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ver_Kyocharo_0428_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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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8 2024 / 240th Edition

덴버교차로는 '콜로라도의 품격' 을 지향하는 동포 여러분들의 제보에 귀를 열어놓고 있습니다! 720-427-8667 / ozmagazinedenverco@gmail.com

뉴스브리핑

-트럼프 공화당 이탈표 19%...역대 후보들 보다 가장 적다

-연방 대법원, '긴급 낙태시술 허용범위' 두고 공방

-미 경제, 올 1분기 1.6%로 급속 둔화

-미국 합계출산율 '1.62'로 하락...1930년대 이후 역대 최저

-극심한 대기오염, 미국민 40% 위협

-전세계 슈퍼리치 3천명에 2% 부유세 걷어야...불평등 해소 방법

-로보택시, 갈수록 관심 높아져...기술 발전 & 서비스 제공 증가

콜로라도 뉴스

-계절의 여왕 5월, 콜로라도를 즐긴다

-덴버 순환 둘레길 28 코스, 전격 공개

교차로 라이프 -가장 맛있는 프렌치 프라이는?

-뇌 속에 GPS 세포 있다...위치 인지 환각 반응

-통쾌한 액션·유머, 인간미까지 더한 마석도…영화 "범죄도시 4" -재택보다 하이브리드 선호하는 미국인들

4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20-28 6-8 10-16

유엔군 62만 9천 330명, 한국군 109만 911명, 전사

18만 9천 명, 부상 82만 6천 명, 실종 13만 6천 명…

콜로라도 3만 동포의 고국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위하

여 참혹했던 한국전쟁에서 목숨 바치고, 피 흘리고, 땀 흘

린 참전용사 및 종사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영원토록 기리

고 감사하기 위하여 콜로라도 3만 동포의 이름으로 한국

전쟁 기념비를 콜로라도 대학병원 부지의 아름다운 제너

럴스 파크(Generals Park)에 세우고자 합니다.

고국 강산의 곳곳에 심어진 참전용사들과 종사자들의

값진 희생은 결코 헛되지 않았기에 오늘의 우리가 여기

에 있고 우리의 후세가 번영을 누릴 것입니다.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빚입니다. 덕분에 오늘 우리는 모

두 여기 콜로라도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요하지 않아도 갚아야만 할 마음의 빚이 있습니다. 깊

이 새겨야 할 감사가 있습니다. 후세의 교훈으로 길이 남

겨야 할 역사적 책임이 있습니다. 한국전쟁에 바쳐진 숭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

고한 희생은 한강의 기적을 있게 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한강의 기적이 가능하도록 해준 그 희생에 꼭 갚

아야 할 빚이 있습니다.

참혹한 전쟁이 불러 온 역사적 진상을 가슴 깊이 새겨

야 합니다. 후세의 교훈으로 길이 남겨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만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교회대로, 단체는 단체대로, 업체는 업체대로, 개인은 개인대로, 친목회는 친목회대로 모두 떨치고 일

어나 대화합, 대통합, 대단결의 투지로 3만 동포, 우리 의 공원 한국전쟁 기념비 건립에 기꺼이 후원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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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참전용사 기념비건립재단

(UN Heritage for Korean War 은 연방정부에 비영리재단등록(501c(3))과 콜로라도 주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5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4
콜로라도 3만 동포에게 드립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대통령이 공화당원들의

이탈표가 19%로 역대 대선후보들보다 가

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죄 평결까

지 받는다면 추가 이탈도 예상되고 있어

아직 안도하기는 이른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서는 집토끼부

터 결집시키고 경합지에서 무당파들

을 최대한 붙잡아야 대통령에 오를 수 있다.

그런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

당 내 이탈표가 가장 아킬레스 건으로 꼽

혀왔다.

그의 분열주의적인 구호는 보수 강경파

뉴스브리핑

들을 열광시키고 있으나 노골적으로 찍지 않겠다고 나서는 공화당 본류가 상당수에 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4년 현재 공화당 이탈표는 19% 그친 것으로 뉴욕 타임스가 24일 보도했다.

이는 본인의 첫 당선시는 물론 근년들어

역대 공화, 민주 양당의 대선후보들의 이

탈표 가운데 가장 적은 수준이다.

대선 분쟁을 겪었던 2000년 대선에서 연

방대법원이 승자로 손들어 준 공화당의 조

지 w 부시 전대통령은 21%의 이탈표를

기록해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선 분쟁에서 패한 민주당의 앨 고어 후

보는 22%의 이탈표를 기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맞대결하게 된 조

바이든 대통령은 2020년 대선에서 23%

의 이탈표를 겪었으나 트럼프의 당시 이

탈표가 26%로 더 많았기 때문인 듯 승패

가 갈렸다.

연방 대법원이 지난 26일 약 2시간에 걸

쳐 아이다호주의 낙태 금지법과 연방법

인 응급의료법(EMTALA) 가운데 무엇이

우선하는지에 대해 논의하는 심리가 열 렸다.

아이다호주는 2022년 '로 대 웨이드' 판결이 폐기된 뒤 자체적 낙태 금지법 을 시행해 성폭행이나 근친상간에 의한

임신이나 산모 생명이 심각하게 위험한 경우 등을 제외하고는 낙태를 제한하고 있다.

이에 연방 법무부는 아이다호주의 낙태 금지법이 EMTALA과 충돌한다며 시행 중 단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EMTALA는 산모의 생명이나 건강이 심 각하게 위험할 경우 낙태를 허용한다.

이 연방법이 주 관련법보다 우선한다는 게 조 바이든 행정부 입장이다.

이날 심리에서 연방정부 입장을 대변한

엘리자베스 프렐로거 법무차관은 아이다

호주가 하는 일은 여성이 마냥 기다리다

가 상태가 악화해 태아에게 아무런 긍정

적 영향도 주지 못한 채 평생 건강 문제

를 겪게 되길 기다리게 하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6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역대 후보들 보다 가장 적다 연방 대법원, '긴급 낙태시술 허용범위' 두고 공방
트럼프 공화당 이탈표 19%...

미 경제, 올 1분기 1.6%로

미국 경제의 올 1분기 GDP 국내총생산 성

장률은 1.6%에 그쳤다고 연방상무부가 지

난 25일 발표했다.

이는 전분기인 지난해 4분기 성장률 3.4%

보다 반토막 난 것이다.

경제분석가들의 예상치 2.4% 성장에도 크

게 밑돌았다.

미국 경제의 68%나 차지하고 있는 미국민

소비지출이 1분기에 2.5% 상승했으나 서

비스 지출에 비해 상품지출이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미국민들의 서비스 분야 지출은

1.78% 늘어난 반면 상품구입 지출은 마이

너스 0.1%로 줄었다.

특히 서비스 분야 지출에서 헬스케

어, 보험료 지출이 급증했기 때문이어

서 건전한 소비지출로 간주되지 못하

고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1분기의 연준이 선호하

는 코어 PCE, 즉 근원 개인소비자 지출 물

가가 3.7% 급등한 것이다.

경제분석가들은 3.4%를 예상했는데 그

보다 많이 물가가 올랐음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 합계출산율 '1.62'로 하락... 1930년대

이후 역대 최저

미국 출생률이 신생아 증가세 둔화로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지난 10일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발표한 자료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약 359만 1,328명으로 2022

년 출생아 수 366만 7,758명보다 2% 감 소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촉발된 신생

아 증가세가 펜데믹 종식에 따라 이전

에 관찰됐던 연간 감소세로 돌아선 것

이다.

또한 여성이 일생 동안 낳을 평균 출생아

수를 계사하는 합계출산율은 1,000명당 1.616으로 집계됐다.

이는 1930년 대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

다. 질병통제예방센터 소속 브래디 해밀

턴(Brady Hamilton)은 CBS와 인터뷰에

서 세대를 대체하기 위해 필요한 수준으

로 합계출산율이 2.1을 넘겨야 한다며 회

복 필요성을 강조했다.

극심한 대기오염, 미국민 40% 위협

지난 24일 미국 폐 협회(ALA)가 ‘스테이

트 오브 더 에어(State of the Air)’ 보고서

에서 1억 3100만 명이 건강에 심각한 영

향을 미칠 수 있는 대기 오염에 노출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많이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별로 봤을 때 대기 오염이 가장 심한

도시들은 대부분 CA주 도시들이었다.

미국 폐 협회 전국 청정 공기 정책 시니어

이는 지난해 1억 1900만 명에서 늘어난 수 치이다. 특히 유색인종이 대기 오염에 더

인 중 하나이며 이는 특히 서부 지역에서 심각하다고 말했다.

이어 산불 연기로 인한 대기 오염이 매년 더 심해지고 있고 기후 변화가 상황을 악 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디렉터 캐서린 프루잇은 극심한 더위, 가 뭄, 산불 등이 대기 오염을 악화시키는 요

7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4
급속 둔화

전세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올해 의장국

인 브라질을 비롯한 4개 회원국이 전 세계

억만장자 3천명을 상대로 재산의 최소 2%

에 해당하는 부유세를 걷어야 한다는 의

견을 제시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지

난 25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과 독일·스페인·남

아프리카공화국 장관들은 이같은 내용의 '

공정한 조세 제도' 의견서에 서명했다.

이들 장관은 의견서에서 "(현재) 시스템의

지속적인 허점으로 고액 자산가들이 소득

세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세계 억만장자

들은 현재 개인 소득세로 자신들 부의 최

대 0.5% 정도만 낸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의 세금 시스템이 명확성과 충 분한 수익을 보장하고 모든 시민을 공정하 게 대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제사회

가 다국적 기업들에 대한 글로벌 최저 세

율을 적용키로 한 것처럼 억만장자들에게

도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2021년 세계 140개국은 글로벌 최

저 법인세율을 15%로 정하는 데 합의한

바 있다.

울러 장관들은 전 세계의 빈곤과 불평

등, 지구 온난화 등에 맞서기 위해 필요

한 연간 2500억 파운드의 기금을 마련

하기 위해 부유세 과세가 필요하다고 강 조했다.

이같은 부유세 과세는 브라질이 주도적으

로 추진하는 G20 안건으로, 올해 초 G20

재무장관 회의 의제로 상정됐다. G20 국

가들은 오는 6월 실무단 회의 등에서 이

의제를 다시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 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1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테슬라 로보 택

시를 4개월 후인 오는 8월에 공개할 것이

라고 전격 발표했고, 중국 스타트업 기업

도 CA 주 도로에서 자율주행차를 테스트

하고 있다..

이처럼 미래 산업의 동력으로 평가되

는 로보택시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면서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 무인

자동차에서 사고가 자주 일어나자 사람

운전 차량을 재도입하는 등 아직 로보택

시 시대로 가는 과도기라는 지적도 나

오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지난 5일 공

개적으로 오는 8월에 로보택시를 내놓을

것이라고 언급했고 사흘 전 1분기 실적 발

표 후 다시 한번 로보 택시에 대해 설명 했다.

테슬라의 로보택시 진출은 이미 예견됐 던 일이지만 일론 머스크 CEO가 8월이라

는 구체적 시한까지 제시했기 때문에 온라

인과 SNS 상에서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깊

은 관심을 불러 일으킨 모습이다.

그런데 일론 머스크 CEO는 테슬라의 로

보택시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외형적 모

습과 내부 기능 등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

하지 않아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중국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기업들도

CA 주 도로에서 최근 들어서 사람이 운

전하지 않는 자율주행차 테스트를 하고 있다.

8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로보택시, 갈수록 관심 높아져... 기술 발전 & 서비스 제공 증가
슈퍼리치 3천명에 2% 부유세 걷어야... 불평등 해소 방법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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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5월, 콜로라도를 즐긴다

드디어 눈이 녹으면서 화창하

고 따뜻한 날씨가 본격적으로 이

어지는 콜로라도의 5월, 야외 활

동을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이 이어

별빛 아래에서 캠핑을 하고, 폭

포를 방문하고, 외진 마을을 탐험

하는 등등 흥미로운 프로그램들

이 올해도 이어진다.

숲 속 캠핑

콜로라도 주 전역에는 여러 캠핑

장들이 인기가 많다. 여름이 가까

워질수록 캠핑장은 미 전역에서

몰려드는 캠핑족들로 붐비기 시

작한다.

5월은 아직 본격적으로 캠핑 시

즌이 시작하기 전이라 여유있는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다만 캠핑장마다 개장일이 다르

니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필요한

데 일년 내내 오픈하는 캠핑장도 있다.

캠핑하기에 안전한 곳은 체리 크

릭이나 체연 마운틴 주립공원, 덴

버 및 콜로라도 스프링스로 이어

지는 메트로 지역의 캠핑장 등이

꼽힌다.

콜로라도의 모든 주립공원에서

캠핑을 하려면 사전 예약이 필요

하다.

만약 록키산맥에서 캠핑을 한다

면 5월이어도 밤에는 여전히 기온

이 떨어지기 때문에 두툼한 재킷

을 챙겨야 한다.

산간지역의 캠핑장에는 여전히

눈이 남아 있는 곳들이 있어 위험

할 수 있다.

좀더 따뜻한 캠핑을 즐기려면 콜

로라도 남부로 내려가서 샌루이

스 밸리(San Luis Valley)의 그레

이트 샌드 듄스 국립공원(Great Sand Dunes National Park)이

나 듀랑고(Durango)의 콜로라도

남서부 주변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폭포 탐방

5월은 산간지역의 눈이 녹기 시

작하면서 강과 폭포의 강수량이 최고치에 이른다.

아직 물이 너무 차가워서 수영을

할 수는 없지만 폭포를 즐길 수 있

는 적기이다.

만약 폭포에서 이어지는 강에 직

접 들어가고 싶다면 워터슈즈를

챙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콜로라도에서 가장 인기가 많

은 폭포는 라이플 폭포 주립공원 (Rifle Falls State Park)에 세 개

의 폭포가 꼽힌다.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세븐 폭

포(Seven Falls)나 헬렌 헌트

폭포(Helen Hunt Falls) 또

는 마니토 스프링스의 레인보

우 폭포(Rainbow Falls)도 유

명하다.

이들 폭포들은 대부분은 접근하

려면 하이킹이 필요하지만 경치

가 뛰어나 충분한 가치가 있다.

이어지는 축제들

5월이 다가오면 축제 시즌이 본 격화된다. 주말마다 온 가족이 즐 길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들이 이어진다.

예술과 영화를 좋아한다면 Denver Arts Festival, Film on the Rocks, Mountainfilm In Telluride 또는 Mile High International Pastel Exhibition등이 추천된다.

5월에 열리는 인기가 많은 콜 로라도 이벤트의 전체 목록은 www.uncovercolorado.com/ events/may/에서 찾을 수 있다.

파머스 마켓

5월에는 파머스 마켓도 콜로라 도 곳곳에서 열리기 시작한다. 가장 인기가 많고 규모가 큰 파 머스 마켓은 덴버 시내의 하이랜 드 마켓이다.

산지에서 직접 공수되는 농산물

10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콜로라도 뉴스
진다.
11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4

을 비롯해, 수제 음식, 공예품 판

매상들이 참여한다.

하이랜드 파머스 마켓에서는 다

양한 채소, 싱싱한 꽃들, 퍼프 페

이스트리, 땅콩 버터 등등 다양한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하이랜드 파머스 마켓은 5월 말

부터 10월 중순까지 매주 일요일

에 열린다.

텔루라이드의 마운틴

필름 페스티벌

텔루라이드에서 진행되는 다

큐멘터리 영화제 텔루라이드

마운틴 필름 페스티벌도 콜로

라도에서 빼놓을 수 없는 행사

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도록 관객에

게 영감을 주겠다는 사명 아래 열

리는 이 영화제는 행동주의, 모험,

정신의 회복을 도모하는 영화들

을 라인업한다.

영화 상영 외에도 게스트들이 참

석할 수 있는 연사 시리즈와 시상

식도 열릴 예정이다.

올해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스포츠 경기 관람

여름이 가까워지면서 스포츠

경기 관람만큼 신나는 시간을

갖기도 어렵다. 야구와 축구 모

두 5월에 본격적으로 시즌을 시 작한다.

콜로라도의 프로 축구팀 래피즈 (Colorado Rapids)와 야구팀 콜

로라도 로키스(Colorado Rockies)는 각각 덴버 근처에서 경기

를 펼친다. 경기를 관람하고 현지 양조장에서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콜로라도 래피즈(Colorado Rapids)는 메이저 리그 축구

(Major League Soccer)에 소속 된 남자 프로 축구팀이며, 홈 필

드는 커머스 시티의 덴버 시내 근처에 위치한 Dick's Sporting Goods Park이다.

5월에는 이곳에서 3경기가 있어

직접 경기를 볼 수 있는 절호의 기 회이다.

콜로라도 로키스는 쿠어스 필드

에서 5월 한달동안 5개의 시리즈 가 예정되어 있다.

상대팀으로는 말린스, 필리스, 레즈, 메츠이다. 쿠어스 필드(Coors Field)는 훌륭한 야구 경기와 로키 산맥의 탁 트인 전망을 갖춘, 미 전역에서 멋진 경기장으로 꼽 힌다.

이승우 미래설계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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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콜로라도 뉴스
13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4
덴버 순환 둘레길 28 코스, 전격 공개

덴버 순환 둘레길(Denver Orbital Trail, DOT)을 잇는 28개 코

스가 전격 공개되었다.

DOT는 덴버 메트로 주변을 돌

게 되는 새로운 산책 경로이다.

총 177마일로 이어지는 DOT는

4개 카운티와 12개 이상의 도시

를 통과한다.

기존의 산책로, 공원, 녹지 등

이 연결되어 어느 코스를 선택

하든 흥미진진한 체험을 하게

된다.

전체 트레일은 28개 코스로 상

대적으로 짧게 나누어져 있어 당

일치기 하이킹에 적합하다.

모든 구간에는 주차 공간이 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

는 곳도 많다.

또 원하는 구간부터 먼저 시작할

수도 있다.

▶1구간 : 골든 다운타운, 룩아웃 마운틴, 에이펙스 공원

거리: 11.2마일 / 난이도: 매우 어려움

골든의 중심부를 통과하는 클

리어 크릭 트레일(Clear Creek Trail)을 따라 이어지는 트레일 이다.

룩 아웃 마운틴(Lookout Mountain)에 오르면 지역 전체의 탁 트

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정상에 있는 버팔로 빌 박물관 (Buffalo Bill Museum)도 코스에

들어 있고, 에이펙스 공원(Apex Park)의 구불구불한 초원을 따라 내려가는 재미도 있다.

▶2 구간: 레드록스 공원

거리: 7.8마일 / 난이도: 어려움

다이노소어 릿지를 통해 Matthews/Winters Park를 거쳐 Morrison Slide까지 연결되는 코 스이다.

이 코스 전체에서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레드 록스 공원

(Red Rocks Park)으로 내려가 원 형 극장과 멋진 트레이딩 포스 트 트레일(Trading Post Trail)

의 상징적인 붉은 바위들을 탐 험하고 나면 모리슨 시내로 이 어진다.

3구간 : 모리슨 다운타운과 베어 크릭 호수 공원

거리: 3마일 / 난이도: 쉬움

모리슨 다운타운에는 레스토랑

들과 상점들로 활기를 띤다.

시내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숨겨 진 절경인 베어 크릭 호수 공원

(Bear Creek Lake Park)에 들어 갈 수 있다.

4 구간 : 베어 크릭 호수와 C-470 트레일

거리: 6마일 / 난이도: 보통

베어 크릭 호수 공원(Bear Creek Lake Park)을 탐험하고, 멋진 록 키 산맥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5 구간 : 사우스 호그백 오픈 스페이스, 사우스 밸리 파크, 디어 크릭 캐년 파크

거리: 4.9마일 / 난이도: 보통

켄 카릴 애비뉴(Ken Caryl Ave)

를 따라 짧은 산책을 한 후 캐

씨 존슨 트레일(Cathy Johnson Trail)에서 남쪽으로 방향을 틀어

작은 계곡으로 향할 수 있고, 커

다란 암석 구간, 초원으로 이어지 는 구간을 통과하면 디어 크릭 캐

14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콜로라도 뉴스
15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4

콜로라도

년 공원(Deer Creek Canyon Park)에서 마 무리된다.

▶6구간 : 플리머스 산, 힐데브란트 랜치

공원, 챗필드 주립공원

거리: 11.7마일 / 난이도: 매우 어려움

덴버 둘렛길에서 가장 멋진 코스로 꼽힌다.

덴버 도시 전체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플리머스 산(Plymouth Mountain)에서 하

이킹을 시작해 정상 근처에서 Hildebrand Ranch Park로 내려간다.

이 구간의 정상에서 바라보는 주립 공원의 전망은 대단히 아름답다.

▶7 구간 : 챗필드 주립공원

거리: 6.5마일 / 난이도: 보통

챗필드(Chatfield) 주립공원에서는 댐, 산,

덴버 다운타운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을 즐 길 수 있다.

또 하이라인 운하도 만날 수 있다. 하일랜즈

랜치의 아름다운 산책로로 이어진다.

▶8구간: 더글라스 카운티 오픈 스페이스

거리: 6.5마일 / 난이도: 보통

하이랜드 랜치(Highlands Ranch) 외곽을 둘러보며 야생의 자연을 만날 수 있다.

동서 트레일(East-West Trail)을 따라 펼쳐

지는 놀라운 구불구불한 초원과 관목지 풍경

을 따라 수 마일에 걸쳐 아름다운 산책로가 이어진다.

▶9 구간 : 하이랜드 포인트(Highlands Point) 및 빅 드라이 크릭 트레일(Big Dry Creek Trail)

거리: 4.3마일 / 난이도: 보통

이 트레일의 전반부에는 모든 방향에서

훌륭한 전망을 제공하는 하이랜드 포인트 (Highlands Point) 주변의 구불구불한 황

무지 언덕이 이어진다.

후반부에는 Big Dry Creek Trail로 내려가

쾌적하고 무성한 녹지를 따라 인근 지역을 통

과하여 Highland Heritage Re까지 이동한다.

▶구간 10: 블러프스 공원

거리: 5.9마일 / 난이도: 보통

트레킹 시작은 빅 드라이 크릭 트레일(Big Dry Creek Trail)을 따라 남쪽으로 향하다

가 곧 블러프스 리져널 파크(Bluffs Regional Park)의 비포장 산책로로 이동한다.

짧지만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절벽 꼭

대기에 도달하게 되는데, 이곳은 구불구불한

방목 초원이 펼쳐지며 완전히 다른 세계처럼 느껴진다.

▶11 구간 : 동부/서부 지역 트레일에서

체리 크릭 트레일까지

거리: 7.5마일 / 난이도: 약간 어려움

기가 막힌 풍경과 완만한 고도 변화를 즐

기며 동부/서부 지역 트레일을 따라가면 상 대적으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지역의

일부를 탐험할 수 있다.

이 지역은 아주 외딴 곳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파커에 가까워지면서 주거 지역을 통과

하다 보면 체리 크릭 트레일과 합류하게 된다.

이 트레일은 덴버 다운타운에서 가장 먼 둘 레길이다.

▶12구간 : 사우스 체리 크릭 트레일 거리: 7.1마일 / 난이도: 보통

체리 크릭 트레일은 다른 둘레길보다 길어서 두 구간으로 나뉘어진다.

이 구간은 트레일 전체를 따라가며 주변의 풍경이 점차 변한다.

다리 아래를 건너고, 개울과 호수를 지나가 고, 가는 길에 멋진 동네 공원을 만나게 된다.

▶13구간 : 체리 크릭 주립공원까지 이어 지는 체리 크리크 트레일

거리: 8.4마일 / 난이도: 보통

포장된 산책로와 인근 인도를 따라 쭉 이어

지는 이 구간은 체리 크릭 주립공원(Cherry Creek State Park) 내에 위치한다.

공원 남쪽 절반에 있는 무성한 초목 사이

로 유서 깊은 철길을 따라 걸으면서 방문객

이 거의 없는 지역을 탐험할 수 있다.

끝으로 호수 주위를 걸으면서 풍경을 즐길 수 있다.

▶14구간 : 체리 크릭 스필웨이, 호스호 파크, 톨 게이트 크릭 리저널 트레일

거리: 7.7마일 / 난이도: 쉬움

체리 크리크 주립공원(Cherry Creek State Park)에서 탁 트인 공간을 내려다보며 록키

산맥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개울이 흐르고, 탁 트인 초원을 걷고, 또 피크

닉도 즐길 수 있다.

▶15구간 : 하이 라인 운하까지 이어지는

톨게이트 크릭 지역 트레일

거리: 3마일 / 난이도: 쉬움

톨 게이트 크릭 리저널 트레일(Toll Gate Creek Regional Trail)과 하이 라인 운하 (High Line Canal) 둘레길은 오로라 인근으 로 이어진다.

확 트인 공간에서 초원을 감상할 수 있고, 주 도로에서 벗어나면 작은 연못과 유서깊은

Coal Creek Schoolhouse도 만날 수 있다

▶16구간 : 하이라인 운하, 모리슨 자연 센터, 샌드 크릭 트레일

거리: 4.7마일 / 난이도: 쉬움

꽃밭, 축구장, 동물농장 등을 지나며 하이 라 인 운하를 따라가다 보면 주변의 자연과 건축 환경들도 만날 수 있다.

16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뉴스

숨겨진 보석인 모리슨 자연 센터(Morrison Nature Center)를 통과하다 보면 아름다운

잔디와 삼림 지대를 지나게 되고 오른쪽으로

개울 위로 솟아오른 샌드 크릭 트레일(Sand Creek Trail)을 만난다.

▶17구간 : 하이라인 운하에서 퍼스트 크

릭 트레일까지

거리: 6.3마일 / 난이도: 쉬움

하이 라인 운하는 타워 로드를 따라 건설 중

이고 곧 개통된다. 그동안 이 구간을 걸으려

면 타워 로드(Tower Road)의 보도를 따라가 면 된다.

이 둘레길은 타워 로드에서 시작하고

끝나지만 이 루트는 가능한 한 피하는 게 바람직하다.

I-70 위의 새로운 인도교를 포함하여 오로

라 하이 라인 운하의 새로운 구간을 따라가는

것이 좀더 유리하다.

운하는 주거 지역으로 연결되며, 보도를 통

해 물놀이 시설, 놀이 공간, 숲이 우거진 피크

닉 공간 등이 있는 멋진 퍼스트 크릭 트레일

(First Creek Trail)로 연결된다. 매우 쾌적하

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꼽힌다.

▶18구간 : 로키산맥 무기고 국립 야생동

물 보호구역

거리: 8마일 / 난이도: 보통

여러 개의 호수를 통과하고, 야생 동물을 관

찰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고, 멀리

보이는 초원 너머로 우뚝 솟은 록키산맥을 감

상할 수 있다.

꽃, 나무, 풀, 물을 모두 만날 수 있는 둘레 길로 생동감이 넘친다. 라도라 호수(Ladora Lake)와 메리 호수(Lake Mary)는 도보로 야 생동물 보호구역을 건너는 데 있어 하이라이 트로 꼽힌다.

▶19구간 : 노스필드 그린웨이(Northfield Greenways) 및 인근 공원

거리: 3.6마일 / 난이도: 쉬움

짧고 멋진 둘레길이다.

신축 주택들 주변의 공원의 풍성한 녹지가 산책로를 따라 이어진다.

▶20구간 : 샌드 크릭에서 플래트 강까지 거리: 5.6마일 / 난이도: 쉬움 I-270을 따라 샌드 크릭 트레일(Sand Creek

콜로라도 뉴스

Trail)을 따라가는 둘레길인데, 샌드 크릭의

풍경을 보며 걸을 수 있다.

중간 중간의 공장 지역과 냄새가 나는 구역

은 통과하다 보면 도시의 오아시스로 보이는

플래트 리버 트레일(Plette River Trail)에 도

달하게 된다.

▶21구간 : 플래트 리버 트레일에서 리버

데일 지역 공원까지

거리: 8.8마일 / 난이도: 보통

플래트 리버 트레일을 따라 직진하며 트레킹

을 즐기는 구간이다. 아름다운 다리가 놓여 있

는, 문명에서부터 멀리 떨어진 오아시스를 만

나는 듯한 풍경이다.

▶22구간 : 라터랄 디치, 시그널 디치 트

레일로 향하는 지평선 지류 트레일

거리: 6.3마일 / 난이도: 보통

킹 랜치(King Ranch)를 걸으며 심하지 않은

오르막과 내리막을 즐길 수 있다.

공원을 비롯해 넓은 공간들을 거닐고 마샬

저수지를 지나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

운 라터랄 디치(Lateral Ditch)와 시그널 디치 (Signal Ditch) 트레일로 이어진다.

▶23구간 : 시그널 디치 트레일(Signal Ditch Trail), 헌터스 글렌 레이크 (Hunters Glen Lake), 빅 드라이 크릭 트레일(Big Dry Creek Trail)

거리: 7.2마일 / 난이도: 보통

멀리 서쪽 산이 보이는, 진정한 명소로 꼽 히는 헌터스 글렌(Hunters Glen) 주변이 추천된다.

녹음이 우거진 도로와 인근 거리를 따라 조 금만 걸어가면 I-25에 도달하거나 그 아래로 이동한다. 나머지 여정에서는 탁 트인 공간이

있는 멋진 복도를 통과하면서 빅 드라이 크릭

▶26구간 :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을 통 과하는 파머스

거리: 3.7마일 / 난이도: 쉬움

운하 주변의 산책로와 아름다운 공원이 이어 지는 길이다. 운하 산책로는 다른 건물이 있 는 주거 지역을 가로지르는 굉장하고 한적한 녹지이다.

이 지역의 놀이 공간부터 국립 야생동물 보 호구역까지 공원과 열린 공간은 걸어서 지나 갈 수 있을 만큼 아름답다.

구간 끝에 있는 마제스틱 뷰 공원(Majestic View Park)이 아름답기로 손꼽힌다.

▶27구간 : 마제스틱 뷰 공원, 랄스톤 크

거리: 10.9마일 / 난이도: 약간 어려움

▶24 구간 : 빅 드라이 크릭 트레일 : 프론 트 레인지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워주워스 파크웨이까지

거리: 4마일 / 난이도: 쉬움

주변 풍경이 바뀌지만 빅 드라이 크릭 트레

일이 계속 이어진다.

지하도와 터널을 통과하고 숲이 무성한 공원

과 푸른 연못을 지나게 된다.

▶25구간 : 빅 드라이 크릭에서 스탠리 레 이크까지

거리: 2.4마일 / 난이도: 쉬움

가장 짧은 구간이지만 덴버 둘레길 전체에

서 가장 선호되는 전망 중 하나인 스탠리 레 이크(Standley Lake)가 내려다보이는 코스 이다.

중간지점에서 눈앞에 펼쳐진 풍경을 감상하

고, 눈앞에 우뚝 솟은 댐을 향해 걸은 뒤 호숫

가를 따라 산책하고 크로크 운하(Croke Canal)를 따라 조금 더 걸을 수 있다. 대단히 사 랑스러운 둘레길이다.

트레일(Big Dry Creek Trail)을 따라 직진할 수 있는데 상당히 아름다운 풍경으로 꼽힌다.

아바다를 통과하는 활기찬 랄스톤 크릭 트레 일(Ralston Creek Trail)을 따라가면 풍경이 자주 바뀌고 가끔씩 멀리 노스 테이블 마운틴

(North Table Mountain)이 보인다.

블룬 리저보어(Blunn Reservoir)의 랄스톤

크릭 트레일(Ralston Creek Trail)에서 출발

하면 길을 돌아서 절벽 꼭대기까지 올라간다.

덴버 둘레길 전체 트레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골든까지

거리: 7.8마일 / 난이도: 약간 어려움

노스 테이블 마운틴까지 걸어갔다가 올라 가고, 산을 돌아 다시 아래로 내려가는 코스 이다.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가면서 산의 구석 구석을 탐험할 수 있다.

테이블 마운틴에 오르게 되면 완전히 다른 세상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장엄하고 도전적인 산책을 마치고 활기 넘치 는 골든 시내로 이어진다.

18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앤 크로크 운하 트레일
릭 트레일, 블룬 리저보어
▶28 구간 : 페어몬트 운하 트레일에서 노 스 테이블 마운틴까지,
터커 협곡에서 다 운타운
콜로라도 뉴스
19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4 19
20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21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4

32개 주에서 맥도날드 프렌치 프라이(43%) 1위로 꼽아 Chick-fil-A(10%) 2위, Five Guys(9%) 3위, Wendy’s(8%) 4위

프렌치 프라이, 2/3가 맛 가장 중요, 23% 질감, 11% 짠맛

기꺼이 지불할 의향 있는 프렌치 프라이 중간가격 4.32달러

감자튀김, 프렌치 프라이에 대한 조

사 결과 미국인들의 취향이 확연히 드

러났다.

카지노 웹사이트, CasinoReviews.net

은 최근 미국 전역 2,000명을 대상으로

프렌치 프라이에 대한 대단히 흥미로운

내용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국 32개 주에서 맥도날드 프

렌치 프라이를 가장 맛있는 감자튀김으

로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전체 설문에 참가한 사람들 중 2/3를

훨씬 넘는 43%가 맥도날드 프렌치 프

라이를 첫손에 꼽았다.

그 다음으로는 Chick-fil-A가 10%로

2위에 올랐고 Five Guys가 9%로 3위,

Wendy’s 8% 4위, 그리고 Burger King 이 5%로 5위를 차지했다.

맥도날드가 압도적인 차이로 독주하

면서 1위였고 2위부터 5위까지는 큰 차 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번 조사에서는 프렌치 프라이의 중

요한 요소도 물었는데 응답자의 거의

2/3가 맛을 가장 핵심이라고 언급했다. 그 다음으로는 23%가 바삭바삭한 식 감을 들었고 11%는 양념, 즉 짠맛이 중 요하다고 응답했다.

그러니까 너무 짜거나 싱거워서는 안

되고 적당히 알맞은 정도로 짠맛이 나 야한다는 것이다.

프렌치 프라이에 잘 어울리는 소스에

대해서도 질문했는데 너무 분명한 케찹

을 제외한 나머지 중에서 고를 것을 주

문했다.

그 결과 랜치 드레싱이 19%로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고 치즈 소스가 2위, 허니 머스터드와 바비큐 소스가 그 뒤

를 이었다. 프렌치 프라이를 먹기 위해

얼마까지 지출할 용의가 있는지 구체적

인 가격 관련한 질문에는 중간가격 4달

러 32센트가 나왔다.

그런데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결정할

때 중요한 요인 중에 가격은 없었다.

이번 조사에 참가한 거의 모든 사람들

은 프렌치 프라이와 관련해 가격이 선 택을 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아

니라고 했다.

오히려 프렌치 프라이는 다이어트와

깊은 관계가 있었는데 응답자들이 1주

일에 한번 이상 프렌치 프라이를 먹는

다고 답했다.

즉 프렌치 프라이만 먹으면서 다이어 트를 한다는 의미다.

22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교차로 라이프
가장 맛있는 프렌치 프라이는?
23 23

뇌 속에 GPS 세포 있다... 위치 인지 환각 반응

KIST 문혁준 연구팀, 국제 학술지 발표 / 환각 증상 치료법 개발 기대

우리 뇌 안에서 GPS(위치정보시스템)처

럼 자신의 위치를 인지하는 기능을 수행

하는 '격자 세포'(grid cell)가 실제 장소

이동 없이 유도된 환각에도 반응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바이오닉스

연구센터 문혁준 박사 연구팀은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학 올라프 블랑케 교수

연구팀과 함께 다중감각 가상현실(VR)을

이용해 자기 위치 환각을 유도하고, 이로

인한 뇌 속 격자 세포 활성의 변화 관측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뇌 속 격자세포와 장소세포(place cell)

는 우리가 특정 장소로 이동하는 동안 반

응해 우리의 위치를 좌표 형태로 인식하

고 공간 내 사건들을 기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하지만 사람은 이른바 '유체이탈' 등과

같이 실제 몸이 물리적으로 이동하지 않

았는데, 자신이 몸이 있는 곳이 아닌 다른

곳에 있다고 인식하는 경우가 있다.

이와 같은 순수인지적 위치 이동이 일어

났을 때 뇌 속 격자세포와 위치세포가 어

떻게 반응하는지는 그동안 연구하기 어

려웠다.

두개골을 열고 전극으로 격자·장소 세

포의 활성을 측정하는 방법으로는 순수

인지 과정의 인간 GPS 세포 활성에 관한

연구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고, 동물실험

으로는 이 같은 인지를 유도하거나 확인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문혁준 박사 연구팀은 순수인지적 환각

에서 격자 세포의 활성을 관측하기 위해

자기공명영상(MRI)과 함께 사용할 수 있

는 VR 기술과 다중감각 신체 신호 자극

을 결합해 다양한 위치와 방향으로 자기

위치 변화 환각을 유도했다.

이 과정에서 측정된 MRI 신호를 통해

격자 세포의 변화를 분석했으며, 각 피험

자의 환각 경험은 실험 후 질문지와 그들

이 경험한 자기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고안된 행동 지표를 통해 확인했다.

그 결과, 연구팀은 환각에 의해 유도된

자기 위치에 대한 순수인지적 변화가 그

에 상응하는 격자 세포의 활성을 일으킨

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번 연구는 실제 위치의 이동 없이 다

중 신체 감각 자극만으로 자기 위치 환각

과 격자 세포 활성을 유도할 수 있다는 사

실을 처음으로 입증한 임상시험 결과라

고 KIST는 전했다.

또 이번 연구로 인간 뇌 속 GPS 좌표가

신체의 물리적 위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지 활동과 경험에 따른 위치 정보에 반

응한다는 것을 보여준 것으로 뇌 영상 분

석을 통한 환각 증상의 객관적인 진단 가

능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KIST는 이번 연구 성과가 유체 이탈 등

의 환각 증상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치료

를 위한 표적을 제시해 새로운 치료법 개

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문혁준 박사는 "1인칭 시점의 시각적 환

경 단서의 변화에 의존해 왔던 기존 인

간 격자 세포 연구와 달리 다중 신체 감

각의 통합이라는 주요 연구 요소를 새롭 게 제시했다"며 "다양한 정신질환이나 신 경 질환으로 인한 환각 증상의 뇌 기능적

메커니즘 이해를 통해 해당 증상을 억제

할 수 있는 신경 자극 치료를 개발하기 위 한 후속 국제협력연구를 진행할 예정"이

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스위스 국립과학재단의 지원으로 수행

됐으며 국제 학술지 'PNAS'에 3월 게 재됐다.

24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교차로 라이프

다른 단체와 개인에 일정 펀드 및 장학금을 보조하는 재무단체이며, 일부 장 학금은 콜로라도주 한인회, 콜로라도 체육회, 콜로라도 스프링스 회장님들의 추천을 받아 선발 시행하고 있으며, 그 외 타 주류 단체에도 장학금을 전달하 며, 비영리 단체 여러 곳에 본 재단의 예산에 맞게 매년 도움을 시행하고 있습 니다. 본 재단은 이사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 자격은 지역에 상관없이 뜻 있는 분들을, 이사장 또는 이사분들이 추천하여 이사회에서 이사장이 인준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5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4 25
회장 (303)669-8949 DBA IRS주정부에등록된 비영리단체 2022년 3월 24일 시장사무실 2023년 장학금 전달식
문의:

배우 마동석이 괴력의 형사 마석

도를 연기한 '범죄도시' 시리즈는

마동석 특유의 통쾌한 액션과 유

머로 작품마다 흥행했다.

1편 '범죄도시'(2017)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688만명의 관

객을 모았고, 15세 관람가인 '범죄

도시 2'(2022·1천269만명)와 '범

죄도시 3'(2023·1천68만명)는 모

두 천만 영화 반열에 들었다. 세

작품의 누적 관객 수는 3천만명

을 넘어선다.

'범죄도시 4'의 개봉을 앞두고 전

작들보다 완성도가 높다는 소문

이 돌았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범죄도시

4'는 지난 2월 한국 시리즈 영화

로는 처음으로 제74회 베를린국

제영화제 스페셜 갈라 부문에 공

식 초청돼 호평받았다.

15일 시사회에서 베일을 벗은 '

범죄도시 4'는 전작들보다 업그레

이드됐다는 말이 헛소문이 아니

란 걸 보여준다.

'범죄도시 4'는 3편에서 마석도

를 중심으로 한 서울 광역수사대

가 신종 마약 사건을 해결한 지

3년이 지난 2018년을 배경으로 한다.

배달 앱을 이용한 마약 사건을

수사하던 마석도는 경찰 수배를

받는 앱 개발자가 필리핀에서 살

해당한 사건을 접하면서 거대한

범죄의 그림자를 직감한다.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한국의 온

라인 불법 도박 시장을 장악한 특

수부대 용병 출신의 백창기(김무

열 분)와 정보기술 업계의 천재

CEO로 인정받는 장동철(이동휘)

이 범죄의 핵심에 있다.

마석도는 폭력 조직 두목 출신으

로 온라인 불법 도박의 생리를 잘

아는 장이수(박지환)를 찾아가 반

강제로 도움을 요청한다.

장이수가 울며 겨자 먹기로 마석

도를 돕고, 사이버수사대가 합류

하면서 백창기와 장동철에 맞설

팀이 꾸려진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3편까지 나

오는 동안 세계관을 확장하며 변

화를 모색했지만, 이야기의 힘은

1편을 못 따라간다는 지적도 없

지 않았다.

이 점에서 '범죄도시 4'는 1편이

담고 있는 시리즈의 DNA를 되살

려놓은 듯한 느낌을 준다.

'범죄도시 4'의 마석도는 범죄자

를 단숨에 제압하는 시원한 액션

뿐 아니라 힘없는 서민에게 한없

이 따뜻한 인간미를 보여준다. 가

리봉동 식당 주인의 아들과 우정

을 나눈 1편의 마석도를 연상시

킨다.

그의 액션은 조금도 녹슬지 않았

다.

주먹을 한 방 날릴 때마다 거

대한 음향이 울리면서 범죄자들

4"

이 나가떨어진다. 주특기인 복싱

뿐 아니라 범죄자를 번쩍 들었다

가 내동댕이치는 기술도 자주 구 사한다.

마석도의 액션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건 범죄자들의 리액션이다.

그의 주먹에 맞은 범죄자는 멀리

튕겨 나가고, 유리에 부딪혀 사방

으로 파편을 튀기기도 한다.

빌런 백창기의 액션은 마석도와

선명한 대조를 이룬다. 날카로운

단도를 즐겨 쓰는 그는 묵직한 주

먹의 마석도와 달리 날렵하고 속

도감 있는 액션으로 관객의 시선 을 사로잡는다.

백창기의 잔혹함과 악랄함은 1 편의 장첸(윤계상) 못지않다. 말

수가 적은 백창기가 눈빛 하나

로 사람을 제압할 땐 서늘한 기

운이 스크린 밖으로 풍겨 나오는 듯하다.

온라인 불법 도박은 일반인이 이

해하기 어려운 소재지만, '범죄도 시 4'의 이야기는 전작들처럼 지 극히 단순하다.

복잡한 온라인 범죄라는 소재는

마석도의 단순함을 부각해 웃음

을 유발하는 역할을 한다. '클라우

드 동기화'라는 말을 처음 접한 마

석도의 표정은 그 자체만으로 폭

소를 자아낸다.

유머 면에서는 장이수가 마석도

와 거의 같은 비중을 담당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편과 2편의 장이수가 신스틸러 로 감초 역할을 했다면, 4편에선 주연급으로 비중이 커지면서 등

장할 때마다 웃음을 안긴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기존 작품

에서 무술감독을 맡았던 허명행 감독이 '범죄도시 4'를 연출했다.

지난 1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황야'에 이어 그의 두 번째 연출 작이다.

26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교차로 라이프
인간미까지
통쾌한 액션·유머,
더한 마석도 영화 "범죄도시
27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4 27
[콜로라도의 품격]

하이브리드 29%로 재택 원격 선호 23% 보다 많아져

미국 근로자들은 올해 처음으로 재

택 근무 보다는 재택과 출근을 병행

하는 하이브리드 근무를 더 선호 하

는 것으로 바뀌었다.

팬더믹 시절 급증했던 재택, 원격근

무 선호 추세가 올들어 처음으로 하

이브리드 선호가 더 많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미 근로자들은 사무실을 비롯한 일

터에 직접 출근하거나 재택 원격근무

하는 형태를 취해왔는데 근년들어 이

두가지를 섞는 하이브리드 근무를 가

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모닝 컨설트의 설문조사 결과 미 근

로자들의 29%는 하이브리드 근무를

가장 선호한다고 대답했다.

이에비해 23%는 재택 원격근무를

가장 좋아한다고 응답했다.

하이브리드 선호가 올해 처음으로

재택 원격근무 선호 보다 많아진 것

이라고 의회전문지 더 힐은 9일 보

도했다. 하이브리드 근무를 선호하는

비율은 지난 2022년 27%에서 2023

년에는 25%로 일시 줄어들었다가 올

해 에는 다시 29%로 4포인트나 급증 한 것이다.

이에비해 재택 원격근무를 선호

하는 비율은 2022년 29%, 2023년 27%, 올해는 23%로 매년 2포인트이

상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층일수록 하이브리드 근무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트 세대의 경우 38%가 하이브리

드 근무를 추구하고 있다고 답한 반

면 밀레니얼 세대는 35%인 것으로 조사됐다.

재택 원격근무의 최대 장점들로는

유연한 복장 56%, 자녀 보육편의 55%, 통근비 절약 52%로 나타났다.

그러나 미 근로자들의 다수는 동료

들과 직장에서 직접 일하기를 좋아하

고 사회생활이 개인에게도 긴요할 것

으로 생각해 출근 근무를 받아 들이 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장단점을 섞은 하이브리드 근

무로 주 5일 근무라면 이틀 또는 3일

은 출근하고 나머지 이틀 내지 3일은

재택근무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물론 아직도 미 근로자들의 다수인 63%는 사무실을 비롯한 일터에 직접 출근해 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 다. 그런데 응답자의 30%는 앞으로 새 일자리를 찾을 때 하이브리드 근 무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고용주로부터 어떤 요구를 받았을

때 다른 일자리를 알아볼 것이냐는 물음에 출근 근무만을 요구 받았을 때 38%, 재택근무만을 요구받았을 때는 32%로 엇비슷하게 나왔다.

30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교차로 라이프
재택보다 하이브리드 선호하는 미국인들
실제는 전체의
출근 근무중
63%

온 가족이 즐기는

88핫도그 / 생과일주스

비빔밥 / 한국의 길거리 음식을

한 곳에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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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33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4

킴스 오토 리페어 & 바디 303-364-6270

현대자동차 303-577-2258

스프링스 A1 타이어 719-473-7662

스프링스 김스오토텍 719-392-7785

주류 도매

오픈 트레이딩 (처음처럼) 303-880-0985

아시안 베버리지 303-792-3222

주얼리/사진

마크 다이아몬드 877-766-2757

조이 스튜디오 303-257-4992

제과점/떡집

뉴욕 제과 303-743-0001

다원 떡집 303-369-7890

얌얌 베이커리 303-353-8266

오복 떡집 303-369-3333

킹스 베이커리 303-476-8617

허니 베이커리 303-755-0407

Mr. 베이커리 303-755-2070

총기 교육

총기교육원 303-517-8819

종교/기독교/천주교/불교

갈보리교회 720-323-1615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303-269-9192

김한희 세계선교센터 303-757-0777

뉴라이프선교교회 303-337-9191

덴버 동산침례교회 303-754-6363

덴버둘로스교회 720-988-7161

덴버 소망교회 303-750-0696

덴버 수정성결교회 303-656-5858

덴버 연합감리교회 720-529-5757

덴버 영락교회 303-750-3777

덴버 제일감리교회 303-521-2280

덴버 제자교회 303-300-9571

드림교회 720-336-9251

덴버 한인교회 303-717-0279

덴버 한인장로교회 303-422-6950

덴버 할렐루야 교회 720-226-8113

말씀제일교회 719-248-4647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720-971-9985

믿음장로교회 303-960-5057

벧엘교회 303-423-1392

삼성장로교회 303-503-3909

새문교회 303-522-2226

생명나무교회 720-620-1477

섬김의 교회 720-296-3053

성김대건 한인천주교 719-638-0100

성로렌스천주교 303-617-7400

세계선교교회 303-688-1004

순복음 한인교회 562-315-3674

시온장로교회 720-859-6798

실로암 장로교회 303-693-4115

예닮장로교회 303-364-1621

우리교회 720-838-3352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 303-753-8823

정토회 720-862-8575

참빛교회 720-509-9112

콜로라도 장로회 303-204-8819

큰사랑교회 720-272-6873

트리니티교회 720-324-3797

한인기독교회 303-777-6566

홍해선교교회 303-766-5371

택시/관광/여행

가족 여행사 303-332-2312

덴버 시티투어 720-217-1799

롯데관광/서울택시 303-434-3588

오로라 택시 303-453-9966

코리아나 택시 303-646-7769

한의원

303-770-4170

한의원 303-758-1078 월오 한의원 719-271-6592

학원/학교

강정화 화실 720-448-4615

720-427-8667

720-689-0740

뉴라이프 한국학교 720-341-4301

덴버 제자 한국학교 720-234-8923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방과후 엘리트교실 303-400-7122 볼더한국학교 720-663-1784

새문 한국학교 720-252-3295

성로렌스 한국학교 720-271-5344 세실 피아노 학원 720-308-2185

스카이 뮤직 스테이션 303-750-0284 엑셀 러닝 센터 303-627-0130

예다움 종합 음악학원 720-207-1945

예스클래스 303-800-2108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719-306-1053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720-900-5526

포트콜린스 한국학교 618-559-0531

하모니 음악원 303-264-5233

한인기독교회 한국학교 720-771-6494

303-995-8216

덴버아카데미 303-667-2778

홈케어

720-300-1852

홈 어덜트 케어 센터 720-990-0922 에이펙스 홈케어 720-990-0276

은혜양로보건센터 303-750-0036

콜로라도 사회복지관 720-648-4771

파라다이스 실버타운 303-210-2082

한스 어덜트 데이케어 720-641-5430

화장품/생활용품

미도파 기프트 303-752-1033

아리따움 (아모레) 303-743-8809

생활용품 백화점 303-752-1033

720-255-2422

CPA 720-215-1884

CPA 303-337-0442

이승우 CPA 720-592-0651

지철 공인 회계사 303-819-7763

최덕상 CPA 720-771-2464

CAA 회계 720-337-0075

K2 김진국 CPA 303-632-7589

MK TAX SERVICE 720-982-6316

간판회사 디자이너 구함.

일러 가능하신분 우대. 풀타임, 파트타임 가능. 303 789 7566

미시시피 and 피어리어 타운홈

방1 화장실 독립됨 물세공짜 1달600불(남 여불문)

720 690 2057

보령 한의원 303-755-1516 아우라 한의원 303-369-2882 효
병원
기타레슨
굿모닝학원
홍익미술학원
넘버
세컨드
투 홈케어
케이타운
더페이스샵
소희패션
SC
컴퓨터 텍맥스
회계 김권태 CPA 303-337-7724 김강혁
박준상
유태길
윤찬기
이경준
719-650-7731
Cosmetics 720-485-7745
303-337-6244
합동공인회계사 303-949-0097
CPA 303-338-0269
CPA 303-755-1124
및 렌트
구인광고
.
한인업소록

공공기관/단체

노우회 303-523-7776

대한민국 대사관 202-939-5600

대한민국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415-921-2251

덴버지역 교역자회 720-529-5757

민주평통 자문위원 덴버협의회 719-217-8000

세탁협회 720-371-1500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720-341-9168

재미 콜로라도주 체육회 303-759-2280

재미 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 노인회 (상록수회)

719-380-1052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 719-229-1234

콜로라도 요식협회 303-888-2162

콜로라도 주 한인회 303-667-2605

콜로라도 체육회 303-814-9300

콜로라도 태권도 협회 720-496-9939

콜로라도 한인 주류협회 720-300-8657

콜로라도 한인노인회 720-490-2386

한인 호텔협회 303-903-5970

호남 향우회 303-667-2605

가정폭력 신고전화 800-799-7233

화재/범죄/병원 응급전화 911

건축/핸디맨/전기/냉장/냉동

건우 종합 건축 303-332-3907

핸디맨 303-726-2367

미주건설 720-260-2859

쌍둥이 건축 720-318-3407

씨제이 건축 720-220-5194

에이플러스 디자인 건축 720-404-2992

우리와 건축 720-984-9854

영스 루핑 720-224-6597

키 건축 720-203-1936

탑건축 303-731-7306

핸디맨 303-913-5871

CT 건축 303-906-3861

Hyun’s 냉동 냉장 303-669-6055

Sam 냉동/냉장/히터 720-633-1533

YJ 페인팅 720-434-4230

YK 종합건축 720-224-6597

마트/식품

M 마트 303-695-4676

서울 마켓 719-570-9999

스프링스 한국 마켓 719-597-8000

썬 마트 719-638-7111

아시아나 마켓 719-570-9732

태평양 마트 720-394-5668

H마트 (오로라 점) 303-745-4592

H 마트 (웨스트민스터 점) 720-287-5340

미용실/스킨케어

동호회

경복고등학교 동창회 303-859-2536 경희대 건공과 78학번모임 720-532-3896

고려대학교 교우회 303-997-2462

낚시동호회 720-345-7119

대광고등학교 동문회 720-937-7298

덴버한인테니스 동호회 303-827-5839

바둑동호회 720-975-4120

사진동호회(이형철) 720-608-8660

서울대학교 동문회 719-321-9989

스프링스 골프동호회 719-231-3012

스프링스 낚시동호회 719-339-3333

스프링스 볼링클럽 719-231-3012

스프링스 탁구동호회 719-351-3818

스프링스 한미축구회 719-332-0372

야구동호회 303-261-7716

영월엄씨 종친회 303-489-6275

육군3사관동문회 303-618-5255

이화여자대학교 동문회 303-779-4631

쥬빌리 앙상블 어린이 합창단 720-232-5880

콜로라도 사진 동호회 303-324-7783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720-202-1332

콜로라도 해병 전우회 303-257-8065

클럽 70’s 골프 303-726-2367

킥커스 축구동호회 720-227-4241

탁구동호회 303-960-8158

탁구사랑동호회 215-470-2664

한인 덴버 축구클럽 720-933-0610

ROTC 문무회 303-667-0990

콜로라도 한인 볼링협회 303-625-3214

IT 개발자 모임

https://open.kakao.com/o/gVOdfeA

볼더 실내 축구 kicolorado@hotmail.com

스키,보드 동호회 reup-snow.com

콜로라도 문인협회/시인협회 720-278-9021

포시즌 머리방 719-573-0073

피부사랑 스킨 케어 303-755-0064

헤어&나우 미용실 (디자이너 보라) 720-278-9426

휴스칼프 듀피케어 덴버 719-650-7731

휴스칼프 듀피케어 스프링스 719-331-5706

A Plus hair art 719-235-2988

Hair Gallery 719-574-2233

J Beauty Studio 206-883-3408

Sun’s Beauty 719-390-9459

변호사

강주영 변호사 303-297-3200

김병주 변호사 303-558-1075

리,마이어스&오코넬 변호사 그룹 303-632-7172

릿다 루이스 이민전문로펌 720-998-3885

맥디빗 로펌 303-396-6472

송선경 변호사 303-596-7259

이상훈 변호사 303-340-0733

칼 림 변호사 720-535-4051

콜코 법률사무소 303-371-1822

크리스틴 한 변호사 303-872-3851

마이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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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클리닉

고길산 외과 (볼더) 303-443-1008

고길산 외과 (오로라) 303-443-1008

김성열 에스크 치과 303-758-9511

똘튼 패밀리 치과 303-450-3199

박치과 303-366-1592

손석기 척추 오로라 303-695-4760

오로라 패밀리 치과 303-229-2499

우리 병원 스프링스 719-550-4613

우리 병원 오로라 303-341-2277

우리 치과 303-756-3289

이계원 치과 303-337-5385

이승헌 종합 치과 이재용 내과 303-341-2875

인애통증클리닉 스프링스점 719-638-4199

인애통증클리닉 오로라점 303-862-8853

정유미 안과 720-507-7004

정은주 병원 303-755-8100

제프리김 성형외과 303-741-3131

조은 병원 720-859-9105

303-671-0305

최성희 교정전문치과 720-851-6577

햄든치과 교정 303-930-8888 엘리트 치과 303-745-8828

303-755-1168

부동산

부동산 720-935-9386

부동산 720-333-5168

부동산 970-402-3582

노정아 부동산 720-234-2424

로렌 박 부동산 720-434-7725

박성재 부동산 303-779-7979

박써니 부동산 720-512-8523

박영돈 부동산 720-298-4955

박정희 부동산 303-808-4668

빅터킴 부동산 720-935-9386

사이먼 김 부동산 720-266-8308

샘 엄 부동산 720-635-6001

세븐스타 부동산 720-808-3770

송보경 부동산 303-829-8051

신양수 부동산 303-903-5389

안드라스 부동산 303-801-8112

안젤라 이 부동산 303-549-7655

에이스 부동산 719-761-8876

오금석 부동산 303-521-5420

유미순 부동산 720-252-3295

윤창현 부동산 303-478-2964

이 엘리자벳 부동산 719-963-1616

임수연 부동산 720-233-1149

정선화 부동산 719-726-3031

정성기 부동산 720-999-4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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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949-2812

찰스 가드너 부동산 303-974-8698

최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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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킴 부동산 303-332-5910

커버넌트 부동산 720-323-5461

콜로라도 부동산 303-808-4668 킹 마운틴 부동산 719-229-8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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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 Choi 부동산 720-771-7500

유어가디언 종합보험 303-353-2710

이동석 보험 720-322-6768

이미옥 종합보험 303-790-1779

이성선, 이크리스틴 종합보험 303-306-7555

이승우 보험 303-870-1290

크리스송 종합보험 덴버 720-748-3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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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영숙 보험 303-755-1168

하청수 종합보험 303-495-5313

CAA 보험 720-328-8496

Impact Liability Insurance 303-810-5114

Sue Kim 종합보험 303-369-5588

식당/캐더링/노래방

강남식당 719-591-7764

나라스시 719-375-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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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식당 303-873-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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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술포차 720-485-3682

맛나 식당 303-755-1887

뮤즈 노래방 720-389-7807

미스터김 바베큐 303-367-4444

본스치킨 720-845-2784

산장 719-598-1707

바비큐 & 스시 303-280-3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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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순대 도/소매 720-982-6316

뚝배기 집 303-751-2840 수라 719-434-7801 스시 가츠 아라파호 303-790-8822

스시 가프 오로라 303-368-8778

스시쇼 720-935-6559

신라식당 303-338-5070

신명관 303-751-7787

신사동 719-638-2695 신토불이 303-337-6889

쌀쌀맞은 치킨 303-353-2680

앵그리치킨(스프링스)719-896-9985 용궁 720-748-3003

우리반찬 303-974-5425 진흥각 303-369-7147

719-591-8585

노래방 303-755-5658

303-745-3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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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뷔페 303-873-9999

Korean Garden 719-900-7858

SNOWL 720-542-9902

Ichiban 303-799-9888

Sukiya Ramen 720-398-9324

융자/은행

융자 720-508-0064

우리은행 720-398-9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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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윤 융자 720-979-5486

프로액티브 파이낸셜 303-953-1371

BANK OF HOPE 213-637-9639

CAA 융자 720-771-2464

CBB 은행 303-520-7867

OPEN BANK 720-936-4492

Pacific City Bank 303-905-1181

Promise One Bank 720-236-5424

United Fidelity Bank – Aurora 303-343-8888

자동차 수리/판매

오토 모티브 303-993-8880 케이에스 자동차 정비&바디 303-745-0012

주성준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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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원 부동산 720-933-8214 고명혜 부동산 719-822-6484 공상현 부동산 303-731-7306 김복근 부동산
김복심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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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경 보험 303-726-2786 김영훈 보험 303-283-0009 뉴욕 라이프 (애나 임 보험) 303-359-3103 샘김 보험 720-364-3442 허진옥 보험 303-801-0357 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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