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령 41.6세… 1958년 이후 첫 ↓ 달라라마, 집단 소송 250만 달러에 합의
이민자 유입 덕분...향후 고령화는 불가피 소비자 당 15달러 기프트 카드 제공

캐나다 평균 연령이 이민 수용 정책에 힘입 어 1958년 이후 처음으로 젊어진 것으로 집계 됐다.
캐나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인구 추정치 (2023년 7월 1일 기준)에 따르면 캐나다 평균 연령은 41.6세로 전년도 41.7세보다 소폭 낮 아졌다. 반면 65세 이상 인구의 수와 비율은 지 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지난 65년간 인구수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던 베이비붐 세대(보통 제2차 세계 대 전 이후 1946년부터 1964년까지, 베이비붐 이 일어난 시기에 출생한 세대)보다 밀레니얼 세대(1981년생부터 1996년생까지 출생)가 더 많아졌다.
베이비 붐 세대는 마지막 베이비 붐 세대가 태어나기 7년 전인 1958년에 캐나다에서 가 장 큰 세대가 된 이후 65년간 가장 큰 인구 집 단이었다. 이들은 1960년대 중반부터 1970 년대 초반까지 인구의 40%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들은 이제 캐나다 노령화를 주도 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과 2023년에 영구 및 임시 유입을 통한 이민자 증가가 인구 고령 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됐다. 다만 보고서는 많 은 이민자를 받아들인 것이 평균연령과 중위 연령 감소에 미치는 영향은 일시적이라며 인 구 고령화는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서 “이민자 수용 정책은 노동 연령 인구의 규모를 늘려 캐나다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아마도 부문별 노동력 부족에 대한 압박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만 새로운 노동 연령층의 급격한 증가는 주택, 교 통 및 인프라 서비스 등에 압력을 가할 수도 있 다”고 밝혔다.
다음 발행일 3월 15일
매달 첫,셋째주 금요일 발행

달라라마(Dollarama)가 특정 제품에 대해 잘못된 가격을 광고했다고 주장하는 집단 소 송에서 소비자들에게 250만 달러를 보상하는 조건에 합의했다.
지난달 22일 퀘벡 고등법원에서 합의에 도 달한 이 소송은 소송의 원고인 몬트리올 로펌 LPC 아보카츠(LPC Avocats)가 달라라마가 판 매한 배터리, 전자제품, 전구, 배터리가 들어간 장난감 등 품목에서 환경 취급 수수료(EHF)를 적용받은 제품에 대해 회사가 잘못된 가격을 표시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쉽게 말해 이 소송은 고객들이 진열대에 광 고된 것보다 실제 더 많은 금액을 지불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것.
LPC 아보카츠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우리 는 약 1년 전 달라라마가 퀘벡주 소비자보호법 을 기술적으로 위반하고 있다는 이유로 소송 을 제기했다. 달라라마는 특정 세금을 제외하 고 소비자가 지불해야 하는 정확한 가격을 눈 에 띄게 완전하게 광고해야 한다는 퀘벡주의 규정을 위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를 들어, 배터리 한 팩을 구매하는 사람이 크고 굵은 글씨로 된 1.25달러의 가격 표를 발견할 수도 있지만, 그 다음에 추가된 0.12달러는 알아채지 못할 정도의 작은 글씨 체로 인쇄돼 있다”고 덧붙였다.
합의에 따라 퀘벡 지역의 경우 달라라마에 서 2019년 12월 11일부터 2023년 7월 4일 사 이이 해당 제품을 구매한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그외 캐나다 지역은 2021년 5월 29일 부터 2023년 7월 4일 사이에 구매한 경우 최 대 15달러의 키프트 카드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소비자는 4월 5일까지 집단 소송 홈페 이지에 이메일을 등록해야 하며 추후 청구 양 식을 이메일로 받아 작성할 수 있다. https://reglementecofraisdollarama.com/ en/
기사제보 및 광고문의 250-885-2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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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보호구역에 통발 친 어부 25만 달러 ‘벌금 폭탄’
8만 달러 상당 통발도 몰수

유리 해면(glass-sponge) 보호구역에 새우 통발 을 설한 BC 어부에게 법원이 25만 달러의 벌금 폭 탄 판결을 내렸다.
캐나다 수산해양부(DFO)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
해 지난 2020년 7월 조지아 해협 세헬트(Sechelt)
지역 유리 해면 보호 구역에 통발을 설치한 한 어부 가 법원으로부터 벌금과 함께 8만 달러 상당의 장 비 몰수 명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세헬트는 밴쿠버 에서 북서쪽으로 50킬로미터 떨어진 BC의 선샤인 코스트에 위치해 있다.
DFO는 “법원의 몰수 명령에는 새우 통발 553개
와 살아있는 새우 200kg 이상이 포함됐다”면서도
이 어부 이름 등 개인정보는 밝히지 않았다.
이어 “BC 지역의 해면은 새우, 우럭, 청어, 넙치, 상 어 등의 서식지를 제공하는 세계적으로 독특한 생 태계”라며 “유리 해면은 거의 순수한 유리로 구성된 골격 때문에 매우 취약하다”고 설명했다.
해양수산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선장이 2020 년 7월부터 9월 사이에 상업용 어업 면허의 다른 여 러 조건을 위반해 지난 1월 31일 13건의 어업법 위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해면은 식물 같아 보이지만 동물군에 속한 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몸에 해류를 통과시켜 플랑 크톤을 걸러 먹는다. 일부 해면은 육식을 하기도 한 다.
“반증오 지원 기금 최대 1만 달러 신청하세요”
교회, 문화센터 등 보안 유지 비용 지원

BC 주정부가 지난해 11월 신청을 시작한 반증오 커뮤니티 지원 기금이 오는 3월 31일 마감을 앞두 고 있다.
반증오 커뮤니티 지원 기금은 예배 장소, 문화 커 뮤니티 센터 및 2SLGBTQ+ 조직 등 기타 위험에 처 한 그룹에 재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증오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 원 자금은 보안 장비, 낙서 제거, 파손된 재산 수리 에 사용될 수 있다.
보조금 지급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11개 조직 에서 총 102,114달러를 받았다. 마이크 판워스 공공 안전부 장관은 15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분명 히 말씀드리지만, 브리티시 컬럼비아에는 증오가
설 자리는 없다. 우리 정부는 지역사회에 분열을 조장하 려는 사람들을 단호히 반대 하며, 커뮤니티를 확고히 지 원하여 조직의 안전과 구성 원의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 고 밝혔다. 현재 반증오 커뮤 니티 지원 기금 신청을 접수 하고 있으며, 신청 절차는 최 대한 간단하게 하고 있다.
적격 조직은 해당 시설을 안전하게 유지하고 증오 관 련 발생 사고로 인한 파손 수 리를 위해 최대 10,000달러를 받을 수 있다.
총 500,000달러의 이 기금은 예배 장소나 문화 커뮤니티 센터와 같이 해당 장소에 피해를 입었거 나 해당 장소 안과 주변의 보안 조치를 강화하려는 조직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되었으며, 두 개 이상의 장소를 보유한 적격 조직은 최대 세 개 장소까지 신 청할 수 있다.
신청은 아래 링크 참조.
https://www2.gov.bc.ca/gov/content/safety/ crime-prevention/community-crime-prevention/ grants/anti-hate-grant


캐 소비자물가 2%대로 진정… 금리 인하 가능성↑
3.4%에서 2.9%로 둔화

캐나다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대로 떨어져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CPI
2%대 진입은 작년 6월(2.8%) 이후 처음이다.
캐나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1월 CPI 지수는
2.9%로 중앙은행이 금리 인하 조건으로 제시한
2%대에 진입했다. 당초 경제 전문가들은 1월 CPI
를 3.3%로 전망했다. 지난해 12월 CPI는 3.4%였다. 물가지수가 낮아진 가장 큰 원인은 휘발유 가격 하락에 따른 것으로 1월 휘발유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4% 떨어졌다. 휘발유 가격은 최근 5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월 식료품 가격 상승률은 3.4%로 12월(+4.7%)
에 비해 상승폭이 둔화됐다. 육류(+2.8%), 기타 식 품 준비(+4.2%), 유제품(+1.5%), 베이커리 제품 (+4.0%) 및 신선한 과일(+4.0%) 등으로 상승한 반 면 수프( -2.1 %), 베이컨( -8.4 %), 새우( -3.4 %)와 같 은 기타 품목은 가격이 하락했다.
항공료 가격도 전년 대비 14.3% 낮아졌다. 이동 통신 서비스 가격은 12월 26.8% 하락에 이어 1월에 도 16.4%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반면 모기지 이자 비용은 전년 대비 27.4% 상승 해 소비자물가지수 상승의 주범이었다.
경제 전문가들은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시점을 6월로 내다보고 있다.
캐나다 매독 감염 사례 ‘큰 폭’ 증가
최근 4년 새 2배 증가…선천성 감염은 6배↑

최근 매독 감염 사례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연방 보건부가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캐나다 공중보건국(PHAC)의 최고 공중보건 책 임자인 테레사 탐(Theresa Tam) 박사는 14일 보도 자료를 통해 "매독 사례가 놀랄 만큼 증가하고 있 다"고 경고했다.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감염성 매독 사례 가 13,953건, 임신부가 아기에게 매독을 전염시킬 때 발생하는 선천성 매독 사례가 117건이었다. 이는 2018년에 비해 전염성 매독은 2배, 선천성 매독은 6배 증가한 것이다. 이런 매독 감염 사례는 미국에서도 증가하고 있 는데,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CDC)도 최근 국경 인근 남쪽 지역에서 매독 사례와 기타 성병이 증가 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성 매개 세균 감염인 매독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 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여 심장, 뇌, 혈관, 신경계 등의 기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테레사 탐 박사는 “모든 사람이 눈에 띄는 매독 증상을 보이는 것은 아니며 특히 감염 초기 단계에 서는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게 매독을 전파할 수 있 다”면서 “조기 검사, 진단 및 치료도 중요하지만 성 건강에 대한 논의를 정상화하고 성병 및 혈액 매개 감염에 대한 검사를 일상적인 의료 서비스에 통합 함으로써 모든 사람이 조기 검사, 진단 및 치료의 혜 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매독은 성관계 시 병원체를 포함한 분비액(정액, 질 분비액 등), 혈액 등이 점막이나 상처를 통해 감 염된다. 올바른 콘돔 사용이 가장 현실적인 예방법



Presented by 조규창공인회계사
Session Type : Virtual (Google Meet)
Session Date: 3월14일목요일
Time:오후6시반부터7시반 (BC, Canada)
신청방법: Email to kjo@alumni.uvic.ca


12년 연속 캐나다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 1위는?
1위는 구글...이어 아마존, 유튜브 순

구글(Google)이 12년 연속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조사됐다.
다국적 시장 조사 및 컨설팅 입소스(Ipsos)가 최
근 발표한 ‘2023년 캐나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브
랜드’에서 구글은 1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온라인 쇼핑 공룡 아마존(Amazon)이었 다. 아마존은 2010년부터 캐나다 사업에 400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2019년부터 캐나다 프라임 배 송 규모를 7배로 늘리는 등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 하고 있다.
바이럴 동영상과 유명 연예인뿐만 아니라 음악, 팟캐스트부터 학술 강의까지 모든 콘텐츠를 포함 하는 풍부한 콘텐츠 덕분에 유튜브(YouTube) 2023 년 3위로 올라섰다.
최근 공간 컴퓨터(Spatial Computer)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인 비전 프로(Vision Pro)를 선보인 애플(Apple)이 4위, 페이스북(Facebook)은 지난해 대비 5계단 상승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6위는 월마트, 코스트코는 7위로 처음으로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8위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9위는 비자 (Visa), 넷플릭스(Netflix)는 무려 5계단이나 하락해
10위를 기록했다.
2023년 캐나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 순 위는 아래와 같다.
1. 구글 (-)
2. 아마존 (-)
3. 유튜브 (+1)
4. 애플 (-1)
5. 페이스북 (+5)
6. 월마트 (-)
7. 코스트코 (+4)
8. 마이크로소프트 (-1)
9. 비자 (-)
10. 넷플릭스 (-5)
나나이모 90세 노인, 차 뺑소니로 사망

나나이모에 사는 90세 할머니가 차량 뺑소니 사 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나나이모 RCMP는 24일 성명을 통해 이날 오후 8시 50분경 나나이모에서 남쪽으로 약 8km 떨어 진 시더(Cedar) 마을에서 의식을 잃은 여성이 있다 는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고 밝 혔다.
성명에서 “우리와 응급구조대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 여성은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판명 됐다”면서 “사고 현장은 Bennie Road 근처의 Cedar Road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캐, 청소년 성인 사이트 접속 차단법 도입되나
작년 상원 통과 후 하원에서 논의 중

미성년자를 보호하기 위해 성적으로 노골적인 자료에 대한 청소년의 온라인 접근을 제한하는 법 안인 Bill S-210가 하원에서 논의되고 있어 통과 여 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는 미성년자들도 마음만 먹으면 별다른 제 한 없이 성인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다.
S-210은 2021년 쥴리(Julie Miville-Dechne) 무소 속 상원의원이 발의해 2023년 4월에 상원을 통과
했으며 현재 하원에서 심의를 받고 있다. 쥴리는 20일 한 언론 인터뷰에서 “이것은 제가 3 년 동안 옹호해 온 법안이다. 저는 이것이 여러 세대 의 어린이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라고 믿 는다”고 밝혔다.
이어 “이 법안의 목적은 청 소년의 정신 건강을 보호하고 성적으로 노골적인 자료에 노 출될 때 발생하는 유해한 영향 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포르노는 아이들 에게 성에 대한 왜곡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법안은 성적으로 노 골적인 자료를 상업적인 목적 으로 게시하는 사이트에 청소 년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고 자 함이다.
쥴리는 “지난 15년 동안 포르노 사이트에 가서 거 기에 있는 것이 무엇이든 보고 싶어하는 모든 아이 들에게 아무런 장벽도 없었다”면서 “지금도 늦었지 만 이제라도 청소년들의 성인 사이트 접속은 막아 야 한다”고 설명했다.
Bill S-210은 포르노 콘텐츠를 제공하는 웹 사이 트에서 사용자가 성인 콘텐츠에 액세스하기 전에 사용자의 연령을 확인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위 반당 최대 250,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것을 요 구하고 있다.

이어 “우리 경찰은 현장에 수집한 증거를 바탕으 로 이번 사고를 뺑소니로 보고 있다”면서 “사고 당 일 오후 8시부터 오후 8시 45분경 이지역을 지나간 운전자들은 차량 대시캠 영상을 확인해 달라”면서 제보를 요청했다.
약 3천 명이 거주하는 시더 마을에는 작년 12월 28일에도 잔디를 깎던 14세 소년이 픽업 트럭과 충 돌해 사망한 바 있다.
이번 사고와 관련된 제보는 나나이모 RCMP 전 화 250-754-2345번으로 하면 된다.


BC정부, 저렴한 임대 공급 시동… “시중보다 낮은 월세 집 공급”

주 정부는 BC Builds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건설 비용을 낮추고, 공사 일정을 단축하여, BC 주에 거주하면 서 일하는 중소득층이 감당할 수 있는 주택을 더 많이 공급하고자 한다.
BC Builds 는 정부와 지역 사회, 비영리 단체가 소유하는 저활용 토지를 활용하는 신설 이니셔티브로 20 억 달러 규모의 저비용 대출을 제공하고 전체 프로그램에 9 억 5 천만 달러를 투입한다.
데이비드 이비 주 총리는 최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누구든 주거지를 찾아본 사람은 얼마나 힘든 일
인지, 꽤 괜찮은 소득자라도 감당할 수 있는 임대 주택이 많지 않음을 안다”며 “민간 부문만으로는 BC주 중
산층에 필요한 주택이 공급되지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BC Builds를 통한 조치로 저비용 중소득층 주택을 더 빨리 공급하려고 한다. 그러면 교사, 간호사, 건설 노동자 등 지역 사회가 계속 돌아가도록 지탱하는 사 람들이 자신이 아끼는 지역 사회에서 부담 가능한 집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인플레이션, 고금리, 땅값, 건설 비용 때문에 이곳 BC 주와 전국적으로 생활비와 월세가 상승했으며 그 결과 중소득층 주택 건축이 부족한 상황이다. 중소득층이 감당할 수 있는 임대 주택이 너무 없고, 가계 소 득의 절반 이상을 주거비로 지출할 수밖에 없어져, 결국 거주 지역 사회를 떠나면서 노동력 부족 현상까 지 악화되고 있다.

BC Housing(BC 주택공사)을 통하여 BC 주 정부의 보조금 및 대출을 지원받는 BC Builds 는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 건축 비용을 낮추고, 더 많은 프로젝트를 착공하고, 중소득층 예산에 부합하는 임대 주택을 더 많이 건설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프로그램의 우선순위는 임대 주택이다.
BC Builds 는 월세를 해당 지역 사회 시세보다 높지 않게, 대부분 그 아래로 책정한다. 월세는 지역 사회별 로 결정된다. 즉, 시중 월세보다 낮은 임대 주택이 많아져 소득의 30% 미만을 월세로 지출함을 의미한다. 라비 캘런 주택부 장관은 “너무나 많은 중산층 가정이 감당할 수 있는 집을 찾기 어려워하고, 이는 주민 과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BC Builds 는 이 현상에 대응하고, 어려운 시장 상황을 극복하고, 우리 가 의존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에게 저비용 임대 주택을 공급하고, 경제를 발전시켜 이곳에서 양 질의 삶을 구축하고 번영하도록 설계되었다.
BC Builds 는 비영리 단체와 지방 정부, 원주민, 개발 부문과 협력하여 사용 가능한 저활용 토지를 식별하 고, 대출 및 자금을 지원하고, 더 많은 주택을 건설하고 월세를 중소득층 가구의 소득에 더 부합하는 수준 으로 낮추는 프로젝트를 공급한다.


캐나다 아포스티유 발효에 따른 공문서 확인 절차 변화는?

2024년 1월 11일부터 캐나다 정부가 아포스티유 협약국이 됨에 따라 1. 캐나다 정부 발행 공문서 2. 캐나 다 내에서 공증받은 문서에 대해서는 별도의 영사관 확인 없이도 국내에서 문서의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 게 됐다.
1. 그럼 뭐가 바뀌나?
ㅇ 기존
- 캐나다 정부 공문서 : 연방정부 또는 주정부 확인 → 영사관 영사확인 → 국내 송부
- 기타 문서 : 캐나다 공증인 공증 → 연방정부 또는 주정부 확인 → 영사관 영사확인 → 국내 송부
ㅇ 변경((2024년 1월 11일부터)
- 캐나다 정부 공문서 : 연방정부 또는 주정부 아포스티유 인증 → 국내 송부
- 기타 문서 : 캐나다 공증인 공증 → 연방정부 또는 주정부 아포스티유 인증 → 국내 송부
2. 어떤 서류가 대상인가?
ㅇ 캐나다 (주)정부 발행 문서 : 출생증명서, 혼인증명서, RCMP 범죄경력증명서 등
ㅇ 캐나다 학교에서 발행한 문서 :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재학증명서 등
ㅇ 캐나다 기업문서 등
ㅇ 캐나다 공증인이 공증한 사문서 : 위임장(인감증명 제외), 서명인증서, 거주증명서, 동일인증명서, 계 약서 등
위 예시 문서는 기존에 총영사관에서 교민들이 주로 영사 확인을 받는 문서를 기준으로 작성된 것으로 아포스티유 인증 대상 여부 등의 정확한 확인이 필요한 경우 각 정부 홈페이지를 참고해야한다.
3. 아포스티유 신청은 어디로?
ㅇ 연방정부 (유콘, 노스웨스트 준주 포함)
홈페이지 : Global Affair Canada
이메일 : docs@international.gc.ca
전화번호 : 1-833-928-1551
우편신청 : 125 Sussex Drive Ottawa, ON K1A 0G2 Canada
ㅇ BC주
홈페이지 : Ministry of the Attorney General of British Columbia 이메일 : BCAuthentication@gov.bc.ca
전화번호 : 1-250 387-4376
신청방법 : 우편신청
Ministry of Attorney General OIC Administration Office Attention: BC Authentication Program
1001 Douglas Street Victoria, BC V8W 2C5
반송방법 : 일반우편 또는 빠른우편 선택가능 비용 : $20
4. 기타 유의 사항
ㅇ 2024.1.11 이후 부터는 반드시 아포스티유 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 24.1.10 전까지 처리된 캐나다 외교부 또는 주 정부 문서확인 서류는 민원인의 편의 등을 위해 3개월동 안 (4.10까지) 총영사관 영사확인이 가능합니다.
ㅇ 2023.12. ~ 2024.1.11 기간 중 주정부로 접수된 문서의 처리 방식은 주정부마다 상이하오니, 반드시 해 당정부 홈페이지를 확인해야 한다.
ㅇ 캐나다 시민권자의 경우, 서명인증서, 거주증명서, 동일인증명서 등은 캐나다 공증인으로부터 공증 을 받은 후, 아포스티유를 받아야 함(※ 영사확인 불가)
-위임장, 상속재산분할협의서, 상속포기서에 한하여 위임자가 직접 방문 시, 기존대로 공증인(Notary Public)의 공증없이 대사관 또는 총영사관에서 인증 가능
* 단, 위임장, 상속재산분할협의서, 상속포기서 등의 서류도 법원 등 제출처에 따라 캐나다 공증인의 공 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제출기관에 반드시 확인하시고, 공증인의 공증이 필요한 경우에는 공증 후 아포스티유를 발급받아 제출해야 한다.
ㅇ 한국 교육부는'14.9.16.일부터 국내 초중고 편입학의 경우 귀국학생의 편의를 위해 학적서류(졸업장, 성적표, 재학증명서)에 영사확인을 받지 않고도 서류를 국내학교에 제출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한다 고 발표했다. 편입학용 영사확인이 필요없는 학교는 온타리오주 지역의 경우 대부분의 초중고등학교이 다. 하지만, 제출처에서 요구할 경우 캐나다 외교부 또는 주정부 문서확인 없이 대사관 또는 총영사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초중고 전출아동 학적서류(졸업장, 성적표, 재학증명서)에 대한 영사확인은 기존대로 시행 단, 국내 초중고 편입학 이외에 대학입학전형 등에 필요한 학적서류의 아포스티유 필요여부는 입학처 등 제출처에 문의하셔서 정확한 안내를 받아야 한다.
ㅇ 이 밖에 대사관 또는 총영사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운전면허증 번역, 가족관계증명서류 번역 등 번역 문 인증과 인감증명발급 위임장 및 인감 신고, 변경 등 인감 관련 등의 서류는 기존대로 시행 <자료출처-총영사관>
“대장암 검진 연령 30세로 낮춰야” 토론토 남성 청원 나서
"젊은층 대장암 진단 증가, 조기 검진 필요” 견의 중요성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45세에 대장암 진단을 받은 토론토 남성이 대장내시경 정기 검진 연령을 현행 50세 에서 30세로 낮추자는 청원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예술가 비숍 브리간테는 2023년 10월 대장암 진단을 받아 현재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25일 CTV 인터뷰에서 “내가 대장암 진단 을 받고 보니 많은 3~40대 젊은 남녀가 대장 암 진단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래서 나는 대장내시경 검사 가능 연령을 현 행 50세에서 30세로 낮추기 위해 청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1월 26일 청원 사이트 change.org에 서 온라인 청원을 시작해 25일 밤 10시 기준 27,500여 명의 서명을 받았다.
그는 청원 게시글에 “대장암은 남성과 여성의 암 사망 원인 중 두 번째로 큰 원인이며, 성공적인 치 료를 위해서는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의사 가 환자들이 언제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결정하기 위해 사용 하는 연령 기준을 변경할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 온타리오에서는 50 세가 넘어야 대변 검사와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을 자격이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더 이 른 나이에 검사를 시작하면 잠재적으로 대장암을 초기 단계에서 발견, 치료 및 예방할 수 있어 생존율이 크게 향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의료 전문가, 정책 입안자, 의료 서비스 제공자가 이러한 변화의 필요성 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증거를 고려할 것을 촉구한다. 대장암 검진 연령 기준을 낮추면 생명을 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의료에 대한 적극적인 접근 방식을 촉진하고 조기 발

캐나다 암학회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남성 16명 중 1명, 여성 18명 중 1명 은 일생 동안 대장암에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장암은 국내 전체 암 사망의 약 11%를 차지한다.
캐나다 암협회 엘리자베스 홈스 이사는 “정확한 이 유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50세 미만 성인에게서 대 장암이 증가하고 있다는 보고를 듣고 있다. 현재 대장암 진단을 받은 사람들의 5년 생존 확률은 약 67%지만 개선되고 있다. 대장 내시경 기준 이 50세로 되어 있지만 이는 건강한 사람 기준 이다. 50세 미만이라도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 거나 설명할 수 없는 체중 감소, 피로 또는 배변 변화가 있는 경우 의사에게 내시경 검사를 요청 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의학협회가 발행하는 의학 저널 자마 네트워 크(JAMA Network)에 따르면 2019년 연구에 따르면 캐 나다의 경우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젊은 성인의 대장암 진단이 31%로 두 배 가량 증가했다.
미국에서는 2018년부터 대장암 검진을 45세부터 검진을 권장하고 있지만, 캐나다는 여전히 50세가 되면 검진을 시작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금연, 금주(절주), 붉은 육류와 가공육 섭취를 줄이고, 적절한 운 동, 야채나 과일 등 섬유질을 충분히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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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소식
교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벌써 올해도 2달을 넘기며 세번째 달을 맞이 하려고 합니다. 가내 평안하시고 건강들 하시리라 믿으며 몇가지 소식 전해 드립니다.
1. 우선 지난 12일에 새니치 시청에서 있었던 구정 잔치 소식입니다.
올해는 중국과 한국만 참석했고 (베트남 까지 구정을 쇠는 나라는 세 나라입니 다) 시에서 음식과 모든것을 준비 해주셔서 우리는 공연으로 한국 문화를 알리고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채춤, 단소, K-Pop 댄스(필리핀 아이들이 참가), 절하기 등 모두 흥겨운 시간이 었고, 내년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을 했습니다.


2.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 총회 2월 24일 토요일 오타와에서 진행된 행사에 다 녀왔습니다.
이석로 회장님이 2년간 총연을 이끌어가시게 선출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멀 지만 빅토리아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싶어하셔서 언젠가는 교민들께 도움이되는 행사를 개최하게 될겁니다.


3. 지난번에 공지해드렸던, 시니어와 저소득 가정의 세금보고를 도와주는 각 지 역 정보 입니다. 참고 하시고 많은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옥베이에는 우 리 한인회 조민선 부총무님이 봉사하고 계십니다. 다른지역은 한국분이 않계셔 서 불편 하시겠지만, 봉사자들이 무슨일로 오신줄 알기때문에 친절히 잘 도와 드 릴겁니다.
Together Against Poverty Society 828 View Street 250-361-3521
Oak Bay Volunteer Services 1442 Monterey Avenue 250-595-1034 info@oakbayvolunteers.org
Saanich Volunteer Services Society 1445 Ocean View Road 250-595-8008 ext. 128 incometax@saanichvolunteers.org
Central Saanich Resource Office 1209 Clarke Rd, Brentwood Bay 250-656-5537
Burnside Gorge Community Association 471 Cecelia Road 250-388-5251 info@burnsidegorge.ca
Esquimalt Volunteer Services 527 Fraser Street 250-412-8511 meghan.nicklin@esquimalt.ca
Gustavson Volunteer Tax Clinics at UVic Room A208 in the Clearihue Building cvitp@uvic.ca
4. 빅토리아 데이 퍼레이드와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한인회 부채춤과 사물/ 풍물패 단원을 모집합니다. 경험에 무관하게 같이 어우러져서 동호회 처럼 즐겁 게 서로 가르치고 배워가며 행사에 참여 하시면되고, 모든 악기와 의상은 한인회 에서 준비합니다. 보두 바쁘게 사시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서 연습을 하 는데, 우선은 5월 20일에 있을 빅토리아 데이 퍼레이드를 목적으로 연습을 하고 그다음은 행사때만 한번씩 연습하고 행사에 참여하기때문에 많은 시간을 소요하 지는 않습니다. 포스터 참고 하시고 주변에 관심있으신분들께 추천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5. 지난 19일날 상원의원 연아 마틴과 한인 사회 관계자분들과 줌미팅이 있었습 니다. 여기에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오타와 MP 사무실에서 인턴쉽(Internship) 을 하고싶은 학생들을 모집합니다. 정치에 관심이 있으신 학생들이나 부모님들께서는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 Heritage Month 를 10월달로 하려고 추진중에 있다고 합니다.
6. 지난 21일에는 의사당에서 주지사가 주최하는 구정 행사에 한인회 임원과 한 국전/월남전 참전용사분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밴쿠버에서 활동하시는 대한민국 재향 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회장 장민우 회 장님이 초대해주셔서 다녀왔습니다. 우리도 얼른 국력이 더 신장 되어서 중국 코 뮤니티 같이 이런 행사에 더 많이 초대 되어서 한인들의 위상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을하게된 행사 었습니다.




총영사관 “렌트, 환전, 수표사기 주의 당부”

금년부터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캐나다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사기 피해를 당하 지 않도록 현지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사기 유형 및 주의사항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사기 유형
ㅇ 렌트 사기
- 임대 부동산에 대한 정당한 권한이 없는 가해자가 집 주인인 것처럼 온라인 광고를 하여 이를 믿은 피해자가 직접 현장에 방문하지 않고 보증금 및 렌트비 명목으로 돈을 미리 송금하였으나 가해자는 연락 두절
- 타인의 부동산을 렌트중인 가해자가 전부 또는 일부를 렌트(서브렌트)한다고 온라인 광고를 하여 이 를 믿은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보증금 및 렌트비 명목으로 돈을 송금하였으나 나중에 알고 보니 가해자는 집주인과의 렌트기간을 초과(또는 렌트비 체불)하여 피해자에게 렌트비를 수령후 연락두절
ㅇ 환전 사기
-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 된 개인간 비대면으로 환전(캐나다 달러↔한화)하는 과정에서 상대방 이 돈을 송금받은 후 자신의 돈을 송금하지 않고 연락두절
ㅇ 수표 사기
- 한인 가해자가 안면이 없는 한인 피해자에게 접근하여 자신에게 투자하면 카지노에서 돈을 따서 수 익을 얻게 해 주겠다고 하며 피해자로부터 현금을 수령하고 투자금 보전 명목으로 피해자에게 수표를 건 네주었으나 해당 수표가 가짜 수표로 확인됨 - 한인 가해자가 안면이 없는 한인 피해자에게 접근하여 지갑을 분실했다며 지인을 통해 피해자 계좌 에 수표로 입금할테니 그 금액만큼 현금으로 인출해 달라고 요청한 후 피해자가 수표 입금 확인 후 입금된 금액만큼 가해자에게 현금을 전달하였으나 나중에 해당 수표가 가짜 수표로 확인됨 -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자신을 화가라고 사칭하며 그림을 그리려는 목적으로 피해자 사진을 사용하고 싶다며 접근하여 그림 구입자가 피해자에게 수표를 보내주면 사진 사용료를 제 외한 물감 등 재료비는 자신에게 송금 또는 기프트카드로 구매하여 보내달라고 요구한 후 피해자가 이에 응하였으나 해당 수표는 가짜수표로 확인
2. 주의사항 ㅇ 잘 알지 못하는 사람과의 거래는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최근 사기 피해는 주로 온라인 카페 등을 통해 알게 된 상대방과 오픈 채팅방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거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사 기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대면 방식으로 상대방 신원 확인 후 진행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할 경우 상대방이 다른 사람의 인적사항과 신분증 사진을 도용(제3자 사기)할 수 있기 때문에, 직접 대면이 어렵다면 화상을 통해서라도 상대방의 모습이 신분증과 일치하는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또한 직접 대면할 경우에도 범죄 가능성에 대비하여 지인과 동행하고, 경찰서 Exchange Zone 또는 로비 등 안전이 확보되는 장소에서 진행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ㅇ 렌트계약의 경우, 임대 물건을 직접 확인하지 않고 보증금 및 렌트비부터 먼저 송금하는 것은 위험 합니다.
-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상대방이 임대 물건에 대해 정당한 권한을 보유하고 있는지 확인한 후 계약을 진행하시고, 본인 여건상 방문하기 어렵다면 현지 지인을 통해서라도 현장을 방문하여 확인하시는 것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또한 서브렌트의 경우 상대방이 해당 부동산에 거주하더라도 집주인의 승인을 받았는지 여부와 상 대방과 집주인간과 계약기간,조건 등을 확인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ㅇ 은행 등 환전기관을 통하지 않고 수수료를 절약하고자 개인간 환전하는 경우 사기 피해 위험이 높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 환전기관을 통해 환전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ㅇ 또한 잘 알지 못하는 사람과 수표 거래는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 캐나다의 경우, 수표를 계좌에 입금하면 해당 계좌에는 수표 금액만큼 입금된 것으로 나오지만 이 는 바로 인출할 수 있는 금액이 아니고 실제 은행에서 해당 수표의 진위와 수표를 발행한 계좌의 잔고를 확인하는데 시간이 소요되며, 그러한 확인절차를 거쳐 해당 수표에 문제가 없어야만 현금을 인출이 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 사기의 경우 나중에 가해자를 검거하더라도 피해 회복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에 피해를 당하 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그러한 사기 피해를 입으신 경우 밴쿠버총영사관으 로 연락 주시면 경찰 신고 및 관련절차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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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이모중앙교회 604-839-0093
카페 펠리체 250-585-8882
Avec Denture Clinic 250-591-2460
DayDream Salon&Spa 250-507-2238
Freedom Dental Studio 250-585-4846
Pioneer Inn by the River 250-949-7271 (포트하디)
Global Village(GV) 250-384-2199
GEOS 250-382-1196
inlingua 778-817-1083
Real English Victoria 778-265-9825
Sprott-Shaw 250-384-1375
Stewart College 250-383-5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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