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교회 110년사 홈페이지용 08(172 193)

①

②

③

④ ⑥ ⑤

172 │ 범어교회 110년사

① 노방전도 ② 동원중학교와 MOU ③ 장학금 전달(신학생) ④ 은퇴감사예배 ⑤ 국내선교지 탐방 ⑥ 중등부 겨울수련회

“사랑이 넘치고 기도가 뜨거운 교회”

2013년

범어행전

범어행전 201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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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주요연혁 1. 1~3

신년부흥회 “다시 이끌어 올리시는 하나님” (강사 : 이규왕 목사, 백동조 목사, 송태근 목사)

2. 13~3. 30

도전 40일 사순절 특별새벽기도회

3. 8~14

인도 선교지 방문

5. 7~16

남아프리카공화국 선교지 방문

5. 17

당회장배 축구대회(대륜고 운동장)

5. 24

리바이벌 2013 (강사 : 이건영 목사, 인천제2교회)

5. 30

사회환원 1억원 (대신대학교 종합관 건축 기부금)

6. 21

경청지역 은퇴목사 위로회

8. 14~15 9. 2~6 9. 14 10. 7~17

부자(父子)캠프 후반기 새출발 특별새벽기도회 “주 품에 품으소서” 사랑방 남자 목자 수련회 (비슬산 군불로) 3차 성지순례 (종교개혁지 탐방)

10. 19

학원선교 세미나 (대학교수·중등교사선교회 주관)

10. 30

임직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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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

사회환원 1억원 (경북대학교 기독센터(기숙사) 건축 기부금)

12. 8

“CAL-NET 연합 수료예배” (대구·경북 8개교회 연합수료식)

2013년 교회 표어

“사랑이 넘치고 기도가 뜨거운 교회” The church full of love and passionate prayer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 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베드로전서 4장 7~8절)

신년 첫 설교 ‘사랑과 기도’ (베드로전서 4장 7~8절) 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8 무 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기도가 부족하면 하나님의 은총을 덜 경험하게 되고 그래서 우리 안에 사랑이 메말라 버립니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강권하고 있습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 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벧전 4:7~8)” 새해에 사랑과 기도가 이어지기만 하면 우리의 삶은 행복으로 가득하 게 됩니다. 우리 교회의 복음 사역들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새해 다시 일 어나 사랑하며 행복한 교회 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기도에 더욱 힘씁시다. 절로 사랑의 힘이 솟아날 것입니다.

범어행전 201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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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는 2005년에 이어 두 번째 40일 새벽기도회가 개최되었다. 하루의 첫 시작을 하나님 앞에 예배함으로 나아가려는 선조들의 신앙을 본받는 귀한 전통을 이어가며 우리의 모습을 하나님의 말씀 앞에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그 와 더불어 <엎드림> 예배 캠페인을 통해 거룩함을 회복하고 우리의 예배 자세 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찬양위원회는 고난주간 칸타타, 힐링콘서트 그리 고 김동규 초청 콘서트로 십자가 사랑을 전파하였다. 주일학교 운영위원회와 청년위원회에서는 사랑이 넘치고 기도가 뜨거운 교 회를 만들기 위한 사역을 진행하였다. 특히 청년위원회는 <대학부 여름수련회 >(6월 23일~26일)를 제주도 이기풍선교기념관에서 개최하여 우리 교회 청년들 로 하여금 복음의 능력과 세계를 바라보는 안목을 넓히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국내전도위원회는 우리 교회 인근의 초 · 중등 교사를 초빙하여 학원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학원선교에 전력하였으며, 기존에 해오던 노방 전도와 전폭활동을 더욱 활성화하였다. 제자훈련의 프로그램도 다양화 하여 < 부자캠프>, <남자목자수련회>를 개최하였으며, <CAL-NET 연합 수료예배>를 우리 교회에서 드려 교회 연합 운동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사회봉사위원회는 <은퇴목사 위로회>와 활발한 사회기부활동을 전개하여 5 월 30일에는 대신대학교 종합관 건축을 위해 1억원을 전달하였으며, 12월 1일 에는 경북대학교 글로벌 기독센터(기숙사) 건축을 위한 성금으로 1억원을 전달 하였다. 선교 활동도 활발히 전개되어 이세웅 선교사는 모리테니아에서 남아프 리카공화국으로 선교지를 옮기면서 새로운 선교 사역을 시작하였으며, 캄보디 아 하용병 선교사는 웰컴 센터를 중심으로 활발히 선교활동을 전개하였다.

CAL-NET 연합 수료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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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 꿈 신령한 예배공동체

예배준비위원회 2013년 새해는 신년 부흥회(1월 1일~3일)로 문 을 열었다. “다시 이끌어 올리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이규왕 목사(수원제일교회), 백동조 목사(목포 사랑의교회), 송태근 목사(서울

삼일교회)를 강사로 모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며 말씀으로 심령을 새롭

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2월에는 새 예배당으로 옮긴지 5년째 되는 해를 맞아 <사랑과 기도가 넘치는 교회>를 이루어 가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2월 13 일 새벽부터 <도전40일 사순절 특별새벽기도>를 시작하였다. 『내 생애 마지 막 한 달』(케리 슉, 크리스 슉)을 교재로 삼아 하나님이 주신 하루의 가치를 되새 기고 부활의 소망을 노래하는 시간을 이어갔다.

이어 4월부터 6월까지는 예배 캠페인 <Up-Dream(엎-드림)>을 전개해 나 갔다. 하나님 앞에 거룩한 마음으로 엎드리며 예배할 때 우리의 소망(dream) 도 주님 앞에 올려진다(up)는 의미를 되새기며 매월 지킬 신앙 실천 항목을 만들어 진행하였다.

5월 24일에는 <리바이벌 대구·경북 2013>으로 대구·경북지역 부흥을 꿈 꾸는 20여개 교회가 연합하여 우리 교회 예배당에서 이건영 목사(인천 제2교 회)를 강사로 모시고 뜨거운 부흥의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이어 9월 2

일부터 6일까지는 “주 품에 품으소서”라는 주제로 <후반기 새출발 새벽기도 도전 40일 사순절 특별새벽기도회

회>를 가졌다.

교회 공동체는 사람을 세 우고 양육하는 일을 통해 하 나님의 일을 이루어 간다. 이 런 정신에 따라 우리 교회는 2013년 4월 13일 공동의회를 개최하여 장로 6명, 안수집사 14명, 권사 18명을 선출하였 고, 동년 10월 30일에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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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임직감사예배를 하나 님께 드렸다. 아울러 2013년 12월 15일에는 장로 4명, 권 사 11명의 은퇴감사예배를 하 나님께 드렸다.

찬양위원회는 3월 27일 <고 난주간 칸타타> “놀라운 십자 가”를 정성껏 준비하여 죽기 임직감사예배

까지 복종하신 예수님의 순종을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6월 9일에는 인도, 캄보디아, 아프리카 지역의 선교를 돕기 위한 재능기부 자선 음악회<힐 링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음악회는 이재준 집사의 지휘로 60인조 갈라오케 스트라와 성악가(최덕술, 구본광, 류진교, 배진형, 김조아, 손정아)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 콘서트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사를 통해 선교사 들을 돕고 대구의 지역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은혜의 자리였다. 이어 11월 15일에는 CTS 대구방송과 우리 교회가 힘을 합쳐 <김동규와 함께하는 CTS 감사 콘서트>를 개최하여 지역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 는 기회를 가졌다.

힐링 콘서트

미디어방송위원회 방송실에서는 범어뉴스를 진행할 아나운서를 우리 교인 들 가운데서 선발하는 등 방 송실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였 다. 이 무렵 10년 이상 방송실 을 충성스럽게 섬겼던 방송실 장 김동영 집사가 6월 말로 사 임하게 됨에 따라 박수철 집 사를 새로운 디자이너로 채용 하였다. 이로써 방송실은 방 송실장 장영욱, 홈페이지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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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김혜진, 디자인 담당 박수철로 역할 분담이 이루어졌다.

주일학교운영위원회는 전도와 양육을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하

나사렛의 꿈

였다. 5월 26일 주일오후 예배시간에는 <가치교육 세미나>를 가

교회학교 양육공동체

졌다. ‘십대공감’이라는 주제로 정병호 선생(전 좋은교사운동 대표) 을 강사로 십대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크리스찬 부모의 올바른 역할 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영아부에서 소년부까지 각급 주일학교는 6월 2일부터 6월 23일까지 4주 연속 <올레?! 전도축제>를 각 부서별로 진행하였 다. “그 친구가 아직 오지 않았어요!”라는 부제를 가진 <올레?! 전도축제>는 태신자를 품고 7주간을 기도로 준비하고, 마지막 초청 주간(천국잔치)을 통해 소중한 생명의 말씀이 한 영혼에게라도 더 들려질 수 있기를 소망하며 진행하 였다. 이어 7월 22일에서 24일까지 고등부 여름수련회가 경주 보문청소년수련원 에서 이색적인 모습으로 진행되었다. 각 조별로 대구의 선교 유적지를 들러 미션을 수행한 후 조별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수련회 장소로 모이는 출발부터 색다른 수련회였다. 비전박람회, 공동체놀이, 그리고 마지막 날 자전거를 타 고 경주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학업에 지친 고등학생들에게 큰 위로가 되는 시 간이었다.

대학부 여름수련회 (제주 이기풍 선교기념관)

청년위원회는 청년들을 위 한 특별한 미디어 활동으로, 2 월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에 <범어 청년 라디오 팟캐스 트 방송 ‘하와유(Ha & Ru)’> 을 시작하였다. 하와유는 대 학부를 담당하고 있는 하승수 목사와 야고보 및 안드레청년 회를 담당하고 있는 유병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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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라디오 매체를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을 만나고 그들의 고민을 함께 나 누고자 만든 방송으로 매주 목요일 청년들을 라디오 앞으로 모으는 계기가 되 었으며 청년들을 이어주는 소통의 창구가 되었다. 한편 대학부는 여름수련회 역사상 처음으로 제주도를 찾았다. 제주도 최초 의 선교사였던 이기풍 목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이기풍선교기념관>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대학부 수련회는 “함께 家”라는 주제로 6월 23일부터 26 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 기간 동안 대학생들은 이기풍 선교 사 기념관과 선교 발자취, 이도종 목사 순교기념비와 그 발자취 그리고 대정 교회 탐방 등 ‘제주 선교 올레길 탐방’을 통하여 선교와 믿음의 자세를 새롭게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또 성산일출봉에서는 수많은 외국 관광객 앞에서 <독 도 플레시 몹>을 연출하여 애국애족의 마음을 다지기도 하였다. 제주 수련회 에 참석한 100여명의 대학생들은 3박 4일의 일정을 통하여 우리 삶과 자연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섬세한 손길을 느낄 수 있었다. 이어 9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범어청년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 는 성경적 세계관 등 청년들이 관심을 가질 주제에 관한 특강을 중심으로 진 행하며 이 세대를 살아가는 기독 청년들의 지성을 충족시켜 주기에 충분한 시 범어청년아카데미

간이었다. 9월에는 송인규 목사(합동신학대학원 교수)의 “기독교 세계관, 하나님 나라로 조망하다”, 10월에는 김기현 목사(로고스교회)의 “사람됨을 누리는 사 람이야기”라는 인문학 강좌가 있었으며, 11월에는 하승수 목사의 “뜨거운 삶 으로 인도하는 구약이야기”, 12월에는 유병휘 목사의 “세상 속에 임한 새로 운 세상, 하나님 나라, 신약으로의 초대”라는 강의가 있었다.

갈릴리의 꿈 평신도 제자훈련공동체

국내전도위원회에서는 3월 16일 논산 훈련소 진중세례식을 다 녀왔다. 그리고 5월 30일에는 우리 교회 주변에 위치한 중·고등 학교 신우회 기독교사를 초청하여 격려하고 지속적인 지원과 상 호협력을 모색하는 <제1회 기독교사 신우회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여 학원선 교의 방향을 모색했다. 초등교사 선교회에서는 <범어 토요학교>를 개강하여 초등학교 1학년에서 6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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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하였으며 나아가 학업과 신앙을 접목하여 가르치는 일에 매진하였다. 10월 19일에는 중등교사와 대학교수 선교회가 연합하여 <학원선교 세미나>를 개 최하였다. 이날 세미나는 성인경 목사(라브리 대표간사)의 ‘학원선교의 뉴패러 다임-소통과 통섭’, 석상범 전도사(계성고교 교목실)의 ‘세상에 없는 선교를 하 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학교와 캠퍼스를 통해 다음 세대를 신앙으로 이끄는 새로운 길을 함께 모색하고 기도한 귀한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노방전 도가 전반기(3월~6월), 하반기(9월~11월)에도 활기차게 진행되었으며, 매주 금 요일 오전 10시~12시, 주일 오후 5시 30분~7시에는 전도폭발훈련이 진행되 었다. 그리고 전도폭발훈련 수료생을 위한 종강수련회(1월 21일~22일)가 평산 아카데미에서 열렸다.

제자훈련위원회는 2013년 다양한 평신도 훈련을 전개하였다. 그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2월 3일 범어영성대학(UPS) 입학예배를 통해 지도자과정 4 기·사역훈련과정 8기·제자훈련과정 9기 입학식을 가졌으며, <부자캠프>와 < 남자 목자 수련회>를 처음으로 개최하였다. 아울러 국내선교지 탐방이 작년 에 이어 올해도 전·후반기 2회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또한, 대구·경북 8개 교 회(경산중앙·대흥·동신·동흥·범어·북삼제일·수산·푸른초장교회)가 제자훈련과 사역 훈련 수료를 위한 <CAL-NET 연합 수료예배>를 우리 교회에서 처음으로 드 렸다. 부자(父子) 캠프

특히 이들 여러 행사 가운 데 <부자 캠프>와 <남자목자 수련회>는 가정과 교회에서 힘들어 하는 남자 성도들을 위로하고 회복하는 시간이었 다. 가야호텔에서 진행된 <부 자 캠프>(8월 14일~15일)는 아 버지와 아들이 한 방에서 함 께 자며 부자간에 진솔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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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와 기도를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청도 비 슬산 리조트에서 개최된 <남 자목자 수련회> (9월 14일) 는 장영일 담임목사의 설교를 통 해 한국교회의 현주소와 성도 들의 신앙생활에 대한 말씀, 남자 사랑방 활성화를 위한 교구별 분임토의시간 등을 가 남자 목자 수련회

진 유익한 시간이었다. 한편 범어어린이 도서관 주관으로 진행된 <쏙쏙 가족독서캠프>(5월 16일)는 6세에서 13세 아이들을 5단계로 나누어 만남, 소통, 배움, 도전, 재미의 공유 가치를 담은 다양한 창의·인성·꿈 프로그램이었다. 학부모를 위한 특별프로 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참가한 어린이와 부모들이 모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새가족위원회는 6월과 11월에 새출발 영성수련회와 뉴라이프 컨퍼런스를 새가족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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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가졌다. 2013년 새가족 등록현황은 잠시 살펴보면 초신 88명(남 32, 여

56), 재신 46명(남 20, 여 26), 개종 1명, 이래 229명(남 89, 여140)으로 총 364명

이다. 이 중 254명이 새가족 훈련을 수료하는 등 높은 정착율을 보여 우리 교 회 성장의 밑거름으로서 큰 역할을 감당하였다.

사마리아의 꿈 벽을 허무는 평화공동체

경로경조위원회는 경로분과, 경조분과로 구성되었으며, 경로분 과는 모세대학, 경로잔치, 경로관광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였으며 경조분과는 혼례, 장례 사역을 성실히 감당하였다. 특히 장례팀은

교회묘지벌초, 납골묘조성과 같은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았으며 소망찬양대 는 이른 아침에도 장례예배가 있으면 찬양으로 유족들을 위로하는 일로 늘 충 성 봉사하였다.

친교위원회는 식당분과와 체육분과로 구성되었다. 식당분과는 1~4팀, 안 내팀, 주일준비팀으로 매주일 식사를 통하여 전교인들을 섬기고 있다. 특히 이들은 주일 식사 준비를 위하여 매주 금요일 오전 9시엔 어김없이 모여 우리 교회에서 멀리 떨어진 매천시장으로 출동한다. 보다 값싸고 싱싱한 식재료를 제9회 당회장배 기관별 축구대회

구입하기 위해서 발품을 팔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토요일 아침부터 늦은 저 녁 시간까지 식재료들을 다듬고 씻고 손질하다 보면 벌써 주일이 눈앞에 다가 와 있다. 또한 주일에도 1,500여명에게 식사를 제공하다 보면 이마에 땀이 흐

주일 식당 봉사

르지만 행복한 웃음으로 힘든 주방일을 감당하고 있다. 이런 숨은 봉사자들이 있기에 성도들은 주일예배 후 서로 마주앉아 안부를 물으며 즐거운 식사를 하면서 귀하고 행복한 교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체육분과에서는 축구회, 골 프회, 야구단, 테니스회를 두 고 화합과 친교의 시간을 가 지고 있다. 5월 17일에는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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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위원회 주관으로 제9회 당 회장배 기관별 축구대회를 대 륜고 운동장에서 개최하여 단 합과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에 서는 바울청년회가 우승을 차 지하였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 동대구역 무료급식봉사

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2001년 발족된 사회봉사위원회는 2013년 220여명의 성도들이 사랑나눔봉사, 복지시설봉사, 의료봉사, 은사기 부 등의 봉사 및 대내외 구제활동으로 이웃을 섬겼다. <사랑나눔봉사분과>는 동대구역 무료급식, 용지 아파트 급식봉사, 이미용 봉사 및 일일대리운전을 담당하였다. 이 중 무료급식봉사는 매주 화요일 동대 구역 앞에서 교회에서 만든 음식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나 누어 주었다. 또한, 매월 둘째주 토요일마다 용지아파트에서 급식봉사를 하였 다. 이·미용봉사팀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 칠성꽃시장 노숙자 상담센터와 노 아병원, 교회주변 경로당에 계시는 분들과 노숙자들에게 머리를 깨끗이 정리 해 주는 봉사활동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 그리고 반찬도시락팀은 매주 수요 일 반찬 도시락을 만들어 80여 가정에 전달했으며, 장애인 성도들이 주일날 예배당까지 오고갈 수 있도록 차량운전을 통해 봉사하는 일도 계속하고 있다. <복지시설분과>는 장애인 목욕 및 식사 대접, 교화소 그리고 경로당 봉사로 섬겼는데, 장애인 목욕봉사(인제재활원)는 매월 1, 3째주 목요일 오전 8시, 장 애인들의 점심 대접은 2, 4째주 월요일에 실시하고 있다. 교화소 봉사팀은 매 주일마다 교화소에 찾아가서 자유를 잃은 청소년들에게 말벗이 되어 상담을 해 주고 있으며, 우애방문팀은 양로원, 요양원, 경로당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서 함께 예배를 드리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의료봉사분과>는 주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지하 1층에 위치한 의무실 (베데스다실)에서 의사 및 간호사들로 봉사팀을 구성하여 성도들을 무료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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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하고 간호해주고 있다. <은사기부분과>는 2012년 다문화 3가정의 자녀를 위한 맞춤형 학습지도에 서 시작하여, 현재에는 다문화 8가정을 섬기고 있는 다문화사역팀, 관내 저소 득층 및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가옥에 수리 및 보수를 해주는 가옥환경개선봉 사팀, 새터민을 돕기 위한 새터민지원팀으로 나누어 열심히 섬기고 있다. 한편, 구제활동으로는 대내구제, 대외구제 및 특별사역구제로 팀을 구성하 여 섬겼는데, 대내구제 부분에서는 교회 내 빈곤가정 대상자 50여명을 선정 하여 약간의 현금을 매월 지원하였으며, 주일예배 후 장애인 식사를 위하여 식권비용도 지원하였다. 대외구제 부분은 수성구청을 통하여 대구공동모금 회에 성금을 후원하였으며, 희망나눔 구제로 구청에서 추 천해 준 기초생활수급자 몇 분과 범어 4동에 위치한 유신 경로당에 생필품을 지원하였 다. 또한, 계명대학교 부속 동 산의료원의 선교복지회에도 후원을 실천하였으며, 보육원 에 거주하는 청소년에 대한 지원도 처음으로 실시하였다.

대신대학교 종합관 건축

특히 보육원에 대한 지원은 향후 원생들이 보육원을 퇴소한 후 이루어질 자립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원생 명의의 ‘드림씨앗통장’을 개설하여 매월 25명에 게 2만원씩 적금 가입을 하여 독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주었다. 한편, 연 중에 긴급한 구제가 발생할 때 지원하는 특별사역구제도 꾸준히 실천하였다. 또한 6월 21일에는 사회봉사위원회 주관으로 경청지역 은퇴목사 위로회를 열었으며, 구 예배당 매각 대금의 십일조를 통한 사회기부활동도 이어졌다. 먼저 5월 30일, 대신대학교 종합관 건축을 위해 1억원을 전달하였으며, 12월 1일에는 경북대학교 글로벌 기독센터(기숙사) 건축을 위한 성금으로 1억원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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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세계선교회 2013년도는 파송 선교지에 대한 본교회의 지

안디옥의 꿈

원과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한 해로 기억된다. 2012년도

세계를 향한 선교공동체

말에 이세웅 선교사는 모리테니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 아공)으로 선교지를 이동을 하게 된다. 이에 범어세계선교회에서는 남아공 블

루콤보스 지역에 위치한 새로운 선교지를 둘러보고 선교 방향 설정과 선교사 를 위로할 목적으로 5월 7일부터 5월 16일까지 9박 10일의 일정으로 담임목 사 일행(장영일 담임목사, 최영은 장로, 백운승 집사)이 남아공을 방문하였다. 이 방 문을 통해 이세웅 선교사를 위로하고 선교 방향을 세우게 되었으며 순차적으 로 남아공 선교 센터 설립을 위한 토지와 건물 매입이 진행되는 계기를 마련 하였다.

3월에는 캄보디아 웰캄센터(이사장 : 박동철 장로) 법인화를 위한 캄보디아 선 교지 방문이 있었고, 3월 8일부터 14일까지 6박 7일의 일정으로 인도 선교지 방문이 진행되었다. 인도 방문을 통해서는 우리 교회 성도들의 헌금으로 세워 진 개척교회(소망교회-김경학 권사 가정, 산마르카교회-이태건 장로 가정, 생명양식교 회-정희덕 장로 가정)를 돌아보고 우리 교회 평신도 선교사로 활동 중인 정창수

선교사가 운영하고 있는 인도평화센터(IPC)를 방문하고 인근 지역을 중심으 로 선교 활동을 수행하였다.

4월 21일에는 일본 우베교회 김정명 장로 장립식을 축하하기 위해 우리 교회 선교회 임원들이 일본을 방문하였다. 이어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단 일본 우베교회 장로장립식

기의료선교팀이 인도를 방문하였으며, 캄보디아 웰캄센터 유치원 설립을 지 원하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되 었다.

이상에서 살펴보았듯이 2013년은 어느 해보다 파송 선교지를 향한 성도들의 관심 과 기도 그리고 방문이 집중 되었으며, 파송 선교지의 안 정화와 발전을 위한 토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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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져지는 기간이었다.

선교를 향한 열정은 다른 분야에서도 다양하게 전개되 어 10월 7일부터 17일까지 유럽의 종교개혁 발상지 5개 국을 방문하는 비전트립팀이 꾸려지게 되었다. 같은 달 23 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선교 인도 선교지 방문

지를 방문하여 조선족 교회와 유대를 강화하는 기회를 만들기도 하였다. 이어 12월에는 <범어선교 페스티벌 2013>이 개최되어 파송·협력 선교지의 소식 과 체험코너 등을 통해 선교지 이해와 기도제목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 지기도 하였다.

2013년 한 해 동안 교회와 관련된 우리 성도들의 활동을 정리

로마의 꿈

해 보면 한우익 형제가 캐나다 토론토 참빛교회에서 1월에 목사

세상을 변화시키는 희망공동체

임직식을 가졌으며, 엄명호 형제가 대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이

승욱 형제가 총신대 신학대학원에 합격하였다. 10월에는 장명성 강도사가 안 안드레 · 야고보청년회 여름수련회

산동산교회에서 목사 임직을 받았으며 12월에는 최청교 명예집사가 새생명 교회를 설립하였고, 김화자 권사가 이웃교회 전도사로 부 임하게 되었다. 4월에는 김화 순 권사가 8개 노회 여전도회 연합회 회장으로 피선되었고, 11월 2일 수성노회 장로회 총 회에서는 신유식 장로가 장로 회 회장으로 피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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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내의 주요 공동체 활동을 살펴보면 안수집사회가 2월 16일 평산아카 데미에서 1일 수련회를 가졌으며, 2월 23일에는 주암산기도원에서 사랑방목 자 수련회가 개최되었다. 3월 3일 요한·베드로청년회 주일예배를 시작으로, 3월 17일 디모데·바울청년회 주일예배, 4월 4일 예사모 주일예배로 주일 오 후예배를 하나님께 드렸다. 8월 13일부터 16일에는 안드레·야고보청년회가 “하나님 나라 시민의 탄생”이라는 주제로 수련회를, 8월 15일에는 요한청년 회가 성주하늘목장에서 수련회를, 8월 14일부터 15일은 베드로청년회가 포 항 기쁨의교회 수양관에서 수련회를, 8월 24일에는 바울청년회가 영천 임고 면에서 일일수련회를 각각 가졌다. 은퇴권사회(5월 31일)와 안나회(10월 21일) 에서도 야유회를 포항과 예수사관학교로 다녀왔다. 그리고 11월 17일 주일 오후예배는 추수감사절 축제예배로 각 기관이 준비한 내용을 공연으로 발표 함으로 추수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2013년 한 해도 교회 안팎으로 다양한 활동들이 전개되었다. 우선 우리 교 회를 중심으로 전개된 대표적인 대외 활동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2월 7일 에는 <2013 대구경북 칼넷(제자훈련 목회자 네트워크) 포럼>이 우리 교회에서 열 렸으며, 4월 5일에는 대구·경북 장로회 연합회 월례회가 예루살렘채플에서 개최되었다. 이어 4월 21일에는 대구 수성노회 남전도회연합회가 주관하는 < 복음화대성회>가 김승동 목사(구미 상모교회)를 강사로 모시고 예루살렘채플에 CTS 대구방송 감사콘서트

서 열렸다.

5월 16에는 포항 한동대학 교에서 영·호남 한마음 성시 화 대회가 열려 우리 교회 국 내전도위원과 권사회가 참석 하였다. 10월 13일 주일 오 후 예배에서는 영국 에던버 러대학교의 마이클 노스코 트(Michael Northcott) 목 사가 내한하여 설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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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에는 오전 10시부 터 저녁 9시까지 예루살렘채 플에서 교회갱신을 위한 목 회자협의회 주관으로 <리더 십 컨퍼런스 (The Global Leadership Summit)>가 개 최되어 목회자와 평신도지도 자들을 대상으로 유익한 시간 을 제공하였다. 이날 개최된 사랑의 메아리 합창단 (장애우) 정기 연주회

컨퍼런스에는 영상강의(빌 하이벨스, 조셉 그레니, 콜린 파웰, 앤디 스탠리)와 이규현 목사의 라이브 강의로 이루어졌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리더십 컨 퍼런스는 우리 지역의 교계 지도자들의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어 11월 15일 금요심령부흥회 시간에는 <CTS 대구방송 감사콘서트>가 개최되었고, 11월 19일에는 수성노회 목사 장로 수련회가 열렸다. 11월 29일 에는 사랑의 메아리 합창단(장애우)의 정기 연주회가 열리는 등 우리 교회가 지역 교계와 사회의 센터로서 기능을 감당하고 섬기는 기회가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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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주요 뉴스

NEWS

국내 10대 뉴스 1. 김정은, 장성택 처형, 北 실상에 세계가 충격 2. 내란 모의 혐의 이석기 구속 3.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4. 사초 실종, 국가기록물 관리 시스템 도마 위 5. 동양, STX그룹 유동성 위기로 잇달아 무너져

성령강림절 연합집회 ‘리바이벌 대구·경북 2013’ 5월 24일 금요일 저녁, 성령강림절을 맞이해 대구·경북 교 회 부흥을 꿈꾸는 30여 개 교회들이 대구와 경북의 복음화 를 위해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인천 제2교회 이건영 목사 님의 말씀과 기도로 성령의 뜨거운 은혜를 경험하는 소중 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UPS 졸업식, CAL-NET 연합수료식 12월 7일 토요일, 제자훈련위원회 주관으로 범어영성대학 UPS의 수료컨퍼런스가 있었습니다. 8일 주일 오후예배 시 간에는 우리 교회를 포함한 대구 경북 8개 교회에서 한 해 동안 훈련받은 380명의 훈련생들이 합동으로 수료식을 거 행하는 칼넷 연합수료식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선교의 발걸음들 3월 캄보디아 웰캄센터 법인화를 위한 캄보디아 선교지 방 문, 5월 범어세계선교위원회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 문, 10월 전남 신안군 문준경 전도사 순교지와 여수 애양원 의 손양원 목사님 순교지를 찾아보는 국내 선교 역사 유적 지 탐방도 있었습니다. 10월 종교개혁 지역으로 제 3차 성 지순례, 중국 선교지 방문도 진행되었습니다.

‘엎드림’ 예배 캠페인 바른 예배 문화 정착을 위한 3개월의 '엎드림' 예배 캠페인 이 있었습니다. 4월 예배시간 10분 일찍 오기와 앞 자리와 가운데 자리 먼저 앉기, 5월 온가족이 함께 주일 성수하기, 6월 아멘으로 말씀과 기도 시간에 화답하기 등이 주요 내 용입니다.

다양화된 영성 훈련 프로그램 영성기도캠프가 8월 5일~7일 충북 옥천 좋은동산 기도원 에서 은혜롭게 진행됐습니다. 또한 1박 2일간 사랑이 가득 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부자캠프가 가야산에서 있었습니 다. 총 8팀이 참석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을 나누는 유 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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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윤창중 성추행 경질, 박 정부 '밀실인사' 논란 7. 채동욱 전 검찰총장, 6개월만에 낙마 8. 코레일 민영화 논란, 철도 노조 역대 최장 파업 9. 삼성전자, 한국 최초 분기 이익 10조원 돌파 10. 세계가 놀란 류현진, 박인비

국제 10대 뉴스 1. 中, 방공구역 일방적 선포, 동북아 뒤흔들어 2. 새 교황 프란치스코, 부패 카톨릭 개혁 앞장 3. 만델라, 95세로 서거, 용서를 가르친 거인 4. 부패 척결, 달 착륙... 파워 넘치는 시진핑 체제 5. 美 연방정부 셧다운, 오바마 리더십 위기

6. 스노든 폭로, '용기對반역' 평가는 극과 극 7. "대화하자"며 야스쿠니 참배, 두 얼굴의 아베 8. 美 달러 풀기 축소, 일부 신흥국 경제 '빨간불' 9. 태풍 '하이옌'덮친 필리핀, 8000여명 사망,실종 10. 獨 메르켈 총리 3연임, '타협의 정치' 힘

새해맞이 신년 부흥회 2013년 1월 1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다시 이끌어 올리 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새해맞이 신년 부흥회가 있었 습니다.

사회 환원 사업 올 한해 우리 교회는 다양한 사회 환원 사업을 펼쳤습니다. 구예배당 매각 대금 가운데 일부를 사회 환원 차원에서 대 신대학교 종합관 건축헌금, 경북대 글로벌 기독센터 건립 헌금 등으로 드렸습니다.

공동의회, 임직식 지난 5월에 진행된 공동의회를 통해 우리 교회는 장로 6명 과 안수집사 14명, 권사 18명 등 모두 38명을 새롭게 선출 했습니다. 이들은 임직교육과 임직수련회를 거친 후 10월 30일 수요예배 시간에 임직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사순절 특별새벽기도회 지난 2월 13일부터 40일간 ‘도전 40 사순절 특별새벽기도 회’가 있었습니다. 설 연휴가 끝난 뒤부터 부활절까지 40일 간 진행된 이번 특새는 ‘내 생애 마지막 40일’이라는 책으 로 진행됐고 삶의 무게에 지친 많은 영혼들에게 새 힘과 새 영을 불어 넣어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사순절 특새 기간에는 매일 두 차례 집회가 있었는데 새벽 5시 집회 외에도 부득이하게 새벽시간에 참석하지 못하는 성도들을 위해 녹화 영상으로 11시에 한 차례 더 집회를 가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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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거리

DREAM *여기에 게시된 그림은 2013년 '어린이주일'을 맞이해서 교회보 311호에 실린 작품을 소개한 것입니다.

나의 꿈은 동물의학자│김여은(초등부) 다른 친구들을 배려할 줄 알고 마음이 따뜻 한 여은이의 꿈은 수의사

나의 꿈은 발명가│최주안(소년부) 저는 장래희망이 발명가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자유롭 게 탐구하고 질문하고 창의적으로 만드는 것이 재미있 고 흥미롭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람들이 편하고 안전

나의 꿈은 건축가│박성헌(초등부)

한 생활을 위해서 편리한 것을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

건축가가 꿈인 성헌이! 예수님과 함께 한 학교생활

다. 그것은 사람들이 편하면 얼굴에 웃음이 번져있고

을 그렸어요. 그 꿈처럼 학교가 아주 상세히 잘 그

안전하니까 안심하면서 일을 하니까 더 기분이 좋아지

려져 있습니다.

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래서 발명가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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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청년 라디오(How R U) (범어교회보 2013년 7월 313호)

2월부터 매주 목요일 밤 9시, 범어교회 4층 교역자실에서 대 학부 담당 하승수 목사와 야고보 및 안드레청년회 담당 유병휘 목사가 인터넷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였다. 젊은 세대들에게 익 숙한 팟캐스트 방식으로 더 많은 청년들을 만나고 그들의 고민 을 함께 나누고자 시작한 방송이었다. 청년들의 진지한 고민들 과 담당 교역자들의 유쾌한 입담이 함께하는 하와 유는 세이클 럽의 음악방송이나, 스마트폰에서 세이 캐스트 어플을 다운받 아 ‘범어 청년 라디오’를 검색하면 들을 수 있었다. *팟캐스트 : 인터넷망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오 디오 파일 또는 비디오 파일형태로 뉴스나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 를 인터넷망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애플의 아이팟(iPod)과 방송 (broadcasting)을 합성한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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