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15 정명훈&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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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Whun Chung & One Korea Orchestra

& 원 코리아

2024년 12월 15일(일) 오후 5시

롯데콘서트홀

5PM Sunday, December 15, 2024

LOTTE Concert Hall

지휘, 정명훈

바이올린, 이수빈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

Myung-Whun Chung, Conductor Soobeen Lee, Violin One Korea Orchestra

5시 롯데콘서트홀

5 PM Sunday, December 15, 2024 at LOTTE Concert Hall

차이콥스키

P. Tchaikovsky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작품번호 35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 35

I. Allegro moderato - Moderato assai

적절한 속도로 빠르게 - 매우 보통빠르기로

II. Canzonetta: Andante

칸초네타: 느리게

III. Finale: Allegro vivacissimo

피날레: 빠르고 매우 활기 있게

INTERMISSION

브람스

J. Brahms

교향곡 1번 다단조, 작품번호 68

Symphony No. 1 in c minor, Op. 68

I. Un poco sostenuto – Allegro

다소 음을 유지하며 - 빠르게

II. Andante sostenuto

느리게, 음을 유지하며

III. Un poco allegretto e grazioso

다소 조금 빠르게 그리고 우아하게

IV. Adagio - Più andante - Allegro non troppo, ma con brio - Più allegro

차분하게 - 상당히 느리게 - 빠르지만 지나치지 않게, 그러나 활기 있게

표트르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작품번호 35

Pyotr Tchaikovsky: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 35

고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민과 아픔이 있

기 마련이다 심지어 모든 것을 다 가진 것 같은 거장조차

도!

러시아 음악을 대표하는 표트르 차이콥스키(1840~93)

예외가 아니었다 결혼까지 생각했던 데지레 아르토와의

뜻밖의 결별은 억눌러온 동성애 성향을 끌어올렸고, 동성

애인이었던 블라디미르 실롭스키의 갑작스러운 결혼은 자

신을 짝사랑하는 제자 밀류코바와의 충동적 결혼으로 이어

졌다 하지만 차이콥스키는 결혼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6주

만에 뛰쳐나왔고, 이듬해인 1878년에 스위스 레만 호수 동

쪽에 있는 클라렌스로 떠났다

이곳에 모스크바 음악원의 제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오시

프 코테크가 찾아왔다 차이콥스키는 코테크가 가져온 악보

중에 에두아르드 랄로의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스페

인 교향곡>을 연주하면서 큰 감명을 받았다 그리고 곧바로

후원자인 폰 메크 부인에게 편지를 썼다 불같은 의욕으로

새로운 바이올린 협주곡을 쓰려고 합니다 ”

차이콥스키는 <바이올린 협주곡>(1878)의 초안을 11일 만

에, 전체 총보를 2주 만에 완성했다 사실 그는 협주곡에 트

라우마가 있었다 . < 피아노 협주곡 1 번 >(1874~75) 에서는

서툴다는 혹평을 들었고, 첼로와 관현악을 위한 <로코코 주

제에 의한 변주곡>(1876~77)에서는 초연자가 변주 순서를

임의로 바꾼 만행도 당했다 그래서 <바이올린 협주곡>에

서는 초연자로 내정한 코테크의 조언을 충분히 반영하여 혹

시 모를 후환을 방지하려고 했다 하지만 예술 작품은 그 생

명력만큼 자신의 이야기를 품는 법이다 우선 믿었던 코테

크가 초연을 망설였다! 자신이 이 곡을 초연하면 차이콥스

키와 동성애 관계라고 소문날 수 있고, 또한 만약 이 곡이 실패한다면 이제 시작하는 자신의 커리어에 흠집이 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차이콥스키는 상트페테르부르

크 음악원에서 가르치고 있던 거장 레오폴트 아우어에게 초

연을 의뢰했다 그는 흔쾌히 수락했지만, 얼마 되지 않아 악

보를 되돌려보냈다 바이올린의 특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작곡가가 원하는 사운드를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다

는 지적과 함께

아우어와 같은 최고의 권위자로부터 연주 불가능이라는

판정을 받다니! 나의 상상력으로 탄생한 이 곡은 빛을 보지

못하고 버려지게 되었구나 협주곡의 트라우마가 다시 고

개를 들려는 순간, 다행히 신은 이 작품에는 더 이상 가혹하 지 않았다 아돌프 브로드스키가 1881년에 빈에서 이 곡을

온전히 초연하면서 비로소 빛을 보게 되었다 비평가 한슬

리크는 “귀에서 악취가 나는 음악” , “바이올린은 연주된 것

이 아니라 검고 푸르게 멍들도록 두들겨 맞았다 등 악평을

쏟아부었다 그럼에도 브로드스키는 확신을 가지고 이 곡을

계속 연주하여 널리 알렸고, 차이콥스키는 헌정자를 아우어

에서 브로드스키로 바꿨다

1악장 ‘적절한 속도로 빠르게 - 매우 보통빠르기로’ 소나타

형식으로 진행하는 첫 악장은 바이올린 독주가 주도한다

관현악이 점차 고조되는 강력한 서주를 바이올린 독주가 이

어받고 , 곧 화려한 제 1 주제를 연주한다 다양한 표정으로

폭넓게 변화하면서 자연스레 살며시 애조띤 제2주제로 연

결된다

2악장 칸초네타: 느리게 는 관악기의 조용한 서주로 시작 하고, 곧이어 바이올린 독주는 슬픔의 노래를 조용히 부른 다 약음기를 끼워서 더욱 흐느끼는 듯하다 중간 부분에서

잠시 희망의 빛을 보이지만, 다시 본래의 주제로 돌아오고

만다 관현악으로 조용히 마무리한다

3악장 피날레: 빠르고 매우 활기 있게 쉼 없이 시작한다

관현악의 힘찬 서주를 독주 바이올린이 이어받은 후, 관현

악의 리듬에 맞춰 제1주제를 연주한다 제2주제는 한껏 느

려진 리듬에 여유를 부려보지만, 다시 고삐를 조인다 이 두

주제가 번갈아 등장하고, 열광적인 코다로 마무리한다

요하네스 브람스 교향곡 1번 다단조, 작품번호 68

Johannes Brahms: Symphony No. 1 in c minor, Op. 68

클래식 음악의 역사는 베토벤으로 나아가는 과정과 베토벤

으로부터 멀어지는 과정으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

다 즉, 베토벤 이후 19세기 작곡가들은, 특히 베토벤이 기

악음악의 최고봉으로 격상시킨 교향곡에 있어서 베토벤을

모방하면서도 베토벤과 달라지려는 방법을 찾고자 노력했

다 하지만 사실상 많은 경우가 실패에 가까웠다 대부분 베

토벤의 모방에 가까운 결과물을 내놓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

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베토벤 이후 교향곡을 쓰는 것이 가 능한지조차 의구심이 들기도 했다 요하네스 브람스(18331897)가 1855년에 교향곡을 쓰기 위해 스케치를 하고 나서

무려 20년간 이어가지 못한 것은 이를 방증하는 일화로 자

주 언급된다 브람스는 거인의 발걸음 소리를 등 뒤에서 언 제나 듣고 있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베토벤을 항상 의식하

고 있었고, 그에 필적하는 혹은 능가하는 작품을 써야 한다

는 생각이 지나친 신중함을 불러온 것이다 젊은 브람스가

교향곡을 포기하고 교향곡의 특징과 규모를 가진 <피아노

협주곡 1번>(1858)을 내놓은 것은 나름대로 돌파구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브람스는 베토벤에게 멀어지기보다는

베토벤다워지자는 방향으로 선택한 듯하다 . < 교향곡 1 번

>(1876)이 발표되었을 때, 당대 정상의 지휘자였던 한스 폰

뷜로가 이 곡을 베토벤의 교향곡 10번’이라고 부른 것은 이

때문이다 고전적인 양식으로 구성되어있고 4악장에 베토

벤의 <합창 교향곡> 4악장 ‘환희의 주제 를 연상시키는 선

율이 있다는 점도 그렇지만, 베토벤의 시그니처인 ‘승리의

도그마 , 즉 고난과 역경을 헤치고 승리하여 영웅이 되는 과

정이 브람스의 첫 교향곡에도 바탕을 이루고 있다는 점은

브람스의 마음속 깊은 곳에 베토벤이 자리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그래도 이 곡이 당대 수많은 작곡가의 범작과 달리 시 대의 걸작으로 인정받은 것은, 본질적으로 음악언어가 다르 기 때문이었다 이미 20대부터 실내악으로 실력을 다지고 명성을 얻은 그의 음악은 충분히 개성을 내포하고 있었다 그리고 승리의 과정은 영웅적이라기보다는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에 가깝다는

1악장 다소 음을 유지하며 - 빠르게’ 팀파니의 연타와 제1

바이올린 선율의 비극적이고 힘찬 서주로 시작한다 이 선

율은 팀파니로부터 유리되어 박자를 벗어나며, 긴 호흡으로

음계를 연주하여 전통적인 선율 작법과도 사뭇 다르다 이

어지는 본론은 소나타 형식이다 제1주제도 바이올린에 의 해 제시되고, 오보에로 제시되는 제2주제는 반음계적으로

상승하는 모티브이다

2악장 ‘느리게, 음을 유지하며 독일 풍경이 그려지는 브람

스적 서정미와 감미로움이 가득하다 평화와 위안이 주된

분위기지만, 마치 깊은 숲에서 길을 잃은 듯한 불안함과 그

안의 신비로움도 간간이 만날 수 있다 홀로 화려하게 장식 하며 연주되는 바이올린 독주도 매우 인상적이다

3악장 다소 조금 빠르게 그리고 우아하게 소박하고 안정 된 독일인의 모습이다 브람스는 특이하게도 네 개의 교향 곡 모두 스케르초를 쓰지 않았다 마지막에 첫 주제가 재현 되어 스케르초의 3부형식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동일하게

반복하지 않으며, 또한 속도감이나 추구하는 정서의 측면에

서도 전형적인 스케르초와는 차이가 크다

4악장 차분하게 - 상당히 느리게 - 빠르지만 지나치지 않 게, 그러나 활기 있게’ 1악장처럼 서주가 있는 소나타 형식

이다 상당히 긴 서주는 이상향에 들어서는 관문처럼 보인

다 여러 역경을 헤치면 알프스 호른이 연상되는 호른의 멜

로디와 함께 이상향의 문이 열리고, 제1주제가 비로소 바이

올린으로 제시된다 이 주제는 저음으로 여유 있고 무게감

있게 연주되어 베토벤의 ‘환희의 주제’를 연상시키기도 한

다 그리고 곧 격정적인 제2주제가 등장하여 빠르고 화려하

게 진행하며, 호른의 주제도 간간이 삽입되어 음악을 다채

롭게 만든다

글 | 송주호 (음악 칼럼니스트)

지휘자 | Conductor 프로필

정명훈 Myung-Whun Chung

정명훈은 2023년부터 밀라노 라 스칼라 필하모닉의 역사상 첫 명예 지휘자로 임명되었으며,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라 오케 스트라 역사상 처음으로 생긴 직책인 수석 객원 지휘자를 포함해 도쿄 필하모닉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의 명예 음악감

독으로도 임명되는 등 길고 뛰어난 음악적 업적을 자랑한다 최근에는 개관 예정인 부산시립공연장 초대 예술감독으로 위

촉되었다

유럽, 아시아, 미국의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를 지휘해온 정명훈은 자르브뤼켄 방송교향악단의 음악감독, 피렌체 오페라극 장의 수석 객원 지휘자,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 수석 지휘자와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극장의 음악감독을 역임했다

그는 또한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 이탈리아 국가공로훈장을 수훈하였으며 베니스 라 페니체 극장에서의 뛰어난 지휘

로 수상한 프랑코 아비아티상과 한국 정부의 최고 문화훈장인 금관 문화훈장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2008년에는 지휘자

로서 최초로 유엔아동기금(UNICEF)의 국제 친선대사에 임명되었다

Matthias Creutziger

이수빈 Soobeen Lee

바이올리니스트 | Violinist

‘이수빈의 품위있는 존재감과 우아한 음색, 정확한 인토네이션과 활 놀림은 동년배의 질투를 익히 자아낼 만하다’ - 워싱턴 포스트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빈은 8세에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 콩쿠르에서 우승 및 전체대상을 입상하였고, 이듬해에는 러시아 국 제 청소년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였으며 이외에도 반기문 UN사무총장 환영연주, 말레이시아 국왕내외 방문기념

청와대 초청연주를 비롯한 국빈 초청기념공연들과 예술의전당 음악제, 부산국제음악제, 대관령음악제 등의 무대로 이름을 알

렸다

이수빈은 메뉴인 국제콩쿠르,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콩쿠르,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 등에서 수상하였으며, 2013년 다비드 오

이스트라흐(David Oistrakh) 바이올린 국제 콩쿠르 우승과 2014년 뉴욕 영콘서트아티스트 오디션에서 우승과 더불어 슬로 모빅상, 마이클상, 코리안콘서트 소사이어티를 수상했다 링컨센터 앨리스 툴리 홀(Alice Tully Hall)에서 성 누가 오케스트라 (Orchestra Of St. Luke's)와 뉴욕 데뷔무대를 올렸으며 이후 뉴욕 카네기홀, 모건 라이브러리 & 미술관(Morgan Library & Museum), 머킨 콘서트홀(Merkin Concert Hall), 워싱턴 D.C. 케네디 센터, 코스모스 클럽, 보스톤 이사벨라 스튜어트 가드

너 미술관, 버팔로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등에서 독주회를 선보였다. 2024/25시즌에는 미국 LA 월트 디즈니 홀에서 LA필 초 록우산 콘서트(LA Phil Green Umbrella Concert), 플로리다 포트 마이어즈(Fort Myers)에서 비발디 사계 전곡 등 다양한 활

동을 앞두고 있다

이수빈은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이탈리아 고악기인 Giuseppe Guadagnini Cremona 1794로 연주하고 있다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

One Korea Orchestra

2017.08.18 제 1회 정기공연

2018.09.02 제 2회 정기공연

2019.08.18 제 3회 정기공연

2020.12.28 제 4회 정기공연

2021.08.24 제 5회 정기공연

2022.10.05 제 6회 정기공연

2023.12.31 제 7회 정기공연

2024.12.15 제 8회 정기공연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협연: 조성진),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솔리스트: 홍주영, 양송미, 박지민, 함석헌, 국립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 (협연: 정명훈), 차이콥스키 교향곡 6번 ‘비창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협연: 신지아), 브람스 교향곡 4번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협연: 신지아)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솔리스트: 서선영, 정수연, 존노, 심기환, 서울모테트합창단, 위너오페라합창단)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협연: 임윤찬),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솔리스트: 황수미, 김선정, 강요셉, 강형규, 국립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협연: 바이올린 이수빈), 브람스 교향곡 1번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는 국내 오케스트라 전 현직 단원과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 출신 연주자 등이 모인 교향악단이다 “나는 음악인이기 이전에 한국인이고 한국인으로 제일 중요한 일은 남북한 문제이다 라는 정명훈 지휘자의 말은 원 코리아 오케스 트라의 탄생 배경을 한 마디로 설명한다 그는 오래 전부터 '남북 합동 오케스트라' 무대에 관심을 보여왔다 원 코리아라는 이 름 그대로 하나되는 한국’을 표방하는 이 단체는 정명훈 음악감독의 리더십 아래 화합과 평화를 연주하기 위해 모였다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해 서로 더 남북한이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악장

문바래니

쾰른 서부독일 방송 교향악단 제 2 바이올린 수석

제 1 바이올린

태선이

유신혜

오수안

김민정

김지원

이지원

박민지

안설아

노유미

이소윤

김선우

나보미

김수연

김윤경

강다영

대전시립교향악단 제2악장

KBS교향악단 부수석

성남시립교향악단 수석

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

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

디토 오케스트라 부악장

춘천시립교향악단 수석

공주시충남교향악단 단원

과천시립교향악단 차석

KBS교향악단 단원

KBS교향악단 단원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

디토 오케스트라 단원

광주시립교향악단 단원

제 2 바이올린

임가진

김예원

임누리

한효

전수빈

김민지

김민선

정재윤

이민혜

이규진

조은서

배정윤

이유진

이가현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 ◇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석

제주도립교향악단 수석

청주시립교향악단 차석

수원시립교향악단 단원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

쑤저우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 역임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

인천시립교향악단 단원

KBS교향악단 연수단원

디토 오케스트라 단원

비올라

진덕

황여진

최민정

김나영

박다영

유지숙

임나유

김지우

박수빈

노예은

백예은

심나온

KBS교향악단 수석 ◇

부산시립교향악단 수석

대구시립교향악단 수석

인천시립교향악단 제2차석

성남시립교향악단 수석

춘천시립교향악단 단원

KBS교향악단 단원

KBS교향악단 단원

원주시립교향악단 단원

인천시립교향악단 단원

인천시립교향악단 단원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

첼로

주연선

최민지

목혜진

노선정

김신애

고영주

김지현

이지은

남아연

장서율

중앙대학교 교수 ◇ 성남시립교향악단 수석 부천시립교향악단 수석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차석 KBS교향악단 단원 춘천시립교향악단 차석 수원시립교향악단 단원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

광주시립교향악단 비상임 단원

더블베이스

배기태

안수현

박사라

강성준

김진철

한민아

김아람

이다겸

부산시립교향악단 수석 ◇

KBS교향악단 부수석

인천시립교향악단 차석

청주시립교향악단 차석

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

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

부천시립교향악단 단원

인천시립교향악단 단원

바순

박준태

김소연

이혜라

호른

김형주

조세영

정희찬

차혜빈

KBS교향악단 수석 ◇

KBS교향악단 단원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 ◇

KBS교향악단 단원

KBS교향악단 단원

원코리아 유스 오케스트라 단원

플루트

조철희

장선아

오보에

이미성

최진

클라리넷

이진아

남유경

대전시립교향악단 수석 ◇

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

트럼펫

정태진

닐스 하이도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 ◇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수석

트럼본

박성현

이종원

김태훈

대전시립교향악단 수석 ◇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

팀파니

윤재현

디토 오케스트라 수석 ◇

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

대전시립교향악단 수석 ◇

과천시립교향악단 단원 역임 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타악기 차석

Ⓒ Mathias Benguigui

Ⓒ Jan-Olav Wedin

Ⓒ Wiener Konzerthaus & Lukas Beck

Ⓒ Sangwook Lee

SEASON LINE-UP

요나스 카우프만 리사이틀

3. 4(화) 오후 7시 30분

요나스 카우프만 오페라 콘서트

3. 7(금) 오후 7시 30분

2025 오르간 시리즈 I. 이베타 압칼나

4. 2(수) 오후 7시 30분

2025 인 하우스 아티스트 <첼리스트 최하영> I

4. 30(수) 오후 7시 30분

클라우스 메켈레 & 파리 오케스트라

6. 14(토) - 6. 15(일) 오후 5시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 양인모

7. 6(일) 오후 5시

2025 오르간 오딧세이

Ⅰ. 팬텀 오르간

2. 26(수) 오전 11시 30분

Ⅱ. 배틀 오르간

8. 20(수) 오전 11시 30분

Ⅲ. 엔젤 오르간

12. 17(수) 오전 11시 30분

2025 클래식 레볼루션 <스펙트럼> : 바흐에서 쇼스타코비치까지

8. 28(목) - 9. 3(수)

예핌 브론프만 피아노 리사이틀

9. 21(일) 오후 5시

2025 오르간 시리즈 Ⅱ. 켄 코완 10. 14(화) 오후 7시 30분

재닌 얀센 & 카메라타 잘츠부르크

11. 4(화) - 11. 5(수) 오후 7시 30분

정명훈 &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

11. 19(수) 오후 7시 30분

2025 인 하우스 아티스트 <첼리스트 최하영> Ⅱ 11. 26(수) 오후 7시 30분

2025 롯콘 마티네 I

<대니 구의 플레이리스트> I

3. 20(목) 오전 11시 30분

<대니 구의 플레이리스트> Ⅱ

4. 17(목) 오전 11시 30분

<대니 구의 플레이리스트> Ⅲ

5. 15(목) 오전 11시 30분

2025 롯콘 마티네 II

<황수미의 사운드트랙> Ⅰ

9. 18(목) 오전 11시 30분

<황수미의 사운드트랙> Ⅱ

10. 16(목) 오전 11시 30분

<황수미의 사운드트랙> Ⅲ

11. 20(목) 오전 11시 30분

Ⓒ Lisa-Marie Mazzucco
Ⓒ Andrej Grilc
Ⓒ William Beaucardet
Ⓒ Gregor Hohenberg Ⓒ Dario Aco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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