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선교사 199601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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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는 누구든지 해야 하고

「든지 할수있습니다. 발행처/월간 r효택인선교사」

고문/김의환(총신대학교 총징) 운영위원(효택)/김재일 (전일파l 목새 김희봉(인천예손교회 목사) 라계동(구의성현교회 목사) 박원홍(서문교회 목사)

서조}원 (신대빙제일교회 목사) 심영택 (돌다리패목새 윤효종(부펑중앙교회 목시) 이절동(오주여행사 대표) 정재학(연희성결교회 목사)

뿔차

4

끄f푸아뉴기니 안'~l영 선교사 9

10 Thi! ~arl!an lhi!>!>ianar 니

힘성흰(전인흰돌성결교회 목사)

는냉영환(Of틀린타 예닮교호| 목사)

12

13

펀집자문댐|명국(크리스찬신문 펀집국장) 취재/OI선아김소은

16 사진으로 보는 섣교현장

1995년 2월 6일 등록 1996년 1 월 1 일 빌행

시립"I립틀

이행확

디「-‘L

KOR태N MISSIONARY

월간 r한국인선교Afi 1 월호(통권 세 11 호)

2A

키。즈

TEL 213-483-3540 FAX 213-483-4429 261 N. Bonnie Brae St LA.CA 9때 26

"I 삭아는 언J."I

권Acf찬 섣교사

총판/하늘기획

내지역 r한현j선교A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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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22

서 L여

• 424-7349 •

호 교

기획/(주)전우기획

인쇄.l;-j/일지문화인쇄공사

엽서 L 꽉세 별저

인쇄인빔웅용

빌행 편집인/조성수

빌송/이상원징지현 회원표f21/박현옥 진영숙

샤“여。 1f저 L

엠L미디 마 자 잉

18 선교지에서 온 펀지/한국인선교사와 함께하는 사람들 깨

DTP/소굉섭전보경

언 J..21 21 표트

한국 미전도 종족 입양 운동 본부

편집징/노쉐 사진/ 김영환강남욱

그틀이 따나간 이땅에는

문누가 선교사의 아버지 문병현 장로

오징훈(오렌지카운티 새누리교회 묵시)

l!:.5.UI!

성짙「하는 해외섣교 어떠저l 성숙할 껏인자 ~

운영위원(미국)/깅옥규(나성한인교회 징로) 나택신 (내출신교회 장로)

인년인터뷰

월만한국인 선교사 고문 김의한 총장

최요한(경기순복음교회 목사)

허오덕 (아모스가구 대표)

~1 용소셔

정해원 26

MISSIONARY

27 한국인선교사 1 1 월 수입

- 지출현향

28 피리불먼 춤을

29 K. M Message

30

값 1.000원

언l시으| 소 21

짐바브워l 이 이원준 선교사님의 저}안

등록번호 라 -7036호

응시 성북구동소문로 5가 118-16호(운진빌딩4층)

전화 953-1350 ∼ 1 팩스 922-0947

월간 re!버인선교씨는 도서집지 윤리실전강령을 준수합니다

효택인선교사에 실린 글, 사진, 그림은

표지설명 매속물의 의 ll] 를 지닌 어린 Ocf을 지고 있는 이 스라엘 소년 처음 오실 에수넘을 기다리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 는 우리 는 어떻게 다가가시 복음을 진해야 하는지

한국인선교사의 서면 허가없이도

사용힐수있습니다

1996년 !웰호 No.11


‘움볼디마을의 청년들이 성경공부를 하는 모슴

글 노수진

4

한국인선교사

표}푸Ot뉴까 l 니 띤!Al별 선i표λ}


로 있지 만 성경을 모르기 때문에 교인들을 어떻

~ 태 평양의 적도 아래 5도에서 10도에 걸

p

쳐있는섬, 파푸아뉴기니. 이 나라의 동부

게 인도해야 할지 막막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

해안을 끼고 우뚝 솟아 있는 피니스티어 산맥의

신들에게 성경을 가르쳐 줄 사람을 보내어 달라

한 지류에 속해 있는 움볼디 (Umboldi) 마을에는

고 2년 동안기도해 왔다고했다 안선교사는 이 들의 이야기 를 들으면서 이 들이

약 10여개의 부락이 형성 되어 있다

그 부족민들 중 과하티게 (Guaha비(8) 언어를

주님의 제자로 훈련되 어지 면, 자기 들 부족을 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의 동네에 부족민들로부터

해 일하리라는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 었다 그러

므로 이 들과의 지속적인 성경공부를 실시해 왔

‘희재아II바 라고 불리 우는 한국인이 실고 있다

고, 또 성경번역 사역 에 지금껏 함께 동역 해 오고

그는 한국인 안지영 선교시

있다. 이 들은 안선교사에게 주일예배의 설교를 해달

부족의 문화와 언어를 배우는데서 시작

라고 요구하기도했었다

그기 이 마을에 들어와서 살기 시 직한것은지

난 87년. GBT소속으로 파송되어 온 그는 이 곳

그러나 거 절했다 그동안 현지인 지 Bl들이

부족민들이 사용하는 과하티게 언어 로 성경을

설교를 해 왔었는데 이 들과 안선교사를 비교하

번역 승}는 일을 하고 있디

게 되어 교회의 지도력에 부정적인 영호t을 미치

대 학시 절 힌국을 방문한 랄프위터 (Ral ph

게 될 것이리는 판단에서다 대신에 교회리더틀

Winter) 박사의 강연을 듣고 선교사로 헌신하기

과 함께 주일설교 본문을 가지고 성경공부를 한

로 결단한 그는 성경번역 사역을 위해 2년간 미 국에서 훈련을 받고 이 곳으로 오게 된 것 이다 이 곳 움볼디 는 비 가 많이 오는 지역이면서도 지형적인 특성 때문에 물을구하기가어렵다. 그

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빗물을 식수로 사용하 고있다

마을 사람들에게.

성경을가르치는 안지영선교사

이 들의 농사는 화전으로 고구마, 암, 타로와 옥수수를 재배하며 , 야자열매와 바나나를 주식

으로한다 또육죄으로는쥐 , 박쥐 , 왈라비 , 새 , 돼지가 주 종을 이 루며 곤충의 애벌레, 메뚜기, 거미 등도 이 들의 단 백질원으로삼고있다 안선교사의 성경번역 사역

은 과하티게 부족의 이 러한 문화적 특성과 언어 를 배우는

데서 부터시 작되었다.

교회의 자치력 배g를 위해

그가이 마을에 처음들어 왔을때 교회 의 지도자로 불리 는 몇몇 청 년들이 찾아와서는

그들의 문제 를 털 어 놓았었 다. 즉 그들은 교회의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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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발견한 것은 이들의 토속문화가 매우 강하다

는 점이다‘ 1955년부터 수많은 서양 선교사가 들어왔던 피퓨아뉴기니는 명목상 기독교인이 다

수를 차지하고 있으나 이들의 기독교는 토속신 앙과혼합된모습으로정착되어 왔다.

특히, 과하티게 부족민들은 악령에 대한 두려 J 움이 크다 숲 속에 살고 있다는 장구마는 이

들이 두려워 하는 존재인데 외국인의 눈에는 보

이지 않는, 이들의 시야에서만 나타나는 존재이 다. 그러므로 이들은 밤에 결코 혼자 다니 는 법 이 없다. ‘상구마 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히는

선교사의 이야기는 아예 들으려 하지도 않는다다음, 리더들 중 한 사람을 선택하여 주일예배 설교를하도록해왔다

‘이틀의 주식인 바나나로 요리를 하는 모습

이들은 그동안 자기들의 토속문화가 외부인들 에 의해 파괴되어 왔다는 피해의식이 강하다. 더

처음에는 리더들이 잘 따라오지 못해 애를 먹

불어 성경을 ‘백인의 이야기’ 로만 간주하므로

었지만 이제는 잘 정착되어져 간다. 이 것은 안선

하나님은 백인들의 하나님’ 이라는 인식이 뿌리

교사가 늘 염두에 두고 있는 ‘교회의 자치력 배

깊게자리하고있다 이러한사람들이 성경공부를통해 또, 기도의

양’ 에 관련된 중요한 문제이기도 했다.

응답을 체험하면서 ‘나의 하나님’ 으로 고백해가 토속문화가 강한 과하티게부족

는 모습들은 사역의 귀중한 열매들 중의 하나이

부족민들과성경공부를해 나가면서 안선교사

PAPUA NEWG 비 NEA

면적

463.000Krn2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섬인 뉴기니의 동쪽 절

반과 북부와 동부에 있는 많은 섬들이 이 나라를 구성하고 있다.

종족 l,(〕00여개 종족.

8621H언어 ‘ 인종적 , 언어학적으로 세계에

서 가장 복잡한 나라로서 지형적 특성, 계속적인 이민, 마법, 공포와 전쟁 , 그리고 최근에는 기독교, 식민주의, 제 2차 세계대전, 현대화 등으로 이 나라의 문화가 형성됨

nr푸야뉴 11 니 소1” 지방에서 내륙지방으로 그리고 마침내 지난 40년간은 고산지대까지 복음이 전해졌다 거의 모든 부족에게 복음이 전해졌다 어떤 곳에서

는 집단 회심 을 하기도 한다 오늘날 96% 이상이 지신을 기독교인이 라고고백한다 그러나 급작스럽게 복음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대다수가 가졌던 기본적인 가치관과 믿음에 대한 근본적인 개혁없이 이 름뿐인 피상적

종교 종교의 자유, 정부에 기독교인이 많고 나라 전체에 기독교적

인 기독교가 되었다 진정한 제자훈련이 시급하다. 어떤 지역에서는

가치관이 스며들어 있다 지역 민족주의자, 인본주의적 인류학자들

이미 기독교에 환멸을 느끼고 진통관습, 폭음, 도박, 화물숭배, 혼합

은 교회와 선교회의 활동을 제한하라는 압력을 가하려고 노력하고

종교 집단으로 돌아가버리는 경우도 있다

있다

96.8% 성장율 2.8% (개신교 61.7% 성장율 1.7%)

성경번역 파푸아누기니의 여러 언어로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사역

파푸아뉴기니 사역 선교사 82개 단체의 2 . 278명 (1 :1.76이

이다. 이 사역은 시간이 오래 걸리며 많은 자원이 요구된다 현재 번

기독교

역이 확실히 필요한 언어는 1 33개이며 이외에 가능한 대로 번역이 120년전부터 복음이 파푸아뉴기니 전역에 전해졌다. 처음의 해안

6

한국민선교사

필요한 언어는

4881H 이상이다


이곳 교인들의 물질에 대한 태도도 문제지만

교회의 재정적 자립을 꿈꾸며 안선교사와 함께 일하고 있는 형제들은 모두

헌금을 하려 해도 생활수준이 너무나 열악하여

자비량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이들을 OJ:-육하여

할 수 없는 경우가 태반이 다 이들이 경제적인

부락에 영향력 있는 지타로 세우고자 한다. 이

자립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안선교사는 이

들의 지도력은 영적인 면에서 성경을 가르칠 수

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이용하여 지역개발을 도

있어야 하고 개인과 부략간에 생기는 불화와 갈

모하고있다 매년 한국에서 보내 온 헌 옷을 저렴한 가격으

등을 성경적인 원리로 따로 중재할 수 있어야 한

로 주민들에게 판매하여 모아진 기금으로 목재

대부분의 선교지가 그렇듯 이곳 움볼디마을

를 만들어 가옥을 짓기도 한다 이밖에 토끼 , 염

교회의 재정적 자립 문제는 안선교사가 해결해

소를 가축하는 일들을 시범적으로 시도해 보고

가야할과제이다

있는데 , 이러한과정들을통해 이들의 외부의존

하나님은 ‘백인의 하나님’ 이라는

‘움볼디마을에서 열린 부흥집회 모슴

인식이 뿌리깊은 사료틸이 성경공부를통해

또, 기도의 응답을 체험하면서

‘나의 하나님’ 으로 고백해가는 모습들은 사역의 귀중한 열매들 중의 하나이다.

움볼디마을의 썽썽 축제 •

7


‘안선교사의 자녀들과 현지인 아이들이 함께

태도를 없애고 자립할 정신을 심어 주고자 한다

놀고 있는모습

인생의수련장움볼디

밤과 낮의 일교차가 너무 심하여 기침과 폐렴 으로 고생하는 사펌들이 많은 이 곳 움볼디 그러 나 안선교사는 밀한다 “이 곳이 바로 내 인생의

수련장입니다 ”라고 선교시-로보다는 그저 웅볼 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동네주민 희재아 II바 로서 살아가기 를 바라는 그의 바람처럼 지난

8년의 세 월 이 그를 움볼디 시람으로 만들어 버 렀고, 그와 함께 삶을 나누며 살아가는 주민들 은그를통해 예수 그리 스도를 경험하며 영적으

선교사로 보Cf는 그저 움볼Cl A~꿇과 힘께

살아가는 동네주민 ‘흐|재아빠 로서 살아가는 안선교사를 통해 움볼디 사료될은

예수그리스도를 경험하며 영적으로 성ε빼 간다.

로 성장해 간다

선교는 고생의 연속이 아닌,

과정을통해 주님을더 가까이 만나는기쁨을누 리는 것입니다.’ 라고 말하는 그는 이제 3기 사역 을 준비히-띠 움볼디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

에기대 를 품어본다 연투[처 /

MR. JEE-YOUNG AN BOX 536 SIL V'v 애RWMPAEPH 얘4 PA마VA N티N G매NEA

TEL

675-77「4285

아프리카 선교지 개척을 위한

TENTMAKER 2차 선교여행 잠비아 아프리키-인들의 영혼을사랑히는 뜨거운 열정을 가진 가숭들이 모여 ,

96년 여 름 2차 선교여행을 떠닙니다 여행 을 위해

비지- 발급도 받아야 하고 여행자금도 저축해야 하고

시 간도 비위 두어이; 하지만‘ 무엇보다도

• FJRANCISTOWN

우리 들이 준비하고 있는 것은

아프리카를 헝한뜨거운사랑과

기도 기도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매달 정기적인

p。CHESTR。。M

만님의 시간을 미련히고자 합니다. 함께 동참하고자 하시 는 분은

아래로연락주십시오

'TENTMAKER 모임 매월 2, 4새주 월요일 오후6시 .문의

924

7175 (담당 이상원)

때 : 95 년 7월 10 일 ∼7 월 26 일

8

한국인선교시

• SUNCITY •

PRET。 RIA

J。HANESBURG

싸우쓰아프리카


h} 한국교회는선교하는데 있어 교파와상관없이 연합하는데 힘써야하겠 습니다 이는단일화를 의미하는것이 아니라같은 목적을쩨고선교와 세계복음호}를 위해 힘을 집결시키는 것을 말히는 것이지요 개교회주의 를

지양하고 거시적인 안목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96년을 맞이하는 시 점 에

서 선교힌국의 미래 선교전략은 어떠해이 하는지 우선 파송선교에 대한 교는 서양선교의 방식 을 그대로 답습해 온 것인데 이는 힌계기- 있습니다. 실제 선교지에서는 교회 를 세우는 일만큼이나, 아니 어쩌면 이보다 더 중

요한문재라할수있는것이 현지인지도지쟁문제입니다 이것은장기 적인 안목에서 볼 때 문화적응, 언어훈련 등의 단계를 밟지 않고 효율적으 로 현지의 교회와사회 를 이끌 수 있는 현지인 지도지를 카우는 일이 우선 적으로 되어져이 합니다 만약 그 나라에 훌륭한 신학교가 없으면 힌국에 데려와서라도 더 나은 신학교육으로 일꾼을 키워야겠지요 그런 변에서 앞으로 총신대도 이러한 이 들을 펼쳐갈 계획입니다 효단국교회의 평신도 선교는

한국교회는 오이기는 잘 하는데 흩어지는 훈련은 잘 안되어 있는 것 같

습니다 각각의 사람이 흩어져서는 그리 스도인으로서 무엇을 하여야 하는 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우리는 모여서 히나님이 주신 사명 을 깨닫고 흩어져서는 그 소명 대로 살아감으로 우리가 속한 사회 를 변화시 켜 가야합니다

96 년도 출신대학교의 계획은

첫째는 지금 추진중인 종합관 건축의 모금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 져 야

하겠고, 둘째는 제3세계 지도자들을 불러 다가 양성시키는 일에 힘 쓸 것입 니다 이 를 위해 세계적인 석학틀을 모셔다가 영어 로 깅의 를 하려 고 합니 다 제기 나성한인장 로 교회에 있을 때 미 국판 AC T S 와 같 은 ITSOnternational The이O밍cal Seminary) 를 세 워 서 제 3세 계 지 도자들 을 OJ=-육시 켰었는데 이제 총신대도 이와 같은 일 을 적극적 으로 담당해 가 야한다고 봅니다

월간 효택인선교사를 흥한 바료버| 있다면

선교시들에게 적절한 정 보를 제 공하고 바람직 한 선교의 모델을 제시해 준다는 점 에서 월간 〈한국인선교시〉의 의의가 크다고 봅니다 앞으로 좀 더 전문화되고 전세계화 되는 책자기 되어서 선교전략이나 후원에 대 한 좋은방안들을 이 끌어주는향도적 인 역할을 해 나가길 바라고 월간 〈힌국 인선교사〉 영문핀이 하루속히 발간되어서 전세계에 보급되어지 기 를 바랍 니다.

월간한국인선교사고문

김으l혼f

초자 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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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Z 、

심각한 제고기-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껏 해 왔던 개교회 중심의 피송선

h뉴 } π」-4

선교에 있어서 흔택교회가 지흔꽤 가야 할 점은


Cftif 대ORfftn φ 1ss1onftr I

우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계신 미래에 어떻게 순응할 수 있는가? 전략은 미래 를 예기하고자하는시도이다.

전략은 계획들이나 목표들과 같이 미래

‘정짙뺀관를해외선교 어떻게 성축빨 것띤7f’

가 마땅히 취하여야만 할 것으로 믿고 있 는 양상과 그 미래에 도달하기 위하여 취

하여야만 할 태도에 관한 우리의 믿음의 전술이다 전략은 우리의 의도를 다른 사 람들에게 전달하는 방법이다 전략은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조직들과 교회들과 의사

소통하는 것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조직내

의 사람들과 의사소통하는 것을 도오}준다 전략은 우리에게 방향과 일관성에 대한

전반적인인식을가져다준다.

이요힌 백사(한국선교전 략연구소장)

전략은 행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결정하 도록 도오}주기도 히는데, 이는 전략이 어

떤 일들을 행하는 특정한 몇몇 방법들을 배제하기 때문이다 예 를 들어 우리는 극

‘λ 교는 전략 이라고 규정 지을 수

히 광범위한 관점에서 일차적으로 그리스

1」 있다 선교는 단순히 신학적인

도의 복음에 대한 가장 큰 수용성 을 지닌

논쟁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에의 걷썩 를 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로 결정할 수 있

구하고있다

는데‘ 이러한 결정은 복음에 대하여 비수

현장에의 침여란복음전파를 위해 일하 고 있는 선교사들의 말과 행동이 최대힌의

효과를 나타내야 한다는 당위성을 전제로

한다. 선교는 그리스도의 마지막 명령에 복종 하겠다는 결단만으로는 부족하다 그 마지

용적인 태도를지닌 모든사람들을 일차적 으로배제시킨다

선교전략은 다음과 같은 순환적 모델을 지닐 수 있음을 참고로 밝혀둔다 본 모델

의 각 순환시 과정에 대한 필요성은 학자 들에 따라서 다르게 이해되어질 수 있다.

막 명령이 어떻게 효과적으로 진행되어이;

J

한국민선교사

ψ#

10

l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원하시고 계신가?

[

\、 빼 / 행總 빼懶織

한다.

2

하여 금 하나님과 성령의 뜻을 추구하게끔

1

쩌∼ 버·

게 된다 전략은 그리스도인들인 우리 들로

쐐 隔\꽤

이해할 때 우리는 다음과 같은 이점을 얻

생뻔 %패‘!뺨

/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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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Tl 뽕T\\%

선교가 전략이라는 개념은 종합적으로

짧/ 가

요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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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 짧

선교전략의순환 모델

하는가에 대한 과학적인 비평과 도움을 필

j

현재 한국인 선 교사들이 일하고 있는 선


교현지 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은 무엇 인가? 이 질문에 대 해서 몇 가지 대 표적 인

것들만 열거 해 보도록 한다

사명을 상실하는 경우가 많다

· 선교사의 생활비, 선교활동비 및 선교사

맨| 시해으| 건강 。|야,I

업비의 구분이 없으므로 선교사의 생활 이 돈의 유혹 앞에 무방비 상태로 놓여

선교사들 간의 갈등파 분쟁이다

;n.£ g응 」-

소아의목이아픈감기

져있다

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선교사들끼리 팀

본국에서의 선교사의 선교활동에 대한

편도선은 날 때부터 존재하고 호흡기

사역이나 선교의 파트녀로서의 역할을

빠른 가시적인 결과를 요구하기에 허위

감염에 대 한 방어 역할을 합니다. 보통

서로인정치않으려한다

보고으| 위험 앞에

5세까지 커지는데, 만약 소아의 편도

노출되어 있다

· 선교사역의 내용과 밤항이 분명치 않다

, 선교사들의 기족에 대한 건강과 자녁교

선이 과중한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침

선교현지에서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위

육에 대한 특별한 대책이 없으므로 갚은

범을 막을 수 없게 되면 편도선염이 됩

해서 (목표) 어떤

조떨감을경험하고있다

니다. 소아가 열이 나며 목이 아픈 증

프로그램을 개발해

상을 호소하면 90 % 는 보통감기이고

서 진행해 야 하는가에 대한 확실한 신학

선교사의 자질 혹은 자격요건은 무엇인

10 % 는 편도선염 인데 , 나쁜 독기 (毒

선교행정상 선교현지의 교단이나 지도

가? 선교사의 자질은 다음과 같이 요약된

氣,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습열 ( i첼熱)

자와의 관계가 원할치 못하다

다.

을 없애주는 한약을 쓰면 치료됩니다

적 근거를 지니고 있지 못하다

, 선교사들의 효율적인 선교활동을 위한 선교행정상의 지도와 보호가 없기에 선 교현지에서 약

3 년만

지나가면 본래의

· 보통 사람들보다 뛰어난 밍음의 은사와 같이 확실한 이상을 지니고 있는 사람 口님내 7\~0I

-」 C그「 L」

口|드즈。 1 =口 -1

人 f_Q 20 금

°ii한의원

ft0341핍6핍760

"Al

,

진정주

I

니고있는사람 다음의 세가지 헌신의 우

선성을확실히 지키는 사 2f

Ot므근| 자Q 01 이라도 기L

그가 h\t아오 1 어고f 기|스로 L

첫째, 하나님파 그리스도

에대한헌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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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디

에 Al 에의꺼 O 口 O

t\

때드리고 이으니다 m닙

둘째, 그리스도의 몸, 곧

교회에대한헌신

세째, 그리스도의 일에 대 한헌신

· 본국교회와 잘 어울릴 수 있는사람

타문화에 대한 이해력을 지닌사람

· 지적인 교육과 훈련을 받

야는일

설교집 교회요림(수정) 부흥회포스터 및 전딘지 전도지 스티키 미스타인쇄 및 옴셋 고금인쇄

은사람

명확한 소명의식을 지니 고있는사람

천우기획 서울시 중구 인현 1 기 77- 1 ( 명보극장 뒤)

ft 275-0387 / 264-0226 FAX 264 0227

11


왜 안보고 싶겠습니 까 4남뼈서 두남매 가정 이 모두선교지 에 나기-있으니 눈을감으면그 어 린 손자들의 모습이 어 른거립니다 하지만우리 노

부부는 지식 들이 주님 부르심 애 기 꺼 이 순종하는 모

습에 감사할 뿐입니 다. 또한 떼때 로 찾아오는 인간적

인 보고픔과 걱정들도 주님께서 주시 는 안식과 평강 으로인해다녹아내리 는것을 경험 할 수있죠 큰 아 들인 문누가 선교사는 미 국에서의 평신도 선교학 공 부를 마치 고 지금 중앙아시아에서 의료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어 릴 때 부터 늘 말씀묵상하며 순종하는 모

습을 보이던 그 애는 서 울대 치대시 절부터 캠퍼스 사 역에 힘을 썼고 치과의 사로서의 생활은 선교비 천을 더 욱 구체화시키 는 시 간들이었죠 회교권이 기에 드 러 내 놓고 복음을 진할 수 없는 그곳에 서 문선교사는 주민들을 치료해 주고 현지인 의사에게 의 술을 가르

치 는 일을 동해 일 대 일로 복음을 전히고 있습니다 저는 사회생활을 히면서 크리스찬들이 직장에서

제대 로 그리스도의 향기 를 뿜어내지 못하는 것 에 아 픔을 느껴 서 에수전도단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곳

에 서 직 장인 지1 자훈련학교를 처음으로 시도하게 되 었죠 이 훈런을 통해 크리 스찬들이 직장 복음화를

위해 주도적 인 역할을감당하고주님 부르실 때는언 제 든지 선교지로 떠날 준비 를 갖추게 되는데 , 해마다 느끼는 것은 주님 께서 이 일 에 직접 적으로 관여해 주시고 주관해 주신다는 것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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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때나간 이땅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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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닫7l 선교λ핍 Ol버A] 푼병 현 장로 우리의 아이들이 개인의 안락함에 만족하는 삶01 아닌 삶전체를바칠수있기를 직은애 문성 애 선교사는 중남미에서 사역하고 있고, 서울에 남아있는 두 아이 도 선교 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아비 로서 아이 들 모두에게 바라는 갓은 개인의 안락힘에 만 족하는 삶이 아닌 진정 주님을 위 해서 삶 전체를 바칠 수 있길 바라는 것이죠 문병현 장로는 현재 목동세신감리교회에 출석하고 있으며 예수전도딘 독수리예수제자훈련학교의 책임자로 일하 고있다 연르쩌) 677-D809

1 2 한국인선교사

극 ‘ z디i 」-」 λ으 」


1990

년부터 조금씩 지면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한 미전도함선교에 대 한 결집갤 한국미진도함입양 운 동본부 (Korean

Center for Adopt-A-People Progi‘없n약자로 APP) 는 1993년 설립 되었다

한국세계협의회의 산하기관으로 초교파적인 연합운동을 펴고 있는 APP는 이 운동의 확산을 위해 두차례에 걸친 전

략회의와 미전도종족관펀자 초청세미 나 개최, APP운동의 홍보를 위한 각종 책자 발간, 종족프로화일의 수집 등 다양 한사역 을진행 해 왔다 또한단순히 보고오는선교여행에서 그들의 삶을관찰하고정리뼈 정보화하는선교여행으

로 바꾸어 기-기 위한 취지로 ‘선교정탐훈련원 을 매년 2회 운영하고 있다.

미 전도종족을 입양한디는 것은 교회 학생단체, 개인이 하나의 미진도종족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고 복음이 들어간 후에도 현지인에 의해 현지교회기- 자생능력 을 갖출때까지 관계 를 맺는 것을 말한디 . 여기 에는 끊임없는 기도, 재정적 인 후원과 인적피송의 모든 것들이 포함된다 현재까지 4개 의 교회가 종족을 입양하였고, 계 속적으로 문의가 오고 있다 하

이 렇게 교회와 학생선 교단체가 적극 이 일에 동참한다면 현재 미

잔도종족으로 남아있는 12000종

~~짧$탤;;~;o;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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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작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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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들을 품고 기도히는 일들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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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이 각각그교회에게 주신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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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l]전도쫓측입양운똥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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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의 숫자가 줄어드는 일에 일익을 담당 할수있을것 이디 이 운동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 인은미전도종족을위한기도로서, 또미

전도종족을위한작은헌금으로이 운동 에 참여할때 이 운동본부가 더이상 활동 하지 않아도 되는 날이 올 것이다 한국 미전도종족입양운동본부는 그 날을 소망 하며 더 많은 교회가 미진도종족을 이해 하며 침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 운

동을 꾸준히 펼쳐가고 있디 연락처 )

4C2-4967

미전도종족 카즈씬 청년

13


l베렌빠롤과페l

“λA 교하지 않으면 죽습니 다 선 1」 교는 우리가 사는 목적이 며

살아가는 방식 인 거지요.” 라고 자신

노수진

“훈련을받든지 , 가르치든지 , 선교사를보내든지 , 선교사로가든지

이것이 우리가살 길입니다.”

있게 말하는 박상문 목사. 그가 27년의 역사를 가진 평화교회 의 담엄교역자로 부임해 옹 것은 지 난 91년 . 선교의 당위성은 알지만 실

천하지 못했던 성도들에게 그의 메시 지는 강한 도전을 주었다 또한 과감

하게 추진해 가는 선교정책 들을 통해 한 단계 성숙된 신앙인으로 변해기는 성도들을 보떤서 이 제는 협력선교에서 벗어나 선교사를 직접 피송할 시기가 되었음을 직감한다

박목사가 성도들에게 강조등}는 부분은 Q.T를 통한 경건훈련과 행동훈련

이 두부분이다 그래서 그는늘이 렇게 말한다‘ “훈련을 받든지 , 가르치 든지 ,

선교사를 보내 든지 ‘ 선교사로 가든지

‘몽골단기사역중 아마갈람 교회에서 미용 선교를 하고 있는 모습

14

한국인선교사


이것이 우리가살길입 니다”라고

그는 작년에 누가회팀들과 네 팔 단기선교를 다녀온 이 후에 올해 에는 교회 성도들과 청년들을 이끌고 몽골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이

여행을 통해 많은 이 들이 변화를 받고 매 주 금요 기도회에서 헌신된 청년들과 성도들이 모여서 선교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올해

에는 중국 단기 선교도 다녀올 예정이다 특히, 박목사는 몽골 선교를 통해 현지인 소년, 뭉크를 개인적으

로 입양하기로 결정했다. 할머니 집에서 살고 있는 그 소년을 데려 다가 고등학교를 보내고 훈련하여 현지인 선교사로 몽골에 파송할 계획이라한다. 4가 복음을 전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수련회에 초대하여 함께하는 모습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평화교회는 매월 첫째 , 셋째 주일에 성생

공단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 상으로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다 처 음에는 지역주민들에게 전도하기 위해 의료선교를 시도하려 계획했 던 것이 근처에 있는 성생공단의 외국인 노동지들을 대상으로 누가

선교회와 협력하여 선교하게 되었다 이 들은 동남아, 이집트, 사우

디 등에서 온 불법체류A~들인데 경찰을 피해 문둥이촌이라 불리는 성생공단에서 일하고 있는 것이다 이 들에게 평화교회 선교팀이 찾 아가 의료선교와 침술, 미용, 찬양 등을 펼치 고 있는데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주님을 영접하고 있다

또, 올해에는 우즈벡공화국과 중국에 션교사를 피송할 예정인 평 화교회는 주님이 오실 그날까지 주님의 지상명령 수행을 위해 온 성 도가 한마음으로 힘쓸 것 이다 연릭처

0346-66-9490

‘네팔의료선교중 진료를 밭기 전에 돌카지역의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들은 2∼3일씩 걸어서 스떨 넘어 선쿄팀을 찾아 온 사륙틸이다

박상문목사·

15


"t~I L 으룸 뽑는 L 련콰변측} _ ; 16

한국인선교사


Ap:!l 으로 이해 고토다하고 이느 아콕다 。

리베리아

<=!

소말리아, 르완다, 부룬디 등지의 어린이들 ‘ 이득으 가조과 헤어져 나미초에서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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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호}하고 익 l 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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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과 l j 아로 고통받고 있다 혹자는 부족간의 싸。으로 OJ하 이 저재 사한으 하시 하게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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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자하게

바라보끼 도 하지마 도초「}의 바모으로 휴저축에 이느 L 「 ” 。 ]

한반도 사람들인 우리는 그들의 고통을 이해하며 그들어l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로 'iJ°아야 하리라 이미 소수의 한국인 선교사들이

그들을 위해 샤역하고 있지만 , 더 많 l 파송받고, 기도하고 , 준비해야 할 우리는

지급 무엇을 뭄꾸며 살아가고 있는 지 •

17


선파i에써온편지 배상호 (우간다

12.5)

저희는 필리핀에서 사역하는 서 핵쩔 최순이 선교사

즐겁고 기쁜 성탄절을 맞이하여

입니다 이 마닐라에서도 떨어진 강원도 같은, 촌구

목사님과가정, 그리고 ‘한국인선교사의 모든가족

석에 있는 저희들을 어찌 아시고 창간호부터 저희에

들에게 주님의 은혜가 넘치시기 를 바랍니다.

게 책을 보내주시다니요! 너무 놀랍고, 감사하고, 정

주의 나라를 위한 수고와 섬김들로 인하여 감시를

말 눈물이 나게 감동과 감사가 넘칩니다‘ 저희는 주

드리면서 새해에도 섭기시는 모든 사역들 위에

변이 없고, 별 재주가 없어 구석에서 조용히 보잘 것

성령의 충만핸 은혜가 함께 하1 71 를 기원합니다.

없는 일을 하고 있는데 , 어찌 저희들을 생각하시어 이렇게 고마울때가 - - 정말 감사합니다. 벌써부터

조강암(필리핀

12.6)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되는데 하는것 없이 차일피일

‘내가 너의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

미뤄 이제야 소식드립니다.

계하리로다”

책을 읽으면서 안타까운 것은 운영상 수입, 지출이

올 한 해동안도 끊임없는 중보기도와 격려 로 동역해

안맞는것입 니 다

주심을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귀한 일을 하시는데 물질 로 어려움이 없어야

96년 새해에도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에 주님의 은총

될텐데 - 아무쪼록 많은 호응과 도움이 차고 넘쳐서

과 평안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이 귀한 일을 어려움 없이 계속 잘 하시기 를 기도드 립 니 다 적은 물질이지만(2만원) 마침 인편이 있어

서희범(필리핀

12.11 )

보내오니 그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으로 위로

그간도 주님의 은총 가운데 평안챔니까?

받으시고 힘을 얻으시기 를 기도드립니다. 추운 날씨

한 번도 만나펜 일이 없음에도 오래전부터 아는 분

에 조목사님과 수고하시는 많은 분들께 하나님의 은

같은착각속에 빠질 때가있습니다

총과 돌보심과 형통의 축복이 넘치시기 를 기도드립 니다.


Af의 。I내

임헌길, 김영혜 선교사 부부와 이제 백일을 지난 혁이가함께한모습

λ} 교사로 살아가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지요 임헌길 l」 선교사오}는교회에서 전도사와성가대 반주자로처음만났

지난 5월에 한국에 들어와 8월 에 혁이 를 낳고 그 아이가 벌써 자

라백일을지났으니 시간이 참빠른것 같아요.

는데저는그당시 대학

우리 부부는 평소에

졸업을 앞두고진로에

대화를 많이 하며 서로

대해 고민하며 기도하

를 이해하려고 노력하

는중이었죠 남편은대

는데 때로는숨기는 것

학교 1 학년때 선교의

이 너 무 없어 상처가될

비션을 품기 시작했다

때도 있지요. 하지만함

고해요.프로포즈를하

께 사역하는데 있어 대

기 전 정작 하고 싶은

화보다 좋은 방법 은없

말은 하지 못하고 2시

는것 같습니다,

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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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걷 바 I

세끼 죠

댐 N 했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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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때가 많고 그때마 다 저의 부족한 부분 , 주님께서 채워주시고 훈련시켜 주시기 를, 또

하지만 저에게 낮。찌고 절제하는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

니다.

나 주님 부르심에 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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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가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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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없이는살아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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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이야기하던 그의 모

임선교사를바라보면

꿔엠

간동안 선교에 대해서

할수있도록기도드립니다 연락처 C32)348-D920 임헌길, 김영혜 선교사는 인도 영국 N국에서 닌민촌 사역을 하였고 국내메서 다응 시역을위해준비중이다

처음엔 부모님 생책l 많01 울기도 했고, 맞지 않는음식,

날씨 때문에 몸을추스리기가 힘들 때도 있었죠.

19


커튼벗겨진집

한 분위 기 를 혹시라도 겔까봐 잣길 건너 멜 리 떨어 지 서 계

「눈물을 흘리며 씨 를 뿌리 러 나가는 지는 정 녕 쿄 단을

속 바라봅니다. 식시기- 끝났는지 모두들 일어나 소파가 있

가지고 돌아오리라」 이 , 삼백 명 이 사는 E ]je라는 조그만 도

는 거 실 로 기고 텔 레비 전 화면 이 칭문을 통해 저에게 도 비

시에 도착합니다 신호등은 아예 없고, 시람 한 명 보이지

칩 니다

않고 죽은듯이 조용협니다. 바람물고 추운, 어 둠이 낀 그

식탁 근처 에서 두 여인이 서 있는데 이-마 한 여인 은 싱

시간에 밖에 나온다는 것 이 어리석다고 생 각하는기- 봅니

크에서 접 시 를 닦는 것 같고 다른 한 여인은 커 피 를 만들

다. 동네 를 둘러보며 공원이나 학교를 찾다기, 커 튼을 열

어 나르려는 것 같아 보입 니다. 굉 장히 부러웠습니다 오

어 놓아 안이 보이 는 접 앞에 멈춰 섭 니디 (불이 환하게

랫동안 가만히 서 있어서인지 . 땀이 식어서인지 다시 추워

켜 있어 모든 것이 질 보였습니다. ) 몇 명 의 식 구들은 식탁

집 니다 저도 따뜻한 소파에 편하게 누워 있고 싶은 마음

에 앉아 있고 어머니처 럼 보이 는 분이 여 기 저기 왔다갔다

이 깅히게 생 겁 니디 . 그러고 식당 종업 원이 돈을 벌어야

합니다 아마 음식 을 나르는 모양이 었습니다 집 앞에 잔

하니 까 마지못해 갖다주는 음식이 아닌 어 머 니의 정성 이

디가 있어 제가 있는 곳과는 조금 떨어 진 거 리이지 만 다정

담긴 고추장 돼지 고기 북음을 먹고 싶습니다 저 들은 오늘

밤 뿐만 아니라 내 일도, 모래 도 푹신한 침 대에서 팔다 리 를 대자로 하고 이 리저 리 핑굴 수도 있으나 저는 비

미국 위클리프 김영호 선교사의 자전거 세계선교여행 뼈

좁은침 낭 속에서 여러개의 옷을 껴

입 고 웅크린채 자야 합니다 길 에서

를l무口1 E그 C-1 튼클 -「 t그 E프 짙렘;갇to~口1

주운 손바닥만한 스펀지를 l:ll] 개 로

삼고 ‘· 제 모습이 처량해 보입니다. 아! 니는 꼭 이 렇게 해 야만 히는

기? 어 둠이지욱 힌 하늘에 구름

이 바람부는 방 향으로 l빠 르 게

지 나갑니다 저

는 압니디 인생 의 짧은 세 월 부는 바람따라 목적 없이 밀려 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씨애 틀애서 보았던 은어처 럼 세 차게 흐르는 깅 물과 시}우며 올라가기 원합니다

눈물을흘리며 씨 를 뿌리 리 나가는지는정 녕 코단을 가 지고 돌아오리라는 성 경 밀씀이 생각납니다 그리 고는 아 쉽 고 쓸쓸한 마음으로 텐트 칠 곳을 찾아 커 튼 벗겨 진 집 을 떠납니다 -두 달 후에 이 글을 쓰며 그떼의 제 모습을 떠 올리니 자꾸 울음이 나옵니다 둔을치우며무덤을생각

다른 하루는 캠 프히-기 위 해 문이 닫힌 Provident ial

Park를 찾아 앞길로 들어 갑니다. 날은 어 두워 오고 비 는 김영호 선교사가 자전거 여행시 2년동안 시용한 장갑 흐르는 콧물을 닦아서 생긴 구멍틀이많이 보인다

부슬부슬 내 립 니다 차가 한 번 지 나간 바윗자국 위 로 자 전거 를 굴리 니 조금 수윌 합니다 그러 나 눈은 신 발 속으로

들어가고 금새 귀 힌 발을 치-갑게 만듭니다 20∼30분쯤 걸어 들어 가니 종아리 와 발목 근육이 당기는 통증이 있으

나 더 많은 비기- 내리 기 전에 캠프 장소를 찾으려 고 아픔

20

한국민선교사


을 참아냄니다. 3 . 5krn를 가야 캠프 장소와 피크닉 구역이

살아갈까 생각하는 젊은 시 절, 그동안 배우고 닦은 것을

있디는 표시 판이 나오는 것에 큰 실망을 합니다 이 비오

실제 로 생활에 적 용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 을 주는 중

는 밤에 눈을 밟고 더 걸어가는 것은 이제 무리인 것 같습

년 , 그리고 생 을 마무리 짓는 노년기 를 지 나 흙으로 돌아

니다 그러나 그 표시판이 있는 가까이에 제가 텐트칠 수

가고 남은 사람들은 그 위 를 밟아 갑니다 그래서 속담에

있는 정도의 공간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이번에는 눈을 어

호랑이 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

떻게 치우느냐 하는 걱정 이 없습니다 오늘 오는 도중 가

긴다 또는 글을 남긴다 하지만(비 석에 남는 글과 이 름 석

게에서 일하는 주인 아저씨 가 깡통을 뉘어 그 안에 춧불을

자?) 이것도 헛되고 헛되도다 히는 전도서 의 말씀이 옳은

두면 난로도 되고 불빛도 된다며 콘 커피 깡통을 준 것이

듯 합니다. 이 름, 글, 뼈나 가죽이 남고 안 남고기 중요한

제 가방에 있기 때문입니다

것이 아니라, 주인의 뜻을 알고 예비치 아니 하고 그 뜻대

파키스E때|서 중국으로 넘어오는 국경에 서있는 김영호 선교사

저는 그 깡통으로 텐트 칠 3 × 8κ 크기의 공간을 만들기

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 알지 못히고 맞을

위해 눈을 깡통에 담아 치읍니 다 위에 있는 눈부터 한 번,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 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두 번 치우면서 나는 지 금 오늘밤 내가 누울 무텀을 파는

많이 찾을 것이 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

구나 허는 생각이 머 리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죽음

니라’ 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경고를 얼마나 진지하게 받아

을 이기고 부휠하신 예 수의 능력이 저와 함께 하시는 것을

들이고 충성 하느냐가 숨 쉬는 사람들. 특히 예수를 구주라

다시 느끼는 귀한 시간이기도 합니 다 죽음을 생각할 때

고백히는 사람들에게 는가장중요한것 같습니다 저 는이

삶의 침 의미 를 알 수 있고 부헬의 진리도 이해되 는 것 이

날 밤 예수의 고난은 함께 하지 않고 보상과 칭찬만 바라

아닌가 싶습니다 눈을 깊 이 파헤치니 땅이 나오고 호L긋한

보며 두 마음을 품은 제 자신을 발견하고 부끄러웠습니다

풀냄새가나는데 이 렇게 짙 은, 싱싱한 냄새 는처음입 니다 하나님께서 죄 를 범한 아담에게 결국은 흙으로 돌아가리

라고하셨던 말씀은축복처럼 느껴집 니 다

저자 김영호 선교사는 1962년생으로

UC Santa Barba「a에서 전자공학

을 전공한 후 현재 미국 위클리프에서 훈련 중이다 1990년부터 2년간에 걸쳐 자전거로 전세계를 여행했다 연락처 214-709-β07

어머니 뱃속에서 아직 태어나지 않은 유아 시기 를 거쳐 맘대 로 뛰놀며 장난치 는 어린 시 절 , 공부하며 어떻게 삶을

21


」」「

i 〈브〈피 ilI〈ik-

λl람들은묻는다 ' 1고등학교 국어선생이었던 이 젊은이에게 “왜 안정된 직장을 버리고 그 먼 아프리카로 떠나 려하느냐’고, 그러나 이 젊은이는 말한다 “내가있어야할곳, 하나님이 나를사용하시파 하는바로그자리에 나, 겸허한마음으로자리하고 싶다’고,

권상한 선교사. 그는 원래 여고생 들의 꿈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들어 주는 영신여고의 국어선생이었다

3

년간의 교사생활을 통해 그는 학생들 에게

‘인간답게’ 살아가는, 그래 서

간접적으로나마 하나님의 자녀 로서 갖추어야 할 모습들을 가르치며 복음 을 받아들일 수 있는 심성을 만들어 가고자애써왔었다 그러한가운데 때로는교사로서 느 끼는 희열과 보람도 있었고 또 때로 는 그의 열정을 가로막는 교육의 현 실 , 주위의 안일한 모습들로 인해 실 망과고민도컸었다

이런 그를 향해 친구들은 ‘이상주

의자라했다 그는오랜고민끝에 교 사의 자리를 떠나 그를 필요로 하는

1 따의 학교를순회때 OfOI틀에거| 인형극을공연핸 권상한 선교사 새로운 자리 를 찾아나섰다

하나님 O 人F용i샤l고자

하는그자리어 겸허하거

자리하고싶다는사람

권상한선교사 글 ’ 노수진

그러던 중, 친구의 누나가 아프리카의 서쪽 ‘가

내 에서 선교사역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단기 선교여행을 결심하게 된 것이다 선교사역을 펼쳐 보겠디는 거창한 생각보다는 아프리카인들의 삶을

경험하고 또 평소에 하던 글쓰기 작업을 위해 그 무 엇인가를 /찾기/ 위한 아프리차행이었는지도 모른

다 그러나 이 렇게 찾아간 강승천 선교사 가족의 선

교현장에서 그는 자신을 필요로 하는 흑인 아이들 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았다 아니 , 찾았다.

특별한 놀이문화가 없는 흑인 아이들의 학교와

주일학교를순회하며 인형극을공연하고그인형극 을 즐거이 지켜보던 아이 들이 복음을 받아들이는

22

한국인선교사


모습을 보면서 그는 신명나게 인형

극공연을하러 다녔다 “평생에 이처럼 신나게 일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공연과 더 불어 그가 해 나간 또 하나의 일은정글깊숙한마을을다 니면서 행한치료선교이다 특별히 의학을 공부한 것은 아니 지만 외상이 유난이 많은 주민들에

게 고약과 파스를 발라주는 일들, 이러한 간단한 치료도 현대의학을

접하지 못하는 그들에게는 큰 보탬 이되었다 어쩌면 이 를 위해 하나님은 그에

게 수지침을미리 배우게 했었는지

도모른다 가나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크고 작은 선박회사 가많다

따라서 교민들 자녀 가 많이 있는데 어느날 한 아 이가 네 부모를 공격하라’ 라고 성경을 소리내어 읽는것을보았다

국어교사였던 권선교시는 이 아이 들에게 한국어 를 가르쳐 줄 선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지나쳐 버 랄수없었다.

변변한 복음성가집 하나 없는 가나 권선교시는 가나인들을 위해 구체적인 출판과 문서사역이 행해

져야겠다고 생각했다.

아가겠다는 믿E속을 남기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근 5개월동안 사역에 필요한 물품들 (OHP. 인쇄에 필요한기계 , 카셋트복사기, 의약품등등)을후원 하고자 5}는 이 들과의 만남이 조속히 이루어지는대

로 l월경에 그들을 힐f해 떠날 것이다

그는 말한다 가나인들에게 무엇인가를 베 풀기 위해 간다기보다 그저 그들과 함께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마음을품으며살

연락처

Sanghan Kwon PO 없x 1293 Tema Ghana. W Africa 국내 (02)393 7717

그는약 4개월간의 단기 선교여행을마치고한국 으로귀국했다

그를 필요로 했던 많은 가나인 들에 게 꼭 다시 돌 “인형극을 흥미롭게 지켜보 고있는가나의 0 매|틀

‘ Of이들과 함께하는 권상한 선 교사와강승천선교사

23


φ 글

이선아

ol 상하죠 하나

보기도를 하는 저희

| 님 께서는 선

들은 올해는 선교지

교에 대해 전혀 아는

인 러시아를 직접 다

게 없는저를통해 선

녀 오려고합니다.

교사를 위해 기도하

어렀 을 때부터 교

게 하시고그토록많

회에 다닌 저는 성실

은 눈물을 흘리 게 하

교회에 출 석하면서

시니 말이예요 실업

성령이 내 안에 거하

인선교회의 부회장직

고 계심 을 경험하게

을맡아그 모임 에 속

되었죠 예전에 미용

해있는 저는 선교를

기술을 더욱 갚이 접

위해 뜨겁게 기도하

하고싶어 외국에 니

는 다른 회원들로 인

가려고도 했었는데

해 많은은혜 를 받습

하나님이 원하시는

니다 성실교회 안에

건 그 길이 아니 었나

서 뜻이 맞는몇 명이

봐요 이 렇게 제가원

모여 시 작하게 된 실

하던 일인 미 용실 을

업인선교회는 이제

경영하면서 선교 를

15년을 이어오고 있

위해 기 도히고, 적 게

죠 자영업을하는시­

나마 돕는 손길이 될

람들로 이 루어 진 이

수있는게기뽑니다

모임은 행상하시는 분부터 중소기업을 경영히는 분까지 직업이 다OJ:하지만 그 인에 품은 선교의 열정 만큼은 모두가 한결같죠.

지난 91 년 처음으로 장재영 선교시-님을 러 시아에 단독 피송하 였고 카자흐스탄에서 사역하는 동니 꼴라이 현지인 선교사를 후원 히고있습니 다

현재 50명 가량이 모이 는 실업 인선교회 의 한 사람인 것이 감시­ 하고 이 모임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많은 일들이 이 루어 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행호않사는 현재 섬실교회에 출석하고 있으며 수유리에서 리즈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다 연락처 ) 996-89!':6

매 주 월요일 저 녁에 모여 그 선교사님들의 사역을 위해 함께 중

직엽은 다양하지만그 뺀l 품은 선교의 열정만큼은모두가 한결같죠

24

한국민선교사


효택이웃사랑회회장 二l . z l λ、 。

2

디」- -C

선교의식이확고한소명자가에디오펴아프로젝트를 됐암면 합니다 어1 럭 프롬은성공으l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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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그 누룩의 역할을 감딩해 갈 것입 니다.

에 있는 것 이 아니라 내가 사회를 향해 기여하느냐, 다시

말해 내 가 어느 정도 남들을 위해 쓰여지느냐에 있다고 말했습니

효택이웃사랑회는 1991 년에 장설되어 국내외의 소외계층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기 독교국제자선단체이다 연르쩌 704-9923

다 그러나 오늘닐 기독교인조차도 사회적 성 공이라는 것을 무엇 을 많이 소유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더 군요 그런 의미에서 /한국이 웃사랑회 /는 인종과 사싱 ,

지역성에 구애됨이 없이 우리 주변과 지구촌의 고

통받는 이 웃을 위해 그들을 도우려는 순수민간 자 선단체입 니다. 우리 직원들 모두는 그리스도의 섬

김 과 나눔의 정신을 삶에서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

사랑의 굶기운동’ 을 통해. 기O 때|허덕이는 아프리카사람들에게 구호물자를보급하는 효댁이웃사랑회 사랑의사절탤런트 유인촌씨와함께

으로일하고있지요 국내 뿐만이 아닌 기아와 질병으로 도움을 필요

로 하는 아프리카, 동남아 지역 의 시람들에게 도 저

르완다 난민촌 0매|들에게-­ 효코파이보내기운동을

펼쳤던 흔택이웃사랑회

처음멘효코파이봉지를

회 의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현재 방글라데시에

뜯을줄몰라어리둥절하던

4개 , 소말리아, 르완다, 케 냐에 각각 1개씩의 사업

o~이가배고픔을달래기위해

장을 운영해 가고 있는데 올해에는 에디오피아에 사업장을 개설하고자 계 획하고 있습니다

초코파이를먹고있다

V 정해원회장

따라서 이 웃시랑회 의 직원으로 파송되어 에디

오피아 지역 개발사업을 담당할 수 있는 적임자를 구하고 있는 중입 니다 이것은 선교라고 표방하 고 일하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 지역 개발사업을 통해 그들에 게 그리스도를 전하자는 목적에서 시

작하는 일 이지 요, 이를 위해 현지에 빨리 적응할

수 있는, 언어 구시 능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도 선교의식이 확고한 소명자가 이번 프로젝트를 맡았으면합니다

그리 스도인 한사람 한사람이 이 땅의 누룩과 같은 역할을 담당하여 우리 사회와 지구촌 구석

구석 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의 손길 이 미치 도록 힘써 야 겠어요 바로 우리 한국이웃사랑회

25


허충강

선교사가 l 월 12 일 출국했다

모스크바에서 사역하던 예정 기|혁의 허 충강 선교사는 지난

10월 1 9 일 안식일을 맞아 입국했다

잠태호, 임경숙

SIL훈련중에 있는장태호,임경숙선교사는 T어 문법분석 과 이봉래

자료분석 을 통한 알타이 어 성경번역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93 년 명 예 선교사로 오스트리아에 피송돼 비엔나 중앙

교회에서 시무하고 있는 이 봉 ell 선교사는 작년 10윌 본국에

강성민, 장미연

15일간 머물며 사역방안을 논의한 후 같은달 27 일 현지로

순회선교사인 강성만 장미연 선교사는 1 년을 사역 기간으로

돌아갔디

세우고 1 월 3일 태국으로 출국했다

최원금

오도균

인도네시아로 파송받은 최원금 선교사는 12월 1 3 일 파송예

T국으로 파송받아 지난 12월 18 일 파송예 배 를 드린 중동선

떼를 드 리고 같은딜 1 9일 사역지로 출국했다 최선교사는

교회의 오도균 선교사는 1 월 14일 사역지로 떠나게 된다

그곳에 서 원주민사역 을 펼칠 예 정 이다

장인식

주 미

데국애서 캠퍼스시역을 감딩히먼 지구촌선교회의 정인식 선

대만에서 사역하다 비자문제 관게로 12월 9일 입국한 만민

교사 가정은 선교보고차 입 국하여 두 달 정도 머 문 후 12월

선교회의 주미 선교사는 한 달 정 도 머문 후 사역지 로 돌아

2일 출국했다

갈예정이다

담당 이선 이

톨R 이권덕

정한진

러시아에서 사역 하고 있는 GMP의 이 권덕 신교사는 올해 7

정한진 선교사가 안식년을 마치고 12월 19일 사역지인 대만

월에 맞게될 안식년을 앞두고 그때 거처해야 할 주택문제로

으로 출국했다

기 도요청 을 하고있디 차재경 , 최연겸

유해숙

GBT의 차재정‘ 최연경 선교사 가정은 필 리핀에서의 현지

짐 바브웨에서 사역하다 AWF참석차 입 국한 예성 총회의 유

적응훈련 을 마치 고 지난 12 월딸 귀국하여 오는 2월에 사역

해숙 선교사는 l 월 중순에 사역지 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지로떠날 예정이다

김한나 지영매

UBF 의 김한나 선교사는 호주로 파송받아 1 월 28일 출국하

외항선교회 소속으로 남아프 리카 공화국에 파송받은 지영 애

게된다

김정훈선교사 지난 10월 8일 , 김정훈 선교사 (예장합동 파송)에 의해 개척된 파라과이으| 1 첫사랑의 교회

(Prime「 Amor)'. 이 교회는 가 난한 사람들이 모여시는 싼따아

니 지역의 이순시온 강번이 있 는 저지대에 위 치해 있어 여름

김석준 , 송미경 지난 6월부터 인식년 본국사

역을 가썼던 OMF 의 김석 준 , 송미경 선교사 가정이 차기사역의 준비 를 위해 1 월

에 출국하여 영국애 서 6개월 간언어 공부를미친후사역지

인 중국으로 들어가게 된 다

철 비가 많이 내리면 브라질로부터 내려오는 물로 인해 교회와 마을이 잠기게 되는데, 교회가 물피해를 받지 않는 고지대로 이사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후원을 요청하고 있다 현재 원주

윤요안나

민 개척과 병원 전도 사역을 하고 있는 김정훈 선교사는 앞으로 상가와 주거지가 밀집해 있는

윤요안나 선교사는 그 리이 스

싼로랜스 지역에서 사탄주의에 빠져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사역할 예정이다

로 파송 받아 12월 22일 출 국했다

26

한국인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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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안디욱교회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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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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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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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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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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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숙

강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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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애

돌다리교회

여의치않습니다.

또, 선교사님들이 잠시 고국을 방문하거나

사역을마치고돌아오면 마땅히 거처할 곳이 없습니다.

3,α)()

최현모

1 0,α)()

홍성렴

~o.αm

함성일

20αm

이곳의 부모님 이나 형제들 집에 머무르지만 그것도하루, 이틀 · 복음전파를 위해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의 모습을 바라볼 때 우리는 이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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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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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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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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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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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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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요금

1-9,0-10 :

12,000

편집 비

27,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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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비

515.228 :

500 .αm

제작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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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간 r한맴j선교사』를 구독하겠습니다 口 매월 1.000원

2. 해외에 계신 선괴사님께 월간 『효맨선교새를 보내겠습니다 口 매월 2.000원 (1 구좌)

0

1 년 24,000원(일시불)

口 2구좌이상( 구좌) 口 3. 월간 『한국민선교새를 후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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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口 매월 1 \:1댄이상 디 일시불 일E댄이상 효택을 방문한 선교사님께 일정기간 빙을 빌려 드리겠습니다 디 방 한 Z띨 빌려드립니다 디 비워둔 집을 일정기간 사할씹시오.

口 5. 선교사들을 위한 만식관 건립을 위해 헌금하겠습니다

(평생에 1 번, 10\:1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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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담긴 신문 한 조각을 받아보는 것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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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사역기간 동앤l 누군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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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선교사님이 3천 여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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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미전도종족 선교여행

을 인도네시 아 낄리만딘섬애서 l 원 1 7 일부터 25 일

교헌신지를 대싱으로 선교오리엔테이선을 실 시한디

인터콩 교육부는 유라시아 대 릅의 띠 진도종족을 니1

끼지 개최힌디 김벙윈 ‘ 안생윈 박희목 힌옥희 신

접수마감은 3월딴까지

싱으로 ’ 96

교시기 강시로 참석한다

Pi eld Operations Lo ndon Confe rence

(02)565-3431

(02)324 3747

를 l월 20일부터 2월 l4일까지 영국의 타문화권 전 문선교단체인 lch th u s와 공동으로 개최 한다 이 행

모퉁이돌선교학교

선교사후보생모집

사는 매년 2회 칭년핵생, 선교헌신자와 관심자들을

모퉁이 꼴 산교회에서 는 1 월 23 일 ∼ 26 일까지 화해

기하총회 선교국에서는 96 년 도 신교시 후보생 을 모

디l상으로 실 제적인 선교현지 경험과 현지적응훈렌을

를 통한 선교진략’ 이라는 주제로 1 2회 선교학교를

집힌다 서 류진형과 필기 시 험 (1 월 9일) , 연접 ( I 월

목적으로 소이시이 종영아시이 몽골, £j 1:11. 위 구르

영수리수양관에서 앤디 등록 비 는 5만윈이 1껴 접수

18 일)에 의해 이 루어지며 모집 인원 은 10 명 (5가정)

등 7개팀으로 나누어 실시된 다

마감은 l 월 20 일 까지 이다

이다

(02)585 34 5I

(02)796-

(02)720-6832

8 46 동기선교훈련

세계태권도선교 준비대회

해외협력 선교회 ( PWM) 는 /지1 3 회 동기선교훈렌윈/

96 애 틀란타 올림픽 세계대권도선교 준비 디l 회가 지 난 1 2 원 2일 세 7-IJ 테권도선교회 주최 로 종로 강당에샤 열렸 다

YMCA

(02)978-2056

중동 이슬람권 선교사 후보생 모집

를 L

팀당 이 선이

---』 *〈몸

耳 121 부며

초파피적 단체인 종동신교회에 서 는 96 년도 진반기

0

선교사 후보생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복음주의 신영윤 가진 종팡 이 슬람권 선 교에 헌신된 자이며 동선교회 의 훈린과정을 마친 후 2년의 단기선교사 , 또는 정기선 .i1!시 로 헌신하여 일 하게 펀디 신챙 IJ j.감은 3월 10 일

(02)3452 3058 파트너선교사모집

인도, 파키스탄‘ 벙글 라데시‘ 니1 국 중국 등지에 보 낼 시 랑의

광사단 딘 기시역지 달 모집한

효탁인선교사님들께

디‘ 사역기깐은 3개 월 이띠 시역 내용은 주로 현 지 선교사를 섬기 는 일로 운진 농사일 어린이

사역보고차 국내에 들어오실 경우,

사역 구호활동 등 이다 비 용은 자 비 량이다

귀국하시기 2∼3개월전에 저희에게

(02)523-6225

사역에관한소식과사진을 ’

보내주시면 실겠습니다.

96 미션재팬 동계캠프

o j 션 지l 펜 동게캠프가 일판복음선 교회 주 최 로

1 2월 3 1 일부터 l 월 2일까지 충현기 도웬에서 개

(사진 10 매이상, 자세한 사역내용

최된디 ·21 세기 일 관선교로의 도선‘ 이리는 주

또는 사역기ζ별안의 선교펀지 )

제 로 엘 리 는 이번 똥계캠프는 일본고l회의 영직

그래서 국내사역보고시에 책자가

필요습득 타문화권 산교의 중요성 인지‘ 96 일 본선교의 전략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02)733 3490

유용하게 사용되어지기를 바랍니다. 또한 선교사역을 소개할만한,

비전을나눌만한사역 현장의 K . M.C 선교사모집

한국선교사센타에샤는 지1 3 기 선교사콸 모집한 다 선교에 관심있는 정규신학교를 졸업한 자를

대상으로 하며 이 둘은 l 년간

K.M C에서 훈련

을 믿은 후 신교지로 파송을 벤게 펀디

(02)543- 1095 • 『MISSIONARY.!와 'lll 리불면 춤을』 료때| 실으실 내웰| 있으신 선교회나 선교사님께서는 전화나팩스또는 우편으로 알려주시면 정성껏 실어드리겠습니다.

28 한국인선교사

GMP 선교오리엔테이션 한국해외선교회에서 는 4 월 부터 6월까지 매 주 월요일 7시 ∼9시 에 선쿄에 관심있는 사람피 선

사진을모집합니다. 간단한 설명과 합께 사진을 저희 효택인선교사 사무실로

보내주십시오주소 ; 성북구동소문로 5가 118-16

문진빌딩 4층 월간『효택인선교샤앞


KM

Messαge

사망권세에 붙들려 있는 영혼들을 찾아 전세계로 흩어져 나간 효택인 선교사들의 사역을 알리고 남기고픈 작은 바람으로 시작한 이 사역이 첫해를 무사히 넘기고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때마다 일마다 보내주신 구독자님들의 정성어린 헌금과 기도의 후원이 윤 택한 밑거름이 되어 이렇게 귀한 결실을 맺게 된 것입니다 지난 한해도 여러 모양으로 섬겨 주시고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를드립니다 충북에서 군복무 중에 있는 이준호형제가 지난 여름 격려의 편지를 보내온 후 그

동안 적잖게 저금해 두었던 것을 후원금으로 보내 오‘1고 대구에서 대학생활을 하 는 길영미자매는 < 효댁인선교사〉 를 통해 큰 도전을 받고 있다는 내용의 예쁜 펀 지와 함께 용돈을 쪼개어 안식관 헌금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지난 11 월 엔 월간 < 효택인선교사〉 의 전임 사역자들이 광림수도원에서

24, 25일

M.T 를 기졌는데

특별히 운영위원이신 서문교회 박원홍 목사님을 모시고 f효댁 교회 교단 분파의 원인 및 일치 방안'ol 란 주제로 특강을 들었고 가는 길에 광주에 있는 경기순복음 교회를 담임하고 계신 최요한 목사님으로부터 저녁식사로 맛있는 영양 돌솥밥을 대접받기도 했습니다 또 저희 사무실에서는 한 형제의 실수로 컴퓨터에 입력된 회원들에 관한 데이티를 모두 날려 문을 닫을 뻔한(?) 아슬아슬한 순간도 있었습 니 c~. 그己|고 지난 12월 15일에는 후원회원님들과 자원봉AfA:f들이 함께 한 송년모임도

있었습니다. 전세계 2000여 선교사 가정들에게 월간 〈효택인선교사〉를 무료로 보내는 일과

그들을 위한 안식관 건립이 속히 이루어지도록 앞으로도 축복의 멍에를 힘께 메어 주시기를 간절히 소~하며 올해에도 구독자님들의 가정과 교회 위에 소원하는 모 든 일들이 응답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구독신 껑 안내 1 년 정기구독료는 12.000원이며

우송비용은저희가부담합니다 구독을 원하시는 분은지로용지에 주소 전화번호등을 정흑념| 기재하셔서 가까운은행 99번 지로창구에 가셔서 지로번호 7617425번으로 늠엠하시면 됩니다 무통장입금을 원하시면 아래 은행으로 닙입하시면 됩니다 국민은행 012-21-0840-091 / 예금주 조성수 제일은행 225-20-17정f:f3 / 예긍주 조성수

광그께재안L.1f 광고를싣고자--

청~~~~3~~~1짧;효.i.,J면

박현오 X 로전화하셔서 「 }매에게 문으/[;/.Gj시오 쥬섣't-.\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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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까지만 해도 한국여권으로는 입국이 전혀 불가능했던 중납부 아프리카의 집바브워I, 이내 유해숙 선교사자 신학공부를 하lj 전

미싱자수업을 했던 경험을 실려 이원준 선교사 부부는

한국을 방문한 이들이 크리스잔 의료인들에게 제얀을 드린다. 그리고 묵은해가 뭔지 ,

서씨,X운 이카아 u 에제이껴L、니n궤세끼 이 1끼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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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꾀

까르치며 저~!- 삼는 일어l 최선을 다했던 이들 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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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라 여성부장관이던

MRS.

MUZURU 의 요정으로 선교사의

신분을 속A로 숨낀 채 3년여전 입국했었다. 한국인이라곤, 북한 사람들만 있던 곳에 들어가 외아들 Seth을 그 곳 수도 HARARE 어써

낳고 바른 성착을 위해 몸부림치며 노력했던 기간. 한쪽에서는 미선도종족인 부시맨을 위해 교회를 설립하고, 또다른 한편으로는 미싱자수를

찌낀 l‘

• 새해자 뭔지 하나도 모르는 무딘 깜각으로 기 l분 좋게 새해를 맞으려는 우리 모두에게

숙저l를 한정어리 남겨주고 판「.

·‘지득 다자 나느 Cl이

서매로 보이저도로 시려이 근 。

나빠져서

아괴에 I}야 도l 러지 L

아내느 OJ벼}

어l 문제가 생껴 치과어l 까봐야 되고 , 요놈은 EH 어날때 EH열을 앓은 후유증인지 3년이 넘도 록 온 붐이 부스러기로 뒤덮여 심지 않고 긁어대니 피부괴에 기 f야되 고

--”

• 。유H 유~H숙 선교사가 먼저 입국해서 의료보험증을 발급 받으려다가 담당자에게 잠시후면 아프리카로 도아까 저이라고 마하자 오2-H 人지 。t 。려며 바그하지 아느다고 거처다해 근 근 人 2 2 u,-」 근닙 u,- 」 의료보허즈으 어고 Lι

,

며 녀 도아 조묵으 디j이 벼해버리 매 기}아 써 펴치마으 야으 。 L 「 L u,L L A

뭔까 어눌해져 버린 상태에서의 병원행은 무겁 끼 만 하다고,

이럴때 따뜻한 말 한마디 나누며 치료해 줄 수 있는 크리스잔 의사선생님이 필요한데 .

-

이선교사 자족을 밴난 그 날 오후, 네필k에서 단기 l 선교여행을 막 다녀 %'.다는 치과선썽넘인

차신정 집사님을 만났다. 치료가 끝난 후 남편 이원준 선교사님이 자족 대표로 자사하 마으으 표혀하자 “ 너l끄}에 기}서 하북이 서교사니 17 부욕 치료해 드리고 와느데 2

L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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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까지 자야하는 수고를 주시지 않고, 이곳에서 치료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신갯에 도리어 고맙습니다

하'8}하”

/

반탑「11 환자 섣교사님들을(?) 맞을 수 있는 환경이 되시는 의료섣생님들의 소식을 기 l 다립니다.

이미 이런 λf량을 나누고 있는 의사선생님들의 소문을 듣고 껴l신 분도 언락을 주십시오. 조 성수/ i닌지 넨행인

1 987 년 ∼ 1 992 년넘우이프리까보츠외니주재선교사

30

한국인선교사

고l 요하니다. 근



I

섣교는 누구든지해야하고

한국인섣교사 1996년 3월호

누구든지 할수있습니다 발행처/월간 r한현j선교사」

• 고문/김의환(층신대학교 총장) 운영위원 (한국)/김재일(천일교회 밖) 김영복(시링피 평화의 교회 목사)

김희옹(인전예손교회 목사) 라계동(구의성현교회 목사)

박원홍(서문교회 목사) 서조뭔 (신대빙제일교회 목사)

심영택(돌디리교회 목사)

목차

윤효종(부펑중앙교회 묵사) 이절동(오주여행사 대표) 정재학(연희성결교회 목시)

최요한(경기순복음교회 목사) 힘성환(전인흰돌성결교회 목사)

비추쇄 ·4

필리핀선교여행

20

키르키즈공화국의 오선택, 최안나선교사

·9

22

임명호선교사, 김희주집사

선쿄사으10 배 .

The Korean Missionary Issue · 10

24

허꿇선교싸| 아내 이미화

• 펀집자문/최영국(전크리스친씬문 펀집국장)

취재에선아 김소은 김은희 사진/김영환강남욱

DTP/소광섭전보경

빌송/이상원징지현

파트녀쉽을통한 세계선교

회원관리/박현옥 진영숙

선교회리포트 ’ 25 인터서브선교회

12

빌행 펀집인/조성수

인쇄인/는냉용 인쇄처/일지문화인쇄공사

한가람교회

Missionary ‘ 26 . 14

기획/(주)천우기획

• 총핀/하늘기획

미국우|클리프 김영호선교싸|

자전거 세계선교여행 떠

오칭훈(오렌지카운티 새누리교회 옥사)

펀집장/노수진

임광재 선교사의 딸임미예

선교하는교회.

나택신(내충신교회 장로) 는냉영환(아틀린타 예닮교회 목사)

사람사람들 .

그탈| 떠L만이맴|는

허오덕 (이모스가구 대표)

운영위원 (미국)/김옥규(나성한인교회 장로)

피리불면춤을 .

28

424-7349

• 마지역 r한국인선교새 키。즈

디「「 ι

사진으로보는선교현장 ·

시작하는선교사 박성식선교사

16

18

선교지에서 온 편지 ,

KM Message, 효맨선교A빠함께of는 A밤들 . 29 선교사의소리

30

단기선교여행팀을 맞이하는선교사

KOR태N

MISSIONARY TEL 213 483 3540 FAX 213-483-4429 261 N. Bonnie Brae St L.A ‘ CA 9C026

월간 r효택민선교사」 1996년 3월흐(통권 제 12호) 1995년 2월 6일 등록

1 995년 3월 1 일 빌행 값 1 ,0때원 등록번호라 7036호 1 36--035 서울시 성묵구 동소문로 57f118-16호(문진빌딩4층)

전화 953- 1350 ∼ 1 팩스 922-0947

표지이야기(사진/강남욱) 잠비아에서 평신도선교사로사역하는임명호선교사 그녀는 ~벼|아시골지역을순회하면서 흑인들에게

무료진료를해주고있다

월간 rE!댄|선교씨는 도서잡지 윤리실천강렁을 준수합니다

r효택인선교씨에 실린 글, 사진, 그림은 r한국인선교싸의 서면 허가없이도 사용할수있습니다


키르키즈소망교회 신축공사 빌려쓰는교회사무실의 옆집을사서 벽을 터고 교회 건물을

를뽑휠 글노챈

4

효댁인선교사 • 199603

세무는 데 성도들이 힘쩨 동잡하고 있다


구 소련의 붕괴로독립한중엠시 O벼 여빼

키르키즈는대중집회나노방전도를통한선교보다는관

들 그들중의 하나인 키르키즈공화국은 120여

계 중심의 개별적 제자훈련과 양육이 더 효과적이라는

민족으로구성된다민족국가이다.

훨훨I

판단을내렸다.

전통적인유목민족으로서 중OJ아시아일대에서 떠돌

그래서 그는 성경공부모임을 발전시켜 비쉬책 시내

이 생활을했었던 키르키즈인들은독립 이후 경제적인

에 소망교회(째르꼽 나제즈다)를 개척했는데 성도들은

어려움과급격한사회적 변화속에 서 있다 또민족주의

대부분시내에서 떨어진농가에서 농사를짓는사람들이

가강하게 대두되고 있는 이즈음, 키르키즈인들은 물론

다 이들은 매주일 1양150명이 모이는데 노년이 35명, 장

러시아인, 고려인들을 대상으로복음의 씨를 뿌리고자

년이 30명, 청년이 20명, 청소년이 30명 가량된다. 마땅한

하는한국인 선교λ까있다 이들은 한국침례회 파송의

교회건물이 없이 교회 사무실 근처의 한장소를 임대하

오선택, 최안나선교사

여 예배 를드렸었는데 얼마전사무실 옆집을구입해서

구소련으로부터의 독립이후대부분의 경제협력이 무

너짐으로물기는 6-10배씩 인상되고사람들은생필품구 하기가나날이 어려워져 갔던지난 91 년, 오선교사부부

는 20시간이상비행기를타고키르키즈의 수도비쉬책

에도착했다이곳은 건조한고원지대이지만도시와마 을에는니무가 있고 멀리 눈덮인 하얀산이 내다보인다

오선교사는먼저 한국에서 목사가 왔디는소식을 듣고 모여든대여섯명의 사람을중심으로성경공부모임을주 도해나갔

러시아어개인교습을받기시작했다

지난92년 키르키즈는완전한종교의자유가보장된다 는법이 선포된곳이다. 따라서 공산화이전 모슬렘 국가

였던 이곳은 터어키를 비 롯한주변 모슬렘 국가의 공세 가심상치않다 이 들모슬렘국가의 지원으로시내 곳곳에서 모스크 가건립되고있으며 대학생이나지 식인들을 대상으로하 는모슬렘세력확장이두드러진다 또한각종민간신앙

행습들이 공공연히 행해지고 있는데 매스컴이나대중집 회를통해 귀신축사나점성술이 활발히 이루어지기도한

3차침례식 총 40 영이

담을헐고예배당건물을신축했다 오선교사는그의사역에있어제지훈련을통한 OJ=육

을중요시한다

다 이처럼사회 일반적인 풍토가건전한기독교를 뿌리

특히 교회의 조직을 지역 목장중심 체제로운영하고

내리기 어려운상횡어지만키르키즈인 대학생들과 청년

있는데 성숙된 신자가목자가 되어 그를중심으로하는

들이 복음을받아들이는추세에 있고성경공부모임과

%틸을 양육하며 예배 , 교체,선교등의 활동을 함께 해 나

교회가곳곳에서 시작되고있다

가는것이다무엇보다도양육을통해오선교사는성도

오선교사는이러한여러가지여건틀을고려해볼때

참석했다 왼쪽부터

오선택선교사‘ 아브라함(한국),

빌 (미국) , 유라(러시아), 길셉(한국)

들에게 복음을구체적으로제시함으로성도들이 성경중

5


펠뽑휠

심적인삶을살아가기를기대하고있다

이곳중OJ아시아에는한국인선교사들이특별히고려 해야할선교대상자들이 있다 1939년 스탈린통치시 강제 이주 당한세대와그후손

들로 이루어진고려인들그들은 한국인 목사가 이끄는 교회에는한국에 대한향수 때문에 쉽게 모여든다그런

데이들이가진배타성때문에다른민족들이교회에서 적응해 가기가상당히 어렵고결국 떠나가는 일들이 많 다 다양한민족들이 함께 어우러져 교회를 이루어가는 데있어큰어려움으로작용하는경우가종종있는데소 망교회또한예외가아니었다

매주수요일에 모이는 가정교회 식구들 이들은 A∼E팀까지 나누어져 있는 데 E팀은

이로인해 오선교사부부의 지속적인 기도가필요했

독립하여 교회를 개척했다

고이러한문제들이조금씩해결되어져갔다.

한국말을어느정도할수있는고려인들의존재는한

카자르스E당화국

국인선교사에게큰의지가되고힘이 된다. 하지만 때로

는키르키즈인들과의 접촉을미루는원인이 되기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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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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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선교사들에게 있어서 접촉이 쉽고선교 결과가빨리 나타니는고려인들을위한사역에 머무르게 되는유혹이

중국 라지크공화국

적지 않기 때문이다.그러므로오선교사는키르키즈선 교를위해서는미전도부족과모슬렘선교에강한확신 을가지고눈앞의 전도 실적 보다는장기적인 안목으로

고 최근에 뉴질랜드출신선교사를비롯한외국인 선교

묵묵이 키르키즈선교를위해 헌신할수 있는선교사와

사들의 교회 참석으로타민족성도훨1게 큰격려가되

이런상황을이해하고후원하는후원자들과교회가절실

격|를격|츠 소깨 역사 ; 전통적인 유목민족으로서 중앙아시아 일

대에서 떠돌이 생활을하였다 러시아혁명

인구

: 35 1 만명 (1978년〕 기후 : 대륙성 기후.해발 800m이상의 고지대에 도시가분포

이후 러시아에 의한침입으로소비에트 연 방으로 편입되었디{1926년). 토착 지배 계

언어 : 비쉬책을 비롯한도시에서는주로러시아

층의 많은반대에도불구하고 1930년경에

어를 쓰지 만이제 다시 키르키즈어로돌아 가고있는추세

완전히 역사가 정리되었다. 연방에 편입되 기 전에는 고유문자가 없었기 때문에 역사

힌국인선교사 • 199603

;

터어키식 경제구조를 따르려 하고 있다

는구전되었으나편입 후 러시아알파엣으

(극단적 모슬렘 회피 , 자유경제 체제)

로표기된키르키즈어로역사가정리 되어

다른 공화국과 마찬가지로 페레 스트로이

졌다

카이후인플레이션이매우심하다.

면적 : 1985km2 (남북한합친것보다작음)

6

경저|


훌훨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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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과 모슬렘 선교어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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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근 시L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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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1) 적인 안목으로 묵묵이 격 l 르격 l 즈 섣교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선교사와 이런 상황을 이해하고 후원하는 후원자들과 교회가

절실히 필요함을 절깜한다 • 소망교회성도들과합께 식사

히필요힘을절감한다

에게 선교비견을 심어주고자 애쓰고 있다 키르키즈교

최근이곳한션교기관을통해 실시되는 일년과정의

회와연합하여 소망교회 젊은이들을키르키즈지역 순회

성경대혁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 훈련생들중에는

전도여행을 떠나도록하는것도그노력의 일환이다.이

키르키즈인도포함되어 있어괄목할만하다

여행을통해 잃 어버린 영혼들의 영적인 필요를깨닫고

이들을중심으로키르키즈를 비롯한중Ocf아시아 선교

선교의 실제적인경험을하는데 그효괴를둔다.

가활발히 이루어지리라기대해보며오선교사는성도들

소망패성도들의소흥

199603. 한국인선교사

7


플훨떼

그렇게 함으로교회에 관해서도선교에 관해서도주 인의식을가지고현지인들이움직여주기를바리는것 이것은제지훈련을중심으로한토착교회 설립을목표로 히는오선교사부부의 큰바림이다. “선교사는 어디까지나돕는자이고 이들이 주인이라 는것을잊어서는안됩니다”

라고 말하는오선교사부부의 사역이 키르키즈의 복 음화에 작은밀알로작용하기를기대한다.

오선택 , 최안나 선교시는 안식년을 맞아 현재 국내의 대전에서 머무르면

서 대전 침례신학대학에서 TH.M 선교신학을 공부했고, 8월에 사역지 로 돌아갈예정이다.

신축한 교회

건물 마당에서

온 성도가 모여 다과회를

72o-D60 CIS, R.KIRGIZISTAN BISHKEK MICROLION, ASSANBAY 48-9, JOSEPH OH 국내/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385-25 (042)86 1 4954

,.:,; ,~

무엇보다도 양육을 통해 오선교사는 성도들에게 복음을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

성도들이 성정중심적인 삶을 살아가,l 를 기대하고 있다 .

아프리카인들의 영혼을 사랑하는뜨거운 열정을 가진 가슴들이 모여, 96년 여 름 2차선교여행 을 떠납니다

여행 을 위해비자 발급도받아야하고 여행자금도 저축해야 하고시간도 비워 두어 야 하지만,

무엇보다도우리 들이 준비하고 있는 것은

아프리카 1fl척을위한

TENTMAKER 선교여행

아프리 카를 향한 뜨거운 사랑과

기도, 기도입니다이 를 위해 우리는 매 달 정기적인 만남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함께 동참하고자 하시는 분은 아래 로연락주십 시오.

πENTMAKER 모임 매월

2, 째주 월요일 오후6시

.문으| : 924-7175 (담당 이상원)

때 : 9 5 년 7 월 10 일 ∼7월 2 6 일

8

한국인선교사 • 199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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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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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8남매요? 각자의 삶속에서 자-알살아가고 있

빠빼 뼈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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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꽤 뻔

그들이 때나간 이땅에는

어요 비록아버지 , 어머니와떨어져 있어도또각자가

하는일이 다르지만믿음으로묶여져 있는저희들, 부 모님이 보여주시는 믿음의 본을 따라서로를 위해 기 도하며지낸답니다.

걱정은 되죠 예순을 바라보는 연세에 아프리카 말 라위에서 사역하시는 아버지 , 어머니를 생각하면 무 엇보다건강이 가장 염려됩니다 원래 두분은 같은 대

학에서 만나결혼하셨다고합니다 잠시 직장생활에 전념하다뒤늦게목회를시작하신아버지는개척교회

시절부터 선교의 남다른 비천을 가지고 돕는 선교사, 보내는 선교사로의 역할을 하셨지요 그러던 중 미국

으로공부를 하러 가셨다가 학교 교수님의 소개로 말 라위에 대해 관심을갖게 되셨지요 아버지는그때부 터 외무부를방문하여 말라위에 대한자료를수집하

시는등,구체적인 기도와준비를해 오시다가 90년에 말라위로 떠나셨습니다.

그때 주님의 선교사명에 순종하시고자 애쓰시던 아 버지 , 어머니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저희 자녀들로 서는자랑스럽고 또, 믿음의 본을보여 주시는 것에 감 사할따름이죠.

어머니는현재 그곳에서 한글교육사업에 전념하고 계시고 아버지는 선교센타 건립을 계획하고 정부의 허가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현지인들에게 신학교육을 하여 목회지를배 출하는것이 두분의 꿈이지요

저희 8남매는모두한국과 영국에 흩어져 살고 있는

데 영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다섯째 (임미란), 일곱째 (임한나) 동생은 각각도자기 공예와 건축학을공부하

면서 전문인 선교사가 되기 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

최선을 다해 살아가려 애쓰고 있지요, 또, 하나님께서

주신 선교의 사명을 받은 달란트대로 기도하며 감당 해가그l자합니다.

아버지 , 어머니 이야기 를 나누다보니 그분들이 무 척이나그립군요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사역중인 임광재 , 지영자 선교사(예장합동총회 파 MA 과정에 있으며 장충교 회에서 유치부전도사로 사억하고있다 임효순 (3 1 ) 임 미리 (3이 임미예 송)의 세째딸 임미예씨늠 현재 층신대학원

( 3이 임미영 ( 27 ) 임미란 ( 25 ) 임나미 ( 23 ) 임한나( 21) 임대로 ( 16 ) 이

상 8남매는부모님의 사역을 위해 기도로후원하며 그들 또한 삶속에서 선교의 비전을 품으며 살아가고 있다 연락처

579-8234

희들 모두 부모님 걱정하시지 않도록 각자의 삶에서

199603 . 효댁인선교사 9


광을돌리게 되고또한전도가온전해지고 신뢰를 받게 되기 때문이었다

물론교회들이 , 한국의경우에서보는

파트너집훌 똥한세체선교

대로, 분열되고경쟁적일 때에도잘할수 는있다그래서 어떤 역사가는분리적 경 쟁이 교회성장을위한원인들중의 하나가 된다고분석하며 그것을정당화하고긍정 적으로보기도했다.그러나영적인 입장 에서 볼 때그것은정당화될수없다특히, 선교에 있어서 파트너쉽은반드시 실천되

김영혁(한인세계선교정보 고문)

어야만한다

므!..I 근세계선교계에서가장중요하

2)효과적인복음전파

~· 게 다루어지는 주제의 하나는

종이 한장도함께 들면 더가볍디는말

“파트너쉽’ 즉 통반자사역이다

이 있다 선교는결코쉬운일이 아니다선

이는정치 ,경 제계에서도마찬가지이다.

교를혼자서수행하는것은거의불기능하

혼자서는살수도없고, 일할수도 없는시

다사도비울도자기 혼자서는선교를하

대가되었음을모두절감하게 되었다 %

지 못했을것 이다.그는거의 항상동역자

넌대야말로지난날의 갈등과냉전을 극복

들과동행했고그들의 도웅을 받았다.그

하고화해와협력의 장을 연 시대라고하

는계속적으로본교회의 지원을 받았다

겠다 동서 및 남북간의 정치적 파트너쉽

군인 한사람이 적군들을 대항해서 싸울

이 급속도로진전되어 있으며 , 유럽을비

수는없다그는지원을받。}야만한다,기

롯한세계의 시조뜯을이 경제적 파트너쉽을

독교선교라는 영적 전투에서도마찬가지

구체적으로 추진하게되었다 교회도 예외

이다파트너쉽은효과적이고승리적인선

가될수는없다교계와선교계에서는파

교를위해서는절대적이다.

I

트너쉽의 필요성을새롭게 강조하기 시작

했다

2. 파트너쉽은무엇? 1)본국의 교회와선교단체들간의 파트

1. 파트너쉽은왜? 1)온전한복음전파

본란의 내용은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수 도있습니다

10

효려인선교사 • 199603

너쉽 첫째 , 지 교회 안에 조화로운 파트너쉽

사도바울은 아떤적대적인사람들이

이이 루어져야한다두명의선교사를파

분리해서경쟁적으로복음을전파했을때

송하기 전부터 안디옥교회 안에서 조화로

불쾌하거나 실uJ-하지 않았다.그리스도가

운파트너쉽이 이미 이루어졌다. 안디옥교

전파되기만하면비울은항상기뻐했기 때

회에서 여러 종류의 지도X뚫어 기도하는

문이었다그럼에도불구하고비울은교회

일과선교시를선출하고피송히는일에 있

들이 연합하고협력하라고계속해서 권면

어서 협력하여 침여했다선교사들을선출

했다 그렇게 함으로그들이 하나님께 영

하고파송히는첫단계에 있어서 안디옥교


회 신자들과두선교사들은페와동역의

국내 교회들은국내 선교단체들및 국

좋은본을보였다.선교는하나님과선교

제선교단체들과더불어 실제로연합된파

사와교회의 삼위일체적 동역이라고히겠

트너쉽 선교협의회를 형성하고발전시켜

다.그와같은근본적 파트너쉽이 기도로

야한다 현재 몇몇 아시아 교회 안에 있는

충만한 개 교회의 공동체적 생활안에 수

선교협의회들은단치 폐를 위한협의회

립되어야할것이다

로서의 기능을수행할뿐이다선교세미나

뻐에빼컨캉에삐 변비란배변 회수가적거나변볼 때 힘들어 하거나변이 지나치게 굳

둘째로? 선교사나 지 교회는선교를 바

를주선하는 g댄의 문서들을출판하고있

로하기 위해서 교단의 선교위원회나선교

을뿐이다 선교의 전략이나정책수립은

단체와파트너쉽을수립해야할것이다

아직함께협의되지 않고있다.실제로기

교단이나 선교단체는선교정보를제공하

능을수행하는파트너쉽 선교협의회들이

고선교세미나를 개최하고선교후보자들

아시아 각 나라안에 설립되고발전되 어야

된 기체(氣帶), 진액의 고갈로 인한

을모집하여 선출하고후보지들을훈련하

한다

혈 허 (血虛) 등의 범주로 나누어 치

고그리고선교사들을피송하는책임을져

4)현지 에서의 파트너쉽

야 할것이다.

선교사들은 현지 교회 , 현지 선교단체

셋째 로,교단은그들의 선교사들이 선

들과의 동역관계를 수립하고유지해야만

교단체를통해서피송될경우선교단체들

한다 선교사들의 본질적인 과엽은 예 수

과파트너쉽을수립해야한다 그들은선

그리스도의 복음을전파하고현지 안에토

교사의 선발, 훈련, 배 치의 문제와아울러

착교회들을설립하는것이다선교시들은

은경우를말하는데아침식사 후에 배변하는훈련을지속적으로 하는 것 이 가장 중요합니다. 한의에서는

열(熱), 냉(冷), 정신적인 면과 관계

료합니다

에한의원

진정주 ft0341-86-8760

그들자신의 교회들이나 교파들을세우면 안되고토착교회들이나교단들을 설립하

OtQ 근| 자 기 § ~이라도

고강화해야한다그렇기 때문에그들은

그가 L 께 0 아오 」 겨 O어 디고f 기|스 걷로

토착교회들이나선교단체들을돕는동격

서O 시 디 서O 의꺼 /\

의관계 를 수립해야한다선교사들은현

때드리고 이 m으님니 다

지교회와협의하지 않고새로운선교 프

로젝트나사역을시작하면 안된다 5)현지 선교사들간의 파트너쉽

-

-- -

한국인 최때영선교사가사역하는 스리멍}

현지의 선교사들은자신들을격려하고

교육시키기 위해 매년마다 정기적으로선

선교사의 법적 , 재 정적 문제와 안식년 및

교사지신들이 모이 는 선교대회를마련할

은퇴 의문제들에관해 구체적인협약을맺

수있을것이다

어야한다 2)서양선교단체와파트너쉽

필지는아시아교회들은서%에 근거를

@아시아교회들과 선교단체들간의 파 트너쉽

지금은 아시아교회들과아시아선교단

둔선교단체들칸의 동등한파트너쉽의 관

체들이선교독립과책임에대한도전을

계를 제안하고싶다

감당하기 위해 협력과파트너쉽을수립하

3)선교협의회를통한파트너쉽

야는일

설교집 교회요림(수점) 부흥회포스터 및 전딘지 전도지 스티키 미스타인쇄 및 옴셋 고급인쇄

천우기획 서울시 중구 인현 1 기 융

77-1 ( 명보극장

뒤)

275-0387 / 264 0226 FAX 264- 0227

고발전시켜야할때이다 199603 . 효버인선교시

11


li!•·~-j

...

~~은션 련교샤 파쉴 / 한 Jt 랍교호l

멀 l\ I · g삐~ . \0 1 추염1

94년에 터어키로파송한주광진 하은선 선교사피송예배

cl

천년까지 30명의 장기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 ,

이 것 이 흑석동 언덕 에 위치한 한가람교회의 선

-..

.:

I

교비 션이 다

“교회의 존재이유는선교이며,선교하지 않는교회

2000 년까지 30 명의 장기 선교사를 파송하려고히는

끼}를홀교호l

....룰.빠룰꽉펴l

노수진

는목표를잃은교회입 니다” 라고 말하는임덕순목 사의 이야기에서 알수있듯한가람교회는그동안 8가 정 15 명의 선교사파송과 9명의 협력후원, 9개의 국내

외 교회 개척 등을해 오면서 교회의 역할을충실히 담

당해왔다

교회의 효과적인선교정책을위해 지난 86년<한가

람세계선교회>를발족하였는데 이 를통해 명확한선 교정책의 원칙 들을 정하고 세심한부분에 이 르기까지 빈틈없이 교회의 선교 비 전을 현실화시켜가고 있다.

첫째로 <15가정 30명 선교사 피송〉을 목표로 하는 데 앞으로 7가정 15명 선교사를 더 파송하기 위해 <l 가정 1선교사 후원운동〉을 펼쳐가고 있다 이 교회에

12

효맨선교사 • 199603


서 파송된선교사는생활비와사역비의 7〔%를교회로 부터 지원받도록 되어 있으며 특이할만한 것은 평생

동역을원칙으로한다는점이다 5년을사역한후 1 년 의 안식년을 보내고, 4기 (23년)이상을 마친 선교사는

공로 선교사로 교회에서 추대하여 그의 노후를 책임 지게 되어 있다 이 를 위해 사택마련과 일정 생활비를 따로적립해두고있는실정이다

또 선교사를 발굴하는데 있어서도 이 교회는 원칙 이 있다 우선 총신대 신대원 1 년생 중에 선교적 사명 이 투철하고 어학실력 이 뛰어난사람을 선정하여 2-3

년동안교회에서 함께 사역하게 한다

이는본교회와의 일체감을 형성한후에 파송함으 로협력선교의 극대화를도모하기 위함이다 해마다

선교지페루떼서

약 3 억원 가량의 교회재정을 해외선교에 사용하고 있

모습(위쪽)과감비이로

는한가람교회는그동안필리핀, 페루, 감비아태국등

선교사의사역지에

에 선교사를 파송했는데 사회복지 사역보다는 교회

현지민의식사방식대로

이지야선교사가진료하는 파송한한병희 깅현희 입덕순목사가방문하여 음식을먹고있다

개척과 복음전도사역을 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건불

(아래쪽)

을 짓는 일보다현지인 영적지도자를 키우는 일에 우

선을두고있다

선교사를파송하기 이전에 반드시 현지 답사를직 접 다녀오는임덕순목사는선교지에서의 효과적인 선교를감당하기 위해서는 의사, 간호사, 기술자, 교사

등의 전문인들이 특히 필요하디는 것을 절감하고 전 문인 선교사나 평신도 선교사들의 사역을 장려하며

사감딩하게 하실 것과 재능과 물질을 부여 받고도보

이 를적극후원하그l자한다

람있게 사용하지 못하는사람들을 불러 우리와 동역 하게 하심으로 이 루실 것을 믿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기도원 이나 수%딴을 짓는데 힘쓰기보다는 선교하 는교회로서의 사명에 충실하그찌하는한가람교회는 그들의 비전을 실현하그l자 한걸음 한걸음 목표를 향 해나아가고있다.

한가람교회의 믿음이 7가정 1 5 명 선교사의 추가 파송 으로이어질것을기대해본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의 한기람 교회 (담임목사 임덕순)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958년에 창립된 교 회 01다 (02 ) 824-0 1 63∼6

“우리들의 이 원대한꿈의 실현은 말씀에 순종한베 드로의 그물에 큰고기만 153마리를몰아넣으신 하나 님께서 우리의 환경 , 사업 , 가정이리는그물에 축복하

199603. 한국인선교시 13


벼 들을보는많은사람들은각자자기 나름대로별

자의 별들을보는것으로만족한다면 할말이 없지만, 제

E프 들에 대해 이해하는 것 같습니다 망원경 없이 사

가허허벌판에서보았던별들을보려변인류문명으로펀

람들이 가장 멀 리 볼 수 있는 별들은 약 2million light

리해진 도시에서 나와광야,황무지 같은곳으로 나와야

ye잉S 떨어졌다고 하니 제가본 별들은 200만년 전의 과

합니다.1년에한주일밖에없는여행을별보러가는것

거를본 것입 니다(빛 이 별에서 발사되어 제 눈에 들어오

이 유치하다고 여길지 모르지만정말가치 있습니다 별

는시간이 %만년), 많은과학자들과 천문학자들은거 대

보러 나오세요.그리고 칭조주가만든 하늘의 영광을보

한우주 망원경을 만들어 우주가 어떻게 탄생했나하는

세요 무료입 니다

등의 우주의 신비를캐려고합니다그런데제가하나안 티까와하는것은과학지들을포함한 많은사람들이 하

뉴튼의웃기는질문

늘의 별들을하나의 물체,우주에 떠있는위성 등숫자게

우리가잘이는뉴튼은웃기는질문을한적이 있습니

임할수있는대상으로만생킥하고좀더 깊은 의미에 대

다 떨어지는사과를보고 “왜 떨어질까?” --- 이 물음에 많

해서는무관심한것입니다 별들을보며 감탄하고 즐기

은사럼들은바람이 세게 부니까,벌레가매달려 있는 줄

고, 또이처럼 광대한자연의 칭조주하나님을경외하며

기를 ?{아먹으니까, 떨어질 때가 되었으니, 자연 순리에

지신의 모습을볼수있는것이 우선순위가아닌가싶습

의해서 등등으로자신있게 말할것입 니다.그러나뉴튼 은어린애와 같이 어리석은질문을또했습니다왜 그사

과는위로올라가지 않고밑으로곧바로떨어질까? 이러 한질문을시작함으로써 그는만유인력을 발견했고인류

과학발전에 크게 이바지 했습니다 뉴튼은 세상사람들

김영호의 자전거 세계선교여행 11

이 비웃을지라도창조적인질문을했고 창조적 인대답을

~l-.z.저 걷l필 0

....L- - ,

구하며 찾았습니다. 달은왜 밝을까, 보름달이니까밝지 하는답변은매우상식적이고비창조적이라말할수있

1::::! 1!.

습니다 오늘은무슨날입 니까, 19'.X)년 몇월 몇일 입니다

하는 연대적인 대답은다른사림이 만들어 놓은삶을살

‘하나님께서 아브라힘를 이필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

아가는사람이고 (j)년 인생중 어느지점 에 있는날입 니

늘을우러러뭇별을셀수있나보라

다하는 대답은삶을계획하고고민하며 창조해 가는사

…네자손이 이와같

으리라. 아브라홀에| 여호오}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

람입니다@세후의삶은보너스로여기는것도 인생을

의 의로 여기시고” (창세기

지혜롭게사는방법인것 같습니다

15:5-6)

왜뱀l 잠을잘까

14

한국인선교사 •

니다.꽃들에 대해서는잘 알지만꽃에서 니는향기와아

뉴튼의 질문에 용기를내어 제가국민학교 다닐 때 무

름다움을전혀 모르면꽃의 참의 미를상실하는것처럼

척궁금한것을말씀드립 니다저는그당시왜사람은잠

그래서 어떤면에서는하늘의 별들을보지 못하는장님

을 자야하는지 알고싶었습니다 몇몇 사람어나한국땅

들이 가장가없은사림들로 여겨지기도하나 사실은 눈

에 사는사람들에 국한된 것 이 아니고지구에서 숨쉬고

을뜨고보면서도마음에 아무런 동요함이 없이 보는둥

사는 모든 사람들어 밤만되면잠을지는데 왜 이들은잠

마는둥히는사람들이더가없은것같습니다.대도시에

을자는지저는도무지알 길이없었습니다. 그래서 잠자

있는공기오염과불빛, 건물등에가려희미하고 적은숫

는것에도전하려고사탕, 과자, 효묘렛, 껍등과후레쉬를

199603


중국군인들과힘께 파키스탄에서중국으로

들어온날군인처소메서 하룻밤묵다

들고잠자리 에 들어가 이불속에서 후레쉬를 비 추며과

자를 먹고 어떻게 해서든지 깨어 있으려고(슬기로운 다 섯 처녀처럼) 안칸힘을썼으나 일어나고보면잠을갔습

니다 수차례 시도했으나성공한적은한 번도 없고쓰디 쓴실패의 잔만연거푸 마셨습니다 미국에이민와서우연히중학교 3학년때, 오랫동안 수면안한것을실험한결과가책에 니온것을읽었습니 다 과학 연구팀이 한남자에게 실험하여 오랫동안수면

안하는기운데 일어나는변호}를매일 관찰한 결과는, 처 음 며 칠은식욕이 떨어지고힘을못쓴다.몇주지나서는

암기력 상실 및 횡설수설 한다등으로나타났는데 놀라 문화혁명때믿음을지킨

운것은실험 이 끝난후에도완전히정상적인모습으로

84세의중국할머니를

만니서 (지긍은

되돌아오지못하고남은생애에 큰지장을 가져왔다는

교회지도자)

것입 니다 쓸데없는실험 같아 보이 기도하지만저에게 는가려운데를조금이라도긁어주고또과학지들이 실험

할정도로저의 의문은유치하지 않았다는것을보여주

었습니다 아직 왜 잠을자야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만 약제 아들이 “0뻐지, 왜사림년들은밤에잠을자£” 하고

저에게 묻는다면”아들아 인류의 역사는밤에 잠을자는 데서 시작되느니라’하고대답하겠습니다

저자 김영호 선교사는 1962년생으로

UC Santa Bartara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한후현재 미국위클리프에서훈련중이다 1 99:J년부터 2년간에걸쳐 자전거로 전세계를 여행했다 연락처 214 709-607

199603. 한국인선교시 15


수술전의 환자에게 특별기도를 통해 육신의

치료뿐 아니라 영적 치유까지를 기원하면서

전신마취 중환자들이 수술 후 회복실에서 흉칙했던 입과 코 그리고 코 벙어리 같은 말이 아름답게 바뀌어진 모습들을 그리면서 아픔을참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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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선교사 • 199603


"t섣E로 힐는 언a언장

최빈성 빈민촌에 찾아가서 맨발로 살아가는 어린이들을 위해 운동호}와 학용품을 나누어 주며

사랑의 병원 선교회와 남서울교회 표f송으로 베트남에서 사역하는 장요나 섣교사

지댄H 말 ’서울 이확대학병원 성형외과 의료

봉사단’의 도움으로 언정이 병을 랜 베트남인 54명을 치료뼈 줌으로서 이들에게 보으전파의 촉£ 지르끼 l 으 논게 되어다. 」 디근 g

199603 . 한국인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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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유난히 관심이 많았던한젊은이가있다. 아프리카의 역사,정치,경제,종교,문화 그곳의 이야 기가담긴 매체는무엇이든지 수집하고, 읽고, 모아간다.

원시적인 냄새가진하다고생각하는이 땅의 대부분의 사람들과는달리그곳에도문화가있고, 생활이 있고,사 람사는온정이 깊은곳일거라는기대와함께그곳소식

에 언제나두귀를종긋세웠던사람, 박성식선교사 그는길을가다가도누군가가 아프리카에 관한기사 가담긴 신문을보고 있노라면반드시 멈춰서서 그신문

을빌려 읽는다 이러한그의 유난한관섬은 어돼 아프 리카인들에 대한사랑으로전환되어져 갔다

그는농촌목회를해 오신 아버님의 영향으로신학을 공부했고있년부터 인천만수교회에서 전도사로일해왔 지난 해 케냐 방문시에 흑인 형제들과 힘께

다 이러한그가아프리?}에 대한사랑을현실화해 나가 게 된 것은 이종사촌인 박수일, 정순자선교사가에디오

| 〈|치마』셔교사 | L.

L.

에디오펴아인의 협력X떨 꿈꾸는 사람

박성식선교λ}

피아에서사역하게되면서부터이다지난95년 10월그는

오랫통안품어왔던그의사랑을확언하기 위해 아프리카 로호f했다,2달간케냐와에디오피아에 머무르면서 아프 리카인들속에 내재된 1문명에 때묻지 않은순수함을확

인했다. 또한에디오피이에 대한그의 남다른사랑과희 망도함께.

흔히들 에디오피아하면 기아와빈곤 속에 허덕이는 글 노수진

난민촌을연상한다.그러나그가가서 만난에디오피아

인들에게서는그들만의 고유한문화를지켜가·.Jl자하는 노력과미래를 발전시키고자하는현재의 노력과투자가 엿보여졌다 그들은교육열이 높다.매일 아침 학교를가

는학생들의 행렬이 거리곳곳에서 보여지고아디스이바 바대학에는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학생들로기득하 다.기근과전쟁, 극심한가뭄으로인한경제적 어려움속

에 처해 있지만아직은사랑할만한그무엇인가를가지 고있는그출1 다 “산업화로인해 인류의 문화가파괴되고종족이 사라

져가고 있습니다‘ 이제는사람들의 관심이 아프리카로 향할수밖에 없지요제가그곳에가는것은그들을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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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선교사 • 199603


하기 때문이 아닌 단지 그들과함께 일하고싶고, 아프리

교육이미비한그들은찬송가의기사만을가지고있다.

키에 대한제 사랑을그리스도를 전함으로실천해 보고

이러한그할ll게 서양의 찬송가를 7난검171 보다는그들

싶음때문입니다”

이부르는그들만의 특색있는찬송가를 악보화히여외부 세계에얄리고싶은것이다.

에디오피아는성경에@회이상언급된오래된기독교 국가중의하니아다.기근과전쟁, 17년간의공산주의가

그는말한다 선교사는그들의 협력자의 역할을해 나

그들의 약한경제를무너뜨렸다 1인당국민소득이 미국

가야지 , 지도자의 역할이 아니라고 그러므로그는그곳

의 0.'j)/o에지나지않은이나라의수도아디스아겁}바사람

사람들로부터 업적으로평가받기보다는그저 참괜찮은

들은식수를구하기위해 7-10시간씬물항아리를들고물

1친구1로인식되는사람이기를 소망하며%년 3월, 그의 발

을나른다 때문에 박선교사는 이 나라의 지하수사업을

걸음을에디오피아로옮기고자한다.

지원하도I자계획하고있다

그리고그가하고자하는또하나의 일은그들의 찬송

(032)466-5262

가를악보로만들어외부세계에 알리는작업이다음악

후를l를 앵각flt.는 사랍틀 우리를생각히는사람들사링방은

상담실이아닙니다. 힘들어하는이웃들과마음을 열어놓고 같은심성으로이야기를 나누려고 사랑방에 동네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기억나서l요? 힘든어려움을딩했을때 동네사람들의 띠뜻한배려와 보살펌을

받았던그때힘들고어려우시면편지하세요 여러분동네의이웃들이 답장을하겠습니다 우리를생각하는사람들사령방에서는 국내, 국외의모든이웃들과 사링방대호}를 편지로니누려합니다 우편번호용@ 안산시 안산우체국사서함127호 우리를생각송뜯사림들사랑방앞 # L짝(fJj

P.O.B:] IX127

AN.SAN KYUI\TG-KI-D。 앉DULKORFA 우리콸g킥송번사림들사랑f꿇

전화 0345-413-3174(팩스겸용)

199603 . 한핸l선교시 19


필리핀의 사역지를 직접 밤문하여, 선교를 보고 느

끼고 이해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던 필리핀 선교여행 이 지난 1 월 9일부터 16일까지 26명이 동행한 기운 데 무사히 口때졌다 김상대 선교사으| 사역지인 갈

리아노 산족口 }을파

SAN LUI S교회에서 각자가 받

은 달란트대로 펼쳤던 봉사활동과 준비한 찬양과 무언극을 공연하면서 함께 모인 모두는 하나님안의 사랑하는 한 자녀임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김은호 선교사으| 사역지 중 한 곳으로 쓰레기 매립장에 위

치한

BUKA PUSO교회를 밤문해 그곳의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디 f음껏 들여다 볼 수 있었다 누구 하나 찜그리는 모습과 불평의 소리

를 내지 않았던 7박 8일간의 필리핀 선교여행은 아 름다운 만남으로 기억될 것이다 여기에 여행자들 의 느낌을 담은 글과 사진을 실어 여행일정을 정리

해보았다 〈펀집자주〉

전교I를

OftJ삐ll"t는

필표l핀 확렬펜

Of픔을호소하는 현지인에게 쑥뜸질을놓고

내가 커서주님의일을할수있는배경이아주넓디는것을 η

해준 이번선교여행어린나로서는벅찬여행 이 었지만사랑의 이 크신 손으로보살펴 주신 덕분에 무사히 껴{ 8일의 여정을 수있었다갈리아노라는산족마을에가서우리는준비한 찬잉 동, 풍선 불어주기, 머리 끽아주기,아픈사람치료해주는순서 해 그들과하나가되어하나님께 영광을돌리는시간을가졌디

께서는나를이 런곳으로 보내어사용하실지 모른디는생각어 을굳게 먹었고, 이제여행을용김봐게지주다니며하나님의영 로꿋꿋이 성징F해 나가야 겠다는생각이 든다무사히 여행을

치게 하신주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연1선택 14세 원주신럼가니언

현지 교인들과의 만남속에서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보다먼까 기다리고있음을느꼈다 짧은기간선교사님들의 선교사역X

옷과 모자를 맞춰 입고 준비한 율동과 찬양을 공연하는 시간


한국에서도산간벽지쯤되는곳으로우리의 선교활동은 그들을향해 두팔과마음을 열고행군했다.다가오려 하

지 않던그들은차츰우리품에 안기기도했고,자신들의 옴을맡기고영혼을의틱해왔다우리가그들에게줄수 있는것은 낯간지러운 익품과구호물, 입던옷가지 벗아 준것뿐이었지만단하나는끝없이줄수있었다그것은 예수의사랑그리고재림의기쁜소식이다값비싼주의 보혈은그들을 채울수있으며 구제할수도있음을확신

했다우리의 전하는복음을듣게 됨으로써 밀어다.

(장성은 W-11 인천산성교회) 이번 여행의 인솔자였던 박원홍 목사가 SAN LUIS교회의 한 어린이 머리를 끽IOf주고 있다

아보며, 때로는마음이 아프E기도하고 때로는소망을품 기도하며나름대로니에게향하신하나님의섭리를정리

할수있었다우월검어 앞선 베품이 아니라동등한위치

길리아노 산족마을로 첫번째 선교활동을 펼치기 위해 가는 도중 지프니가고장을 일으켜

타이어를 갈아끼고 있는모습

에서의 사랑의 교류,지금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모습。l 아닐깨

(하재순 'Z)세 충주남부감리교회)

머리를끽은어린이들이

199603. 힌국민선교사

21


먹다남온 볍영껴~l 없으서l덮 임명호선교At 글김소은

표E시 집에 먹다남은 영앙제나두통약, 설사업 으세요? 이곳에서 는흔한약품들이지만저희

'

가사역하고있는아프리카잠비아에서는아주구하 기 어려운 귀한 약품들이랍니다 이번에 한국에 나온 이유중의하나도약품을좀구하기위 해서이지요

제 남편 강남진 선교사는 10여년을 선교사역을 위 해 준비해 왔습니다 저 또한간호조무사자격증을 얻

고 인천숭의 감리교회 선교훈련원에서 훈련받아지난 93년감리교본부파송으로잠비아로가게 되었지요. 저희는그곳에서 농장사역과더불어 의료기관이 없는

시골을 순회하며 이동진료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어려웠던 순간마다하나님께서 선한 길로 인도하셔서 그곳 흑인들과 더불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며 살아갑니다 단지, 한국에 두고간 아이 들이 조 금걱정되지요 올해 대학에 들어간아이와고3이 되 는아이,이렇게 두아들이 충남 아산에서자취를 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부모의 사역을 이해하고 떨어져서 잘 지내주니 고맙죠 그런데 큰아이가 위가 많이 상해 고생하고 있는 것을 보니 마음이 이품니다 반찬을 하

기가어려우니까고추장에 밥비벼먹는일이 많았던 거지요 요즈음 아이들거취문제가해 결해야할숙제 로대두되었는데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셨으리라생 각합니다

이처럼 평신도선교사이기 때문에 겪는후원문제나 기타여러가지 문제들로때로는마음고생도많이 했 지만그래도하나님 앞에 쓰임받는다는사실을 생각 할때늘감사할따름이지요. 강남진, 임명호 선교사는 질베아에서 농장사역과 의료사역을 해 나가는

평신도 선교사이다‘ 이들은 의약품을 공급해 줄수 있는 의료 후원자를 찾고 있으며 4월경에 다시 E버 |아로 출국할 예정이다,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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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선교사 • 199603

0418-42-5004, 02-400-8833


-=-1 나님의역사가아니면어떻게그런일이일어날수 ’ 가있겠습니까결혼함과동시에무대를떠난저가

)

@세가다된 니아에 다시 선 무대였으니, 이무리 생각해

도그것은내가한것이 아닙니다 진정 주님께서 함께 해

주셔야만한다고눈물로 기도드린후눈을 였을 때 바로 내순서가되었죠 40일 연습끝에 리허설에 섰을 때 한동작도 생각나지

않아 그냥서 있을수밖에 없었던저가순서 하나안틀 리고정확하게해냈으니, 지금도 그때의 일을떠올리변

제가받은 그은혜가너무감격스러워 눈물이 나옵니다

93년,94년 두해 에 걸쳐 고전무용을 맡아침석했던출애 94년 홍콩에서 열린 출매굽대성회에서

굽대성회는 2끼견전 단지 무용가의 입장으로섰던홍콩 샤틴타운홀, 바로그무대에서 열렸고선교에 모든것이 초점이 맞추어진무대였기에그만큼부담과느낌이 다를 수밖에 없었는데 200명의 결신자가나오는큰성과가있

었습니다 공연을마치고중국의 현지교회를둘러보면서 그동안

안일하게 신앙생활한것을 얼마나반성했는지 모릅니다 감동도많이 받았고, 힘든중에 주님일에 최선을 다하는 주의 종들을보면서 그들을위해 쉬지말고기도해야함

을피부로느끼고돌아왔습니다

I "t랍사랍들 I

그때일을떠옳려면 눈물01 나옵니다

글 이선 Of

11살때부터 무용을 시작한저는국내와국외에서 많은

공연을했었고, 연구소를통해 양성한후배들은지금왕 성한활동을하고있죠 지금은수입의류와악세사리 등

을 취급히는조그만가게를운영하고 있는데, 이 나이에 일할곳을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이 일이 재정적으로 밑바팅이 되어 더 많은곳에 복음의 씨앗을뿌리는데 한 부분을감당하게 되었으면합니다 김희주 집사는 현재 인전항동교회에 출석하고 있으며 93, 94년 홍콩에 서 열린 출애굽대성회에서 고전우용을 맡아 공연했다 연락처

(032)763 7231

김희주집사

199603. 한국인선교사 23


1 섣교사으l 아내 |

허충죠} 선교A패 0쐐 olnl확 글이선아

음악교시의 길이 아닌목회의 길을걷게 되었고결국모

스크바로우리 네기족의 발길을옮겨주셨죠 평균 40도가되는그곳에서 털모자와럴옷을입고지내

다잠시 한국에 들어와보니 추운겨울날씨도견딜만하 게 느껴집니다.자꾸만그곳의 일들과사람들이 떠올려 지는걸보면정 이 많이 들었나봅니다. 중학교 1학년인 윤경 이와 국민학교 5학년인윤희가힘들 어 할때 부모로서 가장마음이 아왔었습니다 아이들을 받아주지 않으려 하는학교에 찾。까애원하다시피 했더

니그러면 6개월만우선지켜본후에입 학을결정하겠다 고하더군요.그런데 이이들이 우등상을 받을정도로학

습성적 에서 놀라운진전을보이자학교에서는그제서야

이아들의 입학을허용했었죠 그때가제일 힘들었던걸로 기억됩 니다

음악적인 면에 관심이 많았던 저희 부부는 러시아어l 퍼 져있는복음성기를수집,번역하여 ’찬양과감샤리는찬 양집을내었죠 1년에 걸쳐 컴퓨터로작업하였는데, 현지

언어로된 어린이 찬송가로는최초라하더군요 }...]가대원이었던저는 열정적으로지휘하는그의 모

결혼전배우자를두고기도할때 부모님을공경할줄 아

- o 습에서 많은은혜를 받았었죠 그당시고등학교음

는사람이어야한디는기도제목이 있었는데부모님께 지

악교사로서 선교사의 삶은 한번도생각해 보지 않았던

극한남편을바라보면그기도가분명 이루어진 것 같습

그이외는달리 저는중학교 때 이미 선교사가되리라헌

니다 이제 우리 네기족은그곳사로k들과함께 호흡하며

신한상태였기에 결혼신청

살기위해모스크바로다시갈것이며 그곳에서주님을

을받고도그부분에서많

모르는 더 많은 영혼을만날것을소멍하며 오늘도함께

은기화필요했었죠

기도합니다

결혼후하나님은 그에게 세워둔계획들을 이루시듯 허충강 이미화선교사, 그들의 멸윤희와윤경

24

한국인선교사 • 199603

그의 마음을움직여주셨고

허충강, 이미화선교사는 91 년에 피송되어 러시아모스크바에서 교회개 척사역을 하고 있으며 안식년으로 잠시 귀국, 올 봄에 다시 출국할 예정 이다. 연락처

(02)486-6104


| 언교회 e1포트 I

INTER S톨R~톨 햄 인터서브 선교회 인터서브선교회의 태동은 1852년 영국에서 인도의 여성

한분야의 전문적인 기술을 사용하고있다

과어린이에 대한사역과함께 이루어졌다,그당시 여성

인터서브의 장기사역지들은 보통 3년이상의 기간을해

에게는교육의 기회뿐아니라활동과 출입도이주제한

외사역에 참여하며,단기사역은제한적으로보통 3년동

되어 있었는데, 그구획의 이름인 &αa에서 이름을 딴

안이다,젊은이들과의과대학생들을 위한

&띠na Bible & Medical Mis.5ion선교회는 여성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2∼3개월기간동안에이루어 l 잉 」.

병원을설립하고맹아학교,고아원, 학교등을건립했으

지는데, 전도와직접적인관련이 없는부 ii ~쌀

며, 2'.enana를방문하여 성경을가르치고개인전도를펼

문에서종사하는사람들을위한사역형태 i ~~〔

쳤다 이렇게 지속적으로사역을 해오던 단체가지금의

는보통그들의 채용계약에 의해 결정된 --

Inter뚱1ve로 명칭을 비꾸게 된 것은 1987년으로1 현재 15

다세계에서가장복음이전해지지 않은

개의 국가에 선교사피송및 후원을위한지부를구성하

10/40창의 이슬람권, 힌두권, 라마불교권

고%명의 회원선교λ}가인도와중동의 지중해 연안국

등종교집단과빈곤층, 열악함, 생활지역의

가, 페르시아만국가들 그리고중OJ-아시아지역등에서

필요에 중점을 두고 일하고 있는데, 이곳은 선교사로거 정마태선교사

사역하고있다

주비자를 받기 힘든곳이라여러 전문기술을가진선교

복음주의적 신잉L을기초로한초교피적인선교단체인 인

사가 들어가는것이 복음전파의 중요한방법이 되고 있

터서브는 15m년 한국에 소개되어 IW)년 12월에 정식으

다 지난 140년간 ‘여러사람에게여러 모양으로j 섬겨온

로발족하게 되었다.인터서브는특히전문인사역을강

인터서브의 이 섬김의 행진은주님이 오실때까지 계속될

조하며 행정,교회사역,개발, 교육, 의료및그밖의 광범위

것이다

=

Y 「§·

>

"' 1.1 ~~ }를i‘론J!" . !;.

J

인터서브에서파승한

연락처 725-6065

파키스탄거리 .

199603. 한엔선교사 25


예장합동소속으로탄자니아에

부터 안식년으로본국사역을할

획이긴장된선교상황속에서

부터모든헌옷과싼값으로구

파송받은 남명환, 조선희 선교

예정이다

지혜롭게진행되어나갈수있

입한헌옷재고품을겨울철옷

사의 파송예배가지난 1월 2f)일

순회선교사로현재 태국방콕

기를기도하고있다

진주성남교회 에서 있었다 남선

외곽지역에서사역중인 강성민,

교사부부

E버|연 선교사는무엇보다도담

대만에서사역하는 박상돈 선교

자신들의 정확한 필요를 알아

대함으로복음전하는일에우

사는 대만의 한가운데 위치한

주었다고감격해하는그들의 모

선순위를둘수있기를 바라고 1

루꾸에 약 2,WJ평 가량의 수양

습을 보고 기쁨을 느꼈다며 소 식을전해왔다

회의개발

년을예정했지만더오래사역

관건물과예배당이 있는부지

과문맹자퇴치사역에 전력할

할기회가주어지기를기도하고

를 얻고 이곳에서 선교훈련과

계획이다

있다

제자훈련센타, 경배 찬양과 단

우간다에서 사역하는 김동국 ,

기선교훈련학교를실시할계획

김문숙 선교사는선교편지를통

을갖고있다

해 선교사의 손과발이라고할

담당 · O I선아 l

이훈찬 선교λ까사역하는필리

한니전교회의 이기용 선교사가

핀피 나투보화산난민촌답답

족은화산과산호섬으로둘러싸

에지난번홍수로인한이재민

인 팔라우에서 작년 12월 중순

피푸아뉴기니 와이미 부측사역

수있는차량을구입하게 됨을 알려왔다 한국을 떠난지 2년 반

1,αm여 가구가 몰려와 이제까

부터 5개섭을돌며 촬스목사(남

을 감딩하고 있는 GBT의 김남

만에사역비와생활비를모아

지 예배당으로사용하던집을

태평양 이반젤리즘교회 총회

수, 이덕신 선교사는 성경번역

구하게되어더욱감사하고, 차

이재민에게내놓을수밖에없었

장)와함께 2,뼈년동안복음이

훈련을받은 ‘아이히’ , 바하’,

종은기아세레젝GAO표:) 1

다지금은다행히우기철이지

들어가지 않았던 영흔탬게그

‘이꾸부’ 가 성실히 성경번역을

나서 100여명의 어린이 들은 나

리스도의 사랑을전하며 의료진

하며 주님 안에서 신앙이 성장

무그늘에서 ,30여명의 장년들

료와구제사역을하고있다

할수있기를바라고중학생이

일본의 사이따마현에서 미나미

되는딸한나가새로운학교생

고시가야코이노니아교회사역

은교인집 마당그늘에서 모이

톤 E 럭이다

고 있지만올해 우기철(6월) 전

필리핀에서 사역중이던 심언애

활에잘적응하기 를 기도하고

을하고있는일본복음선교회의

에대지를 얻어건축할수있기

선교사가 안식년을 맞아호주

있다

신성일 선교사가비자문제로잠

를기도하고있다

시드니 Bible Coll명e에서 1년동

안언아훈련을받게된다 모스크바로파송받은 예장통합 의 곽재욱 선교사의 피송예배가

가나북부모슬렘 지역에서 사역

시본국에머물고있다

예수전도단소속으로탄자니아 에서 사역하는 최재선 , 이종순

소련선교회 소속으로블라디보

선교사는올해 목회자훈련학교

스톡에서 사역하는 정호상 선교

1월 21 일 잠실교회에서 있었다

하는 박은생 선교사가강렬한

1∼5기까지의 전체 졸업생과 2

사의 기도제목은동부교회의 건

곽선교사는모스크바 장로회신

태양빛에의하여조금씩 나빠져

주동안함께 모여 특별 전도세

축과무료급식 받는자들이 모

학대학에서 교수사역을감당하

가던양쪽눈이실명의위기까

미나와교제의 기회를가질 계

두구원을받는것이다

게된다

지 악화되어가나에서의 치료가

획을갖고있다

이름도, 얼굴도

불가능해 미국에서 수술을받았 도미니카에서 사역하고 있는

으며지금은조금씩회복되어

지난 1월 11 일 외항선교회의 지

GMP의 김영구, 김보원 선교사

가고있다많은기도를바란다

영애 선교사는님이공케이효타

운으로출국했다

는학생 7명과공동생활을통해

26

이 절 대적으로부족한 이맞인 교우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

알릴수없는선교사 한국에서 태어난화교로서 ,주 님을모른채 살아가는자기 민

지도자훈련을하고있는데,이

중국어문선교회의 이성은 선교

를위한헌신된젊은선교사가

사는현지 가정교회 지도지들을

요르단에서 사역하는 정형남 선

족에대한안타까웅을늘지니

필요하다 김선교사는올해 말

대상으로계획중인제지훈련계

교사는그곳한인사회 한인들로

고있던그는결국중국으로발

효녁인선교사 • 199603


I |

껍끼그목안내

|

1 년 정기구독료는 12 . CDD원이며, 우송비용은 저희가부담합니다 구독을원하시는 분은 지로용지메

어떻11 선교A많 도울 수 있을까요? | l lllllllllllll

현재 해외에 나가서 사역하시는

한국인 선교사님이 3천 여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들은사역기간통안에 누군가관심을기울이지 않는한

주소 전화번호등을

한글이 담긴 신문 한 조각을 받아보는 것조차

정흑k히 기재하셔서 가까운 은행

여의치않습니다.

99번 지로효믿어| 가셔서

지로번호 7617425번으로

또, 선교사님들이 잠시 고국을 방문하거나

는입하시면됩니다

사역을마치고돌아오면

무통징F입금을 원하시면

마땅히 거처할 곳이 없습니다.

아래 은행으로 납입하시면 됩니다

국민은행

이곳의 부모님이나 형제 들 집에 머무르지만

01 2-21-D84o-<:: 91

그것도하루,이틀 --

/예금주 조성수 제일은행

22t:「20--175358

복음전파를 위해 사역하시는

/예긍주조성수

선교사님들의 모습을 바라볼 때

|

스멕급은

우리는 이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

S원선교사가족

을디렸고,공동체생활을하며

지도자양성하는사역을 8년째

해오고 있다. 눈에 보이는 성과

나 선교보고로부터 지유롭기를 바란그는 어느교단이나선교

회를통해 파송받지 않았고그 러기에 재정적인 어려움은 늘

• 현새 5CO 여명의 선교사님들에게

사용되고있습니디 더불어 저희는효택인 선교사님

여l 램과같이 돕겠습니다

3천여명 모두에게책을 보내드리고싶습니다

• 안식년을 맞아들어오신 선교사님들의 인식관인쉴터를

그를 따라다녔다 더우기 드러 내놓고 선교를할 수 있는곳이

지르능섭

책자를 무료로 보내는 빌송비에

마련하고자합니다

또한인색할수밖에없었다 선 교는환상이 아니라뼈를짝는 고통을 겪 어 야하는 것 이 라고 말하는그는돈몇백원 에 기독

0

어가는참담함을느끼면서 실아

언그"t닙틀째|

|

口 1 년 24,000원 (일시불) 口 2구좌이상(

귀국하시기 2∼3개월전에 저희에게

사역에 관한 소식과 사진을

口 매월 1 만원 이상

또는 사역기ζ탬안의 선교펀지 )

다또한민족에대한 끈끈한사

유용하게 사용되어지기를 바랍니다

랑으로시작한이사역을위해

또한 선교사역을 소개할만한

꼭필요한물질적인후원을해

비전을 나눌만한 사역현장의

4. 한국을 방문한 선교사님께 일정기간 방을 빌려 드리겠습니다 디 방 한 a띨 빌려드링니다 口 비워둔 집을 일정기간 사용하십시오

5. 선교사들을 위한 만식관 건링을 위해 헌금하겠습니다 (평생에 1 번, 10~댄 이상)

사진을모집합니다

송금은 지로구좌 7617425 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사진을

저희 효택인선교사 사무실로

}

口 일시불일만원 이상

(사진 10매이상 자세한 사역 내용

그래서 국내사역보고시에 책자가

구좌)

口 3. 월간 『한국인선교사』를 후원하겠습니다.

보내주시면실겠습니다

않겠노라고다시한번고백한

2. 해외에 계신 선교사님꺼| 월간 『효맨선교새를 보내겠습니다 口 매월 2.000원 ( 1 구좌)

사역보고차 국내에 들어오실 경우‘

있는한 이 사역을 결코 멈추지

줄 도움의손길을기다린다

1 년 12.000원 (일사불)

이꺼

교인이었던사람이 이단으로넘

|

口 매월 1 . 000원

이를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아니 기에 이 름도, 얼굴도 알럴 수없었고그런그에게는후원

1 월간 『한뀐j선교AfJ 를 구독하겠습니다

성명 지 「

전화

브 ι

보내주십시오

지「 X 。}며。

출석 교

호|'

口口口-口口

. 돕기로작정하신 분은우편으로보내주시거나회원관리부진영숙재뻐|게(953-1350)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

라오스선교사모집

교의새로운전략이라는주제

시∼5시), 토@시 ∼ 12시)이며 부

제4기 YMTC 훈련생 모집

리이프선교회는 라오스에 파송

아래 김안신 선교사를주강사로

모를 위한교육프로그램도마련

예장합동총회 선교부에서 교단

할선교사를찾고 있다 동선교

일본선교 연합세미나를가졌다‘

해 놓고있다 관심있는 이들의

내외의각종선교대회 를 통해

회 는 해외선교와 국내 청소년

(02)733「갖l5Xl

적극적인요청과후원 바란다

헌신한청년,학생,선교헌신자

사역을위해설립된초교파적인 복음선교단체로서 라오스뿐만

(0342)47π76

KMC 선교사훈련생 모집

하고, 효과적으로관리하기 위

아니라타지역을위 해 결단한

한국선교사센티는 제4기 선교

GMP 선교오리엔테이션

한목적으로실시하는 YMπ 선

선교사나선교사후보생들의상

사 훈련생을모집한다정규신

한국해외선교회에서는 4월 1일

교훈련 l학기 과정 이 3월 18일

담도기다리고있다.

학교를 졸업한자로선교사사

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월요일

부터 6월 3일까지 있다등록비 3

(02δ56«m

역을희망하는자이면지원이

7시 ∼9시에선교에 관심있는사

만원, 훈련비 는 25만원으로 3월

가능하다접수마감은 2월 29일

람과선교헌신자를 대상으로선

14일이 등록미감일이다

(02δ43-1())5

교오리엔테이션을실시한다 접

중국선교청강생제도

-

JI/;,뽑면 좁를 。 교전문교 육프로그 당

램의보급

(02)561 :ff.JJ, 538-WJ.5

수마감은 3월말까지 이며 등록

중국어문선교회에서 는중국선 모슬램 복음화 30일 기도 %모슬램을위한 30일 기£'}1

비는 2만 5천원이다 (02δ56-9138, 565-8792

월 21 일부터 2월 19일까지 한달

저19기

BTC 훈련생 모집

BTαB뼈nary Tr따lingQ매11이에

서 는중국, 모슬렘권에 사업을

확대를 위해 청강생 제 도를 개

간진행되었다 예수전도단의

저|자들선교회 선교사훈련

통해선교해l를 원하는사람과

설하고 3월 4일부터 6월 8일까

주관。}래 13개의 교회와 11개의

제자들선교회 제끼 선교사훈

훈련기간동안훈련원에서 공동

지 %년도 1학기 교육을 실시한

해외선교단체가 참여한 모슬렘

련이 3월 1일부터 6월 22일까지

체생 활이가능한 자를 대상으

을 위한 30일 기 도는 모슬렘의

필리핀 바기오시에 있는제지들

로훈련생을모집한다.3월 3일

금식기도기간인 라마단기간에

선교훈련원에서 실시된다 이번

∼8월 말까지 약 6개월 동안을

맞춰전개한것으로모슬렘이

훈련은선교사 후보생 , 전문인

훈련기간으호하여 4∼8명을모

유럽유학생수련회

라마햄1게 기도하는동안기독

선교사,관심있는교역자를대

집하며훈련비용은없다

유럽 유학생선교회(KOSIE)는 2

인은 역으로 모슬램 복음화를

상으로현장체험을쌓는데중점

월 26일부터 3월 1 일까지 독일

위해 기도했다는데 의미가 있

을두고강도높게 진행된다.

효랑크푸르트 티우누스산 소재

m깅'3 18-3956

(02)871 7351

(02)까36-WJl

미울로프 기독교수양관에서 ‘2

(02)fm 7159 기O때책, 단기선교팀 파송 기아대책기구는 제3세계 이동

천년대를 위한기독교인의 가치

자폐아, 정신지체아검사상담

중동선교회 상반기 선교사훈련

결연후원사업 대상자개발을

창조’ 라는주제로제 9회 유럽

기독교 의료봉사연합JLM선교

중동선교회에서는%년도상반

목적으로지난 2월 10일부터

유학생 수련회를 개최한다

국에서는가정에 방치되어 있거

기 선교사훈련을 3월 14일부터

일까지 태국에 단기선교팀을파

나어려운환경에놓여 있는자

5월 25일까지 실시한다 중동 이

송했다

(040)642-ID)S

28

및관심지들을체계적으로교육

폐아와 정신지체아들을 위해 검

슬림권 선교에 관심을 가진 이

일본선교연합세미나

사상담및무료교육을실시하고

들의많은침여를 바란다

일본복음션교회는지난 2월 5일

있다자폐아와정신지체아만을

일본선교훈련원에서‘일본선

대상으로 하는교육은 월-긍@

효맨선교사 •

199603

(02)3452 3058

18

(02)544-9544


선교지에서온펀지 탁수연 (수단 95.1230) 지극히 높으신 하늘의 모든 영광 을 포기하시고 이 땅에 오신 존귀하

I 읽곤 랍니다 | 선교사의 소리’ 료띨 읽을때면 어점 그렇게도 저희들의 심점을 잘

신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서 사

I |

랑하시는 땅, 수단에서 인사올립니

| 꼈던 거주지문제 등우리기족만 겪

알고 쓰셨는지 고국 방문 때마다느

다 아름다운 「한국인선교사」의 사

| 는 일들이 아니고 모든 선교사들이 역에 갚이 감사드리며 1 이름도 없이 | 고통적으로 겪는 일들임을 알고 위 아프리카모퉁이에 서있는저희들에

I 안까지 받았습니다 선교사들을 위 게 뼈를 윤택케하는 소식들을 보내 | 한 안식관 건립을 위해 애써 주시며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6. 7. s I 모든 선교사님들께 「효택인선교사」 월 「효댁인선교새를 밭떼보고 감격 | 를 발송하시려고 애쓰시 는 모습에 을 했었는데 9. 10월에는 오지 않아 | 눈물 겹도록 감사했습니다 이곳의 우펀상횡삐 열ξ빼서 줌간에 I 하시는 사역이 사역지에 있는 저희 없어진 것인지 ‘ 아니면 보내지 않아 | 들에게 많은격려와위로가 될 뿐 아 서 못받았는지를생각듭때 서운했었 I 니 라 같은 마음을 가지고 후밤에서 습니다 하지 만 11 월 12월을 같이 I 애쓰시는동역자님이계심을인하여 맡빠보며 얼마나 기뻐했는지 이해가 | 주님께 감사와 찬앙을 올려드립니 안가실겁니다 글자한 글자한 글자 | 다 「효택인선괴사」에서 수고하시는 를 놓칠 세라 구석구석까지 단숨에 I 여러분! 힘내세요 흑인이 사는 이

수단에서도 격려와 박수와 사랑의

얀국인선교At와힘껴|야는 At람들

기도를보내드링니다 안병근(케냐

96. 1. 8)

주님의 은혜로 수고하고 애쓰시는 사역의 열매가 풍성히 맺히시길 기

도합니다

매달 보내주시는「한국인선교사」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받지만 보 답드리지 못해 죄송합니 다 선교지 에서 직접 사역하는 것도 귀하지 만

「효택인선교AfJ처럼 그 경힘들을 토 대로 하는 지금의 일도 무엇보다 귀 하다고 생각하며 어려운 가운데 잘

장정석 (광고홍보담당)

감당하고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제

미국 RLJfGERS주립대 흐뻐|서

가 부족하지만 이곳에서라도 「한국

환경과학을 공부한

인선교人h 에 도뭄되는 일이 있다면 말씀히십시오 기쁨으로감당하겠습 니다 그리고 부족한 저희들을 위해 서도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는 미국 환경처 준공무원으로일하다가 건강SfS'-1 이유로지난 94년 효택으로귀국했다

전한 사마리아인이 되는 일에만콜뜰했지 밀씀위에서지 않았다’라고고백하는 미국에서의 생활과는 을년|

하루하루의 삶을주님이 원하시는대로 살고자애쓰는 그는월간효택인선교사의

광고 홍보담당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있다

·~~·~1걷~를 새로운 얼굴로독자며러분을만나게

각을 다시 떠올려 보면서 앞으로 1 년간

사용하고 있다고 하며 원진시스터 소

는군요 한달간의 휴식으로 「효택인

은 천원을 지속해 가기로 결정했습니

망호엠품 영안모자 등에서는광고 지

교AfJ 3월호는독자님과으| 만는떼 더

다 그러므로 사역에 필요한 모든 물질

원을약속하기도했습니다

욱 가슴 설렘니다 3월은 「효댁인선

적인 부분을주님께서 채워주시리라믿

그리고구자옥 김남현 소인순 이인구

새가 단생한지 꼭 일년이 되는 등업

으며 「한국인선교AfJ 전임사역자들은

집사님, 정경호 이사님이 안식관 건립

다 지난 일년간 책자를 통해 이루신

다시한번 하나님 앞에 무릎 꿇었습니

헌금을 보내주셨는데 특히 저희 책을

나님의 신실하신 계획들 또그 일로

구독하지 않으시는서재흥집사님이 드

해 우리안에 선교의 비전을부어주심

또 저희의 수입지출현황보고의 마이녀

러내기를 꺼리시면서 60민맨을헌금하

침으로감사드립니다

스 잔액을 보시고 마음에 부담을 느끼

시기도했습니다

으로 매년 2월과 8월 1 년어| 2번은

시는 분들01 계셔서 흑자로돌O 빌때까

잠 들어보셨습니까?

식년의 개념으로휴,Z.f을 5려고 계획

지 당분간은 수입지출현황보고서는 책

분지 발행인인 조성수 목사가지난 1 월

고 있습니다 이것은 업무료떼 많은

자에 싣지 않기로 했습니다 하루속히

13일 기독교 방송 새롭게 하소서’ 에

임사역자들이 영적 육체적 재충전의

독자님들께 웰스잔액을보여드릴 수

출연하여 「한국인선교새사역내용과

간으로삼고자흔떼지요

있도록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사님들의 안식관문제에 대해 말씀

때로는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닥심되기

을 나누었습니다 혹, 밤송을 못들으셨

동안 책값 인상 문제에 대한 주위분

도 했지만 그때마다 우리에게 힘이 되

다면 저희에게 전화해 주십시오 녹음

파독자님들의 많은권고가있었기에

는소식들이 늘씨옵니다 신대방제일교

테이프를보내드리겠습니다

문제에 대해 갚이 제끄해 보기도 했

회에서는 「1 성도 1 선교사에게 월간 한

3월호를 보시는 「한국인선교AfJ의 모

니다 재정적인 부분을 생각하면 책

국인선교사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여

든독자님

을 현실화하지 않을 수 없지만 우리

이 DI 62명의 성도들01 이 일을시작했

그동안의 일들을 몇 자의 글을 통해 여

목적은 책자의 보급에 있고 또인간

으며 「효택인선교새기도후원회를 조

러분께 알려드렸습니다만 여러분은 이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

직했다합니다 또 아가페 교회 단기선

일들을 기도를 통해 우리 하나님께 자

역을 시작했던 창간 당시의 우리 생

교팀은 「효택인선교사」를 훈련교재로

세히 전해 주시기 바료니다

199603. 효맨선교사 29


서J."t으| 소리 L.

서샤↑ 메시 다 U 타 n하 1「꼬 꾀A서씨,써U 씨 서 U마 f〈

요!-fl는 5뻐。뺨l .AJ:뿜외~1고 주머니 부담도 크l·l] 펴지지 않 덕뺀l O괜만 쩍되면

교호J6JH도 해와웰 책뿔 Eι뾰곤 얀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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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를 돌아보며 섣뾰l 꿈을 핸것 풍ll 안고.A~J는 명분으로 유년주일학교 꼬마들도 5빠섣교。합과을 하편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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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크빼 C꺼 l서교여~ll티의 바口욕 바으 서교사의 자으 구.pj] 드려오느 섣l 히토먹으 소개하고 λ仁r . 。 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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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값 끽판 모습을 봐l 완주민들어머l L부 빡한 껏 같아.그E교 한품식 못벤 고생현JLJt:.i니 미역도 었고, 쟁H도 있고 도리어 한국보다 더 잘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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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2f1r 탠l 。l곳 한관써는 멸낀 했어도 끼뭔 후원자들과 흔묵 성도들이 L빠 λl역히는 곳을

방문하곤뻗.。뺀 군E뼈써 시빨는 끼 l분으로낀짧 속어써 썩한 것을 진X뀐돼l 설명해 보11도 했고,뻔이 확빨 껏챔 보9fll 우륨H 뿜.li5fl~l 그E교 저ι쳐도 써보쨌 기 l억도 양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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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쟁l 뚜판 앨l 없。-Pl= 8fl] 어l .

조성수/본지발행인 1 987년-1 9')2 년납부 아프리카 보츠와나주지l선교사

좋은 일만。l, 따됐박려와외로맨 l , 불받l 일어LJ:는 섣교어료의 열첼.}I]도만이, 단기 l선교O:j행팀원과 선교샘의 멸I한 신로I갑맨l, 꼬l고 실애괜 주넘맨l 큰영뀔때 되는

단기선교얘S들이 Bil를간절히 소첼번서

30

한국인선교사 • 199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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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는 누구든지해야하고

누구든지 할수있습니다

한국인섣교사 1996년 4월호

빌행처/월간 r한국인선교AfJ

고문/김의흰(총신대학교 총장) 운영위원 (한국)/김재일 (천일교회 목사) 김영묵(사랑파펑회의 교회 묵사) 김희응(인천예손교회 목사)

김명익(마포성앙교회 인수집사) 리계등(구의성현교회 목사)

박원홍(서운교회 목사) 서조댄 (신대빙제일교회 목사)

심영택 (돌다리교회 목사)

목차

윤효종(부펑중앙교회 묵시) 이절동(오주여행사 대표) 정재학(연희성결교회 목사)

최요한(경기순복음교회 목시)

사람사람들 ’ 21

비추소서 ,4 자이르의김경식선교사

신현확집사1 최만오집사 최현주형규, 온H구

최만오(예성월드 대표) 힘성환(전만흰돌싱결교회 목사)

허오덕 (Of모스가구 대표) 운영위원(미국)/김옥규(나성한인교회 장로) 나택신(내충신교회 장로)

그뭘| 떠L만이탬|는 · 9 여상일선교사의 처제 믿영화

늠냉영환 (O~틀린티 예닮교회 목사)

선교사의아내‘ 24 윤누가선교사의 아내 황안나

오칭훈(오렌지차운티 새누리괴회 묵사)

• 펀집자문/최영국(전크리스찬신문 펀집국장)

편집잠/노수진

The Korean Missionary |앓ue · 10 전문인선교사의 관계형성과 영성훈련

선교회리포트‘ 25 전문인국제협력단

추p:.~f'이선이 김소은 김은희

사진/김영환강남욱 DTP/소광섭 전보경 김혜주 빌승/이상원장지현

선쿄하는교호|

회원관리/박현옥 진영숙

. 12

Missionary 26

발행 펀집인/조성수

여월동교회

인쇄멘는냉용

피리불면춤을 .

미국위클리프 김영호선교시으|

자전거 세계선쿄여행 때

. 14

사진으로보는선교현장

선교지에서 온 편지,

KM Message, 효맨선쿄A빠 함께등}는 사뚫 . 29

16

시작히는선교사

. 18

인쇄저/일지문화인쇄공사 기획/(주)전우기획

선교사의소리

러시아으| 정형선선교사

28

• 총핀/하늘기획

424-7349

내지역 r한국인선교사」 키。즈 디 Ti!:

30

동현이의 초등학교 졸업식

20

만성록 선교사

KOR태N MISSONARY TEL 213 483 3540 FPX 213-483-4429 261 N. 88nnie Brae St LA. CA 90026

• 월간 r효택민선교사」 1996년4월호(통권 저1 13호) 1995년 2월 6일 등록

1 995년 4월 1 일 발행 값 1 .000원

표지이OPIG~!련기사4쪽) 한 ε1£1 사진이 표지화되기까지의 과정 속에는 언제나 일싱의 사소힘뒷01이기들이 담겨있기 마련이지만 4월호의 표지 사진은유독그러하디 DI번 ξ엉은지이르 어 서 사역a씨는김경식 선교사님이 잠시 효택에 나g신 차에 진행되었다 1 차사진흥영은 2월 영일에있었고사진이 현~I어 나온후에야그분의의싱폴리티와

등록번호 리 -7036호

13&-035 서을시 성북구동소문로 5가 118-16호(문진빌딩4층) 전화 953- 1350∼ 1 팩스 922-0947

겨울외투-이 4월호에는적설치 잃되는핀도떼 내려졌다 그E써 3월 12일 2차사진칠썽을 김선교사님의 구이등 어머니댁에서 지루어 냈는데(?) 이 한장의 사진이

나오기까-' I 펀집부외 A앤댄응사X펌피의 연락을 위해수많은삐삐와전화기가신호음을울렸다 바쁜가원때도 2번의시멸내주신김경식 선교써께 감사

월간 r한국인선교사」는

드리고 D I번 ξ엉을위해 특별히 수고해주신 깅남욱 길밍흰 형제에게 지면를일어 감사의 마음을 ’갚O「 전히고싱디

도서잡지 윤리실천강령을 준수합니다

r한랜선교사」에 실린 글 사진, 그림은 r한국인선교사」의 서면 허가없이도 사용활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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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샤사 거리에서 드러는 1 주년 기넙 노상예배 길가{〕|지만 매주 길은 지역에서 모이다보니

어느새 십자가도 그리고 예배당의 틀을 갖추어 간다

,Al 난 91년 두차례의 폭동으로 대부분의 교육

재정치와두차례의 군사폭동으로지금은하루에 한

’ 시설과경제시설이 허물어져 버린자이르

끼를걱정하는이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UN 혹은

의 킨샤샤거리.이 거리가자신들의 집이라고말하

국제인권단체 에서 조차도관심을기울이지 않았던

는부링어들과나아 어린고아들과장애인들 이들

곳이 자이르인데 르완다사태로인해 조금씩 해외원

은길거리에서먹고자며도둑질과

위생상태나영양상태가

열악-OK)~ 짙빼자가 많은 이폈| 김선교A~는 I은혜

의집을운영하고있다.

폭력 이 난무한가운데 희망없이 하 루하루를 생활해왔다.그런데지난 92년 1월부터 누군가가이들을모아 놓고 먹을것을 나누어주기도하고 노상에서 함께 예배 를드리도록 이

끄는이가있는데그는한국인김경 식선교사이다.

이프리카의 지역 중에는 비교적 지하자원이 풍부

하고 식량이 부족하지 않았던 나라,자이르그러나 l<Xi>년 벨지움으로부터의 독립후 32년간의 장기 독

4

한국인선교사 • 199604

조의 길이 열리고있기도하다. 와OS보다도말라리아를더 무서워하는이곳사들 J‘~~~


때 처음에는김선교사 역시 가까이 하기를꺼렸지

거리의엠인들과이야기를 나누고있는김경식 선교사

만 이젠 그들의 아픔을 긍홀히 여기는미음으로정

성껏기도해준다 검선교사는노상예배를시작으로갈레리교회와

뽀스뜨교회 그리고,장애인집단거주지역에 무쉬교 회를세웠다 5∼6명이 길에서 예배를 드릴때는 킨 샤사딩국도방치해 두었으나인원이 백여명에 이 르 자집회를빙해하는사람들이 생겨나기도했다. 이 러한연유로건축하게 된것이 지난해 완공한무쉬교

회건물이다

이 곳의 사람들은 대마초를 많이 펀다. 교인이라

할지라도대마초를완전히끊은이는많지 않다.처 음에 김선교시는심한야단도쳤으나거리에서지는 이들이 추위를견디기 위해 쉽게 구할수 있는대마

초를핀다는사실에 무작정 저지할수만은 없었다 단지이들이신앙 으로변화되어스 스로결단하기를 기도한다

위생상태나영양

비후소씨

척도의땅:AlOl랜써챈빼뽑·}칭·뻔틀과훈빽함le

상태가 열악하여 장애자가많은이

곳에 김선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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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집’을운 영하고있다거리

의장애지들을 데려다가식사와잠자리를 제공하고

불어교육을받는다그동안 10여명의장애인이독립

있는데 처음엔규칙적인 생활에 적응되지 않았지만

하여 니갔는데 거리에서 죄판을차라고문구류와콜

지금은새벽모임에도 잘참석한다 。1들에게 현실적

라를파는장마니모나를 비 롯하여 기빽 살。}가고

인도움도 필요하지만무엇보다중요한것은자립 에

있다.

의의지를심어주는것 이것이현지인들을호f한김 선교사의가장큰바람이다

X에르는 o}직도지방에중앙의행정력이나 경찰 력이미치지못하고있는데지방에는대부분지방부

은혜의집에들어오는장애인들은짜여진시간표

족의추장이행정적 , 종교적권한을가지고있으며

에 따라영성훈련과자립을위한기술교육, 그리고

미신과무당의 샤머니즘적 인종교가이들의 생활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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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하는곳이많다

이러한마을중교회가 없는곳을중심으로지방 교회를개척하는일또한 김선교사가하는사역중 의 하나이다.그동안꼬모

마을교회 를 비 롯한 5개 의지방교회 를 개 척했는 데 그중 하나인마인돔배 교회는 150여가구가모여

시는 작지않은마을에세 먹을것을 제공해 주고 있는모습

워진 교회다 이 마을추장, 모꽁지나요는의사소통 이 전혀 되지 않을정도로나이가 많은사람언데 무

기증받아교인들로하여금 만욕〈이들의 주식 인 후

릎관절과노환으로고생중에 김선교사의 기도로건

후와 씨광의 원재료)과옥수수를 경작하게 하여 교

강을되찾았기에검선교사

회를 자립시 킬생각이다만욕은 재배후 3년이지나

의선교에많은도움을주고

서 수확하게 되어 있는데 이미 꼬모마을에서는경작

에디오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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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 랜뾰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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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땅을 기증밸.다.

이곳 사람들의 가장 싫어하는욕은 ’원숭이’라는 표현이다.식민지 시절 백인들이 원주민들을 원숭이

다루듯 했다는데서 비 롯된욕이라한다. 이들의 상

회유지비 를김선교사가보

처를보듬어주고교육을 통해 미래를 전망할 수 있

조하고 있다 그래서 앞으로각미을 추장에게 땅을

도록 하는것이 김선교사가맡아야할또하나의 몫

직이르소깨 공식국명 위치

: 자이르공화국 2

z。

아프리카 대 # τ J에위 치하고있으며 , 서

로는 대서양과 콩고,동으로는우간다,르완

다, 부룬디 , 탄자니아와 남으로는 잠비아, C>J골라와 그리고 북으로는 중앙아 수단과 접경하는등모두 9개국과국경을접하고 。1 도L

우기 (10월 , 5월)로 펴1 구분됨 ,

며적 2 ,345,α)()Km2로 한반도의 약 10배 . 」

인구 41,813,αm

수도 Kinshasa(400만)

주요민족 Ranto us족을 비 롯한 250여 종족

주요언어 ; 불어(공통어) 종교

키톨릭 (50%) , 개신교(25%) , 킴방귀스트(개

/‘λ t〕·

기후 년평균 2.SC로열대고온다습하며 , 비가 전혀

오지 않고 흐리며 기온이 상대적으로 낮은

건기“월 , 9월)와 비가 많이 오고 무더운

6

힌핸j선교사 • 199604

신교 일종으로토속교, 11%), 회교(5%)

공식

' 국명 : 1960. 6. 3〔K벨지움으로부터 독립). : 1985km2 (남북한 합친것보다작음)

독립일


영하며집단생활을통해현지인통일교도들을양성

댐중교회가없녔을

하고있다또지난해 11월에는문선명교주가자이

르를 직접 방문하기도 했었다

중심으로 지방교호|를 개척i받 일 또한 김선교A까하는 사역중의하L때다

자이르정부는 학교의 건축허 가를종교단체에허락하는것

을원칙으로하고있기 때문에 통일교는 이곳에 국민학교 10 개 , 중고등학교 101R , 대학교 1

개를지어활동하고있다.따라

이리라

서바람직하고효과적인선교

띠라서 매주일 김선교사는젊은 청년들을 대상으

를위해서는학교건축이 시급

로불어, 영어, 한국어 성경공부를실시하고 있다 이

한실정인데김선교사는이 를

들이 훈련되어 이들의 영적 지도자가 되게 하기위

위해 1,100평 정도의 땅을 기증받았고, 건축비가 모 장애인의 집을방문뼈

해 특히 한국어 성경공부를 실시하는것은 이곳에

아지는대로짓기 시작할계획이다.

있는통일교도들에게 역선교를펼치기 위해서다

안타깝게도 이곳에는통일교도들이 한국인 개신

지난해 에볼라바이러스의 발생지로전세계의 이

교선교사보다먼저 들어왔고농장과훈련센타를운

목이 집중되기도했던 이곳, 자이르 치안의 부재로 2t빼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김선교사


안E밥게도 01곳에는통일교도들이

효랩l 개신교 선교A뾰다 먼저 될{왔고 농장과훈련센타를 운영하며 집단생홀넬통해

현지인 통일교도들을 양성하고 있다

현지민 0매|들과 잘

늘선교사들의 신변에 위 험 이 있다. 지난해에는 김

어울려노는김선교사의

아들지성이

선교사가반둥두 지역선교를 위해 집을 비웠을때 무

장군인이 총을쏘며 집으로들어오+ 김선교사의 가족

| 댄NTMAKER훤 아프리카 핸뺑F 아프리차인들의 영혼을 사랑히는 뜨거운 열정을 가진 가슴들이 모여 ,

들을 위협하기도 했었다 또한우기 철에는 밤에 자다가도흐르는땀에 놀라

96년 여름 2차 선교여행을 떠납니 다

잠을 캘 정 도의 무더위 속에서 생활하지 만 이제 는

자이르인들을향한그의 사링이 그를 이곳에서 떠날 수 없도록 만들었고, 이들 을경bl=한소망과계 획들로

-----‘--”~

~쩨빼힘.,

그의바쁜발걸음을 재촉 한다 예징(통합) 소속의 깅경식 선교사

학교설립후원 문제로국내에 잠시 귀국했다가 4월초에 출국할 예정이다

REV. KIM KYUNG SSIK B P 7859 KIN 1 KINSHASH 2AIRE

지난해에건축되어진 길레리교회 건축

완공예배에 자이르에 사는 한국인들이모두모였다

이 를 위해 우리는 매 달 정기적 인 만남의 시간을 마란하고 있습니 다 함께 동참하고자 하시 는 분은 아래로연릭주십 시 오

' TENTMAKER모임매월 2, 4째주 월요일 오후7 30 • 문의 : 924-7175

선교여행기간; 96년 7월 10일∼7월26일

8

한국인선교시 • 199604


그들이떠나1 이멍에는

o~상일 선교A띤| 처저| 볍화 집A~ 글이선아

...:=.. l 음엔서운했었지요제일친

답답하게 느껴질지도모르겠지만저

! 하게지냈던언니였고, 또제

는형부가그런순수한마음을가졌기

/

겐 엄마와같은존재였으니까요 하지만재작년 필리핀에 직접 가서

에주님의 일도잘감당할수있는거라 고생킥해요

언니와형부가족을 만나보고 나니 마

저는 70-ffi명의 여성도로구성된루

음이 편해지고감사의 마음이 생겨나

디아자매회에 속해 있는데 이 모임은

더군요. 형부는그곳에서신학교를세

우리가먼저은혜받고변화되어선교

워현지인목회자를배출시키고또여

사를돕는데도좀더구체적이고적극

러현지교회를돕고있는데그사역이

적으로되자는취지에서 이루어진모

이제 15년을넘어가고있습니다

임이죠

필리핀이면가끼워 얼굴을지주볼

거기에 참여하면서 언니와 형부생

수있을것같았는데현지에서태어난

각도 많이 했고그래서 더 많이 기도하

막내조카를중학생이 되었을때나처

게됩니다 얼마전저의 아들에게 커다란지구

음볼수있었죠

필리핀이면가까워

얼굴을지주볼수있을

것같았는데---

본을하나시주었는데그아이가세계

형부와언니,그리고저희기족모두 는한교회에다니고있었는데, 고등학

를바라보는눈을갖고선교의꿈을키 워냐갖λR으면하는바람에서였죠

생이었던 저는전도사님이라고 부르

그래서 주님을 모르는 많은 영흔들

던분이언니의남편이된다고했을때

에게직접다가설수있는우리언니와

먼저 놀라움이 컸었죠

형부같은 선교사가 되었으면 좋겠네

하지만그놀라움은곧기쁨으로바

뀌었고아마도언니와형부처럼잘어

울리는한쌍은 없을거리는생각을했 죠

형부는요 정말신기할정도로욕심 이 없어요세상사림들은그런형부가

필리핀에서 사역하는 여상일 선교시의 처제이자 박영옥

선교사의 동생인 박영화 집사는 삼남매를둔 엄마이며 현 재 은혜의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연락처

(02)53%807

9


전에교회와든든한관계를 맺지못한

THE HDAEA lhl 5510 뻐 R 세

다면, 니중에 새로운관계를 맺기는 어

려울 것이다.특히, 전문인 선교사들이 ’

전문인선교λf의 관쳐l챙성과영성훈련

선교새라는대접이 아직은각박한한 국교회의현실을비추어볼때,교회와

의 원만하고뿌리 깊은관계는아주중 요하다.

교회의 설립자이신주님이 교회를 설립하신목적은세계복음회를위한 것이었다그러므로,인력과물질을교 회로부터 공급받아이 일을수행토록 해야한다 2 현지의교회

세계 전역에 있는 토착교회의 존재 글 이아브라함선교사

-·.

는우리 시대의 위대한새 요소이다 선

는공동체훈련과영성계발훈련이아

교사는그사실을 인식하고그에 따라

• 국 선교사들의 관계 훈련에

주중요한 역할을한다.공동체 훈련은

행통해야만한다.선교사가자기 방식

있어 영성훈련과공동체 훈

사람。1 연약하여 하지 못핸 일까지

대로하며 교회와의논없이 자기 일을

-....;. 련은상당히중요하다。마

도감당하게되며,그안에서영성을실

해나가던시대는지나갔다

도 한국 선교사들이 대체적으로 일상

생활에 적용시켜 나갈때 우리의 진정

생활에 있어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일

한영성이 계발된다.

-

자기보다수준이 낮다고생각되는 지당}들과 일을할수도 있으며, 보다 열등한시설에서 일을할수도있다 이

것이다 외국인 선교사들과의 관계에 서 갈등을불러일으키기도하는데, 외

교호|오띤| 관계에 있어서

와 같은교회 상황을 맞추기 위해서는

국어-대개는 영어-를모국어처럼 구사

1 본국의교회

선교사측에서의 상당한적응이 요구

하지못해서 도그렇겠지만관계에있

교회는기본적으로선교사파송의

될것이다

어서도아직은미숙하기 때문이다.

책임을지고있다같은교회사람들은

특히 이런상황에서는션교사는 중

선교사역이라는것이사실상혼자

선교사를잘알고띠라서그의부르심

재인을잘 세워 현지인들과의 미 묘한

서, 단시간에는할수없기때문에여러

을 시험해볼수있다또한선교사로서

갈등속에서그의 생각과감정,의지를

사람과 팀을 이루어 장기적으로 영속

적 합한사람에게 선교사를권유해 볼

조절하며 그들에게 맞춰가는법을, 인

적으로할수밖에 없는데, 이렇게 하기

수도 있다 그래서 지역교회는선교사

내를 배워야한다.

위해서는전문인 선교사로서 교회,선

후보자선발에 깊이 참여할수있다

이런 식으로그들에게 점점 동화되

교단체, 동역자들과의 관계가원만해,

선교사가선교지에 있는동안교회

어간다면그들과 ‘친구’ 같은신뢰관

남을나보다낫게여기며겸손함으로

안에이동이생긴다면교회와그와의

계를만들수 있으며사역에도훨씬도

함께사역해야할것이다.이런사역에

연결은끊어지고만다선교지에가기

움이 될것이다. ‘

10

효택인선교사 • 199604


와전문인 선교사들은 보다많은사역

선교단체오}으|관계

모델을계발하고교회에널리홍보하

선교단체는전반적으로선교행정

여 선교의 동반자적인 관계를 만들어

전반을 다루므로1 전문인 선교사가선

후를| 시대으| 먼강 이야『|

나가야한다.

교단체의 일원이 되었을경우전문인

전문인 선교사의 영성관리선교사에

허리가아픈증상은성인이면누

션교사는 소속감과동시에 사역에 대

게 있어가장중요한관계는그무엇보

구나한번은경험하게됩니다추간

한책임을느끼게된다이들은전문인

다도하나님과의 관계이다 하나님을

판탈출〈디스크)에 의한요통의 경

선교사가선교사가되기 위한자질을

옹미음과정성을디해사링하기위해

우에절반정도는자연발생하고나

교회와함께 심사하며 선교사의 삶을

서는자신의 영적 생활과지적 생활을

머지는허리를삐긋한경우나가벼

준비하도록돕게된다

둘다계발하는 법을 배워야만한다 그

운 외상 동으로 인해 생겁니다. 한

러나, 선교지에 있는선교사에게는하

의원에서 침(뜸), 부항, 약물로

기쉬운일이아니다.

주간 치료하면 대부분의 요통은 좋

선교지에 대한전략을함께 수립하 며 이들의 지도체계 속에서 선교사는

판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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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집니다

on한의원 진정주 ft0341-86-8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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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는 영적 생활을 방해하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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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배경을가진-전통적인선교사

1-6

a”

를취할수있도록자 신의 생활속에서 늘

하나님과의경건의시 X 치기를 하는 터어키 어린이드

g 간을유지하는것이가

할수있으므로?팀안에서의 다양한사

장중요하다 특별히 공동체 안에서 서

역을전개할수있다

로를채워주고서로의 연약한부분을

채우는훈련을계속해니간다면더할 세계 속에서 선교시를향한문이 점 점 더 좁아져가고 있는현실에 비추어

보아 앞으로세계는 전문인 선교시를

나위없이좋을 것이다. (치과의료선교회 회보지 ’내말을 네밑에찌서 알취|한 것임)

야는일

설교집 교회요림( 수칭) 부흥회표스터 및 전딘지

전도지 스티키 마스티인쇄 및 옹셋 고급인쇄

천우7J획 서울시 중구 인현 1 기

n

77 1 ( 명보극장 275 0387 / 264-0226

뒤)

FAX 264-0227

필요로하고있다 이 럴수록선교단체

11


선교으l 양적성장보다는 질적인 성질펠추구하는

뜰콸똥i과호l

--룰--룰*페l

글 · 노수진

.,, 희교회는이제막걸음마를시작하는 /

! 어린얘1 의 모습이라고나할까요 。}직

이룬것은 없지만한걸음한걸음내딛으면서 선교의

효율적인 방식들을터득해 가려 합니다 ”

여월동교회, 이동선 목사의 조심스런 첫마디다 이 교회는지난83년에 세워졌는데그동안과테말 라의 김순식 선교사,홍콩의 오원식,김혜란선교사,

보츠와나의 박지혜 선교사를지원해 오고있다 특히홍콩심천에서조선족을대상으로사역하는 오원식 선교사부부는이 교회 출신의 평신도선교 이동선목사

12

한국인선교사 • 199604

사로서 이목사는 이들을 직접 방문한후 현지 상황


보츠와때|서 무료유치원 사역을하고있는 박지혀| 선교사 여월동패에서 후원하고 있다

을성도흙1게 알리며 기도를요청하기도했었다. 개인위주의 선교를지 OJ:하고홍보를위한형식적

인선교보다는한명의 선교사라도실질적인후원이 되도록노력하고싶다는이목사의 선교방침에서 알 수있듯여월동교회는선교의 양적 성장보다질적 인성장을추구하고있다

특히 더디더라도한명의 선교후보생을교회에서

양육하고훈련하여피송받기까지지원해주기를바 라며 그 선교사의 사역을 적극적으로후원해가는 것, 어쩌면지극히평범한끼문의바라며 이야기이 지만실천하기는어려운이러한소박한바림이 여월 동교회의선교비천이며이를위해온성도가기도

하며 미음을모아가고 있다

여월동교회 선교부의 김학자 집사는 부전에 방을 해-} D 변6뼈 국내에 1 ∼2딜 머무르는선교사들께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월간효택인선교사로 문으|뻐}며 김학자 집사의 자택전화는 (032)682-1192 01다

후흩l를 앵각Ot는 At랍들 우리를생각하는사람들사링행은

상담실이아닙니다 힘들어하는이웃들과미음을 열어놓고 같은심성으로이。t기를나누려고 사랑방에동네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기억나세요2 힘든어려움을딩했을때 동네사림들의 따뜻한배려와 보살펌을

받았던그때힘들고어려우시변편지하세요 여러분동네의이웃들이 답장을하겠습니다 우리할g각하는사람들사랑방에서는 국내, 국외의모든이웃들과 사링방대회를 편지로니누려합니다, 우편번호%@ 안산시 안~-우체국사서함127호 우리를생각하는사람들사링행앞

#4256X] P.OB] !X127 ANSANKYUNG-KI-D。 SEOLH... KO앉A

우리콸g킥히는사람들사E경쉰밑앞

전화 0345413-3174(팩스겸용)

연락처 ( 032 )68 2-920 1-4

13


12

월 7 일 7 시 반경 Kings ton bridge 의

안간힘을 썼으나왼손을 다쳐서인지 힘을 못쓰고

University 에 있는 1 HR.Photo 에서 사진

있을때 다시 한 번 조용히 , 침착한 목소리로 말합

을찾아 Bronx 한인교회로걸어내려오는데저에

니다

게는 익숙하지 않은 사건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Let this go, then let ’s talk. ”

한 동양인 청년이(나중에 알고보니 Ko rean,

“ He has a knife in his hand! ” Charles가 외 칩 니

Charles라고 이 름붙입니다), 왼손에는붕대가감

다.

겨있고오른손에 는 1 Mete1길이의 쇠파이프를쥐

“ OK I ’Uget his knife after I have yours. ”이해

고한흑인학생 (18세쯤되어보이는)을쫓아갑

가되었는지 Charles는손에 힘을풀고쇠파이프

니다 굉장히 빠른 속도로 도망가고, 쫓。}가고, 소

는 제 손에 쥐어집니다.그리고그흑인 학생에게

리지 르고, 욕하고 주위에는많은사람들이웅성

다가가,“I ’ve got his pipe. Give me your knife.”라

웅성몰립니다. 도망가는 흑인학생이제 옆을지

고하니공평하다고생각해서인지 박스찢을때

나 한 슈퍼마켓으로 뛰어 들어가고 Charles도 쫓

사용하는칼을저에게 순순히 줍 니다 왼손에는

아 들어갑니다 저는그때자전거 타는복장으로

쇠파이프, 오른손에는 칼, 그리고 어깨에는 계 속

자전거 앞에다끼는가방을오른쪽어깨에 메고

메고 있던 가방을 그 대로 갖고 밖에 나오보니

있었습니디〈속에는조금전에 찾은사진과지갑이

Charles의 형 이 흑인 학생을 못 도망가게 지키고 서 있습니다 오른쪽을 보니 Charles가 식칼을 손

에 쥐고 제가 있는 쪽으로 막 뛰어옵니다 저에게 쇠파이프를 뺏기고 어디가서 칼을 구해 그 후인

F휴-빼서 생긴

φl 표

학생과 칼싸움을 해서라도원수를갚겠다는 태 도

입니다 정말 어처 구 니 없습니다 뛰어 오 는 Charles를 무조건 뭄으로 막아 더이상 전진하지

못하게 한다음, 치분한 음성으로 칼을 달라하니

“ 화평케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

별 저항없이 칼을 건네 줍니다 Charles가 손에 칼

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라

을 쥐고 있었다는 사실 이 경찰에게 알려지변

(마태복음 5:9)

Charles 에게 불리하고 또 사건이 복잡해질 것 같 아 받은 칼을 제 가방속에 넣고 일이 다 끝난 후

14

들어있고), 앞뒤 상황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누구

몰래 건네 주었습니다 흑인 학생이 들어가 있는

편에 들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가게로 다시 가보니 한 흑인 어 른이 공격적으로

Charles는 너무 흥분하여 그냥 놔두면 흑인 학생

이 학생을 Charles 형으로부터 변호합니다 저도

을 죽일 것 같아 쇠파이프만은 손으로 빼앗아야

경 찰이 올때까지 흑인 학생이 있는것을 원하나

겠다는생각으로그들이들어간가게로따라들

그를붙잡아놓으려면격투가벌어질 것같은 느

어갑니다 Charles가 다른사람들 때문에 함부로

낌이 들어 어떻게 할까망설였습니다 이때의 최

휘두르지 못하고 있을때 왼손으로 죄파이프 가운

고의 방법은 경찰이 빨리 와 일을 해 결해 주는 것

데 를꽉잡았습니다 Charles는도로빼앗으려고

인데 출동이 상당히 늦습니다 누가경찰을불렀

한국인선교사 • 199604


카나다의록키산맥을

지나며

다지만 정말인가 싶어 직접 전화하려고 옆 가게

간사람이 없었다는것을다행으로생각하며자

에 들어가서 전화를 찾으니 주인이 자기가 했다

전거 여행을 통해 침착성을 훈련시킨 하나님께

고 합나다 그래서 다시 니왔더니 흑인 학생과 그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구인광고라는 제 목으로

어 른은 도망가고 없습니다 얼마후에 경찰차 여

설교말씀을들었던적이 있습니다 세상에사람

러대가싸이렌을울리며오지만경찰들얼굴표

은 많으나제 구실도 못핸사람이 많다는 그때

정이사명감이나시민들을위해봉사한다는것보

의 말씀 한마디는 지금까지 저의 머리와 마음 에

다는 이 사건에 아무런 관심이 없는듯이 보이고,

간직됩니다 앞으로더욱유익한사람, 젤구실하 접어서갖고다녔다

자기네끼리 농담이나주고 받습니다 그중 한 명

는사람이되기위

이 Charles에게 와 이 것저것 묻는데 모든것이 미숙

해매일하는팔굽

해 보였습니다. 하긴 한 해에 뉴욕에서만도 수많

혀펴기 숫자를늘

은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있으니 이 정도는 사건

려야겠습니다

여행시자전거매|어를

이라고 생각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이 사건의

발단은그저께 Charles와형이 과일가게에서 일을 하는데 그 흑인 학생 을 포함한 흑인 4명(마약사

용자)이 무기를 들고 쳐들어온 것 입니다 거기서 격투가 벌어져 Charles는 왼손에 상처를 입고, 또 그 중의 한사람이 Charles의 머 리에 권총을 들이

대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어쨌든 제가 잘 했는지 못했는지 잘모르겠 지만한명도응급차에 실려

저자 김영호선교사는 1962 년 생 으 로 UC Santa

Barbara에서 전자공학을 전 공한 후 현재 미국위클리프 에서 흔련 중이다 1990년

부터 2년간에 걸쳐 자전거

로 전세계를 여행했다 연락

처 214 ‘283 7643

15


이곳은 터격 l를 비롯한 이란, 아프카니스탄, 매 l스탄 뿜 화교 쁨주의 국가들이 포진하고 있는 마지막 보루이다.

중앙아시아의 복음화를 위해 , 더 Lj-0바

전서며l 회교국가의 복읍화를 위해 ,

주넘의 부활을 기뻐하는 4월을 맞아 더더욱 기도해야 하리라.

사진은 우즈베키스탄의 대장간과 거리의 모습.

16

한국인선교사 • 199604


"t~I 으룸 보뇨 "1.;l 혁 ~t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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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성경교재의 편찬과 보급이 시급한

렉 "]Ot의 정형전 선교사 러시아의유태인자치주

비 로비잔

성도들에게 세례를주고있는장선교사

인교회성도들모슴

18

힌국인선교사 • 199604

글김소은

비 로비잔시 이외의 대부분의 도시 에 는 아직 교회가 없는 이 곳 에

1994

이곳은동쪽으로하바롭

년8월 한국인 정형선 션교사가 비로

스크시 를남서쪽으로는중

비잔교회 를설립했다 이교회는 3

국을접하고있으며 약 2십

개월의 우여곡절 끝에 ‘우스타브’

만의인구가모여살고있

(교회설립 허가증) 를받아내고비 로

다 개방이전에는 주민 의

비잔시내에 있는 ‘돔꿀뚜르’ (문화

50% 이상이 유태인들이었

궁전)을 빌려 예배드리고 있는데 현

으나대부분이스라엘로

재 50명 가량 모인다 아직은 통역언

돌아가고지금은 l(Jl/o 정도

을 세워 주일과 수요일 주 2회 모이

의 유태인만이 거주하고

고 있으나 성도의 대부분이 성경책 ,

있다 비 로비잔, 인, 뿌리아무르스키 ,

찬송가를가져본적이 없으며주기

레닌스크 등의 도시로 이 루어진 이

도문, 사도신경 등 기본적 인 요소들

곳 자치주는 약 200명의고려인이 살

부터 가르쳐야동}는어려움이 있다

고 있으며 기계 , 피복, 제화, 사료, 식

정선교사는 예배 외에 구역예배

품등 비교적 큰규모의 공장들이 있

형 태의 다락방을 열 어 성경공부를

으나거의 모든공장들이 일부만가

지도하고 있으며 한글학교도 운영하

동되고있는형편이다

고 있다 94년 11 월부터 주 1회씩 해


한성도의생일파티에서

온 한글학교는 한글교육을 통해 복 음을전하고자하는목적에서 이루 어지고 있으며 최근 비로비잔 사범

대학내에 한글강좌를 열기 위한교 섭이진행중이다

지난 95 년 11 월에는 이곳 비로비 잔교회로부터 70Km 떨어진 ‘인’ 이 비로비잔교회의 추수감사절 예배

라는도시에새교회를설립하여 예 배를 드리고 있는데 , 영하40도의 혹

다 안타까움이 있다면, 러시아어로

한 속에서도 먼길을 걸어와 참석하

된 성경교재가 전무하다는 점 이다

는 30 여명의 성도들을 바라볼 때 정

교회의 질적 성장면에서 OJ:육교사와

선교사는 인교회의 미 래 를 밝게 예

성경공부의 교재 부족은 성장의 큰

견해본다 인구밀도가낮아사람들

걸림돌이 되고 있다 따라서 정선교

이 흩어져 살고 있고 교통이나 기후

사는 하루속히 선교사 연합회와 공

등의 이유로 모임 을 한곳에서 열기

동으로교재편찬과번역 , 보급을추

가 쉽지 않은 이곳은 곳곳에 지교회

진하그l자계획하고있다

를 세워 지역복음화에 힘 쓰는것이

비로비잔인근에는대규모농장과

필요하다 정선교사가 인교회 를 설

별목장이 있고 북한과 중국 조선족

립한것도바로이러한이유에서이

노동자들이 수시로 드나든다 이들

은 노동계약에 따라 1-2년씩 일하다

이곳 러시아정부는교회와선교

가돌아가는데정선교사는이들과의

사에 대해 대체로협조적이며 러시

접촉을 시도하여 복음을 전할 기회

아인의 복음 수용상태도좋은 편이

를모색하고있다

성도의 대부분이 성경책 , 츠팽가를 가져본적이없으며 주기도문, 사도신경등

기본적인요소들부터 가르쳐야하는 어려움이있다

19


시렉fJt는언쿄"t

성경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뺨}는

만성록선교"l 선교사로서 어떠한삶을꿈꾸느냐

시지요 처음엔성경책을내다버리시

구오글써1요저는그저성경이원하는

기도하셨고반대도많이하셨지만그

삶을살아가려고노력할뿐입니다 아

래도자직이기에 떠날준비를하는제

마그것이 기장 어려운 일인지도모르

게 어머니는필요한것이 없냐고물어

겠습니다만

오시기도합니다.

저는단지 UBF에서 훈련받으며 기

저는 인도네시아에서 사역하고.7-}

도하고 말씀을 읽을때에 주님께서 제

합니다.UBF에서훈련받는동안정해

게 복음증거자로서의 삶을 원하셨기

진사역지인데제가기도한곳은이프

에 그바림에 띠라인도네시아로떠나

리카였습니다 왜냐하면 아프리카는

려는것뿐입니다. 때로는부모님의 기

제가가장가기 싫어한곳이었거든요

대에부응하며안정

아프리카를제외한다른콧으로인도

된삶을추구하며살

해 달라고 기도하다보니 문득 ‘하나님

고싶은생각도듭니

의 못을내가만들어가고 있는것은아

다그러나그것을

닌개하는생각이 들더군요그래서 제

주님이원하고계시

가기장가기 싫어하는곳, 그곳으로가

지는않은것같습니

겠다고, 그것까지도주님께 순복하겠

다십자가를드러내

다는마음으로아프리카를놓고기도

는삶그것이우리

했었지요

가추구해야할삶의 방식이아닐까;요?

하루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제 게 예비해 놓으신 계획들에 순응해 가

님이셨어요.부모님

는 일만이 남았습니다 바람이 있다면

또한아직신앙을소

그곳에서 준비된좋은사람들을 만나

유하지못하셨지요

는것이지요

도네시아로떠나는 저를이해하지못하 한국인선교사 • 199604

이제는정해진사역지에가서하루

저의할머니는스

때문에그분들은인

20

글노수진

이를위해기도해주십시오 요썽록선교사는 UBFi어써훈련받아지난 1월 인도너!시아로 파송받아떠났으며 현때그됐{써 저|지훈련사역을해나가고 있다 연락처(따)763-7097


오늘날 세계의 선교시장온 i전문인선교'+'라는 신제품을원합니다

글노수진

타문화 선교에 장벽이 있습니까? 저희 g℃(Busin찍r T때따1gCamp)가 허물겠습니다

오늘날의 선교시장에는이미 관세,비관세장벽이 들어섰고기존의 ‘목사선교새 제품은무 역장벽을극복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선교시장의 %는신제품을요구하는 데 자업을통한전문인선교사’리는신제품을 바로 BTC가만들어내려합니다.

m℃는지난 93년에 5명이 모여 공동체 생활을해 나감으로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9기까

지 배출되고 있으며 훈련을 마친 사람들은 중국에서 사역 중입 니다. BTC의 훈련은 3단계로1 총 22주 과정입니다 Teaching이 아닌 Tr따1ing을목적으로하기 때문에 학문적 지식의 전수 보다는행동과실천을통한학습을강조하는것이이훈련의특정입니다왜냐하면우리는직

업을통해 하나님의 주권과 명령과 성품을 드러내 보이기를 원하기 때문이죠 오늘날의 비기독교인들은교회안에서가아닌삶의 현장에서 예수를 보고 싶어하지 않습니 끼? 저는 서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이랜드의 경영고문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했었습니 다 그동안 이 랜드의 본부장으로1 홍콩 지사장으로 일해왔는데 개인적으로는 86년부터 5년간 은 Missioruuy로서의 삶을, 5년간은 Business로서의 삶을, 그리고 올해부터는 Busin와y로서의

삶을 살아가그l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통한 전문인 선교사즉 Busin때f라는 단어는 83 년에제가이러한저의생각들을노트에끄적이다가만들어낸단어이지요 저는 BTC를통해 삶과사업과선교가하나로통합된그리스도의 자녀가많이 배 출되 어져

서 오늘날선교사역의 창의적 접근지역이라부르는모슬렘 지역에 영적인 실크로드를 개척 해 나가기 를 원합니다 이를 위해 1차적으로중국을 주된 사역지로삼아 일하고 있는데 적극 적 , 긍정적 , 실천적인젊은이 들이 BTC의문을두드라기를기 다립니다 2CXXl년까7-] 100팀의사

역자를 파송할 분명한목표와 창조적인 사역방법을 가지고 있는 BTC는 선교지 어느곳에서 든지 생존할수있는 영적인특공대를배출해 낼 것입니다 신현확집사는 이랜드의 경영인이자 BTC의 대표로 선교시역을 강당해 가고 있으며 현재 가족과 함께 홍콩에서 살고 있다 국내연락처

(02 )887-7159

21


"t 랍사람들

빌라13세대를 선교사님들의 얀식관으로 주님께 프라려 합니다 어|성월드 대표 팩민오 집 At

글김소은

선교는한개인이 이루어가기 보다는모든사람이 더불어 이루어가야하는

사명이 아닙니까? 저는 해외에 나가서 사역하는 선교λ까 아닌 이땅에서 평 범하게 살아가는 한 건축업자이지만 선교사님들의 스폰서 역할을 확실하게 해 나가는것, 그것이 저의사명이라생각합니다 이것은저뿐만이 아닌모든 기독교인들이 감딩해 가야할몫이겠지요 그래서 저는지난 92년부터 인천에 빌라를짓기 시작했는데 이 중 13세대가 선교사님들의 안식관으로사용되도록주님께 드리려 합니 다 넉넉한건축자 금이 있어서 시작한 일이 아니기에 그동안 어려움도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

주변의 친척들이나믿음의 형제들이 저의 비천을 이해하지 못할 때 소외감도 느껴지고무척 괴로왔습니다.비전을나눌사람이 없다는사실은자금압박보

다도 어쩌면 더 견디기 어려운 일이었는지도 모릅니다 그 러나그때마다제 아내가제게 용기를주고함께 해 왔으며 무엇보다도주님이 저를위로해 주셨습니다

이제 계획했던 대로사업이 마무리 되어지면 올해말쯤 에는인천주안역부근의 빌라 13세대가 ‘미션홈’으로사 용되어질겁 니 다 앞으로선교사님들을 위해 앞으로 더 많은 집을 지을 수

있도록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이 일은 저 혼자만의 힘으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라믿음의 형제들의 기도가뒷받침 인천떼 지어진 선교 빌리지

되어질때그리스도안에서 이름답게 이루어져갈것입니다. 최 만오집사와 부인 김홍희 집사는 현재 인천추안장로교회에 다니고 있으며 석경 , 선쿄를 자녀로 두고 있다 그는 건축업 체 예성월드의 대표이며 선교사들의 안식관 마련을 위해 기도하며 애쓰고 있다 연락처 012 206-031 6

22

한국인선교사 • 199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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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J 예 대하 ;l체저이

” 기훈제모이 새겨져 차 기뻐요 1-1- ”-, I I ’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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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량의 봉 At단 팩면쭈, 죄명규, 팩완규 삼남매

글 이선아

왼쪽부터 최형규 최현주 최완규

”선교에 대한구체적 인 기도체목이 생겨서 참기 뻐요.” 사랑의 봉사단을 통해 지난 1월 중순 각기 세나라로 선교여행을 다녀온 현

주자매(소말리아)와쌍퉁이인 형규(방글라데시) 완규(파키스탄) 형제가공 통적으로털어놓는 이야기이다 큰누나인 현주자매의 제의 로부모님의 송낙을받아이 루어 진삼남매의 선 교여행은말로만들어오던선교가무엇인지를생생히체험케해주었다 ”아마 백 명이 넘는아이들의 손톱을 짝이준것같아요 그 아이 들이 어 찌 나 예쁘고 사랑스럽게 느껴지던지 저 자신도놀랬습니 다”

죽음의 땅이라불리는소말리아에서 오직 기도만

하고돌아왔다는현주자매의 이야기와하나님께서 선교의 길을 열어 주신다면 그 길을 따라 걸어가겠다 는형규형제의고백에서 그리고존경스러움을갖게 하던 파키스탄의 선교사님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하

겠다는 완규 형제의 결심 에서 앞으로 이들을 통해 이 루어 가실 그분의 오묘하신 계획과 결실들이 보이는 듯하다

연희성결교회에 출석하고 있는최영홍집사의 쩌들로올해 1 월 중순사랑의 봉사E떨통해 보람f 선교여행을 대격왔다‘ 장 녀인 현주자매는 아카데미 필하모니에서 비올라연주를 맡고 있으며 , 형규(장남)와왼규(차남)형제는 올해 중학교 3학년이 된 다 연락처

(02)333-9882

23


·,그샤으l 아LH L

운누깃댄교A빡 0쐐 횡캘f나

글 이선아

전히 드려지는 삶을 사는 선교사의 길을 택한 저

15세의소녀가도맡아

손님맞이음식을

는, 그이의 아내이자평생의 동역자가되었습니

준비하고있다 이 지역의결흔연령은보통

18-20세이기떼 어려서부터부엌일을

K국에서 사역을 할때 여자로서 육체적인 고비

배워야만한다

를 넘긴적이 있었는데 이유없이 온옴에 힘이 빠 진채 쓰러지곤 해서 식구들을 많이 놀라케 했었

죠- 통신시설도 안되어 있어 꼼짝없이 누워만 있 었던 그때를 돌이켜 보면아마도 저를 더 강건하

게 만드시려는 연단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이후로는모든것이순탄하게지나갔고 저희 를 도와 성경번역을 하던 현지인 두명 이 주님을

영접하게 되는은혜도맛볼수있었죠 보통성경 번역을학문적으로대할뿐, 신앙인으로돌아서는

일은 결코 흔하지 않거든요 이제 그들과 신앙 안 돌아보면 감사할 제목들이 너무 많아요 그러

에서 동역하며 구역성경까지 모두 번역을 마치는

니까 저희 부부가 선교지로 나간것 이 큰 아이 영

것이 저회의 바람입니다 또한 세아이의 교육문

찬이가 세돌반이 지났을 때니까 7년이 지났군요

제가잘해결되어 선교사이기에 겪어 야하는부

태어난지 8개월 되었을때 외국으로 나가게 된 둘

모로서의아픔이 없었으면합니다.

째 딸 예림이나 필리핀에서 태어난 영선이까지 모두건강하게 자리줘서 그저 감사할뿐입 니다 사역을 시작한처음 3년간은 필리핀, 싱가폴, 터

중앙아시아 K국에서 성경번역사역을 하던 윤누가, 황안나 선교사는 보안적 인 이유로 본명과 얼굴을 알럴 수 없으며 올해 7월경 사역지로 다시 돌아간 다

어키 , 영국을 다니며 훈련기간을 가졌고, 그후 중 앙아시아 K국에서 성경번역사역을 4년간감당했

었죠 저와남편은한교회에서 만났는데그이는선교 사로 나가기 위해 준비중이 었고, 저는 직장생활 을 통해 신앙인으로서 세상 속에서 살아 가는것 이 얼마나 힘든 것인가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었

죠 결국세상속에서 힘들게 갈등하는것보다옹

24

한국인선교사 • 199604

친구로부터선물받은고맹|를틀고현지학교친똥과함께한영핸|의모슴


| 언쿄효l 름l 표트 3 ~

00

전문인국제협력단

1983년부터 시작한 인터롭의 사역은 크게 두가지로

최되기도하며 , 주요사역 계획중의 하나인 네트워크

미전도종족선교와 전문인선교로 니누어 볼 수 있다

선교훈련을 실시하여 전문인 사역자를 양성하고 있는

역사적, 문화적인 많은 이유들로 인해 미전도상태로

데 훈련기간은 매년 10월부터 다음해 6월 말까지이다.

남아있게 된 이들종족들의 선교를위해서 다양한복

아직도복음을듣지 못한미전도종족에게 나아가

음적 선교전략이 필요한 이때 , 또한해마다 많은 국가

선교하는 것은 이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는우리에게

들에 의해 전통적인 선교사의 입국이 갈수록제한받

부여된 주님의 명령이며, 어떠한 이유로도 이 사명을

고 있는 현실 속에서 전문인선교(fentma때1잉는 새롭

막거나포기케 할 수는 없다. 인터 롭선교회는 이 거룩

고 창의적인 전략으로 대두되고 있다 성공적인 전문

한주님의사역에한국의

인선교사에게는그들의 직업이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

많은헌신된그리스도인

할수있는전략의 핵심이며 도구가될수있는것이

들이참여하여유라시아

다 인터롭의 사역 대상지역인 유라시아대륙에는 이

대 륙에흩어진많은미전

슬람권과불교권에 속한수많은미전도종족집단들이

도종족들에게복음이전

흩어져 살고 있으며 이 들은 세상과 교회로부터 잊혀

파되기를소망하고있다

진채오랜세월동안방치되어왔다이를위해인터콩

연락처

은 특별히 문화적 유사성이 강한종족집단선교를 위

(02)585 354 1-2 베트님의거 리모습

한선교전략과훈련과정을개발하고 있다

인터롭선교회의 선교 프로그 램을 살펴보면 실제적 인 현지선교경험과현지적응훈련을목적으로매년 여 름방학과 휴가기간(약 20일간)을 이용하여 청년학생 , 선교헌신자혹은관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선교 지 현장훈련(F正ID OPERAπONS)이 있고 , 예 비 선교

사들을 대상으로 소아시아 중CJ아시아 시베리아, 인

도지나등지의 베이스캠프에서 3-{)개월 정도의 기간 동안 실시되는선교지 연구 및 단기사역도 있다. 또한 목회자 및 지교회 선교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사

도 바울이 사역했던 이방 선교의 출발지 이자 지금은

이 슬람의 어둠 속에 있는 소아시아의 선교현장을 탐 사하기도한다 한국교회가담당해야할선교의 사명 을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하그파 국내외 선교 전문가 들 및 현지 사역지들을 강사로하여 매년 세미나7 } 개

쿠르드난민의 어린 0떼들

25


ISSIONARY

담당 · 이선아

김성혜 선교사가중앙아시아 C국에서의 2년

건물구입을위해기도하고있다

탄자니아 정부로부터 탄자니아 장로교 1

간사역을 위해 지난 3월 1 일 출국했다

여종연, 유은정 선교사가 지난 2월3일 언어훈

(TPC)설립 인가를받아행정적 절치를모J

련을위해 영국으로출국했다

마치고본격적 인선교활동에나섰다

네팔에서 사역하는 양승봉, 신경희 선교사가 지난 1월말부터 병원사역을 시작했다

우간다 클루바 병원에서 사역중인 김은희 선

볼리비아에서 사역히는 윤도근, 박향림 선‘

교사는 작은 새벽기도회 모임을 시작하여 진

사는 골고다, 예루살렘 , 새예루살렘 교회;

인터서브의 리조이 , 김혜정 선교사는중동의

행중이며매달둘째주오후로오디아전도시

건축을마무리지었다 이 교회는원주민복

K국으로사역지가변경되었다.

간을변경하였다.

사역을 위해 사용되어질 것이며 강대상을 1

롯한 예배당의 집기 들이 모두 갖추어지기‘ 기도하고있다

한국교회의 제자훈련을 일본교회에 전수하

루마니아에서 사역했던 만민선교회의 이영

려는목적으로지난 81 년파송되어소목자훈

호, 김인희 선교사가지난 3월부터 1차안식년

련원을설립하고월간경건의 생활 ‘행복한

에들어갔다

안식년을 맞아 지나 11월에 영국으로 출국

창 선교사가주최하는제 5회 소목지-지도자

중동선교회의 X 등 L선교사는한국기아대책

설교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

세미나가 지난 1월에 후지산 근처의 하꼬네

을 통해 후원된 선교비로 형제관을 마련하고

랜드에서 440 명이 참석한가운데 진행되었

세명의 형제를훈련시키고 있다 또현재 정

사람’ 을 일본어로 7천부가량 발행하는 변재

스리빵}에 사역히는 예수 전도단의 양정하,

박천규 선교사는 영국의 신학교에서 목회

선교사의모임에나오는이라크형제신학생

선교사는 취아니 내의 확장 유치원과 고아

6명이 있는데 이 들의 학비를후원할후원자

개원을위해기도하고있다

를찾고있다

치은경 선교사는 4월부터 영어-한국어 예수제 자훈련학교를시작하게 된다

남부 아프리카공화국에서 사역하는 한희

파라과이에서 사역중인 강두호 선교사는 파퓨아뉴기니 위삐부족 사역을 히는 심재욱

문인 단기 선교사 (간호사1 명, 음악교사 l '

선교사의 빙모가 지난 1월 29일 소천하였다

한글 영어교사각1 명 , 청소년 지도교육 전특

말레이지아사르와의 선교지 를 돌아보기 위

이로인해 심선교사의 부인 장선애 선교사는

명 )의 긴급 파송을 요청해 왔다

해 김세배, 탁연주, 김경희 선교사가 지난 3월

장례를마치고 2월에출국했다

10일 출국했다

치과의 료선교회 입윤희 선교사는 인도에서 미국에서의 사역을 마무리하고 국내사역을

사역을 마치고 10차 엄팩트 팀과 협력 사역

중국복음선교회 소속의 박화목 선교사는 유

하게 된 BTC의 정민영 , 이재진 선교사 기족은

한 뒤 지난 2월말 영국으로들어갔다

치원 사역을 진행중인데 필요한 물품들이 잘

지난 2월에귀국했다 우즈베키스탄에 한,중, 우즈베키스탄합

채워지고사역을통해 하나님 나라가확장되 어지도록기도를요청했다

권경환 선교사가지난 3월5일에 2년간의 한나

친선 병원회를 추진하고 있는 윤태영 선교

호사역을위해출국했다.

는우즈백정부로부터무상지원을받아올

빌라댈비아 선교회 소속의 황득연 선교사가

에 사역할 의료진은 현재 치과의사 한가걷

11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친선병

파라과이에서 사역중인 김정진, 미지혜 선교 사가 일시 귀국했는데 특히 김선교사는 교회

26

효맨선교사 • 199604


어떻꺼| 선교繼 도울 수 있을까요? | |

!

쩡「|그특안내

현재 해외에 나가서 사역하시는

1 년 정기구독료는 10 , 000원이며 우송비용은 저희가부담합니다

구독을 원하시는 분은 지로용지 에

한국인 선교사님 이 3천 여명을 넘 어서고 있습니다. 이들은사역기간동안에 누군가관심을기울이지 않는한

주소 전화번호 듬을

한글이 담긴 신문 한 조각을 받아보는 것조차

정흑녕| 기재하셔서 가끼운 은행

여의치않습니다

99번 지로장구에 가셔서 지로번호 7617425번으로

또, 선교사님들이 잠시 고국을 방문하거나

납입하시면됩니다

사역을마치고돌아오면

무통장입금을원하시면

마땅히 거처할곳이 없습니다

아래 은행으로 납입하시면 됩니다 국민은행

이 곳의 부모님 이나 형제들 집에 머 무르지만

012 21 0840-091

그것도하루,이틀

/예긍주조성수 제일은행

225-2[}-175358

복음전파를 위해 사역하시 는

/ 예금주 조성수

선교사님들의 모습을 바라볼 때

I

후악급은

우리는 이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

• 현재 500 여명의 선교사님들에게 지르는선

책자를 무료로보내는빌송비에 사용되고있습니다 더불어 저희는 효택인 선교사님

3천여명 모두에게책을 보내드리고싶습니다

• 인식년을 및떼 들어오신 선교사님들의 안식관인쉴터를

여l ! 램과같이 돕겠습니다 口 1. 월간 『한국인선교사』를 구독하겠습니다.

마련하고자합니다 이를위해 기도해 주심시오

디 매월 1.000원 口

口 매월 2.500원 ( 1 구좌)

볼리비아의 윤도근 선교사

| 도착했으며 금년 3월내 로 소아과 외 의가 곧 입국할 예정 이어서 순조롭게

격이이뤄질전망이다 게서 제자 훈련을 통한 청소년 양육에

언그"t닙들찌|

|

口 1 년 25.000원 (일사불) 디 2구좌이상(

사역보고차 국내에 들어오실 경우

귀국하시기 2∼3개월 전에 저희에게

2. 해외에 계신 선괴사님꺼| 월간 r흔맨선교새를 보내겠습니다

구좌)

口 3. 월간 『효려인선교싸를 후원하겠습니다

사역에 관한소식과사진을

口 매월 1 만원이상

보내주시면실겠습니다

口 일시불일만원이상

(시진 10매01 상 자세한사역내용

4. 한국을 방문한 선교사님께 일정기간 방을 빌려 드러겠습니다

심미란 선교사는 포니지 역 의 주를 이

또는 사역기간동안의 선교펀지 )

口 방 한 Z띨 빌려드립니다,

라부족 10만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언

그래서 국내사역 보고시에 책자가

디 비워둔 집을 일정기간 사용히십시오

음을 전하며 지 도자를 양육하기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월부터 만딩고 언 어 로 섬기는 시바노

또한 선교사역을 소개할만한

독립해서 교회 모임을 따로 1주에 한

비전을 나눌만한 사역현징의

고있다

5. 선교사들을 위한 안식관 건립을 위해 헌금하겠습니다 (평생에 1 번, 1 빠원 이상)

사진을모집합니다

송금은 지로구좌 7617425로

간단한 설명파 함께 사진을 저희 효넘1인선교사 사무실로

보내주십시오

성명 지「

전화

면 L」

X 「Ii\ 。} 며 。

출석

口口口-口디

.돕기로 작정랜l 분은우편으로보내주시거나회원랜l부진영숙빼빼게(953-1350)연락주시기 바립니다


담당 · 김은희

단기선교학교개최

기관장을 위해서 기도요청을

선교한국 96조직위원회가주

해왔다 한나선교회에 합류하

관하는 제 12기 단기선교 학교

게 될 기관장은 앞으로올해 8

96아프리카선교훈련

가 3월 1 6일부터 5월 18일까지

월초까지 남태평양지역을순

죠 이선 교회 해외 선교부에서

960~틀란타올림팍 전도여행

(02)543-1095

%융0905

선교오 리엔테이 션을실 시한 다

(02)556-9138,565-6792

10주통안 매 주 로요일 오전8

회하며 계 속적으로 남태평양

는 6월 22 일부터 8월 3 일 까지

에수전도딘에서는오는 7월 15

시 30분 부터 오후1 시 까지 사

지역에서 사역을 펼치게 된다

성경그룹인도 전도 제지훈련,

일부터 8월 5일까지 열 리게 될

랑의교회 소망관에서 실시된

(02) 515-6836-7

교회사역지원 등의 내용으로

아틀란타올림픽에 참가하여

선교훈련을 실시한다 선교지

디른문화와 언어 를가진 그리

청소년해외현장학습

는 케냐이며 , 경비는 200만원

〈도인에게 예수그 리 스도의

CIS 선교사후보자모집

전문인 국제협력단에서 는청

가량이다 본선교부 J。Im Lee

이 름으로복음을증거할 이 들

퍼시 아진교회는 4월 1 일부터

소년 해외 현장학습에 참여할

간사에게 등록과 문의 바란다

을 모집하고 있다 참가대상은

4개월동안 동선교회 강의실에

중고생 20명을 모집한다 기간

(02)929 3652

서 실시되는 C I S 선교사후보

은 7월23일부터 8월8일까지 이

( 02) 555- 2713

1 3 세이상의 그 리 스도인으로 서참가인원은 lCXX)명이며 , 신

자 양성교육을 받을 러시아문

며 영국과 소아시이를 방문하

화권 선교에 뜻이 있는 목회자

게 된다. 비 용은 140만원(여권

일본복음선교회에서는오는 9

및평신도를모집한다

발급비 는별도) 이며 준비학습

월 24 일부터 30일까지 동경 에

으로 매 달 1회씩 모인 디{영 어

서 갖게 될 96년 미 션재펜에 참

중동지역단기선교여행

초청강의) 참가자 모두에게

여 할 이 들을 모집하고 있다

중동선교회 에서 는 중동선교

제4기 YMTC선교훈련 과정 개설

해외봉사 또는 해외연수증명

대상은 일본선교관심자, 교역

에 관심을가진 이 들을 대상으

예장합동총회선교부재4기 청

서 를 발부하는 청소년해외현

자, 평신도이며 모집인원은 60

로 4월8부터 4월 20 일까지 이

년., 학생 산교훈련 과정을 개

장학습은 청소년들에게 좋은

명정도이다 또한일본선교훈

집트, 요근단, 이 〈라엘, 터키 ,

설하고 선교훈련 진행중에 있

경험과 훈련이될 것 이다

(02) 563- 0133

다 1.2학기 (1학기 3월-6월 / 2

(02) 585 3547

학기 9월- 11월 ) 로 구분 실시

96미션재팬 참가자모집

청비는 7만원이다.

(02) 871-7351-3

련원에서는 일본전문선교사

로마등중동지역의 선교지 방

양성 및훈련을목표로선교사

문을계획 하고있다.또한,중

후보생 을 모집한다 4월 1 일에

동을포함한 이 슬람권지역 에

되는 이번훈련은 초교파적으

KMC 월요선교훈련학교(SMTS)

개강하여 7월9일까지 선교학

서 사역할 선교사후보생을 모

로 선교에 헌신한모든 청 년과

한국선교사센타에서는 제 3기

강의 (15주간90시간) 및 공동

집한다 본 인의 희망에 따라

학생 , 미 전도종족정탐과선교

훈련을 3월 에서 9월까지 실시

체훈련을 실시하며 7월중에는

중동선교회 소속으로 일하거

정 보연구를희 망하는자 , 지

한다. 또한, 4월부터 12월까지

1 주간 현지 사역 훈련도 가질

나 국제단체인 홍해선교회와

역교회 선교위원회 및 선교담

실시되는제5기 월요선교훈련

예정이다 많은 이들의 참여를

협력하여일할수있으며,사

당교역자들을 대상으로진행

학교의 훈련생을 모집하고 있

바란다 (02)733「3490,735

되며 7월중 에는 해외 훈련 이

다 모집 자격은 선교에 관심있

겸하여 실시 된다

는목회자와 신학생 및 평신도

GMP 제 5기 선교오리엔테이션

수, 비지네 〈등 다양한전 문

와개교회 선교담당자또는자

한국해외선교회에서는선교

인사역으로나뉘게된다

(02) 561-36 0 9

28

9604

비량선 교지망자로교육은 1

관심자나선교헌신자, 선교사

효1q호 기관죠떨 위한기도

2 학기 로 니누어 매주 월요일

후보자를 대상으로 4월 1 일 부

한나선교회에서는 공석중 인

오후 7시에서 9시까지 진행된

터 6월 24 일까지 제 5 기 GM P

한국인선교시 • 199604

역의내용은지역에따라교회 개 척 ,제자훈련사역 , 의 료, 교

〔02)345 잉 2-3058


선교지에서온편지 러시아의 선교사( 1 .25)

정말로 귀한선교사들의 사역을 담은

살롬으로 문안 인사 올림니다 진작

잡지가장간되어 서|계의 곳곳에서 일

감사의 글을 드렸어야 되는데 늦게

하는 효댁인 선교사님들의 사역을 보

인사 드림을 용서 바랍니다 이콧은

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귀한 잡지를

행정도시도, 변화하지도 않은오지입

통하여 더 많은 선교의 비전을 효댁

니다 효댁사람과 효널을 보기가 무

교회에 심어 세계를 효t하여 나아기는

척 어려운 이곳에서 월간효댁인선교

효댁선교의 길잡이가 되시기를 바랍

사가 저희를 찾아와 주심은 결코 하

니다

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안될 일이라

오현석 (체코 2 . 1 )

생각「하고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릴 것이

습니다 어려운가운데서도 번함없이

니2.f" 마 nor하

찾아오} 주심에 저희들용기를 얻습니

동구권의 개방은 민주주의의 승리나

다 다음에 다시 소식 드리겠습니다

자본주의의 개가가 아니라, 옥음의

남효바(홍콩 2 . 1 )

승리입니다 무릎으로그리고 감빽|

서 신앙을 지켜온 동구권 성도들의

힌국인선교At와힘꺼|야는 시림들

애절한기도의 호소에 응답된 것입니 다 이 기쁜 복음의 소식들을 귀하신 월간 효벅인선교사 담당자께 드리기

를원합니다 또한 이곳에서 생활하는더| 가장중요

한 비자문제도 잘 해결되었습니다 이 모든 일들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 리며, 아울러 l 효댁인선교사I 으| 많은

관심1 기도, 사랑을 부탁드리며, 다시 한번 갚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땅에 서 복음 전하는데 전력을 다할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며, 하나님의 은혜

강남욱(사진J::f원봉사자)

와축옥이 월간효택인선교시를 담당

지난해 7월, 어머니와 합께 태국에 선교여행

하시는 모든분들 위에 함께 하시기를

을 갔다가그콧 선교사님의 책상위에 놓여진

기도드림니다

『효택인선교사」를 보게 됨으로 잡지와의 인 연이시작된강남욱형제

그는 한때 서양의 선교정책으로 인해 전통문 화가 피손된 피선교국가의 모습들을 보면서

l릎m!끓런멸l 많은 변화와 도익멸 시도해 보는 요

즈음입니다 그동안 〈한국민선교사〉

선교사에 대한 시ζH〕 | 부정적이었던 사람 중 하게 됐습니다 O[로요빼사진지원볼사

이도순권사님께서 인식관건립헌금을

짜ζ닮|짧되는띠입니다

보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또 동신교

의하나다.

식구들에게도 다짧일들O[ 일어냈

지난호 발앙볍 때는 필리핀 선교

회 정년부에서는 매달 모이는 헌금을

지요 지난 한해동안 〈한국인선교사〉

여행을 통해 만나게 된 박동민 전도사

안식관 건립헌금으로 보내주시겠다는

의 후원과 재정부븐을 도맡아 사역했

님께서 기차를 타고 밤에 오셔서 발송

전화도 왔었고 SAC기업의 사원들이

던 박현옥자매가힘들었던 정신적 1 육

--엽을 하시고 밤차로 다시 내려가셨

매주일 드리는 직원예배 헌금을 보내

체적인 피로를 풀고자 일정기간 쉽을

습니다 또한 동소문교회 할머니 권사

주시겠다는 소식도 전해져 왔었습니

교역사를 기록하는데 한몫을 거들수 있다는

그러나 월간 효댁인선교사의 사진 자원봉사 자로 일하면서 그의 시ζ떼 긍정적으로 변화

되어 갔고, 자신의 달란트를 통해 효택의 선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모든 수

님들께서 늦은 시간까지 선교사님들께

다 그리고김명익 집사님은앞으로운

사실에 늘감사힘으로 카메라를잡는다 바}

고를 아시는 주님이 박현옥 자매를 회

보내는 책자를 봉투에 넣는 일을 담당

영위원에 동침하시기로 하셨습니다

님의 자녀로서 또 이 땅의 한 大텀주의자 로

복시켜 주시며 이후의 삶을 인도하시

해 주셨는데 이분들은 매월 발송때마

이러한 독자님들의 정성과 기도들이

리라 확신합니다 또 세계 각지역에서

다 수고해 주시는 든든한 후원자들이

살아가기를 바라는 그의 투명한 시ζ벼 | 카메

모아져서 책자가 매달 지속적으로 발

저희 잭자를 받아보시고 펀지를 보내

십니다 이런 분들의 손길로 인해 〈한

행되어짐이 얼매」감시한 일인지요

오시는 모든 선교사님들께 답장해 드

국민선교사〉는 지속되어지는 것이겠

리는 일을 담당했던 자원봉사자 최인

지요

사링하는독자여러분

라으| 앵글을통해 다·~한선교의 현장을차곡 차곡 듬버 f7 f.기를기대해 본다.

책자를 통해 발견되어지는 부족한

혁 형제가군에 입대히는 바럼에 돼지

저희 책자를 보고 미국에 있는 밍음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권고해 주시고 <

갈비를 뜯으며 (?) 송별회를 가졌습니

한인교회의 이~멸 목사님께서 펀지를

한국인선교사〉를 돕는다는 마음으로

다 앞으로는 이종숙, 이정은 자매가

주셨는데 아프리카의 유미헌 선교사님

아래의 세가지사흔될을 실천해주시기

이 일을 담S때 가고자홀니다 아울러

파 밀레이지아의 탁연주 선교사님을

를소원홀꾀다

기쁜 소식도 전해드리지요 지난 한해

후원하고자 하시더군요 잭자를 통해

동안 낮에는 직장을 다니고 〈효버인선

선교사님의 사역에 조금이라도보탬이

교사〉 맥킨토시ξ업을밤을새워 해 주

되어드릴 수 있다는 사실에 가슴뿌듯

셨던 소광섭 집사님이 드디어 이쁜 처

힘이 느껴지는 순간이기도 했었습니

자(온누리 선교원교사를 하고 있는 김

다 그런데 도리어 선교사님들께 도움

숙희 자매)를 만나 7f정을 꾸리셨습니

을 받를〔H도 있었지요 스웨덴에서 사

분은주소가변경되는즉시 전화해 주

다 그러고 시진 자원봉사자였던 김영

역하시는 조성대 선교사님께서 전남

세요

환형제는경민전문대학교를 졸업하게

해남에 사시는 김앙수 잠로님을 동해

되었고 강남욱 형제는 직장에 취직을

십민원을보내 주셨고신대방제일교회

정기적으로후원금을보내시는분

들은자동이체화해주세요 정기구독 기ζ때 끝났을때는지로 용지를통해 재구독해 주세요

우펀으로저희 책자를 받으시는 - 修~

199603. 효맨선교사

29


서쿄시의 소e1 L

똥현01와

z~~~~ -』 0 마 J』 초어서 E 닙끼

만4쌓l 갯넘어 。뼈flj- 뺀 가있던 아프2.f"J- 땅으로 폈 동현。flj- 4낸l X깐 후한련l 짧벼서

초등학교 갤맨때 人률j 시험을 보있κJ-.

우리 조싱들의 슬기 l와 뻗l 묘fl~ 있탄 껏은? φ0파돈 @고E캅fll@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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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격애l 있는 책 E뱀분은 일본저l이기 江H문에 훈묵 자동치논 우리 조상들이 만들O써 우리L빼써만 볼수있는줄로 일탔l] 江a문이었다 .

X탄 2월 ld앨l 돈암초등학교 졸업식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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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돈암 초등학교로 돌.6\와서 졸업식을 가젠.모투 Lfltt국 φ~ 초등학교를 멘 필.6 ]CJ- •

댄l 어2.]C.)는 이유때문에 。뻐flr λ1역의 명분으로 이2.fl 맨 江뀐써 학교를 옮녀야 랜- ,。뼈flj-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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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수/본지 발행인 1 987 년-1992년 납부 아프리카 보츠와나주재선교사

30

한국인선교사 • 199604

。JOI는 。뻐i의 。런 속마음을 아탄l 모르는지 중학방l 된 설러빔으로 1뺨을 머교 꿇 나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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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선교사 1996년 5월호

발행제월간 r흔맨j선교사」

• 고문/김의환(총신대학교 총징)

운영위원 (한국)/김재일 (전일교회 목새 김영복(사랑과평화의 뼈 목새 김희몽(민전예손교회 목사)

김영익 (마포성광교회 인수집새 러계동(구의성현교회 목사) 박원흥(서문교회 목사) 서조원 (신대빙제일교회 목사)

목차

심영택(돌다리괴회 목사) 윤효종(부평중앙교회 목사)

이철동(오주여행사 대표) 최요한(경기순복음교회 목사)

사람사림들 .

비추소서 ·4 몰도바의 한호진, 김원심 선교사

21

최민오(예성월드 대표)

힘성환(전안펀돌성결교회 목사)

김병채 부사장, 국동전 회장

허오덕 (아압개대표)

미리암선교사

운영위원(미국)/김옥규(나성한인교회 징로) 나택신(내엎교회 징로)

그털| 떠L깐이탬|는 · 9 송은천 선교사의 형 송희전 선교사

남몽영환(빨린Ef 예닮교회 목새

선교사의 O뻐 .

24

오칭훈(오렌지카운티 새누리교회 목사)

한희석선교사의 아내 김지영

펀집자문/최명국(전크리스찬신문 펀집국장)

The Ko빼 Mi업O때 Issue · 10 효택교회의 단기선교에 관한 고잘

펀집징/노씬

선교회리포트 .

취X뻐|선이 김소은 김은희

25

시진/김영환깅님욱

효택오엠국제선교회

DTP/소굉섭 전보경 김헤주 빌송/이상원징지현

선교하는교회·

12

Missio때깨 .

호|원관리/박현옥 진영숙

26

빌행펀집인/조성수

영복교회

미국위클리프 김영호선쿄사의

자전거 세계선교여행 댐 . 14

피리불면춤을

28

선교지어써 온편지, 에 Mes웰:Je,

시직하는선교사

18

총핀/하늘기획

29

424-7349

• 내지역 r효맨선교AfJ

16 선교사의소리

오지선교후원회·

인쇄처/일지문화인쇄공사 기획/(주)전우기획

효벅인선교사와함께하는사료될 ’

사진으로보는선교현장 ’

인쇄인/남웅용

%

프로야구와선교사

20

송태규, 홍매숙, 정유진 선괴사

김우준 KOR태N

MISSONARY

TEL I FAX 213-383-6744 2704 w9Th St LA. CA 90006

월간 r효맨선교,\fJ 1996년5월호(동권 제 14호) 1995년 2월 6일 등록 1996년 5월 1 일 빌행

값 1.000원 등록번호 라 -7036호 12,&떠5 서울시 성북구동소문로 5가 118-16호(문진빌딩4층)

표지이야기(사진 /강남욱 →관련기사 4쪽) 맛있는 딸기를 사들고 사무실로 찾아온 한호진 김원심 선교사님 그날의 취재와 사진촬영은 조용한 사무실 안 에서 이루어졌다 외투를 벗고 간단한 티 1 남방 차림을 한 두분의 다정한 모습을 카메라 앵글에 담으려고 보니

화사한 프리지 아 한 다발이 소품으로 있었더 라면 하는 생각도 들고 이 러다가는 여성지 표지로 오해하는 분들도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들었다 아무튼 서로에게 열려진 마음으로 진행된 이 날의 작업 은 님져진 사진만큼이나 오 래오래기억될것같다

전회 953 1350 ∼ 1 팩스 : 922-0947

월간 r한국인선.ii1시」는 도서징지 원|실천강령을 준수합니다 r한국인선교사j어| 실린 글, 사진 그림은 r한쾌선교써으| 서면 허가없이도 사용할수있습니다


이즈보이레 ’여름전도행사 시 예수 대행진. 마을을 행진하면서 ’예수밍으라고 외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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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쇼 서

꼬까교회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를반기는

二:::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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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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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도키。l(Babao dcx:hia-겨울 할머니의

심숭로 인한 6개월 동안의 추운 겨울이 지

나, 이곳 몰도바에는 띠뜻한봄기운이 감돈다. 날씨 못지않게 기나긴 겨울잠을 갔었던 몰도바 사회는 지난 70년간의 공산주의 체제의 붕괴로 맞게 된 갑 작스러운봄으로몸살을 앓고 있다.그러나 이곳 수 도 키쉬너우, 꼬까지역의 마을 공동회관에는 매주

일 아침예배를 드리기 위해 몰려드는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하다 이 웃음소리를 반기기 위해

4


조립식 의자와 스피커, 찬양궤도등을 싣고 마을회

관으로오는 두명의 선교사가 있는데 그들은 한국 인 한호진, 김원심 선교사이다

이들은 ‘세계인구의 닷꺼lo이상이 2천년에는 도시 에 살게 될 것이며 도시의 복음화를통해 농촌이나 정글지역으로 피송을 보내는 방식의 선교가 이루

겨울준비. 지르고, 삼고,

어지도록복음으로도시를 점령하라’ 는 마닐라선

끓여서피클과댐등을

언문(%년〕의 정신을 본받아 키쉬너우의 복음화를

동여매고

만닫|셀로판|와실로

위해 일하고 있다. 이사야서와 예레미야서를 통해

사들이 겪는 큰 어려움이다. 노동증명서를 받기 위

‘열방의 선지자로세우셨다’ 는하나님의 음성에 귀

해 법원, 노동청 등을 다녀야하는정신상태,신경계 ,

기울이며 한국과 영국에 서 훈련해 온 이들이 단기

에이즈 검사를 받으러 진료소 문을 여러차레 드나

선교팀과 함께 순회 전도집회를 시작한 것은 루마

들어야 한다 이곳의 제도는 옛공산주의 시절 고용

니아의 트란실바니아지역이었다.

했던 비밀경찰들을(국민 한사림에 4명의 비밀경찰

채소나 먹을 음식이 마땅치 않은 루마니아의 길

이 있었음) 정부에서 계속적으로 거느리기 위해 단

고긴겨울을위해쥬스나챔,통조림을만드는이곳

순한사무조차도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도록 만들

의 풍습과 문화를 현지인들에게 하나하나 배워나

어놓았다 이러한복잡한과정을거쳐 얻어낸 1년

갔던 것이 한선교사 부부가 치뤘던 선교사로서의

짜리 비자는 한선교사 부부에게 무엇보다도 값진

첫걸음이었다.

것이다. 기뻐하는 이들에게 주님은 이렇게 속삭어

현지인들과의 접촉을 통해 루마니아어를 배워

가고조금씩사역의 진보가이루어져갈무렵, 하나

신다 성틴절을 전으로 해서 몸부터 키웠던 돼지률 잡아 햄과 고기들을 저장하여 겨울을 닌다

님은 이들 부부를 몰도바 공화국으로 인도해 주셨 고 루마니아의 옛명어었던 몰도바 공화국에서의

사역은 언어나 문화, 풍습등이 루마니아와 비슷하 기에 순조롭게 시작되었다.

이곳 몰도바는 정교회가 국가종교로 인준되어 있다그러나현지인들은구소련으로부터의 독립으 로 인해 얻은 모처럼의 자유를 누리기에 급급하여

종교에 대한관심은나날이 줄어간다 ‘정교회 신자

들은 다른 교회(개신교)로 개종치 못한다 는 법조 항이 제정되어 있고 더욱이 이단교(이슬람교, 바이 교, 몰몬교, 유니테리온 여호와의 증인 등엠 난립

으로 개신교 선교시들의 사역은 그리 쉽지만은 않 다 해마다 치뤄야히는 페자문제’ 또한 이곳 선교

5


대중교통인 트를레부즈(전동차)는 연일연시 E벤이다

우크라이 나

불가리 아

‘겨우 1년동안몰

지를 잡는풍습이 있다. 일년동안키운 돼지를잡아

| 도바에서살수있는

성탄절 축제와 겨우내 먹을 양식을 마련하기 위해

비자를얻기위해이

서다 한선교사부부는돼지를잡는대신 아이들전

처럼수고하고기뻐

도를 위해 며칠을 걸려 큰 인형닭을 만들었다 그리

하는데 영원히살고

고는 흰눈이 소복히 쌓이던 날, 꼬까지역의 썰매타

자하는천국을위해

는 이이들에게로 인형닭을 뒤집어쓰고 다가가서는

서는 얼만큼수고하

친근하게 성탄행사에 초대한다 이어들은 처음보는

고 있니꺼라고

인형닭을 보며 소리를 지르고 기뻐하며 함께 예배

이곳은매년성탄

를드리곤했다 이러한모임이 시초가되 어 창립된

절이가까와오면돼

것이 꼬까지역의 어린이 교회이다. 정식으로 시작

몰도바공획국소재

6

몰도바는 루마나 아 동북부 퍼}사라비 야 지역의

소련인과 몰도바인을 섞는 ‘인종혼합정책’ 과 모

땅으로 1940년 6월 26일 ‘바사라비애 를 소련이

든 경제권과 그리고 심지어는 물, 가스, 전기까지

할양요구함으로서당시소련의 영향력행사를염

도소련을통해지원이 되도록함으로서자체주권

려한 나머지승인케 되었다.만 1년이 지난 1941

과경제권을가질수없도록했으며정치 , 행정,사

년 6월 독일과 동맹하고 대소련전에 가담하여 앓

회 생활상 등에서 소련어를 공용어로사용케 함으

어버린 퍼}사라비아땅’을회복코자했으나폐전

로서 ‘언어말살정책’까지도서슴치않았다

과 함께 소련 땅으로 예속되었다. 루마니아 본토

1990년까지만 해도 소련의 지원과 루마니아의 공

보다도 공산화가빨리된이곳은 50년의공산체제

동지원을받아경제사정과모든형편이루마니아

하에서갖은수난속에있다가고르바초프의페스

보다나은편이었으나자체 공화국선언이후러

트로이카정책 이후자치 공화국을 형성하기에 이

시。}가모든변에서 지원을중단해 감으로경

르렀다 당시 소련이

제 난국에 처해 있는 실정이다

종주국으로서 군립키 위해


된 것은 지난해 1월인데, 장소는 구청에서 무료로

다 심장병 어린이 병원전도를하는블라드레나부

대여해 주는 마을 공동회관이다. 그런데 얼마전에

부, 말코치 지역에서 주일학교를운영하고 있는 이

는 구청에서 사용을 금지한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골베로니카부부,꼬까어린이교회교사인샤사크

이로인해 꼬까교회, 83가정의 부모들이 탄원서를

리스티나부부, 블라드 레나부부 등등 이들은모두

올리고구청 사림들을설득하여 주2회 이상의 모임

켓세마네 모임의 식구들이다. 특히 목회자의 사모

을가질 수있다는사용허가를받아내게 되었다

그통안 ‘부모초청잔치’ 등의 행사를통해 어린이 의 부모들의 전도할수 있는 기회를가져온 한선교 사 부부에게는 이러한 어려움을 통해 꼬까교회를

호t한부모들의 관심과지지가확인되기도했다.

색종이로색고리톨

열차승무원인 ‘올랴’ 는꼬까교회에 다니는 어린

만들어예수닙탄생을

선포하펴 OIOJ들이

조카로 인해 주님을 영접하게 된 ‘어린이를 통한

모여성단준비률하고 있다

어른전도’ 의 1호세례인이다.그녀의 언니 갈랴’ 또 한 세례를 받고자 하지만세례를 받으면 이혼한다 는남편 ‘슬리빅’ 의 엄포로기도중에 있기도하다 또한 4살된 여7-}ol이 , 탄야는교통사고가난。빠

와 정신착란증으로 고생하는 엄마로 인해 기족모 두가 친척집에 흩어져 살았던 아이다 탄야의 엄마

가 겨우 정신을 회복할 즈음엔 모두가 한가정으로 모였는데 이미 아이들은 신경질적으로 성격이 변

꼬까지역어린이전도

여름성경학교시 ‘십자가의 군사’ 라는 제목으로 성극을

해 있었고 부부관계도 좋지

않았다한다 그러던중탄야의형제들 이 꼬까 어린이교회를 나오

게 되면서 이어들이 변화되

어가는 모송11 탄야의 엄마 ‘이라’ 아주머니도주님의 사랑을체험하게 되었다.

한선교사부부는매주월

째뚫

요일 저녁이면 켓세마네 기 L

헌 며

뿔햄

통 을

도모임을진행한다이모임

7


며 거짓종교의 설교를 듣지 말라고 충동하기도 한 다. 그러나 이러한가운데서도한선교사부부를비 롯한개신교 선교사들에 의해 진리가 전해져 가고

있다 한국인으로서 는 처음으로 들어간 몰도바 공화 국. 이곳은 영적으로, 경제적 , 사회적으로많은 어려 움을안고있는명이기는하지만이들을향한주님 의 사랑이 머무르는곳이므로 한선교사부부는오 늘도이들에게 진리를 선포하고 있다 연락처

Han, loan HO Jin & Ana Won Sin Sir. Parcului Nr.24 277009 Chisinau MOLDOVA Tel 001 -37-32-240237

말코치전도시 어린이들의 기도‘예수님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세요

가될베로니카는지난날슬 리퍼 공장에서 일할 때 슬리 퍼몇개를 가져다가집에서

더료꾀떠짜R말~;록쿄}벨혀헝-~

사용한 것이 ‘죄’ 임을 깨달 아모임 기운데 고백하며 회 개한적이 있다 이곳에서는

아프리카인들의 영혼을사랑하는 뜨거운 열정을 가진 기슴들이 모여, 96년 여 름 2차 선교여행을 떠 납니디

이러한행동이통상적인일 이지만그녀는그공장에 가 각종전도지

잠비아

서 지신의 잘못을 이야기하고 훔쳐갔던 슬리퍼 값

VIC]j’가격

~ A FALL

을환불하겠다고했다 몰도바의 학원은 종교시간이 의무화 되어 있다. 대부분정교회의 뽀뻐신부될이 강의를 맡아하는

데 잘못된교리와교회 풍습등을 가르치는경우가 많이 있다 그래서 한선교사부부는 학교장의 허가

를 받아종교시간에 올바른 말씀을 가르치는 일을 감당해 가고 있다 때로는 학교에서 정교회 외에는 성경공부를 가르치지 못하게 하기도 하지만 학교

장의 신임을 얻어 이를 지속해 가고 있다 말코치 지역에서 전도행사를 진행해 보면 기끔

이 를 위 해 우리는 매 달 정기적인 만남의 시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함께 통참하고자 하시 는 분은 아래로 연 락주십시오 'TENTh재KER 모임 매월

씩 정교회 사제(뽀빠)가 마을 회의를통해 섹터(이

곳 정교회에서는 기독교를 섹터라부름)가 이단이

8

2, 4째주 월요일 오후7:'30 • 문의 : 924-7175

선교여행기간 ; 96년 7월 10일∼7월26일


땀|떠나반|앙어|는

송은천웹A띤|형혈|천웹샤 글이선아

ol’r렸표던가그봅때 동앵은 결정을 내

역했죠선교사훈련원은처음생겨난

니다,제가벙글라

ffi년부터 조금씩 일을 맡아하다가%

데시에서 사역하고 있던 5∼6년전 동

년부터 전담하여 국내에서 사역하고

생 송은천 선교사는제 사역지를잠깐

있는데 주님께서 부르시면 언제든지

다녀 갔었죠동생과는니아 쩨가많

다시나갈생각입니다.

아항상 어리게만느껴졌는데 하나님

부모님과 동생까지 모두 선교사로

부르심에 확고한 모습을 보니 든든하

나가게 되어 온가족이 모이기가 더욱

게느껴집니다.

더 힘들어 졌지만어디에 있든지 하나 님께서 함께하여 주시고, 기도로써 서

동생부부는제가 원감으로 있는 이 곳 선교사 훈련원에서 7개월간 공동

로를후원하고 있으니 걱정할게 하나 도없습니다

체생활을하며훈련을받았습니다. 그

런데 제수씨가 둘째 얘1를 출산하는

그리고동생에게 바라는점이 하나

바람에 동생 먼저 아프리카카메룬으

있다면 사람에게 인정받는 선교사가

로떠났죠

아닌, 진정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선

저희 부모님 또한 선교사이신데 2

사료때|게 인정받는 선교A까 o~닌, 진정 o~~님 잎뼈| 인정받는 선교A까 되었으면

교λ까되었으면하는것입니다

년전목회에서 은퇴하신후곧바로중 국으로 떠나셔서 현재 조선족을 대상 으로사역하고계십니다워낙연세가

많으셔서 처음엔 걱정도 됐지만 건강 하시고또그분들이 만족해 하시니 기

도만해드릴뿐이죠

저는 선교지에 대한정보도또선교

사도그리 많지 않던%년에 선교사로 헌신하여 방글라데시와 태국에서 사

방글라데시와 태국에서 사역했던 선교사링{ 현재 기독교

대한성결교회 선교사훈련원감묘로국내사역을갈당하고 있다. 연락처 (02)402-1360

9


I에 E ~DftE 빼

1앤교지커 파휘f 석뺨f에제 R)

lhl551D ft ft 케 ISSUE

한국교회의 단71첼i쿄어l 관한고찰 글 최흔딴선교사

기선교운동은 20세기에

한국교회는 1989년에 들어서면서

표파 협서뺀 핸화 되었

정뱀 여행 X뚫챔책이 짧되자

익을 끼 칠 수 끓뽑 輔1

다. 물론 그전에도 약간

단기선교에 대한관심이 고조되기 시

씩은있었겠지만 l<Xb년이후셋트여

작뼈 19))년대에 들어서면서 단기

2볕국교획에 m 직늠網

객기를통한해외여행의기회가많아

선교가본격화양상을띠기시작했다

선교맘자7’꽉늠싹꽉려듀뱀

챈서지구를한 7흙으로묶는통신

개의 득별한 사뺀縣₩혜영

수단의 발달은 단기선교를더욱보편

단기선교가 口|치는 영뚫(긍정

화내지는본격화하는데 기여했다. 미

적인 면)

국에서 단기선교에 참여한 숫자가

-

1975년 6천명에서 l<;B끼건에 6만명으

로열배가량증가했으며, 이런현상은 미국뿐아니라세계각국에서일어나 고 있다. 단기선교가폭발적인 양'(,}으 로확산되고 있다는시질은 YWAM같

은선교단체를보면곧알수있다 l<Xb년 청년들을 상대로 복음증거를 위해 창립된 YW따4은 현재 각종 연

령층과 배경이 다른 2만명의 단기선 교사들을 l:D여개국에 파송하고있다.

10

는데 쩌의 직젠뺨l밖F뻐 칩

필리쐐동름쐐엠지역뼈륨학팀?|꽤팀


척, 친구 등의 선교지 경험은 곧바로 자신의 경험으로 이김〈移感)된다. 또

2) 선교지에대한이해가있어야한 다.

교회가 선교에 관심을 가짐으로 성도

3) 철저한 영적 준비가요구된다

들의 헌신이 높아지고그결과교회의

4) 선교지 언어에 대한준비가있어

부흥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음을볼 수 있다교회가선교에 대한사명을자각

한다는것은매우중요한일이다그리 고결국선교의 모판이 되어야할교회 에 선교의 붐을 일으킴에 띠라많은선

교후보생들이 일어나게 된다그단적 인 예로서 한번 단기선교를실시한교

회는 대부분 다음 해에도 단기선교를

야한다 5) 과다한선교비 지출에 대한효과 적인 재정관리가요구된다. @선교사의 삶과사역에 대한사전

교육이필요하다. η 직금의 한국 단기선교는 지역편 중현상이 두드러진디는것이다. 8) 선교전략이 미흡하다.

한쪽 얼굴의 마비감, 한쪽 눈이 감기지 않고 침을 흘리게 되는 둥 동의 증상이 있는 안면신경마비 를 한의학에서는 구안와사라고 합 니다

보통 10일 아니면 2개월 부터 좋 아지게 되는데 체질에 맞는 한약과

침치료를 하게되면 빨리 치료되며 후유증이 줄어들게 됩니 다.

실시하는 것을 보았다 필자가사역하 는 도미니카에 단기선교를 파송했던

한국교회에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교회들의 경우 한 교회만을 제외하고

단기선교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단기

는 모두 단기선교가 정기적인 교회의

선교는한국뿐 아니라전세계 기독교

중요한행사로자리잡았다

회에서큰관심을갖고있는사안이기

3)선교단체 또는 선교부에 미치는

빼빼컨률·π

때한의원

진정주

ft0341짧꽤O

도하다. ‘퍼많은 다른곳에서 사림돌 을 그리스도에게 인도하는데 여러모

OtQ21 자 「으 L ~이라도

한국교회가 지속적으로 선교에 매

OJ(;외l q없ble means ; 기능한 모든 방

그가 L 빠 0 아오 L 며 O어 口고f 기|스 걷로

진하기 위해서는 헌신된 선교기관들

법들) 이란 단어를 쓰고 있디〈고전

서 O시 口서O 의꺼 /\

이 많이 생겨나야 한다. 19Xl년 이후

9:22). 단기선교는분명히그가능한

때드리고 이 m스 님 니다

정부기구 통폐합으로 사단법인 설립

방법 중에 하나이다 단기선교가지상

과 등록이 쉬어지면서 한국교회 안에

명령과그목적 , 그리고그목표의 성

‘선교회’ 라는 이름의 단체들이 우후

취에 기여하는한단기선교는성서적

죽순처럼 일어나지만 정말 선교사들

바탕 위에 견고히 서있는 것이다. 왜

을 발굴하고 양육하며 훈련시키고 준

단기선교를마다활것인가?”

영향

야는일

비시켜 선교지로 피송한 후에도 계속 적으로 선교사를 관리하며, 지교회들 로하여금선교의 붐이 일어나도록사

역하는선교단체들이 요구된다

설교징 교회요림(수칭) 부흥회포스터 및 전단지 전도지 스티카 미스티인쇄 및 옵셋 고금인쇄

천우:1)획 서울시 중구 인현 1 기

단기선교의 주의해야할 사항들

n

77- 1 ( 명보극장

뒤)

275-0387 / 264-0226 FAX 264- 0227

1) 순수한동기로참여해야한다

11


교호l가 꼭 필요한 지역에 루핑을세뭐주는 l베밑빠룰맡폐l

--- ---

글·노수진

영등포구 신길동에 있는 영복교회 한태랑 목사

의이야기다 ‘교회는선교를본질로해야한다는 선교학자요하네스브라우의 말을굳이 빌리지 않 아도 성경곳곳에 담겨있는교회의 사명을쫓아지 난 1φ2년 창립된 이래로 충성되게 선교하는 교회 의 자세를지속해온 영복교회이다.

‘하나님은 모든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선교에 동참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일을

같이 한다는 의미도 있으며 우리 각지는 하나님의 작품이므로 신의 성품에 참여한 사람만이 선교를

감당해 갈 수 있다고 봅니다’ 현재 GMT℃에서 ‘선 교사형상학’ 을강의하고 있는한목시는그동안교 인 한사람 한사림이 선교에 동참하도록 이끌어왔

한국에서 신학공부를하는 외국인 J빼OI 영복과l에서 설괴하 고한태링목사가통역하는 모습

으며 주로협력선교를통해 교회의 역햄1 맞는선

“ 0콰복교회

교를감당해가고있다

(j 는 어린 이부에서 청장년에

특히 영복교회가 힘쓰는 부분은 선교지에 루핑

이르기까지교인전

을 만드는 일이다. 루핑은 태평양 연안의 섬나라에

체가선교위원입니

서주로해왔던선교방식인데교회가꼭필요한선

다.액수에관계없이

교지역에 부분적으로 예배당을 완공하여 성장시

중고등부아이들까

켜 나가도록돕는 일이다. 그동안 영복교회는 베트

지도매달선교비를

남,필리핀, 네팔, 파키스탄등지에 루핑을해 왔다.

내고있지요” 또 영복교회는 현지인을 훈련시켜 자기 나라로

12


필리핀루핑지역

보내는일

게 가급적이면 현지인 집중훈련을우선으로하여

에힘을써

선교해가고 있는 영복교회는 앞으로도 이 일들이

왔다.현재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온 성도가 기쁨으로 동

한국에는

참해가고있다

신학을공

부하기위

연릭처잃웅2340

해 60 여명 의 외국인 한태링목사

목회자나지

도자가 들어와 있는데 %년부터 이들을 초청하여 설교도하게 하고선교하기에 적절한훈련과후원

한국인섣교사 구독자를 위한

서교르 이해하느 2차 핀리 ~l 여햇 IC: \._ c 』 0

도 해서 그들을 선교지에 재배치 했을때 자연스레 세계 각지역의 선교네트원이 형성되어져 갔다.

주일오후에는 한국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Bible $Jφr for forei양:teIS’ 를마련하기도한다

필리핀에는 ‘앤드류목회자 연구원’ 을 영복교회

일시

I 1996년 8월 5일 (월) - 9일 (금)(4박5일〉

여행지 / 필리핀 일정 / 이성우선교사 사역지 방문. 올롱가포 고아원 방문, 화산 지대와 팍상한폭포 관광 경비/미정 문으| I 658-8777,668-3205(주간)

에서 세워 정규신학공부를 하지 않은 현지인 교역

658-828(야간) 담당 ; 이명심

자들을 훈련시키고 있다 이를 위해 이번 5월 a)일

953-1350-1

월간 한국인선교사

에는 한목사가 필리핀에서 집회를 인도할 예정이 다. 24여개국의 선교지역을 현지의 여건에 적절하

13


---’ 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는 =---;

2

지나는 동안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은 완쾌되었지만

년간의 자전거 여행을 하나님 은혜 가

여독은 아직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돌아와서 처음

운데 무사히 마치고 따 Angeles에 도

두달은 거의 문 밖에도 나가지 않고 그냥 방안에서

착했습니다. 비록 6개월간의 마지막중국여행이 끝나

문도잠근채하루종일혼자만있었습니다 영어나한

기 5일전에 짚프차와 정면 충돌, 저는 기절과 함께 머

국말도 잘 나오지 않아서인지 누구와 만나거나 대화

리, 손목, 다리 등의 부장을 딩하고 자전거는 완전히

를 나누기 조차 귀찮고 소식을 얄리는 편지조차 쓸

망가지는(제 평생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 큰 사그1가

수가 없었습니다. 마지못해 억지로 인터뷰에 응해주

있었지만 이 것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행하여 졌다

고, 또 거절할 수 없어 간증과 슬라이드 상영을 하고

는 것을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생각

나면 완전히 기운을 잃고 다음 날에는하루종일 수면

은사람의 생각과같지 않디는것을 다시 한번 깨달으

을 취해야 합니다. 개인적 자유가 없는 중국에서 반

며 사그1가 발생한 것으로 인해 오히려 하나님께 더욱

년동안받은충격이 너무커서 아직 심리적으로어려

감사드립니다. 왜냐하면 저의 높아진 콧대를 쩍어 앞

움을 겪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 니다 중국 여관은 미

I

국처럼 손님에게 열쇠를주지 않아항상일하는봉무 원들에게 문을 열어 달라고 말을 해야 합니다 그런

하L~닙으l 계획를 조

} 발견o~a~

‘집에 돌아가 하나님이 네게 어떻게 큰 일 행하신 것을 일일이 고하라” (녹 8:39)

으로 더욱 큰 일에 사용하시려는하나님의 계획을 조 금씩 발견해 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 다리에 실로 꿰맨 흉터 자국하고작은 한부분이 떨어져 나간 앞이

빨을볼때마다하나님의 손길과은혜가제 마음을사 로잡고 엄마누옐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시고 약속을 지켜 행하신다는 사실이 확인됩니다 저의 어머니는 사고 난것도개의치 않고죽었던 아들이 살아서 돌아 왔다고매우기뻐하십니다.

가족틀과 함께 집에서 ‘문화생활’ 을 한지 3개월 이

14

데 이 봉무원들이 낮이고 밤이고 아무때나갑자기 노 크도 없이 갖고 있는 열죄로 문을 열고 들어와 이것

저것 물어 보거나 또는 더운 물을 틀어놓고 아무 것 도 아닌 듯이 나갑니다 어떤 곳은 한밤중에 막 들어

와 TV까지 들고나간적이 있습니 대손님들이 여관 의 TV를 갖고 도망치는 사건이 번번이 있다고 합니 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자전거 번호판이 붙어 있지

않다, 자전거 소유권 증명서도 없다, 도시는외국인에 게 허락 되지만 도시를 연결하는 차도에서 외국인이


네필거리률

달리며

계선교는 어느 한 국가나 민족 또는 한 선교단체가 독점으로 할 수가 없습니다. 서로가 좋은 관계 속에 서 일을해나가야보람되고효과있는선교를해 나갈

수가있습니다지난 2년간 이 여행을 위해 넘치는 물질과 하나님 께 간절히 구하는 기도로 마음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

의 말씀을 드리고, 또 앞으로도 계속 주님께 향한 저 의앞길을위해기도부탁드립니다 저자 김영호 선교사는 1962년생으로

UC Santa Barbara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한 후 현재 미국 위클리프에서 훈련 중이다 1990년부터 2년ι뻐| 걸 쳐 자전거로 전세계를 여행했다 연락처

214-283-7643

섣룰의 HI걷을 이야, ,하는

청년 C셰릅수련화

도 한국뿐에바 || 붕붕렉 뿔 뿔때마다 기분좋고

어깨가 불 i것뻐냐 에라벌 펠늘은 하나의 과장법에 지나Aj 않다는 뿔 &쐐 빼올통해 알았습니다 세

일시 I 1996년 7월29일 (월)구월31 일 (목)(2박3일〉 장소 / 신림가나안교회 (가나안농군학교) 회비 / 25, 000원 문으| I 953-1350-1 주최 / 월간 효댁인선교사

15


l\t~I 으로 보뇨 션쿄 8'~t L

16

L

L

L 0


동부 아프리카 우깐다어l 단기선교를 갔Cfl)­

뜻.'8")-:~1 않은 교통사고로

목숨을 앓을 뻔했던 최승압 선교사. 그는 이 사고를 계기로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그의 삶은 섣교사로 전환되어졌다. 사지으 그자 사연하느 0가다 RTC·하교의 재보바과

’ L

타자바의 시스모스과 근님

우깐다 민속악기를 연주하는 학생의 모습이다.

17


날또추천 지난해 말레이지아 보르니

오섬으로 단7i의료션교블 냐

선 치과의료텀이 였였다 셔들 은 비행기로 셔틀, 고속보트 3 시간 비포장도로 3셔싼을 날 려 끄니。똑샤 살펴 녔는다l η마스마을에덮1해타

우기철에는 참71내 걸려 죽

는사람이 빵g한얀폼 띄료혜 택을 전혀 받7.ll 못동또- i콧 모기떼 물린 등-01 7때웨

샤라드 I

빼우빼;~곤부벼 블너를해주고치아치료만블하기위해겠낼 띄

단꽤랩을옮g대도 료빔。1었치만 그곳의 사람들은 7벼운 썩센{료 찾아온여민

조차쓰로하치 못뺨또 거초적’인 석약훨초차


이 간단한질병으로도적절한치료를받지 못해 심

하여 젊은이들에게 이러한 일들의 중요성을 알리

하게병들어가고았다

고자한다선교는한개인에의해 이루어지는것이

동남아시아만 해도 수백개가 넘는 섬들이나, 사

아니라, 선교사와그를위해 기도하고후원하는수

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산지에 살고있는사람들, 그

많은 손길들에 의해, 모두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리고정글깊숙히 흩어져 시는원주민들이 있다.

과정 속에서 이루어져가는 것, 그것이 선교임을 모

그러나그들을일일이 다찾아다닐수도없고현 대의학의 혜택을 풍족히 누리며 사는우리는그들

두에게 밀하고 실천히는사람들이 모인 곳이 바로 오지선교후원회이다

을외면한채살아카도되는지 우리는그들을져버 릴 수 없다 그들 또한주님의 피값으로사신 소중

연락처때erπ88 상비약통 한 개를 보내는데 드는 비용 Be!원

한생명이므로이러한연유로조직된것이 ‘오지 선교후원회’ 이다 우리가 의료혜택을 못받는 이들 을 일일이 찾아다닐 수 없다면상비약통과 함께 응 급치료 책자라도 보내자고 그리고 선교사역을 하 러 가시는선교사님들께 필요한 약품들을 챙겨 드 리자고또 오지로 가시는 선교사님들께 간단한 응

급 치료법을 알려 드리는 의료강습회도 정기적으 로마련하자고

5월초에는 극동방송「하덕규의 CCM캠프」에서 여는 공개벙송에 월간 한국인선교사와 공동 주최

오샌교후쩍뀔짱쁨우 ~Ji펠싸 선교지口따 목샘들을 함 햄 선교가 접접 더 어려워지고 저박을 받고 있는 이 빼l 샌의 IJ술이나 직업으로

타뿔i권 생JOI! 도움을 주며 Z뻔스렘l 섣교를 할 수 있는 전문인 섣교사들의 증1~ ' 이E펜 현상은 Dr;;?;)막 빼l 선교를 후반 하ι}넙의 섭근fl}- Ol널까요?

그러나 전문인 섣교"l는 참 어려움이 많습니다. E빠섣l 교회들은 。발l 정식으로 신학을 짧l 않았다는 O밖로 후완을 머리곤 행l요. 또 선교지어써는 다른 선교"l들의 편견 때문에 동역하는데 짙JOlfl}- 도fl l도 륭}-;;?; l요 . 소명의식 이

결여되어 멘나 변질되어 있는 선교"l근변 전문인이전 목회찌l전 질El를 받고 지원이 중단되어도 口뱅행l만

선교A벼 뺑이나 조건만을 I}-;;?;교 색안경을 끼교 본E변 참갤 탠꾀l운 일OJ O띨 수 없습니다. 전문인 선교사들은 대H Z버 l량을 힘 있지만 열악한 선교지어써 X랩뼈 후원이 없어도 될 때Tir;;?; J는 어느 정돼 A맨l 필요행l요.

’섣교마 목회자들이나 특별를l λ}명을 쁨 몇몇 A탬어머l만 팎펀 껏01 O뷰l라 다〈혐r 직업과 뺑을 개l 평싣도들도 를}나넘깨써 구톱l 쓰시IJ를 닙모}는 O때, 단'1)섣교든, 장'1 )선교든, 학생이든, 짙번이든, 또는 전문인이든 목사넘이든

그에 적절히 역A빼l는 성령님을 도와 과l와 성도들OJ 나릅:CJl로 I)확 물질로 후원뼈 보LJi는 섣교썩 A멍을 잘김당해F 할 때1}- O벤자 합i...J다 .

19


시짝Ot는섣고"t

이민 1.5세들의 교육과 선교를 위애 뉴질랜드로

송태큐 홍애숙 정유진전교사 二iz1 λ、。

2

왼쪽부터 정유진, 홍매숙, 송태규 선교사

디 J-τ=

내자녀부터 헌신된 자녀로 키워가

려고 합니다 2년동안 동역하기로 계

는것,이것또한하나님나리에서는우

획하고 떠나는데 이 기간동안정선교

리가맡아야할중요한임무이지요

사는하나님 앞에 훈련받는 시간으로

저는 한국에서 교사로 있다가 선교

삼고 싶다고히는군요정선교사는원

사의 자녀교육문제에 많은 관심을 기

래 아프리카에 비천을 가지고 기도했

울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필리핀에

었는데 주님이 원하시는곳은 어디든

서 젠교사자녀들을 위한 한국아카데

지 가겠다는마음으로우리와함께 뉴

미학교를설립하여

질랜드로가기로했습니다.

일했었지요 이제는 이민 1.5

저희가 그리스도 안에서 아름답게

세들의교육과선교

합력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각자

를위해 아내인홍

의 몫을감당하고자기도합니다.특히

| 애숙선교사와정유

미혼이기에 홀로 떠나는 정선교사를

진선교사와함께

위해 외롭지 않도록 많이 기도해 주십

뉴질랜드로가려고

시오.

합니다 그곳에서 유치원을하면서아

이들에게한국인으 로서 , 그리고그리 스도의자녀로서의

정체성을심어주고 싶습나다. 정유진선교사는

-

--‘

20

-

우리와함께동역하

국내연락처 (02)928구086


"t 랍 "t 랍틀

외로운선교사의 아버지 역할을 낀도먼설 관뱅쩨 부 At쟁

글 노수진

육여년전, 주일학교교사를할 때였어요그당시 신학대학학생으로한부서에 서일했던횡규만선교사의학비를후원하면서그와의 인연이시작됐지요그러 다가황선교사가 α4소속으로 영국에 파송되어 갔을때는기도후원회를 맡았었 습니다 때때로 직장에서 출장을 갈때면시간을내어 그를 찾아가기도했었지요

그런데 어느날황선교사부부가 찾아와서는 큰절을 하며 저를 아버지로모시 겠다고하더군요그래서 저는하나님이 큰아버지가되어 주시고저는황선교사 의 작은아버지가되어주겠다고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시작된 영적인 입앵?)으로지금은제 딸에를 포힘해 3남3녀의

아버지가되었습니다. 되쿠선수양영자도이렇게해서제딸이되었죠그아이는 올해말몽골국가 대표코치로가려고준비중에 있지요 이들은 대부분 캐나다,폴 란드1 벨기에, 일본 등을 비롯한세계 각지역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버된 마음에 서늘기도하고있지만잘들지내는지궁금하고마음이쓰입니다.

저는 10년동안기도해오는꿈이하나있지요평신도영성교육과사회문제를 감당할수 있는선교원을하고 싶습니다.은퇴 목사님들을모셔다가치매 환자들 이나장애자들, 방황하는청소년들을 돌보고훈련시키는장소이면서선교사님들 이오셔서자유롭게 기거하실수있는그러한 대앤大岩)선교원을꿈꾸고있습 니다이것은몇교회가연합하고, 크리스찬의료진들의자원봉사를 실시하면가

능하리라봅니다 이제 우리나라도선교의 최깅국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서 무력이나재력으로 가아닌성경으로세계를향해뻗어나:7}야할때가아닌가합니다.

김병채 부시장은 사링의 괴회 요싸집사이며 경기고등학교 55회 졸업생 신무회 회ε떼다 (02) 850-S?이

2i


"t 랍 "t 랍들

올해7월 미국에서 세계직장선교대회 를개최하려고합니다 직장선교의 활성화를통해 민족의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이루어가겠다는 취 지하에 세워진 전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는그동안 1200만명의 직장인들이 삶 의 현장인 일터에서 평신도선교사로서의 역할을 담딩해 가기를 기도해 왔습니

다 현재 정개의 직능연합회,£개의 지역연합회,4천5백개의 개체 신우회에서 ω

여만명의회원들이활동하고있는데이제는국내뿐만아니라전세계에평신도 직장인 선교시들이 파송되어 나가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위해 일해야할 때라 고봅니다.

이에따라이제는평신도중심의새로운선교전략이요구되기도합니다그래

서 지난 93년9월, 세계기독교직장선교회가 발족되었는데 올해 7월에는 이틀란 타올림픽 대회 개최에 즈음하여 미국워싱톤에서 세계직장선교대회를개최하 려고합니다 이를 통해 직장선교 활동이 세계적으로활발히 조성되어지고 세계 각국에 있는모든 기독직장인에게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복음전파자로살。}가 도록도전이 되어지는기회가되었으면합니다

국동전회장은현재 농림수산부서기관으로 일하고 있다- 연락처

22

(02)73&-£400


껴t 랍”t 랍들

a~뿔타뿔챔뿔짧뱀할수썼제되어 글 Cl 1선아

봤기에 빨럭 처웅함 T '책읍경 휴구요그곳에서 사꿇어l게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말

씁을 섣뿜 섣두훈렘밤볍을 잘 배우고싶습너 「 ’

|디언 출신으록두 윌릅 I벼루두팎 학으머 ~I님 3월 2일 학나핸| 합혐억 1년간동남패10뻐써 칩과}역을멸철 예정미다

2~


셔고사으l 아나l L

한희석선교사의 ot내 낌 지 볍

글이선아

너무보고 싶은가봐요 전화해서는 아이가누굴

닮았냐고 눈은쌍기풀이 있냐고물어보고 또물어 보고 합니다. 우간다에 있을때 말라리아에 걸려 고 생을했던경험이 있기에 임신을하고도걱정을많 이 했죠 디행히 건깅하고 예쁜 딸。}-0 l 가 태어나하 나님께 너무감사합니다.

남편괴는 어렸을 때부터 한교회에 다녔는데 서 로잘모르고지내다청년회 기도모임을통해 서로 에 대해 알기 시작했죠 꼬마때부터 선교사가 되겠

다고 기도한 저의 꿈처럼 하나님은 선교사의 길을 선택한남편을허빡주셨습니다 우간다’는 성적으로 매우 문란하여 에이즈로 사 멍하는사림어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그

런곳에서 우리 부부가중점을두고하는사역은 청

일간함께 생활하며 가졌던수련회에서 두명의 학

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성경공부와 제자훈련입니

생이 구원이 무엇인지 알겠다고 고백했을때 얼마

다 또한읽을거리가전혀 없는그흙l게 책을 만들

나많이울었는지모릅니다.

어 보급히는것도큰기쁨이죠

온통 바나나 나무가 가득한 그곳에서 입덧이 심

아무리 가르쳐도 생활면에서 진전을 보이지 않

할때는바나나를바라보는것조차고통스러웠었죠

는 모송~l 안티꺼움이 컸었는데 한국에 오기전 몇

그렇게 먹고싶던 순두부찌게는 한국에 와서 아주 실컷먹었습니다

이제 저는새로 태어난승현이를 안고 남편이 있 는우간다로 다시 돌아가려 합니다 우리 세식구가 아름다운 모습으로주님앞에 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한희석선교사 (오른쪽맨끝의 안경낀사람)

24

94년 8월에 파송받아 케때|서 묘배훈련을 받고 작년부터 남편 한희석 선쿄사 와우간다에서 청소년 사역을 하고 있는김지영 선교사는자녀출싼관계로지난 1월떼 귀국했으며 6월에 출국할 예정이다 연락처 (02)418-3364


서과효l 를|표트에 L.

OM

한국오엠국제선교회

조지버워(오엠총재)에 의해 195꺼건 창시된 오엠

도 노방전도 문서전도 시청각전도 어린이전도등

선교회가한국지부를설립한것은 l));X)년으로세계

각종 창의적인 방법으로 전도활동을 벌이게 된다

션교에 관심을가진 목회자,교사, 전문인, 일반청년,

또한 러브아시아는 일정기간 동안 실제적인 전도

대학생 등 다OJ=한계층의 사역자들을 단기, 혹은장

교육과훈련을 받은 후 대만, 홍콩, 필리핀, 태국 등

기 선교사역에 동챔1 하고 있다. 또한국제적인 범

지의 지역교회에

사역으로철저한공동체훈련과선교사역에 필요한

피송되어현지지

현장 실습을 통해 효과적인 타문화권 선교훈련과

역교회를돕고활

함께 다잉f한내용과방법으로선교현장에서 한국교

성화하면서 전도

회와 더불어 실제적인 사역을 감당하도록돕고 있

사역에동참하는

다 OM(O뼈.tionMcbili잃tioπ 복음의 기동대)은 세

것이다

계적인 초교파적 국제선교회로서 영국 런던에 본부

사역의 국제화

을 두고 있으며 195끼건 멕시코사역을 시작으로 현

를이루어나가고

재 @여개국의 선교지에서 3,CfYJ여명의 선교사들이

있는오엠선교회의사명

사역중에 있으며 산하에 국제 선교선인 둘로스와

은 교회의 갱신을 통해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이며

로고스 R 를 두고있다.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전세계 로 향하게 하는 것

실제적인 선교 프로그램으로는 매년 7∼8월에

들에게 그림을 펼쳐 보이며 복음을 전하고 있는 오엠선교사

이다

실시하는 러브유럽과 러브。씨。까 있다 러브유럽

은세계각국에서모인전

연락처

(02)568 1436

도대원들이 국제선교수련 회에참석하여말씀과기

도 각종 세미나, 찬양의 시 간, 그룹토의등다양한프 로그램을통해 그리스도인

들간의 국제적인 친교를

니누며또한선교팀으로 분

팽 iι

패 저?고­

교회와의협력하에축호전

에디 。-E 르---〈-티 오 자。“시모

흩어져 이미 연결된지역

셉따 얽

구성되어유럽 전역으로

25


ISSIONARY 필 리핀에서 사역중인 김원배 선

쿠오트 어 린 이 들을 위 한 이야기

필 리펀 민다나오섬 에서 사역하는

간강의를 하기 위해 지난 3월 4일

교사는 지난 4월 28일 말로교회

책 만들기 워 크삽을 많은 부족민

송성룡 선교사는 Together Sped

에 출국했다

창립 5주년 부흥집회를 가졌 다‘

들의 참여 속에 은혜롭게 마쳤다

Ce 태nter Fou 미 Jr찌a ti이 onn 비 o Iinc를 설 럽했

는데, 본재단은 장애아동을 교육

서순범 선교시는 가나의 경제사

GBT소속의 김대원 , 김영인 선

짐 바브웨에서 사역중인 강순실

훈련시 킬 수 있는 교육재단으로

정 이 심각한 인플레이션 때문에

교사는 미국 달라스 Sil에서 훈련

선교시는 금년 중 하반기 에 시작

서 장애인 선교의 활성화를 기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고 전해

을 받고 있으며, 중국어 실 력 향상

되는 식랭옥수수, 콩, 해바라기)

해 볼 수 있다 또한 장애인교회

왔다 물건값이 어제 다르고 오늘

과 사역지 결정을 위해 기도하고

및 일부 운영 예산 (채소, 과수재

의 설립과 동역할 교역자를 찾고

다를뿐만 아니 라 그 뛰는 폭도 매

있다

배, 소, 염소, 양, 돼지 , 닭 기 르기)

있다

우 커서 보통 물가 인상률이

소련선교회의 정득수 , 이보영

비 중이며 , 함께 동역할 두세분의

OMSC(Overseas Ministiies Study

의 현지인들, 특히 빈민들의 삶은

선교사는 알덴지 역의 교회개척과

평신도 농업 선교사와 단기 선교

Center)에 도착하여 모든 수속을

갈수록 더욱 고달프고 비 참해지

자녀 교육문제 를 위해 기도하고

사 그리고 아프리카 선교지 경험

마치고 강의에 참석하고 있는 전

고 있으며 이는 또다른 사회 불안

있다

을 쌓고자 하는 남녀 청년들(20명

봉주, 한자경 선교사의 최초 사

요인이 되고 있다 이 런 어 려움은

내외)을찾고있다

역지 였던 자유의 섬 이 필 리핀 정

서순범 선교사 역시 겪고 있으며

부로부터 철거명 령 이 내려졌다고

큰 기돼목이되고있다

T국에서 한인교회 사역을 하고 있

60-

lOOJ/c。이 된다고 한다 따라서 그곳

의 자기 발전 프로젝트를 위해 준

우간다에서 사역중인 배상호, 박

한다 이미 상당수의 주민들이 정

민촌에 말씀과 구호물품의 수송

숙경 선교사는 우간다 개혁 신학

부기- 지정해준 새 정착촌으로 들

현재 람세스 학교에서 사서 로 활

이 원활히 되 아지고, 한인교회가

교와 목회자 훈련 및 유치원, 국민

어 가기도 하였고 또 남아있는주

동하고 있는 이하종 선교시는

현지산교에 앞장서 길 비라고있다

학교, 중고등학교, 의 료사역 , 음악

민들은 정부에 대항하여 데모 퉁

월경 안식년을 계획하고 있다

는 이승수 , 엄윤진 선교사는 빈

5

사역을 함께할 동역지를 찾고 있

을 하며 싸우고 있지 만 역부족이

가나에서 사역중인 류종재 , 변

으며 팀사역 진행 계 획을 추진하

라한다 새 정착촌은 자유의 섬

필 리핀에서 맹인 사역을 하는 이

은수 선교사가 건강 회복차 한국

고있다

주민뿐만 아니 라 마닐라 지 역의

승광 , 박선희 선교사는 맹인가

철거민들을 위하여 정부가 만

정을중심으로 5개 지 역 에 시작된

에 와있으며, 현지인 신학교 운영 과 건강과 진로를 위해 기도하고

예장총회의 선우형식 , 최경순 선

들어 놓은 곳으로 종교부지가 허

소그룹 성경공부가 지역복읍화

있다

교사는 인도에서 사역중이며 힌

락되지 않기 때문에 이곳으로 옮

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기도하고

디어 공부의 진보와 인도 거주비

겨간 자유의 섬교회 성도들을 중

있다

자가속히 나오길 기도하고 있다

심으로 다시 주의 몸된 교회를 세

K.M.C의 심언애 산교시는 필 리핀 비 콜 신학교의 사역과 이리안 원

워야 하므로 뜨거운 기타 필요

김성재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하다

볼 리비아에 는 의 료시 설 이 매우

주민 교회 게 척사역을 하였으며

인도네시아자카르타에서 사역중

현재 는 안식년을 맞이하여 호주

인 송광옥 선교사는 신학교 건축

시드니 선교성경 대학에서 선교학

에 힘쓰고 있으며 신입생 1 50여명

만민선교회의 김은주 선교사가

기도 전에 콜레라가 퍼져 많은 희 생자가있었다고한다

부족한 가운데 우기 철 이 시작되

정도를 더 맞이할 계 획으로 기숙

제 1차 안식년(교육안식년)을끝내

사 땅을 구입 했다 또한 자카르타

고, 항구적 인 제 2임 지를 확정 하

파푸아뉴기 니 쿠오트 부족사역을

한인들이 힘을 합해 인도네시아

기 전에 체코에 있는 남상이 선교

홍콩에서 사역하였던 채수을, 강

히는 정칠화 , 조경자 산교사는

기도원에 기도굴을짓 게 되었다

사가 운영하는 신학교에서 3개월

선희 선교사는현재 하와이 에서

을공부하는중이다

26

담당 · 이종숙


|

쩡「|그톡안내

현재 해외에 나가서 사역하시는

|

1 년 정기구독료는 10 , 000원이며, 우송비용은 저희가 부담합니다

한국인 선교사님이 챈 여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 들은 사역기간 동안에 누군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한

한글이 담긴 신문 한 조각을 받아보는 것조차

구독을원하시는 분은 지로용지에

여의치않습니다.

주소 전화번호등을 정흑떼 기재하셔서 가까운 은행

훈련을 받고 있으며 옐에 사역지

로돌아갈예정이다

99번 지로ε믹메 가셔서

또, 선교사님들이 잠시 고국을 방문하거나

지로번호 7617425번므로

사역을마치고돌아오면

늠엠하시면됩니다

마땅히 거처할곳이 없습니다

무통장입금을원하시면

이곳의 부모님이 나 형제들집에 머무르지만

아래 은행으로 납입하시면 됩니다

국민은행

치과의료선교회의 이아브라함 선

그것도하루, 이틀

012-21-C840-D91

/ 예금주조성수

교사는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

제일은행

위생사가 연결되어 함께 한 팀을

복음전파를 위해 사역하시는

225-2[ H 75358

선교사님들의 모습을 바라볼 때

/ 예금주조성수

이루어 사역하기를 기도하고 있다

우리는 이 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

베트남선교회의 이해수, 정동희

스익듬은

| 지르는선

선교사는 지난 3월 24일 베트남으

• 현재 500 여명의 선교사님들에게

로 파송받았다 통선교회 창립 6년

책자를 무료로보내는 빌송비에

만에 첫파송을 받은 이해수선교사

Af용되고있슴니다

부부는베트남남딩에 건축중인 아 가패병원에서 원목으로 사역할 예 정이다

더불어 저희는효택인 선교사님

3전 여명 모두에게 책을 보내드리고싶얽다

• 인식년을 맞아들어오신 선교사님들의

우간다 클루바 병원에서 사역하는

인식관인쉴터를

김은희 선교사는 새로 구성된 전

마련하고자합니디

도팀과함께 병원전도를하고 있는

이를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니 d-

-

-런-

-샤

기도요청하고있다

-엠느

데 환자와보호자들의 구원을 위해

외항선교회 소속의 「 벼 「 선교사

사역보고차 국내에 들어오실 경우

가 사역하는 탄자니얘l 리캄바교

귀국하시기 2∼3개월 전에 저희에게

회가 완성되어져 그동안 바깜에서

사역에 관한소식과사진을

예배를 드리던 주일학교의 1 00여

보내주시면실겠습니다

명의 아이들이 예전교회인 흙건물

(사진 10매이상. 자세한 사역내용

을 예배장소로하여 예배를 드리게

또는 사역기ζ탤안의 선교펀지 )

되었다

그래서 국내사역 보고시에 책자가

여l ! 램과같이 돕겠습니다 口

1. 월간 『한뀐j선교AfJ 를 구독하겠습니다

口 매월 1.000원 口 2. 해외에 계신 선괴사님께 월간 『효맨선교AfJ를 보내겠습니다, 디 매월 2.580원 ( 1 구좌)

0

口 2구좌이상(

口 매월 1 만원이상

디 일시불 일E맨이상 口

4. 효택을 방문한 선교사님께 일정기간 방을 빌려 드리겠습니다, 디 빙 한 Z떨 빌려드립니다

口 비워둔 집을 일정기간 사용하십시오 口

5. 선교사들을 위한 안식관 건립을 위해 헌금하겠습니다. (평생에 1 번, 10~맨 이상)

여월동교회 선교부의 김학자 집사는 부전

또한 선교사역을 소개할만한

에 빙을 6빠 of련하여 국내에 1 ∼2달 머

비전을 나눌만한 사역현장의

무르는 선교사들께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사진을모집합니다

자세한 것은 월간 효택인선교사로 문의바

간단한 설염과 함께 사진을

지 -「 받 ‘;-

라 며 김학자 집사의 자택전화 는

저희 효넘렌선교사 사무실로

출 석 괴회

(032)682 1192 이다

구좌)

口 3. 월간 f한국인선괴AfJ를 후원하겠습니다

유용하게 사용되어지기를 바랍니다

보내주십시오

1 년 25.000원 (일시불)

송금은 지로구좌 7617425 로 성 명

~ 」-':

자택 X 「IJ\。}

지-,자 0 며 0

口口口-口口口

.돕기로작정랜! 분은우편으로보내주시거나회원관리부 친영숙재빼게(95웅1350)연릭주시기 바립니다


담당 - 김은희

생명의축제

효ι홉단기인턴선교시옐}모집

헌신하게 된다중동을포함한이

CIS선교사 후보자 모집

라이프 선교재단은 매월 3째주 월

한나선교회에서는 여름방학 휴가

슬람권이 사역지역 이 며 , 자세한

소련선교회는 5월 6일부터 8월 31

요일 저녁(7시 -9시) 본재단 대표

때를 기하여 한나호의 수리를 돕

내용은 전화로 문의 바란다

일까,-.,:] CIS선교사 후보자 양성교

이동원 목사와 함께 생명의 축제

고 선교훈련을 받고자 하는 %년

를 연다 프로그램으로는 찬양과

도 여름 한나호 단기 인턴 선교사

선교를 위한 찬양과 메세지 그리

역자들을 5월말까지 모집중에 있

K.M.T.S 훈련생

고 선교사를 위한 기도와 교체가

다 또한 한나호 선박선교에 관심

한국선교사센타에서는 6월 3일부

유 선교학, 선교행정과 전략, 선교

있을 예정이며, 관심있는 성도들

있는 기관부 전문인 선원 선교사

터 옐 2일까지 4주동안 있을 2단

영성학등이 다

의 참여를바란다

를 급히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있

계 KM.TS 한국선교사 훈련학교

는이들의 연락을바란다

훈련생을 모집한다 훈련시간은

인천지역선교세미나

월요일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인천해외선교단체 연합회 에 서는

(02)556-6088

(02)515β836∼7

터키 여름단기 선교훈련생 모집 GMP는 중동, 중Ocf아시아의 교두

미전도지역선교지망생

보인 터키와 그주변 국가에서 타

기독교21 세기운동본부 미전도종

문화권 선교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족 선교훈련원은 미전도지역에서

이 슬람권 선교사로 사역하는데

선교할지망생을 모집한다

필요한 자질을 연마케 하기 위한

(02)325용767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선교훈련생

(0깅3452-3058

육을 실시한다 매주 4차례(매 일 4 시간씩) 실시 될 교육내용은 노어 문법,노어회화, 타문화권 이해, 치

모집

(02)563--0133

이며 화, 목요일은 오전 10시부터

5월 6일(월)-7일(화)까지 저녁 6시

오후 5시까지이다

%분부터 10시 에 ‘너로 땅끝까지 (02)543「1095

구원하게 하리 라’ 라는 주제로 정 민영 선교사{GBT소속), 이현종 목

96여름단기선교

사〈예수세계선교회소속), 각 회원,

한국외항선교회 에서는 터키, 러시

선교단체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

아, 몽골 지역 에 분포된 많은 영흔

데 인천주안장로교회에서 세미나 를 개 최한다 많은 참석을 바란다

을 모집하고 있다 이 번 훈련기간

청소년해외봉사단모집

들을 복음화하기 위한 단기선교

동안에는 ‘타문화 적응훈련’ ,

21 세기 침례교 선교훈련원에서는

를 실시한다 기간별로 보띤 터키

‘이슬람의 이론과 실제에 대한 이

7월 중순에 10 일간(여 름방학기

가 7월 10일 ∼8월 9일이며 러시아

해’ , ‘이 슬람 선교사역의 원칙 및

간) 필리핀에서 티문화를 경험하

가 8월 2일∼23일, 몽골은 8월 6일

필리핀 단기선교 참가자모집

전략연구1’ , ‘선교사가 되기까지

고, 언이습득과 현지봉시를 할 봉

부터 23일까지 이다 비용은 나라

2 1 세기 세 계 선교회 에서는 금년

필요한 준비사항’ 등을 훈련받게

사단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

별로 틀리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여름 8월 19일부터 4박5일간 필리

한 문의는 훈련원으로 연락바란

문의 바란다

펀 단기선교 배 낭여행을 실시하

된다

(02)556-9138

(02)299-«J91

(02)324-3747

(02)435-6η7

며 선착순 20명으로 5월 13일까지

마감한다 자세한 안내는 PC통신 중동선교회선교사후보생모집

러브유럽 오리엔테이션

천리안 ID KIMS 7272로문의 하

세계태권도선교 준비대회

중동선교회는 중동 이슬람권에서

한국오엠국제선교회 에서는 오는

띤 된다

승품단의 주일심사가 해결되어

함께 일할 96년도 전반기 선교사

5월 18일(토)부터 7월초순까지

국기원에서는 창립 19주년 기념

후보생을 모집하며 훈련은 전반

러브유럽의 훈련 및 오리엔테 이

일인 오는 6월 1일에 기독인 승품

기와 후반기로 1년에 2차례이다

션을 실시하며 , 훈련내용은 영 어,

단 심사대회 및 제2회 %애틀란타

지원자격은 중동 이슬람권 선교

전도방법 , 타문화 적응, 여름 선교

올림픽 세계 태권도 선교준비 대

에 헌신된 자이며 본선교회의 훈

캠페인 및 팀사역 오리엔테이션

파키 스탄으로 , 최 완규는 방글라

련과정을거친시람은 2년의 단

이다

데시로정정합니다-

회를함께준비하고있다

기선교사로 혹은 장기 선교사로

28

%

(02)56용1436

(062)521-9910 정정 합니다 4월호에 기재되 었던 사람사람들 ( 23쪽) 의 선교여 행지를 최 형 규는


힌국인선교시와힘꺼|히는 At람들

선교지에서온펀지 남창수(태국 2 . 1 )

기 위한 선교기업 ‘His

Hand' (예수

를 ‘아주 아름답게’ 해드리셨습니

정말로 귀한 선교사들의 사역을 담

님의 손이 되고픈)를 운영하고 있는

다 재료비만 해도 백만원이 넘늠

은 잡지가 창간되 어 , 세계의 콧곳에

평신도 선교사입 니 다 선교촌이라

금액이었고 이것은 두분에겐 너무

서 일하는 효댁인 선교사님들의 사

는 단체에 소속한 덕분인지 (? ) 〈한

나 큰 액수였습니다 그래서 그분들

역을 보게됨을 감사드립니다 귀한

국인선교사〉 창간호에 동생과 어머

은 이 틀니 해주신 은혜를 ‘도저히

잡지를 통하여 더 많은 선교의 비전

님의 인터뷰 기새 { 나왔던 적이 있

갚을래야 갚을 수 없는 그리스도의

을 효택교회에 심어 세계를 흔t하여

었습니다 그때 그걸 받아오고 얼마

구속의 은혜1 로 말씀하십니다 이

나아가는 효댁선교의 길잡이가 되

나 놀랐던지요 여러분의 수고와 사

집사님께서는 유료환자보다 무료환

시기를 바랍니다

랑, 특히 효택인 선교사들을 흔rof신

자가 더 많은 치과원장님이며 여러

이숭배 , 유정옥(피지

3.15)

헌신적인 모습에 늘 감사를 드림니

나라에 단기의 료선교를 다뎌오신

〈효택인선교사〉의 발행을 위해 기도

다. 아울러서 이 펀지를 쓰는 다른

문묘로 주님을 사랑하시늠 그 사랑

하시 며 수고하시는 여 러 형제 자매

목적 중 하나는, 치과진료를 통해

으로 두분을 치료해 주셨을뿐 아니

급할수록, 바뿔수록 주님앞에 무릎 꿇어야

님들께 주 예수님의 평강과 위로와

‘예수님을 치료하고 계신’ 인천의

라, 병원에 갈때마다 직접 차와 과

응}는데

격 려가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재섭 집사님의 이야기를 전하기

일을 대접해 주시고 나중엔 자택에

수출입 항공화물을 취급하는 Con ex

주님 안에 있는 지극히 작은 형제

위함입 니다‘ 지난해 효댁에서 열렸

까지 두분을 모셔 기쁨의 교제와 저

Continental Exp「ess의 대표로서 신앙을 가

중 하나인 저희를 명 단에 올려 놓으

던 세계선교대회에 피지에선 1 4명

녁을 나누었습니다 두분께 도움을

진 사업인이 겪어야 하는 어려움을 있을 때

시고 책을 보내주시는 그 사랑과 성

의 대꽁 } 참석했었는데 그중 두분

드리기 위해 효댁에 따라 갔다온 제

D 따 그가늘떠올리늠생객|다

의가 주님 의 이름으로 주님께 한 것

은 저희 사역과 긴밀한 연관이 있늠

아내가 이재섭 집사님께 대한 감사

1 남1 녀의 O뻐}로 장애인 선교에 유난히 관

인줄 압니다 진작 짧은 서신으로라

분틀이었습니다. 두 분 다 환갑을

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했는

심이 많은 그는 현재 「효택인선교사」를 매달

도 감사의 뜻과 더운날의 냉수 같은

바라보는 분들로, 오랜 세월을 남태

데 이렇게 기회가 주어져서 집사님

미국지부에 보내는 발송비와그 일을 책임져

한모금 교제라도 나누어야 했는데

평양 지역에서의 영적사역에 헌신

의 선행을 나누게 되니 기뿜니다.

주고있다.

오동환집사(미국지부빌송 자원봉사)

이 렇게 늦은점 죄송하게 생각합니

해 온 영적인 지도자들이었늠데 , 틀

끝으로 〈효댁인선교사〉가 더욱 힘찬

국내선교와 해외선교가 잘 병행되어 ~i으면

다 저희는 여기서 피지+효댁+호

니를 하신지 20년도 넘어서 고충이

뿌리를 효댁교계와 선교계와 출판

하는 그가 「효택인선교A배|게 닝}라는 것은

주인 팀사역으로 이루어지는 선교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치

계에 내리고 믿음으로 어려움을 극

해외의 선교사님이나 국내의 독자들에게 보

옥해 가시길 기도드립니다

다 유익하며 없어서는 안될 선교 지침서의

훈련샌타의 일에 관여하고 있으며

료할 비용이 없어서였지요 그런데

특히 훈련생들의 생활비를 지원하

이재섭 집사님께서 이 두분의 틀니

역할을 f:l땅해 주늠 것이다

. . ~,ι111;.1힘협~를l 거리 곳곳에 개나리와목련이, 진달래

님 (세계의료선교협의회) 등 저희와 뜻

가 르드르지게 피어있는봄입 니다 구독

을 같IDI 하시는 많은 분틀을 \lJL범게

창간호부터 지난해 12월호까지

자님의 가정에도 봄의 화사힘이 가득하

되었고 미국에서 의학공부를 하시다 잠

가 묶여져서 효랜의 책으로 발간

신지요 지난 일년간 책자를 받아보시고

시 귀국하신 신응용 형제가 발송작업에

되었습니다 50부만 한정 판매할

연락이 없으신 분들을 중심으로 구독회

많은도움을주셨습니다 또사이표뻐|서

예정이니 필요하신 분은 전화주십

원 데이타를 대폭 정리했습니다 또 2차

사역하시는 이만열 선교시님께서 여든

시오가격 2만원

운영위원모임을 서운교회에서 가졌었

의 연세에도 불구하고저희 사무실에 직

늠데 올여름에 효택인선교사 주최의 청

접 빙문해 주셔서 큰 격려가 되었습니

년여름수련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습

다 현재 구독료 자동이체 작업을 진행

니다, 이달에는 김윤섭 사무장님 (전국

중인데 순조롭게 되어지도록 기도해 주

기독교 직장선교연합회) , 문형만 부장

십시오

- 修 It-

합본집이 발간되었습니다|


씨교사으| 소e1 L.

표 무야구와 선교사

오늘이 96 년 프로야구 개막일이다. 꼬마들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겨우내 I] 다렸다까 화려한 개막행사와 아울러 팀당

126 li] 임을 시작하는 날이다 . 잠실구장에서는 OB 팀의 열렬한 팬인 언예인 인기스타 채시라 양이 시구를 한다고 신문과 TV 에서는 난리고 - --

나도 어렸을때부터 대단한 야구팡이었다. 야구팀이 있는 충암고등학교를 다녔으니 자연히 야구장어l 자추 가서 응원도 5배1 되었고

,

「 복무를 방워로 이태원어l 있는 중앙경 리단에서 했으니 그때는 프로야구가 탄생되기 전이라 기라성 람은 야구선수들은 모두 증앙경 리단 소속이었다 . 자연스럽게 김봉언 ,

이섣희 , 박상열 , 유투열 , 함학수 , 유승안 등등 모든 프로야구 초장「 l 멤버들을 부대에서 늘 볼 수 있었다. 지급의 롯데 자이언츠 김용희 닫독이 나의 방위 졸병이었으니 환경적으로 나느

야구과이

되 수바에

'

며녀저에느 파라과이에서 그 마나으 잔시

디己

어어다 llAλA

.

사여하느 서여이힘 (「 l 서여 「

야구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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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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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껴하며

「-。

서교사 1 이 퀴묵해 얀 7 년만에 만났는데 「

I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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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내으 저도니 。

지난 94 년 나는 자족과 함께 수개월동안 미국에 가서 쉴 수 있는 기회를 까졌었다. 미국에 까먼 콕 메이저리그 야구 경기를 한 게임이라도 보려고 마음먹고 갔었는데 내자 도착한

다음다음날부터 수십년동안 없었던 야구파업이 시작되었다. 그때 깨닫끼를 예수 믿는 놈(?)이 성경대하는 껏보다 야구어l 쏟는 관심이 더 많아 보이니

전벌 (?) 받는 껏보다 더 심한 멸을 받은 것이려니 생각되었지만 , 그래도 마음 한구석은 메이저리그 못봐서 서운했었다 .

이러한 내까 아프리카로 떠날 때에는

그고에서

스포츠르 모 대하꺼으 모내 λE

<

아섞외하며

까어느데

환경따라 야구 좋아하게 되듯, 또 환경따라 모든 스포츠를 까땅제 잊어버리게 되었었다 .

전인화 권사님이 주고자신 TV 가 있기전까지 수년간은 TV 도 없었지만 내가 살던 보츠와나는 그 옆나라 사우쓰 아프리카의 TV 방송을 보고 있었다, 야구라는 종목도 없고 영국식 야구 비슷한 크리렛을 즐겨하는 대륙이라 스포츠는 자연히 별 흥미를 잃어갔다 . 그때의 샤우쓰아프리카는 인종차별정잭으로

올림픽에도 불참했었기에 올림픽이 뭔지도 모르는 이곳의 분위기로 인해 나는 세계사람이 모두 주목하고 한국으로 모여든다는 88 올림픽 을 까땅제 모르고 지냈었다 .

88 년에 잠만 한국을 방문하게 된 나는 서울 올림픽 개막식 전날 , 다시 아프리카로 돌아갔으니 정상적인

(?)

선교사의 모습을 갖추어갔나보다 .

어느 집사님이 비행기표 연장에 따르는 별급을 대신 지불해 줄테니 올림픽 개막식이라도 보고 가라고 권유했으나 별로 흥미없어 그낭 아프리카로 돌아갔었다 .

보고 신으 매옥 보지 무하느 아섞우 선교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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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르 초야하느 처서으 타고 나다고 하더데 or rr 」 L 。근 M L

취미생활도 일순깐 바꾸어야하는 껏이 섣 교사의 잃I<>] 아닌지

때로느 20 여녀까의

/

조성수/본지발행인 1987 년-1 992년 남부 아프리카 보츠와나주재선교사

요씀은 다시 한국에 있으니 프로야구어l 눈김이 초급씩 쏠려 사팔눈 (?)이 되어까고 있다 .

나처럼 프로야구팡이었던 그중에서도 L.G 맨이었던 선교사님들께

이겼다는 소식을 전하01 ' 나두 L.G. 팬이라우- --

30

오늘 개막게임에서 LG . 가 현대를

s: 6으로


셔쿄뇨 부그드~1 빼야 Ot팍 누 L L .. L


선교는 누구든지해야하고

누구든지 할수있습니다

한국인선교사 1996년 6월호

발행처/월간 r한쾌선교AfJ

고문맘|환(총신대학교 총징) 운영위원 (한국)/김재일 (전일교회 목새

김영복(사랑과 평화의 교회 목사) 김희봉(인전예손교회 목사) 김영익 (마포성굉패 인수집세 김승호(노즐대표)

강석창(소망회장풍대표이세 라계동(구의성현교회 목사) 박원홍(서문교회 목사)

서조뭔 (신대빙제일교회 목새

목차

심영택(돌디리i패 목새 윤효종(부펑중앙교회 목새 유민철(고려여행시 대표이사)

징경호(원진시스퍼 대표이사)

시작하는선교사.

비추소서 ·4

사람사람들

9

최요한(경기순복음교회 목사)

최만오(예성월드건설 대표)

힘성환(천만흰돌성결교회 목사)

오혜림선교사

인도네시아의 안성원 선교사

그들이 떠나간 이땅에는

20

허오덕(이모스가구 대표)

21

김옥규장로 백기학원장

운영위원 (미국)/김옥규(나성한인교회 징로) 나댁신 (LA충신교회 장로) 남몽영환(0 띔린타 예닮교회 봐)

오장훈(오렌지카운티 새누리교회 목사)

박미진자매

김현석 선교사의 아버지 김재휴 집사

펀집자문/최영국(전크리스찬신문 펀집국징)

펀집장/노수진

선교사의아내

The Korean Missionary Issue ‘ 10

24

김태민선교사의 아내 이민영 선교사

창의적 접근지역파 전문인선교

A씬/김영환강남욱

DTP.낌민자 소굉섭 전보경

빌송/이상원징지현

선교회리표트 선교하는교호|

취 ·~1이선이 김은희 이종숙 김민정

25

효택선교사센타

12

회원묘121f박현옥 진영숙

전무/조대석 발행 펀집인/조성수

인왜인빔궁용

성생교회

Missionary ‘ 26

기획/(주)전우기획

• 424-7349

총핀/하늘기획

미국 위클리프 김영호선교사의 자전거 세계선교여행 마지막편

인쇄처/일지문회인쇄공사

피리불면춤을 .

28

14

내지역 r효댐j선교AIJ 키으즈

선교지에서 온 펀지 , 사진으로 보는 선교 현장

C그

KM Message,

효택인선교사와 함께하는 사람들 . 29

. 16

선교사의소리 $

타지키스탄의 최윤섭 선교사 . CCM 캠프

18

선교사로의 부르심에 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

. 19

I

C

KOREAN MISSIONARY TEL I FAX 213-383-6744 27여 W 9Th St L.A. C A. 90006

월간 r흔댁인선괴사」 1됐년6월호(통권 제 15호) 1잃5년 2월 6일등록 1댔년 6월 1일빌행 값 1 뼈원

등록번호리 -7036호

표지이야기(사진/강남욱 관련기사 4쪽)

안성원 선교사님의 소속 선교회 사무실에서 이루어진 사진촬영 인도네시아에서 가져온 인조 바나나 나무와 만선교사님의 표정은 흑백톤의 사진을 한층 더 부드럽게 만든다

136-03.5 서울시 섬북구 동소문로 57f 118 16호(문진빌딩4층) 전화 953 1350 ∼ 1 팩스 922왜47

월간 r한국인선교씨는 도서징지 윤리실천강령을 준수홀꾀다 r효택인선교사」어| 실린 글, 사진, 그림은 r한국인선교새의 서면 허가없이도


벼흥소서

인도네시아 정글속을 누비는

글 - 이선아

φ

l

돼l시。써1 첫발을 내딛었던 l)B4년 2

방언 선랩댐게 환영했다

I 월 Tl일 비가 부슬부슬 내라던 자카르 ,_수타공항의 무더운 밤을 안성원 선교사

선교는 그만두고 당장 활}고만 싶었다 그리고

는 잊지 못한다 한국에서 2월의 추위속에 있다가

서 세월은 빨리도 흘러갔고 10여년이 넘게 안성원

적도의 무더운 곳에 도착했을 때의 그기분, 또첫날

선교사는인도네시아를떠나지 없다.

어떻게 앞으로 이곳에서 살 것인가를 생각할때

밤을 지낸 기독교총회 협숙소의 높은 천장에는 도

풍안신鐵뿔調$$륭證 n뱀이 여기저기 기어 다니고 방에는 모기들() l 이

재}섬 빠램에서 1년 9개월간의 언어 습득


효댁의 밀집된교회들과

수많은 교역자들을 떠올리며 일꾼이 절실한 이 지역에 보내주신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의 기도를 올렸는지 … 과 현지인들과의 공동생활을 통해 현지적응 훈련 을마친 안성원 선교사가제일 먼저 맡게 된사역지 는 보르네오섬의 서남부 지역인 끄따빵 지역이다.

보르네오섬은 우리나라 남북한의 세배의 크기나

되는 큰 섬으로7 가운데로 적도가 지나가는 밀림지 역이다. 일년 내내 삼십도를오르내리는무더운 날 씨가 계속되는데 여닮달이 우기이고 넉달이 건기 이다

간호원 출신인 인성원 선교사의 사모 조은숙 선교사가 의료선교를 펼치는 모습

얀선교사가 사역한 끄띠빵 지역도 남한의 절반 이 조금 못되는큰지역으로그곳에 처음 도착했을 때 그 넓은 지역에 교역자라고는전도사 한 명만이 있었을따름이었다. 한국의 밀집된교회들과수많 은 교역자들을 떠올리며 일꾼이 절실한 이 지역에

보내주신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의 기도를 올렸는 지… 처음 도칙해서 사흘동안은 짐을 정리하고 곧 도시로 나가거나

장정글션교여행을 떠났다.

오지선교를 나갈때

사용되는 소형 비행기 앞에서

조그만배에오토바이를싣고강을 따라정글 깊 숙이 들어가는 것이다 뱃길로 이틀이나 걸 려 밀림

치루기도 했다.음식 또한 안남미로지은쌀밥에 라

속으로 들어가면 보르네오 원주민인 다약족의 마

면 하나를 끓여서 반찬으로 먹는 것이었으나 안선

을이 나온다. 때마침 성탄절이 가끼웠던 때였기에

교사의 마음은복음전파에 대한기쁨으로가득차서

안선교사는 16일간계속마을을순회하며 성탄예배

무엇이든지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고 모기의 횡포

를 드렸다 이때 많은사람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복

도잘견뎌낼수있었다.

음을받아들였고 안선교사 역시 큰 은혜를받았다. 얀선교사에게는 영적인 씨움이 치열했던 기억이

비가많이 내리는우기에는 길이 매우안좋아져

있는데 그것은 ∞년도 11월에 새로 믿게 된 마을에

흙구덩이에빠지기도하고,대나무로엮은마루에

저녁 전도집회를갔을 때이 다. 집회를마치고 나자

서 잠을잘때는모기가 쉴새 없이 달려들어 전쟁을

갑자기 온 옴에 열이 나며 머라가 아프기 시작했고,

5


안중인신학교 학생들을 주축으로 하여 정글 속 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를 열고 있는 모슴

휴대용 체옹계는%도를가리키고 있었다. 동네 귀

길 수 있겠는냐’하며 뒷발질을 했고결국그거인은

신이 화를 내서 그러는 것이라고 믿는통네 사림들

도망가버렸다.그꿈을생각하니 “이것이야말로귀

에게는 이프다고 알리지도 못하고 있는데 갑차기

신의 장난이구나, 복음이 전파되지 못하게 전도자

전날밤의 꿈생각이 떠올랐다.

에게 열병을주는구나”히는마음이 들어 새벽 두세

큰거언이 얀선교사뒤에서온몽을팔로조이고

시까지간절히기도했다

있는꿈이었다 얼마나심하게조였던지갈비뼈가

결국 감쪽같이 열이 내려 잠자리에 들수 있었고

다부서져서 죽을것만같았다. 얀선교시는 마음속

다음날아침에는깨끗이 니은 폼으로 ffiKm 떨어진

으로 “나는하나님의 자녀이고종인데 네가나를이

다론 통네로 오토바이를 타고 전도여행을 계속 할

인도녀|시야소깨 면적 ; 1 ,920,000k바

인도양과 태평양에 걸쳐있는

13,500개의 섬들로 24개 지방과 3개의 특별

지역으로구성되어 있다.

인구; 전세계에서 네번째 로 인구가 많은 나라로 인구밀도는자바의 815명/ km2에서 이리안차

야의 4명기\ 1112.으로 다。*하다.

정 치 ‘ 포르투갈과(1 9 11 ∼ 1605) 네텔란드(1605 ∼ 1 945)에 의한 식민통치 . 1965년 공산주의의

영향력은 급격 하게 증가하고 있다 종교; 모든 사람은자유롭게 회교, 힌두교, 불교, 기 독교(카톨릭이나개신교)가운데선택할수 있다 그러나회교의 수적 인우세와정치적 인힘은종종 자신에게 특혜를부여하고 기 독교의 확장을 제한하며 공공생 활 가운데

서 기독교적 영향력을 축소시키는 일에 행

실패로 인한 타격은 이나라의 정치적인 방

사되었다. 그러므로 공적인 복음전도에는

향을 급격하게 바꾸어 놓았다. 1992년 의회

다소제재가따른다. 종교적인통계는민감

선거와 1993년 대통령 선거에서 힘을 얻기

위해사람들은회교국을 제안함으로써회

6

교도의환심을 샀다. 회교도들의정치적인

한정치적인 문제이다


우기때정글속을

오토바이로가면서

수있었다

인도네시아는모든학교에서 일주일에 두시간씩 종교괴목을 가르치게 하는데 , 이것은 1%5년 공산 당의 반란이 있은후반공정책의 하나로모든국민

이종교를갖도록하기위한것이다. 。 ri 미에 ”커 ”〕一 가 쿄

펴협

과도같은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기독교고등학

이걷 『잉

pi

선 고

이〕기끼

고등학교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고 헌신

서。도「〈-­

이런 모습들을지켜보던 안성원선교사는기독교

교를 설립하게되었다. 매주 두 시간씩 종교시간에 성경 말씀을 배우며 매주 한번씩 예배를 드리고 있는 기독교 고등학교

를 통해 배출되는현지인 지도자를 바라볼 때 안선 교사는그무엇에도비길 수 없는기쁨과보람을느

끼게된다. 교회개척과 기독교고등학교설립이 안선교사의

전반기 사역이었다면 안중안신학교를 중심으로한

인도네시아

사역은 후반기 사역이라고 할 수 있다. 안중안신학

교는 인도네시아의 가장 큰 섬언 칼리만탄의 서부

7


원주민교회의 주일예배를 마치고

| πNTMAKER훤 아프리카 선교여행 | 아프리카인들의 영혼을 사랑히는 정글 속 원주민의 집을 방문하며

뜨거운 열 정 을 가진 가슴들이 모여 , 96년 여 름 2차 선교여행 을 떠 납니다

에 세워진 신학교로 칼리만탠ll서는 유일하게 정

부의 인가를 받은 신학교이다 안중안신학교의 장 점은 영적인 분위기와 전도를 강조하는 것인데 모 든 신학생은 기숙사 생활을 의무적으로 해야 하며 아침부터 밤까지 정해진 시간표대로 행동해야 한

다. 또한토요일에는 모든 학생들이 정글의 미자립 교회를 돕기도 하고, 전도팀을 구성해 정글지역으 로주말사역을 떠니는데 이들을 통해 여러곳에교

회가개척되었다 이렇게 안성원 선교사는 신학교를 통해 배출된 학생들이 복음전파를 위해 하나님께 폐 쓰임받 는것에사역의중점을두려고노력한다

p。 「CHEFS TR 。OM•

PRETORIA

JOHANNESBURG

예수의 제자들인 우리가 최후의 그날까지 힘써 감당해야 동}는 선교를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순종

마련하고 있습니다 함께 동참하고지- 하시 는 분은

과 바람들이 하나님의 놀라우선 계획으로 아름답

아래 로연락주십 시 오

게 디듬어져 갈것을 기대해본다 연락처

P 0 BOX 1222. Pontianak . Indonesia 78001 Tel/Fax •001-0561-45697 국내연림쩌 (02 ) 565-3431

8

이 를 위 해 우리 는 매 달 정기적 인 만남의 시 간을

해야한다고말히는안성원선교사의 이 모든사역

* TBψ마'1AKER 모임 매월

2, 4째주 월요일 * 문의 : 924-7175

오후7 30

선교여행기간 : 96년 7월 10일∼7월26일


그들이 며나1 이 망어I~

1:1~대라니요 우리의 막내 。}들 1」 김선교사는 제 아내가 세계

이 부족한 것 같아 안타깝지만 그 부 분또한채워주시리라믿습니다.

영적 지도자로 쓰임받기를 서원기도

또, 둘째 사위인 이상용 선교사는 7

하여 태어난 아이이기에 하나님께서

년동안필리핀에서 의료선교를하고

특별히 택한종이라생각합니다 김선

있는데, 그들을 보면 선교는 결코 사

교사는 신학 공부하던 중 %년 6월,

명감 없이는 할 수 없다는 것을 느껍

4

개월간의 단기 선교를통해 하나님의

글김민정

니다

못을발견하고필리핀선교의 뜻을굳 힌것같습니다

걱정보다도 감사했습니다. 하나님 께 쓰임 받는 일이 얼마나 기쁘고 감

사한 일인지요. 원래 저희 가문은 철 저한 유교 집안이었죠. 그런데 제 아 내의 10여년동안 이어진 눈물의 기도 로부모님을 비롯하여 10남매가 예수 를영접하게 되었습니다.이런가정에

일꾼을세우시니 감사할뿐이지요.계

김현석전교사의아버지 김재휴 집사 획대로 김선교사는 93년 6월 필리핀

우리 노부부는그협 힘든사역지

으로 떠났습니다 그곳에서 목회하며

에서도온전히하나님을섬기기를, 그

교회 건축을 위해 애쓰고 있지요. 며

리고 영육이 모두강건하기를 기도할

느리는 유치원 사역을 하고 있는데,

뿐입니다. 설 교 집 • 교 외 요 림( 수 업 ) • 부 흉 외 포 스 틱

지금은 @명 가량모인다고합니다

및 전딘찌전도찌·스티커

마스티인쇄 및 용씻 고급인쇄 생심생의껏 에 드링니다.

처음 그곳을 방문했을때 6.25때 모

습이 떠오르더군요 구하기 힘든 물, 업에 맞지 않는 음식, 지저분한 화장

천우ll 획

실등말로표현할수없는광경 이었 습니다. 6.25때의 가난이 현실로재현 되는 것 같더군요 물질적인 면이 많

서울시 중구 인현 1가

77-1

(명보극장뒤) 필리핀에서 사역하는 김현석 선교사의 아버지인 김재휴 딴집사와 어머니 정무자 권Af는 현재 순복음 세광패 에 출석하고 있다 연락처 (02) 418-3518

ft 2검-0:.87/264-0226

FAX 264--0227

機f 9


T에 E |애 PIEftN l'hl551DNftPI 에

적으로 제한한다 개종자에

155UE

대 해서 사회적으로 소외 및

불이익을준다{터키).

참의적 접끈7'] 쩍고1

전문'l!선교

과연 못들어가는가? 편중된 파송현황 개 방지역으로 많은 선교사들이 몰려들었다 전세 계 선교사의 7%에 해딩하는 10,000

여명만이 CAN지역으로갔다 전체 선교비의 0.1%만이 이지역으로의 선교비로소요되고있다

글 민요섭 (HOPE 선교부)

B. CAN

선교를 어떻게 할 것인가?

전통적인 선교사역의 유형에 대

창의적 접근지역 (CAN)/접근제한

A

도) 다OJ"한 형태의 기독교적

한 발상의 전환이 요구된다.

지역 (RAN) 이란?

인표현을할수없는것과관

선교사역의 기본유형

정상적인 방법으로선교사가 입

계되는용어이 다.

거주對비거주;때 때로상주하지못

국할수없는지역을일걷는다.현재

제한의 형 태

하고 단지 방문해야 하는 경

전세계적으로 선교사를 공식적으로

법적으로제한(정치적인제한);선

받아들이 지 않는 창의적 접근지역

교사 입국 금지 를 법적으로

공개 對 비공개 선교사 신분을 철저

에사는인구가무려 22 억 이 나된다

제한한다{이슬람국가 공산국

히 감추고 비공개 사역을 감

가)

1:-J-해야한다

복음전도와 관련하여 세계 전지 역을 다음과 같이 3종류로 나누어 볼수있다

C지역 전도지역 , 기독교지역 문화 가뿌리 내 린크리스찬세계 B지역 ; 복음전도는 자유롭지만 기

독교 문화가 뿌리 내리지 않 은 비 기독교지역-한국 A지역 복음을 전혀 들어보지 못한 미전도 지역 - 창의적 접근

지역

제한이란? 개념; 그리스도의 교회가 모이거 나 (예 배 ) 신앙을 알리거나 (전

10

사회적/문화적 제한 ; 법적으로 제

우도 있디{비거주선교사)

전임 對 평신도 평신도출신의 직업

한하지 않지만사회에서 통념 터어키의 쿠르드 아이들


인/전문인 선교사들이 목회

미 가모두포함된다

· 전문인사역

자 선교사들과 신분상, 역할 상 상호보완하며 팀사역을

c 전문인 선교

감당하면 효과적으로 C때

전문인선교란 무엇인가?

지역선교를 감당할수있다

선교사역 형태 . 구제 및 개 발사역(그리 스도의 사 랑을 행동으로 표현) -저개발

창의적 접근지역 에 서 적용 가능

전쟁중

관련용어

접근지역으로 파견한다 물론 선교

· 텐트 메이 커‘ 텐트를만들었던 바 울의업을지칭한말.

• 직업선교사: 직업에만너무강조 함

· 평신도 선교사; 목회자 출신의 텐 트메 이 커도가능하다.

· 문서/ 방송 - 통신성경공부방법 . 여행자/비 거주 - 여행중 만난 현

·자비 량선교사 경제적/재정 에 만

초점을맞춘용어이 다

지인들과 편지교제로 인한 복음전도의접촉점 마련

기업체 에서 근무 경험 이 있는자를 전문직 피고용인 자격으로 창의적

인국가및그주변국가 대 상, 외국인 근로자 대상사역

직업과 기술 중심의 방법 ; 국내

한선교전략형태의하나이다

국가, 오지 에 서사역시필요

· 피난민/이 민자/이 주자

전문인 선교유형

• 전문인 선교사; 가장 포괄적이고

· 단기사역 - 지하 교회 교인들을 위한단기션교

1 .2."I언그후원회 |

무난한 용어 이 다 전문인 에는

부에 서 선교사로서의 필요한 자질 과 훈련을 받은 후 파송한다 (공장 장- 대학교수 현지에서 회사 설립하

여운영 여행사 운영 직업훈련등) 전략적 배 치 ; 파송되기 원하는지 역으로가기 위해 그지역 에서 필요

한 분야를 전략적으로 개 발히는데 그 지역 에서 제일 환영받을 수 있는 직업을택한다 ( GM P 회 보지 추수꾼 8호에서 발춰l한 것임 )

직업인/평신E자비 량의 의

획사가 없다? 의샤lj- 없어요 ?

단1] A벅팀으로 몽넘아 오지에 섣교를 대변 참으로 뻗j-11딴 모습을 뿔l 趙 너무도 많은 뺨들이 생활여건이 연뻗}여 펠 질뻗II 빨근교 었음에도 1방 「l초적인 의료혀펙도 받고 였l 못효}고 았1 ) 때문입 L)다.

우E]는 괜 약국이나 병원어써 웹l 구할 수 않 약들을 그플은 구효찌 못해 간펀한 질병으로도 사람들이 죽어1뼈 십빼l 병들어까고 있습니다.

동남얘l。반 811!C. 수백llf1J- 넘는 섭들 , 뿔뿔이 흩어져 정글 깊숙.OJ 받 웬챔 그2 ]고 엠의 발길이 황l 않는 산X따 오쩌l 받 많은 A탬·팔l 었습L빠. 이들을 어떻께 우Eflj- 일일이 찾아1 }- 볼 수 있겠습LJ11t? 생 111 익 .에 포힘되는 익:

소외째, 진통소염쩨, 신명 째, 어린이 아스피린 낌11 약, 종합 낌 11 약, 명생째 연고 , 비셀린 기이께, 괴산외수소, 요오드, 소독기루, 직혈밴드, 대일밴드, 신신피스, 11 위, 실임직, 속 댄룡밀이, 먼용, 몽대 3 , 입빅붕 대 3 , 빈생고 2 × 2, 기。I째 4 × 4 끼이께 퉁 싱비약통 먼깨를 보내는 대 드는 비용 8 민윈 상비약통 6 민원, 용급의료쩍껴1 민원, 운 용 비 1 민윈

하지만 잉버l약통은 우요마 할수 없는 알을 할주lj- 있습니다.

뻗l약펠 뻗l 응급의료잭자를 보L뻔 그들은 팩 남아 훈:~flt 생밀띠빠 요민8}-rl] 쓰여질 껏입니다.

오~I 선교지에 뻗l약통 보L}t는 뺑l 적극 침여히여 주λr길 바립t..JCt .

호땅 임문우 (와사, 임문우치과의원장)

오지선교후원회 /서 울시 송파구 오금동 17-12 명현빙딜 201 호 전화 (0 2)400 7788. 팩스 (02)409-6644

대림악기 찬양지원 사업부 /서울시 종로구 낙원동 284 6 낙원상가 2층 234호 3층 32 7호 전화 (02) 742-5916 766-3972 팩스 (02)7쟁

11


교회의 각기관이 한 선교지를 맡아 지원하는 l빠a빠를*펴l

노수진

“--- 동안교회는 모이는 교회로서의 모습을

비 후원을 하고 있으며 중동협력선교회의 수단선

-」·보여왔다면 이제는 흩어지는 교회의 모

교를위해영농선교후원을해나가고있다 또그

습으로전환되어져야할 때가아닌가싶습니다” 라

동안미국 LA 갈보리중앙교회와더불어피지기술

고 말하고 김영재 목사의 이야기처럼 성생교회는

학교 지원을 해 왔었는데 앞으로는 광기지를 마련

흩어지는 교회로서의 모습을 갖추어가고자 노력

하여 태평양마이크로네시이등의 젊은이들을데려

하는교회중의 하나이다.

다가 피지학교에서 훈련하여 본국으로 파송하는

경기도마석에 위치한 이 교회는교통과교육등

사역을추진하고있다

문호탐1 인 혜택을별로받지 못했던

“ ·‘·

과거와는 달리 대규모공단이 들어

//앞으로는 우리 교회의 청년들이 직접 선교사로

서 있는성생마을의 중심역할을 감

파송되는축복이 있었으면합니다.”라고밀하며너

딩해가고있다

털웃음을웃는성생교회의 김영재 목사는총신대 학 신학대학원 1학년때 ’가든지 보내든지 (Go or

김영재 목사

유치부는 몽골, 유초등부는 홍콩,

Send)'라는 책을 읽고 선교에 큰 도전을 받았다고

중고등부는 공산권 특수지역, 청년

하는데 그는전도,육성, 파송이 세가지를목회방침

부는브라질등등교회의각기관이

으로삼고있다

한선교지를 맡아지원하고 있는 것이 성생교회의

그래서 성도혐1게 성경은 물론 교회사, 선교역

특정이다 현재 131R국 21명의션교사를후원하고

사등을가르치며직접선교와구제를실천하게하

있는데주로협력션교를하고 있으며 한번 후원하기 시작한 사역은 장기적으로 지속하는것

을원칙으로하고있다.

최근에는 P.W.M(P와tners For

Wodd Mission)에서 추진하는 필 리핀 사마르 섬 , 시캄센타 대지 구입과목회자후보생들의부식

12


~

칼리만탄의정글자레

에베소교회어린이들과 힘께한깅영재목사

고해외 선교 현지를방문하는기회를 마련해 주고 자노력하고있다.

”현장감있는선교보고가이쉽습나다 성도들은 새벽마다 기도하며 헌금하고 있는데 선교현장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아는 바가 없기 때문에 기도와

후원이지속되기어렵습니다 이러한문제는선교 사들과 선교회가 노력해야할 부분이고특히 월간

한국인 선교사와같은 매개체 역할을할수있는 책 자가많이 생겨났으면합니다. 김목사의 바람처럼 사람들의 인맥을 통해 이루

어지는선교가 아닌 체계적인 정책에 따른 선교활

선교의 비전을 이야기하는

처녀 。 L

여르수려호I t1 I L-「

살아가면서 늘 멋진 만남을 기대하는 우리들이지만 일상의 삶속에서 이루어지는 수많은 만늠뻐l

조램 식뺑져가는 젊은이가 있다면 7월의 맹볕 o}Ctt, 낀밀히 (?)이루어질 예수님과의 밴냥,

‘선교 ’ 랜 지상명령과의 만남, 동시대를 살O바는 젊은 지체들과의 만남, 그리고 L백 반짧의

(?) 만남

.

이러한 만남을 맑는 젊은이들을 oηl

, 이자리로

초대합니다.

동이 지혜롭게 이루어지는한국교회가되어지도록

성생교회가그모범을보여주기를기대해 본다

일시 / /%년 7월23일 (월)-7월31 일 (수)(2박3일〉

장소 / 신림가나안교호| (가나안농군학교) 회비 문의

I 25.ooo원

I 456-9004 (담당

659-2002 (담당

김진철)

신S댁)

953-1350∼1 (월간효택인선교사) 경기도 남양주시떼 위치하고 있는 성생교회는 1966년 창립되어졌고 앞으로 는 특수지역선교와 미전도 종족 선교 북한선괴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연락처

주최 / 월간 효댁인선교사

0346 593 3772

13


훈련 마친것파 사역지에 대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경번역이 필요한 소수 민족에게 이동해서 이 민족

저희들은 성경번역 훈련을모두마치고 5월초 성경

의 언어와문화,풍습등을 삶속에서 배워 성경번역

번역이 필요한 X국으로 떠나게 됩니다. X국은중동

사역을하게됩니다

에 있는 한나라로서 지난 Eill년동안복음이 전파

위클리프 성경번역 선교회에 대하여 저희가 속해

되지 못했을뿐만아니라오랫동안전쟁에 시달려

있는 위클리프 성경번역 선교회는 약 @년전 미국

정치적 ,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입

에서 세워진 선교기관으로서 문자가 없는 소수 민

니다 X국에 있는 한 소수 민족은 이들이 평상시에

족을 위해 문자, 사전, 문법책 등을 만들어 가면서

사용하는언어, 이들이 이해할수있는언어로된문

성경을번역하는선교기관입니다.

자도 없고 성경도 없습니다 누군가가 이 민족으로

필요한 경비에 대하여 위클리프선교회는 필요한

가야합니다가서 이 소수민족의 문화를배우고익

경비를 각 선교사들이 자비 부담히는 선교기관이

혀 문지를 만들어 가며 성경을 번역하지 않으면 성

어서 성경번역 사역에 동참하는분들의 도움이 필

경에 있는구원의 좋은소식을 알수 없는불쌍한민

요합니다 저희들이 딩캉 필요한 경비는 선교지까 지 가는 비행기표(편도)와 가정 살림에 필요한 물 품 구입 등 떠나기 위해 한 번 필요한 경비입니다.

김영호의 자전거 세계선교여행 마지막 편

새로운 A~역Al를

흘탠~o~

이 외에, 선교지에 가서 매달 필요한액수가선교부 로부터 책정되었는데 현재 저희들의 후원은 이 액 수에서 Y:Plo가 채워졌습니다 떠나기 전까지 하나 님께서 하나님의 좋으신 방법으로 필요한 만큼 채

워주실 줄 믿습니다. 출발날짜에 대하여 저희들은 5월초에 출발해야 만 됩니다 그 이유는 오랫동안 선교기술학교에서 김영호 선교사의 가족(김옥선 선괴사와 자녀인 소리)

족입니다 저희들은 이 소수민족에게 성경을 번역 하기 위한훈련을지난 3년동안받았습니다, 우리가 하는 사역에 대하여 ;중동지역에서 사역하

는데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보다도 장기비자를 발 급받는 것입니다. 지난 1년반동안비지문제 를 놓고 기도하며 방법을 구했었는데 훈련이 모두 끝날 무 렵 P 선교기관과협력을통해 이 문제를 해결받았 습니다 띠라서 저는 P 션교기관이 운영하는 L 기술

학교에서 전자과목을 영어로 가르치면서(월급은

받지 않고) 현지 적응훈련과제 1 현지어(큰도시에 서 사용히는 언어)를 배우게 됩니다 2년 후에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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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거리

일해왔던 책임자 선교사가 5월 말경 본국(유럽)으

기뻐하시는 선교사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로 돌아카고 새로운 책임자가오기 때문에 전 책임

를소원합니다.

선교사와함께사역하는기간이 약 3주정도필요하

선교비는 위클리프 선교부로 보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본부 주소는 WBT. P.O. Box 2727,

기때문입니다

H뼈1명n Beach, CA 92647입니다.

하나님께서는 X나리에서 추수할 일꾼들을 피송

김영호, 김옥선, 소리 선교사가족 드림

하기 위해 부족한 저희들을 뽑으셔서 오랫동안훈

기든 그로브에서 lWl년 2월 20일

련시키시고 이제 보내시는 것에 대해 저희들은 큰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안에 잘

저자 김영호 선교사는 1962년생으로 UC Santa Barbara에서 전자공학 을 전공한 후 1 99C년부E1 2년간에 걸쳐 자전거로 전세계를 여행했다

정리해서두달전에 태어난아기와함께정해진날

그러고 위클리프에서 훈련 받은후 지난 5월 중동의 X국 선교사로 파송 받았다 연락처 214 283-7643

짜에 떠날수 있기를기도 부탁드립 니다.

한국인선교사 구독자를 위한

한국인 선교사에 저희글을 실어 주셔서 감사합 니다. 이 선교잡지를 통해 많은 분들이 하나님께서

서교르 01해하느 2차 피 i!J 피여해 l..: 를 \... 2 t..: 0

일시 /'96 년 8 월 5 일( 월 )- 9 일(금)

일정 / 이성우선교 "I "I역 π| 방문. 올롱기포 고야원 방문 와신 π| 대와 픽상얀폭포 핀핑

경비

I 44 민원(왕복

잉공료 및 찌|류경비 일찌|)

국민은맹 (851-2 1-0012-095 에금쭈 :이 명심)으로 입금 문의 I 6588-007, 668-3205( 추낀) 담당 : 이 I경심 "'.I< ””‘-, . '" ’“’‘.,,....:!;'( ... ‘ :.!«"'-"=“’ r ” “‘’ ' ‘ t·-~~~ 셔.”“· π· ! ’ 、” ‘ ‘• 사/’‘’、 /”「·’” --‘ ‘ 1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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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1350∼ 1 월낀 인국인선교 "I 연락 쭈시댄 πI씨|만 안내문을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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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t~I 으룸 보뇨 "1.J. 혁 1만 L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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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아프리카 선교여행을 다녀온 원임경 자매까 어느 여자섣교사넙 혼자서 사역하고 있는

케냐의 강재 미에서 만난 어린아이들의 잔향f고 기 l 도하는 모습을카페라어l 담아왔다 .

사진의 제목으 「아프리카 어린이의 희망」

눈깜는 껏어l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이 끼도시깐에 손으로 눈을 1렌 모습이 펙 이채롭다.

17


다~1~1스탄 최환섭 선교"l 웃1교의 중심부에

二::1. '--"‘깃1 '2 」--「·/c

상이 나날이 늘어가는실정 이다

--! 자리한깊은산

이같은상황 때문에 이곳은 최근 미국 대사관주

· 속 두산메. 이곳에는 중

도로유λ씨의 외국인 소개령이 마련되어 졌고 이

끼 OJ-아시아 타지키스탄 최

미 대상자들에게 탈출방법이 전달되어지기도했다

초의한국인최윤섭선교

‘저또한 대상자에 포함되어 있으나복음을 받아들

사가살고있다 그는 5

인 8백여명의 타지크인들을 내버려둔채 이곳을 떠

년째두산베은혜교회를

날수는 없습니다”라고 밀하는 최선교사는 한국의

이끌고 있는데 구소련의 붕괴 이후 극심한 경제난

크리스찬흙1게 식품, 의복, 약품등의 지원을 호소

에 허덕이는 이곳 주민들에게 먹을 것과 의약품을

하고있다

지원해주고있다. 91년부터 내전을해왔던타지키스탄의 정치상황 은 최근 들어 더욱 악화되어져서 반정부 게 릴라들 이 두산베 외곽을 완전히 점령했으며 민간언의 살

18

서울연료쩌

02-587-7911 , 2 현지연락처 3772 33 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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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 짧뻐 뭔

파싸야링 M ”

하7 I

흘렘뷰없=싼뀐밟프

江싹로운 봄섭템어l 실려온 은현r 2}일램!OJ 사림들의

@ . 서0.0_!.j 코멜l 口핍는 5월, 건국대 노천극장어써는 풍현r f뻔

~fl} 펼쳐졌다. 오지선교후원회와 월간 한뀐선교새f

행l 했 이 뺨 챈l는 α?S 「하

덕큐 α}꺼쇠프」 애서 口련한 공;itt빙송인데 복음/만 기바 최덕신썩 근JOl브 콘Ai트로 。 l루

어젠, 기 l독교적 서며만을 쁨 읍약을 전함으로 서방량i어l {f펜 떨띨 저얘교자 하 는 랙규 α%』프」를통해 O땅의 많은 λ뺨들이 활발 기독교문화를 정착시켜 Lflf밀

-, Jt:tt해본다.

‘CCM캠프의 진행자 하덕규 집사 ‘섹스폰 연주로 찬양드리는 복음성가 기수 최덕신 “게스트로 출연하여 찬앙드리는 최인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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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Ot는섣쿄"t

새로운 마음으로 루마니아를 향해 떠나는

오혜렴선교사 글이선아

생일닐찾아온 크리스티나와힘께

루마니아요? 우리나라η년대 말의 모습을생각하면돼요 93년 OM 단기선교사로 6개월간말레이사。}에서훈련을받은저는 2년간루마니아갈라티에서 협력사역을했죠 하지만사역을마치기에는 2년은너무짧았고, 무엇인가허전함이 남。써 다시 2년을 연장하여 루마니아로가려 합니다 그곳에도복음성가가불리고 있지만악보가 없어 악기를 연주하는일이 흔치 않지요 그래서 이번에 갈때 키보드를가지고가서 직접 악보를만들어 보급하려고합니다

대학에서 작곡을전공했기에 음악사역쪽으로더 관심이 가고 열정도생기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지고가려고하는키보드부피가너무커서 걱정이 됩니다. 항공운송과정에서 손상되거나유실되는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정교회에 깊이 빠져있는 루마니아인들을 바라보면 안타까움이 들때가많이 있습니다 한번은전도집회를 열고있는데 이어를찾으러 온 엄마가아이 손을 이끌고다시 되돌아가면서 우리를호f해 어린이의 영혼을훔치는자라고마구퍼붓더군요 이제 다시 새로운마음으로시작하게 되는사역을 앞두고

제가무엇보다도기도하는것은 인격적인 면에서의 훈련과하나님과의 관계가 보다단단하고확고해지길 바라는 것입 니다 OM선교사로 2년간 이루어 졌던 루Df니아의 단기사역을 연징하여 2년간 다시 루마니O때|서 사역하기 위해 지난 4월 3일 출국했다 국내연락처 오엠선교회 ( 02 ) 56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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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랍 At 랍틀

훈련이없으면 선교는 제대로 01루어 지지 않습니다 냐성힌인교획 관옥규장로

글노수진

훈련이 없으면 선교는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저희 교회는 'jJ명 내외의

단기선교팀을꾸려 매년 여름 멕시코로단기 선교여행을 떠납니다 그런데 간혹 부모님의 요청에 어쩔수 없이 따라나서는젊은이도 있고준비없이 관광하는기 분으로기는이들도있지요 이러한사림들이 선교지의 상횡을 경험하고고된훈련일정에 따라움직이다보면 ‘선교는주님이 그러하셨듯이 종의 모습으로살아갈때 이루어지는것’ 이라는 시질을깨닫게되지요 특별히 저희 교회는 단기선교팀을 꾸릴때 젊은이들 위주로 하지 않고 청소년, 장년층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으로구성합 니다왜냐하면하나님 밀씀안에서는세대가없는거지요 말씀으로 이민1세대와 2서l대가 연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아 름답습니까 단기선교는 헌신한사람들의 올바른 마음 자세와 팀원이 잘이루어질때풍성한결실을맺을수있다고봅니다. 또한 다OJ:한 지역을 다니기보다는 한지역을 정해놓고 한사 림이 여러차례 다녀오는 것이 선교훈련에는 더 효과적이지 않

나싶습니다. 때문에 저희는 5년째 멕시코에 단기선교를다녀왔

지요 저는개인적으로북한선교에 뜻을두고 있습니다 얼마전북한으로부터 투자요청을받고생수관련사업을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로 인해 중국과북한에 다녀왔는데 그곳은 영

어를배우려는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그탬게 가서 영어교사를하면서 선교 를 한다면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은데 이것을우리 재미교포 1.5세대가담딩해야 하리라생각됩니다

김옥큐 장로는 미국에서 거주하는 재미교포D I고 Lf성한인교회에 다니고 있다 연락처 001-213-624-8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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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랍 사람들

눈감는날11t지 의료선교를 계속하고 싶습니다 힐렐루아 의료선교단 백 11 획 획방

글 이선아

이번이 저희 할렐루야 의료선교단의 3차 의료선교여행이었죠 내과 및 소아 과, 치과, 이비인후과, 안콰, 외과 전문의와 간호원,그리고 목사님과자원봉사자 까지 모두 12명이 침여한기운데 지난 2월 13일부터 20일까지 중잉잉}시아키르 키스의 비쉬책에 다녀왔습니다. 비쉬책사랑의교회를 개척한장금주

션교사가세운 일림학교에서 니흘간 진 료가진행되었는데 너무나많은환:A}:가

몰려오는 바람에 접수도 채 못하고 기 다린환자가 2∼3천명이나되었죠 저는 이비인후과와 Q봐부분을 진료

했는데 특히 축농증 계통의 환자가 많 더군요 우리의 방법은 진료였지만그목적은 복음전파였기에, 비신자들을 대상으로

틈틈히 복음을 전파하려고 했는데 워낙 진료에도 빠듯한 일정과 통역의 부족 액기학 원장를 찾아온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모슴

등으로복음전파의 기회가그리 많치는않았습니다하지만의료선교의 이름다 움을 진하게 체험할수 있었고,우리는 다만육신의 고통을조금줄여준 것 뿐이

고,그상한 영혼을어루만져주고영원한생명을주시는분은주님이라는것을 전해주고자노력했던시간들이었죠 그거친 눈밭을뚫고 파릇파릇한신앙의 새4이떨어 구석구석 피어나기 원히는 것 이것이 바로그곳을 떠나오던우리의 기도와바람이었습니다

송내역에 위치한 백이비인후과의 전문의인 백기학 장로는 현재 힐벨루야 의료선교단의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 무즈벡공 화국 타수|켄트( 9 2년)와 필리핀 민도르섬 ( 95 년)므로 1, 2차 의료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연락처 (032)324-9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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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랍 "t 랍들

하나님이 쓰시고자 할때 언제픈지 사용될수있도록 박미낀 께매

글 이선아

O 떼들이 선교에 대해 조금씩 눈을 떼 가는것 같아서 기뽑니다 저희 교회 중 등부는매달첫째주일헌금을선교헌금으로드리고있습니다

지난번에는 「한국인선교사」 의 안식관헌금으로드리며 안식관의 필요성에 대 해서이야기해줬죠. 아직은 어 린 아이들이지만자신들이드린헌금이선교를 위 해 귀하게 쓰여진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는것 같아요 몇 년간중등부교사를 하 면서 제가이아들에게 가르쳐준 것보다 배운 것이 더 큰것 같아부끄럽습니다

에전엔 저도선교는특별한사람만이 하는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학원복음화협의회 에서 주최히는 LT℃에 참가한후자기의 직업과재능을 가지고 누구든지 선교를할 수 있다는사실을깨달았죠 기회가 되면 직접 선교 지에 나가게 되고 또 선교사로 나가지 않더라도 물질이나 기도로써 후원하는

‘보내는선교새 로서의 역할도너무중요하다는 것을알았죠

하나님께서 언제 저를쓰실지 모르겠 어요 그렇지만쓰시려고 할때 언제든지 사용되어질 수 있도록항상준비하는마음으로살아가려고합니다.그러기 위해 서는실제적인 선교 프로그램에 참가하는것과제 자신의 달란트를계속해서 개

발하는것이더욱필요하겠지요

진성교회의 중등부교사인 박미진 자매는 현재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도서관에서 전산업무를 맡 고 있다 연락처 (02)880 - 6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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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섣교사으|아내 |

M비 미」」여。

김태민 선교사의 아내 글 이션아

선교지에서는 아내이기만해서는사역이 진행될 수가 없습니다 부부가똑같이 일을분담하여 온 힘 을모아야하기에 여유를찾기가힘들죠 저희 가족 은%년 3월에 태국으로파송되어 현지의 청소년들 과공동체 생활을하고 있습니다.문화깊숙이 불교 가자리잡고 있어서 아무리 교회와의 연결 속에서 모인 아이들이라 할지라도 그들의 습관과 생각을 바꾸기에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처음 에는 어린아이들까지도 성과 마약을 자연스럽게 대하는것에참당황스러웠죠 김태민선교사와는

교회 대학부에서 실시하는 제자훈련을 통해 만나 게 되었는데 서로의 선교 비전을 나누며 가끼워지 게 되었죠 선교에 대해 같은 마음을 품은 사람을 만니는 것이 사역히는데 있어서는참중요한것 같 습니다. 태국은 날씨가 매우 더워 체감온도가 약 40。 C가되기 때문헤 아이들이 적응을잘할수있

그들이 우리를 신앙의 동지로 보아줄때 기뽑니다 을까 걱정했는데 수지 (10세), 원지 (4세) 둘 다 건강

해서 다행입니다 불교의 영향으로 어디에 기든귀 신이 있다고 믿는현지 아이들의 말때문에 수지는 무서움을잘 탔었는데,한국에 와서 그것이 많이 고 쳐졌죠 기독교 인구가 1%인 그곳 태국에서 우리 부부가 경험하게 되는가장큰기쁨은그들이 우리 를외국인으로바라보는것이 아니라신앙의 동지

로바라보아줄때입니다 90 년에 태국드로 파송된 김태민, 이민영 선교사는 현재 안식년g로 본국에 머물며 2기 사역준비에 비쁜 시E떨 보내고 있으며, 올해 말경 사역지로 다 시 돌아가게 된다 연락처 (02)557 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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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쿄효l 흩l 표트 5

한국선교샤센탁 한국선교사센티{Korean 띠었onaiy center)는 교

회와함께 선교한다 는사명을가지고 ISB)년 선교

구하기 위한 목회자 선교각성대회 , 순회 선교헌신

예배,찬양팀과문서 출판사역도실시하고 있다.

에 비천이 있는 7명의 목회자들이 모염을갖기 시작

“교회와 더불어 선교하는 KMζ’ 한국의 X얘선

해서 l<;B끼건 2월 K.MC라는 정식 명칭 아래 발족예

교단체로서 교회와 연계성을 가지고 한국교회의

배를드리게되었다.

선교를 위해 섬기고 있는 한국선교사센티는 계속

KMC의 설립목적은 첫째, 모든족속으로제자를

해서 세계선교의 한모퉁이를담딩해 갈것이다

심-o} 땅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라는 주님의 명령을 순종함에 있으며 둘째, 이를 위하여

연락처

(02)543- 1095

AD '2IDJ년을 향한 한국교회의 선교에 대한올비른 비전 제시와선교에 대한계몽, 그리고 선교 헌신자

를발굴,훈련 및 피송한다는것이며 세째는한국선

讓쫓

교사, 세계선교통향 그리고 국내외 선교단체에 대 한자료 및 정보의 수집 정리를통하여 한국교회의 선교를돕는데있다.

KMC의 중점 사역은국내의 미자립 교회와복음

이 미치지 못한오지의 복음화인데 이를위해 매년 2∼3회의 국내 전도대회를

한국선교사·센타의 사무실 전경

갖고 있다. 또한 세계의 종 교와선교동향및선교지 를연구하여효과적 이며 창의적인선교를모색하기 위한 윌요선교학교 (SMT 디선교사훈련학교 (KMT 잉, 선교여행 , 영어훈 련 등의 다OJ"한 프로그램 을준비하고있으며선교

현재호주시드니

의바른이해와참여를촉

언어훈련을받고있 는심언애선교사

Bible

College에서

25


ISSIONARY 배종원 선교사가 사역하는 태국의

인 가운데 이루어졌다고 알려왔다

던딴교회가 개척된지 4개월 이 지난

지금 5∼6명 이 꾸준히 매 주일 예배

체코공화국에서 사역하는 오형석

에 출석하고 있으며, 배선교사 부부

선교사의 기사가 한국인으로서는

는 비 록 작은수의 성도들이지만 교

처음으로 2페이지에 걸쳐 현지 기독

채수을 선교사가 안식년 기간을 잘

이고 전략적인 그리고 베트남법 안

마치고 지난 5월 6일 홍콩으로 출국

에서의 안정적인 사역을 위해 계속

했다

적으로 기도하다가 NGO 사역을 시 작하려 한다 람동에 보건소를 짓고

90년에 피송받아 6년간 아프리 카 말

운영하려 하는데 이 일이 눈에 보이

인 모두가 신앙의 기본자세를 익히

교잡지(Zivot

vily) 4월호에 실렸다

라위에서 사역하던 임광재 선교사

기 위한사역으로되지 않고직접 복

도록 지도하고 있다 던딴교회에 필

오선교사는 한인들인 대사관 직원,

가지난 4월부터 안식년을맞아 9월

음을 전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도록

요한 현지인 교회 목회자에 관해서

상사원, 주재원들을 대상으로 성경

까지 영국에 머물 예정이며, 그후에

기도요청 하고 있으며, 필요한 재정

는 이직도 미확정이어서 계속 기도

공부를하고있다

는국내에서 머물계 획이다 가족 모

과혼자서 할 수 없는이 일에 장, 단

두의 건강과 안식년을 잘보내아 다

기 선교사가 와서 함께 동역하기를 기도하고있다

중에 있는데, 담임교역자가 결정 나

는대 로 캄차이 군에서 노방전도를

우간다 클루바병원에서 사역중인

시 새롭게 사역에 임할수 있도록기

시작하여 전도자의 일을 감당할 계

외항선교회의 김은희 선교시는 지

도요청하고있다

난 12월부터 병원근처에 작은 폭포

인도 델라에서 Hmar교회의 협동목

를 이용한 수력발전이 가능케 되어

에쿠아도르에서 사역하고 있는

사로 사역중인 고해성 선교사는

예장총회 소속의 여상일 선교사는

응급수술, 소독기 사용, 야간시 정맥

GBT의 이영민 김명숙 선교사는

MA!'이P UH에 선린병원 어린이집을

획이다

필리펀 신학교 기숙사 건축공사를

주사 놓는것 응 시간구애없이 치료

인디언 신학교 강의 및 교재 번 역일

설립하여 돌보고 있으며, 선교센타

하고 있으며,완공을위한기도와후

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려왔다 김

을 위해 그리고 오는 8월부터 가질

건립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원을요청하고있다

선교사는 병원에 복음이 확산되길

안식년을 앞두고 현지 사역의 u}무

위해기 도중이다

리에 무리가 없도록 기도하고 있다

필리핀에서 사역하는 이훈찬 선교

26

담당 이종숙

사는 피나투보 호댄 난민촌 답답에

피지에서 사역중인 김주성 김혜

새로이 개척한 답답교회가 다른 지

경 선교사는 피지 국립도서관에서

동남아시아에서 사역하던 이상룡 선교사는 8월에 출국 예정인데 이혜 련 선교사의 시력회복과 신앙을 위

영국에서 안식년을 보내고 있는 박

천규 선교사는 런던신학교에서 선 교에 필요한공부를하고 있으며, 건

강과 런던 영광한인교회 목회사역

역 이재민 1 ,00)여 7)구가 답햄l 다

필요한 도서를 기증받고 고등학교

시 몰려 온 관계로 예배당을 이재민

개교시 필요분을 계속 공급해 주겠

에게 내놓을 수밖에 없이서 현재까

다는 기쁜소식을 알려왔다 김선교

지 교인집 마당에서 주일 예배를 드

시는 야라바 힌두교 학교7} 기독교

리고 있다고 전해왔으며 , 우기철(6

학교로 바뀌도록, 그리고 이 마을에

필 리핀 만나오섬에서 사역하는 송

의 개신교 신학고까 세워져 진행중

월) 이전에 예배처소를 마련하도록

말씀운동에 헌신할 일꾼이 세워지

성룡 선교사는 장애인 특수 교육사

임을 알려왔다 순교부가 아닌 문화

계속기도하고있다

기를 기도하고있다

해, 10월에 있을 언어분석 워크삽이 잘준비 될 수 있도록기도를요칭해 왔다

을위해기 :£7} 필요하다

요르탠~)서 사역중인 정형남 선교 시는 하쉬미트 요르단 왕국에 최초

역을 통하여 회교도들에게 복음을

부에 신청하게 되어 허락을 받았는

증거하고 송 선교사가 특수교육을

데 이 학교가 세워진 것은요료단을

볼리비아에서 사역하고 있는 윤도

네팔에서 신학교 사역을 감t::J-하고

공부할 기회가 주어지길 기도하고

비롯한 이라크, 시리아등의 개신교

근 선교사는 지난 2년동안 어려움

있는 이성호 천정희 선교사는 안

있으며 신실하고 헌신적으로 함께

회 역사상 최초의 사건이다

속에서 인내하며 건축 하였던

식년 기간동안 건강이 회복되며 아

일할동역자를찾고있다

Nueva je뼈

신대에서 수학할 5명의 겸비가 채워

난 2월 17일 150여명의 성도들이 모

지도록 기도하고있다

91 년사할린에 파송되어 사역한지 5 베트남의 장수만 선교사는 장기적

년만에 안식년으로 일시 귀국한 김


현재해외에나가서사역하시는

톨뼈l뱉뿔.널내l

한국인 선교사님이 3천 여명을넘어서고있습니다

1 달 정기구독료는 1 α〕0원이며

이들은사역기간동뺀1 누군가관심을기울이지 않는한

우송비용은 저희가 부담합니다 구독료는 지로 자동이체로닙엠해

한글이 담킨 신문 한조각을받。}보는것조차

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여의치않습니다

책자가 발간되지 않는 2월피 8월의

이체금액은 선교사님들께 책자를

또선교사님들이 잠시 고국을방문하거나

보내드리는데 시용하겠습니 다

사역을 마치고돌。}오면

구독을원하시는 분은

마땅히 거처할곳이 없습니다

저희에게 연락 주시면 자세한 설명파

현동 선교사는 엘림선교회 IA 은혜

지로 자동이체용지를

이곳의 부모님이나형제들집에 머무르지만

보내드리겠습니다

그것도하루, 이틀--

교회 등 이단집단들의 무분별한 물

무통징입금을 원하시면

량지원으로 현지인들에게 의타심만

아래 은행으로 늠엠하시면 됩니다

을 조장, 선교의 어 려움을 겸고 있다 고 알려왔다 사할린 중북부 지역에 위치한 우글레고르스크에서 사역하

고 있는 김선교사는 주정부에서 운

국민은행

복음전파를위해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의 모습을바라볼 때

012-21 깅잉D-091

/ 예금주조성수

제일은행

우리는이들을어떻게도울수있을까E

225-20-17잉58

/ 예금주조성수

영하는 건축부기관강당을 예배당으

로 임 대, 청장년 성도 80여명이 매주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예배 때마다 통역자를 세워 설교를 하고 있다 사

지르 능 성

l률흩훔률l • 현재 750 여영의 선교사님들에게

역준비 부족으로 사역 초창기 에 한

책자를 무료로 보내는 발송비에

동안 어려움을 겪은 김선교사는 이

사용되고있습니다

번 안식년을 선교사역을 위 한 재충 전의 시간으로 최대한 활용할 생각

이며, 안식년을 마친후 사역지로 돌

더불어 저희는 효E랜1 선교사님 3천여영

모두에게책을

보내드리고싶습니다

아가게 되면 예배 처소 마련과 젊은

• 안식년을 맞아 들어오신 선교사님

이 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경공부 추

들의 안식관인 쉴터를

진등에진력할계획이다

여~! 램과갤l 돕겠습니다 口

1. 월간 『효맴!선교AfJ의 구독을 지로 X탱|체로 랬습니다 口 매월 1 . 000원

2 해외에 계신 선교A~님께 월간 r효맨선교A fJ를 보내드리도록 지로 X圖 |체를 랬습니다.

디 매월 2때0원

마련하고자합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3. 월간 『효맨선교Af.1 후원을 위해 지로 X믿|체를 랬습니다 口 매월 1~맨이상

케냐와 에디오피아에서 사역하던 안

미정 선교λ까 안식년을 맞아 지난

5월 5일귀국했다

l빠댐빼1튿뭘괴l

4. 효택을 방문한 선교사님께 일정기간 방을 빌려 드리겠습니다 디 빙 한 Z띨 빌려드립니다 디 비워둔 집을 일정기간 사용하십시오

사역보고차 국내에 들어오실 경우

귀국하시기 2∼3개월 전에 저희에게

5. 선괴사들을 위한 만식관 건립을 위해 헌긍하겠습니다 (평생에 1 번, 10~댄 이상)

사역에 관한 소식과 사진을

여월동교회 선교부의 김학자 집사는

보내주시면싣겠습니다

부전에 방을 하나 마련하여 국내메

(사진 10매이상 자세한 사역내용

1 ∼2달 머무르는 선교사들께 사용하도

또는 사역기ζ볕안의 선교펀지) 그래서 국내사역 보고시 에 책자가

민선교사로 문의바라며 김학자 집사의

유용하게 시용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지 -, 브 ‘L

또한 선교사역을 소개할만한

출 석

비전을 나눌만한 사역현장의

교 회

사진을모집합니다

9 ±

(032)682-1192 OI 다

송금은 지로이 제 구좌 7617425 로

록 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월간 한국 자택전화는

성 영

지택

화지지 lO

지 -「 자 0 며 C〕

口口口-口口口

간단한 설명과 함께 시진을 저희 효택인선교사 사무실로 보내주십시오

• 돕기로 작징핸 분은 우펀으로 보내주시거나 회원웹부 진영숙X빼게(웠1웠)연락주시면 지현 설명과 더웹 자동이체 신칭 용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담당 · 김은희

중동지역 단기선교

교훈련을 받은자 혹은 받기를 원하

중동선교회에서는 6월 29일부터 7

는 선교행정가와 교회 선교부 담당

월 20일까지 중동지역 단기선교여

목사를 대상으로 30명을 모집하며

한나호여름단기선교

서 선교에 관심있는 자를 대상으로

행을 준비하고 있다 선교여행 지역

신청마감은 7월 10일이다

한나선교회에서는 96년도 한나호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여름단기선교에 참여할 단기선교사

사항은전화로문의 바란다

은 요르단, 이스라엘, 이집트이며 이

(02)567-8054

사들이 참가한가운데 열린다

미션재팬을 오는 8월 13일부터 19일

까지 실시한다 목회자 및 평신도로

를 모집한다 사역지는 동남아시의

슬람권 선교에 비전을 갖고 있거나

(02)733-3490

중동지역 선교헌신자, 에비선교사

아프리카단기선교

M지역으로 7월 22일부터 8월 22일

들의 많은 참여를기다린다

죠이선교회에서는 6월 22일부터 8

까지 1개 월동안진행된다 사역비용

영어설교담당자모집

월 5일까지 M매〕 96을 실시한다 40

은 40만원(학생은 30만원, 항공료별

경기도 시흥에 있는 한가족교회에

일간 서부 케냐를 중심으로 하는 이

도)이며 모집인원은 15명이다 선교

서는 인근 공단의 외국인 취업자들

(02)3452-3058 96 Vision trip

번 선교여행은 10명의 죠이 형제, 자

사선발에 대한자세한 냉용은 전화

을 위한 정기예배를 드리끄} 동F는

이 슬람선교모임에서는 이 슬람을

매들이 참여하며, 성경그룹인도, 전

문의바란다

데 영아설교를 담당해줄 선교사나

주님의 품으로 인도하그l자 8월 9일

도, 제자훈련, 죠이 사역지원 등의

부터 8월 30일까지 (22일간) 단기선

사역을진행하게된다

교여행을 떠난다 방문하게 될 나라

(02)929-3655

는모스크바, 이집트, 이스라엘, 요료

목회자를구하고있다

(02)515β836∼7

(0345)497-1440 필리핀단기선교

저13회세계선교대회

21세기 세계선교회 는 금년 8월 19일

대한에수교 장로회(고신)총회는 제

단, 터이키, 불가리아이며 모집인원

CCC 단기선교

부터 4박 3일간 필리펀 단기선교 배

3회 선교대회를 오는 7월 8일부터

은 %명으로써 6월 22일이 2차 마감

한국대학생선교회 에서 실시하는 여

냥에행을 실시한다 2, 3차교육일정

11 일까지 부산남교회당에서 세계

이다

름단기선교가 오는 7월부터 나라별

은 6, 7월중에 있을 예정이며, 교육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와

로 날짜를 달리하여 일본, 홍콩, 파

장소는 광주 광송교회이다 참가하

후원교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

키스탄, 미전도종족, 동아시아 등에

기 원하는 이들은 신청금 5만원을

한다 이번 선교대회에서는 국내교

입금후에 전화로신청하면 된다

회들의 선교의식을 고취시키는 한

(02)847-5989 여름단기선교

서 2,500여명이 참가한 기운데 현지

국제복음선교회 주최로 그리스와

교회들과 더불아 선교사역을 펼치

시베 리아 팀으로 나누아 실시하는

게된다

여름단기선교가 7월 3일∼8월 3일

편 세계선교 현장 속에서의 새로운 중국

(02)395-4077

(32일간)까지 있다 참가하기 원하는

정책과방안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Vision trip

대륙선교회는 7월과 8월에 각각 중 국 Vision t1i1)을 실시한다 7월 2일부

청년학생선교대회

이들은 참가지원 옹기서 1부와 참가

저13차 한인 세계선교대회

터 9일까지는중국 이슬람지역을, 7

“세계복음화는 우리의 세대에 우리

신청서를준비하여 재출하면 된다

2000년대 지구촌복음화 전략을 마

월 31 일부터 8월 6일까지는 만주일

의 손으로”라는표어로각교회와 선

련하고 한국교회의 힘을 선교에 집

대와 북경지역의 선교지 등을 여행

교단체에서 선발된 6000여명이 참

중시키기 위한제3차한인 세계선교

하게된다

가하는 선교한국

(02)421θ888

선교사훈련생모집

대회가 오는 7월 22일 ∼26일까지 미

한국선교훈련원에서는 제 13기 선교

국 시카고 휘튼대학의 빌리그레함

선교

대회가 8월 5일(월)부터 10일(토)까

(O 잉 긴)β537-(f/J2 2

지 한양대학교 올림픽 체육관에서

사 훈련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훈련

센타에서 ‘우리세대에 에수 그리스

96 미션재팬 침가자 모집

기간은 8월 26일부터 11월말까지 3

도를 모든 종족에게’ 를 주제로 3천

일본복음선교회에서는 매년 일본의

개월이다 장, 단기선교 경험자나선

여명의 목회자, 평신도 지도자, 선교

중요도시를 순회하며 사역하는

28

% 청년학생

열린다 많은 관심과참여를바란다

96

(02)555-2713


힌국인선교At와힘깨|야는 At림;

선교지에서온펀지 이은정(둘로스

3.18)

어느날 문득 효댁말로 쓰여진 효댁

있는데 모두가 싱글들이라 효택음식

먼 곳까지 월간 효댁인 선교사를 보

구하기도 그리 쉽지 않고 또한 영

내주셔서 감사히 잘 받아보았습니 다 그런데 이 책자를 보내주신 신

책자를 보고 얼마나 놀랍고 반가왔

어와 서로 다른 문화배경을 가진 외

는지 , E땀에 그 자리에서 9월호∼

국지체들과 더불어 하루에 8시간씩

대방 제일 교회의 이도순 권사님을

12월호치의 책자 4권을 모두 읽어버

동등한 육체노동을 감당해야 하는

개인적으로는 잘 알지 못하는데 그

렸습니다 읽으면서도 얼마나 공감

일이 때론 많이 힘들고 힘에 부칠때

분을 통해 이 월간지를 E에}보고 감

이 되고 가슴이 뭉클하던지, 잡지

도 있었늠데, 이렇게 저희들을 생각

사하면서도 인사드랄 길이 없어 잡

속의 주인공들(지금도 여전히 그곳

하시어 귀한 책자를 멀리서나마 보

지사로 펀지를 띄읍니다 저도 효택

그자리에서 주의 나라 확장을 위하

내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

에서

여 이름도 없이 , 빛도 없이 수고하

정말 여러분의 그 보이지 않는 사랑

해 보았기에 잡지사의 생활을 조금

고 계신분들)을 생ζ봐며 1 기도하지

의 수고가 참으로 큰 힘이 되고 격

은 이해할 수 있슴니다 한 달의 결

않을 수 없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려가 됨을 이 지면을 빌어서나마 알

실처럼 발행되는 월간지를 손에 잡

페이지의 ‘선교사의 소리’ 란은 더욱

려드리고 싶군요 “진심으로 감사드

은 보람같은 것

공감이 되는 글들이라 읽으면서도

립니다| |” 사실 영어투성이 (?) 인 둘

또 여러 콧으로 책자를 발송하시

혼자서 그 가슴벅찬 미소를 억제할

로스 도서관에서 한국말로 쓰인

고… 보람된 일 속에 기쁨과 감사

수 없어 한참을 그렇게 맺적게 웃어

mission잡지를 발견하리라곤 상상

와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이 늘 함

고백하는그녀

보기도 했습니다(특히 작년 10월

조차 하지 못했거든요 이제서야 발

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지금도 이

살아가면서 자로재고 맞추어서

11 월호으| ‘두달이 훨씬 지난 신문

견하며, 인사가 늦었음을 이해해 주

지구 구석구석에 흩어져서 땀방울을

과 ‘순대먹고 싶은 선교사’ 란) 정

시고, 다시한번 여러분의 그 세심한

흘리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 선

한발짝을내딛었던 지금까지의 삶의 방식을 접어두고 이저l는 그뭔| 인도핸대로

말 과부신세 과부가 안다(?)고 어샘

배려와 사랑과 이해의 손길에 진심

교사들의 삶 속에 이 월간지가 기쁘

순응해 가기에 익숙해 질 수 있기를

우리의 마음을 그렇게도 꼭 꼬집어

으로감사드립니다

고 반가운 소식이며 효댁과의 연결

잘도 이해하셔서 그것들을 그렇게

결흔전에 잡지사 기자생활을

늘 수고하시고,

된 사랑의 줄이 되어주시길 기대하

글로 표현하셨던지 , 역시 선교지에

김요환 한혜옥(4.10)

며 지구 반대편 Brasil에서 감사의

서의 경험이 있으신 분은 다르구나

안녕하십니까 저희 가족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콧 저희

Sai Poulo에서 선교와 목회를 하고

둘로스맨 효택 형제, 자매들이 17명

있는 김요환 선교사부부입니다 이

Brasil

펀지를보냄니다

지로이체현황 (1996년 5월 10일 현재 48명)

전월이월 12, 명Q 애0

다음의 명단은 고유번호, 01름, 구좌 순이며, 1구조반 1, 뼈원 입니다

전정엽

30.0[U

10, 뼈명의 이체회원이 우선목표인데 이를위해 월간 효댁인선교사를 사랑ofAl는 모든

김봉섭

100,000

분들의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모아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100.000

황정주 · 이은배

7 0 1선아 (1) 8 김인자 (1) 9 정정애 (1)

10 김햄금

(1) 11 김지영

( 1 ) 12 김남곤

「효택인선교사」 펀집부의 일원으로 일하게된것은 영적인 성장에 갈급해 있던

씨의 기도어| 대한 빠님으| 닮이랙

바라는 그녀는 「한국인선교사」를 통해

신앙의 성숙을 꿈꾸고 있다 흥굉교회 청년부에 출석하고 있고

무슨 일이든 ‘부딪혀보자’ 2.~는 생각으료

(1)

김남현 200,000

13 김남곤

(1)

진성교회 중끊부 100, 때

1 9 정춘OH

(1) 20 권효바 (1) 21 권O 밤 (1) 22 김병옥 (1) 23 오경자 (1) 24 김희연 (1)

조위자

25 김인칠 (1) 26 소원석

100,000

14 박현옥

(1)

1 5 정춘애 (1) 16 인영석

(2)

17 송준영 ( 1 ) 18 권상구

(1)

(1) 27 조영애 (1) 2801필만 (1) 29 한석준 (1) 30 김주현 (1)

조문희 10, 뻐

31

g명희

(1) 32 권상구 (1) 33 김귀희 (2) 34 소광섭 (5) 35 김님숙 (1) 36 김님숙 (1)

장부경 1, 때0, 000

37 김E엠

(1) 38 조대석 (30) 39 천선경 (1) 40 천선경 (1) 41 유일선 (1) 42 천센경 (1)

합계 15,060,000

다니던회사를그만두고

1조성수 (1) 2 권희숙 (1) 3 조동현 (1) 4 조명현 (1) 5 노수진 (1) 6 진영숙 (1)

100,000

바울국제선교후원회

컴퓨터그래픽에 능한 그녀가,

사는 늘 적극적인 모습의 그녀가 「한국인선교새에서 담당해가는 부분은 편집부의맥작업과 지로댐이체 뻐해리업무이다

안식관건립헌금

안디모데

김인자(편집부)

310,000

43 이선미 (1) 44 박밀분 (5) 450 1재희 (5) 46 이옥자 (5) 47 소정희 (1) 48 박선아 (1)

합본집이 발팩었습니다! 창간호부터 지난해 12월호까지가 묶| 여져서 효밴의 책으로 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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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고l‘I밍 쇼를| L

• 선교)+로외

며칠전 , 뉴질랜드의 어린이 사역을 위해 2 년 단기선교사로 정유진 , 이필순 자매 둘이 정든 초국을 뒤로 하고 떠났다.

부르섬에대한 재미있핀?) 에펴소프

애당초 정유진 자매는 이필순 자매가 아닌 다른 자매와

동역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그 자매는 얼굴에 성형수술을 시켜서라도 선교사로 못 보내게

하려는 집안의 반대 때문에 저의 포기하고 혼자서 떠나려던 상태였다.

그러던 어느날, 예수전도단 모임에서 이필순 자매를 만났다.

이필순 자매는 학교 재학시

같은 선교모임에서 1 년 선배였었다 . 졸업후 처음으로 만난 자리에서 정유진 자매는 자신이 섣교사로 자는 금향을 설명하게 되었는데 , 이필순 자매는 속으로 생막하기를 ’혹시 채까 나에게 동역을 하자면 이껏이 주님의 부르심인가

두근거리고 있던 순간에 정유진 자매는 ”언 L]

?’

! 나랑 끝이 뉴질랜드의 어린이 선교사역을

해요”

몇년전

,

내가 보츠 와나에서 사역하고 있던

어느날 케냐에서 샤역하다 몸이 몹시 상해서

한국으로 꾀국했던 선미령 의료 섣교사넙에게 펀지를 받았다.

”보츠와나에서 동역을 하고 싶은데 허락하시면 연락을 주십시오.” 그 펀지를 받는 즉시 련l 전화를 했다.

”오세요’!| ” 그리고 천서교사니으 나와 까이 E

보츠와나에서

샤여핸다. ,.,.,

어느날, 전 섣교사님이 보츠와나로의 부르심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 ”케냐

, 보츠와나 , 그리고 어느 나라 (내자 잘기 l 억 못함 )로 동시에 3 동의 펀지를

보냈었습니다.

제일 먼저 승락하는 답신이 오는 곳으로 떠나기로 기도하고 말이죠.

그런데 보츠와나는 전화로 답이 왔고 다른 두 곳은 그후어l 펀지로 승낙하는 답이 왔었죠.”

lo 여년전쯤 , 그루터기 대표이셨던 초성범 목사님메서

커l냐를 다녀오신 후, ”초성수는 아프리카의 보츠와나로 가라!”

나는 아프리카로의 부르심을 그렇게 받았다 . 예천부터

선교사로 까고 시어 끄

모표 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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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도 어어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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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n 리카에 --

대해

아고 이느 사시으

어렸을때 타산 영화 본껏이 전부였다. 특히 보츠와나인지 , 부츠와 나인지, 부츠 나와인지 하는 나라는 뭄속에서도 들어보지 못하 고이어다 . 人 λλ 부랴부랴 , 외무부에 가서 자료를 얻고 , 브리태니커 사전을 들쳐보고 , 영어와 운선 배우러

다니고, 선교회들 들러서 참고자료 얻어 인쇄물 만들고 , 후원자 찾아다니고. 준비까 되어 있지 못한 나는 실수도 많았다 .

고통도, 절망도, 한숨도 많았었다. 그러더증 아프리카로 부 -E 셔더 。 λA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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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서 으 아끄리카 따에서 디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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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어l 느끼「 l 。

시작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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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로 지만하느 젓으이득옥 자Z 만1:-t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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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렸을 때부터의 움이 섣교사였어요

”선교사로 헌신했거든요 ” 위험한 발상이요 바람직하지 못한 시작이라고 생각이 들때까 있다.

부르십은 전능하신 그분의 고집섞인 의지일텐데 내뭄이 , 혹은 선교사로 가면 고생 하는껏 처럼 보이니까 더크게 하나님께 충성하는 껏은 아닐까하고, 혹은 이길 저김 막히는 것은 섣교사로 부르시는 껏인가하고 자가당착적인 현실도피 등에서 시작하게 될까봐---

조성수/본지 발행인 1 987 년-1 992년 납부아프리카

보츠와나주재선교사

열심을 다해 하나님이 살아겨l 신 이 17r거l 살던 증 바람결에 세미하게 들려오는 하나님의 서교사로의 부르신 으 미까하게 자 느며야 하터l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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