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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캐나다 2025년 4월 9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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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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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9일 (수)

Wednesday, April 9, 2025

주류·담배 등 과세 6개월 후에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4월의겨울 눈 내리고영하 6도까지

▲ 8일 토론토에 겨울 날씨가 다시 찾아왔다. CP통신 토론토에 겨울이 다시 찾아 왔다. 8일(화) 토론토에 눈이 내리 고 최저 영하 6도까지 떨어지면 서 출근길 시민들은 두툼한 겨 울 코트를 입어야 했다. 갑자기 추워지고 도로가 미 끄러워지면서 이날 던밸리파크 웨이에서 6중 추돌 사고가 발생 했다. ☞관련 기사 3면 연방환경부에 따르면 겨울 같은 추위는 9일(수)까지 이어 진다. 9일 최저 영하 6도, 낮 최고 4 도로 예보됐으며 10일(수)엔 기 온이 영상으로 오르지만 낮 최 고 5도로 쌀쌀한 편이다. 12일(토)과 13일(일)엔 낮 최 고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상승 한다.

지면안내 얼굴 성형 팔자도 바꾸나 <상> 김명규 발행인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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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온타리오주 보수당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발 관세 충격 완 화를 위해 110억 달러 규모의 지원책을 7일 발표했다. 이 중 90억 달러 규모는 6개 월 과세 이연(tax deferment) 에 적용하고, 20억 달러는 산 재보험 리베이트에 사용할 방 침이다 과세 이연이란 사업체의 자 금 활용에 여유를 주기 위해 세 금 납부 시점을 미뤄주는 것을 뜻한다. 세금을 늦게 내더라도 이자나 벌금을 물지 않아도 된 다. 온주정부는 담배, 맥주·와 인 등 주류, 개솔린, 광물, 보험 등에 대한 과세를 4월1일부터 소급 적용해 6개월간 늦추기 로 했다. 주정부는 이를 통해 세금 부 담이 줄어든 사업체 약 8만 곳

온주 110억 불 규모 관세 충격 완화책 산재보험 20억 불 리베이트

▲ 7일 온주정부는 도널드 트럼프발 관세 피해를 줄이기 위한 110억 달러 규모의 지원책을 발표했다. 주류, 담배 등에 대한 과세를 6개월 후로 미룬다는 것이 핵심이다. 시티뉴스 방송 사진 이 총 90억 달러의 자금을 활 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보고 있다. 주정부는 또 고용주가 부담

하는 산재보험료 중 총 20억 달러를 리베이트 명목으로 돌

려줄 방침이다. 캐나다는 미국의 상호 관세 부과 대상에선 제외됐지만 미 국에 수입되는 캐나다산 알루 미늄·철강·자동차 등에 대한 25% 관세는 이미 적용되고 있 다. 연방정부는 미국의 자동차 25% 관세 부과와 관련해 세계 무역기구(WTO)에 분쟁 협의 를 요청했다. 정부는 미국이 자국산 자동 차·부품에 부과한 25% 관세 가 1994년 관세와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에 따른 미국 의 의무와 일치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분쟁 협의 신청은 WTO 분 쟁 해결 절차의 첫 단계다. 분 쟁 당사국은 최장 60일간 협의 를 통해 다툼을 해결할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이 기간 내에 타 협점을 찾지 못하면 WTO는 패널(전문 심사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판단 절차에 들어간 다.

캐나다인약 절반“美는 러다음의적국”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캐나다인의 약 절반(43%)은 미국을 러시아 다음의 적국으 로 본다. 멕시코인의 경우는 35%가 미국을 적국으로 간주, 적국 목 록 중 맨위에 있다. 캐나다와 멕시코 국민은 도 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모든 책임이 있다고 보며 그의 일방적 관세 인상에 대해 1:1 맞 대응을 원한다. 여론조사 기관 레제(Leger) 가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 지 캐나다인 1,628명, 미국인 1,013명, 멕시코인 1,003명을 설문조사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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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이에 따르면 대부분의 캐나 다인(81%)과 멕시코인(76%)은 트럼프에 대해, 48%는 미국 국 가 자체에 대해 부정적이다. 캐나다인의 3분의 1 이상 (38%)은 관세를 가장 중요한 문제로 지적했다. 이는 물가 상 승(20%) 우려나 주택난(10%) 보다 훨씬 높다. 반면, 멕시코는 범죄와 안 전(31%), 마약 카르텔과 조직 범죄(19%)에 이어 미국 관세 (18%)를 세 번째 문제로 인정 했다. 대부분의 캐나다인(87%)과 멕시코인(84%)은 트럼프 행정 부의 관세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답했고, 미국인의 약 절반(52%)도 같은

관세전쟁서는 일대일 맞대응 선호

▲캐 나다와 멕시코 국민들은 미국을 적국으로 간주하고 있다. 생각을 가졌다. 관세대항 전략에 대해서는 캐나다인의 약 4분의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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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맞대응을 지지했다. 두 나라 국민은 보복심리에 서 모두 미국산 상품 구매를 줄

AP통신 사진 였다. 캐나다인의 72%는 미국 산 매장 구매를, 70%는 온라인 구매를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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