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531
27 September 2024 koreannew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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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Korean News
호주 보건복지연구소(Australian Institute of Health and Welfare, AIHW)의 데이터에 따르면 수술을 제외한 전 문의(Specialist) 진료에 대한 메디케어 자금 지원이 20년 전 72%에서 1월과 3월 사이 사상 최저 수치인 52%로 떨어진 것 으로 확인됐다. 데이터에 따르면 7월에는 55%로 소폭 상승했으나 전반적 으로 전문의 비용에 대한 메디케어의 기여도는 감소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산부인과 전문의 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Specialist Obstetricians and Gynaecologists, NASOG)의 지노 페코라로(Gino Pecoraro) 회장은 메디케어 리베이트가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2009년 산 부인과 비용에 대한 메디케어 지원이 60% 되었지만 이번 해 7월에는 39%에 불과해 정부가 여성 건강 문제에 대한 메디 케어 리베이트를 남성 건강 문제에 비해 적게 지급하고 있다 고 비난했다. 그라탄 연구소(Grattan Institute)의 건강 프로그램 책임 자인 피터 브레든(Peter Breadon)은 전문의가 부족하고 아 무도 전문의 진료비를 규제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악화되 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환자들이 비용을 미리 알거나 진료 의 질을 평가하기 어렵고, 특히 농촌 지역에서는 전문의가 거 의 없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그라탄 연구소에 따르면 전문가의 본인 부담 비용이 오랫 동안 문제가 되어 왔으며 2012년 이후 10년 동안 실제 환자
메디케어, 전문의 비용 절반만 부담
가 내는 비용이 평균 5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하 이라 이트 ▹AI•로봇•우주항공 인재 '톱티어' 비자 신설…10만명 모셔온다
p. 07
▹'개식용 종식' 보상안 내일 발표…농가 "껌값 보상 안돼" 으름장
p. 14
▹'줬다뺏는' 기초연금…빈곤노인 67만명 생계급여 월 32만원 감액
p. 20
▹순해외 이민자 증가, 호주 인구 2,700만 명 넘어서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순해외 이민자 수는 50만 9,800 명을 기록했으며 이는 최고치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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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던 지난해 9월의 55만 9,900명에 비 해 소폭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앨런 박사에 따르면 호주의 출 산율은 감소하고 고령화 인구가 증가 하고 있지만 정부가 1990년대 이후로 적절한 인프라에 투자를 하고 있지 않 고 있다고 밝혔다. 출산율은 전년 대비 약 1.7% 감소하여 2024년 3월까지 지 호주 통계청(Australian Bureau of
가 증가했으며 특히 WA주는 약 3.1%,
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Statistics)이 발표한 새로운 데이터에
TAS주는 0.4%까지 빠르게 증가한 것
졌다.
따르면 올해 3월 호주 인구가 2.3% 증
으로 조사됐다.
앨런 박사는 현재 어려운 상황에 직
가해 2,710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
호주 국립대학교(Australian
면해있는 젊은이들이 출산을 망설이
났다. 이는 전년 대비 약 61만 5,300
National University) 인구학자 리즈
고 있다면서 호주의 주거비용, 기후변
명이 증가한 것으로 이 중 83%는 순
앨런(Liz Allen)은 코로나19 팬데믹 사
화, 생활비 및 성 불평등과 같은 다양
해외 이민자 증가에 따른 것이며 나머
태 이후 국경이 재개방되어 사람들이
한 문제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지 17%는 자연 증가로 인한 결과로 알
호주로 몰려들면서 인구가 증가세를
이지예 기자
려졌다. 또한 호주의 모든 주에서 인구
보였지만 다시 둔화하기 시작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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