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교회 110년사 홈페이지용 09(194 213)

①

②

③ ⑤ ④

194 │ 범어교회 110년사

① 모범교사 표창 ② 리바이벌 2014 ③ 음악교실 발표회 ④ 초등부 주일예배 ⑤ 국내전도위원회 헌신예배

“하나님을 기쁘시게 우리는 행복하게”

2014년

범어행전

범어행전 201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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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주요연혁 1. 7~12 3. 21 3. 30~4. 1 3. 31~4. 19 6. 13 7. 7~14 7. 28~8. 16

캄보디아 단기선교 “3인 3색 콘서트”(최명자 사모, 다윗과 요나단, 동방현주) JOY & HAPPY(조이 앤 해피) 전도부흥회 “세 이레 특별새벽기도회” 리바이벌 2014 (강사 : 이찬수 목사, 분당 우리교회) 인도 선교지 봉사단 방문 (청년위원회주관) 어린이영어예배부 해외캠프 (미국 포틀랜드)

7. 31

대구 시민을 위한 음악회

8. 7

교육관 증축공사 기공예배

8. 15~16

전교인 수련회 (김지찬 교수 / 총신 신대원)

9. 15~19

후반기 새출발 특별새벽기도회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라!”

10. 3~5

중국선교지 방문

10. 21

대구장로합창단 3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예루살렘채플)

10. 28

수성노회 및 중노회 은퇴 목회자 위로회

10. 31

제1회 범어목회자 세미나 ‘위기 시대의 목회자’

11. 16

행복추수대축제 ‘한 영혼을 주께로’

12. 11

대구시민과 함께 하는 성탄찬양제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12. 14

CAL-NET 연합 수료예배 (대구·경북 8개교회 연합수료식, 경산중앙교회)

12. 28

은퇴감사예배 및 명예권사 추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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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교회 표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우리는 행복하게” Please God, We are Blessed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편 1절)

신년 첫 설교 ‘하나님을 기쁘시게 우리는 행복하게’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종교적인 예식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닙 니다. 그것은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일어납니다. 예배당에서만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자리에 하나님이 앉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이 되시면 우리는 불행 끝 행복 시작입니다. 하나 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섬기며 따르고 순종할 때 하나님은 가장 기뻐하십니다. 그것이 곧 예배이고 우리는 그 안에서 참 행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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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우리 교회는 예배의 활성화에 집중하였다. 대학 · 청년부를 위한 4부 예배(오후 2시)를 예루살렘채플로 이동하여 드렸으며, 예루살렘채플의 스크린 을 LED 방식으로 전면 교체하여 선명한 화면을 통해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한 편 우리 교회에서 서리집사로 20년 이상 충성스럽게 섬긴 여성도들의 헌신과 수고를 격려하기 위해 새로 도입한 명예권사 제도에 따라 62명의 명예권사를 추대하는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드렸다. 찬양위원회에서는 <대구시민과 함께 하는 성탄 찬양제>를 동성로 대구백화 점 앞에서 진행하였으며 주일학교에서는 학원선교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동 도중학교 및 동원중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핫스팟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어 7월에는 어린이영어예배부 소속의 초등 5~6학년 학생들이 미국 오레건주 포틀랜드 밸리뷰 교회에서 진행된 해외캠프에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 는데 주력하였으며, 대학 · 청년부는 인도 선교지와 국내 농촌교회를 대상으로 아웃리치를 활발히 전개하였다. 경로경조위원회는 모세대학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며, 선 교 부문에서는 선교지와 지속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 선교의 현지화 를 실현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한 여름 밤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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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 꿈 신령한 예배공동체

예배준비위원회와 관련된 2014년의 주요 변화는 다음과 같다.

1월 5일 신년 첫주일부터 4부 예배 장소를 변경하였다. 그동안 대 학청년부를 위한 4부 예배(오후 2시)는 지하 1층에 위치한 갈릴리

채플에서 드렸는데, 새로운 부흥을 꿈꾸며 새해 첫주일부터 예루살렘채플로 장소를 옮겨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다. 3월 31일에서 4월 19일까지 “어린 양을 따라 복음과 함께”라는 주제로 세 이레 특별새벽기도회를 가졌다. 부활 절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사순절 기간 새벽을 깨우며 말씀 앞에 자신을 돌아보 는 시간을 가졌다.

12월 28일에는 장로 2명, 안수집사 1명, 권사 4명의 은퇴식과 62명의 명 예권사를 추대하는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드렸다. 명예권사 제도는 2014년 에 처음 도입된 제도로 우리 교회에서 서리집사로 20년 이상 충성스럽게 섬 긴 여성도들의 헌신과 수고를 교회가 인정하며 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2014년 정책당회에서 결정하여 처음 시행하게 되었다(은퇴자 및 명예권사 추대 자 명단 부록 참조).

찬양위원회에서는 3월 21일 금요기도회 시간을 통해 최명자 사모, 다윗과 요나단, 동방현주를 초청해 <3인 3색 콘서트>를 열었다. 7월 31일에는 대구 스타디움 야외특설무대에서 <한 여름 밤의 콘서트> 공연을 개최하였다. 대 구 지역을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노래에 담은 행사 3인 3색 콘서트

였다. 동일한 마음으로 12월 11일에는 대구기독교총연합회 행사의 일환으로 우리 교회가 주관한 <대구시 민과 함께 하는 성탄 찬양제> 를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진행하였다. 한편 1992년 창단(단장 임욱 희 권사)하여 우리 교회의 대표

적인 여성중창단으로 활발히 활동해 온 백합중찬단은 1월 에 <주님의 사랑>이란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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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제 1집 앨범을 발행하였다.

CD 형태로 발행된 1집 앨범 에는 주님의 사랑 외 11곡이 수록되어 있다.(지휘-정주리 / 반주-김희영 / 단원-이복녀, 정주 리, 박성희, 김영주, 안정애, 박선 희, 권명숙, 최영란, 최영희, 김홍 숙, 문인옥, 장순옥)

미디어(방송)위원회는 1월 25일 <제1회 미디어위원 컨

범어교회보 '늘 푸른 숲'

퍼런스>를 개최하여 미디어(방송)위원회 산하의 방송팀, 교회보편집팀, 역사 자료실, 교회홍보팀, 사진팀 위원들 간의 사역을 공유하고, 시야를 더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30년 가까이 발간해 오던 교회보에 변화를 주어 기 존의 타블로이드판 신문 형태에서 소책자 형태(46배판, B5 사이즈)로 바꾸어 발 간하기 시작하였다. 이런 외형적인 변화에 어울리게 제호도 <늘 푸른 숲>으로 바꾸었다. 이는 교회보의 질적인 변화를 통하여 더 깊은 내용으로 성도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시도였으며, 우리 교회 성도들만을 대상으로 하던 교회보에서 믿지 않는 이웃 분들까지도 독자층으로 생각하고 다가가기 위한 전도의 전략 예루살렘채플 LED 전환 공사

이기도 하였다. 미디어위원회가 중심이 되 어 일어난 또 다른 변화는 대 예배실인 예루살렘채플의 스 크린을 기존의 빔프로젝트 방 식에서 LED전광판 방식으로 전면 교체함으로 선명한 화면 을 통해 예배를 드리게 된 것 이다(3월 9일). 방송실 관계자 들의 수년에 걸친 예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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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노력, 당회의 결단과 1억에 가까운 재정을 통해 이루어진 대예배실 스크린 의 교체로 우리 교회 성도들이 보다 예배에 집중할 수 있는 효과를 누리게 되 었다. 10월에는 교회 웹사이트를 우리의 꿈(6가지)에 맞추어 개편하였다. 한 편 사진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대 이상 가족 사진 촬영>을 교회 본 당에서 실시하였다. 교인뿐 아니라 우리 교회 이웃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도 신청할 수 있게 하여 좋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가을에는 기존의 사 진공모전을 확대하여 UCC 공모도 추가함으로 보다 많은 청년들이 이 행사에 참여하였다.

나사렛의 꿈 교회학교 양육공동체

주일학교운영위원회는 활동 지평을 해외와 교회 밖으로 넓혔 다. 중등부는 국내전도위원회의 학원선교분과와 협력하여 매주 수요일, 금요일 점심시간에 동도중학교와 동원중학교에서 핫스팟 행사를 진행하였다. 핫스팟 활동은 학생들에게 학업과 진로 및 교우관계에 대 한 멘토링, 인성교육과 나눔을 위한 동아리 활동이며 전도 프로그램이다. 그 결과 11월 29일에는 핫스팟 주관으로 <제1회 핫스팟 요다엘 스타 재능오디 션>을 개최하여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었다. 우리 교회 주변 17개 중학교에서 30여 개 팀이 참가하는 성황을 이루었다. 시상식은 다음날 중등 부 예배시간에 이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전도집회로 행사를 이어갔다.

주일학교 박람회

7월 28일~8월 16일에는 어린이영어예배부 소속의 초등 5~6학년 학생들이 미국 오레건주 포틀랜드 밸리 뷰 교회에서 진행된 해외캠프 에 참여하였다. 참석한 학생 들 모두 글로벌 시대의 주역 으로서 하나님 안에서 지경을 넓히며, 열방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8월 24일 고등부에서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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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 장순흥 총장을 모시고 “열매 맺는 신앙과 삶”이란 주제로 비전 특강을 개최하였 다. 고등부 학생들과 학부모 들이 참석해 하나님 안에서 비전을 발견할 수 있었던 은 혜로운 시간이었다. 11월 9 일에는 주일학교 박람회가 개 최되었다. 이 행사에서 주일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 특강

학교에 속한 각 부서를 소개하며, 2015년도 주일학교 부서에서 교사로 봉사 할 성도를 모집하였다. 이는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주일학교 교사 수급에 대 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좋은 시도였다.

장학위원회는 주일학교운영위원회에서 일시적으로 분리 독립하여 활발히 활동을 전개하였다. 새롭게 장학 규정을 확정하고, 비전장학생과 논문장학생 부문을 신설하여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였다.

청년위원회는 2014년 우리 교회 표어인 “하나님을 기쁘시게, 우리는 행복 하게”를 실현하기 위해서 “말씀으로 돌아가자 (Return to the Bible)”라는 구 호아래 예배와 소그룹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였다. 7월 7일~14일에는 청년위 원회 소속의 대학생과 청년들이 인도에서 해외 아웃리치를 진행하여 선교의 지경을 넓히며 하나님의 사랑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갈릴리의 꿈 평신도 제자훈련공동체

국내전도위원회에서는 봄을 맞이해서 <JOY & HAPPY 전도부 흥회>를 가졌다. 3월 30일~31일 저녁 2회에 걸쳐 김두식 목사(말 씀교회)를 강사로 하나님의 어명인 복음에 빚진 성도로서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결단하고 전도의 사명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4월 1 일 저녁에는 송정미 교수를 초청하여 찬양 콘서트와 VIP 헌약식을 가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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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신자(VIP 2명)를 마음에 품 고 기도와 섬김으로 전도에 힘쓰겠다고 결단하는 시간이 되었다. 학원선교분과 중심으로 동 원중, 동도중, 동부중, 매동초 등과 MOU를 체결하여 우리 마을 교육공동체로서 역할을 담당하였다. 특히 5월 27일에 JOY & HAPPY 전도부흥회

는 우리 교회 교인들의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동부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 로 창의적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중등교사선교회에서는 10월 18일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의 제자들 30여명을 초청하여 <제1회 사제동행(1부 식탁나눔, 2 부 사랑과 축복나눔)>을 교회 야외공원과 본당에서 가졌다. 초등교사 선교회에

서는 초등교사와 함께 떠나는 <오감만족 체험학습(대전, 부산, 영화관과 방송국, 경주, 포항)>을 5회 실시하여 믿지 않는 친구들을 전도하는 기회로 삼았다. 11

월 16일에는 대학부와 대학교수선교회가 함께 <제1회 소소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여 캠퍼스에서 복음으로 살아가는 청년이 되기 위해 노력하였다.

제자훈련위원회에서는 11년 만에 다시 <전교인 수련회>를 외부에서 개최 하였다. 8월 15일~16일 경일대학교에서 명랑운동회, 이브닝콘서트 등을 통 오감만족 체험학습

해 전교인이 함께 교제하며 힐링하는 시간이었고, 장영일 담임목사와 김지찬 교수(총신대학교), 김남순 강사(위너스 자산관리)를 통해 말씀과 삶의 지혜를 배 우며 전교인이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10월 31일에는 “위기 시대의 목회 자”라는 주제로 <제1회 범어목회자 세미나>를 가졌다. 김남준 목사(서울 열린 교회), 김종일 목사(서울 동네작은교회), 김경원 목사(서울 서현교회)가 참석한 목회

자를 대상으로 강의를 하였고, 김향숙 원장(하이패밀리), 김세원 박사(범어교회) 는 함께 참석한 목회자 사모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가졌다. 범어목회자 세미나 는 지역 목회자를 섬기고 한국교회의 방향을 점검하고 대안을 고민하면서 함 께 기도하는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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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 수련회 (경일대학교)

새가족위원회에서는 5월 31일 새출발영성수련회와 11월 1일 뉴라이프 컨 퍼런스를 교회 갈릴리 채플에서 가졌다. 이를 통해 새가족들에게는 복음 안에 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으며, 기존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을 회 복하고 새출발을 다짐하는 결단의 시간이 되었다.

사마리아의 꿈 벽을 허무는 평화공동체

경로경조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범어교회 모세대학은 65세 이상 의 남녀 어른들을 대상으로 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평생대학 과 정이다. 1학기는 3월 첫째 주 목요일에 개강하여 6월 셋째 주 목

요일에 방학을 하였고, 2학기는 9월 첫째 주 목요일에 개강하여 11월 셋째 주 목요일에 종강하고 방학을 하였다. 모세대학은 매주 목요일 지하1층 갈릴리채플에서 오전 10시에 시작하여 30분간 은혜로운 찬양시간을 갖고 난 후 10시 30분부터 20분간 예배를 드린 다. 이어 10시 50분에 각 반별로 담임교사가 출석을 확인한 후, 11시부터 50 분간 외부 강사들을 초빙하여 재미있고 건강에 유익한 강좌, 레크리에이션, 반별 장기자랑, 5분 스피치, 생일잔치, 미니올림픽, 영화감상 등의 시간을 가 진다. 또한 12시부터 30분 정도 특활시간으로 파크골프, 탁구, 음악교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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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 잔치

둑, 서예, 요가 등의 시간을 가진다. 12시 30분에는 가나홀(교회 식당)에서 정 성껏 준비한 식사를 함께 나누며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진 후 교회버스로 귀가하는 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처럼 모세대학은 노후생활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함은 물론 새로운 지식 과 지혜를 넓히며 노년의 소외감과 무료함을 해소하면서 동시에 건강한 노년 의 삶을 살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11월 2일에는 경로 잔치를 개최하여 어르 신들께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였다.

친교위원회에서는 6월 6일 제11회 당회장배 축구대회를 대륜고 운동장에 서 개최하여 참가선수 뿐만 아니라 각 기관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참여한 성 중증장애인 소풍

도들도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는 야고보청년 회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사회봉사위원회에서는 5 월 17일 수성구 지회 소속 장 애인 가운데 혼자 외출이 어 려운 분들을 모시고 울산 십 리대밭으로 소풍을 다녀왔 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 을 섬기기 위해 많은 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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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함께 한 이 날 행사는 좋은 날씨 가운데 준비한 맛있는 음식을 서로 나 누어 먹으며, 하나님 은혜 안에서 감사와 행복을 느끼는 귀중한 교제의 시간 이었다.

범어세계선교회는 2014년, 지난해 가을부터 알차게 준비되었

안디옥의 꿈

던 캄보디아 단기선교를 1월 7일에서 12일까지 5박 6일 일정으

세계를 향한 선교공동체

로 진행하였다. 참가 총인원 35명으로 비교적 큰 규모의 인원이 참가한 <캄보디아 단기선교>는 무언극, 의료, 이·미용 봉사와 센터앞 도로 포 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선교 현장에서 역동적으로 역사하는 하나님의 은 혜와 하나됨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3월 7일에는 캄보디아 <소금과 빛 국제학교> 방한단이 금요기도회에 참석하여 사역 소개와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6월 1일에는 울산에 입항한 오엠(OM)선교회 소속 로고스호 프 선교사 8명이 우리 교회를 방문하여 어린이영어예배 시간에 말씀을 전하 였다.

그리고 청년 비전트립이 활발히 전개되어 인도와 태국을 선교지로 정하고 열심히 준비하였다. 그러나 태국은 현지 정세의 불안정으로 취소되고, 인도팀 만 확정되어 7월 7일~14일 7박 8일 일정으로 비전트립을 다녀왔다. 이번 비 인도 비전트립

전트립의 특징은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전개된 덕분에 자발적이고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하 였고 현지 청년 및 어린이들 과 쉽게 교감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비전트립의 재정을 마련하기 위하여 6월 22일 주일 우물 가에서 일일 찻집을 열어 성 도들의 후원과 격려를 얻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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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리 교회가 후원하 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선교지 (이세웅 선교사)에서는 토요 청

소년 모임이 정착되었고(평균 170~200명 출석), 태권도장을

통한 문화선교도 정상 궤도에 올랐다. 그러나 더 큰 기도제 목이 있다면 이들 청소년들과 주일예배를 함께 드리는 그날 남아프리카공화국 선교센터

이 속히 오기를 바라는 것이다. 아울러 캄보디아 센터에서는 골절된 다리를 치료하지 않아 제대로 걷지 못하였던 21세 안나, 두 눈이 보이지 않던 7세의 크리스탈을 서울로 데리고 와서 아산병원 의료선교팀과 연결시켜 무료수술 을 받게 하였다. 이후 이들은 건강을 회복하고 돌아갔으며 이 일이 계기가 되 어 이들 가정까지 말씀으로 변화되는 선교 현장의 기적을 맛보기도 하였다.

2014년은 우리 교회 출신의 사역자들이 많이 세워진 한 해였

로마의 꿈

다. 김원국·마효진·노기백·김충의 형제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

세상을 변화시키는 희망공동체

원을 졸업하였고, 김중호 형제가 대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

하였다. 10월에는 김성찬·김원국·노기백·김중호 전도사가 강도사 인허를 받 았으며, 신일권 목사는 서울 장위제일교회 담임목사로 위임되었다. 그밖에 많 은 분들이 수성노회 산하의 남전도회연합회와 여전도회연합회를 충성되이 섬기기도 하였다. 남전도회연합회 임원에는 부회장 박동철 장로, 총무 이원배 집사, 부총무 정영섭 집사, 부회의록서기 이희락 집사, 부회계 권오종 집사, 감사 최영은 장로가 선출되었으며, 여전도회연합회 임원으로 부회장 신계하 권사, 서기 정미숙B 권사가 선출되었다.

5월 21일에는 우리 교회를 1여 년간 섬긴 박근백 목사가 김해 인제로교회를 개척하였다. 한편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은 각종 선출직 선거에 우리 교회 성도들이 많이 출마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4일 지방선거에 김부겸 협동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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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대구시장에 출마하였지만 아깝게 떨어졌고, 김진환 A집 사(수성구 의회 제7대 1기 의장) 와 김숙자B 집사 (수성구 의회 제7대 2기 의장)는 구의원 선거

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다음으로 우리 교회 안에서 이루어진 공동체(사랑방, 자치 야고보 · 안드레청년회 여름수련회

회, 전도회)의 주요 활동을 살펴본다. 2월 8일, 한 해 동안 사랑방을 섬길 목자

들이 주암산 기도원에서 목자수련회를 가지며 기도로 준비했으며, 청년회와 전도회는 자신들의 기관에 주어진 오후예배주일을 정성껏 섬겼다. 3월 9일에 는 요한·베드로 청년회, 3월 16일 디모데·바울청년회, 5월 18일 남녀 전도회, 7월 13일 하사모·성사모가 주일 오후예배를 섬기며 은혜로운 말씀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안수집사회는 장영일 담임목사를 모시고 4월 26일 <안수집사수련회>를 지 하 1층 갈릴리채플에서 가졌다. 또, 각 청년회와 전도회 별로 수련회와 야유 회를 가졌다. 5월 5일~6일에는 베드로청년회 수련회(포항 기쁨의교회 수양관), 6 월 21일 요한청년회 수련회(포항 하얀사랑연수원), 8월 7일~9일 야고보·안드레 총회 교육국 주관 성경학교 · 수련회 지도자 컨퍼런스

청년회 수련회, 8월 15일 디모데청년회 야유회(청도 삼계리 농원), 9월 22일 안 나회·한나회 야유회, 11월 3 일 리브가회·한나회 야유회, 11월 10일 2여전도회 야유 회, 11월 24일 안나회 야유회 를 가짐으로 서로 교제하고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국내전도위원회에서 는 11월 2일에서 16일까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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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 걸쳐 <행복추수 대축제 > “한 영혼을 주께로”를 열어 봄부터 마음에 품고 작정한 태신자를 초청하는 전도잔치 를 개최하였다. 마지막 날인 11월 16일은 각 기관별로 준 비한 추수감사절 축제로 추수 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대구장로합창단 창단 3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끝으로 2014년 한 해 우리 교회가 중심이 되어 이루어진 대외활동을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1월 16일과 5월 20일에는 갈릴리채플에서 총회 교육국이 주관하는 <성경학교·수련회 지도자 컨퍼런스>가 열렸다. 2월 15일에는 CTS 대구방송 주관으로 <2014 어노인팅 초청 교회음향 및 악기 세미나>가 우리 교회에서 열려 대구 지역 교계의 많은 찬양팀과 방송 음향 담당자들에게 유익 한 시간이 되었다. 이 행사에는 우리 교회 호산나 찬양단도 참여하여 많은 것 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6월 10일에는 <전국장로회 임원 및 대경지회 간담회>가 우리 교회에서 있 었으며, 8월 23일에는 <대구고교 성가중창경연대회>가 갈릴리채플에서 개최 되었다. 또한 수성노회 주일학교연합회 주관으로 <성경암송대회와 율동경연 대회>가 대예배실과 교육관에서 개최되었다. 10월 7일~8일에는 <대구수성 노회 제 35회 정기회>가 우리 교회에서 열렸다. 10월 21일 저녁에는 <대구장 로합창단 창단 3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가 우리 교회 백합 선교중창단과 협 연으로 예루살렘채플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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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주요 뉴스

NEWS

국내 10대 뉴스 1. 세월호 304명 희생, 與野 지지율도 동반 하락 2. 세월호 '블랙홀', 경제도 사회도 침체의 늪에 3. 통진당, 헌재 해산 결정에 역사속으로 사라져 4. 청와대 비선 실세 의혹, '정윤회 문건' 파문 5. 朴대통령 "통일은 대박", 드레스덴 선언

1. 예루살렘의 꿈 예배순서를 변경하여 찬양과 기도를 통해 말씀에 집중하는 시간을 더욱 늘였습니다. 송구영신 특별새벽기도회, 사순절 세이레 특별새벽기도회, 후반기 새출발 특별새벽기도회 등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많은 은혜를 누렸습니다. 성령강림절 연합집회 ‘리바이벌 2014’가 개최되어 대구 시 내 교회들이 연합해 성령강림절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은 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 나사렛의 꿈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와 헌금을 통해 주일학교를 위한 교 육관 증축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렵고 혼탁한 세대를 살고 있는 주일학교 학생들이 방학 동안 주일학교별 수련회를 통해 세상에 나가 승리할 수 있 는 용기와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어린이 영어예배부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미국 해외캠프를 다녀왔습니다. 현지인들과 여름성경학교를 함께 하며 글로 벌 비전을 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3. 갈릴리의 꿈 해마다 열리는 영성기도캠프를 통해 하나님께 기도하며 깊 은 묵상으로 하나님과 대화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양육 훈련 프로그램으로 큐티교실이 활성화되었습니다. 매 일 묵상을 통해 하나님께 첫 시간을 드리는 연습의 시간이 됐고 성경통독반 역시 성도들이 더욱 말씀을 가까이 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이 외에도 전도폭발, 사역반 등의 훈련 과정이 있었습니다.

210 │ 범어교회 110년사

6. 총리 후보 줄줄이 낙마, 청와대의 인사 실패 7. 프란치스코 교황 訪韓, 이 땅의 상처를 보듬다 8. 군대 내 가혹 행위·탈영에 총기난사 잇따라 9. 땅콩 하나 때문에, 항공기 되돌린 재벌 3세 10. 이건희 회장, 8개월째 병상에, 삼성 실적 둔화

국제 10대 뉴스 1. 서아프리카서 시작 에볼라, 사상 최대 감염·사망 2. IS, 인질참수·학살, 이슬람 극단주의에 경악 3. 크림반도 합병한 푸틴, 우크라이나 내전 돌입 4. 내전 와중에 민항기 피격 참사, 여객기 실종도 5. 油價 배럴당 50달러 대로, 러시아 경제 치명타

6. 오바마 중간선거 패배, 호황으로 레임덕 면해 7. 中, 反부패 칼바람, 시진핑 '1인 체제' 확립 8. '대통령급 총리' 된 아베, 日 우경화에도 탄력 9. 할리우드 영화 한 편서 시작된 '北·美 사이버戰' 10. 백인 경관 총에 맞은 흑인 소년, 美 흑백갈등

4. 사마리아의 꿈 지난 여름, 경일대학교에서 열렸던 전교인 수련회는 다양 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성도들간의 벽을 허물었고 1박 2일 간 함께 기도와 찬양을 드리며 하나님 안에 하나된 자들임 을 다시 깨닫는 소중한 체험의 시간이었습니다. 어명 전도 김두식 목사의 부흥집회와 송정미 가스펠 콘서 트 VIP 헌약식을 통해 전도를 향한 불씨를 지피고 태신자를 작정하는 시간이었습니다.

5. 안디옥의 꿈 캄보디아, 인도 단기선교, 중국 선교 탐방을 통해 현지에 필 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할 지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일본 우베교회 보수공사에서는 성도들의 섬김으로 샤 워실과 십자가탑 세우기 등이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6. 로마의 꿈 대구스타디움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한 여름밤의 콘 서트>는 세월호 사건 이후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지역민들 을 섬기고 격려하기 위해 개최되었는데 많은 시민들이 함 께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동도중학교, 동부중학교, 매동초등학교와 MOU를 체결했습니다. 각 학교들과의 협력을 통해 창의적인 수업과 다양한 직업의 간접 체험을 가능하게 해 주었고 교회 의 이미지를 새롭게 심어주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성탄절을 맞이해 대구 시내 교회들이 한적해진 동성로를 밝히기 위해 문화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우리 교회도 참석 해 청년들의 찬양과 초등부 학생들의 율동으로 동성로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물들였습니다.

범어행전 201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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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거리

영어예배부 해외영어캠프 (범어교회보 2014년 9월 323호)

7월 28일 출발하기 전까지 많은 준비와 노력들이 있

국에서 맞이한 첫 주일에는 우리를 너무나 반겨주신 임

었습니다. 참가자 모집을 위한 해외캠프 참여 설문조

마누엘 교회에서 우리 아이들이 정성껏 준비한 찬양으

사, 학부모 설명회가 있었고 참가자 인터뷰, 국내 프로

로 하나님과 현지 교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나

그램(주일 성수, 소요리 문답, 영어큐티, 가정예배, 미션

마 전할 수 있었습니다.

수행 등), 부모 기도회, 캠프 사전모임 등을 통해 선발된

둘째 주는 이번 캠프의 하이라이트였던 TCBC(Trout

아이들만 끝으로 수료증을 받고 이번 해외 캠프에 참여

Creek Bible Camp)에 6일 간 참가했습니다. 200여명

할 수 있었습니다.

의 현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캠프에서 혹시나 우리 아

28일 부모님들의 걱정과 눈물을 뒤로하고 12명의 아

이들이 기가 죽지는 않을까, 제대로 의사표현을 못해서 어려움을 겪지는 않을 까 정말 걱정이 많았 습니다. 셋째 주는 포틀랜 드 주변을 둘러보면 서 시간을 보냈습니 다. 캠핑도 하고 여름 이었지만 만년설이 덮

이들은 씩씩하고 당당하게 그렇게도 바라던 미국 땅에

인 후드산에 올라가 눈도 맞아보았답니다. 차로 이동하

무사히 도착했고 본격적으로 바이블 캠프를 시작했습

는 동안 비록 정확하지 않은 가사와 틀린 음정이었지만

니다.

‘Nothing but the blood of Jesus’와 ‘Amen Amen

첫째 주는 아이들이 현지 초등교사에게 그룹 수업을

Amen LORD’를 찬양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3주간의 캠

통하여 간단한 의사소통과 현지 생활에 적응 할 수 있

프가 영어를 배우는 시간이기도 했지만 새로운 곳에서

는 교육들을 받았습니다. 또 미션 활동을 통해 현지 마

새롭게 하나님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간이었구나 생각

켓에서 직접 물건도 사보고, 현지 교회 친구들과 어울

했습니다. (정민아 전도사)

려 몰(mall)과 서점을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포틀랜드에서 일 년에 단 두 세 달만 열리는 놀이공원에서 팀을 이 루어 신나게 놀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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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 수련회 (범어교회보 2014년 9월 323호)

기도회를 통해 은혜 충만한 하루를 보냈다. (취재 : 최 문자 집사) ◆둘째 날 경건의 시간 주제는 ‘나타내는 신앙(요일 1:1~3)’이었 ◆첫째 날

다. 태초부터 있는 생명과 매일 교제하고 경험한 자로

8월 15일~16일, 1박 2일로 10여 년 만에 범어교회 가

서 그 분이 우리에게 나타내 준 것을 자연스럽게 전하

족이 한 자리에 모여 경일대학교에서 ‘하나님을 기쁘시

는 삶이 ‘나타내는 신앙’이다. 이렇게 하려면 우리에게

게, 우리는 행복하게’ 라는 주제로 전교인 수련회가 있

성령이 필요한데 이 성령을 의지하는 것이 내 안에 있

었다. 참 좋으신 하나님께서 날씨

는 신앙을 나타낼 수 있는 비결이

도 주관하여 주시고 휴가를 이번

다. 이래서 우리가 성령 충만을 받

일정에 맞춰 가족끼리 온 가정도

아야 한다. 이 성령이 오시면 흘러

많았고 분주한 삶에서 잠시 벗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깨

나 하나님이 허락하신 쉼과 여유

닫고 확신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를 누리면서 모두의 입가에서 미

아침 식사를 하고 진행된 모닝 콘

소가 떠나지 않는 행복한 일정을

서트는 타이슨 명상곡으로 시작하

보냈다. 첫째 날 여는 예배를 통해

여 플롯, 첼로의 클래식 연주 그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의 교제

고 테너 솔로 및 남성 중창단의 합

를 통해 십자가의 선의 열매를 맺

창곡으로 마무리 되었는데 아침

기를 다짐하며 교구별 기관별 명

에 정갈하게 전해오는 깊은 울림

랑운동회의 다채로운 경기를 통해

이 있는 감동의 음악잔치였다. 이

웃고 즐기며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어서 진행된 위너스 자산관리 김

가졌다.

남순 대표의 ‘크리스천 재정관리’

이까딴띠 남성 중창단의 이브닝

에서 돈을 정복하고 재물을 다스

콘서트를 통해 중창의 하모니에 빠

리는 비결은 하나님과 재물 중에

져들며 익숙한 선율을 통해 음악적

서 하나님만을 섬길 때 가능함(마

편안함에 즐거웠고, 주님이 예비하신 말씀의 밤에는 총

6:24)을 알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닫는 예배에서 “당신

신대학교 신대원 김지찬 교수의 강의를 통해 뜨겁게 하

때문에 교회 나올 맛이 있어요!” “당신 때문에 교회 다

나님을 사랑하며 예수님의 용서로 다시 일어서는 디딤

녀요!”라고 고백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다짐하면서

돌이 되기를 소망하였다. 또한 담임목사와 함께 하는

끝을 맺었다. (취재 : 박용수 집사) 범어행전 201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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