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국과 무역협상 타결 기대
미국은 추수감사절 전인 약 11일 이
내에 중국과의 무역 합의를 달성하
기를 희망하고 있다. 스콧 베센트 (Scott Bessent) 재무부 장관은 합의
가 아직 완료되지 않았지만, 한국에
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
석의 회담 후 양측이 합의한 사항을
이행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워싱턴은 베이징이 약속을 지킬 것이 라고 믿고 있다.
이 발언은 글로벌 무역에 중요한 이 합의의 민감성을 반영한다. 백악관 관계자들은 유연한 접근 방식이 진전
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0월 30일 성명에 따르면, 양국은 중
국의 희토류 제한 완화 및 미국산 대
두 구매 증가 등 일부 내용에 합의했
다. 그러나 최근 보고서들은 베이징
이 희토류 수출을 축소하고 약속했던
만큼 대두 구매를 늘리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트럼프와 시진핑 집권 하의 미·중 무
역 관계는 여러 차례 부침을 겪었으
며, 미국이 새로운 합의가 “확고하
다”고 주장함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회의론을 낳았다. 중국이 합의를 준
수하지 않을 경우에 대해 묻자, 베센
트 장관은 미국이 “많은 도구”를 가
지고 있다고 답했지만, 현재는 낙관
적인 접근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추수감사절까지 11일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시장은 합의가 정시에 완료
될지 주목하고 있다.
Mỹ hy vọng đạt thỏa thuận
thương mại với Trung Quốc
trong tháng 11
라이프플라자/반랑대 인턴 기자 응
이 – 번역
2026년 아파트 가격 전망
하노이와 호치민 등 주요 도시의 아
파트 가격은 2026년까지 높은 수준
을 유지하며 하락 가능성은 낮다고
예상된다. 심지어 일부 견해는 하노
이의 신규 분양가 상승률이 새로운
가격 기준을 설정하고 안정화되기 전
까지 향후 몇 년간 매년 20% 이상 유
지될 수 있다고 본다.
하노이 아파트 시장은 급격한 가격
상승을 겪는다. 이로 인해 호치민과
의 가격 격차는 거의 사라졌다. 불
과 몇 년 전만 해도 호치민의 신규 분
양 가격이 하노이보다 30% 높았지
만, 현재는 그 차이가 5%에서 7%에 불과하다. 반면, 호치민은 이미 높은
가격 정점에 도달했기 때문에 연간 5%~6%의 비교적 느린 가격 성장 속
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이 오르고 유지되는 주된 원인은
공급 부족 때문이며, 특히 서민 주택
부문에서 두드러진다. 장기간 지속되
는 인허가 지연과 법적 문제들이 가
장 큰 장애물로 작용한다. 하지만 시
장은 2026년에서 2027년 사이에 더
긍정적인 변화를 맞이할 수 있다. 프
로젝트의 법적 난제를 해소하고 사
회주택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노력을 통해 공급이 다시 대폭 증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시장 내 경
쟁을 유발하여 아파트 가격을 통제
된 방식으로 하락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시장을 안정시키고 주택 가격을 낮추
는 핵심 해결책은 공급을 늘리는 것
이다. 도시 외곽 지역에 대규모 사회
주택 단지를 집중적으로 개발하는 것
이 중요한 전략으로 간주된다. 이는
현재 시세 대비 하노이 주택 가격을 30%에서 40%까지 낮추는 잠재력을 가지며, 실수요자들의 주거 수요를
더욱 잘 충족시킨다.
https://vtcnews.vn/chuyengia-du-bao-gia-chung-cu-2026ar987603.html
라이프플라자/오픈대 인턴 기자 로 안 – 번역
하노이에서 분양 중인 사회주택 단
지에서 저소득층 및 중산층 시민들
은 주택 소유 기회를 얻기 위해 극심
한 어려움을 겪는다. 김쭝( 동아인)이
나 쭝반( 남뜨리엠) 등 서류 접수처에
서는 수백 명의 시민이 등록 구역 앞
에서 밤을 새우고, 뒤섞여 자리를 잡
는다. 이러한 줄 서기 풍경은 공식 서
류 제출일 며칠 전이나 전날 저녁부
터 시작된다. 유일한 목적은 가장 빠
른 순번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사업 주체가 서류 심사를 위
해 하루에 매우 적은 양(예: 40~60
부)의 서류만 접수하기 때문에 발생
한다. 이로 인해 시민들은 스스로 줄
을 서서 자리를 지켜야 한다.
이러한 고난은 사회주택 부문에서 공
급과 수요 간의 심각한 불균형을 명
확하게 반영한다. 수백 채의 아파트
만 판매하는 프로젝트에도 불구하고
등록 서류는 그 숫자를 훨씬 초과한
다. 많은 시민은 서류를 제출할 기회
만을 위해 계속해서 휴가를 내고 며 칠 밤을 노숙한다고 호소하며, 이 일 을 “운에 맡기는 복권 게임”에 비유 한다.
줄 서기 경쟁 외에도 시민들은 복잡 하고 번거로운 행정 절차에 직면한 다. “서류 미비”로 주최 측이 초기 목 록에 없는 추가 서류(유효한 사회보 험 확인서, 거주 정보 확인서 등)를 요구하여 많은 서류가 반려되었다. 이는 시간과 노력의 낭비를 초래한 다. 심지어 시범적으로 온라인으로 서류를 제출하는 프로젝트에서도 시 민들은 며칠 동안 제출 시간을 지키 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시스템 과 부하 알림을 자주 받아 결국 제출에 실패한다. 이러한 어려움은 실수요자 들에게 막대한 기회비용과 인내의 부 담을 준다. https://vtcnews.vn/vat-va-thucxuyen-dem-cho-nop-ho-so-muanha-xa-hoi-o-ha-noi-ar987605. html
라이프플라자/오픈대 인턴 기자 로 안 –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아프리카·중
동 순방에 나서자 여당인 더불어민주
당이 대형 이슈에 대한 강경 발언을
자제하고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최근 이 대통령이 순방으로 국내를
비울 때마다 민주당발(發) 이슈가 불
거지면서 외교 성과마저 묻힌다는 일
각의 비판을 의식한 듯 검사 징계나
사법 개혁 등 전날까지 강공을 이어
온 파급력 큰 사안에 일단 거리 두기 에 나선 모양새다.
당 투톱인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
내대표는 1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검
찰·사법과 관련한 이슈를 일절 언급 하지 않았다.
이들은 “이 대통령의 외교 일정이 성 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라며 민주당
도 성공적으로 뒷받침하겠다(정 대 표)”, “정부와 기업이 원팀이 돼 좋은
성과가 있길 기원한다(김 원내대표)”
며 현안에 말을 아꼈다.
전현희 수석최고위원 등 일부 지도부
는 내란 전담재판부 도입을 요구했으
나, 민주당은 이 또한 지도부 차원의
의견은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전 최고위원
의) 발언은 애초 지귀연 재판부가 연
내 재판을 마무리하겠다고 국민께 약
속한 것을 지키라는 촉구 의미”라며
“지도부의 현재 논의사항이나 의견
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는 최근 연일 이어진 ‘초강경 메시
지’와는 다소 결을 달리하는 스탠스
다.
최근 민주당은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를 계기로 불거진 검찰 내부 반
발을 ‘집단 항명’으로 규정하고 대대
적인 공세에 나섰다. 검사징계법을
사실상 당론으로 추진하는 한편 반발
에 동참한 검사장들에 대해서는 평검
사 강등까지 요구하고 있다.
동시에 당 사법개혁 태스크포스(TF)
등 일각에선 법관들의 전관예우를 제
도적으로 막고, 법관 징계를 강화하
는 방안까지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 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1117077500001?section=search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자지
구 평화 구상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표결을 앞두고 이스라엘이 팔레스타
인 국가 수립에 대한 반대 입장을 재
차 표명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폴리티코
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을 위
한 어떤 시도도 반대할 것”이라고 밝
혔다.
네타냐후 총리가 언급한 ‘팔레스타
인 국가 수립을 위한 시도’는 유엔 안
보리 표결을 하루 앞둔 가자지구 평
화 구상 중 일부 문구를 겨냥한 것으
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은 휴전 합의
의 후속 조치와 가자지구 내 임시 국
제안정화군(ISF) 주둔 계획이 골자
다.
이와 함께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경로’를 만들 수
있다는 문구가 포함돼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독립 국가
로 공존하는 ‘2국가 해법’은 국제사회
가 지지하는 갈등 해결 방안이다. 그러나 네타냐후 총리는 팔레스타인
의 국가선언 자체를 용납할 수 없다
는 입장이다. 지난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저지 른 테러 행위를 단죄하지 않고 보상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이유에서다. 네타냐후 총리와 함께 연정을 구성하 는 강경 우파 정당들도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이라는 시나리오에 대해 강 한 거부감을 보이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팔레스타인 국 가 수립에 대한 반대 입장은 전혀 변 하지 않았다면서 내·외부 압력에 흔 들리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난 어떤 사람의 확인이나 트윗, 훈계도 필요 없다”고 못을 박 았다.
한편 유엔 상임이사국 러시아는 안보 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평화 구상과 는 별도로 자체적인 가자지구 결의안 을 추진하고 있다. 러시아의 결의안 에는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에 대해 더욱 명확한 지지 문구가 담긴 것으 로 알려졌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1117040700009?section=search
2030년까지 “문화산업”을 중요한
경제 산업으로 구축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 문화산업 발
전 전략(2030년까지, 2045년 비전)
을 승인하는 결정을 방금 서명했다.
전략은 영화, 미술–사진–전시, 공연
예술, 소프트웨어 및 오락용 게임, 광 고, 수공예, 문화관광, 창조디자인, 방송–라디오, 출판 등 우선적으로 개
발해야 할 10대 핵심 문화산업을 명
확히 규정하고 있다.
문화산업을 중요하고 빠르게 성장하
는 경제 산업으로 구축하기 위해, 전
략은 2030년까지 문화산업의 연평균
성장률을 약 10%로 달성하고, GDP
기여도 7%에 도달하며, 문화산업 노
동력을 연평균 10% 증가시켜 사회
전체 노동력의 6%를 차지하도록 목
표를 제시하고 있다.
2045년 비전은 지속가능한 문화산업
체계 구축으로, GDP 기여도 9%, 노
동력 비중 8%, 디지털 문화산업 제
품의 규모가 전체 문화산업 제품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략은 특히 영화, 공연예술, 소프트
웨어 및 오락용 게임, 광고, 수공예,
문화관광 등 6개 중점 산업 개발에
집중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실행계획 수립을
주도하고, 필요한 제도·정책을 제안
하며, 문화산업 분야의 데이터베이스
및 통계 지표 체계를 구축하는 임무
를 맡는다. 동시에 부처 간 협력을 통
해 전국적으로 통일된 방식으로 전략
이 시행되도록 보장해야 한다.
https://vtcnews.vn/xay-dungcong-nghiep-van-hoa-tro-thanhnganh-kinh-te-quan-trong-vao2030-ar987564.html
라이프플라자/오픈대 인턴 기자 아
인 –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예상 밖의 조위 상승, 폭우와 겹쳐 심각한 침수 우려
오늘(11월 13일) 오전, Thủ Dầu Một 지역의 조위가 전날보다 2cm 상승했다. 이에 따라 호찌민시의 조
위 상승과 폭우가 겹칠 위험 수준이 다시 2단계로 높아졌다.
남부 기상수문관측소에 따르면, 이
날 오전 사이공강 투저우못 관측소의
조위는 1.65m로, 경보 수위 3단계 를 5cm 초과했다. 특히 전날 밤보다 2cm 높았으며, Dầu Tiếng과 Phú
An 관측소 역시 경보 2단계 수준을 기록했다.
상류의 저수지에서 방류가 이어지고
있어, 향후 2~3일 동안 사이공강의
대부분 관측소에서 최고 수위는 천천
히 하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투
저우못 관측소는 경보 2~3단계의 높
은 수위를 유지하다가 새로운 조위
상승기에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있
다.
조위 상승과 폭우가 동시에 발생할 경우, 하천 주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우려된다. 사이공강 하류 지
역의 재해 위험 수준은 전날보다 한
단계 상승한 2단계로 평가됐다.
북쪽의 찬 대륙고기압이 남하하면서
남부 해역에서는 북동풍이 점차 강해
지고 있다. 육상 지역에는 바람의 수
렴 현상이 나타나 호찌민시와 남부
전역에서는 향후 48시간 동안 소나
기와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국지적 으로는 중~강
한 비가 예상되며, 주로 오후와 밤 시
간대에 집중될 전망이다. 폭우 시 돌
풍, 벼락, 우박 등 위험한 기상 현상
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저기온
은 25~26도, 최고기온은 30~32도 수
준이다.
또한, 적도 부근의 저기압대가 남부
지역으로 북상함에 따라 향후 며칠
동안 비의 강도와 빈도가 증가할 것
으로 보인다. 여기에 찬 공기의 추가
남하로 인해 동풍의 불안정이 강화되
면서 비구름대가 활발히 형성될 전망 이다.
https://vtcnews.vn/mat-tranto-quoc-viet-nam-khong-tiepkhach-nhan-hoa-chuc-mung-95nam-thanh-lap-ar987578.html
라이프플라자/오픈대 인턴 기자 아
인 –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트럼프, 8월말 이후 인텔 등 최소 1천200
억원대 채권 사들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8
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최소 1천200 억원대
채권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통신, 마켓워치 등은 미국 정 부윤리청(OGE)이 지난 15일(현지시 간) 공개한 정보를 인용해 이같이 보 도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28일
부터 10월 2일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거래 횟수는 175건이 넘었다. 액수는 최소 8천200만달러(약 1천200억원)
에서 최대 3억3천700만달러(약 4천 900억원) 이상이었다.
미국은 연방 선출직 공무원의 주식, 채권, 선물 투자 현황 등을 공개할 때
개별 거래의 정확한 금액 대신 대략
적인 범위만 표시한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사들
인 채권 중 다수는 주정부 등 지방 정
부나 정부 기관 등이 발행한 것이지
만 기업 채권도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텔·퀄컴·브로드
컴·메타 플랫폼(반도체·IT), 넷플릭
까지 최소 1억400만달러(약 1천500 억원) 규모의
트럼프, 8월말 이후 인텔 등 최소 1천
200억원대 채권 사들여 | 연합뉴스
스·컴캐스트(미디어), 보잉(항공), 유
나이티드헬스그룹(건강보험), JP모
건체이스·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투
자은행)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채권
을 매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로이터는 트럼프 대통령의 신규 채권
투자가 금융 규제 완화 등 정부 정책
변화로 이미 혜택을 받았거나 혜택을
보고 있는 분야를 포함해 여러 산업
에 걸쳐 있다고 보도했다.
인텔 채권의 경우 100만~500만달러
규모이며 인텔이 미국 정부에 10%의
지분을 넘기기로 합의한 지 약 일주
일 뒤인 8월 29일 매입이 이뤄졌다고
미 경제 매체 마켓워치는 전했다.
백악관은 논평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다.
다만 이전에 백악관과 미 정부는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키르기스·타지크, 최대 수력발전댐 수 위 저하로 ‘에너지 위기’
중앙아시아 내륙국가들인 키르기스
스탄과 타지키스탄이 자국내 최대 수
력발전소 댐의 수위 저하로 에너지
위기에 직면했다. 17일 AFP통신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 토크토굴 수력
발전소 댐은 작년 이 시기에 비해 수
량이 20억㎥(20%)나 줄었다.
이에 따라 키르기스 당국은 절전을
위해 지난 13일 레스토랑의 경우 오
후 10시에 영업을 마치고 공공시설물
은 오후 6시에 소등하라고 명령했다.
톈산산맥에서 발원하는 나린강의 토
크토글 수력발전소는 옛 소련 시절인
1970년대 중반에 가동에 들어갔다. 1천260MW(메가와트)의 전력을 생 산, 키르기스스탄 전체 발전량의 약
40%를 차지한다. 발전과 관개용으
로 건설된 이 댐은 인접국인 우즈베
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도 영향을 미 치고 있다.
키르기스스탄의 이웃인 타지키스탄
의 누레크 수력발전소 댐 수위도 최
근 작년 동기에 비해 2.47m나 낮아 졌다. 이에 따라 타지키스탄 당국은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은 자국
에 각각 건설 중인 캄바르-아타와 로 군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면 아프가니
스탄과 파키스탄 등 인접국에 전력을
수출할 수도 있다고 AFP는 전했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1117054600009?section=search
절전하지 않는 공무원들은 해고하겠
다고 엄포를 놓는 등 비상이 걸렸다.
바흐시강에 위치한 누레크 수력발전
소 댐은 옛 소련 시절인 1972년 가동
에 들어갔다.
높이 304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댐
가운데 하나인 이 댐은 3천15MW의
전력을 생산, 타지키스탄 전체 발전
량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최근 시설 노후화로 따른 현대화 사
업을 진행하고 있다.1991년 옛 소련
해체로 독립한 타지키스탄과 키르기
스스탄은 발전시설 개선 노력에도 주
기적으로 전력공급 중단 사태를 겪어 왔다.
특히 타지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은
최근 수십 년 동안 인구가 급증, 현재
각각 1천만명, 700만명 수준에 달해
전력수요도 그만큼 늘어났다. 중앙아
시아의
칠레 대선, 내달 결선 확정… ’공산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언행이
칠레를 이끌 새 대통령 당선인은 내
달 대선 결선에서 가려지게 됐다.
칠레 선거관리위원회(Servicio Electoral de Chile)는 16일(현
지시간) 치러진 대선에서 개표율 94.59%(이하 미확정 예비 수치) 기
준, 중도좌파 집권당 지지를 받은 칠
레공산당 소속 히아네트 하라(51) 후
보가 26.78% 득표율로 1위를 확정했
다고 밝혔다.
2위는 강성 우파 성향의 호세 안
토니오 카스트(59) 공화당 후보로, 24.02%를 얻었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은 만큼 칠
레에서는 다음 달 14일 대선 결선 투
표가 치러진다.
결선투표제를 채택하고 있는 칠레 대
선에서는 과반 득표한 후보가 없으면
득표율 1·2위 후보가 결선 양자 대결
을 펼친다.
현지에서 일찌감치 두 후보 맞대결을
예상한 가운데 가브리엘 보리치(39)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 20분께 득표
율 추이를 고려, “하라 후보와 카스트
후보가 대선 결선 투표에 진출할 것”
이라고 발표했다.
로 칠레공산당원으로서는 처음으
로 집권당 지지를 받는 하라 후보는
미첼 바첼레트(74) 전 대통령 집권
(2006∼2010년·2014∼2018년) 시
절 사회보장부 차관(2016∼2018년)
을, 보리치 현 정부에서는 노동·사회
보장부 장관(2022∼2025년)을 역임
했다.
장관 시절 주 40시간 근무제와 연금
개혁을 주도한 그는 복지 강화와 정
부 지출 확대 등을 약속하는 한편 이
번 대선 유세 과정에서 ‘0순위 국정
과제’로 떠오른 치안 강화를 위해 신
규 교정시설 필요성을 언급하는 등
일부 우파 진영 공약을 차용하는 모
습을 보였다. 중도층 포섭을 위한 칠
레공산당 탈당 가능성도 내비쳤다.
하라 후보는 결선 진출 축하 지지자
연설에서 낙선한 다른 후보들의 정책
구상안에 “높은 평가”를 하면서 “모
든 국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일 것”이
라고 말했다.
변호사 출신의 카스트 후보는 2017
년과 2021년에 이어 3번째 대권에 도
전한 정치인으로, 하원에서는 내리 4
선(2002∼2018년)을 했다.
나 정치적 스타일이 비슷한 그에 대
해 칠레 언론들은 ‘극우주의자’라고 표현한다. 불법(서류 미비) 이민자 대
량 추방과 국경 장벽 설치, 대규모 교
도소 건설, 리튬 산업 민영화 등이 주
카스트 후보는 과거 군부 독재자인
아우구스토 피노체트(1915∼2006)
정권의 ‘경제적 유산’을 높이 평가한
바 있는데, 이번 유세 과정에서는 피 노체트에 대해 적극적으로 언급하지 는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부친은 독일 나치당원이었으며, 형은 피노체 트 정권 장관이었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1117023251087?section=search
럭셔리는 프라이버시”… 美 초부유층의 새 풍속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북부의 서
니 아일스 비치에 건설 중인 최고급
아파트 ‘벤틀리 레지던스’에 입주하게
될 부유층은 차를 공용 주차장에 댈
필요가 없다.
그 대신 차량 전용 엘리베이터를 통
해 차에 탑승한 채 바로 집 앞까지 이
동해 ‘스카이 차고’에 차를 대놓고 집
으로 들어간다.분양가가 최저 600만
달러(약 87억원)부터 시작하는 이 초
호화 아파트에는 세대마다 널찍한 테
라스에 수영장이 하나씩 딸려 있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차량 엘리베이터 특허를 보유한
데저 개발의 길 데저 사장은 “최고의
사치는 바로 프라이버시”라고 미국
의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의 인터뷰에서 강조했다.
WSJ은 지난 15일자(현지시간) 기사
에서 마이애미가 테크·금융의 허브
로 부상하면서 미국 초부유층(ultrarich)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창
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온화한 기후와 천혜의 자연환경, 낮
은 세율 등으로 마이애미는 전통적으
로 미국 북동부 지역과 유럽·중남미
지역의 부유층이 선호해온 지역이다.
마이애미 비치에 있는 사교클럽 ‘파
에나 로즈’는 가입비 1만5천달러(약
2천200만원)에 같은 금액의 연회비
를 받는 문화예술 중심 클럽이다.신
규 회원은 선발위원회의 엄격한 심사
를 거쳐 뽑는데, 회원이 되면 전용 호
텔의 비치 클럽, 스파, 기타 편의시설
을 이용할 수 있는 VIP 입장권을 제
공받고, 회원 전용 공간에서 열리는
매년 80여개의 고급문화 행사에 참석
할 수 있다.
마이애미 지역에선 초부유층을 위한
맞춤형 여행 상품들도 다양하게 마련
돼 있다.
여행사 트래블 쿠튀르는 고객을 위해 섬을 통째로 빌리고, 이 섬으로 미슐
랭 스타 셰프나 유명 요가 강사들을
초청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제 공하고 있다고 한다.
이 여행사의 가장 인기 있는 숙소 중 하나는 프랑스 파리 중심가에 있는 크리스챤
그러다 최근 들어서는 금융과 테크
기업들이 이곳으로 몰리고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더 나은 환경을 찾아
이주하는 사람이 크게 늘면서 신흥
부유층의 미국 내 최선호 지역 중 하
나가 됐다.
마이애미에 있는 자산관리기업 ‘뉴
에지 웰스’의 패트릭 듀어 씨는 WSJ
에 “(지역에) 부를 창출하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었다”면서 “이들은 자
신이 원하는 대로 살 만큼의 돈을 갖
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애미의 신흥 부유층이 무엇보다
중시하는 것은 프라이버시라고 한다.
개인 수영장이 딸린 아파트는 물론이 고, 시내의 고급 피트니스 센터 같은
공간도 가족 단위로 며칠간을 고가에
빌리기도 한다.
마이애미의 통합 웰니스 시설 ‘센트
너 웰니스’에선 몇 달 전 10명으로 구
성된 한 가족이 약 4천100㎡ 규모의
센터를 15만달러(약 2억2천만원)에
통째로 빌려 각종 마사지와 세포 재 생, 혈관 정화 등의 건강 프로그램을
즐기고 갔다고 한다.
마이애미에선 회원제 고급 사교클럽
도 성행 중이다.
https://www.yna.co.kr/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