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ver_Kyocharo_0407_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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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R 7 2024 / 237th Edition

덴버교차로는 '콜로라도의 품격' 을 지향하는 동포 여러분들의 제보에 귀를 열어놓고 있습니다! 720-427-8667 / ozmagazinedenverco@gmail.com

콜로라도 뉴스

뉴스브리핑

-2월 무역적자 689억달러.. 전월대비 1.9%↑

-하원, 직원들 MS AI 챗봇 사용 금지…"데이터 유출 우려"

-빅테크 해고 칼바람.. 아마존, 웹서비스 수백명 감원

-AI 검색 서비스 돈 내라?.. "구글, 첫 유료화 검토"

-새 FAFSA 신청서 계산 오류... 학비 보조도 깍여

-테슬라 인기 떨어지는 이유는…머스크 평판 때문

-대만 당국 "강진 사망자 9명.. 821명 부상·127명 고립"

-가정용 로봇, 현실로 성큼 18-28 6-8 14-16

-오토바이, 차선 변경하며 추월 가능해진다…8월부터 3년간 시범 운영

-로렌 보버트, 4선거구 예비선거에서 1위

-‘세기의 우주쇼’ 개기일식, 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2시까지

-아파트 단지 폭발로 화재...1명 사망

교차로 라이프

-국경통제 실패...연 200만 불법 입국

-월가 보너스 돈 잔치

-소규모 스타터 홈 첫집 구입, 연소득 7만 6천달러 벌어야

-‘인생은 한번뿐 욜로족 급증’ 내일 없이 마음껏 쓰고 저축 안한다

4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유엔군 62만 9천 330명, 한국군 109만 911명, 전사 18만 9천 명, 부상 82만 6천 명, 실종 13만 6천 명… 콜로라도 3만 동포의 고국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위하 여 참혹했던 한국전쟁에서 목숨 바치고, 피 흘리고, 땀 흘 린 참전용사 및 종사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영원토록 기리 고 감사하기 위하여 콜로라도 3만 동포의 이름으로 한국 전쟁 기념비를 콜로라도 대학병원 부지의 아름다운 제너

럴스 파크(Generals Park)에 세우고자 합니다.

고국 강산의 곳곳에 심어진 참전용사들과 종사자들의 값진 희생은 결코 헛되지 않았기에 오늘의 우리가 여기

에 있고 우리의 후세가 번영을 누릴 것입니다.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빚입니다. 덕분에 오늘 우리는 모 두 여기 콜로라도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요하지 않아도 갚아야만 할 마음의 빚이 있습니다. 깊 이 새겨야 할 감사가 있습니다. 후세의 교훈으로 길이 남

겨야 할 역사적 책임이 있습니다. 한국전쟁에 바쳐진 숭

고한 희생은 한강의 기적을 있게 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한강의 기적이 가능하도록 해준 그 희생에 꼭 갚 아야 할 빚이 있습니다.

참혹한 전쟁이 불러 온 역사적 진상을 가슴 깊이 새겨 야 합니다. 후세의 교훈으로 길이 남겨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만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교회대로, 단체는 단체대로, 업체는 업체대로, 개인은 개인대로, 친목회는 친목회대로 모두 떨치고 일 어나 대화합, 대통합, 대단결의 투지로 3만 동포, 우리 의 공원 한국전쟁 기념비 건립에 기꺼이 후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념비 설립 예산은 부지를 포함하여 약 105만 불 입 니다. 오로라시는 약 53만 불에 해당하는 공원 부지를 기증하였습니다. 3만 동포의 몫은 약 52만 불에 해당되 는 공원 부지를 기증하였습니다. 3만 동포의 몫은 약 52 만 불입니다.

【성금을 보낼 수 있는 방법】

▶WWW.HONORKWVETS.ORG에서

Paypal 결재로 기부하실 수 있습니다.

▶은행송금( Bank Wire, Second Money)

First Bank Colorado RT No. # 107005047

(Acct N0. 3811259398)

▶개인수표(Personal Check)보내실 수 있습니다.

*수취인(pay to the order):

UN Heritage for Korean War

*Address: 10555 E Dartmouth Ave #250

Aurora, CO 80014 USA

*Tel: 303 870 1290

▶한국전쟁참전용사 기념비건립재단

(UN Heritage for Korean War 은 연방정부에

비영리재단등록(501c(3))과 콜로라도 주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5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4
콜로라도 3만 동포에게 드립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

뉴스브리핑

2월 무역적자 689억달러.. 전월대비 1.9%↑

상무부는 올해 2월 무역수지 적자가 689 억달러로 전월 대비 13억달러, 1.9% 증가 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지난달 (1월) 적자 폭은 월스트리트 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를 웃돌 았다.

수출이 2천630억달러로 전월 대비 58억

달러, 2.3% 증가했지만, 수입이 3천319억

달러로 전월 대비 71억달러, 2.2% 늘어 적

자 폭을 키웠다.

일본과의 교역에서 무역적자가 62억달

러로 전월 대비 11억달러 줄어든 반면, 멕

시코와의 무역적자는 153억달러로 전월

대비 27억달러 늘었다.

미 무역 적자는 2022년 3월을 정점으로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를 이어오다가 지난

해 하반기 들어 다시 증가하는 모습을 보

이고 있다.

연방 하원이 데이터 보안을 이유로 의회 직원들의 마이크로소프트(MS) AI 챗봇 ' 코파일럿' 사용을 금지했다.

지난 29일 악시오스에 따르면 연방 하원

최고 행정 책임자 캐서린 스핀더는 코파일

럿에 대해 "하원에서 사용할 수 없는 앱"이

라며 "사이버 보안국은 코파일럿 앱이 하

원에서 승인하지 않은 클라우드 서비스에 하원 데이터를 유출할 수 있다고 판단했 다"고 밝혔다.

이어 "코파일럿은 모든 하원 MS 윈도 디

바이스에서 제거되고 차단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미국은 기업, 정부 기관 등에서 사 용하는 AI에 대한 안전장치 마련에 힘쓰

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안전

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에 대한 행정명령' 에 서명했다.

이는 미 기업들에 자사가 개발한 AI가 국

가 안보나 경제 및 건강상 위험을 초래할

경우 이를 연방 정부에 통지하고, AI에 대

한 안전 테스트 결과 및 주요 정보를 정부

와 공유하도록 하는 조치다.

또 백악관은 지난주에는 AI를 업무에 활

용하는 정부 기관들에 AI로 인한 부작용

을 막기 위한 구체적 안전장치를 의무적

으로 마련하도록 지시한 바 있다.

6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하원, 직원들 MS AI 챗봇 사용 금지… "데이터 유출 우려"

빅테크 해고 칼바람.. 아마존, 웹서비스 수백명 감원

지난 3일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부인 아

마존웹서비스(AWS)는 일부 부서에서 수

백명의 직원을 감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원은 AWS의 오프라인 매장 기술

팀과 영업, 마케팅 부서가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은 클라우드 시장에서 가장 많은 약 4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지난해

성장률이 크게 둔화하면서 MS와 구글 등 의 추격을 받고 있다.

아마존은 2022년 말부터 지난해 초까지 2 만7천명의 일자리를 줄인 데 이어 최근에 도 음성으로 작동되는 알렉사 비서와 프

라임 비디오 및 음악 부문, 인터넷 비디오

스트리밍 자회사인 트위치(Twitch)의 일 자리를 줄였다.

AWS의 오프라인 매장 기술팀 감원은 아 마존이 오늘 프레시(Fresh) 매장에서 무 인 계산대 시스템을 없앨 것이라고 발표한 후 전해졌다. 아마존은 쇼핑객이 카트에 상품을 담을 때 이를 자동으로 추적하고 집계하는 '대시 스마트 카트'(Dash smart carts)가 무인 계산대를 대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빅테크는 지난해만큼의 대규모 수준은 아니지만, 올해에도 부분적인 인력 감축 에 나서고 있다. MS는 게임업체 액티비

전 블리자드 인수를 완료하면서 게임 부

문에서 1천900명을 감축하고 있고, 구글

도 광고와 유튜브 등에서 일자리를 줄이

고 있다. 애플도 10년간 개발해 온 전기

차 애플카 포기로 이 사업에 투입됐던 2천

명의 직원 중 일부를 해고하고 있는 것으

로 알려졌다.

AI 검색 서비스 돈 내라?.. "구글, 첫 유료화 검토"

세계 최대 검색엔진 업체인 구글이 인공지

능(AI) 기반 검색 서비스에 대한 유료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

스(FT)가 지난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이를 위해 새로운 제

미나이(Gemini) AI 비서를 이용할 수 있는

기존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에 AI 기반 검 색 기능을 추가하는 것을 포함해 여러 방

안을 검토하고 있다.

구글 기술자들이 여기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지만, 경영진이 AI 기반 검색

의 유료화 여부와 시기에 대한 최종 결 정을 아직 내리지 않았다고 소식통은 전

했다.

구글이 AI 기반 검색에 요금을 부과할 경 우 핵심 사업 모델인 검색 엔진에 처음으로

유료화를 도입하는 사례가 된다.

그동안 구글은 검색 서비스는 무료로 제

공하는 대신 광고를 받아 수익을 올렸다.

검색 결과에 광고 링크를 다는 것이다.

구글은 AI 기반 검색을 유료화해도 기존

검색 엔진은 무료를 유지하고 검색 결과에

광고 링크가 계속 붙도록 할 계획이다.

구글은 검색 및 관련 광고를 통해 지난해

총매출의 절반이 넘는 1천750억달러를 올

렸다.

오픈AI가 2022년 말 출시한 챗GPT가 사

용자의 많은 질문에 빠르게 만족도 높은

답변을 해 인기를 끌면서 광고를 주요 수

익원으로 삼는 기존 검색 엔진의 사업 모

델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이 구글의 우

려다.

이에 따라 기존 수익원을 유지하며 AI 기

술 혁신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고민할 수밖

에 없는 구글은 지난해 5월부터 AI 기반 검

색 서비스를 테스트하며 사용자의 검색에

대해 자세한 답변과 함께 추가 정보 및 광

고 링크를 제공하고 있다.

생성형 AI가 진화해 사용자의 질문에 더

완벽한 답변을 하게 되면 검색 서비스 제

공을 통한 구글의 광고 사업이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일부 전문가의 경고가 나온

다고 FT는 전했다.

7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4

새 FAFSA 신청서 계산 오류... 학비 보조도 깍여 뉴스브리핑

연방교육부는 접수된 새 FAFSA 양식들 가운데 20%가 부정확한 납세정보 등으로

잘못 계산해 학비보조액이 줄어드는 등의 손해를 끼친 것으로 나타나 재조정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시인했다.

새 FAFSA 양식은 지난해 12월 말 가동 되면서 출발부터 예년보다 3개월이나 늦 게 시작됐다. 여기에 연방교육부가 제출된

FAFSA 식에서 20%는 부정확한 납세정보 등으로 잘못 계산하는 바람에 정부가 산 정한 학비보조액을 깎인 피해를 입은 것으 로 나타났다고 시인했다.

이로 인해 더 많은 학비보조 혜택을 보는

경우도 있으나 대다수는 받아야 할 학비

보조액 보다 감소당한 것으로 연방교육부

는 밝혔다. 신청자 650만명 중에서 100만

명 이상이 부정확한 납세정보 등으로 잘못

계산돼 학비보조액이 줄어드는 피해를 입

었다는 뜻이다.

연방교육부는 현재 이들을 대상으로 재처

리하고 있으며 4월 중순까지 수정하게 될

것으로 약속했다.

로이터통신이 시장조사업체 캘리버(Caliber)의 설문조사 내용을 독점 인용해 소

비자들의 관심도를 나타내는 '고려도 점

수'(consideration score)가 테슬라의 경

우 지난달 31%로 하락했다고 전했다.

이는 캘리버가 2021년 11월 처음 시작한

조사에서 테슬라의 점수가 70%였던 것에

비하면 절반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테슬라의 점수는 지난 한 달간에만 전월

보다 8%포인트 하락했으며, 같은 기간에

메르세데스와 BMW, 아우디의 점수는 상

승해 44∼47%를 기록했다고 로이터는 전 했다.

캘리버는 테슬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

심도가 떨어진 주요 원인을 머스크와 관

련된 것으로 돌렸다.

샤하르 실버샤츠 캘리버 CEO는 자사의

설문조사에서 미국인의 83%가 머스크를 테슬라와 연결 짓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

머스크 본인이 평판 하락에 기여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로이터가 인터뷰한 마케팅·여론조사·자

동차 분야의 전문가 5명은 점점 더 우경화

하는 머스크의 정치적인 견해와 공개 발

언을 둘러싼 여러 논란이 테슬라의 브랜

드 이미지와 소비자 수요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머스크는 지난해 11월 엑스(X, 옛 트위

터)에서 반유대주의 음모론을 담은 주장

에 동조하는 글을 올렸다가 거센 논란을

일으킨 바 있으며, 최근에는 불법 이민자

문제와 관련해 극우주의자들의 음모론을

지지하는 글을 잇달아 올리고 있다.

지난 3일 대만 동부 화롄 현 인근에서 발

생한 규모 7.4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9

명으로 늘었다.

대만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대만 중앙재

해대응센터는 현지시간 이날 오후 4시 30

분 기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9명

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다.앞서 이날 오전 7시 58분 대만 동부 도

시 화롄에서는 25년 만에 가장 강력한 규

센터는 또 부상자가 821명, 지진으로 인 해 고립된 사람이 127명이라고 덧붙였

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8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테슬라 인기 떨어지는 이유는… 머스크 평판 때문 대만 당국 "강진 사망자 9명.. 821명 부상·127명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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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폴리스 주지사가 지난 3일 도로에서 오토바이들이 차선 사이로 주행할 수 있는 법 안에 서명했다. 해당 법안은 오는 8월 7일부터 시행된다. SB24-079 법안은 차선 사이를 오가 며 자동차를 추월해 통과하는 것을 허용한다. 다만 오토바이는 15mph 이하로 주행해야 하 고, 차선은 추월이 안전할 정도로 충분히 넓어 야 하는 등의 안전 요건을 필요로 한다.

법안이 시행되기 전부터 오토바이들이 끼어 들면서 안전운전을 방해할 것이라는 우려의

8월부터 3년간 시범 운영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다만 해당 법안을 발의 한 주 하원의 롱 웨인버그 의원은 오토바이 운

전자의 안전에 해당 법안이 필요하다고 설명

한다. 100도에 이르는 날씨에 오토바이 운전

자들은 뜨거운 도로 위에 정차하고 있어야 한

다는 것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해당 법안이 3년간의 시

범 운영된다는 것이다. 콜로라도주 교통부

(CDOT)가 3년 동안 데이터를 수집해 안전성 을 확인하게 된다. 캘리포니아, 유타, 몬타나, 애

리조나 주에서는 오토바이를 위한 차선 분할

법이 시행되고 있다.

로렌 보버트가 콜로라도 제4 하원의원

선거구에서 치러진 공화당 예비선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콜로라도의 4지구는 더

글러스 카운티와 러브랜드를 포함하고 동

부 평원에 걸쳐 있는 공화당의 거점이다.

보버트는 지난 5일 지역구 공화당 의회

에서 대의원 표의 41%를 얻었다. 이로써

전 주 상원의원이었던 하일랜드 랜치의

테드 하비(Ted Harvey)는 후보에 오르는

데 실패했다. 하비는 대의원 투표의 26%

를 얻는 데 그쳤다.

다른 두 후보인 제리 소넨버그(Jerry Sonnenberg) 전 주 상원의원과 리차드

홀토프(Richard Holtorf) 주 하원의원은

각각 18%와 15%의 득표율을 얻었다. 이

들은 10% 이상의 대의원 득표율을 올린

데다 소속 정당 유권자 1,500명의 서명을

받아 후보에 오르게 되었다.

하비의 경우는 서명을 모으지 않아서

30% 이상의 대의원 표를 얻어야 후보에

오를 수 있었다.

보버트는 지지서명을 이미 수집해서 국

무장관실의 승인까지 받았다.

보버트는 이날 제4지구 지명 의회 대의

원들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자신의 신 앙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호소했다. 보버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

지를 받게 되어 영광이고, 여러분의 지

지를 받게 되어 더욱 영광이다”라고 발 언했다.

이어서 보버트는 “콜로라도에 필요한 것

이 무엇인지, 콜로라도가 예산을 확보하

는 방법을 알려준다. 농부와 목장주를 지

원하는 인프라와 수자원 프로젝트를 확보

한다”라고 세부적인 내용을 설명했다.

콜로라도에서 4선거구는 공화당에 매우

유리하기 때문에 보버트는 보궐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것이며 예비선거에

서 승리하는 사람이 11월 총선에서도 승

리할 가능성이 높다.

14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콜로라도 뉴스 콜로라도 뉴스
로렌 보버트, 4선거구 예비선거에서
1위
오토바이, 차선 변경하며 추월 가능해진다
15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4

이달 8일 개기일식이 예고되었

다. 이번 개기일식은 콜로라도를

포함해 미주 여러 대 도시에서 관

찰이 가능해 ‘세기의 우주쇼’라고

불리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지속 시간도 길어 천문학계

도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한 준비

를 하는 모양새다.

보통 개기일식은 18개월에 한번

씩 일어나지만, 이번처럼 대도시

‘세기의 우주쇼’ 개기일식, 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2시까지 아파트 단지 폭발로

를 가로지르면서 나타나는 개기일

식은 흔치 않은 기회이다.

태양과 달이 하늘을 가로질러서

이동하는 경로에서 개기일식을 관

측할 수 있는데, 이번 개기일식은

미 대륙을 서에서 동으로 관통하

면서 진행된다.

텍사스주에서 메인 주까지 13개

주를 지나서 캐나다 온타리오 남

부로 넘어가면서 이번 개기일식이

마무리된다는 예고이다.

콜로라도 주에서는 오전 11시 30

분부터 오후 2시까지 관측이 가능 하다.

이번 개기일식을 콜로라도에서

는 태양 표면의 약 2/3가 가려지

는 부분 일식만 볼 수 있는데, 이

정도의 개기일식은 2045년까지

일어나지 않는다.

개기일식을 관찰하기 위해서는

특수 태양광 안경을 써야 한다. 특 수 안경을 쓰지 않은 채 태양을 바

라볼 경우 시력에 심각한 손상을

입을 수 있고, 심한 경우 영구 실

명을 할 수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로 인해 일부 교육구에서는 학

생들이 개기일식이 진행되는 동안

밖으로 나가는 것을 금지하는 조

치를 취하기도 했다.

지난 5일 콜로라도주 팰리세이드의 한 아파 트 단지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 다. 메사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폭발 신고 는 이날 오전 7시 15분쯤 접수됐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팰리세 이드 아이오와 애비뉴에 위치한 6개 동 아파트

단지가 완전히 불길에 휩싸인 상태였다. 초기 화재 신고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아파

트 안에 1명이 갇혀 있을 가능성이 있었으며, 이후 상황이 수습되면서 화재로 인해 한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약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으며 건물은 완전히 소실되었다.

화재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피해자의 신원과 사망 원인도 확인되지 않았다.

팰리세이드(Palisade)는 그랜드 정션(Grand Junction) 근처 콜로라도 서부에 위치하며, 복숭아와 와인 산업이 발달한 지역으로 유명 하다.

16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콜로라도 뉴스
화재... 1명 사망

국경통제 실패... 연 200만명 불법 입국

바이든 2년 연속 200만 불법입국으로 대혼란, 때늦은 강경책 전환으로 양쪽 비난

트럼프 구호는 공포, 실적은 미흡, 돈 많이 들고 비인도적, 경제적 손실 수반 상반된 국경이민정책을 놓고 맞대결에 돌입 한 대선레이스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2년

연속 200만명이상의 불법입국자들로 국경통 제에 실패해 수세에 몰리고 있는 반면 도널드

트럼프 전대통령은 대표적인 강경책으로 공

언하고 있는 100만명이상 추방과는 달리 50 만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은 뒤늦게 국경폐쇄까지

포함한 강경책을 들고 나왔으나 너무 때늦다

는 비판과 이민사회의 비난을 동시에 받고 있

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국내 이민단속으로 비

인도적, 경제적 손해를 초래하고 비용이 너무

들어 비효율적이란 지적을 받고 있다.

11월 5일 재대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대통령은

텍사스지역 국경을 동시에 방문해 상반된 국

경이민정책을 놓고 밀릴수 없는 한판대결에

돌입했다.

초강경 이민정책으로 지지표를 결집시키

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한해에

각국에서 몰려든 불법 국경입국자들이 연속

200만명이상을 기록한 것은 바이든 침공”이

라고 규정하고 미국의 국경을 완전 열어놔 미

국을 망치고 있는 것이라고 성토했다.

실제로 국경에서 불법입국을 시도하다가 체

포된 외국인들은 바이든 대통령 취임 첫해인 2021년에 160만명으로 트럼프 시절보다 4배

나 급증하더니 2022년에는 220만, 2023년에

는 240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더욱이 바이든 행정부는 국경체포자들 중에

거의 절반은 추방했으나 다른 절반은 미국내

에서 석방해 공화당 아성인 텍사스에서 민주

당 지역인 뉴욕시, 시카고, 워싱턴 디씨, 덴버

등지로 보내는 바람에 지역당국이 큰 혼란과 재정 부담을 지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나아가 1년 평균 77만명씩

3년간 230만명에게 패롤로 불리는 임시체류 허가를 부여하고 워크 퍼밋 카드까지 발급해

미국 거주와 돈벌기를 허용하고 있다.

트럼프 공격에 맞서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

관과 연방상원에서 초당적으로 강력한 국경

통제를 시행키로 합의했으나 트럼프가 반대

하자 공화당 의회가 이를 폐기시켜 국경난

민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역공을

취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방상원에서 민주공화 양

당의 초당파들과 손잡고 불법입국자들이 일

주일간 일평균 5000명, 하루 최대 8500명을

넘으면 국경을 즉각 폐쇄하는 강경책에 합의 했으나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에 반대한다고

밝히자 공화당이 포기한 바 있다.

그러나 바이든의 초강경책 일대 전환은 때가

늦었다는 비판과 함께 이민사회에선 변심했

다는 비난을 동시에 받고 있다.

이민정책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 로 보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초강경 정책이

구호와는 달리 실제로는 달성하기 어려워 비

효율적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집권하면 한해 불법이

민자 100만명이상 추방, 국가방위군과 지역

경찰의 이민단속권 부여, 출생 시민권제의 폐

지 등 전례없는 이민제한 정책을 강력 추진하

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나 불법이민자 추방에서는 바이든의 한

해 평균 137만명에 비해 트럼프 시절 한해 평

균 50만명으로 자신의 공약에는 절반, 바이

든 실적 보다는 3분의 1 수준에 그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미국내 불법이민 단속에

는 막대한 예산이 드는데다가 이미 미국의 3

디 업종등을 지탱해주고 있는 불법노동자들

을 강제로 내쫓는 부작용으로 가족이별의 비

인도적인 피해는 물론 미 업계의 경제적 손해

까지 초래하고 추방에도 큰 비용을 들여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18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교차로 라이프
19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4

월가 보너스 돈 잔치

월가 보너스 18만달러에서 17만 6500달러로 2% 감소 금융, 증시 회사들 보너스 줄인 대신 채용 소폭 늘려

너무 지나친 탐욕이라는 비판을 받

아온 월가의 돈잔치, 보너스가 2023

년에는 1인당 평균 17만 6500 달러로

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월가 금융기관들은 보너스 지급에

다소 신중을 기했고 신규 고용을 늘

렸기 때문에 2022년 18만달러에서

소폭 줄인 것으로 분석됐다.

뉴욕시 월가에선 해마다 보너스 돈

잔치가 벌어져 부러움을 사기도 하

고 지나친 탐욕이라는 원성을 듣기

도 한다.

10여 년 전부터는 월가의 탐욕을 비

난하는 Occupy Wall Street 월가를

점거하라는 운동까지 벌어졌다.

그러한 월가의 보너스 돈잔치는 팬

더믹에 직격탄을 맞았던 일정기간을

제외하고는 뉴욕 증시의 호황으 로

중단없이 펼쳐지고 있다.

그러나 월가의 보너스 돈잔치는 지

난해에는 다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

다고 CBS 뉴스가 19일 보도했다. 월

가의 증권회사, 금융기관 등에서는

2023년 직원들에게 제공한 보너스가

1인당 평균 17만 6500달러인 것으로

이들의 재정을 감독하고 있는 뉴욕시

감사관실은 밝혔다.

이는 2022년의 평균 보너스 18만달

러에서 2% 줄어든 것이다.

월가에서는 2023년 한해 수익이

1.8% 증가했으나 보너스 지급은 2%

줄이는 이례적인 조치를 취한 것이

다. 1인당 평균 월가 보너스는 2021

년 24만 400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

고 2011년에는 11만 1400달러로 최

저치를 보이고 있다.

월가 보너스 돈잔치가 다소 위축된

것은 증권과 투자 은행 등이 보너스

에 다소 신중하게 접근하고 신규 채

용을 늘렸기 때문으로 뉴욕시 감사관

실은 분석했다.

뉴욕시 증권, 금융가에서 일하고 있

는 직원들은 2022suss 19만 1600명

에서 2023년에는 19만 5000명으로

소폭 늘어났다.

보너스 총액은 338억달러로 큰 차이

가 없었으나 전체 직원 숫자가 늘어

나 2023년 1인당 평균 보너스가 2%

줄어든 것으로 해석된다. 뉴욕시 감

사관실은 월가 금융가에서 거둬 들

이는 세금수입이 주정부의 세입에선

27%나 차지하고 있고 뉴욕시 세입에

선 7%를 점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뉴욕증시의 강세가 2024

년 들어서도 지속되고 있어 월가의

보너스 돈잔치는 올해에도 지속되고

다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교차로 라이프
21 21

소규모 스타터 홈

첫집 구입, 연소득 7만 6천달러 벌어야

스타터 홈 24만달러 짜리 첫집 구입하려면 연소득 7만 6천달러 필요

중위 가격 내집 마련시에는 10만 6500달러, 대도시들은 더 벌어야

미국서 소규모의 첫집을 구입하려면 연

소득이 7만 6000달러는 벌어야 할 것으

로 나타났다.

거주지에서 가장 많이 몰려 있는 중

위 가격의 내집을 마련하려면 10만달

러 이상이 되어야 하지만 이른바 스타

터 홈으로 첫집을 사려면 그보다는 적

은 7만 6000달러를 필요로 하는 것으

로 계산됐다.

미국서 스타터 홈으로 첫집을 구입하려

면 가구 연소득이 7만 6000달러는 벌어

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CBS 뉴스가

보도했다.

지난 달에 발표된 10만 6500달러의 연

소득은 거주지에서 가장 많이 몰려 있는

주택들을 사려할 경우인데 통상적으로

첫집을 구입할 때에는 그보다는 적은 소

득으로 작은 규모의 스타터 홈을 살수 있

다는 뜻이라 고 이 방송은 전했다.

그러나 스타터 홈을 첫집으로 사려 할

때에 필요한 연가구 소득 7만 6000달러

도 미국민 평균 가구소득을 넘어선 것으

로 여전히 내집 마련의 길이 좁아져 있음

을 보여주고 있다.

4년 전에는 4만 500달러의 가구 소득만

올려도 스타터 홈을 마련할 수 있었는데

모기지 이자율의 2배 급등과 집값 상승으

로 첫집 마련에 필요한 가구소득도 큰 2

배나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풀타임으로 일하고 있는 미국민들은 주

급으로 평균 1145달러, 연 6만 6000달러

를 벌고 있어 7만 6000 달러 보다 1만달

러나 부족한 상황이다.

통상적으로 미국에서 스타터 홈은 평균

주택가격이 24만달러로 분류되고 있다.

이를 첫집으로 사려면 집값의 3.5%를

다운페이먼트로 내고 매달 인컴의 30%

이내에서 모기지 등을 납부할 수 있을 때

첫집 구입 능력이 있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그런데 스터터 홈으로 꼽히고 있는 집

값 24만달러는 지난해보다 3.4% 오른 것

이다.

더욱이 팬더믹 시절인 2020년에는 스타

터 홈의 집값이 16만 9000달러 였기 때문

에 4년만에 근 7만달러나 인상된 것이다.

여기에 2020년에는 주택 모기지 이자율

이 30년 고정의 경우 3.5%였는데 지금은

6.87%로 근 2배 급등해 있다.

수십년 전에는 스타터 홈이 방 3개 짜

리 싱글홈, 단독 주택을 의미했었는데 이

제는 방 2개짜리 콘도정도인 것으로 꼽

히고 있다.

게다가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대도시

들에서는 스타터 홈도 많지 않고 중위 가

격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평균 연소득 7

만 6000달러로 살수 있는 첫집을 찾기 어

려울 것으로 보인다.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선 100만달러를 넘

는 고액의 집값으로 내집을 사려면 가구

당 연소득이 31만 9000 달러는 벌어야

하는 반면 미시건 디트로이트에선 2만

2000달러만 벌어도 내집 마련을 시도할

수 있어 지역별, 도시별로 큰 격차를 보

이고 있다.

22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교차로 라이프

DBA

다른 단체와 개인에 일정 펀드 및 장학금을 보조하는 재무단체이며, 일부 장 학금은 콜로라도주 한인회, 콜로라도 체육회, 콜로라도 스프링스 회장님들의 추천을 받아 선발 시행하고 있으며, 그 외 타 주류 단체에도 장학금을 전달하 며, 비영리 단체 여러 곳에 본 재단의 예산에 맞게 매년 도움을 시행하고 있습 니다. 본 재단은 이사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 자격은 지역에 상관없이 뜻 있는 분들을, 이사장 또는 이사분들이 추천하여 이사회에서 이사장이 인준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회장 (303)669-8949

23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4 23
IRS주정부에등록된 비영리단체 2022년 3월 24일 시장사무실 2023년 장학금 전달식

‘인생은 한번뿐 욜로족 급증’

내일 없이 마음껏 쓰고 저축 안한다

YOLO족 급증-내일 걱정 없이 마음껏 쓰고 저축은 안해

팬더믹때 막혔던 해외여행, 연예오락 지출 30%이상 급증

팬더믹으로 미국민들의 생활방 식이 급변해 인생은 한번뿐 이라

는 욜로족들이 급증했으며 이들

은 내일 걱정없이 오늘의 행복을

위해 마음껏 쓰고 저축은 하지 않

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민들은 특히 해외 여행과

연예오락 공연관람 등에 대한 지

출은 지난해 30%이상 늘린 반면

개인저축율은 3%대로 다시 떨어 졌다.

인생은 한번뿐 이라고 외치고 있 는 젊은층을 YOLO족으로 부르고 있다.

미국에서도 팬더믹을 거치면서

생활방식이 급변했으며 특히 욜

로족들이 급증한 것으로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다.

미국에서 욜로족들은 “당신은

인생을 단 한번만 산다”는 단어

그대로 내일을 걱정하지 않고 오

늘의 개인 행복을 위해 하고싶은

것 하고 마음껏 쓰고 있으며 저

축은 거의 하지 않고 있는 특성

을 보이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 했다.

이들은 팬더믹 시절 누리지 못했

던 해외 여행에 대거 나서고 공연

관람 등 연예오락에 아까지 않고

과 연예 오락에 대한 지출을 전년

보다 무려 30%이상 늘렸다.

그중에서 해외 여행 업계의 매

출은 지난해 7% 증가했으며 특히

유럽 휴가 여행을 26%나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함께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매출은 지난한해 230억달러로 신

기록을 세웠고 올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관련 업

계는 밝혔다.

미국민들의 소비지출은 올들어

서도 멈추지 않아 2월 한달동안 1

월보다 1455억달러나 더 쓴 것으

지갑을 열고 있다. 미국인들은 지난한해 해외 여행

로 연방 상무부가 밝혔다.

컨퍼런스 보드의 설문조사 결과

미국민들은 향후 6개월안에 해외

여행갈 계획을 갖고 있다는 사람

들이 전년보다 22%나 더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9일 발표된 연방상무부의 2

월 PCE 개인소비 지출 통계에

서도 미국민들은 개인소득은

전달보다 0.3%, 쓸수 있는 가

처분 소득은 0.2% 늘어난 반면

소비지출은 0.8% 늘려 번돈보

다 더쓰고 있는 소비지향적인

생활을 계속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반면에 미국민들의 개인 저축률

은 결국 3%대로 떨어졌다.

개인 저축률은 1월 4.1% 였으나 2월에는 3.6%로 하락했다.

미국민들의 개인 저축률은 팬

더믹이 시작되던 2020년 4월에

는 32%까지 치솟아 정점에 도달

했다.

정부지원금 덕분에 2021년 3월

26%를 유지했으나 지원금이 종

료되자 2022년에는 저축률이 급

락해 수개월동안 역대 최저치인

3%를 기록한 바 있다.

미국의 개인 저축률이 4%대로

올랐다가 다시 3%대로 하락한

것은 미국민 다수의 욜로 선호

때문으로 워싱턴 포스트는 분석

했다.

24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교차로 라이프
25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4 25
[콜로라도의 품격]

가정용 로봇, 현실로 성큼

미국 내 대표적인 빅테크 기업 애플이 아이

폰 이외에 새로운 수익원을 찾으면서 가정용

개인 로봇을 유력한 미래 산업으로 보고 개발

로봇 분야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다.

발 관련 팀까지 만들어서 시장 진출을 탐색하

고 있다. 또한 로봇 공학 연구 관련 채용 공고

까지 이미 공개한 상황이다. 이는 가정용 로

봇 프로젝트팀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

되고 있다.

아이폰의 판매가 세계적으로 하락되는 추세

를 보이면서 애플의 상황이 최근 좋지 않다

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설상가상 애플은 지

난 10여 년간 애플카 개발에 나섰지만 그 마

저도 포기했다.

애플로서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절실한 상

황인 것이다. 이런 중에 애플이 가정용 로봇

에 관심을 나타내며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

목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같은 가정용 로봇은 어떻게 다

른 것일까?

애플 엔지니어들은 집 안을 돌아다니며 일

할 수 있는 로봇을 연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는 인공지능, AI 기능을 접목할 수있는

관련 뉴스에 의하면 애플은 개인용 로봇 개

을 서두르고 있는 모습이다. 블룸버그 통신이 지난 3일 애플에 대해서 흥 미로운 내용을 보도했다. 바로 애플이 개인용

이승우 미래설계자문

Estates Planning (상속�플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또한 집안에

Tax Planning (절세�상담)

Living Trust (신탁�설정)

신뢰할�수�있는�전문인과�상의하세요!

Asset Re-Allocation/ Preservation (자산관리�설정)

Social Security Planning(소셜�연금�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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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문의/전화나�문자

이승우 (Peter S. Lee)

(E.A) 연방세무사 금융경력 30년

28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교차로 라이프

서 사람을 따라다닐 수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애플은 로봇 공학을 이용한 탁상 용 스마트 디스플레이도 개발 중인 것으로 전 해졌다.

해당 기사에 의하면 애플은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 사옥 인근에 일반 가정집처럼 꾸며 놓은 기밀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기밀 시설 내에서 차세대 가정용 기기들을 실험하 고 있다. 애플이 이렇게 가정용 로봇 개발에 나선 것은 절박함의 발로라는 분석 또한 주 목되고 있다.

애플은 새 수익원 찾아야 한다는 안팎의 압 박이 커졌다. 애플의 지난해 총 매출액 3,833 억달러 중 52%를 아이폰 판매를 통해 벌어들 여 그만큼 아이폰에 대한 의존도가 거의 절대 적인 상황이다.

현재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현지 브랜

드에 밀려난 분위기이고, 이로 인해 난공불락

같았던 지위가 흔들리고 있는 현실이다.

따라서 애플로서는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 사

업 보이지 않는 암울한 상태이다. 지난해부터

대세가 된 AI 개발 경쟁에서도 밀려났고, 애플

카 프로젝트마저 포기했다.

또 지난 2월 증강현실(MR) 헤드셋 비전프

로를 출시했지만 리콜이 속출하며 실패로 결

론이 났다.

당연히 아이폰 이외에 새로운 사업이 필요하

다는 압박이 잇따랐고, 그 대안으로 가정용 로

봇 개발에 나선 것이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애플의 이같은 가정용 로

봇 개발에 부정적 인식이 높은 상태이다.

우선 시장에서는 개인용 로봇 사업이 진입

장벽이 매우 높은 분야로 꼽히고 있다. 최근

산업 현장에서 도입되고 있는 로봇만 하더라

도 상당한 문제를 안고 있어서 비싼 하드웨어

가격에 비해 활용도가 낮아서 보급에 속도가

붙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아마존의 경우

2021년 가정용 로봇 ‘아스트로’ 내놨다가 실

용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마냥 환영 분위기가 아닌 것은 주가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애플이 개인용 로봇 사업 확

대 가능 소식이 나왔지만 애플의 주가가 1%

도 채 상승하지 못하고 주저앉았다.

하지만 애플은 외부에서 쏟아지는 부정적 눈

길 속에서도 애플카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기

술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애플카의

자율주행 기술을 로봇 기술에 적극적으로 반

영해서 결과물 내놓겠다는 발상이다.

애플이 아이폰으로 시장을 주도했던 것처럼

가정용 로봇 분야에서 또 다시 선두가 될 것

인지 기대된다.

29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4 29 교차로 라이프
30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31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4

킴스 오토 리페어 & 바디 303-364-6270

현대자동차 303-577-2258

스프링스 A1 타이어 719-473-7662

스프링스 김스오토텍 719-392-7785

주류 도매

오픈 트레이딩 (처음처럼) 303-880-0985

아시안 베버리지 303-792-3222

주얼리/사진

마크 다이아몬드 877-766-2757

조이 스튜디오 303-257-4992

제과점/떡집

뉴욕 제과 303-743-0001

다원 떡집 303-369-7890

얌얌 베이커리 303-353-8266

오복 떡집 303-369-3333

킹스 베이커리 303-476-8617

허니 베이커리 303-755-0407

Mr. 베이커리 303-755-2070

총기 교육

총기교육원 303-517-8819

종교/기독교/천주교/불교

갈보리교회 720-323-1615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303-269-9192

김한희 세계선교센터 303-757-0777

뉴라이프선교교회 303-337-9191

덴버 동산침례교회 303-754-6363

덴버둘로스교회 720-988-7161

덴버 소망교회 303-750-0696

덴버 수정성결교회 303-656-5858

덴버 연합감리교회 720-529-5757

덴버 영락교회 303-750-3777

덴버 제일감리교회 303-521-2280

덴버 제자교회 303-300-9571

드림교회 720-336-9251

덴버 한인교회 303-717-0279

덴버 한인장로교회 303-422-6950

덴버 할렐루야 교회 720-226-8113

말씀제일교회 719-248-4647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720-971-9985

믿음장로교회 303-960-5057

벧엘교회 303-423-1392

삼성장로교회 303-503-3909

새문교회 303-522-2226

생명나무교회 720-620-1477

섬김의 교회 720-296-3053

성김대건 한인천주교 719-638-0100

성로렌스천주교 303-617-7400

세계선교교회 303-688-1004

순복음 한인교회 562-315-3674

시온장로교회 720-859-6798

실로암 장로교회 303-693-4115

예닮장로교회 303-364-1621

우리교회 720-838-3352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 303-753-8823

정토회 720-862-8575

참빛교회 720-509-9112

콜로라도 장로회 303-204-8819

큰사랑교회 720-272-6873

트리니티교회 720-324-3797

한인기독교회 303-777-6566

홍해선교교회 303-766-5371

택시/관광/여행

가족 여행사 303-332-2312

덴버 시티투어 720-217-1799

롯데관광/서울택시 303-434-3588

오로라 택시 303-453-9966

코리아나 택시 303-646-7769

한의원

보령 한의원 303-755-1516

아우라 한의원 303-369-2882

효 병원 303-770-4170

양 한의원 303-758-1078

월오 한의원 719-271-6592

학원/학교

강정화 화실 720-448-4615

기타레슨 720-427-8667

굿모닝학원 720-689-0740

뉴라이프 한국학교 720-341-4301

덴버 제자 한국학교 720-234-8923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방과후 엘리트교실 303-400-7122

볼더한국학교 720-663-1784

새문 한국학교 720-252-3295

성로렌스 한국학교 720-271-5344

세실 피아노 학원 720-308-2185

스카이 뮤직 스테이션 303-750-0284

엑셀 러닝 센터 303-627-0130

예다움 종합 음악학원 720-207-1945

예스클래스 303-800-2108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719-306-1053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720-900-5526

포트콜린스 한국학교 618-559-0531

하모니 음악원 303-264-5233

한인기독교회 한국학교 720-771-6494

홍익미술학원 303-995-8216

덴버아카데미 303-667-2778

홈케어

넘버 투 홈케어 720-300-1852

세컨드 홈 어덜트 케어 센터 720-990-0922

에이펙스 홈케어 720-990-0276

은혜양로보건센터 303-750-0036

콜로라도 사회복지관 720-648-4771

파라다이스 실버타운 303-210-2082

한스 어덜트 데이케어 720-641-5430

화장품/생활용품

미도파 기프트 303-752-1033

아리따움 (아모레) 303-743-8809

케이타운 생활용품 백화점 303-752-1033

더페이스샵 720-255-2422

소희패션 719-650-7731

SC Cosmetics 720-485-7745

컴퓨터

텍맥스 303-337-6244

회계

김권태 CPA 303-337-7724

김강혁 합동공인회계사 303-949-0097

박준상 CPA 720-215-1884

유태길 CPA 303-338-0269

윤찬기 CPA 303-755-1124

이경준 CPA 303-337-0442

이승우 CPA 720-592-0651

지철 공인 회계사 303-819-7763

최덕상 CPA 720-771-2464

CAA 회계 720-337-0075

K2 김진국 CPA 303-632-7589

MK TAX SERVICE 720-982-6316

구인광고 및 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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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789 7566

미시시피 and 피어리어 타운홈

방1 화장실 독립됨 물세공짜

1달600불(남 여불문)

720 690 2057

한인업소록

한인업소록

노우회 303-523-7776

대한민국 대사관 202-939-5600

대한민국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415-921-2251

덴버지역 교역자회 720-529-5757

민주평통 자문위원 덴버협의회 719-217-8000

세탁협회 720-371-1500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720-341-9168

재미 콜로라도주 체육회 303-759-2280

재미 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 노인회 (상록수회)

719-380-1052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 719-229-1234

콜로라도 요식협회 303-888-2162

콜로라도 주 한인회 303-667-2605

콜로라도 체육회 303-814-9300

콜로라도 태권도 협회 720-496-9939

콜로라도 한인 주류협회 720-300-8657

콜로라도 한인노인회 720-490-2386

한인 호텔협회 303-903-5970

호남 향우회 303-667-2605

가정폭력 신고전화 800-799-7233

화재/범죄/병원 응급전화 911

건축/핸디맨/전기/냉장/냉동

건우 종합 건축 303-332-3907

마이다스 핸디맨 303-726-2367

미주건설 720-260-2859

쌍둥이 건축 720-318-3407

씨제이 건축 720-220-5194

에이플러스 디자인 건축 720-404-2992

우리와 건축 720-984-9854

영스 루핑 720-224-6597

키 건축 720-203-1936

탑건축 303-731-7306

핸디맨 303-913-5871

CT 건축 303-906-3861

Hyun’s 냉동 냉장 303-669-6055

Sam 냉동/냉장/히터 720-633-1533

YJ 페인팅 720-434-4230

YK 종합건축 720-224-6597

마트/식품

M 마트 303-695-4676

서울 마켓 719-570-9999

스프링스 한국 마켓 719-597-8000

썬 마트 719-638-7111

아시아나 마켓 719-570-9732

태평양 마트 720-394-5668

H마트 (오로라 점) 303-745-4592

H 마트 (웨스트민스터 점) 720-287-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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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스킨케어

동호회

경복고등학교 동창회 303-859-2536

경희대 건공과 78학번모임 720-532-3896

고려대학교 교우회 303-997-2462

낚시동호회 720-345-7119

대광고등학교 동문회 720-937-7298

덴버한인테니스 동호회 303-827-5839

바둑동호회 720-975-4120

사진동호회(이형철) 720-608-8660

서울대학교 동문회 719-321-9989

스프링스 골프동호회 719-231-3012

스프링스 낚시동호회 719-339-3333

스프링스 볼링클럽 719-231-3012

스프링스 탁구동호회 719-351-3818

스프링스 한미축구회 719-332-0372

야구동호회 303-261-7716

영월엄씨 종친회 303-489-6275

육군3사관동문회 303-618-5255

이화여자대학교 동문회 303-779-4631

쥬빌리 앙상블 어린이 합창단 720-232-5880

콜로라도 사진 동호회 303-324-7783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720-202-1332

콜로라도 해병 전우회 303-257-8065

클럽 70’s 골프 303-726-2367

킥커스 축구동호회 720-227-4241

탁구동호회 303-960-8158

탁구사랑동호회 215-470-2664

한인 덴버 축구클럽 720-933-0610

ROTC 문무회 303-667-0990

콜로라도 한인 볼링협회 303-625-3214

IT 개발자 모임

https://open.kakao.com/o/gVOdfeA

볼더 실내 축구 kicolorado@hotmail.com

스키,보드 동호회 reup-snow.com

콜로라도 문인협회/시인협회 720-278-9021

김건임 미용실 720-318-3408

데이톤 미용실 720-252-8584

러블리 스킨케어 303-913-3432

레이디스 미용실 719-392-8429

매직터치 미용실 719-637-0080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쉬어 미용실 303-523-9779

에스테 피부미용 213-760-9596

영스 헤어비즈 스킨케어 303-337-6222

오 헤어 미용실 720-427-9358

인터네셔널 미용실 303-755-6205

지오 미용실 303-942-0882

컨스티투션 헤어 케어 719-591-5263

티파니 헤어 303-344-3199

포시즌 머리방 719-573-0073

피부사랑 스킨 케어 303-755-0064

헤어&나우 미용실 (디자이너 보라) 720-278-9426

휴스칼프 듀피케어 덴버 719-650-7731

휴스칼프 듀피케어 스프링스 719-331-5706

A Plus hair art 719-235-2988

Hair Gallery 719-574-2233

J Beauty Studio 206-883-3408

Sun’s Beauty 719-390-9459

변호사

강주영 변호사 303-297-3200

김병주 변호사 303-558-1075

리,마이어스&오코넬 변호사 그룹 303-632-7172

릿다 루이스 이민전문로펌 720-998-3885

맥디빗 로펌 303-396-6472

송선경 변호사 303-596-7259

이상훈 변호사 303-340-0733

칼 림 변호사 720-535-4051

콜코 법률사무소 303-371-1822

크리스틴 한 변호사 303-872-3851

공공기관/단체

브렛 마이어 변호사 303-908-6477

이승우 변호사 720-982-6316

병원/클리닉

고길산 외과 (볼더) 303-443-1008

고길산 외과 (오로라) 303-443-1008

김성열 에스크 치과 303-758-9511

똘튼 패밀리 치과 303-450-3199

박치과 303-366-1592

손석기 척추 오로라 303-695-4760

오로라 패밀리 치과 303-229-2499

우리 병원 스프링스 719-550-4613

우리 병원 오로라 303-341-2277

우리 치과 303-756-3289

이계원 치과 303-337-5385

이승헌 종합 치과 이재용 내과 303-341-2875

인애통증클리닉 스프링스점 719-638-4199

인애통증클리닉 오로라점 303-862-8853

정유미 안과 720-507-7004

정은주 병원 303-755-8100

제프리김 성형외과 303-741-3131

조은 병원 720-859-9105

주성준 치과 303-671-0305

최성희 교정전문치과 720-851-6577

햄든치과 교정 303-930-8888

엘리트 치과 303-745-8828

표한승치과 303-755-1168

부동산

강종원 부동산 720-933-8214

고명혜 부동산 719-822-6484

공상현 부동산 303-731-7306

김복근 부동산 720-376-9179

김복심 부동산 719-291-5572

김상훈 부동산 720-935-9386

김우재 부동산 720-333-5168

김정미 부동산 970-402-3582

노정아 부동산 720-234-2424

로렌 박 부동산 720-434-7725

박성재 부동산 303-779-7979

박써니 부동산 720-512-8523

박영돈 부동산 720-298-4955

박정희 부동산 303-808-4668

빅터킴 부동산 720-935-9386

사이먼 김 부동산 720-266-8308

샘 엄 부동산 720-635-6001

세븐스타 부동산 720-808-3770

송보경 부동산 303-829-8051

신양수 부동산 303-903-5389

안드라스 부동산 303-801-8112

안젤라 이 부동산 303-549-7655

에이스 부동산 719-761-8876

오금석 부동산 303-521-5420

유미순 부동산 720-252-3295

윤창현 부동산 303-478-2964

이 엘리자벳 부동산 719-963-1616

임수연 부동산 720-233-1149

정선화 부동산 719-726-3031

정성기 부동산 720-999-4295

제이 킴 부동산 303-949-2812

찰스 가드너 부동산 303-974-8698

최원호 부동산 303-880-1809

최준경 부동산 720-206-8303

추경남 부동산 719-650-9877

캘리킴 부동산 303-332-5910

커버넌트 부동산 720-323-5461

콜로라도 부동산 303-808-4668

킹 마운틴 부동산 719-229-8283

타미 윤 부동산 720-979-5486

헬렌 부동산 720-810-9294

Soo Choi 부동산 720-771-7500

보험

박재경 보험 303-726-2786

김영훈 보험 303-283-0009

뉴욕 라이프 (애나 임 보험) 303-359-3103

샘김 보험 720-364-3442

허진옥 보험 303-801-0357

에스더 리 종합보험 303-755-7099

유어가디언 종합보험 303-353-2710

이동석 보험 720-322-6768

이미옥 종합보험 303-790-1779

이성선, 이크리스틴 종합보험 303-306-7555

이승우 보험 303-870-1290

크리스송 종합보험 덴버 720-748-3898

크리스송 종합보험 스프링스 719-637-4909

표영숙 보험 303-755-1168

하청수 종합보험 303-495-5313

CAA 보험 720-328-8496

Impact Liability Insurance 303-810-5114

Sue Kim 종합보험 303-369-5588

식당/캐더링/노래방

강남식당 719-591-7764

나라스시 719-375-3186

대박 720-328-9328

돼지식당 303-873-6800

디엠지 303-955-2273

땡술포차 720-485-3682

맛나 식당 303-755-1887

뮤즈 노래방 720-389-7807

미스터김 바베큐 303-367-4444

본스치킨 720-845-2784

산장 719-598-1707

서울 바비큐 & 스시 303-280-3888

서울 바비큐 & 핫팟 303-632-7576

서스시 970-232-9435

성순대 도/소매 720-982-6316

소공동 뚝배기 집 303-751-2840

수라 719-434-7801

스시 가츠 아라파호 303-790-8822

스시 가프 오로라 303-368-8778

스시쇼 720-935-6559

신라식당 303-338-5070

신명관 303-751-7787

신사동 719-638-2695

신토불이 303-337-6889

쌀쌀맞은 치킨 303-353-2680

앵그리치킨(스프링스)719-896-9985

용궁 720-748-3003

우리반찬 303-974-5425

진흥각 303-369-7147

통통 719-591-8585

패밀리 노래방 303-755-5658

퍼니플러스 303-745-3477

해피타임 719-282-2110

히로뷔페 303-873-9999

Korean Garden 719-900-7858

SNOWL 720-542-9902

Ichiban 303-799-9888

Sukiya Ramen 720-398-9324

언론사

오즈매거진 720-427-8667

빛과 소금 뉴스 303-667-2778

콜로라도 타임즈 303-588-4718

융자/은행

급한융자 866-611-8710

덴버 파이낸셜 303-955-3000

션심 융자 303-621-4919

심소연 융자 720-508-0064

우리은행 720-398-9590

이성선 융자 303-306-7555

타미윤 융자 720-979-5486

프로액티브 파이낸셜 303-953-1371

BANK OF HOPE 213-637-9639

CAA 융자 720-771-2464

CBB 은행 303-520-7867

OPEN BANK 720-936-4492

Pacific City Bank 303-905-1181

Promise One Bank 720-236-5424

United Fidelity Bank – Aurora 303-343-8888

자동차 수리/판매

케디엠 오토 모티브 303-993-8880

케이에스 자동차 정비&바디 303-745-0012

한인업소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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