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LD KOREAN LIFE - 17 JAN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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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포포 열매를

아세요?

모든 시작의 일상 - 1화

by 유노미 / 브런치

과수원집 손녀로 태어나 신

선한 과일을 원 없이 먹으며 자랐다. 어릴 때는 과수원에

심긴 배나무, 사과나무, 포도

나무, 복숭아나무, 앵두나무, 감나무, 무화과나무 등 여러 과일나무 사이사이를 뛰어놀 았다. 그때는 이런 과일이 전 부인 줄 알았는데, 커서 해외 여행을 하다 보니 처음 보는 과일들이 많았다.

처음으로 동남아시아 나라인 말레이시아를 여행할 때 망 고, 용과, 리치, 망고스틴, 람 부탄, 파파야, 스타프루츠 등 처음 보는 달달하면서도 한 국에서 먹어보지 못한 식감 의 과일들을 접할 수 있었다.

맛으로 따지자면 망고가 과

일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것

에 고개를 끄덕일 만큼 단연

최고지만 가장 임팩트가 있

었던 것은 단연 두리안이었 다. 지금은 마트에서도 흔하

게 볼 수 있는 과일들이지만

그때만 해도 마트에 가면 열

대 과일 이라고는 바나나, 파

인애플, 멜론, 오렌지 정도였 다.

말레이시아 어학원에서 영어 공부를 할 때였는데, 함께 공

웃지 않을 수 없었다. 겉은 징 이 박힌 듯 뾰족뾰족 방어적 인 태세를 하고 있던 두리안 은 냄새조차 방어적이었다.

나에게 손대지 말라는 듯.

두리안을 사 온 동생들은 그 때 고등학생이었는데, 능숙 하게 두리안을 잘라 과육을 보여주었다. 적응하려나 했

는데, 시간이 지나도 냄새만 큼은 익숙해지지 않았다. 과 육은 약간은 큰 애벌레 같은 형태로 노랗고 흐물흐물했 다. 과육을 잘라먹어보라며 내 손에 쥐어주는 이 녀석들

이 한국에서 갓 도착해 어리

바리해 보이는 나를 놀리는 건 아닐까 살짝 의심하며 입 안에 넣었다.

"음~?"

기억이 오래되어 가물가물 하지만 부드럽고 달달하면서

도 쫀득했다. 망고의 달달함

과는 조금 다른 달달함이었

다. 한 입 먹고 나니 냄새도 익 숙해지고 거부감이 들지 않

았다. 녀석들이 사 온 두리안 1통을 나눠 먹으니 금세 바닥

났다. 신기한 맛을 지닌 두리 안. 다른 과일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지 않았는데, 나에게

두리안 몇 개 사 서 나눠먹겠지 했는데, 도착 한 부엌에는 두리안이 산더 미였다. 이 두리안을 우리가 다 먹는 다고?! 헛웃음이 나왔다. 호스 트 말로는 두리안도 각각 맛 이 조금씩 다르단다. 그 맛을 음미하면서

부하는 한국인 동생들이 두 리안을 먹어봤냐며 물어왔 다. 말레이시아 도착한 지 얼 마 안 되었을 때라 두리안이 라는 과일의 존재를 알지 못 했다. 그들에게도 꽤나 충격

적인 과일이었는지 동생들

을 통해 설명을 듣고 나서부

터는 괜한 호기심이 불타올 랐다.

그들의 설명에 의하면 두리 안은 냄새가 지독한데 과육

은 매우 부드러운 버터 같고

싱가포르에서는 두리안을 들

고 지하철을 타면 벌금을 물

어야 하며 호텔에는 반입 금

지란다. 잉? 무슨 과일이길래

이렇게 까다롭지? 그리고 과

일에서 냄새가 나면 얼마나

이상한 냄새가 나길래...? 나

의 호기심 어려하는 눈빛을

보고 그들은 며칠 뒤 두리안

을 들고 내 방에 찾아왔다.

"띵동"

"누구세요"

"누나, 두리안 사 왔어요"

"잉? 두리안?"

두리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

눈 뒤 당시 급했던 영어공부

에 빠져 잊고 있었는데, 두리

안을 들고 현관에 서 있는 녀

석들을 보는 순간 코를 잡고

두리안을 맛 보여주기 위해 용돈을 털어 사다 준 녀석들 이 내심 고마우면서도 의심 한 것에 대해 혼자 미안해했 다. (나중에 녀석들에게는 맛 난 저녁을 대접했다.)

암튼 의도치 않게 두리안을 접하고 말레이시아 생활도 막바지에 들 때 말라카로 여 행을 떠났다. 일주일간 말라 카의 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 에 묵었다. 베드 한 개를 저렴

하게 얻어 생활했던 이 숙소 의 가장 큰 매력은 야외 샤워

장이었다. 바위로 둘러싸인

샤워실은 오후 2시쯤 해가 뜨

거울 때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면 안에 무지개가 생겼다.

바위 틈새로 수풀이 나 있었

는데, 영화의 한 장면 같다는

생각에 밖을 싸 돌아다니며

구경하러 다니다가도 더운

오후 2시가 되면 숙소에 들어

와 샤워를 하면서 무지개를 감상하곤 했다.

게스트하우스인지라 숙소에

묵는 동안 게스트를 위한 파

티가 종종 열렸다. 그중 하루

저녁에는 두리안 파티가 열

렸다. 두리안 파티라니?! 게스 트 3명과 호스트 2명이 참여 를 한다고 했다. 동생들이 두 리안을 선물해 처음 맛본 이 후로는 접할 기회가

다양한 이야기를 나 눴던 걸로 기억한다. 두리안 은 그때가 마지막이었다. 그리고 24년 가을. 포포 열매 를 알게 됐다. 껍질을 깐 채 들 고 있는 포포 사진이 처음엔 고구마 껍질을 벗겨놓은 건 가? 싶어 자세히 들여다보았 다. 처음 보는 포포 열매. 납 작 복숭아 이후로 최근 첨 보 는 낯선 열매였다. 겉은 초록 색인데, 과육은 선명한 노란 색. 무슨 맛일까? 설명이 있었 지만 도무지 상상이 가지 않 아 바로 주문버튼을 눌렀다. 며칠 뒤 퇴근

진료 시간

월-금 8:00am-6:00pm

토 8:00am-1:00pm

07 5580 4811

아차 싶어서 박스를 뜯기 시

작했다. 응? 박스를 여니 기억 속의 향기가 스멀스멀 올라 왔다. "자기, 방귀 뀌었어?" " 아니, 박스에서 나는 냄새야" "박스?" 정말 그랬다. 하나씩 포장된 열매를 코에 갖다 대

니 그 냄새. 기억 속의 두리

안 냄새가 소환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물론 그보다는 덜 하다) 무슨 맛일지 너무 궁금 해 바로 하나를 먹어보기 위

해 껍질을 까기 시작했다. 안

내지에 단단한 생과는 상온

에 2~3일 정도 후숙하여 말

랑말랑 해 질 때까지 기다렸

다가 먹으라고 쓰여 있었는

데, 녀석들은 이미 껍질이 말 랑말랑했다. 후숙이 되면 냉 장 또는 냉동보관해 먹으면 된단다.

우리가 만났던

대한극장

모든 시작의 일상 - 2화 by 유노미 / 브런치

영화를 좋아한다. 영화 뿐만

이 아니라 뮤지컬, 콘서트, 연

극, 발레, 음악회 등 문화예술

공연을 좋아한다. 한때는 셰

익스피어에 빠져서 그의 모

든 작품을 읽고 공연을 보러

다닌 적도 있다. 대중적인 영

화에 비해 공연예술은 관람료

가 대중적이지는 않기에(물

론 그 공연을 올리기 위해서

는 적은 비용이라고 생각하지 만) 주로 혼자 다녔다.

지금의 남편인 '레오'는 그렇

게 공연을 보러 다니다가 우

연히 만났다. 그도 공연을 무

척 좋아했다. 주로 역사를 기

반으로 한 전쟁영화를 즐겨보

는데 대체로 장르를 가리지

않고 고르게 보면서 자신의

감상평을 이야기하곤 한다.

처음 레오와 대화를 나눈 건

SNS에서였다. 한창 SNS에

빠져 온라인상의 팔로워들

과 소통을 하던 시기였다. 마

침 그때 셰익스피어에 빠져

있던 터라 세종문화회관 M

시어터에서 열리는 햄릿 공

연을 예매해 둔 터였다. 조

껍질을 까니 영락없는 고구마

였다. 샛노란 자태의 과육. 먹 기 좋게 자르려고 하는데 중 간에 단단한 것이 있었다. 마 치 큰 강낭콩 같은 형태의 씨 였다. 씨를 제거하고 먹는데 약간 새콤하면서도 쫀득한 것

이 두리안을 연상케 했다. 두 리안보다는 좀 더 무른 느낌 이 있긴 했지만. 오랜만에 맛 보는 색다른 과일 맛이었다.

이름이 왜 포포일까? 레오에 게 "포포 먹고 싶으면 얘기 해"라고 얘기하니 슬쩍 쳐 다보더니 웃으며 말한다. "뽀 뽀?" "아니, 포포말야." 이렇 게 추억 속의 기억을 끄집어 내 준 포포 열매.

금 할인된 가격으로 프리뷰 공연을 예매했다. 본 공연의 가장 첫 공연을 예매한 셈이 었다. 그런데 공연 전날 SNS 팔뤄 중 한 명이 그 공연을 보 고 왔다는 것. 내가 예매한 공 연이 첫 공연이었는데, 이게 웬 뻥인가 싶어 바로 멘션을

남겼다.

본 공연 전에 다른 공연이 있 었나 봐요~ 라며. 그랬더니 그 의 답변은 자신은 기자 시사

회로 초대를 받아 공연을 봤

다는 것. 아하... 그런 게 있었

구나. 멋쩍게 답변을 남겼는

데, 자신은 본 공연 초대권도

받으니 혹시 또 공연을 보고

싶으면 얘기하란다. 이게 웬

떡이지 싶어 알겠다고 하고

대화를 마쳤다.

주부역을 맡은 배종옥이 말 기 암 판정을 받고 가족들과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을 그린

영화였다. 영화를 본 사람이 라면 알겠지만 매우 슬펐다.

보통 영화를 보면서 울지 않

지만 이날은 나도 모르게 눈 물이 났다. 준비 없이 흐르는

눈물 때문에 손수건도 휴지도 없어 당황하고 있는데, 옆에 서 그가 휴지를 건네며 손바 람으로 열을 식혀줬다.

그렇게 나름 멋쩍었던 첫 만

남을 뒤로하고 햄릿 공연을 보기 위해 세종문화회관에서 그를 다시 만났다. 이 날의 만 남이 단 둘이 만난 첫날이었 다. 공연이라는 공통관심사를 가지고 만났기에 서로에 대해 잘 알지는 못했지만 이야깃거

리는 충분했다. 햄릿 공연 이 후로도 그는 공연표가 생기면 나에게 이야기했고 나는 그를 공연메이트로 생각했다. 함께 공연을 보고 공연과 관

혼자 볼

후에 함께 이야기를 나눌 사 람이 없어서 혼자 후기를 쓰 거나 머릿속으로 생각할 수박 에 없어 아쉬웠던 터였는데, 공연메이트가 생긴 것은 나로 서는 즐거운 일이었다. 다소 이성적인 목적의 나와 달 리 그는 처음 봤을 때부터 나 에게 반했다고 한다. (왜지?!) 그도 그럴 것이 공연을 보고 나면 언젠가부터 나를 집에

그리고 선 며칠 후, 그에게

연락이 왔다. 시사회 영화표

가 여러 장 생겼는데 지인들

과 함께 와서 보란다. 함께 일

하는 동료 두 명을 데리고 대

한극장에 가서 그를 처음 만 났다.

짙은 쌍꺼풀에 뚜렷한 이목구

비 그리고 진한 인상의 그는

흰색 바탕에 검은색 기린 패

턴이 있는 스타일리시한 후드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이었다.

진한 인상보다는 홑꺼풀에 샤

프한 스타일을 좋아했던 나는

속으로 내 스타일은 아니다고

생각하며 가벼운 인사를 나눈

뒤 영화관에 입장했다.

영화는 노희경 작가의 '세상

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

었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가

족을 위해 희생하던 중년의

데려다 주었고, 회사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공연장소로

함께 가는 일이 반복되었다.

강동의 그의 집- 평창동의 회

사- 강서의 우리 집은 서울의

끝과 끝인 만큼 동서남북으로

흩어져 있었는데, 이렇게 매

번 데려다 주었던 것은 지금

생각해도 대단한 열정이었다 고 웃으며 이야기하곤 한다.

같은 취미로 자주 보다 보니

나도 조금씩 그에게 호감이

생겼다. 그렇게 우리는 자연

스레 연애를 시작했고 첫 만

남 이후로 1년이 되어갈 때 결

혼까지 하게 되었다. (레오는

우리 둘만의 첫 만남의 추억

이 있는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프러포즈를 했다.)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어느 날

충무로를 지나가다가 2024년

9월 30일부로 대한극장이 영

업을 종료한다는 안내를 보게

그녀의 손길이 내 몸

구석구석을 스칠 때

모든 시작의 일상 - 3화

by 유노미 / 브런치

세신 이야기다. 결혼 후 레

오와 함께 떠난 온천 여행

에서 처음으로 내 몸을 세신

사에게 맡겼다. 어릴 때는 엄

마 아빠 이모 그리고 친구가

등을 밀어주었고 하나 둘 나

이를 먹으면서 혼자 목욕을

하기 시작했다.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으나 거의 샤워 수

준으로 씻어온 세월들. 그러

던 중 세신사를 만나 내 몸

을 맡긴 경험은 신세계였다.

목욕의 정석을 배웠다고나 할까...?

내 몸 구석구석에 때수건을

낀 그녀의 손이 지나갈 때면

그렇게 개운할 수가 없었다.

나보다 더 내 몸을 샅샅이 훑

어 나가던 그녀의 손길. 세신

을 주기적으로 받기 시작하면

서, 그리고 동네 단골 목욕탕

되었다. 1958년 개관해 66년

만의 영업 종료란다. 추억의

장소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는 것은 아쉬운 일이다.

어릴 때 뛰어놀던 조부모님

댁의 과수원이 지금은 기차

역이 되어 추억의 장소가 사

이 아닌 여행지에서도 세신을 받으면서 세신사들만의 공통 신호를 발견할 수 있었다.

보통 세신은 똑바로 누운 상 태에서 시작된다. 물을 끼얹 고 발에서부터 비누칠을 시 작해 다리, 몸통, 팔, 목 순으 로 올라오며 사정없이 온몸

을 스쳐 지나간다. 양팔은 내 리고 있다가 그녀가 한쪽씩 팔을 훑고 지나가면 자연스레

위 또는 머리 양옆에 팔을 두 게 된다. 그러다가 그녀가 나

의 오른발을 잡고 탁탁 치면

시계방향으로 돌며 옆으로 눕

는다. 오른발을 잡고 있기 때

라진 것이 못내 아쉬웠는데, 우리의 첫 만남 장소인 대한 극장마저 영업을 종료한다 니.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지만 아쉬움이 몰려왔다. 모

든 것이 너무나도 빠르게 변 하는 요즘이니 66년이면 오 랜 기간 그 자리를 지켜왔다

세신을 받기 전에는 준비해야 할 과정이 있다. 보통 항상 대

기가 있기 때문에 가자마자

현금을 세신사에게 지불하고

열쇠를 걸어두거나 키 번호를

보드에 적는다. 내 순서가 되

면 내 키 번호를 불러주기 때

문에 키 번호는 기억하고 맡

겨야 한다. 그러고 나서는 곧

장 몸 불리기 작업에 들어간

다. 몸을 불리지 않으면 때가

잘 밀리지 않아 그녀가 속상

해하기 때문에 가볍게 비누

칠 샤워 후 온탕에 들어가 열 심히 몸을 불려야 한다. 이렇 게 20분가량 충분히 몸을 불 리고 나면 준비 완료!

세신을 받으면서 가끔 그녀와

대화를 나눌 때도 있다. 보통

그녀가 먼저 말을 걸어온다.

"배에 줄무늬가 있네요?"

는 생각도 든다. 다행히 극장 은 공연장으로 운영될 예정 이라니 아쉽지만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공연장이 된 대한극장을 다시 찾을 그날을 생각하며 아쉬움 을 뒤로하련다.

에어프라이어에 고구마를 넣 고 뚜껑을 닫다가 뚜껑에 살 이 쓸렸던 것이 기억났다.

"아~ 요리하다가 긁힌 것 같 아요."

"글쿠마이~"

그리고 한참을 말이 없다가 다 시 그녀가 말한다. "게살 인가 봐?"

"네?!"

있었기에 더

문에 오른발을 고정한 상태로

돌 수밖에 없다. 그러고 나서

돌라는 말을 하면 엎드린다.

양팔은 마사지를 받을 때처럼

베드 양 옆에 주욱 늘어뜨린

다. 고개는 한쪽 방향을 보며

"아, 수영복을 입고 태닝을 잘 못해서 배만 줄이 가게 탔어 요. 하하."

"아~ 아래위로 나눠진 수영복 을 입어서 그렇구나?"

누울 수밖에 없다. 그러다 이

마를 대라고 하면 이마를 대

고 엎드려 눕는다.

이때 가벼운 어깨 마사지를 함께 받는다. 이마를 대고 누

워 있으면 양팔과 어깨에 힘

이 들어가기 때문에 양 어깨

가 끝났다 싶으면 고개를 한

쪽으로 돌려 힘을 풀고 누워

도 된다. 그렇게 다시 오른발

"네, 맞아요. 그걸 까맣게 있 고 너무 오래 햇볕에 누워있다 가 배에 이렇게 줄무늬가 생겼 지 뭐예요."

내 속살을 볼 일 없는 지인들 은 알 수 없는 비밀스러운 이 야기를 세신사와 나누고 있으

니 뭔가 대나무숲에 이야기하

듯 홀가분하면서도 시원한 느 낌이 든다.

"팔을 어데 긁혔나 봐요?" "네? 혹시 멍이 있나요?"

을 잡고 돌라고 하면 시계방

향으로 돌아 반대쪽 옆을 훑

어 나간다. 그리고 똑바로 누

우면 다시 전신에 비누칠을

하고 얼굴에도 마사지를 한

다. 얼굴 마사지는 짧지만 꽤

나 강렬하다.

이대로 끝난 것이 아니다. 앉

은 상태로 등과 팔다리를 한

번 더 훑는다. 다시 누운 뒤

엎드려 전신 타월 마사지를

받는다. 마무리 작업인 것이 다. 이렇게 그녀에게 내 몸을 30~40분간 맡기고 나면 모든 과정이 끝이 난다.

왼쪽 팔을 밀던 그녀가 묻는 다. 물소리로 잘 안 들렸던 터 라 되물으니 팔에 긁힌 자국 이 있더란다. 그제야 엊그제

수 는 없었다. 세신 받은 경험에 대해 우연 히 지인과 얘기하다가 대전 에 목욕관리사 즉, 세신 양성 학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 었다. 무려 이름이 국제세신 교육원! 검색을 거듭하다가 때 기다리는 청년들이라는 기사도 발견했다. 기사에서 본 때밀이 과정은 꽤나 체계 적이었다. 이런 학원이 전국 에 10여 곳이 있었다. 최소 3 주간의 속성반 교육을 마쳐 야 세신사로서 일을 시작할 수 있다. 해외 이민을 목적으 로 배우는 사람도 있었다. 누 군가의 몸을 깨끗하고 시원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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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호찌민 여행을 다녀오니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에 가고

싶어져 이번 코스는 하노이로

정해 보았다.

첫째 날 3박을 예약한 하노이

숙소는 호안끼엠 호수 인근

의 중심에 위치한 에어비앤

비 숙소였다. 1층과 2층이 복

층으로 연결된 꽤 넓은 공간

의 숙소였는데, 현지인들이

사는 곳에 쏙 들어가 있어서

위치면으로 만족스러운 곳이

었다. 짐을 풀고 인근 동네 구

경을 할 겸 가볍게 밖으로 나

와 걸었다. 숙소 바로 옆옆 건

물에 카페 겸 레스토랑이 있

어 간단히 요기도 하고 커피

도 마실 겸 카페에 들어갔다.

반미와 쌀국수 커피를 주문하

고 가볍게 허기를 채웠다. 아

침에 일어나 기내식을 먹은

뒤로는 처음 먹는 식사였다.

나름 맛있고 가격도 저렴하

고(베트남 물가가 전반적으

로 저렴하긴 하지만) 해서 숙

소에 묵는 동안 종종 들러야

겠다고 생각하고 인사를 하

고 나왔다. 나오는 길에 영업

시간을 보니 아침 6시 오픈이

었다. 아침을 이곳에서 해결

해야겠군 생각하고 인근을 둘

러보았다.

기찻길 구경과 마사지, 야간 시티투어버스 탐승, 호안끼 엠 호수 산책을 마치고 숙소

에 돌아오니 피곤이 몰려왔

다. 샤워 후 잠이 들고 다음

날 아침. 새벽 5시 30분 정도

가 지나자 바깥에서 인기척이

들려왔다. 일찍 잠에 든 탓에

아침에도 일찍 눈이 떠져 대

충 옷을 걸치고 밖에 나가니

베트남의 아침은 이미 시작되

고 있었다.

잠옷을 입은 채로 아침 운동

겸 산책하는 사람들, 아침을

준비하는 가게들, 생고기를

파는 매점이 문을 열고 장사

를 시작하고 있었다. 사람들

은 잠옷차림으로 나와서 고기

며 과일이며 채소를 구입하고

그 옆으로는 쌀국수로 아침을

먹는 사람들이 가득이었다.

활기찬 베트남의 아침이었다.

레오는 어제 요기를 채웠던

카페에 커피를 테이크아웃하

러 간다기에 50만 동을 주었

다. 레오는 테이크아웃 잔이

아닌 컵에 음료를 받아왔다.

마시고 가져다줄거라며. 그

렇게 모닝커피를 마시고 동네

산책 겸 어제 지나가다가 샴

푸해 주는 샵을 발견해 머리

나 감을까 해서 밖으로 나갔

다. 아쉽게도 미용실은 문을

열지 않아 동네 한 바퀴를 돌

며 산책을 했다. 돌아오는 길

에 숙소 근처의 쌀국숫집에서

따끈한 국물의 쌀국수를 한

그릇씩 먹고 반미를 먹을까

하여 다시 아침에 커피를 주

문한 카페에 들렀다.

사단은 이때부터 시작되었 다. 반미 가격을 계산하려 하

자 아까 커피값을 계산 안 했

다며 함께 계산해야 한다고 했다. 응?! 무슨 말이지? 보통 베트남에서는 나갈 때 계산 을 하는듯한데, 레오가 커피 를 반납하러 가자 계산을 안

했다며 커피값을 내라고 했단 다. 레오는 당연히 아까 계산 했다고 말하고 나왔는데, 소 통이 안된 것 같다며 나에게 설명했다. 영어가 통하지 않

아 번역기 어플을 써 가며 아 까 계산을 했다고 이야기하니 계산을 하지 않았다는 답만 돌아왔다. 아르바이트생이 직 접 돈을 받고 거스름돈을 주 었는데도 불구하고 기억을 하 지 못했다. 계속 계산을 하라

는 말만 반복되었다. 사실 커 피값이 한국돈으로 천 원 정 도라 지불하는 것은 어려운 일은 아니었으나 이것은 그

런 문제가 아니었다. 지금 계

산을 안 하고 무단취식을 한 게 된 상황.

황당한 상태로 번역 어플로

대화를 하며 계산대 주변을

둘러보니 다행히 CCTV가 있

었다. 내가 CCTV를 확인하라 며 당당히 말했다. 그제서야 그들은 레오가 왔던 시간을

묻고 영상을 찾기 시작했다.

대략 시간은 6시 30분. 다행

히 그때쯤 찍은 사진이 있어

시간을 추측할 수 있었다. 그

시간대의 영상을 확인하니 레

오가 돈을 주고 계산하는 장

면이 찍혀 있었다. 그제야 미

안하다며 죄송하다는 말을 연 발하는 직원들. 너무나도 황

들고 숙소에 돌아와 먹으면서 다 시는 거기 가지 말자고

제 작 서 비 스

챙기는 것도 중요하겠다는 생 각을 하게 되었다. 소동은 이 렇게 마무리되었다. 아침 6시 부터 8시까지 짧은

손톱이 1mm를 넘어가는 순간

모든 시작의 일상 - 9화 by 유노미 / 브런치

나와 레오의 공통점 중 하나

는 바로 손톱길이이다. 둘 다

손톱이 1mm가 넘어가는 것

을 견디지 못한다. 어릴 때는

매니큐어를 바르고 싶어서 손

톱을 겨우겨우 길러보기도 했

는데, 손톱이 길 때의 불편함

을 견디지 못했다.

지금도 궁금한 것이 네일아트

를 받는 사람들이다. 손톱에

큐빅이며 젤을 듬뿍 올려둔

모습이 패션과 잘 어우러졌을

때 예쁜 것은 사실이다. 그래

서 집과 회사 근처의 네일숍

에서 한 두 번 네일을 받아보

았고, 지인이 네일숍을 열면

서 테스트 대상이 필요하다고

하여 서비스로 네일을 받아보

기도 했다. 네일아트를 하지

않더라도 손톱 케어를 받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기는 하

여 컬러네일을 받지 않고 기

본만 받고는 했다. 그럴 때면

정돈된 손을 보며 나름의 쾌 감을 느끼기도 했다. 단순 네

일케어까지는 그렇다 쳐도 방

송에서 연예인들이 1cm는 족

히 넘어 보이는 네일아트를

붙이는 모습을 보면 너무나도

신기하면서도 경악을 하게 된

다. 손톱이 저렇게 길면 어떻

게 생활을 하지? 손톱이 꺾이 면 어떻게 하지? 아아악. 생각 만 해도 끔찍한데... 손톱이 자라는 원리가 궁금해 서 찾아본 적이 있다. 손톱을 깎아도 끝부분이 하얗게 자 라다는 게 끝 쪽으로 노폐물 이 몰리면서 손톱이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는 원리라고 하는 데, 어찌 되었든 손가락

출처: Unsplash의Hieu Tran

마흔이 되면서 골프를 배우

기 시작했다. 직장 상사가 골

프를 배워보는 게 어떻냐는

제안을 하기도 했고 제주도

지인 집에 놀러 갔다가 지인

의 골프 예찬론을 듣고 이참

에 배워보자 마음을 먹게 된

것. 지인의 골프 예찬론은 우

선 나이가 들어서도 할 수 있

는 운동이고 꼭 운동을 목적

으로 한다기보다는 골프장

위치 자체가 리조트 내에서

도 경관이 좋은 곳에 자리하

는 경우가 많아서 배워두면

좋다는 것 그리고 여유롭게

모든 시작의 일상 - 11화

by 유노미 / 브런치

친목 도모하며 하기 좋은 운

동이라는 것이 이유였다. 배

드민턴, 테니스, 탁구 등 구기

종목은 그다지 잘하지 못하는

운동신경을 가졌기에 골프에

도 큰 관심은 없었는데, 한 번

배워보고 결정하자는 생각에

3개월 24회 레슨을 등록했다.

인도어에서 배웠으면 좋았으

련만 일단은 스크린에서 시작

하기로 하고 기본적인 아이템

(골프화, 장갑)만 갖추고 레슨 을 시작했다.

첫 번째 레슨을 받고 나서 레

슨을 시작했다고 직장 상사

에게 얘기하니 클럽을 선물

로 주셨다. 안 그래도 당근마

켓에서 중고클럽을 알아보고

있던 차였는데, 클럽을 선물

로 주시다니! 횡재한 기분이

었다. 초반 레슨에는 7번 아이

언을 중심으로 배우기 때문에

클럽 몇 개를 담아서 다닐 수

있는 하프백을 장만했다.

보통 레슨은 주 2회 정도 받

고 레슨이 없는 날에는 아파

트 커뮤니티센터 내에 있는

골프연습장에서 연습을 했다.

거의 매일 1시간~ 1시간 30분

정도씩 연습을 하면서 골프가

운동이 되지 않는다는 말은

거짓임을 알았다.

사실 골프가 운동이라는 생각

을 좀처럼 할 수 없었다. 스윙

몇 번하고 슬슬 걷거나 카트

를 타고 이동하고 또 스윙하 고 정말 운동이 될까? 의문이

항상 있었기에 시작하기까지

시간이 걸린 것도 있었다. 하

지만 제대로 스윙을 하려면

하체에 힘이 많이 들어가야

했고 스윙을 반복할수록 땀

도 흐르고(땀이 잘 나지 않는

체질임에도) 50분 연습을 하

고 나면 굉장히 힘들었다. 어

찌 되었든 초반 운동을 시작 할 때는 나름 흥미를 가지는

편이라 연습만큼은 빠지지 않

고 하려고 노력했다.

코치마다 레슨 스타일이 다르 겠지만 나의 레슨 코치는 이 유를 설명하지 않고 동작을

반복적으로 시켰다. 이유를 알아야 납득이 가는 나로서

는 그의 레슨 방식이 썩 맘에

들지는 않았지만 일단 초보인 나는 그의 말대로 묵묵히 따 랐다. 정말 생초보라 기존의

자세라는 게 없는 상태였기

에 골프 입문하기 좋은 상태

라고 했다. 하지만 스윙은 말

처럼 쉬운 것이 아니었다. 나

의 자세를 보고 이리저리 교

정을 해 주며 본인이 시범도

보이지만 바로 적용이 되지

않았다. 수없이 그 동작을 반

복해야 자세가 만들어지는데

잘못된 자세로 100번 1000번

스윙을 한들 자세가 잡히지

않는 법. 유튜브도 많이 보고

스크린에 나오는 영상과 자세 를 반복해서 보더라도 레슨

은 진도를 나가며 배우는 것

과 더불어 나의 자세를 확인 하는 목적으로도 필수라는 생 각이 들었다.

골프를 배우면서 직장 내 팀 원 한 명이 떠올랐다. 유독 실 수가 많고 능력치가 낮은 직 원이었다. 반복 작업조차도

꼼꼼하지 못한 성격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이야기

1퍼센트

by 티칭 프로 원성욱 (0402 598 961)

안녕하세요? 어느 골퍼라도 이런 상상을 해 보

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드라이버 샷을 멋지게

성공하고 아이언으로 세컨 샷을 했더니 깃발

바로 옆에 공이 안착해서 버디를 잡는 상상을

요. 그러나 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비록 멋진 플레이로 버디를 집지는 못해도 좋

구요 겨우겨우 파를 잡아도 좋습니다. 아슬아

슬하게 파를 놓치고 보기를 해도 재미있고 더

블 보기를 했다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만약 더

블 파를 했다면 여러분은 어떤가요? 창피하고

화가 날수도 a있지만 이렇게 생각을 해 보면 더

이상 화가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세계 인구 수가 약 81억명 입니다. 이 중에서 골

프를 하는 사람들의 수가 약 3천 9백만명 이라

고 합니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꽤 많은 사람

들이 골프를 하고 있어서 느끼지 못했던 부분

이죠.전 세계 인구의1프로도 안되는 수가 골프

를 한다고 하니...지금 골프를 하고 있는 여러분

은 분명히 특별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골프를 할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점수와 상관없이 즐거움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

요? 골프가 부의 상징으로 생각하지 않더라도 골프를 할 수

사한 마음으로 즐기는 것은 어떨까요? 매주 클 럽 시합에서 꼴등을 했더라도 적어도 전 세계

인구중 3천 9백등 안에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누군가는 새롭게 입문을 했겠죠? 그러 니 여러분은 꼴찌가 아닙니다. 등수가 중요한 것도 아니고 점수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현재 골프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 람을 생각해보면 지금 나의 상황이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어떨까요? 골프를 한 다는 것 자체가 특별합니다. 그래서 감사한 마 음으로 즐거운 골프를 하는 것도 좋을거라 생 각합니다. 골프를 할수 있는 경제적 여유와 시 간적 여유가 있어서 감사하고 몸을 움직일수 있어서 감사하며 바람을 타고 휘어지며 깃발 로 향하는 공을 보면서 감사하는 것이 필요합 니다. 살면서

Go! 2025

큰일이 많았던 2024년이 드디어 가버렸다. 개인적으로도 아주 많은 일이 있었지만 사회적으로도 아주 많은 일이 있었다. 특히 요새엔 일이 얼마나 많이 터지던지 텔레비전만 틀면 속보 속보.

새해를 새 마음으로 맞자라고 하기엔 아직도 슬픔과 애도가 많이 필요하다.

먼발치에서 보내는 작디작은 애도지만 수없이 모이면 저 하늘에 닿지 않을까.

삶은 거대한 강 같아서 수시로 요동친다. 세찬 여울을 만날 때면 소용돌이를 지나 보려 애를 쓰지만 힘없는 돛단배에 불과한 나는 이리저리 가라앉을 듯 물살에 떠밀리다 전속력으로 닥쳐오는 역경에 부딪힌다. 하지만 삶이 이어지는 한 이 보잘것없는 작은 배는 절대 가라앉지 않고 어떻게 든 앞으로 나갈 것이다. 또한 배를 산산조각 낼 것만 같던 역경은 시간의 강이 아무것도 없었던 듯 가져가 과거라는 바다의 심연에 가라앉히겠지. 그러니 우리는 2025년도 살아낼 테다.

앞으로 어떤 힘든 일이 닥칠지 모르지만 그래도 바라본다. 올해는 평안하고 행복하길.

차 이 나

1월 1일부터 빅토리아 주

지역 철도 노선인 V/Line 서비스를 포함한 마이키의 일일 최대 요금이 11달러로 인상됐습니다. Source: AAP / Joel Carrett

1월 1일부터 빅토리아주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풀 페어 이용 승객들은 하루 에 40센트를 추가로 지불합니다. 이에 따라 지역 철도 노선인 V/Line 서비스를 포함한 마이키의 일일 최대 요금이 11달러로 인상됐습니다.

빅토리아주의 대중교통 요금은 최근 몇 년 동안 가파르게 상승했으며 지난 6년 동안에만 28%나 올랐습니다.

9달러 초반이었던 하루 기준 풀 페어 요금은 2023/24 회계연도에 10달러 선을 넘어섰으며 올해 1월 1일을 맞아 11달러까지 상승했습니다. 주말 풀 페어 일일 요금은 7달러 60센트로 올랐습니다.

대중교통 이용객들은 “하루 40센트가 그리 많아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지난 18개월 동안의 대중교통 이용 요금 인상 수준을 보면 매우 우려스럽다”는 반응 을 보입니다.

토마스 장관은 “멜번 대도시뿐만 아니라 빅토리아주 전역의 대중교통 네트워크 에 계속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주정부 대변인은 이번 요금 인상이 “빅토리아주 전역에 새롭고 확장된 서비 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빅토리아 주정부와의 계약에 따라 트랜스어반의 고속도로 통행료 역시 연간 4.25% 인상될 예정입니다. 요금 인상은 분기별로 이뤄지며, 이에 따 라 지난해 1월에 21달러 86센트를 냈던 통행료는 이번 분기에 22달러 78센트로 약 50센트 인상될 예정입니다.

출처 : SBS뉴스

qldkoreanlife.com.au qldkoreanlife

남성, 경찰 칼로 위협…결국 사살돼

애들레이드 교외에서 칼로 경찰을 위협한 것으로 알려진 남성이 결국 경찰의 총격으로 사망했습니다.

애들레이드 교외에서 칼로 경찰을 위협한 것으로 알려진 남성이 결국 경찰의 총 격으로 사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6일 자정 직후 애들레이드 남부 크레이그번팜(Craigburn Farm)

지역에서 한 남성이 칼로 자해하고 있다는 정신 건강 관련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그랜트 스티븐스 남호주 경찰청장은 밤사이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해 설명하며, 사건에 대처한 4명의 경찰관들이 적절히 행동했다고 옹호했습니다.

스티븐스 청장은 40세 남성이 칼을 들고 경찰에 맞섰으며, 경찰이 테이저건을 사 용했으나 효과가 없자 남성은 계속 돌진했고 결국 총격을 가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되는 도중 구급대원들의 응급조치를 받았지만 결국 사망했 습니다. 스티븐스 청장은 "바디캠 영상을 확인한 결과,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7일 기자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사건에 대응한 경찰관 중 한 명 이상이 총격을 가했으나, 정확히 몇 발이 발사됐는

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스티븐스 경찰청장은 테이저건이 왜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는지 알 수 없지만, 남성

이 담요로 몸을 감싸고 있었던 것이 원인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다친 경찰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요 범죄 수사팀, 법의학 대응팀 전문가

와 경찰 내부 조사팀이 이번 사건의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출처 : SBS뉴스

가로 열쇠

3.청구하는 내용의 문서

4.믿어서 증거로 삼을 수 있는 성질

5.일정하게 자리를 잡고 사는 장소

6.만 20세 미만의 사람

9.한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함

11.행렬에서 맨 앞

14.몹시 분하여 이를 갈며 속을 썩임

17.일이 진행되어 발전함

18.몸을 보호하기 위한 무술

19.승부를 판가름하는 결정적인 타격

세로 열쇠

1.몸을 숨기는 곳

2.자연 그대로의 모습에서 풍기는 멋

3.청년과 장년

5.임진왜란 때 이순신이 만든 배

7.성의 우두머리 8.지구가 스스로 회전함

10.공개 모집한 작품의 전시회

12.통신이 막히거나 끊어짐

13.학문을 배우고 익힘

15.생명을 위협하는 타격

16.공기가 많이 드나들도록 숨 쉬는 방법

17.진술한 내용을 적은 문서

스도쿠

SUDDOKU

낱말퍼즐

김선생 수학

0430 127 992 | 카카오톡 ID : oofsem

김선생 수학 알제브라

Simplify the followings (1-8)

김선생 수학 알제브라 연습

문제(164) ( Exercise of Algebra )

문제(164)

1 ( 25 3 4) (2 16 36) ( 6 , 7학년 )

( Exercise of Algebra )

2 3[2�������� + 3�������� + 2 ] 2(3�������� 3) ( 6 , 7학년 )

3 5 27 4 12 2 75 ( 8학년 )

1

4 5�������� 6 3�������� + 2�������� 7 3�������� 2[ 4 6�������� 2 7�������� ] ( 8학년 )

2

5 5 24 2 45 + 7 54 3 125 ( 9학년 )

3

6 16�������� 2 �������� 3��������3 ÷ ( 2)�������� 6�������� 7��������2 ( 9학년 )

(1-8)

1

5 5 24 2 45 + 7 54 3 125 ( 9학년 )

7 125�������� 3��������4 �������� 6 × 5��������5�������� 4 ��������7 ÷ 25��������2�������� 1 �������� 3 ( 10학년)

2

6 16�������� 2 �������� 3��������3 ÷ ( 2)�������� 6�������� 7��������2 ( 9학년 )

3

8 2 log �������� log ��������5 + 2 log (100��������) 3 log (10��������2) ( 10학년)

(9) Smith is paid $125 for 5 hours of work in the shop. Tom works 8 hours and makes $144. How much more per hour does Smith make than Tom?

7 125�������� 3��������4 �������� 6 × 5��������5

1

8

5 5 24 2 45 + 7 54 3 125 ( 9학년 )

( Answer )

2

6 16�������� 2 �������� 3��������3 ÷ ( 2)�������� 6�������� 7��������2 ( 9학년 )

3 5 27 4 12 2 75 ( 8학년 )

(9) Smith is paid $125 for 5 hours of work in the shop. Tom works 8 hours and makes $144. How much more per hour does Smith make than Tom?

7 125�������� 3��������4 �������� 6 × 5��������5�������� 4 ��������7 ÷ 25��������2�������� 1 �������� 3 ( 10학년)

4

1 ( 25 3 4) (2 16 36) = 5 3 × 2 2 × 4 6 = 5 6 (8 6) = 1 2 = 3

1

김선생

8 2 log �������� log ��������5 + 2 log (100��������) 3 log (10��������2) ( 10학년)

2 3[

5 5 24 2 45 + 7 54 3 125 ( 9학년 )

2 3[2�������� + 3�������� + 2 ] 2(3�������� 3) ( 6

(9) Smith is paid $125 for 5 hours of work in the shop.

6 16�������� 2 �������� 3��������3 ÷ ( 2)�������� 6�������� 7��������2 ( 9학년 )

3

Simplify the followings (1-8)

Tom works 8 hours and makes $144. How much more per hour does Smith make than Tom?

7 125�������� 3��������4 �������� 6 × 5��������5�������� 4 ��������7 ÷ 25��������2�������� 1 �������� 3 ( 10학년)

4

1

)

김선생 수학 알제브라 연습 문제(164) ( Exercise of Algebra ) ( Answer )

8 2 log �������� log ��������5 + 2 log (100��������) 3 log (10��������2) ( 10학년)

5 5 24 2 45 + 7 54 3 125 ( 9학년 )

1

6 16�������� 2 �������� 3��������3 ÷ ( 2)�������� 6�������� 7��������2 ( 9학년 )

3 5 27 4 12 2 75 ( 8학년 )

(9) Smith is paid $125 for 5 hours of work in the shop. Tom works 8 hours and makes $144. How much more per hour does Smith make than Tom?

7 125�������� 3��������4 �������� 6 × 5��������5�������� 4 ��������7 ÷ 25��������2�������� 1 �������� 3 ( 10학년)

4 5��������

1

김선생 수학 알제브라 연습 문제(164) ( Exercise of Algebra )

서울 사대 및 서울대학원 졸 / 경기고등학교 교사 호주 수학 개인지도 전문. 학부모 수학 상담 환영 * 정답은

8 2 log �������� log ��������5 + 2 log (100��������) 3 log (10��������2) ( 10학년)

5 5 24 2 45 + 7 54 3 125 ( 9학년 )

( Answer ) 1 ( 25 3 4)

김선생 수학 알제브라 연습 문제(164) ( Exercise of Algebra )

3

(9) Smith is paid $125 for 5 hours of work in the shop. Tom works 8 hours and makes $144. How much more per hour does Smith make than Tom?

6 16�������� 2 �������� 3��������3 ÷ ( 2)�������� 6�������� 7��������2 ( 9학년 )

7 125�������� 3��������4 �������� 6 × 5��������5�������� 4 ��������7 ÷ 25��������2�������� 1 �������� 3 ( 10학년)

1

김선생 수학 알제브라 연습 문제(164) ( Exercise of Algebra )

5

9학년 )

6 16�������� 2 �������� 3��������3 ÷ ( 2)�������� 6�������� 7��������2 ( 9학년 )

3

7 125�������� 3��������4 �������� 6 × 5��������5�������� 4 ��������7 ÷ 25��������2�������� 1 �������� 3 ( 10학년)

8 2 log �������� log ��������5 + 2 log (100��������) 3 log (10��������2) ( 10학년) (9) Smith is paid $125 for 5 hours of work in the shop. Tom works 8 hours and makes $144. How much more per hour does Smith make than Tom?

8 2 log �������� log ��������5 + 2 log (100��������) 3 log (10��������2) ( 10학년)

(164) ( Exercise of Algebra ) ( Answer ) 1 ( 25 3 4) (2 16 36) =

(9) Smith is paid $125 for 5 hours of work in the shop. Tom works 8 hours and makes $144. How much more per hour does Smith make than Tom?

5

8

6 16�������� 2 �������� 3�������� ÷ ( 2)�������� 6�������� 7��������2 ( 9학년 )

7

(9) Smith is paid $125 for 5 hours of work in the shop. Tom works 8 hours and makes $144. How much more per hour does Smith make than Tom?

( Answer )

8 2 log �������� log ��������5 + 2 log (100��������) 3 log (10��������2) ( 10학년) (9) Smith is paid $125 for 5 hours of work in the shop. Tom works 8 hours and makes $144. How much more per hour does Smith make than Tom?

( Answer )

2 3[2�������� + 3�������� + 2 ] 2(3�������� 3)

1

3

5

이백민 목사

골드코스트 브니엘 교회

오래 전에 한국에서 두 청년

이 어학연수를 하러 미국으

로 떠났습니다. 그런데, 한 친

구는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래

서, 한 친구는 어학연수를 시

작하고 다친 친구는 병원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3개월이

지난 후 누구의 영어 실력이

더 늘었을까요? 듣고 말하는

능력은 병원에 입원했던 친

구가 훨씬 나았습니다. 어학

원에서 영어 공부를 하였던

친구는 가르쳐 주는 것만 열

심히 했습니다. 병원에 입원

했던 친구는 병원에 있던 사

람들과 대화를 하고 TV를 보

면서 현지에서 사용하는 실전

영어를 익힐 수 있었던 것입 니다. 신앙생활도 이와 비슷

합니다. 성경에 대한 많은 지

식이 있더라도 행하지 않으면

그 믿음이 자랄 수 없습니다.

영적 지혜와 지식은 오직 하

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옵니다. 영적 삶은 믿음으

로부터 출발하는데 그 믿음

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

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

느니라

(잠 9:10) 여호와를 경외하

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

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

이니라

지혜의 반대말은 어리석음

입니다. 어떤 사람이 어리석

은 사람입니까? 하나님이 없

다고 믿거나 말하는 사람입 니다.

(시 14: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

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

하는 자가 없도다

말씀을 행하는 사람이 지혜

로운 사람입니다. ‘공산주의’

의 반대말이 무엇이냐고 사

람들에게 물으면 많은 사람

들이 ‘민주주의’라고 대답합

니다. ‘자유주의’, ‘자본주의’가

더 옳은 답입니다. 아마도 공

산주의 사회에서는 민주주의

가 제대로 실현되지 않고 자

본주의 사회에서 민주주의 제 도가 더 잘 정착되었기 때문

에 그런 대답이 나오는 것 같

습니다. 공산주의 체제에서도 민주주의를 강조합니다. 공산 주의 국가인 북한의 정식 명 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 국’입니다. 공산주의도, 민주 주의도, 공화국도 아닌 국가

인데 이름만 민주주의 공화 국입니다. 공화정이 아닌 김 씨 일가가 독재 지배하는 왕 정입니다. 공산주의 이론은 너무나 좋습니다. 공동으로

생산하여 필요에 따라 나누

어 가지자는 이론입니다. 그

런데, 이렇게 되지 않는 이유

는 그 이론을 제대로 실천하

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

래서, 강제로 실천하게 하려

고 하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일은 조금하고 많

이 가지고 싶어합니다. 그러

니, 생산이 적어서 다 같이 가

난해질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

다. 이유는 성경이 잘 가르쳐 줍니다. 사람들은 욕심을 가 진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롬 3: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 나니 하나도 없으며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책망 받은 이유는 말씀에 대한 지 식만 있고 행하지 않았기 때 문입니다.

(마 23:3) 그러므로 무엇이든 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 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 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말씀을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는 사람은 믿음이 없는 사 람입니다. 말씀에 근거하지 않고 행하는 사람도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단들은 열심히 행하지만 말씀에 근 거하지 않은 행함이기 때문 에 위험합니다.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 람이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 7:24) 그러므로

일상에 잠시 멈춤을

갖는 것

모든 시작의 일상 - 18화 by 유노미 / 브런치

12월 31일, 전날 찬바람 맞으

며 러닝을 해서일까? 전날 저

녁부터 목이 조금 아프더니 아

침에 일어나니 목감기가 꽉 들

어있었다. 전날 레오는 마침 일

하다가 발을 삐어서 정형외과

를 예약해 둔 상태였다. 어제

병원을 찾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은 오후시간이라 엑스레이

를 찍고 상담을 받지 못하고 돌

아와야 했던 것.

이렇게 한 해의 마지막 날, 나

와 레오는 나란히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다. 오른발은 멀쩡했

던 터라 레오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함께 병원이 모여있는 곳

으로 갔다. 머리가 아픈 나보다

는 정신은 멀쩡한 레오가 운전

하는 편이 나았다.

까 싶어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

였는데, 정말 1시간 20분을 꼬

박 기다려 의사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다.

의사 선생님이 친절했다. 증상

을 묻고 아픈 곳에 대한 이야기

를 들으시더니, 독감은 아니라

며, 나흘 치 약을 지어주겠다고

했다. 이때는 콧물이 나지 않았

는데, 코약도 함께 처방할지 물

어보시길래 따로 처방해 주시

면 콧물이 나오게 되면 먹겠다

고 했다. 그리고 연말이고 하니

약을 좀 더 길게 받을 수 있는

지 물어보니 7일 치 약을 처방 해 주셨다.

마지막으로 근육통이 있을 수

있어서 엉덩이 주사를 맞겠냐

로 수액을 맞을 수 있었다. "따

끔해요"라는 간호사의 말과 함

께 링거 바늘이 오른쪽 팔의 중

간 즈음 혈관에 꽂히는 느낌이

들었다. 살짝 따끔했지만 아프

지는 않았다. 주사 바늘을 통해

수액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마

늘냄새가 좀씩 나는 걸 보니 마

늘주사인가보군 생각하며 전

기장판이 틀어진 베드 위에서

눈을 감고 있었다.

감기에 걸리면 참지 않고 무조

건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서 약

처방을 받고 수액을 맞는다. 아

픈 상태로는 정신이 몽롱하여

도무지 아무것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언젠가 감기몸살로

병원에 갔을 때 의사 선생님 권

유로 수액을 맞았는데, 그렇게

주 정도 반깁스 한 상태에서 최 대한 움직이지 말라는 처방을

받았다. 물리치료를 20분 정도

받고 내가 수액을 맞는 1시간

동안 볼일을 보고 내가 있는 내 과로 돌아왔다. 먼저 들어가라

고 했지만, 마침 일을 비슷하게

마쳐서 함께 들어가게 되었다.

처방약을 제조받아 들고, 차에

탄 우리는 집에 돌아와 약을 먹

기 위해 편도(편의점 도시락)

를 꾸역꾸역 먹었다. 아플수록

잘 먹어야 하지만 뭔가 음식을

준비할 여력이 안되기도 했고, 빨리 약을 먹고 싶었다. 그렇게

편도를 먹고 약을 먹고 나니 조

금 살아나는 느낌이었다. 수액

을 맞은 효과이기도 했다. 레오

는 반깁스가 불편한지 소파에 앉아 이리저리 자세를 바꿔가

며 편안한 자세를 찾고 있었다.

둘 다 그럴 상태가 아니었기에

집에서 새해를 맞았다. 삼 시

세끼를 꼬박 잘 챙겨 먹고 그

에 맞춰 약도 꼬박 챙겨 먹기를

이틀 삼일이 되니 나의 감기는 낫는 기미가 보였다. 나흘째 된

날에는 부었던 목이 언제 그랬

냐는 듯 침을 삼킬 때 아프지 않

았다. 4일 치 약을 지어주는 의

사 선생님에게는 다 계획이 있 군. 생각하며 콧물약과 함께 약 을 먹었다.

새해에는 일출 계획도 있었

지만 2025년을 맞이하며 20.25km를 달려봐야지 하는 계획이 있었지만, 이 상태로는 달리는 것은 무리였다. 혹시나 하여 인터넷 검색도 해 보았다. '감기 걸렸을 때 러닝해도 되나 요?'라는 질문으로 검색을 하 니 여러 답변들이 줄지어 나왔 다. 결론은 달리지 말라는 것.

레칭으로만 2025년 새해의 5 일을 보냈다.

무리한 연습보다는 부족한 연 습이 낫듯이, 항상 시작하는 일 상에 잠시 멈춤의 일상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비움이 있어야 채울 수 있듯이 쉼의 일상이 시작의 일상을 갖 게

'달리 기의 과학'이라는 책을

저 렴하게 구입하여 읽어보고 있 다. 사람의 인체를 해부학적 으로 표현하여 설명과 함께 논 리적으로 설명한 책인데, 이론 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궁 금했던 부분을 그림과 함께 설 명해 두니 재밌어서 잘 읽고 있 다. 러닝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러닝을 잘하기 위한 나름의 준 이렇게 쉼표를 찍으며 새해를 시작하는 것은 실로 오랜만인 로 분주하고 활기차고 기대에 시작의

명암이 교차하는 대장암

세계보건기구(WHO)가 186개국을 대상으

로 분석한 결과 한국인의 대장암 발생률은

10만 명당 44.5명으로 세계 2위다. 그러나

발생 대비 사망률은 세계 최저 순위(186위)

를 기록했다. 점점 서구화되는 식생활 탓에

일시적으로 저장한 후 배설하는 것이다. 우

리 몸의 균형과 조화를 유지하려면 잘 먹는

쾌식(快食)만큼 잘 배설하는 쾌변(快便)도

중요하다. 따라서 쾌변을 담당하는 대장의

건강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다 중요하며 이는 대장암에도 해당된다. 대

장암 초기에는 대부분 특별한 자각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병을 방치해 악화시키기 쉽 다. 병증이 상당히 진행되면 소화 불량, 복

면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조기 대 장암은 치료 예후가 매우 좋으므로 주기적 인 건강검진을 통해 암을 초기에 발견해야 한다. 발생률 세계 2위 vs 사망률 세계 최저

대장암 발생위험은 높아져가는 반면, 국가

적인 암 검진 사업과 나날이 발전하는 의료

기술 덕분에 암을 조기에 발견해 성공적으

로 치료하는 환경은 앞서가고 있는 것이다.

이외에 근래 들어 주목할 사항이 있는데 발

병위험이 낮은 여성과 젊은 층의 대장암 발

병률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제는 누구나 대장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내

몸과 생활을 점검할 때이다.

쾌식만큼 중요한 쾌변

대장은 소장 끝부터 항문까지 이어진 소화

기관이며 길이는 약 150cm에 달한다. 대장

은 맹장, 결장, 직장, 항문관으로 나뉘며, 이

중 결장은 다시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

결장, 에스(S)상결장으로 구분된다. 주요

기능은 위에서 소화되고 남은 음식물에서

수분을 흡수해 단단한 대변을 만들고 이를

서서히 진행되는 암

대장암은 대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이며 주

로 결장과 직장에 발생한다. 대장암의 발

병 원인은 유전적 요인으로 유전 질환, 유

전성 용종증, 가족력 등이 지목되며, 환경

적 요인으로는 고열량·고지방 식생활, 붉

은 육류 과다 섭취, 신체활동 부족, 50세 이

상 연령, 염증성 장질환 등이 있다. 특히 대

부분의 대장암은 양성 종양인 선종성 용종 의 일부가 악성 종양인 대장암으로 진행돼 발생하며 5~10년 정도에 걸쳐 서서히 암으 로 변한다.

예방과 치료, 모두에 긍정적인 건강검진

암에 있어 예방과 조기발견은 그 무엇보

부 팽만, 복통, 배변습관의 변화, 혈변, 점액 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의 대장암은 대장 용종에서 비롯되기에 주기 적인 건강검진으로 용종을 발견해

QUEENSLAND 교민게시판

모집 안내

브리즈번 한글학교에서는 2025학년도에 봉사하실 선생님을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어린이 학생 지도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지원을 바랍니다.

1. 임기 : 2025년 2월 1일부터 최소 1년 이상

2. 지원자격 : 2년이상 호주에서 체류 가능하며 유아 교육학 및 교육학 전공자 또는 어린이 교육 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태권도는 검은띠 이상)

3. 제출서류 : 이력서 및 자기 소개서(양식 제공)

4. 제출마감일 : 2024년 12월 24일부터 충원 시까지

5. 제출처 : ilsangudu@naver.com.

6. 지원문의 : 0466-923-026, 0422-041-398

7. 봉사하시는 선생님께는 소정의 봉사료를 지급합니다. 브리즈번 한글학교장 장영균 드림

학생 모집 안내

브리즈번 한글학교에서 아래와 같이 2025학년도 신입생 및 편입학생을 모집합니다.

관심있는 많은 학생들이 저희 한글학교에서 한글과 한국의 전통 문화(민속놀이, 태권도, 소

고 춤, 사물놀이)를 익혀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갖는 특별한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1. 모집 학년 : 전 학년 (킨디, 프렙, 1.2.5.6 학년, 고등부)

2. 입학 상담 : 2024년 12월 24일부터 수시 가능

3. 입학 문의 전화 : 0466 923 026, 0422 041 398

4. 입학 문의 : E-mail : ilsangudu@naver.com 브리즈번 한글학교장 장영균 드림

퀸즐랜드주 한인회비

퀸즐랜드주 한인회는 많은 회원분들의

회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회비: 1인 $20 / 4인 가족: $50 - Bank: NAB

- Account Name: The Korean Society of Queensland - BSB: 084 255 - ACC: 77 348 7068

송금하실 때에는 레퍼런스란에 본인의

한글 이름을 영문으로 적어주세요

[ 2023년 상반기 한인회비 납부 ]

이선구 전 한인회장 가족 $50, 김은총, 김태

성, 최경식, 박세진, 설청우, 김진성, 김웅도, 김형남 한인회장 가족 $50, 김찬호, 고동주, 서정 가족 $50, 권정식 $40, 이종일 가족 $50

호주기독교대학 2025년 신년 무료 세미나

호주 기독교 대학에서 다양한 주제로 1월 14일부터 5주간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1월 14일 : 꼭 알아야 할 호주 회계 상식 ( 조셉 리 회계사)

- 1월 21일 : 카운셀러가 보는 한강의 소설, 채식 주의자 (김종환교수)

- 1월 28일 : 마음을 읽는 심리 키워드 (김기환 교수)

- 2월 4일 : 코칭과 AI (김강산 교수)

- 2월 11일 : 생활속의 트라우마 (서미진 교수)

연락처 0402 140 905 / info@accu.edu.au

호주기독교대학에 좋은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상담학과 Diploma of Counselling 이 Vet Student Loan(정부 학비 융자 프로그램)과 Austudy (정부생활비 보조 프로그램) 모두 가능해졌습니다. 저희 상담학과 Diploma of Counselling 은 졸업후 호주에서 제일 큰 ACA (Australian Counselling Association) 상담협 회에서 인정하는 코스로 등록되어 호주에서 정식 상담사로 활동이 가능하고, 한국에서도 한 국기독교 가족상담협회 1급 자격증으로 활동이 가능합니다. 좋은 기회를 활용해서 유능한 상담자, 행복한 상담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0402 140 905, info@accu.edu.au, www.accu.edu.au

영상미디어학과 학생모집 (온라인과정, 유학생과 어스터디 가능) 호주기독교대학에서 영상미디어학과를 개설했습니다. 학비는 저렴하지만 정부 생활비 보 조 어스터디 가능하고, 공부는 콸리티 높게

(서티3, 서티4, 디플로마, 총 5년 6개월 과정) 문의 사항 언 제든 환영합니다. accu.edu.au, info@accu.edu.au, + 61 2 6255 4597, 0402 40 905

골프전공 학생모집 (스포츠코칭학과 유학생가능)

호주기독교대학에서 골프전공 학생 모집합니다.

골프전공 학생 (초급, 중급, 고급반) 모집 합니다. 정부생활비 보조 어스터디 가능합니다. 현 재 프로 골프 교수님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의 필요에 맞는 스포츠 종목을 추가 예 정입니다. 수업은 대면과 비대면으로 가능합니다. 골프장이나 각 종목의 운동 현장에서 실 습합니다.

교민들의 건강에 기여하는 학과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02 6255 4597, info@accu.edu.au, accu.edu.au, 0402 140 905

호주기독교대학 학생모집 (유학생과정 가능, 로컬학생은 전과정 온라인 가능, 정부생활비 보조 어스터디 가능)

골드코스트 한인회비

여러분들께서 납부해 주시는 회비는 골

드코스트한인회의 운영과 교민사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쓰여집니다.

- 회비: 1인 $20

- Bank: BOQ

- Account Name: The Korean Society of Gold Coast Australia Inc

- BSB: 124 022

- ACC: 21549471

입금시 영문 성함을 꼭 기재해 주세요.

[ 2024년 7월1일~2025년 6월 30일]

민광기&장희옥 $20, 김혜정 $20, 이경수 $20, 민창희 $20, 정정순 $20, 송정심 $20, 이은경 $20, 홍혜복 $85, 남순애 $20, 장베티 $20, 오세찬 $20, 최인숙 $20, 손남순 $20, 이광분 $20, 황호영&오은주 $40, 유한나&김상익 $20, 한승자&김창수 $50, 이순자 $50, 이현숙&이우남 $20, 채선미&박영종 $20, 이종희&강영부 $20, 천희진 $20, 김치은 $20, 김양구 $20, 김현영&강태홍 $20, 김화열 $50, 박연희 $20

호주 기독교대학은 기존 상담학부인 Diploma of Counselling 과 Graduate Diploma of Relationship Counselling 과정이 있었는데, 상담학부에 좀더 전문성이 있는 코스들이 더 추가가 되어졌습니다. 더 나아가 직접적인 직업적 활동과 연관이 있는 다양한 과정들을 준 비 중에 있습니다. 저렴한 학비는 물론 어스타디 (정부 생활비 보조)가 상담관련 교육을 위한 Certificate IV in Mental Health (정신건강) , Certificate IV in Chaplaincy and Pastoral Care (교목과 목회 학과) 과정에서 가능합니다. 호주기독교대학은 로컬 과정 뿐아니라 유학생과정 이 있습니다. 유학생과정은 캔버라, 시드니, 브리즈번, 멜번에서 가능합니다. 일주일에 1일 수 업이고, 영어시험이 필요없고, 비자의 기간을 장, 단기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 며 한국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주어 저렴한 학비로 공부가 가능합니다. 호주상담협회에 인 증된 과정이고 한국기독교 가족상담협회 1급으로 지원이 가능한 코스입니다. (www.accu.edu.au / info@accu.edu.au / + 61 2 6255 4597 / 0402 140 905/ 0430 045 078) 평신도를

어스터디 가능) ACC 호주기독교대학에서 평신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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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ce Liaison Unit(한국어) 3364 3217 - 경찰업무 관련 한국어로 통화를 원할 때

Police Link 131 444 - 일반 경찰업무, 비자 분실 등

가정폭력 1800 811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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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한인회 0418 763 186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 0427 566 474

월남전 참전자 전우회 퀸즐랜드지회 0411 378 391

재향군인회 퀸즐랜드 분회 0412 629 358

퀸즐랜드 주 한인회 3390 0024/ 0424 724 624

퀸즐랜드 한국 참전 유공자회 0414 295 709

퀸즐랜드 한인 골프회 0430 202 239

퀸즐랜드 한인경로회 0418 883 377/3345 1400

퀸즐랜드 ROTC 동문회 0415 695 635

퀸즐랜드 한인 비즈니스 협회 0408 889 792

퀸즐랜드 한인 오케스트라 0411 820 800

퀸즐랜드주 해병 전우회 0427 334 521

건설현장 자격증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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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C BUILDER 0434 862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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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원 바이올린 0424 783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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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블라인드 0430 715 906

에벤에셀 인테리어 0421 438 424

윈도우 아트 블라인드 0490 537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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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Home Blind 0408 011 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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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Whale Construction 0402 272 891, 0416 911 333

SUNSHINE 블라인드 0481 148 692

Total Cabinet 3299 1978

TOV Construction 0452 578 001

Vertex House Renovations 0403 420 467

WINDOW ART 3114 2145, 0490 537 244

WK Painting Services 0412 726 807

건축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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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연 건축사 0451 377 843

네모디자인스튜디오 Nemo Design Studio 0478 604 665

피아노 전공자쌤 0478 548 500

피아노/망고힐/시드니콘석사 장학생

세계대회1등 0433 309 331

호주 라인 댄스 0401 812 610

CS Education 0402 855 802

DE SOYU (MISO ART) 0498 519 584

EduPlanet College & QCM 3343 6343

Eight Mile Planes 유치원 3841 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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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ili Training (건설현장 자격증 정부승인) 0477 787 200, 0416 740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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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대표번호 3392 3981

ㆍ김문기 변호사 0411 211 227

ㆍ김태규 변호사 0403 689 714

KLS Legal Practitio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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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신선미 변호사 0412 693 115

김린 변호사 0404 871 986

김영규 변호사 07 3210 6489, 0411 624 779

박근영 변호사 0433 372 566

주광훈 변호사 0405 694 497

정회림 변호사 07 3195 4807

진승희 변호사 0403 503 530

LinkOz 이정민 변호사 0401 576 978 보험/홈론/파이낸스

0412 232 889

미래종합금융 1300 882 595

ANZ Jin Lee 0434 689 100

C-Herald Insurance 1800 998 557

C-Herald Finance 1800 998 557

Focus Loan(오지훈) 0420 847 110

Hana Finance (알렉스) 0410 622 838 복지센터

AACA (All About Care Australia) 07 3133 0209 (Gemma) 0430 218 030 (Tasha) 0402 595 741 ONE DREAM COMMUNITY

1800 841 777

한국송금(구, 코원송금) 브리즈번 0474 373 007

한국송금 리드콤 0420 333 777

한국송금 이스트우드 0451 82 4949

스포츠/체육관

AKLINKS 손한나 대표 0428 87 5050

콩닥

Bluedog 부동산 0419 536 071

Bluedog 김수정 0408 622 934

Bluedog 장유선 0423 323 356

CJ 부동산 0421 823 311

HD Property 황기철 0413 515 788

Harcourts Calamvale (홍성우) 0415 413 769

Ideal Realty Advisors (시드니) 02 8007 4989, 0414 088 089

KLOVER PROPERTY

Kay Lee 0421 007 147

Link Plus Realestate 이지영 0450 908 864

Onyx Property Management 0490 187 898

Raas Group 0420 486 651

Remax 부동산 써니뱅크

조권현 0452 65 88 78

YONG 부동산(오세진) 040 228 3003 사진

Alicia’s Photography 0478 825 233

ACC 상담센터 02 6255 4597

JR 가족.부부상담연구소(심리상담) 0434 487 433

브리즈번 명상센터 0466 211 405 숙박시설

스프링우드 타워 호텔 3387 7077

7 - 10 3 - 10 0430 014 221

호텔 다이아나(한국어) 3896 1691 송금/환전

DAVID SUNNYBANK

7 10 3 10 0430 014 221

29 Padstow Rd, Eight Mile Plains QLD 4113

원 태권도 0430 295 881

Sunnybank 테니스클럽 0430 014 221

Sunnybank 당구장 0430 014 221

식당/카페

3 Sisters 3195 4481

누나네 해장국 3107 4158

마녹파크 0433 276 449

마루 3221 7778, 3012 9912

모모치킨(city) 3012 8238

모모치킨(runcorn) 3841 8068

미담 3344 5001

불고기 Bros 3350 2233

샤부하우스 (일식 부페) 3211 5407

소문 삼계탕 3158 3709

족발의 민족 0406 248 243

차미 푸드 앤 보틀샵 3210 6349 코릴라 바베큐 3211 1212

가나안 공항 픽업 0478 833 415

도움 투어 3012 8383

우리여행사 0412 393 713

케니 여행사 3344 3220 / 0402 729 595

현대 투어 0432 140 083 HT 여행사 3003 1771

운송/택배/이사

3PL

가구소형이사 픽업서비스 0411 736 276 가나안 용달 서비스 0478 833 415 (각종

‘짐’ 운반) 대한통운 국제택배 0431 571 657

와이즈 택배 1800 577 369 / 0478 095 205

카톡채널 : 와이즈택배

HT Logistics 3823 1802

PNL 택배(한국-->호주) 0449 24 8282

REDI REMOVALS 레디 이사 0401 171 946

가영 비자 이민 컨설팅 0410 672 485

김도형 이민법무사 0422 539 561

백승용 이민법무사 3323 3186

변기훈 이민법무사 0425 669 799

이정민 법무사 Select Australia 0430 592 230

채정우 이민법무사 0423 687 378

호주닷컴 02 9746 1452

의료/병원/한의원

센트로파이 0457 269 109

시온 에어컨 냉동 0434 486 877

에어컨 청소 FreshZone 0431 135 071

ARE Solutions 에어컨, 냉장공조 0402 005 079

Airmazing 0451 104 439, 0430 189 603

COOL MY 에어컨디셔닝 0406 284 159

Fresh Cool 0401 627 853

LEES 에어컨 설치 0434 378 245

SONG 에어컨 설치 0414 781 645

SWIND 0451 994 144

TURBO 냉동 / 에어컨 / 컨설팅 0403 458 777

OK 냉동 서비스 센타 0423 457 898

유통

웨스티마켓 0450 103 788

Milton Exchange (노브랜드 유통) 0438 545 007

Cordelia International (온리프라이스

제품외 유통) 0450 103 788 유학원

도움 유학 3012 8383

GLOBAL MATE 3221 8318 0451 281 841

HT 유학원 3003 1771

iBN유학 브리즈번 3211 0077

은행/금융/융자

커먼웰스뱅크 Westfield Mt Gravatt

송준석 Jason Song 0499 814 260

극동 한의원 Far East Acupuncture 0402 527 717

라파 한의원 0452 563 365

모유사랑 모유수유클리닉 (상담, 유방관리) 04 5675 5675

보화당 한의원 3219 1002

양한방협진한의원(Feelgoodacupuncture) 0451 847 652

언어치료사(Speech Pathologist) 0473 562 154

엔한스 덴탈 스튜디오 (런콘) 07 3423 0783

족부 의학 클리닉 (써니뱅크) 07 3344 6866 (해밀턴) 07 3741 2825

질미어 치과병원 3265 6010

AdelaideStreetMedicalCentre(Dr제이드 권) 07 2111 8681 / 0406 691 419

Carindale 자매치과 (김현아/김은아) 3324 9172

Dr. Seung-min Youn(윤승민) 정형외과 07 3278 2662

Dr.허 시티 한국인병원 3210 2111

Dr.허병원 Skin Clinic 0407 112 342

Hybrid Physio 3190 9747

JINDALEE Complete Dental 3376 5475

My Clinic (Dr 제임스 강) 3272 2202

The Dental Club 1300 165 768

Stafford | Caboolture | Bellmere | Griffin 의류/침구/옷수선

조이모터스(정비)

드림로드 3209 5445, 0433 267 953

차밍 옷수선 0403 617 076

한복 대여점 이음 e-uum 04 2121 3656

OUR HANBOK 0423 378 055 자동차운전학원

메이 운전학원 0419 708 177

부부 운전학원 0414 273 087 자동차정비

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admin@qldkoreanlife.com.au

센트로파이 0457 269 109

올인원 전기(신축,레노) 0434 892 092

존 TV&안테나 0491 068 872

하나로 전기공사 0416 868 818

Aus Solar Group 0426 714 188

Kenny’s Antennas & Security 0423 329 301

SONG 전기공사 0414 781 645

정수기/비데

3743 / 0433 924 843

0433 030 053

0423 733 599

0403 252 609

0414 522 654

0433 475 658

장로교회 3423 1757

0416 124 440

침례교회 3398 9923 / 0413 019 400

화성장로교회 0425 118 471

필그림지구촌교회 0411 50 9191 ㆍ 한인 재림교회 0450 457 790

ㆍ 화성 장로교회 3890 1116 / 0413 227 533

ㆍ Agape International church 3349 4168 천주교 ㆍ 브리즈번 한인천주교회 3369 3159 / 0413 016 031

불교

ㆍ 연꽃선원(한국 사찰) 0450 616 924 / 0413 805 236

ㆍ 브리즈번 정토법회 0438 536 221

원불교

ㆍ 원불교 3219 1002

HIGH TECH PLUMBING & GAS 0431 409 844

JINSU PLUMBING&GAS 0401 359 573

NEXUS PLUMBING 0459 999 754

PK PLUMBING 0433 772 172

폐차/고철/고물

Metal Xchange | Cash for Cars 0410 140 500

ozwrecker 0403 092 406 컴퓨터/POS/마케팅

이윤 회계사 3299 1031

이정은 공인회계사 3210 0222

조현옥 회계사/세무사 0481 753 282

참 회계법인 0412 221 926

CYS 회계법인 3221 7564

골드 코스트 GOLD COAST

간판/인쇄/디자인

써니 크리에이티브 0412 840 533

Hansi Consulting (그래픽디자인) 0432 649 952

NB Signs - 간판, 인쇄, 디자인 0421 790 885

꿈이 있는 교회 0421 480 870

동행하는 장로교회 3422 0828 / 0400 878 882

브리즈번 순복음교회 3341 9090 / 0433 9933 52

스프링필드 침례교회 킹제임스성경 0469 859 983

호주 가정 상담 대학 0416 069 812

호주 기독교 대학 02 6255 4597

한마음 교회 0410 409 007

건강식품/기념품

센트로파이 0457 269 109

AK 정수기/비데 0401 558 353

VCG (엘지 정수기) 07 3924 1870 / 0421 807 981 정육점

미트뱅크 3345 5113

토마스 정육점 (런콘점) 3423 1337

0422 700 969

교회 0430 145 220

0402 496 797

3345 9299

0430 047 548

0450 410

Faith Church 써니뱅크

ㆍ 요한계시록 성경예언

ㆍ ilona 목사 0400 374 666 주방용품(상업용)

썬샤인 비즈 솔루션(스시머신, 주방용품) 0413 396 799

All 4 Kitchen 주방용품 수리 0433 974 907 중고 가전

Smart Electrical Clearance Outlet

ㆍ Hyperdome 3133 1805

ㆍ Capalaba 3823 4165

ㆍ Mt Ommaney 3376 7445

ㆍ Browns Plains 3800 1013

청소/방역 원오프 문의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AJ Digital 마케팅 0452 533 132

GGL 토탈 IT 솔루션 0422 395 706

Hansi Consulting (마케팅, 웹사이트제작) 0432 649 952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 0450 511 829

M4U 웹디자인 0434 417 933

VTEQ 컴퓨터 3323 3232 (TPG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핸드폰 수리

Jaetech 핸드폰 수리점 0404 932 988

회계사 Partner 07 3218 3924 / 0402 299 360

Email: sinjung.kwon@mazars.com.au

뉴질랜드 초록홍합,녹혈,녹용 캡슐 판매 0403 736 998

로얄건강 타운 0401 158 508

장수마을 0422 59 59 79

원스톱 방역 & 카펫 청소 0401 600 887

원펀치 터마이트&페스트컨트롤 0402 157 905

써니뱅크 터마이트 0412 178 944

짐스 터마이트 & 페스트 컨트롤 0416 515 874

클린킹(청소용품판매) 3208 1333

JCM 터마이트&페스트 닥터팀 0430 318 776

A Plus Home Care 0448 226 179 (터마이트, 페스트컨트롤, 홈청소)

Kleen Hub(청소용품 판매) 3191 3248 푸드패키징

Kleen Hub 3191 3248

5654 플러밍/가스

Address: Level 11, 307 Queen St Brisbane QLD 4000 forvismazars.com/au

카사아울렛 5531 3155

건축/인테리어/집수리

회계사(MAZARS)

SNC BUILDER

QBCC 라이센스 빌더

레노베이션 샵 피팅

레삐헤어 5679 3943

신 헤어 스튜디오 0407 090 270

웨딩메이크업헤어(withBRIDAL) 0481 982 486

킴스헤어(사우스포트) 5527 1990

케이살롱뷰티(사우스포트) 0421 187 046

FOREL Beauty & Spa 0413 753 087

Kausie Hair Salon (코지 헤어) 5531 2963

Meraki Hair 5592 0984

Hair COCO.GC 0413 662 699 / 5511 1892

The Hair 5528 6310

The 9 Brows & Beauty 반영구 화장 0448 019 555

Retreat 마사지 0404 806 887, 5527 1147

0411 624 779 김흥수 변호사 5592 1921 정회림 변호사 07 3195 4807

C-Herald Insurance 1800 998 557

C-Herald Finance 1800 998 557

You and Me Finance 0468 429 180

보험전문 김옥이 0401 411 000 부동산

번역/통역 0438 151 525

JINO NAATI 통역서비스 0430 812

ALICIA’S PHOTOGRAPHY 0478 825 233

WOW CAFE & STUDIO 0401 282 303 상담/심리치료

사랑방 카운셀링 0415 650 842

스포츠/클럽

AnK 골프 아카데미 0434 142 638

D.I Sports Academy 0425 864 112 Golf Zero 0435 595 577 식당

주거용/ 투자용 부동산 매매

골드코스트 부동산 임대관리 (3개월 무료) 하우스&랜드 패키지/오프더 플랜 서문희 (Moon) Director

M. 07 55 111 888 0478 110 290

E. moon@masterqldproperty.com.au W. www.masterqldproperty.com.au

스마일마트 5527 1312

오페마트 5531 0922

유니마트 5608 9860

하나로마트 Helenvale 0493 090 679

Southport Robina

해피마트 0401 337 458

현우식품 5526 3838

Coomera Asian Mart 0424 491 646

K-Town Supermarket 5528 6781

골드코스트부동산 (전주한) 0405 404 696

REMAX Property Centre (서경배) 0431 142 818

AK LINKS 부동산 손한나 대표 0428 87 5050

Bluedog 부동산 0419 536 071

Bluedog 김수정 0408 622 934

Bluedog 장유선 0423 323 356

MASTER QLD PROPERTY 서문희 대표 07 55 111 888 / 0478 110 290

Onyx Property Management 0490 187 898

Ray White 이민정 0431 686 286

Raas Group(Yong Lee) 0420 486 651

Lotte 편의점 5591 2356

식품제조

명가(김치, 밑반찬) 5531 0906

고기하우스 5591 7465

감성포차 Yacha 5660 9648

김치하우스 5538 8496

다노시스시 5528 3005

두리분식 0413 965 268

대박집 5531 0374

불고기ya 5591 7270

서라벌 고기부페 5538 8465

이조 숯불 BBQ 5531 2423

코리안 키친 5538 8855

파라다이스 숯불구이 5592 3824

해피롤 5528 0588

Hochan 호찬 0424 215 797

AZIT(아지트) 5661 8537

BBQ 빌리지 5532 2700

Cafe 928 5679 6616

Cook & Beer 0402 99 66 94

Gal. B 5591 5141

Izakaya ichi 5564 0190

Oppane 오빠네 5532 2413

Rice House 5591 2239

RICE VS NOODLE 5538 8803

The Dak 0468 857 692

WOW CAFE & STUDIO 0401 282 303

BB 두부 0406 541 572

안경원

골드코스트 한인안경원(EYEdear Optical) 0423 083 599

룩스안경 언더우드 3195 1506/0412 253911

여행/공항픽업

시티익스프레스 공항픽업 0413 059 206

우리여행사 0412 393 713

운송/택배/이사

KPOST 우체국 택배 0422 59 59 79

대한통운 국제택배 0431 571 657

와이즈 택배 1800 577 369 / 0478 095 205

카톡채널 : 와이즈택배

HT Logistics 3823 1802

PNL 택배(한국-->호주) 0449 24 8282

유학원 마린 유학 5591 7070

5511 2077

Sweet Closet 0451 301 125 자동차운전교습

메이 운전학원 0419 708 177

부부 운전학원 0414 273 087

자동차정비 ast & rics Mechanical

1 RWC. UBER COI. AC Regas

16 Industrial Ave, Molendinar 4214 0421 707 771 GCCEM www.GCCEM.com.au

DP Motors 5537 8235, 0433 835 293

GCCEM 이승엽 0421 707 771

H&K Motors 5532 9088, 0433 004 310

JD Motors 5591 6772, 5591 6227

TINT MASTER 0421 707 771

차량복원 전문업체 NICK’s Panel & Paint 5531 3459, 0430 123 950

자동차 Key/열쇠/보안

겨울루팡의 황금열쇠&보안 0468 962 260

K locksmith 0449 949 343

CLUB AUTO 이승엽 0421 707 771

BMW 골드코스트, 레이튼(한국어)

0478 220 828 카톡 GCBMWLY 골드코스트 전기/전자/통신

리스(LEES) 전기공사 0434 378 245

하나로 전기공사 0416 868 818

SONG 전기공사 0414 781 645

정수기/비데

얼스 와이즈 방역 0436 321 537

원스톱 방역 & 카펫 청소 0401 600 887 원펀치 터마이트&페스트컨트롤 0402 157 905

짐스 터마이트 & 페스트 컨트롤 0416 515 874

클린킹(청소용품 판매) 5532 2342

JCM 터마이트&페스트 닥터팀 0430 318 776

PAULS Clean King 0425 233 118

RAPID CLEAN 청소용품 5572 2284 컴퓨터/POS/마케팅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AJ Digital 마케팅 0452 533 132

Hansi Consulting (마케팅, 웹사이트제작) 0432 649 952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 0435 831 116

바른세무회계

VTEQ 컴퓨터 3323 3232 (TPG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푸드패키징

Q Pack 3219 5654 플러밍/가스

권신정 회계사(MAZARS) 3218 3924

AK 정수기/비데 0401 558 353

The Bidet Shop 1800 243 387

VCG (엘지 정수기)

07 3924 1870 / 0421 807 981

정육점

서울 정육점 5531 5227, 0405 934 952

종교단체

기독교

ㆍ 골드코스트 가까운교회 0433 447 483

ㆍ 골드코스트 선교교회 0431 232 304

ㆍ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0402 089 896

ㆍ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0412 341 868

(Southport State High School 내)

ㆍ 골드코스트 열방교회 0412 362 029 (장로교회)

ㆍ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0409 995 456

ㆍ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0430 041 022

ㆍ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0433 609 191

사랑의교회 0451 472 202

HIGH

ozwrecker 0403 092 406

0426 501 966

0412 194 829 ㆍ Logan

0423 932 742

0433 308 436

0421 579 026 ㆍ

교회 0411 725 639

0424 514 113

0478 782 186

주님뜻교회 0450 501 201 청소/방역

디자인

위니아트 0401 596 877

식당

Black Curry 5200 0875

Brown Rice(Peregian Springs) 5448 2197

Hanami (Coolum Beach) 5471 7091

HIKARU

ㆍ Birtinya 0432 389 288

ㆍ Baringa 0432 389 288

ㆍ Kawana 0452 028 804

ㆍ Northshore 5406 9017

ㆍ Buderim 5476 6266

MakiMoto(Noosa) 5447 3254

Master Sushi 5526 7557

The Sushi 79 (Currimundi) 5437 8208

Tampopo 5476 7039

Haru Korean Kitchen 5447 2249

식품점

선샤인 마트 0488 515 288

의료/병원

Doctors@Maleny (닥터.노) 07 5413 8066

전기/전자/통신

존 TV&안테나 0491 068 872

정수기/비데

VCG (엘지 정수기) 07 3924 1870 / 0421 807 981

조리용품

샐러드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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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릅니다!

법무법인 리틀즈는 의뢰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의뢰인과 함께 끝까지 싸워 이긴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 크라운 타워의 듀얼키 아파트

높은 임대수익률

오션/스카이라인/힌터랜드 뷰를 가지고 있음 - 37층에 위치하고 북동향을 가짐 - 높은 임대수익률

카페, 레스토랑, 트램역 그리고 해변까지 도보가능 - 809m2의 모던하고 넓은 공간을 가진 패밀리홈 - 로비나 쇼핑빌리지까지 도보가능하여 편리함 - 듀얼리빙 가능성이 있는 홈 with Multiple o ers

1,135m 블락 그리고 45미터 골프코스 프론티지를 가지고 있음 높은 천장, 오픈플랜의 거실 그리고 커다란 발코니가 있는 패밀리홈

수영장, 10.56kW 태양열패널을 가지고 있음

로얄파인즈 리조트 안에 위치한 럭셔리한 하우스

1038 Lakeview Terrace, Benowa

Clover Hill Estate에 위치한 746m 패밀리홈

Somerset 칼리지까지 도보가능함 높은 천장과 모던한 디자인의 듀얼리빙 홈

3 Connelly Court, Mudgeeraba

레스토랑에 가까워서 편리함

30 Mornington Terrace, Robina

2.57m 천장과 13.28Kw 솔라패널을 가지고 있음 여러 개의 넓은 거실을 가지고 있는 모던한 패밀리홈

Benowa 학교 캐치먼트의 패밀리홈 캐릭터가 있는 3.4미터의 높은천장 그리고 여러 개의 거실을 가지고 있음 높은 임대수익률

16-17/ 15 Victoria Avenue, Broadbeach Ground Floor에 위치함

12 Jaeger Way, Benowa

1월 1일부터 바뀐 유학생 비자

정책…

‘입학확인서(CoE) 반드시 제출해야'

1월 1일부터는 유학생 비자 신청 시 교육 기관에서 발급한 입학확인서(CoE)를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1월 1일부터 호주 유학생 비

신청하려면 기존의 입 학 제안서 대신에 입학확인서 (CoE)를 제출해야 합니다. 정 부는 비자 시스템의 무결성을 강화하고, 진짜 호주에서 공

부하는 학생에게만 비자를

조했습니다. 멜번에서 컴퓨터 공학 학사 과정을 공부하는 스물 한살의 디샤 조시나 양.

조시나는 학생 비자 서류를 준비하는 것은 항상 어렵고

부담스러운 일이라고 말합니

아 있지만 그녀의 학생 비자 는 이달 말 만료됩니다.

새로운 학생 비자를 신청하 기 위해 조시나는 입학확인

서인 CoE(Confirmation of Enrolment)를 포함한 모든 서류를 준비해야 하는데요,

조시나는 “변경 사항들이 있 기 때문에 만만치 않은 작업”

이라고 설명합니다. 조시나 는 대학교에 다니고 있기 때 문에 입학확인서를 준비하는 게 어렵지는 않지만 계속 뭔 가가 바뀌는 것이 답답하다

고 말합니다.

등록 확인서에는 학생 비자

를 신청하는 사람의 학업 기 간이 명시되는데요. 새로운

학생 비자를 신청하는 데는 1,600달러가 듭니다. 호주 내

무부는 2024년 12월 23일 기

준으로 호주에 53만 2,378명 의 학생 비자 소지자가 있다 고 확인했습니다.

내무부 대변인은 SBS 힌디어 프로그램에 “2025년 1월 1일 부터는 특별한 면제 조건이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총리 가 브리즈번에서 케언스까 지 길이 약 1700km에 달하 는 브루스 고속도로(Bruce Highway)의 안전 강화를

위해 정부가 업그레이드 비 용의 80%를 부담할 것이라 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도 로 구간 개선을 위한 정부 의 단일 투자로는 최대 규 모입니다.

이번 72억 달러 투입 발표는 알바니지 총리가 새해를 맞

아 퀸즐랜드, 노던테러토리, 서호주를 방문하며 재선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한 것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해석됩

니다. 노동당이 승리를 위해

수성 또는 차지해야 하는 주

요 지역구들을 겨냥한, 이번

주에 발표될 공약 시리즈 중

첫 번째라는 해석에 힘이 실

리고 있는 것.

브루스 고속도로는 퀸즐랜

없는 한 호주 내에서 학생 비 자를 신청하는 사람들이 학 생비자 신청서를 제출할 때 입학확인서(CoE)를 제출해 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변

인은 “교육 기관이 발행하는 입학 제안서(letter of offer) 는 더 이상 의도된 학업 과정 의 증거로 받아들여지지 않 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변경 사항은 올해 1월 1 일 이후에 학생 비자를 신청 하는 학생들에게 적용이 됩 니다. 내무부는 학생 비자 신 청 시 입학확인서를 제출하 지 않을 경우 비자 신청 자 체가 무효가 된다고 강조했 습니다.

실질적인 비자 신청이 유효 하지 않은 경우 관련된 브리 징 비자도 발급받을 수 없게 됩니다.

사우스웨일스주나 빅토리

아주의 주요 고속도로보다 평균적으로 3~5배 높은 치

명적 및 중상 사고율을 기

록하며 그 위험성으로 악명

이 높습니다. 앤소니 알바니

지 연방 총리는 브루스 고속

도로 업그레이드 발표는 정

부가 중시하는 사안을 이행 하기 위한 접근법과 일치한

다고 말했습니다.

알바니지 총리는 "2025년

총선 기간 계속 일할 것인

데, 큰 힌트를 주자면 이번

주 일요일에 (총선 일자 승

인을) 위해 총독을 만나지는 않을 것이지만 우리는 정부

임기 첫 2년 동안 쌓아온 기

반 위에 정책들을 실행하기 위해 오늘 여기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 기 반은 "인플레이션을 6%에

서 2%대로 낮추고 실업률 을 3%대로 만든 기반이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2025년 연방 총선은 늦어

내무부 대변인은 “비자를 신 청할 때 입학확인서를 제공 하는 것은 해당 교육 기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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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인간메타뉴모바이

러스(HMPV Human Metapneumovirus)’ 감염 사례가

급증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 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과잉 반

응을 경계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매체는 ‘

인간메타뉴모바이러스’ 감염

이 중국 내 어린이들 사이에

서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 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특히 어린이,

및 면역력이 약한 사람 들에게 위험합니다. 최근 중

국과 인도 등지에서 확산하 는 가운데 고국에서도 HMPV

검출률이 증가하는 추세로

입원환자 약 500명(489명) 중

절반가량(48.5%)이 0~6세로 확인됐습니다.

‘인간메타뉴모바이러스’는 계절성 감기 및 폐렴을 유발 하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 스(RSV)와 같은 계열에 속하

Key Points

• 중국, HMPV 감염 사례 급증

• 어린이들 특히 취약

• 고국 입원환자 절반, 0~6세

• 백신 없음

는 바이러스로, 새로운 바이 러스는 아닙니다. 그리피스 대학교의 바이러스 학자 나 이젤 맥밀런 교수는 채널7과

의 인터뷰에서 이 바이러스

가 코로나19와는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맥밀런 교수는 "이 바이러스 는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감기 를 유발하는 바이러스 중 하 나로, 우리는 이미 이 바이러 스에 대한 면역력을 어느 정 도 가지고 있고, 이것이 코로 나19와의 주요 차이점 중 하 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바이러스는 매우 계절성이 강 한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현

HMPV에 대한 백신은 없는 상태입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현 상황을 비상사태 로 선언하지 않았습니다. 기사 출처 : SBS뉴스

브리짓은 유방암에 대한 치료 비 지원을 받기 어려워 기부 에 의존해야만 했던 31살의 엄마입니다. 브리짓은 자신

이 겪고 있는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가 의약품 보조금 제 도 즉 PBS(Pharmaceutical Benefits Scheme)에 추가된 것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엄청난 변화라고 설

명합니다.

이에 따라 표적 항암제로 불

리는 유방암 치료제 올라파 립(Olaparib)과 전립선암 치

료제로 쓰이는 탈라조파립 (talazoparib)에 대한 환자들

의 치료비 부담이 수만 달러 감소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가

PBS에 추가되면 환자들이 1 회 처방 시 최대 31달러 60센 트를 지불하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올라파립 사용자 들이 치료 과정 당 7만 2,000

달러 이상을 지불해 왔으며, 탈라조파립을 처방받기 위해

서는 10만 달러 이상의 비용 을 내야 했습니다.

현재 유방암은 호주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흔한 암으로

호주 여성 7명 중 1명이 평생 한 번 이상 유방암 진단을 받 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이성 유방암을 앓는 호주인 은 1만 명이 넘습니다.

브리짓은 암이 자신의 인생 에서 큰 부분을 차지했다며, 이제 마음 편히 매일 약을 먹 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

약 2년간 이어져 온 주택 가격 상승세가 멈추며 전국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 분석 업체 코어로직 (CoreLogic)에 따르면, 2023 년 2월부터 2024년 10월까

지 지속적으로 상승했던 주 택 가치는 2024년 11월 정체 된 후 12월에는 0.1% 하락했 습니다.

코어로직의 팀 로리스 연구

책임자는 "이번 결과는 시장

역학의 현실을 주택 시장이 반영하기 시작한 것"이라며, "지난해 하반기 동안 주택 가

치 상승세가 꾸준히 약화된

이유는 구매력 제약이 수요

를 감소시키고, 광고된 공급

량이 증가세를 보였기 때문

도시 주택 가격 하락, 일부 지역에서는 상승 코어로직 데이터에 따르면, 멜번에서 주택 가격이 0.7% 하락하며 최대 하락폭을 기

반면, 브리즈번, 퍼스와 애들 레이드의 주택 가격은 올라 브리즈번이 0.5%, 애들레이 드 0.6%, 퍼스는 0.7% 상승했 습니다.

12월 분기별 주도 순위에서도 변화가 나타났는데, 애들레이 드의 주택 중간 가격이 약 81 만5000 달러로, 퍼스를 제치 고 호주에서 세 번째로 비싼 도시로 자리 잡았습니다.

다윈은 12월에 0.4%의 상승 률을 기록한 또 다른 도시였 던 반면 캔버라와 호바트에서 는 동일하게 0.5%씩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출처 : SBS뉴스 록했고, 호주 최대 주택 시장 인 시드니에서도 0.6% 감소 했습니다.

전국 주택 가격 상승과 지역별 변동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한

호주의 알프스로 불리는 코

시우스코 국립공원에서 실

종됐던 의대생 하디 나자리

씨가 13일 만에 무사히 구조 됐습니다.

벤자민 픽업 주응급서비스

책임자는 부쉬 워킹을 하다

실종됐던 23세의 하디 나자

리 씨가 수요일 오후 코시우

스코 국립공원 블루 레이크

인근에서 등산객에 의해 발 견됐다고 말했습니다.

벤자민은 나자리 씨가 “지휘 소 현장에서 구급대의 진찰

을 받았으며 현재 건강한 상 태”라고 말했습니다.

벤자민 씨는 나자리 씨를 무 사히 구조하게 되어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큰 안도감

을 줄 수 있었다고 말했습 니다.

벤자민은 “분명히 가족과 열 정적으로 구조에 나선 사람

들에게 긍정적인 결과”라며 “그를 찾아서 사랑하는 사람 들에게 돌려 보낼 수 있었다.

자원 봉사자들과 모든 관련 된 사람들에 대한 자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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