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ews 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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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베트남-아르메니아 관계 발전의

30여년 만에 처음으로 아르메니아 입법부 수장이 베트남을 방문한 이번

방문의 의미를 높이 평가한 토람 총서기장은 이번 방문이 양국의 전통적

우호 관계와 다방면 협력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토람 총서기장은 “역사적 변화와 시련을 겪으면서도 굳건히 이어져 온

양국의 전통적 우호 관계”를 강조하며, 베트남의 국가 발전과 건설 과정에서

아르메니아 정부와 국민이 보내준 과거와 현재의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명했다. 또한 베트남은 아르메니아를 포함한 전통적 우방국들과의 관계

발전과 강화를 항상 중시해왔다고 강조했다.

베트남과 아르메니아 양국 국회의장 간의 회담 결과를 높이 평가한 토람

총서기장은 이를 양국 의회 관계 발전의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했다.

회담에서 양국 국회의장은 유학생 장학금 지원, 정기적인 문화 교류 행사

개최, 관광 및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비자 혜택 확대 등에 대해 합의했다.

이를 위해 양국 관련 기관들이 구체적인 정책을 검토하기로 했다. https://thanhnien.vn/dau-moc-quan-trong-thuc-day-quan-he-vnarmenia-185241119224442511.htm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Nguyen Minh Hang (예나) 번역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러시아와 미국 대통령 간의

안전한 통신 채널이 있다. 화상 통화도 가능하다”며 “그러나 현재 이 채널이

사용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모스크바와 워싱턴 간의 핫라인은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로 인해 발생한 오해를 줄이기 위해 1963년에 설치되었다. 이 채널은 미국과 러시아 지도자

간의 직접적인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19일, 우크라이나는 미국산 ATACMS 미사일을 사용해 러시아 영토를 공격했다. 이는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미국산 무기를 사용하여 러시아 깊숙이 공격하는 것을 허용한 이후 발생한 일이다.

러시아는 이를 서방이 갈등을 고조시키려는 명확한 신호로 간주한다고 주장했다.

러시아는 2022년 2월부터 우크라이나에서 군사 작전을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수백 개의 도시와 마을이 파괴되고 수백만 명이 이주했으며 수천

민간인이 사망했다.

무기 사용을 허용해 달라고 요청해왔다. 그는 러시아의 군사 및 교통 인프라를 파괴하기 위해 이러한 무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모스크바는 이러한 무기가 미국의 직접적인 작전 지원 없이는 발사될 수 없으며, 이를 사용하는 것은 미국을 전쟁의 직접 당사자로 만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러시아 외교관들은 현재의 모스크바-워싱턴 간 위기를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와 비교하며, 서방이 우크라이나 문제에서 러시아가 물러설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오산이라고 지적했다.

러시아는 핵무기를 억제 수단으로 보고 있으며, 자국의 핵 교리는 러시아를 공격할 경우 피할 수 없는 보복이 있을 것이라는 점을 적에게 분명히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Kênh liên lạc đường dây nóng Nga - Mỹ không hoạt động 라이프플라자 인턴 기자 Chau Hai Dang (등대)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美대사관, 대규모 러 공습 가능 성에 폐쇄…직원 대피령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바티칸의 성탄 트리로 쓰일 가문비나무가 환경단체의 반대에도 끝내 벌목됐다고 DPA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북부 트렌티노 지역의 가르다 호수 인근

레드로 숲에서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 성탄 트리에 사용될 29m 높이의 가문비나무가 벌목됐다.

이날 벌목은 환경단체들의 시위에 대한 우려도 경찰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트렌티노 환경단체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나무를 벌목하는 것은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관은 20일 (현지시간) 대규모 공습이 발생할 수 있다는 구체적인 정보가 있다며 대사관은 폐쇄하고 직원들은 대피한다고 공지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있는 미 대사관은 이날 홈페이지에서 “20

일 대규모 공습 가능성이 있다는 구체적인 정보를 받았다”며 “이에 따라

안전을 고려해 대사관은 폐쇄되며, 대사관 직원들은 대피소에 대기할 것을 지시받았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이어 “미국인들은 공습 경보가 발효될 경우 즉시 대피할 준비를 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1120110900009?section=inter national/all&site=topnews01

환경을 고려할 때 반드시 폐지해야 하는 관습이라며 지난 주말 나무 보호를 위한 횃불 시위까지 벌였다.

벌목 중단을 요청하는 온라인 청원에는 이탈리아인 수만명이 참여했다. 환경단체들은 기후 변화에 우려의 목소리를 내면서도 성탄용 나무를 베어내는 관습을 이어가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에게도 서한을 보내 벌목

중단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바티칸은 나무가 헛되이 잘려 나간 것은 아니라며, 미적 감각뿐만 아니라 생태학적

https://www.yna.co.kr/view/AKR20241120111500009?section=inter national/all

EU도 중국처럼…보조금 대가로 현지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유럽연합(EU)의 보조금 지급 사업에 참여하는 중국 업체들에 기술이전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EU가 계획 중이라고 영국 일 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청정기술을 위한 무역체제가 더욱 까다롭게 바뀌는 흐름의 일환이다.

보도에 따르면 EU는 12월에 공고할 지원금 10억 유로(1조4천700억 원) 규모의 배터리 개발 사업부터 새 기준을 적용할 방침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중국

업체들은 유럽에 공장을 둬야 하며 기술 노하우를 공유해야 한다.

FT 취재에 응한 EU 고위 관계자 2명은 이런 기준이 입찰 공고 전까지 바뀔 수도 있고 다른 EU 보조금 사업으로 확장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요구사항은 중국이 자국 시장 접근을 원하는 외국 기업들에 요구하는 것과 유사하다.

엄격한 환경규제를 시행하는 EU는 최근 역내 기업들의 경쟁력이 저가 수입품으로 훼손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중국에 대한 태도를 더욱 엄격하게 바꿔나

가고 있다

지난달 EU 집행위원회는 중국산 전기자동차에 대해 기존 10% 관세에 더해 최대 3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방침을 확인했다.

또 수소 보조금을 신청하는 업체들에 요건을 강화해 수소를 만드는 데 쓰이는 물 전기분해 장치에서 중국산 부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25% 이하가 되도록 의무화했다.

EU의 이런 조치는 중국에 대한 무역 압박을 강화하면서 중국 상품과 투자에 장벽을 쌓을 것으로 전망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에 대 응하고 보조를 맞추려는 것이다.

트럼프는 중국에서 미국으로 수입되는 제품에 6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전망된다. 중국 대기업들 중

있다.

전기차용 배터리 제조 세계 1위인 중국 CATL은 이미 헝가리와 독일에 수십억 유로(수조 원) 단위의 투자를 했으며 공장도 세울 예정이다.

“유럽에 공장을 두려거든 최종 조립공장만 두라”는 취지의 조언을 했다고 FT

는 ‘이 문제에 정통한 한 인사’를

https://www.yna.co.kr/view/AKR20241120111400009?section=international/all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하방리스크 크다”(종합)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송정은 기자 =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경제 성장 눈높이를 하향 조정했다.

미국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맞물려 대외 불확실성을 거론하면서 하방리스크가 크다고 평가했다.

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 한국미션단은 지난 7일부터 2주간 진행한 연례협의(Article IV) 결과발표에서 내년도 한국경제 성장률이 2.0%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했다.

종전 전망치(2.2%)에서 0.2%포인트 하향 조정한 것이다.

내년 소비자 물가 상승률도 목표수준인 2.0%에 가까울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경제가 내년에 잠재성장률 수준의 성장세를 기록하겠지만 ‘트럼프 리스크’로 인해 성장률이 1%대로 떨어질 위험도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2.5%에서 2.2%로 0.3%포인트 낮췄다. 3분기 성장률 둔화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내수회복세가 약하지만 반도체 수출이 호

조를 보이면서 2%대 초반의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봤다.

연례협의는 회원국의 거시경제·재정·금융 등 경제상황 전반을 점검하는 회의다.

미션단은 발표문에서 “전망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고, 하방 리스크가 더 큰 편”이라며 “국내외 환경 변화에서 회복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강력 한 경제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라훌 아난드(Rahul Anand) 한국미션단장은 별도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리스크’ 관련 질문엔 “당연히 미국 선거의 결과가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

고 생각한다”면서도 “아직 불확실성이 너무 큰 상황”이라며 구체적인 전망치를 내놓기는 어렵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높이는 방안에 집중하라고 조언했다. 특히 최대 도전과제인 고령화 대응책을 주문했다. 아난드 단장은 “고령화에 대응해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고, 무역패턴 및 혁신기술 변화, 기후취약성 등에 대응해야 한다”며 “출산을 어렵게하는 경제적

관해선 “부채가 지속가능한 수준”이라며 “장기적으로는 고령화 또는 기후변화

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IMF는 점진적인 금리인하를 주문했다.

감안해서 미래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재정 여력을 확

아난드 단장은 “물가 상승률은 한국은행 목표치인 2%에 근접하고 있으나, 높은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점진적인

https://www.yna.co.kr/view/AKR20241120050651002?section=economy/all&site=major_news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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