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LD KOREAN LIFE - 18 JUL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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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업무상사고 공공장소사 고 연금 보험 클레임

전문 변호사

올해 7월 1일부터 정부에서 또 한번

인상

2025년 하반기 티칭 프로 & 마스터 프로

개최됩니다. ※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추후 개별 안내 예정

▶ 선발 절차 : 티칭 프로

1차 테스트: 실기 (18홀 라운딩 테스트)

2차 테스트: 교육 (2일간 집체교육)

마스터 프로

1차 테스트: 실기 (36홀 라운딩 테스트)

2차 테스트: 교육 (2일간 집체교육)

※ 마스터 프로는 ASIA GA 티칭 프로 자격 보유자만 지원 가능

▶ 응시 자격 : 만 18세 이상의 남녀 누구나 지원 가능 2차 교육은 1차 실기 테스트 합격자에 한함 (실기 유효기간: 1년)

▶ 테스트 및 비용 : 응시비용 $420 AUD (집체교육비 포함)

▶ 접수 방법 : 전화로 신청 및 확인

▶ 접수 마감 : 각 지역 테스트 하루 전까지 접수 마감

▶ 제출 서류 : 참가 신청서 1부 ※ 신청 후 반드시 전화로 접수 확인 바랍니다

▶ 합격 규정 : 티칭 프로 기준 스코어 (18홀)

일반부: 77타 (만 40세 미만)

장년부: 80타 (만 40세 이상)

시니어부: 82타 (만 51세 이상)

여성부: 84타

▶ 문의 및 접수 : 0433 144 856

마스터 프로 기준 스코어 (36홀 합계)

일반부: 150타

장년부: 154타

시니어/여성부: 156타

초기 투자비용

포함 항목

평균 월 수익

운영 형태

고객 공급

$19,350 (Plus GST)

가맹점주 월 수익 $2,000 (2년 동안 보장!)

모든 교육, 필수 장비 패키지, 유니폼, JAN-PRO가 모든 고객 제공, 고객 계정은 판매금지!

월 $2,000 패키지 (주당 평균 12 시간의 실제 청소 시간)로 시작

언제든지 더 큰 플랜으로 업그레이드 가능. 무제한 성장

가맹점주가 직접 청소 서비스 수행 (1인 또는 가족팀에 권장)

본사에서 지원 및 보조. 처음에는 2년 고객 보장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지역의 고객을 지원합니다.

Mark Gosling General Manager - Sales & Operations JAN-PRO of Brisbane | Melbourne JAN-PRO 클리닝 및 소독은 34년 이상 전 세계를 청소해 왔으며, 최고의 선택을 원하고 자신의 커머셜 청소 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오늘 전화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Starter Plan

RETAINING WALL

BLOCK WALL (블락 벽)

EARTHWORKS(부지

진료 시간

월-금 8:00am-6:00pm 토 8:00am-1:00pm

EC Shopping Village, Building D, Shop 2/334 Foxwell Road, Coomera QLD 4209

07 5580 4811

WE’VE BEEN SOLVING COMPLEX REFRIGERATION PROBLEMS SINCE 1998

아내가 요즘 육아 스트레스로

너무 힘들다고 했다.

5살짜리 아들과 3살짜리 딸이 너무 징징대고

서로 싸워서 혼자 있고 싶다고 했다. 나도 주

말에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만 정말 쉽

지가 않다. 평온했던 마음도 한 번에 화로 변할

정도로 감정의 기복이 왔다갔다 한다.

하루는 정말 안 되겠는지 처제랑 주말 하루만

좀 놀다 오겠다고 했다.

대신 둘째인 딸은 데리고 가겠다고 한다. 나 혼

자 둘이 보기는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였다. (사

실이다...)

덕분에 나는 큰 아이와 둘이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동네에서 놀고 싶지는 않았고 아이와 대중교

통을 타고 시내에 나가 아이가 갈만한 실내 박

물관을 가기로 계획했다. 큰 아이가 3살 때, 아

내가 둘째를 출산하고 둘이서 나갔다 온 뒤로

처음이었다. 그땐 아이가 말을 잘 못 하는 시기

였고 울기도 많이 울던 시절이라 너무 힘들었

다. 이제는 자기표현도 잘하고 말도 꽤 하는지

라 같이 나가면 재밌을 것 같았다.

지하철을 타고 목적지를 향해 가는데 아이는

가는 길에 궁금한 게 많은지

아빠 이건 뭐예요?

아빠 이건 왜 이런 거예요?

아빠 저기에 뭔가가 있어요!

라며 계속 이것저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어른들이라면 궁금해하지 않을, 어른들이라

면 보지도 못하고 지날 법한 것들에 대해 아이

는 질문을 하니 나도 어떻게 대답해야 될지 모

르겠는 것들도 많았다.

나는 그저 목적지에 가기 바빴고 날이 너무 더

워서 빨리 실내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었는

데 아이가 이것저것 물어보니 최대한 잘 알려

주고 싶어 가던 길을 몇 번이고 멈추긴 했지만

아이의 손을 잡고 있는 나는 늘 아이보다 앞

서서 걸었다.

큰 아이는 늘 안아달라, 목마를 태워 달라고

다리가 아프다며(사실은 아프지 않다) 안아달

라고 하면 걸어야 된다고, 다들 걸어 다니지 않

냐고 아빠도 힘들다고 하면, 아이는 늘 한 번만

안아달라며 더 떼를 쓴다(안아주지 않으면 결 국 운다). 처음엔 걷기가 싫어서 그렇다고 생각

하고 나무랐다. 거기에 아이는 이제 20kg이다.

가벼울 땐 매번 안아주고 목마를 태워줬지만

이제는 너무 무거워 오랫동안 안아주기가 힘

들다. 목마를 태우고 나면 정말 목과 어깨 그

리고 허리가 너무 아프다.(내가 운동을 안 한

것도 있다) 그러다 보니 안아주는 것이 힘들고

목마를 태우는 것이 힘들어지면서 안아달라

는 아이에게 짜증도 내고 모른 척하기도 했다.

둘째가 태어난 후 큰 아이의 질투가 엄청나졌

고 둘째가 커갈수록 더 못 살게 군다.(둘째도

참지 않는다)

둘째는 그저 오빠가 가지고 노는 걸 같이 가지

고 놀고 싶고 오빠가 가지고 있는 것이 궁금

한 것뿐인데 첫째는 자신의 것을 절대 못 만

지게 한다. 이로 인해 우리 부부가 아이를 다

그치는 경우가 많아지다 보니 아이가 우는 경 우도 많아졌다.

하루는

선생님이 아이들의 영상을 찍어서 부모들에 게 보여줬는데 아이에게

뭐 할 때가 제일 좋아? 라는 질문을 했다.

우리 아이는 이렇게 대답했다.

아빠, 엄마가 안아줄 때가 제일 좋아요 아내는 그 순간, 미안한 마음에 눈물이 났다고 했다. 나 또한 아내를 통해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아이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어쩌면 큰 아이는 우리에게 목마를 태워달라 안아달라 하는 것이 부모인 우리의 사랑을 확 인하고 픈 마음이었을지도 모른다. 동생이 태 어난 후로 자신만 보던 엄마, 아빠를 동생에게 빼앗겼다고 생각하면서 동생을 미워하는지도 모른다.

또 그런 동생 때문에 엄마, 아빠에게 혼나는 것 이 자신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혹은 그걸 알면서) 엄마 아빠로부터 미움을 받 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을지도 모른다. 그날 이후 내가 조금 힘들더라도, 조금 귀찮더 라도, 조금 덥더라도 아이가 원한다면 다 안아 주고 목마를 태워주자고 마음먹었다.

큰 아이와 둘이서 나간 날, 30도가 넘고 가장 더운 시간이어서 너무나 힘들었지만 아이가 안아달라, 목마를 태워달라 하면 두 팔 벌려 아 이를 안아주었다.

어쩌면 아이가 나에게 지금처럼 안아달라, 목 마를 태워달라고 하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 을지도 모른다.

나 스스로를 돌이켜봐도 초등학생 때부터 부 모님 보다 친구랑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았다. 아 이가 나에게 이렇게 해달라는 시간이 많이 남 아도 2년 정도밖에 안 남았다. 그 후론 나에게 안아달라고 하긴 할까?

부부싸움을 해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

가족은 내 삶에서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할 존재다

그 중에서도 부부는

서로 다른 삶을 살아

온 두 사람이 인생을

함께 걷기로 약속한

가장 가까운 타인이자 특별한 동반자다. 하지

만 우리는 종종 ‘가장 편한 사이’라는 이유로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가장 쉽게 감정을 쏟아

내고 상처를 주고 있지는 않은지 혹은 그 소

중한 존재를 무의식 중에 내 감정의 쓰레기통

처럼 여기고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부부싸움은 어느 집이나 있을 수 있다

서로 다른 타인이 만나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다. 자라

온 환경이나 가치관, 감정의 표현 방식도 다르

기 때문에 오해가 생

기고, 말투 하나에 상

처를 받기도 한다. 하

지만 그 싸움이 꼭 나

쁜 것만은 아니다. 때

로는 그것이야 말로

서로를 더 깊이 이해 하고, 진짜 마음을 들

여다보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오히려 싸움 한

번 없이 살아가는 관계가 있다면, 그것은 두 사

람이 아주 이상적인 사이이거나 혹은 서로에

대한 기대나 관심조차 사라진 무심함의 결과

일지도 모른다.

부부싸움을 하다가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상

대방에게 거친 말이나 행동으로 분노를 쏟아

낸 뒤 ‘미안해’라는 말 한마디로 모든 것을 덮

으려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아무리 진심에 서 우러난 사과라 해도 한번 생긴 마음의 상

처는 쉽게 아물지 않는다. 아무리 감정이 격해

지는 순간이라도 부부가 함께 사는 가정이라

는 공간 안에서는 절대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이 있다. 그 선은 한 번 무너지면 사소한 말다툼 도 쉽게 깊은 상처를 남기고, 쌓인 감정은 갈 등을 키워 결국 관계를 돌이키기 어렵게 만들 기 때문이다.

싸움 뒤에 ‘내가 사과했는데 왜 아직도 화가 났

느냐’며 되레 상대에게 화를 내는 태도는 또 다 른 형태의 폭력일 수 있다. 미안하다는 단순한

말 한마디로 모든 잘못이 사라진다고 생각하

는 건 자기중심적인 착각이다. 용서는 상대가

선택할 몫이며, 요구하거나 강요할 수 있는 감 정이 아니다. 상대의 감정을 온전히 받아들이 고 기다릴 줄 알아야 진정한 사과가 시작된다.

진심으로 사과한다면 ‘잊어줘’가 아니라, ‘다시 는 똑같은 상처를 주지 않겠다’는 진심이 담긴 마음이어야 한다.

다툼이 있더라도 부부로서 지켜야 할 기본적 인 태도는 상대에 대한 ‘존중’이다 감정이 격해질수록 오히려 한걸음 멈춰 서서 선을 지키려는 노력은 약한 모습이 아니라, 서 로를 배려하는 깊은 마음의 표현이다. 싸움 자 체보다 더 중요한 건 그 후의 회복이다. 사과는 타이밍과 진심이 모두 갖춰져야 한다. 단지 ‘그 냥 미안해, 됐지?’처럼 가볍게 넘기기보다 ‘상 처줘서 미안해’라는 말처럼 상대의 마음을 먼 저 들여다보는 진심이야말로 관계를 다시 이 어주는 시작이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마음의 거리를 잃지 않는 것, 그것이야말로 부부사이에서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배려이고 다시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길이다.

친구들이

어릴 땐 좋은 직장에 다니고, 예쁜 애인을 만나고, 높은 연봉을 받는 친구들이 부러웠 다. 그런 걸 갖고 있는 친구들이 멋져 보였 고, 나도 그런 삶을 살고 싶었다. 그게 성공

이고, 안정이고, 좋은 인생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마흔을 넘기고 나니 부러움의 기준

이 달라졌다. 이제는 친구들을 만나도 누가

얼마나 벌고, 어디 다니는지 보다, 자기 일

에 얼마나 즐거워하는지가 더 눈에 들어온

다. 요즘 제일 부러운 친구는 자기가 좋아하

는 일을 하며 사는 친구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친구는 표정부터 다르

다. 말투도 편안하고, 모임 중간중간에 흘러

나오는 이야기들도 다르다. 자기는 일하는

게 아니라 노는 거라고 웃으며 말하고, 모임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그 친구의 뒷모습

이 괜히 부러워 보인다.

물론 이런 말도 있다. 좋아하는 일을 한다

고 성공하는 건 아니라는 말, 좋아하는 일

로는 돈이 안 된다는 말. 그런데 가만히 생 각해 보면, 싫어하는 일을 한다고 해서 꼭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싫어하는 일이라고 해서 돈이 잘 벌리는 것도 아니다. 어차피 확신할 수 없는 인생이라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하루를 살아가는 쪽이 더 낫지 않을까?

요즘은 월 천, 월 억을 버는 친구가 그다지 부럽지 않다. 그런 친구들에겐 보통 높은 노 동 강도가 따라오고, 그만큼 마음의 여유가 줄어든다. 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놀 이처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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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에서 진짜 좋은 선배란

일 못 시키는 선배가 되어야 하는 이유

by 김대영 / 브런치

처음엔 모두 ‘일 잘하는 선배’를 좋아할 줄 알 았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기억에 남는 사람은 늘 조금 다르게 일하는 사람이었다.

나는 오래도록 롤모델을 찾고 싶었다. 내가 일

하는 이 분야에서, 진심으로 ‘닮고 싶은 사람’. 하지만 참 이상하게도, 그런 사람을 찾는 게 쉽 지 않았다.

선배가 되는 게 아직도 어렵고 낯설다. 리더가

되고 싶지 않은데, 누군가를 이끌어야 할 때의 그 막막함. 어쩌면 나도 그런 자리에 서게 될까 봐, 늘 한 발짝 물러서 있곤 했다.

누구나 좋은 사람의 기준은 다르다. 하지만 직

장이라는 일의 공간, 그것도 외식업처럼 매일 같이 얼굴을 마주하는 공간에서는 조금 다르 다. 좋은 선배란 결국 ‘배울 점이 있는 사람’이 다.

물론 일 잘하는 선배가 무조건 좋은 선배는 아

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좋은 선배란, 본 인이 못하는 것을 비워둘 줄 아는 사람.

하지만 이때의 ‘비워둔다’는 의미는 단순히 못

하는 일을 넘긴다는 뜻이 아니다. 후배의 장점 을 잘 파악해서, 그 사람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역할을 전략적으로 설계하는 것. 어떤 일

은 빠른 성공 경험을 줄 수 있도록 설계하고, 어떤 일은 성장을 위해 도전적이지만 꼭 필요

한 과업을 맡기는 것.

그렇게 빈자리를 남기는 게 아니라, 만들어주 는 것. 능력에 맞는 도전과 타이밍을 짚어주는 사람이 진짜 선배다.

하지만 많은 조직에서는, 특히 외식업에서는

이 위임이 종종 다르게 작동한다.

본인이 귀찮은 일, 반복적인 일, 감정노동이 많 은 일을 ‘기본기’라는 이름으로 후배에게 넘기

곤 한다. 하지만 후배는 안다. 이건 배움의 기 회가 아니라, 회피의 결과라는 걸.

그 결과는 뻔하다. 후임 없이는 아무 일도 돌 아가지 않는 ‘핑거프린스’형 상사. 그리고 상사 지시 없이는 능동적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수 동적인 조직원들. 이 악순환이 반복되는 이유

는, 우리가 일하는 방식 자체가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카리스마 있는 상사’, ‘일을 쥐고 있는 선배’가 더 이상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대표는 여 전히 그런 사람을 좋아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현장은 다르다.

지금의 후배들은 ‘공감’, ‘몰입’, ‘효능감’을 느끼 게 해주는 선배를 원한다.

같은 공간에서 일하지만, 서로 다른 세대를 사 는 사람들이 함께 일하기 위해서는, 일을 시키 는 방식이 아니라 일을 대하는 태도가 더 중 요해졌다.

나는 지금 외식업에 필요한 선배란, ‘배울 점 있는 사람’, 그리고 ‘길을 먼저 걸어본 사람’이 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당연하지 않은 길’을 먼저 걸어본 선

배. 그리고 그 길을 보란 듯이, 성과로 연결해

내는 선배.

예를 들어, 현장직 셰프나 홀서버가 브랜딩· 마케팅 부서에 도전해서 훌륭한 성과를 냈다

고 치자. 그런데 알고 보면, 그가 현장 출신이 라 가능했던 일들이 있다.

그 경험이 장애가 아니라, 오히려 장점이 된 순간들.

그것이 바로 모델이다. 요즘 사람들은 말보다 ‘어떻게 사는지’를 보고 따라간다. 특히 변화 가 느린 외식업 안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성격 좋고 친절한 선배도 중요하다. 하지 만 일터라는 맥락에서 더 중요한 건, 함께

되고 싶다.

그리고 나는 생각한다. ‘좋은 선배’라는 존재 는, 과거의 나에게 가장 필요했던 사람이기도 했다고.

그 시절의 내가, 나에게 묻는다.

“지금의 나는, 누군가에게 좋은 선배일까?”

그리고 다시 묻는다.

“나는 지금, 어떤 가능성을 건네고 있는가?”

가능성을 건네는 일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후배가 ‘나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할 수 있는 작은 성공의 경험을 만들어주는 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내가 먼저 실패하고 시행착오를 겪 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이제 선배는, 상사가 아니라 파트너에 더 가까 워지고 있다. 지시가 아니라 설계, 간섭이 아니 라 기회. 함께 길을 찾는 동반자로서, 가능성을 건네주는 역할.

착한 사람보다, 배울 점 있는 사람으로 남는 일. 외식업에 그런 선배들이, 조금씩 더 많아 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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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은 블루칼라를 흡수했다.

과거에는 신기술이 특정 부문의 노동자들을 대체하면, 대체된 노동력을 흡수하는 새로운

부문이 항상 출현해 왔다. 오늘날 농업, 제조

업, 서비스업이라는 경제의 전 부문이 기술 대 체를 경험하고 있고, 수많은 사람들을 실업자 의 대열로 몰아내고 있다.

그런데 이제 서비스업 부문에서도 생산성 향

상과 노무비 절감을 위해 기계가 도입되고 있

다. 앞서 언급했던 무인기계와 서빙로봇 등이

우리 현실에 등장한 것이다. 기계의 시대를 넘

어 로봇의 시대를 살고 있다. 소매점과 호텔과 같은 서비스업 현장에서 일자리를 잃은 노동 자는 어디로 가야 할까?

제러미 리프킨은 '제3부문(국내에서는 제3섹 터로 알려져 있다) 활성화'를 대안으로 제시했 다. 국가도 시장도 아닌 경제 영역을 뜻한다. 책 <노동의 종말>에서 제3부문은 사회적, 문화적 생활을 구성하는 모든 활동을 포함한다. 사회 서비스에서부터 건강, 교육, 연구, 예술, 스포 츠, 여가 활동, 종교, 사회 참여 활동에 이르는 영역이 포함된다. 공공과 민간 중간에 위치한 공기업이나 사회적 기업 등의 사업 영역이 대 표적으로 해당한다.

만드는 데 일조한다.

로봇세 도입

경을 보호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생산

를 조성한다.

여기저기서 이미 인간의 일자리는 로봇에게 빼앗기고 있다. 바로 지금이 로봇세(robot tax) 논의를 진지하고 활발하게 진행해야 할 시기 아닐까. 로봇세는 로봇을 사용해 이익을 얻는 기업에 부과하는 세금이다. 사실 무한 동력 로 봇의 수익은 로봇이 가져가는 게 아니다. 로봇 개발업체나 투자자들이 가져간다. 전문가들 은 로봇을 소유한 자(자본가)와 로봇에게 일자 리를 빼앗긴 자(노동자) 간 소득 불평등은 더욱 심화될 것에 대체적으로 합의한다. 현재 상황만 놓고 보면 로봇 개발은 모든 인 간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지는 못할 것이다. 불 평등을 완화하고 대다수 인간의 삶의 질을 높 이기 위해서는 제3부문 활성화가 필요하다. 이 재원은 로봇세를 통해 확보하는 게 마땅하지 않을까. 제3부문 활성화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세금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 다. AI와 로봇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위해 행정 부와

적극적으로

것도 필요하겠지만, 다가오는 로봇과

제3부문 활성화의 문제는 돈이다. 서비스 수

제3부문을 활성화하면 사람들의 삶의 질이 높 아질 수 있다. 제3부문은 화폐를 통해 교환이 이뤄지는 상업 중심 사회에서 약해진 사회적 자본을 창출한다. 사회적 자본은 쉽게 말해 사 람들 사이의 관계나 네트워크를 뜻한다. 결과 적으로 제3부문은 서로 돕고 친밀한 공동체를

수료에서 수익이 창출되기도 하지만 제3부 문 재원의 대부분은 정부의 예산으로 구성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리프킨은 '세금 전가 (tax shift)' 정책을 주장한다. 예를 들면 환경 관련 세금이 세금 전가의 대표적인 예다. 기 업은 세금을 줄이고 핵심 자원을 보존하고 환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이야기

대의 위협과 극심한 불평등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 마련도 필요하다. 경제학자들은 오래전부터 소비량과 소비 속 도가 생산량과 생산 속도를 쫓아가지

것의 위험성을 지적해 왔다. 인간의 노동력이 로봇으로 대체된다면, 소비 인구는 자연스레 줄어들지 않을까. 소비 인구가 없는 시대에 로 봇의 무한 동력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세번째 드라이버 by 티칭 프로 원성욱 (0402 598 961)

안녕하세요? 저는 골프를 시작했을 때 나름

신동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금방이라도 프로

의 세계에 들어갈 상상을 하고 있었죠. 하지만

대학 1년 후 바로 군대에 가게 되어서 2년 6개

월 동안 골프채 한번 안 잡아보고 푹 쉬었습니

다. 그때는 ‘이왕 이렇게 된 일, 차라리 리셋을

하고 다시 시작하자!’ 라는 마음이었죠. 전역을

하고 복학할 때까지 한학기가 비었습니다. 약

6개월 동안 정말 많은 공을 쳤습니다. 하루에

1000개 정도의 공을 쳐본 날도 있고 적어도 하

루에 500여개의 공을 치며 스윙을 만들고 공

을 때리는 감각을 만드는데 열중했죠.

복학을 하고 필드에서 라운딩 수업 중 후배들

과 한 조로 플레이를 하면서 부끄러운 저의 샷

을 보게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짧은 시간동안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지만 가장 부끄러운 것

은 여자 후배들보다 드라이버 비거리가 짧았

다는 충격이었습니다. 한 동안 웃음거리로 지

내다가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 자세도 중요

하지만 이 자세가 파워가 없다면 틀린 거야.’ 그날부터 드라이버로 공을 강하게 때리는 것 에만 집중을 했습니다. 한번도 본적 없는 큰 슬

라이스와 너무 높이 뜨는 구질을 겪으면서 선 택을 후회하기도 했죠. 그러던 어느 날 드라이 버 헤드 페이스가 깨졌다는 것을 알고 새로 구 입을 했습니다. 새로운 드라이버라 그런지 비 거리가 좀 늘었죠.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가 제 법 거리도 나기 시작하더니, 이젠 남보다 더 보 내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또 무작정 드라이버 로 공을 패기 시작했습니다. 그립을 가볍게 잡 았을 때 가장 좋은 느낌이 나더니 드디어 동료 들 보다 비거리가 훨씬 나갔습니다.

얼마 전, 한 여성 골퍼에게 드라이버 비거리 향 상 레슨을 하던 중 그분이 생에 첫 208미터를 성공 했을 때 갑자기 옛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래 그렇게 한 적이 있었지!!’ 레슨을 마치고 오랜만에 드라이버를

사진: Unsplash의 Andrea De Santis

중년력 테스트

91세 운전자, 보행자 3명 치는 교통사고 발생. 출처: AAP

91세 노인이 몰던 차가 놀이터 부근에서 보행자 3명을 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 다. 목요일 멜번 동부 완티르나 사우스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59세 여성이 목숨 을 잃었고, 남성 한 명은 사경을 헤매고 있습니다. 다행히 유아 한 명은 안정된 상 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91세 여성이 운전하던 도요타 야리스가 보도에 올라타며 울타리를 뚫었고 차량 은 벤치에 부딪혔습니다.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 니다. 경찰은 피해자 3명의 연관성을 아직 밝히지 않았지만 서로 관련이 있는 사 이로 추정됩니다.

저스틴 골드스미스 경감은 차와 충돌할 때 어린이와 성인 2명이 같은 방향으로 걷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골드스미스 경감은 “사람들과 부딪치기 약 40~50m 전에 통제력을 잃은 것 같다”라며 “다행히 공원에서 다른 피해자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교통사고로 방학 첫 주 동안 빅토리아주에서 발생한 도로 교통 사망자 수 는 14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트럭이 마세돈 레인지에 있는 유치원 운동장 문을 들이받아 유치원 직원 한 명이 사망하고 세 살 소년이 상처를 입은 바 있습니다. 불과 2주 전에는 멜번 동부 오번 사우스 초등학교에서 SUV가 울타 리를 넘어 충돌하며 11세 소년이 사망하고 다른 학생 4명이 상처를 입었습니다. 한편 2024년 호주로얄GP대학은 뉴사우스웨일스주, 퀸즐랜드주, 태즈매니아주, 노던 테러토리, ACT처럼 75세 이상 운전자가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나이 기 반의 규정을 빅토리아주 역시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 서호주주의 경우 80세 운전자 규정이 있고 남호주주의 경우에는 고령 운전자가 자가 진단 을 완료해야 합니다.

출처 : S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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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외곽 지역에서 실종됐던 독일인 배낭여행객이 11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 됐습니다. 26살의 캐롤리나 윌가(Carolina Wilga)는 지난달 29일 퍼스 북동쪽

약 300km 떨어진 비컨(Beacon) 지역의 한 상점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후

연락이 끊겼습니다.

실종 직후 가족의 절박한 호소와 함께 대규모 수색이 진행됐고, 윌가는 결국 11

일 만인 금요일 오후, 한 여성 운전자에 의해 지나가던 도로변에서 발견됐습니

다. 발견 당시 윌가는 탈수와 피로로 쇠약해진 상태였고, 몸 곳곳에 찰과상을 입

고 있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윌가는 차를 타고 가던 중 카룬 힐(Karroun Hill) 자연보호구

역 인근에서 차량이 진흙에 빠지며 고립됐습니다. 이후 하룻밤을 차 안에서 보낸

뒤, 해를 따라 서쪽으로 이동하면 도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도보 이동 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윌가는 약 24km를 걸으며 최소한의 음식과 물 로 버텼고, 밤에는 기온이 0도까지 떨어지고 며칠 간 비가 오는 악조건 속에서도 생존했습니다. 윌가를 발견한 여성 운전자 타니아(Tania) 씨는 "도로변에서 손 을 흔드는 윌가를 봤다"며 "매우 연약한 상태였지만 살아 있었고, 많이 말라 있 었지만 정신은 또렷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차량을 벗어나 도보로 이동한 점은 위험한 선택이었지 만, 다행히 도로를 찾아 구조될 수 있었다"며 "험난한 지형에서 큰 피해 없이 생

존한 것은 행운"이라고 밝혔습니다. 윌가는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이며, 식사와 휴식을 취하고 언론의 관심에 놀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

찰은 아직 차량이 어떻게 도로를 벗어나 고립됐는지 조사 중이며, 여행 중 길을

찾으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사한 상황에 대비해 차 량이 고립됐을 경우에는 그 자리에 머무르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항공 수색 시

에도 차량을 찾는 것이 훨씬 수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 SBS뉴스

"삐-! 용량 초과입니다!"

맘 속 용량은 한정되어 있으며, 감

정들을 너무 오래 담아두면 썩어

버릴 수도 있다. 필요한 것만 담

고, 버릴 것은 버려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너무 꽉꽉 채워놓

으면 열어 보기가 겁나고, 무조건

이것저것 다 담아두면 중요한 순

간에 버벅거리기 일쑤다.

비워내야 더 좋은 것을 채울 수 있다.

뒤늦은 후회의 감정이나 생산적

이지 못한 고민은 고이 담아 재활

용하지 말고, 과감하게 분리 배출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글로서는

무슨 말을 못 할까. 앞으로는 이렇

게 살아보자고 나 자신에게 조언

해 본다.

우리는 이제 냉장고 문을 열어보

지 않고도 안에 무엇을 저장해 놨

고 또 그것으로 뭘 만들 수 있는

지까지 알 수 있는 시대를 살아가

고 있다. AI와 기계가 서로 손잡고

인간을 점점 바보로 만들 작정인

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공간만

있으면 자꾸 뭔가를 채워 넣고 집

어넣고 저장하려고 하는 인간의

속성을 간파하고 선 제발 제때 꺼

내서 사용하고, 또 버릴 것은 버리

라고 알려주려고 이런 기술을 개

발해 낸 것 같기도 하다.

나는 물건을 잘 못 버리는 편이다.

그렇다고 마구 물건을 사들이는

편은 아니라서, 적당히 공간을 채

우고 살고 있다. 다만, 중요한 문제

는 머리와 맘 속 공간이다. 머릿속

에 저장해 뒀다가 맘 속에서 감정

이 일어나는 것인지, 맘 속에 담아

뒀다가 머릿속에서 다시 리플레

이하는 것인지 메커니즘은 정확

히 모르겠지만, 생각과 감정을 오

랫동안 담아두는 편이다.

슬프고 힘들었던 순간은 재생을 반

맘에 담아 두지 마

Try not to dwell on it.

복할수록 더 진해진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 것인가? 조금만 관련

된 이야기를 듣거나, 아주 작은 공

통점이 있는 장면을 봐도 몇 달 전

에 힘들었던 기억의 조각들이 서

로 엉켜 붙어서 눈물이 핑-돌기도

한다. 이럴 때는 차라리 시원하게

울어야 개운해진다고 해서 울어

도 봤지만, 아직은 맘 속에서 나갈

생각을 안 하는 이 감정 때문에 난

처한 요즘이다.

이런 경우도 있다.

'아니, 단톡방에서 S는 왜 내 말에

대답은 안 하고 다른 얘기로 넘어

간 거야?' 하고 그 당시 단톡방 대

화를 다시 되짚어 본다. S가 실수

로 못 보고 넘어간 건지 아니면 다

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 상황을 추

리해 본 적도 있다. 이미 떠난 버

스이고 엎어진 물이며 지나간 일

들인데, 신경이 쓰이는 일이 생기

면 이렇게 질척거린다. 지나간 일

은 쏘 쿨하게 보내줘야 하는데 말

이다. 누군가가 보낸 아리송한 메

시지에 보물찾기 하듯 샅샅이 의

미를 뒤지고 상처받은 말 주변을 계속 맴맴 돈다.

이런 생각 이제 그만! 아니 한 두

번만! 지나간 일에 너무 연연해하

지 말고 어느 정도는 맘에서 비워

내기!

'아니 도대체 그 말은 무슨 뜻이야?'

'그때 내가 준비를 더 제대로 했어

야 했는데...'

'아...일주일 전에 샀던 그거 오늘

부터 세일이네...'

'그 사람 앞에서 그 말을 하지 말

았어야 했는데...'

담아 둔 생각과 감정이 나를 행복

하게 하는 것이라면 장기 저장 폴

더로 전송!

반대로 나를 힘들고 피곤하게 하

는 것이라면 맘에 담아둔 채 괴로

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휴지통 폴

더에 넣어 비워 내자. 설레고 기 분 좋고 가슴 따뜻해지는 생각들

을 담아 두고 꺼내 보기에도 짧은 인생이다.

"Try not to dwell on it."

[한 모금 더] dwell on ~ dwell은 본래 '살다, 거주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dwell 뒤에 on 이나 upon을 쓰 면 '(어떤 상태에) 머무르다' 라는 뜻으로 의미가 확장된다. 즉, on과 upon 뒤에 나오는 것에 계속 머무르면서 어떤 상황이나 말을 계속 곱씹고 되짚어 생각해 보는 것을 뜻하는 표현이다.

[비슷한 표현]

Try not to dwell on it.

맘에 담아두지 마. (맘에 담아두지 말고 잊으려고 해봐.)

Don't dwell on it.

맘에 담아두지 마.

There's no need to dwell on it. = You don't need to dwell on it. 계속 맘에 담아둘 필요 없어.

It's over now. Just let it go. 이제 다 끝난 일이잖아. 잊어버려.

What’s done is done.

이미 다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다구. (이미 일어난 일은 다 끝난 거라구.)

Don't beat yourself up. It was just a small mistake.

자책하지 마. 그건 그저 작은 실수였을 뿐이야.

Shake it off! Let's go grab a beer. (훌훌) 떨어내 버리고, 맥주나 한 잔 하러 가자.

그냥 작은 실수를 했을 뿐이라면, 나를 잘 모르는 사람이 나를 겉모습만 보고 잘못 평가한 말이라면, 너무 힘들고 가슴 아픈 기억이라면, 우리 너무 오랫동안 맘에 담아두지 말아요.

Try not to dwell on it. It's time to move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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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뒷담화는 찬성입니다

[심리상담 안내서] 속풀이 한 판, 토해내면 시원해요

by 김계현 / 브런치

살다 보면 내 가족인데, 정말 이해되지 않는 때가 있습니다. 수십 년을 함께 살았음에

도 ‘대체 왜 그럴까?’하고 느껴지는 순간. 칠십이 넘은 연세에도 한 푼 더 벌겠다고 밥

때를 매번 놓치는 아버지, 통화할 때면 상대 말이 끝나기도 전에 전화를 끊어버리는 어

머니, 이해하고 싶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순간입니다.

피가 섞인 사이에도 이럴진대, 하물며 ‘무촌’ 관계인 부부 사이는 어떨까요?

부부상담을 하다 보면 상담 초반에 늘 듣는 말이 있습니다. ‘배우자가 도저히 이해되 지 않는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 그 말은 즉, ‘내가 기대했던 바와 다르다. 내 가치관 과 맞지 않다.’라는 말이겠죠. 그래서 상담 초반에는 주로 ‘배우자에게 어떤 부분을 기 대했는지, 그 기대가 충족되지 않아서 내가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지금 마음 상태가 어떤지’를 다룹니다.

가급적 '나'에 초점을 맞춰서 '감정’을 이야기하도록 합니다. 처음부터 문제 해결로 접 근하면 안 됩니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나와 내 상황'을 객관적으로 이해해야 하는데, 마음이 다친 상태에서는 불가능해요. 그래서 감정을 먼저 다룹니다.

화가 났든, 짜증이 났든, 딱딱해진 마음이 누그러질 때까지 살살 어루만져주는 게 우선 입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게 뒷담화 죠.

"결혼 전에는 내 얘기를 먼저 들어주는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결혼하더니 시어머니

얘기 한마디면 껌뻑 죽어요. 그런 마마보인줄 알았으면 결혼 안 하는 건데, 왜 효도를

둘이 하냐고요, 지 혼자

상담자에게 뒷담화를 해보세요.

상담 초반에 이런 뒷담화는 솔직하게, 시원하게 하는 게 좋습니다. ‘아, 이렇게까지 말하 니 배우자에게 조금 미안해지는 걸…’하는 마음이 들 때까지요.

이때 적당한 수위가 필요합니다. 도가 지나치면 ‘아, 역시, 이런 배우자는 쓰레기야. 바 뀔 수 없어.’라는 마음까지 가버리거든요. 친구에게 하는 뒷담화와 상담자에게 하는 뒷 담화가 다른 이유는 ‘적당한 수위’를 조절해주는 것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제 친 구들에게 남편 뒷담화를 할 때, 소심한 친구는 ‘야, 그래도 니 남편인데 어떡해~’하면 서 저를 답답하게 만들고, 좀 과격한 친구는 ‘야, 헤어져. 헤어져.’하면서 저를 ‘아차'싶 게 만들거든요.

뒷담화는 속이 시원해지는 정도까지만 해야 좋은 것 같습니다. 흥분해서 더 하다가는 배우자에 대한 ‘부정적 편향’이 ‘확증’이 되어 버려요. ‘마라 맛은 매우니까 조심해서 먹 어야지’라고 생각해도 되는 부분을 ‘마라 맛은 독해. 못 먹어. 절대 못 먹는 거!’라고 극 단적으로 낙인 찍어버릴 수도 있어요.

사람 때문에 힘들 때, 이해하기 어려운 일로 답답하고 괴로울 때, 뒷담화 한 판 어떠신 가요? 소문이 날까 무섭거나 상대가 내 편을 들어주지 않는 것 같다면, 은둔의 상담자 를 한번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가서 이렇게 대놓고 말해도 좋아요. ‘선생님, 저 남편 욕 좀 실컷 하고 갈게요.’

가로 열쇠

1.소독한 솜

3.판소리에서, 고수가 흥을 돋우려 내는 소리

5.세월을 헛되이 보냄

7.실제의 사정이나 정세

9.부종으로 인하여 부은 상태

10.도시의 큰 길거리를 이루는 지역

11.토지의 소재, 지번을 나타낸 지도

13.지붕을 이는 건축자재

14.사리를 분별하여 해석함

16.심리적 원인에 의하여 나타나는 병

18.재무 테크놀로지

19.크고 작은 일

세로 열쇠

1.옷을 벗거나 갈아입는 방

2.공식적인 자격을 행정 기관이 허가함

3.앞지르기

4.남의 자리에 슬며시 끼어드는 행위

6.올이 가늘고 고운 모시

8.우물안 개구리

9.아궁이 따위에 불을 땔 때에, 불을 헤치는 막대

12.짚으로 엮어 두르는 옛날 비옷

13.기계, 기구, 자재

15.팔만대장경이 보관되어 있는 절

16.문을 가볍게 두드림

17.현역에서 해제하는 일

박성훈 목사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1912년 침몰한 타이타닉 호의

잔해가 빠르게 부식되어 앞으

로 5년 후면 완전히 사라질 거

라고 합니다. 이 소식을 들으

니 영화 타이타닉이 생각납

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포기한 잭

과 그런 연인의 이름을 부르며

슬퍼하는 로즈의 모습은 많은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영화 속 주인공 잭의 사랑보

다 더 큰 사랑이 있다면 그것

은 분명 인간을 향한 그리스도

의 사랑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거룩하신 그 분이 죄인인 우리

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리스도의 사랑은 그 분의 죽으

심에서 비롯됩니다. 바울은 그

리스도께서 우리 모든 사람을

대표해 대신 죽으심으로 그 분

께 속한 우리 모두가 죽은 게

됐다고 말합니다. 그 분의 죽

으심을 통해 구원 받은 우리에

게 그 분의 죽으심은 매우 중

요한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

다. 그렇다면 그리스도는 대

체 왜 우리를 대신해 죽으셨

던 걸까요?

첫 번째 이유는 우리가 그리

스도를 위해 살게 하시려는 것

입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나는 무엇을 위해 살 것

인가?”라는 질문을 합니다. 사

람들은 대게 자기를 위해 삽

니다. 물론 자신의 행복을 추

구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런

일입니다. 문제는 죄성을 가진

인간의 마음은 필연적으로 자

기 중심적이 되고, 자기 욕심

을 채우며 살다 이기적으로

변한다는 것입니다. 이 인간의

이기심 때문에 오늘 우리 삶의

자리인 가정과 교회와 일터와

학교가 얼마나 망가졌는지 모

릅니다. 이기적인 인간의 삶은

언제나 실패와 절망으로 가득

합니다. 행복을 얻겠다고 자기

를 위해 살지만 결코 행복하지

않습니다. 잠시 행복한 것 같

아도 그 행복은 결코 오래 가 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생이 늘 고단하고 힘들게만 느껴 집니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을 벗어나

기 위해 인간에게 반드시 필

요한 것은 뭘까요? 그것은 완

전히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 다.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야

합니다. 그래야만 완전히 새 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기 때 문입니다. 이를 위해 그리스도

께서 우리를 대표해 대신 죽으

시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이 를 믿는 사람은 그리스도와 연

합하여 그 사람도 영적으로 죽

었다가 다시 살아납니다. 이

를 통해 이기적인 자아를 리

셋(reset)하고 완전히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됩니다. 또한

마음의 중심이 자신에게서 그

리스도로 바뀌는 전환점이 만

들어집니다. 바울은 자신이 “

나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

신 그리스도”를 위해 산다고

말합니다. 이를 통해 그의 인

생은 하나님 나라에서 찬란히

빛나는 인생이 됩니다. 우리도

그리스도를 위해 살아야 합니

다. 그것이 우리에게 가장 행

복한 삶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위한 삶이요, 진정 내 인생을

빛나게 하는 삶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우리가 새로운 관점으로 보게 하시려는 것입

니다. 이전에 바울은 예수님을 “율법을 멸시하다 저주 받고

나무에 달려 죽은 나쁜 인간” 으로 봤습니다. 하지만 찬란한

영광 가운데 임하시는 예수님 을 만나게 되면서, 이 관점이 “

모든 인간의 죄값을 대신 치르

며 죽는다고 예언된 바로 그 그리스도”로 바뀌게 됩니다.

바울처럼 우리도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그 분을 그리스도

로 볼 수 있게 되어야 합니다.

내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신 구

원자요 또한 새로운 내 인생의 주인이시라는 분명한 믿음으 로 예수님을 봐야 합니다. 이 를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와 연 합하게 되는데, 바울은 이것을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라 고 말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 람에게 놀라운 선언을 합니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

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

“새로운 피조물!”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를 보

시는 하나님의 관점입니다. 따

라서 우리는 함께 신앙 생활하

는 교인들을 이 하나님의 관점 으로 봐야 합니다. 그러면 그 들이 달라 보일 것입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이제 자기 자 신도 이 하나님의 관점으로 봐 야 합니다. 내 영혼을 옭아매

어 나를 힘들게 하는 지난 세 월에 만들어진 나의 일그러진

정체성으로 살지 말아야 합니

다. 반대로 이제는 새로운 피 조물인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 체성으로 살아야 합니다. 더 이상 세상적인 방식과 인간 적인 기준으로 자신을 보지

말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 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 리를 대신해 죽으시고 부활하 셨습니다.

세 번째 이유는 우리를 하나 님과 화목하게 하시려는 것입 니다.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는 인간의 뿌리 깊은 죄 때문에 화목하지 않습니다. 죄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인간이 하나님이 되려고 하는 죄입니 다. 그래서 인간은 내 인생의 주인이 나라고 착각합니다. 다

른 하나는 인간이 하나님을 불 신하고 반역하는 죄입니다. 그 래서 우상을 믿습니다. 내가 하나님보다 더 믿는 게 있다

면 그것이 돈이든 인맥이든 권 세든 무엇이든 간에 그게 바로 우상입니다. 우상은 우리를 결 코 끝까지 책임져 주지 않습니 다. 오직 하나님만 우리를 영 원히 책임져 주십니다. 죄로 인해 생긴 이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불화의 문제를 그리스 도께서 해결하셨습니다. 십자 가에서 모든 인간의 죄값을 대 신 치르고 죽으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그리스도의 대속(속 량)을 믿어야 합니다. 믿으면 죄를 용서 받고 구원을 받습니 다. 하나님과 화목해지고 새로 운 인생을 시작합니다.

여러분의 삶에 기쁨이 없는 진짜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남들 때문에요? 돈 벌고 가족 을 챙기느라 힘들어서요? 부 자가 아니라서요? 능력이 없 고 공부를 못해서요? 아닙니 다.

2025년 세무 감사 위험지역 분석:

개인 납세자 대상

호주 거주자 (Australian Resident) 소득세율 (2024–25 및 2025–26 회계연도) 과세 소득 납부해야 할 세금

$0 – $18,200 없음

$18,201 – $45,000 $18,200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달러당 16센트

$45,001 – $135,000 $4,288 + $45,000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달러당 30센트

$135,001 –

$190,000 $31,288 + $135,000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달러당 37센트

$190,001 이상 $51,638 + $190,000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달러당 45센트

참고: 위 세율은 호주 세법상 거주자에게 적용되며, 메디케어 부과금(2%)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2025년 ATO(호주 국세청)의 세무 준수 집중 점

검은 이제 호주 전역의 개인, 투자자 및 소규모

사업자들에게 최우선 과제가 되었습니다. 올해

ATO는 약 10억 달러에 달하는 추가 예산을 확

보함에 따라 감사 활동과 세법 집행이 대폭 강

화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납세자들은 세금

신고서를 준비하고 제출할 때 그 어느 때보다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2025

년도 ATO와 NTAA 자료를 바탕으로, 개인 세금

정산 시 감사 위험이 높은 주요 분야 중 몇 부분

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인터넷 사용 비용 공제 –

실제 사용률 기반 계산의 중요성

고용주가 재택근무 중 발생한 가정용 비용

중 일부(예: 인터넷 비용 등)를 전액 또는 일 부 보상 (reimburse) 해 주는 경우, 해당 비용

은 중복 공제로 간주되어 실제 비용 방식(actual method)으로는 개인이 별도로 공제 청 구할 수 없습니다(ITAA 1936의 S.51AH 적 용). 그러나 고용주가 재택근무와 관련된 가

정용 비용 전부가 아닌 일부만 보상한 경우

에는,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근로자에 한하 여 고정 비율법(Fixed-rate method)을 사용 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2. 거주지의 점유 비용 (Occupancy Costs)

공제 – 사업장 인정 요건

재택근무자라고 해서 모두 거주지의 점유 비

용 (예: 임대료, 모기지 이자, 보험료, 지방세

등)을 공제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ATO는

해당 공간이 ‘사업장의 성격’을 갖는 경우에

만 점유 비용 공제를 허용합니다.

*사업장으로 인정받기 위한 핵심 조건:

• 고용주가 별도의 근무 공간(사무실 등)을

제공하지 않은 경우

• 업무 특성상 반드시 집에서 근무해야 하

는 경우

• 특정 공간이 업무 전용 또는 거의 전적으

로 업무용으로 사용된 경우

Note: 예외적으로, hot-desking(공유 책

상 제도) 하에 근무하더라도 고용주가 일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면 자택은 ‘유

일한 근무지’로 인정되지 않으며, 점유 비

용 공제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3. 점유 비용 공제 시 발생하는

양도소득세 (CGT) 위험

거주지를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점유 비용을

공제한 경우, 해당 주택을 매도할 때 CGT 비

과세 혜택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특히 대출

이자나 지방세를 공제한 사실이 있다면, 주

택의 일부를 사업장으로 사용한 것으로 간주

되어 비과세 범위가 축소될 수 있습니다. 사

업용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시점의 시가를 기

준으로 원가 재조정(Market value rule)을 해

야 할 수도 있습니다.

4. 재택근무자의 출장비용 –출근인가? 업무인가?

TR 2021/1에 따르면, 재택근무자가 사무실 로 이동할 때 그 교통비가 업무 목적(on work)인지, 단순 출퇴근(to work)인지에 따 라 공제 가능 여부가 달라집니다.

• 업무상 필요한 이동(on work): 고용주가 사무공간을 제공하지 않아 자택이 유일 한 업무 공간일 경우, 사무실 방문 시 이동 비는 공제 가능.

• 개인적 선택(convenience): 자택 근무가

개인 사정에 따른 것이며 사무실에도 책

상이 있다면, 출퇴근으로 간주되어 공제

불가.

예를 들어, 박겨울씨는 고용주가 제공하

는 고정 사무공간이 없고 자택에서만 근

무하며, 회의 시 사무실을 방문합니다. 이 경우, 박겨울씨의 자택은 유일한 근무지 로 인정되며, 사무실로의 이동은 업무로

간주되어 교통비 공제가 가능할 수 있습 니다.

5. 외국 거주자 (Foreign Residents)의 세무감사 유의사항 해외 이주 후 세무 거주자 변경 사실을 금융 기관에 신고하지 않으면, 이자소득에 대한 원천징수세 (withholding tax)가 누락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세무상 누락 보고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 자산 처분 시 CGT deemed disposal 발 생 가능

• 본인 거주 주택 매각 시 CGT 면제 미적용

• 50% CGT 할인율이 비거주자에게는 제 한 적용

2025년 1월 1일부터는 외국인이 호주 부동 산을 매각할 경우, 매도인이 ATO로부터 클 리어런스 증명서(clearance certificate)를 발 급받지 않으면, 구매자가 매매 대금의 15% 를 원천징수하여 ATO에 납부해야 하는 제도 가 시행되었습니다.

이러한 세법 변경은 재택근무의 확산과 해외

이주 증가 등 근무 형태의 변화와 맞물려, 세 무 환경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단순히 공제 항목을 나열하는 방식으로는 이 제 충분하지

제공해야 할 책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복잡해진 세무 환 경 속에서, 보다 신중하고 정확한 접근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고 있습니다.

Reference: ITAA 1997, ATO QC 104082, QC 103607, QC 73320 & NTAA 2025 Seminars

Disclaimer:이 칼럼은 작성일 당시의 정보 들을 토대로 일반적인 정보 공유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적인 세법 또는 세무 조언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필자와 필자가 소속된 법인은 상기 내용에 기반하여 내린 결정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음을 명시 합니다. 세법과 정부의 프로그램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개인의 특 정 상황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는 반드 시 자격을 갖춘 회계사, 세무사 등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Written by: 김재미 공인회계사 (Sedley Koschel Financial Group)

풍수지탄 | 風樹之歎

사자성어와 고사성어는 쵸큼 다릅

니다. 사자성어는 곰곰이 맥락을 따

져보면 대강이나마 그 의미를 짐작

해 볼 수 있지만, “옛이야기(故事)”

에서 특징을 잡아내는 고사성어는

그 “이야기”를 모르면 아예 무슨 말

인지 가늠해 보기도 어려운 것들이

많습니다.

풍수지탄을 풀어보면 바람(風)과

나무(樹), 그리고 탄식(歎)입니다.

대체 바람과 나무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감도 안 잡히고, 탄(歎)

역시 기쁜 일이 있을 때 나오는 감

탄(感歎)인지, 슬픈 일이 있을 때 내

쉬는 탄식(歎息) 인지 알 수 없습니

다. 따라서 이야기를 모른 채, 글자

들만 가지고는 “부모님이 살아 계

실 때, 잘 봉양해야 한다.”는 뜻을 떠

올리기가 쉽지 않지요.

하지만 이런 “이야기”는 고사성어

첫 번째 한은 부모님을 제대로 봉양 하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고향을 떠 나 공부를 하고 돌아와 보니, 그 사 이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신 것입니 다. 두 번째 한은 그렇게

황에서, 왜 때문에 그랬는지를 알고

있다면, 자연스레 고사성어의 의미

를 떠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

다가 “이야기”는 “암기”보다 훨씬

기억이 오래 남고, 기억의 끝자락을

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무작정 달달 달달 외우지 않아도, 누가, 어떤 상

잘난 척을 위한 한 걸음 더.. 천하를 주유하던 공자는 어느 날, 슬피 울고 있는 한 청년을 보게 되

어깨가 축 쳐진 모습에 측은한 마음이 든 공자는 가만히 청 년을 불러 사연을 물었습니다. 자신 을 초나라 사람인 고어(皐魚)라고 소개한 청년은 큰 한숨을 쉬며 세 가지 한을 털어놓았습니다.

QUEENSLAND 교민게시판

민화 수강생 모집

한국 민화(K-Art) 수강생 모집합니다.

민화는 우리 고유의 정서와 감성을 그림으로 표현한 실용적인 회화입니다.

민화 수업은 채색화의 정통기법을 심도있게 전달하는 실습 위주의 강의로 수강생들의 표

현력과 이해도를 높여줌과 동시에 초급, 중급,심화과정을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고 즐겁

게 수준별 맞춤 강의로 진행합니다.

지도자 Class / 취미 Class

우울증이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우리 K-Art 민화입니다.

취미/작가입문/전통모사/창작민화/성화/공모전 준비/전시회 준비/배접 무료수업

수강안내 : 매주 수요일, 토요일(직장인을 위한 토요 수강)

오전 10시 ~ 오후 1시 *원데이 클래스 (작품 완성)

재료준비가 안되신분은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최고급 수입 천연 재료로만 사용합니다*

수강문의 : 0447 333 844 / nhs5755@naver.com 사)한국민화협회, 한국전통민화협회, 한국민화센타 호주지부 (Wishart Studio)

일회성 행사부터 정기봉사까지 가능

성별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

한인회 공식 뱃지 + 자원봉사 확인증 제공 0421 177 115 info@gckoreansociety.com

초 청 장

2025년 한국 정전 72주년 기념식

안녕하십니까, 골드코스트 한인회에서는 한국전쟁 정전 72주년을 맞이하여 호주군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그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행사를 다음과 같이 거행합니다

조국 대한민국의 자유수호를 위해 젊은 날을 바친 호주군 참전용사들 과 그 가족분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져 하오니 부디

참석하여주셔서 뜻깊은 자리를 빛내 주시길 바랍니다

골드코스트 한인회장 송정심

기념식 후 보은행사 오찬 진행

장소 : Cascade Gardens, Broadbeach – Queensland Korean War Memorial ( 2730 Gold Coast Highway, Broadbeach QLD4218 )

문의 및 참석여부(RSVP) : info@gckoreansociety com 0421 177 115

호주기독교 대학이 호주카리스대학교로 명칭이 변경됩니다. 호주기독교대학이 선교적 사명을 더 잘 감당하기 위해서 부득이 학교 명칭을 변경하게 되었 습니다. 선교지에서 기독교라는 명칭이 선교에 어려움을 준다고 하는 많은 피드백과 효과적 으로 좀더 많은 선교지에 교육을 감당하기 위함입니다. 당분간은 두가지 이름이 혼용되어지 고, 두가지 모두 비즈니스 명칭으로 사용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더욱 더 많은 선교 지에 좋은 기독교 지도자들을 양성해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하는 기관이 될 수 있기 를 바랍니다.

0402 140 905, info@accu.edu.au, www.accu.edu.au

트라우마 가족치료사 1급 자격증 과정 (호주 최초, 마지막 기회)

호주 카리스대학에서는 7월 14일에서 18일까지 트라우마 가족치료 학회 설립자이신 최광현 교수님을 모시고 트라우마 가족치료사 1급 과정을 운영합니다. 트라우마에 대한 깊은 이해와 임상 실습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0402 140 905, info@accu.edu.au

자녀양육 세미나 (무료) 7월 19일 (토요일) 10시-12:30 분

호주카리스대학에서 전문가 교수님과 함께 부모와 자녀 상호작용기법 을 경험하고, 배우고 싶으신 상담사분들과 자녀와 좋은 유대관계와 훈육을 함께 잘하고 싶으신 분들을 모두 초대 합니다.

0402 140 905, info@accu.edu.au

호주카리스대학교에 좋은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상담학과 Diploma of Counselling 이 Vet Student Loan (정부 학비 융자 프로그램)과 Austudy (정부생활비 보조 프로그램) 모두 가능해졌습니다. 저희 상담학과 Diploma of Counselling 은 졸업후 호주에서 제일 큰 ACA (Australian Counselling Association) 상담협 회에서 인정하는 코스로 등록되어 호주에서 정식 상담사로 활동이 가능하고, 한국에서도 한 국기독교 가족상담협회 1급 자격증으로 활동이 가능합니다. 좋은 기회를 활용해서 유능한 상 담자, 행복한 상담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0402 140 905, info@accu.edu.au, www.accu.edu.au

Heath, Aboriginal Health Worker

07 3221 1440

02 9210 0200

02 9210 0216 주시드니

02 9210 0215

02 9210 0218

주시드니 총영사관-민원 02 9210 0234

통화량이 많아 연결에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민원서류 관련 문의는 우선 총영사관 홈페이지 www.koreasydney.net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판/인쇄/디자인

Hansi Consulting (그래픽디자인) 0432 649 952

i-hub 0435 831 116

NB Signs - 간판, 인쇄, 디자인 0421 790 885

Sunny Creative 0412 840 533

건강식품/기념품

뉴질랜드 초록홍합,녹혈,녹용 캡슐 판매 0403 736 998

드림로드 양모, 한국이불 3209 5445

New Core 건강식품 3012 7886

SINI 건강 (써니뱅크점) 3344 7881

건축/인테리어/집수리

주호주 한국대사관 02 6270 4100

한국관광공사 02 9252 4147

광복회 호주지회 0452 188 070

긴급전화(경찰, 앰블런스, 화재) 000

Police Liaison Unit(한국어) 3364 3217 - 경찰업무 관련 한국어로 통화를 원할 때

Police Link 131 444 - 일반 경찰업무, 비자 분실 등

가정폭력 1800 811 811

여성상담센터 0425 252 372 성폭행 상담 3636 2414

수도 1300 366 692

독극물, 생명전화(24시간) 13 11 14

위기구호, 아동학대 1800 177 135 음주, 마약 3236 2414

문의 125 111 / 1800 773 421(한국어)

통역서비스 13 14 50

대한무역진흥공사 02 9299 1790

브리즈번 BRISBANE

스타 블라인드 0430 715 906 에벤에셀 인테리어 0421 438 424

아트 블라인드 0490 537 244 욕실

전문(욕실 리모델링, 타일, 방수) 0452 471 080

콘솔 블라인드 0408 288 789

- 주방욕실 가구 전문 0478 616 026

ARCHIONE Design Builders 0402 533 628

Beauty Home Blind 0408 011 021

Blue River Design & Construction 0478 709 032

Blue Whale Construction 0402 272 891, 0416 911 333

City Garage Doors

당일수리, 제작 0492 889 349 DL best 방범/방충 & 0421 924 789

도어/윈도우 설치 전문

Dr 핸디맨 0478 833 415

Ezi Flow Plumbing and Gas 0416 911 444

G1 Painting 0450 959 010

Hanho Carpentry 0404 428 787

Happy Blinds 0481 711 500

교민단체

골드코스트 한인회 0418 763 186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 0427 566 474

월남전 참전자 전우회 퀸즐랜드지회 0411 378 391

재향군인회 퀸즐랜드 분회 0412 629 358

퀸즐랜드 주 한인회 3390 0024/ 0424 724 624

퀸즐랜드 한국 참전 유공자회 0414 295 709

퀸즐랜드 한인 골프회 0430 202 239

퀸즐랜드 한인경로회 0418 883 377/3345 1400

퀸즐랜드 ROTC 동문회 0415 695 635

퀸즐랜드 한인 비즈니스 협회 0408 889 792

퀸즐랜드 한인 오케스트라 0411 820 800

퀸즐랜드주 해병 전우회 0427 334 521

Vertex House Renovations 0403 420 467

WINDOW ART 3114 2145, 0490 537 244

WK Painting Services 0412 726 807

건축 설계 네모디자인스튜디오 Nemo Design Studio 0478 604 665

Elevation Architecture

명종현 건축사 0410 302 214 mih architect 황용연 건축사 0451 377 843

건설현장 자격증 학교

Simili Training Joseph Lee 0477 787 200

Ji Lee 0416 740 514

Kevin Simili 0416 740 516

주례

써니뱅크 정부 공인 주례사 0408 688 010

i-Care 0433 494 281

골프레슨

원성욱 프로 레슨 0402 598 961

Victoria Park Golf Learning Centre

한국어 0451 899 874

교육/학원/개인교습

LE SPA MASSAGE ACADEMY 3368 3362

Mikaella 첼로 레슨 0416 929 468

Rochedale.S Daycare 0424 999 127

Simili Training (건설현장

Hi Design & Construction 0430 900 630

Interior Kodi Design 0421 715 717

J Plus Building Inspections 0422 773 031

K Total Construction 0466 127 884

KIM’S HOUSING 0411 097 908

NEXUS PLUMBING 0459 999 754

OkayPainting 0430 889 559

김선생 수학 0430 127 992

One Stop Bath & Tiles

캠프힐점 07 3190 0086

470 Old Cleveland Rd, Camp Hill

살리스베리점 07 3034 1075

4/655 Toohey Rd, Salisbury

Simply Flooring 0413 725 738

ShowerSeal Plus (욕실 누수 전문) 0422 498 754

SNC BUILDER 0434 862 345

SUNSHINE 블라인드 0481 148 692

Total Cabinet 3299 1978

TOV Construction 0452 578 001

탑원 바이올린 0424 783 353

피아노 전공자쌤 0478 548 500

피아노/망고힐/시드니콘석사 장학생

세계대회1등 0433 309 331

호주 라인 댄스 0401 812 610

CS Education 0402 855 802

DE SOYU (MISO ART) 0498 519 584

EduPlanet College & QCM 3343 6343

Eight Mile Planes 유치원 3841 3350

Elite Tuition 0400 328 187(영 어) 0400 163 227(한국어)

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admin@qldkoreanlife.com.au

ON U Hair(시티) 0458 467 164

alabuu 0493 475 995

gmb hair korea 0423 497 144

Hair Captain 헤어캡틴 0481 600 088

K Bridal Studio(Julie) 0451 373 313

KBS 헤어살롱 0423 016 899

Kbshair 미용실 0423 016 899

M nails & beauty 0432 346 799

M&U Beauty Brow(미앤유 뷰티 쿠파루) 0423 056 137

Nail Station Brisbane 0401 307 878

The Face Shop (가든시티) 3344 6014

(써니뱅크) 3423 2514

번역/통역

가영 NAATI 3급 번역공증 0410 672 485

나티공인 한영/영한 번역사 0431 232 673

데레사 통역 0402 307 090

손지은 NAATI 3급 0412 088 428

호주 닷컴 온라인 번역공증 info@hojoo.com

JINO NAATI 통역서비스 0430 812 205

변리사

김현태 특허상표변리(호)사 040 433 5914

변호사

법무법인 Park & Co ㆍ 대표번호(유선) 3345 6665 ㆍ 대표번호(모바일) 0490 130 012 ㆍ 박창민 변호사 0452 435 447

ㆍ 김희용 변호사 0431 628 082

ㆍ 허성은 변호사 0425 030 220

KLS Legal Practitioners

ㆍ사무실 (07) 3113 3790

ㆍ나윤제 대표변호사 0423 005 035 ㆍ신선미 변호사 0412 693 115

Littles 법무법인 ㆍ NSW 1800 000 119

ㆍ QLD 1800 082 082 ㆍ 김경태 변호사 0452 480 920 ㆍ 이종일 변호사 0434 980 635

Rin Kim Law ㆍ 대표번호(유선) 07 3188 1737 ㆍ 김린 대표변호사 0404 871 986

0406 419 764

김문기 변호사 0411 211 227

김영규 변호사 07 3210 6489, 0411 624 779

김태규 변호사 0403 689 714

박근영 변호사 0433 372 566

주광훈 변호사 0405 694 497

정회림 변호사 07 3195 4807

진승희 변호사 0403 503 530

LinkOz 이정민 변호사 0401 576 978

H & H Lawyers 02-9233-1411

ㆍ홍경일 대표변호사

ㆍ강현우 형사전문변호사 0487-192-566

ㆍ김진한 변호사(이민)

ANZ

Hana Finance (알렉스) 0410 622 838

복지센터

AACA (All About Care Australia) 07 3133 0209 (Gemma) 0430 218 030 (Tasha) 0402 595 741

송금/환전

한국송금(구, 코원송금) 브리즈번 0474 373 007

한국송금 리드콤 0420 333 777

한국송금 이스트우드 0451 82 4949

스포츠/체육관

AKLINKS 손한나 대표 0428 87 5050

0430 014 221

Bluedog 부동산 0419 536 071

Bluedog 김수정 0408 622 934

Bluedog 장유선 0423 323 356

CJ 부동산 0421 823 311

DBT Properties (디비티 부동산) 올리비아 0492 963 999

HD Property 황기철 0413 515 788

Harcourts Calamvale (홍성우) 0415 413 769

Ideal Realty Advisors (시드니) 02 8007 4989, 0414 088 089

KLOVER PROPERTY

Kay Lee 0421 007 147

Link Plus Realestate 이지영 0450 908 864

Onyx Property Management 0490 187 898

Raas Group 0420 486 651

Remax 부동산 써니뱅크

조권현 0452 65 88 78

YONG 부동산(오세진) 040 228 3003

사진

Alicia’s Photography 0478 825 233

스윗라이프 베이비스튜디오 0478 062 637

상담/심리치료

ACC 상담센터 02 6255 4597

JR 가족.부부상담연구소(심리상담) 0434 487 433

ㆍ김현태 변호사·상표변리사 보험/홈론/파이낸스 무담보 소액대출(호주 어디서나) 0412

브리즈번 명상센터 0466 211 405

숙박시설

스프링우드 타워 호텔 3387 7077

호텔 다이아나(한국어) 3896 1691

7 - 10 3 - 10

DAVID SUNNYBANK

7 10

3 10 0430 014 221

29 Padstow Rd, Eight Mile Plains QLD 4113

원 태권도 0430 295 881

Sunnybank 테니스클럽 0430 014 221

Sunnybank 당구장 0430 014 221

식당/카페

3 Sisters 3195 4481

누나네 해장국 3107 4158

마녹파크 0433 276 449

마루 3221 7778, 3012 9912

모모치킨(city) 3012 8238

모모치킨(runcorn) 3841 8068

미담 3344 5001

불고기 Bros 3350 2233

샤부하우스 (일식 부페) 3211 5407

소문 삼계탕 3158 3709

족발의 민족 0406 248 243

차미 푸드 앤 보틀샵 3210 6349 코릴라 바베큐 3211 1212

여행/공항픽업

가나안 공항 픽업 0478 833 415

도움 투어 3012 8383

우리여행사 0412 393 713

케니 여행사 3344 3220 / 0402 729 595

현대 투어 0432 140 083

HT 여행사 3003 1771

운송/택배/이사

가구소형이사 픽업서비스 0411 736 276

대한통운 국제택배 0431 571 657

와이즈 택배 1800 577 369 / 0478 095 205

카톡채널 : 와이즈택배

하나원 택배 (HANA ONE EXPRESS)

카톡채널 : 하나원 택배

HT Logistics 3823 1802

PNL 택배(한국-->호주) 0449 24 8282

REDI REMOVALS 레디 이사 0401 171 946

에어컨/냉동수리

센트로파이 0457 269 109

시온 에어컨 냉동 0434 486 877

에어컨 청소 전문 CLEAN MY AIRCON 0451 372 950

에어컨 청소 FreshZone 0431 135 071

ARE Solutions 에어컨, 냉장공조 0402 005 079

Airmazing 0451 104 439, 0430 189 603

COOL MY 에어컨디셔닝 0406 284 159

Fresh Cool 0401 627 853

LEES 에어컨 설치 0434 378 245

SONG 에어컨 설치 0414 781 645

SWIND 0451 994 144

TURBO 냉동 / 에어컨 / 컨설팅 0403 458 777

OK 냉동 서비스 센타 0423 457 898

유통

선양 QLD 총판

0406 223 830

선양 소주 QLD 총판 0406 223 830

웨스티마켓 0450 103 788

Milton Exchange (노브랜드 유통) 0438 545 007

Cordelia International (온리프라이스

제품외 유통) 0450 103 788

유학원

도움 유학 3012 8383

GLOBAL MATE 3221 8318 0451 281 841

HT 유학원 3003 1771

이정민 법무사 Select Australia 0430 592 230

채정우 이민법무사 0423 687 378

호주닷컴 02 9746 1452

의료/병원/한의원

극동 한의원 Far East Acupuncture 0402 527 717

라파 한의원 0452 563 365

모유사랑 모유수유클리닉 (상담, 유방관리) 04 5675 5675

보화당 한의원 3219 1002

양한방협진한의원(Feelgoodacupuncture) 0451 847 652

언어치료사(Speech Pathologist) 0473 562 154

엔한스 덴탈 스튜디오 (런콘) 07 3423 0783

족부 의학 클리닉 (써니뱅크) 07 3344 6866

(해밀턴) 07 3741 2825

질미어 치과병원 3265 6010

AdelaideStreetMedicalCentre(Dr제이드 권) 07 2111 8681 / 0406 691 419

Carindale 자매치과 (김현아/김은아) 3324 9172

CBD Medical Clinic 07 2111 8690

Dr. Seung-min Youn(윤승민) 정형외과 07 3278 2662

Dr.허 시티 한국인병원 3210 2111

Dr.허병원 Skin Clinic 0407 112 342

Growlife Medical Oxley (Dr Caleb Lee) 3073 5111

Hybrid Physio 3190 9747

JINDALEE Complete Dental 3376 5475

My Clinic (Dr 제임스 강) 3272 2202

The Dental Club 1300 165 768

Stafford | Caboolture | Bellmere | Griffin 의류/침구/옷수선

드림로드 3209 5445, 0433 267 953

차밍 옷수선 0403 617 076

한복 대여점 이음 e-uum 04 2121 3656

OUR HANBOK 0423 378 055 자동차운전학원

메이 운전학원 0419 708 177

부부 운전학원 0414 273 087

iBN유학 브리즈번 3211 0077

이민 컨설팅

가영 비자 이민 컨설팅 0410 672 485

김도형 이민법무사 0422 539 561

백승용 이민법무사 07 3113 9189

변기훈 이민법무사 0425 669 799

Autocrew Motors 3191 7044 0416 422 099, 0433 649 931

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admin@qldkoreanlife.com.au

센트로파이 0457 269 109

올인원 전기(신축,레노) 0434 892 092

존 TV&안테나 0491 068 872

하나로 전기공사 0416 868 818

Aus Solar Group 0426 714 188

Kenny’s Antennas & Security 0423 329 301

SONG 전기공사 0414 781 645

정수기/비데

0433 030 053

0423 733 599

0403 252 609

0414 522 654

0433 475 658

3423 1757

0416 124 440

3398 9923 / 0413 019 400

투움바 화성장로교회 0425 118 471

필그림지구촌교회 0411 50 9191

ㆍ 한인 재림교회 0450 457 790

ㆍ 화성 장로교회 3890 1116 / 0413 227 533

ㆍ Agape International church 3349 4168

천주교

ㆍ 브리즈번 한인천주교회 3369 3159 / 0413 016 031

불교

ㆍ 연꽃선원(한국 사찰) 0450 616 924 / 0413 805 236

ㆍ 브리즈번 정토법회 0438 536 221

푸드패키징

Kleen Hub 3191 3248

Q Pack 3219 5654

플러밍/가스

HIGH TECH PLUMBING & GAS 0431 409 844

JINSU PLUMBING&GAS 0401 359 573

NEXUS PLUMBING 0459 999 754

PK PLUMBING 0433 772 172 폐차/고철/고물

Metal Xchange | Cash for Cars 0410 140 500

3148

공인회계사 0432 493 032

안재웅 공인회계사 0420 518 253

이윤 회계사 3299 1031

이정은 공인회계사 3210 0222

조현옥 회계사/세무사 0481 753 282

참 회계법인 0412 221 926

코스트 GOLD COAST

간판/인쇄/디자인

써니 크리에이티브 0412 840 533

원불교

ㆍ 원불교 3219 1002

꿈이 있는 교회 0421 480 870

동행하는 장로교회 3422 0828 / 0400 878 882

말씀 사랑 교회 (아카시아릿지) 0404 865 176

ozwrecker 0403 092 406 컴퓨터/POS/마케팅

Hansi Consulting (그래픽디자인) 0432 649 952

NB Signs - 간판, 인쇄, 디자인 0421 790 885

건강식품/기념품

브리즈번 순복음교회 3341 9090 / 0433 9933 52

스프링필드 침례교회 킹제임스성경 0469 859 983

호주 가정 상담 대학 0416 069 812

호주 기독교 대학 02 6255 4597

센트로파이 0457 269 109

AK 정수기/비데 0401 558 353

VCG (엘지 정수기) 07 3924 1870 / 0421 807 981

미트뱅크

토마스 정육점 (런콘점)

한마음 교회 0410 409 007

Faith Church 써니뱅크

ㆍ 요한계시록 성경예언

ㆍ ilona 목사 0400 374 666

주방용품(상업용)

썬샤인 비즈 솔루션(스시머신, 주방용품) 0413 396 799

All 4 Kitchen 주방용품 수리 0433 974 907

중고 가전

Smart Electrical Clearance Outlet

ㆍ Hyperdome 3133 1805

ㆍ Capalaba 3823 4165

ㆍ Mt Ommaney 3376 7445

ㆍ Browns Plains 3800 1013

청소/방역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AJ Digital 마케팅 0452 533 132

GGL 토탈 IT 솔루션 0422 395 706

Hansi Consulting (마케팅, 웹사이트제작) 0432 649 952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 0450 511 829

M4U 웹디자인 0434 417 933

VTEQ 컴퓨터 3323 3232 (TPG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핸드폰 수리

Jaetech 핸드폰 수리점 0404 932 988

0430 145 220

회계사 Partner 07 3218 3924 / 0402 299 360

Email: sinjung.kwon@mazars.com.au Address: Level 11, 307 Queen St Brisbane QLD 4000 forvismazars.com/au

원스톱 방역 & 카펫 청소 0401 600 887

원펀치 터마이트&페스트컨트롤 0402 157 905

써니뱅크 터마이트 0412 178 944

짐스 터마이트 & 페스트 컨트롤 0416 515 874

클린킹(청소용품판매) 3208 1333

3344 7521

3343

JCM 터마이트&페스트 닥터팀 0430 318 776

A Plus Home Care 0448 226 179

(터마이트, 페스트컨트롤, 홈청소)

Kleen Hub(청소용품 판매) 3191 3248

YOUNG PEST CONTROL 0413 518 918

뉴질랜드 초록홍합,녹혈,녹용 캡슐 판매 0403 736 998

로얄건강 타운 0401 158 508

장수마을 0422 59 59 79

카사아울렛 5531 3155 건축/인테리어/집수리

레삐헤어 5679 3943

신 헤어 스튜디오 0407 090 270

웨딩메이크업헤어(withBRIDAL) 0481 982 486

킴스헤어(사우스포트) 5527 1990

케이살롱뷰티(사우스포트) 0421 187 046

FOREL Beauty & Spa 0413 753 087

Kausie Hair Salon (코지 헤어) 5531 2963

K Beauty Skin 얼굴경락/여드름 (사우스포트) 0435 854 216

Meraki Hair 5592 0984

Hair COCO.GC 0413 662 699 / 5511 1892

The Hair 5528 6310

The 9 Brows & Beauty 반영구 화장 0448 019 555

Retreat 마사지 0404 806 887, 5527 1147

07 3188 1737

0404 871 986

변호사 0406 419 764

TLC LAWYERS 권경희 변호사 0410 601 521

김영규 변호사 0411 624 779

김흥수 변호사 5592 1921

정회림 변호사 07 3195 4807

보험/홈론/파이낸스

C-Herald Insurance 1800 998 557

C-Herald Finance 1800 998 557

You and Me Finance 0468 429 180

보험전문 김옥이 0401 411 000

송준석 Jason Song

Home Lending Specialist NAB

Sunnybank Plaza 지점 0452 664 765 부동산

0438 151 525

NAATI 통역서비스 0430 812 205

Ray White 이민정 0431 686 286

Raas Group(Yong Lee) 0420 486 651

사진

ALICIA’S PHOTOGRAPHY 0478 825 233

WOW CAFE & STUDIO 0401 282 303

상담/심리치료

사랑방 카운셀링 0415 650 842

스포츠/클럽

AnK 골프 아카데미 0434 142 638

D.I Sports Academy 0425 864 112 Golf Zero 0435 595 577

고기하우스 5591 7465

감성포차 Yacha 5660 9648

김치하우스 5538 8496

다노시스시 5528 3005

두리분식 0413 965 268

대박집 5531 0374

불고기ya 5591 7270

서라벌 고기부페 5538 8465

이조 숯불 BBQ 5531 2423

코리안 키친 5538 8855

파라다이스 숯불구이 5592 3824

해피롤 5528 0588

Coomera Asian Mart 0424 491 646

K-Town Supermarket 5528 6781

Lotte 편의점 5591 2356

식품제조

명가(김치, 밑반찬) 5531 0906

BB 두부 0406 541 572

안경원

골드코스트 한인안경원(EYEdear Optical) 0423 083 599

룩스안경 언더우드 3195 1506/0412 253911

여행/공항픽업

시티익스프레스 공항픽업 0413 059 206

우리여행사 0412 393 713

운송/택배/이사

KPOST 우체국 택배 0422 59 59 79

대한통운 국제택배 0431 571 657

와이즈 택배 1800 577 369 / 0478 095 205

카톡채널 : 와이즈택배

HT Logistics 3823 1802

PNL 택배(한국-->호주) 0449 24 8282

Hochan 호찬 0424 215 797

AZIT(아지트) 5661 8537

BBQ 빌리지 5532 2700

Cafe 928 5679 6616

골드코스트부동산 (전주한) 0405 404 696

Cook & Beer 0402 99 66 94

Gal. B 5591 5141

Izakaya ichi 5564 0190

REMAX Property Centre (서경배) 0431 142 818

AK LINKS 부동산 손한나 대표 0428 87 5050

Bluedog 부동산 0419 536 071

Bluedog 김수정 0408 622 934

Bluedog 장유선 0423 323 356

KLOVER PROPERTY

Kay Lee 0421 007 147

MASTER QLD PROPERTY 서문희 대표 07 55 111 888 / 0478 110 290

Onyx Property Management 0490 187 898

Oppane 오빠네 5532 2413

Rice House 5591 2239

RICE VS NOODLE 5538 8803

The Dak 0468 857 692

WOW CAFE & STUDIO 0401 282 303

선양 QLD 총판

0406 223 830

선양 소주 QLD 총판 0406 223 830

유학원

마린 유학 5591 7070 에어컨/냉동수리 에어컨

에어컨 청소

스마일마트 5527 1312

오페마트 5531 0922

유니마트 5608 9860

하나로마트 Helenvale 0493 090 679

Southport Robina

해피마트

현우식품

5511 2077 Sweet Closet 0451 301 125

자동차운전교습

메이 운전학원 0419 708 177

부부 운전학원 0414 273 087

자동차정비

CLUB AUTO 이승엽 0421 707 771

BMW 골드코스트, 레이튼(한국어)

0478 220 828 카톡 GCBMWLY 골드코스트 전기/전자/통신

리스(LEES) 전기공사 0434 378 245

하나로 전기공사 0416 868 818

SONG 전기공사 0414 781 645

정수기/비데

1 RWC. UBER COI. AC Regas

16 Industrial Ave, Molendinar 4214 0421 707 771 GCCEM www.GCCEM.com.au

DP Motors 5537 8235, 0433 835 293

GCCEM 이승엽 0421 707 771

H&K Motors 5532 9088, 0433 004 310

JD Motors 5591 6772, 5591 6227

TINT MASTER 0421 707 771

차량복원 전문업체 NICK’s Panel & Paint 5531 3459, 0430 123 950

자동차 Key/열쇠/보안

겨울루팡의 황금열쇠&보안 0468 962 260

K locksmith 0449 949 343

청소/방역

얼스 와이즈 방역 0436 321 537

원스톱 방역 & 카펫 청소 0401 600 887

원펀치 터마이트&페스트컨트롤 0402 157 905

짐스 터마이트 & 페스트 컨트롤 0416 515 874

클린킹(청소용품 판매) 5532 2342

JCM 터마이트&페스트

0430 318 776

PAULS Clean King 0425 233 118

RAPID CLEAN 청소용품 5572 2284 컴퓨터/POS/마케팅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AJ Digital 마케팅 0452 533 132

Hansi Consulting (마케팅, 웹사이트제작) 0432 649 952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 0435 831 116

VTEQ 컴퓨터 3323 3232 (TPG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푸드패키징

Q Pack 3219 5654

회계사(MAZARS) 3218 3924

그래픽 디자인

AK 정수기/비데 0401 558 353

The Bidet Shop 1800 243 387

VCG (엘지 정수기)

07 3924 1870 / 0421 807 981

정육점

서울 정육점 5531 5227, 0405 934 952

종교단체

기독교

ㆍ 골드코스트 가까운교회 0433 447 483

ㆍ 골드코스트 선교교회 0431 232 304

ㆍ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0402 089 896

ㆍ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0412 341 868

(Southport State High School 내)

ㆍ 골드코스트 열방교회 0412 362 029

(장로교회)

ㆍ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0409 995 456

ㆍ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0430 041 022

ㆍ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0433 609 191

ㆍ 골드코스트 사랑의교회 0451 472 202

골드코스트 브니엘교회 0412 194 829

0426 501 966

0423 932 742

0433 308 436

0421 579 026

0411 725 639

0424 514 113

위니아트 0401 596 877

식당

Black Curry 5200 0875

Brown Rice(Peregian Springs) 5448 2197

Hanami (Coolum Beach) 5471 7091

HIKARU

ㆍ Birtinya 0432 389 288

ㆍ Baringa 0432 389 288

ㆍ Kawana 0452 028 804

ㆍ Northshore 5406 9017

ㆍ Buderim 5476 6266

MakiMoto(Noosa) 5447 3254

Master Sushi 5526 7557

The Sushi 79 (Currimundi) 5437 8208

Tampopo 5476 7039

Haru Korean Kitchen 5447 2249

식품점

선샤인 마트 0488 515 288

의료/병원

존 TV&안테나 0491 068 872

정수기/비데 VCG (엘지 정수기) 07 3924 1870 / 0421 807 981

조리용품

전문방역

782 186 골드코스트

Doctors@Maleny (닥터.노) 07 5413 8066

0450 501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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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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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보건복지연구소에 따르면 호주

인 7명 중 1명꼴인 약 400만 명이 항

우울제를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 려졌습니다. 최신 보고서의 저자들

은 단기간 항우울제를 복용할 때 금

단 증세와 같은 “임상적으로 유의미 한” 위험성이 발견되지 않을 수 있지 만, 12개월 이상 약을 먹을 때 장기적 으로 항우울제에 의존하는 경우가

흔해지고 해를 끼칠 위험성도 커진 다고 지적합니다.

항우울제를 복용할 때 어지럼증, 메

스꺼움, 현기증과 같은 금단 증상의 사례가 발견됐지만, 적절한 임상 지 원을 받는다면 관리가 가능한 것으 로 나타났습니다.

저명한 의학 저널인 JAMA 정신의 학에 발표된 이번 보고서에는 금단 증상이 예상되는 중요한 기간인 2 주 이상의 관찰 기간을 가진 38개 연 구가 포함됐습니다. 이번 연구에서 는 1만 7,828명의 참가자를 대상으 로 한 50건의 무작위 대조 시험 결

과를 분석했습니다. 참가자의 평균 연령은 44세였으며 70%가 여성이 었습니다.

호주에서는 여성이 남성의 1.5배에 달 하는 항우울제를 처방받는데, 이는 전 세계 다른 지역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저자들은 “장기간 사용 후 항우울제 를 중단할 때 심각하고

해지는 금단 증상을

브리즈번의 한 신발가게에 서 오직 ‘오른쪽 신발’만 도

난당하는 다소 황당한 절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켄모어에 위치한 가족 운영

매장 슈패션스(Shoe Fashoins)에선 매장 앞 진열대에 놓아둔 신발 52켤레의 오른 쪽 신발만 도난 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CCTV 영상에는 범인이 폐점

이후 가게 앞에서 여행용 가

방에 신발을 담는 모습이 그 대로 찍혀 있었으며, 얼굴을 가리지도 않은 채 범행을 저 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타마라 쇼록(Tamara Shorrock) 가게 점주는 절도범이 실수로 한 짝만 가져간 것은 아닐 것이라고 추측했습니 다. 신발 매장에서 한 짝, 주 로 오른쪽만 진열하는 것은 흔한 관행이라는 겁니다. 보 기에도 깔끔하고, 보관이나 진열 관리가 수월하며, 무엇 보다 도난 방지를 위해서라 는 설명입니다.

쇼록 씨는 “한 짝만 진열하는

건 상식처럼 여겨질 정도”라 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 니다.

도난으로 입은 손실은 약

6000달러로, 모두 세일 가격

Land Rover Evoque

윤석열

전 대통령, 석방 124일 만에 재구속… 법원 “증거 인멸 염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으로 풀려난 지 124일 만에 재구속됐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영장 이 10일 새벽 2시 15분경 발부됐습 니다.

전·현직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재

구속된 사례로, 윤 전 대통령은 법원

의 구속 취소 결정으로 풀려난 지 124일 만에 재구속됐습니다.

12·3 불법 계엄 관련 특수공무집행

방해 및 직권남용 혐의를 살펴본 서

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남세진 부장

판사는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

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내란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국무

위원 심의 방해 관련 직권남용, 계엄

선포 절차 하자 은폐를 위한 사후 부 서, 허위 공보 관련 직권 남용, 비화

폰 정보 삭제 관련 대통령경호법 위 반, 체포영장 집행 방해 등 크게 5개 의 범죄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9일 오후 2시 22분부 터 6시간 40분간 진행된 구속 전 피

의자 심문에서 직접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특검팀이 수사 개시 3주 만에 윤 전

대통령의 신병을 확보함에 따라, 공

범 혐의가 있는 이들에 대한 내란죄 수사 확대와 윤 전 대통령의 '외환죄' 혐의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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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대통령이 구속됨에 따라 지금 까지 받아온 전직 대통령 경호 업무 는 중단되며 전담 교도관이 수용 감 독을 하게 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하루빨리 윤 전 대

시드니 중심가의 딤섬 레스

토랑 딘타이펑(Din Tai Fung)

에서 일하던 이주 노동자가

장기간 저임금을 받다, 법원

의 판단으로 체불임금을 돌

려받게 됐습니다.

중국 출신의 궈용 제트 리우

씨는 딘타이펑 주방에서 음

식 준비와 조리 업무를 맡으

며 매일 장시간 근무했지만, 받는 임금은 법정 최저임금

에 훨씬 못 미쳤습니다.

리우 씨는 "호주 사람들과 같

은 임금을 받아야 한다는 걸

알고 있었다"며 "기분이 나빴

다"고 전했습니다.

법원은 이번 사건을 직원들

의 임금을 체계적으로 착취

하기 위한 계획된 행위라고

판단했습니다. 해당 업체인

DTF (World Square) Pty Ltd 는 리우 씨를 포함해 대부분

중국과 인도네시아 출신인

17명의 이주 노동자에게 의 도적으로 저임금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고, 총 400만 달

러의 벌금이 부과됐습니다.

통령과 그

김병기

했습니다.

이는 공정근로 옴부즈맨(Fair Work Ombudsman)이 확보 한 벌금 중 역대 두 번째로 큰 액수입니다.

리우 씨는 당시 초등학생이 던 아들과 가족과의 시간을 거의 보내지 못했고, 생계를 위해 친구들과의 사적인 시 간도 줄여야 했습니다.

이 사건은 2014년부터 2018 년까지 리우 씨가 일한 기간 에 대한 법적 소송으로 이어 졌고, 소송 결과로 2024년에 총 19만 7,316달러의 벌금이 공정근로 옴부즈맨에 납입됐 습니다.

이 벌금은 공정근로 옴부즈 맨이 찾아낸 저임금 근로자 들에게 지급됐습니다. 여기 엔 리우 씨의 지난 2024년 체 불임금 약 5만 달러와 이자 포 함 총 6만2000여 달러가 포함 됐습니다.

공정근로 옴부즈맨 안나 부 스(Anna Booth)는 "비자 소 지자들은 일자리에 크게 의 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문제 제기를 주저하는 경우가 많 다"며,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가 한인 지역

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보조금 200만 달러를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보조금은 시드니 크로이든 파

크에 위치한 한인회관 개보수 자금

으로 사용되며, 뉴사우스웨일스 다

문화청을 통해 집행됩니다.

1968년에 설립된 시드니 한인회는

뉴사우스웨일스주에 거주하는 한인

지역 사회의 커뮤니티 허브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사회복지 서비스, 권

익 옹호 활동 외에도 다양한 행사, 문 화 활동,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트라스필드 지역구의 제이슨 얏

센 리 의원은 “저 역시 이민자 가정

에서 자라 시드니에서 성장했으며,

자신의 문화가 단순히 수용되는 것

을 넘어, 진심으로 존중받고 기념되

는 공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고 있

다”라며 “이 회관은 존중, 인정, 소속 감을 상징하는 공간이고 한국계 호

주인들이 모여 그 풍부한 문화를 지

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장소”라고

말했습니다.

제이슨 의원은 보도 자료를 통해 최 근 뉴사우스웨일스 주내 한인 사회 가 성장하고 있다고 밝히며, 2021년

국에서 출생한 사람은 5만 명이 넘 습니다.

조셉 라 포스타 뉴사우스웨일스 다 문화청 최고경영자는 “한국계 호주

인들은 수십 년간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다문화

인구조사에 따르면 한국계라고 밝힌

사람이 7만 명이 넘고, 이는 2016년 대비 9% 증가한 수치라고 말했습니

다. 자료에 따르면 집에서 한국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6만 명이 넘고 한

했습니다.

기사 출처 : SBS뉴스

시드니에서 아시아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소위 영적 축복 사기 혐의로 수배 중이던 무리 중 한 남 성이 퀸즐랜드에서 체포됐 습니다.

62세의 이 남성은 지난달 파 라마타에서 77세 여성에 사 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기소 돼 오늘 법정에 출두할 예정 입니다.

경찰은 사기범이 중국 노인 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가족 의 영혼이 위험에 처해 있으 며, 저주나 질병으로부터 가

족을 보호하기 위해 금품을 바쳐야 한다는 식의 수법으 로 접근했다고 밝혔습니다.

축복 사기와 관련해 시드니

전역에서는 300만 달러 이 상의 현금과 귀중품을 가로 채는 등 80건 이상의 사건이 접수됐습니다.

NSW 경찰은 이번 축복 사기 혐의로 체포 영장이 발부된

7명의 소재를 파악하는데 주 력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협 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사 기범 명단에는 50대 여성 4

명과 남성 1명, 70대 여성 1

명, 그리고 30대 여성 한 명 이 포함돼 있습니다.

NSW 경찰은 2023년 7월부 터 시드니 전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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