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선교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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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사랑들은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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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듭------.-『]

1월호

2월호는정기휴간입니다

-영주라고 생각하는 듯해요.

옥적지에 빨리 도달하려고 혁혁꺼리며 달리는 동안, 주변에 있는 아름다운 정치는 모투 놓쳐 배리는 꺼예요.

그리고 명주1}- 끌날 때쯤엔 차1J1}- 너무 늙였다는 켓,

<]

주워모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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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선교사 2012. 1 1995년 3월에 창간한 r흔택인선교사」 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효묵인 선교사의 삶과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사진을 륭하여 흔백 교회의 선교 역사로 기률하고자 발행하는 선교전문잡지 로서, 선교사님들께 무료책자 보내기와 선교사님들을 위한 쉽터 운영을 하고 있다•

• •

한컷이야기|편집부

발행인 성기호

펀집징 김종남

펀집인 조성수 권찬오

집 신훤재

묘지일러스트 김은영

비추소서 | 중국 김아모스 선교사

객원기자 송은혜 이사장 서좌원

@

러브스토리

| 카메룬 강창석 선교사

선교현장 이야71 I 우크라이나 한재성 선교사

후원이사 권오기 권희숙 김남현 김석주

깅선웅 김옥규 김재일 김희경

님궁영흰 맑래회 박원흥 백종민

미국팀장 이윤수

정 안세혁

인기초 오은희 오칭훈 이동수

φ 펀J:ITong I 몽골 조대희/김영희 선교사

@

[기획연재@] I MK교육-바람샘의 줄탁동시(뽑隊同時) -

I

이동훈 이싱호 안동근 이정옥

디 자인 전우기획

장정석 전상협 조대석 조동현

인쇄인 남궁용

조영현조주형 허 준

판 생명의 말씀사 02-3159--7979

통권 169호

@ 선교지 르포/선교지 건강상식 | 슬로바키아 순돈호 선교새 1995년 2월 6일 둥록 등록번호 라-7036호

2012 년 1월 1일 발행

@ 코미일기/후원안내

서울시 중앙우체국 사서함 5998호

@

E-mail kormi@k。rm i net Homepage http: //www. kormi. net

기도수첩/피리불면 춤을

대표전화 팩스

야 선교사의 소~11 발행인 성기호 목사

02 2268 6636 02-2268-6346

월간 r한국인선교사」 는 도서잡지 윤리실전강령을 준수합니다

@ 희망과 환희의 2012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주님의 변힘없고 선한 인도하심을 기대하며 새로운 마음

과 각오로 열심히 주님의 사역에 동참하여 서1-::1뻐| 빛과 소금의 역할을 온전히 감ig:하는

월간효택인

선교사 가족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message

@ 월간 효묵인선교사 후원을 위한 ‘사랑 나누DI 1 1낀의 밤’ 에 참석하여 주신 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감 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2012년도 역시 변함없는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

2011 년 합본집이 빌간되었습니다-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본지 사무실 (02-2'26!←&않)로 문의하여 주 시길바랍니다

@ 1월 〈선교카페〉기도모임 011월 10일(화) 오후 7시에 있습니다. 선교지와 선교사님들의 구체적인 기도 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히는 자리이니 많은 잠여를 부탁드립니다 함께 히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서일하십니다.

@ 2월호는 정기 휴간입니다

-~렐t'l&f파견객월삐l 양클흩뀔 1 •나셜잉얀um

m

선교사님들의 평범하지만 솔직, 담백한 글을 모집합니다. 채택되신 분들께는 소정의 선물이 전달됩니다.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려요∼

-참여주제 -방

〈 러브스토리 〉〈펀지T。ng )( 선교현장이야기〉〈선교지르포〉 등 ’

rebekashin@empal . c。m 01 나 k。rm i@kormi . net 로 참여의사를 보내주시면

자세한 설명을 드립니다.


률’

세상을비추는십자가

“무릇내이름으로일걷는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때 창조한자를오거l 핸1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이사야 43장7절)” 주님의 긍흘과십자가의 은혜로 이 도시와 열방을 덮으소서 하나님의 진리와공평으로 이 땅을새롭게 하소서 하나님의 모든교회에 생명을불어넣어 주소서

이 세상이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보게 하소서 넘어진 지를 일으키고 치유하는 하나님의사람되게하소서

글과사진/ 편집부

Ell


-10 억 영혼의 꿈-빌리온의 비전 - 중국 김아모스 선교사 10억 이라는 뭇을 가진 빌리온(Billion)선교회는 공산권 10억, 회교권 10억, 불교와 힌두권 10억의 미

전도 영흔들을 품는다는돗을 가진 선교단체이다. 1984-년 빌리온 기도회로 시작하여 1 999년 7월부터

선교회로출범하면서사역의범위가확장되었다.현재빌리온선교회의한국본부대표를맡고있는 김 아모스 선교사는 1 995년부터 20CfJ년까지 10억 미션의 중심지인 중국에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였 다. 95년이면 한중 수교7} 이루어진지 3년 후에 중국 땅을 밟은 것이다. 하지만 김 아모스 선교사는 초 창기라할수있는그때에중국선교를떠나는것에대해서큰두려움은없었다고한다.이미그에게

는오랫동안해 왔던 익숙한 일들을 이제 현장에서 실천할기회가되었을뿐이었는지도모른다.

김 아모스 선교사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현대그룹에서 10년간 직장 생활을 하였는데 그에게 직장

은곧선교를실천하는장이기도했다. 대기업인만큼 5대양 6대주세계곳곳에 직원이 없는곳이 없었 다. 그곳을 거점으로삼고선교물품을모아각나라로 보내는 일을한다던가, 선교단체에서 직장인 전 도훈련을받고 회사 내에서 전도와제자양육을하기도 했다. 그규모가상당히 커졌고모임도성쟁} 였다. 그러나때가되자하나님께서 김 아모스선교사를부르셨다. 36세의 늦은나이에 신학을하고하나

님의 구체적인 인도하심을구했다. 이제는전임으로주의 일을하게 되었으니 하나님께서 어디로가 라고하시던지순종하겠다는마음을갖고있었는데중국으로들어갈길이열린것이다.처음중국에 도착했을때,당시 11살이던 딸의 이야기가문득생각난다고한다. “아빠! 중국공항이 투밴}고딱딱 한크레파스로그린 그림이라면 한국공항은은은한 파스텔로그린 아름다운그림 같아요” 맞는말이

었다. 그때 중국은 최고급호텔에나기야뺏뺏한두루마리 화장지라도구경할수 있었으니 말이다.

김 아모스선교사는 신학교에서 학생들을가르치고이들이 중국의 영적인 리더로성장할수있도록

신학교에서 강의하는 김 아모스 선교사 (중국/ 빌 리온선교회)

아내의 주된 사역인 ‘상담연구원 과정’ 즐업식 및 자격증 수C


.룰

신학교 사역은 이들이 중국과 세계의 영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다

상묘학 강의 후 실습하는 모습

상묘뻗구원 과정 강의 후 조별로 토론히는 흐냉들

성찬식모습


--

돕는사역을하였다. 당시 중국교회에서 시급한부분이

선교사는그나라의 문화와체질을 바꾸는존재가아니

지도자양성과지도자훈련이라고생각되었기 때문이다.

라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현지의 그리스도인

한 해, 한 해 가르친 학생들이 어느덧 85명 정도의 졸업

들이 그 민족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하나님의 사람을세

생이 되었다. 김 아모스선교사가학생을선발할때 가장

우는 것이라고 김 아모스선교사는밀한다. 그러한 겸손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은 ‘소명’의 확인 이다. 교회의 추천

함이 오랜 시간동안중국 영혼을가슴에 품고섬길 수 있

과시험 등을거치지만분명한소명 의식이 있어야이들

는원동력이되지않았을까한다.

이어떠한어려움가운데서도사역을지속해나갈수있

다는것을 알기 때문이다. 중국교회는아직까지도큰 핍

이제 한국본부에서의 사역을마치면 또다시 부르심의

박과고난속에서 견디고교회를지켜왔던 믿음의 선배

자리로 나아갈 김 아모스선교사는한국 교회에 다시금

들이 교회에 그대로남아있다. 그리고 여전히 공안과정

선교의 열정이 되살아나길 소망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부의 제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긴장을 늦출 수가 없다.

전반적으로선교에 대한 열정 이 식어져 있다는생각이

김 아모스 선교사는 이들의 신앙과 믿음을 보면 숙연해

들었어요 젊은사람들의 헌신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

지고 배울 점이 많다고 한다. “중국은한국의 교회 역사

고선교에 대한하나님의 마음이 더 많은성도들의 가슴

보다 더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어요. 1807년 선교λ까

을뜨겁 게했으면 좋겠습니다.이러한일들에저와선교

들어간 이후 교회가 지속되어 왔고공산화가 되면서 큰

회가 주어진 역할을감당하고싶습니다” 공산권과이슬

핍박과 어려움, 고난의 길을 걸어왔지만 그 가운데서도

람권, 불교, 힌두권에 ‘빌리온’의 비전을품은 김 아모스

믿음을지켜옹수많은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선교사와빌리온선교회의 사역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존중해야 하고 그들이 펼요한 부분을 섬겨주는 마음으

은혜가넘치길 기도한다. 돼

로선교를해야합니다.”

취재 및 글/ 신휠재(koon@<ormi.net) 기자

<BMTC>

뭘리롤Ill;왜롤띈룰 대

훈련기간

선교사후늘 중국어 학연수희망자 선교관심 자

롤학기 ( 3∼8월 ), 가을학기 (9∼ 2월)

모집인원‘

15 명 내 의

훈련내용‘

(중국어 로 교육) 선교이 론, 선교언 어, 선교실 재

훈련장소·

중국 00에 소재한 훈린 센 터

훈련비용·

부부- 매 월 인 민폐 6,000 월, 싱 글-매월 인 민 폐 3, 5 00 일

한족대 상사역으로 연길힐 수 있는 실제 적 훈린코스

-혼련과정 수 료 후 온 선교회 의 선교사 자격부여 e-m깅l

bmintl21@hanmail.net

~ 벌려온션교혁 이 사 장 이 석 재| 국저|대표

-/

진 평 선교사

신학교에서 시펀강의를 한 강사와 함께

[ 선패A냄 햄}폰01 필요랩L까 변박팎Ua"l 에사랑 선교사케어센타 (YSR Missi。n。 ry Care Center)

홈메이 x「 www.micace . net로 들어오셔서 신정하세요성도넙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선교사커|어센터입니다. [션교사닝에게 재공하는 션교시케이내용]

의료서 비스 비상약장제공서비스휴대폰제공서비스엽흔국차량지원서비스 선교우펀물대리받송시 비스설교자료소프트웨어제공서비스휴양지제용시 "I스 컴뮤터기초과갱교육지원서비스쉰터(안식관)안내서비스둥 ·문의 유국현 목사 (0 18

• 신갱

233 5756)

홈페이지내 케어게시판또는 E-mail:m바2l @hanmailnet

주소 노원구 중계2,3-풍 513 무지개상가지하 15

I호

후원 국민 513901-01 154잃5 오윤숙(선교사케이샌더) 농혐 2 1 7떠4-52-100017 오윤축

성탄절전도집회모습

“누구나선교사를톱는도우미선교사가될수있습니다”


@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선물 나의 아내 장만이 나의 인생의 목적이라고 생각하고 새벽부터 밤늦게 까지 뛰고또 뛰었습니다. 거의 7년 동안 5번이나 이사를 다

니면서 사역에 지치고쓰러지지 직전에 주님은나의 영혼의 부족을 채우시려 말씀으로찾아오셨습니다.

어느 날 목회자를 위한 수천 명이 모인 집회 중에 갑자기

성령께서 제게 찾아와 껏속에 말씀을 속삭였습니다. “얘야,

내가 너를 위해 가장아름다운선물로 아내를주었는데 그녀 가그렇게 마음에 안 드느냐?” 그때 들은 주님의 음성은 얼 음 같은 내 마음을 완전히 녹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음성 을듣는순간 나의 교만이 떠올랐습니다. “내가 정말 교만하 총각 전도사로 인천의 한 교회에서 청년회와교육부를 맡

아 일하던 때 하나님은 아내를만나도록 인도하셨습니다. 그 때 저는뭇 여성들의 눈빛을 받으면서 29세를 넘기지 않고 현숙한 여인을만나게 해달라는기도를드렸지요. 그러고 나

서 인천의 어느 한 교회에서 주일학교 어린이 일일 부흥회

강사로와달라는부탁을받았습니다. 한참신학교중간고사 를앞두고 있었기에 새벽에 갈까말까고민하다가말씀 전하 는 일을 게을리 할수 없다는 생각으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어린이전도부홍회설교를하러간교회에서 주일 학교총무로섬기고있는아내를만났습니다.예배를마치고 배웅을 나선 총무 자매에게 자연스럽게 “언제 시간 내서 차

한 잔 하시지요?” 하고 말을 걸었습니다. 그 후에 월미도에

구나, 내가 하나님의 가장 귀한 선물을 받고도 만족하지 않 았다니 얼마나교만한가?사랑스런 아내를사걷.하지 못하면 서어떻게다른영혼을만족시키고사랑하며복음을전할수 있을까?”하는 생각으로 한참동안 회개하고, 아내에게 눈물

로용서를구하였습니다. 이후 정말부부사이는 너무나좋 아졌습니다.부부사이가좋아지자신기하게도교회에놀라 운기도응답과사역에기적이일어나고전도와부흥의역사 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기간을 통해 정말 소중한 인

생의 법칙을 깨달았습니다. 교회성장이나 어떤 큰 나의 인생 의 목적이 중요한것이 아니라가장가까운나에게 맡겨준

가족을 먼저 싸캉하고 그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우선되 는것이 하나님의 돗이라는 것을깨달은 것입니다.

서첫데이트를하면서 2시간동안긴대화를나누고사랑은 급속도로 진행되었습니다.

목회자로하나님이먼저요가정과아내,자녀는나중이라 는생각에서 하나님을사랑히는 것이 곧아내와자녀 이웃을

그러나 아내와 결혼후 시골교회의 단독 목회를 하였는데 서로 한몸 되기 위한 진통의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목회자 로서 나는아내를 진심으로 이해하고사걷3하기 보다는교회

의 ‘사모’라는 경직된 이미지로보았던 것 같습니다. 때론모 든 성도의 ’어머니’라는 고정관념도 있었습니다. 이것은 정

말 아내에게는무거운심판의 잣대가 되었습니다. 늘서로가 다른 모습 때문에 서로를 주징P하게 되었고, 결국 경건을 빙

자한율법적인시각은아픔과고통을일으키고말았습니다. ‘율법은죽이는것이요영은살리는것이라’는말씀처럼율 법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였지만사랑이 빠진 율법은서로

를 상처 주는 일에 바쁘게 되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부목 사를거치고 신도시에 개척을하였을 때 오직 전도와교회성

사랑하는것과분리되지않는다는것을깨달았습니다.이때 부터 사역의 짐으로부터 자유로워졌고 사랑의 의미를 알고 아내와자녀를사랑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내 또한동일

한변화가있었기에 우리는마램불평이 λ버졌습니다. 이

제 우리는선교지에서도가장행복한가정의 모델이 되었습 니다. 현지 성도들앞에서도서로가써품}는모습을그대로

보여서 성경적인 가정의 모벨이 되어 많은 이들이 닮고 싶은

가정이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놀라운 아내

를주신주님께다시한번감사를올려드립니다. 댐 글/ 강창석~영경l@yctoo.oo.kr) R 뻐|룬 선교사


·* 뜨거운 열정으로 승리와 영광의 그날을 위해 비소끼 마을에 사역자가 떠난 후부터 매 주일 그콧을

-우리 가족을 먹여 살려야했기 때문입니다.

찾아갑니다.장년예배에오는성도는고작 4명이지만아

“왜, 그런 이야기를 나와한마디 상의도 없이 결정했습

이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처음엔 7명, 다음 주에

니까? 3년이 지나도록 내가 당신에게 그렇게 아무런 의

는 16명, 그 다음주일에는 25명으로늘어났습니다. 이이

미가없는사람이었나요?“

들하나하나의 눈동자를유심히 들여다보았습니다. 너무 나사랑스럽고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이 냐를 이곳

-아닙니다! 목사님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분입니다.

그러나두려워서 말씀드리지 못했습니다. ‘바리스, 나를두려워하기보다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으로오게만듭니다.

합니다. 나는 이 일에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지만바리스 이곳, 비소끼 마을을 떠난사역자 ‘바리스’에게서 갑자

는성도출11게 꼭 있어야할목·7.}이지 않나요?”

기 전화가왔습니다. 비소끼 교회에 함께 가고싶다고합 니다. 사실 내 마음 속에선 이미 이 형제에 대한 실망감

주일 예배를마치고돌아오는길에도바리스와이야기

으로가득차있었지요. 아무리생활이어렵기로목회자

는계속되었습니다. 설령 바리스의 자존심이 상할지라도

가성도들을 버리고 떠날수 있단말인가라는 생각에 바

나는모두묻고싶었습니다.

리스를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만나서 이야기는

들어봐야겠다는생각에 함께 갔습니다.

‘바리스 왜 교회를 떠났습니까?”

비소끼 미을의 주일학교 아이들

‘빠리스, 나도당신의 가족형편이 어려워 떠난것에 대

해서는할말이 없어요. 그러나하나님은이 일을두고 어찌 보실지 모르겠군요. 양들을 위해 생명을 바치는 게


-다 딛r..:s..=.:r딩 • •핑

참목Z바했는데 상황11 따라%딸을 버리고 떠나는목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주님이 직접 일하셔야겠습니다

자라면 결코잠된 목자는아니지요. 나는 비소끼의 성도

주께서 비소끼의 성도들과 바리스 가족을 긍훌히 여겨

들에게 목자가아닙니다. 그런데 지금은 바리스 당신도

주소서.’

그들의 목자라할수 없군요.”

여느주일 같지 않고, 이 날은교회를다녀와서도 내내 가슴이 먹먹히여 진정되지 않더군요. 아어들의 얼굴, 마

키예프근교로나와서 사는바리스는직장에서 일하고

치 목자를 기다리고 있는 순수한 OJ'들의 모습처럼 애처

있습니다.무슨일을하느냐물으니 어느건물을지키는

롭게 느껴집니다. 이제 곧아기 예수님의 탄생일인 성탄

경비원으로 일한다합니다. 봉급은 얼마나 받는지 물었

절도 다가오는데 이 아이들에게 기쁨이 될 만한좋은선

더니 2,700그리브나, 한화로는 약 38만원에 해당하는 월

물이 없을까?하며 혼자궁리해 봅니다.

급을 받는다 합니다. 운전히는 내내, 제 마음은 어떻게

말로표현할수없는서글댐눈물마저고여갔습니다.

“기쁘다구주오셨네!만백성맞으라. 온교회여,다일어나다찬양히여라.

‘아,주님.교회를지켜야할주의종이 먹거리가없어

다찬양히여라. 다찬양찬양하여라”

세상의 경비원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내가 이 형제에

게 38만원을줄형편도못되고요.그의세자녀와아내,

“주님 다시 오실 때 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

그리고곧태어날뱃속의아기까지생각승}면,직장때려

영광의 내 주님, 나를맞아주시리”

en

치우고 다시 목회에 전념하라말할자신도 없습니다. 내 가무슨 권리로 이 형제의 결정을판단하며 되돌리라말

글/ 한재성(.0esLJ며4l.@alrnal.때) 우크라이나 선교사

바리스 형제와 그의 단란한 기족들

여름 청소년 캠프에 함께 한 학생들

주일학교 Of이들의 특별활동 시간


G>

~

To.

사랑학는 나의 남편

이 땅의 선교사로, 그리고 한 가정의 남편이자 아빠로,

다고투정을부렸던것이웬지부끄럽게느껴져요

부모님에게는든든한 아들로서 살아가는 당신의 모습을

문득생각해보니가슴한곳이웬지시려오네요.선교사로

어느덧 우리가함께 부부로살아온지 7년. 그리고선교

헌신한다는 것이 쉽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이렇게까

의 동역자로함께 걸어온 것도통일하게 7년이 되었어요.

지 생각지 않은어려움이 많을줄도몰랐어요 조금만방

웬지 2012년에는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큰선물을주실 것

심하고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의지하게 되면 모든것을처

만 같아요. 우리가 기대하는 것보다 더 큰 선물을 말예요.

음으로원위치시키시는하나님.

지금까지 우리를 인도하셨던 하나님을 올해도 신뢰하며 행복한한해가되길함께기도해요. 어m. 당신의아내영희

그때마다 내가 감당히、는고난의 무게보다 당신의 무거 움이 더 컸을텐데 위로하지 못하고오히려 내가더 아프

To.

나의 사랑학는 낭작

당신의 편지를보니 그동안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잠

시나마돌아봐11 되는것 같아. 내일이 남편 생일이라고동

%받아빠의 모습보다는무섭기만 한아빠로살아오지 않

았나하는생각이들어.

료 선교사들을초대하기 위해 조용히 식사를준비하는 당

신의 뒷모습을 보니, 내가 참 행복한 사람이구나 라는 생 각이 들어. 우리가 결혼한 지 벌써 7년이라니 •. 시간이 참

빠르다. 당신이 기끔 내게 말했지. 완전히 속았다고…

“여보미안해…” 이 한마디가당신에게 얼마나위로가펼지 모르겠지만, 처음과같이 당신을향한 나의 마음은 변힘이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 어느 트로트 가수의 노래 가사처럼 ‘당선을 결혼 전에는당신에게 최고가 되고 싶었고, 당신과함께

횡헨나의사랑은무조건무조건이야 당신을향한 나의사

우리의 삶의 흔적을 같이 남기며 행복하게 살아야겠다고

랑은특급사랑이야 선교지에서 당신과함께 복음을 전하

다짐했는데, 결혼후 3개월 만에 선교지에 오게 되면서 현

고 서로사랑하며 살。}가는나는정말행복한선교λ봐는

지 적응과사역, 그리고 첫 아이 임신 등으로 당신이 힘들

생각이 들어. 여보, 고마워! 우리 앞으로 주님 오시는 그

었을것 같아. 나또한모든것이 낯선상횡에서 이러한모

날까지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고 맡겨주신 두

든것이현실로다가와부딪히니당신을먼저배려하고관

아이들,잘키워내자,

심을 갖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쉽고 미안해. 때로는 피곤과 찌증섞인 소리로 당신에게 잔소리 하고 아이들에게는자

조대희, 김영희 선교사와 아들 예찬, 예준


m 송년 작은 음악회

& 후원의

월간 한국인선교사는 2011년을 마무리하며 올 한 해 함

후원 모금프로젝트이다. 그동안에도 여러모로동역의 자

께 섬겨주신통역자분들을초청하여 ‘작은음악회’를 열었

리에서 힘 이 되어주신분들이 음악회를통해 만나함께 나

다.특별히이번음악회에의미를부여한것은본지후원을

누고공유하고감사하는귀한시간이 되었다.특별히 귀한

위한 ‘ 1121 후원의 밤J을 겸했다는 것이다. 늘어난 재정 적

말씀을 전해주신 보라매교회 서좌원 목사님과아름다운

자를함께 기도하며 작은손들이라도모아보자는뜻이 담

장소를무료로제공해 주신 패션 디자이너 루비나권사님

겨있다. 1년에, l번, 2만원씩, 1구좌를 후원한다는 뭇의

을 비롯하여 링킹더월드사역팀, 그 외 많은 연주자들이 함

‘1121 사랑나누미’가 월간 한국인선교사가 진행하고 있는

께한띠뜻한나눔의시간이었다.돼

방영록은 이곳에 씨 주세요∼

경쾌한 하모니카 연주를 한 영락교회 올드보이텀

잠석해 주셔서 감시합니다

행시를진행히는 펀집잠김종남목사

말씀을 증거 히는 보라매교회 서조원 목사

잠석 선교N를 위한 나눔과 축복의 시간

월간 한국인선교사는 올해도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펀집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를 친앙하는황영찬교수

맨플릇과 피아니카로 색다른 감동을 전해 준 윤영화 집사와 안병철 형제

링킹더월드와 함께한 친앙축제


Mk 교육- 7/ 획 。5 재

힘 m!I펀헌넘혈뜯잉l

여닮 번째 이야기, 최근 어느 시사주간지에 “위기의 대안학교를 위한 대 안”이라는표체로실린특집 기사의 일부입 니다.

\B

“기독교대안학교” 시한 교육과정을구현할수 있는가를살펴보는 것 못지 않게 정말 중요한 것이 재정적으로 얼마나 건강하고 안

“지혜학교와 민들레학교처럼 상반된 실험이 시도되는

정되었는가 하는것입니다.심지어 어느기독교대안학교

것은 ‘이대로는안 된다’는 대안학교들의 문제의식과맞

의 경우재정적 압박에 시달리 다사채까지 꿀어다 쓰는

닿아 있다. 1∼2년 전부터 대안교육 진영에서 제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교회가 교육공간뿐만 아니라

‘대안학교 위기론’이다. 입시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재정적으로도 후원하고 지원해 주는 곳이라면 건강하게

‘대안적 삶을준비할수 있게 배웅과돌봄의 기회를제공

유지될가능성이높죠.

하겠다는 대안학교의 초기 정신은 퇴색하고, 기성 학교 보다자유로운분위기에서 세련되고다양화된교육서비

다시 말하면 신학적인 면이나재정적인 면에서 건강하

스를 제공히는 ‘비 제도권 사립학교’로 변질되고 있다는

고 기독교교육에 대한 비 전을 지닌 교회가 운영하는 기

우려도그중하나다.”

독교학교라면 우선은 기본은 갖추고 있다고 할수 있지 요. 또한기숙사생활을할것인가, 혹은전원형인가도심

지난 1997년 간디학교가 개교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

형인가등의 학교를선택할 때 거주지에 따라고려해야

된 국내의 대안학교 운동이 어느 덧

할 점들도 있습니다. 서로 다른 신학적

15년이 지났습니다. 그간 양적으로도

배경과교육기반을배경으로한기독교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대안교육 특성

대안학교의 수가급격하게 늘어나고 있

화학교’로 인가받은 대안 중고등학교가

는 상황에서 외부에 알려진 소문만을

33곳 정도에, 미인가 대안학교도 200개

듣고학교를선택하기 보다는자녀 에게

가 넘습니다, 이 중 미인가 대안학교의 절반 정도가 기독교대안학교로추산할 수있습니다.하지만 앞에서 언급한기 사의 내용과같이 초기 설립할 때 가졌 던치열한교육철학의의미가퇴색되는 기독교학교가많아질뿐만아니라。뼈

대안교육적인 고민 없이 학업의 수월성

빼출 -

가장알맞은교육철학과교육과정을구

현하고 있는곳을 면밀히 살피고, 각각 의 상황에 맞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할수있기 에 특정학교를구체적으

로 거론하며 안내하고 추천하는 것은 삼가겠습니다. 다만 선택할 때 참고할

만한곳을소개드린다면, 기독대안학교

을통한외국학교진학에목표를둔기

연맹 (www.ca왜ιo멍이나 기독교학교

독교학교가곳콧에 생겨나면서 비난을

교육연구소 (www.a;강c.or.kr)를 들 수

받고있습니다.

있습니다 아울러 샘물기독교교육연구 소 (www.smceri.com)로 연락을 주시거나 직접 방문해 주

우선 기독교대안학교를 선택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할

시변 언제든 상담해 드리고 가장 적합한 학교를 안내해

점은, 학교가 추구하는 교육철학과 그것을 구체적으로

드리도록하겠습니다. 다음호에서는 한국인선교사자녀

실천하는 교육과정을 가지고 있는지의 여부입니다. 일반

가 홈스쿨링을 할 경우어떤경로로도움을 받을수있고,

적으로 기독대안학교가 내세우는 교육과정을살펴보면

구체적으로활용할수있는 좋은교육프로그램이 무엇이

대개는 영성과 인성, 그리고 지성의 세 마리 토끼를 한꺼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돼

번에 잡는데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그리 쉬운 일 이 아닙

글/ 바람샘 kwonsar빙ha띠m때 .com

니다. 그러기 때문에 다Oef하고 화려한 교육특정을 내세

http:’//www.faceαJOk.com/baramsam

운곳보다학교가추구하는교육목표와세부교육과정이

벼리를한줄기로잘통합되고있는곳이좋습니다.또한

.....‘

핵심적인 교육과정을구현할수 있는 교사가충분히 있

- - -, ‘、 읍/

무승}던중응싸님의 부르십L을받고 분당에 있는기독교대안학교

fγ\

국장을 지냈고잠실교회기독교육연구소를 거쳐 현재는생물기

」 」

독교교육연구소를 섭기고 있는교육전문가로서 다음세대를우1한

바람생

가독교학교운동에남다른시영과 비전이 았습니다

는가를살펴보는것도중요합니다. 예를들어 예술을전 공하거나담당한교사가 없으면서 융합교육을한다고하 면 한번쯤 의심할 펼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제

※ 바람~딴 서울의한미션스쿨에서 E년가깨l 국어교사로근

설립에 참여했으며 모닦n게 꿈과 희망을주는교육운동단체 사무


양’ 0

|둥과f i뻔 한는 캡l욕

너| !강;응 ~~~낀0 |갑

(24-)

2012 년 새 해를 시작하며 ...

지난 12월 10일에 슬로바키아주재 ‘한국대사관’과

‘브라티슬라바 한국어학교 주관으로 제2회 ‘한국어

인간은 늘건강을추구하며 살고있습니다.특히 병에 걸린사람들은더

말하기 대회’가 있었다. 우리가 가르치고 있는세 명

욱그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가정의학과의사로서 2011년에 주목할

의 학생들도 대회에 참가했다 쥬즈카, 베로티카, 마 티나가한팀이 되어서 한국에 대한사랑과한국에 가 보고 싶은 이유에 대하여 3분간 한국어 발표를 하였 다. 지난 1회 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출전한 이들은

긴장을놓지 않고함께 공부하고노력하였다. 그 결과 놀랍게도 이들이 대회의 최고상인 ‘세종대왕상’을수 AJ-하였다.

아이들。1 기뻐하는 표정을 멀리서 지켜보며 나와

아내 역시 잔잔한기쁨이 있었다.

만한사건이 두개가 있었습니다.하나는큰이슈를 일으켰던 오디션프 로그램인 〈슈퍼스타K 시즌3)에서 우승한 ‘울랄라세션’이라고 하는 팀입 니다. 이 팀의 리더인 임윤택씨가위암 4기였음이 밝혀져 많은사람들이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런데 임윤택씨는오디션이 진행되면서 많은행복 감과즐거움을느꼈고, 실제로오디션이 끝날무렵에는암세포수치가많 이 떨어져서 건강이 상당히 회복되어 담당 의사도놀랐다고 합니다 또 하나는 얼마 전 영국에서 .A}궁암말기로시한부선고를 받은 한 여성의 기사입니다 암진단을받고 얼마못산다는얘기를들은후,전 재산을가 지고지금껏못해본일 다하고즐겁게살다죽자해서 즐겁고행복한 시 간을보내면서 전 재산을 다썼는데 그후에 암완치 판정을받았다는것 입니다

에함께 있는것만으로도그기쁨이 전달되 어 왔다.

이 두기시를보면서 느낀것은기쁨과즐거움속엔분명 사람을건강하 게 하고 병도 치료하는그무언7까있는것이 틀림없는것같다는것입 니다 실제로 ‘웃음치료’에 대해상당히 근거 있는논문들。1 다수보고 되 기도하며 긍정적인 생각, 기쁨등의 의료적 효용성에 대해 많은 연구들

지난봄, 1회 대회에서는타티아나가 ‘세종대왕상’을

이진행되어왔습니다.

물론 아이들이 잘해서 그런 기쁨을누린 것이지만, 하나님의긍흘이 있었기 때문임을잘 알기에,이들곁

받았다. 열심 히 배우고 열정을 표현 한 이 아이들을 생각하면 참으로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그저 그들을향한하나님의 계획이 있다고 믿기에 그 하나님의 놀라운은총이 지속되어 지길 기도할뿐이 다돼

임윤택씨처럼, 그리고한 영국인처럼, 자신이 하고싶은 것을즐겁게 하 는 것만으로도몸이 좋아지고심지어 암도상당히 회복되는것을 보면서 하물며 우리의 영과혼, 그리고육체까지 즐거워하는하나님의 말씀과그 분과의 통행은 얼마나큰능력이 있을까생각하게 됩니다. 힘들고어려운 일이 닥치고, 삶의 답답함속에 닥심하고 있을때,죽을병에 걸렸을때, 아 무도도외주지 않는외로움과 고립 속에차라라 죽는것이 더 나을것같 다는혹암속에 있을 때,우리의 영원한즐거움 되시는하나님과통행하

면 그 어떤 것도 이길 수있을것이라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를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그가사망에 매여 있을수 없었음이라다윗이 그를가리켜 이르되 내가항상내 앞에 계신 주를 봐었음이여 나로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과내 우편에 계시도다그러므로 내 마음。l 기뻐하였고 내 혀도즐거워하였으며 육제 도희%벼l 거하리니 이는내 영혼을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

한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행

2:24 28)”

2011년을 행복하고즐겁고 감사하게 이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2012년도동일하게 이꿀어 주실 것을 기대하며, 주 안에서 늘 기뻐하시 기바랍니다!살롬! 돼

.- -- ----------------------------

~

: • 이석(가정의학과) 중앙대 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 ; 「광영성애병원」 가정의학과 의사로 재직 중에 있다 ~ ’... : 대 학생 선교단체인 CAM 대학선교회 간사로 활동 ~

; 6바 있으며 여의도쁨음교회 집새 |다,

대호| 에 참가하여 상을 받은 학생들과 선교사가 함께기쁨을나누고있다

‘--------------------------------l

「네 몸은 성전이2.fJ 는 선교쐐 함께 만들어7f는 공간입니다 유럽 특파원/ 슬로 바키아 순돈호 선교사 (di。nhoso。n@hanmai~ net)

~

i

t

사역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의료적 문제 및 건강관리, : 건강문제 등0 1 있다면 g뼈@때·e r.com 으로 보내주서|요 _)


CD 추억을사고싶었습니다

날씨가무척이나 쌀썰한 겨울 저녁, 전철역에서 가까운

길7t에 가스로 구운 고매를 파는 아저씨의 손놀림이 예 사롭지 않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집으로가는 사거리 길에 또 다른 군고마를 파는아이들이 보입니다. 옛날방식 그대 로 나무’로불을 떼서 구워 만드는, 조금은 혐한고팎 통 근처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십여 명의 아이들. 그중 한친구가담배를 피고 있었습니다. 그냥지나치기 가 그래서 한마디 말이나하려고 가까이 다가가보니 모양 새가고팎를얼마 팔지 못한것 같습니다.한 봉지에 삼천

원, 오천 원에 판다는아이들. 나이를물어보니 고등학생이 라고 대답했습니다. “어른들이 많이 있는곳인데 담배 피우 는 건 조금 그렇지 않대고 하자담배를물고 있던 아이가 꾸벅 머리를숙이며 죄송하다고말합니다. 추운 날씨에 인건비는 냐올지, 얼마나 팔릴지 모르지만

그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운이어들을 보면서 중학 교 때 친구들이 군고파} 장사를 하던 생각이 불현듯났습 니다. 그래서 평소에는잘 먹지도 않는군고구마를 사고싶 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갑을 여는손길이 야영1하지 않았던 것은 에들이 군고팎 봉지 속추억 값도 함께 지불했기 때문입니다. 글 안서|혁 본지 행정료땅 (docare@alrrail.쩌)

월간 r한국인선쿄띨

[

]

쉴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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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해외에서의후원

l 쉴터는

해외에서 월간한국인선교사에 후원금을보내주시고자희 cJ-하시는

인천 남동구구월 2동 70-f:fJ 대성빌E에 집 5채가 199"떤부터 있습 니다 또한서울신수동에 원룸하나를따앤원 전서l로얻었습니다 그리고 2011년 1월까지 모아진 헌금은 아래의 헌금을포함해서 일백칠십만이천철백사십원(1,702,740) 입니다

분들은 개인수표의 수취인 난에

KOREAN MISSIONARY로 기록

해주셔서 아래의 주소로보내주시연감사하겠습니다.

• 주소 1806 Morning Canyon Rd. Diamond 벼r, Ca9!765 • 전화 2 1 3-270-3691/ (909)912-9104 • 이메일 williamwoorar미없@외100‘co.kr

운영 회원 (매월 10,뼈원)

• 건축헌금 (평생 한번 100.,뼈원) ※후원계좌 ; 국민은행 512625-용5-102325 (예금주:조성쉬

국내에서의후원

• 구독회원 때월 l,CXXl원) • 후원 회원 (매월 10,뼈원) • 후원 이사회원(매월 100,CXXJ웬 • 선교사님께 책보내기 후원 빼월 3CXXl웬 ※후원겨합 ; 국민은행 012-낌낸>840-애1

염갑수)

l 쉴터후원

• 담당이윤수목사 •

(11 월 한국쉽터건축도우미

-셀ll댈틀i활률를월I클뭘팔@ 쓰일새

@ 들임새

(예금주:조성쉬

@기타후원문의 및 쉴터 이용문의 02-2268-6636(안세혁 간사)

구독/개인 20,αm

관리비

선교카퍼| Zαm 십일조 200.,αm 이사회비 1 ,576,αm 지로이체 611 ,400 0 후원금 1 ,254,αm 기타 275

급여

I뜯힘뀔맡흩잉Sl~3l"1Jo. .

전월이월

- 11,051,633

zαn,α:xi

736,:ziio

선교카페 800 소모품비 105,α:xi 수수료

제작비

전화요금 통신비 기타

komii@konni.net @옐터사용, 예약상황은본지홈혜이지 (www.kiαmi.r때에서 확인하실수있습나다.

발송비

600.,α:xi

62,080 1,126,CXXJ 28,610 26,071 30

l틴a훤힘흩잉IH~:~:fl•

당월이월

- 12,072,829


m 기도로 열방을 품어주세요! @ 손석우/정은경(층만,온유) 인도 선교사 -성탄절 행사를 참석한 이들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영적 교제를계속할수있도록 -야흐야 가정에 말씀이 선포되어질 때 심령을 새롭게 하 셔서 새 마음을 주시고 예수님을 따르는 가정이 되도록 -아흐엣 가족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는 기회를 열어

주시길 땅의 영흔들이 예수님의 부르심 가운데 나와서 잠 생

-01

명을 얻게 하시고 우리 가정이 주님의 긍흘을 품고 나아

@ 조동석/곽수희(주애 ,주경) 러시아 선교사 -신학교에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하여서 ‘우리 당대에 러 시아 복음화’ 의 비전에 동차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도록 -전기시설 및 신학교 교사 준공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순조롭게 해결되도록

-여러 가지 환경 속에서도 강한 믿음을 주셔서 온유와 겸 손함으로 사역에 충실할 수 있도록 자녀 주애, 주경이가 하나님을 갚이 만나고 체힘할 수 있 도록

갈 때 주님 안에서 부활을 체힘할 수 있도록

@ 심정미 탄자니아 선교사 @ 안성원/조은숙(으|용,선용) 인도네시아 선교사

-성렁 충만합과 강건함으로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개척된 4D 여 교회를 통해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이 구원

-교회부지 구입 후 행정절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등기

받는역사가일어나도록 -반따르그방 지역과 깔리만딴 섬의 여러 마을에도 교회 허가가 나고 예배 장소가 마련되도록. 그리고 종골교회가 회교도의 방해 없이 예배 허가가 나도록

-기도입양이 계속 잘 이루어지고 입앙된 아이들이 믿음

와 용도 변경들이 잘 이루어지도록 교회건축에 필요한 일꾼과 재정이 채워지도록 교회가 성숙함으로 잘 성장하고 신실한 동역자들이 세워 지도록

어린이샌터가 개설되어지도록{어린이집, 공부방)

가운데 성εh하여 주님의 일꾼이 되도록 -온 기족이 영 육ζ뻐| 강건하며 특히 조은숙 선교사의 소화 물량이 잘 치유되어 예전처럼 선교사역을 할 수 있도록

。--­ 츠

피리불면 I 기아대책 NGO 전문인 선교사 훈련생 모집

I MCC 잃기 미술치료 모집 안내

-훈련기간

미술치료의 다앙한 창작과정을 통해, 자신을 깊이 이해하게 되고

1)1 단계 훈련 2012년 1월2일∼4일(2박3일 공동체훈련)

자신의 긍정적인 자원들을 발견하게 된다. 또한 선교지와 같은

2)2단계 훈련; 2012년 1월5일∼낀일(약3주 공동체훈련)

스트레스 또는 탈진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 하게 되는지도 알아가게

-대상; 전 세계 기아 현황에 관심이 있는 기독교인으로서 NGO선교 (의료, 긴급구호, 지역개발 등) 에 관심이 있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 -훈련비; 1 단계-일반 12만원/ 2단계-일반 60만원

(조기등록 할인제도 홈페이지 확인요) 「문의;

-교육일시; 2012년 1월6일∼2월24일(매주 금요일10:30-1:0이

-강사; 이경애선교새MCC공동대표, 기독교상담심리치료전문가) -대상 선교 관련자 및 일반 성도

02-2085-8360 hct@kfhi.or.kr 서경덕 간사

홀메이지) http://빼w.kfhi.o「.k「/Ministry/Fα-eign/VolunteerCorpsSub.asp FaceαXlk)htt떼빼w.faceαXlk. com/hungercorps

| 한국밭웰 | 원

된다. 미술에 소질이 교육을 받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

hkbd1004.com

뻐V탠 | 한국벨엘 |낼

전도지/모든 교회인쇄물 전문

한 국 벨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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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랩!!

등록비 선교사 12만원/ 일반 15만원 -문의 및 신정 02) 473-재75, 010-8이1매뼈5

메일/mcc때@녕nmail.net 홀퍼IO l:X:l/www.mcckor‘ com


“하나님이 함 께 하나 님과 함 께

,

아프리카의 개척 선교사인 리빙스턴이 은퇴하고 영국에 돌아왔습니다.

부인을잃고,팔하나를맹수에게찢기면서까지선교할수있었던비결을 질문받았습니다. 리빙스턴은자기가끝까지 선교할수 있었던 것은 약속 을지커시는예수님 때문이었다고대답했습니다. “볼지어다내가세상끝 날까지 너희와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 하신 약속을 붙들고 하루를

시작했고 하루를마치면서는그 약속을지켜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잠자리 에들었는데이러한매일의삶이내가끝까지선교할수있었던비결이었 습니다라고 대답했답니다. 아버지와형을속이고장자의 축복을차지했던 야곱이 자기를죽이려는 형 에서를 피해 도망할때 벤엘에 나타나신 하나님께서 보호를 약속하셨습

나다. “내가너와함께 있어 네가어디로가든지 너를지커며 너를이꿀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랴”(창 28: 15) 하셨는데 그 말씀대로 20년이 지나

야곱이 고향으로돌아올 때 홀몸으로 떠났던 야곱이 많은 가축과자녀를 이꿀고가나안땅으로돌아왔습니다 하나님은약속을지키시는신실하신 분입니다 문화와 풍습이 다를뿐더 러 빙F해와 빅F해가 있는 곳에서 복음을 전하며

생명의 역사를 이루어 기는 선교사님과가족들 위에 이 한 해에도 하나님 의 보호와 인도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어린 자녀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늘그를돌보며 그의 필요를공급히는부모의 마음으로주님 일에 헌 신하는선교사님들을돌보시고지키시며펼요를채우시는하나님께서올 해도날마다순간마다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그 약속안에서 승리하는한 해를맞으시기 바랍니다.

미국에서 남북전쟁이 한참일 때 목사님들이 링컨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

며 “하나님께서 링컨 대통령과함께 하셔서 보호해주시고승리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했을 때 링컨 대통령은 “목사님들의 기도에 감사합니다. 그러 나앞으료는하나님께서링컨과함께계시기를구하지마시고링컨이하나 님과함께 하는사람이 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라고 했다는말이 전해옵 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죄인과함께 계시지 않습니다.아담이 범 죄했을때그는하나님앞에서쫓겨났습니다.하나님께서는거룩하시기에 죄인이 하나님의 궁정에 거할수 없습니다.

평생을 전쟁으로 보내다시피 했던 다윗은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

하며 뭇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씨 24찌가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그의 거룩한곳에 설 수 있으며 그러한자가

여호와께 복을받고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너 희와항상함께 있으리라” 또는“내가네게 허락한것을다이루기까지 너 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약속하신 하나님께서는 그 약속을 기억하시고 그 글/성기호 목사

약속을반드시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 편에서 하나님의 약속에

온지발행인

keehosung@hanmail. net

어긋나지 않는삶을살。바합니다. 선교사님들과선교통역자들위에 이 한해도승리하는기쁨이 충만하기 기원합니다. 아벤.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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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푹인| • 우리 11- 찾아 갈 수 있는 한, 좀 더 까난한 지역의 。}이들을 찾아11그들과 소롱하연셔 주님의 말씀을 젠하..11.. 싶었습니다. oJ 런 마음으로 하라레 외팍지액을 살피다11- 울과 천 •111- 잘 공곱되지 않고

돈이 없어 학교에 까지 못하는 아야들야 많은 ‘에포스’라는 지역에셔 아야들과 합께 예배드러고 았습니다,

그져 유치원 마당에셔 우리 정 아이들이 플훗을 풀고 찬양을 하연 마을 。}야들이 올려와 갇이 예배를 드립니다.

셔룬 영어로 말씀을 전하연 유치원 션생넙 oJ 장aJ-프웨 롱용어인 쇼나어로 홍액을 해 품니다.

캡퓨터 비임과 여러 놀이 운화1r 념쳐냐는 한국의 아이들은 건물도 없는 초라한 교회에는 냐요1J 1r 웹치 않겠져만 。1 곳 。}이들은

., I 쁘고 훌캡바 꺼적만 맡란 ot당에 앉아

눈을 반짝이며 말씀을 듣습니다.

아이들이 찬양하는 모습이 산., I 하•I 도 하고 갑사합니 rt~ 글-하영수 짐바프웨 션교사 일 러스트

갱 은영 (lewis1212@naver.com)

2012

3 월호

-,

-·1


한국인선교사 2012.3 1995년 3월에 창간한 r한국인선교사」 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선교사의 삶과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사진을 통하여 효팩 교회의

선고 역사로 기록하고자 발행하는 선교전문잡지 로서, 선교사님들께 무료책자 보내기와 선교사님들을 위한 쉽터 운영을 하고 있다.

한컷 이야기 I C국신좋은선교사

떤집짐 김종님

펀집인 조성수권진오

비추소서 | 베트남 박종근 선교사

집 신훤재

묘지일러스트 김은영

객원기자 송은혜 이시장 서죄댄

@

러브스토리 | T국 에스더 김 선교사

선교현장 이야기 | 아랍A족 이부활 선교사

@

도란도란 | 케냐 김홍일 선교사

G

빌행인 성기호

후원이사 권오기 권희숙 김님현 김석주 김선웅 김옥규 김재일 김희경

님궁영환 올디리팩 박원홍 백종민

미국텀징 이윤수

정 안세혁

안기초 오은희 오칭훈 이동수

DI선&피플 | 「팔방미인 콩L멸카메」 우경희 집사

잉 [기획연재@] I MK교육바람샘의 줄탁동시(|폐~I司l쁨)

@ 선교지 르포/선교지 건강상식 | 위구르 최믿음 선교사

이동훈 이상호 안동근 이정옥

디 자 인 천우기획

장정석 전상협 조대석 조동현

인 쇄 인 님궁용

조영현 조주형 허 준

핀 생영의 말씀사 02-3159-7979

통권 170호 1995 년 2월 6일 등록 등록번호 라-7036호

2012 년 3월 l일 발행 서울시 종앙우체 국 사서함 5998호

@ 코미일기/후원안내 @ 71도수칩/피리불먼 춤을

% 선교사의 소리 | 조성수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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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r한국인선교사」 는 도서잡지 윤리실천강렁을 준수합니 다.

@ 파릇한 새싹이 고개를 드는 3월입니다 변동엎는 주님으| 시랑과 파↑|를 통하여 몸기운처럼 생기가 넘치는 월간효묵인선교사 가족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 「월간한국인선교사」 2011 년 합본집이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을 원하는 분들은 본지 사무실(02Z없흉336)로 문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3월 〈선교카메〉기도모임이 3월 13일(호” 오후 7시에 있습니다 선교지와 선교사님들의 구체적인 기 도 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히는 자리이니 많은 잠여를 부탁드립니다. 함께 하는 기도를 통해 하 나님께서일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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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들의 평범하지만 솔직 , 담백한 글을 모집합니다채택되신 분들께는 소정의 선물이 전달됩니다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려요∼

-참여주제 . 〈 러브스토리 〉〈펀지T。 ng )( 선 교현장이야기 〉〈 선교지르포〉 등 -방

법 : rebekashin@empal.c。m 0 1 나 k。 rmi@kormi . net 로 참여의사를 보내주시연

자세한설명을드립니다


률.

중국 위구르 카쉬가르 지 역 시골 마을에서 만났던 아이들. 한국인을 처음 봤다던 그들은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여

풍성한 식사와 과일로 접대를 하고 헤어질 때도 무척 아쉬워했다. 한국에서는손으로하트를그려서 사랑의 표현을 하기도한다고 하자,

아이들이 우리에게 보여준 사랑의 메시지 ... 돼 글/ 중국 위구르 신좋은 선교사


-매일매일이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이죠 - 베트남 박종근 선교사 “지나고 보니 그저 행복한 날들이었다. 당시에는 절박

라고 하면서 반감이 드겠다. 박 선교사는하나님을 떠나

한필요에의해서,또는하나님이주시는 부담감때문에

고 교회를 핍박한땅이 얼마나 처참해지는지를눈으로

시작했던 하나하나가 어떻게 이렇게 지나왔는지 - ---

목격했다고말한다.

16년간,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하셨다 나는 그저 그 자 리에있었을뿐이다.”

1996년 10월 서울잠실동의 ‘화광침례교회’의 파송을

박종근 선교사(침례교해외선교회 파송)의 담담한 고

받고 베트남선교사로출국했다. 늦은 나이에 시작한선

백。1 가슴에 박힌다. 담담하지만 행복한 미소, 아련한눈

교.. 그만큼하나님은급하게 이끄셨다. 한국인이 산다는

빛으로 말하는박종근선교사. 그러나박선교사의 베트

소문에 처음으로 다가온 몇 명의 청년들. 바로 한국인

남사역 여정은그의 말처럼 그렇게 평탄한것만은아니

2세(코시안, K。sian)들 이었다. 월남전에 참전했던 한국

었다.

군인들과베트남여성 사이에서 태어난아이들이 호치

아무런 정보도 지식도 없었던 땅이지만 한 집사님의

민만해도 5천명이 넘었다.그들은원망이 아닌 그리움

강력한요청을하나님의 음성으로 믿고 가서 본 베트남

으로한국사람에게 다가왔다. 그들중 네 명을%¥아들로

은 전쟁 후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전쟁의 잔재가 남아

삼았는데 지금까지도 박종근 선교사부부의 기쁨이 되

있는 한마디로 처참한곳이었다. 비옥한땅이었다고 하

는 신실한 자녀 들로 성장했다. 매번 20∼30명씩 모여드

는데 농사까지 되지 않아굶어 죽는사람들도 허다했다.

는 청년들을보고 그냥 있을수가 없었다. 비참하리만큼

교회 터였던 자리는 창고로 변했고 기독교는 미국종교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이들을 먹이고 입히며 가르

500여 명이 예수님을 영접한 집회


률. 박종근선교시를 지금까지 이꿀어 준선교철학은 ‘하 나님을 경험하는 삶’이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우연

이란 없고 하나님께서는환경을통해, 사람을통해 말씀 하시고 인도하신다는 믿음이다. 그래서 박선교사는사

람들의 필요와요구에 민감하다. 교회가 필요한곳에서 요청을 하면 그곳이 몇 백 킬로미터이건 달려간다. 사실

기독교를 핍빅J-o}는 곳에서 곳곳에 교회 모임을 만들고 사역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2〔@년도에는 모임 이 발각되어 수갑이 채워져 경찰에 의해 연행되기도 했 베트늠뻐| 정ξ힌지 1년쯤 되었을 때,

OfO I들과 공동체 생활을 하던 때의 모습

다. 경질써1 이꿀려 오푼장길냥버l 오를 때의 두려움은 잊 을수가없다. 그러나그 때올려다 본하늘이한없는위 로를 안걱주었다. ‘아들아! 내가 너를 안다’ 라고 말씀하

셨다. 꿀없이 눈물이 흘렀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다. 그러자 갑자기 두려움이 사라지고 마음이 강하고 담대

해졌다. 다행히 가벼운 죄명으로 처리가 되어 무사히 나 올수가있었다. 그후로도이러한위험은종종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농부의 낫을 기다리는 익을곡식들을보

면서 농부 된 자가모른 채 하고 가만있을수는 없었다. 보는이에따라서는공격적으로보이는사역일수있지 만 그만큼 영혼의 갈급함을 옹몸으로 느꼈기에 베트남 선교활동 초기, 가정 성경공부를 하는 모습

곳곳을다니며 복음을전했다 호치민에서 120킬로미터가 떨어진 탕푸 지역은 지역

일대가현무암땅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용할수 있는

우물이 없었다. 현무암은물이 고이지 않고그대로 빠져 나가기 때문에 도저히 우물을팔수 없다는 것이다. 사람

들은 4킬로미터가떨어진곳까지가서물을길어다먹었

다. 그러니 씻지도못하는 것은당연하고 위생과고생은 말이 아니었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방법을구했다. 하나

전도를 위해 30I마<m 지방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달려간 곳이다‘ 이날 아내는 뜨거운 태앙열로 졸도를 하고 을댔다

쳤다. 이들을 어떻게 OJ'-육해야할지 막막해 했을 때 하나

님께서 준비된 현지 사역자와 연합하라는 지혜를 주셨

다, 형식적이었던삼자교회에서 뜨겁게 신앙생활을한다 는 이유로 쫓겨난사역자들이 생업에 종사하며 지빼

게 예배를드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중한사역자를초청 하여 사i과궤짝두 개를 연결해, 목양목 천을 덮어 강대상

을 만들어 놓고 97년 초에 첫 주일 예배를 드렸다.

탕푸지역에 세워진 교회얘X〕미터 갚이의 우물을 폈던 곳


I톨 님께서 우물을파보라는마음을 주셨다. 우울파는 전문

하나님의 말씀만 의지해서 순종할 때 두려움도, 위험

가를 불러 가능성 측정을 해보니 50%의 가능성이 있다

함도, 모험도 열매가된다. 사람들의 필요와요구를사람

고 했다. 그러나 실패의 가능성도 SOo/o라는 뭇! 비용도

의 요구에서 그치지 않고하나님의 계획과뭇이라고이

200만원이나 필요한부담이 있었다. 모두가 말렸지만 박

해할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사역을할수 있다고 박종근

종근선교사는하나님의 얀도히심이라고 믿었고후원을

선교사는밑받다.

받아우물을 파기 시작했다. 파도, 파도 기미가 없던 우 물을 80미터 정도를 파내려갔을 때 비로소희미하게 물

2〔X)()년부터는신학교를 세워 주님의 일문을 양성하고

이 흐르는소리가 들렸다. 물의 깊이를측정해보니 놀랍

있다. 제자가운영하는공장을빌려 30여 명의학생으로

게도 18미터 갚이의 호수가그곳에 있었던 것이다. 마을

시작했던 신학교는 이제 베트남에서 손꼽히는 명망 있

사람들은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발전기를돌려 물이 땅

는 신학교가 되었다. 그 사이 베트남 선교의 문도 많이

위로 솟아올라왔을 때 마을엔 축제가벌어졌다. 박선교

열 려서 교단 허가를 내주기에 이 르렀고 2008년에 정식

사는 이 우물은하나님께서 주는물이라고 설 명하며 무

으로 교단허가를 받아 현재는자유흡게 사역을 하고 있

료로 보급하였다. 사람들은 우물가로 매일 모여들었고

다. 박종근 선교사의 꿈은 베트남에 한국한동대학교와

그 앞에 교회가 세워 졌다. 그리고 그 주변 마을에 5개의

같은 인재를 양성할 종합대학을세우는것이다. 물론신

교회가개척되었다.

학교를 포함한 종합대학이다. 그래서 베트남의 미래 뿐

아니라주변국에 이 르기까지 나아가복음으로무장한 강한 믿음과, 사랑으로 가득한 삶으로서 복음을 전할수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배출하는 것이 가장큰 소망이고 목표이다.

돌아보니 모든 것이 은혜였고 죽는 날까지 행복하게 사역하는선교사가되는것이가장 큰 바램이라는박종 근선교사.그를통해이루실하나님의비전을 생각하니 2011 년 태국침례신학교 졸업생들과 함께

베트남의 밝은미래가보이는듯하다. 댐 취재 및 글/ 신훤재(때m@<ormi떠) 기자

롱묵 신성교회 준공 및 헌당

개척지인 붕따우 마을의 교회부지이다

&웰i뀔£일↓쉴렐플할곁걷되길를펄훌훨↓갇빽 에사랑 선교샤케어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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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 Center)

용페이지 www. m ic。 ce.net로 들어요셔서 신청하세요. 성도님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선교사헤어샌터입니다[션요ι사닝어l개 지1용·"H즈 션i시애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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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삶의 의미를 찾아준 고마운 남편 “하나님은 00씨를 사랑하시며, 00씨에 대한놀라 운계획을갖고계십니다.”

만난 이후부터 4일간 밤마다 악몽을 꾸었다. 그와의 두

번째만남에서그는사영리로나에게복음을전했고그 때 나는 예수님을나의 마음의 왕좌에 주인으로모셨다.

두 번째 만남에서 그를통하여 이 말을들었을 때 나는

그후부터 새벽에 교회에 들러 기도하고, 직장에 출근하

옹몸에전기가흐르는듯했다. 나자신도사랑할수없

고 퇴근하면서 교회에 들러 눈물을흘리며 기도하는 것

는데 어찌 잘알지도못등}는하나님이 나를사랑한단말

을 시작으로 거듭난 기독교인으로서의 삶을살기 시작

인가? 남들처럼 때가 되면 결혼하여 자녀를 낳고 사는

했다. 그러면서 나를전도한그를사링하게 되었다.

것이 전부가아닌, 뭔가 의미 있는삶을추구하던 시절… 하지만삶의 방향을잡지 못해 혼란과우울한가운데 죽

드디어 교제 후 1년 만에 우리는 결혼을 했고 필리핀

음을생각승}고 있었던 나에게 예수님이 내 삶의 주인으

에 선교사로 갔다. 남편은 MK선교사로서의 부르심에

순종하였고 나는 선교가 무

로오시는순간이었다.

엇인지 잘 모르는상태에서 결혼전직장에서일하고

그의아내라는부르심에순

있을 때였다. 옆 부서에서

종하여 선교의 삶을살기 시

근무하던 사원이 찾아와서

작했다, 선교의 삶이라기보

자기 동생을만나달라고한

다는 하나님을 알아가는삶

다. 필리핀에있다가왔는데

을사는것이기했고하나님

앞으로필리핀에가서아이

께 집중하고 의지하며 살아

들을 가르칠 거라고 했다.

가는것이즐거웠다.필리핀

‘내가 필리핀에 가서 살 일

에서의 사역을 마치고 선교

이 있단 말인가?’ 라고 생각

훈련을 받으면서 온전히 헌

하며 정중하게 거절을 했다.

신된삶을살기로작정했다.

그런데두번을더찾아와

나의삶뿐만아니라자녀들

한 번만만나달라고하니 더

의 생명까지도 선교지에 물

거절하기도 힘들어 승낙을 했다. 상대방도 나를 만나기

을각오로시작된세월이 어느덧 17년째이다.늦게 청함

싫은데 형이 여자를소개시켜주고 가족들도 만나라고

을 받아잔치에 참여한자처럼, 나중 된 자를 선교사로

아우정을치니 어쩔수없이 나를만나게 되었다.

불러주시고헌신된삶을살아가게하시니 얼마나큰복 인가? 복이 녕쿨 채 굴러온 것이다.

그 당시 남편은국문학과를졸업하고 신문방송학과를

편입하여 다니다가휴학을하고 펼리핀으로단기선교를

지금은 히늘 아버지의 첫사랑이 숨 쉬는 땅인 T국에

갔다 왔을 때였다. 그는 MK선교사로서의 부르심을 받

살면서 h따〈들을 섬기고 있다. 광야와 같이 느껴졌던 인

았고 앞으로그사역을위해 헌신하기로했는데 예수 믿

생의 순간순간들이 있었지만 그 과정을통하여 아버지

지도않는여성을만나라고하니달갑지않은것이었다.

의 사랑을 배워가고 체험하면서 내 안에 MK들과 열방

남편은 천도라도 해야겠다는마음으로 나를 만났고 첫

을품을수 있는마음주섬에 감사하다. 무엇보다도 여러

만남에서 그는사람은왜 살아가는가?죽음 이후의 삶에

가지 상처가많은나를품어주고사랑해 주는남편을주

대하여 말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내가 8년 동안 고민한

심에감사하다. 돼

문제였고 해답을찾지 못하면서 삶의 의미를 잃어버랬 던 때였다. 나는 이것에 대한 해답을 찾길 원했고 그를

글/ 에스더 김(aym6712@hanmail.net) T국 선교사


--

어린양 예수의 이름

Y형제는드루즈무슬럼출신입니다. 드루즈인들은윤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능력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회와 다신론을 인정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이슬람

외에 다른 이름은 모두 헛된 우장이다”라고 하였더니 그

내에서도 이단시 되고 소외되는 종파업니다 Y형제는

는요가나 단, 기에서 하는그모든 것을 ‘알라의 이름으

이미 기독교에 관심이 많아혼자교회도찾아가본 적이

로했으며 그것이 우상숭배인 것은몰랐다고합니다. 그

있는사람이었습니다.

들이 가르치는명상이 바로예배라고했더니 깜짝놀라

Y형제는 자신이 기도할 때 누군가가 계속 자신을 빙F해

더군요. 복이 된다고하면 다 받아들이는드루즈무슬림

하는것 같고 가위눌리는 것 같은꿈을반복적으로꾸고

의모습이고또‘알라의이름으로’라는말을부적처럼자

있어서 잠을제대로자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계속교

신의 행위 앞에 덧붙이면 문제가 없다고생각하는 허식

제하며 이야기를 나누던 가운데 이전에 Y가 ‘단, 기 , 요

속의 이슬람의 모습입니다.

가’에 갚이 심취했었고 그 능력으로사람을 치유하기도

어쨌든 Y형제는다시그분의십자가앞에서기로하였

하며 지금도사람몸에 있는에너지를 믿고 있다는 것을

습니다 그러나그의 가족들은 ‘예수’를복을주는또 하

발견했습니다.

나의 신으로만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Y와함께 예배드

드루즈무슬림들의마을


--

배두인들의생활

리고 마음을 나눌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인으로예수님의군사로일으키시기를간절히구합니다.

Y의 통생과 교제를 할 일이 있어서 복음을 진지하게 전

했는데 M이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A도시에 살지만

주님! A국의 전역에 복음이 편만이 증거 될 때까지

때시에서 경찰로 근무를 하는 친구였습니다. 그래서

계속증거 하겠습니다. 주여 이 땅에 주의 몸 된 교회를

매이시에 오면 다시 교제를 하기로 하고 형과함께 예배

세우시옵소서. 그래서 아랍 A족이 아랍 민족 전체의 생

하고 기도하며 교회로설 것을당부했습니다.

명을 감당하는사역자로 일어나기 원합니다. 전파되는

예수님의 이름앞에 모든 영흔들이 무릎꿇고 저희를 영 “주님 ! 이들의 입술의 고백을 받으셔서 오직 예수, 그

접하는 모든가정 가운데 생명의 선물을 허력하시고구

이름앞에만무릎끓게하시기를원합니다.Y형제가모

원 얻는 자들이 교회로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어린이 사

르고 했던 모든우상숭배의 영향력을끊으시고, 이미 모

역자들부터 모든세대가함께 동참히는 이 시간을주님

든것을 용서하시며십자가로승리하신예수그리스도

께서 취하셔서 오직 주님 홀로 영광받으시며 이 땅에서

의 생명이 Y형제의 삶 가운데 능력으로 역사하시기를

드려지는모든예배를받으소서!” 돼

기도합니다.새로이 믿음을갖게 된 M형제와 Y형제를

통해 첫 교회를세우시고그 믿음을담대히 증거 하는증

글/ 이랍 A족 이부활 선교사


@’

아들과의 약속 안식년으로미국에거주하는동안인터넷을마음껏이

을알리고싶은착한마음을느낄수있었습니다.

용하면서 아들, 진성이와 예성이가혹시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문명의 즐거움η)에 너무 갚게 빠질까봐 염려

다시 진성이를불렀습니다. 그리고자초지종을물었을

되었습니다.그래서 매일짜분간,그리고주말에는 1시

때 진성이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자기도 시간을 넘기면

간정도인터넷을이용할수있도록했습니다.그리고이

내일인터넷을못한다는것을알고있었지만이친구에게

약속을어기면스스로우리에게고백하고그에합당한벌

꼭그말들을해주고싶었기때문에자신이 내 일누릴즐

칙을받도록서로합의를했지요.

거움을포기하고 계속 대화를 했다고요. 너무 고맙고 자

랑스러웠습니다. 이곳 미국에 온후로 진성이가예수님을 지난주에 있었던 일입니다. 진성이가 약속 시간인 짜분이 넘었는데도 노트북 앞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혼

믿지 않는친구들에게 틈만나면 예수님을전하려는모습 을여러 번볼수있었습니다.

을내며 약속을지키지 않은것에 대한별칙으로다음날 인터넷 사용이 금지한다고 말했지요. 진성이는 스카이프

선교사자녀들이 다니는케냐의 학교와달리 이곳 미국

(Skype)라는 프로그램으로 같은 반의 한 여학생과 채팅을

은 예수님 안 믿는 친구들이 많은데 그런 속에서도 친구

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거기까지만확인을 하고혼을 냈

를 잃게 될지도 모를 위험(?)을 감수하고도 늘 예수님을

는데 진성이는 순순히 잘못η)을 인정하고 자기 방으로

전하려는우리 진성이가너무고맙고자랑스럽기까지 합

들어갔습니다. 그 후 내가 컴퓨터를 종료하려고 앉아서

니다. 케냐에서는 미처 알지 못했던 우리 진성이의 모습

무슨 대화를 했는지 읽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은

이었기때문에. 돼

예수님을믿지 않는그아이에게 아들은 계속해서 예수님 을 믿어야한다는 이야기의 내용이었습니 다. 그리고 진성

글/ 김홍일(h ij6952@gma i l. c。m) 케냐 선교사

이의 한마디 한마디에서 정말로 그 여학생을 위해 예수님

김홍일, 이해정 선교시는 2004년 5월 케냐 선교사로 따송되었다 현재는 미국에서 안식년을 보내며 차기 사역을 준비 중에 있다

큰아들 진성이와 작은아들 예성이. 영혼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아이들을 볼 때 다른 무엇보다 하나님께 감사하다,


댈밀둡를 m

콩나물이 자라듯이 선교의 열매가 쑥쑥 자라나기를 -팔방미인과 비즈교회의 만남, 우경희 집사아삭한식감과시원한끝맛을 자랑하며 식탁에 단골

선교지에콩나물기계가 원활히 전달되기 위해서는우

로등장하는 반찬, 콩나물. 과연 콩나물이 어떻게 선교와

선 국내 후원자와의 연결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관련될 수 있을까? 이번 호에서는 콩나물과 선교의 접촉

우경희 집사는많은크리스찬들이 선교지의 기계 전달을

점을발견한우경희 집사를만났다.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기도하고 있다. ”어르신들,

꾸준히 드셔보신 분들이 몸이 가벼워지고 건깅해졌다는

국산농산품의 품질 향상과 개선을 위한 대회에서 장

이야기를들었을 때 힘이 나고요, 일반콩나물보다씹는

려상을수상하며 그 맛과 영양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팔

맛이 고소하고맛있다면서 그들의 입에서 입으로소문이

방미인 콩나물’ 은그 맛이 특별히 고소하고 달콤하여 남

나고홍보가될 때 뿌듯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미

녀노소를불문하고 입맛을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이 특별

자립 교회와선교지에 조금씩 이 일들이 알려지고 기계가

한콩나물은 좋은콩들을골라효소에 6시간불린 후 기

들어가면서 목사님과선교사님들이 사역의 활력소를찾

계에 들어가만들어 진다. 일반콩나물이 다자라는데

고 있는 것을 볼 때 보람을 느낌니다.” 우경희 집사는 이

10일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데 비해, 팔방미인 콩나물은

렇게고백한다.

겨울에는 4일, 여름에는 3일이변 다 자란다. 또한 계속해

생각해보면흔하고흔한먹거리.선교와의교차점을

서 물을부어 콩나물이 가진 영양분을 배출하는 일반콩

찾을 수 없었던 콩나물. 작은 식물콩나물을사용하시어

나물과는달리 머금은물을 계속순환함으로서 영양분이 하나도 빠져나가지 않는 것이 팔방미인 콩나물의 특정이 다. 우경희 집사는 이 ’팔방미인 콩나물’의 영업을 담당했

었다. 그러던 중 ’건강에 좋은 웰빙 식품 ‘팔방미인 콩나 물’을 전도와선교에 이용하여 하나님 나라확장에 앞장

선교의 열매를맺게 하시는하나님의 역사하심은놀랍고 위대하다. 부디 우경희 집사의 콩나물 비즈 선교가국내

미자립 교회와 선교지에서 콩나물이 자라듯이 쑥쑥 믿음 의 열매가자라나기를함께 기 도해본다. 돼 글/ 송은혜(야엎@.Jnmail.net) 객원기자

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함께하게 된 곳이 비즈교회.

’비즈교회’는 기존의 교회에서 비즈나스로 돈벌이를 하 자는것도아니고기존의 교회를성장시커기 위해 비즈니 스를 도입하자는 것도 아니다. 비 즈 교회를 정의하자면

교회 개척의 새로운 모벨로서 적절한 비즈니 스를 통해

so명 안팎의 작은 교회들이 재정자립형 교회가 되도록 점점 성장시키고 안착시커는 ’새 교회개척의 패러다임’이

라고 말할수 있다 우경희 집사는교회의 재정자립을도 울수 있는수단으로 팔방미인 콩나물을생각해 냈다. 이 기계를미자립 교회의 전도수단으로사용한다면 웰벙 먹

거리’라는장점으로사람들에게도쉽게다가갈수있고

맛에반해두세번씩찾는사람들에게쉽게전도할수있 을 것이다. 벌써 이렇게 전도를 시작한 대전 광음교회에

서는수많은간증 거리가생겼고, 노숙자사역을 위해 본 격적인 준비 중에 있는 분들도 있다. 먹거리인 팔방미인 콩나물은선교현장에서도현지인들에게쉽게다가갈수

있는 접촉점이 펼 것이 며 또한 재정 자럽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생식으로 장기간 복용했을 때 고혈압, 당뇨 관절염에 특히 효힘이

있는 팔방미인 콩나물을 재배하는 기계이다‘ 팔방미인 콩나물은 일반 콩나울보다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

κ

9

리。

아홉 번째 이야기, ‘지난 해 여름, MBC에서 방송된 ’황금어장-무릎팍도

Mk 교융-1/ 획 。a 재

i

량을뽕내고있습니다.

사(이하무릎팍)’를통해밸런트신애라씨의짧은홈스

쿨링 교육법이 소개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날방송에서

그리고홈스쿨링과관련된컨퍼런스나세미나도 다양

그녀는남펀과시어머 니의 심한반대에도불구하고아

하게 열리고 있습니 다. 특히 꿈을이루는사람들에서 해

들 정민이를 5년간 다니던 초등학교를 그만두고 “ 1 년

마다주최하는 DCTY 홈스쿨 컨퍼런스는그규모나 내

간 학교에 보내지 않았다l는사연을 밝혀 화제가 되었

용 변에서 홈스쿨링을하는가정이라면 한번쯤은꼭참

죠. 1년 동안 그리 길지 않은 홈스쿨이었지만 ”계 획을

석할필요가있습니다.기독교교육이나홈스쿨전문가

잘짜서 집에서 교육을했더니 애가또래보다스트레스

들의 다양한강의 뿐만아니라전국에서 모여든홈스쿨

를 덜 받아 키가 많이 커지고, 가족들과의 사이도좋아

가정과지역 단체들이 모여 정보를교류하고홈스쿨에

졌다”며 홈스쿨링을 통해 얻게 된 좋은 경험을 전해 주

필요한다양한교재와도서를접할수있는좋은기회

었습니다.

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한국기독교홈스쿨 협회에서 지난 2월, 월간 〈홈스쿨〉을 창간해 홈스쿨링

우리보다 이미 30년 앞서 홈스쿨 바람이 불기 시작

을하고 있는 다양한가정과단체를하나님나라의 가치

했던 미국의 경우 204만명 (20 11 년)이 넘는 이동이 홈스

와예수님의 복음에 입각한통일성 있는소통과공유를

쿨을하고 있는데, 이는전체 취학아동의 4%에 해당된

해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다고합니다.그들이홈스쿨링을선택하는데에는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종교적인 이유(36%)가제일 크

사실 홈스쿨링을 하려면 무엇을, 왜 배워야하는지,

고, 다음으로 전통적인 학교 환경에 많지 않거나(2 1 %),

또어떻게가르쳐야할지를부모가결정해야하고직접

학습방법에 대한학부모의 불만족(17%) 때문이라고합

자료를모으고 교재를 검토해 교육과정을찌야합니다.

니다. 아마우리나라에서도이와유사한이유로홈스쿨

그런데이부담은만만치않습니다.

링를선택하는사람들이 점점늘어나고있습니다.특히

하지만 그런 부담 때문에 시도해보지도 않고 포기하

한국인선교사자녀의 경우갑자기 바뀐 환경 탓에 제도

는 것보다는 최소한 1년만이라도 학교에 보내지 않고

권 학교는물론이거니와 기독대안학교중에서도 적응

가정에서 부모가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언스

하기 쉽지 않아홈스쿨링을선택하는경우가많습니 다.

쿨링 (unschoo피]밍이라는 소극적인 형태의 홈스쿨링을

기독교와고전적인 교육에 바탕을둔 잘짜인 교육

정은없더라도부모와자녀가함께구체적인목표를세

과정이나다OJ'한교재가발달되어 있고,또한주정부마

우고 계획표를짜서 가정이나도서관을활용해 자기주

다홈스쿨을위한세부지침이마련된미국에비해홈

도적인삶의 습관을 기르게 히는것은무척 중요합니다.

스쿨러를 위한한국의 교육적 환경은아직은초보단계

이외 홈스쿨링과관련된보다자세한정보는

시도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구체적인 자료나교육과

라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꿈을이루는사람

꿈을이루는사람들(www.dcty.co. kr),

들이나한국기독교홈스쿨협회 등 몇몇 단체를중심으

한국기독교홈스쿨협회 (www.khomeschoolcom),

로홈스쿨러를위한 인프라가구축되고 있습니다. 특히

홈스쿨지원센터

홈스쿨링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사람들이 제기하는

홈페이지에서 도움을 얻을수 있습니다. 돼

(www.homeschoolcenter.co.kr)

가장문제점언사회화나실생활에서의문제해결능력

글/ 바람셈 kwonsang벼r@grral‘CXl!l1

등에 대해서는지역별 네트워크나모임을통해점차해

http://www‘ facebook.c。m/baramsam

소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모가 직접 가르치기 힘

든교과목을서로품앗이하거나 스포츠,음악, 현장견 학등을 공동으로 해결하고 있고, 일반공교육보다 더

내실 있게 진행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례로 성 남지역의 홈스쿨러들이 모여 결성된 히늘소리 오케스 트라는매년 정기연주회를통해 상당히 높은음악적 기

........ ※ 바량엠은 서울의 한 미션스쿨에서 댄 7}.η}이국어교사로근 ; - - - , 무융}던중 하나님의 부르심을받고분딩에 있는 기독교대안학교 ; 、 읍 j 설립애 침여했으며모닦11게 꿈과 흐범을주는교육운동단체사무 ; fγ\ 국장을 지냈고 잠실교회기독교교육연구소를거쳐 현재는생물기 ; ι 」 ) 독교교육연구소를 섬기고있는교육잔문가로서다음세대를위한 : 바람생

가독교학교운동에 님다른사명과비전이 았습니다


릎’

4잖으| 할용쥬으|

너| 믿응 4깅낀낀0 |감 (2.양)

이곳중국신장위구르자치구는 중국안에 있긴하지만오 히려중앙아시아민족들과같은투르크계열의위구르민족 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점점 더 많은한족들이 내지

건강상식 (9) - 산전관리@

에서 이주해오며 점차 진짜소수로 전락해 가고 있지만 천년

이상지켜옹그들나름의 독특한 전통적인 가치관과종교(이 슬람)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신장을 비 롯한중국내 다른소수민족자치구에서 일어난폭력 사태들 로 인해 소수민족 정책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시대 의 상황↑l 따라유화정책과 강경정책을 병행했었는데 지금 은 민족 단결을강조하는 다양한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습니 다. 그중 대표적인것이 「언어통합,말살정책」 업니다 위 구르 민족은 한족의 한어(중국어)외는 다른 고유의 언어인 ‘위구르어’를 어릴 때부터 배우고사용해왔지만 최근에는 초 등학교학교부터 한어 위주로 교육합니다. 민족 정체성을 위

한위구르어 교육도중요하지만좋은 대학, 좋은 직장을 얻기 위해서는한어를 더 일찍 그리고잘 배우려는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있습니다.이러한변화에는중국정부가의도하는 면도 있겠지만 반대로 위구르 사람들에게 실제적으로 다가 오는‘물질주의’의 영향도꽤크다고할수있습니다. 최근에 만나는 친구들에서도 이러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데, ‘이맘(이슬람성직자)’이 되려고준비하는 이슬람신학교 친구는 외국으로 유학가기 위해 준비 중인데 중요한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교장에게 ‘홍빠오(뇌물)’를 줘야하고 금 액은 일반 노동자 평균 월급의 100배에서 많게는 1000배까 지줘야한다는사실을털어놓았습니다.교사가되려고준비 중인 사범대학교 친구도 방학동안 영어 공부플하기보다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모은돈으로운전면허증을 딸 계획을세 웠는데, 이유는시골의 교사월급보다도시의 택시기사월급 이 더 많고도시에 남아있을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이라고합 니다. 이렇듯 1αXl년 넘게 지켜옹 위구르 민족의 정체성, 그중에 서도중심을차지하는 이슬람종교가물질의 물결 앞에서 서 서히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변화이변에 찾아

오는 박탈감이 복음 진보의 기회가 되고, 또한 인생의 진정한 성공과 평안의 조건은 돈과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닌, 예수 그 리스도와하나님의 나라임을 알도록 함께 기도해야할 때입 니다. 돼

Q : A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세 여자선교사업니다. 얼마 전 임신 2개월이라는 이야기를 병원에서 들었습니다. 자녀를 기대하고준비하고있었는데 이렇게 임신하게 되어 너무감 격스럽습니다. 하지만, 임신 중에 무엇을준비해야하고, 무엇 을조심해야히는지 막막하네요 지인들을통해 이런저런 말 들은 많이 들었지만, 막상 어떻게 해야 할지 아무 생각도 안 납니다.산모가조심해야할사뺀나염두에 두어야할것들 은무엇이있나요? A: 선교지에서 발생할수 있는 여러 의료적 상황중에 거의 유일하게기쁨과고민을함께가지게되는것은바로 ‘임신과 출산’입니다.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기업으로서(시 127 : 3), 선 교지에서한영혼에게복음을전히는것만큼이나자녀를낳 고 키우는것은중요합니다. 아니, 제 개인적인생각으로는 하 나님께서가장중요하게맡기신사명중하나가아닌가싶습 니다. 왜냐하면, ‘자녀’라는 이름으로 한 영혼의 평생을 내 손 에 맡겨 놓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러한가장 귀한 「자녀양육」 사역에 한 발 다가선 전 세계의 모든 임산부선교사님들을축복합니다.

1. 임신중에 체중이

얼마나늘어야하나요?

대개 평균적으로 말씀드리면, 전체 임신기간 동안 대략 12.Skg의 체중이 증가하면 가장 적당합니다. 임신 전 정상 체질량지수(Bl\따)를 갖고 있었던 분들은 임 신 중 11.Skg∼ 16kg의 체중증가를 권장합니다. 체질량지수란, 봄무게를 제곱(kg*k밍한 수치를 키 (m)로 나눈 값(k양Im)으 로서, 정상 범위는 대략 18∼23정도 됩니다. 18이하를 저체중,

23 이상을과체중이라고하는데, 임신 전 저체중이었던 분들

은몽무게가좀더늘어도되고과제중이었던분들은권장체 중보다조금덜나가는것이좋습니다.

2. 임신중에 운동을해도되나요? 임신 중에도운동을 해도 됩니다. 절대적으로운동을하면 안되는상황을제외하고는임신중에규칙적인운동을하루 3().분, 또는 그 이상으로도 가능하지만 단, 무리하지 않게 적 절히하는것이좋습니다.하지만안하던운동을새로한다거 나,운동량을무리하게늘리거나강도를강화시키는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임신을 계획하고 있을 경우 임신 전에 작게나마꾸준히 가벼운 운동이라도 지속하는 것 이좋습니다 태아가자궁 내에 불안한상황으로존재해 있거나, 조산의 위험이 있거나, 임신성 고혈압, 다태임신(짱둥이 등), 심한심 장질환, 자궁내성장지연등의합병증이있을때에는운동을

제한할펼요가있습니다. 돼

--------------------------------‘

: .. 이석(7 댐의학패 7썽의학과 전문의 중앙대 의대를 ; ; 졸업하고 현재 r원주 선병원」 에 재직 중에 있다 대학생 선교단체인 CAM 대학선교회 간사로 활동 ;

‘” ; !

위구르의 수도 우루무치 시내의 백화점

중국 특파원/최믿음 선교사

’.

!

하고 있으며, 여의도순복음교회 집사이다.

;-------------------------------’1

「네 몸은 성전이cb 는 선교사와 함께 만들어7f는 공간입니다

사역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의료적 문제 및 건강관리, ; ι 건강문제 등이 있다면 rockmed(항1aVer.c。m 으로 보내주세요. )


CD 하나님의방법 매주거리 전도를 하면서 영혼에 대한하나님의 마음을 많이

깨닫는다. 어느 날 ‘전도훈련 세미내에 참석하게 되었다. 모든 세미나의 순서를 마치고돌아가기 위해 정리를 하고 있는데 앞 에서 찬양인도를 하던 여성 집사님이 내 앞으로 다가와인사를 하며 예전에 어디서 본 적이 있는것같다면서 이런저런 질문을 하더니 대뜸 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닌가? 영문을몰라이유를 물으니 내가거리 전도를 나갔을 때 교 회 근처의 한 아파트 단지 앞에서 예수님을 전하며 전단지를 나 누어 주었는데 그때는 관심도 없고 귀찮기도하여 안 받고그냥 지나쳤다고 한다. 그런데 그게 계속 마혐l 걸려서 남편과같이 동네에 있는 교회를찾아갔다는 것이다. 그교회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지금은 신앙생활을열심히 하며 찬양 인도로 하나님 께영광을돌리는 사람으로변화되었다며그간의이야기를 해 주었다. 하나님께서는 때로는 기적과 같은일들을 통해 자신의 계획 을 보여주시곤한다 비록 거리에 있는수많은 사람들이 복음에 관심을 갖지 않고스쳐지나가는한 사람일지 모르지만 그 가운 데서도응바님께서는 사람들의 마음을움직이셔서 예수그리스 도의 복음 즉 ‘Gocd News’로들리게 한다는사실에 감사했다 또한복음이 전해지는곳어는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분 명하게 성취되리라는확신을갖는 시간이 되었다. 글 요용근 월긴햄민선교λf O 싸

쉴터

월간 r한국인선교사」 •

]

l 쉴터는

해외에서의후원

해외에서 월간한국인선교써1 후원금을 보내주시과희행}시는

인천남동구구월 2동따& 대성빌리에 집 5채가 l잉떤부터 있습

분들은 개인수표의 수취인 난에 KO RE때 MISSIONARY로 기록

니다 또한서울 신수동에 원룸해}를 따X반원전세로 얻었습니다 그리고 2Jll 년 1월까지 모아진 헌금은 아래의 헌금을 포힐꽤서 일백칠십만이천칠백사십원0,702,740) 입 니다 (1 1 월 한국쉴터건축도우미 염갑수)

해주셔서 아래의 주소로 보내주시 연감사하겠습니 다

• 주소 1806 Moming Canyon Rd. Diamcnd bar, Ca91765 • 전화 213- 270-3691/ (잊l9)9 1 2 9104 • 이메일 williamwoo때nle앵yahoo.co.kr • 담당이윤수목사 • 국내에서의후원 • 구독회원 에월 l,〔뼈원) • 후원 회원 (매월 10,αm원) • 후원 이사 회원 (매월 1 00,000웬 • 선교사님께 책보내기 후원 (매월 3000원〕 ※후원계화 • 국민은행 012-21냉없G애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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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톨를룰딩텐톨클흰--“ιl’--전월이월 - 10‘214,330

7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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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딛

기도로 열방을 품어주세요! @ 한준수/이옥희 태국(카렌족) 선교사 -섬기고 있는 6개의 카렌족 교회가 날로 부흥 성 ε「하도록 -카렌족 청소년 훈련원과 어린이 기숙사의 학생틀이 말씀 안에서 믿음이 크게 자라고 공부도 열심히 하여 훌륭한 영적 지도자들이 되도록 -람루까 교회가 크게 성εh하여 100명의 제자들이 앙육되고 지경을 넓혀 교회를 새롭게 개척하고 선교사 파송을 도울 수 있도록 교회 옆의 200평 대지를 마련하는데 태국 교 인들의 힘으로 절반의 헌금을 감당하도록

서 열리는데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 교회가 세계 선교에

동원이 되도록 -진행 중에 있는 인도네시아 장로교 신학교의 정부 등록과

정에 어려움이 없도록 -인도네시아 복음 장로교단 목호|자들과 교호| 가 성렁 충만하

여 전도와 교회성장의 아름다운 체힘들이 계속되어지도록 - IBAKA(세계를 위한 인도네시아)를 통해 마송된 인도네시아 선교사들이 능력의 증들로 쓰임을 받도록

-올해 계획하고 있는 안식년을 통해 재충전 및 자녀들과 함

-가족들의 건강과 성렁 충만을 위해

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 김휴성/이나영(은아,상아) 필리핀 선교사 -한 해 동안 PCCMTS 신학교 사역, EMI 현지 사역자 지원 및 교회개척 사역, 어린이 교육, 전도, 급식, 장학 사역에 하나님의 특별한 인도하심이 있도록 -일차적으로 마무리 되어진 교회 및 부대시설 건축이 새로 운 후원을 통해 완공될 수 있도록 -영적, 육적 건강과 층만한 하나님의 사랑 속에 살아가는

한해가되도록

@ 김철흔/이수미(유현 ,유빈) 유라시아 선교사 -사진 스튜디오 사역을 통하여 많은 현지인들과 교제가 이

루어지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작년 한 해 만났던 150 여 가정을 돌아보는 가운데 하나님 의 역사가일어나도록

-올해 3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안식년을 계획하고 있는 데 현지에서의 사역을 잘 마무리하고 인식년 동안 후원교 회, 후원자들과의 좋은 교제와 나눔이 있도록

@ 김종국/최춘영(유니스, 상준, 상엽) 인도네시아 선교사 -내년 5월에 계획 중인 세계 중보기도 대 회가 자카르타에

첫 안식년 계획을 잘 세워 쉽과 회복 속에 2기 사역을 잘 준비하며 더불어 자녀들을 위한 안식년 계획도 잘 세원지 도록

•MVP선교회 SVM훈련 참가자 모집

으금 -줌

피리불먼

12012년 1 월 「사랑나누미 (1121)」 명단(존칭생략, 가입순)

MVP선교회는 2020년까지 3M선교사 300영을 10개의 전방개척지역 및

1김종님 2복있는선교회 3.성기호 4,서죄원 5,인세혁 6,신훤재 7권미숙 8,김재일

영역에 따송하여 미전도 종족 내에 교회개척 운동을 일으키는 비전을

9김해금 10윤진이 11,소굉섭 12,김숙희 13.조은길 14김정대 15조성수 16.권희숙

갖고 있습니다‘ 이를 위한 SVM훈련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7김영희 18. 김종춘 19.조성심 20이동님 낀윤준호 22심상덕 23. 김두식 24전정엽

인생의 터닝포인터가 될 것입니다

25우제득 26. 김희석 27인동근 28.정복희 정황윤희 %조상호 31조동진 32.조우진 33.임길복 34. 김영숙 35. 이소영 36.ot영길 37.벅인숙 38.임익곤 39.엄경애 때김미검

일 시; 2012년 3월 17일∼5월 26일 매주 토요일(10주과정)

시 간‘ 오전 9시30분∼12시30분

41 빅성자 42이굉배 때노춘계 때한국엠엘 45.최징수 46. 이금순 47유성렬 48.노경태 49인세렁 50.노유림 51 노유하 52빙귀순 53.권태경 54정찬희 %김보연 56. 김운임 57.손인슴 58.허원 59.오선교 60.김혜영 61. 김태언 62. 김혜자 63.김정민 64전숙경 65 정칠우 66.오세형 01. 김영옥 68. 김정숙 69.오승민 70. 김태동 71 김도윤 72.. 김형우

장 소; MVP선교회 본부(6호선 망원역)

훈련비 20만원

73손진승 M오승민 75. 김형곤 76.한인순 η김형태 78. 김현 79. 다영근영 80김항진

등 록. MVP홈페이지-〉훈련정보-〉훈련지원서다운 후 메일로 발송

81 징지호 82김정금 83인경석 84. 배대현 85.배우진 86우경희 87. 맨;진 88. 최경자

문 의; 이샘 간사 02-703-1215

89무영 90유성혜 91조승호 92.허준환 93. 김상곤 94.류영숙 95이상석 96.강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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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page: www.mvp.or.kr E-mail: svmkorea<뺑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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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얼마전,

이곳공동생활을하는센터에 잠깐들러 하룻밤자고간 이제 선교사역을본격적으로시잭}는젊은선교사와

담소하는시간을가졌다. 이러저러한인생 얘기로한참을보내는중에

마음속에 갚이 담긴 ’꼭’하고싶은소리 하나를꺼냈다.

’꼭’ 나누고싶은소리를--선교사로평생을살아가야할분이라서 더욱…

• 예배당을통해 꼬마들부터 나이 드신 어른들까지 모여 예배드리는사역이든 음식이나옷을나누는구제사역이든 신학교에서 가르치는교수사역이든 축구나 태권도사역이든

병원에서의 진료하는사역이든 악기나목소리로음악을 하는사역이든

그리고또--“조금극단적인면이 있으나 이렇게한번정의하면어떨까?

그냥위의 사역들은선교사스스로가’위로받으려는사역’ 이라고… 그런중에꼭해야할사역이 있다면 ’제자삼는사역’(마 28:19-2이이라고…

선교사가 전하그l자하는 메시지와그 사역들을

선교사가 없어도잘 반복해서 주님 오실 때까지 이어갈사람을세우는사역 주님처럼,비울사도처럼그렇게집도언제든열어놓고 주머니도모두언제든보여주며 많은시간을같이 하며 인생전체를나누는사역

• 이렇게 글처럼 말은짧았으나 이해가깊었으리라믿고 있다.

‘내가그리스도를본받는자가된 것 같이 드프 까;λj즈느 c:: _ _i_o I

남아공 선교사, 본지편집인

너희는 나를본받으라(고전 11: 1)’ 하면서… 돼

Im연a1 23@hotmai l. c。m

월 간 「하구이서낀 Aι , 서옴i조。 E간JI그 Hl~ 등} 이QQ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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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에 파키 스탄을 다녀왔습니다선교지를 단기간 방문하겠다는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

선교사 여러분, 지금 당신이 있는 곳에서 가장 무서 운 것은무엇입 니까?

이 그 위험한 곳엔 왜 가냐고 걱정을 하며 어떤 분은

질병?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현지인? 경제적인 압 박?아니면 - ? 폭탄보다더무섭고그어떤것도이 기거나 꺾을 수 없는 진짜 무서 운 것은 환경을 초월하 는 사명감으로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지구 곳곳을 누 비 는 선교사념과 그 가족들입니다

가지 말라고까지 말씀하셨습니다 파키스탄, 아프가니 스탄, 이라크 등지에서 폭탄 테러

가 자주 일어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도착한후에 그곳에 계신 선교사 사모님께물었습니다, “무섭지 않으세요?” “뭐가요?”

일을 위해 생명 을 걸었던 사도 바울 앞에는 그 어떤

“폭탄 테러가 여기저기서 일 어나고

것도장애가될 수없었습니다 환난이나 곤고나박해

있지않습니 까? “아, 예 그것보다 더 무서운 것 이 있답니다 ” “폭탄보다 더 무서운 게 있다고요?

나 기 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 그리스도의 사 랑에서 끊을 수 없을 뿐 아니라 능력주시 는 그리스도

그게 뭘 니 까?”

안에서 이 모든 것을 녀넉히 이 길 수 있었기 때문입니 다.

“바로더윌니다.

할렐루야! 돼

여름에 40도 안팎을 오르내리는 더위는 참으로 견디 기 힘듭니다 ” 한국과다른기후와환경에 적응하느라고선교사님 이 나 그 가족들이 풍토병 애 걸 리기도 하고 건강을 상하 는 경우가 많을 것입 니다. 그래서 폭탄보다 더 무서운 것이 더위였을 것입 니다.

1..

결 박과 환난이 기다림 을 알면서도 달려 갈 길 과 주 예 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기니비시우에샤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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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범들이 너무 다양해지 이제 굳이 윤감응 시용 하지 않고 작장을 만등있다고 해시 그것이 이상 하께 여겨정 일은 거의 있다 하지만 크레파스는 갱깐 니|꺼| 있이서 뜻깎이었다

선교사로 헌신하기 이진에 그핍f깐 그러낀 혔지 만 크레파스로 작밀펀- 안든다는 생각응 해온 직

은단한언도없었다 전문성 있는 화구가 아니라 아이틀 교유용 소정

이야논 션입낀진 생각 애문이있다 그러던 내게 이느 난 감자기 생각지 핏한특렌한 변화의계기가찾아었다

2004 년 씨겁께 선고!사약 15 년의 핀운윤 닝이

시려는 찬나에 나는 믿}이이상 않는 총~1 적인 사

건파만나세되있다

순간 나는 자괴감에 뼈지 세싱에 나얀 이 "I 웅의 충격에서 벗어나끼1 한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

다!고생각응했다 그렇지l 이우훈 수개씬이 지나 우 ¥1. 냐는 딴아이

의 유양을 정리하다 이힌 석 ‘섣이어가쓰딘 낡은 크페마스풍에 눈길이 닿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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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굳어버린 사고와우디이진 슨암의 감각 사실 내겐 그림응 그펴기에 온진한 것이 하나도

없었다 나도 한때는 그럼응 그 e]n]. 그 속에 깊이 빠져

지낸적이있었나 하지만어느순간 예앙에서 선교보인생의경

로가 바뀌민서 그떻게 애작은 갖딘 것에서 자의 직으로손옴놓게되있다

그 어떤 윤리적인 충용이나 강권직인 _n 구도 있 있지만 슬직히 스스호 두 가지 인을 동시에 짐한 자신이있있다 그쐐서 일녕으호 오각지 한김인 "]·aj꾀 uj 진있다

• 이제 뒤늦게 시직한그띤 기나긴 공백 때문인지 아직도 나는 이정썽한꽉 학생처럼 그링응 그린다는 시선이 선뭇 현싣감 있개와닿지않는이 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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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기숙사에 보내 놓고 이한신 선교사 부부는 더 오지로 들어갔다

200킬로 반경 안애는 외국인이라곤 살지 않는 보루네 오 부족들이 사는 곳이었다 인류 문명과 동떨어진 생활, 자급자족을 하고 물물교환으로 살아가는 원주민들을 말씀으로 가르치며 주의 종으로 성장시켜 갔다 반 경 2킬로 내에 만 걱우 전 기가 들어오고 그나마도 하루에 몇 시간만 공급 해 주었다. 방학 때가 되면 신학생들과 전도팀 을 꾸려 산속 유목민들에 게 들어가 전도를 했다 나무 열 매를 따 먹으며 사는 원주민들은 열 매를 따라 이동한다.

말레이시아 지도상에도 나타나지 않는 수많은 부족들, • 이들이 교회 를 찾아, 도시 를 향해 나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누군가가 그

들에 게 다가가 전 해 주지 않으 면 영원히 지 옥으로 갈 영 흔들이 다- 부족 공동체 생 활을 하는 이들이 기독교를 받아들이 고 개종한다는 것은 집단에서 고립될 각 오를 해야 하는 것 이다- 하지만 끊임없이 접근하고 진리 되신 애 수님을 전하면 부족 전체가 주님 앞에 돌아오는 역사가 있기도 하다 이 한신 선교사가 현재 섬 기는 곳인 ‘사바’ 지역 은 말레 이시아 정부 통계 에서도 가장 가난한 지역으로 꼽 을 정도로 열악한 곳이기도 하다 이 들과 함께 하는 이 한신 선교사가 생각하는

선교란무엇일까? “지금 돌아보면 그치 주어진 일과 말씀에 순증하는 것 외에는 다른 생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들과도 떨어져 지낼 수 있었고 20 년 넘게 오지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들의 삶이 한없이 가난하지만 이들에게 다가갈 때 언제나 우선순위는 ‘복음’입니다 복음이 없는 구제는 오히려 역효과를 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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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를많이보았습니다 복음으로이들스스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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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되도록 돕는 것이 선교사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

선교사 자신도 너무 오랜 시간동안 문영과 차단되어 살다보니 때때로 요즘 시대에 적응하지 못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불안함과 사람들에게 잊혀져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쓸쓸함이 다 가올 때도 있다고 고백하는 이 한신 선교사. 그럼애도 불구하고 젊은 날의 전부를, 그리고 앞으로 의 삶 또한 그곳이 이디 든 오직 ‘순종’의 자리에 있기 를 희망하는 이한신 선교사의 꿈이 많은 중

보자들과 선교 협력 속에서 아름답게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기도한다. 돼 양


하나님의 마음이 머무는 곳

다않 11 lo I끽| II 균 {] 이한 신교사(〔국) 이wn20 1 0@ h ,n n " ll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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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도£ 끼 |쩌츄씨|ι

언제부터인가 봄이 되면 마음이 더 무겁습니다. 60 년이 넘도 록 동토의 땅에 갇힌 가족들 때문입 니다 올 해도 그 땅에는 봄이오지 않았습니다. 며 칠 전 에는 김정일 사망 100 일을 기념해 전국적인 추모 대회

가 열렸습니다‘ 군인들, 주민들, 학생들, 어린이들이 모두 강제 동원되 어 김정일의 초상화와 동상 앞에 꽃을 헌화하고 일 채히 머 리를숙여 절을하는모습을보띤서 너무마음이 아프고분 노가일어났습니다아∼ 어둠의 영 이 가득한 땅, 강포로 숨소리도 크게 내 지 못히는 고통과 절망의 땅, 자유를찾아국경을 넘었지만 탈북자, 불법 월경자란 이 름으로 살아야 하는 이 들애게 자유 는사치입 니다.

공안에제포딩할까 늘불안과두 려움에갇혀살아야합니다. 가난을 벗어보려고 나왔는데 불법 월경자에겐 가난의 옷을 빗 을힘도없습니다.

·|의 사신은 긍 내용과 까띤이 유1g '~~!c l ‘"- 'ii 니 다

세계식량계획이 -강세이 사안 판떤 영상 캔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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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배우차인표 씨의 한 방송 프로그램을 보고 하루에 6천 명 이 넘는 사람들이 빈곤국가 어린이들을돕는 일에 참여했다고하는뉴스를보았습니다 그 아이들은 우리가 찾아 갈 수도 있습니다, 자유롭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북한의 어린이들, 탈북 여성들이 낳아중국에서 자라는 어린이 들은 이런 도움의 손길도 자유롭지 못합니 다. 아이들 을 방문해서 만나는 것도, 지원히는 것도, 아이 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도 보안에 항상 신경 써야 하고 감시 를 피해야합니다.

아제 성국이(가명) 아빠에게 전화가왔습니다 무슨 일이 있느냐고 했더니 ”아이는 배고프다고울지,

미음이라도쑤어 먹이려고하니까받아먹지 않고울기만

하는데 분유살돈이 없어요 • ” 라며 말끝을 맺지 못합니다 일을 나 가지만 한 달에 30만원으로 가족이 살기란 여간 어렵지않습니다 성국이네는 아JI바와 엄마가둘 다탈북자입니다

그 사이에 태어난성국이도 탈북자인 셈이지요. 어린 성국이 분유가 떨어지지 않고 먹일 수 있도록, 집 세를 낼 수 있 도록후원해 주실 분이 계시면 고맙겠습니다‘ 하나님 의 사랑의 손길 이 동토의 땅에 갇혀있는동포들에게 타국 애서 나그네로살고 있는 형제들에게도 봄의 따뭇한햇살처럼 비추 어지길오늘도기도합니다 댐 LAMP지기 김이한드림

※후원안내 외환 303-04-00000505 (한국해 외선교회) 국민 810 24 0292521 (김태욱)

입금하실 때 입금자 뒤에 LAMP라고 표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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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향한하나님의

i F늦아it--외 어랄 때부터 앞 뒤 짱구에 다크써클, 잘 웃지 않는 매 우 진지한 얼굴 때문인지 사람들은 나를 예삐해 주지 않았다. 그런데 아버지만은 유독 나를 보며 “나중애 커 서 미 스코리아에 나가야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 셨다. 그때부터 나는 미스코리아를 유심히 관찰했다 그들은 수상소감에서 한결같이 자신들의 꿈이 ‘세계평

ψ|스EεI~ 「

초등학생 시절에 의정부 북부에 살면서 산 계곡을 다 니며 물 속 바위를 들어 올려 가재를 잡거나 야산에 뿌 려진 불온선전물 (1페라)을 주워 경찰서 에서 신고하고 문구류와 교환하며 노는 것 이 낙이었다. 어린 시절부 터 익숙한이러한생활은자연스럽게높은산도 잘 타

고, 큰 바위도 들어 올리며 불편한 시설 어디에서나 적 응을 잘 하는 사람이 되었고 뭔가를 찾거 나 관찰하는 일 에 능하게되었다.

긍- 흉앙 af A국 선교사( ~ll ' P )

kunce phas t 9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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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라고 했다 나 또한 그 후로 막연하게 세계평화에

관심 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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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모태신앙임에도 불구하고 사춘기를 지나면서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어떻 게 하면 멋지게 죽을까를 늘 고민하며 스무살까지만 살고 싶어 했다. 그러다가 대학 1학년 때 수련회를 통 해 소망 없는 나를 구원할 분은 예수님 밖에 없음을 깨 달으며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다- 그 이후 나의 삶에는 소망과 기쁨이 생겼다 예배가 있는 이곳

저곳을 열정적으로 찾아다니고, 큰 바위를 들어 보물 을 찾듯 힘껏 예수님 을 찾았다. 만왕의 왕이시고, 모든 피조물로부터 찬양받기 합당하신 위대한분이 하나님 이심을 점차 알아가며 나는 예배가 없는 곳에 대한 관 심이 생겨났고, 마침내 선교사가되고싶다고헌신하

게되었다이제 는 예수그리 스도를 통해 회복되어질 하나님나 라, 그 땅의 평 호}를 꿈꾸며 미 전도 종족인 A국을 향해 나아가려 한다 세상적인 아름다움을 알리는 미 스포리 아가 아니 라 하나님 나라의 복된 소식을 알리는 하나 님의 미 스코리아가 되어 잃어버 린 영혼의 눈물을 닦아

주고 그 땅에 평화가 임하길 기 도할 것 이다. 돼

口 홍알마 선교사는 예수사랑교회와 M VP선교회의 파송을 받고 A국으로 5월 28 일 출국한다 남편 김게바선교사와올 l 월에 결혼하여 신혼을보내고있다


내반쪽과의 만남

l-ove S+'<o'j 긍

""앵수죠신영

아-"" l ' I ‘긴 ι| 선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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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보다 늦게 신학교에 입학한 나는 동기들보다는 복학생들과 잘 어울렸다. 그러던 중에 나를 주시 하는 남자가 있었다. 친구들과 테이블에 앉아 차를 마시고 있으면 다른 후배를 시켜서 과자를 전해주고 교실에서 수업을 기다리다 얼핏 돌아보면 어김없이

나를 보고 있던 선배. 하지만 나는 내 이상형에 맞지 않은 선배가 부담스럽기만 했다 겨울 방학을 앞둔 어느 날, 그는 후배를 통해 나를 좋아한다고 전하였지만 나는 선배 에게 전회를 해서 전혀 마음 없다고 통보를 하였다. 그 선배는 알았다는 한마디만 하 고 끊었다 그리고 그 날 이 후 겨울방학 동안 그 선배애 대해 아무런 연락도 소식 도 듣 지 못했다

황| 털넓i J~아「 f 당ltr1 겨울이 지나고 나는사실 조금은 미 안한 마음으로 개강

예배에서 선애를 살며시 찾아보았다 조금 복잡한 심경이 었다 강당에서 예배를 드리는 그 선 배는 전혀 다른 분위 기의 사람으로 변해있었다. 세 련된 갈색 외투는 그를 빛 나보이게 했고, 하얀 피부의 이목구 비가 훨씬 조화롭게 눈에 들어왔다. 늘 나를 찾고 있던 그 눈빛은 한 곳만 응 시하며 바쁘게 움직 이고 있었다 그는 교육 전도사로 대 학부 청년들과 어울리며 바쁜 생 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 던 어 느 날, 결정적으로 선배가 교회 자매와 통화하는 소 리 를 들었다. 전화기로 울리는 상냥한 목소리, 그 목소리 에 다정히 웃으며 대 화하던 선배. 나는 갑자기 불끈 달아 올라 그와 자취하는 동기 를 찾아갔다. 교회의 자매 가 선 배를 좋아하는 모양이라는 말에 그날 밤 잠을 이 룰 수 없 었다 학교에서 마주치면그를둘려싼모든것은희 미했

다음날 도서관 1층 로 비에서 만났다 그가 자판기에서 뽑아다 준 뜨거운 커피만 만지작거리다가 용기를 내어 말 했다 “지난겨울에는 미안했어요. 근데 제가 선배를 좋아

하나 봐요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선 배랑 교제를 하고 싶 어요” “음… 일주일 간 서 로 기도해봅 시다.” 나에게 그 때 일주일은 일 년, 아니 십년처럼 길고 지루하며 힘들었다. 조금은 자존심도 상했지만 그의 책이 가지런히 놓여있던 도서관 그의 자리만 보면 기슴이 터질 듯 했다.

고 그만 또렷이 보이기 시작했다 책을 좋아하고 늘 도서관에서 책을 보던 그 선배를 따라 다른 테이블에서 책을 읽으며 그의 동태를 살피기도 했다. 그 러다 마주치면 그 선배는 내게 인사만 건 네 고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주님 앞에 무릎을 꿇어야만 한다는 생각 이 들었다. 다정 한 그가 준비된 나의 남편일 것 이 라는 느 낌이었기 때문이다 “주 님! 저 - 그 선배를 좋아하나 봐요. 아니 , 좋아합니다. 웬지 놓치면 후회할 것 같습니다. 더는 제 감정을 누를 수 없습니다 좋아한다는 말이라도 해야 후회를 안 할 것 같

습니다‘ 그 이 후는 주념께 맡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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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게 가슴앓이 사랑이구나…’ 지금 되돌아보면 나의 20대 , 눈부시게 푸르른 젊은 날에 그런 사랑앓이를 할 수 있는 기회 를 준 남편애게 정말 고맙다. 그렇 게 일주일을 보낸 후 그는 나의 고맥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결혼 후 우 리는 십 대에 주님 께 힌신했던 선교를 위해 주님 의 부르심 에 따라 아프리카 대륙으로 갔다. 혼자인 나는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둘이 옴진한 하나가 되어 주님 오실 때까지

그 소명을 이 루어 갈 것이 다.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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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재 및 긍 송은혜 씩원시시

th>eh@h,urnuil net 3896 7-113)

송요섬 선 」d사 (010

b~.t츠는 켄J샘 커,,뽕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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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C 지구촌 가족 공동체 송요섭선교사를만나다 오가는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서울 교대역 근처 - 아직 인테

현재 국내의 젊은 층이 기 독교에 등 돌리는 일이 유행처럼

리어 공사가 한창중인 이곳은 막 북은 커피향이 물씬 풍길

번지고 있고, 교회 출석자 수도 급격 히 줄어 들고 있는 것이

것만 같이 향기로운 공간이었다 주중에는 누구라도 찾아와

사실이다. 국내 복음화 사역 에 새로운 해법이 필요한 시점이

이야기 를 나누며 그 안에 기독교 문화를 살짝 담아갈 수 있

다 CFC에서 진행 중인 의료 선교와 문화 선교는 국내에서

는 카페가 되고 예 배 드 리는 순간에는 거룩한 예 배 당으로 변

는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의료와 젊은 층도 쉽게 접하고 다

신(?)하는 센스만점 공간이 다. 이 곳에서 의사라는 사회 적으 로 보장된 지위와 명 예를 내 려놓고 목회와 선교로 주님의 부

가갈수 있는문화라는경쟁력 있는두가지 선교방안을 제 시하고 있으며 해외에서 도 한류의 물결을 타고 효과적으로

르심에 순종하고 있는 송요삽 목시를 만나 그가 대 표로 있는

퍼 질 수 있으리라 예상된다 이를 위 해 GFC에서 는 정기적인

CFC지 구촌가족공동체 애 대한 이야기 를 들어보았다

중보기 도 모임(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을 통해 뜨거운 찬앙과 메 시 지 , 강력한 중보기도를 통해 선교적 도전과 은혜를 받을

1 985 년 성남에 있는 휠민교회 에 서 무료 진료를 실시하먼

수 있는 시 간을 마련하고 있다 [ti)

서 처음 시작된

CFC 지구촌가족공동체 (Global Family Community 이하 CFC)는 1988 년 깔릴리 세계 선교회’라는 이 름으로 본격적인 단기의료봉사를 시작하였으 며 현재는

15개국 35가정의 선교시를 파송하였다 또한 하나님 앞에 힌 신한 의료인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노숙자들을 위한 무료의 료선교를 펼 치며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 게 에수님의 따돗 한 손길을 나누고 있다. CFC의 또 다른 사역은 문화사역이 다 찬양, 연주, 무용 등 각기 다른 달란트를 가진 전문가들이

@ @

팀을 구성하여 국내 는 물론 해 외 에 서까지 문화 선교 사역으

@

로 복음화에 앞징 설 수 있도록 훈련 중에 었다. 기 독문회 사 역지들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훈련되어 국내 구석구석과 세계 곳곳에 기 독교 문화가 예수 그리 스도의 꽃으로 아름답 게 피어 나기를 기대해 본다

I. 선교지이|샤 진료사엑 중 2. 성도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는 송요십선교사

3. 중국소수민족칭딘 지도자교육 (오른쪽이 송요섬 선쿄사)

||


옷다한고백

사랑하는남편에게

I강끼 ITo”9

이 느덧 우리가 결혼한지도 12년이 되었네요 20대 초반에 만났을 때는 우리 참 멋지고 예쨌는데 어느새 30대 후반의 아저씨 아줌마가 되어벼렸어요. 물론 당신

” Sf야사 • t"낀 \1,Z.·샤

은 아직 멋지답니다 그 사이 우리에게는 아현 시원 잔이가 한 가족이 되었어요 결혼 초에는 우리 가족이 이렇게 많아질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러 나 지 금은 아현, 시원, 찬이가 없는 우리 가정 은 상상할 수 없답니다. 물론 당신이 제일 첫 번째고요 미안해요. 사실 마음과는 다르게 사랑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또 회를 낼 때는 마음에 없는 말로 상처를 줄 때가 많았어요. 저 는 아직도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어색하고 서 툴기만 하답니다. 하지만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제 남편 이어 서 너무 감사합니다. 때론 화를 낼 때도 있지만 당신이 나를 가장 잘 알고 있 고 이해하며,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 당신이기 때문에 화를 내기 도 하고, 투정도 부리고, 있는 모습 그대 로를 보여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랑 하며 살 시간도 부족한데 매번 또 다시 후회할 일들을 만들게 되네요 우리 참 많 이 벤했죠? 더 아름답게 변화돼서 우리 아이들이 그리고 이웃이 우리를 닮고 싶 어 하냉능 그런 가정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당선을 사랑하는 아내로 부터 나의반쪽에게 부르심을 쫓아 순종하는 여정에서 당신에게 함께 하자고 프로포즈했던 양화진

아펜젤 러 선교사님의 무덤 앞! 저는 당신이 어떻게 반응할지 마음에 자신이 없었 어요. “싫다고 하면 어쩌지 ? 그만 만나자고 하면 어떻게 하지 ?” 그 순간 당신에 게 직접 “내가 가라고 하면 오지라도 갈래?”라고 먼저 프로포즈한 그 분, 예수님

이 지금 이 순간까지 우리와 함께 걸 이 가고 계신 것에 감사합니다. 나만 부르신

것이 아니라 우리 가족을 전체로 부르신 하나님이심 을 알게 되기까지 꽤 오랜 시 간이 걸린 것 같아요. 어리석게도 가족을 멀리하고 나만 그 부르심에 충성하겠다 는 생각 때문에 당신 마음을 봅시도 아프케 했던 나의 말과 행동들에 진심으로 사과함니다. 위기의 순간에 우리에게 훌륭한 멘토 부부를 붙여주셔서 선교지에 서 가장 어려웠던 순간들을 지나케 하시고 진정한 회복의 기회들을 통해 당신에 게 다시 사랑을 고백할 수 있이 너무 다행 이에요. 우리의 자녀 들을 사랑하기 도 바쁜데 , 많은 MK들을 가르치고 돌보는 사역 으로 들어서서 솥뚜껑(?) 운전을 감 당하는 평생 배필(에젤) 당신을 사랑합니다. 비록 지금은 장난감이 전부인 아이 들이 언젠가는주님을바라보며 모든것을 버 릴 수 있는자들로 세워 질 그날을

꿈꾸며 우리 함께 나아가요

당신을 사랑하는 남편으로부터

12.

BJ

※ 이훈오지영선교사는

20이년 부터 한국신교사자니 (MK) 슨-­ 교""'"'' 세우는 인에 ~g_싱융 밍이

힌재 ξ누e\I~~\ 및 GMP선교회의 nJ-1;;윤 받고

「oith i\codttn)'와 마닐랴 한극 。「> f <IJU J 에시

사익윤하고 있다 (garitck”'''"햄mail.com)


6윷 엔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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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통성 願統省

바람생의

환냐끼 | 금 바람샘 k、、。nsong/rnn <i!ι mail.com

hnp:/ /ww、v facebooli.con

fiara rnsarn

예전에 일반 인문계 학교 교사로 근무할 때 학부모로부터 주로 받았던 질문이 있습니다 아마도 국어를 담당한 교사이 기 때문에 피해 갈 수 없던 질문이었겠지요 그것은 바로 ‘독

그래서 ‘융통성’의 최종목표는나에 갇힌 지식이 아니라포

서’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수능을 앞둔 고학 년 자녀를 둔 학부모는 주로 “우리 아이는 어렸을 때부터 책

않고

을 많이 읽었는데 왜 언어영역이 맨날 5등급을 넘지 못하 죠?”와 같은 실제적인 질문을 비교적 저학년 자녀를 둔 학부 모는 “도대체 우리 아이는 책을 읽지 않는데 어떻게 하면 독 서를 잘 할 수 있게 만들죠?”와 같은 근본적인 책입기 습관에

‘융통성’ 독서교육입니다

이곳저곳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 나와 상관없다 외면하지 직변하게

하는데

있습니다.그래서

기린은

GIRIN(Global Issues Research, Interest, Nourish) 입 니 다. 다

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만드시고 보기에 심히 좋아하셨던 이 창조세계 (Formed)를, 하지만 죄로 말미암아

왜곡

(Deformed) 된 이 세상을 그러나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

속 (Reformed) 된 그리스도의 자녀 된 우리가 문화 변혁자 (Transfomer) 가 되 어 지 구촌 문제 (Global Issue)를 연구 (Research)하며, 끊임없이 관심 (Interest)을 가지고, 자양분을

주는(Nourish) 활동을 일컴는 말입니다 돼

페}I ; 聊…

대한궁금증을쏟아내곤합나다. 독서력이 대입사정애서 입학을결정하는중요한잣대가될 뿐만아니라논술하는능력의 토대가 되기 때문에 요즘들어 독서의 비중은 더욱 커졌습니다. 하지만 일반학교에서 시행 하는 독서 이력제는 형식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사 실 읽는 책의 양은 많아졌지만 체계적이거나 통합적인 배경 지식, 즉 스카마를 형성하지도 못할 뿐 아니라 갚아 있는 사 유를 이꿀어 내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학교 독서 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낸 것이 이른바

유류 중에 키가 가장 큰 기린처럼 목을 길게 내밀고 지구촌

※ 바람샘은 시웅의 일반학교에서 국이교사로근무했고 분당에 있는 기독교대안학교설립에참여했으며 모두에게 꿈과희망을주는교.~「공익단세에서사무국장을지낸후 잠싣교회기독교교육연구소릎 거치 현재는

생등기독교교육연구소륜섭기고있는교육전푼가호서 다응 시] 이|한 위한기독교학교용동에 남다든사탱과 비진이 있슴니 다

‘융통성’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그때그때의 사정과 형편을 보아 일을 처리하는 재주, 또는 일의 형펀에 따라 적칠하게

처리하는 재주’ 라는 돗으로 사용되는 ‘융통성빼!이 아니라 ‘지 식융합STE따이’의 ‘융빼!’과 ‘독서통합교육’의 ‘통統’ 에 ‘살피 다’ 란 뭇을 지닌 ‘성省’을 합쳐 만든 조어입니다 즉 여러 학문

찌찌 20여1국숭찌 “사랑의터치 선교단” 후씬 Good ∼bye Pain cellion2000

을 녹여내고 통합하여 나를 돌아보고 시대와 역사를 성찰하

여 다음세대에 펼요한 지혜를 얻게 하는 독서교육입니다. 무 조건 책을 많이 읽는 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자기가 읽을 책을 직접 고르게 하거나 독서력에 맞게 적절한 책을 권해야

하고, 읽은 책에 대해서는 짧게라도 감상을 남기거나 적절한 피드백 을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단지 책을 통한 ‘앓’ 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앓이

록해야합니다

|’


!;,~!,~~~'~:피~:;,r윈

1-i~끼 | 츠\ 미전도종족이밀집된곳

t>J도

인도는 아직도 세계적으로 미전도 종족이 가장 많은 나 라이다 전 세계 최우선 미 전도 종족 630개 종족 중 3 10개 의 미전도 종족이 북인도에 집중되어 있다 흔히 ‘ 인도’하면 힌두교의 나라라고 생각한다. 그 래서 인도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무슬럼 들이 있다는 것

을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델리 안에서만도 어 떤 지역은 온통 이슬람 복장의 전통 무슬림 들이 공동체 를 이 루며 살고 있다 인도는 최 근 급격 한 경제성장을 이 루고 있지만 이러한 경제 성과에 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도애는 빈곤선 야래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1 3 억 인구의 4분의 일, 곧 약 3억이 넘 는 사람들이 여전히 하루 l 달러 미만의 생계비로 살아가고 있다

얼마 전 ‘힌두스탄 타임지’라는 인도 신문에 난 기사에 의하면, 인도 어린이들의 67%가 기아에 허덕이고 있다

띤서 이 것은 인도의 수치라고 발표한 적이 있다. 가난은 대를 물리 고 있고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한 채 길 거 리로 내몰리고 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가난과 어두 움의 영들에 매여, 두려움과 영혼의 공허 가운데 살아가 고있다.

이곳에는 더 많은 사역자가 필요하다‘ 빈곤 퇴치, 어린 이 교육, 구지l 사역 , 캠퍼스 사역, BAM사역 , 지 도자 훈

련 등, 너무 많은 사역의 펼요가 있다 한국의 젊은이들

이 배낭여행으로 선호하는 곳이 인도라고 한다 관굉객 들이 와서 단순히 인도의 외적인 모습만 보고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인도 영혼을 향해 눈물 흘 러시는 주님과 함께 이 땅을 위한 중보자로, 더 나아가 헌신자로 나아 오길 소망한다. 돼

선교지건강상식

너| 깜슨 엠맨 |감 (ι6)

긍 이석(가정의한고” 낀깅분의 rαkmcd@naνεnαn

건강상식 (9) - 산전관리@

Q: A 국애서 사역하고 있는 34세 여자선교사입니다‘ -- - (중략)…임싣 중에 무엇을 준 비해야 하고,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막막하예요 산모가 조심해야 할사항이나 염두에 두어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나요;

A: 지난달에 이어 계속 산잔관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3. 임신 중에 무엇을 먹고, 무엇을 먹지 말이-0~ 히나요? 사실, 정상적 인 식사를 하고, 상식적으로 먹지 말이야 할 것들은 안 먹으면 됩니다. 하지만 특별히 챙겨서 먹어야 할 것들이 있습

니다 첫 번째로는 엽산업 니다. 대개는 임신 전 3개월부터 임소 후 3개 월까지 매일 하루 한 정 씩 드시변 됩니다 엽산은 태아으 신경관 발달을 담당녕}는 증요한 요소인데, 이것이 부족하게 되만

신경관 결손, 즉‘ 신경학적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을 가질 위험% 이 커집니다. 정상적인 식사를 하셨다연 크게 문제 되지는 않것 지만, 안진한 에방을 위하여 적절히 보충제를 드시는 것이 좋i 하겠습니다 둘째로는 칠분입니다. 임신을 하댄서 칠분이 많이 부 족하게 되 는 데 , 임신 후 3개월부터 철 분제 를 적 어도 하루어 30rng이상씩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섭쥐를 주의해야 할 것들은 무앗아 있을까요? 첫째로는 커 피입니다 카페인을 하루에 300rng이상 과다하게 소 취할 경우 저체중이나 자연유산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L 다 따라서 하루에 적어도 300rng이상의 카페인 (평균적 으로 갖 피 네 진 이상인데, 요즘은 커피숍에서 주문하는 커피 량이 많7 때문에 한 잔 정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섭취는 피히는 것이 좋슴 니다 둘째로는 어 류입니 다 아류는 딘백질이 용부하고 오메7 3를 많이 힘유하고 있고, 포화지방산 함량이 적어서 좋은 음식。

될 수 있지민, 요즘의 어류에는 수은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윤 에 임신부와 수유부는 참치를 비롯한 상어 , 황새치, 고등어 , 옥돋

과 같은 비교적 많은 양의 수은을 함유한 어류의 섭 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치 캔으로는 일주일에 두 캔 이상의 참치를 닫 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Bl 믿지는 /}싱 • I •싸 신J랜l 증잉에의 내깐깐~I 야고

힌세 '~!주 신1잉윈j 애 지!직 중에 있다 ··11센생 신Jι만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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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φ! 꺼|끼|깐

• 월간효댁인선교사 후원 〈미주지역 〉

• S월선교카페

개인수표보내실곳

1806 Morning Canyon Rd. Diamond bar, Ca91765 수취언 :KOREAN

MISSIONARY

전화;213 -270- 3691/(09이9 1 2 -9 104

5월8일(화)오후 7시, 교대역에 위치한 콩니물 비즈 카페교회에서 있습니다. 선교를 위한 중보기도 모임에 함께해 주세요

담당;이윤수 목사

2012선교잔치

williamwooramlee@ya hoo.co.kr

〈한국〉 일반후원; 매 월 천원부터 자유롭게 구독후원; l 년에 1 만원

선교사를 위한 제7회 ‘선교잔치’가 7월 3일∼4일 보라매교회(담임 ·서좌원목사)에서 l 박2일간 열립 니다. 참여를 원하는 선교사님 들께서는 신청해 주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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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효댁인선교사J는 도서잡지윤리 실천강렁을 준수합니다 월간 「효댁인선교사」에 실린 글, 사진, 그림은 월간 「효댁인선교사」의 서연 허가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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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감사했다 참으로 많이 선교사로 평생을 살아가야 할분이라서 더욱

• 남아콩을 떠 나 인천 공항에 내리기 전‘ 갑자기 허전함이 마음 김이 찾아왔었다 비행기가내리면찾아멸 분이한 분 안 계셨다 장인어른 작년 초에 히늘나라로 돌아가셨는데 멀리 떨어져있었던핑계로 그 환송하는 자리에 우리 부부는 없었다 그래서 그 허진함을 옷 느꼈었는지 비행기가 인친애 가까워 오자 표현이 이려운 감정이 순간 일었다

아무것도 헤 드린 것이 없는 불효지이1 가까운사람인데 그래도 이쩌다 한 번씩 조국 망을 망문하면 찾아 웰 분이 있는 것이 늘좋았었나 보다

)-1 꺼긴} ,t ” l 이제그러고보니 친구처럼 형처럼 만나연 불쑥 한마디 내뱉어주먼 합생환목사님도 이 땅에 안 계신다 웹기가 서로 쉽지 않았지만 잔자 매일로 한마디씩 주고받던 송희천 선교사님도 이제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 나이인 데

한변씩조국땅을밟을때마다또이떤분을 이 땅에서 놓아 드려야 할지 마음이 쉽지않다 그러다보면, 천국이 더 가까이 느껴 지려 나

히전함,

인간적인허전합--달래기가 순간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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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선교사,본지 편집인

rmrsa 123@hormail. com

1995년 3월에 창깐•• ·함국인션교사순빼외에셔 g를하논한국민 션요사의 앙파 .틀에 대한

이야기톨사천를를하여 현국쿄회의 션교 역사효 기---고자 *··}는 션교겁지의 하나올서 샌.ii.사닝를쩌후료혜자를내기훌훌과션쿄사님를를휘한.터 룰영를하고 있다.

뭘깐f한국인션과사」 |셔를룰앙우체국 사서함 5998효 I 대표검화 02-2268-6636 HomePage http://www.kormi.net I E-mail k。rmiOk。rmi . net I 팩스 02-2268-6346

m빠 빼…--‘‘“R} 따 빙NiI 뻐 m때 -삐 뼈m탤빠퍼’나。 씨 NSN따 m빼→뻐따뱉 m

• 조국, 한국을 다녀왔다 늘 그렇듯이 편안하고 따뭇했다 사람도거리도모두


한국인| 전교λti ~~늪에|는 •I 윷으l 1t- 냥it A필으| 앙S에| ιFι•I ι 선 ι 끼우J 스이 C「 -.~-.Ii; 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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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자주 왕래 하는 선교사님 들도 계시고, 선교지 가 너 무 오지이고 여행비가 많이 들어 자주 한국에 오 지 못하는 선교사님들도 계실 것입 니다 그러나 어느 경우든 거의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출입하게 될 것 입니다. 이떼 편리하게 출입국심사를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선교지 방문을 위해 출국할 때 함께 가는 분이 안내하 여 자동 출입국심사 등록을 했더 니 그 이 후 매우 편리 하게 출입국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길 게 줄이 늘어선 심사대와 달리 자동 출입국심사대는 한가했고 또 수 속도 간단하니 얼마나 편리한지 모릅니다 자동 출입국심사 등록센터는 인천공항 3층 체크인 카 운터 F구역 옆에 있는데 17세 이상의 한국여권 소지 자가 지문 등록만 하면 그 이후 공항 출입국심사를 간 단히 밟을 수 있는 편 리한 제도입니다. 그런 데 펀리함이 주는 오해가 있음을 깨닫는 계기가 있었습니다.자동줄입국심사떼 를통과하면 여권에 출국 도장이 찍히 지 않습니다. 한국을 떠나 미국에 입 국을 할 때 이민국의 입국 심사관이 여권을 뒤적이다 가 어디서 오는 길이냐고 물었습니 다 한국에서 온다

고 말했지만 여권에 그런 기록이 없었습니다- 계속 여 권을 뒤지더니 언제 파키스탄을 다녀왔으며 , 언제 요 르단과 이집트를 다녀왔냐고 묻더 군요.

2

미 국이 가장 경계하는 회교국들을 출입한 기 록이 최 근에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왜 갔으며 , 누구와 갔으 며, 무슨 자격으로 가서 얼마나 머물었냐고 묻는데 시 간이 지체되니 내 뒤에 기다리는 사람들에 게 미안함 도들었습니다- 자기로서는판단이 안서는지 입국심 사관이 나를 정밀심사를받는곳으로 안내했습니다. 교수와 목사 자격으로 선교지 를 방문했고, 그룹으로 성지순례를 다녀온 것이란 설명을 한참 하였고, 심사 관은 심사관대로 자기가 확인할 사항을 질문한 후 힘 겹 게 엽국수속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편리함만 추구할 것 이 아니라 입국절 차가 까다로운 나라를갈 떼는줄을 서서 기다리며 출국도장을 찍는 인 내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23년간의 한국 사역을 끝 내고 1 5개 월 만에 미국에 다시 들어오다가 겪은 이야 기입니다. 圖


기니비사우에서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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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나간|뇨 Q 서뼈|외 서111 • 하루는 동네 힐아버지 한분이 지똥}이 를 의지한 채 우리 집 앞을 지나다 마당

에세워둔 차쪽에멈춰서셨다 그리곤 햇빛 때문애 덮개를 씌워둔 치를 바라보고 “저 차도 덮을 것이 있는데, 늙

은 내 육신은 덮을 것이 없네. 풋풋. ”하 시며 가슴 쩡한푸념을 늘어놓는 것이었 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찔린 나는 아내를 통 해 급히 덮을 만한 것 하나를 찾아다드

렸다. 그리고 그 순간 가까이서 바라본 힐아버지 표정이 갑자기 내 시야에 강렬

한 인상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 갚게 골이 잡힌 주름진 얼굴의 나이 테와, 또 모든풍상을 젊어진 듯한그 고

단해 보이는 인상은 내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있는것만같았다 그래서 나는 주저 없이 그 분의 표정을 내 그림 속으로옮기는 작업을 했다

그 후로 불면한 몸을 이꿀고 집 앞을 지 날 때마다 늘 멈춰 서서 반갑게 인사를

보내곤하시던 이 백발의 할아버지도 이 제 어느덧 고인이 되고 말았다.

자신의 얼굴이 어느 브랑꼬(이곳에서 백

언을 총칭하는 말)의 손을 통해 그림으

로 남겨졌다는 사실을 모른채‘”

나는 할아버지의 얼굴을 그리는 내내 웬 지 모르게 이 땅에서 고난의 아픔을 겪 으신 주님의 모습을 떠올려야만 했다 Ell [65 x88

크 레파스

2007]


하나님의 마음이 머무는곳

방 몽 o lo I껴| | ~I 세 넷 닫- 산앤새 끼지

konn; @konm "" 이희새 신교사씨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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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페테르부르크(Saint Petersburq, 구 레닌그라드)는

러시아 연방의 북서부 끝, 모스크바에서 북쪽으로 약 6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1 9 1 7 년 2월 혁명과 10월 혁명의 현장으로유명하지만, 건축적인 면에서는 유럽에서 가장 아름답고 조화로운 도시의 하나로 명성이 높은 콧이기도 하다 이렇게 역사의 아픔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지닌 콧에서 선교

사역을 감당하는 이희재 선교사(1994년 1 1 월, 예장통합 따송)를 만나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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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 닥친 불행과 주 님의 이끄심

• 기도 모임으로 잉 태 되야 성장한 미르(MJ R, 평화) 선교회

대 학 시절 학생운동을 하며 정치의 꿈을 카우던 이희 재 선교사는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을 통해 예수님을

상트페 테르부르크선교 초반에 두가정이 연합하여 기도모 임 을 하던 중 이희재 선교사는 알 수 없는 질 병 을 만났다.

만났다 예수전도단 훈련을 받으며 성령 을 받았고 그 후로성령 이 이끄시 는 대 로 순종하는 삶을 살게 되었

고통 속에서 그는 하나님께 질병을 치 유해 주시길 기도했 고 하나님께서는 응답하셨다. 이 응답하심이 계기 가 되어

다. 대기업의 건설 회사를 다니며 봉사를 하던 그는 좀 더 구체적으로 선교사를 돕고 동원하는 일을 하기 위 해 선교훈련을 받았다. 그러 나 그 훈련 이 바로 이희재 선교사자신을 부르는 선교훈련 이 된것이다-

디베랴 교회를 개척하였다. 기도모임은 특별히 선교시들이

초교파적으로 하나, 둘씩 연합하였는데 이 연합이 발전하 여 신학교가 된다 지금까지 13 회에 걸쳐 80여 맹의 졸업생

을 배 출하였고 이 들은 러시아 곳곳에서 사역 을 감당하고


있다. 시작이 작은 기도모임이었던 만큼 신학교인 미르선 교센터에서는 지금도 신학교 사역과 여려 기도운동이 꾸 준히 일어나고있다 이희재 선교사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역사는 언제나 상황 을 통해서 자연스럽 게 일어난다- 한인교회를 하였던 선교

사가 갑자기 현지를 철수하면서 그가 하였던 한인 교회를 맡게 된 것도 그 중 하나이다. 또한 현지인 사역자들의 관 계 문제 가 오히려 고려인 교회를 개착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시작된 한인교회 와 고려인 교 회 는 현 재 미 르선교회를 후원하는 든든한 서포터 즈가 되 어 각각의 사역 을 더 일으키고 있으니 이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하심인가|

• 나의 연약함이 하나님의 강하심을 드러 내는 도구이다 이 희재 선교사는 어려운 고비가 올 때마다 항상 주님의 마 음과 주님이 원하시는 것 이 무엇인지 를 구한다. 하나님 은

무슨 일 이든지 마음의 동기를 살피신다 내가 믿는 주님을 선포하고 담대하게 나아가는 것 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희 재 선교사는 말한다. 자신이 연약하고 영적인 공격을 당하 면 오히려 더욱 기도하게 되고 이것이 하나님이 일하시는 통로가된다는것 이다.

“한 사람이 중요합나다. 한 사람의 변화가 더 많은 사람들 을 품게 하고 변화시겁니다 주님 께 사로잡힌 자 된 신실

한 한 맹의 제자가 이 들 가운데서 일 어나길 기도합니다 ” 신실한현지 제자들과함께 러시아를 향한주님의 비전을 품고 나아갈 이희재 선교사의 걸음걸음에 성령이 늘 함께

하시길 함께 기 도한다. 돼


하나닝의 마음이 머무는 곳

C{;f똥 이o I킥| II -;;_ 소숭호 선교사(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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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선교사 역사상 흥미로운 선교사중 한 명은 패트릭 (Patri ck) 선교사이다. 그는 390년경 부유했 던 영국 교회의 사제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그 가 16세가 되었을 때 너 무도 큰 시련이 찾아왔다 그는 노예상에 붙잡혀 아일 랜드 종으로 팔려간다. 그곳에서 6년 동안 양치기 를 하며 비 로소 하나님 을 찾았고 만나게 되었다. 매 일 매 일 기도하며 하나님 과의 갚은 관계 속에 들어갔다. 그러 던 중 그는 노 예상 으로부터 도망하였고 동방교회 수도자에게서 영성훈련을 받았다

보로로족 학교 우물공사중에 현지 학생과 조숭호 선교사

430년경 , 그는 꿈에서 한 사람을 보게 된다. 그 사 람은 패트릭에게 아일랜드로 돌아와 달라고 간절한 부탁을 했다. 페 트럭은 주변 사람들의 반대와 조롱 에도 불구하고 노예로 살았던 곳으로 다시 돌아갔 다 더 이상 종이 아닌 자유자이지만 하나님의 부르 심에 앞에 자신을 매어 놓았던 것 이다- 그는 그곳애 서 460년까지 선교사로 살다가 생을 마친다 그의 헌신으로 인해 야만인 ‘켈트족’은 번영만을 위한 바 알선앙을 벼 리고 참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 나아오 게 되었다. 그들은 에수의 제자로 변화되었고 야만 인이라고 띨시 하던 이들에게 나아가 복응을 전했다. 스코틀랜드, 영국, 독일 이 그들로 인해 변화된 것 이

다 그가 생의 마지막 순간에 드린 기 도는 한 사람 의 겸손하고 위대한 신앙인의 모습이었다

”나는 기 도한다. 하나님 을 믿고 경 외하는 사람은 누 구나 패 트럭 이 쓴 이 글을 받아볼 수 있기 를. 패 트 릭 , 죄인 , 모든 사람이 아는 바와 같이 무식한 놈, 아일랜드에서 사람이 되었다. 내가 이 룬 작은 일이 나의 무식함으로 이 룩된 것이라거나하나넘의 기삐


하시는 뭇과 일치한 사역이라는 말은 아무도 하지 말라 그러 나 잘 판단해 보라,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의 선물이었 다고 확신할 수 있기 바란다 이것이 축기 전에 남기 는 나 의 고l객이다”

우리 가족은 차드로 다시 나아간다.

더 이상 종이 아닌 자유자이지만

부르심의 땅, 그곳 광야에서 패트럭 선교사처럼 고백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앞에 자신을

싶다,

”죄인, 모든 사람이 아는 것처럼 무식한 놈, 차드에서 사람 이 되었다. 하나님의 은혜로운 선물로 그 땅의 사람들을

섬겼다.” 그곳은 나의 땅 끝이며 나의 아일랜드이다

매 어 놀았던 것이다.

ea

※조승호, 문유숙 선교사(바울선교회 소속)는 2001 년부터 아프리카차드에서 사역하고 있으며 한 해 동안 안식 년을 마치고 5월 차드를 향해 출국하였다

Q) M P3에 말씀을 담아 보로로족을

진도하는모습

@ 주 빈 부족 이|게 효과적인 복음전달을 위해 띠 디 어사역 을 준비하고 있다

@ 현 지 인목회 자세미나

유치 원 감사에배


Carr。on으로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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껏 o lo I킥|

MiSSiOYI iS? 그러면안돼!선교에 통참하는건물질로만 후원하는것 이 아니야!

직접나가지못하지만

선교지와선교사님을 섭기는것역 시 선교야∼ 선교는 기도로 중보하며 마음으로 함께하는 거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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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물한 살에 성경을 읽던 중, 창세 기부터 요한계시 록까지의 말씀 속에서 흐르는 무언가를 볼 수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잃 어버 린 아들을 찾아 나선 하나님 아버 지의 마음’ 이었다 그 하나님의 마음이 나를 선교로 부 르시는음성이 되었고그것 이 나로하여금 세상의 모든 안락한 삶을 내려놓고 오직 믿음으로만 볼 수 있는 여 정을 기꺼이 시작할 수 있게 하셨다 • 마침내 , 2005년부터 요르단 ‘마다바’ 라는 지역에서

청소년을 섬기던 나에게 일 년이 지난 어 느 날 하나님

께서는 요한복음 10장의 ‘양들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 선한목자’에 대 해 말씀하셨다 나를 위하여 목숨까지도 벼리신 선한목자 되신 예수님 을 다시 만나게 되었고 나 역 시 도 기쁘게 아랍 사람들을 향한 선한목자로 드려질 수 있기 를 기도하게 되었다 목자는 양들을 위해 울타 리 를 치고 벽 을 쌓는다 또 사나운 짐승을 대신해서 싸 우며 양들이 적들과 사나운 짐승들 틈에서도 맘 면히 풀을 뜯을 수 있도록 곁에서 풀피리를 불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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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흔한 영혼을건져 내 고한영 혼 힌 영혼을그아 들의 형상으로 회복시키 는 이 위 대 한 일로 나를 부르 신 것 이다 이러한 영광스런 부르심이 내게 있어서 주 님의두번째부르심 이다

• 그러던 어느 날 요르단의 새로운 세 대들 안에 선교 의 영 을 부으시겠다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내게 말씀하셨다. 그리고 이것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세 번 째 부르심 이 되었다 이 슬람 국가에 서 현 지 청소년을 훈련시 켜 인도, 케냐 등으로 단기 선교 여행을 갔다 온 다는 것은 정말이지 무모할 만큼의 대 책 없는 믿음의 도전 이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이 들의 마음 밭을 기 경하시어 높은 산과 갚은 계곡을 깎고 메우시며 그 곳애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선교의 영 ’을 담고 부으시기 시작하셨다. 그리 고 옹전히 주님의 신실하심 으로 아이 들이 조금씩 하나님 의 형상으로 회복되 어지 고있다.

지금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부르심은 계속되고 있다. 나를향한그분의 모든 계 획 이 이루어지는그 마 지막 순간까지 그 부르심을 향한 믿음의 여정을 쉽 없

이 달려갈 것을 고백한다. 돼 tiιil킹응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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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슨 ~ri~--n~ I 듣고 「-;At~? ~hA-‘4 다음날 약속 장소에 나갔다- 그러고 월 미도를 갔다. 예쁜 커피숍에 앉아 이야기 를 하면서 이 분이 결혼을 하지 않 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 여러 가지 이야기 도중 우 리 둘이 통하는 것이 많다는 것에 놀라웠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아무도 없는 월미도를 걷고 나서 집 앞에 이 르자 강사님은 내 손을 갑자기 잡더니 프로포즈를 했다 나는 벨벌 떨면서 대답을 못했다. 하나님 의 계획하심이 너 무 놀라웠기때문이다

누가복음 l장 41, 44절, 요한을 잉태한 엘리사뱃과 에수 님 을 잉태한 마리아의 만남! 그 가운데서 복중에 뛰어노 는 아이| 2002년 3월 아느 날 이 말씀을 묵상하며 비전 을 잉태한자와의 만남이 바로 배우자와의 만남이 아닐 까하는 적용을 했다. 특별한 말씀 묵상이었기에 그날 특 별한 일이 있을까 내심 두근거렸지만 아무 일도 없었다. 그러고 저녁에 교회에서 하는 영 어 강의 에 참석했다. 강 사는 30 대 중반 정도로 보이 는 ‘거룩한 분’ 이었다. 나는 이점 묵상을 잊은 채 강의 애 빠져들었고 2주 동안 진행

되는 수엽이1 열심히 참여했다 수많은 청년들이 열심 히 강의를 들었고 샤프해 보이 는 외모에 열정적인 이 강사 닝 을 냐는 당연히 기혼자로 생각하였다 깅의 6일째 날이었다. 6층에 있는 강의실 에 가는 엘리 베이터 문이 닫히려고 했다. 나는 ‘잠깐만요∼’하면서 뛰어 들어갔다. “자매님은 학생인가?’ 자세히 보나 강 사님이었다. 캐주얼하게 입은 강사님은 훨씬 젊어 보이 고 친숙해 보였다 그 후 강사넘이 자꾸 나를 쳐다본다 는 생각이 들었고 이 것은 나의 칙각일 거라고 생각하고 띨심히 공부했다 강의가 꿀나기 전날 쉬 는 시 간에 그 동안의 깅의에 너 무감사드리며,좋은책들을소개해

달라는 말씀으로 인사를 드랬 더니 명함을 주면서 자신 에게 연락하라고 했다 그리고 며 칠 후 문자가 왔다 연 락을요청하는강사님의문자였다 강사님은 내 일 인천 IO

에 갈 일이 있는데 나를 한번 만났으면 한다고 했다

이 렇게 만난우리 는 200 일 안에 결혼하게 해달라는 기 도 애 하나님은 신실하게 응답하셔 서 1 99일 만에 결혼하게 되었다- 하나님께 배 우자를 위해 드렀 던 기도 제 목들이 모두 일 치하는 것을 보고 너 무나 놀랐고 하나님께서는 신 실하게 작은 자의 작은 소망까지 듣고 계시 는 분이심을 경험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 험하는 시 간이었다. 나는 떼우자 기도는 꼭 필요하며 또 결혼한 사람들도 앞으로의 가정 을 위해 함께 기 도히는 것 이 꼭 필요히다고 생각한다. 그 모든 기도에 하나님께서는 신실히카l 응답하실 것 이다. 아벤| 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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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잇 긍 송은빼 쩍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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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다.‘’ (C.T.Studd)

-매'EC 국제선교회, 한국본부-

• 191 3년 영국인 선교사 CT. Studd에 의해 창립된 WEC (Worldwide Evangelization for Ch rist)국제선교

에서 는 2년 전부터 한국 역시 선교가 필요한 선교필드로 정하고 현재 유학생을 중심으로 한 선교를 진행하고 있다.

회는 현재 so여 개국에서 모인 2,200 명의 선교사들이 미전도 지 역을 중심으로 한 80여 개국에서 팀으로 사

• 선교는 때 로 희생을 필요로 한다‘ 그러 나 WEC 선교

역하고 있다. WEC 국제 선교회 한국본부는 1 997년 설립되어 14년의 시간 동안 빠르 게 성장하여 약

시들은 희생 애 두려워하지 않고 에수 그 리 스도의 보혈을

360명 정도의 선교사를 세계 곳곳에 파송하였으며 지

금도 100여 명의 선교사 지망생 들을 훈련하고 있다

다른 선교사들이 모여 오직 예수로 하나 되어 함께 걷는 길 뚜벅 뚜벅 걷 다가 발에서 피가 나도 오직 순종과 감사

세계 각국에서 모여 팀 사역 을 하는 선교단체인 만큼

뿐이다 옹 세상 복음호}를 호t한 WEC의 발걸음에 늘 주께

파송 전, 영어와 타문화권 선교를 위한 훈련 공동체인

서 동행하시기 를 기도한다 E휩

생각하며 선교의 오지를 걷고 있다 국적도 인종도 문화도

MTI(배e Missi onarγ Training Institute)와 세계 선교와

다국적 팀 사역 을 실제적으로 훈련받는 선교사훈련 대 학 (Missionary Training College)을 거 쳐 선교사와 선 교지 , WEC으로의 부르섬을 최종 확인하는 후보자 오 리엔테이션 (Ca nd idate Orientation) 등의 과정 을 훈련 시키 고있다

• 이제는 WEC 국제 선교회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고 있는 한국본부도 다양한 국내 사역을 활발히 진

행 중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심혈 을 기 울이 고 있는 부분은 2010년 천안에 세워진 MJ< 학교 ’세종글로별 학

교’ 사역이다. 학교가 선교지라는 관점을 가지고 선교

α!EC 국제선교회는 네 가지기본정신

사 자녀 들을 교육하여 미래를 위한 주의 일문으로 키

무조F하고 ’미 진도종족복음화

워가는 꼭 필요한 사역이다. 이 주자 사역’ 역시 WEC

한국본부의 중요한 사역 중 하나다 WEC 국제선교회

‘믿음, 거룩‘ 희생 교제’로 교회게칙’‘ ’선교동원 이라는 목표를향해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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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경영과자기주도학습

학습에 대한 패러다임도 이제는 가르치는 (teaching) 것

찌기경영옹 위힌 지기주도힌슴 딘게엉 윈리

이 아닌 코칭 (coaching)을 통해 배움이 일어날 수 있도 록 돕는 방향으로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일방적으로 가르치기만 하는 교사로부터 학습자는 더 이상을 흥미 를 느끼지 못합니다. 앞으로는 부모나 학생들이 전통적 인 담임교사와 학생의 관계보다는 벤토-멘티의 관계를 더 선호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패러다임의 변화 때문인

지 요즘 들어 부쩍 자주 들을 수 있는 말이 ‘자기 주도학 습’ 이라는 용어입니다 아예 영어 나 수학 같은 교과 중 심의 사교육이 아니 라 학습코칭 을 통해 자기 주도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사교육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 런 데 자기주도학습을 위해서는 먼저 자기경영 이 되어야 합니다

습니다. 따라서 무잇을 사용하느냐보다는 매일 , 조금씩, 꾸준히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합나다. 또한 ‘학습플

래너 ’보다는‘자기 경영서’라는 이 름을 붙여 사용하기 를 권합니다. 이는 단지 학습을 위해 계 획을 세우고 시간을 관리하는것 이 아니라 삶의 비 전과사명을실현하기 위 해 자기 를 경영한다(Self Lea der)는 보다 깊은 교육철학 적 의미 를 담고 있기 때문입 니다

진정한 자기주도학습 (Self- directed Learn i ng)은 학습자 스스로가 공부의 방향을 정하고 그에 결맞은 계 획을 세 워 공부한 후 평가까지 스스로 실행하는 것을 의미합니 다 그러므로 자기주도학습을 위해서 는 반드시 자기경

영이 먼 저 이루어져야 합니 다 자기경영은 자신의 미래 와 현재의 차이 를 명확하게 인식하고 이를 줄여가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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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찾아 실천하는 것 에서 부터 시 작됩 나다 따라서 나

는 무엇을 어떻게 변화시 킬 것인가에 대한 물음을 통해 자기 를 발견하고, 이애 따라 이 상적 자아와 현실적 자 아의 차이 를 인식하여 이 를 줄일 수 있는 생활방식을 찾 아야합니다.이때교사와 학부모는 변화를 위한 코칭의 역할을 담당해야 하며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는 마음의 여유가중요합니 다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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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를 비 롯해 대 개 교육전문 업체에서는 학생들의 자 기 주도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간이나 학습량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학습플래너를 제작해 판매하고 있지만 그 내용과 활용방법 은 크게 다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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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샘은시원1 일반학교에서 국이교사로근우했고 분탕에 있는 7 1 '득고[대안학Ji' 섣럼에 참여했으띠 모두에게 칸피 희밍윤주는 교욱공익 단지1 애시사무국장을 지댄 후

잡실교회기독쿄교육연구소륜 거치 힌제는 샘묻기독교교육연구소판 섭기고 있는교육전문가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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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랴때교외(십대명똥 소쩨, 02-833-3000)

께 : 내쩍 찌유와 외~ 상 ; 띤국인연교씨(띠용연교시&애버션교시) 150 명(연찍솥 마갱)

프로그를: 내잭찌유(앙담) / 문악께명(영획&양악전) / 니눔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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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흔돈속의 민족

방글라데시 정치는 1 97 1 년 파키스탄에서 독립한 이후 ‘아와미럭 (awa mi league)’과 ‘ BNP’ 두 당이 좌지우지하

고 있다. 하지만 서로 정권을 잡기 위해 상대 편 당의 아 버지와 남편을 죽이 고 가족을 몰살시키 는 등, 서로에게 상대펀 당은 원수와도 같다. 1 2월 총선을 앞두고 현재 여당인 아와미릭 은 정권을 유 지하기 위해 , BNP는 정권을 잡기 위해 안간힘 음 쓰고 있다. 방글라데시는 정치적 인 문제 나 종교적 인 문제로 ’하탈 (시위)’를 공지 할 수가 있는데, 시위를 공지하게 되면 , 학교나 관공서등 모든 사무실에 문을 닫아야 하는 것은 물론 거리에 자동치도 다닐 수 없다 이 닐은 항상 어디 선가 자동차나 건물 등을 불태우거나, 수많은 군중을 꿀 어 모아시위를한다 지난달 BNP의 고위 인사의 실종 사건으로 야당은 정부 를 대상으로 1하탈’을 불렀는데 실종된 사람의 시신이라 도 찾기 전에는 계속해서 시위를 그치지 않겠다면서 한 주가 시작되는 22일 일요일 애 하탈’을 불렀다 힌사람의 실종으로 나라 전체가 5일 동안 모두 문을 닫아야 했다 수요일 목요일은 갇혀 있던 사람들의 원성에 잠시 시위 를 그치는가했더니 다음 주에도 주말을 지내고 2일간의 시위 로 모두 문을 닫았다 방글라데시의 발전을 위해서 도, 또한 매번 시위 때마다 무모하게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 그리고 교육과 경제 모든 부분을 위해서 나라의 정치적인 수준이 이러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나 라를 생각하지 않는 정 치인들의 이기 적 인 모습을 변화 시켜 주시길, 방글라데시의 12월 총선을 위해 많은 기도

가필요하다.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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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 이선(가정의학­

너|원엄센|감 (깐)

진강문의 rockmαl@navern〔

건강상식 (9) - 산전관리@

Q: A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갱세 여자선교사업니다. 얼마 전 임신 2개월이라는 이야기를 병원에서 들었습나다. 자녀를기대 하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임신하게 되어 너무감격스럽 습니다. 하지만, 임신 중에 무엇을 준비해야하고 무엇을조심

혜야하는지 막막하네요 지인들을통해 이런저런 말들은 많이 들었지만 막상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쟁각도 안 납니다. 산모

가조심해야할사항이나 염두에 두어야 할것들은 무엇이 있 나요? A : 계속해서 산전관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4.

임신부는 여행을 해도 되나요?

여행은 임신 36주끼지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히지만 장기간 앉아서 여행을 하는 경우는 정멕혈의 정채와 혈전섹전증(피 떡)의 위험을 증가시 키 기 때문에 적 어도 한시간 마다 하지를 규칙적으로웅직이면서 정맥순환을촉진시켜 주어 야 합니다.

5. 임신부는목욕을 주의히야 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임신 중, 그리고 출산 후에도 목욕은 큰 문제 기되지않습니다.

6. 임신 증에 변비가 생겼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임신 중에는 생리적으로 변비가 잘 생겁니다 가끔 출혈도 생 기고 치질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신선한 과일과 체소, 고구마 등을 섭취하여 변의 양을 증가시켜야 하고, 물을 충분히 먹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에 변비를 예빙F하여야 합니다. mi

펀치는 가정의학과 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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ι!든 ~I 응 'II 추고 시우1 힌장으로 끼는 1싼<!·네시 시 'IH'i:• I lι슴

중앙대 의대를올잉하고‘ 현재 r원주 선병원」 어1 재직 중에 있다 대학생 선교단체인 CAM 대학신교회 간사로활동하고있으며 여의도순복음교회 집사이다


Eι| 껴|끼|깐

월간한국인선교사 후원

6월r선교차피|」선교 기도모임

〈미주지역 〉

6월 1 2 일(화)오후 7시, 교디! 역

개인수표 보내실곳

물 바 즈 카페교회’(문의 ; 본지 사무실)

1806 M。m i ng Cany。n Rd Diamond bar, CA9 l 765 수취인 :KOREA N MISSIO NARY 전화 2 13-270-3691/(090)276-00 11

담당이윤수 목사

〈힌국〉 일반후원 매월 천원부터 자유룹게 구독후원 1 년에 l 만원 사랑나누미 l 년에 2만원 후원계좌; 국민 012-21-0840-931 조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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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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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떤히 지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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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생기호

면집장

김 종남

이사장 서좌원 외

신 훤재

면집인 조성수

한국팀장 안세 학

미 국팀장 이 윤수

선교사님, 휴대폰이 필요하삽니까? 의료, 비상약품, 휴대폰, 공항차량 등 쩌|공 신정· www.mica[ e net (홈페01;;q) 문의;

tmby21 c@hanma il. net

※ 홈페 이지를 통해서 만 신청 받습니다. l양

월간「효택인선교사순 도서잡지윤리 실천강령을 준수합니다 월간 r효댁인선교사」에 실린 글, 사진, 그림은 월간 「효댁인선교사」의 서면 허가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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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선교사님의 비전을들었다 ”이 땅 아프리카에서 열심히 주어진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런 후, 훗날에는무슬림에게 가려고 합니다”

그 얘기를듣고는간곡히 부탁을드렸다

”복음은침략으로가아닌 희생과 섬김을통해 전해져야하겠다 싶습니다 이 아프리카땅을보니까그렇습니다 그래서 아프리카는한국 선교사들의 독특한 역혈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침략하지 않았고 아무런 데가 없이 이 땅에 와서 전도자의 삶을살아가고 있기에 훗날무슬럼에게 가시연 개인에게는 영굉:\<'.> ] 겠으나 그렇다면 이 흑인들은 누가?”

• 아프리카 땅은 백인 열강들의 침략을 받으먼샤 복음도 받았다 이것이 문제가된다 아직도

식민 통치를 받다가독립이 되어 시간이 많이(η 흘렀지민 아직 까지 대부분의 흑인들은 상대적 빈곤에서 허덕이며 너무나 큰 자괴감으로 적개심이 마음속 김이 담겨 있다 이 정서를한댁그리스도인들의 기도속에 두어야한다

•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 이서 편협할 수 있겠으나 이 땅에는, 이설프게 돈 벌어 보겠다고 오는그리스도인은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공부 몇 자보태 보려고도오지 않았으 면 좋겠다 그냥십자가에서 이 미 죽은사람으로 빛도 이릉도 없이 글조성수 남아공선교사 본지 핀집인

tmrsa l 23@ hormail.com

시라져갈그리스도인이 왔으떤 좋겠다 비울을잠깐섭기고 사도행진의 기록속에서 사라져간 아나니아치럼 비울같은흑인 찾아 이 비울이 아프리카 흑인에게 다시 선교하도록했으면 좋겠다


껴샤는 1반it 양11- 익~、습이 t-1- , it-야당•I n떡꺼| .,i;덴 |샤l잉얀 덕~ H 「당끼 | 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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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어 릴 때 자주 묻던 질문입 니다. 미국에 유학하는 동안 한인교회 를 목회할 때 한국에서 손님 들이 자주 찾아오셨습나다 주무시고 가야 할 분이띤

아이 들에게 자기 침 대를 비 우고 우리 부부가 자는 빙 에 와서 자도록 당부했습니다. 그래서 손넘 이 오신다 면 그 손님이 주무시고 갈 거 냐고 묻곤 했습니다. 그 래야 내 일 학교 갈 때 입 을 옷이며 책들을 미리 챙 겨 둘수있기 때문이지요. 아마 선교사님 가정도 마찬가지 헝편 이리라 생각합니

다. 한국에서 선교 팀이 방문한다든지, 다른 선교지에 서 친구 선교사 가족이 방문하는 경우 어른 입장에서 는 반갑고 고마운 방문이지만 자녀 들 입장에서 꼭 그 렇지 만은않을것입 니다. 내가 선교지 를 방문할 떼 어 느 경우에는 선교사님께 서 자기 들이 쓰던 안방을 내주기 도 하시 고, 자녀 들이 쓰던 방을 잘 준비하여 머 무는데 불편이 없도록 배려 해주십 니다- 아무 데서나 머리 를 붙이변 잠드는 편 이 라 그러 신경을 쓰시지 않아도 되는데 손님 을 맞는 입 장에서 는 최 선을 다하려다 보니 그 가정애 불편을 드 리게 됨 이 사실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묻던 “주무시고 갈 거예요?”라는말이 떠오르곤합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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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리 사정을 전해들은 교인들 가운데 충고 내지 조언 을 주신 분이 계십니다.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일이니 가까운 모텔을 준비하여 손님을 모시 는 것이

어떻겠느냐고요 돈이 들고 또 찾아온 손님에기1 미안 함도 있지만 피차이1 불펀을 덜 수도 있기 때문애 그 후엔 손님이 오셔도 아이 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손님 접대 방식을 바꾸었습니다. 식사 대 접 이나 교재하는 일은 변함이 없고 단지 주무실 떼만 잠시 헤어지는 것 이니까 피차 이해할 수 있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런 데 가까이 모텔도 없고, 모텔에 모실 비용도 만만 치 않은 선교사님들의 경우 손님이 오실 때 어떻게 하 는 것이 최선일까요? 무조건 명령 조로 “오늘 네 방을 비워랴. 손님이 오시 니까” 하떤 순종은 하겠지만 아이

들 삶에 손님을 귀찮은 존재로 인식하게 할 위 험 이 있 을 것 같습니다 따로 모실 형편이 되먼 좋으나 그렇 지 못할 경우 자녀 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겸손한

자세가 부모에게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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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꺼Iv낸 • 전시회를 하면서 여러 각양각색의 사람들 을접하게되 었다 어느 때인가 발걸음이나 표정 이 어딘가 무겁

게 느껴지는 남성 관람객 한분이 다소 머뭇거 리며 전시장 안에 발을들여놓았다

그리곤 그림들을 하나하나 뚫어지게 쳐다보 며, 상도F히 진지하게 발걸음을 그림과 그림사 이로옮기는것이었다 나름대로 특별한 이유가 있어 보이는 관람객

이란 생각이 드는 그는 그렇게 천천히 그림을 둘러본 뒤 내게로 다가왔다 그는 갤러리 앞을 지나다 전시회 현수막을 보

고꿀리는 것이 있어 들이왔노라고 먼저 말문 을 열었다 그러 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천천히 털어놓기시작했다,

• 자신은 한때 선교 헌신자로서 선교지 답사 차갔다가 큰 실망을 안고 돌아오게 되었으며, 그 후로 선교에 대한꿈을 접었었노라고 했다

그 실망감이 무잇에서 연유된 것인지는 자세 히 들려주진 않았지만, 이야기 중에 드러나는

표정의 떨림으로 보아상처의 깊이가 적지 않 。 }_Q_으 。F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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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었던 열망이 다시 회복되는 것을 느꼈으며,

제차 선교에 대한 소명을 느끼고 다시금 도전 하려 한다는 결심의 고백을 내게 들려주었다 대호}를 마치며 굳게 임술을 깨무는 그의 표정 에서 어떤 단단한 결의를 읽을 수 있였다 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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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노동자의 70%이상이 무슬림이었지만 그들도 지속 적이고 꾸준한그의 찬양소리에 마음문을 열고 평안을 얻었다 김영환 선교사는 영국, 아니 유럽 선교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한다, “가서 보니 그들은 영적으로 처절히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지방회장 격인 목사조차도 영국의 부 흥을 기대하거나 바라지 않는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현재 영국의 기독교인은 1% 입니다 어떤 이 슬람 국가보다 상 황이 더 낫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어디보다 강력한 성령 사역과 복음 전도가 펼요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교회 의 인식은 아직도 영국은 기독교 국가이고 선교사가 필요 없는 곳이며 그곳에 선교사를 보내는 것은 낭비라는 인식 이강합니다:

• No rejection, No revival! 2천 년 전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나타났던 성령 충만함과

초대교회의 역사가 사실이라먼 지금 이 시대에도 동일하 게 나타나는 것이 마땅하다고 이영 환 선교사는 생각했고 영국에서 실제 초대교회와 같은 사역과 기 적의 순간틀을 경험하였다 “처음 캠브리지 대학에서 거리 예배를 드랬을 때 수많은

핍박 속에서 설교를 마쳤습니다. 그런데 그 때 인디아 자 매 한 명이 앞으로 나아와 ‘내가 하나님 을 찾고 있었다’는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자매를 꿀어안고 기도해

줬을 때 사람들은 조용해졌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5년 이상 그곳에서 거리 예배는 지속되었습니다. 물론 여러 가 지 다른 방법으로 핍박은 계속 됩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하나님의 사역입니다 No rejection, No reviva l! 이 말을

그리스도인들은 꼭 기억해야 합니다. 핍박이 없으면 부흥 도 없습니다. 핍박이 두려워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것 을 멈춰서는 절 대 안됩니다 ” 김영환 선교사는 영국 더 나아가 유럽 복음회를 위해 자신

CD 치즈공웅}에서 일할 때 전도한칫 번째 회십자인 영국인 마크의 집을 방문하여 한컷 @ 캠브리지 도서관에서 성도였던 이안(왼)‘ 데이빗 페리 (오른) 다혜와함께 @ 브리스롤 브로드미드에서 1 0대들에게 말씀을 진하고 있다 @ 브라스톨 상가앞에서 거 리설교에 큰 관심을 보이는 자매에게

선포했을 때 자매 님은할렐루야로화답하였다,

이 할수 있는것이 무엇인지 잠시 멈추어 기도가운데 있 다. 한국 교회의 선교 지경이 더 넓어져서 유럽의 복음화

를 위해 함께 동역해 나아가길 간절히 소밍F하면서---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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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마음이 머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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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지 잠 u 1 아 신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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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텃밭에 심었던 고구마를 캐내어 곧바로 숭불에 구워서 김 이 모락모락 나는 채로 한입 버l 어 먹으니 그 달콤함이 어릴 적 먹던 맛하고 같습니다. 겨울엔 항상 손으로 찢은 김치와 함께 노오란 고구마를 먹 딘 기억이 아랜한데 이 렇 게 가족들과 나눠 먹 으 며 또 다른 좋은 추억을 만듭니다 이콧은 건기 로 접어 들면서 양식으로 쓰는 옥수수와 땅콩, 고구마 수확 이한창입니다 진행해 오던 성경공부모임 에 형 제들이 늘어 5 명이 되었습니다. 요즘 사도행전을 1 1 장을 공부하고 있 는데 주님께 붙잡혀 증인으로서의 삶을사는그리 스도인의 정 체 성에 대 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모 임을 통해 많은 은혜도 받고 삶의 태도도 바뀌고 있 습니다 그동안 공부했던 사도행전의 요절 암송대 회를 다음 주 토요일 에 하려고 합니다 말씀 암송을 잘한 사람에게 가정에 필요한 식량인 옥수수 기루 를 상품으로 줄 예 정입 니 다. 저는 주님께 기 도하며 하나님을 경험하는 영흔들의 모습에서 가르치는 보 람임을깨닫습니 다

홍현기 ‘ 서재현 선교사는 아프리 카 장비아 은돌라 지역에서 교회 개척 사역을 하고 있다

• 성경공부를 하던 중 이들이 사는 곳에서 영상을 보여 주면 좋겠다는 의견 이 있어 지난 주 토요일 오 후에 치플루쿠스에서 첫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전 기가 없어 이웃집에서 전기를 빌려다 써야 했는데 문제가발생해 l 시 간이 지연되어 결국잠비아와기­ 나의 월드겁 예선전이 있던 3시에야 상영이 되 었습 니다. 많은 사럼들이 축구경 기 를 볼 것이라고 생각 했는데 맛있는 간식(막대 사탕, 빵)이 있어서 그 런 지 200 명이 넘게 교회를 가득 메 웠습 니다 간식을 160 명분을 준비 했는데 모자랐습니다. 이 곳은 인구


8만 멍이 사는 빈민지역으로 공립학교가 l 개 나머지는 교 회나 단체 에서 운영하는 빈민을 위한 커뮤니 티 스쿨들이 많고 직업은 무직 이거나 피출부, 정원 관리하는 일들이 대 부분입 니다. 이 곳은 전기가 없이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며 미디어 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 어 미디어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매체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예수 영화 와 기 독교 영화를 매 월 한 번씩 상영하는 사역 을 하려고 합니다. 올 한 해 동안 25 명에게 구체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 목표인 데 언어훈련도 점검받고 복음전도의 기쁨도 누리는 시간이 되기 를 기 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서 항

상 강간하시 기 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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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밝아지는 아이들의 웃음이 이들을 더욱 사랑하게 만든다

@ 미 디어를 접할기회가작은 이곳에서 영화 싱영은 전도의 좋은 접촉정이 된다 @ 치플루쿠스 지역은 빈민가라서 대부분의 아이들이 교육과문화의 혜택을 누리지 뭇히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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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른세 살, 제 3자의 눈에는 뭔가 가능성이 많아보였 지만 자신애 대 한 확신은 영 부족했던 운전기사, 그 러고 머 리 위 로 정직하게 쏟아지 는 적도의 햇살 이래에서 흔 들리는 바나나 잎 사이로 선히 웃으며 서 있던 ‘차가부 족’의 한가함이 나를 아프리카로 이 끄신 하나님의 부르

심의 배 경화띤 이다 선교지 혹은 선교에 대한 주제가 다뤄질 때면, 간간히 단 기 선교 겸 다른 선교사들이 수고하는 사역지 를 돕다가 은퇴 이후에 강의를 할 수 있는 선교지를 찾겠다는 정도 의 생각. 그렇지만 아프리카는 너무 무섭고 - 남미 어디 쯤? 그 정도의 생각이 내가 선교를 생각하는 아이디어의 전부였다.

• 2002년 8월이었을 듯. 동료가 아프 리카에서 사역하는 한인 목회자와 결혼을 하게 되어 세 명의 목회자와 함께 아프 리카 여행을 나섰다 물리적 거리가 이미어 미-한 만 큼 여행 겸 비 또한 비례하게 높아누군가 거처와 먹거리 를 해결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장점 을 최 대한 활용하자 는 깜찍, 단순한 우리들의 생각 뒤에 하나님 은 나를 향한 아프리카 선교사로서의 콜링 카드를 챙겨두셨다 그 당시만 해도 탄자니아 아 루샤에서 응고롱고로 (Ngorongoro)까지 6시간 념는 거 리가 비포장 빨간 먼지 길을 운전하며 혹시라도 가사가 졸까 봐 아는 모든 단어 들을 동원하여 격려랄지, 동기부여 랄지 열심히 빌립보서

4:13 말씀을 전하다가 불현듯 아프리카로 건 너 와 청년 들의 마음에 복음의 불을 먼지는 내 지신이 상싱되었 다 그렇지만 함께 간 동료들의 여상한 마음에 내가 뭔가 착각하는 것은 아니려나? 애써 마음을 다잡았는데, 킬 리만자로 산 기 숨 산자락에 이르러 무수한 바나나 잎 사이로 아가를 업은 듯, 걸친 듯 서서 선하게 이 를 드 러 내 며 웃던 차가부족 여인들에게 마음이 흘랑 넘어가 서 바로 탄자니아로 선교를 나오라 강력히 내 옷깃을 당기시 는 주님의 부르심을 확 알아차렸다. 이 후 ‘탄자 니아, 탄자니아’ 노래를 부르머 탄자니아 선교를 꿈꿨 으나 하나님이 나를 보네신 곳은 르완다 처음에는 르

완다를 돌아 탄자니아로 가게 되리라 생각을 했었지만 르완다에 자리 를 잡아가며 훨씬 이 전 86년인지, 88년 인지 진로를 위해 기도할 때에 불어권 국가로 하나님 께서 이미 부르시었다는 기억이 확 살아나서 깜짝놀랬

다 그렇게 나는 하나님의 부르심의 퍼 즐 카드 위에서 내 삶의 한 장변, 한 장변을 맞춰 나가며 오늘도 르완 다 선교사로 살아가고 있다. 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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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과 NG O 의 여러 가지 사역으로 들어가자마자 눈표 뜰 새 없이 바쨌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형제와 내가 한 쌍 이 되어 아름답게 주의 일을 하기를 중보하신 분들이 많 았다. 1 년 4개 월 동안 공동체 속에서 매 일 Q.T 나눔을 하 고, 식시를 하고 사역 을 하면서 사람의 계 획 이 아닌 하나 님의 계 획 안에서 우 리 는 무엇 하나 숨길 수 없이 서 로를 보게되었다. • 구리벙스턴, 김마리 선교사 부부(2004년 스핀콜닥에서)

2002 년 3월 아프가니스탄 북부에 의료팀과 함께 2∼3주 간 난민촌괴 마을 사역을 하러 들어갔다. 영 , 육으로 아 프고 바닥을 치는 상황에서 나를 부르신 하나님 을 그곳 에서 만날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다시 부르신다면 기쁨 으로 다시 그곳에 가고 싶었다 아니 나를 사용해 주시 기 를소망했다 한국에 들어와서 사명과 때를 기다리며 훈련을 받았다. 싱글 혼자는 보낼 수 없으니 팀이 구성 될 때까지 기다리 라고 하였다. 드디어 함께 갈 헌신자가 세 명이 되었다 고 하여 준비 기도모임 에 나갔다‘ 자매 두 명과 형제 한 명이였다 그런데 그 형제는 내가 5년 전, M으로 파송을 받기 전날 밤 기도 중에 보여주신 환상 속의 형제였다. 하나님께서 5년 전에 보여주셨던 꿈이 선명하게 생각났 다. 수염이 났고 선교사역을 했고, 앞으로 전 세계 복음 화를 위해 지 속적으로 삶을 드렬 형제였다 파송식 날 강단에 올라와 축복을 해주며 악수를 청 해왔던 형제는 모르는 형제인데 수염이 럽수룩 나 있었다. 나도 모르게 ‘하나넘 이사람 이군요’ 했지만 형제가 누구인지 , 어디로 갔는지 몰랐다. 참 신기하다는 생각을 하고는 잊어버리 고 있었다. 그런데 지금 내 눈앞에 다시 아프간에 가겠 다고 헌신한 형제가 바로 그 형제가 아닌가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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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현지인 직원이 하늘을 바라보며 내게 “ 미 스 터 르 KU(지금 남핀)는 하늘의 것을 생각하는 사람입 니다 ” 라 는 말을 반복하머 지나갔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으로 내 게 배우자에 대한 확신을 이렇게 확인시켜 주셨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의 신실하신 인도하심 가운데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을 했다 지금은 4명의 자녀 를 낳아 커우며 P국에서 사역을 하고 있다. 우리 가정이 하늘의 것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 가 되기를 소망한다. BJ

• 사랑스런 네 영 의 자녀 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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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님의 부르심을 받고 선교사로 사역을 하면서 수 많은 어려움을 만나게 되지만, 그 중애서도 가장 힘든 문제 중 하나가 선교사 자녀(이하 MK)들의 교육문제 다 대부분의 선교지에서 거리상, 보안상의 이유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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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새 넨 긍 송은해 잭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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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는 선생님의 말애 순종하여 동네 할아버지애게 과자를 한아름 선물 받은 적도 있다 아직은 시작하는 단계지만 ’세종글로 벌학교’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느껴

진다

로 Ml<들이 갈민한 학교를 찾기가 어렵고, 아예 보낼 학교가 없는 곳도 많다 선교사로서 선교 사역에 집중 하기 위해서 기초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가 바로 1\/1.K

교지인 이곳에서 사역하며 열심히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

교육문제이다. 아이 들이 부모와 떨어져 있어도 신앙

고 있다. 아무것도 없었던 이곳에서 어떻게 학교와 기숙사

적, 교육적, 인성적 교육을 받으며 생활할 수는

가 생걱나게 됐는지, 어떻게 1 년을 앞당겨 학교를 시작할 수 있었는지, 어떻게 스무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 선생님들 이 모일 수 있었는지 질문에 고개를 7f-우똥하며 선교사 님 들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역사임을 고백한다

MK

학교, 그래서 시작된 것이 한국 WEC국제선교회 소속

세종글로벌학교’다

세종글로벌학교1를 섭기는 전임선교사님 들은 하나의 선

’세종글로벌학교’는 선교사 자녀들을 교육하고 돌보기 위해 2011 년 9월 1 일 천안에 설립한 기 숙사형 선교사

Mk 라는 이름으로 특낼하게 부르신 아이들이 있다 이 아

자녀 학교로 파송단체에 상관없이 MJ(들을 교육하고

이들을 위한 특별한 교육의 둥지 1세종글로벌 학교가 더욱

있다 증,고등 과정으로 영어 , 수학, 과학, 역사 등의

더 튼튼하게 자리 매 김 할 수 있도록 학교 건물 건축과 지 속적인 자원과 지원을 위해 함께 기 도해 주시 길 바란다 뼈

과목을 한국어 과정 , 영어 과정으로 나누어 모두 가르 치고 있다 1 3 맹의 전임선교사님들과 20여 명의 자원 봉사 선생님 들이 교과 과정과 체험학습, 기 숙사 프로 그램 등의 다양한 과목을 교육하고 있고 10월부터 시

작하는 다음 학기 에는 총 23 명의 MK들이 함께 공부 할 예정이다. 서 로 다른 문화권에서 모인 아이 들이 모 국이지만 낯선 한국 땅에 모여 공부하고 생활하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과 어울리는 방법 등을 배우며

이제는 누구보다 끈끈한 정으로 한 가족이 되었다. 나 란히 잠자리 에 들어 재잘재잘 수다도 한참이다 이 른

과학수업시간

를거운식사시간

스키캠프

재주도수학여행

아침부터 빡빡한 스케줄이지만 웃음이 넘치고 언제나 여유롭다. 사춘 기에 접 어 든 여느 한국의 아이 들처럼

거 칠고 모나지도 않게, 주님 안에서 서로의 벼 팀목이 되어 주고 위로하며 그들만의 순수한 사춘기 시 절을 보내 고 있다 한번은 ’통네 어 른 누구에게나 인사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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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러 다임 ’ 이 란 용어는 미국의 과학사학자 겸 철학자인 토 마 스 문 (Thomas Samuel Kuhn, 1 922∼ 1 996) 이 쓴 「과학혁명의 구조」 (1962) 에서 처 음 사용되었습니다. 패 러 다임은‘특정 과학자 사회의 구성원애 의해 공유되 는 신념, 가치, 기술 등을 망라한 총체 적 집합’ 이 란 의 미 로 이 해할 수 있습니다. 패러다임은 과학자 집단에게 탐 구해야 할 문제뿐만 아니라 그것을 해결하는 방식까지 제공합니다- 그 러나 기 존의 패 러 다임으로 당면 문제 가 풀리지 않을 때 대안적 패러다임을 모색하게 되는데 이 것이 이른바 ’패러 다임의 전환’입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독교교육을 위해서 는 바로 교육에 대 한 패 러다임을 전환해야 합니다.

됩 니다. 그러므로 다음세대를 위해 진정 세상 속에 나아 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능력으로써 의 실력을 지닌 문화 변혁 자로 양육하기 위 해서 는 무엇보다 2차 함수적 사고 로 교육에 대한 패 러 다임 자체를 바꿔야 합니 다

y=ax2 , 즉 2차 함수적

사고는 들인 노력 에 비 해 결과가

1/ 10에도 미치지 못해 처음에는 밑지는 것 같아 보여 도

이후에 분명한 방향과 목표를 가지고 인내하며 , 상승 곡 선을 그리기 위한 든든한 토대가 될 마음 밭을 가꾸어 가면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탁월한 열 매를 맺을 것입 니다. 실 제 로 y=ax2 의 x에 0.1을 넣으면 y 값은 0.0 1 밖에 되지 않습니 다 0.2를 넣 어 봐도 큰 변화가 없습니 다 이때 교사나 학부모가 좀 더 확신을 가지 고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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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낼 상승 곡선을 위한 에너지를 잘 갈무리할 수 있도 록 마음밭을 가꾸며 격려 해 주어 야 합니 다. 뼈

※ 바라색 「 디 0 은 시용의일반학교에서국이교사로근무했고

분당에 있는 기독교대안학교성힘에 참여했으며 모두에게 꾼과희망융주는교육공익단체에서 사무국장응지덴후 삼성교회기묶교교육연구소한 거치 현재는 생융기독교교육연구소한 성기고 있는교육전문가로서 다음세대관 위한 기독교학쿄운동에 남다흔사잉과 uJ 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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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 20여1국송찌 “사랑의 터치 선교단” 후씬

대 개 기 존의 교육에 대한 교사나 학부모의 인식은 l 차 함수적 사고에 서 크게 벗어나지 못합니 다. 즉 x 좌표에 시 간과 교육비 를 무한정 투입하면 y 좌표의 성적 이나 실력 이 정 바례한다는 생각이 지요. 하지만 실 제 연구 결 과를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x, y의 상관관계 에 의 해 그 려진 1 차 함수의 그래프는 정비례하지 않고 어 느 정도 한계 치 에 도달하면 수평 으로 꺾이 거 나 외려 떨 어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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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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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 혀은영 선교사(이용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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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학교를 갓 졸업한 아이 를 머나먼 한국으로 보

내놓고 홀로 가슴을 쓸어가며 울고 또 울었던 아프리카 에서의 내 모습이 떠오른다. 헤어지고 또 헤어지고, 보내 고 또 보내야 하는 선교사 엄마의 아픔이다. 그동안의 많 은 이별 연습 때문인지 군 선교사로 떠나는 아들 앞에서 는 울지 않았다. 울지 않을 수 있었던 또 한 가지 이유는 하나님께서 지훈이를 하나님의 안전지대에 두신다는 확 • 시숭학 히은영 선교사와 지혼(26새) 샤온 (20세) 두 지녀

늦장 부리는 봄을 기다리던 3월 1 9 일, 우리 가족은 군 선교사로 떠나는 아들 지훈이를 배웅하기 위해 진해로 향했다. 지훈이는 만 2살이 되던 때 엄마 품에 안기어서 선교지 를 밟으며 ‘ MK ’ (Missionary Kids) 라는 새로운 이 름으로 자라왔다. 이러한 아이에게 대한민국 남자로써 군복무가 왜 무겁지 않았을까? 하지만 자신을 낳아준 부 모를 바꿀 수 없듯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아들이기에 군복무는 반드시 해야 한다는 부모의 고집을 지훈이는 잘 받아들였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한 번 선교사 는 영원한 선교사!’라며 해병대를 자랑스 러워하는 아버 지의 영향 때문인지 해병대 장교로 가기까지 8개월을 준

신 때문이다 모세처럼, 요셉처럼 말이다 남들에게는 지

옥 훈련이라는 군 훈련소가 타 문화권에서도 잘 견뎌 낸 MK들에게는 그곳 역시 하나님의 보호 속에 있는 안전 지대임 을믿는다 오히려 먹을 것, 입을 것, 쓸 것, 잠자리, 체력 등으로 염 려하지 않아도 된다. 하나님이 나라를 통해 공급하신다 세상과 섞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도록 훈 련하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안전지대 안에 지훈이가 있다. 그래서 감사 또 감사하다. 하나님의 군 선교사로

서 있는아들이 자랑스럽다. 뼈

비하며기다렸다.

드디 어 입대 날,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아들에게 마지 막 큰절을 받고 뒤돌아서면서 이상승}리만큼 마음이 덤덤 했다. 다른 부모들은 아들을 부둥켜안고 울고 있는 사이, 나는 그들 속을 빠져나왔다. 오히 려 눈물보다 감사와 감 격이밀려왔다 아장아장 걷는 아이 를 안고 필리핀으로, 다시 아프리카 로

口 서승학, 허은영 선교사는 1989년 선교사로 따송을 받아 필리핀과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선교 사역 을 하였으며 2이 0년부터 바울선교회 본부사역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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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 이식(가정의학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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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강닫아 ccιkmαj@.,_,_,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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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붙잡고 나아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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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이 나랴를 다시 세우실 것을 확신하며 기 도하 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복음이 편만히 전해질 수 있도 록 기도해주십시오 저 희 가정은 ‘강하고 담대 하랴’는 말씀

비-

또한 이슬람이 강경한 북부지역 기 독교인들이 알카애다의 협박과 핍박에 못 이겨 말리의 수도 바마코로 남하하고 있 습니다. 정치적으로는 불안한 요소가 있지만 다행스럽 게도 사람들이 실아가는데 큰 어 려움들은 조금씩 누그러지고 있 고 점차적으로 예 전의 안정 된 모습을 되찾아 가고 있습니 다

”·+」

대통령궁에 침입하여 대통령 이 부상을 당하고 프랑스로 치 료차 피신을한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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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 일 에 군부가 정부에 권력을 이양하도록 되어 있었지 만 현재 대 통령 대행을 그대 로 l 년을 연장하는 것으로 결 정 이 되었습니다 그 러 나이에 반대하는쿠테타세 력들이

3월 23 일 일어난 말리 쿠데타로 인하여 공항이 폐쇄되고 정치가 불안정하였습니다, 지금 말리는 군부 쿠 데타로 휴전 협정 을 맺은 상태이며 ,

간 산 셈 서V ‘「

우뚝 솟은 강인한 나무, 푸름을 나타내는 청록 벚 나뭇잎­ 그 나무 그늘아래에서 잠시 쉽을 가져보고 싶은 계 절 6월 입니다. 늘 시간은 애정대로 오차 없이 흐르고 있습니다

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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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핍박과쿠테타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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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 조항수 얀ι| 늑야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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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A국에서 사역하고 있는갱셰 여자선교사업니다. 얼마 전 임신 ‘

2개월이라는 얘기를 병원애서 듣게 되었습니다. 자녀를 기대하고 준비하고 있었는폐, 이렇게 자녀를 임신하게 되어 너무 감격스럽 습니다. 하지만, 임신 중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교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막막하네요. 산모가 조심해야 할사형이나 염두에 두어야 할 것들은 무엇이 었나요?

A: 지난 호애 이어 계속해서 산전관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 다

7, 임신 중에

성관계를 해도 되나요?

대체 적으로칠 대적금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출산을한달 정

도 남겨 놓은 기간이 라면 성교를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안전 합니다 그리고 유산이나 조산의 경험이 있거나, 아니띤 유산 이나 조산의 가능성이 있는 산모는 임신 중 성관계를 피하고, 성관계를 하게 된다변 콘돔을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8. 임신 중에 어떤 경우에 의시에게 바로 연락해야 하나요? 선교지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적절한상황

파악을 산모 스스로 또는 가족들이 해야 히는 경우가 많기 때

문입 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에게 바로 알리도 록해야합니다

1) 질 출혈 3) 지속되는 심한 두통

2) 질에서 액체의 유출 4) 흐린 시력

5) 오한또는열

6) 복통

7) 태동의 캉도 또는 빈도의 현지한 변화 댐

필지는 가정의후f과 진문의 중앙대의대 룹졸임하고 현재 r원주 선l싱윈」 애 제직 중에 있다

대학생 선교단체인 CAM 대학신교회 간사로활동하고있으며 여의도순복음교회 집사이다

14


야|꺼| 끼 |깐

월간한국인선교사 후원

•B월호는「정기휴간」으로 발행되지 않습니다.

〈미 주지역〉

개인수표 보 내 실곳

1806

l 월간동정

νl o rnin g

Can yon Rd D i a m。 nd ba r CA9 1765 수취인:KO REAN MISS IONA RY 진효}; (909)276 0011 I (909)9 12 9104

그동안 월간한국인선교시를섬컸던 신훤재 간사기 7월호를 마지막으로사임하였습니다 그통안의 수고애 감사드리며 앞날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담당 이윤수 목사

• 저12회 CCNDCA 「선교A~ 자녀 여름수련회J개최

wd l i arnw。o ra rnl ee@ya h oo . co . kr

-기간 20 12 년 7월 23일(월)-26일(목) -장소 포천 열방선교샌터

〈힌국〉 일 빈후원 매 월 천원부 터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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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성기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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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신훤재 한국팀장 안세 혁 미 국 팀 장 이 윤수

의료, 비상약품, 휴대폰, 공항차량 둠 제공 신청; www.micace . net(홈페이지) 문으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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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신청 받습니다 I~

월간 「효댁인선교사i 도서잡지윤리 실천강령을 준수합니다 월간「효택인선교사」에 실린 글, 사진, 그림은 월간 「효택인선교사」의 서연 허가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후진국이란 말이 당시국들의 입장을고려하여 개발도싱국이라불리듯

1 인 CEO라불려는 flXJ만 명의 자영업자들 그들에게 일어설 수 있도록 거룩한 소망을부여하고 지혜 경영을 멘토링 하며 세워진 ‘콩&콩 카페’의 r정원성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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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JI스 꺼간도

하나님의정의 하나님의사랑

그리고하나님과의 통행을핵심 가치로 포일동의 카페 ‘S또D’위에 세워진 r정사통 일 터교회」 십오 년여 동안 미국과중국에서 선교사로사역하다 귀국하시어

상남의 달동네에 교회를 설립하고 6개월 동안한 명도 전도를못했있는데 ‘비즈교회 세미 '--F를통해 한사랑콩나물식당’을오푼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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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정이 교회에 등록히는 기폼을 누리는 r한사랑 교회j 비즈전도 호F국새계선교협의회(KWJv때애 따르띤 한국 선교시의 피‘송 현황은

20 1 2년 1 월 헌재 1 7끼국에 23,33 1 명의 선교사가 JI\송되었다고합니다 또한 I<WMA는 2때년까7.l 1 0만 명의 선교사를 따송할 계획을 세우고 있고요 그런데 우리 현실은좀 이둡습니 다

20대 이하의 복음호별이 한자리 수이고(머지않아 5% 미민이 될 수도 있다고 ) 세워지는 교회틀의 대부분은 3년 이 내 사역이 중단된다고 합니 다 만 명이나 되는 무엄목회잭핀 있음이|도 신학교를졸엽하는숫자는 헤아리기죠짜 쉽지 않고요 이와같은 정황속에서 하나의 답이 될 수 있는 비즈선교를생각합니다 정원성서교회, 정사동일터교회, 한사랑교회, 광음교회‘ 예수CEO교회에서 실험되어지는 몇 개의 키워드들

목회자생휠안정 ‘ 주도적이고능동죄인 관계진도 성도들의 일자리 창출 이 샘플들이 선교지로 옮쳐지띤 글- 김 종남 목사 정원성서 교 회 담임 본지 떤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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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선교가될것입 니다 2030년에 I O만 맹의 비즈선교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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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조찬기도회 에 초청을 받는 것이 대단한 일인

하나님께서는 구원 받은 성도들 중에서 하나님의 일

것 같습니다 어느 지방 작은 도시에서 초청을 받은 목사님이 자기는 청와대에서 알아줄 만큼 대단한목 사라고 자랑하는 바람에 다른 목사님 들이 주녹(?)이

을 위해 헌신할 일문을 선택하시고 부르십 니다. 이 소 명에 대답하여 나선 분들이 선교사님들이십니다 하 나님께서 부르셨기에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도록 힘주 시고 함께 일하십 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선교 여행 중 예루살렘을 방문했을 때 교회와 사도와 장로들에

들어 모든목회자를초청하든지 아니면 아예 초청 받 는 사람이 없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답니다. 대통 령의 초청 이 그렇 게 대단하다면 만왕의 왕이신 하나 님으로부터 초청을 받는 일은 얼 마나 대단할까요?

하나님의 동역자로 부름 받는 일은 정말 대 단한 일 입 니다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 개하기에 이르기를 원 하시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소원을 이 루어드릴 사 명자를 부르십니다 목사와 선교사, 전도자들은 불신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성도들에게 신령한 꼴인 생 명의 말씀을 공급하는 일 에 전적으로 헌신하는 하나

사장이 되고 캐딜락을 타는 것을 목표로 미국에 왔던 분이 자기의 소원 이 이루어 졌을 때 그것이 얼마나 헛 된 것임을 깨닫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명목신자로 교 회 출석만 하던 분이 부흥회를 통해 하나님의 초청을 받고 구원의 길 에 들어섰고, 다시 사명자로 부름받아

님의 동역자들입 니다 선교사요 복음 전하는 자로 부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신학교 사역 과 선교사역을 성

르심을 받은 바울 사도는 자기를 그리스도의 대사(大

공적으로 수행하는 도중 백혈병이 발병되었고 미국에

따 , am bassador) 이며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하나님의

로 말미암는 것 이 아니라 성령의 부르심과 택정하심

와서 치료를 받는 도중 다시 하나님 의 부름을 받으셨 습니다. 사모님께서 선교사님 의 선교펀지와 일 기 를 발혜 하여 책을 내 고 “왕의 초청”이란 제목을 붙였습

을 따라 된 것 인데 자기 는 어머니의 태로부터 복음전 하는 자로 선택 되 었다고 감사의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향으로 초청하시는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십니다. 돼

동역자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이 직분은 원하는 자

2.

게 영접을 받고 “하나님이 자기들과 함께 계서 행하

신 모든 일”(행 1 5 :4)을 보고하였습니다 자기 들이 아 니라 하나님께서 행하셨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니다 구원의 길로, 사명자의 길로, 그리고 영원한 본


기니비사우에서보내는

i녕야1-f- 에녁끼j늦 긍파그딩

이인 S

시니‘’1 사. 신교사&화가

'""mglee@houmil.com

꺼참 냐는사전에 어떤 마음의 준비단계가 전혀 없 던 상태에서 그림을 시작송}게 되었다 그래서 특정적으로 무엇을 그리겠다고 하는 뚜렷한 인식 없이 그저 어떤 꿀림(끼에 의해 즉각적으 로 반응하게 되면서 시작이 되었다 그때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된 것이 이곳 아프리카사람들 의 얼굴이었다 내 작품에 있어 서만큼은 ‘그린다’는 것보다 ‘찾는다는 개념이 더 분맹한 해석이 될 수 있

다 즉 인간의 얼굴 속애 드리워진 빛의 존재 를찾는작업이다 일반적으로 그림을 보면 피

상적으로 먼저 다가오는 것은 조형적인 얼굴 이 지만, 사실 내가 찾고자하는 것은 그 얼굴

이변에 숨겨져 있는 빛이며, 그 벚을 통해 얼 굴이 드러나고 있을뿐이다 검은색의 경우 어두움 속으로 흡수되어 일절 색의 형체가사라지고 그자체가곧 어두움이

된다 그래서 검은색이야말로 색의 존재를확 인하기 위해선 그 어떤 색보다 벚이 필요한 색깔이다 달빚조차 없는 칠흑같은 밤에 아프

리카사람들을 만나면 무엇이 어둠이고, 무엇 이 형체인지 분간키 어 렵다 빛의 도움이 있을

때야 바로소 그 얼굴의 형체와 윤곽이 드러나

는 것이다‘ 이처럼 아프리카사람들이야말로 어느 변으로 보나 빛으로 오신 하나님의 존재 (65 X88) 크 레파스 2007

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람들이다. 돼


하나님의 마음이 머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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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상일선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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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선교회 를 통해 1 996년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헌 신하게 된 것은 온전한 하나님의 예비하심이었습니다. 준비도 부촉했고 원래 헌신하고자 계획한 나라도 아니

었으나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그 땅으로 나아갔 을 때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처 음 인도네시아에 도착하였을 때 언어나 기타 여러 상 황에 따른 어려움들로 인해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었 습니다. 그런 중에 시골마을과 정글 지역 을 방문하다 보니 그곳에는 치료 받을 수 있는 병원이 없어 많은 분 들이 일생동안 단 한 번도 자신들의 아픈 곳을 위해 다 른 사람들의 도움을받아본 적이 없는것을알았습니 다. 그래서 침술을 통한 의료사역을 하며 여러 현지인 들의 병을 치료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전도의 길이 열 리면서 점차 사역 범위도 넓어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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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여러 어려움들이 순간순간 있었습니다. 선 교지로 나가고자 준비하는 가운데 비자가 1 년이 지나 도록 나오지 않았는데 상황 속에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우선 인도네시아로 들어갔습니다. 시작하는 선교사로 당시 후원금이 부족해 장기 비자를 갖기까지 한 달에 한 번씩 온가족이 싱가포르로 국제 여행을 다녀야 했 습니다. 이로 인해 후원금의 많은 부분을 비자 연장과 언어 교육에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때가 가장 기초적인 생활로삶을유지해야하는절박함이 있었습니다 또 한 정글로들어가사역을하던 중, 모기에 물려 말라리 아에 걸린지도 모르고 있다가 이느 날 갑자기 아프기


시작한 지 5 일후에 입원하게 되었는데 이미 독소가 몸에 퍼진 후라 결국 뇌에 문제가 생겨 의식을 잃고 사 상태애 빠지기 도 했습니다 지금도 그 후유증으로 해 불편함을 겪고 있지만 삶의 마지막을 체 험 한 후 히려 인도네시아 사역을 더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옹 뇌 인 오

이제 돌이켜보변 인도네시아에서의 수도 사역은 매우 중요하다 여기 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무슬림이 세계에

서 가장 많은, 약 2억 명이나 됩니다 여러 그리스도인들 의 애씀으로 수도인 자카르타에서의 사역이 빛을 보여 기 독교 세 력 이 힘을 갖게 되었는데 이 로 인해 이 나라의 선교는 주변의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 다르게 안정성을 갖고 있습니다 더불어 인도네시아 교회들은 기도 운동 을 통하여 성령의 체험과 복음 전도의 열정이 가득 차

남현숨부르교회 세례식 후

있습니다

“선교는 하나님 나랴의 확장입니다. 현지인들의 필

선교지는 계 획하고 준비한 것들을 시험해볼 수 있는 연

요를 채워 줄 때 진화적 관계자 형성되고 그들이 마음을 열고 어|수 그리 스도를 영섭하는 그 순간 그 곳은 하나넘 나라가 됩니다.”

습장이 아닌 복음을 바로 적용하고 실천해야할 현장입 니다 이는 현장을 들어오기 전 선교를 준비하는 곳에서 자신의 장점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철저한 훈 련과 실습이 충분히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즉 자신이 노력하여 준비한 만큼 현장 사역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선교 초기의 실수를 줄이고 그 열매를 극대화

시 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역에 대한 지긍심과 만족감을 느낄수있습니다,

바라기 는 이제 껏 한 길만 바라보며 사역해 오도록 하신 하나님께서 한 변 더 은혜를 베 푸셔서 은퇴하 기 전 100개 교회와 현 지인 사역자 10 명을 파송하는 날이 속

의료사역을 배우는봉사지들

히 이 루어지기 를 소망합니 다. 돼

인도네시아 군훈련부대내 기독교훈련생예비l


히나님의 마음이 머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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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jε늦μ h~~웅 「 「검성£융 고빽 1J이다. 시베리아 노보시비 르스크의 척박하고 힘든 이 곳에 주님이 역사하심을 생각해보면 어떤 표현으로도 감 사의 마읍을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5월은 곡식을

뿌리는 계 절 이라 모두들 바쁜 가운데도 많은 성도 들이 가정 치유 세미나에 참석하여 많은 은혜들을 받았습니 다. 특별 히 가정 교회가 무엇인지 궁금해 하고 질문들을 하면서 열심들을 내었습니 다. 바쁜 계 절이 라 더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 이 들기도하였습니다

6월에는 근처 노보쿠즈 네 츠크에 서 현지의 6교회 연합으로 내 적 치유세미나를 하였습니다 각 교회들 이 돌아가며 찬양인도를 하고 현지성도들의 헌금으 로 강사숙식과 성도들의 식사와 교통비 , 접대비 등 스스로의 힘을 합쳐 집회를 치러서인지 지금까지

보지 못한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있었고 집회 후 은 혜 받은 성도들이 서 로들 용서를 빌고 용서해주는 장띤들을 목격하였습니다 특별 히 가족 간의 상처 로 힘들어 하던 사람 중은혜 받은자가 먼저 용서 를 비는 일이 일어 나기 도 하고 그동안 신앙생활 속 에서 목격 하지 못한성령의 임재가강력하게 이 루 어지 는 것을 본 성도들이 주님 이 살아계심을 다시 한 번 체험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래를 가행하고 있는 김선종 선교사

그러고 노보시비 르스크에서 450키 로 떨 어진 고르 노알타이, 알타이 수도에서 450키 로떨 어진 꼬샤가 치에 는 아가페 신학원 l 회 졸업생 유랴, 올랴부부 와 2회 졸업생 아야바스의 협 력으로 4개교회 연합

집회 를 하였습니다. 몽골국경인 그곳은 나무 한그 루, 풀 한포기 나지 않는 곳으로 저녁 5시가 되니 쌀


쌀한 날씨로 돌변 하고 제곡에는 4제 칠 눈이 쌓여있고 허 허벌판에 옹기 종기 집들만 몇 채씩 모여 있고 물이 없어 일주일 에 두 번 물차가 오면 물을 사서 목욕도 하고 빨래 도 하는 콧입니다 그리고 아프리카애서나 볼 수 있음직한 광경인 소, 말똥을 말려 앨감으로 사용하고 있었습 니 다 이 런 환경 속에서 먼 길을 마다 않고 집회 때 마다 참여한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멀리서 온 저희일행들을 위해 하루 종일 음식을 준비해놓고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와 감동으로 인해 쏟아지는눈물을주체할수 없었습니다. 그 리고 그처 럼 어려운 환경 속에서 신앙 생활하는 지켜가는 모습이 너 무도 귀하게 보였습니다 그동안 뿌린 씨앗들이 열 매 가 보이지 않는 것 같아 힘이 없을때가 있었습니 다. 그러 나 이번의 사역 들을 통하여 그 씨앗들이 보이 지 않는 곳에서도 잘 자라고 있음을 다시금 깨앓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선교의 열매는 성도들의 헌

신이 있었기 에 가능했음을 고백합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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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 따랴 오너랴 내가 사람을 낚는 어부 되게 하라랴! (마태복음 4장 19 진)

목회자와 선교시들은 일반 성도보다도 하나님의 부르심 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마치, 하나님께 서 아브라함과 모세를 부르시듯, 예수님께서 세리 마태 와 뱃사람 베 드로를 불러 주셨던 방법처럼 불러 주시기 만 한다면 어디든지 달려 가리라 마음먹는 성도들을 주 위에서 쉽게 찾아 볼 수가 있다 나도 그런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이라 볼 수 있겠지만 실은 성경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예수님을 나의 구주시라 고백한 모든 성도는 복음 을 전하는 선교사로 부름을 받았음을 쉽게 알 수 있 다.(마 28 : 18) 그렇기에 우리 모두는 가는 선교사와 보내 는 선교사, 둘 중에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결정적으로 나를 선교지로 이 꿀게 만든 사건은 당시

WEC 한국본부 리 더이딘 유병국 선교사께서 선교학 교 강사로 오셔서 “선교지 에서는 복음을 잘 전하는 사

거리의 사람들에게 나누는 무료급식

복음을 듣고 있는 흑인꼬ot들

얼마 전에 중고등부 학창시절 함께 신앙생활을 했던 2년 후배를 중국에서 만났다 그는 학창시절부터 장로가 되 기를 소원하며 기도를 드렸다고 고백하였는데 그 기 도처 럼 어느덧 한인교회의 장로가 되어 있었다. 나의 경우, 그런 기도를 드리기 보단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싶은 마음으로 간절하였음을 추억 하여 본다 십대시절은 짱만

나면 교회 피아노 반주자와 함께 찬양을 불렀다. 이섭대 엔 참 믿음이 무엇인가에 대한 회의가 찾아오기도 하였 고 남들과 다를 바 없이 직징생활을 하다가 사랑의 교회 에서 제자훈련을 받으며 말씀을 삶 속애 적용하는 훈련 을 하였다- 그 때 중국에 세운 과기대를 위해 기도하며 선교사의 벼전을 갖게 되었고 두 번의 중국방문을 통해 선교사 훈련을 받게 되었다-

람만 아니라 주방에서 감자만이라도 잘 깎을 줄 아는 자도 필요하다”는 말씀애 귀가 번쩍 뜨여 선교지로 나 갈 결심을 굳히게 되었다 16년간 다니던 회사에 ‘턱’ 사표를 던지고 돌아오자 아내는 어안이 벙벙하여 한참 말을 잇지 못하다 ‘헤어지자’는 표현까지 했는데 결국 은 그의 부르심을 깨닫고 선교지로 나-0}갈 결심을 했다.

기쁨도 잠시, 장남이 선교지로 함께 동행하기 를 거부 하는가 하면 언어연수를 하러 가려던 영국 대사관에서 두 번의 비자 거 절 등 거듭되는 난관은 끊이질 않고 몰 려 왔다. 그러나 그때마다 훗대 되신 주님 만을 바라보 니 어느덧 남아공에 이 르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왜 나 를 남이공으로 부르셨을까?’ 감이 묵상하던 내 게 소망 없이 길거리를 매 회히는배고픈청년들을보면서 어린 시절 찢어지게 가난했던 나의 삶도 우연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어 오늘도 무료급식을 통해 저들을 주님 앞으

로 초대 하면서 눈을 부릅뜨고 차세대를 이꿀어 갈 예 수님의 저l자를찾고또찾고 있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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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는 것은 힘든 일이었지만 하나 님 앞에서 너무도순수한마음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그러 고 작은 일들 앞에서도 정직하려 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차츰

우리의 첫 만남은 예수전도단 의 훈련 프로그램 인 대학생 예 수 제자훈련학교 에서 였다. 이 훈련 에 전부 40 명의 형제자매

들이 8개월 동안 동고동락하면 서 훈련을 받았는데 각자가 하 나님과 친밀하게 관계하는 법 을익히 며또한서로잘섬 겨가 는 훈련을 가졌다. 그런 중에 지금 다시 생 각해봐도 참으로 꿈만 같던 훈련을 받는 동 안, 우 리 는 서 로 좋은 선교 통역자로 시간을 보냈다 오 히 려 아내는 내 스타일이 전혀 맘이l 들지 않다고까지 애 기 도했었다

시간이 조금 흐른 후에 내가 만 저 교제해 보자고 제안하였고 그 녀는 한참을 고민하고 기도해 본 후에 승낙하였는데 결

정을 하고서도 확신이 없었는지 마음을 잘 잡지를 못했 다 그때사역 리더 간사의 조언과 더욱 주 님 앞에서 시 간을 더 보낸 후애 진지하게 교제를 시작하였다 사실 교 제를 하면서 도 많이 부딪혔다. 때 로 다투면서 서 로 헤어

훈련을 마진지 6개 월 이 지나 대 학교를 졸업하고 예수전

지기도 몇 번 했다- 우리의 다툼 때문에 분위기가 어섹해

도단 대 학사역 간사로 섬기게 되었고 그 후 다시 6개월 뒤에 청주지부 개척사역팀 팀원으로 사역을 옮겨가게 되

져서 주위의 사역지-들에게 너무 미안할 정도였다. 그런 숱한 헤어짐의 위기 를 넘기고 교제 한지 2년 만에 평생 동고동락할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었다. 아무래 도 개 척 팀이다 보 니 여 러 도움의 손길 이 간 절했다 그 래서 예수제자훈련 동기 들에게 행사가 있을 때마다 자주 도움을 부탁하곤 했는데 그때 도움을 주던 자매가 대학교를 l 년 휴학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 었고 혹 시간이 된 다띤 1 년 동안 청주의 시-역을 도와달

라고부탁하였다 얼마후그녀는여러 다른간사들과함 께 공동생활을 하며 사역하게 되었는데 워닥 성향이 달 랐던 우리는 그곳에서 부딪히 는 시간이 많아졌다. 그런 대 싸우 면서 정든다는 옛말처럼 차츰 그 자매를 생 각하게 되었다 서로가 너 무도 달랐기애 사사건건 부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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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이꿀렸다

참 신기 한 것은 교재 기간 동안 치열하게 싸우면서 서 로

를많이 이해하게 되어서인지 결혼 이후로는조금씩 조 금씩 다툼이 줄어기기 시직했다 그래서 결혼 10년 차인 지금은 너 무나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무엇보다 10년 의 결혼 생활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눈에 넣어도 안 이플 자녀 들과 함께 이지1까지 살아온 날들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 동안 지 금보다 더 욱 더 아름다운 가정을 이 루어 가리

라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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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행복하게 웃을 수만 있다띤 그것으로 된 거죠! ” 임래정 전도사는 자신의 사역을 이 렇게 정의힌다 남녀 노소 그의 웃음과 행복 바이러 스를 접한 사람은 어김없 이 웃음꽃을 피우기 마련이다. 그는 전도사라는 타이틀 보다 삐에로로 불리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그 속에는 그 의 겸손함과 복음에 대한 열정이 숨겨져 있다 임래청 전도사가 처음 이 사역을 하게 된 계기는 15 년 전 인 헝극 공띤 이 었다 중국, 필리핀, 아프리카의 케냐 와 탄자니아를 돌띤서 온 가족이 각 나라의 현지인 언어 로초대 형 탈인형 공연을할 때 말로할수 없는감동을 느꼈다고 한다 그러 나 매년 온 가족이 초대 형 인형극을 가지고 나가기란 경 제 적으로 쉽지 않기 에 히나넘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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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공연은 “ 뻔 (fun) 뻔 (fun)한 공연” 이 라는 타이 틀토 ‘풍선마임과 버 블쇼’ 를 국내외에 서 연간 평균적으로 120여 차례 공연을 하고 있다 특별 히 매 년 국내 여름성 경학교가 마무리되 는 8월 중순부터 말까지는 해외선교 지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선교사들과 연결이 되어 현지 를 방문, 문호}공연으로 선교사들의 사역을 돕고 있다. 그동안 아시아의 중국, 필리핀, 베트남, 일본, 말레이시 아, 인도네시아 아프리카의 케냐, 탄자니아, 유럽의 오 스트리아, 헝가리, 처l 코, 슬로바키 아 그리고 케나다 등

14개국에서 순회공연을 하였다 현재 그가 운영하고 있

는 ‘하늘샘 ’ 훔페이지 (www.has l 004.co. kr) 에는 일정과

사역 내용이 자세히 니와 있다

도했다 “하나님, 언어도 필요 없고 아내와 둘이 서 산교 지로 다니 며 공연할 수 있는 것이 무엇입 니까?”라고 3개월가량 기 도했을 때 그에 대한 응답으로 ‘마임’을 알 게 하셨다. 그 뒤 전국의 마입가들의 활동을 알아보고

임래청 전도사는 하나넘께서 주신 귀 한 문화공띤의 특 별한 은사를 가지고 매년 선교지에 찾아가 공연을 해 줄 때가 제일 행복한 시 간 이라고 말한다 . 그래서 현재 ACTS신 대 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졸

전주의 한 교수를 만나게 되면서 마임을 배우기 시작했 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 가르쳐 드러겠습니다”라고 하

업을 하면 하나님이 보내시 는 나라로 나가 생맹을 다하 는 날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가 되 기 위한 준비라고 말하는 그의 고백을 들으며 앞으로 뻔뻔한 삐에로의 웃

며 가르쳐 준 것이 지금의 독특한 그의 공띤 장르가 되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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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 세계 방방곡곡애 울려 펴지는 그 날을 기대해본다.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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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에 팔꿈치 사회 (El len bogengeselIscha ft) 란 말이 있

습니다. 옆 사람을 팔꿈치로 치며 앞만보고 달려 야하 는 치열한 경쟁 사회를 빗댄 말이죠(강수돌,“경쟁은 어

떻게 내면화 되는가”에서 인용)- 그 런 데 이런 팔꿈치사 회가 조장하는 경쟁 이 어랬을 때부터 우리의 가정 에서 , 학교에서학습됩 니다사다리 질서 를 통해 이미 경쟁을 내 변화한 부모와 교사 가 다음세대 를 살아갈 자녀들에게 일찌감치 한 줄로만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를 던져주고선 경쟁을 요구합니 다 이는 다윈이 주장한 적자생존의 진화론적 사고에서 크게 벗어 나지 않습니다, 각자 지닌 꿈은 중요히지 않습 니다 오직 강자만이 살아남는 경쟁사회 에서 교육은 ‘고 육’ 지책이 된지 오래입니 다.

오늘날한묵교육의 문제 는하나님이 주신 본래의 숨을 제대 로 쉬지 못한 데 서 비 롯됩 니다. 숨을 쉬지 못한 아 이 는 마음밭이 깨질 수밖에 없지요, 마음밭이 깨져 있으 면 아무리 좋은 씨앗을 뿌려도 열 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깨진 마음밭 가꾸기 를 통해 인성을 다듬고 이를 바탕으

로 전인 적 요소를 골고루 성장시커며 하나님 이 주신 각 자의 은사를 최대화(Maxim ize)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 니다. ‘매 일 조금씩 천천히’습관을 바꾸는 작은 실 천 이 변화를 이 꿀어 내고 열 매를 맺는 힘이 됩니 다 그래서 다음세대 를 살아갈 우리의 자녀 가 매 일 위대한 오늘 The Greatest Today의 삶을 살도록 돕는 것이야말로 학 부모와교사가해야 할가장중요한책임입 니다.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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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학입시 를 앞둔 폐 3은 고된 삶, 즉 ,'1',삶을 살아야 합

니다. 초등학교 1 학년 학생 100명 중 4명이 자살성 사고 를 한다는데도어른들은눈하나깜빡하지않습니다 매 일 평균 43 맹의 사람이 자살을 해도, 청소년 자살률이 세계 최고인데도 그것은 신앙심 없는 심약한 누구가의 문제 로 외면합니다. 이제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다음세대를 위해 이제 교회 와 가정은 교육에 대한 패러다임 을 전환하고 교육의 언 어 를 회복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지난 1 년간 줄탁동시 를 통해 목숨을 다하는 교육을 소개했습니다- 우리는 오

직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몫을 통해서만 삶의 이유를 말할 수 있습니다. 주어진 몫을 다하기 위해서는 하나님 이 우리애게 불어넣으신 생생하고 힘찬 숨을 회복해야 합니 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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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샘은서윤의 일반학교에서 닥이교사로근무했고 운당에 있는 기독교대안학교 설럼에 장이했으 uJ 꼬두에게

팡과희망음주는교육공익단체에서 사무국장응 지댄후

잠실교회기독교교유언구소판 거 "I 힌재는

생설기독교교육연구소릎 섭기고 있는교육전문가로서 나음세디l간 위한 기독교학교운동에 낭다든사밍과 ”1 진이 있슴니다

세셰 20여께국숭회 “사랑의터치 선교단” 후앤 Good ∼bye Pain cellion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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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l-'1 ~ ¢낌ψ여 lo4윷 4 갱7뀐.이다.

긍- 낀용남 꽉사 본지 앤쇠생

저는 1996년 월간 ‘한국인선교사’를 처음 만났습니다. 아

프리카 현지인들과 한국선교사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디 자인된 표지에 강렬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 후 빌송 자 원봉사를 연유로 ‘한국인선교사’ 에 발을 들여 놓기 시작 했고, 2000년 8월호부터 편집장이란 이름으로 식구가 되 었으며 , 선교사멤버케어의 일환으로 2004년도에 2박3일 간의 선교잔치 를 기획하고 격년제로 진행하다가 4회 때 부터 1 박2일 일정으로 바꾸면서 매년마다 잔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선교잔치는 여러 교회들이 함께하는 음식잔치와 선물 나 눔을 통한 채움프로그램 , 발마사지 이 혈 치료 · 수지침 -경 락마사지 ·웃음치료·치아건강·미용 등의 건강케어프로그 램과닥구와볼링·영화감상 행복음악회 스파 · I 박2일여

행 등의 문화체험프로그램 , 그리고 양화진 방문·찬양집 회 세족식 등의 영적케어프로그램들을 함께 진행하였으 며 아울러 MK들을 위한 놀이공원(롯데월드 · 서울랜드), 매직마임 ·종이접기 · 작은 운동회 등도 함께 이 루어져 나 름대로 선교사 멤버케어의 새로운 영역개척이란 호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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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국어1는 몇몇 선교단체들과 선교지도지들이 뱀벼 케어사역 을 하고 있는 가운데 선교사들을 위한 위기상 담이 진행되고 있으며, 멤메케어에 대한 논문도 발표되 고 있 습 니 다. 그럼 에 도 아직 177개 국 에 파 송 된 23,331 명 (2012년 1 월 현재)의 선교사님 들을 케어하기 는 갈 길 이 멀고, 선교사님 들을 파송한 선교단체와 지역교

회 들 그 러고 선교에 관심 있는 성도들에게 조차 ‘선교사 멤벼케어 ’ 란 단어가 생소하기만 합니다.

월간 ‘한국인선교사’의 사역이 늘 그랬듯이 작지만 꼭 필요한 사역 들을 선교현장과 선교단체 그리고 교회들에 게보편화되도록하는 사역 - 선교사멤버케아가널리 퍼뜨려지고, 가는 선교사나 보내는 선교사 모두에게 상

식화 될 수 있도록, 그래서 선교사 파송에서 은퇴까지 영

육간의 온전한 케이가 되도록 ‘선교사 멤벼케어사역’을 지지하고 소개하며 , 개척해 가는 여정 을 담아가고자 합

니다‘ ~

인평판을받아왔습니다. 특히 금년 7월 잔치에는 ‘상한 감정의 치유와 회복’을 주 제로 ‘영화감상’ ‘양화진 방문’ ‘건강케어’ ‘내 적치 유 강 의 ’와 ‘세족식 ’ 이 하모니 를 이루며 영육간의 ‘회복잔치 ’가 되었습니다. 참여하신 선교사님들이 ‘멤버케어사역’의 필 요성에 대한 강한 동의를 해주셨고, 치유상담과 같은 ‘전 문적 상탐케어 ’ 의 필요성에 대해 이구동성 으로 맞장구를

쳐 주시며 선교잔치 이후 개별적 상담을 요청하시기 도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잔치를 통하여 ‘한국인 선교사’ 발

행과 더불어 ‘선교사 디브리펑 ’등 또 다른 영역의 ‘전문 적 상담케어 ’로의 부르심을 생각했습니다.

김종남목사는 공무원을 첫 직장으로 시작하여 소 ti] 자생활협동조합 등 몇 개의 직종을 경힘하고 목사가 되어 시옥과 외국인근로자 사역

|

CBMC 등 직장사역을 하였다 현재는 기독교상담학 외래교수와1

한국인선교사 편집장1 사역을 하고 있으며 선교사멤버케이사역 중 1디 브리핑 1의 진문호k 보변화사역과 정딩선교사j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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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쿄지낀강상식 긍- KJM 시이이 신교사 k”"씨d6JOl1 까,n.ul.rnm

업l딘| 츠\

자유의 꽃이 미는 곳에 복음의 열매가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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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시리아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였다 그 리고 나라의 이름을 야는 이들 중에도 시리아가 사회주의의 독재체제인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최근에는 정부의 독재 애 맞서 일어난 민주화 운동으로 인해 세계 각국에 주목을

받게되었다

균 이석(가정의핵

너| 용슨 이캠맨|감 〔객) 건강상식 (9)

낀강-딘의 rαkmcd@naver.c

- 선진관"-I (@/끝)

Q : A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쩌셰 여자선교사업니다. 얼마 전 임 신 2개월이라는 얘기를 병원에서 듣재 되었습니다. 자녀를 기대 하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자녀를 임신하게 되어 너무 감

격스 럽습니다. 하지만, 임신 중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1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막막하네요 지인들을 통해 이런 저런 말들은

현재 시리아는 정치적, 종교적 복합적인 요인과 국제 관계

많이 들었지만,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아무 생각도 안 납니다. 산포가 조심해야 할 사항이나 염두에 두어야 할 것들은 무엇이

속애서 새로운 격변기를 맞고 있다 20 11 년 3월부터 시작된

었나요?

민주호댄동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사상 유례를 찾아 보기 힘든반정부시위로시리아정부군은수천명 이상의 시민을 살해하였다고 보도 되고 있는 등 이번 시위로 인해 많은 사상자와 난민들이 발생했다. 특벨히 시리아 내전을 기 점으로 중동은 이슬람 냉전구도가 더욱 심해지고 있고, 이슬

람 환원주의와 반이스라앨 정서가 심해질 기능성이 계속하

여 보이고 있다. 그래서 지금 일어나는 일들이 민주화 자유 운동이 아닌 이슬람 쓰나미로 표현되고 있는 것도 무리가 아 니다 앞으로 중동의 국기들과 시리아는 이슬람의 강한 종교 적 전통 속에 있으면서 상대적으로 민주화된 세속적 정부를 통해 국가 통치를 실현하려고 할 것이다

그래서 아직 내전이 끝나지 않는 시리아를 위한 기도가 더욱 절실하다 죽음과 공포가운데 상한 심령들이 예수그리스도 를 통해 그들의 마음이 회복되고 치유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잠자는 중동의 기독교들이 깨어 마지믹 떼에 하나님의 나라 를 준비해 가는 교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시리이를 품고 기도하기를 소망한다. 돼

A: 마지막으로‘ 지난 호애 이어 신전관리에 대해 계속 말씀드 러겠습니다

9.

임신 중에 예방접종을 받아도 되나요?

예방접종의 종류에 따라 기능한 것 이 있고 기능히지 않은 것

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홍역 , 볼거리, 수두, 풍진 백신은 임

신 중금기입니다 하지만수유중애는가능합니다‘

황열과 장티푸스 백신은 위험지역 을 제외하고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독감백신이라고 불리우는 인플루엔자 백신은 임신 주수에 관계없이 접종이 가능하고, 일본뇌염 이나 콜레라 백

신은 의사와상담하여 득실을 따지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상풍 예방주사의 경우 이전애 접종을 하지 않았거 나 지난

JO년간 추가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접종합니다. A헝 간염, B형 간염의 경우 모두 비임신시와 동일하게 어1 방 접-종을 맞으셔도 퍼지만, 만약이l B헝 긴엽 에 노출되었을 떼

는 접종의 형 태가 약간 달라지기 떼문에 이 럴 경우에는 반드 시 의사의 상담이 팔요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비임신 떼와 동일하게 접종하띤 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 니다 댐 펀자는 기정의흐ti'’} 전문의 중앙대 의대칸풍'?J 하고 현지l r윈주 선밍윈」 애 계직 중에 있다 니l학생 신교단세인 CAM 내학신교회 간사로한동하고있으며 。l의도순꼭음교호| '::I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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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선교카피L선교 기도모임 9월 1 2일(수) 오후 7시, 교대역 l 번출구’콩나물 비즈 카페교회’ (문의’본지사무실)

월간효F국인선교사 후원

〈미 주지역〉 개인수표 보내실곳

I 806 Mo rni ng Ca nyon Rd Diamon d ba r. CA9 I 765 수취인 :KOREAN M ISS IONARY 전화. (909)276- 00 1 I I (909)9 12-9 104 담당 이윤수목사

문의; 02-2268 6636 konni@k。nni.net

w illi a rnwo。l·a 111lee@ya hoo.co.kr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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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효택인선교사도우미모집 월간한국인 선교사발행을위한객원기자혹은 발송 업무를 도와주실 자원봉사자를기다립 니다

0840 091 조성수

ko rmi @ko rrni .net

쉴터 는선교사를 위한 집으로선교사님 들 이 국 내에 머무시 는동안마음

편히 지낼수있도록 마련 된공간입니다 현재 인천시 구월동의한 빌라이1 위치하고 있으며

총 다섯 채가 1 997 년부터

• 저| 7회 선교잔치 보고 선교사를 위한 제 7회 선교잔치가 7월3일 ∼ 4일 보라매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선교잔치에는 28개국 47가정 135 명 (MK 포함)의 선교사들이 참석하여 은혜와회복의 시간을보내었습니다. 무사히 잔치를 마치게 하신하나님께모든 영광을올려드리며 아울러 함께 준비하며 기도해주시고물질과봉사로섬겨주신모든 동역자분들께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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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성기호

편집장

김종남

이사장 서좌원 외 편집인 조성수

한국팀장 안세혁 미국팀 장 이 윤수

예사랑선교사케어센터

선교사닙, 휴대폰이 필요하십니까? 의료, 비상약품, 휴대폰, 공항차량 등 제공 신청 ; www.micace.net(홈페 OJ 지) 문의 : tmby21 c@hanma il.net ※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신청 받습니다‘ l양

월간「효댁인선교사눈도서잡지윤리 실천강령을 준수합니다 월간「효뉴국인선교사」에 실린 글, 사진, 그림은 월간 「효댁인선교사」의 서면 허가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l 아내가이꿨다

소회는문제가 없다며 큰소리 치던 사람이 어느 날 얼굴이 노렇게 변하고 몽무개가센은순간에 현저히 줄더니 ((JJ여 kg·애서 40여 kg.으로)

영몽을 기누지못했다 김시를 해 보니 위기 늘어니 위신이 식표호 념이 온 것이었다

그러고는 70대에 올골다공증이 서둘러 찾아 왔다고 듣게 되었다 실제로 서 있는 것도 힘들어하고

누워서도 등뼈 아느쪽이 아프다고고통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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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몇 년이 지나 지금은 다시 잘 회복이 되야간다 옴무게가 돌아오고 있는등상태가 좋아진다

벙원애서 얘기하는골다공증수치만 제외하고는 l 운동을꼭해야한다고했다 특히, 헤 아래서 열심히 걸어야한다고 했다 l 그리는중,

보리매 교회의 권 정로닝이 손으로 건네 주시는 ‘멧돌채조’ CD-를하나받았다 이 빙이| 다시 와서는 이디 구석에 두었다가 몽의 형편이 운통하기도그리 쉽지 않아 지푸라기를잡는 심정으로 그 ‘뱃돌제조’를젖았디 우진 니이가 들어도할수 있고

또한흥겹다 그러다 보니 웃음도 땀도 함께 나온다 기본체조가끝나고 나면 그리스도인에게도 부담스럽지 않는 건진 가요에 맞춰 tmrsa l 23@h 。 rma il. com

또잠깐을 보내는제조도 그리 싫지는않다그래서 몸이 "-t한 선교사님들깨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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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대대 로 살아오는 마을, 부모님 이 계 신 동네가

고향입니 다. 그런 데 도시 집중현상을 따라 아이들도 부모님 을 따라 도시 로 이사하기 때문에 돌아갈 고향 이 없습니다. 추석 이나 설 에 고호t을 찾을 수 있는 가 정은행복한가정입 니다.우리 집 아이 들도고향이 없 습니다. 세 아이 가 태어난 곳은 서 울이 지 만 자라나기 는 미국에서 자랐습 니다. 3 0년 이 넘도록 말입니다 그러 기에 그들에게 는 한국에서 보다 미 국 생활이 훨씬 익숙합니다 미 국이 고향처럼 느껴질 것 입 니다. 공부하러 온 아빠와 함께 미 국에 와서

10년을 살다보니 한국에 돌아갈 형편 이 못 되 었습니 다. 지 금이야 부모와함 께 외국에서 생활하다 온 아이들을 위 한 대 학 특례 입학이 있고, 중 고등학 교에 특별반도 있다고 들었는데 20 년 전만해도 그런 배려가 국가적으로 마련 되 지 못 했습니다. 힌국의 외국인학교애 서는 우리 아이 들이 한국 국적 이 라 입학을 시킬 수 없다 하고, 일반 사립학교나 공립학교 에 입학해서는 학업을 따라갈 형편 이 못 되었습니 다. 아이 들은 미 국에 남겨두고 한국에 서 사역하다보 니 본의 아니게 20 년간 이선가족이 되었습니 다. 선교사님 들도 저와 비 슷한 처지에 계신 분들이 많 을 것 입니 다 특히 공산권이 나 회교권에 서 사역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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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경 우에 아이 들 교육이 큰 부담일 수밖에 없을 것 입 니다. 아예 학교가 없는 지역 에서 생활하시 는 경우 엔 자녀 교육이 더 욱 문제가 될 것 입니다. 그래서 자 녀 들을 먼 곳에 있는 선교사 학교에 보내거나 아예 다른 나라에 가서 공부하도록 할 경우 부모와 떨 어 져 생활해야 하는 이 산가족이 될 수밖에 없을것 입니다 지는 한국에서의 사역을 마치 고 아이 들이 있는 미국으로 들어 왔지 만, 선교사님 들의 자녀 들은 공부가 끝나면 부모 님 이 계 신 선교지로 돌아오는 경 우가 많을 것입 니다. 1 대 선교사 인 부모님 들은 선교지의 언어 와 풍습을익히느라 수고가크 셨지만 선교사 자 녀 들 (MI<) 은 자연스럽 게 현지 의 말과 풍 습에 익숙해 집 니다. 현 지인 친 구들도 많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부모님이 계신 선교지 를 고향으로 여기 며 대 를 이어 선 교사역 에 임 하 게 되고 보다 효과적으로 선교를 할 수 있을것입니다. 아브라함과 믿음의 자손들이 땅이1 있는 고향을 고 향으로 생 각하지 않고 더 나은 본향 즉 하나님 께 서

준비해주시는 하늘 본향을 그리 며 승리한 것 같은 승 리가선교사님들과자녀 들에 게 있기 기원합니다. 뼈


기니벼사우에서 보니1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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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1-내 작품 속에는 그림 외에도 군데군데 낙서

같은 육필글씨들이 등장한다 그래서 더 러

는 “그림 속 글씨들은 대체 다 웹니까?” 하 고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사실 내 작품에 있어서는 쓰고 그리는 차이가 없어 글씨도 일종의 그림의 일부분이나 다름없다고 볼 수 있다. 화가로서, 선교사로서, 또는 한사

람의 신앙인으로서 무엇을 신앙고백적인

모티브로 선택하고, 또 그것을 그림 속에

어떻게 담아낼 것인가를 고민하게 되었다.

보편적인 신앙의 상징적 이미지가 아니고 도 그다지 부자연 스럽다거 나 동떨어진 느

낌을 주지 않을… 그리고 또 그리는 자신과 도소통할수 있는 적절한그무엇 .. 그러 다가 불쑥 떠오른 것이 “말씀이 육신이 되 어 •• ”라는 성경말씀이었다. 그래서 나는 이곳에서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늘 입과

귀에 달고 살아야하는 소통수단인 현지어 로 된 성경말씀을 영감표현의 수단으로 그 림 속 공긴에 담아내기 로 했다. 이곳 사람들의 얼굴과, 또 그들만의 언어

수많은 아프리카 방언 가운데 하나인 이

(65X88 크 리1 피스 2007)

‘끄레올’도 이제 사역의 세월을 거듭하면샤 어느 듯삶의 일부처럼 친숙해져 나와 떨어 질 수 없는 또 다른 모국어가 되었다. 인물 과말씀이 그림 속에 하나 되듯모든종족 이 복음안에서 하나가될 수 있었으면 하 는 나의 신앙적 기도의 고백을 오롯이 그림 속에담이본다.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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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마음이 머무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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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조직범죄 등 현대척 이슈의 모든 문제들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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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문제의식조차 전혀 보이지 않τ 곳이다

색적능로 드러남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대책도 없

대한 예수교 장로회(통합)총회 세계선교부 (KPCWM)에서 1994년 3월 파라과이로 파송됐다·

라빠스 학교를 설립해서 타암괄 덮좋엎쉰앓갚댈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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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의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이다. 그

래서 선교지 교회와 학교의 이름도 ‘ LA PAZ (평화)’ 이 다. 주 예수 그리 스도를 구주로 고백하고 그 은혜 에 감격하며 우리의 평화이신 그리스도의 길을 따라 가는 참된 그리 스도인이 되기를 원한다. 교회 안에서 만 아니라 구체적인 우리의 삶의 전반에서 그리스도 의 평화를 이 루는 사역 을 하고 싶다. 랴빠스 선교공 동체의 모든 지체 들이 ‘그리스도의 평화’를 이 루는 공동목적을 가지고 사역의 내용을 따라 폭력 없는 가 정 , 여성과 어 린이 그리고 인디헤나의 인권보호, 정의 로운 공동체, 질병과 가난의 극복 등으로 사역을 나 누어 효과적으로 감당하고 있다. 사역하는 자세는 ‘함께하는’이다. 라빠스 공동체는 파 라과이 사회에서 서 로 함께 할 수 없는 다양한 사회 적 계층들이 더불어 함께하는 선교 공동체이다. 랴빠

스 학교의 학생들과 교회 성도들이 인 디헤나 형제들

을 섬기변 인디헤나 형제들 또한 라빠스 교회와 학 교에 와서 주체적으로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사역으로 다른 사람들을 섭기고 있다 선교사와 성도들의 관계

역시 서로 도움을 주고 서로 배우며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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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스 공동제 의 모든 지체들이 ‘타인을 위해, 타인과 더 불어 사셨던 그리 스도’를 따르는 진정한 성도들이 되기를간곡히소원한다.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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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기 간 동안 시내 공터에 천막들을 치고 먹 을거리와 여러 가지 물건들을 팝니다. 밤이 되면 야 시장처럼 보이는 곳들에 사람들이 북적입 니다 밤 9시가 넘은 늦은 시간에 이 야시장 거리를 보기위

해 차를 타고 나갔습니다. 그런 데 얼 마나 많은 사람 이 나왔는지 차량이 지나가기가 너무 힘들었습 니다. 15분이변 시내에 갔다가 집까지 올수 있는 거리인데 이날은 한시간이상이 더 걸 려서 돌아왔습니다

한|에l \t1끽it oιto과H윷 •l갇는 사i설 잔지바르는 전 체 인구의 97% 인 모슬렘들의 라마단 이 끝나고 난 후 아주 풍성한 행사를 엽 니다. 해마다 열리는 이 행사는 한국의 설 명 절 같은 분위기 를 자 아냄니다 이때에 공식적인 정부의 휴일은 3 일 이며 설 명절이1 세배 하는 것과 비 슷하게 어린아이들은 집 집마다 방문하여 돈을 얻습니다 1.-1-ri.. t-얀으l 뚫 -rl 덤it-는 한| oi=-li I양 뚱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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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단이 끝나는 그 축제 행사에 나온 많은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기도했습니다. ‘저 사람들이 하나님을 통 해 구원되기를…’ 저들은 알라를 부르며 구원을 요청 하는데 그 고백하는 신의 대상이 하나님 아버지로 바 뀌 기를 소원합니 다.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선지 자 중의 하나로 아는 처들이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들의 구세주라고 인정하고 영접할 수 있도록 간 절히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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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아이들이었는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에벼그린 학

교를 통해 변화 되어 가는 모습들을 봅니 다. 이 사랑 스러운 어린 친구들이 성경암송, 찬송 등의 시간들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며 훗날 하나님의 일군들로 자 라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 다. 함께 해 주세요. 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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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단이 묻나면 폭동이 있을 것이라고 염려했었는 데 작은 소동만 보였을 뿐 잘 지나갔습니다. 이들에 게 이방인인 선교사들은 매일 매일의 삶에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습니 다. 종교적으로 문화적으로 너무 나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사는 것은 결코 쉽지가 않 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항상 지켜 주시기에 이

시간을 안전하게 보내고 있다고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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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랬을 때부터 가지고 있던 꿈은 군인이 되는 것 이 었 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장군이 되고 싶었다. 군인출신 대통령 들을 보고자란세대라서 그런지, 어린 눈에 보 인 제복 입은 군인들의 모습은 정말 멋졌다 그때는 하 나님의 계획이 무엇 인지는 아무 관심도 없었마 목회

자의 가정에서 태어났기에 모태신앙인으로 신앙에 어 려움을 겪지 않고 자랐다 그래서 반대로 밀F하면 신앙 의 뜨거운 체 험이 없었다. 그저 습관적으로 교회를 가 고예배를드렸다 그러던 중, 군인과는 전혀 상관 없는 신학대학교에 입 학을 하게 되 었다. 그러 다보니 대 학생활의 시작은 비

전을 품고 대 학에 들어온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많이 무료했다. 마음 둘 곳을 찾지 못하던 내게 한 친구가 선교 동아리 를 소개 했고, 이 동아리 활동으로 인해 삶 의 목적 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 마음 둘곳을찾았다 싶 어 마냥 좋기만해 아무것도모른 채 선배들이 시키 는 것만 하며 해를 보냈다. 그리고 군 제대 후 선배들 로부터 동아리의 리더로 섬기변 좋겠다는 연락이 왔 다. 막연히 선교사에 대한 생각을 해 왔던 나는 하나님 과거래(?)를하며 동아리를섭 기기 시 작했다.

요청은 두 가지였다. 첫째는 동아리에 필요한 사림들 을 채워달라는 것이었고, 둘째는 동아리 를 이끄는 동

안 확실한 선교의 비 전을 보여 주시라는 것이었다. 하

나님께서는 이 부촉한 사람의 모습을 보시고 거 절하 시기가 어려 웠는지 그 요청에 너무나도 정확하게 응 답해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동아리에 필요한

사람들을 때마다 채워 주셔 서 순간순간을 은혜 가운 데 지 낼 수 있었고 확실한 선교사의 비전을 보여주셨 다 그 비 전을부모님과 나누었을 때 ,두분 모두정말 기뻐하셨다. 그 순간 깨달아지기 를 이 땅의 부모님이 이 렇 게 기뻐하시 는데 하물며 하늘에 계선 아버지 는 얼마나기떼하실까· •

지금나는군인 이 되어있다. 비록 어 렸을적 꿈꿨던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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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복을 입은 군인은 아니지만 한국 정반대의 땅 남아 공에서 주님나랴의 군인 이 되어 영혼 구원을 위해 하 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선교사로 부 르시 고 계획해 놓으신 계 획은 내가 생각하고 상상하 는 것 그 이상이다. 오늘도 하나님 나라의 군인 삼아 주셨음에 크게 감사하며 힘찬 발걸음을 내 딛는다. 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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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반쪽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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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단체에서 훈련받는 것이 너무 좋아 대학 졸업 후 취업 도 하지 않고 몇 년 동안 훈련을 받으며 선교의 꿈을 커워갔다. 그러 니 자연히 결혼도 뒷전이었는데 서 른이 넘어 신 대원 진학 이후 비 로소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을 갖게 되었다 배우자를 위해 구체적 인 기 도제목이 없던 때의 만남은 지 속 된 교제가 이 루어지지 를 못했다. 아 느

순간부터 배우자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 도하게 되면서 그 첫 번째 기도제 목은 “무엇보다도 주님을 가장 사랑하는 자 매를주셨으면”이었다. 드디어 신대원 통기로부터 아내를 소개 받았다 아내의 이름과 선교회 간사로 섬 기고 있다는 것 만 듣고 첫 만남을 가 졌는데 매우 예밴고 아담했다. 그 날 대 회를 나눌수록 주님을 사랑하는 자매의 마음이 깊 이 느껴 졌다. 두 번째 만남 때 비로소 자매의 나이 를 알게 되었는 데 나보다 2살 연상이었다. 결혼상대 로 연상의 여인 을 한 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던 터랴 순간 당황했지 만 주님께서는 첫 만남때 이미 자매에 대해 나의 눈 에 콩끽치 를 씌우셨고 나이에 대한 기 준도 완전히 무 너 뜨리셨다 그 리 고 그 후, 1 년이 지나 결혼식 을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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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데 지금 생 각해도 감사한 것은 가진 것, 모아놓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지만 아내는 주님 을 의 지하는 심 정으로 나를 믿어 주었다. 이런 아내 를 배우자로 만 나게 해 주신 주님께 늘 감사드리고 있다. 팔불출이라고 불리어 도 괜찮은데 아내 에게 늘 감사가된다. 이 렇 게 부족한사 람을 믿고 결혼해줘서 감사하고, 같은 선교의 비전을 품고 모든 것 이 낯선 이 국땅에 용감하게 와 줘서 감사하며 , 또

한 아내 를 통해서 주님 을 사랑하는 법 과 사람들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가기에 더 욱 그 렇다. 물론 때로 소통의 불편함 과 갈등이 있지만 늘 주님 한 분바라보 며 각자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서 로 화 해하는 법을 날마다 익히 고 있다. 사랑의 이 름으로 인생이라는 항해를 시작한 ‘부부’ 라 는 배가 그 소원의 항구에 닿기 위해선 그 리 스도가

나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사랑이 기 준이 되어야 한 다고 믿는다. 예수님의 사랑의 기준을 따라가려변 너 무나 부족하지만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헌신하는 부 부가 되기 를 소원하고 있다, 또한 천국과 교회의 축 소판인 가정 을 아름답게 가꿔가는 선교사부부가 되

기 를 간절히 기 도하고 있다. 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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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J~(J~什 !Jr슨~1 끼 r~최 근의 전자책의 등장과 기독교인구 감소 및 기 독교 용품계의 경 기 침체 등으로 오프라인 사업에서 의 벼 중을온라인으로옮기고 있으며 그사역의 영역을중 남미와 미주지역 그리고 중국내 기독교 시장 개 척 에 힘 을 쏟고 있다 또한 한류 붐을 타고 기 독교 힌류 붐 도 같이 일어나고 있는 것에 대해 기대를 가지 고 대비 하고 있다. 더 불어 해외 교민사회와 이민교회들이 국 내 선교 용품들을 선호하고 있어서 매우 고무적 이다.

동방박사는 1982년 대구 삼양사(동방박사 전선)로 서 울 중구 남산동에서 처음 출발했다. 처음에는 기독교

문서와 출판 선교에 주력했다 그러면서 기독교 문화 매체로 한국교회 성장에 따른 ‘니 즈(needs) ’에 응하먼 서 차차 선물문화와 리벙야트 쪽으로 영역을 확장하 게 되었다. 이후 1985 년 프린팅 티셔츠를 교계에 출시

하면서 전도와 선교 현장이l서 큰 반응을 얻었다. 동방박사의 사역 지 향점 은 크게 세 가지이다 첫째는 한국 교회가 세계 선교 허 브로의 역할을 하도록 문화

앞으로 동방박사는 각 선교지에 필요한 용품들을 제 대로 잘 제공하기 위해 각지역의 바른 정보와분석 을 통해 용품 개발을 하려고한다 보통의 일반적 인 물품 은 선교지의 필요를 충족시커지 못하기 때문에 선교 지의 직접적인 필요를 알아 디테일한 선교용품을 제

작해 지역별 · 용도별 · 계층별 · 시기별 로 공급을 해서 가치 있는 협력사역을하려고한다.또한부피 도작고 현지 문화에 적합하며 비용이 저렴할뿐만아니라세 관을 통과하는 데에도 무리가 없는 용품들을 공급하 려고 한다. 동방박사의 작은 용품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도구가 되어 모든 선교사님의 손에 들려지기 를 간절 히 소망한다. 뻐

매체적 역 할, 둘째는 크리 스천 리벙아트의 명품 브랜 드화 그 리고 마지막으로 기 독교한류 확산이다. 온 세

상 사람들이 각자의 삶에서 여러 다양한 용품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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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때 자연스럽게 접한 그 용품이 기독교적인 문화에 서 온 것 이 되어 결국은 복음전도에 쓰임 받기 를 원하 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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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공부 잘하는 학생

이라면 적어도 한두 가지 정도 정 대한먼국부모 신병리적 증상을 나타낼 수밖에

없다. 역설적이게도 이 것 이 정상 이다.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아이 들은 자신의 생각, 자신의 감정, 자신의 삶에서 의 미 를 찾으려는 노력을 포기하고, 부모의 욕망에 따라‘공부잘하고돈잘벼는사 • 람’ 이 되려고만 한다 그러 나 무한경쟁에 내 몰린 아 이 들은 정신적 긴장과 고통에 짓눌린 채 살아가고 있 다 부모에게 호소해보았자 별 소용이 없다는 것을 그들은 잘 안다.”는 〈대한민국 부모〉 (이 승욱·신 희경· 김은산 지음, 문학동네)라는 책의 일부를 인용해 보 았습니다.

변회를 이 꿀어 내어야 열 매 를 맺을 수 있다고 했습 니다. 따라서 우리의 자녀 들이 매일 위대한 일상 The Greatest Today를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데 그리 살도록 돕는 몫은 학부모와 교사에게 있 습니다. 학부모와 교사는 다음세대를 준비 하는 그 중 심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사람입 니다 학부 모와 교사가 먼저 위대한 일상을 살며 늘 배우고 변 화하려는 몸부림 없이는 우리 자녀들이 절 대 로 변 화하지 않습나다, 그러므로 그냥 좋은 학부모나 혹 은 좋은 교사에 만족하지 말고 위대한 학부모와 교사 Good to Great가 되어야 합니다. ‘위 대하다’고 해서 무슨 거창한 것을 얘기하려 는 게 아닙니다. 그것은 학부모와 교사가 먼저 배우려 는 사람으로, 매일 조금

씩 천천히 변화하기 위한 실행자의 삶을 사는 것입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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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저는 “몫숭을 다하는 교육” 이라는 글을 통 해 먼저 아이들의 깨진 마음밭을 가꾸어야 하고 ‘매 일 조금씩 천천히 ’ 습관을 바꾸는 작은 실천을 통해

고 급기야 엄마를 죽이기까지 한 몸부림치는 대한민

국 아이들의 이야기 를 과장하지도 빼지도 않고 그대 로 옮겨 놓은 책이 기에 더더 욱 고통스럽게 읽을 수밖 에 없는책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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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에서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변회를 모색하는 것 에서시작됩 니다. 뻐 - -j ) ll응

이 책을 읽는 내내 가슴이 먹먹하고 아폈습니다“‘대 한민국에서 가장 아픈 사람들의 이야기 ”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아마 그럴 것이다라는 개연성 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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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은 예수님께로 돌아왔고 예 수님 에게 낱낱이 선교현장 이야기를 하였다라고 성경을 기록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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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예수님은 그들의 이야기 를 경청하셨고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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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셨으며 그들에게 쉽 이 펼요함을 아셨고, 쉽터로 인 도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열 두 제자를 둘씩 짝지어 보내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파송 받은 제자들이 나가서 ‘회 개 하랴’ 전파하고 많은 악령을 쫓아내며 많은 병인들을 치유하게 됨으로 예수의 이 름이 드러나게 되 었습니 다 그러자 헤롯 왕은 “세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 났도다” 라고 생각합니다 헤롯 왕의 이러한 상 황인식 은 복음을 전하는 제자들에게 어떠한 형태로

든저항과핍박이 가해 졌을것입 니다.

여기에서 선교사 파송자로서의 예수님과 ‘ 디 브리핑 사역자’로서의 예수님을 볼 수 있습나다. 멤버케어는

이와 같이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 돌아온 선교사로부 터 선교현장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그리고 선교사에

게쉽을제공하는것이라할수있습나다.

이 슬람권의 선교현장, 사회주의 국가의 선교지 , 내전 중이거나 치안이 불안한 사역지, 게다가 선교사라고

예수님의 제자들은 자신들의 역통적인 사역의 열 매

들로 인한환상적인 기쁨을누렸을뿐아니라헤롯왕 을 비 롯한 시 스템적인 저항과 핍박 앞에서 무력감과 두려움의 경계선상에서 혼란을겪었을것 입니다. '-;:;:_, f

사역 후에 중도 또는 영구 귀국 하는 선교사님들에게 디 브리핑 시간이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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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사명 으로도 인내하기 어려운 문화적 충격, 현 지 인들과의 겪게 되는 정서적 갈등, 동료 선교사들과의 은밀한 충돌, 파송기관과의 행정문제 등으로 야기되 는 스트레 스 속에서 보내는 4∼5 년 , 또는 그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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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그리 하셨던 것처럼 •.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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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양.「 (얻7‘팩£>1)

※ 김종남목사는효F국인선교사편집장

‘정원성샤교회’ 담임, 그리고한국성서대학교 기독교상담학 외래교수’로 섭기고 있으며

선교사 ‘디브리펑’의 전문호t 보떤화사역과 ‘상담 선교λF를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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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평화가 내전으로 상한 심령 안에 심겨질 수 있 기를 기 도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긴박한 중동의 상 홍}에서 그곳 사역자들의 안전과 사역 위에 하나님의 특 별한은혜가더해지기를간절히소원합니다. 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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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평호}를 위한 기 도에 함께 해 주시기 를 소망합 니다. 더 불어 고통 받고 있는시리 아난민들을위한 사 역에 새로운 진전이 조속히 이루어지고, 진정한복음의

7끼

지금도 시리아에 남은 현지인 가정과 계속 연락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그들이 살고 있는 지역은 심각 한 피해는 없다 합니 다. 그러나 물가가 상상 이상으로 치솟아 생활에 고통을 받고 있다 합니다. 아직 긴믿}하 게 전개 되고 있는 시리아와주변 국가들의 상황을들으 며 앞날을 한치 앞도 내디볼 수 없음에 답답F하지만 그 럼으로 인해 더욱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이 일들이 해결 되길무릎꿇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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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피부로느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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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24시간 뜨거운 텐트 안에 있아야 -0}는 것과 심한 사막 먼지바람 속에서 호 흡하는 것으로 인해 어린아이들이 사망히는 사고가 발 생하기도협니다. 이런상황속에서 시리아이재민들은 말로 할 수 없는 고통을 느끼고 있습니 다. 한 난민으로 부더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서서히 죽어 가는 것 보다 는차라리 시리아고향땅에서죽는것이 더 나을 뻔했 다’는 말을 전해 들었을 때 그곳의 상황이 정말 심각함

난민촌이 7월말에 세워 졌습니다‘ 그러나 인타깝게도 난민촌의 상황이 너 무나 열악해서 난민촌을 빠져나오

요르단 접경지역의 소식은 시리아와 주변 아랍 국가들 의 상황을 함께 담고 있습니다, 요르단 국경 쪽애 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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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손길이 절실히 밀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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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T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46세 여성 선교사입니다. 제가 있는 지역이 워낙 추운 곳이긴 하지만 예전보다 부쩍 추위를 많이 탑니다. 가끔몸이 붓기도 하고 기분 이 지꾸 가라앉고 사역에 대한 의욕이 없어지기도 합 니다. 영적인 문제인가 싶어 기도원에 올라가기도 하 지만, 영적인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

A: 중년의 여성 선교사님들은아마이러한증상을 많 이 호소하시리랴 생각이 됩 니다. 한 지역에서 오랫동

안 사역을 하다 보나 생기는 매너 리 즘인가 하는 마음 에 다시 금식도 해보고 기 도원에 올라가서 기도도 해 보며 수련회에 참석도 해보지만 영적으로는 아무 문 제없다는결론에 이 릅니다 다음에한번 이 지면을빌 어 영혼과 육의 관계를 말씀드릴 기 회 가 있으리랴 생 각됩니다. 선교사님의 경우 본국에 선교대회 차 입국하여 건강

검진을 받은 결 과, [갑상선 기 능 저하증]이 라는 진단 을 받게 되었습니다 갑상선 이 란 우리 목의 앞부분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기관을 말합니다. 이 갑상선에서 는 갑상선 호르몬이 라는 중요한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에 이상 이 생기면 갑상선 기 능의 이상을 보이고 이 호르몬의 분비 가 많을 경우 갑상선 기능 항진증, 호르몬의 분비 가 적을 경우 갑상선 기 능 저히증으로 불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갑상선 기 능 저히증의 증상에는 위의 선 교사님처럼 추위를잘탄다거나 의욕저하,우울감, 피 부의 탄력 상실, 부종등이 있을수 있습니 다. 뻐

띤자는가싱。1학과진문의

증잉대 。| 내간 쥔 'ti 하고‘ 현재 r 윈주 선냉인」어1 세 직숭에 있다 내악생 신교딘지| 인 CA1νl 내학

신;[ 이 간시~~ 흰용하고 있으며 이 。l o"쉰쁨.ii~:o l ?|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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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서조원 외 | 발행인 성기호 | 편집인 조성수 | 편집장김종남 | 효택팀장안세혁 미|국팀장이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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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행낳 세싱이l 는 니쁜 시림들이 많슴니다 우리 주멘에도 그 텐 시띤-들이 없지 않지요. 그러니 니쁜 시람을 ’니-관 칸’ 이피고 부르는 것은 풍 거시기히·L-IJ 요 그런 데 님 펀 윤 과고 ‘니쁜 란’ 이리고 히는 이내가 있다띤 어떻게

생각히-시겠습니끼? 그것도 주늬 임에 헌신히는 남편

윤 향해서 ‘나쁜 늪’ 이피고 부콘디 띤 야 떻겠슴니끼? 이떤 아내일끼요? 그 남편은요?

선교시님은돌괴이이 헬-이곳저곳을순방하며 집에 들 어오지 봇히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동네 시펌들이 선 교시 님 에까| “용깎힌 거요 무식한 거요” 리고 띠-지 붙

었답니 다. 젊은 아지를 흔지- 두고 그것도 울티과도 없 는 집 에 흘로 난?=J 두고 점을 비 울 수 있는가릎 늪은 것 입니다. 이-미도 주넘 띈씀 대쿄 쟁기 를 손에 침고 뒤를

룹이볼 수 없아서 일 갓입니디-‘ 이나l나 지식보디 주님 을 네 시링했기 때문이았을 것 입니다. 이-니띤 더 위힘

및 해 전이| 진구 꼭시 님 틀괴- 성도 몇 분이 남미 를 빙­

운힌 적 이 있습니디. 기난한 니리지인 기후기 좋있고‘ 지원이 풍부했습니디. 그리니 시힘들은 길거리 에 니외

히고 어려운 순냉길보디 그래도 낌 이 인전히-디고 생각 히였는지모릅니디.

1 성히-니 앉이있기 일쑤이 고. 이이 블은 닮고 고이기 된 경우도 많았습니다 지구싱 기-정 기난한 나리들 중 히

딜려드는 꼬기 를 피해 모기헝을 피우고 둡러앉이 선교 시낚의 이이;기에 귀를 기울였슴니디. 띠l로는 허피를

나인 곳에서 선교 후원또 탤로 없이 10야 년긴 시약히­ 는 선교시넘을 방문했습니 다-- 선고1시님의 시팩 겸 선 고[관도 지-급이 마렌 되는대로 지았기 때문에 군데군데 이이콸인 지-국이 선탱했습니다- 처유엔 울E.J·피도 없이 선고[시낚 기족이 거처힐 지그uJ힌 빙이 디 았습니다

집고 웃고. 때 쿄는 눈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디. 선교 시넘의 시역에 대한 정힘괴 비 전을 니-눈 후 시쿄넘꺼l 한 밀씀을 부탁히았습니다 “제기요?” 히고 망섣이시 던 시-모넘은 힌찬의 침북 후 님편을 치다보셨습니디. 아니 . 노려보셨습니다 그러 곤 뜻범에도 “나쁜 놈”이 리고 1패몰치까| 닌편을 볼이샤1 웠습니 디. 또 힌진의 어

색힌 침묵이 흘렀습니디. 남편을 비리보딘 눈을 눈콸 로 채운 채 “o:J _i:만! 비인해요. ” 디-시 입을 l덴 시-모님은

그긴의 시익괴 지금 김딩히고 ~n 신 일틀을 소개해 주 셨습니 다. 미워 서기 이-니 리 그긴의 고생 이 순간에 떠 올랐던모잉입니다‘ 년편 인선교시님보다펀지어를감l 질 구시하시 고 넘편 핏지않거1 씩씩한 보슴으포 시역에

입히시는 시노님이 대견해 보았습니디. 지규L상 곳곳에서 님편을 도우며 님펀 못지않:7-fl 시역에 임히시는 시모님 틀 “핏텅 !“ 뻐

훌훌


기니네사우에서보내는

i 녕얘F 에녁엄늦 날끼」 •;J 이인응

시 ' I ”1시? 신교사&•I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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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HJ r도 이프 리치에는 깅렬한 인싱을 뜰 수 있는 득

이히고 원색적인 소자|들도 많지만‘ 저는 이­ 프딘|키- 토속적인 정서 속에 붙이니는 시펌 들의 소박히고 꾸빔없는 인싱을 표현히-는 일에 더 끌리곤합니다 시린들에게 있어 얼팔이 런 이씨펀 삶의 묘

든 낀정 이 펼 쳐지 는 부대 와도 겉은 것 이 이 닌가생각을 해봅니 디. 그래서 저는그들의 묘정을 그템 속으로 끊기는 직암을 할 [ψ〕1 다 진정힌 이-프리커의 _!:r_!_습은 디픔 이닌 비

포그블지신의 얼괄속에 있디는 생각을갖 곤 힘니 디 또힌 사람들에거l 이-프리키-히떤 일총의 선임견적인 인식 들이 머릿속에 지리 죄고있슴니띠 그갓을통해시람들은늘이 프리키에 대해 야러 기지 특탤히고 충격적 인이미지 들을 먼 저떤상히곤합니디.

그 피나 시설 이 리한 싱상들은 이프리 커플 디앙히-7-11 이해히는i=-11 있어 띠| 론 빙해기→ 되 기도 합니디. 이-프리키에 대해 일빈적으로 부각된 。;1 러 외적인 실싱들이 디|부분 시싣

(65X88

크 레피-스

2007)

에 임각한 것들이기는 히나-- 그것 이 깥코 아 프리가 전체를 대변할 수 있는 싱징적인 이 LI I 지 는 될 수 없디는 시실 입니다. 그런 데도 시떤듣은 종종 야 느 단띤적인 부분블을 미­ 지 전체적인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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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 질꽂 이해히는 편힘적

인오류블을 l힘히곤힘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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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닝의 마음이 머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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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외 판 oJ 딛~l 4 「 it 늦 -c1;

1J, 만셔 4다 iri~그분을만니-선교지 교회외 옥효l 지플만니까1 되어 이

를 통해 초기시역의 발핀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힌 국에서도 만날 흑L률이 거의 없는 분을 주님께서 민니 7-ll 히신 것을 ~n 기로 C 국을 헝펜- 선교의 시냉을 디시 균획인히는 ~n 기 가되었습니 디. 선고[시 역 초기 애는 처소교회 (지히고[효D 시역지외 청년 틀을 위한 지히신학교플 운앙히 았습니 다. 그러띤서 침 치 팍 전약을 순회하띤서 펀지 녹회지들에 거1 성경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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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 그리고 꼭회를 지도히 띤서 눈서선교를 힘-꺼] t청행

히았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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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4익응 (. f섣 lιrd. 1색녁F는 κ f섣

“너희듭 앙섭히는지는 니플 03 점히는 것이요 니를 영접 히는지는니 꾀내신 이를앙섞히는것이 니 2.)- (D j-10 : 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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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f윤 선.Jil._ 지로 민닌 것은 온전히 주님의 특띨한 인 도았은쉰 고백힘니디. 1 999 년이1 처음 C 국을 빙문했 을 띠|았슴니디 人 0 국제공헝 출국장에서 야러 피켓 기운데 ‘梁 f.13' 趙’ 리-는 이름이 보았습니디- ‘C 국에 도 껏R 4’|이 있구니.’ 히-는데 뒤에서 “이 땅에 어떤 일입

니 끼‘?” 히는 소리기 들렀습니 다 여| 전에 질 알던 분인 r:JJ 시-엮치 곽이l 오셨고 人 O 힌인괴호l 정로로 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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κ fπt•I 7긴너C버o I는‘단|에| 환싸월| l월o I 꺼얀 M낸


그러딘 증 기악이1 남는일 이 있습니디. 200 1 년도로 생

각이 되는t:ofl C 국 정부는 힌창 ” 피룬궁을색출히라는 깅럭한 의지 로 인해 시람들의 모임 에 대힌 경제기- 이 주심힐 띠1 았습니 디- 딩시 사역지들이 모여 샤 이침 일 찍 강으1를 시직히러는데 정 7-ll 불벙의 시람이 쓰옥둡러 보고 니갔습니다. 이싱한 느낌 이 들어 이피트 6층에서 30야뱅이 기빙괴 집 을들고 횡금히 피 신했습니디 시약 을 히는똥안 진땀 흐르는 싱횡이 한두 번이 이니 었지 만 그띠l 띠디 주님 의 구름기둥괴 불기 둥이 힘꺼1 히­ 셔서 필요한 시림괴- 도움의 손길로 어 러움을 잘 극복 힐수있었습니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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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에도 불구히고 이직 까지 국은 종교의 지유기 없 습니다 2008년 있었던 국제 스포츠 행시를 전후해서 국 정부-는 순수선교시역 에는 관대 한 듯 보였지 만 이

엄l걷환「 i안11 ‘11쟁1~11-~는 1.J. tiψ고4 f센쟁l감 액 o 싸',rn:껴E녁t;1 밴 IOl\I까끼| 꺼뱀앤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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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20 1 2년 5월부터 오히 리 깅회된 종교억제 정책으로 한새끼치 깅치| 출국 당히-는 선교사기- 제맙 되는 것을 볼 띠{ 이 곳을 위헨 기 도기 더욱 필요한 [[|{ 임을 알 수

있습니디‘

c 국 선교지 에또 신천지와 히니-님의 교회 (안성흥 증인회) 등, 이단 시이비들의 활동이 uJl우 심

또힌 현재는

힘니다. 이 를 계기 로한지 인 목회지 시픽 괴-힘꺼1 현지 이 단 시이 비에 다1응히-기 위해 성 정적 빈-증교리를 십필 히고 출간하1 서, l페포와 깅의를 진행히고 있습니디. 이­ 내는 선교지 힌국곽재학교외 팍 학교에 충등 영 아 교 시로 근무히띤서 학생들의 신잉지도와 더 불어 지바 링; 부분에 일조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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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국 선교지에 개혁 주의 신잉괴 성 정 적 교리를 전히고 지- 히는 소망이 긴칠힘니다 주님의 종들괴- 교회기 죄 외 마귀 그리고 시밍의 권세를 이기 고 주넘 인에 거 히 는 신잉이 되 도록훗다l를 정히고 있습니다, l딩 끝끼지 이 르러 주님의 증인된 총플이 족도록 충성히고 주닌 잎­

애 유-익힌 종으로 설 수 있기 를 간절 히 간구힘 니다 끼k빠I에| i령끼멀응 t-h 섭t ~11갱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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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넘치니는‘ 샤l싱 분들이 너무 좋이-히는이 잉씬 ell 스 지역 은 히나난윤 등진 ~11 끊임없이 세싱으로 딘펴기는 곳입니다 특허 잉겔페스의 이누나스는 유-흉기기 밀 집된 지약에서 가끼워 뎌욱 유혹이 심한 지역인니다­ 많은 부꼬플은 이라한 문회에 익순히야 지-신의 유꽁 적 소 1:1 1 에 삐 /(,:J ν|정을 버리 기 일쑤이고‘ 그텅거| 1:1-J 바

지고 땅치펀 아이 플은 일찌김 치 거리로 니기- 지선륜의 삼김을잦고있는곳이기도힘니디-- 16 17섣이 되어 낌에도이직 츠i등희교도졸엄히지 꽂히고 거닌Ji."- 니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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띨-씀을 니-누라 는 l 잉팽에 도저히 순종=할 지-신이 없있 습니다 그렇디고쟁기 플 잔고뒤를 론이-볼수도없었 기에 맏걸음을 힌판”II 내 딘었습니다 너 옥이 이처 핀 입되히고 희밍이 있이 l이는 곳에 ‘ 그저 교괴샤적인 하니님 을 선힌디 히|샤 우슨 의 1ij 가 있을끼리는 생각에 스스로 위축되이 지-신윤 잃이기고 있었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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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너듀너든 지신블의 얀쿄 복→춘운 전히는 유성 에 조금씩 귀를 기쉰이너니 어느순긴부터 스스로히니님 을칫-는것을 과11:] ‘이 얻은내 의지포히는것이 이니 과 허니넘끼1 서 히시고지 히는 것이구니j 피는 것을 강 히가l 끼1 딛았습 니 다


처음 2멍괴 함께 시직된 잉-낄페스 순관←윤 교회기- 3년

이 되지- 100 멍이 념는 청정년들로 딛!쳤습 니다‘ 특l될 힌 지|지 교육이나 서|미나 등의 프로그셈으로 이 시약

을 일구어가는 것이 이난 철저 히 히나님께 의존된 결 괴이기에 더욱 큰 감시외 은헤로 마기왔습니디. IJ J-지 요니기 두러웅 반 불순종 빈으로 니 느웨를 헝히아 외

쳤딘 세 미디 밀을 -시심일이 지니-띤 니 느웨기 부너 지러리(용 3 : 4)-시용히셨던 것처템 히니님이 원히-시 는 곳에 서서 히나님의 밀씀에 순종히펴 니-0)-길 때 히­ 니님께서는 스스로 시림의 손괴 입술을 통히-여 행히-시 고 이루시는 것을 일았습니다

-rl앨ιr 따 f호 당꺼|으l 얘lliH윷타|는 ·캡f스패 4뀔융 선교는 히-니님께서 히-시는 기장 적극적인 일임 이 분냉 느껴지옵니 디- 그리고 그 일을 그 분의 지녀블괴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는 것도 깨딜야 일겠습니디 그것도 아주 긴-절히 원히-시는 것을- ‘ 그리고 그 일이l 헌신히 딴 히니 님 의 기쁨을 힘꺼l 공유헐 수 있는 보싱도 더 불 어 주시 는 것을 정말 이 기슴속 깊이 울래오는 u J-유으 료 익히 알겠습니다. 부촉한시란틀을놓고 기도해 수 십시오. ~

쥬•iv거”IH ld1먼| 0‘t혐 f는 1~111 ‘iilllf요샌 이 린 영혼을 l:IJ프거1 세우는 〔잎에 또힌 힘 쓰고 있

습니 다. 선별힌 고등학생돌이 대 학에 질 임학 힐 수 있 도록 징헥제도를 시행히고 있슴니다. 그 러고 형편이 어러운 성도 분들의 지녀 둘을 위탁 받이 함께 생펠히­ 띤서 귀한띨 둘도생갔습니다 이름은지;스민괴 7<JJ 시

카 입니디. 물콘 이 이 틴 진듀L플 외에도 프렌들띤‘ 얀 얀. 줍리이 등 。1 라 이린 친구들이 휘-7)11 공부히고 있슴

니다 이 들이 정밀 잘 지리 히나님께 귀히 쓰임 받을 수 있기를 긴절히 소밍-히고 기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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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진영 8보디야 신i사 1ong:、이mg9 1 @hmm"'' ""

그 시 간 이처 구니없는 일 이 일 야니고 있았는데 같이 일히-고 있는 선배가 거 짓보힘을 총정에 71] 했다; 그tlJI

받은 충격은 띨할 수 없는 고통이었디. 니에 대힌 방어 와 댄호를 좀 더 깅텍 하거| 하고 싶었지민 그 러지 않기 로 했디. 대신 주난꺼1 조용히 여쭈었다. 그떼 주님께 서 도리어 물으시기를 “R늘 내가 네거l 준 말씀이 부 앗이었 E-1 니-?” 그라시고는 그 날 히루 종일 입에서 도1 뇌었던 이시이 53 : 5-6절 말씀을 통해 이미 주님께서 선교시-로 부르고 계 셨던 것을 깨닫게 히셨다 이 땀씀 을더욱북싱히띠 ‘한신괴- 순종’이리는주님의마음이 깊 이 이 삶에 디기댔-디. 그리고그해 기을낌보다이 선

하루 종일 일이 손에 집히지 않았다‘ 기슴은 두근거 리고 초조함과 콸인힘으로 인해 시부실 에서 이리 저 리 왔다갔다 앉았디-섰디를 빈복했다 임에서 는 쉰 새 없이 이시아 53정 5-6 칠 밀씀을 임송히듯 퍼 뇌 았다. “그기 찔림은 우리의 허불 때문이요 그기- 싱함은 우 리의 죄악 때 운이라 그기- 징계를 받으므토 우리는 평 회를 누리고 그기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니음을 받 았도다. 우리는 다앙 같이-서 그릇행히0:1 각기 자1 길 로 갔거늘 여 호외-께서 는 우리 모두의 적악을 그에 7-11 딛딩시 ? | 셨또다” 친 이싱한 한싱이었다. 이 란 일은 처음겪는일이었다

교시로 피송을 받았다-. 물콘 딩시 후원지와 파송교회 기 없이 단지 파송단체 에서 법적인 피송만 받고 보든 것을 주님 께 밭기는 심정으로 선교지 멍을 밟았다 그뒤 지금끼지의 선교시역은 주님 이 힘-ν11 히시는기적 과 역시의 순간순긴이었으띠 행복이었다 그띠1 주님꺼| 서 왜 이사이 53 : 5-6전 띨씀을주셨는지 지급은분냉

히 안다. 선교는 주넘의 띈밍에 대힌 순종만이 뒤 띠리

이; 히-는 실천이 라는 것을“‘ ~

딩시 나는 대 학교에서 교직원으로 일을 히-고 있었 다, 겨윷빙학휴기를 이 용해 검보 디이 선교지 플 빙운히고

돌이-온 뒤 흔렌스리운 마음이 크게 일 아니-기 시작했 디- 안정된직정을 버리고지금선교시로피송을받아 이; 히느냐 이-니띤 및 년 더 경제적인 부분을 깅회사킨 후에 선교시로 피송 받는 것은 아 딸끼라는 생 각 떼문 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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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반쪽과의만남

L.ove S +or'j 글 낌숭낀 시이이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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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으l 기정 에서 왕치와 공주모 지떤 청년선고[시들이

이 지1 두 고짐 세고 개성이 깅히-lJ:j 독립적인 두 선괴시

주님의 꽉쉰을 [I l음에 품고 주님의 왕자오| 공주기 되 어 시리아외 이 란에서 젊음을불태우딘어느날 두니­

기 힌 집에 산디 니-륜 신잉괴- 믿음이 있디는 이 둡의 가정 판 씨움은 이침에 히는 기-정예배였는데 왕지-는

리를 잇는 터키에서 왕지와공주기-만났디- 비삐 시약

QT를 히지- ! 공주는 α11 배 의 형식을 깃추지 ! 그래서 절 충안은 QT낌을 기-지고 여l 배히는 짓으로 힘의 되었지

히던 중 중동-선교시들을 위한 수런꾀기 있았던 2008 년 여류이었다 30대 초반으로 결혼을 놓고 지신의 침 소를 눈렐로 지새우며 주님께 인생의

빈쪽을 딜리고 기도히-다 지쳐”) 있을 때 았디--

만, 결국 여|매 에 찬양이 떼지띤 된다 안된디를 두고 왕지외- 공주의 QT짐은 공증-으로

내 던지지고 맏았다는 유치친린 한에피소드도긴직히고 있다.

칫 민닌‘은 수런회를 마치고 수런회장 로 비에서 30분의 짧은 시간이었디. 서 포어| 대힌 긴단힌 소개와 팀섹 그테 고는 시 큰둥힌 빈응을 걱지- 인고 헤어

그렇게 1 년 2년을 보내띠 특l펀힌­

졌다. 히지민 그 이후‘ 비1 일과인터넷 전화기- 왕자와 공주의 메신저가 되어 하루 히-루를 보내 거1 히더니 비록 봄은

쏘급씩 양보해기- LJ:j 인생 을 11 11 위

l궐리 띈이저 있지만 마음은 더 기끼워

했딘 왕지외 공주의 앙회-01) 서 궁 녀와 내시 로 스스쿄 내 펴기 행복

저 기-7-1) 해 주었다-. 때론 그 인터넷을

히7-\l 실-고 있는 니널이디. 때

선물로 히나님께서 주신 1 5 개월 된 이드님을 새 왕자의 지리 로 꼬 시고 시는. 서로의 고심괴 주정을 기고 있는‘ 이 젠 그 엣님의 친펀­

통해 그리워도 했디가씨우기도히더

니 2009 년 기을. 왕지논 공주의 부꼬넘꺼l 승닉을 받고

결판을 했다. 이린왕국에서는 큰 소동이 났는데 이유 는 이 란공주기- 시리이에 시집 을 기까II 되었고 시라이에 샤는 크나 큰경 시기 생겼는더| 이란 공주기 시짐 을 오 게되었기 때문이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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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이의 내잔으포우리 꽁네 이-저씨 ‘ 청년‘ 이-판[I l외 아이들이 고통딩히고 있습니디. 지희도 이제는 더 이상 그곳에 기자 옷히고 있습니디. 지금은 비콕 붐은 떨피

떨어져 있지만‘ 주님니라의 왕과 왕바 로 아린 왕지를 데리고 시리아에 디시 기고 싶습니다”


MiSSiovi )k '?eorle 긍-이정숙 선괴사(내풍선수쓴교회)

”“양mk65<ilfom‘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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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끼l네트운l쫓 많 스갚얹;z_ι{ 씨|η •

-ISL- T 센깐많it"'꺼쳐 4다과 I-IS2(Intemational S:i:;orts Coalition)는 국제스포츠 얀 힘치1 입니다 1985 년 시직된 IS C 는 서 로 싱호직용히 여 스표츠의 다른 영역들을 돕는 협력 딘치1로 침상되 었습니디. 이 렇게힘으로각파트는디-른파트의 깅접 을 통해 이 점을 얻어 더욱 벌전될 수 있습니다

디삿째, 디민족으로 이 루야진선택된 리더들괴 디잉한 트레이너 , 굉엠위힌 이프 리카의 싱평- 속에서 특띨힌

ISC의 주요목적은 네 트워크외 피트너관계를 구축히는 것임니디 2C)3 년에 I SC 는스포츠운동(m。vemen비 에서 나티 났던 10 기 지의 디른 잔릭을 기술힘으로

글로벨 훈랜 환경 을 제공힘니디-. 여 섯째‘ o:] 테 나리-에 서 온 ISLS의 리더들에 게 서로 디큰 문회간의 피트 너 심을형성할수있는기회를제공합니디 일곱째 ,스포 츠제에 앞선훈런괴 새 로운 생 각의 실힘을넘김 니다.

학교긴의 협럭을 촉진합니다 넷째‘ 스포츠 기회를 조 정히-기 위해 능럭이 헝싱될 수 있도록 리더십 훈런학 교에서 (ISLS) 니랴마다 두 맹의 리더 를 훈런시 겁니디,

써 각각의 진략 프로그램을 통히피 스포츠 선교를 힐 수 있었습니디- 각→ 전꽉 프로그램은 국제적인 시약지 (Facilitator)외 위원회로 구성되아 있습니디, 위원회

ISC시역 팀은 1998년 12월. 스포츠의 초기 개 척 시기 때에 획득힌 지식을 넘어 스포츠 윤리 넬잔괴- 스포츠

의 위원들은 디잉=힌 문회적 배 정 에샤 온 시람들로샤‘

경앙 을 이용히여 그 다음의 딘 ;ti]로 니아기이 힘을 끼l 딜있습니다 이것은 1999 년 국제 스포츠 리더심 훈련

빙헝을 제시합니디 10기지 전략 프로그렘 의 각 시 역지-들은 행정 업무 그룹(Admini strative Working

Group) 의 일원이 됩니다 지역벨전럭힘회 (이히- SRC ‘

Strategic Regional Coalition) 리 불러논 첫 번째 전 략 프로그램은, 전 샤I ;;c]J 플 포필히는 50개의 직은 SRC 로 이루야자 있습니 디-- 시간이 지나면서 50개의 지역 SRC는 니 띠지 9개의 선딱 프루그램 이1 디!힌 대표지를 두거1 됩니다 각 지 역 의 진꽉프로그램 시띄지는 지신

학 교(International Sports Leadership S2hool, ISLS)

플 시작히게 했고 현지} . 진 세계 새 로운 세대의 리더심 을 훈펀시키기기 위해 님이공 지약이| 13주 코스(3 개 월)로 만들이졌으띠 훈런의 기회는 국기외 지역 수순 으로 획-대되었습니디-. 뻐

들이 속한 지역 을위한행정 업무그룹을구성합니디-

그중 ISLT(국제 스포츠 己l 더십훈런)는 디음의 목적을

위해 만들이진 프로그램입니디‘ 첫째 ‘ ISLT는 국기와 지역의 훈렌을 위해 그 필요를 피악히고 섬겁 니다 뜰 째‘ 새 로운 훈런 벙식괴 내용을 니둡니디 셋째, 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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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엔 ε 외 꺼 l-~ 끼j 주빌이띤 어김없이 동네 축구정에 나기 공을 치며 실 컷 뛰야놀다기- 해질 무럼에서이; 접으로 들어오던 둘 째 이이기-지난 주말에는웬일인지 집 밖을나기지 않 더리구요 기만히 보니 힌국이;구 플레 이오프 시즌이 과 중채빙송을 시정할 요량으로 일찌김치 숙제를 끔 내놓고 띤회책을보다1 기디리고 있었습니다‘

김성근 김독의 이 말은 비단 이=구에민 -동정-될 수 있논

얘기 는 이닌 듯 합니디. 분땅 호F국 교육, 그리고 기독 교교육에 시시해 주는 비-기 큰, 울림이 있는 얘기였습 니디-. 히니념이 다음세대를 실이낄 우리의 지녀에거l 저마다 지닌 몫을 주었고 그 몫을 낌당히기 위해 고 유한 은시를 주셨습니디 ‘ 교시외 학부모의 책임은 이­ 이 들이 은시를 질 빌견히고 이 끌어내 주어이; 합니다.

기끔시간날때띤이이들과힘께 잡실구정에 니기-힘 께 경기를 관럼히는 갓도 기-족 긴의 유대낌을 형성히

는데 도웅이 되는 것 김아요. 덕분애 정기 규칙은커녕 이=구의 ‘이’ 지도 볼랐던 이내도 어 느 새 좋이히는 덤 괴 선수들몇 멍은웰수있어 이아 들괴 주거니 받거 니 소통을 히곤 히더군요. 맹김독 빈엘이1 오른‘ 지금 은은퇴힌 김성근낌독의 자서전을우떤히 훈아 본적 이 있는데, 눈길을 끄는 내용이 있어 끊겨 봅니디. “99개 의 공을 제대로 못 딘져도, l 개 의 공을 잘 딘졌

을 때 나는그 l 개에서 기능성을칫는디 샤1 싱 어디에 도 버릴 시림은 없디. 버릴 선수는 단 한 멍도 없디 누구나 힌 기지의 정점은 기지고 있다. 그걸 빌친히­ 고 키워주는 가1 감독이디. 그런 데 1 퍼센트의 기능성 을 벌견히고, 그것을 100퍼센트로 끌어 올리는데 시간 이 걸리 니끼 주위 에서 계속 빈-대의 의친이 들야온디. 왜 선수 안바꾸니=고 힌디 만들 생각은 히지 않고, 쇠 게 바라고빨리빨리 비꾸라고민 한다” -〈김성근이디〉(낌성근 지음, 디신북스), 1 80쪽에서

l 퍼센트의 기능성만 보이더리도 그 기능성을 극대화 시낄수있도록도외이;함니디 그리기위해선무엿보 다 기디럼이 필요합니다 교과 성적의 오르내림에 모 든 촉각을 세우고 잎접염미의 한미-디에 휘둘리는 학 부모기- 이-니라 샤l싱의 디-영=힌- 영역에서 분회 벤혁지­ 로 실이갈 무한힌 기능성을 지닌 이-이 들을 믿고 인내 히며 협럭자로 옆에서 힘꺼1 낄 어기는 부모기 되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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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당|고 았는 요즘 힌국의 TV 깨그 프로그램 ‘개그 콘서트’ 의 인 기 표너 기운네 히나인 ‘네 기지’는 「인기 없는/ 촌놈/ 키직은/ 뚱뚱한」 ιII 종류의 남지들이 등장하여 “이 세 상에서 오혜를 받으 IJ:] 실이기는 넘지들。11 거| 1:1]-친디- ” 라고 너 스례를 띨띠 -ξ응을 주고 있숨니다. 0:11수님 이 열두 섣이 되있을 때 칠 기의 전 례를 쫓이 부 모님괴- 힘께 αII 루싣템 에 갔디 고향으로 돌이-기던 중 일어난 에피 소드를 전히고 있는 녹 2:41 ∼52의 밀씀 은 여1수님의 아린 시절에 대힌 형성펑기- 항목 ‘네 기

지’ 를 소개 히는 것으로 끝을 맺고 있습니다. “예수는 그 지혜외 그 키 기 지라 기따 허나님괴- 시람 에게 더 시랑스퍼워 기-시더리. “ (녹2 : 52)

‘너| 什끼 I ,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지는 것- 즉 시회성 . 시램들 괴의 원만한 관7:11를 넘어 시평의 관계를 계속 유지히­ 고넓혀 기는 것 . 여l수낚에게 진 주! E-] 해지고 있는 네 기-지인 지 해 / 건 깅 / 앙성 / 시회성 이이- 밀로 선교지의 밭을 정작히는 실지|직엠이 될 것입 니 디.

그러니 힘딩치 않은 이유로 추망당하시거니‘ 비지운 7-J] 등으로 일시 귀팍 히는 선교시-님 들뿐민 이-니 라. 정 기적 안식년으로 귀국히는 선교시넘들조치도 문회충 돌로 인한 스트페 스, 법적 /행정적 처리 문제로 빌생하 는 긴장‘ 거|다기- 동료선교시들괴의 관계에서 주고받는 싱처들 그 리고 지-녀 교육/기타 문제로 인한 부부긴의

갈등‘ 시찍의 열 매에 대한 회의 등은 선교시의 기분지­ 근본히나넘의 본체 이 셨던 에수님도시펑 감당을위한

공생애를 시 작히시기끼지 30년이 란 짧지 않은 준비기 긴이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디-- 그러므로 예수님이 준비히셨던 ‘네 가지 성풍’ 은 복음을 전히는 시역지-기 갖추야 델- 젤 디{ 칠 l굉의 필수픔이 과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은 이년까요? 지혜가 자리는 것- 에수님 이 자| 자들을 피송히시띤서 비둘기 같이 순섣히고 l샌 같이 지해로워이 힌디고 히­

셨는데. 선교한징의 돌받성싱평에 대한 순빌력괴- 의외 성 에 대한 다|처의 효괴성 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지혜 .

키가 자라는 것- 육체적 건깅이 점침 좋이져 현지 풍 토니-환경 기후에어펙움없이적응할수있는건강 하나님께 더욱 사랑스러워지는 것 하니님괴의 흡족힌 관계 즉 oa 성이이;l관로 선교의 기장 중요힌 기초 요소.

질에 대 한 형성평기-의 책도인 ‘네 가지 성품’ 이 균형 과 조회플 이 룰 수 없는 무기력한 싱태 에 노출될 수 있 을 뿐 이-니파 선괴시-로서의 정처1 상에 대한 문제로끼지 획다| 될수또있습니다. 선쿄시 디브 2.] 핑은 여테 기지 떤유로 깨아지고 부서진 선교시닌 들의 이픈 1:1 ]휴에 동승히는 경청괴-공낌의 시­

역입니다 또한 선교시님 들이 정체성을 회복히-고‘ 또 디시 건깅히고 역동적 인 복음전도지-로 선교헌정에 복 귀힐 수 있도록 응원히는 l셈벼거l 야사역입니 다. 뻐

낀승낚꽉λ|는 ‘기관J싱범학외<II교수 와

힌τ· ~인신.J~샤편침장‘ 그리고 ‘정윈성서교호|‘ 플 딘"'II하고 있으며‘ 선괴사엠벼커l어사익 종 디!.!.cl 핑’ 의 전분화. -"'-편화시역피 %띤}선괴사 사역을준비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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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J끼 | 츠감

그리스도가주인이 도{는날을꿈꾸며

늑7\갤e드

뉴 싣 덴드는 지-얀을 있는 그 대 로 보호히는El] 전 력 을 기 운o\ 고 있디 그 덕분이l 하|마디 늘어나는 관굉객 들

을 훈한 관광 수임괴- 함꺼| 빙팍해서 7 \ 운 육류 빛 유

지1관쿄 인해 분평을 놔르고 경제를 유지히고 있디, 관 뉴질댄드이1 이 7-I] 오늘의 일 이 이-닌 뉴질 랜드 시 린튼의 호주니 유 템으로의 인 렉 유-출 문제기 심각허 가| 등장히고 있다η 이유슨 시장이 너무 직은 관계 로 고규 인 럭 이 선 지-C!.\ 기 없기 llJ\ 운이디 . 그~n 서 그 민지피 륜 소수 민족이 자1 우고 있는데

1976

년에는 오란덴드 인구의 76%기 백인 껴!이었지민 최근

의 죠시에 의 히넨 20 1 6 년이 되었을 LlJl 는 백인의 비 증 이 5 1 %가 되 l 니 그 뒤 로 ;;tlJ 속 히펙흰- 것으로 여1싱히고 있다 해 1 1\·디 꽁잉인괴 님 El\ 평앙인 그퍼 고 미오리 틀 의 증기기· 눈이l 뜨임 정도이다- 한제 뉴질 랜드에서 기­

장 관 또시 인 오플랜드 시띤의 40%기- 외국에서 태 어

났으 L~J 7Qo/o기 도시의 댄해기-는 인종 비 율어| 불만이 없디-고 단을 했다 이 싱 태로 기 띤 뉴질랜드또 디-민족 국기까- 되는 것은 시 긴운제 일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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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L회에 다니 는 지들은 5%이1 도 「i] 치지 뭇한디는 충격 적인 _l"j!__J!_/ J· 있았마 뉴-짐 랜드의 주인은 이지| 비뀌고 있디 다영힌 l,il족이 힘7J\) 이 우리지 실고 있지만 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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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싱선 시 6J응 .

Q:T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46세 여성 선교사입니다. 제 가 있는 지역이 워닥 추운 곳이긴 하지만 예전보다 부 쩍 추위를 많이 탑니다. 가끔 몸이 붓기도 하고 기분이 자꾸 가라앉고 사역에 대한 의욕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영적인 문제인가 싶어 기도원에 올라가기도 하지만 그 렇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

~,: 지난 호애 이아 갑상선기능저 히증에 디l 해 얀쓴드 피겠슴니다. 집싱선기능저히증의 증싱은. 섬거l 피 로 긴운 느낀디거니 o:JI 잔보디 추위를 더 티고 자|종이 증 기히l낀서 띤 l=l\ 도 생기며 지-주 붓는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슴니다 드붉까1는 원형틸또증(동전_L,!_잉으로 군

데 군미| u-j 피가 삐지 는 형테) 이나 피부색이 군데 군데 히떻게 띤히-는 정우도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 을 추l 해 도 이테힌 증싱이 지 속되띤 반드시 벙원에 내윈히셔 서 낌-싱선 기 능깐 시를 받으샤이; 합니 l二1-. 낌-싱선피깐시­ 뿐띤 이-니 라 콜레 스테롤, 빈혈 등의 다른 대사적 검 시­ 를 뱅 행 히아 그원 인을 확실 히 밝혀야 힘니다. 전 단이 늦어 지는 경 우 고지 혈증 동맥 경화 등이 생길 수5:. 있γ | 띠1 운에 위에 열 가한 증싱이 발생히-고 지속

펀 경 우 반드시 피 깎 사 등을 받으시 는 것 이 좋습니다 갑싱선 ν | 능 저히증이 진단되띤 ‘ 갑싱선호르본제 륜 1 띈 [ 호| 긴냉--0\-1,:[ 서 감싱선호르몬의 수지 륜윌ι|든 _L,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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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를통해서만신청 받습니다.

이사장서좌원 외 여러분의 후원이사 | 발행인 성기호 | 펀집인 조성수 | 편집장 김증남 | 효댁팀장안서|혁 매 |국팀장이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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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이 지-기 지-식을 못 일이볼 정도가 되었디띤 무슨

에서 처럼 이이들은 옷을 바꾸어 입었습니디- 그러 니 미

일이 벌야진 때문일까요? 자녀들을 만니-러 공항에 나온 부모들이 거지기- 디 되어 돌아온 이이들을 첫 눈에 일아

국에서 온 아이들은 영락없이 거지꼴이 되었습니다. 누

보지 못힌 일 이 있었습니다. 집 에서 떠 날 때 입었딘 옷도

잘 살고 있다고 히는 점에서 미 안감과 빚진 마음이 있었

이-나고 신발도 못 신은 채 축 늘어져 공헝을 니-서는 아이 들은 꼭 거지꼴이었습니다

을것입 니다

미국 동부에 있는 한인교회의 학생들이 멕시 코 단기선교

고, 먹고 입 는 것에 투정을 부렀던 것 이 부끄러워졌습니

가 딜랜 것도 아니지만 가난한 이이들을 볼 때 나는 너 무

집 에 돌이온 아이들은 부모님이 계신디는 시실이 고마웠

여행 에서 돌이오는 모습이었습니다 선교지애서 껑패를

다. 매시에 감시히며 질의F히는 이이들이 되었습니다. 다

민니 l썼낀 것도 아니 고, 옷이나 신발을 앓아버 린 것은 더

들 잘 시는데 니민 부족하디는 불평을 할 수가 없게 되었

욱 이니었습니다 유명 상표기- 붙은 신말이 아니면 신기

습니디 도움을주겠다고단기선교를 떠났지만시실은자 기 들이 댄화하는 큰 도움을 받게 된 것입 니디-. “주 여|수께

를 거부히고, 옷도 유행을 띠리 멋지게 치려입는 십 대 아 이들인데 꾀죄죄히게 디 해어진 옷에 맨발로 나오는 아

이들을획인한부모들은눈이 휘둥그레졌습니디. 여행과 선교활동에 지쳐 어깨가 처져있었지만 눈동자는 반짝이고 얼굴엔 보림과 기쁨이 넘치 흘렀습니디. 입을 것은카녕 먹을 것도 맨벤치 않은 기난힌 미을에서 선교 시님을 도와 전도와 봉사휠동을 히며 지기 또래의 아이 들괴 정이 들대로 들었습니다 시긴이 흘러 이 멸을 해이 힐 시간이 되지 헤어지는 것이 이쉬 웠습니디 눈엔 눈물 끼지 고인 채 직별의 손을 흔드는 기-난한 미을의 아이들 에게 누가 먼저라고 히기 어렵게 신발들을 벗어 주었습 니디-, 미국의 문호 미크 트웨인이 쓴 소설 왕-자외- 거지’

서 진히 밀씀히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행 20 :35) 히심이 생각나는아름다운모습이었습니디. ~


기니비사우에서보내는

1f-한감 에녁엄늦 긍"' 그띤 이 인 웅

시 니"' 사우 신교사&회가

;,"unglcc@hotn1'; 1.com

ut다 시리. 제니보, 마르띠-, 또이아, 오데띠|

그 동인 나는 이처 럼 주위에서 일싱적으 로 띤나는 인물들을 내 그림 속에 옮기 는 직엽을 해왔다 처음 그림을 그려야

겠디고 마음을 먹었을 때 기-장 먼저 뇌 리에 스치고 지나간 것이 이곳 아프리카

시림들의 얼굴표정 이었디. 그래서 결국 인물회에 손을 대긴 했지 만 빅-싱 시직히변서 두렵고 떨리는 부분

들이 한두 기지기- 아니었디. 물론 선교 시로서 오래 그럼 에 손을 놓은 탓도 있 겠지 민. 주위 에 그림과 연관된 재료라고

는 딜링 어렬적 딸아이기- 쓰던 크레피-스 밖에 없었다는 사실도 그러한 불안김을 보태는데 한몫을 했다 그림을 그려야겠 다고 시-전에 어떤 준비나 계획을 세 웠던 것이 전혀 아니었기에 시실 니의 믹믹힘­ 은끝이없어보았디. 또힌 전문성 있는 회구외는 거리기 멀어

(65X65

크레파스

보이는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린다는 것 지체도 내게 있어 황당한 발싱에 기꺼운 것이었디-. 이때 문득 떠오른 생각이 ‘비 록 히찮은 것이 라도 주께서 시용코지- 히­

20 l0)

신디-띤-----?’ 이었다 그래서 나는 ‘크레 파스 인물화 라는 새 로운 도전의 세계 로 발을들여놓게 되 었디‘ 뻐

@


하나닝의 마음이 머 무는 곳

방몽 ~lo I까| | 긍 이영시 신 ,ι 샤(애직)

1‘’.scph2 1 ι@、, h‘’”

l~νf ‘4씌 f~I ()I E껴 힌국에서 워십댄스 선교단을 조직하여 활동히던 종‘ 1993년 에 러 시이 문화선교를 시작으로 선교시역에 발 을 들여놓거1 되었습니다 그러다기- 1 998년, 뉴질랜드 크 라이 스트 교회 에서 일본인을 대상으로 선교 사역을 하면 서 처음으로 로템하우스를 시직히았습니다. 당시 로댐하 우스는 크리스천을 위한 휴식처리는 생소한 개념을 갖고 있었는데 이후 뉴질랜드에 온 많은 힌국 유학생을 비롯 히여 복음을 전혀 접히-지 못했펀 일본 유학생들에거1 주 님을 소개히-미 놀라운 시역의 알매 들을 맺가1 되었습니 다 이후 러시이외 뉴질랜드, 태국피꾀야등에서 선교 시들을 섬기는 로댐 하우스를 오픈히고 라오스 지하교회 를 섬기디- 2006년부터 태국에서 시역을 하였습니디.

ι생 II-~중튜민원f 값:1li t-i!. %는 • I 쩍11 ‘인l샤

태국북부의 치잉퍼이에서도북쪽으로힌 시긴 기랑신위 로 올리기-다 보띤 도이창이라고 히는 코끼리모양의 산 이 니옴니다 이곳 해빌 1600m 고산지 대에는 세상의 문 맹괴는 싱관없이 실아기-는 아카족들이 있습니디. 이 들 은 100% 유기농의 아리비카 커피를 주업으로 약 150여

t

1 택•I },\:까11 κ찌 4 「는

·「규택 II-~중탤처| ~ f-싸융

@

가정의 900여명이 힘께 공동제를 이루며 실아갑니다. 작 년 크리스마스 때 태국정부로부더 전기가 지원되기 전끼 지는 춧불을 밝히고 실았딘 아카족 핑콘미을에도 주님의 복음이 휠벌히 전해지고 있습니다


문명과 의료혜택이 열악한 고산지대의 。P'r족 핑콘 마을 에는 우기기 되띤 거의 매 일 비가 오는 관계로 습도기 높 고곰핑이기 지주핍 니다 그래서 이 들은늘호흡기 질환 과 관칠엠 . 열 벙 등 많은 질탱들을 안고 십니디. 이 린 이 키족들에게 치 료와 함께 약품을 공급히는 의시로 시-역을

히고 있습니디. 또힌 현지인들괴 함께 커 피 를 새배히며 좀 더 품질이 좋은 아리비카- 커피를 만들기 위해 늘 얀구 해서 그들을 기르치고 명품에 기꺼운 100% 유기농의 이 라비카 커피 를 생산히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현지 크 리 스천들의 직업창출을 증대시카 고 수입을 높여 이릉디-운 본을보이고있습니다

꺼t퉁 l젠 ti 치Ji!. *tor-it-는 · 「격택찌낼 중에 있습니디 중긴애 야려움을겪지 않고질 건축이 바 쳐졌으띤힘니다 또한 이 곳에는 고신지디1로 인해서 물이 많이 부족합니 다 건기 에는 몇 달씩 비 기 오지 않아 물을 시용히는데 어려웅이 커서 우기에 비기- 오띤 물을 저장하여 건기 때 시용할 수 있는 물탱크기-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히-나 님의 벙법으로물탱크기 잘 지어져서 팡콘미을이키족들 이 어려움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팎역에|꺼| %히 으1l1~ 1-는

- 더불어 이곳을 향힌 기 도와 의약품들이 더 많이 지원되 기 를 비리고 있습니 디-. 團

우tit 꺼압으| 수tt•lt-t-. I

이 아카족들을 위해 히니님 잎에 무릎 꿇고 올리는 소원 몇가지기 있습니다

-’ 핑콘교회의 성도들이 늘어나는 것에 비히l 여l 배정소가

많이 좁이- 때주일 오전 7시와 10시에 두 번의 예 배를 니­

누어서 드리고 있습니디 모두 같이 예배를 드렸으띤 히 는 마음이 긴-칠힘니디. 현재 예배당을 새롭게 건축히는

1i•I 상..,~껴 1 F는 ?저o I o 「넙이 t-1-.

영양k 뜰it-1전 매£웅 얘 걷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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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 .£믿 껏웅 *-111'섬없이t-1-. 에£홍 π11는 히 o I iJ:호 W-11 I- 원 l얀 또 아1 댄엽이t:-1-‘ •I 탠1 나「ν「양| •i•hl 에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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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넘의 마음이 머 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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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디에서의 새로운 정착과 선교시역은 저뿐민 이-니리­

우긴다-on 도칙히야 새쿄운 집을 얻고 먹고 실이 길 수 있

저희 기축 모두에게 있어서 엠청난 맨화와 도전이 이닐

도록 준비히는 일 뿐만 이니라 십대들인 이-이 들의 새쿄 운 기숙시-학교에서의 정칙을 돕는 일. 전에 있던 곳괴는

수 없습니디 그러니 감시힌 것은 배밴 그러한 댄회의 시긴들 기운데에서도 주님은 그러한 댄회를 기꺼이 받아

전혀 다른 기후와 환경 그리 고 분화와 사람들 속에

들일 수 있는 ‘믿음‘ 괴 그 속에서 실아남을 수 있는(?) 은

괴 마음을 디시금 조정 해 니-기는 일 등은 이제 1 2 년간의

7'\I

혜를 선물로 주셨습니 다. 변회를 싫어히고 안주히기 좋

선교시-로서 일싱이 되아졌지만 그럼 에도 불구히-고 이전

아히는 지에거| 있어서 이것은 저의 :tj] 획과 의도외는 상

히 이 일들은 스스로기 극복해야 힐 도잔 과제기 아닐 수

관없이 진행 되어지는 주님이 갖고 계신 지의 기족 오두

없습니디

를 향히신 선히-신 계 획과 특별한 뜻임을 필슴니디

양도 격£‘v-1-v1 1~'1 강갚 열η꺼J ~ 「·걱끼 ! H ..a”d(trA I섣! αt)

그러는 기운데 악 일주일간 발러리아에 걸러 새로운 선

교지 우간다에서의 흑독힌 첫 신고식을 치렀습니디-. 수1tt-r에서 ~'1년· | 감 샤는 않 백및k 끼|η꺼J 끼I~

.흥

40

도에 기끼운 고열과 온 봄의 통증‘ 입맛을 잃어 버리 고 옹


몸의 기운이 비닥이 니는 등 힘든 시긴들을 보내면서 주

의시를 통하여 적딩한 때에 치료를 받지 못했고 뒤늦게

님의 긍흘히심과 은혜를 간구했습니디..;내기 고난 받는

치료를 했지민 이 핑의 삶을 미짐했습니다 이러힌 모습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히이 내기 주의 율례를 배우

은 이곳의 안티-까운 현실이며 이찌 보띤 일상적인 일처

게되었나이다.”

럼보입 니다. 늘죽음이 근처에 있는. 말리리아뿐만아니라에이즈또 한 주변에 잠복해 있습니디 집에서 일을 도외주시는 아 줌마도 믹내 히영이기 디니는 현지 유치원의 아이들에게

도. 대회를 나누기 위해 젖아오는 현지인 정년의 기족들 에게도 민익 이 모든 것들을 미음에 담이두고 신경을 쓰기 시작하띤 붙인괴 엠려외 걱정으로 이미도 이곳에서

하루도 미음 편히 실아길 수 없을 뿐민 이니라 선교할 수 없을것입니다

~-냐”d iZ.tl ·£에서 ~11.울ι「 i안11 오늘 아침에는 출석히는 한지인 교회의 한 지매기- 벙1 원

에서 소천 히-였디는 소식을 들었습니디. 주일 예매에서 찬잉을 인도히는 시림들 속에 있었는데 이 지매기 밀 라리아에 걸려 병원에 갔지만 병원비가 없어서 현지인

t댄!다「 ¥걱i 울itp1떠oJ ‘;!Jl\_ 냉섭바 %똥 t딴t경 fi;!i고사 그래서 오늘도 이 상황 속에서 주님을 신뢰히고 의지히­ 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온전히 신실히신 주님께 생명을 맡기며 그 분의 통치와 디스림 기운데 실이기는 것이야 밀로 바로 선교기- 아닐끼 생각합니디 날미-다 하나님과

의 친밀한 교제 기-운데 그 분의 음성을 듣고 무앗에든 순 종하기를 소원합니 디 이 멍을 위해 함꺼| 눈물로 기도해 찌에fr, H섬 l설 11얀l ~l써 쥬‘양| 딸t 1t J-냐”d ~1담| *μ끼끼」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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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향한하나닝의

Calli ” 9 “ ι!? 얘 용’,1 이 'I 이 ‘낙 산교사

ttl~ 「 k 외 lH 흥떠| 서울 중링구 묵동의 한 교회에서 전임전도시로 사역을

사실 선교사로 헌신한 것은 1980년도 여 름 여의도에서

하고 있딘 1994 년 여름. 아이들이 방학을 맞자. 더불어 휴기를 내고 경배와 찬양 팀과 함께 홍콩의 전도 집회 를 참석했디. 돌아오는 대한헝공 비행기의 창문으로 아

목시님이 ·이무 재주도 없는 사람은 식모 선교사로라도 가십시오 “ 리고 하셨을 때 지-석에 이 끌린 것처럼 벌떡 일

래를 보고 있을 때 붉은 황토색의 긴 깅이 눈에 들어 왔

어서서 중팍 선교사로 헌신했었디-

다 갑자기 기슴이 ‘풍콩’

열렸딘 ‘80 민족복음회 대성화 에서였다 CCC 김준곤

뛰기 시직했다 그것은 1990

년 서울징신에 입학을 히딘 해에 꿈에 보았던 깅물이 기 때문이었다. 꿈이1 횡토색 강물위 로 l매곡히·7·11 둥둥 떠내

려기는 헤골 떼를 보있었다 그 꿈에 보았던 깅풀이 비행 기 이래 펼쳐지고 있는 것을 보며 히나님께서 곧 나를 사 영의 길로 인도하실 것을 직감했다

선교시로의 Calψ1g잎에 헌신한지 14년이 지니 하나님께

서는 구체적인 시병의 길로 인도히-셨디, 횡-히의 황토빛 깅물을 비행기에서 본 후 2년 빈 뒤 우리 기족은 선교사 로 피송을 받고 동북아시아 A 국으로 들이갔다. 바로 횡­ 토 빛의 황히- 강을 끼고 있는 도시임은 두밀힐 나위가 없 디-. 이 렇 게 선교지 에서 10 년 동안 세 지역에서 시역을 히­

디기- 비지제한을 받아 고국으로 돌이왔지만 디-시 선교지 로 돌이길 준비를 히-고 있다 위 에서 부르신 부르심에 순

종하며 끝끼지 선교시로 쓰임받기를 위해서 ... 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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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반쪽과의만남

」o ve S「bo'<'j J ;,:

성 안"'니이 ↑l」U 사

4괜씌 #흐1j]J-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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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것은 1993 년도 GMP 선교 단체에서다. 니는

것인지 모르지만 진찌 나에게 이무것도 안 보이게 민드

그떼 20실의 선교후보생이었고 지 금의 내 아내는 그 선

는 질문이었다‘ 돼라 밀을해이;히니-? 이런분(?)을좋이­ 힌 것은 시실이지민 얀상의 누넘을 어떻게. 순간 농팀 을 팀아 이빌 저 말 디1 꾸를 히펴 질문을 겨우 받이넘 겼다

교 딘체 인천지부 긴시로 시역히고 있었다 시실 당시에

는 4실이니 떤싱인 이내를 결흔의‘ 이-니 연에의 대상으 로싱-싱조치 히지 못했다 그치 니에게는 마음씨 좋은누

싶었는데 그 다음 질문은 더 분벙한 대답을 원했다 ·‘너

니일 뿐이었다 물론 선교의 알의와 특벨히 많은 주위 시­ 람들괴의 친회력 등을 옆 에서 지켜보며 늘 가끼이히고

그러띤 나랑 걸흔히고 싶니?“ 침이 밀렀다 결혼 .

?

‘그

리| 좋이하띤 시링히-고 시렁하떤 결혼하는 것이 딩-연한

데 - -‘ 그런 데 심정이 왜 지 미음대

싶은 사람이었디. 그래샤았는지 볼 라도 어 느 순간부티 시간이 날 때미

다‘ 이-니 일부러 시간을 만들어 서

로 뛰는 것이지 , .. ’ 니는 숨을 기다 듬고 “네|| !‘ 라고 대답했다. 그 대

울 깅남 시무실에서 인천 연수동 지 부 시무실을 찾아 홀로 지부 사무실

을기-줬다.

답 이후 우리는 l주일의 기도시 긴

을 지가는 이내의 지원봉시지기 되 어 GMP민이 이-닌 인천하l 외선교디

그러 고 1998년 8월밀. 우리 두 시­ 템에게 디-기- 온 주님의 동일한 응

치1 떤협회의 일끼지 도왔었디.

답을 감시힘으로 받아들이게 되 었 고 띤애외 힘-꺼l 결혼 준비가 시작

그러던 중 1 997년. 1 년의 필리핀 단 기 선교를 미치 고 같은 단체의 서울 지부 긴-시로 섬기 게 되었디, 부천에

되었디. 2주후인 9월초에 잉-기 싱 친 례를 거쳐 그 다음해인 1999 년

서 열린 ‘98 선교힌국 의 모든 행 시를 u]-친 후. 장비들을 싣고 안신

이 25세‘ 대학졸업을 2주 잎두고

1 월에 결혼을 히였다. 당시 내 니

으로 돌아-오는 금요일 밤이었디-- 비 가억수겉이 쏟이지는그닐둘민이 있는 차안에서 이 러

서- - 그 후 대학원과 교회사역 그리 고 선교단체를 섭기띠 힘께 선고[지를 놓고 기 도히던 증

저퍼한 이이기 끌에 이내가 분위기 플 잡더 니 “준성이- 힌

에 2002 년 두 아이와 힘꺼1 팡유럽 의 땅 일바나이에서 시

기지 똘어 볼 것이 있는데 너 혹시 니 좋이허니?‘’ 갑자기

역히고 있디-. 시링-은 선교의 부르심과 함께 찬천히 디-기

딩펑스러웠디-‘ 빗속을 달리는 칫길이라 잎이 인 보이는

온짓이다. 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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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m)--7618

~t~1 ~(J걱융 웅-Jt u킨i,J 샌ι윷 풍감ι+! 호신나 유나이 티 드(Hosanna United)는 2002년 10월

1

;;교육 팀은 악기와 보걸 . 예배인도. CCM시역 . 음빈제작,

일 그리스도의 미음으로 열빙을 품고자 기도의 용시들이 모이기 시작히띤서 태동히였습니디, 시 긴이 가면서 점

듬어진 딜란트로 선교 헌정과 시역 지 그리고 문회낙후지

점 디잉힌 문화사역지들이 함께해 ‘문회시역 연합 선교 단체’ 로 빌돋움 허였으며 시-도행전 l정 8칠 말씀을 빈-석

역 에서 최고와 최선의 열 배를 남기도록 돕습니다 ∼문회 팀은 어린 이이부터 정년에 이 르기 끼지 모두를 이

쉰L아 세계 선교의 비 전을 품고 있습니디--

우르는 문회 컨텐츠를 개 발히여 복음의 도구기- 되도록

연극. 말씀훈련 등을 덤당힘니다‘ 이 훈련을 통해 질 다

하고 있습니 다 특히 ‘ 다수의 국내 캠프 경험을 실려 해 호산니- 유나이티 드의 효과적인 시역을 위해 o:] 러 팀 이

외 선교외- 접목시키 도록 새로운 선교캠프 패러다임을 제

있습니다‘ 그중. ”예 배 팀은 매주 회요일 정기 예배를 기획히고 진행히펴

시히려고 준비 중입 니다. 이제껏 모집된 캠퍼들은 40일

20 1 3 년의 계획으로는 A1αrs(호신-니- 유나이티드의 선교 프로그램)를 위해서 4∼5월경 콘서트와 함께 김보디이; 대민, 제주선교 등이 7'11 획되어 있습니다 또한 ‘선괴에

집중 훈런을 통해 선교지 에 있는 한지인들에게 전힐- 문 화 컨댄츠를 익히고 낮에는 현지인들을 위한 선교. 밤에 는 캠퍼 들을 위해 디잉힌 프로그램을 공급했습니다. 지

목숨을 걸 다’ 리는 슬로건을 기지고 매 년 선교 후원 콘서

금까지 필 리펀 땅끝 선교. G 국‘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 넘‘ 깜보디 아 등 히니넘이 부르신 곳에서 이러한 시역들

트를 갖는데 이 시간을 통해 선교의 목적성괴 당위성 에

을김당히였습니다

대해 전하며 참여히는 시람들에게 선교의 기회도 제공히­

고 헌신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디 .

호산나 유니아티드의 비 전은 선교 활동 중에 힘을 소진 한 분들을 도외 이 러한 다양한 훈련을 거쳐 디시 피송해 지력 으로 복음의 획신을 일으킬 수 있을 때끼지 돕는 일 입 니디. 더붙어 문회시-역을꿈꾸고선교사를꿈꾸는많 은 시람들에 게 기회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선교부흥을 일 으기는데있습니다, 또한 북힌을 향힌 히나님의 미음을 품고자 힘쓰고 있습

니 다. 이 일을 위해 NGO 단체인 NK<Y-]- 연힘 히여 2013 년부터

NK(North Kora) 시역을 진행히려는 중에 있습니

다, 언제나 그랬듯이 순종하고 헌신했을 때미디 히-나님 이 부어주신 은혜를 기억히고 있습니다 이 시역에도 목 숨을 다해 헌신히리리 디-짐합니다, 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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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학교에서는 l 년을 두 혁기로 니누아 교육괴정을 운

한나의 열매를 거둘때입나디. 이를 위해 ‘니J 의 일상을

영한다지민 치는 l 년을 네 학기로 나누어 교육과정을 운

점검하고 확인히-여 질 한 부분은 깅화하고 부족한 부분

영히도록 합나 디 ‘ 왜냐면 봄. 여름‘ 기을. 겨울 각각의 때

은 더욱 보충해야 합니다 그리고 보다 나은 나’ 의 성장

는 교육적 으로 큰 의미가 있기 때문이지요.

을 위해서는 ‘동화|司化’ 기- 필요합니다 하여 내가 ‘동화 할 수 있도록 돕거나 그 대상이 되어줄 멘토가 절실한 시

봄학기;바라보는때

아름다운 보물을 그 몸 안에 지니고 있는 봄의 어린 씩 처 럼 . 히-니님이 본래 주신 자신의 숨(SUM) . 곧 영성

기입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완전힌 ‘히니님의 아들‘ 예 수 그리 스도를 닮아가는 것이야말로 가정 중요한 기을걷

이입니디--

Spiritu머ity괴- 인성 Humm끄ity괴 실력 Merit을 기 만히 비 라보는 떼입니디. 건깅한 인격체로 성장히기 위해 싹을

겨울학기 ; 겨우” 시는 때

퇴우고 뿌리를 내리는 기징 중요한 시기로 무엇보다 ‘사

나무기- 지릴 때미-디- 켜켜이 그려내는 나이데처럼 지닌 힌­

랑’이 필요힘니다 그시량은아무 조건 없이 거지 주시

해 동안 성정히-기 위해 그려낸 ‘내 의 뱀을 재어보고 톨아

는 ‘히니넘의 시-랑’ 에 대해 깨닫고 비리-보는 것입니다.

보며 평가하여 더 갚은 숨(SUM) ; 영성 Spirituality괴 인 성 Humanity과 실력 Merit을 쉬기 위해 겨우 살아내는 때

여름학기; 열매 맺을때

입니다. 겨우내 살기 위해 제 몽에 잎을 떼어 내고 최소한

줄기 를 올리고 기자를 내며 그 기지 끝에 맺을 열매를 위

고뇌를 빔이들이고 직면히여 일싱을 격동적으로 실이내

의 영양분으로 실이가는 나무와 같이 ‘나’ 에게 불펼요한 요소를 내려놓고 의미 있는 일을 선택히고 집중해야 합니 다 띠리서 지금 여기의 삶을 시는 것이 중요하며 가난한

는 때입니다. 그래서 생각지도 못한 실패외 시련을 맞을

미음으로‘히니님의계획’에 ‘순응’해야합니디. 뻐

해 한 여름의 되약볕을 견디는 것처럼 지-신에게 주어진

때 지신을 성숙히케 o]-실 ‘하나님의 은혜’ 의 떼임을 이는 지혜기- 필요히고 넉넉히 이겨낼 때까지 ‘니’ 를 격려히-고

기다려주어이; 합니다. 또한 일정힌 기-치 기준과 목적의 식이 뚜릿한계획에 따라충실히게 실천히고행동히는것 이 필요합니다-. 이런 괴정이야말로 진정한 띨 매인 것이

지요. 기을학기; 가을거둘 때

추수를 통해 얻은 과실을 통해 기뻐히는 것 처럼 매일 조 금씩 천잔히 실 천해온 일싱의 삶을 통해 변회되고 성장

@

'1 ) 힘에 겹게 긴신히 2) 넉넉히지 못히게 기껏해야 3) 일 정힌 목표니 기 준애 이 르는 데아슬아슬하게

비림-샘은 괴욕신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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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낀;L什 rt1L냥1써 lo ↑ 야lt,.11 글- 김종념 꽉사 핀지띤잉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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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팍 7‘1 1갱캡’

우리 모두가 공김히는 행복에 대한 정의를 내 리는 것은 그리 간단한 문제는 아닐 것입니 다. 그럼 에도 “행복이 란 하루에 기분 좋은 시 간이 얼마나 되는가에 달려 있다’ 라

정청 (빈영적 경청)이라 할 수 있지요. 가끼운 사람들과의 대화나 특히 업무적 또는 이 해관계가 얽힌 대화에서 빈 영적 경청을 바르게 이 해하고 적용힐 수 있게 된디면. 미­

고 말히는 프리스턴 대학의 디-니 엘 키네 만 교수의 정의

음의 야유와 평안으로 좋은 기분을 넣게 될 것입 니 디--

에는 고개기- 끄떡여 집 니다- 그의 정의 에 따르면 ‘기분 좋은 시 긴이 길면 길수록 행복해지는 것’ 이 라 할 수 있겠 지요?

는 생소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그러띤 우리의 기분은 어떻 게 하띤 좋아질끼요? 여러 가 설이 기능히겠지만 저는 관계 성의 기분’ 을 꼽고 싶습니

이렇게 좋은 기분을 만들어내는 ‘적극적 정청’ 이 란 용어

‘,,그렇군요. 아∼네, 힘드셨겠네요. 맞아요 • ‘고개를 끄멕 이 고. 맞정구 치주는 것 .. .’ 싱대 빙의 미음을 지지 해주는것이지요.

다. 즉 누군가. 무엇과의 관계 에 의해 기 분이 좋이-지기

도, 나삐지기도 한다는 것이 지요. 게다가 더욱 중요한 것

이 렇게 간단한 대화법이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를 행복

은 기끼운 사람과의 관계 라 할 수 있고요.

하게 합니다 행복한 선교사님들 되시기 를- - - ~

그러띤기까운 사림은누구일끼요?남편, 아내‘ 염 미‘ 이 삐-. 이들. 딸, 누나. 동생 , 언니 ‘ 오삐 교회공동체 식구

들. 즉 가까운 사람이란 ‘내가 뭔기를 기 대해도 되는 사 람’ 이라 생각하면 어 떨까요? 그런데 가까운 시람들괴의 일차적 이 고 보편적인 관계는

대회를 통해 일이닙니다. 그렇다고 히면 가끼운 사람들 과의 대화가 우리의 기분을 죄우하기도 하고 결국 행복 을 움켜쥐고 있는 중요한 매개체가 된다는 유추가 기능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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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의 일상적 대회를 실펴 보먼 평가적 대회-‘ 설명적 대 화. 지지적 대화. 탐색적 대화‘ 이해적 대화, 권띤적 요소 들을 발견힐 수 있습니 다. 세상살이 에는 이 모든 대회법 이 필요하지만 지지적 , 이 해적, 설맹적, 대화 즉.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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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이-프리카의 대부분의 니리-는 프랑스 식민지시대를 거지 딴서 불어를 공용어로 시용한다 그 붙어권 나라들에서 정 치적‘ 칭제적으로 기정 영향력 있는 니라기 코트디부이르인 데 1980년대 끼지는 ‘아프리카의 파리’ 로 불델 민큼 이름답 고 번영했으니 지난 10야 년간 빈복된 내전괴 쿠데티로 인 해 지 금은 많이 피펴1하고몰럭히였디,

Q :T 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46세 여성 선교사입니다. 제가 있는 지역이 워낙추운 곳이긴 하지만 예전보다 부쩍 추위를 많이 탑니다. 기끔 몸이 붓기도 하고 기분이 자꾸 가라앉고 사역에 대한 의욕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영 적 인 문제인가 싶 어 기도원에 올라가기도 하지만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

기정 기끼운내전은직년에 일어났디. 북부의 반군이 전쟁에 서 승리하。1 지금은 정권을 잡고 나리를 디스리고 있으며 이 떼 새로 들야선 헌 정부는 이슬럼정권이 디. 그로 인해 지금 이 니라는 이슬람이 더욱휠기 를 띄고있디, 새 정부는지닌 정권의 대통령을 국제재판애 회부히고 그외 힘께 힌 시림들 을 계속해서 색출하아 지1 거히논 등 전혀 포용히 2'j 고 히지 않

A

이 지금은 또 디시 지난 정권의 세 력 이 힘을 규합하o:j 직은

될 것입니디. 빈대로, 겁싱선 호르몬 제제를 너무 과렁으로 복용히게 되면 오히려 갑싱선헝-진증이 되거 니 이니띤 골디­ 공증 등의 위험성이 증기힐 수도 있습니디 적절힌 용링으로

총격시패를 빈복해서 일으끼고 있다 불안힌 정치로 인해 정 제기 계속해샤 몰럭히-고 있는데 올해 초, I .M .F 에 최띤국 신칭을 했£며 그로인해 유럽 이러 니리로부터 부채를 팅감 받7-]] 되었으나 경제적인 어러움은 ;ell속 가중되고 있다

반복되는 내전으로 서구선교시둘 대부분이 이 니리를 떠났 으며 지금은 호댁선교시 8기정 이 활동을 히고 있는 실정이 다‘ 비라기는 이런 싱평에 샤 이 니리의 익 5∼6%정도로 추 정되는 복음주의 기 독교기 더욱 순결히게 복음을 들고 일이 서게 되기를 긴절히 소망힌디 다1부분의 현지인 목회지들이 신혁이나 일밴적인 교육 배 경 이 전혀 없기에 목회지를 위한 교육이 훨밀히 이 루어지고 성렁념의 깅한 입지1 가 이 니리에 기득해 남히히는 이슬럼에 맞설 수 있도록 더욱 간절힌 기도 기 필요하디, 뻐

다. 왜그럴까요? 지난 호에 이어 겁정선기능자히증에 대해 말씀드리겠습

니디 겁싱선기능저히층이 진딘이 되띤 겁싱선 호르몬 저1저1 를 1 일 1 회 욕용히는 것을 원칙으로 치료를 시작합니다 이 겁상선 호르몬 제제는 정기긴 투여해도 별디-른 부적용이니­ 위험성은 거의 없습니디- 히지만 갑상선 호르몬 지1재를 적 게 투여히게 되띤 겁상선기능치히증이 낫지 얹게 되이 겁-싱 선기능저히증이1 따른 증싱으로 인해 고통을 받는 것이 지속

정기간 복용히는 것은 매우 안전합니다 따라서 겁상선 호르몬 저1제를 복용힐 때는 부직용을 최소회

히기 위해 주기적인 겁상선 호르몬 짐시를 받으셔야 힘니디

대개는 김성선 호르몬 제제를 투야 받고 닌 후 2달 정도 후

에 겁-싱선 호르몬 농도를 측정힘니디 이 측정힌 수치에 띠

라 헌재 복용히고 있는 겁성선 호르몬 제지l 의 적힘성을 평기

허가1 되고 용량의 증김이부를 결정히게 됩니디‘ 이 렇게 제평 기된 겁싱선 호르몬 수치기- 안정권에 들이서고 유지기 질 되

는 갓으로 판정이 되띤. 그 후로는 유지요법 으로 6개월간의 복용을 히고‘ 디시 평기 후 1 년긴격으로 핑개를 시행히떤사 겁상선 호르몬 제지|의 복용야부를 결정히게 됩니디 겁싱선 지7-ll 기 내분비 기관이기 때문에 단독으로 활동히지

않고 빈드시 디른 기관들의 지배를 받거니 또는 디른 기핀들

이l 가1 큰 영헝;을 끼칩니다 띠리서 조기 에 치료히는 것이 기 정 중요히며 과거에 갑싱선에 결칠 또는 종양이 있었가니 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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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선엠등의 질핀을 앓았던 땅력이 있는 경우 그리고 겁상선 기 능저히증괴 얀관된증상이 지속되거니 익회되는경우이隔 반드시 겁상선 호르몬 김시을 받이보시는 것이 좋습니디

” 이석 선생은 기정의핵괴 진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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