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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기차 리포트

Zeekr, 왜 이제야 호주에 들어왔을까?

전혀 낯설지만, 결코 작은 브랜드가 아닙니다

■ Zeekr(지커)은 이름만 낯설 뿐, 세계 최대 자동차 그룹 중 하나인 Geely(지리자동차) 계열 브랜드입니다.

■ 볼보(Volvo), 폴스타(Polestar), 로터스(Lotus) 등을 보유한 글로벌 그룹 산하

■ 2021년 중국에서 런칭 → 단 3년 만에 연간 15만 대 이상 판매, 유럽과 동남아 시장까지 확장

■ 미국 나스닥 상장 준비와 함께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EV 브랜드

■ 즉, 단순한 중국 신생업체가 아니라 글로벌 메이저 그룹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입니다.

왜 테슬라·BYD만 고집할

■한국 교민 사회에서 전기차 = “테슬라 아니면 BYD”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하지만 Zeekr는 다음과 같은 차별점을 갖습니다.

1.안전성

■ 볼보와 동일한 그룹의 기술력 → 유럽 충돌 테스트 최고 등급

■ 배터리 화재 방지 설계(CTP 구조, 고강도 차체)

2. 디자인 & 공간성

■ 패밀리 중심의 SUV 라인업 (Zeekr X, Zeekr 001 등)

■ 뒷좌석 레그룸·적재공간이 동급 대비 우수

3. 가격 경쟁력

■ BYD와 테슬라 사이의 중간 가격대 → 합리적인 프리미엄

■ 보조금 정책(호주 Clean Car Discount) 적용 시 실구매가 유리

4. 세계적 인지도

■ 유럽 NCAP 최고 안전 등급, 노르웨이·네덜란드 등 EV 선진국 진출 성공

■ 글로벌 매체(Car and Driver, Top Gear 등) 긍정적 평가

Zeekr의 글로벌 발자취 (간단 타임라인)

■2021: 중국 런칭 → 첫 모델 Zeekr 001 공개

■2022: 유럽 진출 발표, 북유럽 시장 판매 개시

■2023: 연간 판매 150,000대 돌파 → 중국 프리미엄 EV TOP3

■2024: 유럽·동남아 확장, 호주 론칭 발표

■2025: 호주 첫 출범 (SUV, 해치백, 패밀리 EV 중심)

Ryde-Eastwood Leagues Club, 교민 모두의

우리 지역 클럽을 아시나요?

클럽, 단순 술집이 아닙니다

호주에서 Leagues Club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

는 비영리 커뮤니티 센터입니다.

■가족 외식, 카페, 운동, 아이들 수영까지 한곳에서 해 결

■수익은 지역 학교·스포츠·복지단체에 기부

■교민이 다니는 학교, 아이가 뛰노는 스포츠팀, 지역

병원까지 혜택이 돌아갑니다

■내가 멤버가 된다는 건, 단순히 혜택을 받는 게 아니 라 **“우리 지역을 키우는 참여자”**가 된다는 뜻입

니다.

멤버십 : 커피 한 잔 값으로 우리 클럽이 됩니다

■1년 $5 / 5년 $10 / 종신 $110

■멤버가 되면 레스토랑·카페 할인, 포인트 적립, 무료

주차, 경품 이벤트 참여

■멤버십 비용은 아주 작지만, 그 돈은 다시 우리 지역

사회로 환원됩니다

엄마 포인트 : Eastwood, Epping 교민이라면 멤버십

필수!

아이 학교·교회 행사에 쓰이는 후원금이 결국 내 멤버

십에서 시작됩니다.

어디서 무엇을 즐길 수 있나요?

Crystal Jade Seafood Palace

2025년 새롭게 문을 연 모던 중식 레스토랑. 씨푸드 요

리와 가족 모임 코스로 인기.

East West Kitchen

동서양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인 다이닝. 대가족

외식, 단체 모임에 적합.

Rice Kid

아시아풍 메뉴와 딤섬·얌차가 강점. 주말 브런치 코스

로 교민 엄마들에게 인기.

The Coffee Club & Three Little Beans

아이들 픽업 전후, 친구들과의 짧은 만남에 딱 맞는 카 페. 합리적인 가격과 편안한 공간.

Bars

Sports Bar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경기 관람, 메인·오

아시스 바에서는 칵테일과 와인 한 잔의 여유.

■♀️ 건강·가족 활동도 한곳에서

The Fitness Edge

■24시간 헬스장

■실내 수영장 & 수영 교실

■그룹 피트니스(요가, 필라테스, 사이클)

■마사지·물리치료 제휴 프로그램

■유아 크레쉬(돌봄) 운영

■엄마들이 “아이 수영 레슨 + 내 헬스 트레이닝”을 같은 시간대에 소화할 수 있어 하루 동선이 한 번에 해 결됩니다.

■Function & Event

Heritage Function Centre는 교민 행사, 돌잔치, 결 혼식, 학교 발표회, 교회 모임까지 모두 수용할 수 있습

니다.

■Auditorium: 최대 300명

■중소규모 룸(Ryedale, Willandra, Hermitage 등): 30~150명 행사 가능

■케이터링 & AV 지원, 대형 지하 주차장(450대) 무료

제공

■장소 걱정 없이, 우리 교민 모임을 품어주는 공간”

클럽의 지역 기여

(엄마들이 체감하는 실제 사례)

■학교: Ryde·Marsden 지역 학교에 스포츠 장비·

시설 지원

■교회 & 커뮤니티: 지역 교회·비영리 단체 행사에 장

소와 후원 제공

■스포츠: Ryde-Eastwood Hawks 유소년 럭비·풋

볼팀 운영비 지원

■복지: 노인센터·병원·재난 구호 모금에 매년 수백

만 불 기부

내가 클럽을 이용하는 것 자체가

우리 아이·우리 이웃을 돕는 일입니다.

♥ 이번 주 도시락 캘린더 ♥

요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메인 메뉴

김밥 (참치·계란·야채)

닭강정 + 주먹밥

계란말이도시락 (치즈+야채)

에그마요 샌드위치

김치볶음밥 + 김가루

사이드 & 반찬

오이무침, 계란말이

시금치나물

감자채볶음

구운 소시지

동그랑땡

엄마들을 위한 도시락 TIP

과일/간식

귤 1개

방울토마토

바나나 반쪽

포도 컵

딸기 5~6개

엄마 TIP

전날 밤 김밥 속재료(계란·햄·오이) 미리 준비해두세요

닭강정은 에어프라이어로 데워주면 아침이 빠릅니다

색감을 살리려면 파프리카를 곁들이면 좋아요

포도는 반드시 반으로 잘라 싸주세요 (목 막힘 예방)

김치볶음밥에 옥수수를 넣으면 아이들이 더 잘 먹어요

* 전날 미리 준비: 나물, 삶은 달걀, 과일은 전날 밤 손질해두면 아침이 편해요.

* 작은 사이즈로: 킨디~저학년은 한입 크기로, 고학년은 양을 늘려 맞춰주세요.

* 색상 조화: 빨강·노랑·초록이 함께 들어가면 아이들의 식욕이 살아납니다.

* 간식 대체: 과자 대신 방울토마토, 과일 컵을 꼭 챙겨주세요.

호주 프리스쿨 등록

1. 해당 주(State) 제도 확인

호주 각 주마다 프리스쿨 운영 방식과 등록 나이가 다 릅니다.

NSW (뉴사우스웨일즈) → Preschool, 대부분 3~5세 대상

VIC (빅토리아) → Kindergarten, 3세/4세 프로그램

QLD (퀸즐랜드) → Kindergarten, 4세 프로그램 (Prep 전 단계)

SA, WA, ACT, NT, TAS도 각각 조금씩 차이 있음

* 먼저 거주지 주정부 교육청(Education Department)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 규정을 확

인해야 합니다.

2. 나이 조건 확인

보통 4세가 되는 해 (다음 해 학교 시작 전 해) 아이들이

메인 대상

일부 주는 3세 프로그램도 지원

예) NSW의 경우

2025년에 만 4세가 되는 아이는 2025년 Preschool 등 록 가능

3. 지원 기관 확인

프리스쿨은 크게 두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주정부/공립 운영 Preschool (유치원과 연계)

사립/커뮤니티/차일드케어 센터에서 운영하는 Preschool 프로그램

* 차일드케어 센터 안에 있는 경우, **Child Care

Subsidy (정부 보조금)**도 적용됩니다.

4. 등록 방법

Preschool / Kindergarten 찾기

주정부 웹사이트에서 지역별 기관 검색 가능

또는 지역 Council 웹사이트 참고

등록 시기 확인

보통 전년도 중반(6~7월)에 다음 해 등록 시작

인기 있는 곳은 빨리 마감되므로 미리 신청 필요

지원 서류 제출

출생증명서 (Birth Certificate)

거주지 증명 (렌트 계약서, 전기/가스 요금서 등)

예방접종 증명서 (Immunisation History Statement, MyGov/Medicare에서 출력)

비자/시민권 증명 (해당 시)

자리 배정 확인 → 오리엔테이션 참석 → 시작

5. 비용

공립 Preschool은 상대적으로 저렴 (혹은 무료)

사립이나 차일드케어 운영 프로그램은 주 몇 회/시간에

따라 차이 있음

보조금(Child Care Subsidy) 신청 시 부모 소득에 따

라 지원 가능

▼ DFO Homebush offers
▼ Officeworks Australia
▼ Woolworths Half-Price Specials
▼ IKEA Australia Discounts & fooers
▼ Skyscanner Flights to Seoul
▼ Coles Half-Price Specials
▼ Jetstra Flights Sydney - Seoul
▼ Westfield Sydney Offers
▼ Burnings Catalogue
▼ ALDI Next Week Catalogue
▼ Dan Murphy’s
▼ Birkenhead Point Outlet Offers
▼ K Mart
▼ Big W
▼ Costco Warehouse Savings

아이들을 위한

추천 유투브 채널

Nat Geo Kids

가족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플로리다 디즈니 애니멀 킹덤 테마파크의 동물 전문가 들과 함께 디즈니 프린세스들의 동물 친구들을 현실에서 만나보는 재미있고 신나는

여정에 참여해 보세요.

특별 게스트로는 알라딘의 라자(Rajah)와 닮은 호랑이, 모아나의 푸아(Pua)와 같

은 쿠네쿠네 돼지, 신데렐라(1950)의 쟈크(Jaq)와 거스(Gus)를 떠올리게 하는 가시 쥐, 라푼젤(2010)의 파스칼(Pascal)과 같은 카멜레온이 함께합니다.

이번 모험은 탐험, 애니메이션,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깜짝 퀴즈로 가득 차 있습 니다. 사랑받는 이 동물 친구들을 더 깊이 알아가는 과정은, 프린세스들처럼 우리 세상을 아끼고 돌보아야 한다는 소중한 메시지를 다시 한 번 일깨워줍니다!

▶ Nat Geo Kids 바로가기

샤넬 클래식 플랩백

“10년을 버티는 가방의 힘” + 실전 구매 가이드

1. 명품은 언제 오르나?

◈ 2025년에 이르러서도 샤넬은 Classic Flap 및 Boy Bag 등 주요 제품군에 3-5% 수준의 가격 인상을 단행

했습니다.

◈ 다만 일부 시장(예: 한국, 미국)에서는 8% 이상 오름

세가 나타난 반면, 유럽 일부 국가에서는 안정세가 이어

지고 있습니다.

◈ 팬데믹 시기 2020~23년간, 샤넬 가격은 무려 59%

인상되는 등 강력한 프리미엄 전략이 실행되었습니다.

2. 한국 vs. 호주 — 어디서 사는 것이 유리한가?

◈ 글로벌 가격 균형 정책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환급

을 감안했을 때 프랑스 파리에서의 구매가 가장 저렴한 사례가 많습니다.

◈ 한국에서는 2024년 6~7% 가격 인상을 여러 차례 단행했으며, 반면 호주는 그 상승률이 비교적 완만한 경 향을 보입니다.

◈ 따라서 환율, 세금 환급 여부, 할인 시즌 등을 종합 고려할 경우, 해외(전통적으로 유럽) 구매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반면 호주 내에서도 연말 액세서리 20~30% 할인을 활용하거나 면세점 이용을 전략적으로 결합하면

메리트를 챙길 수 있습니다.

3. 2024–25 시즌 트렌드 요약

◈ 가격 인상은 꺾이지 않고 있으나, 상승률은 둔화되는

추세입니다 - 특히 유럽 시장에서는 “최저 수준” 수

준의 인상률.

◈ 이는 소비자 가격 피로 및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대응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 한편, 리세일 시장에서는 샤넬 플랩백이 여전히 가장 활발히 거래되는 아이템이며, 일정 조건(상태 좋은 캐비

어 소재, 미디움 사이즈 블랙)은 공식 가격 이상에 거래

되기도 합니다.

4.

최근 샤넬 관련 주요 뉴스

◈ 2025년 가격 인상, 예상보다 크게 올리다 - Classic Flap 등 거의 전 제품군 한데 4~6% 가격 인상.

◈ 2024년 매출 둔화 영향? 샤넬은 당초 강도 높은 인

상 전략을 잠정 보류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 럭셔리 시장 전반에서 브랜드들이 가격 인상 속도를 조절하는 전략적 전환을 보인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5. 샤넬 공식 쇼 (쇼케이스/런웨이) 링크

참고로, 샤넬의 2025 F/W 쇼(컬렉션) 주요 하이라이트 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 채널에서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스타일 참고용으로 좋습니다.

샤넬 공식 홉페이지 보기

엄마 힐링 코너 작은 쉼표 ,

“오늘도 충분히 잘하고 있는 당신에게”

아침마다 전쟁처럼 아이를 등교시키고 나면,

잠시 집안이 고요해집니다.

커피 한 잔 들고 소파에 앉아,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해보세요.

“나는 이미 오늘 하루를 잘 시작했고, 앞으로도 잘 해낼 거야.”

- 힐링 루틴 TIP (언제든 가능한 짧은 쉼)

1. 집안일 시작 전, 5분간 좋아하는 음악 틀기

2. 커피나 차를 천천히 음미하면서 오늘 하루 감사한 일 한 가지 떠올리기

3. 창문을 열고 햇살이나 바람을 잠시 느껴보기

- 이번 주 음악 페어링: Norah Jones - Don’t Know Why

부드러운 재즈 선율이 마음을 느슨하게 풀어줍니다.

▼ QR코드로 바로 듣기

알리기 캠페인

안녕하세요!

KAL Weekly E-Paper 런칭을 기념하여 9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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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 & 인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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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 9월 30일

10월 첫째 주 E-Paper

• 지금 바로 참여하고, 친구/가족/엄마 들과 함께 공유해주세요!

인기 브랜드 & 인플루언서 팁 요약

쉽고 강한 피부 루틴

오늘 당장 시작! 엄마들의 스킨케어 루틴

★ 오스트레일리아 내 주목받는 스킨케어 브랜드

◐ Go-To: Zoe Foster Blake의 심플하면서 효과적인 친환경 제품

◐ Ultra Violette: 다양한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로 호주 엄마들의

열렬한 지지

◐ ALPHA-H, The Jojoba Company, Sodashi, Emma Lewisham 등은 2025년 A-Beauty 트렌드를 선도하며, 고기능, 자연 성분, 지속가능성의 조화를 보여줍니다

2. 슈퍼마켓에서도 찾는 뷰티템

◐ Dermal Therapy: 저렴하면서도 고효능으로 사랑받는 호주 토

종 브랜드. 이밴드크림, 립밤 외에도 새로 출시된 오버나이트 마스 크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3. 소셜 미디어 트렌드 & 실전 아이템 From Page Six

◐ 24K 골드 아이 패치, PowerGlow Peel, Tatcha 미스트, EltaMD 선크림 등, 셀럽들이 찜한 에디터 추천 아이템들이 노동절 할

인 중 Vogue 에디터 픽:

◐ Shani Darden 1% Retinol Reform, Tatcha Brightening Serum, “수분 광 채우기” 보습 크림 등 필수 뷰티템 다수

4. 필요템 제안 (빠른 실천 루틴)

시간대 무조건 꼭 해야 할 바로 사용 가능한 제품

아침 Ultra Violette SPF - 자외선 차단과 보습을 한번에

저녁 1% 레티놀(Shani Darden) - 노화 관리 필수

주말 Dermal Therapy 오버나이트 마스크 - 숙면 동안 집중 케

수시 24K 골드 아이 패치 - 피로한 눈에 즉각 광채

5. 왜 믿을 수 있을까?

◐ Mecca 매장 인기 급등: 고기능 포뮬라 + 갱년기·수면 솔루션

등 콤보 제품 늘며 고객 급증

◐ Mums 추천템: 32명의 실제 엄마들이 직접 뽑은 스킨케어 베스 트 “콘실러, 다목적 보습제” 등

▼ Mecca Beauty Australia
▼ Chemist Warehouse Cosmetics
▼ W Cosmetics
▼ Myer Beauty
▼ Sephora Australia Sale
▼ Adore Beaurty Clearance Sale
▼ David Jones Beauty

엄마를 위한 커피노트

세계가 반한 카페 시드니

Top 5

Top 01 Toby’s Estate (Chippendale)

■선정 이유:

2025년 세계 100대 커피숍 1위. 공정·지속가능성·바리스타 경험·

분위기·커피 품질 종합 평가 최고점.

■추천 메뉴: Woolloomooloo Blend 시그니처, 싱글 오리진 필터

■주소: 32-36 City Rd, Chippendale NSW 2008

Top 02 Coffee Anthology (Brisbane)

■선정 이유: 2025 세계 8위. 다양한 원두와 브루잉 옵션으로 호주

대표 카페로 자리매김.

■추천 메뉴: 레몬·베리·블랙커런트 향의 복합 플레이버 필터

Top 03 Paramount Coffee Project (Surry Hills)

■선정 이유: Time Out Sydney 선정 베스트 카페. 매일 바뀌는 원

두와 창의적인 메뉴로 유명.■ 뒷좌석 레그룸·적재공간이 동급 대비

우수

■추천 메뉴: 스페셜티 라떼 + 브런치 메뉴

Top 04 Edition Roasters (Haymarket)

■ 선정 이유: 일본·북유럽 미니멀리즘 감성을 담은 공간. 시즌별 싱 글 오리진 제공.

■ 특징: 차분한 분위기 속 ‘커피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명소.

Top 05 The Little Marionette (Rozelle)

■ 선정 이유: 지속가능한 원두, 자체 커피 보틀·리큐어까지 제공하

는 소규모 로스터리.

■ 추천 메뉴: 시그니처 라떼, 커피 보틀(테이크홈)

엄마부동산 시리즈 특별편

“5%만

정부가 15%를 대신 책임지는 새 제도

엄마 고민 인트로

“우리도 집 살 수 있을까? 집값은 천정부지, 다운페이 20%를 언제 모으지?

인컴 신고도 적은데, 은행에서 론이 안 나오면 어떡하지…”

이런 고민을 하는 엄마들을 위해, **2025년 10월부터 시행되는 ‘5% 보증 제도

(Home Guarantee Scheme 확장판)’**를 기존 법과 비교하며 정리했습니다.

구분

최소 다운페이

LMI(대출자보험)

소득 제한

가격 상한 (시드니)

신청 인원

시작 시기

기존 제도 (First Home Guarantee, 2022~2024)

20% (안전선) 일부만 5% (조건 충족 시)

20% 미만이면 수만 불 LMI 발생

개인 $125k / 부부 $200k 이하

$900,000

연간 쿼터 35,000명 제한

매년 7월

신규 제도 (2025.10 시행)

5% 확정 가능 (정부가 나머지 15% 보증)

전액 면제 (정부 보증 덕분)

폐지 (소득 상관없이 신청 가능)

$1.5M로 확대

제한 없음 (누구나 가능)

2025년 10월 조기 시행

② 엄마들이 바로 느끼는 비용 차이

항목

예시 집값

다운페이

LMI 비용

저축 기간

기존 방식 (20% 다운)

$1,000,000

$200,000

약 $42,000 (예시)

8~10년 (월 $1,000 저축 기준)

신규 제도 (5% 다운)

$1,000,000

$50,000

$0 (정부 보증)

3~5년 (월 $1,000 저축 기준)

엄마 체감 포인트: 다운페이 + LMI 절감 효과만 최소 $190,000 이상 차이

세계 최초 협약

제공

호주 정부가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투발루와 체결 한 ‘기후 이주 협약’이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

겨지며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다. 기후 변화로 국

토 침수 위기에 처한 투발루 국민 약 9,000명 중

82%가 호주 이주를 위해 기후 비자를 신청한 것

으로 알려졌다. 이는 기후 난민에게 체계적인 대피

처를 제공한 세계 최초의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눈·강풍·우박 동반

남동부 호주, ‘늦겨울 마지막 한파’ 강타

겨울이 끝나가는 시점에 남동부 호주가 강력한 한파와

악천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 남호주와 서부 빅토리아에

서 시작된 찬 기단이 뉴사우스웨일스(NSW)와 타스마니

아까지 확산되면서, 해발 400m 이상 지역에 눈이 쌓이

고 일부 도로가 통제되었다. 빅토리아주의 마운트 호담

에서는 시속 128km에 달하는 강풍이 기록됐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동반되며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올 겨울의 ‘마지막 세력’일 가

능성이 크다고 전망하면서도, 갑작스러운 기상 변화로

인한 교통 안전과 농업 피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스키 리조트 지역은 늦겨울 눈 덕분에 관광객이 몰

려든 반면, 도심 지역에서는 대중교통 차질이 이어졌다.

Source: AAP / Ben McKay

전문가들은 이번 협약이 호주의 인도주의적 외교 리더

십을 보여주는 동시에, 장기적으로 호주 내 사회·경제

적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분

석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미 이민 정책과 주택 문제

로 갈등이 고조된 상황에서 대규모 이주 수용이 추가 논

란을 불러일으킬 가능성도 제기된다.

반유대주의 공격 배후 지목

호주 정부가 이란 외교관들을 전격 추방하며 외교적 파 장이 커지고 있다.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는 멜버른과 시 드니에서 발생한 반유대주의 공격이 이란의 직접 지시 에 따른 것이라는 ASIO(호주 안보정보국)의 조사 결과 를 공개했다. 이에 따라 호주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 음으로 이란 대사를 포함한 외교관 3명을 추방했으며, 이는 강력한 외교적 메시지를 담은 조치로 평가된다. 정부는 호주 내 특정 공동체가 해외 세력의 개입으로 위 협받는 상황을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으며, 국제 사회 역시 이번 사안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이란 정부는 즉 각 반발하며 호주 정부의 조치에 대응할 것임을 시사해 향후 양국 간 갈등이 격화될 가능성이 있다.

폴린 핸슨, 캔버라 집회에 합류

호주 전역 격화된

반이민 시위

호주 전역에서 반이민 시위가 확산되는 가운데, 캔

버라에서는 원 네이션(One Nation) 소속 폴린 핸슨

(Pauline Hanson) 상원의원과 매컴 로버츠(Malcolm Roberts) 상원의원이 시위대와 함께하며 연설을 진행

했다( The Guardian, The Australian ). 한편, 타운 스빌에서도 연방 하원의원 밥 캐터(Bob Katter) 가 시

위에 참여했다.

멜버른 시위는 특히 격렬하게 전개됐다. 시위대와 맞

불 시위대 간 충돌로 경찰이 후추 스프레이를 사용했 고, **폭동 진압반(riot squad)**이 투입되었다. 이 과

정에서 최소 6명이 체포되고, 경찰관 2명이 경상을 입

호주 광업 부문 경쟁력 우려

었다. 아델레이드와 브리즈번에서도 일부 충돌과 체포 가 있었으나, 시드니에서는 비교적 평온한 분위기가 유 지되었다.

이번 시위는 반이민 정서를 중심으로 전개되었지만, 현 장에서는 극우 성향 및 네오나치 인사들이 연단에 올랐 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특히 멜버른에서는 토마스 스웰 (Thomas Sewell) 등 네오나치 인사가 연설했으며, 일 부 시위대는 ‘경찰 살해 용의자’를 찬양하는 플래카 드를 내걸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호주 최대 광산기업 BHP가 남호주에서 추진 중이던 **

구리·우라늄 광산 프로젝트(약 AUD 96억 규모)**의

착공이 연기됨에 따라 호주 광업 부문이 직면한 구조적

난제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원

자재 가격 상승과 글로벌 수요 증가로 주목받았지만, 예 상보다 복잡한 문제들로 인해 지연이 불가피한 상황입 니다.

이번 지연의 배경에는 노조 압력, 에너지 가격 급등, 환 경 및 토지 권리 문제, 높은 건설비용, 막대한 광산 로열 티 등 다층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토지 소유권과 환경 규제 문제는 프로젝트 설계 단계에

서부터 예상치 못한 추가 비용을 발생시키며 사업 일정

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HP는 이번

프로젝트 지연에 따라 국내 투자 대신 해외 사업 확대

에 자금과 자원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회사 측은 아르헨

티나, 캐나다 등 기존 해외 광산 프로젝트에서의 안정적

수익과 운영 경험을 활용해 투자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국내 광업 부문에서는 이번

지연이 호주의 자원 기반 경제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부

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특히 이번 프로젝트가 지연될 경우, 호주 광

업 부문이 직면한 비용 상승, 규제 복잡성, 국제 경쟁 심 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장기적으로 국내 경제와 생 활 수준 유지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일부 분석가들은 “BHP가 국내 광산 투자 대신 해외로

눈을 돌리는 결정은 단기적 수익성에는 도움이 되겠지 만, 장기적으로 호주의 광업 경쟁력 약화와 일자리 감소 를 불러올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Source: 국민일보

3개월 연속 둔화세 유지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따

르면,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하며 3개월 연속 둔화

세를 보였습니다. 7월 상승률 3.3%보다 소폭 낮아진 수

치로, 물가 상승 속도가 점차 완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이번 CPI 둔화에는 국제 원자재 가격 안정과 국내 소비

수요 둔화가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국제 유가와

곡물 가격이 지난 몇 달간 안정세를 보이면서, 생활 필

수품과 식료품 가격 상승 압력이 완화된 것으로 분석됩

니다. 또한, 국내 경기 둔화와 가계 지출 조정으로 인해

소비자 지출이 줄어든 점도 물가 안정에 기여했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리 인상과 금융정책의 영

향으로 가계와 기업의 소비·투자 여력이 조정되면서

물가 상승률이 점차 둔화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특히 기준금리 인상의 효과가 후행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향후 몇 달간 물가 흐름이 안정적인

범위 내에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합니다.

세부 항목을 보면, 식료품 및 에너지 가격 상승률은 1

년 전 대비 각각 2.8%, 4.1% 수준으로 나타나며, 전체

CPI 상승률보다 낮거나 유사한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반면 서비스업 가격은 여전히 높은 상승세를 보였는데,

이는 임금 상승과 인건비 부담이 일부 반영된 결과로 분 석됩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이번 3개월 연속 둔화세가 단기적 안

정 신호이긴 하지만, **외부 요인(국제 유가 변동, 환율, 세계 공급망 이슈)**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특히 추석 등 명절 소비

시즌이 다가오면서 물가가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산업 경쟁력 강화 전략

국내 주요 IT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 집중 투자하며, 글로벌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AI 반도체 개발을 위한 전문 연구소를 설립하고, 차세대

AI 칩셋과 연계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솔루션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연구소 설립은 AI 기술을

단순 소프트웨어 개발이 아닌 하드웨어·반도체 기술 과 결합한 전략적 투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LG전자 역시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가전 제품 라인

을 출시하며 소비자 시장에 AI 기술을 접목했습니다.

음성 인식, 맞춤형 에너지 관리, 자동 최적화 기능 등 AI 기술을 통해 기존 제품보다 사용 편의성과 효율성

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향후 IoT( 사물인터넷)와 연계한 AI 플랫폼 확장을 통해 스마트 홈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국내 IT 업계 전반에서는 이번 투자가 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

히 AI 기술은 데이터 분석, 자율주행, 헬스케어, 금융

등 다양한 산업과 융합이 가능해 기업 경쟁력과 국가

산업 경쟁력 모두에 중요한 전략 자산으로 평가됩니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AI를 선점한 기업이

향후 기술 패권과 경제적 영향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한국 IT 기업도 이에 대응하기 위해 공격적인 연구·

개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외에서의

신분관계 변화, 제때 신고해야 불이익 피할 수 있어"

‘국적/ 병역/ 가족관계등록 인포세션’, 성황리에 마쳐

주 시드니 대한민국 총영사관 • 카스 공동 주관

카스와 주 시드니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공동 주관한

‘국적/ 병역/ 가족관계등록 인포세션’이 지난 8월 25

일 (월) 오전 10시부터 카스 라이드 사회복지 센터에서

30여 명의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 다. 이 행사는 지난해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교민

대상 정보 세션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카스 이사로 첫 한국인 이사가 된 이경

숙 박사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으며, 시드니 총영사관 손

언익 영사가 강사로 나섰다. 작년 행사 이후에도 질문이

많았던 점을 감안해 이번에는 이유재 실무관이 동행해

교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손영사는 강의를 시작하며 “대한민국 국민이 해외에

서 시민권을 취득하거나 자녀가 외국에서 태어나 복수

국적을 갖게 되는 경우 등 신분관계의 발생, 변경 등과

관련하여 국적, 가족관계등록 등 관련 법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해당 사항을 제때 신고해야 불이익

등을 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강의에서는 일반적인 사항들을 다루지만

개인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영사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얻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 다.

손영사는 복잡한 용어와 법적 절차를 차근차근 설명하

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노력했다. 그 중 우리

가 흔히 사용하던 “이중국적”이라는 표현은 이제

“복수국적”으로 통일되었음을 알렸으며 복수국적자 의 권리와 의무는 물론, 국적 상실 및 회복 절차에 대해 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많았다. 손 영사는 복수국적 관련한 내용에 대해 “65

세 이상 교민들은 복수국적을 유지하려면 한국에 입국 하여 국적회복허가 신청을 해야 한다는 점과 함께 외국 국적을 자진 취득하면 대한민국 국적이 상실되며, 가족 관계등록부 정리를 위해 반드시 국적상실신고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병역 의무와 관련해서는 예를 들어 호주에서 출생한

복수국적인 남자 자녀가 병역 의무를 지는지에 대해서 는 출생신고 여부와 관계없이 병역 의무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에서의 거주 가능성을 고려해 복수국적에 대해 알

고자 참석했다는 어느 60대 남성은 “이민자에게 복수

국적 허용은 큰 혜택이다. 복수국적 뿐 아니라 복잡한

내용을 영사님의 명확한 프리젠테이션으로 강의 시작

부터 신뢰감이 생겼고 어려운 내용이었지만 집중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정보세션이 지속적으로 진행되 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가 끝난 후에도 참석자들의 질문은 계속 이어졌고, 손영사와 이 실무관은 개별 상담을 통해 추가적인 답변 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본인의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정 보를 얻기 위해 다양한 질문을 했는데 그 중에서도 복수 국적과 가족관계등록 및 병역 의무와 관련된 질문이

해당 내용 관련 문의: =총영사관 웹사이트: https://overseas.mofa.go.kr/ au-sydney-ko/index.do =시드니 총영사관 전화: 02 9210-0200 =병무청 홈페이지: www.mma.go.kr =재외국민 국적 관련 정보: www.hikorea.go.kr (정보 광장 → 국적 귀화안내 → 국적 선택 의무/선택 절차/이 탈 절차/보유상실)

‘국적/ 병역/ 가족관계등록 인포세션’

이 지난 8월 25일, 약 30여 명의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유재 실무관이 동행해 개별 질문에 답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부동산 컨시어지, 호주 부

동산 전문가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 실장 “제시

김” 입니다.

올해 호주 부동산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정책

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투자

규제 강화와 첫 주택 보증제도 확대가 시장의 판

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먼저, 연방정부는 지난 4월부터 외국인의 기존

주택 매입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이제 외국인 투

자자는 신규 주택이나 개발 프로젝트에만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이 조치는 실수요자의 경쟁 부담

을 줄이기 위한 것이지만, 동시에 외국인 자본의

유입이 특정 지역 개발 속도에 제동을 거는 요인

이 되고 있습니다.

반면 오는 10월부터 시행될 First Home Guarantee 제도 무제한화는 또 다른 변화를 예 고합니다. 기존에는 일정 인원만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사실상 모든 첫 주택 구매자

가 5% 보증금만으로 집을 마련할 수 있게 됩니

다. 이는 젊은 세대와 신규 이민자 가정에 분명한

기회이지만, 동시에 수요 급증으로 인한 가격 상

승 압력 또한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공급입니다. 호주의 주택 건설은 건축 자

재비 상승, 인력 부족, 각종 인허가 지연으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국 평균 공실률

은 여전히 1% 안팎에 머물며, 임대료는 주요 도

시에서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드니, 브리즈번, 퍼스는 특히 심각해, 세입자들

의 주거 불안은 해마다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환경에서 투자자에게 중요한 것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단기 안정성을 확보할 수

교외 지역, 광역 교통망 확장 예정지, 대학·산업

단지 인접 지역은 여전히 임대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둘째, 장기 성장성을 고려해야 합니

다. 연방정부와 주정부는 향후 10년간 사회주택 확대, 모듈러 주택 도입, 대규모 교통 인프라 투

자 계획을 추진 중입니다. 이러한 정책은 특정 신 도시 개발과 직결되며, 초기 진입 투자자에게 상 당한 자본 이익을 안겨줄 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2025년 호주 부동산 시장은 정책 주도의 수요 확 대와 지속되는 공급 부족이라는 두 축이 맞물려 돌아가고 있습니다. 교민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히 “지금 오를 곳”을 찾는 것이 아니라, 정부 정책의 방향성과 공급 병목 현상이 장기적 으로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읽어내는 눈입니다.

아래에는 정부 인프라 프로젝트로 인한 부동산 상승을 기대할수 있는 지역중 일부를 간략하게 담았습니다. 이 지역들 외에도 정부 주도로 진행 중엔 여러 인프라 프로젝트들이 있으니 카더라

통신보다는 스스로 확인하고 투자하는 습관을 길러야 할것입니다.

1. 브리즈번 인근 (Queensland) 핵심 인프라: 2032년 올림픽 관련 시설, Cross River Rail, Gabba 경기장 재개발 등

투자 기대 지역: Woolloongabba, Ripley, Ipswich, Gold coast

기대 효과: 접근성 강화, 인구 유입, 장기 집값 상 승 전망

> 특히 Woolloongabba는 올림픽 경기장과

Cross River Rail 인접으로 고성장이 기대됨

2. 서부 시드니 – 웨스턴 시드니 (NSW)

브렌다 최 실장 Orion Star Property Property Advisor 한국마켓 담당

투자 기대 지역: Austral, Oran Park, Leppington, Luddenham

기대 효과: 접근성 증가, 물류·상업·주거 복합 개 발 가속

3. 멜버른 (Victoria)

핵심 인프라: 메트로 터널, West Gate 터널, Western Freeway 업그레이드 등

투자 기대 지역: Melton, Rockbank, Werribee, Tarneit

기대 효과: 교통 개선, CBD 접근 용이, 인구 증가 에 따른 수요 확대

4. 뉴캐슬 및 헌터 지역 (NSW)

핵심 인프라: 물류 허브 강화, 주거·상업·서비스

혼합 개발 확대 기대 효과: 시드니 접근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따른 장기적 가치 상승

앞으로의 1~2년은 실수요자의 진입 확대와 임대 시장 과열이 공존하는 시기일 것입니다. 투자자 라면 눈앞의 가격 등락보다 더 긴 호흡으로, 정책 변화 속에서 기회를 선제적으로 포착하는 전략 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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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지역을 찾는 것입니다. 임대 수요가 꾸준한

핵심 인프라: 웨스턴 시드니 국제공항, 메트로 웨

스트, M12 고속도로 등

제 435차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 시드니 교민을 위한 부동산 세미나

“Disclaimer:본 칼럼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정보이며 본 칼럼 관련 법적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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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경제, 소비 중심 반등… 투자 위축과

구조적 과제는 여전히 그림자

호주 경제가 2025년 6월 분기에 시장의 예상치를 웃

도는 성장을 기록하며 최근의 침체 기조에서 벗어

나는 듯한 흐름을 보였으나, 이번 반등이 주로 가 계 소비의 증가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제 전문

가들은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호주 통계청(ABS)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월 분

기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0.6% 성장을 기록

했으며, 이는 직전 분기의 0.2%보다 크게 개선된 수

치로 시장 전망치였던 0.5%를 상회한 것이다. 연간 기

준 성장률 역시 **1.8%**에 달하면서 지난 2년간 가

장 높은 수준을 보였는데, 이는 기준금리 인하로 인

한 소비 여력 확대, 광업 및 관광 산업의 회복, 해외 수

요의 부분적인 개선 등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이번 성장세의 핵심 동력은 가계 소비의 확대였다. 호

주 가계는 금리 인하로 인한 주택담보대출 부담 완화

와 저축률 감소를 바탕으로 여행, 외식, 숙박, 오락 등

에 지출을 늘렸으며, 이는 분기 전체 성장률의 상당

부분을 견인했다. 구체적으로 가계 소비는 0.9% 증

가했고, 관광과 외식 수요가 반등하면서 숙박·음

식 서비스 부문은 1.9% 성장을 기록했으며, 자원 수

출 회복세에 힘입은 광업 생산도 2.3% 증가했다.

그러나 성장의 균형성 측면에서는 여전히 심각한 불균형

이 드러났다. 민간 투자는 0.1% 증가에 그쳤고, 정부 투

자는 오히려 3.9% 감소하면서 성장에 거의 기여하지 못 했다. 기업들은 세계 경제 불확실성과 관세·무역 갈등으 로 인한 공급망 차질을 우려해 신규 투자를 주저하고 있 으며, 건설 및 인프라 프로젝트도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

호주 중앙은행(RBA)은 경기 둔화를 완화하기 위해 올 해 두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인하하여 현금금리를

**3.85%**까지 낮췄지만, 동시에 생산성 둔화와 글로 벌 불확실성을 이유로 경제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RBA

는 잠재 성장률 전망을 종전 2.25%에서 2.0%로 낮추고, 올해 GDP 성장률 전망 역시 2.1%에서 1.7%로 조정했으

며, 장기 생산성 성장률 역시 1%에서 0.7%로 떨어질 것

이라는 다소 비관적인 예측을 내놓았다. 중앙은행은 “

세계 경제가 롤러코스터와 같은 불안정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정책 대응에 신중할 수밖에 없다”며 추가 완화 가

능성은 남겨 두었지만,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는 통화정책 이상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무역 환경도 호주 경제에 큰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다. 미

국이 2025년 4월부터 호주를 포함한 주요 교역국 수출 품에 대해 10%의 기본 관세를 부과하면서 농산물·와 인·소규모 제조업 수출업체들이 직격탄을 맞았다. 특히 중소기업들은 물류 차질과 비용 상승, 고객 신뢰 하락에

시달리며 해외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알바니 지 정부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10억 달러 규모의 ‘경 제 회복 프로그램’**을 긴급 발표했으나, 정책이 충분 한 비용 추계 없이 급조되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사회 구조적 문제도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 최근 보고 서에 따르면 호주 최고경영자(CEO)들의 평균 연봉은 일 반 근로자의 103배에 달하며, 임금 불평등은 2001년 이 후 가장 심각한 수준으로 확대되었다. 동시에 노동 생산

성은 전년 대비 1.0% 감소하면서, 임금 격차와 생산성 정

체가 이중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OECD는 호주 정 부에 대해 주택 공급 확대, 규제 완화, 녹색 인프라 투자 강화 등을 권고하며 장기적인 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GDP 반등이 단기적으로는 긍정적인 신호일 수 있지만, 저축률의 하락(5.2%→4.2%)과 가계

부채의 증가, 투자 위축, 그리고 생산성 정체가 결합될 경

우 호주 경제의 중장기 성장 기반이 약화될 수 있다는 점

을 경고하고 있다. 맥쿼리대학교의 한 경제학 교수는 “

이번 성장은 환영할 만한 결과이지만, 소비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구조는 결코 건강하지 않다”며 “호주 경제가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오르기 위해서는 생산성 개혁과

무역 다변화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호주에서의

Business Structure 종류 및 장단점

호주에서 사업을 하려고 하실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

는 사항은 비즈니스의 형태를 결정하는 일입니다. 호주

에서의 비즈니스 형태는 크게 Sole Trader, Partnership, Company, Trust 이렇게 네가지로 구분이 됩니

다. 새로 시작하는 비즈니스에 가장 적합한 형태는 이것

이다 라고 정해져 있는 것은 없습니다. 각 형태 마다 장

단점이 있기에, 어떤 비즈니스 형태를 선택할지 결정시

에는 다음과 같은 측면을 고려하셔서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영위하려고 하는 사업의 규모 및 성격

■ 사업에 참여하는 소유주의 수

■ 소유주와 경영진 간의 관계, 예를 들어 Family business 여부

■계획하고 있는 투자금액 및 외부 투자자 개입 정도 등 해당 사항에 대한 검토가 끝나셨다면 호주에서 각 사업

형태별 장단점을 고려하시어 가장 맞는 형태로

사업을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각 형태별 특징은 다

음과 같습니다.

1. Sole Trader

흔히 얘기하는 개인사업 형태로 자신이 직접 경영하는

소규모 사업을 하시려는 경우 가장

적합한 방식입니다. 사업과 관련된 형식요건이 가장 간

소하며 세금신고의 경우 개인 소득세

신고시 포함되므로, ATO 또는 정부 규제와 관련해서 신 고해야하는 의무가 가장 단순한 형태입니다. 하지만 사업규모가 확장되어 순이익이 늘

어나는 경우 현재 최고 개인소득세율인

45%의 높은 세율이 적용되어 다른 형태보다 높은 세금

을 부담하여야 하며, 소유주는 사업과 관련하여 무한 책임을 져야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Partnership

Sole Trader와 법적형태 및 성격은 비슷하나 2인 이상

의 공동 사업을 원하는 경우Company, Trust 에 비해 설립이 쉽고 등록비 등 사업유지 비용이

적게드는 사업형태입니다. Partnership

자체는 별도의 legal entity가 아니므로 세금 신고는 하

지만, 세금 납부는 각 Partner 개인 소득

신고시에 Partnership의 소득을 자신의 지분비율 만큼

가져온 금액을 포함하여 신고 및 납부하게 됩니다. 따

라서 Sole Trader 처럼 Partnership 순이익이 늘어나

는 경우 최고 세율적용되어 높은 세금을 부담하여야 하 며, 일반적으로 Partner는 사업과 관련하여 무한 책임 을 지게 됩니다. (일부, 유한 책임 Partnership 이 있으 나 논외로 함)

3. Company 호주에서 가장 흔한 사업형태로, 일반적으로 소유 (Shareholder) 와 경영 (Director)이 분리되어 있으므 로 주주는 출자액을 한도로 유한 책임을 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세율의 경우 매출규모에 따라 25% 또는 30% 상대적으로 낮은 세율이 적용됩니다. 또한, 주주는 배당 금(Dividend) 형태로 회사의 수익을 배당 받고, 회사가 납부한 세금에 대해서는 이중과세를 방지하기위해 세액 공제(Franking Credit) 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절세 측면에 있어서 Sole trader, Partnership 보다 유리한 편입니다. 하지만, 회사 설립을 위해서는 ASIC 이라는 호주 증권투자 감독기관에 필요서류를 제출하여 등록하 여야 하며, 이후에도 ASIC에 보고의무를 준수해야 합 니다. 또한 별개의 법인격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ATO 에 별도의 세금신고 및 납부가 필요하고, 이에 따라 세 무 및 회계처리 관련비용 및 법인격 유지를 위한 행정비 용이 Sole trader, Partnership 보다 많이 소요되는 단 점이 있습니다.

4. Trust

호주에서 Trust 는 우리나라의 신탁회사와 유사하지만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호주에서는 그 형태 및 종

류가 매우 다양하며 절세, 상속, 자산보호 목적으로 다 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Trust’는 현금이나 부

동산 같은 재산을 수탁자 (Trustee)에게 신탁하여 관리

하고 처분 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고, Trustee 가 그

재산을 운영 및 처분 했을 때 나는 수익을 수혜자(beneficiary)에게 돌려주는 형태로 운영되는 구조입니다.

Trust 의 가장 큰 장점은 자산보호(Asset protection) 와 수혜자들(beneficiary)에게 소득을 분배함으로써 생 기는 절세효과입니다. 하지만 신탁증서 (Trust deed) 를 작성해야 하고 Trust를 유지하기 위한 행정비용이 많이 소요되며, 수탁자(Trustee) 는 다양한 법률적 의무를 이 행하여야 합니다.

김재헌 (Hon KIM) / Chartered Accountant / hkim@withtaxgroup.com / +61 413 039 972 WITH TAX 위드택스 회계법인

1. OECD 사무총장, 글로벌 무역에 대한

신뢰 위기 경고

OECD 사무총장 마티아스 코만(Mathias Cormann)은

호주 상공회의소 연설에서 미국의 관세 정책과 중국의

산업 보조금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특히 철강, 태양광, 반도체, 조선업 등 분야에서 OECD 국가들이

타격을 받고 있으며, 호주도 공급망 회복력 강화와 고령

층 노동참여 확대, AI 도입 촉진 등 개혁 필요성을 강조

받고 있습니다.

2. 주택 시장: 집값, 관심 ↓ 금리 완화 ↑

Proptrack 조사에 따르면 2025년 8월 호주의 주택 가

치는 0.5%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연간 기

준 5.3% 상승하여 평균 가격이 약 83만 5천 달러에 달 했습니다. 특히 다윈(0.8%), 시드니(0.7%), 멜버른 (0.3%), 브리스번·퍼스(0.6%) 등 대부분 도시에서 상

승세가 관찰되었습니다.

Reuters는 Cotality(구 CoreLogic) 자료를 인용해 8월 한 달에만 0.7% 상승하여 최고치인 A$848,858에 도달 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리스번(1.2%), 시드니(0.8%), 멜

버른(0.3%)이 주요 상승 도시였으며, 호바트는 -0.2% 하락했습니다.

3. 와인 산업: 생산자는 감소, 경제 기여는 견고

Wine Australia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2024년 사

이 와인 포도 재배자 수가 13% 감소했지만, 전체 포도

재배 면적은 소폭 증가하며 업계의 통합 추세를 보여줍 니다. 포도주 산업은 현재 연간 약 513억 AUD의 경제 기여를 하고 있으며, 20만 명 이상에게 고용을 제공하

고 있습니다. 와인 관광도 성장을 견인하며 연간 750만 방문객을 기록했습니다.

4.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 증가

Deloitte 분석에 따르면, 청년층은 주택 소유 부담, 임 금 정체, 정치적 대표성 부족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체 청년의 40%는 가족의 도움 없이는 주

택을 구매할 수 없으며, 정부의 정책이 수요에 초점을

맞출 뿐 공급 개선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집니다.

10월 시작 예정인 5% 보증금 주택 구입 제도도 “비정

상적 가격 상승을 더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 다.

5. 임금 불평등 심화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의 임금 불평등은 2001년

이후 최고 수준에 달했습니다. 대다수 국민은 평균 이 하 소득을 받으며 최고 CEO들 소득이 평균보다 약 103

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별 간, 지역 간, 사회적

소수자 집단 간 불평등도 크게 심화되어, 공정한 분배를 위한 정책 개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6. 기업 리더들, 경제 개혁 요구 확대

경제 개혁 라운드테이블에서 BHP와 Woodside Energy CEO들은 환경 관련 승인 절차를 가속화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Woodside CEO Meg O’Neill은 North West Shelf 프로젝트 연장이 6년째 지연 중이 고, 이로 인해 2029년 이후 에너지 안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다양한 기업 리더들이 규제 완화, 노동유연성 확대, 생산성 제고 등을 요구했습니다.

7. AI로 인한

직업 대량 사라질 가능성

경고

AI 기술 확산으로 호주 노동력 중 약 7% 즉 102.6만 명 이 향후 직업을 잃을 수 있다는 연구가 발표되었습니다.

특히 금융, 미디어, 통신, 전문 서비스 부문이 위험이 크 며, 실업급여와 세수 손실로 연간 A$250억 이상의 경

제적 타격이 예상됩니다.

Just

한인기관

교육자협회 9642 6216

대사관(캔버라)  6270 4100

대한무역진흥공사  9264 5199

재호한국상공회의소 9453 2033

총영사관

(영사, 민원 업무)  9210 0200

(일반 행정 업무)  9210 0201

(문화, 홍보 업무)  9210 0229

(교육 업무)  9210 0228

코트라 시드니무역관  9264 5199

한국관광공사 9252 4147

한국전력공사 호주법인  8904 9508

주시드니한국교육원 9261 8033

주시드니한국문화원 8267 3400

응급전화

가스사고(24시간응급) 131 909

경찰서 민원(Police) 131 444

구급차 131 233

시드니대학병원(안과)  9228 2111

동물학대(RSPCA) 9770 7555

번역/통역 서비스(24시간) 131 450

비상전화(화재, 경찰, 구급차)  000

수도응급문의 132 090

자동차 고장(NRMA) 131 111

전화고장신고 1100

치과(after hours)  9369 1111

NSW POLICE(24시간 한국어) 1800 802 983

Sydney Hospital(응급실)  9382 7111

** 급한 신고는 000, 한국 통역관 필요시 131 450 Korean을 찾은 후 000에 연결요청

Canterbury Hospital  9787 0000

Concord Hospital 9767 5000

Royal Hospital for Women 9339 4111

Royal North Shore Hospital 9926 7111

St. Vincent’s Public Hospital  9339 1111

The New Children’s Hospital  9845 0000

문의전화

가스공급시문제점131 606

기차, 버스, 배 시간표문의  131 500

대학 진학센터  9330 7200

로토 9563 5500

메디케어문의 132 011

무료생활정보센타 9777 7958

배심원서비스문의 9228 7777

법정 9230 8567

보트면허 및 등록 131 236

빌라우드 보호센터  9752 1500

생명의전화 9858 5900

사업체 등록  9286 0007

사회보장성안내 131 202

성인/커뮤니티교육  9266 8004

성인이민자 영어프로그램 9219 7777

소규모 사업 서비스  9895 0555

소비자 고발센터문의  9286 0008

시드니 여행자정보  9235 2424

쓰레기 환원 및 소거  9934 7000

어린이 보호(24시간)  1800 066 777

여권(외무부)  131 232

연금문의 131 202(한국어)

자동차 면허 및 등록  132 213

한국송금 시드니씨티  0452 444 333

한국송금 리드컴  0420 333 777

한국송금 이스트우드  0451 82 4949

한국렌트카 1300 82 4949

Dept of Fair Trading  1800 422 021

Dept of Social Security  132 468

Ethnic Affairs Commission 9716 2222

Legal Aid Commission  9219 5000

NSW 성인이민자 영어교육 9289 9222

NSW 여행센터  9231 4444

NSW 이민성본부(예약요) 9219 7777

Rental Bond Services  9377 9000

한인단체

자협의회 9975 7885

광복회호주지회 0452 188 070

기독교여자절제회 9647 1088

대한예비역장교회 9787 8833

대한민국갑종장교단호주지회 9809 3413

두란노서원 9797 9000

마래용 한국노인회 0429 889 168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9721 3000

상공인연합회 9555 7557

생명의 전화  9858 5900

사단법인 KACEA 0426 543 782

스트라스필드한인테니스동호회 9646 3286

시드니 한인통합 노인회 9707 1013

시드니 대한노인회  9617 0536

시드니 하나청소년교실  9744 9616

시드니 한국문학협회 0433 473 545

시드니 한인여성회  9888 3442

실업인연합회 9642 4032

재향군인회호주지회 9440 2288

재호 육군학사장교 동호회0410 639 025

재호 한국과학기술협회  9264 8444

재호 한국총유학생회  9280 0377

재호 한국건설 기술자협회 9874 2449

재호 한인의학협회  9858 1122

재호 한인 전통 다도 협회  9872 4626

재호 함경도민회  9633 2211

재호주대한체육회 9716 0622

진우회(환경 운동 봉사단체) 0412 909 788

청소년선교회 똑똑똑 9635 0315

충청향우회  9605 6775

카운슬링자원봉사모임(CAS) 9742 6744 퀸스랜드주한인회 07-3252 8440 파월동지회 9742 1130 평안도도민회 9869 7592 풍물패 디딤소리 0433 188 068 하모니문화센터  0407 412 402 호주한인카페협회0434 199 905 한인노동조합 0405 045 481 한인노조후원회 0405 649 649 한국·동남아참전 9662 9813 한인무궁화회 9789 3568 한인복지회 (홈부쉬웨스트) 8376 1887 한인사업이민회 9893 8437 한인월남참전협회 8783 5117 한인카페협회 0434 199 905 한인타일러 협회  9890 9077 한인통합노인회 9427 3423

한인회(시드니)  8542 1292 한인회(남부호주)  08 212 8345 한인회(빅토리아)  03 9866 6465

한인회(서부호주)  08 9358 6077

한인회(캔버라)  0414 625 642

한호심리상담연구소 9676 7711

한호정경포럼 0410 416 741

한호청년상공인연합회 9718 0003

한호청소년 카운셀링 협회 9744 6422

해군충무회 9789 4218

해병대전우회 9759 5363

호남향우회 0427 133 155

호주중국 동포계  9787 1734

호주 두레공동체운동  9743 2662

호주 해외한인무역협회  9283 9130

호주 세계선교센타  9799 5222

호주 코스타  9868 5479

호주 한인 간호협회 0433 902 890

호주 한인 건설협회9717 0369

호주 한인 정보통신협회 9674 9963

호주 한인 카운셀라협회 9920 4560

호주 호스피스 협회(ACC)  0430 370 191

황해도 민회  9799 8652

ASG 호주장학재단  8084 6543

ASMNK  9816 3807

EFC가족성장센터  0425 322 006

OKTA호주지회  9281 9800

ROTC중앙회호주지회  0411 731 732

WORLD-KICA한인교류협력기구

9748 4330

한인문화단체

기독문화예술학교 9659 4374

고려문화포럼 0407 001 884

노동문제상담 9787 4969

여성의 공간  9750 3011

유학생센타 9744 5656

코리아공영권추진위 9747 3333

호주한인유학원협의회 9211 1875

극단맥 9642 8612

샤인 코러스  0410 419 190

시드니민족교육문화원 9787 4969

시드니필하모니합창단 9878 8896

시드니코리아챔버오케스트라 9890 2322

시드니한국문학협회 0433 473 545

호주수필문학회 9874 4430

호주한인문화재단9477 5601

호주한인미술협회 0425 898 190

호주한인이민 변호사 /법무사 협회 9746 1452

● (ACC 호스피스 재능 기부 자원봉사자 모집)

1. 동영상 제작 (콘서트 및 봉사활동사진)

2. 영어 통역 및 번역 (연락: 0430 370 191)

[ACC 호스피스 휠체어 차량 구입 모금]

휄체어 차량 : 암 환우와 너싱 홈 환우를 모시 고 바닷가 걷기 행사에 참여하고 건강음식을

환우에게 배달하여 재활을 돕고자 합니다. <<Donations>>

Account Name: Australian Association of Cancer Care Incorporated

Bank Name: Westpac Bank BSB: 032-069

Account Number: 53-7515

(후원금은 TAX RETURN (호주정부 세금공 제 혜택(DGR))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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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한인상담기관입니 다. (1년 365일 매일 24시간) 언제나 열려있습 니다.

부부 혹은 자녀와의 혹은 가까운 분들과의 관

계의 어려움 혹은 중독의 문제 우울증 등 다양 한 어려움에 힘겨운 분들은 전화를 주셔서 회

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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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on College 시니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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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u.edu.au, info@accu.edu.au, + 61 2 6255 4597 , 0402 40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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