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LD KOREAN LIFE - V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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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성심병원 외래교수 역임

삼성동 소재 통증연구소소장 역임

AHPRA 등록한의사 | AACMA 정회원

여성질환 (편하게 상담 받으세요)

골반교정, 다이어트 어린이/ 청소년

불임/스트레스/정신과

한방성형(리프팅전문)

AHPRA 등록한의사 AACMA 정회원

얼굴 윤곽교정전문(비대칭관리)

본 광고 이미지는 코리안라이프가

주사나 수술없이 경락자극으로 교정해드립니다. (고대 일본과 중국황실에서 유래된 방법)

AHPRA 등록한의사 | AACMA 정회원

Dr. David Lim
Dr. Claire 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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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惡)한 인간이 AI로 할 수 있는 일들

by르삭 Re ssac / 브런치

끝을 가늠하기 힘든 그 만능성에 대하여

송혜교, 조인성

그리고 김미영 팀장

김미영 팀장은 보이스피싱계

의 전설이다. 얼마나 많은 스

팸 문자를 뿌려댔는지 인터

넷상에는 대출을 권하는 김미

영 팀장과 정겨운 대화를 나누

는 내용이 밈으로 돌며 유행하

기도 했다. 김미영 팀장이라는

이 가상의 인물 뒤에는 90여

명이 넘는 범죄 조직이 있었

다. 10년이 넘게 확인된 피해

액수만 80억 원이 넘고, 실제 피해핵은 수백억 원대로 예상 된다. 심지어 후계 승계 작업

까지 진행되어 대를 거듭하며 번창하였는데, 2021년 10월, 필리핀에서 검거된 1대 총책

박 씨가 전직 경찰로 밝혀져 한번 더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런 명명백백한 스팸 문자에

속아 넘어갈 이유가 뭐가 있냐

고? 그렇다면 만약, 얼굴도 모

르는 김미영 팀장이 아니라 조

인성과 송혜교가 TV에서 봤던

멋지고 스위트한 모습 그대로

김미영 팀장님을 믿을만한 사

람으로 응원하고 있다면 어떨

까? 나의 이성을 무너뜨리는

그들의 매력이 내 경계심을 풀

어헤치는 데 영향을 주지 않을

거라고 말할 수가 없다.

그런데 실제로 이런 사건이 일

어나고야 만다. 실제 조인성과

송혜교가 범죄에 가담하여 일

조한 게 아니다. 딥페이크로

만든 가짜 조인성과 송혜교가

사기 범죄에 동원되었다. 영상

속에는 조인성과 송혜교가 각

각 자신의 이름을 직접 말하며

행사 개최에 감사한다고 말한

다. 그리고 실제로 피해 투자

자들은 이 영상을 보고 투자 에 신뢰감을 갖게 되었다고 한 다. 자식 돈까지 끌어모은 피

해자도 있다. AI 시대에서는 당

신이 좋아하는 덕질의 대상이

제2, 제3의 김미영 팀장으로

거듭날 수 있다. 더 이상 상상

의 영역이 아니라 실제 상황이

다. 한국 AI교육협회는 올해 전

세계 AI 범죄 피해액은 1500억

달러(약 190조 500억 원)에 육

박할 것으로 추산했다. 지난해

추정 피해액은 1000억 달러( 약 126조 7000억 원)였다

AI 악용, 어디까지 해봤니

AI는 본질적으로 악한가에 대 해서는 이전 글에서도 다루었 듯이 다양한 관점이 존재할 수 있지만, 다분히 의도가 있는 AI

악용은 논쟁의 여지없이 수많

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야기하 고 반드시 막아야 할 사안이

다. 문제는 AI의 가능성보다 더

무궁무진한 인간의 창의성이 다. 특히 모든 법과 규칙을 초

월하고, 우회하고 나아가 파괴 하고자 하는 ‘악랄한' 창의성 은 더욱 한계를 모른다. 각종

사기 및 범죄에 동원되는 온갖

방법들을 볼 때마다 윤리적으

로 지탄받아 마땅한 일들임에

도 그 기발함 자체에 대해서는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 경우도

많다. ‘위에서 정책이 있다면

아래에서는 대책이 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온갖 속박

을 벗어나 자신의 욕망을 실현 하고자 하는 위법과 탈법의 정

신은 올림픽 정신만큼이나 인 간의 한계를 벗어나고자 한다.

AI는 이 악랄한 창의성을 배 가하는 멀티플라이어(multiplier)다. 인간이 저지를 수 있

는 일탈 행위를 그 규모나 다

양성 차원에서 폭증시킬 수 있

다. 그렇기에 무한대에 가까운 사례를 하나 둘 다 나열하기는 불가능하다. 바닷가에서 모래

사장의 모래알을 세는 것만큼

이나 방대한

계적으로 정리해 볼 필요가 있

다. 특정 범주로 묶을 수 있는

악용 사례들에 공통적으로 발

견되는 위협이 존재한다면 보

다 효과적으로 대응책을 고민

해 볼 수 있게 되리라 본다. 마

침 OpenAI, 옥스퍼드 대학, 캠

브리지 대학 등 미국과 영국의

유수한 연구기관에서 발행한

보고서가 있다. “인공지능 기 술의 악용 가능성과 대응 방안

(The Malicious User of Artificial Intelligence: Forecasting, Prevention, and Mitigation)”

제하 보고서에는 AI의 악용 가

능성을 여러 각도에서 살펴보 고, 이를 두 가지 측면에서 범 주화한다.

그 두가지 측면 중 첫번째는 위협의 지형에 따른 분류이며, 두번째는 위협 대상 분야에 따

른 분류인데, 오늘 이 시간에 는 위협 대상 분야에 따른 분

류에 대해서 알아보자.

위협대상분야에따른분류

인공지능의 악용 가능성을 분

류 짓는 두 번째 방법은 위협

이 가해지는 분야에 따라 나눠 보는 것이다. 크게 세 가지 분

야를 들 수 있다. 위에서 이미

다룬 사례들도 이 범주에 따라

다시 담아볼 수 있다.

첫째, 디지털 보안이다. 인공

지능을 사용하여 사이버 공격

등 디지털 보안의 취약성을 더

효과적으로 파고들 수 있게 된

다. 기존에는 공격의 질과 규

모 사이에 트레이드오프가 있

었으나, 인공지능의 힘을 입으

면 상당 부분의 작업을 자동화 함으로써 공격의 질과 규모를

동시에 극대화할 수 있다. 들

이는 품은 줄이고 효과는 키

우는 것이다. 노동 집약적인

사이버 공격도 효율화된다. 딥

페이크, 해킹자동화, 인공지능

시스템 자체에 대한 공격 (데

이터 오염, 적대적 프롬트 주

입 등)과 같은 새로운 위협 행

위도 가능해졌다.

둘째, 물리적 보안이다. 드론,

자율주행차량, 로봇 및 기타 물리적 시스템을 이용한 공격 을 인공지능으로 수행할 수 있 다. 인공지능을 통해 전산체계 나 온라인으로 연결된 물리적 시설, 도구 또는 장치들을 적 대적으로 활용하여

형태의

떠 올려볼 수 있다.

정치적 보안이다. 인공 지능을 두고 WMD라고도 한 다. 대량살상무기(Weapons of Mass Destruction)가 아니 라 대량허위정보무기(Weapons of Mass Disinformation) 이라는 뜻이다. 대량 수집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특정 인 구나 정치사회 집단을 대상으 로 타겟팅 된 선전물을 생성하 고 영상, 글, 이미지 등 여러 형 태의 수단을 통해 사람들의 가 치체계에 깊숙이 파고드는 기 만행위도 인공지능으로 자동 화할 수 있다. 특정 이슈나 이 벤트, 정치사회적 상황에 따라 이런 사회적 조작은 강한 폭발 력을 지니게 될 수 있다. 선거 를 앞두고 딥페이크 경계령이 여기저기서 내려지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AI, 범죄자들을 위한 만능 스위스 칼

AI를 범죄자를 위한 만능 스위 스 칼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우리의 삶 모든 분야에 엄청난

유족 감사 인사

지난 3월 14일 갑작스럽게 주님의 품으로 돌아간 故김수정을 늘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3월 19일 저녁 장례예배에 참석해주신 많은 친구분들, 교우분들과

그동안 기도와 간절한 심정으로 수정이와 저희 가족을 위로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분 한 분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황망한 가운데 글로써 먼저 감사 인사를 전하오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번 장례예배를 처음부터 끝까지 준비해주신 골드코스트 비전장로교회의 윤명훈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수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故김수정의 짧은 55년간 생의 마지막까지 저희 가족과 함께한 친구 배수현님과 소희정님의 사랑과 정성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항상 故김수정의 아름다웠고 유쾌했던 모습을

오랫동안 기억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유 가 족 ]

언니: 김 희 정 동생: 김 정 태

조카: Eugene, Jason, Laurence, Jasmine

내 인생 독립만세!

주권을 찾다

by로지 / 브런치 "내 인생 독립만세!"

못했다. 부단한 계몽 과 항거로 이제야 내 삶의 절대 적 권력을 갖고 자주적인 결정 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주권의

주체인 나를 보호하고 나의 이 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나 우선 의 삶을 지향할 수 있게 되었다.

넘어 숨어야 하는 날들을 견뎠

다. 겨울이면 노름과 담배연기

로 찌들던 한 칸짜리 방.고성과

술로 흥청이던 동네 아저씨들

의 시중을 당연하게 들어야 했

래. 애들과 남편 뒷바라지나 잘 해." "독한 것, 얼마나 잘되나 두고 보자."

삼일절에 '대한독립만세' 대신 '내 인생 독립만세'를 외쳤다.

내 삶에 온전한 주권을 찾기 위해.

오랜 세월을 가정, 학교, 직장, 사회가 요구하는 여성상과 성

역할의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 했다. 세상이 정해준 의무와 책 임과 타협하며 무덤덤한 어른 이 되어갔다. 세상은 나의 뜻을

묻지 않은 채 암묵적인 동의를 강요했다. 튀지 않으려 했고 이

치에 어긋나지 않으려 애썼다.

여자, 엄마, 아내, 며느리, 그리 고 이민자로 주어진 역할에 충

실하고자 했다. 그렇게 사는 게

정상이고 옳은 길이라 교육받 았다. 권리를 감히 논할 처지가

못됐다. 타고나길 사회적 약자

인 여성으로 태어난지라 의무

와 책임을 요구받는 게 당연하 고 편했다. 존중받고 권리를 보 호받는 건 내가 속한 세상밖의

다. 초등학교 6학년때였다. 지 난한 시간을 건너야 했다. 계집애였던 나의 권리나 미래 는 없었다. 성장한 후에 지나온

삶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어렵 사리 대학과 대학원 간판으로 치장했지만 세상은 여전히 여 자인 나를 냉대했다. 어딜 가나 여자라는 이유로 커피를 타야

했고, 얌전해야 했고, 회식자리 에 상냥하게 상사들 술시중을 들어야 했다. '참해야 한다'는 말을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 다. 참하지 않은 난 그 말에 뾰

족 뾰족 가시가 돋곤 했다. '유 별나다' '모났다'는 소리를 듣 고 싶지 않아 묵언을 수행했다.

결혼 후의 삶도 별반 다르지 않

았다. 엄마, 아내, 며느리로 대 부분을 살았다. 다 그렇게 사 니 나만 유난을 떨 수 없었다.

나를 주저앉히려 함부로 말을 쏟아내는 이들을 견뎌야 했다. 휩쓸리지 않으려 무너지지 않 으려 안간힘을 썼다.무심한 척, 담담한 척, 못 들은 척 나를 보 호했다. 내가 나를 배신하지 않 으려 했다.

먼 길을 돌아 주권을 찾았다.아 니 찾은 줄 알았다.하지만 안타 깝게도'내 인생 독립만세'는 현 재 진행형이다. 다 찾은 주권인

일이었다.

역설적이게도 영화 ‘82년생 김

지영’이 보여주는 여자의 삶이 불편하게 다가왔다.공감은 하지

만 동정의 대상이 되는 주인공

의 삶이 싫었다. 잠깐의 위로는

받았지만, 뒤에 오는 씁쓸함이

비참하고 서글펐다. 할 수만 있

다면 인생 무대에 신파극이 아

닌 유쾌한 희극을 올리고 싶었

당연하고 맞는 길이라 믿었다.

행여라도 나의 권리를 내세워

이기적이라는 비난을 받고 싶

지 않았다. 착한 엄마, 아내, 며 느리 콤플렉스로 주권을 저당 잡혔다. 을사조약과 같은 결혼 이라는 제도아래 나의 주권을 너무 쉽게 내주었다. 그러다 배

우자를 따라 캐나다로 원치 않 는 이민을 왔다. 나와 아이들의

던진 한마디 가 잔혹했던 시간들을 모두 소 환했다.

다. '그럴 수밖에 없었어! 다 그런 거야!'라는 진부한 말로 변명을

안 해도 되는 삶을 살고 싶었다.

희생을 강요당했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능동적으로 나의 권리

를 쟁취해 가는 삶을 꿈꿨다. 영 화를 통해 긴 세월 외면했던 나

를 보게 되었다. 주권의 주체인

나로 살고 싶어 꿈틀대는.

의견은 무시된 채. 이곳의 삶은 남의 집에 세 들어 사느냐 눈치 가 보이고 거북했다. 늘 주눅이

들어 있었다. 삶에 주권을 논하 는 건 사치였다. 하루하루 생존 을 걱정해야 했다. 그러다 어느 날 사고를 당하고 인생에'불행' 이라는 주홍글씨를 새겨야 했

며느리 노릇대신 엄마, 아빠, 가장 노릇 한 건? 겨우 며 느리 노릇 하지 않았다고 감사 하라니? 당신은 사위, 아빠, 가 장 노릇 면해줬는데 더 감사해 야겠네."

'여자와 북어는 3일에 한 번씩 때려야 맛있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며느리는 벙어리 3년, 귀머거 리 3년.'

자라며 자연스레 접한 이런 말

들에 언제부터인지 분노가 치

밀었다. 외딴 시골마을에서 자

란지라 엄마, 할머니, 동네 아줌

마가 여자라는 이유로 무시받

고 설움 받고 사는 걸 일상처럼

목격했다. 여자라는 이유로 학

교 근처에 가본 적 없는 까막눈

인 엄마 밑에서 배움은 먼 세상

일처럼 알고 자랐다. 취기와 치

기에 찬 아버지가 돌아오는 저

녁이면 엄마와 언니들과 담을

다. 오랜 기간 수술과 재활치 료를 받게 되었다. 날개가 꺾여 인생의 바닥까지 내동댕이 쳐 졌을 때 비로소 깨달았다. 내가 나를 외면하며 살았다는 것을.

구차한 변명과 자기 연민으로 '

어쩔 수 없음'이란 자기 한계를 만들고 그 안에 나를 가두고 있 었다는 것을.

나이 사십에 주권을 찾기로 결

심했다. 한계에 부딪히니 한계

밖이 궁금했다. 배움으로 계몽

시키고 힘을 키웠다. 누구 하나

내 편이 되어주지 않는지라 무

심히 앞만 보고 걸었다.

"왜 그렇게 힘들게 살아."

"그만하면 됐어. 여자가 그 나

이에 공부해 뭐 하려고"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그

나의 날 선 말에 배우자는 대 꾸 한마디 못하고 백기를 들 었다. 그는 멀리서 직장생활을 한다는 대단한 이유로 책임과 의무를 자연의 이치처럼 면제 받고 살았다. 난 여자라는 이유 로 남편의 부재에 모든 걸 감당 해야 했다. 당연하다고 여겼다. 가족도 주위사람도, 하물며 나 조차도.

한다. 남들이 남사스럽고 무례하다 할 나의 욕망을 떳떳하게

3천만 원을 버는 가장 쉬운 방법

by음감 / 브런치

그래서 수영장에 갑니다

달리기를 좋아했다. 러너스하이의 짜릿함을 놓칠 수 없었다.

그러나 잊은 게 있었다. 나는 원래 자주 넘어지는 사람이라는 것을.

달리기 횟수가 늘어날수록 넘어지는 날도 늘어났다.

상처와 멍으로 무릎이 알록달록해졌다.

전동 킥보드와 부딪혀 한 달간

깁스를 한 적도 있다.

발차기부터 같이 시작한 사람들 중 내가 제 일 못했다. 4개월 차가 되니 나 빼고 다들 접영에 들어갔다. 평생 어떤 운동도 잘해본 적이 없기에 그러려니 하고 그냥 계속 갔

다. 15개월 차가 되니 같이 시작한 20명 중 딱 두 명이 남았다. 나도 이제 접영으로 끝 까지 갈 수 있고 자유형 400미터도 쉬지 않 고 한다. 나도 내가 이럴 줄 몰랐네.

한 다. 내가 들어갔을 때도 역시나 마감이었 지만 무지성으로 새로고침을 눌렀는데 갑 자기 '1명'이 떴다. 놀라서 반사적으로 덥석 잡았다. 이 어렵다는 수영에 자리가 났으 니 꼭 가야 할 거 같았다. 얼떨결에 수영 일 상이 시작됐다.

아산병원 노년의학과 정희원 교수는 그의 책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에서 사람이 노 쇠하거나 치매에 걸려 돌봄 서비스를 받으 면 그 비용이 연간 2,500만~3,000만 원이 든다고 했다. 이 수치는 2023년 기준이니 나중에 는 더 오를 것이다. 더군다나 노년 돌봄은 1년으로 끝나지 않는다. 연간 3천만 원씩 쓰면서 몇 년을 더 생존할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정희원 교수는 식단과 운동으로 몸을 관리하는 건 적어도 연간 3천만 원을 아끼는 일이라고 말한다. 돌봄이 필요한 기간을 10년 이상 뒤로 미룰 수 있다면 현재 물가로 3억을 아낄 수 있 다. 수영 가기 싫어서 미적거리다가도 이 생각이 들면 벌떡 일어난다.

달리기에 비해 수영은 분명 귀찮다. 정해진 시간에만 해야 하고 준비물도 많다. 여럿이 하니 은근한 비교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 고 일단 부상 염려가 없다. 초반에 물을 좀

먹긴 하지만 다리에 피 흘리며 집까지 절뚝

거리고 갔던 날에 비하면 괜찮다.

정해진 시간의 불편함은 3억으로 퉁쳐져 금

방 잊는다. 비교는 어제의 나하고만 하면 그 만이다. 이런 마음이 수영을 넘어 생활 전반

으로 스며들고 있으니 이 또한 감사할 일이다.

접영에서 머리를 팔보다 먼저 넣는 연습만

계속했더니 수모가 자꾸 올라간다. 마트에 서 만 원의 행복 세일을 하길래 새 수모를

하나 샀다. 이 수모가 낡아질 때는 접영 400

미터도 가능해질까. 신나는 상상을 하며 수 영 가방을 챙긴다.

ⓒ 본 광고 이미지는 코리안라이프가 제작하였습니다.

맨홀 뚜껑은 왜 원 모양일까?

by김나야 / 브런치

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맨홀. 인도에서는 사뿐히 즈려 밟고, 도로에서는

육중한 차로 쌩 통과합니다. 늘상 발 밑에 깔려있으니 눈여겨보지 않게 되는데요. 우리가 무심코 지나친 이 맨홀에도 정교한 기하학이 숨어있습니다.

맨홀은(manhole)은 말 그대로 사람이 드나드 는 구멍입니다. 우리가 발 딛고 있는 땅 아래에

는 여러 시설물이 복잡하게 설치되어 있어요.

이를 유지 보수하기 위해서는 전문 인력이 투

입되어야 합니다.

지상과 지하를 연결하는 맨홀 뚜껑은 사람이

지하세계로 갈 수 있는 출입문인 셈이에요. 그

런데 그 문은 왜 하필 원 모양일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안전'때문이에요.

맨홀 뚜껑은 '원'이라야 안전하다

맨홀은 보행자가 오가는 인도 뿐 아니라 차 량이 다니는 도로에도 설치되기 때문에 뚜껑 이 아주 튼튼해야 합니다. 부식과 마모에 강한 소재로 제작하는데 뚜껑 하나의 무게가 무려 40~160kg에 달해요. 만약 작업 중 뚜껑이 안으 로 떨어진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죠. 뚜껑이 떨어지지 않게 막아주는 유일한 기하 형태가 바로 '원'입니다.

직접 실험해 보겠습니다.

지름이 10cm인 원과 한 변의 길이가 10cm인 정사각형을 그립니다.

원과 정사각형을 잘라냅니다.

잘라낸 원과 정사각형을 맨홀 뚜껑, 뚫린 구멍 은 맨홀 입구라고 생각합시다. 이제 맨홀 뚜껑

을 입구에 끼워볼게요.

원은 구멍에 딱 들어맞아요. 대충 넣어도 꽉 들

어찹니다. 상하좌우 따지지 않아도 돼요. 섬세 한 손놀림도 필요 없습니다.

정사각형도 구멍에 끼워볼게요. 정사각형은

원과 달리 까다롭습니다. 뚜껑의 네 모서리와

구멍의 네 모서리가 딱 맞아떨어져야 들어가

니까요.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들어가지 않습 니다.

만약 뚜껑이 제대로 닫혀있지 않다면 어떤 문 제가 발생할까요? 보행자가 걸려서 넘어질 수 도 있고, 빠른 속도로 달리던 차량에 충격이 가 해져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매우 위험하죠. 그래서 원형의 뚜껑이 훨씬 안전합 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이번엔 뚜껑을 수직으로 세워 볼게요.

원은 뚜껑이 구멍에 딱 걸립니다.

그런데 정사각형은,

뚜껑이 밑으로 쑤욱~ 바로 빠집니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걸까요? 그건 도형의 성질 때문

이에요.

원 위에 두 점을 선택해 일직선으로 연결해 볼

게요. 어느 선이 가장 긴가요?

맞아요. 원에서는 '지름'이 가장 깁니다. 그 어떤 선도 지름 10cm보다 길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 에 원 모양의 뚜껑은 눕히고 세우고 이리저리 돌려봐도 구멍에 잘 들어가지 않는 겁니다. 뚜 껑이 아래로 추락할 리가 없겠지요.

찍고 곧게 연결해 보겠습니다. 어느 선이 가장 긴가요? 대각선이 가장 길죠. 선 을 어떻게 연결하든 정사각형 한 변의 길이인 10cm보다는 무조건 더 깁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비스듬하면

출처 : 수학의 구조

아빠의 7글자

통장 육아 일기

by파파레인저 / 브런치

2018년 12월 25일 크리스마

스에 아내의 뱃속에 선물과도

같은 아이가 찾아왔다. 태명은

평소 아내와 아이가 생기면 해

야 한다며 말했던 초롱이로 정

했다. 먼저 태명을 정하고 의

미는 나중에 생각해도 충분했 다. 초롱초롱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봤으면 좋겠다는 뜻을 정

하고 카카오톡 프로필에 초롱

이와 만나는 날을 적었다. 그

리고 가장 먼저 한 것은 초음

파 앨범을 구매했다. 부모들의

로망은 단연 육아일기다. 초음

파 앨범 첫 장에 초롱이라고

적고, 만난 날을 적었다. 평소

에도 아이가 생기면 꼭 육아

일기를 빠짐없이 적어, 성인 이 되었을 때 '짜잔' 하며 선물 로 주고 싶었다. 얼마나 감동

받을까? 감기보다 더 독한 사

춘기가 와도 사라질 거란 기대

감으로. 산부인과에 가서 정기

진료를 받으며 초음파 사진을

받았다. 사진에는 콩만 한 초

롱이가 보였다. 조금 더 시간

이 흘러 곰돌이 젤리라고 불리

는 시기에는 진짜 사람이 됐구

나 하며 신기해했다. 병원에서

다녀와서는 초음파 사진을 오

려 앨범에 붙였다. 사진 옆에

는 아빠가 하고 싶은 말, 엄마

가 하고 싶은 말을 적는 곳이

있었다. 지금, 이 순간에만 느

낄 수 있는 충만한 마음을 담

아 글로 적었다.

한 달에 한 번 가던 병원도 방

문 빈도가 짧아졌다. 고로 초음

파 사진도 많이 받았다. 전체적

인 크기와 머리 크기,손가락 발

가락 개수 등 체크하며 아빠 됨

을 실감했다. 하지만 밀려드는

초음파 사진에 앨범에 붙이지

도 못하고 껴 놓기 시작했다.방

학 내내 놀다 밀린 일기처럼 초

음파 앨범도 밀리기 시작했다.

방학 숙제는 선생님께 혼날까

봐 낑낑대며 했겠지만, 초음파

앨범은 아니었다. 호기롭게 시

작한 초음파 앨범은 완성되지

못한 채 옷장 맨 오른 쪽에 슬 며시 올려 놓았다.

아이가 태어나면 다양한 방

일 1,000원씩 아이에게 편지 를 썼다. 편지 내용은 더욱 가 슴 뭉클했다. 그리고 나는 ‘이 거다!’ 싶었다.

은행에서 아이 이름으로 된 통 장 3개를 만들었다. 하나는 주 택 청약, 하나는 첫 적금 통장, 하나는 일반 입출금 통장이었 다. 통장에 입금되는 액수는 중요하지 않았다. 아이를 키 우며 생기는 희로애락을 모두 담았다. 단, 7글자. 육아 일기를 쓰기에 부담이 적었다. 부담이 없으니 솔직해졌다. 2년 넘게 통장에 7글자 편지를 썼다.축 처음카시트탐, 90일축하해, 뒤 집기성공!!, 카페에서똥쌈ㅋ, 손톱깎다피남흑, 사람같은똥 쌈, 올두발로5초, 딸늦어서미 안해, 400일축하해, 목욕하다 똥쌈ㅋ, 새벽에방귀뿡뿡 등 말 그대로 순간을 기록했다. 통장 육아 일기는 차곡차곡 쌓여 벌 써 통장이 5권이 되었다. 가끔

은 실수로 아이 통장에 돈을 입금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럴 땐 ’잘못입금함ㅠㅠ‘이라고 적 어 보냈다. 내 돈.

7글자의 짧은 글이 쌓이니 꽤 그럴싸한 육아일기가 되었다. 통장을 다 써갈 무렵 은행에 가서 재발급을 받았다. 은행

창구에서 통장을 새로 발급

받고 있는데, 은행원께서 말을 걸어 왔다.

“와, 이걸 다 쓰신 거예요?” “저도 아이 태어나면 해보고 싶었는데, 진짜 하고 계시는 분은 처음 봐요.” 그리고 한마디 덧붙였다. “진짜 대단하세요. 조금 읽어 봐도 되요?” “그럼요!!”

이날도 통장에 일기를 썼다. 은행원분이 10000원, 통장 일기보고 10000원, 칭찬해주 심 10000원, 기분좋아져쓰! 10000원.

특별한 아빠들만이 할 수 있다 고 생각한 육아일기를 나만의 방법으로 써내려 가고

다 양한 방법으로 육아의 기록을 남기고 있다. 이 모든 변화는 7 글자면 충분했다.

법들로 기록을 남긴다. 요즘

SNS만 봐도 그랬다. 유튜브, 쇼츠, 릴스, 웹툰, 육아일기 등

지나고나면 잊힐 순간들을 남 긴다. 육아일기에 대한 갈증을

채우지 못했던 나에겐, 모든

것이 시샘의 대상이었다. 하지

만 시작할 자신이 없었다. 다

른 아빠들의 대단한 걸작들을

보면 더욱이 그랬다. 특별한

아빠들만 할 수 있다고 생각했

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어느 날 일하다 인터넷 한쪽

에‘아빠의 사랑이 담긴…’이

라는 글이 보였다. 커뮤니티

에 올라온 게시물이었는데 사

진 한 장과 짧은 글이 있었다.

2000년대 당시 올라온 글인

데, 아빠가 아이 통장에 매일

1,000원씩을 입금하며 7글자

의 글을 남겼다. 내가 통장에

돈을 입금하려고 갔던 적이 언

제였을까? 지금은 인터넷 뱅

다시 3월이 왔다. 올해에도 나

는 부장교사를 맡게 되어 학기

가 시작하는 날부터 지금까지

매일 7시 넘어서까지 야근을

하게 되었다. 우리 학년 신규

선생님이 나에게 물었다.

"부장님은 왜 매일 야근을 하 세요?"

분명 모든 부장선생님들이 야

근을 하는 것은 아닌데 매일

초과근무도 달지 않고 야근을

하는 나를 보며 신규 선생님은

그 이유가 궁금했던 것 같다.

"근무 시간에 학년업무를 먼

저 하다 보니 학급의 수업준비

나 학급업무는 일과가 끝나야

할 수 있거든요. 대충 조금씩

하고 내일 다시 하면 될 텐데

저는 제가 원하는 정도가 안되

면 퇴근하기가 힘들더라고요.

이것도 다 성격이에요, 하하."

신규 선생님한테 대답하면서

다시 한번 성격이 팔자라는 생

각이 들었다. 이렇게 내가 학

교에서 늦게 끝나다 보니 아들

은 학원에 다녀와서 집에서 혼

자 기다릴 때가 많은데 퇴근하

고 오면 종종 아이가 먹은 과

자봉지나 아이스크림 포장지

가 탁자 위에 아무렇게나 있을

때가 있다.

"간식 다 먹었으면 휴지통에

버려야지, 이렇게 놓으면 엄마

가 또 치워야 하잖아."

야근하고 와서 피곤한 마음이

그대로 말에 담겨 아이 앞에

툭 떨어진다. 아이는 주섬주

섬 정리를 하며 "치우려고 했

는데.." 하고 중얼거린다.

학교에서는 아이들의 숙제검

사며 일기검사를 철저하게 하

고, 공부하는 방법을 열정적으 로 가르치면서 정작 이제 고

학년에 접어드는 내 아이에게

는 그만큼 신경을 못 써줄 때

가 많다.

그래도 학교에서 내준 숙제는

해가야 하기에 주말에는 한 번

씩 아이가 숙제를 했는지 검사

하고 잘 안 되는 것은 같이 해

주기도 하는데 아이의 일기나

독서록을 보면 나의 기대에 차

지 않아 계속 잔소리를 하게 된다.

"독서록을 쓸 때에는 네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를 써야지!

매일 '그림이 예뻐서 읽게 되

었다.'라고 쓰면 안 돼. 책의 제

목이 궁금해서라든지, 선생님

이 추천해 주셔서라든지, 다양 한 이유가 있잖아. 그리고 글

밥이 적은 책만 읽지 말고 이

제 고학년인데 다양한 책을 읽

어야 해. 엄마 반에 00 형아는

어려운 책을 3학년 때 벌써 읽

고 있더라."

그러자 가만히 듣고 있던 아이 가 말한다.

"엄마, 아무리 그래도 다른 사

람이랑 비교하면 안 되는 거

잖아. 그 형은 형이고 나는 나

인데.."

순간 뜨끔했지만 내 입은 어느

새 변명을 하고 있다.

"비교한 게 아니라 사실을 말 한 거야."

그리고 생각했다.

'이게 바로 교사의 직업병이 구나.'

매년 담임을 맡았을 때 우리

반에서 가장 우수하고 모범적

인 아이가 있으면 그 아이는

교사 엄마로서의 미안함

by오후의 햇살 / 브런치

반에서 가장 잘하는 아이를 내 아이의 비교대상으로 삼지 말자

내 마음속에서 어느새 내 아이 의 비교 대상이 된다.

내 아이가 쓴 일기장과 독서록 위에 모범적인 아이의 것이 오

버랩되면서 자연스레 비교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학교에서는 아이들이 아무리

공부를 못해도, 글씨를 잘 못

써도, 이만큼도 잘한 거라고, 조금만 노력하면 더 잘할 수

있다고 칭찬과 격려를 쏟아내

는 선생님이면서 집에서는 조 금만 못해도 엄하게 화를 내

는 나를 발견했을 때, 아이에

게 미안함과 죄책감이 들었다.

문득 친한 선배 언니가 몇 년

전에 나보다 앞서 고학년 딸을 키우면서 조언해 주었던 말이 생각났다.

계'를 남겨야 해. 내 자식 공부

를 가르치다가 자식과의 관계

를 망쳐버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특히 우리 같은 선생님

들은 모범생과 자식을 비교하 게 되니까 아이가 뭘 해도 만

족스럽지가 않거든. 나도 집에 서 내 자식을 가르치다 보니까

자꾸 싸우게 되더라고. 그럴 땐

차라리 돈 주고 학원에 보내는 게 나아. 그러면 최소한 자식과

의 관계는 지킬 수 있으니까."

언니의 말이 맞다. 내가 제일

많이 칭찬해 주고 격려해줘야 하는 건 내 자식인데, 왜 나는

남의 자식들에게는 한없이 너 그럽고 따뜻하게 대하면서 내 자식을 가르칠 때는 호랑이선 생님이 되어 있는가.

내 자식이기에 기대가 커서 라는 이유가 크겠지만, 직업 의 특성상 매일 보는 모범적

인 아이들과 내

디아스포라 그리고

헤로니모를 만나다

황현숙(칼럼니스트)

디아스포라(Diaspora)란 단

어는 이스라엘을 떠나서 방

황하며 전 세계를 떠도는 유

대인의 역사적인 현상을 지

칭하는 의미로 쓰였다. 그러

나, 이제는 유대인 뿐만 아니

라 글로벌시대를 맞아 고국

을 떠나서 전 세계에 흩어져

사는 다른 민족들도 사회 과

학적으로는 ‘디아스포라’라 고 불린다. “코리안 디아스 포라”, 이 말은 호주에서 삶을

살아가는 한인 교민들을 부

르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 호

주에 살고있는 당신은 “한국

사람입니까? 혹은 호주 사람

입니까? 또는 한국계 호주인

입니까? ( Are you Korean or Australian or Korean-Australian?”). 1세대의 부모들

은 2세대, 3세대에 이르는 후

손들의 정체성을 어떤 대답

으로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

한 고민을 해봐야 하는 시기

에 이른 것 같다.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문제로

갈등하고 고민하던 뉴욕의 한

젊은 한국계 변호사가 다큐멘

터리 영화 감독으로 인생을

탈바꿈하는 계기를 맞았다. ‘

전후석 감독’, 그는 역사 속으

로 사라진 쿠바의 한인 이민

자 일 세대인 헤로니모를 알

게 된 것이다. 헤로니모는 스

페인식 이름으로 헤로니모 임

(Jeronimo Lim: 임은조)이 정

식 이름이다. 그 사람의 3세대

후손을 쿠바여행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전후석이라는

사람의 인생에 큰 전환기를 맞

이하게 되었다.

제 작 서 비 스

지난 3월 20일, 퀸즐랜드대학 교 St. Lucia 캠퍼스에서 특별 한 토크쇼 이벤트가 진행되었 다. 다큐멘터리 영화 헤로니모 (Jeronimo)와 초선(Chosen) 을 기획 촬영한 전후석 감독이 브리즈번을 방문해서 ‘코리안 디아스포라’에 대한 강연회를 가졌었다. 나는 이번 이벤트와 관련해서 참으로 큰 기대를 하

고 설렘 속에서 그 사람을 기

다렸다. 나는 개인적으로 전감 독이 출연했던 유튜브나 인터

뷰 기사를 통해서 그의 다큐멘

터리 영화에 큰 관심이 있었

다. 호주에 살고 있는 나와 내

가족이 바로 ‘디아스포라’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는 표현

이 더 적절할 듯싶다.

전감독의 얼굴은 영상을 통해

서 익숙했지만 실제로 만나

본 그는 갓 40을 맞은 나이답

지 않게 더 젊어 보였고 헌칠

한 키의 훈남이라는 인상을 풍

겼다. 한 청중이 그에게 ‘전후

석 영화감독, 전후석 변호사,

조셉 전’ 중에서 어떤 이름으

로 불리는 게 좋은가를 물었

을 때, 조셉으로 불리는 게 좋

다며 소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전후석 감독이 잘나가는

뉴욕의 변호사라는 직업을 뒤

로하고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이 된 이유는 ‘헤로니모’라는

인물에게 빠져들면서부터 였

다. 전감독은 체 게바라, 피델

카스트로와 어깨를 나란히 했 던 쿠바 혁명의 주역이자 쿠바

로니모(임은조)의 삶을 다큐

멘터리로 풀어내며 독립운동 의 정신과 뜨거운 조국애를 느 꼈다고 했다. 헤로니모는 역사

와 정치적인 문제의 중심에서 사라져간 영웅 같은 한 인물을

알리고 그를 통해서 한국 이민 자의 삶을 재조명한 다큐멘터 리 영화이다.

전감독의 강연은 강의실에서 그에게 온 시선을 집중하고 있 던 참가자들에게 잔잔한 감동 과 가슴을 적시는 울림을 전달

해주었다. 특히 성경의 한 구

절인 선한 사마리안의 이야기

를 예시로 말했을 때, 그 순간

내 가슴안에서 쿵~하는 소리 를 들었다. 그 시대에 사마리 아인들은 유대인으로부터 멸 시를 받았던 종족이었다. 모두

가 관심을 두지 않고 지나쳤던 희생자를 구해낸 사마리안이 바로 디아스포라라고 말했다.

이 성경 구절의 인용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참으로 풍요로운 지혜를 전달해주는 적절한 표현이 아닐까 하는 생 각이 들었다. 결국, 디아스포

라 적인 정체성은 의식적 경계

성, 온전한 이중성, 혼합성, 다 양성과 환대성이라고 간결하

게 정리를 해주었다.

전후석 감독은 <헤로니모> 프

로젝트가 결국은 자신의 정체

성에 관한 고민과 닿아 있다고

말했다. 세계 각지의 한인을 ‘

코리안 디아스포라’라고 부르

는 그는 “이 사람(헤로니모)을

통해 한인 디아스포라의 의미

를 더 깊게 파고들 수 있겠다

는 설명하기 힘든 끌림을 느꼈

다”라고 말했다. 영화를 제작

하던 당시는 미국에서 이민자

와 유색인종 혐오를 공공연히

드러내던 도널드 트럼프가 막

집권한 때이기도 했다. 전감독

은 더 큰 세상을 향한 디아스 포라 이야기를 담은 “당신의

수식어”라는 책을 출판했었 다. 전후석 감독은 미국

그의

찾아 나가는 여정의 한

여겨진다. 빅토르 휴고의 말을 인용하 며 디아스포라(이민자)를 표 현하기도 했다. “자신의 고향 을 달콤하게 여기는 사람은 아 직 미숙하다. 좀 더 성숙한 사 람은 모든 곳을 고향처럼 느끼 는 코스모폴리탄이며, 성숙한 사람은 모든 것을 타향이라고 생각하는 이방인(디아스포라) 이다.” 이 또한 참으로 멋진 말 이 아닌가!

자신의 인생을 갑자기 뒤바뀌 게 만든 쿠바의 혁명가였으며 한인 리더였었던 헤로니모(임 은조)의 역사를 추적하며 자 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전후 석 감독에게 존중의 마음을 담 아 보낸다.

전후석 감독

베이컨 계란말이 밥

by아침아빠 / 브런치 휴직 아빠의 아침 밥상

오늘의 아침 밥상 '베이컨 계 란말이 밥'

자만했던 것일까? 당혹감이 가득한 아침이다.

아침 밥상을 차린 지 6개월째

니 아침 밥상을 만들 때 큰 어

려움 없이 진행이 되는 날이

대부분이다. 처음 아침 밥상을

차릴 때와는 사뭇 다른 풍경이

다. 하지만 오늘 아침은 달랐

다. 정말 오랜만에 등줄기에

땀이 나는 날이었다.

참고한 유튜브 레시피 동영상

에서 보았던 밥 말기 과정부터 힘들었다. 참기름을 넣었기 때

문에 밥이 서로 달라붙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은 했 다. 하지만 랩으로 싸면 그다

지 어렵지 않게 진행될 것이

라고 생각했는데 모양을 잡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었다.

그보다 더 어려운 단계는 이

렇게 만든 밥을 베이컨과 계

란으로 말아내는 과정이었

다. 이 단계 역시 밥이 단단하 게 말아지지 않았기 때문에 베

이컨과 계란으로 밥을 말기 시

작하자 밥의 모양이 무너지기

시작했고, 유튜브에서 본 깔끔 한 베이컨 계란말이 밥은 탄생 하지 않았다.

최초의 계획은 예쁘게 말린

베이컨 통계란말이를 하나

를 그대로 플레이팅하고, 그

옆에 김밥처럼 슬라이스 해 서 살짝 기울여 가지런히 담 으려 했었다. 하지만 칼질을 시작한 순간 이 계획은 불가 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역 시나 밥이 단단하지 않으니 칼질에 모양이 속절없이 무 너지고 말았다.

결국 계획한 플레이팅은 모두 불가능하다고 판단! 살살 잘라 서 단면을 위로 오게 담아 계 란말이밥 들이 서로 지지하게 플레이팅 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그래도 어떻게든 모양을 내서 접시에 담고 아침 밥상에 올리

[레시피]

1.계란 2개를 풀어서 준비한다.

2.대파는 약간 송송 썰어 준비

긴 했으나 오래간만에

동문서답을 한다.

120번째 아침 밥상 '베이컨 계란말이 밥' (난이도 상)

소요시간 : 30~40분

[재료]

계란 2개, 베이컨 2줄, 밥 1 공기, 대파, 소금, 참기름, 참깨

3.밥 한 공기에 참기름, 깨소금을 살짝 넣고 대파도 섞어 준비한다.

4.도마에 랩을 깔고 위에 밥을 펼친다.

5.슬라이스치즈와 슬라이스 햄을 돌돌 말아 펼친 밥 위에 올려 말아 놓은 햄과 치즈를 밥 으로 감싼다.

6.밥으로 감쌀 때 랩을 활용해서 말고 마지막에 랩으로 묶어 모양을 만든다.

7.팬에 베이컨을 올리고 계란물을 부은 뒤 모양 잡힌 밥을 올리고 계란과 베이컨으로 감 싸준다.

8.잘라서 플레이팅 하면 끝.

[Tips!]

• 밥 모양을 만드는 것이 쉽지 않으므로 모양내는 것에 많은 공을 들여야 함

• 계란과 베이컨으로 감싸는 것도 계란이 살짝만 익었을 때 잘 말아줘야 예쁜 모양이 나 올 수 있음

• 전체적으로 요리에 익숙하지 않으면 난이도가 높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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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865CE
RICE SHEETER
ASM780CE
RICE MIXER (FLOOR TYPE)
SL-4 - Rice Box Trolley
ASM730CE - RICE MIXER (BENCH TYPE) - MULTI NIGIRI MAKER
FRC108NC - Fujimak Rice cooker
MM-CE - Fujiseiki Rice Dispenser
RM-401AG-CE - Rice Techno Rice Washer
ASM890CE - MAKI MAKER
ASM430CE - NIGIRI MAKER
ASM460CE - NIGIRI MAKER (TRAY TYPE)
ASM260CE - MAKI CUTTER
ASM405CE - NIGIRI MAKER (BASIC)
CR-5311 - Cuckoo Rice Cooker
ASA 151 - Rice Box

어느 은행 지점장

엄마 이야기

by채은 / 브런치

어제는 남편이 야근을 했다.

10시가 넘어 들어온 남편이

아이랑 자고 있는 나를 깨운

다. 손에는 젓가락 한 짝이 들

려있다. 아이가 무섭다고 방문

을 잠그고 잔 모양이다. 그 문

을 또 열어 보겠다고 남편은

늦은 시간 젓가락으로 방문을

쑤셨나 보다.

학부모 총회를 마치고 하소연

거리가 얼마나 많았으면 나를

깨우는데 이렇게 열정적인가

싶어 졸린 몸을 일으켰다. 남

편의 하소연을 안주삼아 맥주

한잔하고 잤더니 아침 기상이

힘들다.

아이 학교에서 거듭 알림 메시

지를 보낸다. 아이 아침을 먹

여 보내달라고. 무거운 몸 겨

우겨우 달래서 남편과 아이의

아침밥을 챙기다 보니 10년도

전에 만났던 어느 은행 지점장

어머님이 생각난다.

그 지점장 어머니를 뵌 건 그

분의 둘째 딸과의 인연 덕분

이었다. 내가 처음으로 담임 을 맡았던 반의 아이. 여고에 초임 발령을 받아 1학년 입학 하는 것부터 3학년 졸업해 대 학 가는 것까지 지켜봤던 아 이다.

그 아이는 전교 학생회장이었 다. 반에서 1등이었고, 전교에 서도 1등이었다. 우수한 스펙 과 성적으로 SKY 진학에 성 공했다.

스펙, 성적을 차치하더라도 무 엇보다도 인성이 좋았다.

전교에 1~2명 있을까 말까 한 리더십 있고, 솔선수범하고, 예의 바른데, 위트와 사회성까 지 갖춘 그런 아이.

그 아이의 어머니는 이름 대면 누구나 아는 XX 은행의 지점장 이셨다. 3학년에 올라가 입시

상담하며 제대로 뵈었다. 실제

로 뵀을 땐, 그냥 옆집 아주머

니 같은 소탈한 분.

그 당시에는 몰랐다.

엄마가 되고 보니 그분이 그냥

옆집 아주머니는 아니었겠다 는 생각이 든다.

아이 둘 딸린 워킹맘으로서 그 자리까지 가는데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을까.

결혼 전이었지만 그 아이가 너 무도 훌륭했기에 그 어머니께 물었더랬다.

"어떻게 oo 이를 그렇게 잘 키 우셨어요?"

그 어머니께서는 눈시울을 붉 히셨다. 내가 그런 질문을 해 주기라도 바랐던 것처럼 휴지 로 눈물을 찍어내시며 이야기 를 늘어놓으셨다.

25살 즈음, 그땐 사실 "왜 우시 지?" 했다. 지금 생각하니 20 년 가까이 워킹맘으로서 겪었 을 그 어머니의 고충이 십분 공감이 된다.

"두 딸 키우면서 출산 휴가도 한 번 못 썼어요. 일하는 바쁜 엄마라 아이는 이모 손에 컸어 요. 근데 내가 딱 2가지는 했 어요."

어머니께서

원 프로와 나누는 골프이야기

안녕하세요? 무거운 짐을 들고가다 지칠 때가

오기 전에 잠시 걸음을 멈추고 무거운 짐을 내

려 놓고 휴식을 가지고 갑니다. 더 이상 걷기

어려울 때가 오기전에 휴식을 가지는 이유는

아직 목표 지점에 도착하지 않았기 때문에 에

너지를 남겨야 하기 때문이죠. 완전히 방출된

에너지를 다시 채우기는 어렵지만 부족한 에

너지를 충전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골프에서는 내려 놓아야 할 것이 두 가지가 있 습니다. 한가지는 ‘클럽’이고 다른 것 하나는

바로 ‘욕심’입니다.

야심차게 준비한 드라이버를 가지고 라운딩

내려 놓기 by 티칭 프로 원성욱 (0402 598 961) 두 팔을 높이 들고 벌을 받던 아이가 내려도 좋다는 부모의 허락을 듣자마자 두 팔을 뚝 떨 어뜨립니다. 백 스윙의 톱에 있는 클럽을 잡은 두 손을 벌 받던 아이처럼 내려 놓아야 합니 다. 온 힘이 양쪽 어깨에서부터 손가락까지 들 어가 있으면 클럽을 휘두르기 위해서 손목을 일찍 펴주는 살수로 연결이 됩니다. 다운 스윙 에서 두 팔은 내려 놓아야 합니다. 온 힘을 다 해서 휘둘러 보고 싶다면 내려 놓을 줄 알아야 합니다. 내려 놓으면 몸통이 회전을 하면서 공 을 때리게 됩니다. 팔을 내려주지 못하면 어떤 결과가 있을까요? 몸통의 회전이 삐뚤어집니 다. 클럽

을 시작한지 벌써 중반. 여전히 공이 안맞아

서 드라이버 구입을 후회하려던 찰나에 드디

어 공이 잘 맞기 시작합니다. 아이언도 덩달아

서 잘 맞기 시작했지만 이미 2홀만 남긴 시점

이라는 것이 참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9홀을

더 플레이를 한다고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늘 끝나기 3홀 정도가 되면 잘 맞는 것은 왜?

그럴까요? 자신감이 지나쳐서 욕심이 가득하

면 몸은 경직되어가거나 연습할 때 나오는 실

수가 더 심하게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후반이

되면 다 포기하게 되어서 이제 경직됨은 어디

론가 가고 없고 부드러운 스윙만 남게 돼서 잘 맞게 되는 것이죠.

내려 놓으세요. 감사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건강한 멘탈 관리 방법

발리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최고의 레스토랑 3

RUMARI

발리에서 가장 예술적인 플레이팅, 루마리

최근 신혼 여행객들의 발리 사랑이 뜨겁다. 이 들을 위한 세계적인 럭셔리 리조트가 발리에 앞다퉈 들어오는 중이다. 사랑을 목적으로 여

행하는 이들을 위한 리조트가 많이 생긴다는 뜻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도 많이 생긴다는 뜻이다.

지금 발리에서 가장 지역적이고 예술적인 코 스를 만날 수 있는 레스토랑을 꼽으라면 역시 ‘루마리’다. 루마리는 위치적으로 발리의 정글 과 짐바란의 바다를 반반씩 조망할 수 있다.

레스토랑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다크한 우 드톤에 조도가 상당히 낮은 편이다. 시끌벅적 한 분위기가 아니라 조용히 대화를 나누며 와

인 한 잔 나누기 좋다.

루마리는 ‘가에틴 에수즈(Gaetan Biesuz)’ 셰

프가 이끄는 퀴진이다. 프렌치 터치를 가미한

동남아시아 전역의 요리를 코스로 선보인다.

이곳의 핵심 가치는 80/20. 농산물의 80%는

인도네시아에서 공급하고, 나머지 20%는 필

요에 의해 수입해 사용한다는 약속이다.

와인 컬렉션도 상당히 다채롭다. 무려 250개

의 와인이 준비되어 있다. 코스 메뉴로는 ‘루마

리 디스커버리’라는 주제 아래 5, 7, 9 코스를

제공한다. 각 코스마다 인도네시아의 지역명

을 달았다. 단지 네이밍이 아니라 실제로 그 지

역에서 나오는 재료로 코스 재료를 구성한다.

루마리에서 반드시 먹어봐야 할 단 한 가지 메

뉴를 꼽으라면 ‘바비굴링’. 바비굴링은 발리

전통 음식으로 돼지 통바베큐 요리다. 루마리

에서는 그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세계 유일의

바비굴링을 선보인다. 루마리의 음식은 어떤

음식이라 특정하기 힘들다. 매 시즌 메뉴가 달

라질 뿐더러, 날마다 들어오는 재료에 따라 코 스 구성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SAWAH TERRACE & KUBU & Ambar

우붓의 자연, 사와 테라스 & 쿠부 레스토랑

& 암바르

발리 우붓의 풍요로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 는 레스토랑이다. 사와 테라스는 우붓 특유의 계단식 논과 열대우림을 조망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한다.

발리 전통 요리를 내며 ‘팜 투 테이블’ 콘셉트 로 운영 중이다. 우붓에서 재배한 식재료를 가 장 신선하게 맛볼 수 있는 곳이라 봐도 무방하 다. 자연을 좋아하는 커플에겐 더없이 좋을 환 경. 인도네시아 전통식 생선구이인 이칸 바카 르(Ikan Bakar)나 른당(Rendang), 나시고랭 (Nasi Goreng) 등 다양한 로컬 음식을 만날 수 있다. 비교적 익숙한 메뉴지만 신선함과 분위 기에 초점을 맞춘 맛.

암바르 우붓 바는 라이브 재즈 바 겸 일식 퓨전

다이닝을 선보인다. 사와 테라스 옆쪽에 자리

하는 ‘쿠부 레스토랑’은 지중해식 요리를 선보

이는 레스토랑이다. 총 52개의 테이블이 있는

데 그중 9개만 코쿤(Cocoon) 좌석이다. 쿠부

레스토랑의 하이라이트는 코쿤 좌석이기 때

문에 빠른 예약을 통한 선점을 추천한다.

고메 코스와 에센셜 코스가 있고 단품으로도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레스토랑 옆쪽으로 아

융강이 흘러 식사 내내 강물이 흐르는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좋은 식재료에 맞는 고급스러

운 맛. 사와 테라스와 쿠부 레스토랑은 우붓의

자연 속에서 식사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강력

하게 추천한다.

Sawah Terrace

주소: Jl. Raya Kedewatan, Kedewatan, Kecamatan Ubud, Kabupaten Gianyar, Bali 80571 인도네시아

전화: +623614792777

AKASA 발리 최고의 일몰 포인트, 아카사

‘바다’를 바란다면. 더더욱 ‘노을’을 바란다면

아카사만큼 완벽한 선택지는 없다. 발리 울루

와투 해안에서 가장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 레스토랑이다. 모든 뷰가 바다로 향해

있으며 일몰 포인트다.

타이, 일식, 한식, 인도네시아 음식에서 영감

을 얻은 아시안 퓨전 메뉴를 낸다. 해산물과

육류를 사용한 스모키한 음식이 시그니처다.

주방에 거대한 화덕이 있다. 루프탑 공간이 상

당히 넓고, 야외 좌석도 있어 밤이 늦어질수록

매력적인 레스토랑. 자체적으로 세계 곳곳의

후추 셀랙션도 보유 중이다.

인도네시아의 람풍 후추, 베트남의 푸꾸옥 페퍼콘, 네팔의 티무트 품종 등이 마련되어 있다. 에피타이저 추천 메뉴로는 짐바란 그 릴 새우, 숯불 와규 샐러드, 그슬린 양고기 데리야키가 좋다. 메인 메뉴로는 매운 고추 로 양념한 닭 구이, 일본의 야키니쿠 소스를 곁들인 양다리, 티본 & 토마호크 스테이크, 바나나잎에 싸 쪄내듯 구운 농어 등이 있다.

아카사의 모든 칵테일 메뉴는 믹솔로지스트 가 제공한다.

매일 밤 뮤지션이 레스토랑 내에서 직접 라이 브를 선보인다. 단둘만의 대화가 필요할 경우

야외공간을 더 추천한다. 주방 공간이 오픈 키

친으로 구성되어 있어 셰프들의 모든 요리 과

정을 테이블에서 구경할 수 있다. 루마리에 비

Akasa Jumeirah Bali

주소: Raya Uluwatu Street, Pecatu, Kec. Kuta

Sel., Kabupaten Badung, Bali, 인도네시아 전화: +623612015000

여행 tip 발리 맛집, 이거 참고하세요

발리의 호텔 내 위치한 대부분의 레스토 랑은 드레스 코드가 엄격하다. 비즈니스 캐주얼은 필수. 남성의 경우 반바지와 슬 리퍼는 입장 불가다. 또한 미리 예약은 필수. 각 레스토랑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차 이 나

퀸즐랜드 북부에서

퀸즐랜드 북부 디어라군(Deeragun)에서 한 남성이 뱀에 물려 부상을 입고 사망 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이 지역에서 뱀과의 조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구급대원들은 화요일 오후 3시 이후 구조 요청을 받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다른 곳에서 여러 차례 뱀에 물려 중상을 입은 피해자는 즉시 타운스빌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안타깝게도 사망했다.

죽음에 이르게 한 뱀은 독성이 강한 것으로 악명 높은 동부갈색뱀으로 추정된다.

다만, 당국은 뱀의 종류를 명확히 하지 않았다.

동부갈색뱀은 호주의 여러 지역에 널리 퍼져 있으며 농업 활동으로 인해 변화된 서식지에서 번성하고 있다.

동부갈색뱀은흔하게 목격되지만, 사람이 물려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 는 드물다.

호주에서는 매년 약 3,000건의 뱀 물림 사고가 보고되고 있으며, 이 중 갈색뱀이 41%를 차지한다. 매년 약 2명이 사망하고 있다.

뱀에 물려 사망하는 사고의 상당수가 피해자의 집 근처에서 발생한다. 뱀이 출몰 하기 쉬운 지역 주민의 인식과 주의가 필요하다.

qldkoreanlife.com.au qldkoreanlife

퀸즐랜드주(QLD)는 수도준주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필 테스팅(pill testing, 약물 검사 서비스)를 시행하는 주가 될 예정이다.

주정부는 2019년 약물 합병증으로 인해 두 명의 축제 참석자가 비극적으로 목숨

을 잃은 래빗 이츠 렛츠 뮤직 페스티벌(Rabbits Eat Lettuce festival)에서 첫 필

테스팅이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섀넌 펜티먼 QLD 보건장관은 유사한 비극을 예방하기 위해 향후 2년간 약 100만

달러의 예산을 이 서비스에 배정한다고 밝혔다.

첫 고정형 검사소는 다음 달 브리즈번 북쪽 보웬 힐스에서 시작되며, 두 번째 검사 소에 관한 계획은 추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퀸즐랜드대학교의 연구와 모니터링으로 지원되는 이 정책은 행사장에서 약물 사

용과 관련된 응급 사고와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도입됐다.

펜티먼 장관은 "이 서비스는 (악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

우리는 사람들이 응급실을 찾거나 최악의 경우 목숨을 잃는 것을 원치 않는다" 고 말했다.

차이나타운섹션

4월 이벤트

러시아인의 '생일', 알면 좋은 것들

by모험소녀 / 브런치

미신과 종교, 두 가지 믿음이 만든 러시아 생일에 대한 에티켓

러시아에서 지내던 시절, 유난

히 기분 좋았던 러시아 사람들

과의 기억들이 있다.

좋은 일이 있을 때 다같이 모

여 진심으로 축하하며 보낸 시

간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일

은 딱 자기 할 만큼만 하던 현

지인도 파티나 이벤트가 있으

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임하

는 걸 보며 내심 놀랐고 약간

의 배신감도 느꼈다.

특히 누군가의 생일(день

рождения)을 맞으면 분위

기는 더욱 즐거웠다. 그러던

중 나는 한 가지 흥미로운 사 실을 발견했다.

러시아 사람들은 생일을

절대로 미리 축하하지 않는다는 것!

한국에서는 생일 당일 축하

를 못 해줄 경우 며칠 전이라

도 미리 축하하는 일이 아무렇

지 않은데, 러시아에서는 그렇

게 하면 큰일 날 것처럼 느껴 졌다. 단호하게 생일 축하는

미리 하지도, 미리 받지도 않 았다.

왜 그런 걸까?

그 이유는 러시아에 깊이 뿌

리내린 토속신앙 혹은 미신

에 있다.

"선한 영혼의 심기를 건드리

면 1년이 불행하다"

고대 슬라브부터 이어진 오랜

믿음에 따르면, 생일이 되면

선한 영혼들이 찾아와서 축복

을 빌어준다고 생각했다. 생일

자에게 도착한 영혼들은 세상

의 모든 문제로부터 그를 구해

주고 다음 생일 전까지 1년의

새로운 과제를 주는 한편, 함

께 생일을 기쁨으로 축하하는

행사를 치른다고 믿는 것이다.

그런데 생일을 당겨서 미리 축

하한다면?

영혼계의 이 특별한 손님들이

생일자를 찾아올 시간적 여유

가 없어지고 만다. 당겨진 축

하 날짜를 전달해 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니 말이다. 맘대로

축하 파티를 먼저 해버릴 경 우, 생일자에게 미처 당도하 지 못한 선한 영혼들은 축배 들 시간을 뺏기고 자기 할일이

없어지니 기분이 매우 상할 것

이다. 러시아 사람들은 영혼들

심기를 건드리면 아무 도움을 받을 수 없어, 생일자에게 다

가올 1년 온갖 불행이 닥칠 게 될 거라고 여긴다.

이러니 생일을 미리 축하하

려 하겠는가? 이른 생일 축하

는 매우 좋지 않은 징조로 여

길 수밖에 없다. 개개인이 이

런 미신이나 속설을 잘 알든

모르든 이들의 내재된 문화로

자리잡았다.

그러니 러시아 사람의 생일을 축하할 일이 있다면 절대 미

리 하지 말라! 선물도 먼저 주

지 말라!

되도록 축하는 당일에 하고 당

일 축하 행사를 할 수 없다면

다음날 하는 편이 차라리 낫

다. 너무 늦게 해도 선한 영혼

들의 힘이 미치지 못하니 안

된다. 이들의 문화를 존중해 주자.

천사의 날을 축하합니다!(출처: 유튜브 채널 Zam Goshan - Открытка Дня)

러시아어를 처음 배울 때 재미 있었던 점은 이름이 다양한듯 하면서도 알고 보면 거기서 거

기란 사실이었다.

다양성은 러시아 이름의 애칭

파생으로 인한 것이었고, 비슷

하다 느낀 이유는 공식적인 러

시아 이름이 일부는 정해져있

어 동명이인이 생각보다 많았

기 때문이었다. 예를 들어, 어

떤 회사에서 '엘레나'라는 여

성을 찾는다고 한다면 엘레

나가 여럿이라 '어떤 엘레나?'

라며 되묻는 것이 일반적인 반응.

드미트리, 안드레이, 타티야 나, 이리나…

이와 같은 이름들은 러시아 문 학이나 미디어를 통해 한번쯤

은 들어봤을 것이다.

이는 성자의 이름이기도 하며, 정교회 성당에서 세례를 받으 면 성자 이름을 부여받는다.

러시아는 국민의 70% 이상이 정교회 신자이다. 그리하여,

러시아에는

신앙으로 기념하는

두 번째 생일도 있다.

자신의 성자를 기념하고 종교

적으로 다시 태어난 날이 바

로 그 날인데, 이 또한 생일처

럼 미리 축하해서는 안 될 날

이다!

"제2의 생일은 이름과 관련 있다"

러시아에서는 명명일(именины), 즉 이름의 날도 제2의 생일이다.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보면 명명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종 종 등장한다. 이는 오래 전부 터 지켜온 문화이다.

명명일 문화는 정교회 문화에 그 뿌리를 둔다.

러시아에서는 전통적으로 아

이가 태어나 정교회 성당에 서 세례를 받으면 저마다 성자 의 이름을 부여받았다. 교회력 으로 매달 일자마다 기념하는 성자들이 존재해서, 해당 날짜

성자들 중 영향력있는 이의 이

름을 따르게 되었다. 성자의 이름을 받은 사람은 그 성자가 걸어온 삶을 알아야 하고 그를 본보기로 삼으며 살아간다.

이 같은 전통이 지금은 현실에 맞게 조정되면서, 세례 받을 때 본인과 같은 이름의 성인을

찾아 그를 기념하는 날짜들 중 자기 생일 이후로 가장 가까운

날을 명명일로 정하기도 한다.

러시아 사람들은 세례 받은 날

을 '천사의 날(день ангела)'

이라고 부르는데, 이날 하늘

에서는 세례 받은 이에게 천상

의 후원자인 수호천사를 임명

하고 이 수호천사는 그 사람을

평생 지켜준다고 믿는다. 천사

의 날과 명명일은 동일시 되기 도 하나, 두 날은 같은 날일 수 도, 다른 날일 수도 있다.

생일과도 같은 이 명명일에는 가족과 함께 기념하고 축하하 며 작은 선물을 나눈다. 물론 현대사회에서는 명명일 도 천사의 날도

두 번이나

말이다! 천사의 날을 축하합니다!(출 처: 유튜브 채널 Zam Goshan - Открытка Дня)

이처럼 러시아에서는 생일도 두 가지, 미신과 종교가 모두 '사람이 태어난 날'을 기념하 고 있다.

이미 뿌리내린 문화라, 러시아 에서는 지켜줘야 할 생일 에티 켓이겠다.

두 가지가 공존한다면, 한편으 로는 이런 궁금증도 생긴다. '세례 받을 때 임명된 수호천 사는 생일날 찾아오는 선한 영 혼의 영향을 콘트롤할 수 없는 것일까?'

선한 영혼의 도움을 기대하며 미신을 맹신하지만 정교회의 축복도 포기할 수 없는, 참 아 이러니한 모습이다. 어찌됐든 태어난

가로 열쇠

1.좋아하는 정도

3.양말 위에 덧신는, 목 없는 버선

5.물건을 강제로 빼앗음

6.지난날 사형수의 목을 베던 사람

9.남에게 물건을 강제로 떠맡겨 팖

12.갖가지 일, 허드렛일

13.운이 7할이고 기가 3할이다

14.기본이 되는 표준

17.유엔 사무총장

19.괴상하게 생긴 물체

20.귀주대첩을 이끈 고려 장군

21.같이 어울려 다니는 사람의 무리

세로 열쇠

1.경기에서 대표로 뽑힌 사람

2.피하거나 쫓기어 달아남

3.배냇니 곁에 포개어 난 이

4.학식은 있으나 벼슬하지 않은 사람

5.우리나라와 중국과의 경계를 이루는 강

7.죽 벌여 놓음

8.전설상의 동물로 뿔이 없는 용

10.생선에 양념을 넣고 얼큰하게 끓인 찌개

11.잔재미가 있고 즐거운 모양

15.미리

스도쿠 SUDDOKU

김선생 수학

0430 127 992 | 카카오톡 ID : oofsem

김선생

Solve the followings (1-4)

1 13 3�������� = 3 + 8�������� �������� ( 6 , 7학년 )

2 2 3�������� 1 + 3 = 3 2 3�������� + 5 ( 7, 8 학년 )

3 2 3�������� 1 + 3 �������� 2 = 2 3 �������� + 4(2 3��������) ( 8, 9 학년 )

1

4

2

Factorise the followings (5-8)

3

Solve

5 5���������������� + 20������������������������ 30�������������������������������� ( 6, 7학년 )

4 2�������� 2 + �������� 2 = �������� 2 6�������� + 4 ( 9, 10 학년 )

1

6 2���������������� 4���������������� ���������������� + 2���������������� ( 8 학년 )

김선생 수학 알제브라

김선생 수학 알제브라 연습 문제(268) ( Exercise of Algebra )

2

Factorise the followings (5-8)

7 4���������������� 2 12������������������������ + 9���������������� 2 ( 9 학년 )

5 5���������������� + 20������������������������ 30�������������������������������� ( 6, 7학년 )

3

8 ��������2 ��������2 2�������� + 4�������� 3 ( 10 학년 )

4 2��������

6 2���������������� 4����������������

1

+ 2���������������� ( 8 학년 )

7 4���������������� 2 12������������������������ + 9���������������� 2 ( 9 학년 )

Factorise the followings (5-8)

2

3

김선생 수학 알제브라 연습 문제(268) ( Exercise of Algebra ) (

(9) The circumference of a circular track is 1200 m. Smith, John and White start at the same place and time. They race around the track with the speed of 600 m/min, 800 m/min and 900 m/min respectively. What is the least number of minutes it must take for all three to be together again ?

연습 문제(268) ( Exercise of Algebra )

8 ��������2 ��������2 2�������� + 4�������� 3 ( 10 학년 )

학년 )

6 2���������������� 4���������������� ���������������� + 2���������������� ( 8 학년 )

4

7 4���������������� 2 12������������������������ + 9���������������� 2 ( 9 학년 )

Factorise the followings (5-8)

2

8 ��������2 ��������2 2�������� + 4�������� 3 ( 10 학년 )

5

3

6

1

4

7

2

(9) The circumference of a circular track is 1200 m. Smith, John and White start at the same place and time. They race around the track with the speed of 600 m/min, 800 m/min and 900 m/min respectively. What is the least number of minutes it must take for all three to be together again ?

Factorise the followings (5-8)

8

3

5 5���������������� + 20������������������������ 30�������������������������������� ( 6, 7학년 )

Solve

4

6 2���������������� 4���������������� ���������������� + 2���������������� ( 8 학년 )

1

수학 알제브라 연습 문제(268) ( Exercise of Algebra )

(9) The circumference of a circular track is 1200 m. Smith, John and White start at the same place and time. They race around the track with the speed of 600 m/min, 800 m/min and 900 m/min respectively. What is the least number of minutes it must take for all three to be together again ?

Factorise the followings (5-8)

7 4���������������� 2 12������������������������ + 9���������������� 2 ( 9 학년 )

(9) The circumference of a circular track is 1200 m. Smith, John and White start at the same place and time. They race around the track with the speed of 600 m/min, 800 m/min and 900 m/min respectively. What is the least number of minutes it must take for all three to be together again ?

8 ��������2 ��������2 2�������� + 4�������� 3 ( 10 학년 )

5 5���������������� + 20������������������������ 30�������������������������������� ( 6, 7학년 ) 6 2���������������� 4���������������� ���������������� + 2���������������� ( 8 학년 )

10 학년 )

1

7

Factorise the followings (5-8)

김선생 수학 알제브라 연습 문제(268) ( Exercise of Algebra )

2

5 5���������������� + 20������������������������ 30�������������������������������� ( 6, 7학년 )

Solve

6 2���������������� 4����������������

+ 2���������������� ( 8 학년 )

7 4���������������� 2 12������������������������ + 9���������������� 2 ( 9 학년 )

Factorise the followings (5-8)

2

김선생 수학 알제브라 연습 문제(268) ( Exercise of Algebra ) (

(9) The circumference of a circular track is 1200 m. Smith, John and White start at the same place and time. They race around the track with the speed of 600 m/min, 800 m/min and 900 m/min respectively. What is the least number of minutes it must take for all three to be together again ?

+ 3 = 3 2 3�������� + 5 ( 7, 8 학년 )

8 ��������2 ��������2 2�������� + 4�������� 3 ( 10 학년 )

5

3 2 3�������� 1 + 3 �������� 2 = 2 3 �������� + 4(2 3��������) ( 8, 9 학년 )

(268) ( Exercise of Algebra ) ( Answer ) 1 13 3�������� = 3 + 8��������

서울 사대 및 서울대학원 졸 / 경기고등학교 교사 호주 수학 개인지도 전문. 학부모 수학 상담 환영 * 정답은 40쪽에 있습니다.

(9) The circumference of a circular track is 1200 m. Smith, John and White start at the same place and time. They race around the track with the speed of 600 m/min, 800 m/min and 900 m/min respectively. What is the least number of minutes it must take for all three to be together again ?

6

+ 2���������������� ( 8 학년 )

4 2�������� 2 + �������� 2 = �������� 2 6�������� + 4 ( 9, 10 학년 )

(9) The circumference of a circular track is 1200 m. Smith, John and White start at the same place and time. They race around the track with the speed of 600 m/min, 800 m/min and 900 m/min respectively. What is the least number of minutes it must take for all three to be together again ?

7 4���������������� 2 12������������������������ + 9���������������� 2 ( 9 학년 )

8 ��������2 ��������2 2�������� + 4�������� 3 ( 10 학년 )

Factorise the followings (5-8) 5���������������� + 20������������������������ 30�������������������������������� ( 6, 7학년 )

6 2���������������� 4���������������� ���������������� + 2���������������� ( 8 학년 )

7 4���������������� 2 12������������������������ + 9���������������� 2 ( 9 학년 )

(9) The circumference of a circular track is 1200 m. Smith, John and White start at the same place and time. They race around the track with the speed of 600 m/min, 800 m/min and 900 m/min respectively. What is the least number of minutes it must take for all three to be together again ?

8 ��������2 ��������2 2�������� + 4�������� 3 ( 10 학년 )

(9) The circumference of a circular track is 1200 m. Smith, John and White start at the same place and time. They race around the track with the speed of 600 m/min, 800 m/min and 900 m/min respectively. What is the least number of minutes it must take for all three to be together again ?

( Answer )

1 13 3�������� = 3 + 8�������� ��������

2

3

13 3�������� = 3 + 7��������

3�������� 7�������� = 3 13 10�������� = 10 ∴ �������� = 1

2 2 3�������� 1 + 3 = 3 2 3�������� + 5

6�������� + 2 + 3 = 6 + 9�������� + 5

4

6�������� + 5 = 1 + 9��������

6�������� 9�������� = 1 5 3�������� = 6

이백민 목사

골드코스트 브니엘 교회

톨스토이(Lev Nikolayevitch

Tolstoy, 1828년 9월 9일1910년 11월 20일)의 단편

소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 가?’에 보면 하나님께 벌을

받고 땅에서 살게 된 천사가

자신을 도와준 가난한 구두

수선공 시몬을 통하여 ‘사람

의 마음에는 무엇이 있는가?’,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

은 무엇인가?’, ‘사람은 무엇

으로 사는 가?’에 대하여 알

아가게 됩니다. 사람의 마음

에는 사랑이 있고, 사람은 자

신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

엇인지 아는 능력이 주어지

지 않았다는 것, 사람은 사랑

으로 산다는 것을 몸소 체험

하며 알게 됩니다.

저는 ‘성도는 무엇으로 사는 가?’라는 질문을 하고 싶습

니다. 천사가 깨달은 답에 ‘

사랑’ 대신에 ‘말씀’을 넣으면

됩니다. 성도의 마음에는 하

나님의 말씀이 있고, 성도에

게 정말 필요한 것은 하나님

의 말씀이고, 성도는 하나님

의 말씀으로 산다는 것입니

다. 하나님의 말씀에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능력

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는 ‘창조의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모든 만물은 하

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

습니다.

(히 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

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

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

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

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사람들은 보이는 것은 나타

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라고 하며 하나님을 부정합

니다. 빅뱅에 의해 우주만물

이 저절로, 우연히 생겨났다

고 주장하지만 히브리서에는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고 기

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

서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하

면 어리석은 말이라고 합니

다. 과학에 하나님을 이야기

하는 것도 금기시합니다. 하

지만, 하나님은 반대로 말씀

하십니다.

(시 14:1) [다윗의 시, 인도자

를 따라 부르는 노래] 어리

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 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

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

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

가 없도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고 알고 있습니다.

(엡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 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 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 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 님의 선물이라

그러나, 믿음에 대하여 오해 하는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

라는 종교에 속하는 것, 교인

으로 등록하는 것,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 세례 받

는 것이나, 기독교 식으로 결 혼, 장례예식 등을 하는 것으

로 생각합니다. 이것은 잘못 된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는 자 가 믿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되 지 않은 믿음은 가짜 믿음입 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로 거듭나는 것도 바로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가능 합니다.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

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

느니라

구원도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가능합니다.

(벧전 2:2)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

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

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

게 하려 함이라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 씀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말

씀의 능력이 삶으로 나타납 니다. 자신이 믿음이 있는지, 구원받았는지 알 수 있는 방

법이 있습니다. 자신의 삶이 말씀에 근거한 삶이라면 믿 음이 있고, 구원받은 사람입 니다. 믿음의 사람은 세상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이 아 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 는 사람입니다. 집이 더러워지면 청소를 합 니다. 우리는 우리의 더러워 진 마음도 청소해야 합니다. 청소도구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벧전 1: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아침마다 침대에서 나오기 힘드신 분들, 특히 눈은 떠져도 몸이 말을 듣질 않아 한참을 이불 안에서 뭉그적거리게 되는 분들을 위한 영상입니다. 굳이 매트를 찾아 깔지 않아도 되구요, 침대 위에서 편하게 따라하시면 됩니다. 영어 유튜브 채널(Yogasonghayeon)에서 최근 올린 “10min Morning Stretches in Bed” 영상을 찾아 따라해보시길 바랍니다. 격일로 짧은 SHORT영상과 10분 정도 분량의 운동과 스트레칭 영상을 올리고 있으니 아직 안하셨다면 구독과 알림 설정 해주시고 틈틈이 집에서 운동과 스트레칭 병행하시면 컨디션도 좋아지고 아침마다 몸이 훨씬 가볍고 상쾌해질 거예요. 제 인스타 그램(yogasong_hayeon)에는 재밌는 댄스와 근력운동 릴스도 업로드하고 있으니 꼭 팔로우 해주시길 바랍니다.

1. Seated Spinal Rotation

STEP

STEP 2. 한 손은 다리위에 올려놓고 반대손은 머리 옆에 둔 상태에서 천천히 척추를 비틀어 트위스트 합니다.

STEP 3. 들숨에 올라왔다가 날숨에 다시 복부를 수축하며 몸을 비틀어줍니다.

STEP 4. 5회 이상 반복하고 반대 방향을 준비합니다.

STEP 5. 두 손을 발목에 올려두고 목과 어깨의 긴장감을 내려놓고 잠시 홀딩하면서 허벅지 뒷면과 안쪽을 늘려줍니다.

TIP! 호흡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천천히 트위스트해 허벅지, 허리와 등 뒤의 스트레칭을 충분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2. Figure 4 Stretch

허벅지 바깥쪽, 둔근 스트레칭, 골반과 허리통증 완화

STEP 1. 누운 상태에서 한다리를 접어 발목을 반대 허벅지 위에 올려놓습니다.

STEP 2. 올려놓은 다리의 무릎을 바깥쪽으로 밀어내며 잠시 머물러주세요.

STEP 3. 좀더 깊은 스트레칭을 위해 손으로 무릎이나 허벅지를 잡고 끌어당깁니다.

STEP 4. 목이 불편하지 않은 범위에서 고개를 들어 가슴을 허벅지 쪽으로 가져가 셔도 좋습니다.

TIP! 평소 비둘기 자세(pigeon pose)가 힘들었던 분들은 이 자세를 자주 해 주면서 골반과 힙 주변을 풀어주세요. 골반 통증은 물론 허리도 훨씬 편 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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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끈지끈 괴로운 두통, 잘 알고 대처하자

두통은 살면서 누구나 경험하는 흔한 증상이다. 1년 동안 성인의 절 반 이상이 두통을 경험한다. 아주 흔한 증상인 만큼 감별해야 하는

진단도 다양하다. 뇌 손상으로 나타나는 위험한 두통부터 스트레 스로 인한 긴장형 두통,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편두통 등 다양하다.

위험한 두통의 특징

두통 증상에는 응급처치를 받아야 하는 뇌졸중과 같은 질환도 포함 되는데, 뇌세포는 한 번 손상되면 다시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증

상이 발생하면 빠르게 처치해야 한다. 우선 두통이 열이나 체중감

소 등 전신증상과 함께 나타났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특히 면역저

하나 악성종양 등 기저질환이 있으면 감염이나 암 전이 등 뇌내 합

병증에 의해 발생할 가능성을 항상 고려해야 한다.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나빠지면 두통이 비특이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전신증

상과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게 두통이 생기면 전문의 진료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다음으로는 신경학적 증상이 같이 동반되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신경학적 증상은 의식저하, 인지장애, 혼돈 등 전반적인 뇌기능 이 상 뿐 아니라 실어증(언어장애)이나 마비, 시각 장애 등 모든 국소 증상을 포함한다. 이런 증상은 뇌에 병변이 일어났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빨리 신경학적 진찰과 뇌영상 검사를 받아야 한다.

두통의 시작 양상 역시 중요하다. 갑자기 심한 두통이 발생하는 것

을 ‘벼락두통’이라고 하는데, 이는 지주막하 출혈이나 뇌혈관수축

증후군 등 뇌혈관질환의 특징이므로 빨리 병원에 가서 전문의의

처치를 받아야 한다. 환자 나이도 중요한 요소다. 50세 이상은 전신

질환, 고혈압, 당뇨 등 혈관 위험인자 보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과거에 두통을 경험했다면 두통의 양상을 이전과 비교해 보는 것 이 필요하다. 이전 두통에 비해 강도가 심해지거나 다른 유발인자 가 나타났다면, 뇌 병변이 새롭게 나타났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 문의의 진찰이 필요하다.

누구나 한번은 겪는 긴장형 두통

원발(일차성) 두통은 기질적인 뇌 원인에 의하지 않는 두통을 말한 다. 가장 흔한 원발두통으로는 긴장형 두통과 편두통이 있다. 긴장 형 두통은 약한 강도의 비박동성 통증이 머리 양측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구역감과 구토는 동반하지 않는다. 병인은 아직 불 확실하나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이런 두통을 경험하

기 때문에 별다른 유발 요인 없이 규칙적으로 자주 두통이 발생할

경우에만 질병으로 정의한다.

긴장형 두통을 예방하려면 스트레스를 슬기롭게 관리해야 한다.

목 부위 뼈나 근육 이상도 긴장형 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평 소에 마음을 편안하게 먹고 경직된 신체를 자주 이완시켜주는 게 좋다.

일상생활을 저해하는 편두통

편두통은 마치 심장이 뛰는 것처럼 머리가 반복적으로 울리는 증 상을 보인다. 편두통이라고 하면 머리 한쪽에 두통이 느껴지는 것 을 떠올리지만 실제 편두통 환자의 50%만 머리 한쪽의 통증을 호 소하며 나머지 절반은 위치에 상관없이 편두통 소견을 보인다. 이 런 양상의 두통이 3개월 넘도록 자주 나타나거나 지속되면 만성 편 두통을 생각해야 한다.

통증 강도는 다양하며 소화불량과 메스꺼움, 심한 경우 구토 증상 까지 나타날 수 있다. 두통이 있는 쪽 눈이 아프거나 충혈이 되기 도 한다. 머리를 흔들면 두통이 심해지므로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 게 되고 밝은 빛, 소음과 냄새에도 예민해진다. 여러 신경학적 이상 도 나타날 수 있다.

가장 흔한 게 시야증상이다. 머리가 아프면 한쪽 시야에 암점이 점 차 커지면서 주변에 지그재그 불빛이 나타나거나, 사물이 일그러 져 보이거나, 시야 전체에 드문드문 뿌옇고 밝은 반점이 생겨 안과 를 찾는 환자도 있다. 심한 어지럼증과 감각장애, 마비가 동반되기 도 한다.

두통 특징에 맞는 적절한 치료 필요해 일반 진통제에 잘 반응하는 가벼운 편두통은 일반

완화되지만 구토 증상이 있을 정도로 두통이 심한 경우에는 전문 의에게 직접 처방받는 것이 좋다. 두통 발생 빈도가 높아 주기적으 로 진통제를 복용하는 경우는 예방약을 먹어두는 게 좋다. 편두통 예방약은 두통 빈도가 너무 잦거나, 급성기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 아 어려움을 겪는 환자에게 사용된다. 두통은 매우 흔한 증상이며 대부분의 경우 큰 문제없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과도한 걱정은 금물이다. 그러나 위험 신호를 동 반하는 두통은 응급 뇌질환을 시사할 수 있으므로, 평소에 잘 숙지 해 두었다가 증상 발생 시 신속하게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 하다. 긴장형 두통과 편두통은 흔하면서도 증상이 심한 경우 괴로 울 수 있다. 그러나 예방과 치료가 충분히 가능한 만큼 그 특징을 잘 알고 잘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

QUEENSLAND 교민게시판

Brisbane Korean Language SchoolInc.

School Location : Holland Park State High School, Bapaume Rd, Holland Park West, QLD 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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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ipal: 0466 923 026 / 0422 041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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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info@bklskorean.org.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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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Term 2 학생 모집 안내

2024학년도 Term 2 학생 모집 안내

브리즈번 한글학교에서 아래와 같이 2024학년도 Term 2 편 입학생을 모집합니

다 관심 있는 많은 학생들이 저희 한글학교에서 한글과 한국의 전통 문화를 익 혀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갖는 특별한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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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희 한글학교는 2024년 신학기부터 3 6학년 어린이들 대상으로 대한민국 의 국기인 태권도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 아 래 -

특히 저희 한글학교는 2024년 신학기부터 3~6학년 어린이들 대상으로 대한민국 의 국기인 태권도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 아 래 -

1. 모집 학년 : Prep, 1학년, 2학년, 5학년, 6학년 고등부, ATAR

2. 입학 상담 : 2024년 3월 25일부터 수시 가능

1. 모집 학년 : Prep, 1학년, 2학년, 5학년, 6학년, 고등부, ATAR

3. 입학 문의 전화 : 0466 923 026 / 0422 041 398

2. 입학 상담 : 2024년 3월 25일부터 수시 가능

4 입학 문의 E-mail : ilsangudu@naver.com

3. 입학 문의 전화 : 0466 923 026 / 0422 041 398

5. 참조 : richard@ht123.com

4 입학 문의 E-mail : ilsangudu@naver.com

5. 참조 : richard@ht123.com 브 리 즈 번 한 글 학 교 장 장 영 균

(온라인과정, 어스터디 가능)

호주기독대학교ACC에서 코칭리더십과 크리스천 코칭(Coaching)학을 라이프 코칭을 기독교사

역과 신학과정으로 시작합니다.

단계별로 수료증을 받으면 사단법인 한국코치협회에서 인정한 코치 자격증에 신청할 수가 있습 니다. 또한 호주 포함한 143개국에서 인정한 ICF(국제코칭연맹)의 한국어로 국제 코치 자격증에

응시할 수가 있습니다. 코칭은 정신이 건강한 사람들에게 더욱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합니다. 자신과 가족을 그리고 건강한 사회생활을 위하여서 코치(Coach)는 꼭 필요한 것입니다. 인생의 코치가 필요한 사람이나 누군가의 코치가 되고 싶은 사람들은 학교 홈페이지나 전화로 접수하면 온라인으로 집에서 편안히 공부와 실습을 할 수가 있습니다. accu.edu.au, info@accu.edu.au, + 61 2 6255 4597, 0402 40 905

영상미디어학과 학생모집 (온라인과정, 유학생과 어스터디 가능)

호주기독교대학에서 영상미디어학과를 개설했습니다. 학비는 저렴하지만 정부 생활비 보조 어스 터디 가능하고, 공부는 퀄리티 높게 그리고 편리하게 공부하실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교 회와 단체나 개인들이 다양한 미디어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서 교회를 섬기고, 사회를 섬기고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온라인과정이 가능하고 유학생과정 있습니다. (서티3, 서티4, 디플로마, 총 5년 6개월 과정) 문의사항 언제든 환영합니다. accu.edu.au, info@accu.edu.au, + 61 2 6255 4597, 0402 40 905

제8회 럭키배 바둑 대회 결과

1등 아마 5단 정승호

2등 아마 5단 홍원표

3등 아마 4단 서원국

매년 호주배, 퀸스랜드배, 골드코스트배, 한

국 대사관배 등등 바둑 대회가 열립니다.

많은 바둑 애호가 참여를 기대합니다.

문의 오 세진 0402 283 003

부문 : 레크리에이션, 노래교실, 미술치료, 건강체조

연락처 : 골드코스트 한인회, 0418 763 186

QUEENSLAND POLICE SERVICE

ABN: 29 409 225 509

SOUTH BRISBANE DISTRICT

CROSS CULTURAL LIAISON UNIT

Upper Mt Gravatt Police Station

2132 Logan Road, Upper Mt Gravatt, Qld 4122

Postal Address GPO Box 6464, Upper Mt Gravatt, Qld 4122

Accessing your home security

주거침입은 밤낮에

방법은 집 외부에서 내부까지 점검해보는 것입니다 다음은 6

1 단계: 집 주위에 침입자가 쉽게 눈에 띌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2 단계: 집 외부벽과 접근 가능한 지점들을 통해 침입자가 실내로 들어오기 어렵게 만드는 것입니다.

3 단계: 집 실내벽입니다 침입자가 쉽게 들어오거나 물건을 훔쳐

도주하지 못하게 하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4 단계: 집안 내에서 발생하는 일들을 관찰하거나 감지하기위해

추가적인 보안장치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5 단계: 집안의 귀중품을 쉽게 도난 당하지 않게끔 예방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것입니다

6 단계: 같이 거주하는 사람들과 사고 발생을 방지하기위해 대처를

잘 하는 것입니다.

주택 보안 점검시 모든 위험 요인들을 해결할 필요는 없습니다. 각자의 예산 및 현재 상황에 맞추어 보안 가능성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말 자막있는 QR Code 로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Queensland Police Service 는 주택 보안 점검 가이드를 제공하며 QPS 웹싸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을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https://www.police.qld.gov.au/sites/default/files/2019-09/Home%20Security%20Audit%20-%20Korean.pdf

추가로, 경찰 관련된 non-urgent 사건, 사고 신고시 폴리스링크 (Policelink) 131 444 로 온라인 신고 또는 전화 신고가 가능합니다 사고가 발생 중이거나 위급한 상황시에는 Emergency 000 로, 수상한 것을 목격하거나 정보 제공시는 Crime Stopper 1800 333 000 으로 익명 신고하거나, 경찰에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움 요청 및 문의사항은 다문화 사무연락 지원팀 CCLU (07 3364 3217)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unny Jun

Police Liaison Officer (PLO) 경찰 연락 사무관

Email: Jun.sunh@police.qld.gov.au / Office: 07 3364 3217

South Brisbane District, Cross Cultural Liaison Unit

Upper Mt Gravatt Police Station

Queensland Police Service

brisbane.mofa.go.kr을

02 9210 0200

02 9210 0216

총영사관-홍보 02 9210 0215

주시드니 총영사관-행정 02 9210 0218

한국관광공사 02 9252 4147

광복회 호주지회 0452 188 070

긴급전화(경찰, 앰블런스, 화재) 000

Police Liaison Unit(한국어) 3364 3217 - 경찰업무 관련 한국어로 통화를 원할 때

Police Link 131 444 - 일반 경찰업무, 비자 분실 등

가정폭력 1800 811 811

여성상담센터 0425 252 372 성폭행 상담 3636 2414

수도 1300 366 692

독극물, 생명전화(24시간) 13 11 14

위기구호, 아동학대 1800 177 135 음주, 마약 3236 2414

주시드니 총영사관-민원 02 9210 0234 통화량이 많아 연결에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민원서류 관련 문의는 우선 총영사관 홈페이지 www.koreasydney.net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호주 한국대사관 02 6270 4100

간판/인쇄/디자인

i-hub 0435 831 116

NB Signs - 간판, 인쇄, 디자인 0421 790 885

Sunny Creative 0412 840 533

건강식품/기념품

뉴질랜드 초록홍합,녹혈,녹용 캡슐 판매 0403 736 998

드림로드 양모, 한국이불 3209 5445

New Core 건강식품 3012 7886

SINI 건강 (써니뱅크점) 3344 7881 건축/인테리어/집수리

5582 8211

관광청 5592 2699 서프사이드 버스 시간표

문의 125 111 / 1800 773 421(한국어)

통역서비스 13 14 50 대한무역진흥공사 02 9299 1790

브리즈번 BRISBANE YELLOW

ARCHIONE Design Builders 0402 533 628

Beauty Home Blind 0408 011 021

Blue River Design & Construction 0478 709 032

Blue Whale Construction

0402 272 891, 0416 911 333

BL 핸디 배관 0416 911 444

City Garage Doors

차고문 당일수리, 제작 0492 889 349

DL best 방범/방충 & 0421 924 789

알루미늄 도어/윈도우

Dr 핸디맨 0478 833 415

G1 Painting 0450 959 010

Hanho Carpentry 0404 428 787

Happy Blinds 0481 711 500

Hi Design & Construction 0430 900 630

J Plus Building Inspections 0422 773 031

K Total Construction 0466 127 884

KIM’S HOUSING 0411 097 908

NEXUS PLUMBING 0459 999 754

교민단체

골드코스트 한인회 0418 763 186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 0427 566 474

월남전 참전자 전우회 퀸즐랜드지회 0411 378 391

재향군인회 퀸즐랜드 분회 0412 629 358

퀸즐랜드 주 한인회 3390 0024/ 0424 724 624

퀸즐랜드 한국 참전 유공자회 0414 295 709

퀸즐랜드 한인 골프회 0430 202 239

퀸즐랜드 한인경로회 0418 883 377/3345 1400

퀸즐랜드 ROTC 동문회 0415 695 635

퀸즐랜드 한인 비즈니스 협회 0408 889 792

퀸즐랜드 한인 오케스트라 0411 820 800

퀸즐랜드주 해병 전우회 0427 334 521

결혼 주례

써니뱅크 정부 공인 주례사 0408 688 010

i-Care 0433 494 281 골프레슨

원성욱 프로 레슨 0402 598 961

Victoria Park Golf Learning Centre 한국어 0451 899 874 교육/학원/개인교습

김선생 수학 0430 127 992

탑원 바이올린 0424 783 353

피아노 전공자쌤 0478 548 500

피아노/망고힐/시드니콘석사 장학생

OkayPainting 0430 889 559

세계대회1등 0433 309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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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BCC 라이센스 빌더

OneStop Bath & Tiles 07 3034 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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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C BUILDER 0434 862 345

호주 라인 댄스 0401 812 610

CS Education 0402 855 802

하우스 레노베이션 샵 피팅 전문 나이스 블라인드 3133 8330, 0421 594 083

대니 핸디맨 0402 299 915

백향건설 0434 763 843 / 0421 025 230

스타 블라인드 0430 715 906

에벤에셀 인테리어 0421 438 424

윈도우 아트 블라인드 0490 537 244

욕실 누수 전문(욕실 리모델링, 타일, 방수) 0452 471 080

콘솔 블라인드 0408 288 789

토넵 - 주방욕실 가구 전문 0478 616 026

SUNSHINE 블라인드 0481 148 692

Total Cabinet 3299 1978

TOV Construction 0452 578 001

Vertex House Renovations 0403 420 467

WINDOW ART 3114 2145, 0490 537 244

WK Painting Services 0412 726 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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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연 건축사 0451 377 843

Nemo Design Studio 0478 604 665

Simili Training

Joseph Lee 0477 787 200

Ji Lee 0416 740 514

Kevin Simili 0416 740 516

EduPlanet College & QCM 3343 6343

Eight Mile Planes 유치원 3841 3350

Elite Tuition 0400 328 187(영 어) 0400 163 227(한국어)

LE SPA MASSAGE ACADEMY 3368 3362

Simili Training (건설현장 자격증

정부승인) 0477 787 200, 0416 740 514

SP 에듀케이션(하이스쿨, ATAR 대비) 3195 8532, 0411 168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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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나윤제 대표변호사 0423 005 035

ㆍ신선미 변호사 0412 693 115

김린 변호사 0404 871 986

김영규 변호사

07 3210 6489, 0411 624 779

박근영 변호사 0433 372 566

주광훈 변호사 0405 694 497

정회림 변호사 07 3195 4807

진승희 변호사 0403 503 530

LinkOz 이정민 변호사 0401 576 978

보험/홈론/파이낸스

Focus Loan(오지훈) 0420 847 110

Hana Finance (알렉스) 0410 622 838

복지센터

AACA (All About Care Australia) 07 3133 0209 (Gemma) 0430 218 030

(Tasha) 0402 595 741

ONE DREAM COMMUNITY ㆍ장애인 복지 서비스 ㆍ노인 복지 홈케어패키지 1800 841 777

송금/환전

HIKARU

mama Korean Cusine 3191 1621

Mien (미엔)

Sushi Honke Nundah

한국송금(구. 코원송금) 0474 373 007

스포츠/체육관

원 태권도 0430 295 881

무담보 소액대출(호주 어디서나) 0412 232 889

미래종합금융 1300 882 595

ANZ Jin Lee 0434 689 100

C-Herald Insurance 1800 998 557

C-Herald Finance 1800 998 557

Sunnybank 테니스클럽 0430 014 221

Sunnybank 당구장 0430 014 221

식당/카페

AKLINKS 손한나 대표 0428 87 5050

Bluedog 부동산 0419 536 071

Bluedog 김수정 0408 622 934

HD Property 황기철 0413 515 788

Harcourts Calamvale (홍성우) 0415 413 769

Ideal Realty Advisors (시드니)

02 8007 4989, 0414 088 089

KLOVER PROPERTY

Kay Lee 0421 007 147

Link Plus Realestate 이지영 0450 908 864

Raas Group 0420 486 651

Remax 부동산 써니뱅크

조권현 0452 65 88 78

YONG 부동산(오세진) 040 228 3003 사진

Alicia’s Photography 0478 825 233

ACC 상담센터 02 6255 4597

JR 가족.부부상담연구소(심리상담) 0434 487 433 브리즈번 명상센터 0466 211 405

스프링우드 타워 호텔 3387 7077

호텔 다이아나(한국어) 3896 1691

3 Sisters 3195 4481

누나네 해장국 3107 4158

마녹파크 0433 276 449

마루 3221 7778, 3012 9912

모모치킨(city) 3012 8238

모모치킨(runcorn) 3841 8068

미담 3344 5001

불고기 Bros 3350 2233

샤부하우스 (일식 부페) 3211 5407

소문 삼계탕 3158 3709

차미 푸드 앤 보틀샵 3210 6349

코릴라 바베큐 3211 1212

콩닥 치킨 0491 652 806

한우리 BBQ 부페 3211 5710

BEN 월남 중국 식당 3391 3233

Charim 차림 (North Lakes) 3093 3571

Choi Korean Cuisine 3191 3214

Cream House 3191 9098

Doujo 일식 0499 632 196

Funny Funny 3012 8108

여행/공항픽업

가나안 공항 픽업 0478 833 415

도움 투어 3012 8383

우리여행사 0412 393 713

케니 여행사 3344 3220 / 0402 729 595

현대 투어 0432 140 083

HT 여행사 3003 1771

운송/택배/이사

이정민 법무사 Select Australia 0430 592 230

채정우 이민법무사 0423 687 378

호주닷컴 02 9746 1452

의료/병원/한의원

극동 한의원 Far East Acupuncture 0402 527 717

라파 한의원 0452 563 365

모유사랑 모유수유클리닉 (상담, 유방관리) 04 5675 5675

보화당 한의원 3219 1002

양한방 협진한의원 0451 847 652

언어치료사(Speech Pathologist) 0473 562 154

엔한스 덴탈 스튜디오 (런콘) 07 3423 0783

족부 의학 클리닉 (써니뱅크) 07 3344 6866

(해밀턴) 07 3741 2825

질미어 치과병원 3265 6010

Carindale 자매치과 (김현아/김은아) 3324 9172

Dr. Seung-min Youn(윤승민) 정형외과 07 3278 2662

센트로파이 0457 269 109

Dr.허 시티 한국인병원 3210 2111

시온 에어컨 냉동 0434 486 877

에어컨 청소 FreshZone 0431 135 071

Dr.허병원 Skin Clinic 0407 112 342

Hybrid Physio 3190 9747

조이모터스(정비) 3277 2477

Autocrew Motors 3191 7044 0416 422 099, 0433 649 931

Airmazing

0451 104 439, 0430 189 603

COOL MY 에어컨디셔닝 0406 284 159

Fresh Cool 0401 627 853

LEES 에어컨 설치 0434 378 245

SONG 에어컨 설치 0414 781 645

SWIND 0451 994 144

TURBO 냉동 / 에어컨 / 컨설팅 0403 458 777

OK 냉동 서비스 센타 0423 457 898

유통

웨스티마켓 0450 103 788

가구소형이사 픽업서비스 0411 736 276

가나안 용달 서비스 0478 833 415

(각종 소형 ‘짐’ 운반)

대한통운 국제택배 0431 571 657

와이즈 국제물류 1800 577 369

현대택배 0430 014 221

HT Logistics 3823 1802

PNL 택배(한국-->호주) 0449 24 8282

REDI REMOVALS 레디 이사 0401 171 946

Milton Exchange (노브랜드 유통) 0438 545 007

Cordelia International (온리프라이스

제품외 유통) 0450 103 788 유학원

도움 유학 3012 8383

GLOBAL MATE 3221 8318 0451 281 841

HT 유학원 3003 1771

iBN유학 브리즈번 3211 0077 이민 컨설팅

가영 비자 이민 컨설팅 0410 672 485

백승용 이민법무사 3323 3186

변기훈 이민법무사 0425 669 799

JINDALEE Complete Dental 3376 5475

My Clinic (Dr 제임스 강) 3272 2202

The Dental Club 1300 165 768

Stafford | Caboolture | Bellmere | Griffin

의류/침구/옷수선

드림로드 3209 5445, 0433 267 953

차밍 옷수선 0403 617 076

한복 대여점 이음 e-uum 04 2121 3656

OUR HANBOK 0423 378 055

Pro Tinting 0432 390 910

자동차운전학원

메이 운전학원 0419 708 177

부부 운전학원 0414 273 087

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admin@qldkoreanlife.com.au

리스(LEES) 전기공사 0434 378 245

센트로파이 0457 269 109

존 TV&안테나 0491 068 872

하나로 전기공사 0416 868 818

Aus Solar Group 0426 714 188

Kenny’s Antennas & Security 0423 329 301

KOREC ELECTRIC (코렉전기) 0432 664 260

SONG 전기공사 0414 781 645

정수기/비데

3191 3743 / 0433 924 843

030 053

733 599

252 609

0414 522 654

475 658

장로교회 3423 1757 ㆍ 예일교회 0416 124 440

쿠퍼루 침례교회 3398 9923 / 0413 019 400 ㆍ 투움바 화성장로교회 0425 118 471

ㆍ 필그림지구촌교회 0411 50 9191

ㆍ 한인 재림교회 3290 1113 / 0418 980 443

ㆍ 화성 장로교회 3890 1116 / 0413 227 533

ㆍ Agape International church 3349 4168

천주교

ㆍ 브리즈번 한인천주교회 3369 3159 / 0413 016 031

불교

ㆍ 연꽃선원(한국 사찰) 0450 616 924 / 0413 805 236

ㆍ 브리즈번 정토법회 0438 536 221

원불교

ㆍ 원불교 3219 1002

플러밍/가스

HIGH TECH PLUMBING & GAS 0431 409 844

JINSU PLUMBING&GAS 0401 359 573

NEXUS PLUMBING 0459 999 754

PK PLUMBING 0433 772 172

폐차/고철/고물

Metal Xchange | Cash for Cars 0410 140 500

ozwrecker 0403 092 406 컴퓨터/POS/마케팅

이윤 회계사 3299 1031

이정은 공인회계사 3210 0222

조현옥 회계사/세무사 0481 753 282

참 회계법인 0412 221 926

최순영 회계사 0402 998 802 CYS

Hello Tax 0413 002

간판/인쇄/디자인

써니 크리에이티브 0412 840 533

NB Signs - 간판, 인쇄, 디자인 0421 790 885

건강식품/기념품

블라인드 0430 715 906

꿈이 있는 교회 0421 480 870

동행하는 장로교회 3422 0828 / 0400 878 882

브리즈번 순복음교회 3341 9090 / 0433 9933 52

스프링필드 침례교회 킹제임스성경 0469 859 983

호주 가정 상담 대학 0416 069 812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호주 기독교 대학 02 6255 4597

한마음 교회 0410 409 007

Faith Church 써니뱅크

AJ Digital 마케팅 0452 533 132

GGL 토탈 IT 솔루션 0422 395 706

ㆍ 요한계시록 성경예언

ㆍ ilona 목사 0400 374 666 주방용품(상업용)

썬샤인 비즈 솔루션(스시머신, 주방용품) 0413 396 799

All 4 Kitchen 주방용품 수리 0433 974 907

중고 가전

Smart Electrical Clearance Outlet

ㆍ Hyperdome 3133 1805

ㆍ Capalaba 3823 4165

ㆍ Mt Ommaney 3376 7445

ㆍ Browns Plains 3800 1013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 0450 511 829

M4U 웹디자인 0434 417 933

VTEQ 컴퓨터 3323 3232

(TPG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핸드폰 수리

Jaetech 핸드폰 수리점 0404 932 988

센트로파이 0457 269 109

AK 정수기/비데 0401 558 353

VCG (엘지 정수기)

07 3924 1870 / 0421 807 981

미트뱅크 3345 5113

토마스

3423 1337

교회 0422 700 969

교회 0430 145 220

0402 496 797

3345 9299

청소/방역

0430 810 929

333 932

0431 686 296

뉴질랜드 초록홍합,녹혈,녹용 캡슐 판매 0403 736 998

로얄건강 타운 0401 158 508

장수마을 0422 59 59 79

원스톱 방역 & 카펫 청소 0401 600 887

원펀치 터마이트&페스트컨트롤 0402 157 905

써니뱅크 터마이트 0412 178 944

짐스 터마이트 & 페스트 컨트롤 0416 515 874

클린킹(청소용품판매) 3208 1333

JCM 터마이트&페스트 닥터팀 0430 318 776

A Plus Home Care 0448 226 179

(터마이트, 페스트컨트롤, 홈청소)

Kleen Hub(청소용품 판매) 3191 3248

푸드패키징

Kleen Hub 3191 3248

Q Pack 3219 5654

권신정 회계사(MAZARS) 3218 3924

김상현 회계사(PKF) 0433 379 280

김재미 회계사 1300 00 11 08

바른회계법인 한상호 회계사 0450 468 318 백화실 회계사 0421 007 756

신우 회계 법인 3148 8887

공인회계사 0432 493 032 안재웅 공인회계사 0420 518 253

카사아울렛 5531 3155 건축/인테리어/집수리

SNC BUILDER

QBCC 라이센스 빌더

집수리

AK LINKS 부동산

레삐헤어 5679 3943

신 헤어 스튜디오 0407 090 270

웨딩메이크업헤어(withBRIDAL) 0481 982 486

킴스헤어(사우스포트) 5527 1990

케이살롱뷰티(사우스포트) 0421 187 046

FOREL Beauty & Spa 0413 753 087

Kausie Hair Salon (코지 헤어) 5531 2963

Meraki Hair 5592 0984

Hair COCO.GC 0413 662 699 / 5511 1892

The Hair 5528 6310

The 9 Brows & Beauty 반영구 화장 0448 019 555

Retreat 마사지 0404 806 887, 5527 1147

변호사 0410 601 521

김영규 변호사 0411 624 779

김흥수 변호사 5592 1921

정회림 변호사 07 3195 4807 보험/홈론/파이낸스

C-Herald Insurance 1800 998 557

C-Herald Finance 1800 998 557

You and Me Finance 0468 429 180

보험전문 김옥이 0401 411 000 부동산

0428 87 5050

Bluedog 부동산 0419 536 071

Bluedog 김수정 0408 622 934

MASTER QLD PROPERTY 서문희 대표 07 55 111 888 / 0478 110 290

Onyx Property Management 0490 187 898

Ray White 이민정 0431 686 286

Raas Group(Yong Lee) 0420 486 651

ALICIA’S PHOTOGRAPHY 0478 825 233

WOW CAFE & STUDIO 0401 282 303

AnK 골프 아카데미 0434 142 638

D.I Sports Academy 0425 864 112

Golf Zero 0435 595 577

Oppane 오빠네 5532 2413

Rice House 5591 2239

RICE VS NOODLE 5538 8803

The Dak 0468 857 692

WOW CAFE & STUDIO 0401 282 303 식품점/편의점

스마일마트 5527 1312

오페마트 5531 0922

유니마트 5608 9860

하나로마트 Helenvale 0493 090 679 Southport Robina

해피마트 0401 337 458

현우식품 5526 3838

Coomera Asian Mart 0424 491 646

K-Town Supermarket 5528 6781

Lotte 편의점 5591 2356

식품제조

명가(김치, 밑반찬) 5531 0906

고기하우스 5591 7465

감성포차 Yacha 5660 9648

김치하우스 5538 8496

다노시스시 5528 3005

두리분식 0413 965 268

대박집 5531 0374

불고기ya 5591 7270

서라벌 고기부페 5538 8465

소공동 순두부 0423 455 599

이조 숯불 BBQ 5531 2423

BB 두부 0406 541 572

안경원

골드코스트 한인안경원(EYEdear Optical) 0423 083 599

여행/공항픽업

시티익스프레스 공항픽업 0413 059 206

우리여행사 0412 393 713

운송/택배/이사

코리안 키친 5538 8855

파라다이스 숯불구이 5592 3824

해피롤 5528 0588

Hochan 호찬 0424 215 797

AZIT(아지트) 5661 8537

BBQ 빌리지 5532 2700

BBQ 코리아나 5504 5627

KPOST 우체국 택배 0422 59 59 79

대한통운 국제택배 0431 571 657

현대택배 3075 6872 / 0430 014 221

HT Logistics 3823 1802

PNL 택배(한국-->호주) 0449 24 8282 유학원

마린 유학 5591 7070

골드코스트부동산

REMAX

Cafe 928 5679 6616

CHIKOR 5531 1254

Cook & Beer 0402 99 66 94

Gal. B 5591 5141

Izakaya ichi 5564 0190

MAMAS KITCHEN 5571 1896

옷수선 5511 2077

Sweet Closet 0451 301 125

메이 운전학원 0419 708 177

부부 운전학원 0414 273 087

자동차정비 ast & rics Mechanical

1 RWC. UBER COI. AC Regas

0421 707 771

GCCEM www.GCCEM.com.au

16 Industrial Ave, Molendinar 4214

DP Motors 5537 8235, 0433 835 293

GCCEM 이승엽 0421 707 771

H&K Motors 5532 9088, 0433 004 310

JD Motors 5591 6772, 5591 6227

TINT MASTER 0421 707 771

차량복원 전문업체 NICK’s Panel & Paint 5531 3459, 0430 123 950

자동차 Key/열쇠/보안

겨울루팡의 황금열쇠&보안 0468 962 260

K locksmith 0449 949 343

CLUB AUTO 이승엽 0421 707 771

BMW 골드코스트, 레이튼(한국어)

0478 220 828 카톡 GCBMWLY 골드코스트 전기/전자/통신

리스(LEES) 전기공사 0434 378 245

하나로 전기공사 0416 868 818

SONG 전기공사 0414 781 645

정수기/비데

청소/방역

가나 Termite,Pest Control 04 02 02 8720

얼스 와이즈 방역 0436 321 537

원스톱 방역 & 카펫 청소 0401 600 887

원펀치 터마이트&페스트컨트롤 0402 157 905

짐스 터마이트 & 페스트 컨트롤 0416 515 874

클린킹(청소용품 판매) 5532 2342

JCM 터마이트&페스트 닥터팀 0430 318 776

PAULS Clean King 0425 233 118

RAPID CLEAN 청소용품 5572 2284

컴퓨터/POS/마케팅

미디어 나라 0412 443 066

AJ Digital 마케팅 0452 533 132

iComputer (TPG 공식딜러, 컴퓨터 수리) 0435 831 116

권신정 회계사(MAZARS) 3218 3924

김상현 회계사(PKF) 0433 379 280

김재미 회계사 0478 221 525

바른회계법인 한상호 회계사 0450 468 318

백화실 회계사 0421 007 756

안재웅 공인회계사 0420 518 253

이윤 회계사 3299 1031

VTEQ 컴퓨터 3323 3232 (TPG 공식딜러, 웹사이트, IT솔루션) 푸드패키징

심인섭 공인회계사 0432 493 032

Q Pack 3219 5654

신우 회계 법인 3148 8887

CYS 회계법인 07 5503 0366

JY Accountants 07 5679 1619

Prudent Accountants & Co 0412 447 987

그래픽 디자인

AK 정수기/비데 0401 558 353

The Bidet Shop 1800 243 387

VCG (엘지 정수기)

07 3924 1870 / 0421 807 981

정육점

서울 정육점 5531 5227, 0405 934 952

종교단체

기독교

ㆍ 골드코스트 가까운교회 0433 447 483

ㆍ 골드코스트 선교교회 0431 232 304

ㆍ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0402 089 896

ㆍ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0412 341 868

(Southport State High School 내)

ㆍ 골드코스트 열방교회 0412 362 029

(장로교회) ㆍ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0409 995 456

ㆍ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0430 041 022

ㆍ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0433 609 191

0451 472 202

0412 194 829

0426 501 966

0423 932 742

0433 308 436

0421 579 026

0411 725 639

0402 044 331

0478 782 186 골드코스트 주님뜻교회 0450 501 201

HIGH

ozwrecker 0403 092 406

위니아트 0401 596 877

식당

Black Curry 5200 0875

Brown Rice(Peregian Springs) 5448 2197

Hanami (Coolum Beach) 5471 7091

HIKARU

ㆍ Birtinya 0432 389 288

ㆍ Baringa 0432 389 288

ㆍ Kawana 0452 028 804

ㆍ Northshore 5406 9017

ㆍ Buderim 5476 6266

MakiMoto(Noosa) 5447 3254

Master Sushi 5526 7557

The Sushi 79 (Currimundi) 5437 8208

Tampopo 5476 7039

Haru Korean Kitchen 5447 2249

식품점

선샤인 마트 0488 515 288

의료/병원

Doctors@Maleny (닥터.노) 07 5413 8066

전기/전자/통신

존 TV&안테나 0491 068 872

정수기/비데

VCG (엘지 정수기) 07 3924 1870 / 0421 807 981

조리용품 샐러드마스터 0410 443 541

청소/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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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 5명 중 2명, '현금없는사회'

'현금 없는 사회'로의 전환에

대한 호주인들의 우려가 널

리 퍼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특히, 베이비붐 세대, 지방

거주자, 저소득층의 걱정이 두

드러진다.

결제 기술 회사인 Waave가

실시한 조사에서 호주인 5명

중 2명은 현금 없는 사회가 되

는 것을 "매우 우려하고 있다" 고 인정했다.

이 조사는 현금 없는 사회에

대한 태도에 세대 간 격차가

있다는 사실도 보여준다.

베이비붐 세대의 54%는 현금 없는 사회에 상당한 우려를

표명했지만, Z세대의 상당수

인 46%는 크게 동요하지 않

는다고 응답했다.

베이비붐 세대의 절반 가까이 가 현금을 다룰 기회를 놓칠

것이라고 답했는데, 밀레니얼 세대의 37%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Waave의 CEO인 벤 질은 호 주는 높은 사용률과 상당한 보 안 및 통제에 대한 우려가 충

Algester Star Shopping Cen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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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많은 호주인이 데이터 도난,

보안 비밀번호 관리의 불편 함, 카드 수수료 및 추가 요금 과 관련된 높은 비용 등 디지 털 결제의 위험성을 인식하

퀸즐랜드주는 스타 엔터테

인먼트 그룹의 카지노 운영 에서 "중대한 문제점"을 발 견한 후에 카지노에 대한 개 혁을 단행했다.

지난 수요일(20일), 퀸즐랜 드 주의회는 카지노 업계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도박 피해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법안을 통과시켰다.

새 법에 따라, 카지노 플레

이어는 모든 도박 활동에 카

드를 사용해야 하며, 카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신원 및

연령 확인이 필요하다. 한

명당 하나의 플레이어 카드

만 보유할 수 있다.

현금 거래는 1,000달러 미

만으로 제한되며, 24시간 동안 인출할 수 있는 금액 에도 한계가 붙는다.

겜블러는 게임 시간, 지출

및 손실에 대한 한도를 설정

해야 하며, 한도에 도달하면 강제적으로 중단해야 한다.

이러한 조치는 도박 행위를 모니터링하고 피해를 줄이

며 자금 세탁 위험을 억제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제 카지노는 다른 주에서 도박이 금지된 고객을 식별 하고 제외할 의무가 있다. 감독을 지원하고 자금 세탁 방지 노력을 알리기 위해 상 세한 플레이어 데이터를 수 집하고 공유해야 한다.

또한 홍보물에 대한 제한이 강화돼,

'투표용지 부족'

퀸즐랜드 선거관리위원회

(ECQ)는 지난 주말에 치러진

지방정부 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해 투표를 하지 못하는 사

태가 발생해 비난을 받고 있다.

이베트 다스 법무장관은 투표

소 투표용지 부족으로 수백 명

의 유권자가 투표를 포기했다

는 불만이 확산되자 외부 검

토를 약속했다. 노동당 톰 스

미스 주하원의원은 이번 사건

을 ECQ의 직무유기라고 비판 했다.

투표용지가 보충되었다는 ECQ

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투표용

지 부족으로 유권자들이 되돌

아갔다는 증언들이 있다.

ECQ 대변인은 ""이는 이례적

인 일이 아니며, 해당 투표소

에 남아 있던 선거인들은 투

표용지를 받아 토요일에 투표

를 마쳤다"고 ABC를 통해 해

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선샤인 코스트

의 랜드버러 투표소 감독관이

었던 레이 앤더슨 변호사는 "

적어도 100명은 돌려보낸" 이

상황을 '재앙'이라고 불렀다.

앤더슨 변호사는 시장 투표용

지가 오후 5시 30분까지 동이 났고 사람들이 여전히 줄을

서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

명했다.

ECQ는 투표를 하지 못한 유권

자에게 벌금이 부과될지 여부 에 대해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대변인은 "선관위원장은 선거 가 끝난 후 투표하지 않은 것으 로 보이는 사람들에게 연락을 취할 수 있으며, 해당 사람들이 투표하지 않은 정당한 이유를 소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스 장관은 다가오는 10월 주 정부 선거 전까지 이 문제가 해 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퀸즐랜드대학교 선거법 전문 가인 그레이엄 오르 교수는 " 투표는 의무적인데 투표 절차 에 걸리는 시간을 규정하는 법

은 없다"고 지적했다.

오르 교수는 투표용지가 떨어

졌을 때 투표소 간에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투표용지가 충

분하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의 근본 원인이라고 말했다.

시드니에서 경찰 총기로 남성 2명을 살해한 경찰관 보 라마 르-콘돈(Beau Lamarre-Condon, 28세)가 해임됐다.

보 라마르-콘돈(28세)은 지난 2월 19일 시드니 동부에서 제 시 베어드(26세)와 루크 데이 비스(29세) 커플을 살해한 혐 의로 기소돼 현재 구치소에 수 감 중이다.

이 사건은 비번인 경찰관이 베어드의 집에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 이다.

뉴사우스웨일스 경찰은 오늘 (22일) 라마르-콘돈이 경찰직 을 계속 수행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로 해임됐다고 확 인했다.

1990년 경찰법 181D조에 따

라 부여된 권한에 따라,경찰청 장은 직무 신뢰성을 잃은 경찰 을 해임할 수 있다.

사망한 커플의 시신은 시드니 에서

뉴사우스웨일스주(NSW) 에서 동성애자에 대한 '전 환치료'를 금지하는 법안 이 입법화에 성공했다. 지

지자들은 성소수자의 권

리를 보호하고 잠재적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중요 한 법이라고 환호했다.

밤샘 회의 끝에 NSW 주의 회 상원은 전환치료를 금

지하고 위반 시 최대 5년의 징역형을 부과하는 법안을 오늘(22일) 통과시켰다.

NSW는 퀸즐랜드주, 빅토 리아주와 함께 동성애자 에 대한 전환치료 금지 반 열에

녹색당 케이트 파에르만 주상원의원은 "구시대적 이고 잔인한 관행"이 종식 된 것을 축하하며 NSW가 평등에 한 걸음 더 가까워 졌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이퀄리티 오스 트레일리아(Equality Australia)를 비롯한 성소수자 옹호 단체의 상당한 지지 를 받았다.

이퀄리티 오스트레일리아

의 애나 브라운 대표는 성

명에서 "이 법은 수많은 사 람을 평생의 고통에서 구

하고 때에 따라서는 생명 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임대차법 개혁 착수

새롭게 임대차법이 개정되 면, 퀸즐랜드(QLD) 임차인

은 집주인과 중개인이 자신

의 신원 증명 서류 사본의 보

관을 거부할 수 있게 될 것 이다.

주정부의 주택 전략의 일부인

이 법안은 필요한 서류를 표준

화하여 임대 신청 절차를 간소 화하여 임차인의 부담을 줄이 는 것을 목표로 한다.

메건 스캔런 QLD 주택장관은 "메건 스캔론 주택부 장관은 "

이번 개혁은 세입자인 퀸즐랜

이 법안에는 부동산 소유주와

중개인이 세입자 신분증 사본 을 보관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 항과 신청 과정에서 수집할 수 있는 정보에 대한 엄격한 가이 드라인이 포함돼 있다.

드의 60만 가구가 더 공정하 고, 더 안전하고, 더 쉽게 임대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 라고 말했다.

카페 & 커피숍 매매

예를 들어, 임차인에게 법적 문제나 보증금 내역 등 세 부 정보를 요청하는 것은 위 법 행위이며, 임차인에게 온 라인 또는 타사 신청 플랫폼 을 사용하도록 요구해서는 안 된다.

임차인의 개인 소지품 사진

촬영 및 보관이 제한되며, 임 대차 계약 종료 후 3년 또는 임차 신청 실패 후 3개월이 지나면 모든 정보를 파기해 야 한다.

이외에도 임대료 입찰 금지, 임대 행동 강령 제정, 보증금 양도제, 임대 계약 변경 합의

조항 등도 법안에 들어갈 것 이다.

스캔런 장관은 "이 법안은 세 입자를 위해 시행 중인 생활비 지원과 함께 퀸즐랜드 주민들 이 집을 구하고 그 집에 머물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며 이라고 말했다.

Seek 프리미엄 온라인 구인광고

호주의 선도적인 진공 청소 기 소매업체였던 고프리스 (Godfreys)가 법정관리 단

계에서 새 인수자를 찾지 못

하자 두 달 안에 폐업할 예

정이라고 발표했다.

"점진적인 사업 축소"에 들

어간 결정으로 호주와 뉴질

랜드 전역에 있는 약 193명 의 직원이 영향을 받을 것으

로 예상된다.

관리인단은 잠재적 구매자

를 광범위하게 물색했지만

회사 운영을 지속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제안을 확보하 지 못했다.

고프리 관리인인 크레이그 크로스비는 "더 이상 입찰

자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앞

으로 8주 동안 남은 모든 매

장을 폐쇄하는 절차가 진행 될 것"이라고 밝혔다.

크로스비는 이번 결과에 대 해 실망감을 표하며 인수자 를 찾기위해

퀸즐랜드주, '가정범죄율' 증가 추세

퀸즐랜드주 특히 침입 미수

를 비롯한 '가정 범죄(household crimes)' 범죄율이 증가

하고 있다.

통계국(ABS) 데이터에 따르

면, 퀸즐랜드 전역에서 가택

침입 시도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21년에서 2021-23년

사이에 침입 미수율은 2.3% 에서 3.2%로 증가했다.

지난 15년 동안을 되돌아

보면, 이 비율은 2.6%에서 3.2%로 점진적으로 상승했 다. 퀸즐랜드주를 계속 괴롭 히는 장기적인 문제라고 볼 여지가 있다.

실제 침입, 차량 절도, 악의적

인 재산 피해 및 기타 절도는 감소했지만,

퀸즐랜드주와 노던준주는 호 주에서 지난 4년 동안 가정 범 죄와 개인 범죄율이 증가한 몇 안 되는 주 중 하나다.

두 주는 ABS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조사한 범죄 피 해자 비율은 호주에서 인구가 가장 인구가 많은 뉴사우스웨

일스주와 빅토리아주의 비율 보다 높았다.

퀸즐랜드 주선거가 다가오면

$70,000

서 청소년 범죄가 정치적 논 의의 최전선으로 급부상했다

정치권은 이 증가하는 문제에

모기지 보유자 5%, 가구 수입보다 지출 커

주택담보대출 보유자 20명

중 1명은 상환금과 생활비로

쓰는 지출이 수입보다 더 많

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수

만 명이 적자는 물론이고 모

아 두었던 저축도 고갈될 위

험에 처해 있다고 한다.

오늘(22일) 발표된 보고서

에서 호주중앙은행(RBA)은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보

유자의 약 5%는 최근 몇 년

간 이자율과 물가가 상승하

면서 지출이 수입을 초과해 현금 흐름이 부족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보고서는 "이들 가구

는 대부분 필수품에 대한 지

출을 줄이고 일부 상품과 서

비스의 품질을 낮추는 것 외

에도 모기지를 계속 상환하 기 위해 다른 조정을 해야 했 다"고 설명했다.

상환금과 생활비를 충당하

기 위해 저축을 줄이거나, 자

산을 매각하거나, 근무시간

을 늘여야 했던 사람들은 "

저소득층 대출자"일 가능성 이 높다.

팬데믹 기간에 쌓아둔 저축 으로 생활비에 보태 쓰고 있 지만, RBA는 재정적 완충력 이 고갈되고 있는 대출 보

유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지 적했다.

RBA는 대출 연체 위험이 높 은 대출 보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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