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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85호 2022년 5월 3일 화요일
The Korea Daily
2월 누계 새 한인 영주권자는 1280명 작년 동기 대비 280명 늘어나 캐나다 전체로는 50.1% 증가 올해 두 달간 캐나다의 새 영주권자가 50% 증가했지만, 한인 영주권자 수는 이 에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의 이 민 관련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 2월까지 캐나다 영주권을 받은 수는 7만 2510명이 다. 이는 작년 동기의 4만 8095명에 비해 50.8%가 늘어난 수치다. 그런데 한인 새 영주권자는 올해 첫 두 달간 1280명으로 작년 1000명에 비해 280 명이 늘었다. 28%가 늘어난 셈이다. 전국 증가율에 비해 반을 조금 넘긴 것이다. 주유 유입국 순위를 보면, 인도가 2만 4100명으로 절대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중국이 5005명, 필리핀이 4480명, 나 이지리아가 2720명, 아프카니스탄이 2495 명 등 5위권을 형성했다. 이어 미국, 이 란, 브라질, 파키스탄, 프랑스 순이었으며,
한국은 멕시코와 함께 11위로 나타났다. 각 주별로 보면 BC주는 1만 3670명의 새 영주권자를 유치했다. 올해 새 영주 권자의 18.9%에 해당했다. 온타리오주에 는 3만 2975명으로 거의 절반에 가까운 45.5%의 새 영주권자가 정착을 했다. 알 버타주는 7865명, 퀘벡주는 7810명 등의 새 영주권자가 정착을 했다. BC주를 선택한 새 영주권자를 이민 종 류별로 보면 경제 이민이 9580명을 가장 많았고, 가족 초청 이민이 2890명, 그리고 난민이나 보호 등이 1040명이었다. 각 대도시별 정착지 통계에서 메트로밴 쿠버를 선택한 새 이민자는 1만 390명이 다. BC주를 선택한 이민자의 76%가 메트 로밴쿠버에 살기 시작한 셈이다. 토론토에는 2만 2720명이 정착을 해 전 체 새 영주권자 중 31.3%를 유치했다. 몬 트리올을 선택한 새 영주권자는 6315명이 었다. 캘거리는 3720명, 에드몬튼은 2810 명, 위니펙은 2500명 등이었다. 표영태 기자
개스타운의 명물 증기 시계 받침대 유리 파손 4월 30일 밤에 발생, 경찰 수사 중 인위적으로 파손됐는지 확인 작업 밴쿠버경찰서는 지난 토요일(4월 30일) 밤 에 개스타운의 유명한 증기 시계가 파손 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캠피와 워터 스트리트 코너에 위치한 유명 관광 포인트인 증기 시계가 파괴 된 사진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배포되기 시작하면서 경찰이 사건을 인지한 것으 로 알려졌다. 훼손된 사진을 보면, 증기 시계의 아래 유리로 된 면이 충격에 의해 여러 조각으 로 금이 간 상태이다. 밴쿠버경찰 수사관은 이렇게 유리가 산 산조각으로 깨어진 상태가 누군가에 의 해 의도적으로 일어난 것인지 여부에 대 해 조사 중이다. 이를 위해 과학 수사대가 1일부터 현 장에 배치됐고, 수사관들은 주변 목격자
나 보안 카메라 동영상 등을 확인하고 있 다고 밝혔다. 이 증기시계는 밴쿠버 올드타운의 상징 과도 같은 존재로 1977년에 세워졌는데, 세계에서 몇 안 되는 현재 작동 중인 증 기 시계 중 하나다. 이 시계는 밴쿠버시의 증기-난방 분배 시스템 중의 하나인 증기 배출구를 가리 기 위한 목적으로 세워졌다. 현재 이 증기시계는 매 15분 간격으로 증기 내뿜으려 소리를 내며 작동을 해 많 은 관광객이 몰려 사진을 찍는 명소이다. 하지만 개스타운은 우범지대로 알려진 밴쿠버의 메인스트리트 주변의 다운타운 이스트에 접해져 있어 밤에는 통행이 거 의 없는 곳이다. 최근 인근에서는 한 빌딩이 화재로 전 소되는 사건도 발생했었다. 결국 올해 들 어 개스타운이 수난을 겪고 있는 셈이다. 표영태 기자
100년전이나 지금이나 어린이가 미래
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는 ‘꿈새김판’
이 설치돼있다.
[연합뉴스]
작년 캐나다 실질 GDP 4.8%의 큰 폭 성장 건설 분야가 전국적으로 고르게 큰 기여 서부 지역 이상 기온으로 농업 타격 막대 BC주 부동산 임대 리스 산업이 주요 역할 캐나다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2020년 에 상대적인 기저 효과로 작년에는 국 내총생산이 전년 대비 큰 폭의 상승세 를 보였다. 연방통계청이 2일 발표한 실질 국내 총생산(Real gross domestic product, GDP) 데이터에 따려면, 전년도에 비해 작년에 4.8%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낮은 생 산성을 기록했던 2020년에 비해 높아진 것일 뿐, 실제로 식당, 호텔, 박물관, 영 화관, 항공 운송, 옷가게와 같은 대부분 의 대면 사업 분야는 코로나19 이전 수 준을 회복하지 못했다. 각 주 별로 보면 BC주는 6.2%로 전
국에서 PEI주의 6.6% 다음으로 높은 성 장률을 기록했다. 이어 노바스코샤주 가 5.8%, 퀘벡주가 5.6%, 뉴브런즈윅주 가 5.3%, 알버타주가 5.1%로 상위권이었 다. 반면 온타리오주는 4.6%, 마니토바주 는 1.2% 등을 기록했으며, 유일하게 사 스카추언주는 0.3%의 마이너스 성장률 을 기록했다. BC주는 2020년도에 연간 실질GDP 성 장률이 -3.4%를 기록했었다. 전국적으로 도 -5.1%로 성장률에서 후퇴를 했었다. 산업분야별로 보면 거의 모든 산업이 다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 나19라는 의료적 위기 상황이 오히려 의 료건강산업 분야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해
BC주는 해당 산업 분야의 연간 성장률 이 무려 10.3%로 10개 주중에 가장 높 았다. 교육분야나, 전문과학기술 서비스 분야 도 전년에 비해 큰 회복세를 보인 산업분 야가 됐다. 또 전국적으로 건설분야가 골 고루 생산성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나왔 다. 제조업도 전국적으로 성장에 기여한 산업 분야가 됐다. 반면 서부주들은 작년에 겪었던 이상 기온으로 인해 농업 분야에서 큰 폭의 하 락세를 보였다. 10개 주중 유일하게 마이 너스 성장을 한 사스카추언주도 바로 농 업 분야에서 큰 타격 때문이다. 각 주 별로 어떤 산업분야가 성장세 를 주도했는지에 대해, BC주는 부동산과 임대 리스 시장이 가장 크게 기여를 한 것으로 나왔다. 온타리오주는 의료건강 산업과 사회지원, 퀘벡주는 제조업이 크 게 기여했다. 표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