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캐나다 2025년 3월 26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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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 정리세일

상품권 4월6일까지

CP통신

구조조정에 나선 헛슨스베

이 24일 시작됐다.

세일 첫날 이토비코 셔웨이

가든 베이 앞엔 매장 문이 열

리기 전부터 많은 손님들이

줄을 설 정도로 관심이 높았 다.

그러나 세일 초기인 탓인지

고객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않

았다. 파격적으로 할인하는

물건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고

베이를 상징하는 줄무늬 제

품을 찾기도 쉽지 않았다.

전국에 96개 매장(삭스 피

프스 애비뉴 등 포함)을 두고

있는 베이는 토론토 요크데일

몰 내 매장 등 6곳만 남기고

모두 문을 닫을 예정이다.

6월15일까지 이어질 정리

세일을 통해 확보한 현금은

빚을 갚는데 사용하고 90개

매장을 6월30일까지 닫기로 했다.

355년의 역사를 자랑하

는 베이는 2000년대 이후 아

마존 등 온라인 소매점들과

치열하게 경쟁하던 와중에

2020년 코로나 사태가 터지

면서 많은 타격을 받았다.

한편 베이는 4월6일 이후

엔 매장에서 상품권을 받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치과비 지원’대상 확대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ㅍ

국민 치과비 지원(Canadian

Dental Care Program·CDCP) 대

상이 모든 연령층으로 확대된다.

연방정부는 5월부터 18∼64세 연

령층도 CDCP를 신청할 수 있다고

지난 22일 발표했다.

정부가 조기총선(4월28일)을 1개

월여 앞두고 지원 대상을 확대하겠

다고 발표한 것은 다분히 표심을 겨

냥한 전략이지만 중산층이나 서민

입장에선 환영할만한 일이다.

연방보건부에 따르면 ◆55∼64

세: 5월1일부터 ◆18∼34세: 5월15

일부터 ◆35∼54세: 5월29일부터

각각 신청할 수 있으며 가입 승인을

받으면 6월부터 혜택을 누릴 수 있

다.

현재 CDCP에 가입할 수 있는 대

상은 18세 미만, 65세 이상 시니어,

장애인 등으로 제한된다.

지난해 5월부터 본격 가동된

CDCP는 이로써 1년만에 전국민으 로 대상이 확대된다.

다만, CDCP를 신청하려면 캐나

다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로서 치

과보험에 가입하지 않았고 가구당

연소득이 9만 달러 미만이어야 한

매년 갱신해야

다.

스케일링, 발치, 신경치료, 틀니, X레이 촬영 등 다양한 진료에 대해 치과비용이 지원된다. 교정은 제외 된다. 이달 21일 기준 CDCP 가입 승인 을 받은 국민은 346만6,232명이며 이 중 168만228명이 최소 1회 지원 혜택을 받았다. CDCP에 동참하는 치과는 2만 4,894곳(독립 치과위생사 포함)이 다. 한편 정부는 기존 CDCP 가입자 들에게 갱신을 당부했다.

4월은‘환급의달’

4월은 '환급의 달'이다.

연방정부의 분기별 상품용역세

(GST) 환급금은 다음달 4일(금) 지

급된다.

소비자들이 물건을 구입할 때 낸

세금의 일부를 돌려주는 것으로 주

대상은 저소득층이다. 독신자의 경

게 분기별로 지급했던 탄소세 환급

금은 이번이 마지막이다. 마크 카니

새 총리가 탄소세를 폐지하기로 결

정했기 때문이다.

온주 성인은 1인당 140달러를 받 는다. 한편 온주정부의 트릴리엄 베

GST 4일, 탄소세 22일 ▲ 다음달 GST, 탄소세 환급금이 지급된다. 시티뉴스 방송 자료사진

우 연간 최고 519달러를 받는다.

연방정부의 마지막 탄소세 환급

금은 다음달 22일(화) 지급된다.

정부가 환경보호의 일환으로 탄

소세를 부과하는 대신 납세자들에

네핏(OTB)은 다음달 10일(목) 지급

된다.

온주 트릴리엄 베네핏은 에너지·

재산세·판매세 등에 대한 크레딧이

며, 금액은 납세자들의 소득세 신고 액 등에 따라 차이가 있다.

분기별이 아닌 매달 받는 크레딧 이다. 매달 10일께 납세자들의 계좌에 적게는 수십 달러, 많게는 수백 달

러가 입금된다. 연간 수혜액이 360달러 이하 (2024년 기준)인 경우엔 이 금액이 7월에 한꺼번에 지급된다.

밝혔다.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총 66만9천 명이라고

이 중 한국어를 사용하는 인구는 2만3천 명으로 언어별 순위 중 8위 를 차지했다.

직장 내 비공식어 사용 인구는 다 음과 같다.

1. 만다린(중국) 13만 명

2. 펀자브어(인도·파키스탄) 10만

2천 명

3. 칸토니스(홍콩 등) 8만3천 명

4. 스페인어 8만1천 명

5. 힌디어(인도) 2만9천 명

6. 타갈로그어(필리핀) 2만8천 명

6. 아랍어(이집트·사우디 등) 2만8 천 명

8. 한국어 2만3천 명

9. 포르투갈어(포르투갈·브라질)

한인교향악단

‘페니&펠릭스’

멘델스존

캐나다한인교향악단(KCSO)

은 4월12일(토) 오후 7시 토론

토 페어뷰도서관 뮤직시어터(35 Fairview Mall Dr.)에서 제37시

즌의 마지막 공연 '페니 & 펠릭스'

멘델스존 남매의 아름다운 음악

공연을 개최한다.

초기 낭만주의의 명작곡가로

꼽히는 펠릭스 멘델스존과 그의 누이 페니의 따뜻한 명곡들을 엄 선해 올 시즌 주재 예술가로 활약 한 이병찬 바이올리니스트가 멘 델스존의 라단조 바이올린 협주 곡을 선보인다. 이샤론 음악감독이 이끄는 한 인교향악단은 음악을 통해 마음 의 위안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 다.

1만9천 명 10. 베트남어 1만6천 명 10. 독일어 1만6천 명 등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어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직장은 식당이다.

캐나다 전역에서 비공식어가 많이

사용되는 분야는 보건·의료 7만4천 명, 소매업 7만1천 명, 숙박·요식업 6 만3천 명 등의 순이다.

인구는?

최대이슈는‘생활비’

것으로 파악됐다.

글로벌뉴 스 방송의 의뢰로 지난 14일부터 17 일까지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캐나

다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이슈'에 대 해 온라인 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의 23%가 '생활비'를, 15% 는 '무역 등 타국과의 외교관계'를, 14%는 '헬스케어'를, 9%는 '세금'을 꼽았다. 외교관계가 2위로 올라선 것 은 미국의 관세 위협 때문이다. 집권 자유당과 보수당은 각각 연 방 소득세율 인하를 공약으로 내걸 었다. 자유당은 연소득 5만7,375달 러 이하 납세자의 소득세율을

보수당을 크게 눌러

수당을 약 10% 포인트 앞섰다. 트뤼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는 수단으로 유럽과 안보동맹을 구축

하고, 유럽에서 설계된 최신 전투기를

캐나다에서 제작할 수 있는 전략을 모 색한다.

오는 4월28일 총선에 나서는 카니

총리는 이에 앞서 북극의 방위를 강

화하기 위해 북극 군기지를 방문했고

호주산 대형 조기경보 레이더를 구입, 배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드는 비

용은 60억 달러다. 미국은 캐나다가

북극 방어에 소홀하다고 늘 불만을

표했다. 북극 방어는 러시아와 중국, 북한 등 3국의 침공에 대한 대비다.

카니 총리는 이에 덧붙여 캐나다가

88대를 사겠다고 계약한 최신 미국 제 전투기 F-35 계획을 재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것은 미제 대신 스웨덴제 그리펜 전투기 제작에 참여, 적어도

조립만이라도 캐나다가 맡겠다는 의

미다. 생산국을 바꿀 뿐 아니라 고용 증가, 기술이전을 위해서 캐나다에서

조립하겠다는 두 가지를 목표로 한

다. 이것이 실 현되면 미국 이 자랑하는 F-35를 그리 펜이 대체, 세 계 무기 시장 에 우수성을

선전하는 효과를 낸다. 앞서 트뤼도 전 총리는 1차로 16대 의 F-35 스텔스 전투기(레이더에 잡히

“회관 마련 위해힘모읍시다”

한카시니어 총회서 송 회장 제안

한카시니어협회는 20일 정기이사

회 및 정기총회를 기쁨이 충만한 교회

에서 가졌다. 협회에 따르면 이날 정회

원 82명이 출석해 총회 성원 요건을

충족했고, 이사 53명 중 29명이 출석

해 이사회 성원 요건도 충족했다. 회

의는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 보고, 감사 보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 않는다)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나

머지 72대에 대해서 캐나다는 구매를

취소할 수 있는 옵션을 가졌으므로

구입선을 바꿀 수 있다.

캐나다는 매년 국방비의 80%를 미 국에 지불한다. 미국산 무기 구매 등

을 위해서다.

총리에 오른 지 1개월도 안 돼서 카 니의 외교 전술은

전 국민들의 지지를 받아 현재 자유당 지지율은 보

총회에선 송병한(사진) 9대 회장 이 공식 취임 하고 새 임원 진들이 소개 됐다. 송 회장 외 새 임원진 은 ◆수석부 회장: 김홍태

도 총리 때는 보수당에 20% 포인트

나 뒤져서 자유당은 총선이 결정되면

물러가고 보수당이 새 정부를 구성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한편‘미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난

다’는 점에서 같은 운명이며 생존을

위해서 의견을 같이하는 유럽연합

EU와 캐나다는 대서양 안보를 위한

방위산업 활성화에 최대한 협조하기

로 합의했다. 이에 대해 전 주캐나다 미국 대사 코헨은 레이더 북극 설치에 환영의 뜻 을 표하면서 F-35 전투기 72대 구매 를 다시 종용했다. 캐나다가 스웨덴제 에 관심을 보이자 미국 측은 내부적 으로 당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가 캐나다의 움직임을 어떻게 볼지에 대해 코헨 전 대사는 코멘트를 거부했 다. (주: 한국은 F-35 전투기를 39대 보 유했고 이들은 현재 모두 작전에 투입 됐다. 한국은 원래 60대를 주문했고 2023년 9월 25대를 추가 주문했다. 추가 주문 전투기값은 총 50억6천만 달러. 총 40대였으나 1대는 공중에서 새와 충돌, 수리 중)

◆부회장: 김원미 ◆총무이사: 변현 숙 ◆재무이사: 홍성서 ◆기획이사: 김 근식 ◆행사이사: 최승식 ◆홍보이사: 한지원 등이다. 송 회장은“임기 중에 회관 건립을 위한 밑작업에 집중하고, 후임 회장들이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 시간이 걸리더라도 주차 걱정 없이 한인 시니어들이 편히 찾아올 수 있 는 공간 마련을 위해 힘을 모아보자” 고 당부했다. 한카시니어협회: 전화 (416)640-8342 주소: 45 Sheppard Ave. E. #221.

다리 잃은 우크라 군인, 산 정상서 청혼

조보키우가 지난 22일 서부 이바노프란키우스크의 호베를라산에서 약혼자에게 청혼하고 있다. 호

베를라산은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지역 당국은 의족을 사용해 스스로 정상에 오른 조보키우가 “사랑의 힘에 한계가 없음을 보여줬

다”고 평가했다. 이바노프란키우스크=로이터 연합뉴스

美^러,

우크라 → 러시아 → 우크라 회담

美, 사흘간 종전 협상 릴레이 진행

“매우 순조롭게 회담”접점 찾은 듯 ‘흑해 곡물 협정 재개’포함 가능성

러, 휴전 협상 중에도 공격은 지속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우크라이

나·러시아 전쟁 중단 협상이‘릴레이 형식’으

로 진행되고 있다. 미국은 23일(현지시간)부

터 사흘에 걸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각각

오가며 협상을 진행했는데, 러시아와 회담의

핵심 의제였던‘흑해 부분 휴전’에서 성과를

거뒀으리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다만 휴전 협상 진행 중에도 러시아가 우크 라이나 어린이병원으로 미사일을 쏘는 등 거 친 공세는 이어지고 있다.

'12시간 마라톤 협상' 미러... "공동성명 발표" 25일 AFP통신은 우크라이나 대표단과 미 국 대표단이 이날 리야드에서 휴전 회담을 추 가로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대

표단은 지난 23일 미국 대표단과 5시간가량

회담했는데, 이튿날 진행된 미국 대표단과 러

시아 대표단 간 회담을 바탕으로 후속 협상을

다시 개최한 것이다. 다만 미국과 러시아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약 12시간 진행된 마라톤 회담에서 이미 접점

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 소식통은“리

야드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실무

팀이 주선한 회담은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가까운 미래에 긍정적인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로이터에 말했다. 타스통

신 등 러시아 언론도‘회담이 긍정적인 분위

기 속에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양측은 25일

중 공동성명 발표를 예고했다.

공동성명에는‘흑해 곡물 협정 재개’가 포

함될 가능성이 있다. 2022년 7월 튀르키예 중

재로 체결된 흑해 곡물 협정은‘우크라이나

곡물의 안전한 수출 보장을 위한 흑해 교전 중

단’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나 러시아가 이듬해

7월 탈퇴하며 좌초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

난 1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

화해 직접 승인을 얻어낸‘에너지 인프라(또

는 에너지 및 인프라) 30일 휴전’에 대한 논의

도 이뤄졌을 것으로 보인다. 미러 회담에 앞서

미국은‘전선 동결’‘항구적 평화’등을 의제

로 삼겠다고 공언했으나 러시아가 여기에 선

을 그은 터라 회담장에서 비중 있게 논의됐는 지는 미지수다.

공세 계속... 러, 우크라 어린이병원 공습 러시아는 미국과 휴전 협상을 벌이는 와중 에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습을 멈추지 않았 다. 우크라이나 키이우인디펜던트 등에 따르 면 24일 러시아군이 쏜 미사일이 우크라이나 북동부 도시 수미에 있는 어린이병원 등을 타 격, 최소 17명의 아동을 포함한 88명이 다쳤 다. 이날 우크라이나 국영 철도회사‘우크라 이나 철도’는 전날부터 이틀 연속으로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받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러 시아 측은 24일 우크라이나 무인기(드론)가 크라스노다르주 내 석유 펌프장을 공격했다 고 주장하는 등 우크라이나의 공세도 이어지 고 있다.

한편 미·러 회담 당일 영국과 프랑스도 군 수뇌부 간 회담을 영국 런던에서 진행했다. 이 는 영국과 프랑스가 주도하는‘의지의 연합’ 과 연계해 열린 양국 간 세 번째 군사 회담이 다. 의지의 연합은 전후 우크라이나 평 화 유지 를 목적으로 하는 느슨한 연합체로, 평화유지 군의 우크라이나 파병을 논의 중이다. 현재 30 여 개국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베를린=신은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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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석조여래좌상’ 고운사 전소 직전 긴급 이송, 화마 피했다

국가유산 위기 경보‘심각’발령

지자체^산림청 등 지원 확대 요청

용담사 소재 불상^금정암 탱화 등

화재 대비해 박물관에 옮긴 상태

900년 은행나무^하동 두방재 등

산불로 국가유산 피해도 잇따라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천년

고찰 고운사를 집어삼켰다. 산불 확산으로 유

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과 병산

서원 등도 위태롭다. 국가유산 피해가 잇따르

면서 국가유산청은 25일 전국에 국가유산재난

위기 경보를‘심각’단계로 발령했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후 4시 50분쯤 의성군

단촌면 등운산 자락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가 산불에 완전히 소실됐 다고 밝혔다. 고운사는 신라 신문왕 1년(서기 618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절로, 경북을 대 표하는 대형 사찰 중 하나였다. 고운사에 소장 중이던 보물 제246호 석조여래좌상은 전소 직

전 긴급 이송돼 화를 피했다. 사찰 내 비지정 동

산 유물인 소규모 불화와 불상, 도서 등은 전날

영주 부석사박물관으로 옮겨졌다.

문화유산이 풍부한 안동시도 비상이 걸렸다.

안동시는 이날 오후 안동시 전역에 긴급 대피

령을 발동했다. 불길이 근접한 안동시 풍산면

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과 병 산서원이 있다. 201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

정된 하회마을 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안동 하

회 양진당, 안동 하회 충효당과 국가민속유산 인 고택들이 모여 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국가유산청장과 직원들이 현장에서 상황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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