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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솔린세폐지
407 일부 구간 통행료도
온주정부 새 예산안
프리픽
온타리오주정부가 개솔린세
금을 영구 폐지하고 407하이웨
이 일부 구간의 통행료를 없앨
계획이다.
이같은 폐지안은 15일 주의
회에 상정될 새 예산안에 포함 된다.
리터당 14.7센트였던 온주의
개솔린세는 2022년 리터당 9
센트로 인하됐다.
이같은 인하 방침을 여러 차
례 연장해온 주정부는 개솔린
세를 완전히 폐지할 뜻을 밝혔
다.
개솔린세가 없어지면 가구당
연 평균 115달러의 절약 효과
를 볼 것으로 주정부는 예상했 다.
주정부는 또 407 구간 중
브록(Brock) 로드∼하이웨이
35/115의 통행료를 다음달 1일
부터 폐지할 것을 추진 중이다.
매일 407을 이용하는 운전자 들은 연간 7,200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고 주정부는 내다봤다.
<저비용>
티웨이항공 7월12일 인천-밴쿠버 취항
한국-캐나다 항공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태세다.
티웨이항공이 7월12일 인천발 밴쿠버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한국 저비용항공사가 캐나다에서 정
기 노선을 운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며 앞으로 대한항공, 에어캐나다, 웨스트
젯과 함께 한국-캐나다 노선을 두고 치
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토론토 한인 여행사 관계자는 13일 "
소비자들 입장에선 환영할만한 일"이라
며 "티웨이의 캐나다 시장 진출은 한-캐
노선의 요금 인하로 이어질 수 있을 것"
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티웨이가 결국 토론토에도 진출
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티웨이는 주 4회(화·목·토·일) 일정
으로 비즈니스 좌석이 포함된 A330-
300 항공기(347석)를 밴쿠버 노선에 투
입한다.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빅토리아데이인 19일(월) 관공서, 은 행, 학교, 도서관, 대부분의 수퍼마켓 등 은 문을 닫는다. 우편물도 배달되지 않 는다.
반면 박물관, CN타워 등의 관광명소 등은 방문객들을 환영한다.
빅토리아데이는 1891년 5월24일생인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다. 캐나다에선 비공식적으로 여름 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기도 하다.
18일 밤 10시 원더랜드(1 Canada's Wonderland Dr.), 19일 밤 10시 애시브 리지스파크(1561 Lake Shore Blvd. E.) 등 곳곳에서 화려한 불꽃놀이가 진행된 다.
여는 곳
이튼센터·번밀스몰·퍼시픽몰·스퀘 어원·CN타워·온타리오미술관(AGO)· 로열온타리오박물관(ROM)·토론토동
인천공항에선 오후 9시5분(이하 현지 시간)에 떠나 밴쿠버 국제공항에 오후 3
시25분 도착하며, 비행시간은 약 10시간 20분이다.
밴쿠버에선 오후 5시25분에 출발해
인천에 다음날 오후 9시35분에 도착하
는 일정으로 비행시간은 약 12시간 10 분이 소요된다. 북미 서머타임이 적용 중
인 현재 밴쿠버와 한국의 시간 차이는
16시간이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취항을 기념해 14
일부터 2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
일앱에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 이다.
대구에 본사가 있으며 현재 40대의 항 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2005년 설립된 한성항공이 전신이며
2010년 회사명을 티웨이로 바꾸고 재도
오나
약을 선언했다. 한편 캐나다 교민들은 항공사들의 경 쟁이 한-캐 노선의 요금인하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에어캐나다와 대한항공은 현재 주 7 회 토론토-인천 직항편을, 웨스트젯은 캘 거리-인천 직항편을 주 3회 운항 중이다.
한-캐 주요 항공노선 에어캐나다: 토론토-인천 직항편 등 대한항공: 토론토-인천 직항편 등
은행·관공서등 휴무
빅토리아데이(19일) 여는 곳 닫는 곳
웨스트젯: 캘거리-인천
등 티웨이: 밴쿠버-인천 직항편 7월12일 취항
물원·주요 한인식품점 및 한식당 등. 닫는 곳 관공서·학교·금융기관·도서관·LCBO·대부분의 수퍼마켓·베이뷰몰·페 어뷰몰·요크데일몰·한국 공관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지난해 캐나다에서 망명 신청을 한 유
학생이 전년보다 2배 늘어난 2만245명
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019년과 비교
하면 무려 6배 증가한 숫자다.
글로벌뉴스 방송에 따르면 유학생들
의 망명 신청은 일종의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올해 1∼3월에만 5,500명의 유학생
들이 망명 신청을 했다. 작년 같은 기간
보다 22% 늘었다.
이민 변호사들은 "연방정부의 방침에
따라 유학생들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
는 길이 제한되면서 이같은 현상이 일어
작년 2만245명$ 5년 새 6배 늘어나
이민장관에 리나 메틀지디압
▲ 새 이민장관 리나 메틀지 디압.
CBC방송 자료사진
마크 카니 총리가 대폭적인 개각을 단 행했다.
카니 총리가 13일 발표한 새 내각엔
28명의 장관, 10명의 주니어장관이 포함 됐다. 재무장관 등을 지낸 도미닉 르블랑
은 이번에 캐미무역장관을 맡아 미국의
관세정책에 대응한다.
핼리팩스의 여성 의원 리나 메틀지 디
압은 이민장관을 맡았다.
이밖에 ◆산업장관: 멜라니 졸리 ◆국
방장관: 데이빗 매귄티 ◆외무장관: 애니
타 애넌드 ◆교통장관: 크리스티아 프릴
랜드 ◆법무장관: 션 프레이저 ◆재무장
관: 프랑수아 필립-상파뉴 등의 명단이
공개됐다.
애나 게이니(아동·청소년) 등은 주니
어장관으로 활동한다. 장관 연봉은 9만
9,900달러, 주니어장관 연봉은 7만4천
달러다. 이들은 각각 하원의원 연봉 21만
달러를 별도로 받는다.
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영주권 신청이 어려워진 유학생들이
대안으로 망명 신청을 택한다는 것이다.
연방정부는 앞으로도 이민 문호를 축
소하고 신규 유학비자 발급을 제한할 방 침이다. 마크 카니 총리는 지난 2일 기자 회견을 통해 주택난 해소, 인프라 및 공 공서비스 개선을 위해 외국인 임시 근로 자와 유학생 규모를 2027년까지 전체 인 구의 5% 미만으로 줄이겠다는 기존의 정부 방침을 재확인했다. 지난해 망명 신청 유학생들이 가장 많 았던 학교는 온타리오주 키치너의 코네 스토가(Conestoga)칼리지로, 720명에 달했다.
토론토 임윤호씨별세 향년 85세
천주교회서 봉사 활동
교민 임윤호(달시시오)씨 가 지병으로 9일 별세했다. 향년 85 세. <부음 광고 2면> 임씨는 1984년 이민한 후 피터보 로에 정착, 자영업에 종사했다. 천주 교회에선 사목회, 성가대에서 활발 하게 봉사했다. 토론토로 이주한 후엔 성김안드레 아천주교회에 출석했다. 지인들은 고인에 대해 "활달하고 유쾌한 분이었으며 생전에 골프를 많이 즐기셨다"고 기억했다. 유족으로는 장녀 임주연씨, 장남 임성명씨, 차남 임기동(전문의)씨 등 2남1녀와 손자녀 등이 있다. 공식연도는 15일(목) 오후 6시 마캄 하이랜드 장의사(10 Cachet Woods Ct.)에서, 장례미사는 16일( 금) 오전 11시 토론토 성김안드레아 천주교회(849 Don Mills Rd.)에서 각각 박민규 신부의 집전으로 진행 된다.
연락처: 최우제 (647)237-0573
장소: Highland Funeral Home 10 Cachet Woods Ct. Markham, ON., L6C 3G1
장례 미사
일시: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1시
장소: 성 김대건성당 St. Andrew Kim Catholic Church 849 Don Mills Rd. North York, ON., M3C 1W1
집전: 박민규 (안티고노) 신부
장지
일시: 2025년 5월 16일 (금)
장소: Holy Cross Catholic Cemetery Section 34, grave 1247
집전: 박민규 (안티고노) 신부
부인 故 최현숙 (살루스티아)
장녀 임주연 (아가다) 사위 Simon Leong
손자 Wing Leong
장남 임성명 (유스티노) 며느리 박근서 (세실리아)
손녀 임루아 (루아)
차남 임기동 (이시도로) 며느리 Dawn Lim
손자 임명규 (가브리엘) 손녀 임소혜 (블라이스)
연락처 최우제 647-237-0573
호상 최영식, 유종철, 김현승
아야미 사토, 남자 세미프로리그 데뷔전
크리스티공원에 구름 인파
을 벌였다.
메이플립스 소속인 사토는 이날 키
치너 팬서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 2이닝 동안 단 1명도 출루를 허용하지
여자선수가 캐나다 남자 프로야구경
기에 나선 것은 이번이 사상 처음이었 다.
경기가 펼쳐진 블루어 한인타운 크
리스티공원 야구장엔 사토의 역사적
피칭을 지켜보기 위해 관중들이 구름
처럼 몰렸다.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시
장이 경기장에 나와 사토 선수를 소개
했고, 주요 언론은 현장에서 취재 경쟁
않는 막강한 피칭을 보여줬다. 삼진은 1 개. 립스는 이날 사토의 초반 호투에도
불구하고 난타전 끝에 팬서스에 5-6으
로 졌다.
세미프로 인터카운티리그엔 9팀이
소속돼 있으며 립스의 감독은 블루제
이스에서 선수로 뛰었던 랍 버틀러가
맡고 있다.
▲ 남자 세미프로리그 메이플립스의 아야미 사토가 11일 크리스티공원에서 열린
키치너 팬서스와의 경가에서 역투하고 있다. CP통신 사진
사토는 여자야구 월드컵에서 일본의 5회 연속 우승을 이끌었고 최우수선수 상을 3차례 받은 스타 중의 스타다. 신 장 166cm인 사토의
구속
달한다. 여자선수치고는 엄청난 강속구라고 할 수 있다. 사토는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 와 희망을 주고 싶다"며 남자리그 데뷔 전 소감을 밝혔다.
감사의 마음 전달 아리랑한인요양원은 9일 요양원 1층 강당에서 입주자들을 위한 어버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직원들은 어르신들 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선물과 함 께 풍성한 음식을 대접했다. 백지현 무 용가, 라온어린이무용팀, 플루텔로 클 래식 연주팀 등은 다양한 공연을 선사 했다. 김영재 토론토총영사, 김도헌 아 리랑시니어센터 이사장, 목혜자 가족 협의회 부회장은 어르신들께 감사 인 사를 전했다. 공연팀 멤버가 조봉섭(오 른쪽) 거주자 월례회장에게 선물을 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아리랑요양원
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
된 레오 14세가 자신의 거주지로 바티칸
사도궁 내 교황 아파트를 택했다. 전임 프
란치스코 교황이‘화려하다’는 이유로
교황 아파트 대신 바티칸 게스트하우스
인 산타 마르타의 집을 사용했기에 이러
한 태도를 이어갈지에 대한 관심이 쏠렸
으나‘교회의 전통’에 보다 방점을 찍은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안사통신, 라레푸블리카 등 이탈
리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사
도궁 내 교황 아파트를 향후 거처로 사
용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다. 사도궁은
성 베드로 대성당 오른쪽에 있는 건물들
을 일컫는다. 부속 건물 중 한 곳이 교황
아파트로 쓰이는데 여기엔 거실, 침실, 병
실, 예배당, 서재, 비서실, 접견실 등이 포
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03년 비
오 10세 교황 때부터 교황 거주지로 활
용돼 왔다.
그러나 2013년 즉위한 프란치스코 교
황은 지난달 21일 선종 때까지 사도궁 대
신 산타 마르타의 집 201호를 거처로 활
용했다. 그는 교황의 전통적 거처를 거부
한 이유로‘화려함’을 꼽으며“(사도궁
에) 갔을 때‘(여기 살면) 안 돼’라는 목
소리가 또렷하게 들렸다”고 2013년 바
티칸뉴스 인터뷰에서 말했다. 산타 마르
타의 집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소박한 면
모를 보여 주는 상징적 공간이었기에, 레
오 14세의 사도궁 선택은‘권위 또는 화
려함으로의 복귀’로 해석될 것이 뻔했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오 14세가 사
도궁을 거처로 택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가 자신의 교황명을‘레오’로 선택한 이유가 인공지능(AI) 발 전 때문이라고 밝혔다. 산업혁명 이후 악화된 노 동 인권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한 교황 레오 13세 (1878~1903년 재위)처럼 AI가 야기한 부작용을 최 소화하는 데 교회가 적극 관여하겠다는 것이다. 10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레오 14세 교황은 이날 바티칸 시노드홀에서 추기경들과 대 화의 시간을 가졌다. 8일 교황 선출 이후 추기경들 을 한 자리에서 만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이 자리 에서 그는‘레오 14세’를 교황명으로 선택한 이유 를 이렇게 설명했다.“첫 번째 산업혁명에서 사회문 제를 다뤘던 레오 13세의 길을 따라가고자 한다. 오
늘날 교회는 또 다른 산업혁명이자 인간 존엄성·정
의·노동의 수호에 대한 새로운 과제를 제기하는 AI 분야 발전에 대응해 사회 교리의 보물을 모든 사람
들에게 제공해야 한다.”
교황명은 같은 교황명을 썼던 교황의 발자취를
았다. 다만 그가 교회의 전통을 보다 중 시하기 때문이라는
고려해 본인이 직접 고른다.
적절히 통제할 수 있는 공간을 확 보해야 한다. 인간의 존엄성 자체가 여기에 달려 있 다”고 강조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국제 조약을 통 한 AI 규제 필요성도 역설한 바 있다. 아울러 레오 14세는“프란치스코 교황은 봉사에 완전히 헌신하고, 절제하고 본질만을 추구하는 삶 의 방식을 잘 드러내 주셨다”며 그의 유산을 이어가 겠다는 뜻도 분명히 밝혔다. 10일 레오 14세는 이탈 리아 로마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에 마련된 프 란치스코 교황 무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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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 애한테 미소를 안 지어줘
요?”“알림장을 왜 간단히 써주나요?”
초등 교사인 A씨는 한 학부모로부터
이런 내용의 문자와 전화를 수시로 받았
다. 자신의 아이에게 더 상냥하게 대해
달라는 등 사소한 민원이었다. 학부모는
수업 시간 중에도 A 교사의 업무용 휴대
전화로 자주 전화했다. 수업에 집중하기
어려웠던 A 교사가 이 사실을 교장 등에
게 알리자 문제의 학부모는 자녀의 말 등
을 토대로 A 교사의 행동 중 아동학대로
신고할 거리를 찾겠다며 협박했다.
김지현 초등교사노조 교권사업국장은
“한 반 20여 명의 아이들을 가르쳐야 하
는 교사에게‘내 아이만 바라보고 맞춰
달라’는 식으로 요구하는 부모가 있다”
며“A 교사가 당한 일은 흔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젊은 교사가 학부모 민원 등에 힘들어
2024년 교육활동 침해 실태 조사
전체 교보위 개최 건수 줄었지만
초등 교권 침해는 20.8% 늘어나
교육방해 > 명예훼손 > 상해^폭행
가해자 처벌‘사과^특별교육’그쳐
교원단체“실효성 있는 처벌 필요”
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울 서이초
사건(2023년) 이후‘교사의 교육활동을
보호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이 커졌지
만 교권 침해는 여전히 빈번한 것으로 나
타났다. 학생과 학부모에게 폭행당하는
일도 적지 않지만 교사들이 제대로 보호
받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런 실상은 교육부가 13일 발표한
및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1심의 유
죄 판결을 뒤집고 A씨에게 무죄를 선고 했다. 1심 재판부는 지난해 2월 A씨에게
벌금 200만 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선고유예는 가벼운 범죄에 대해 일정 기간 형의 선고를 미루고, 유예일로 부터 2년이 지나면
면해주는 판결이다. 재판부는 A씨의 학 대 정황이 담긴 녹음 파일의 증거능력을
인정해 유죄로 판결했다. 이 파일은 주씨
측이 A씨 모르게 아들의 가방에 녹음기 를 넣어 확보한 만큼 통신비밀보호법 위
시도
‘2024학년도 교육활동 침해 실태 조사’ 결과에 담겼다. 조사는 지난해 1·2학기 에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열린 지역교권 보호위원회(교보위) 현황을 분석하는 방 식으로 이뤄졌다. 교보위는 교사의 교육
활동이 침해받았을 때 이를 보호하고 가 해 학생이나 학부모를 조치하려고 만든 기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교에서 발 생한 교육활동 침해가 늘었다. 초등학생 과 학부모가 저지른 교권침해 탓에 열린 교보위는 지난해 704건으로 전년(583 건)보다 20.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유 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 등 전체 학교 의 교보위 개최 건수는 16.2%(5,050건 →4,234건) 줄어든 것과 대비된다. 초등 교실에서 교육활동을 침해한 가해자 중 70%는 학생이었고 나머지 30%는 학부 모였다. 학교급 중 교보위가 가장 많이 열린 학교는 중학교(2,350건)였다. 또 강력범죄 유형의 교권 침해가 늘 었다. 교사를 상해·폭행해 열린 교보 위는 2023년 503건에서 지난해 518 건으로 증가했고 불법 촬영 등 성폭력
범죄도
반 소지가 있었다. 1심 재판부는“이 사건 녹음 파일은 통신비밀보호법이 규정하는‘공개되지
반면 항소심 재판부는“몰래 녹음의 증거능력을 인정할 수 없다”며 1심 판단
을 뒤집었다. 재판부는“이 사건 기록을 보면 피해 아동 모친이 자녀 옷에 녹음 기능을 켠 녹음기를 넣어 수업시간 중 교 실에서 이뤄진 피고인과 아동의 대화를
녹음했다”며“이런 녹음 파일과 녹취록 은 통신비밀보호법을 위반한‘공개되지 않은 타인 간 대화’에 해당하므로 증거 로 사용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몰래 녹음’의 증거능력 여부는 이 사 건 재판의 최대 쟁점이었다. 재판 내내 주씨 측과 A씨가 치열하게 법리 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주씨 측은“피해 아동이
폈고,
강문규 (Sam N. Khang) C.A
53 Spring Garden 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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