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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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첫째주 셋째주 금요일 2회 발행

victodaynews@gmail.com

잊을만하면 발생하는 BC 교민 대상 보이스피싱...'한국 가족 타깃'

현지 가족 납치했다며 한국 가족 협박...피해 없도록 한국 거주 가족에게 미리 당부해야

최근 밴쿠버 거주 교민과 그들의 한국

거주 가족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이

또 발생해 밴쿠버총영사관(이하 영사관)

이 주의를 당부했다.

영사관은 24일 재외국민안전 공지를

통해 “올해 1월 및 3월에 홈페이지 안전

공지를 통해 보이스피싱 관련 주의를 당

부드린 바 있지만 최근 영사관에 유사한

사례가 추가 접수되어 향후 피해 예방을

위해 사례 내용 및 주의사항을 안내드린

다”고 밝혔다.

최근 발생한 보이스피싱 수법은 아래

와 같다.

한국에 거주하는 남편이 캐나다 밴쿠

버에서 거주하는 아내의 전화번호로 발

신된 번호를 받았는데 아내인 것처럼 언

급하는 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성폭행을 당하였고 아들은 다른 곳으로 납치되었

다며 언급하고 이후 불상의 남성이 전화 를 이어 받아 남편에게 금전을 요구했다.

다행히 이번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금전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영사관은 “최근 발생한 교민 대상 보 이스 피싱은 ▶한국과 캐나다에서 떨어

져 지내는 가정을 대상으로 ▶캐나다 거 주 가족의 전화번호 또는 카카오톡 메신 저를 가장하여 연락을 시도하고 ▶해당

가족의 목소리처럼 들리게 하면서 ▶가 족의 이름까지 언급하는 등 수법이 교묘

해지고 있다”면서 “관련 사례를 한국 에 거주하는 가족 등 지인들과 공유하시

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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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족 입장에서는 해외에 있는 가 족의 다급한 전화를 받으면 당황하실 수 있는데, 유사한 전화를 받는 경우 실제 납 치 등 위급한 상황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최대한 침착하게 대응하시는 것이 중요

하다며 범인이 전화를 끊지 못하게 할 경

우, 보이스피싱 메모를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며 도움을 요청하거나 / 범인이 가 족의 목소리를 가장한 경우에는 가족만

이 알 수 있는 질문을 통해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평상시에는 가족과 연락을 자 주 하면서 가족들 간에 통상적인 연락방

법 외에도 현지 지인, 기숙사, 학교, 숙박 업체 등 연락처를 공유하면 위급한 상황 인지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공지

했다.

위급한 상황 발생 시에는 밴쿠버총영 사관 긴급전화(604-313-0911)로 연락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만약 한국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나 의 심 전화를 받았다면 즉시 경찰청 112로 신고하고 금전적 피해가 있는 경우 금융 감독원 1332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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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공항에 호텔 생긴다

“올가을 착공...2025년 봄 완공, 129객실 3층 규모”

‘미친 월세’ 밴쿠버 1베드룸 평균 임대료 3천달러 돌파

빅토리아 공항 부지에 129개의 객실을 갖 춘 호텔이 들어선다.

빅토리아 공항공사(Victoria Airport Authority-VAA)는 17일 보도자료를 배포 하고 공항 부지(17번 고속도로와 Beacon Avenue West의 코너)에 메리엇 호텔 (TownePlace Suites by Marriott) 준공을 승인 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 최초의 장기 체류 호텔이 될 메리 엇 호텔은 스튜디오, 1베드룸, 2베드룸(각각 완비된 주방 포함) 총 129개를 갖춘 3층 규모

로 올가을 착공에 들어가 2025년 늦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또한 호텔에는 피트니스 센

터, 수영장, 그리고 1,500 평방 피트의 회의 공 간도 들어선다.

제프 딕슨 VAA 사장은 “우리는 빅토리아

국제공항과 그레이터 빅토리아 지역에 메리 엇 호텔 준공 소식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 이 호텔은 이 지역의 여행객들과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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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daynews@gmail.com

전국 월세가 걷잡을 수 없이 가파르게 상승 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월세가 가장 비 싼 밴쿠버 1베드룸 평균 월세가 사상 처음으 로 3천달러를 돌파했다.

전국 35개 도시의 월, 분기, 연간 임대료와

추세를 분석하는 Rentals.ca의 2023년 8월 보

고서에 따르면 전국 평균 임대료는 전년 대비

8.9% 상승한 2,078달러로 또다시 사상 최고

치를 기록했다. 전국에서 임대료가 가장 비

싼 밴쿠버 경우 1베드룸 평균 월세는 1년새

16.2% 상승한 3,013달러, 2베드룸은 1년사이

15.7% 상승한 3,918달러를 기록했다.

Rentals.ca는 임대료 왜곡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월 500달러 미만과 월 5,000달러 이상

임대 유닛은 평균 계산에서 제외하고 있다.

1베드룸 기준 월세가 비싼 순서는 밴쿠버

에 이어 토론토(2,597달러, 2베드 3,370달 러), BC 버나비(2,541달러, 2베드 3,372달 러), 온주 미시시가(2,364달러, 2베드 2,832 달러), 온주 리치몬드 힐(2,267달러, 2베드 2,567달러) 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빅토리아는 전국 11위로 1베드룸 2,054달 러, 2베드 2,753달러였다.

전국에서 월세가 가장 저렴한 도시는 SK 주 그랜드 프라이리로 1베드 1,860달러, 2베 드 1,201달러였다.

Rentals.ca는 보고서에서 “9월 새 학기를 앞두고 인구가 기록적인 수준으로 증가했으 며 캐나다 은행이 금리를 22년 만에 최고치 로 인상함에 따라 예비 주택 구매자들이 구매 를 망설이며 임대 시장으로 몰리면서 임대료 가 가파르게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2 2023년 9월 1일
빅토리아 1베드룸 2054달러, 2베드룸 2,753달러 오늘의 BC/CANADA

BC 교사, 생존 리얼리티 얼론(Alone) 시즌 10 최종 우승…상금 50만 달러

밴쿠버-나나이모 운항 BC 페리 고장… “수리 최소 2개월 소요”

<얼론 시즌 10의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BC 밸리 출신 교사 알랜 텐타-페이스북>

BC 주 밸리 출신의 고등학교 교사가 히스 토리채널(History Channel)의 서바이벌 리얼

리티 쇼 얼론(Alone) 시즌 10의 최종 우승자 로 살아남아 상금 미화 50만 달러를 거머쥐 었다.

얼론은 척박한 자연에서 참가자 10명이 각

자의 방식으로 움막을 짓고 먹을 것을 구하는

등 생존하는 모습을 시청자들이 지켜보는 서

바이벌 리얼리티 쇼로 마지막까지 버티는 참

가자가 최종 우승자가 된다.

시즌 10의 우승자는 BC 밸리 출신 교사 알

랜 텐타(Alan Tenta)로 선정됐다. 이번 시즌

은 사스캐치원 주 북부 원시림에서 진행됐으

며 흑곰, 늑대 및 기타 동물들로부터 자신을

지켜야 할 뿐만 아니라 극한의 추위를 견디는 모습이 담겨있다.

텐타는 시즌 10 참가자로 선정됐을 당시 보 도 자료에서 “이런 인기 프로그램에 참가자 로 선정됐다는 것만으로 영광이다. 이 프로그 램에 참가할 수 있도록 도움 준 가족들과 친 구 및 학생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시즌 10 참가자들은 미국과 캐나다 출신으 로 기업 대표, 농부, 사냥 가이드, 비행기 조종 사 등 다양했다.

얼론은 히스토리 채널의 인기 1위 프로그 램이자 스트리밍 플랫폼 StackTV에서도 1위 를 기록하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BC 정부, 산불 비상사태 선포

밴쿠버(트와센)-나나이모 사이를 운행 하는 BC 페리의 코스탈 르네상스(Coastal Renaissance) 호가 기계 고장으로 수리가 필 요해 최소 2개월간 운항에 차질이 예상된다.

BC 페리는 22일 공지를 통해 이 선박에 최 근 기계 고장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화요일과 수요일을 제외 하고 하루 약 4회 항해가 취소된다고 밝혔다.

사측은 기계 수리가 최소 2개월이 소요돼

10월 중순까지는 운항에 차질이 예상된다며

이 기간 밴쿠버-나나이모 간 페리를 이용할 승객은 미리 예약을 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운항 취소로 인해 영향을 받은 사전 예

약 승객들에게는 유선으로 통보를 할 예정이

라고 밝혔다.

BC 페리는 코스탈 르네상스호 수리가 완

료될 때까지 Queen of Alberni와 Queen of

Coquitlam가 트와센-나나이모 구간에 임시 투입된다고 밝혔다.

BC 페리측은 “페리 터미널에 차를 두고 갈 계획인 승객들은 주차장이 보통 금방 채워 지기 때문에 대중교통, 카풀 또는 우버 등 다 른 옵션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8월 14일부터 밴쿠버 다운타운과 나 나이모 사이를 운행하는 민간 고속 페리 훌로 (Hullo)가 운행을 시작했기 때문에 차를 가지 고 갈 필요가 없는 주민들은 이 선박을 이용 하는 방법도 있다.

훌로는 밴쿠버 하버 비행 센터(1055 Canada Place)와 나나이모 항만청(100 Port Drive) 사이를 70분 만에 주파할 수 있는 고 속선으로 승객 354명을 수용할 수 있는 승객 전용 페리다.

사니치 경찰, 차창 밖으로 담배꽁초 튕긴 운전자에 575달러 벌금

주 전역에 380건이 넘는 산불이 진행 중인

가운데, 최소 166건이 통제가 불가능할 정도

로 불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BC 주정부

가 산불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데이비드 에비 BC 총리는 18일 오후 비상

사태를 선포하며 “지난 24시간 동안 산불이

매우 빠르게 악화됐다. 이에 대해 우리 주정

부는 이 상황에 대응하는 데 필요한 모든 대

응책에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주 비상사

태를 선포한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킬로나, 오카나간 등 내륙 을 중심으로 불길이 급격히 번지고 있으며 주

전역 주민 15,000명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고 20,000명이 대피 경보를 받고 있다.

ㅍ현재 주 전역에 약 3,400명의 소방관 배 치되어 있으며 멕시코와 코스타리카에서도

소방 지원 인력이 들어오고 있다.

캐나다 전국이 사상 최악의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피우던 담배꽁초를 차창

밖으로 던진 무개념 운전자가 575달러의 무

거운 벌금 처분을 받았다.

사니치 경찰은 최근 트위터에 575달러 벌

금이 적힌 티켓을 공개했다.

사니치 경찰은 “지금 광역빅토리아 지역

에는 최고 등급의 화재 주의보가 발령 중으로

담배꽁초를 차창 밖으로 버리는 행위는 대규

모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라 고 경고했다.

해당 운전자는 8월 18일 트랜스 캐나다 고 속도로와 맥켄지 애비뉴 교차로에서 단속에 걸렸다. 운전자는 BC 산불법 제3조 (1)항에 따라 575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본인의 부주의로 산불을 낼 경우 법정에서 산불 진화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을 지불하라 는 명령이 내려질 수 있다.

2023년 9월 1일 3
오늘의 BC/CANADA

팬데믹 이후 사무실로 출근하는 근로자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

르면 2023년 5월 근로자 5명 중 4명(1,590만

명)은 외부로 출근했는데, 이는 2021년보다

330만 명, 2016년보다 45만7000명 각각 증

가한 수치다.

통계청은 보고서에서 “최근 통근 증가는

역사적으로 높은 인구 증가와 전체 고용의 현

저한 증가뿐만 아니라 재택근무를 하는 근로

자 비율 감소도 부분적으로 기인했다”면서

“또한 기업들의 출근 선호, 도시화, 통근 인

프라 개선, 개인 재정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팬데믹 초기인 2020년 캐나다 근로자의 약

37%가 재택근무를 하고 있었다. 2021년 공

중보건 규제가 완화되면서 재택근무 근로자

비율이 24.3%, 2022년 5월에는 22.4%로 낮

아졌다. 출근자 비율이 증가한 분야는 공공

행정, 정보 문화 및 레크리에이션, 그리고 전

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 등이었다.

출근하는 근로자 10명 중 8명은 자신이 운 전하거나 혹은 승객으로 자가용을 이용했다.

2023년 5월 기준 약 160만 명이 주로 대중 교통을 이용해 출근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130만 명)보다 늘어난 수치다. 보고서에 따 르면 온타리오, 브리티시컬럼비아, 퀘벡에서 대중교통 이용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2021년 5월부터 2023년 5월까지 대중교 통 이용자는 63.6% 증가했고, 같은 기간 동 안 자가용 운전자는 24.2% 증가했다. 자동차

통근자 증가와 도로 교통량 증가로 인해 출퇴

근 시간이 60분 이상 소요되는 근로자 비율

이 2021년 5월 대비 51.7% 증가했다.

주로 자동차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의 경

우 2023년 5월 평균 통근시간은 24.5분으로

2021년 5월(22.9분), 2022년 5월(24.0분)보

다 길어졌다. 대중교통 이용자의 평균 통근 시간은 42.2분으로 같은 기간 동안 거의 변화 가 없었다.

2023년형 팰리세이드, 투싼, 쏘나타, 엘란트라, 코나

했다.

현대차는 리콜 해당 차량 소 유자들은 여전히 운전할 수 있 지만 필요한 리콜 조치가 시행 될 때까지 실외에 주차하고 구 조물로부터 멀리 주차할 것을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팬데믹 기간 서류를 위조해 재난지원금을

빼돌린 전 캐나다 국세청(CRA) 직원이 쇠고

랑을 찰 처지에 놓였다.

앨버타 RCMP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

국세청 직원 멜리사 젠슨 웹(Melissa Jensen Webb-39세)을 사기, 컴퓨터 무단 액세스 및

기밀 정보 액세스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

혔다.

웹은 2020년 4월부터 2021년 1월 사이에

캐나다 긴급 대응 혜택(CERB) 및 캐나다 회

복 간병 혜택(CRCB)을 청구하여 캐나다 정

부로부터 약 20,000달러를 부정하게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사태로 직장을 잃거나 코로나 감염으로 일을 할 수 없는 국 민들에게 지급했었다. 하지만 웹은 버젓이 국 세청에 근무하면서 서류를 위조해 이를 타낸 것이다. ㅍ앨버타주 금융범죄팀의 존 라민 (John Lammin) 팀장은 보도자료에서 “자신 의 이익을 위해 국세청 내부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에 접근하고 변경하는 행위는 극단적 인 직권 남용이며, 허위 정보를 입력하는 행 위는 명백한 사기”라고 밝혔다.

현재 인구 약 2,000명의 유콘의 다우슨 시

티에 거주하고 있는 웹은 9월 20일 앨버타 지 방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가 오일펌프 결함으로 인한 화

재 발생 위험으로 캐나다와 미국에서 판매된 63,128대에 대해 리콜을 발표했다.

현대차는 15일 언론에 보낸 성명에서 “이

번 리콜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매된 팰리세

이드 (2023년, 2024년형) 2023년형 투싼, 쏘 나타, 엘란트라, 코나가 해당된다”면서 “캐

나다에서 리콜 영향을 받는 차량은 총 11,120 대”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차량 생산 과정에서 오일펌프가

파손됐을 가능성이 있고, 이로 인해 전기식

오일펌프의 회로기판, 커넥터, 와이어링 등에

열이 발생해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

해당 차량 소유자들은 현대 차로부터 현대 딜러점에 차량 을 가져와 점검하고 전동식 오 일펌프 컨트롤러를 교체 받으 라는 안내문을 우편으로 받게 된다. 현대차는 이번 리콜 사태 로 피해를 입은 모든 고객에게 무상으로 수리 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리콜과 연관된 사고나 부상 보고는 없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을 포함해 자신의 차량이 리콜 대 상인지 알아보려면 현대차 홈페이지 (Recalls. HyundaiCanada.com)로 접속해 차량 식별 번 호(VIN)를 입력해 보면 알 수 있다.

VIN는 운전자 쪽 앞 유리(바깥쪽) 혹은 차 량 보험 증서를 보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대차그룹에 속하는 기아차도 최근 배선 합선으로 인한 화재 위험으로 캐나다에 서 판매된 차량 1만여 대에 리콜을 발표한 바 있다.

2023년 9월 1일 5 오늘의 BC/CANADA
현대차, 캐나다에 판매한 차량 11,000대 리콜
출근하는 근로자 큰 폭 증가…
“근로자 5명 중 4명꼴”
2만 달러 횡령한 전 국세청 직원 쇠고랑 위기

에비 총리 "매정한 페이스북" 맹비…왜?

페이스북

8월부터 캐나다 뉴스 공유 차단 유학생, 캐나다 경제에 큰 기여...제한 가능성 낮을듯

이비 총리는 21일 기자회 견을 통해 “지금 많은 주민 들이 산불과 씨름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메타 는 캐나다 정부와 힘겨루기 를 하느라 대피 명령 등의 정 보가 필요한 주민들의 뉴스 접근을 차단하고 있다”면 서 “주민들의 안전을 볼모 로 캐나다 뉴스를 차단한 메 타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실 망스럽다”고 맹비난했다.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Meta)가 캐나

다 정부가 시행한 온라인 뉴스법(Canada's Online News Act) 시행에 반발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캐나다 뉴스를 전면 중단한

가운데, 데이비드 이비 BC 총리가 뉴스 공유

를 촉구하며 메타를 비난했다.

Bill C-18라고도 불리는 온라인 뉴스법은 6

월에 제정됐으며 구글이나 메타와 같은 거대

디지털 기업이 캐나다 뉴스를 공유하려면 캐

나다 미디어 기업이나 사이트와 계약을 체결

해 돈을 지불하도록 강제하고 있다.

메타는 이 법안에 반발해 8월부터 캐나다

뉴스를 전면 차단하고 있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도 이 날 오전 샬럿타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메타를 비난했다. 트뤼도는 “ 페이스북과 같은 거대 기업이 캐나다 미디어 기업에 대가를 지불하고 뉴스를 제공하는 대 신 이를 차단하는 비정한 방법을 택했다는 사

실이 매우 실망스럽다”면서 “메타는 비상 상황에 놓인 국민들이 뉴스에 접근할 수 있도 록 차단 조치를 풀어야 한다”고 밝혔다.

메타는 에비와 트뤼도의 발언에 직접적으 로 반응하지는 않았지만 이날 오후 성명을 내 고 “우리는 캐나다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 들과 연결하고 정보에 접근하기 위해 우리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계속 집중 하고 있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연방 정부가 주택난 해결 방안 중 하나로 유

학생 수를 제한하는 ‘유학생 상한제’ 옵션

을 검토 중이다.

7월 말 개각에서 이민부에서 주택·인프라

부로 자리를 옮긴 숀 프레이저 장관은 21일

언론 인터뷰에서 연방 정부가 현재의 주택 문 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캐나다로 들어 오는 유학생 수에 상한선을 둘 의향이 있느냐

는 기자의 질문에 정부가 고려 중인 옵션 중

하나라고 답했다.

그는 “밀러 이민부 장관과 다양한 옵션 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다만 국제 유학생들

은 캐나다 경제에 기여하고 있 고, 우리의 국내총생산에 수백 억 달러를 기여하고 있다. 또 한 이들은 언젠가 캐나다인

이 될 젊고 재능 있는 사람들 로 이들의 수를 제한하는 방 안은 신중히 검토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이어 “다만 일부 사립 대학 들이 정원보다 더 많은 학생을 뽑고 있고, 학생들이 거주할 기숙사와 같은 공간을 제공하 지 않는 등의 문제는 손볼 필 요가 있다”면서 “하지만 이 런 문제는 주정부들과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 하므로 유학생 상한제 도입은 이른 시일 내에 도입은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피에르 포일리에브르 보수당 대 표는 “트뤼도 집권 기간 집값이 두 배로 올 랐다. 주택 문제 원인을 유학생이나 이민자 탓으로 돌려서는 안 된다. 그들은 단지 트뤼 도 정부가 만든 이민 정책을 따랐을 뿐”이라 고 꼬집었다.

한편 팔라스 데이터의 최근 여론 조사에 따 르면 전국적으로 야댱 보수당(39%)이 집권 자유당(30%)보다 전국적으로 9% 포인트 앞 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 2023년 9월 1일 오늘의 CANADA/BC
캐나다, 주택난 해결 위해 유학생 수 제한 검토

영국 법원, 신생아 7명 살해한

女 간호사에 종신형 선고

신생아 혈관에 산소 주입, 영양 과다 투여 등 수법

이들을 상대로 잔인하고 계획적이

며 냉소적인 살인 캠페인을 계획했

다. 레비의 잔인한 범죄로 인해 사

랑하는 부모들은 소중한 아이들을

빼앗겼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는 씻

을 수 없는 정신적 고통을 남겼다”

고 판시했다.

하지만 정작 범죄자 레비는 판결

당일 법정에 출두하지 않아 많은 영

국인들의 공분을 샀다. 영국에서는

용의자가 판결일에 재판장에 나오

지 않는 것이 합법이다.

리시 수낙 영국 총리는 정부가 모

트럼프에 '독' 든 편지 보낸 퀘벡

여성 22년형 선고받아

영국 북부의 한 병원에서 신생아 7명을 살 해하고 또 다른 6명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 소된 전 간호사에게 영국 법원이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했다.

인간의 탈을 쓴 이 악마의 이름은 루시 레비 (Lucy Letby, 33세)로 2015년 6월부터 2016

년 6월까지 체스터 백작부인 병원(Countess of Chester Hospital)에서 신생아 담당 간호사 로 근무하면서 신생아들 혈관에 공기를 주입 하거나 위장에 과도한 영양을 공급하는 등의

방법으로 신생아들을 살해했다.

이로써 이 악마는 영국에서 가석방 없는 종

신형을 받은 네 번째 여성이 됐다.

영국 맨체스터 크라운 법원 고스 판사는 18

일 판결문에서 “레비는 가장 작고 취약한 아

든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이 그들 의 판결 선고 재판에 참석하도록 법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낙 총리는 X(전 트위터)에 “이런 끔찍 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피해자와 대면하 지 않고 그들의 범죄가 피해자 가족,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끼친 영향을 직접 듣지 않는 것은 비겁하다”고 비판했다.

레비는 병원에 있는 아기들에게 고의적인 해를 끼친 적이 없다고 범죄를 부인하고 있 다. 하지만 경찰은 레비의 집을 수사하는 과 정에서 범죄 사실을 자백하는 듯한 친필 메 모를 발견했다. 메모에는 “나는 악마다 내가 그랬다”와 “나는 살 자격이 없다. 나는 그 들을 돌볼 만큼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그들을 죽였다” 등이 적혀 있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독극물 리

신을 담은 협박 편지를 보낸 퀘벡 여성이 미 법원으로부터 22년형을 선고받았다.

프랑스 태생의 56세 파스칼 페리에 (Pascale Ferrier)는 총 9건의 생화학 무기 사

용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으며, 각 혐의

마다 가장 무거운 형이 선고됐다.

그녀는 2020년 대선 두 달 전인 9월 백악관

에 “추악한 폭군이자 광대인 트럼프는 경선

을 포기해야 한다”는 협박 내용과 함께 리신

을 동봉해 보냈고, 9월 말 캐나다-미국 국경

에서 체포됐다.

페리에는 프랑스 출신으로 2015년 11월 캐

나다 시민권을 획득했고, 컴퓨터 프로그래머 로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극물 리신은 피마자씨에서 추출된 물질 로 만들어진 독성물질로 0.001g의 극소량만 으로도 이에 노출된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다. 리신은 분말, 알약, 스프레이 형태로 제조돼 생화학 테러 등에 쓰인다.

미국 대통령에게 우편물을 통한 테러 시도 가 2020년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3년 텍 사스의 한 여성이 버락 오바마 당시 대통령 앞으로 리신이 담긴 우편물을 보내 징역 18 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다수 차 브랜드 테슬라 충전 포맷 채택…현대차 어쩌나

현대차, 다른 브랜드와 ‘충전 동맹’ 결성 맞불

포드, 메르세데스-벤츠, 제너럴 모터스, 닛 산, 리비안, 볼보, 폴스타 등 다수의 차량 생산 업체들이 전기차 충전 방식을 테슬라의 충전 포맷을 채택하고 있어 현대와 기아차의 전기 차 판매에 빨간불이 켜졌다.

SNE리서치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전 세계 전기차 판매 수위는 1위가 테 슬라, 이어 폭스바겐그룹, 스텔란티스그룹, 4 위가 현대차그룹(기아·현대), 5위가 BMW 였다.

현재 생산되고 있는 대부분의 전기 자동차 는 공공 급속 충전소에 연결하기 위한 두 가 지 유형의 플러그 스타일 중 하나를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글로벌 표준 규격인 복합충

전표준 또는 CCS라고 불린다. 이는 현대 기아 등 테슬라 차량을 제외한 거의 모든 전기 자 동차에 사용된다. 다른 하나는 북미 충전 표 준, 즉 NACS이다. 모든 테슬라 차량은 이 스 타일의 플러그를 가지고 있다.

이 두 형식은 현재 큰 문제 없이 독립적으로 공존한다. 테슬라 차량을 소유한 경우 일반적

으로 NACS가 있는 테슬라 슈퍼차저 스테이

션에 들른다. 현대차를 포함한 다른 전기차의

경우 CCS 스타일 플러그가 있는 타사 스테이

션을 사용한다.

하지만 지난 5월에 포드는 충격적인 발표

를 했다. 그것은 미래의 전기차를

기로 테슬라와 계약을 맺었다는 것. NACS로

의 전환은 이러한 포드 전기차의 소유자들이

테슬라 스테이션에서 충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곧, 다른 많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그 뒤를 따랐다. BMW, 폭스바겐 등 다수의 자동차 업체들

은 테슬라와 협의 중이지만 아직 NACS로 전

환을 확정하지는 않았다.

소비자들은 비슷한 성능과 가격의 전기차

라면 충전 인프라가 많은 NACS 충전 방식의

차량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현대차그룹은 가만히 당하고만 있지 않았

다. 현대차그룹은 테슬라의 독주를 막기 위해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현대차그룹이 BMW,

제너럴모터스(GM), 혼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텔란티스와 공동으로 북미 지역의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치 하는 이른바 ‘충전 동맹’을 결성한다고 밝 혔다.

이 합작법인은 내년 하반기까지 미국 전역 에 최소 3만개 이상의 고속 충전소를 설치하 고 비 테슬라 규격인 CCS와 테슬라 충전 규격 NACS 커넥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충전 인프라 전쟁에서 테슬라 진영과 비 테슬라 동맹 중 누가 승기를 잡을지 귀추 가 주목된다.

2023년 9월 1일 7 월드 뉴스
종전 CCS 플러그 대신 테슬라의 NACS 플러그로 바꾸

BC, 이 와중에 모닥불을 피워?

산불로 인해 BC 주 전역에 비상사태가 선 포된 가운데, 이 와중에도 캠프파이어 금지 규정을 어기고 불을 피운 사람들이 무거운 벌 금을 물었다.

BC 환경보호국(BC Conservation Officer Service)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화재로 비 상사태가 선포된 이후인 지난 주말 사이 쿠트 니(Kootenay)와 사우스 코스트(South Coast)

지역에서 규정을 어긴 7명에게 각각 1,150달

러의 티켓이 발부됐다고 밝혔다.

현재 하이다 과이(Haida Gwaii Forest District)를 제외한 BC 전역에는 캠프파이어 금지령이 발효 중이다.

당국에 따르면 2023년 시즌이 시작된 이 후 BC 주에서 발생한 1,887건의 산불 중 거 의 4건 중 1건(23%)이 인간의 실화에 의해 발생했다. 현재 기준 산불로 인해 BC 주민 27,000명 이상이 집을 떠나 대피 중이며, 다 른 35,000명은 대피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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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살인사건의 38% 폭력조직과 연관

캐나다에 사육 중인 소·돼지·양은 몇 마리일까?

갱단 증가, 불법 총기 사용 증가 주요 원인 소 1,220만, 돼지 1,380만 마리

는 갱단과 그 조직원들

의 증가, 마약 거래로 인한 수익성 증가, 총기

의 증가 등 여러 원인이

맞물려 있다. 20년 전

만 해도 BC 마약 시장

에는 헬스 엔젤스만 활

동을 했지만 현재는 레 드 스콜피온스, 울프팩, 유나이트 네이션 등이 생겨나 활개를 치고 있 다”고 밝혔다.

캐나다 통계청의 최근 범죄 자료에 따르면

작년 BC 주에서 폭력조직과 관련 혹은 관련

된 것으로 의심되는 살인 사건이 총 53건으

로 1999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살인 사건의 38%로 다른 주보다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전국적으로 갱

관련 살인은 2022년 전체 살인의 약 4분의 1

을 차지했다.

폭력조직과 관련된 범죄를 조사하는 통

합 반범죄 경찰국(Combined Forces Special Enforcement Unit) 린지 호튼은 22일 한 언론

인터뷰에서 “갱단과 관련된 살인 사건 증가

이어 “갱단의 충성 심 변화, 내부 갈등, 총 기 접근성 증가도 살인 사건 증가에 상당한 역할을 했다. 갱단 중 일부는 서로 동맹을 맺 고 있고 일부는 서로 싸우고 있다”고 설명했 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에 발생한 갱 단과 관련된 53건의 살인 사건은 1999년보 다 9배나 증가한 수치다.

캐나다 정부는 개인의 총기 소지 및 거래 를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불법 무 기 반입은 증가하고 있다. 캐나다국경서비

스국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2년사이 국

경에서 적발된 불법 총기는 총 1,203정으로 2020~2021년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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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기준 전국에서 사육 중인 소· 돼지·양이 약 2,710만 마리인 것으로 집계 됐다. 캐나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가축 추 정치에 따르면 전국에서 사육 중인 소와 송 아지는 1,220만 마리로 전년 동월 대비 1.5% 감소했다. 앨버타 주는 7월 1일 현재 전국 소 사육량의 43.2%를 차지하며 전국 가장 큰 규모로 소를 사육하고 있으며, 서스캐처원 (20.5%)과 온타리오(13.2%)가 그 뒤를 잇고 있었다. 올해 1월~6월까지 도축된 소는 180 만 마리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6% 감소했 다. 올해 소와 송아지 수출도 전년 대비 16.3% 감소했다.

캐나다 돼지 농가들은 2023년 7월 1일 농

장에서 1,380만 마리의 돼지를 키우고 있다 고 보고했는데, 이는 1년 전 같은 날짜보다 1.0% 감소한 것이다. 퀘벡, 온타리오, 매니토 바는 계속해서 캐나다 돼지의 80% 이상을 보 유하고 있으며, 퀘벡은 전국 돼지 재고의 거 의 1/3(30.9%)인 430만 마리를 차지하고 있 었다.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전체 돼지 도 축은 0.2% 증가한 1,110만 마리, 살아 있는 돼 지 해외 수출은 같은 기간 0.8% 증가한 330만 마리로 집계됐다.

올해 7월 1일 기준 전국 양 재고는 전년 대

비 1.5% 감소한 110만 마리였으며, 상반기 도 축된 양은 전년 대비 13.9% 증가한 388,700 마리였다.

10 2023년 9월 1일 오늘의 CANAD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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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위에 예쁜 염소가 사는 마켓

지붕 위에 염소가 사는 마켓으로 유명한 곳이 쿰스(Coombs)에 있다.

나나이모를 지나 팍스빌에서 토피노 가는 방향으로 10분 정도만 가면 인구 1,400여 명의 자그 마한 마을 쿰스가 나온다.

마을로 들어가 조금 가다보면 Old Country Market 사인이 보이고 사인에는 ‘Goats on the Roof 라고 써있다. ‘지붕 위의 염소’가 이곳을 찾는 관광객, 쇼핑객들에게 최고의 인기상품인 셈.

예쁜 천장 장식이 독특한 마켓에서는 진열된 상품도 각국 수입식품, 수입 장식품, 앤틱 가구, 서

프 샵을 비롯해 아주 다양한 아이템을 갖추고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델리, 아이스크림 등 먹 거리도 다양하다.

이 마켓의 시작은 아주 작은 것이었다. 1973년, 하이웨이 옆에 과일 스탠드를 놓고 팔면 어떨 까? 1년 후, 여행객들에게 햄버거를 팔면 어떨까? 그리고 2년 후, 마켓을 지으면 어떨까? 이런 아 이디어로 마켓이 탄생했다.

마켓의 첫 주인은 1950년 노르웨이에서 밴쿠버섬으로 이주한 이민자 부부였다. 작은 시골마 을출신인 이들은 노르웨이의 집들과 농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잔디지붕을 본따, 아들들과 사위 의 도움으로 마켓 지붕에 잔디를 깔았다. 그리고 다시,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지붕에 염소 를 기르면 어떨까?

천장 장식이 아름다운 Old Country Market 내부.

쿰스 Fall Fair가 있던 어느 주말, 잔디가 길어지자 몇 잔의 와인을 걸친 사위 래리가 염소를 빌려 와 지붕의 풀을 뜯게 한다면 지나가는 차들이 구경삼아 올 것이란 기발한 아이디어를 낸 것. 이 날 지붕 위의 염소는 ‘대박’이었고, 이 날부터 30년 넘게 이 지붕의 주인으로 살아온 염소는 현지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마켓의 전설이 되었다.

잔디 지붕은 염소들이 풀을 뜯고 뛰노는 터전이기도 하지만, 겨울엔 보온이 잘 되고 여름엔 통 풍이 잘 되는 친환경적 요소까지 갖추었다고 하니 ‘일석다조’인 셈이다.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이곳을 밴쿠버섬에서 손꼽히는 관광명소의 하나로 만들어 주었고, 지금 은 ‘대박 아이디어’를 낸 래리 부부가 이 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햇살 좋은 파티오에서 식사를 하면서 지붕위 염소를 실컷 구경하는 것은 색다른 재미.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당근 등 먹이를 들고지붕 위에 있는 염소에게 주고 다가와 먹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 한다.

마켓 건물 밖의 샵들에도 장식품이나 공예품 등 한 번 둘러보며 구경할 것들이 많다.

인근 폭포 -거목도 구경거리

쿰스에 왔다면 가까이 있는 리틀 퀄리컴 폴스 (Little Quilicum Falls) 주립공원에 들러 폭포를 구 경하는 것도 좋고, 서쪽으로 조금 더 가서 캐머런 레이크 끝에 있는 맥밀런(MacMillan) 주립공원 도 꼭 들러볼 만하다.

이 공원의 Cathedral Grove는 특히 800년이 넘는 거대한 더글러스 퍼(Douglas fir)로 유명하다. 트레일을 걸어 들어가다 보면 우뚝우둑 솟은 거목들 사이에서도 가장 거대한 높이 76m, 둘레 9m 의 ‘Big Tree’를 만나는데, 콜럼버스가 신대륙을발견한 1492년에 이 나무 나이가 이미 300살 이었다고 한다.

더글러스 퍼는 캐나다에서 가장 장수하는 나무 종류 중 하나로 1천 년 넘게 살 수 있다고. 이 공 원은 1997년 거센 폭풍으로 수 백 그루의 거목들이 쓰러지고 트레일이 파괴됐으나 이후 복원되 었다. 당시 쓰러진 거목들이 지금도 그 거대한 뿌리를 드러낸 채 그대로 남아있다.

2023년 9월 1일 11 여행/라이프
<밴쿠버섬 10배 즐기기 29> Coombs
Little Quilicum Falls
12 2023년 9월 1일

BC 정부, 보육 교사 자격 전환 비용 지원…

소비자물가 상승폭 3%대로 ‘유턴’

6월 2.8%에서 7월 3.3%로

BC 정부가 인력이 부족한 보육교사(ECE)

들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등 외국에서 교육을

마친 교사들의 BC 주 자격 전환을 돕기 위한

영문 번역 비용을 지원한다.

그레이스 로어 BC 주 보육 담당 각외 장관

은 23일 보도자료 통해 “번역 서비스에 대

한 지원은 주 정부가 ChildCareBC 계획의 일

환으로 BC 주에 더 많은 유아 교육 전문가를

유치하는 한 방법이다”라며 “이러한 재정

지원은 더 많은 유자격 교육자의 보육 부문

합류에 도움이 되어 가족과 어린이, BC 주 경

제에 유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캐나다 이외의 지역에서 교육을 이수한 유

아 교육 전문가 또는 프랑스어로 된 학력 문

서가 있는 불어권 캐나다인은 BC 주 ECE 등

록소에 유아 교육자(ECE) 인증을 신청하는

동시에 최대 $2,500 의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이 보조금은 학교 성적 증명서 및 교과

과정 설명서 등의 비영어 문서를 MOSAIC

BC 에서 영어로 번역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제나 서즈 연방 가족 아동 사회 개발부 장관

은 “유아 교육자는 캐나다 전역에서 유아 교

육 및 보육 시스템의 성공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그들의 전문지식과 지칠줄 모르는 노력

은아이들이 인생에서 가능한 한 최고의 출발

을할 수 있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며 “캐나다 정부는 주, 준주, 원주민 파트너

와 협력하여 ECE 가 더 쉽게 취업하고 캐나

다 전역의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조기학습 기

회를 계속 제공할 수 있게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2021-25 캐나다-BC 주 유아 교육 및 보 육 협정을 통한 $750,000 의 일회성 연방 지 원으로 비영어 프로그램에서 교육을 이수한

약 300 명의 ECE 가 보조금을 받을 자격이 된다. 평균 번역 서비스 비용이 신청자당 약 $5,000 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 지원은 의미 가 크다.

에밀리 갈릭 BC 주 유아 교육자 협회 상임 이사는 “신청자의 번역 절차를 지원하는 것 은 ECE 인증을 신청하는 사람들이 BC 주 요 건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 다”라며 “이로써 적격 전문 기관이 육성되 고, 우리는 이 육성이 복잡한 작업에 필수적 이라는 것을 안다”고 말했다.

BC 주 ECE 등록소는 ECE 가 보육 프로그 램에 참여하기 전에 인증하는데, 이는 어린아 이의 안전과 어린아이가 받는 보육의 질을 보 장하는 데 중요하다. 등록소는 캐나다 이외의 지역에서 교육을 이수한 사람들과 불어권 캐 나다인으로부터 매년 수백 건의 ECE 인증 신 청서를 받는다.

관심 있는 ECE 신청자는 2023 년 8 월 21 일부터 이 번역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다음에서 볼 수 있다.

외국에서 교육받은 신청자: https://www2. gov.bc.ca/gov/contentid=D1CD5CC608BB46

ADAF68EA29AC438098

2%대로 낮아졌던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한

달 만에 3%대로 유턴했다.

캐나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소비자 물가 지수(CPI) 보고서에 따르면 7월 소비자 물가

는 전년 대비 3.3% 상승했다. 6월 CPI는 2.8%

로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목표치로 내걸

었던 인플레이션 2%대로 진입했었다.

6월(-14.6%) 낙폭이 컸던 에너지 하락폭

이 7월에는 -8.2%에 그쳤다. 특히 6월 전년

대비 21.6% 하락했던 휘발유 가격은 7월에

12.9% 하락에 그쳤다.

7월 전기 가격은 전년 대비 11.7% 상승해

CPI 상승을 부채질했다. 특히 앨버타의 전기 가격은 전년 대비 127.8% 상승했는데, 앨버 타 지방 리베이트와 가격 상한제가 올봄 종료 된 탓이 컸다.

반면 천연가스는 전년 대비 15.7% 하락 했다.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여행 숙박비는 4.2% 상승했다.

식료품 가격은 8.5% 상승했는데, 생과일이 4.1%, 베이커리 제품은 9.8% 각각 상승을 견 인했다.

모기지 이자 비용은 전년 대비 30.6% 상승 해 CPI 3%대 재진입의 주범으로 지목됐다.

캐나다 보건부, 화재 위험있는

고용주와 근로자 모두 재택근무와 사무실

출근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을 선

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사이트 '로버트 하프'가 실시한 새

로운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용주 54%와 근로

자 49%가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을 선호한다

고 답했다.

유빅 마크 콜게이트 경영 대학원 교수는 16

일 CTV 뉴스 인터뷰에서 “하이브리드 선호

현상은 결국 수요와 공급의 변화에 따른 자연 스러운 현상”이라며 “팬데믹을 지나면서

노동력 부족을 겪고 있는 많은 고용주들이 근 로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인 결과”라고 분 석했다. 이어 “또한 고용주들은 일주일에 5 일 사무실에 출근하는 것을 고집할 경우 구인 에 불리하다는 것을 깨달은 것으로 하이브리 드 근로 모델은 고용주와 근로자 모두에게 좋

은 절충안”이라고 덧붙였다.

한 랭포드 거주 근로자는 “하이브리드 근

로 방식은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룬다는 측면에

서 매우 바람직한 근로 방식”이라고 평가했 다.

캐나다 보건부가 제품 과열로 인한 화재 발

생 위험을 이유로 캐나디언 타이어와 기타 소

매점에서 판매된 휴대용 히터 68,000개에 대

해 리콜을 발표했다.

보건부는 24일 공지를 통해 Mastercraft, Profusion Heat, Prestige 및 Matrix 휴대용 개

러지 히터(Portable Garage Heaters) 사용을

즉각 중단하고 구매처에 반품하고 크레딧을

받거나 교체 제품을 받으라고 당부했다.

반품 시 영수증 등의 구매 증명을 할 필요는

없다. 해당 제품은 2014년 7월부터 2019년 4 월까지 판매됐다.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판매된 해당 리콜 대 상 제품의 인터텍(ETL) 인증 파일 번호는 3153457으로 뒷면에 부착된 라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23년 8월 17일 기준 캐나다에서 해당 제

품 과열에 대한 10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그중 3건의 화재로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 만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2023년 9월 1일 13 오늘의 CANADA/BC
최대 2,500달러
휴대용 히터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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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이모 선수, 해머던지기 세계 선수권 대회 금메달

퀘벡 주, 공립학교 휴대폰 사용 전면 금지

나나이모 출신 해머던지기 선수 에단 캐츠

버그가 캐나다 신기록을 수립하며 세계 선수

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캐나다 국가대표 에단 캐츠버그(21세)는

2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립경기장에서 열

린 2023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해머던지기

5차 시도에서 81.25미터로 캐나다가 신기록

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전날

에도 81.18미터로 종전 캐나다 기록을 경신

하며 이틀 연속 캐나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캐츠버그의 금메달은 이번 세계선수권에

서 캐나다 첫 금메달이자 세계선수권 대회 해

머던지기 종목에서 시상대에 오른 최초의 캐

나다 남자 선수 기록을 세웠다.

캐츠버그는 인터뷰에서 “5차 시도 당시

헤머가 내 손을 떠날 때 좋은 기록이 나올 거 라는 것을 직감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더 좋

은 기록으로 캐나다 신기록과 함께 금메달을

따내 매우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대회는 나의 생애 첫 세계선수권

참가라 큰 기대 없이 대회를 잘 치르자라는 생각으로 임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금메달을

목에 걸어 믿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부문 은메달은 폴란드의 보이치에흐 노 비키(81.02미터), 동메달은 헝가리의 벤스 할 라스(80.82미터)에게 돌아갔다.

한편 캐나다 대표로 동반 출전한 빅토리아

출신 아담 키넌(29세)은 74.49미터로 11위 를 기록했다. <사진-AP Photo/Bernat Armangue>

가을학기부터 퀘벡 주 학생들의 수업 중 휴

대폰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버나드 드레인빌 퀘벡 주 교육부 장관은 23

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립학교 학생들의 휴대

폰 사용 금지령을 발표하며 가능한 한 빨리 이 지침을 일선 학교에 전달할 것이라고 밝 혔다.

다만 이 지침은 공립 학교에만 적용되며 교

사들의 재량에 따라 수업을 위해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을 여전히 허용된다.

교육부 장관은 “휴대전화는 학생들을 포

함한 우리 젊은이들의 삶에서 점점 더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 다만 우리가 원하는

것은 학생들이 수업에 100% 집중하는 것”

이라며 금지 조치 이유를 설명했다.

교사 92% 찬성 “같은 실수 안 하겠다"...사과는 안해

퀘벡주34개교원노조의협회인Federation des Syndicats de l'enignment가 7,000명의 교 사를 대상으로 올봄에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2%가 수업 중 휴대폰 사용 금지를 찬성했다.

조사 당시 Josée Scalabrini 협회장은 “교 사들은 학생들의 주의 산만함을 줄이고, 또 한 몰래 촬영될 수 있다는 것을 우려해 휴대 폰 사용 금지를 지지하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온타리오 주도 이미 2019년부터 교실 에서 모바일 기기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다 만 건강 및 의료 목적, 교육 목적으로 휴대폰 사용을 허용하고 있다. BC 교육 당국은 아직 공식적으로 교내 휴 대폰 사용에 금지 지침을 발표한 바 없다.

캐나다 부총리, 과속으로 벌금 딱지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캐나다 부총리 겸 재 무장관이 앨버타 주에서 과속으로 벌금을 부 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랜드 장관은 23일 프린스 에드워드 아 일랜드(PEI)에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과

속 티켓을 받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지난주

앨버타 주 그란데 프레리와 피스 리버 사이를

운전하다 과속 단속에 걸렸다. 다시는 안그러

겠다”고 쿨하게 답했다.

보통 한국에서라면 고위 공직자가 과속에

걸린 사실이 알려지면 언론 앞에서 사과부터

하겠지만 캐나다 정치 문화는 한국과 다른지

프리랜드 말에는 ‘쏘리’라는 단어가 들어 있지 않았다.

프리랜드는 쥐스탱 트뤼도 총리의 오른팔 로 알려질 만큼 신임을 받고 있다.

프리랜드는 과속 당시 제한 속도가 110km

인 고속도로에서 시속 132km로 운전해서

273 달러의 벌금을 물었다.

당시 그녀는 산불 대피 주민, 대니얼 스미스 앨버타주 총리, 에너지 분야 지도자들을 만나

기 위해 앨버타를 방문 중이었다. 프리랜드는 앨버타 출신이다.

2023년 9월 1일 15 오늘의 BC/CANADA
" 기사제보/광고문의 TEL : 250.885.2490 e-mail : victodaynews@gmail.com 매일매일 새로운 뉴스 www.victoday.ca
생애 첫 세계선수권에서 금…캐나다 신기록도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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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신문 by victoriatoday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