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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4 2024 / 238th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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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콜로라도 뉴스

-물가공포 되살아 나나...내년까지 고물가 고금리 경고

-바이든, 최신 여론조사서 트럼프 제쳐.. 4%포인트 우위

-국제 금값 온스당 2400달러 첫 돌파

-올해 홍역 발병 증가, 원인은?

-공항 보안검색대서 발견되는 총기 증가...93%가 장전 상태

-41초간 '96발' 총 쏜 경찰.. 위법성 여부 조사

-근로임금 소득 가장 높은 주 10

-승객 성폭행한 리프트 운전사 체포

10-13

한인타운 소식

-미국비자 취득 한국인, 팬데믹 이전으로 복귀

-앤디 김, 경선 라이벌 전격 사퇴...최초 한인 연방상원의원 확률 급등

-주 의회 의사당서 권총 장전된 채 발견

-UC 헬스, 매년 수 천 명의 환자 고소…방지 법안 통과

-스키 타다 고속도로로 추락 사망

-산간지역 폭설 예고...15일부터 19일까지

교차로 라이프

-수업료 면제하는 미 대학들

-총기 판매, 신원조회 강화된다...온라인, 총기쇼 규제 대상

-세금 보고 마감... 올 세금 환급 6% 증가

- 또다시 변하는 외식문화, 이젠 다인 인

4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20-28 6-8 14-16

유엔군 62만 9천 330명, 한국군 109만 911명, 전사 18만 9천 명, 부상 82만 6천 명, 실종 13만 6천 명… 콜로라도 3만 동포의 고국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위하 여 참혹했던 한국전쟁에서 목숨 바치고, 피 흘리고, 땀 흘 린 참전용사 및 종사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영원토록 기리 고 감사하기 위하여 콜로라도 3만 동포의 이름으로 한국 전쟁 기념비를 콜로라도 대학병원 부지의 아름다운 제너

럴스 파크(Generals Park)에 세우고자 합니다.

고국 강산의 곳곳에 심어진 참전용사들과 종사자들의 값진 희생은 결코 헛되지 않았기에 오늘의 우리가 여기

에 있고 우리의 후세가 번영을 누릴 것입니다.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빚입니다. 덕분에 오늘 우리는 모 두 여기 콜로라도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요하지 않아도 갚아야만 할 마음의 빚이 있습니다. 깊 이 새겨야 할 감사가 있습니다. 후세의 교훈으로 길이 남

겨야 할 역사적 책임이 있습니다. 한국전쟁에 바쳐진 숭

고한 희생은 한강의 기적을 있게 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한강의 기적이 가능하도록 해준 그 희생에 꼭 갚 아야 할 빚이 있습니다.

참혹한 전쟁이 불러 온 역사적 진상을 가슴 깊이 새겨 야 합니다. 후세의 교훈으로 길이 남겨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만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교회대로, 단체는 단체대로, 업체는 업체대로, 개인은 개인대로, 친목회는 친목회대로 모두 떨치고 일 어나 대화합, 대통합, 대단결의 투지로 3만 동포, 우리 의 공원 한국전쟁 기념비 건립에 기꺼이 후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념비 설립 예산은 부지를 포함하여 약 105만 불 입 니다. 오로라시는 약 53만 불에 해당하는 공원 부지를 기증하였습니다. 3만 동포의 몫은 약 52만 불에 해당되 는 공원 부지를 기증하였습니다. 3만 동포의 몫은 약 52 만 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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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Heritage for Korean War 은 연방정부에

비영리재단등록(501c(3))과 콜로라도 주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5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4
콜로라도 3만 동포에게 드립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

뉴스브리핑

물가공포 되살아 나나... 내년까지 고물가 고금리 경고

미국의 물가잡기가 흔들리면서 고물가, 고금리의 2중고에 최악의 경우 물가공포

까지 다시 엄습할 것으로 경고되고 있다.

뉴욕 연방은행은 3%대의 고물가가 내년

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고했다.

특히 내년 렌트비가 8.7%까지 급등하고

휘발유값은 4.5%, 식품가격은 5.1%나 대

폭 오를 것으로 내다 봤다.

NFIB(전국 독립 사업 연맹)이 조사한 중 소업체들의 경제낙관 지수는 88.5로 급락

해 2012년 12월이래 11 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소업체들 가운데 25%는 인플레이션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소업체들의 28%는 이미 판매가를 올 렸으며 33%는 추가 가격인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중소업체들은 생산비가 더 많이 들어

가고 있는데다가 종업원 임금상승으로

사업경비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 가격인 상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고 토로하 고 있다.

바이든, 최신 여론조사서 트럼프 제쳐... 4%포인트 우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전국적인 대선 후보 지지율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앞

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로이터 통

신이 지난 10일 보도했다.

로이터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지

난 8일까지 5일 동안 미국 전역의 등록

유권자 8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오늘 선거가 치러진다면 누구

에게 투표할 것이냐'고 질문한 결과 약

41%가 민주당 후보인 바이든 대통령을

선택했다.

공화당 후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선택한

37%에 비해 4% 포인트 높다.

지난 3월 로이터와 입소스가 진행한 여론

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1% 포인트 앞

섰던 것과 비교하면 격차가 커졌다.

이번 조사에서 등록 유권자의 22%는 후

보를 선택하지 않았다.

이들은 바이든 대통령 또는 트럼프 전 대

통령이 아닌 제3의 후보를 선택하는 쪽으

로 기울었거나 투표 의사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조사에서 응답자의 16%가 무소

속 후보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를 찍겠다

고 밝혔는데 한 달 사이 그의 지지율 비중

은 줄지 않은 것으로 로이터는 분석했다.

6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국제 금값 온스당 2400달러 첫 돌파

지난 1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오전 8시

30분 현재 6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

날보다 45달러 3센트(1.9%) 오른 온스당

2,418달러를 나타냈다.

금 가격은 이날 장중 온스당 2,448달러 8 센트로까지 고점을 높이며 사상 최고 기록 을 하루 만에 경신했다.

금 가격은 지난달 4일 사상 처음으로

2,100달러선을 넘어선 데 이어 한 달 만

인 이달 3일엔 2,300달러대 위로 올라선

바 있다.

이란의 이스라엘 보복 공격이 임박했다는

보도로 중동 지역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 서 금값에 상승 압력을 가했다.

이란은 지난 1일 발생한 시리아 주재 자국

영사관 폭격의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하

고 보복을 예고한 상태다.

금값은 통상 인플레이션 기대가 높아

지거나 금리가 낮아질 때 상승하는 경

향이 있지만, 위기 상황에 대비해 안전 한 투자자산 목적으로 찾는 수요도 적

지 않다.

올해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곳곳에서 홍역 발

병이 증가하며 보건 전문가들의 우려가 커

지고 있다.

연방 질병관리통제센터 CDC가 지난 3 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초부

터 현재까지 홍역 환자수는 113건으로

이미 지난해 집계된 전체 건수의 두 배

에 육박했다.

공항

교통안전국TSA가 올해 1분기 동안 미 전

역 공항에서 1,503정의 총기를 압수했다.

하루 평균 16.5개 꼴이다.

적발된 전체 총기 중에서 약 93%가 장전돼

있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분기 평균 16.8

정보다 약간 감소한 수치다.

교통안전국은 총기를 소지하고 비행기를

이용하려는 승객들은 체크인 카운터에서

항공사에 먼저 신고한 경우만 허용된다고

전했다.

또 허가서를 소지한 승객에 한해 장전하지

않은 총기류를 소지할 수 있지만 잠긴 하

드 케이스에 넣어 위탁 수하물로 부쳐야 한

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3월까지 홍역 환자 수는 지난 3

년간 평균치보다 17배나 많았다.

CDC는 환자 중 대부분이 백신 미접종자

들이며 중동과 아프리카를 통해 감염됐다

고 밝혔다.

이어 CDC는 코로나 19 팬데믹 기간에 영

유아 홍역 백신접종률이 93%까지 떨어졌

다며 예방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허가서가 없거나 장전된 총기를 소

지할 경우 법에 따라 체포될 수 있는 만

큼 사전에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 했다.

한편 지난해 공항 보안검색대에서 적발

된 총기 수는 6,700개 이상으로 그 전년인

2022년 기록을 뛰어넘은 바 있다.

7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4
홍역 발병 증가, 원인은? 보안검색대서 발견되는 총기 증가... 93%가 장전 상태

41초간 '96발' 총 쏜 경찰... 위법성 여부 조사 뉴스브리핑

시카고에서 지난 달 21일 경찰이 한 운전

자에게 약 40초 동안 거의 100발의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하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이 공개한 영상에서 경찰관은 흰색 차

량에 정지명령을 내린 뒤 운전자에게 다가 가 창문을 내릴 것을 지시했다.

운전자는 창문을 내리려다 이내 다시 올

렸고, 경찰관이 운전석 문 손잡이를 당 기며 문을 열라고 외치자 노력중이라고 답했다.

이 과정에서 약 5명의 경찰관은 해당 차량 을 둘러싸고 총기를 겨눴다.

이들 중 일부는 유니폼이 아닌 사복을 입

고 있었고, 일부는 ‘경찰’이라고 적힌 조끼

를 착용한 모습이다.

몇 초 뒤 총소리가 울리더니 수십 발의 총

성이 연이어 울리기 시작했다. 끝내 운전

자는 피를 흘리며 차량 밖으로 나왔고, 병 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숨진 운전자는

올해 26살 덱스터리드로 확인됐다.

경찰 위법행위를 조사하는 독립 수사기관

COPA에 따르면 당시 경찰은 안전벨트 미 착용을 이유로 정지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 려졌다.

COPA는 영상과 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리 드가 먼저 총격을 가해 경찰관을 공격했고

이에 다른 경찰관 4명이 대응사격으로 41 초 간 96발의 총을 쐈다고 설명했다.

근로임금 소득 가장 높은 주 10

미국에서 근로임금으로 가장 돈 많이 버

는 10개주에서 1위는 매사추세츠, 2위는

서부 워싱턴주, 3위는 뉴욕주가 차지했다.

콜로라도 주는 5만 4050달러로 8위를 차 지했다.

매사추세츠에서 가장 많이 몰려 있는 중

위 임금 연소득은 6만 690달러로 유일하

게 6만달러를 넘겨 1위에 올랐다

주식이나 채권 등 다른 소득은 제외하고

근로소득에 따른 임금으로만 계산한 결과 이다. 매사추세츠는 하바드와 MIT가 있어

고학력, 고임금자들이 많은데다가 바이오

테크 생명공학과 엔지니어링의 허브이기

때문에 가장 많이 몰려 있는 중위 임금이

제일 높은 주로 선정됐다

2위는 서부 워싱턴 주로 중위 임금 연소 득이 5만 9920달러를 기록했다. 3위는 뉴 욕주로 5만 6840달러 인것으로 집계됐다.

4위는 알래스카주로 5만 6140달러를 기록

했다. 5위는 뉴욕의 인근이자 예일대가 있

는 커네티컷주로 중위 임금 연소득이 5만

6130달러로 나타났다.

6위는 메릴랜드로 중위 근로임금 연소득

이 5만 5810달러로 집계됐다. 7위는 뉴저

지주로 5만 4860달러이고, 9위는 캘리포

니아로 5만 4030달러이고 10위는 로드 아

일랜드로 5만 970달러를 기록했다.

LA에서 여성 승객을 성폭행했던 사건의 용의자가 체포되었다. LA에 경찰에 의하

면 해당 사건은 지난 해 9월 발생했다.

패해 여성은 리프트를 타고 귀가하던 중

차 안에서 잠이 들었고, 부적절한 신체 접

촉에 깨어났다. 여성이 집에 도착했을 때

는 리프트 차량을 탄지 몇 시간이 지나 있

었다. LA 검찰은 용의자인 34살 페르난

도 마시아스 모랄레스(Fernando Macias

Morales)가 성행위를 목적으로 납치하고

술에 취했거나 진정제를 투여한 사람에게

성행위를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되었다고 밝

혔다. 리프트는 성명을 통해 “이 행위들

은 비난받아 마땅하며 리프트 커뮤니티나

사회 어느 곳에서도 용납되지 않는다. 우

리는 해당 운전자의 리프트 서비스를 영

구적으로 금지했으며 피해자를 지원하기

로 했고 사건 조사에 협조했다”고 말했다.

8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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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11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4

유학이나 연수, 취업 등을 위해 미국비자를 취득한 한국인들이 팬더믹 수렁에서 탈출해

지난해에는 7만명대로 다시 회복한 것으로 알 려졌다. 연방 국무부의 연례 비자 보고서에 의 하면 무비자를 제외하고 장기체류를 위해 미 국의 비이민비자 를 취득한 한국인들은 2023 년 한해 7만 3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팬더믹 이전인 2019년의 7만 6025명에는 아직 완전 회복하지 못한 것이지만 마침내 한해 7만명대 로 돌아온 것이다

미국의 비이민 비자를 취득한 한국인들은 팬 더믹이 시작된 2020년 3만 7600여명으로 전 년보다 절반 이하로 급감했다. 2021년에는 4 만 3600여명으로 늘기 시작했고 2022년에는

근 6만명에 접근했다가 2023년에 다시 7만명 대에 도달한 것이다.

2023년도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취득한 미 국 비자는 F 유학생 비자로 1만 7930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회복세와는 달리 2022 년의 2만 225명 보다는 2000여명 줄어든 것 이다.

두번째는 J 교환연수비자로 2023년 한해 한 국인 1만 3622명이 받았다. 이는 전년보다

1000여명 늘어난 것이다. 세번째는 E 무역 또 는 투자비자로 지난한해 6839명이나 받았다. 이는 전년의 3553명에서 근 2배나 급증한 것 이다.

네번째는 L 주재원 비자로 2023년 한해

6659명이 받아 전년보다 1400여명 증가했다.

다섯번째 H-1B 전문직 취업비자를 포함해 H 취업비자를 받은 한국인들은 지난한해 3179

명으로 전년보다 100여명 늘어났다.

취업비자 받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된 H-1B 전문직 취업비자의 대안으로 인기를 끌고 있

는 O 특기자 비자와 P 예체능 취업 비자도 한

국인들이 꾸준히 많이 활용하고 있다.

O 특기자 비자를 받은 한국인들은 지난해 근

1400명으로 전년보다 300명 늘어났고 P 예

체능 비자 취득 자들은 1550명으로 전년보다

200명 증가했다.

뉴저지주 연방상원의원에 도전중인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이 경선 라이벌의 전격 사퇴로 최초의 한인 연방의원 탄생 확률을 급등시키 고 있다.

현직 뉴저지 주지사 부인으로 상원의원 선거 전에 뛰어들어 논란을 사온 태미 머피 후보가 일요일 중도 하차를 공식 발표해 앤디 김 하 원의원은 6월 4일 민주당 경선과 11월 5일 본 선에서 한인 최초의 연방 상원의원으로 탄생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상 최초로 한국계, 한인 연방상원의원이 탄생하는 새 역사가 쓰여지고 있는 것으로 보 인다.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이 뉴저지주를 대 표하는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될 확률을 급등 시키면서 최초의 한인 연방 상원의원 탄생 역

사까지 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앤디 김 의원과 뉴저지주 연방 상원의원 자

리를 놓고 겨뤄온 태미 머피 후보가 일요일인

24일 영상을 통해 경선 중도하차를 전격 선 언했다.

태미 머피 후보는 “앤디 김 의원과의 선거전 을 계속하게 되면 매우 분열적이고 부정적인

캠페인이 될 것 으로 우려한다”며 “나는 그런

선거전을 펼 의사가 없다”고 강조했다.

태미 머피 후보는 “나는 앞으로 조 바이든 대

통령의 재선과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앤디 김 하원의원은 성명을 통해 “단합이

무엇보다 긴요하다”며 “태미와 나는 민주당의

12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한인타운 소식
앤디 김, 경선 라이벌 전격 사퇴... 최초 한인 연방상원의원 확률 급등
한국인, 팬데믹
미국비자 취득
이전으로 복귀

상원다수당 유지 에 의견을 같이해왔다”며 “

트럼프의 위험한 에이전다들에 맞서 함께 싸

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은 최근 실시된 태미

머피 후보와의 첫 경선 토론에서 “태미 후보

는 불과 10년전에는 공화당원으로서 선거자

금까지 기부했었다”고 비판하고 “민주당의 상

원장악을 위해선 민주당의 정통 가치를 위해

싸울 수 있는 후보가 상원의원이 되어야 한

다”고 밝혔다.

현직인 필 머치 뉴저지 주지사의 부인인 태

미 머피 후보가 전격 사퇴한 것은 남편과 카운

티 민주당 지도부들의 지지가 부인까지 노골

적으로 지원하고 주지사 눈치를 보고 줄서기

한다는 호된 비판론을 초래해 왔기 때문으로

뉴욕 타임스는 분석했다.

이는 뉴저지의 낡은 보스 정치로 비판 받아

유권자들의 외면을 받아왔다고 뉴욕 타임스

는 지적했다.

게다가 뉴저지 특유의 보스정치를 보여주

는 투표용지에 당지도부가 선호하는 후보이

름을 앞세우거나 하나로 몰아 표기해 절대

적으로 유리하게 만드는 이른바 라인에 대

해 앤디 김 의원이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

한데다 머피 주지사의 측근인 뉴저지 법무장

관이 위헌소지를 언급해 승부가 갈린 것으

로 해석된다.

실제로 뉴저지 상원의원 민주당 경선에서 앤

디 김 후보는 2월 2일 처음으로 발표된 한 대

학교의 공식여론조사에서 32대 20%로 12포

인트 차이로 태미 머피 후보를 앞섰고 다른 비

공식 조사에선 더블스코어 차이로 압도한 것

으로 뉴욕 타임스는 전했다.

태미 머피 후보의 전격 사퇴로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이 차기 뉴저지주를 대표하는 연방 상원의원이 되고 한국계 최초의 연방상원의 원으로 탄생할 확률을 크게 높이고 있다고 뉴

욕 타임스는 밝혔다.

이로서 앤디 김 하원의원은 6월 4일 실시되 는 민주당 경선에선 민주당 상원의원 후보로 선출될게 확실시 되고 있다.

11월 5일 본선에서는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 된 로버트 메넨데즈 상원의원이 경선 불출마 를 선언하면서도 무소속 본선 출마 가능성은 열어 놓고 있으나 앤디 김 후보는 50년 동안 한번도 공화당에 빼앗긴 적이 없는 뉴저지를 대표하는 연방상원의원으로 무난히 당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3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4

지난 8일 콜로라도 의회 의사당 화장실에서

장전된 총이 발견되어 경찰이 출동해 총을 수 거했다.

경찰 조사에서 공화당 소속의 콜로라도 주 하 원의원 돈 윌슨이 실수로 총을 화장실에 두고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

돈 윌슨 의원이 남긴 권총은 9mm 글록 권총 으로 알려졌다. 윌슨 의원은 이에 대해 공개 사 과했다. “저는 이번 사건에 대해 완전하게 책임 을 진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 이것은 나 의 실수이고 대단히 미안하다”라고 윌슨 의원 은 말했다.

해당 권총은 23분 동안 화장실에 방치된 후

국회의사당 관리 직원에 의해 발견됐고, 목격 자가 콜로라도 주 순찰대(CSP)에 신고한 것으

로 알려졌다.

주 경찰은 다행하게도 윌슨이 총을 분실했던 시간에 의사당 건물이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

았었다고 설명했다.

경찰 측은 윌슨 의원이 이번 일로 콜로라도 주의 어떤 규정도 위반하지 않았으며 형사 고 발도 고려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콜로라도 민주당원들은 이번 사고가 주 의사당에서 총기류를 금지해야 한다는 사실을 증명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 하원 의장인 줄리 맥클러스키 대표는

“공공 장소에 총기를 방치하면 매우 심각한 결

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이번 주 사건은 위험한

상황을 초래했다”고 CPR이 보도했다.

콜로라도주 의회는 법집행관을 제외한 모든

사람의 국회의사당 건물 내 총기 소지를 금지

하는 '민감한 공간' 법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 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번 총기 분실 사고는 콜로라도 의원

이 주 의사당에서 총을 잘못 취급한 첫 사례 가 아니다. 2022년 공화당 소속의 주 하원의 원 리차드 홀토르프가 하원에서 투표를 하러 달려가다가 실수로 총을 떨어 뜨렸다고 CPR 이 보도했다.

콜로라도 주의 최대 의료기관인 UC헬스가

매년 수천 명의 환자를 고소해 온 것으로 밝 혀졌다. UC헬스는 해당 소송을 채권 추심 회 사 이름으로 제기하면서 그동안 이러한 관행 이 알려지지 않았었다. UC헬스가 환자를 소송

한 이유는 미지급 청구서 때문이다. 병원을 비롯한 의료 제공 기관들은 환자들로

부터 채납된 병원비를 받아내기 위해 일반적 으로 채권 추심 회사에 의뢰한다.

그런데 UC헬스는 부채를 포기하지 않고 채 권 추심자에게 부채를 ‘할당’한다. 이로 인해 추심업체들이 환자들을 상대로 한 소송에서 자신들의 이름을 정당한 원고로 올린다.

더 선을 비롯한 9뉴스 등의 조사를 통해 UC 헬스 외에도 다른 여러 병원과 의료 기관들

이 이러한 관행을 따르고 있다는 사실이 밝

혀졌다.

이들의 보도에 의하면 UC헬스는 2019년부

터 2023년 사이에 1만 5,000명 이상의 환자를

부채 문제로 고소했다.

그러나 2000년 이후 UC헬스는 소송의 원고

로 기재되지 않았고, 그 대신 채권추심사의 이

름이 사용되었다.

이에 대해 소비자 옹호 단체들은UC헬스의

소송 개입을 은폐하는 효과가 있으며, 비영리

병원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엄청난 양의 소송

을 추적하기 어렵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한 House Bill 1380 법안이

지난 10일 주 의회에서 통과되면서 이러한 문

제들이 해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법안은 의료 부채에 대한 소송뿐만 아니

라 모든 부채 추심 소송에 광범위하게 적용

된다. 이를 통해 부채를 추심하려는 모든 소 송에서 부채 소유자가 원고 목록에 기재되어

야 한다.

14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콜로라도 뉴스 콜로라도 뉴스
헬스, 매년 수 천 명의 환자 고소… 방지 법안 통과
UC
주 의회 의사당서 권총 장전된 채 발견
15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4

스키 타다 고속도로로 추락 사망

지난 9일 콜로라도 주 버쓰우드 패스 (Berthoud Pass) 지역의 스키장에서 스키 를 타던 청년이 40번 고속도로로 추락해 사 망했다.

그랜드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에 따르면 이 사고는 버쓰우드 패스 정상의 바로 서쪽에서 발생했다.

이 지역은 I-70와 윈터파크 리조트를 포함한 그랜드 카운티를 연결하는 곳으로 오지를 찾 는 스키어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다.

보안관 사무실은 스키어가 속도 조절을 충

분히 하지 못하면서 거리 조절에 실패해 고속

도로 위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사고 후 스키어는 의식을 잃고 숨을 쉬지 않 아 주위에 있던 행인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

다. 사도 당시 스키어는 헬멧과 기타 보호 장 비를 착용하고 있었다.

사망한 스키어의 신원이나 공식 사인은 공

개되지 않았으며 21세의 나이라는 것만 전해 졌다.

산간지역 폭설 예고... 15일부터 19일까지

콜로라도 주에 또 다시 눈이 내릴 가능성

이 있다고 국립기상청이 예고했다. 다만 이 번 눈과 폭설은 산간지역에 해당될 것으로 전 해졌다.

국립기상청에 의하면 오는 15일부터 이틀동

안 눈이 내리기 시작해서 16일부터 18일까지 는 눈이 심해지고 19일에는 폭설로 이어질 가

능성이 있다. 17일부터 19일까지는 산간지역에

는 폭설의 위험도 있다고 예고되었다.

다만 인구가 많은 도심 지역은 평소와 같은

이승우 미래설계자문

Estates Planning (상속�플랜)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

부분의 도시에서는 이번 예고된 눈과 관련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지 않지만 산악 지역에

서는 특별한 대비를 해야 한다고 국립기상청 은 주의를 당부했다.

Tax Planning (절세�상담)

Living Trust (신탁�설정)

신뢰할�수�있는�전문인과�상의하세요!

Asset Re-Allocation/ Preservation (자산관리�설정)

Social Security Planning(소셜�연금�상담)

Solo 401K Plan (솔로 401K 플랜)

Long Term Care Planning (장기요양�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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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1 시간�무료�상담

예약�문의/전화나�문자

이승우 (Peter S. Lee) (E.A) 연방세무사 금융경력 30년

16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콜로라도 뉴스
18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19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4

수업료 면제하는 미 대학들

다트머스 수업료 면제 대상 6만 5천달러에서 12만 5000달러로 2배 올려

밴더빌트 연소득 15만달러 이하이면 수업료 면제

학부생들이 학자융자금 빚 없이 대

학을 다니도록 수업료 100% 면제를

실시하는 미국내 대학들이 증가하는

동시에 수업료 면제 대상도 대폭 확

대하고 있다.

다트머스 대학은 수업료 100% 면제

대상을 가구소득 6만 5000달러 이하

에서 두배인 12만 5000달러로 대폭

확대했으며 밴더빌트 대학은 15만달

러 이하이면 전액 면제키로 했다.

미국에서 공부만 잘하면 돈이 없어

대학 학부에 다니지 못한다는 말을

하기가 점점 어려워 지고 있다.

명문대학들일수록 막대한 재단전입

금이나 동문 기부금으로 적어도 학부

생들은 수업료를 내지 않고 학교 에

다녀 학자융자금 빚없이 사회에 나

갈 수 있도록 학비지원에 대거 나서

고 있다.

이른바 No Loan Policy(융자없는

정책)를 채택한 대학들은 아직 아이

비 리그와 학부중심 명문 인문 대학

등 23개교로 나타났으나 계속 증가

하고 있다. 더욱이 수업료 전액 면제

대상을 가구소득 상한선을 한꺼번에

두배나 올려 대폭 확대하는 대학들도

속출하고 있다.

아이비 리그 8개 명문대학에 속하는

다트머스 대학은 수업료를 100% 면

제해주는 대상을 가구소득 6만 5000

달러에서 두배나 되는 12만 5000달

러로 올렸다고 발표했다.

다트머스 대학은 한 기부자가 1억

5000만달러를 쾌척했는데 이를 학부

생들의 수업료면제 장학금에 투입하

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밴더빌트 대학은 수업료 면제 학부

생의 대상을 가구소득이 15만달러 이

하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학부생들의 수업료 100%

면제 대상은 각 대학들이 보통 가구

소득 7만 5000달러 내지 8만달러 이

하로 정해 놓고 있는데 경쟁적으로

대상을 대폭 확대해 나갈 것으로 예 상되고 있다. 미국의 물가가 많이 올 라 있어 소득 상한선도 2배는 상향조 정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른바 노 론 팔러시, 즉 학자융자 금 없는 정책을 채택한 대학들을 보

면 아이비 리그에서 하바드와 예일, 프린스턴, 유펜, 다트머스, 브라운 등 이 포함돼 있다.

아이비 리그 급의 명문대학들인

MIT 공과대학, 듀크, 밴더빌트, 노스

웨스턴, 워싱턴 대학 세인트 루이스 등도 들어 있다.

아이비 리그 대학원에 대부분의 졸

업생을 진학시키고 있는 명문 리버럴

아트 칼리지들도 대거 학자 융자금

없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명문 학부중심 대학들에서는 암허

스트, 보드윈, 데이비드슨, 라파이에

트,포모나, 스미스, 스와츠모어, 윌리

엄스 칼리지 등이 채택하고 있다.

노 론 팔러시, 즉 융자없는 대학을

표방한 대학들에서는 학부학생들에

게는 수업료와 기숙사비 등 총학비를

무상지원이나 장학금으로 100% 충

당하고 한푼도 학자융자금은 받지 않

게 하고 있다.

다만 학부생들 중에 비용이나 생활

비를 충당하려면 소액의 융자는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일부에게는 교내 근로장학생으로

워크 스타디를 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20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라이프
교차로
21 21

총기 판매, 신원조회 강화된다

온라인, 총기쇼 규제 대상

바이든 행정부 5월 11일부터 총기쇼, 온라인 총기거래에도 신원조회

총기쇼, 온라인 총기판매 전체의 45% 차지 총기규제 구멍 메우기

5월부터 총기쇼나 온라인으로 총기를

구입할 때에도 신원조회를 거치도록 의

무화된다.

미국 내 총기판매의 근 절반이나 차지

하고 있는 총기쇼와 온라인 총기거래에

서 신원조회를 의무화함으로써 총기사고

와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을지 주목을 끌

고 있다.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총기를 살 수 있

는 미국에서 총기규제에 뚫려 있던 하나

의 중요한 구멍, 헛점을 메우고 총기비극

을 줄이게 될지 예의주시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11일 총기쇼와 온라인

으로 총기를 살 때에도 신원조회를 의무

화하는 새 최종 규정을 연방관보에 게

재하고 30일후인 5월부터 시행한다고 발

표했다.

2022년에 초당적으로 연방의회를 통과

한 더 안전한 커뮤니티 법에 따라 시행하

게 된 바이든 행정부의 새 총기규제 조치

는 미국에서 총기판매의 45%나 차지하

고 있는 총기쇼와 온라인으로 총기를 사

고 팔때에도 신원조회를 실시하도록 의

무화하게 된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는 이제 5월부터는

미 전역에서 주로 주말에 열리고 있는 총

기쇼에서 직접 총기를 구입할 때와 온라

인으로 총기를 거래하려 할 때에도 반드

시 신원조회를 거치게 된다.

연방법무부에 따르면 현재 이미 총기구

입자들에 대한 신원조회를 실시하고 있

는 인허가 받은 총포상 8만 곳에다가 이

번의 새 확대 조치로 최소 2만 3000곳의

총기 딜러들이 신원조회 의무화에 동참

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는 인허가 받은 총포상에서만

총기거래시 구입자의 형사범죄 전과나

정신병력 등을 미리 파악하는 신원조회

를 실시한 후에 문제 없는 사람에게만 총

기를 판매하도록 되어 있다.

현재 미 전역에서 인허가를 받아 총기

를 판매하고 있는 총포상은 8만 곳에 달

하고 있다.

이에 비해 주말마다 최소 100곳에서 열

려 1년간 5200번이나 개최되는 총기쇼

에서 총기를 팔때에는 신원 조회 없이

판매해 왔다. 심지어 온라인에서 총기를

사고 팔때에도 신원조회를 거치지 않아

왔다.

미국은 총기 비극의 나라로 불린다. 미

국 내 있는 총기는 4억 3400만정으로 총

인구 3억 3000만명 보다 많아 미국인 한

사람이 한 정 이상의 총기를 보유하고

있다

더욱이 미국은 자국생산과 외국 수입산

을 포함해 매년 1800만 정 안팎씩 새 총

기들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총기 판매의

45%는 신원조회 없이 오로지 돈만 주면

살 수 있는 총기쇼나 온라인을 통해 구

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미국에선 매일 어린이와 청

소년 27명을 포함해 327명이 총에 맞는

비극을 당하고 있다. 2023년 한해 미국

내 총기 사망자는 4만 3000명으로 하루

평균 118명에 달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의 이번 총기 신원조회 확

대로 얼마나 총기 거래와 총기 비극을 줄

일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으나 공화당 일

각에서는 즉각 총기소유를 보장한 수정

헌법 2조에 위배된 위헌이라며 소송과 입

법으로 제동을 걸 채비를 하고 있다.

22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교차로 라이프

DBA

다른 단체와 개인에 일정 펀드 및 장학금을 보조하는 재무단체이며, 일부 장 학금은 콜로라도주 한인회, 콜로라도 체육회, 콜로라도 스프링스 회장님들의 추천을 받아 선발 시행하고 있으며, 그 외 타 주류 단체에도 장학금을 전달하 며, 비영리 단체 여러 곳에 본 재단의 예산에 맞게 매년 도움을 시행하고 있습 니다. 본 재단은 이사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 자격은 지역에 상관없이 뜻 있는 분들을, 이사장 또는 이사분들이 추천하여 이사회에서 이사장이 인준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3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4 23
문의: 회장 (303)669-8949
IRS주정부에등록된 비영리단체 2022년 3월 24일 시장사무실 2023년 장학금 전달식

세금 보고 마감... 올 세금 환급 6% 증가

4월 15일 세금보고 마감, 늑장, 막차타기 납세자들

3월 15일까지 약 70% 환급, 가구당 평균 3109달러

이달 15일에 마감하는 연방세금보

고에서 현재까지 신고자의 대략 70%

가 택스 리펀드, 세금환급을 받았으

며 가구당 평균 3109달러로 지난해

보다 6% 늘어났다고IRS가 밝혔다.

미국민들의 세금보고서 제출은 지

난해보다 저조해 마감되면 세금환급

액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 13월의 보너스로 불리는 택

스 리펀드, 세금환급을 기대하고 연

방세금보고에 속도를 내고 있으나 아

직 절반에도 못미쳐 납세자들이 다소

늑장을 부리고 있다.

IRS국세청이 발표한 세금보고 마감

을 한달 앞둔 3월 15일까지의 세금

보고 통계에 따르면 납세자들이 고

대하고 있는 택스 리펀드는 당초 예

고대로 지난해 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15일까지 낸 세금을 되돌려 받

은 납세자들은 4914만 5000명으로

환급 총액은 1527억 67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1인당 평균 리펀드 금액

은 3109달러로 지난해의 2933달러

에 비해 6% 늘어났다.

IRS에 제출한 은행계좌로 자동 입

금받은 다이렉트 디파짓은 거의 대

부분인 4742만 5000명인 것으로 집

계됐다.

미국민 납세자들은 세금보고서를

제출하면 다수인 69.6%나 택스 리

펀드를 받고 있는 것으로 IRS는 밝

혔다.

3월 15일까지 연방소득세 세금

보고서를 제출한 미국 납세자들은

7158만 7000가구이고 그중에서 처

리된 건수는 7056만 9000건으로 나

타났다.

이에 따라 처리된 세금보고서 7056

만 9000가구 중에서 택스 리펀드를

받은 납세가구가 4914만 5000가구

로 69.6%나 리펀드를 받고 있는 것

으로 계산됐다.

세금보고서를 제출한 납세 가구 가

운데 대부분인 6954만 3000가구는

이파일링으로 전자제출한 것으로 집

계됐다.

이파일링이 아니라 종이서류로 제

출하면 상당한 시일이 소요돼 택스

리펀드를 받는데 이파일링에서는 21

일 이내, 보통 2주밖에 걸리지 않는

반면 페이퍼 기반으로는 수주, 수개

월이 걸린다.

또한 리펀드를 받을 때 세금보고시

함께 IRS에 알린 자신의 은행계좌로

자동입금받는 다이렉트 디파짓이 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대세를 이루

고 있다.

은행계좌를 제출하지 않았거나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경우 종이 수

표로 보내오는데 수일이 더 걸리게

된다.

하지만 미국 납세자들은 올해 1억

6900만 가구가 세금보고를 해야 할

것으로 예측돼 4월 15일 마감을 한

달 남겨둔 3월 15일까지 아직 절반

에도 못미친 것으로 나타나 마감을

앞두고 막차를 탈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24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교차로 라이프
25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4 25
[콜로라도의 품격]

또다시 변하는 외식문화, 이젠 다인 인

팬데믹 때 급성장했던 온라인 배

달 전문 식당이 속속 시장에서 철

수하거나 영업 규모를 축소하고 있

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최근 보

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형 외식업체들은

최근 레스토랑을 직접 찾는 방문객

들의 증가세를 고려해 배달 전용 전

략을 재설계하고 있다.

웬디스의 경우 2021년 발표했던 배

달 전용 매장 700곳 증설 계획을 철

회했고, 크로거는 지난해 이른바 '유

령 주방'(배달 전문)을 폐쇄했다고

한다.

이는 음식 배달 주문에 따른 과도

한 주방 업무 폭증과 고객 불만 증가

등 압박 때문이라고 NYT는 전했다.

현지에서 '가상 식당'(Virtual restaurant)이라고도 부르는 배달 전문

업체들은 팬데믹 당시 넓은 공간을

임대할 필요 없고 많은 직원을 고용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 덕에 외식

업계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투자자들은 이 분야에 수십억 달러

를 투자했고, 머라이어 캐리와 위즈

칼리파 같은 유명인들은 쿠키와 치

킨 너겟 등 메뉴를 활용해 자신들만

의 브랜드를 만들기도 했다.

지난 2021년 상가임대 전문 업체인

'CBRE'는 "2025년까지 유령 주방은

업계 매출의 21%를 차지할 것"이라

고 예측하기도 했다.

그러나 팬데믹이 진정되고 고객들

이 다시 식당으로 발걸음을 돌리면

서 불과 3년 만에 이런 예상은 빗나 가고 있다.

유로모니터인터내셔널의 외식 서

비스 부문 분석가인 도로시 캘바는

NYT에 "소비자들은 다시 레스토랑

에 가서 식사하면서 브랜드 자체와

의 관계를 갈망하고 있다"며 "배달

전문 식당은 소비자와 그런 관계를

맺지 못했다"고 말했다.

현지에서는 배달 전문 식당의 효율

적인 운영이 어려운 점도 이런 현상

의 한 원인이라고 입을 모은다.

배달 주문이 대부분 레스토랑에서

하루 중 가장 바쁠 때 몰리기 때문

에, 일 처리하는 게 쉽지는 않다는 설

명이다.

배달 음식 품질이 기대에 미치지 못

하는 것도 소비자들이 직접 식당을

찾게 하는 배경으로 꼽힌다.

실제 배달 애플리케이션 '우버 이츠'

는 지난해 사람들의 각종 불만으로

약 8천개의 식당을 자신들의 목록에

서 삭제했다고 한다.

구독자 수가 2억 5천만명에 달하는

유명 유튜버 미스터비스트는 2020

년에 '버추얼 다이닝 콘셉트'와 협력

해 미스터비스트 버거를 출시했으

나, 음식 품질에 대해 고객 불만이 쏟

아지자 뉴욕 법원에 계약 해지 소송

을 제기하기도 했다고 NYT는 보도

했다.

버추얼 다이닝 콘셉트 역시 미스터

비스트 측에서 온라인을 통해 반복

적으로 비판적 글을 게시한 것을 문

제 삼아 맞소송을 진행 중이다.

28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교차로 라이프
29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4 29 Korean Street Food 스트리트 푸드 KTel: 303.337.1921 (피오리아 & 아일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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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3
31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AP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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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303-577-2258

스프링스 A1 타이어 719-473-7662

스프링스 김스오토텍 719-392-7785

주류 도매

오픈 트레이딩 (처음처럼) 303-880-0985

아시안 베버리지 303-792-3222

주얼리/사진

마크 다이아몬드 877-766-2757

조이 스튜디오 303-257-4992

제과점/떡집

뉴욕 제과 303-743-0001

다원 떡집 303-369-7890

얌얌 베이커리 303-353-8266

오복 떡집 303-369-3333

킹스 베이커리 303-476-8617

허니 베이커리 303-755-0407

Mr. 베이커리 303-755-2070

총기 교육

총기교육원 303-517-8819

종교/기독교/천주교/불교

갈보리교회 720-323-1615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303-269-9192

김한희 세계선교센터 303-757-0777

뉴라이프선교교회 303-337-9191

덴버 동산침례교회 303-754-6363

덴버둘로스교회 720-988-7161

덴버 소망교회 303-750-0696

덴버 수정성결교회 303-656-5858

덴버 연합감리교회 720-529-5757

덴버 영락교회 303-750-3777

덴버 제일감리교회 303-521-2280

덴버 제자교회 303-300-9571

드림교회 720-336-9251

덴버 한인교회 303-717-0279

덴버 한인장로교회 303-422-6950

덴버 할렐루야 교회 720-226-8113

말씀제일교회 719-248-4647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720-971-9985

믿음장로교회 303-960-5057

벧엘교회 303-423-1392

삼성장로교회 303-503-3909

새문교회 303-522-2226

생명나무교회 720-620-1477

섬김의 교회 720-296-3053

성김대건 한인천주교 719-638-0100

성로렌스천주교 303-617-7400

세계선교교회 303-688-1004

순복음 한인교회 562-315-3674

시온장로교회 720-859-6798

실로암 장로교회 303-693-4115

예닮장로교회 303-364-1621

우리교회 720-838-3352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 303-753-8823

정토회 720-862-8575

참빛교회 720-509-9112

콜로라도 장로회 303-204-8819

큰사랑교회 720-272-6873

트리니티교회 720-324-3797

한인기독교회 303-777-6566

홍해선교교회 303-766-5371

택시/관광/여행

가족 여행사 303-332-2312

덴버 시티투어 720-217-1799

롯데관광/서울택시 303-434-3588

오로라 택시 303-453-9966

코리아나 택시 303-646-7769

한의원

보령 한의원 303-755-1516

아우라 한의원 303-369-2882

효 병원 303-770-4170

양 한의원 303-758-1078

월오 한의원 719-271-6592

학원/학교

강정화 화실 720-448-4615

기타레슨 720-427-8667

굿모닝학원 720-689-0740

뉴라이프 한국학교 720-341-4301

덴버 제자 한국학교 720-234-8923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방과후 엘리트교실 303-400-7122

볼더한국학교 720-663-1784

새문 한국학교 720-252-3295

성로렌스 한국학교 720-271-5344

세실 피아노 학원 720-308-2185

스카이 뮤직 스테이션 303-750-0284

엑셀 러닝 센터 303-627-0130

예다움 종합 음악학원 720-207-1945

예스클래스 303-800-2108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719-306-1053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720-900-5526

포트콜린스 한국학교 618-559-0531

하모니 음악원 303-264-5233

한인기독교회 한국학교 720-771-6494

홍익미술학원 303-995-8216

덴버아카데미 303-667-2778

홈케어

넘버 투 홈케어 720-300-1852

세컨드 홈 어덜트 케어 센터 720-990-0922

에이펙스 홈케어 720-990-0276

은혜양로보건센터 303-750-0036

콜로라도 사회복지관 720-648-4771

파라다이스 실버타운 303-210-2082

한스 어덜트 데이케어 720-641-5430

화장품/생활용품

미도파 기프트 303-752-1033

아리따움 (아모레) 303-743-8809

케이타운 생활용품 백화점 303-752-1033

더페이스샵 720-255-2422

소희패션 719-650-7731

SC Cosmetics 720-485-7745

컴퓨터

텍맥스 303-337-6244

회계

김권태 CPA 303-337-7724

김강혁 합동공인회계사 303-949-0097

박준상 CPA 720-215-1884

유태길 CPA 303-338-0269

윤찬기 CPA 303-755-1124

이경준 CPA 303-337-0442

이승우 CPA 720-592-0651

지철 공인 회계사 303-819-7763

최덕상 CPA 720-771-2464

CAA 회계 720-337-0075

K2 김진국 CPA 303-632-7589

MK TAX SERVICE 720-982-6316

구인광고 및 렌트

. 간판회사 디자이너 구함.

일러 가능하신분 우대. 풀타임, 파트타임 가능.

303 789 7566

미시시피 and 피어리어 타운홈

방1 화장실 독립됨 물세공짜

1달600불(남 여불문)

720 690 2057

한인업소록

한인업소록

노우회 303-523-7776

대한민국 대사관 202-939-5600

대한민국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415-921-2251

덴버지역 교역자회 720-529-5757

민주평통 자문위원 덴버협의회 719-217-8000

세탁협회 720-371-1500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720-341-9168

재미 콜로라도주 체육회 303-759-2280

재미 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 노인회 (상록수회)

719-380-1052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 719-229-1234

콜로라도 요식협회 303-888-2162

콜로라도 주 한인회 303-667-2605

콜로라도 체육회 303-814-9300

콜로라도 태권도 협회 720-496-9939

콜로라도 한인 주류협회 720-300-8657

콜로라도 한인노인회 720-490-2386

한인 호텔협회 303-903-5970

호남 향우회 303-667-2605

가정폭력 신고전화 800-799-7233

화재/범죄/병원 응급전화 911

건축/핸디맨/전기/냉장/냉동

건우 종합 건축 303-332-3907

마이다스 핸디맨 303-726-2367

미주건설 720-260-2859

쌍둥이 건축 720-318-3407

씨제이 건축 720-220-5194

에이플러스 디자인 건축 720-404-2992

우리와 건축 720-984-9854

영스 루핑 720-224-6597

키 건축 720-203-1936

탑건축 303-731-7306

핸디맨 303-913-5871

CT 건축 303-906-3861

Hyun’s 냉동 냉장 303-669-6055

Sam 냉동/냉장/히터 720-633-1533

YJ 페인팅 720-434-4230

YK 종합건축 720-224-6597

마트/식품

M 마트 303-695-4676

서울 마켓 719-570-9999

스프링스 한국 마켓 719-597-8000

썬 마트 719-638-7111

아시아나 마켓 719-570-9732

태평양 마트 720-394-5668

H마트 (오로라 점) 303-745-4592

H 마트 (웨스트민스터 점) 720-287-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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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스킨케어

동호회

경복고등학교 동창회 303-859-2536

경희대 건공과 78학번모임 720-532-3896

고려대학교 교우회 303-997-2462

낚시동호회 720-345-7119

대광고등학교 동문회 720-937-7298

덴버한인테니스 동호회 303-827-5839

바둑동호회 720-975-4120

사진동호회(이형철) 720-608-8660

서울대학교 동문회 719-321-9989

스프링스 골프동호회 719-231-3012

스프링스 낚시동호회 719-339-3333

스프링스 볼링클럽 719-231-3012

스프링스 탁구동호회 719-351-3818

스프링스 한미축구회 719-332-0372

야구동호회 303-261-7716

영월엄씨 종친회 303-489-6275

육군3사관동문회 303-618-5255

이화여자대학교 동문회 303-779-4631

쥬빌리 앙상블 어린이 합창단 720-232-5880

콜로라도 사진 동호회 303-324-7783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720-202-1332

콜로라도 해병 전우회 303-257-8065

클럽 70’s 골프 303-726-2367

킥커스 축구동호회 720-227-4241

탁구동호회 303-960-8158

탁구사랑동호회 215-470-2664

한인 덴버 축구클럽 720-933-0610

ROTC 문무회 303-667-0990

콜로라도 한인 볼링협회 303-625-3214

IT 개발자 모임

https://open.kakao.com/o/gVOdfeA

볼더 실내 축구 kicolorado@hotmail.com

스키,보드 동호회 reup-snow.com

콜로라도 문인협회/시인협회 720-278-9021

김건임 미용실 720-318-3408

데이톤 미용실 720-252-8584

러블리 스킨케어 303-913-3432

레이디스 미용실 719-392-8429

매직터치 미용실 719-637-0080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쉬어 미용실 303-523-9779

에스테 피부미용 213-760-9596

영스 헤어비즈 스킨케어 303-337-6222

오 헤어 미용실 720-427-9358

인터네셔널 미용실 303-755-6205

지오 미용실 303-942-0882

컨스티투션 헤어 케어 719-591-5263

티파니 헤어 303-344-3199

포시즌 머리방 719-573-0073

피부사랑 스킨 케어 303-755-0064

헤어&나우 미용실 (디자이너 보라) 720-278-9426

휴스칼프 듀피케어 덴버 719-650-7731

휴스칼프 듀피케어 스프링스 719-331-5706

A Plus hair art 719-235-2988

Hair Gallery 719-574-2233

J Beauty Studio 206-883-3408

Sun’s Beauty 719-390-9459

변호사

강주영 변호사 303-297-3200

김병주 변호사 303-558-1075

리,마이어스&오코넬 변호사 그룹 303-632-7172

릿다 루이스 이민전문로펌 720-998-3885

맥디빗 로펌 303-396-6472

송선경 변호사 303-596-7259

이상훈 변호사 303-340-0733

칼 림 변호사 720-535-4051

콜코 법률사무소 303-371-1822

크리스틴 한 변호사 303-872-3851

공공기관/단체

브렛 마이어 변호사 303-908-6477

이승우 변호사 720-982-6316

병원/클리닉

고길산 외과 (볼더) 303-443-1008

고길산 외과 (오로라) 303-443-1008

김성열 에스크 치과 303-758-9511

똘튼 패밀리 치과 303-450-3199

박치과 303-366-1592

손석기 척추 오로라 303-695-4760

오로라 패밀리 치과 303-229-2499

우리 병원 스프링스 719-550-4613

우리 병원 오로라 303-341-2277

우리 치과 303-756-3289

이계원 치과 303-337-5385

이승헌 종합 치과 이재용 내과 303-341-2875

인애통증클리닉 스프링스점 719-638-4199

인애통증클리닉 오로라점 303-862-8853

정유미 안과 720-507-7004

정은주 병원 303-755-8100

제프리김 성형외과 303-741-3131

조은 병원 720-859-9105

주성준 치과 303-671-0305

최성희 교정전문치과 720-851-6577

햄든치과 교정 303-930-8888

엘리트 치과 303-745-8828

표한승치과 303-755-1168

부동산

강종원 부동산 720-933-8214

고명혜 부동산 719-822-6484

공상현 부동산 303-731-7306

김복근 부동산 720-376-9179

김복심 부동산 719-291-5572

김상훈 부동산 720-935-9386

김우재 부동산 720-333-5168

김정미 부동산 970-402-3582

노정아 부동산 720-234-2424

로렌 박 부동산 720-434-7725

박성재 부동산 303-779-7979

박써니 부동산 720-512-8523

박영돈 부동산 720-298-4955

박정희 부동산 303-808-4668

빅터킴 부동산 720-935-9386

사이먼 김 부동산 720-266-8308

샘 엄 부동산 720-635-6001

세븐스타 부동산 720-808-3770

송보경 부동산 303-829-8051

신양수 부동산 303-903-5389

안드라스 부동산 303-801-8112

안젤라 이 부동산 303-549-7655

에이스 부동산 719-761-8876

오금석 부동산 303-521-5420

유미순 부동산 720-252-3295

윤창현 부동산 303-478-2964

이 엘리자벳 부동산 719-963-1616

임수연 부동산 720-233-1149

정선화 부동산 719-726-3031

정성기 부동산 720-999-4295

제이 킴 부동산 303-949-2812

찰스 가드너 부동산 303-974-8698

최원호 부동산 303-880-1809

최준경 부동산 720-206-8303

추경남 부동산 719-650-9877

캘리킴 부동산 303-332-5910

커버넌트 부동산 720-323-5461

콜로라도 부동산 303-808-4668

킹 마운틴 부동산 719-229-8283

타미 윤 부동산 720-979-5486

헬렌 부동산 720-810-9294

Soo Choi 부동산 720-771-7500

보험

박재경 보험 303-726-2786

김영훈 보험 303-283-0009

뉴욕 라이프 (애나 임 보험) 303-359-3103

샘김 보험 720-364-3442

허진옥 보험 303-801-0357

에스더 리 종합보험 303-755-7099

유어가디언 종합보험 303-353-2710

이동석 보험 720-322-6768

이미옥 종합보험 303-790-1779

이성선, 이크리스틴 종합보험 303-306-7555

이승우 보험 303-870-1290

크리스송 종합보험 덴버 720-748-3898

크리스송 종합보험 스프링스 719-637-4909

표영숙 보험 303-755-1168

하청수 종합보험 303-495-5313

CAA 보험 720-328-8496

Impact Liability Insurance 303-810-5114

Sue Kim 종합보험 303-369-5588

식당/캐더링/노래방

강남식당 719-591-7764

나라스시 719-375-3186

대박 720-328-9328

돼지식당 303-873-6800

디엠지 303-955-2273

땡술포차 720-485-3682

맛나 식당 303-755-1887

뮤즈 노래방 720-389-7807

미스터김 바베큐 303-367-4444

본스치킨 720-845-2784

산장 719-598-1707

서울 바비큐 & 스시 303-280-3888

서울 바비큐 & 핫팟 303-632-7576

서스시 970-232-9435

성순대 도/소매 720-982-6316

소공동 뚝배기 집 303-751-2840

수라 719-434-7801

스시 가츠 아라파호 303-790-8822

스시 가프 오로라 303-368-8778

스시쇼 720-935-6559

신라식당 303-338-5070

신명관 303-751-7787

신사동 719-638-2695

신토불이 303-337-6889

쌀쌀맞은 치킨 303-353-2680

앵그리치킨(스프링스)719-896-9985

용궁 720-748-3003

우리반찬 303-974-5425

진흥각 303-369-7147

통통 719-591-8585

패밀리 노래방 303-755-5658

퍼니플러스 303-745-3477

해피타임 719-282-2110

히로뷔페 303-873-9999

Korean Garden 719-900-7858

SNOWL 720-542-9902

Ichiban 303-799-9888

Sukiya Ramen 720-398-9324

언론사

오즈매거진 720-427-8667

빛과 소금 뉴스 303-667-2778

콜로라도 타임즈 303-588-4718

융자/은행

급한융자 866-611-8710

덴버 파이낸셜 303-955-3000

션심 융자 303-621-4919

심소연 융자 720-508-0064

우리은행 720-398-9590

이성선 융자 303-306-7555

타미윤 융자 720-979-5486

프로액티브 파이낸셜 303-953-1371

BANK OF HOPE 213-637-9639

CAA 융자 720-771-2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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