금이 이를 얼마나 충당 할 수 있는지 분석했습니다.
호주 통계청의 가계 지출 조
사(Household Expenditure Survey) 최근 데이터와 SQM Research의 주간 임대료 보 고서(Weekly Rent Report)를 바탕으로, 이 비용을 최저임금
인상이 적용되는 7월 1일부터 정규직 근로자의 주당 실수령 액인 822달러와 비교했습니
포함됐습니다.
앵글리케어(Anglicare)는 이 보고서에서 "정규직이 더 이
상 적정 수준의 생활 수준을 보장하지 못하고", 최저임금
근로자들이 "벼랑 끝으로 내 몰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앵글리케어 케이시 챔버스 이
사는 올해 지수 결과를 "암울 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기본
적인 생활비를 지불한 후 최
저임금 근로자들은 거의 아무 것도 남지 않습니다. 많은 경
우 에너지 요금을 낼 돈조차 남지 않습니다."
"에너지 부채에 시달리는 사 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 습니다. 식사를 거르고, 난방 을 하지 않고, 갚을 수 없는 고 지서가 연체되고 있습니다."
챔버스 이사는 호주 에너지 규제 기관(Australian Energy Regulator)의 2024년 연례 에
너지 소매 시장 보고서를 언급 하며, 33만 명이 넘는 고객이
택 부문에서 나타나고 있으 며, 주택 부문에서 세대 간 부 의 격차는 최근 수십 년 동안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최 근 호주 통계청(ABS) 인구 조사에 따르면 호주 가구의 66%가 자가 주택을
젊은 호주인의 주택 소유율은 같은 기간 동안 급 격히 감소했습니다. 호주 보 건복지연구소(Australian Institute of Health and Welfare)에 따르면 30~34세의 주 택 소유율은 1971년 64%에 서 2021년 50%로 감소했습 니다.
같은 기간 동안 25~29세 호 주인의 주택 소유율은 50% 에서 36%로 감소했습니다. 기사 출처 : SBS뉴스
7월 1일부터 호주 근로자의
최저 임금이 3.5% 인상되는
가운데 아만다 리쉬워스 고
용부 장관이 직장 내 상황을
철저히 파악하겠다고 약속했
습니다. 오늘부터 최저 임금 이 3.5% 인상되면 근로자들 은 시간당 최저 24달러 95센 트, 주당 948달러를 받게 됩 니다.
아만다 리쉬워스 고용부 장 관은 이번 최저 임금 인상률 이 인플레이션을 웃도는 만 큼 근로자들이 생활비를 감
당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고 평가했습니다.
리쉬워스 장관은 "최저임금 을 받는 일반 근로자의 경우 1,700달러를 추가로 받게 된
출처:
$99,000
다”며 “이는 근로자들이 마땅 히 받아야 할 임금을 보장하 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리시워스 장관은 이어서 “최
저임금을 받는 근로자들이
뒤처지지 않고 실질적인 임
금 인상을 받을 자격이 있음
을 분명히 한다”고 덧붙였습
니다. 한편, 내일부터 회사가
적립하는 수퍼에뉴에이션 비
율이 11.5%에서 12%로 증
가하고, 신생아를 돌보기 위
해 휴직하는 부모에게도 수
퍼에뉴에이션이 적립됨에 따
라 두 아이를 둔 엄마의 은퇴
저축액은 약 1만 4,800달러가
증가할 예정입니다.
리쉬워스 장관은 근로자의 시간 외 수당을 보호할 수 있
예정입니다. 기사 출처 : SBS뉴스
직장 내 성희롱과 차별을 근 절하기 위한 요구 사항을 무
시하는 고용주들이 민사 처 벌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됩 니다.
호주인권위원회가 내놓은 획기적인 보고서에는 300명 이 넘는 피해 생존자들의 생
생한 목소리가 담겼습니다.
이들은 직장 내 성희롱을 예 방하고, 적절한 해결을 어렵 게 만드는 일상생활과 근무
환경 속에서의 여러 가지 측
면들을 지적했습니다.
여기에는 고용 안정성이 보
장되지 않는 캐주얼 업무, 비
자 제한, 공개되지 않은 계약
에 대한 침묵, 괴롭힘을 신고
할 방법을 알기 힘든 현재
의 지원 상황 등이 포함됐 습니다.
보고서는 비밀 유지와 비공 개 계약을 제한하는 법 개정, 전문가 지원 서비스에 대한 자금 지원 등 괴롭힘을 해결 하기 위한 11가지 권고 사항 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법에 따라 적극적인 의
무를 행하지 않는 고용주에 게는 민사 처벌이 가능하게
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성차별 위원인 안나 코디 씨
는 “지난 5년간 성희롱을 경
험한 근로자는 3명 중 1명꼴
이고, 인종차별을 경험한 근
로자는 2명 중 1명꼴”이라며 “2022년 전국 설문조사 결 과를 보면 직장 내 성희롱 경
험 수준이 이전보다 더 높아
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디 씨는 “책임 소재를, 불 만을 제기한 사람에서 고용 주에게로 근본적으로 바꾸 는 개혁안”이라며
출처: Supplied
멜번 외곽 윈덤(Wyndham)에
서 호주 최초의 다층 구조 3D
프린팅 주택이 건설되고 있습
니다. 벽돌을 하나씩 쌓는 전통
적인 방식이 아니라, 설계도를
기반으로 프린터가 재료를 층
층이 쌓아올리는 방식입니다.
건설사 루이튼(Luyten)은 전체
주택의 약 80%를 짓는 데 약 3
주가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한
가지 재료로 작업이 이뤄지기
때문에, 현장에서는 일의 흐름
이 단순해지고, 다른 공정과의
연결도 훨씬 수월해진다고 설
명했습니다.
이러한 3D 프린팅 주택은 뉴사
우스웨일스주 더보(Dubbo) 지
역에서도 도입됐습니다. 최근
사회주택 용도의 단층 주택 두
채가 이 기술을 활용해 완공됐
습니다. 주택 공급 속도가 점점 늦어지는 상황에서, 3D 프린팅 기술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 습니다.
마스터빌드 오스트레일리아 (Master Build Australia)에 따
출처: AAP / 제임스 로스
반면, 루이튼은 기존 방식으로 는 한 해 10채를 짓는 게 일반 적이지만,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면 연간 최대 50채까지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뉴사 우스웨일스대학교 케이트 던 (Kate Dunn) 교수는 3D 프린 팅 방식이 기존 건축 방식에 비 해 콘크리트 사용량이 적고, 자 원 절약 효과도 크다고 밝혔습 니다.
있습니다. 기사 출처 : SBS뉴스 르면, 일반 단독 주택의 평균 건설 기간은 최근 몇 년 새 약 40%가 늘어났습니다.
건축비 역시 상대적으로 낮다 는 평가입니다. 루이튼 측은 이번 3D 프린팅 주택의 비용 이 전통적인 건축 방식보다 약 30% 저렴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아직 공식적인 비용 비교 연구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한 여성이 주차비를 아끼기 위해 대학의 데이터베이스 를 해킹한 혐의로 법의 심판 을 받게 됐습니다.
27세의 이 여성은 2021년부 터 자신이 다니던 웨스턴 시
드니 대학교를 대상으로 수 차례 해킹을 시도한 혐의로
경찰에 기소됐습니다.
당초 해킹 시도는 캠퍼스의
주차비 할인을 받기 위한 무 단 접근으로 시작됐으나 이
후 학업 성적을 조작하기 위
해 해킹 활동을 확대했을 뿐 만 아니라, 개인 정보를 다크 웹에 판매하겠다며 다른 학 생들을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무단 접근, 데이터 유출, 시스 템 침해, 그리고 학교 인프라
의 무단 사용과 관련된 다수 의 해킹으로 수백 명의 교직
원과 학생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수요일 킹스우드에 위치한 이 여성의 집을 급습
해 컴퓨터 장비와 모바일 기 기 등을 압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