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외선거 신고·신청 24일 마감
조기 대통령선거가 6월3일로 확정
되면서 국외부재자 신고와 재외선거
인 등록신청이 진행 중이다.
둘다 이달 24일 마감되기 때문에 "
너무 촉박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외부재자는 주민등록이 되어있
는 국민으로서 외국에서 투표하려는
사람을 말하며, 재외선거인은 주민등
록이 돼있지 않은 국민으로서 외국서
투표하려는 사람을 말한다.
국외부재자 신고는 이달 4일 시작
됐고,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은 지난해
2월11일 시작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으로 조기 대
선이 갑자기
모르는 교민들이 많다. 리치먼드힐 거주 본보 독자는 "조
있지만 중앙선관위와 재외
공관이 재외선거 신고·신청 일정에
대해 왜 적극적으로 홍보하지 않는지
모르겠다"며 불만을 나타냈다.
국외부재자 신고서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서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를 통하거나 토론토총영사관 이메일 (ovtoronto@mofa.go.kr)로 제출하 면 된다.
재외선거 투표는 5월20일부터 25 일까지 진행된다. 현장 투표이기 때문 에 투표소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
거로움이 있다. 지난해 22대 국회의 원 선거 때는 토론토총영사관과 토론 토한인회관에 투표소가 마련됐는데, 멀리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유권자들 중 상당수는 투표를 포기했다.
때문에 투표소를 늘리고 온라인 투 표를 허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항상
높게 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투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미국인들이 트럼프 때문에 바빠졌
다. 그의 관세 인상 정책에 따라 수만
가지 수입품들의 소매가격이 급등하
기 전에 필요한 물건들을 미리 사두
기 위해서다. 그들이 현재는 불필요해
도 앞으로 가격급등에 대비, 현재 사
재기하는 상품은 간장(소이소스soy sauce)부터 룰루레몬 애슬레티카 요
가복까지.
지난 3일 미국 억만장자 사업가 마
집안에 보관 공간이 있다면 생필품으 로 꽉꽉 채우라"라고. 그는 "많은 미
국 비즈니스들이 상품 가격을 올려놓
고는 이를 트럼프 관세 탓으로 돌리기
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의류업계는“조만간 의류와 신발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
국에서 파는 의류와 신발의 거의 대
부분, 약 97%는 아시아에서 수입되
는데 트럼프 행정부가 수입관세를 올



에서 생산된다. 미국은 베트남 46%, 방글라데시와 인도네시아에는 각각 37%와 32%의 수입 관세율을 부과 했다. 따라서 이들이 미국에 수출하
는 상품은 관세 인상폭 때문에 미국
서의 소매가격을 대폭 인상, 결국 미 국시장에서 축출될 것은 분명하다.
크 큐반은 소셜미디어‘블루스카이’ 에 미국민들에게 보내는 글을 올렸다. "지금 당장 월마트나 대형 마트에 가 서 생활필수품을 많이 사는 것은 괜 찮은 생각입니다. 치약부터 비누까지,
렸기 때문에 그만큼 가격이 오를 것
이라고 설명했다.
갭, 룰루레몬, 나이키에서 판매되는
의류 대부분은 아시아, 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관세폭탄을 맞은 중국 등


해외 공장을 활용하여 인건비를 절
감하는 미국 기업들과 해외 공급업체
들이 이처럼 높은 비용을 추가로 감 당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가격 인 상은 불가피하다. 미국인들 사재기에














“한국학의 지속적 발전 위해”
유재신 교수 추모 장학기금 출범식

토론토대 동아시아학과 라운지서 ▲ 7일 토론토대학교
유재신 교수 추모 장학기금 출범식이
7일 토론토대학교 동아시아학과 라운지
에서 열렸다.
유재신 교수 추모 장학금위원회는 캐
나다에 한국학의 씨앗을 뿌리고 이를 평 생 가꾼 고인의 업적을 기리면서 한국학
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 행
사를 마련했다.
재닛 폴 토론토대 동아시아학과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행사에서 김영재 토론
토총영사는 "고 유 교수의 학문적 기여 는 한국과 캐나다간 학술문화 교류의 다
김광일씨별세
향년

김광일(테오도로 사진) 전 온주실 협 홍보실장이 8일 오전 5시22분 미 시사가 크레딧밸리병원에서 위암으 로 별세했다. 향년 66세.
경남 진해 출신인 고인은 국민대
법학과, 고려대 대학원(철학)을 졸업 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15년간 근


무했다. 관광공사 시카고지사장을
지내고 1999년 12월 이민했다. 2000년대 초반 본보 편집국 기자
로 근무한 후 와인 사업을 하다가 온
주실협 홍보실장으로 18년간 일했
다. 수년 전 은퇴했다.
활달한 성격의 고인은 예수성심천
주교회에서 구역장, 반장 등으로 봉
사했으며 평소 독서를 즐겼다.
실협 관계자들은 그의 별세 소식
에 "너무 안타깝다"며 애석해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부인 김효신
씨, 1남2녀, 사위 등이 있다.
공식연도는 10일 이토비코 예수
성심천주교회(296 Judson St.)에서
진행됐다.
장례미사는 같은 장소에서 11일 오전 10시에 시작된다. 예수성심천
주교회: (416)259-5601
리를 놓은 위대한 업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토론토대 미셸 조 교수가 한국학 프로그램의 주요 활동과 향후 비전을 공 유했고, 안드레 슈미드 교수는 유 교수의 삶과 교육적 유산에 대한 추모사를 전했 다.
첫 장학생은 유 교수 3주기인 내년 봄 선발될 예정이다. 대상은 한국학을 전공 하는 대학원생이다. 장학기금 1차 목표 액은 5만 달러이나 10만 달러 모금을 달 성하면 영구기금으로 전환돼 매년 장학 금 수여가 가능해진다.
대표팀캐나다에

한국 다이빙 국가대표팀이 출전하는
국제수영연맹(World Aquatics, AQUA)
다이빙 월드컵 2차 대회가 윈저에서 10 일 개막, 13일까지 펼쳐진다.
대한수영연맹에 따르면 다이빙 대표
팀이 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
국했다.
남자 선수는 간판 우하람을 비롯해 신


정휘(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영택( 제주도청), 이재경(인천광역시청)이 개인 종목과 싱크로 종목에 나선다. 여자 선수는 문나윤, 고현주(이상 제주 도청)가 10m 싱크로, 정다연(광주광역 시체육회)과 이예주(제주 남녕고)가 3m 싱크로에서 처음으로 국제무대 호흡을 맞춘다.


지면안내 캐나다 성형수술의 현주소 <상> 김명규 발행인 7면 주간한국 오늘(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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