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전화: (416) 787-1111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이민문호 축소$
제보: public@koreatimes.net
4일 연방예산안<4일자 온라인판>
이 발표됐다. 이날 정부가 강조한 내
용은 ◆인프라·국방비 대대적 증액
◆이민문호 축소 ◆신규유학생 규모
축소 ◆연방공무원 감원 ◆재정적자
783억 달러 예상 등으로 요약된다.
마크 카니 총리 취임 후 처음 공개
된 예산안은 야당의 지지가 없으면
부결, 자유당 정부로선 안심할 수 없
는 상황이다. 예산안 부결은 곧 총선
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예산안의 하이
라이트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간병인 세금 혜택 2026∼30년분 소득세 신고 때 요
최고
1,100달러의 세금 크레딧이 제공될
예정이다.
소득세율 인하
앞서 예고한 대로 정부는 연소득 5
만7,375달러 이하 납세자의 소득세율
을 인하한다. 2025년분 소득세 신고
때는 현 15%에서 14.5%로, 2026년
분 때는 14%로 각각 낮춘다.
장애인 보조금
정부는 장애인 수당(Canada Disability Benefit) 수혜자들에게 기존
베네핏 외에 1회성 보조금 150달러
를 별도로 제공할 계획이다.
첫집 구입자 GST 면제
예산안 발표에 앞서 이미 발표된 내

용이 이번 예산안을 통해 사실상 확
정됐다. 첫집 구입자가 100만 달러 이하 신규주택을 사면 상품용역세 (GST·5%)를 면제해준다. 첫집 구입
자가 마련하려는 새 주택의 가격이
100만∼150만 달러인 경우엔 GST를
깎아줄 방침이다.
호화세 폐지
중산층이나 서민들에겐 달갑지 않
은 내용이다. 고급 보트, 개인 제트기 에 대한 호화세는 곧 폐지된다.
정부는 호화세 폐지로 보트나 제트 기 판매가 늘어나면 제조업계의 고용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기타
이밖에 이번 예산안엔 ◆향후 3년
간 연간 신규이민자 38만 명선으로
제한(2025년 39만5천 명)◆2026년
신규유학생 규모 15만5천 명으로 축
소(2025년 30만6천 명) ◆향후 3년
간 연방공무원 4만 명 감원 ◆인프라
개선에 1,150억 달러 투입 ◆국방예
산 640억 달러로 90억 달러 증액 ◆
재정적자 작년 12월 전망(422억 달
러)보다 크게 늘어난 783억 달러 예
상 등이 포함됐다.
“이젠 시조를 즐깁시다”

권천학(토론토 거주 시인)

한국선 활성화$ 세계화 추진 ▲ 4일 연방하원에서 프랑수아-필립 샹파뉴(앞쪽 가운데) 연방재무장관이 새 예산안을 발표한 후 의원들의 지지 박수에 손을 들며 감사의 뜻을 표하 고 있다. 오른쪽 옆은 마크 카니 총리. CP통신 사진
저는 2012년~지금까지 노스욕에
있던 YMCA에서부터 한카치매협회,
홍푹, 노인대학, 무궁화의 집...등 여러
한인 커뮤니티와 기타 다른 단체에서
'K문화사랑방' 활동을 이어왔다.
강의를 통한 무료봉사였다. 문화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는 마음이

바탕이지만, 그뿐 아니라 이민 초기
경험을 통해서, 교민들의 문화적 마 인드를 높여보자는 순수한 의미에서 시작한 일이었다. 주제는 역사, 세계의 문화, 국제 시사, 고사성어, 세시 풍속 해설... 등 일반적 지식의 인문학적 강 의였다. ☞7면에 계속





















뜨겁던 주택시장 열기 급랭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GTA 10월 거래 9.5%↓, 가격 7.2%↓
확인됐다. 5일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는
광역토론토에서 작년 같은 기
간보다 9.5% 줄어든 6,138채의 주택이
거래됐다고 밝혔다. 8.5% 증가했던 9
월 거래에 비하면 초라한 결과다.
주택 유형별 거래 감소폭은 ◆단 독 -11% ◆콘도 -11% ◆타운하우스 -8.5% ◆반단독 -2.8% 순이다.
지난달 새 매물은 전년 동기 대비 2.7% 늘어난 1만6,069채가 등재됐다.
10월 광역토론토에서 거래된 주택
무궁화모임 “빨간 리본 달자”
현충일 맞아 10일 제임스가든서
의 평균 가격은 작년보다 7.2% 떨어진 105만4,372달러로 파악됐다. 9월에 비 해선 1.4% 하락했다. 평균 가격 하락폭
은 ◆단독 -7.3%(135만5,500달러) ◆
타운하우스 -8.3%(84만6천 달러) ◆ 반단독 -6.5%(103만3,770달러) ◆콘도 -4.7%(66만 달러) 순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주택시장에 대해 부동산위원 회는 "안정적인 고정수입으로 모기지 상환에 어려움이 없는 바이어들이 집 값 하락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면서 도 "아직도 많은 바이어들이 불확실한 경제 전망 때문에 관망하고 있다"고 분 석했다. 이어 "미국, 중국과의 무역 관계 를 포함한 경제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면 주택거래는 당연히 늘어날 것" 이라고 내다봤다.
진통제부족 당분간 지속
성분 약품 공급난 장기화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캐나다군 전사자 516명 기리는 행사 전국에서 옥시코돈(oxycodone)
성분이 포함된 진통제의 공급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무궁화사랑모임(회장 이정훈)은 오 는 11일 캐나다 현충일(Remembrance Day)을 맞아 이상온 무궁화동산에서
빨간 리본 달기 행사를 10일(월) 오전 10시30분에 갖는다.
무궁화모임이 연례적으로 수행하는
캐나다군에 대한 감사 표시다.
이상온 무궁화동산은 토론토 서부
제임스가든James Garden(99 Edenbridge Dr. Etobicoke) 입구에 있다.
캐나다군은 1950년 한국 6.25전쟁
에 연인원 2만여 명을 파견, 외국 군대
로는 미국과 영국 다음으로 많았다. 3
년간의 전투에서 캐나다군 516명이 목
숨을 잃었다. 이들 중 절반은 가평 방어
전 등의 전투 중 사망했고 나머지는 병
원치료 중, 성병 등 질병, 기타 우발적 사 고 사망이었다.

▲ 무궁화사랑모임은 10일 제임스가 든 이상온동산에서 무궁화 나무에 빨간 리본 달기 행사를 갖는다. 사진제공 무사모
이상온동산의 주인공 이상온 여사 는 70∼90년대 토론토에서 한인회, 노
인회 등에서 봉사에 앞장선 여성리더였 다. 여사는 한인여성회 창설에도 공헌 했다. 이정훈 무궁화모임회장의 모친.
전몰용사 516명을 상징하는 빨간 리 본 516개를 매다는 이 행사에는 누구 나 참가할 수 있다.



cet)이 있다. 당시 아세트아미노펜과 코데인 (codeine)이 혼합된 약품인 타이레 놀 3 등도 생산 차질로 인해 부족 현 상을 겪었다. 이 문제는 초가을쯤 해 소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실제로는 일부 품목의 공급이 여전히 불안정 한 상태다.
캐나다약사협회(Canadian Pharmacists Association)의 사다프 파 이살(Sadaf Faisal) 전문직무 담당



선임이사는 코데인 성분이 들어간 약품, 타이레놀 3의 공급은 대부분 회복됐다고 밝혔다. 다만 타이레놀 2와 4는 처방 빈도가 낮지만 여전히 공급이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옥시코돈이 포함된 아세트아 미노펜 복합제의 부족은 지속되고 있으며 제조업체가 12월 중 일부 물 량을 공급할 계획이지만 기존 주문 이 밀려 있어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새해 무렵에는 상황 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 였다. 그는 또 성분이 유사한 다른 진통 제가 있어 의료진이 대체 처방을 내 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토론토 대학교 약학대학의 미나 태드로스 (Mina Tadrous) 부교수는 환자의 약을 바꾸는 과정이 많은 시간과 인 력이 소요돼 이미 부담이 큰 의료체 계에 추가 압박을 줄 수 있다고 지적 했다. 태드로스 부교수는 약이 완전 히 떨어지기 전에 미리 약사나 의료 진과 상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 언했다.

















뮌헨 감독도 반했다, 이강인
PSG, UCL리그페이즈 뮌헨에 1-2 패 전반전 교체 투입$ 시즌 첫 도움 ‘택배 크로스’^슛 등 맹공 퍼부어 “이강인만이 유일하게 희망이었다” 현지 매체들 최고 평점 주며 극찬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팀의 패배에도 홀로 빛 났다. 정확한 크로스와 날카로운 패스로‘명품 왼 발’의 진가를 발휘하며 전 세계 축구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이강인은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 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 그(UCL) 리그페이즈 4차전 홈경기에서 후반 맹공
을 퍼부은 끝에 1도움을 올리며 활약했다. 그러나
PSG가 뮌헨에 1-2로 패하는 걸 지켜봐야 했다.
벤치에서 시작한 이강인은 전반 25분 우스만 뎀
벨레의 부상으로 이른 시간 교체 투입됐다. 우측 윙
어로 나선 그는 날카로운 슈팅뿐만 아니라 정확한
크로스,
프리킥을 모두 전담
화려한 기량을 뽐냈다. 0-2로 끌려가던 전반 34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날카로운 왼발 슈팅 이 살짝 빗나갔고, 후반 4분 코너킥 키커로 나서 흐
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헤더를 이끌었지만 역시 골 대를 벗어났다. 후반 25분엔 페널티박스에서 시도한
왼발 슛이 뮌헨의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에 막혔다.
그로부터 4분 뒤 이강인의 왼발이 진가를 발휘 했다. 오른쪽 페널티박스에서 문전으로 보낸‘택배’
크로스를 교체 투입된 주앙 네베스가 오른발로 골
망을 흔들었다. 올 시즌 처음 나온 이강인의 공격포
인트. 첫 도움을 올린 그는 자신감이 더 붙었다. 후
반 33분 날카로운 스루패스로 워렌 자이르 에머리
의 슈팅을 도왔고, 3분 뒤 코너킥 상황 속 크로스를
올려 네베스의 헤더를 유도했으나 모두 불발됐다.
후반 추가시간에도 강한 왼발슛과 문전 크로스로
마르키뉴스의 헤더를 이끌었으나 모두 골로 연결되
지 않았다.
그럼에도 이강인의 활약은 단연 돋보였다. 축구
통계전문매체 풋몹은 패스 성공률(48회) 100%, 기
회창출 7회 등을 올린 이강인에게 PSG 최고 평점
인 7.8점을 부여했다. 프랑스매체 레퀴프도 이강인
에게 평점 7점을 주며 3~4점을 매긴 다른 PSG 선


외국인 브로커 보험 가입자 상담 대환영
5년 이상 무사고 운전자 특별우대
50세 이상 운전자 특별할인 한국 운전 경력 인정


한국어 사용가능 고객 관리 서비스팀 별도 운영

JaeJang의차별화된대고객서비스 팩스 1-866-844-6585








‘명품 왼발’

수들과 평가를 차별화했다. 프랑스의 르 파리지앵 은“이강인만이 유일하게 희망적이었다”고 평했다. 뱅상 콩파니 뮌헨 감독은 경기 후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 이강인과 악수 대신 포옹하며 인사했다. 사실 이번 경기는‘디펜딩 챔피언’PSG와‘우승 후보’뮌헨의 맞대결로 관심이 집중됐다. PSG와 뮌 헨은 이날 킥오프 전까지 각각 리그페이즈 순위 1위 와 2위로 팽팽했다. 결국 뮌헨의 승리로 순위가 뒤 바뀌었다. 뮌헨이 1위(승점 12·4승)에 올랐고, PSG 는 3위(승점 9·3승 1패)로 떨어졌다. 전반 4분과 32 분 선제골과 결승골을 터뜨린 뮌헨의 루이스 디아 스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게 당연했다. 그러나 전 반 추가시간 디아스는 아슈라프 하키미에게 무리한
태클을 가해 비디오판독(VAR) 후 레드카드를 받아 그대로 퇴장당했다. 수적 열세에 몰린 뮌헨은 후반
을 걸어잠갔다. 이날 교체































































































남향 단독 주택


•1.5 층, 방 5개 + 지하 방3개 / 화장실 3개
•1층 -> 방3개 부엌 화장실
•2층 -> 방2개
•지하: Apartment , 방3개, 부엌, 화장실
LOT: 104.95 Ft* 209.88 Ft (22,024.80 SQF)
•주차: 7대 가능
특징
•컴머셜 건물을 지을수 있는 Zoning (4층 복합


•6566 DRUMMOND RD, NIAGARA FALLS -> 나이아가라 폭포 에서 1.2Km (도보 15분 거리)
Rent 수입
•현재 $5.780/Month 수입 -> Rent 수입으로 모기지 충당 가능
•ASSUME THE TENANTS or MOVE IN AND BUILD LATER














시가보다 저평가된 부동산에 대해 감
정평가를 의뢰해 과세하는‘상속·증여
세 과세지원 사업’예산이 내년에 30%
삭감돼 논란이다. 고가 부동산을 제대로
평가해 세수 증대에 기여해온 사업인데,
예산을 줄였다는 지적이다.
5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국세청의 상속·증여
세 과세지원 예산은 올해 95억9,200만
원에서 내년 67억1,400만 원으로 28억
7,800만 원(30.0%) 감액됐다. 지난해에
는 45억2,400만 원을 편성해 올해 두 배
가까이 늘렸지만, 2년 만에 다시 30% 줄
인 것이다.
국세청은 2020년부터 상속·증여되는
부동산을 시가에 맞게 과세하기 위해‘
꼬마빌딩’등을 대상으로 감정평가 사업
을 시행해왔다. 상속·증여세는 시가 평
가를 원칙으로 하지만, 꼬마빌딩 등 비주
거용 부동산은 개별 기준시가가 공시되
지 않아 시세보다 낮게 신고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이 사업은 강민수 전 국세
청장의 역점 추진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초고가 아파트 등 주거용 부동산까지 감
정평가 대상에 포함시켰다. 통상 추정 시
가와 부동산평가액의 차이가 5억 원 이
상일 때 실시한다.
성과도 뚜렷했다. 2021년부터 올해 8
월까지 약 5년간 감정평가를 통해 확인
된 부동산 가치 상승액은 총 4조8,823
억 원에 달한다. 이 기간 총 1,081건의 부
동산을 감정평가한 결과, 신고가액은 6
조2,340억 원이었으나 감정평가 후 11
조1,163억 원으로 78.3% 증가했다.
정부는 자발적 감정평가 건수가 늘어
나 감정평가 대상이 줄어들면서 예산을 감액했다는 입장이다. 상속·증여세 신
국회 공청회 시작으로 예산안 심사
당정“728조예산민생회복마중물”
野“역대 최대 적자 예산”강력 반발
지역화폐 등 현금성 복지 확대 대립
野“미래세대약탈하는위험한정책”
관세협상합의사안반영작업관건
野“재정부담사안”송곳검증예고
국회가 5일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 돌
입했다. 이재명 정부의 첫 예산안을 둘러
싸고 여야의 격론이 예상된다. 역대 최대
규모인 728조 원의 예산 편성에 따른 국
가채무 증가와 현금성 복지 정책으로 인
한 포퓰리즘 논쟁이 예고된 상태다. 최근
타결된 한미 관세 협상의 합의 사안을
반영하는 작업도 관건이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공
청회를 열고 2026년도 예산안 심사를
시작했다. 6일부터 이틀간 종합정책질의
를 실시한 뒤 10~13일 정부 부처별 심사 를 진행한다. 17일부터는 사업별 증·감 액을 심사하는 예산안조정소위원회가 가동된다. 조정을 마친 예산안은 예결위 전체회의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된다.
국회는 새해 예산안을 법정 시한인 다음 달 2일까지 처리해야 한다. 그러나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래 국회가 제때 예산안을 통과시킨 사례는 2014년, 2020년 단 두 차례뿐이었다. 여야 정쟁 탓에 늑장 처리가 관행이 된 셈이다. 정 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은“예산안이 기

고 중 자발적 감정평가 비율은 올해 8 월 기준 20.6%로, 2021년(12.8%)보다 7.8%포인트 높아졌다는 점도 예산 감액 의 근거로 제시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 는“과세당국이 감정평가를 사후 의뢰하 기보다 납세자의 자발적 감정평가를 유 도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국회의 지적이 있어 이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국회예산정책처는“단순히 자
발적 감정평가 건수가 늘었다는 이유만 으로 이 사업의 예산을 삭감하면 과세
형평성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며“
공정 과세 취지를 고려해 해당 사업 예산
안 감액이 적정한지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세종=이성원 기자


한 내에 처리돼야 정부가 집행 지침을 마 련해 순조롭게 사업을 준비할 수 있는데, 늦어질수록 행정의 불확실성이 커져 민 생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내년 예산안 심사도 진통을
지출은 올해보다 약 8% 늘어난 728조 원이다. 정부안대로 통과되면 내년 국
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51.6%로, 올해보다 2.5% 포인트 올라간 다. 당정은“경기와 민생 회복을 위한 마 중물”이라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역대 최대의 적자 예산”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예결위 관계자는“보수 정당의 철 학이 재정건전성 유지인 만큼 여당에 맞 서 재정준칙 도입을 주장하며 공세를 펼 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금성 복지 확대도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지점이다. 정부는 내년 지역사 랑상품권(지역화폐) 발행 지원 예산을 올해보다 1,500억 원 늘린 1조1,500억 원으로 편성했다. 인구 감소 지역 주민에 게 매달 15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 는‘농어촌 기본소득’시범사업을 위해 1,703억 원도 배정했다. 모두 이재명 대 통령의 대선공약이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당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당정이) 미래 세대를 약탈하는 위험한 포퓰리즘에 몰두하고 있다”고 비 판했다. 한미 관세 협상의 결과로 한국이




























































골목 (Cul-de-sac)
• Centerpoint 쇼핑몰, 갤러리아 및 각종 유명 식당가 인접하여 편리한 주거환경
• Yonge 에서 Leslie 에 이르는 Recreational Trail 과 공원, play ground 등 쾌적한 환경
학군 Cummer Valley MS (중학교), Newtonbrook S,S,등 다수 학교와 인접한 좋은 교육환경 교통 Finch 지하철역


























$1,290,000






























• 보험 만기가 다가오는 분!
• 보험료가 비싸 고민인 분!
• 다수 보험사 통합견적으로 최저보험료 제공
• 한국 운전 경력 인정
자동차/집/상점/건물 여행자/유학생/생명/중병보험
현재 보험회사는 계속 유지하고 브로커만 바꿀 수 있습니다
직 통







내드립니다! 647.960.4380 B) 905-889-2268 ext.8856, F) 905-889-2269 Email) asuh@cis-insurance.com

2025년 가을학기 온•오프라인/하이브리드/정규반/선행반/성적관리/시험준비
새학년 프로그램
2025년 가을학기 새학년 프로그램
수학 과목강사
25년 경력 캐나다 수학전공

메디컬스쿨 진학 다수 배출 등, 과목별 전문 선생님들 15년 경력 교사자격증 전문강사 외



G7-12, AP Cal. (AB/BC), SAT, 경시대회 Univ. calculus, Linear algebra
G11-12 Bio, Chem, Physics
메디칼 스쿨 진학 전략 / MCAT
G7-12 / Academic English / ESL 종합 I ELTS
공식지정 공증인 Notary Public 시민권자의 위임장/거주/서명/동일인증명서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