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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1 2024 / 239th Edition

덴버교차로는 '콜로라도의 품격' 을 지향하는 동포 여러분들의 제보에 귀를 열어놓고 있습니다! 720-427-8667 / ozmagazinedenverco@gmail.com

뉴스브리핑 콜로라도 뉴스

-파월, 올해 기준금리 불투명 첫 공개 인정

-미국민 절반, 급등한 주거비 내리지 않아 고통

-원달러 환율 장중 1,400원 돌파..당국 '구두개입'

-트럼프, 형사재판 이틀째 .. 배심원 선정작업 지속

-WHO, 조류인플루엔자 인간감염 경고

-포드 차량 45만여대 리콜, 배터리 감지 시스템 오작동

-알래스카항공 1시간가량 전면 이륙 중단.. "시스템 문제"

-테슬라 주가 5일째 하락...장중 15개월 최저가

12

핫이슈

-SIM 교환 사기, 은행 계좌에서 2만 1,000달러 털려

-미국에서 가장 높은 댐, 콜로라도 북부에 완공 임박

-14ers 높이 달라진다

-올 여름 콜로라도 예년보다 더울 듯

-발달 장애인 학대 간병인 체포…남편과 딸도 구금

교차로 라이프

-일식이 종말 부른다? 인플루언서 점성술사, 연쇄 살인 후 자살

-"성난사람들", 할리우드 3대 조합상 싹쓸이

-비트코인 반감기, 채굴업체는 울상

-덜 팔아도 매출 오른다... 현대차·기아 시총 100조 시대

4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20-28 6-8 14-16

유엔군 62만 9천 330명, 한국군 109만 911명, 전사 18만 9천 명, 부상 82만 6천 명, 실종 13만 6천 명… 콜로라도 3만 동포의 고국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위하 여 참혹했던 한국전쟁에서 목숨 바치고, 피 흘리고, 땀 흘 린 참전용사 및 종사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영원토록 기리 고 감사하기 위하여 콜로라도 3만 동포의 이름으로 한국 전쟁 기념비를 콜로라도 대학병원 부지의 아름다운 제너

럴스 파크(Generals Park)에 세우고자 합니다.

고국 강산의 곳곳에 심어진 참전용사들과 종사자들의 값진 희생은 결코 헛되지 않았기에 오늘의 우리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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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야 할 역사적 책임이 있습니다. 한국전쟁에 바쳐진 숭

고한 희생은 한강의 기적을 있게 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한강의 기적이 가능하도록 해준 그 희생에 꼭 갚 아야 할 빚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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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Heritage for Korean War 은 연방정부에

비영리재단등록(501c(3))과 콜로라도 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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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4
콜로라도 3만 동포에게 드립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

뉴스브리핑

파월, 올해 기준금리 불투명 첫 공개 인정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예상보

다 강한 고용에 따른 연속 물가상승으로

올해 기준금리 인하가 어려워지고 있다는 입장을 처음으로 공개 천명했다.

파월 의장은 올한해 0.25포인트씩 3번, 모두 0.75 포인트 기준금리를 내릴 것으로

예고해왔으나 고용과 물가가 예상궤도에 서 크게 벗어나자 정책을 전면 수정해 잘

해야 한번, 아니면 장기 동결할 것임을 시

사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미국경제에서 올들어 고용과 물가가 연

준의 예측과는 다른 궤도로 벗어남에 따

라 기준금리 인하 계획도 전면 수정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

제도 의장은 워싱턴에서 가진 질의응답을

통해 “올들어 예상보다 강한 고용과 연속

물가 상승으로 특별한 경기냉각 조짐이 없

는 한 올해에 기준금리를 내릴 수 있을지

의문에 빠졌다”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최근의 데이터들은 분명히

우리에게 물가의 2% 목표에 근접해 기준

금리를 내릴 수 있다는 확신을 주지 못하

고 있다”며 “그 확신을 할때까지는 예측

보다 더 오래 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토

로했다.

파월 의장은 그러나 “역으로 연준은 기준

금리를 올리는 방안은 전혀 고려하지 않

고 있다”며 올해에 기준금리인하가 여의

치 않으면 현재의 금리수준인 5.25 내지

5.50%를 장기간 동결할 것임을 시사했다.

미국민 절반, 급등한 주거비 내리지 않아 고통

주택 모기지와 렌트비가 급등한 후에 내

리지는 않고 있어 미국민들을 매달 주거

비 걱정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CBS 뉴스

가 보도했다.

레드 핀의 조사 결과 미국민들 가운데 주

택소유자들과 세입자들의 절반 정도는 매

달 주거비를 감당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주택 소유자들은 매달 상환해야 하는 모

기지를 납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세입자들은 해마다 오르는 렌트비를 내는

데 주기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대

답했다.

또 다른 설문조사에서는 주택소유자들

의 62%나 매달 모기지 상환금을 납부하

는 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주택 소유자들은 최근 2~3년 사이에 주택

모기지 이자율이 3%대에서 7%대로 두배

나 급등한 데다가 매물 부족으로 집값은

대폭 오른 후에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 어 모기지 걱정, 돈걱정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몰려 있는 중위 주

택 모기지 월 상환액은 2월 현재 2184달

러로 나타났다.

이는 2023년의 2061달러 보다 123달

러 오른 것이고 특히 2022년의 1750달

러에 비하면 434달러, 25%나 급등한 것 이다.

가장 많이 몰려 있는 렌트비는 2월 현재

1981달러로 조사됐다.

이는 2023년 1937달러 보다 44달러 오른

것이고 2022년의 1684달러 보다는 근 300 달러, 17.6% 인상된 것이다.

주거비 걱정으로 다수의 미국민 서민들

은 오버타임으로 더 일해 돈을 더 벌거나

세컨 잡을 찾고 있다고 대답했다.

또한 주거비를 안내면 쫖겨나기 때문에

식료품을 비롯한 생필품을 줄이고 의료

진료와 치료는 건너뛰고 있는 등 다른 것

을 희생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토로하고

있다.

연뱡 정부가 발표하고 있는 CPI 소비자

물가는 3월에 3.5%까지 급등했는데 3분

의 1이나 차지하고 있는 주거비 중에서 렌

트비는 전년보다 5.7%나 인상돼 있어 전

체 평균 보다 근 2배나 많이 올라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6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연일 연고점을 높이던 원/달러 환율이 결

국 17개월 만에 1,400원선까지 올라섰다.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하

면서 달러가 강세를 나타낸 가운데 중동

지정학적 위험 고조로 위험회피 심리가 확

산한 영향이다.

외환당국이 구두개입에 나선 이후 환율

상승 폭은 축소됐지만, 시장에서는 당분간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환율 상단

원달러 환율 장중 1,400원 돌파.. 당국 '구두개입' 트럼프, 형사재판 이틀째 ..

공화당의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

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에 대

한 형사재판이 지난 16일 이틀째를 맞아

배심원 선정 작업을 재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형사

재판이 열리는 뉴욕 맨해튼지방법원의 15

층 법정에 도착했다.

그는 법정에 들어서기 전 취재진에게 트럼

을 1,450원대까지 열어둬야 한다는 분석 이 나온다.

지난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10.5원 오른

1,39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 1,400 원대에 들어선 것은 2022년 11월 7일

(1,413.5원) 이후 약 17개월 만이다.

최근 환율이 오른 것은 기본적으로 미 달

러가 강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미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더디게

둔화하고, 미 경제 성장세가 견조하게 나

타나면서 연준의 정책금리 인하 시점이 시

장 예상보다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

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 시장에

서는 연준이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회의에서 정책금리를 인하할 가

능성을 21.4% 정도로 보고 있다.

프를 싫어하는 판사가, 이 사건을 맡아서

는 안 되는 판사가 이 사건을 맡고 있고 애

초 이 재판은 열리지 않았어야 했다며 목

소리를 높였다.

이어 "나는 변호사에게 돈을 지급했을 뿐

이고 장부에 법률비용으로 기재됐다는 사

실조차 몰랐다며 그것 때문에 내가 기소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016년 대선 직

전 전직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와

의 과거 성관계 폭로를 막기 위해 개인 변

호사 마이클 코언을 통해 '입막음 돈'을 지

급한 뒤 그 비용과 관련된 회사 기록을 조

작했다며 34개 혐의를 적용해 지난해 3월

형사기소돼 재판에 넘겨졌다.

트럼프 측은 모든 혐의를 부인해 왔다.

WHO, 조류인플루엔자 인간감염 경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적지 않은 인간 감염

사례를 유발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

자 H5N1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제레미 파라 WHO 수석과학자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H5N1이 포

유류 집단에 들어오면 인간에게 감염될 우 려는 더 커진다며 이 바이러스는 새로운

숙주를 찾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파라 수석과학자는 이달 초 텍사스주에서

한 주민이 H5N1에 감염된 젖소에 노출된

후 병에 걸린 점을 거론했다. 감염자는 회

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파라 수석과학

자는 이 사례에 대해 야생조류에 노출된

가축을 통해 인간이 조류인플루엔자에 감

염된 첫 사례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WHO는 2023년 초부터 이달 초까지 세계

23개국에서 889건의 인간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사례가 발생했으며 환자가운데 463

명이 사망하면서 52%의 치명률을 기록했

다고 전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캄보디아 사망 사례가

WHO에 접수되기도 했다. WHO는 H5N1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위한 노력이 진행되

고 있다고 밝혔다.

7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4
배심원 선정작업 지속
포드 차량 45만여대 리콜, 배터리 감지 시스템 오작동

포드 2021-2024년형 브롱코(Bronco) 스 포츠와 2022-2023년형 매버릭 차량 45만

여대가 리콜됐다. 연방 도로교통안전국에 따르면 리콜 차량에 장착된 파워 트레인 컨트롤 모듈이 배터리 충전량을 감지하지 못할 수 있는 문제를 갖고있다. 모듈 오작

지난 17일 알래스카항공의 국내 모든 항 공편이 1시간가량 운항이 중단됐다.

알래스카항공은 이날 오전 연방항공청 (FAA)에국내 전역의 자사 항공기에 대

해 이륙 중단(ground stop)을 요청했고, FAA는 이를 승인했다.

알래스카 항공 측은 "우리는 항공기의

무게와 균형을 계산(weight and balance

테슬라 주가가 지난 12일부터 18일까

지 5 거래일 연속으로 하락세를 이어가

면서 지난 18일 장중에 52주 신저가를 기 록했다.

이날 아침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장보다 4.3% 내린 148.70달러를 기록해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이는 지난해 1 월 하순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가장 낮 은 수준이다.

올해 들어 연중 하락 폭은 39%에 달한다.

주가 하락에 따라 현재 시가총액은 5천억

달러 밑으로 떨어져 약 4천786억달러 수

준으로 쪼그라들었다.

calculation)하는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

는 동안 문제가 발생해 FAA에 이륙 중단

을 요청했다"며 복구 후 정상 운항을 재개

했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항공기의 정확

한 무게와 균형 계산은 안전한 비행 운영

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항공기 출발 전

에 수립돼야 한다.

미국 상장기업 가운데 시총 순위는 월마

트 아래인 13위로 떨어졌다.

이날 주가 하락에는 도이체방크 애널리

스트 에마뉘엘 로스너의 투자등급 하향 조

정 보고서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됐다.

로스너는 테슬라 투자등급을 '매수'에서

끊기거나 하는 등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리콜 대상은 브롱코 스포츠 40만 2,978대, 매버릭 5만 3,587대다.

동으로 차량 배터리가 방전되면 라이트와 같은 전기가 필요한 부품이 작동하지 않 거나 전기로 구동되는 차량의 경우 시동이

알래스카항공은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한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이륙 중단

으로 인한 항공기 지연이 하루 종일 지속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작년 9월에는 유나이티드항공이 소프

트웨어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발생한 시

스템 문제로 항공기 운항이 일시 중단된

바 있다.

'보유'로 하향하면서 목표주가를 189달러

에서 123달러로 대폭 내렸다.

그는 테슬라의 저렴한 신차인 이른바 '모

델2' 출시 시기가 내년 말 이후로 밀릴 것

으로 예상하면서 이런 지연이 2026년 이

후 수익과 현금흐름에 상당한 압박을 초래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오는 8월

공개를 예고한 자율주행 로보택시에 관해

서는 회사의 미래가 완전한 무인 자율주행

코드를 풀어내는 데 달려있는데, 이는 기

술·규제·운영 면에서 중대한 도전과제를

안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8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알래스카항공 1시간가량 전면 이륙 중단.. "시스템 문제" 테슬라 주가 5일째 하락... 장중 15개월 최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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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11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4
SIM 교환 사기, 은행 계좌에서

LA 지역의 한 남성의 은행 계좌 에서 2만 1,000달러가 사라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SIM 교환 사 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NBC 뉴스에 따르면 최근에 제프 드로브먼 씨는 Bank of America 로부터 계좌 관련해서 알람을 받 았다.

누군가 자신의 Bank of America 계좌에 로그인을 시도했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이어서 자신의 Bank of America 계좌 비밀번호가 변경

됐다는 내용의 알람이 또 날라 왔다.

제프 드로브먼 씨는 Bank of America에 전화해 자신의 계좌

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문

의했는데 놀랍게도 2만 1,000달

러가 이미 인출됐다는 얘기를 듣

게 되었다.

어처구니가 없어진 제프 드로브

먼 씨는 은행 직원에게 자신의 계

좌에 있는 금액의 절반에 해당한

다며 농담하는 것이냐고 반문하

기도 했다.

하지만 실제로 제프 드로브먼 씨

계좌에서는 2만 1,000달러에 달

하는 액수의 돈이 순식간에 사라

진 것이다.

전문가들은 제프 드로브먼 씨가

‘SIM 교환 사기’를 당했다고 분석

했다.

이 ‘SIM 교환 사기’, 즉 ‘SIM

Swapping’이라고 하는 것은

누군가가 제프 드로브먼 씨의

이름과 주소, 휴대폰 번호 등

개인 정보를 확보해 사기를 쳐

서 은행에서 돈을 빼가는 범행

이다.

즉 필요한 개인 정보를 모두 확

보한 사기범은 제프 드로브먼 씨

가 사용하는 통신사 Spectrum에

연락해 새로운 휴대폰에 제프 드

로브먼 씨 휴대폰 번호를 이전하

는 것이다.

그래서 흔히 이러한 범죄를

SIM Swapping이라고 부르는

것인데 사기범은 새로운 휴대폰

으로 제프 드로브먼 씨 메시지

에 액세스를 해서 문자 메시지

2단계 인증을 사용해 제프 드로

브먼 씨 은행 계좌에 들어간 것 이다.

은행 계좌에 들어간 사기범은 2 만 1,000달러를 인출해 사라졌다.

연방수사국, FBI 최신 데이터

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기준으 로 이같은 ‘SIM Swapping’ 사

기로 총 6,800만달러 이상이 사 라졌다.

이것은 지난 몇년 사이에 피해 규모가 5배나 증가한 것으로 각 종 개인 정보 노출이 얼마나 심각 한 피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지 보여준다.

12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핫이슈
2만 1,000달러 털려
13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4

미국에서

콜로라도 북부 러브랜드의 인근에서 진행 중

인 미국에서 가장 큰 댐 중의 하나를 건설하는

Chimney Hollow Reservoir 프로젝트가 완공

을 1년 앞두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Chimney Hollow Reservoir 프

로젝트는 장장 20년에 걸쳐서 진행되었다는

데서 큰 주목을 끌고 있다.

이 댐이 완공되면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콜로

라도 북부 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데 사용된다.

해당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는 노던 워터

의 수석 관리자 조 도넬리(Joe Donnelly)는

"우리는 1990년대 후반부터 이 프로젝트를

계획해 왔다"라고 CBS와의 인터뷰에서 밝

혔다.

도넬리는 이어서 "콜로라도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콜로라도 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

장하는 커뮤니티 10곳 중 8곳이 북부 콜로라

도에 위치한다"라고 덧붙였다.

연방정부가 2026년부터 위도, 경도, 높이 등 모든 종류의 데이터를 연구하는 좌표계를 새 롭게 전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콜로라도 주 의 14ers들의 높이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 다고 CBS가 보도했다.

새로운 데이터 표준에 따르면 휴런 피크는 기록상 가장 낮은 높이의 14좌봉이 되었다. 선샤인 피크보다 몇 인치가 더 낮아졌다.

이 뿐 아니라 1마일 높이의 고도를 보여주는

덴버의 의사당 건물 계단의 높이도 바뀌게 된 다. 국립해양대기청의 과학자 데릭 반 웨스트

럼은 "해수면은 정확히 수평이 아니다. 따라

서 그 표면을 매핑하고, 그를 통해 미국 전체

에 새로 적용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중력 재정의’라는 프로젝트에서 시작된 이 연구는 15년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미국 전역

에서 수행되는 모든 매핑에 큰 영향을 미칠 것 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댐은 콜로라도에서 네 번째로 큰 규모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도넬리에 의하면 350피트 높이의 바위로 채 워진 새로운 댐이며, 지난 20~25년 동안 미국

전체에서 건설된 가장 높은 댐이다.

이러한 건설 유형은 유럽에서는 일반적이지

만 미국에서는 두 번째 아스팔트 코어 댐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댐 건설에 사용되는 암석 6만 2천톤은 현지

채석장에서 매일 운반되고 있다.

이로 인해 이 댐 프로젝트는 현재 콜로

라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광산작업이기도 하다.

건설이 이후에도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내년 여름부터 댐에 물을 채우기 시작할 수 있고, 저수지를 완전히 채우는 데는 3년이 걸릴 것 으로 예상되고 있다.

댐이 완공될 경우 덴버 북쪽의 12개 지방자 치단체가 Chimney Hollow Reservoir의 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14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콜로라도 뉴스
가장 높은 댐, 콜로라도 북부에 완공 임박
14ers 높이 달라진다
15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4

올 여름 콜로라도 예년보다 더울 듯

지난 18일 국립 기상청이 발표한 전국 기상

전망에 따르면 콜로라도의 올 여름은 예년보

다 더 더울 것으로 예측되었다.

국립 기상청의 새로운 전국 예보 지도에서 콜로라도 주 전체의 여름 기온이 평균 이상 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덴버 메트로 권역의 서쪽과 남쪽 지역은 평 년보다 높은 여름을 보낼 확률이 40~55% 로 나타나고, 콜로라도 주의 북동쪽 지역은 33~40%의 가능성으로 예측되고 있다.

강수량과 관련해서는 향후 3개월 동안 최근

날씨보다 더욱 건조한 기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남동부 지역은 평소보다 더 많은 비 가 내릴 가능성이 있지만 북서부와 남서부의 일부 지역은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학자들은 지금부터 초여름 사이에 엘 니뇨가 끝날 것으로 예상하면서 6월과 8월 사이에 라니냐로 전환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 오고 있다. 라니냐와 엘니뇨는 모두 겨울에 최고조에 달하는 경향이 있다.

발달 장애인 학대 간병인 체포… 남편과 딸도 구금

필립스 카운티에 거주하는 71세의 간병인

제릴린 린 아마로가 정신 장애인을 학대하

는 장면이 동영상에 포착되면서 체포된 데 이 어, 그녀의 남편과 딸도 같은 사건과 관련해 구금되었다.

지난 2월 CBS 뉴스를 통해 보도된 동영상 에는 제릴린이 55세의 발달장애 남성 오스카

를 학대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오스카는

5~8세 정도의 어린이 수준으로 행동하는 것

으로 알려졌다.

동영상에서 제릴린은 오스카를 향해 "지

금 당장 스쿼트를 하라"거나 "팔 내려!"라

고 소리를 질렀다. 또 "한 번만 더 이렇게

하면 보면 팔을 부러뜨릴 거다"라는 협박

도 했다.

이뿐 아니라 영상에는 제릴린이 오스카를

여러 차례 넘어뜨리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이 동영상은 2023년 9월부터 제릴린의 딸

중 한 명인 멜리사 크로포드(48세)가 제릴린

의 집에 머무는 동안 촬영한 것이다.

멜리사는 제릴린이 오스카를 학대하는 것

을 보고 몰래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녹화

했다.

멜리사는 C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오스

카가 집에서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어

떤 것이라도 도움을 주기로 결심했다고 말

했다.

해당 동영상은 지난 1월 아라파호 카운티 보

안관 사무실에 넘겨졌고, 수사관들은 2월 7 일 제릴린을 체포했다.

제릴린에게는 6가지 중범죄 혐의가 적용되 었다.

수사관들은 체포 진술서에서 그녀가 남성

의 가슴을 발로 차는 장면이 동영상에 찍 혔으며, 오스카를 면담했을 때 그가 얼굴을 여러 번 맞았으며 제릴린이 "노란 막대기"

16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콜로라도 뉴스

이승우 미래설계자문

Estates Planning (상속�플랜)

Tax Planning (절세�상담)

Living Trust (신탁�설정)

신뢰할�수�있는�전문인과�상의하세요!

Asset Re-Allocation/ Preservation (자산관리�설정)

로 온몸을 때렸다고 진술했다는 내용이 담 겨 있다.

이에 이어서 지는 18일에 경찰 당국은 제

Social Security Planning(소셜�연금�상담)

Solo 401K Plan (솔로 401K 플랜)

Long Term Care Planning (장기요양�플랜)

Defined Benefit Plan (디파인�베네핏�플랜)

첫 1 시간�무료�상담

예약�문의/전화나�문자

릴린의 남편과 딸인 리차드와 리치도 체포 했다.

리치는 위험에 처한 성인을 폭행한 혐의를

비롯한 6건의 혐의로, 리차드는 위험에 처한

성인을 폭행한 혐의 등의 2건의 혐의를 받 고 있다.

해당 보도에 의하면 제릴린은 11년 전 오스

카의 아버지가 사망한 후 오스카에 대한 법

적 보호자가 되었다.

이승우 (Peter S. Lee) (E.A) 연방세무사 금융경력 30년
18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19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4

일식이

종말 부른다?

인플루언서 점성술사, 연쇄 살인 후 자살

일식이 종말 불러온다는 음모론적인 망상 사로잡혀 / 아파트서 파트너 흉기로 찔러 살해

고속도로서 8개월 여자아기 차 밖으로 던져 사망시켜

LA의 한 아파트에서 파트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고속도로

에서 8개월 갓난아기를 차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뒤 해안가의 고속

도로에서 차량을 추락시켜 자살

한 여성 운전자가 일식 때문에 범

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는 경

찰의 발표가 나왔다.

LA 경찰은 조사 결과 차량 추락 으로 숨진 여성 운전자는 온라인 에서 Ayoka라는 이름으로 활동

한 점성술사로 확인됐는데 올해

일식이 종말을 불러온다는 음모

론적 망상에 사로잡혔던 것으로

드러났다.

자신의 동거남과 딸을 살해하고

또다른 딸에게 중상을 입힌 후 차

를 몰고 추락해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한 여성의 광기가 얼마전 있

었던 일식에 의해서 일어난 것으

로 나타났다.

이번 살인 자살로 추정되는 사

건을 수사하고 있는 LA 경찰국

은 살인을 저지르고 목숨을 끊

은 동기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강조하며 공개적으로 구체적인

언급을 거의 하고 있지 않은 상

황이다.

다만 공개적으로 발언할 권한

이 없어 익명을 요구한 한 소식통

은 범행을 저지른 여성이 며칠 전

SNS에 올린 게시글 내용 때문에

일식이 이런 광적 범행의 원인이

라고 생각하는 분위기가 경찰 내

부에 형성돼 있다고 LA 타임즈와

인터뷰에서 전했다.

다만 일식이 살인의 요인이 됐

을 수있다는 판단은 정황이나

심증 등에 의해서 그렇게 보고

있다는 것으로 명확한 물적 증

거를 확보한 것은 아니라는 설

명이다.

어쨌든 이번에 2명의 목숨을 빼

앗고 한명을 중태에 빠트린 후 차

를 몰고 추락해 스스로 목숨을 끊

은 것으로 보이는 문제의 여성은

Ayoka라는 이름으로 온라인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점성술사 인플

루언서였다.

본명이 Danielle Johnson이지

만 온라인에서 Danielle Ayoka

라는 여성 점성술사 인플루언서

로 알려진 인물로 일식에 크게 집

착해왔다.

Ayoka는 소셜미디어 X 계정에

일식 며칠전 올린 글에서 깨어나

라. 깨어나라. 종말이 여기있다.

귀가 있는 사람은 들어라. 당신이

믿는 것을 선택할 시간이다. 등의

내용을 담았다.

Ayoka는 새로운 세상이라는

표현과 더불어서 선택이라는 말

을 특히 많이 사용한 것으로 나

타났다.

일식이라는 천문학적 사건을 영

적 전쟁의 전형이라고 부르며 사

람들이 반드시 한 쪽을 선택해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렇게 사람들에게 깨어나고, 또 선택할 것을 강조했던 Ayoka는

결국 일식이 일어나기 전 이른 아

침에 집과 고속도로에서 자신의

가족을 살해하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린 것이다.

Ayoka의 소셜 미디어 X 게시물

은 갈수록 과격해지면서 걱정스

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팔로워 숫

자는 계속 늘어나 20만명 이상이

됐다.

이같은 점성술사 인플루언서로

서 삶이 일식과 맞물리면서 가족

살해 후 자살이라는 최악의 결과

로 이어졌다.

그런데 대니엘 존슨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어떤 사람은 Ayoka로

서 점성술사로서 삶이 문제였다

기 보다는 출산 후에 관리 실패

가 이번 사건의 원인일 수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사건이 출산 후 8개월여

만에 일어났다는 점에서 산후

우울증에 의해서 정신 건강이

좋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는 것

이다.

LA 타임즈에 따르면 대니엘 존

슨은 파트너 제일런 앨런 체니와

3년 이상을 함께 살았는데 마지막

은 비극이 되고 말았다.

20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라이프
교차로
21 21
"성난사람들", 할리우드 3대 조합상 싹쓸이

TV 미니시리즈 부문 각본상

제작자·배우조합 이어 작가조합상까지 영예

한국계 감독과 배우들이 활약한 넷플릭

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원제 BEEF)이

미국작가조합(WGA)이 주는 TV 미니시

리즈 부문 각본상을 받았다.

이로써 '성난 사람들'은 올해 할리우드 4

대 조합 시상식 가운데 감독조합을 제외

하고 제작자와 배우, 작가까지 3대 조합

상을 휩쓸었다.

WGA는 지난 14일 로스앤젤레스(LA)

와 뉴욕에서 동시에 열린 '2024 작가조

합 시상식'에서 TV 미니시리즈 부문 각

본상으로 '성난 사람들'을 호명했다고 미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와 데드라인 등이 전했다.

이 시리즈를 연출한 한국계 이성진

감독은 각본에도 참여한 작가로서 다

른 공동 집필자들과 함께 이 상을 받

았다.

'성난 사람들'은 지난 2월 미국제작자조

합(PGA)에서 TV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

수 제작자상을, 미국배우조합(SAG)에서

TV영화·미니시리즈 부문 남녀 주연상을

받은 데 이어 작가조합의 각본상까지 3대

조합상을 석권하게 됐다.

할리우드를 이끄는 4대 조합 가운데 감

독조합(DGA)만 빼고 나머지 단체가 주는

주요 상을 휩쓴 것이다.

앞서 '성난 사람들'은 지난 1월 골든글

로브 시상식에서 TV 미니시리즈 부문

작품상과 남녀 주연상 등 3관왕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

4관왕,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8관왕

을 차지하며 미국의 주요 시상식을 거

의 제패했다.

특히 연출과 제작·각본을 도맡은 이

감독과 주인공을 맡은 한국계 배우 스

티븐 연, 상대역을 연기한 아시아계 배

우 앨리 웡이 각각 작품상과 주연 배우

상을 석권하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

에 받았다.

10부작인 이 드라마는 운전 도중 벌어

진 사소한 시비에서 시작한 주인공 대니 (스티븐 연)와 에이미(앨리 웡)의 갈등

이 극단적인 싸움으로 치닫는 과정을 담 은 블랙 코미디 장르로, 지난해 4월 공 개된 직후 넷플릭스 시청 시간 10위 안

에 5주 연속 이름을 올리는 등 흥행에도

성공했다.

WGA 시상식은 통상 아카데미 시상식

전에 열려 오스카상의 향배를 가늠하는

지표로 여겨졌으나, 올해 시상식은 작가

조합의 지난해 파업 여파로 준비가 늦어

지면서 아카데미 시상식보다 한 달가량

늦게 열렸다.

22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교차로 라이프

DBA

다른 단체와 개인에 일정 펀드 및 장학금을 보조하는 재무단체이며, 일부 장 학금은 콜로라도주 한인회, 콜로라도 체육회, 콜로라도 스프링스 회장님들의 추천을 받아 선발 시행하고 있으며, 그 외 타 주류 단체에도 장학금을 전달하 며, 비영리 단체 여러 곳에 본 재단의 예산에 맞게 매년 도움을 시행하고 있습 니다. 본 재단은 이사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 자격은 지역에 상관없이 뜻 있는 분들을, 이사장 또는 이사분들이 추천하여 이사회에서 이사장이 인준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3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4 23
문의: 회장 (303)669-8949
IRS주정부에등록된 비영리단체 2022년 3월 24일 시장사무실 2023년 장학금 전달식

비트코인 반감기, 채굴업체는 울상

AI 업계의 데이터센터 투자로 전력요금 협상도 어려워져

홍콩당국 현물ETF 승인 소식에 비트코인 상승세

이달 들어 비트코인 반감기 탓에 채

굴업자들이 100억 달러 규모의 타격

을 받을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최

근 보도했다.

투자자들에게는 4년에 한 번씩 채굴

량이 절반씩 줄어드는 반감기가 비트

코인의 가치를 지탱하는 중요한 요소

가 되지만, 채굴업체들로서는 적잖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셈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번 반감기로 인

해 채굴자들로서는 매일 얻을 수 있는

비트코인 양이 현재 900개에서 450개

로 줄어들게 된다.

비트코인의 현재 가격을 기준으로 업

계 전체로는 연간 약 100억 달러의 매

출 손실이 초래될 수 있다.

비트코인 반감기는 특정 시점이 정

해진 게 아니라 채굴 연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블록'이 21만개가 될 때마

다 발생하며, 이달 18∼21일 사이 어

느 시점에 반감기가 있을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주요 채굴업체들인 마라톤 디지털과

클린스파크 등은 매출 감소에 맞서 새

로운 장비에 투자하거나 소규모 경쟁

사 인수를 모색하고 있다.

디지털자산 투자·리서치 회사인 코인

셰어스의 애널리스트인 매슈 킴멜은

채굴업자들이 생산에 큰 타격을 받기

전에 최대한 많은 매출을 짜내려 한다

며 "매출이 전반적으로 하룻밤 사이에

감소함에 따라 각 채굴업자의 대응에

따라 누가 앞서고 뒤처질지 결정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전에는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가격

이 신고점에 도달하면서 채굴에 따른

보상 감소와 사업 비용 증가 문제를 해

소하는 데 도움이 됐다.

이번 반감기도 비트코인 가격이 2022

년 11월 이후 4배 이상으로 오른 후 진 행된다.

JP모건의 지난 1일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 상장된 채굴업체 14곳의 총 시 가총액은 약 200억 달러로 성장했다.

그러나 업계로서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채굴업체들은 끝없는 기술 경쟁에 계

속 더 많은 돈을 지출하지만, 보상은 더

줄어들고 있다.

최근 풍부한 자금으로 무장한 급성장

세의 인공지능(AI) 업계가 데이터센터

투자를 대폭 늘리면서 전력 회사들로 부터 유리한 조건의 전기요금을 확보 하기도 더 어려워지고 있다.

채굴업체에 투자한 비트코인 오퍼 튜니티 펀드(Bitcoin Opportunity Fund)의 공동 매니징 파트너인 데이 비드 폴리는 "AI 업계는 지난해 비트

코인 채굴업체들이 지불한 액수의 3~4 배를 기꺼이 지불할 의향을 보이고 있

다"며 전 세계적인 현상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콩 증권·규제당국이 15일 아

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비트코인과 이더

리움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 인했다는 소식에 비트코인 가격도 상

승세를 타고 있다.

미국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한국시간으로 오후 3 시30분 현재 6만6천345달러에 거래되 고 있다.

24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교차로 라이프
25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4 25
[콜로라도의 품격]

덜 팔아도 매출 오른다...

현대차·기아 시총 100조 시대

현대자동차그룹의 주축인 현대 차와 기아가 올해 합산 시가총액 '100조원 시대'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가 고점을 찍은 뒤 하락하 는 이른바 '피크아웃' 우려와 달 리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측 수준에 달할 것이란 관측도 제기 된다.

지난 14일 현대차와 기아에 따 르면 두 회사의 합산 시가총액은

94조 3832억원(12일 종가 기준)

이다. 현대차는 50조 2387억원, 기아는 44조 1445억원이다.

올해 들어서만 현대차 주가는 약

16.9%, 기아 주가는 9.8% 각각 상 승했다.

시장에서는 두 회사 합산 기준 으로 시총 100조원 시대가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달 한때 합 산 시총 100조원(종가 기준)을 넘

기기도 했지만, 다시 90조원대로

감소했다.

현대차의 경우 최근 들어 판매

실적 양상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 1분기 판매 대수(100만

2608대)는 지난해 1분기(102만

1827대)와 비교해 1.9% 줄었지

현대차·기아 1분기 매출액, 전년 대비 소폭 증가 예상

하이브리드 기술력 앞세워 주가 상승세 이끌지 주목

만, 매출액은 오히려 늘어날 것이

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발표된 증

권사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현대차의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

이익 전망치는 각각 39조 6639억

원, 3조 5621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대비 매출은

5.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0.9% 감소한 것이다.

또 기아의 올해 1분기 매출은

4.4% 증가한 24조 7279억원, 영

업이익은 5.5% 감소한 2조 7170

억원으로 각각 전망됐다.

금융업체 에프앤가이드는 현대

차 1분기 실적 전망치로 매출 39

조 7653억원, 영업이익 3조 6202

억원을 제시했다.

작년 1분기 대비 매출은 5.3%,

영업이익은 0.8%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

의 미국과 국내 판매 비중 증가가

'믹스 개선'의 대표 사례 중 하나

로 꼽힌다.

여기에다 기아가 하이브리드차

기술을 앞세워 주가 상승세를 이

끌지도 주목된다.

기아는 최근 실시한 '최고경영자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셀토

스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하이브

리드 모델 3종을 출시하고 2030

년까지 하이브리드차 비중을 전

체 판매량의 19%까지 늘리겠다

고 발표했다.

통상 하이브리드차는 일반 내

연기관 모델보다 판매 가격이

20%가량 높지만, 자동차 제조사

(OEM) 간 경쟁은 전기차에 비해

느슨한 편이다.

글로벌 완성차 기업 가운데 하이

브리드·플러그인하이브리드 등 풀(full) 하이브리드 기술을 갖춘 곳은 현대차·기아, 도요타, 혼다, 포드 정도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현대

차와 기아의 1분기 실적 전망에

대해 "판매 물량 감소를 믹스 효

과와 환율 상승이 상쇄할 것"이라

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현대차가 1분기 실

적 콘퍼런스콜이나 CEO 인베스

터 데이 같은 기업설명회(IR) 행

사에서 추가적인 주주환원책을

내놓을지도 관심이다.

자사주 추가 소각 같은 신규 주

주 환원책이 나올 경우 현대차·

기아 주가 오름세가 탄력을 받

을 수도 있다. 현대차는 2분기에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할 예

정이다.

앞서 기아는 지난 1월 실적 콘퍼

런스콜 당시 "오는 3분기까지 누

적 재무 목표를 달성하면 회사가

매년 사들이는 자사주 5천억원어

치를 100% 소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현대차·기아는 이달 하순

올해 1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28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교차로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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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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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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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스 김스오토텍 719-392-7785

주류 도매

오픈 트레이딩 (처음처럼) 303-880-0985

아시안 베버리지 303-792-3222

주얼리/사진

마크 다이아몬드 877-766-2757

조이 스튜디오 303-257-4992

제과점/떡집

뉴욕 제과 303-743-0001

다원 떡집 303-369-7890

얌얌 베이커리 303-353-8266

오복 떡집 303-369-3333

킹스 베이커리 303-476-8617

허니 베이커리 303-755-0407

Mr. 베이커리 303-755-2070

총기 교육

총기교육원 303-517-8819

종교/기독교/천주교/불교

갈보리교회 720-323-1615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303-269-9192

김한희 세계선교센터 303-757-0777

뉴라이프선교교회 303-337-9191

덴버 동산침례교회 303-754-6363

덴버둘로스교회 720-988-7161

덴버 소망교회 303-750-0696

덴버 수정성결교회 303-656-5858

덴버 연합감리교회 720-529-5757

덴버 영락교회 303-750-3777

덴버 제일감리교회 303-521-2280

덴버 제자교회 303-300-9571

드림교회 720-336-9251

덴버 한인교회 303-717-0279

덴버 한인장로교회 303-422-6950

덴버 할렐루야 교회 720-226-8113

말씀제일교회 719-248-4647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720-971-9985

믿음장로교회 303-960-5057

벧엘교회 303-423-1392

삼성장로교회 303-503-3909

새문교회 303-522-2226

생명나무교회 720-620-1477

섬김의 교회 720-296-3053

성김대건 한인천주교 719-638-0100

성로렌스천주교 303-617-7400

세계선교교회 303-688-1004

순복음 한인교회 562-315-3674

시온장로교회 720-859-6798

실로암 장로교회 303-693-4115

예닮장로교회 303-364-1621

우리교회 720-838-3352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 303-753-8823

정토회 720-862-8575

참빛교회 720-509-9112

콜로라도 장로회 303-204-8819

큰사랑교회 720-272-6873

트리니티교회 720-324-3797

한인기독교회 303-777-6566

홍해선교교회 303-766-5371

택시/관광/여행

가족 여행사 303-332-2312

덴버 시티투어 720-217-1799

롯데관광/서울택시 303-434-3588

오로라 택시 303-453-9966

코리아나 택시 303-646-7769

한의원

보령 한의원 303-755-1516

아우라 한의원 303-369-2882

효 병원 303-770-4170

양 한의원 303-758-1078

월오 한의원 719-271-6592

학원/학교

강정화 화실 720-448-4615

기타레슨 720-427-8667

굿모닝학원 720-689-0740

뉴라이프 한국학교 720-341-4301

덴버 제자 한국학교 720-234-8923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방과후 엘리트교실 303-400-7122

볼더한국학교 720-663-1784

새문 한국학교 720-252-3295

성로렌스 한국학교 720-271-5344

세실 피아노 학원 720-308-2185

스카이 뮤직 스테이션 303-750-0284

엑셀 러닝 센터 303-627-0130

예다움 종합 음악학원 720-207-1945

예스클래스 303-800-2108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719-306-1053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720-900-5526

포트콜린스 한국학교 618-559-0531

하모니 음악원 303-264-5233

한인기독교회 한국학교 720-771-6494

홍익미술학원 303-995-8216

덴버아카데미 303-667-2778

홈케어

넘버 투 홈케어 720-300-1852

세컨드 홈 어덜트 케어 센터 720-990-0922

에이펙스 홈케어 720-990-0276

은혜양로보건센터 303-750-0036

콜로라도 사회복지관 720-648-4771

파라다이스 실버타운 303-210-2082

한스 어덜트 데이케어 720-641-5430

화장품/생활용품

미도파 기프트 303-752-1033

아리따움 (아모레) 303-743-8809

케이타운 생활용품 백화점 303-752-1033

더페이스샵 720-255-2422

소희패션 719-650-7731

SC Cosmetics 720-485-7745

컴퓨터

텍맥스 303-337-6244

회계

김권태 CPA 303-337-7724

김강혁 합동공인회계사 303-949-0097

박준상 CPA 720-215-1884

유태길 CPA 303-338-0269

윤찬기 CPA 303-755-1124

이경준 CPA 303-337-0442

이승우 CPA 720-592-0651

지철 공인 회계사 303-819-7763

최덕상 CPA 720-771-2464

CAA 회계 720-337-0075

K2 김진국 CPA 303-632-7589

MK TAX SERVICE 720-982-6316

구인광고 및 렌트

. 간판회사 디자이너 구함.

일러 가능하신분 우대. 풀타임, 파트타임 가능.

303 789 7566

미시시피 and 피어리어 타운홈

방1 화장실 독립됨 물세공짜

1달600불(남 여불문)

720 690 2057

한인업소록

한인업소록

노우회 303-523-7776

대한민국 대사관 202-939-5600

대한민국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415-921-2251

덴버지역 교역자회 720-529-5757

민주평통 자문위원 덴버협의회 719-217-8000

세탁협회 720-371-1500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720-341-9168

재미 콜로라도주 체육회 303-759-2280

재미 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 노인회 (상록수회)

719-380-1052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 719-229-1234

콜로라도 요식협회 303-888-2162

콜로라도 주 한인회 303-667-2605

콜로라도 체육회 303-814-9300

콜로라도 태권도 협회 720-496-9939

콜로라도 한인 주류협회 720-300-8657

콜로라도 한인노인회 720-490-2386

한인 호텔협회 303-903-5970

호남 향우회 303-667-2605

가정폭력 신고전화 800-799-7233

화재/범죄/병원 응급전화 911

건축/핸디맨/전기/냉장/냉동

건우 종합 건축 303-332-3907

마이다스 핸디맨 303-726-2367

미주건설 720-260-2859

쌍둥이 건축 720-318-3407

씨제이 건축 720-220-5194

에이플러스 디자인 건축 720-404-2992

우리와 건축 720-984-9854

영스 루핑 720-224-6597

키 건축 720-203-1936

탑건축 303-731-7306

핸디맨 303-913-5871

CT 건축 303-906-3861

Hyun’s 냉동 냉장 303-669-6055

Sam 냉동/냉장/히터 720-633-1533

YJ 페인팅 720-434-4230

YK 종합건축 720-224-6597

마트/식품

M 마트 303-695-4676

서울 마켓 719-570-9999

스프링스 한국 마켓 719-597-8000

썬 마트 719-638-7111

아시아나 마켓 719-570-9732

태평양 마트 720-394-5668

H마트 (오로라 점) 303-745-4592

H 마트 (웨스트민스터 점) 720-287-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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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스킨케어

동호회

경복고등학교 동창회 303-859-2536

경희대 건공과 78학번모임 720-532-3896

고려대학교 교우회 303-997-2462

낚시동호회 720-345-7119

대광고등학교 동문회 720-937-7298

덴버한인테니스 동호회 303-827-5839

바둑동호회 720-975-4120

사진동호회(이형철) 720-608-8660

서울대학교 동문회 719-321-9989

스프링스 골프동호회 719-231-3012

스프링스 낚시동호회 719-339-3333

스프링스 볼링클럽 719-231-3012

스프링스 탁구동호회 719-351-3818

스프링스 한미축구회 719-332-0372

야구동호회 303-261-7716

영월엄씨 종친회 303-489-6275

육군3사관동문회 303-618-5255

이화여자대학교 동문회 303-779-4631

쥬빌리 앙상블 어린이 합창단 720-232-5880

콜로라도 사진 동호회 303-324-7783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720-202-1332

콜로라도 해병 전우회 303-257-8065

클럽 70’s 골프 303-726-2367

킥커스 축구동호회 720-227-4241

탁구동호회 303-960-8158

탁구사랑동호회 215-470-2664

한인 덴버 축구클럽 720-933-0610

ROTC 문무회 303-667-0990

콜로라도 한인 볼링협회 303-625-3214

IT 개발자 모임

https://open.kakao.com/o/gVOdfeA

볼더 실내 축구 kicolorado@hotmail.com

스키,보드 동호회 reup-snow.com

콜로라도 문인협회/시인협회 720-278-9021

김건임 미용실 720-318-3408

데이톤 미용실 720-252-8584

러블리 스킨케어 303-913-3432

레이디스 미용실 719-392-8429

매직터치 미용실 719-637-0080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쉬어 미용실 303-523-9779

에스테 피부미용 213-760-9596

영스 헤어비즈 스킨케어 303-337-6222

오 헤어 미용실 720-427-9358

인터네셔널 미용실 303-755-6205

지오 미용실 303-942-0882

컨스티투션 헤어 케어 719-591-5263

티파니 헤어 303-344-3199

포시즌 머리방 719-573-0073

피부사랑 스킨 케어 303-755-0064

헤어&나우 미용실 (디자이너 보라) 720-278-9426

휴스칼프 듀피케어 덴버 719-650-7731

휴스칼프 듀피케어 스프링스 719-331-5706

A Plus hair art 719-235-2988

Hair Gallery 719-574-2233

J Beauty Studio 206-883-3408

Sun’s Beauty 719-390-9459

변호사

강주영 변호사 303-297-3200

김병주 변호사 303-558-1075

리,마이어스&오코넬 변호사 그룹 303-632-7172

릿다 루이스 이민전문로펌 720-998-3885

맥디빗 로펌 303-396-6472

송선경 변호사 303-596-7259

이상훈 변호사 303-340-0733

칼 림 변호사 720-535-4051

콜코 법률사무소 303-371-1822

크리스틴 한 변호사 303-872-3851

공공기관/단체

브렛 마이어 변호사 303-908-6477

이승우 변호사 720-982-6316

병원/클리닉

고길산 외과 (볼더) 303-443-1008

고길산 외과 (오로라) 303-443-1008

김성열 에스크 치과 303-758-9511

똘튼 패밀리 치과 303-450-3199

박치과 303-366-1592

손석기 척추 오로라 303-695-4760

오로라 패밀리 치과 303-229-2499

우리 병원 스프링스 719-550-4613

우리 병원 오로라 303-341-2277

우리 치과 303-756-3289

이계원 치과 303-337-5385

이승헌 종합 치과 이재용 내과 303-341-2875

인애통증클리닉 스프링스점 719-638-4199

인애통증클리닉 오로라점 303-862-8853

정유미 안과 720-507-7004

정은주 병원 303-755-8100

제프리김 성형외과 303-741-3131

조은 병원 720-859-9105

주성준 치과 303-671-0305

최성희 교정전문치과 720-851-6577

햄든치과 교정 303-930-8888

엘리트 치과 303-745-8828

표한승치과 303-755-1168

부동산

강종원 부동산 720-933-8214

고명혜 부동산 719-822-6484

공상현 부동산 303-731-7306

김복근 부동산 720-376-9179

김복심 부동산 719-291-5572

김상훈 부동산 720-935-9386

김우재 부동산 720-333-5168

김정미 부동산 970-402-3582

노정아 부동산 720-234-2424

로렌 박 부동산 720-434-7725

박성재 부동산 303-779-7979

박써니 부동산 720-512-8523

박영돈 부동산 720-298-4955

박정희 부동산 303-808-4668

빅터킴 부동산 720-935-9386

사이먼 김 부동산 720-266-8308

샘 엄 부동산 720-635-6001

세븐스타 부동산 720-808-3770

송보경 부동산 303-829-8051

신양수 부동산 303-903-5389

안드라스 부동산 303-801-8112

안젤라 이 부동산 303-549-7655

에이스 부동산 719-761-8876

오금석 부동산 303-521-5420

유미순 부동산 720-252-3295

윤창현 부동산 303-478-2964

이 엘리자벳 부동산 719-963-1616

임수연 부동산 720-233-1149

정선화 부동산 719-726-3031

정성기 부동산 720-999-4295

제이 킴 부동산 303-949-2812

찰스 가드너 부동산 303-974-8698

최원호 부동산 303-880-1809

최준경 부동산 720-206-8303

추경남 부동산 719-650-9877

캘리킴 부동산 303-332-5910

커버넌트 부동산 720-323-5461

콜로라도 부동산 303-808-4668

킹 마운틴 부동산 719-229-8283

타미 윤 부동산 720-979-5486

헬렌 부동산 720-810-9294

Soo Choi 부동산 720-771-7500

보험

박재경 보험 303-726-2786

김영훈 보험 303-283-0009

뉴욕 라이프 (애나 임 보험) 303-359-3103

샘김 보험 720-364-3442

허진옥 보험 303-801-0357

에스더 리 종합보험 303-755-7099

유어가디언 종합보험 303-353-2710

이동석 보험 720-322-6768

이미옥 종합보험 303-790-1779

이성선, 이크리스틴 종합보험 303-306-7555

이승우 보험 303-870-1290

크리스송 종합보험 덴버 720-748-3898

크리스송 종합보험 스프링스 719-637-4909

표영숙 보험 303-755-1168

하청수 종합보험 303-495-5313

CAA 보험 720-328-8496

Impact Liability Insurance 303-810-5114

Sue Kim 종합보험 303-369-5588

식당/캐더링/노래방

강남식당 719-591-7764

나라스시 719-375-3186

대박 720-328-9328

돼지식당 303-873-6800

디엠지 303-955-2273

땡술포차 720-485-3682

맛나 식당 303-755-1887

뮤즈 노래방 720-389-7807

미스터김 바베큐 303-367-4444

본스치킨 720-845-2784

산장 719-598-1707

서울 바비큐 & 스시 303-280-3888

서울 바비큐 & 핫팟 303-632-7576

서스시 970-232-9435

성순대 도/소매 720-982-6316

소공동 뚝배기 집 303-751-2840

수라 719-434-7801

스시 가츠 아라파호 303-790-8822

스시 가프 오로라 303-368-8778

스시쇼 720-935-6559

신라식당 303-338-5070

신명관 303-751-7787

신사동 719-638-2695

신토불이 303-337-6889

쌀쌀맞은 치킨 303-353-2680

앵그리치킨(스프링스)719-896-9985

용궁 720-748-3003

우리반찬 303-974-5425

진흥각 303-369-7147

통통 719-591-8585

패밀리 노래방 303-755-5658

퍼니플러스 303-745-3477

해피타임 719-282-2110

히로뷔페 303-873-9999

Korean Garden 719-900-7858

SNOWL 720-542-9902

Ichiban 303-799-9888

Sukiya Ramen 720-398-9324

언론사

오즈매거진 720-427-8667

빛과 소금 뉴스 303-667-2778

콜로라도 타임즈 303-588-4718

융자/은행

급한융자 866-611-8710

덴버 파이낸셜 303-955-3000

션심 융자 303-621-4919

심소연 융자 720-508-0064

우리은행 720-398-9590

이성선 융자 303-306-7555

타미윤 융자 720-979-5486

프로액티브 파이낸셜 303-953-1371

BANK OF HOPE 213-637-9639

CAA 융자 720-771-2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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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BANK 720-936-4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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