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2월 17일 오후, 동나이성 경찰수사청 에 따르면, 롱탄 공항 프로젝트의 보
상 및 정착 지원 사건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기 위해 당국은 빈선 코뮌 인
민위원회의 여러 지도자와 롱탄 구
토지기금 개발 센터의 여러 공무원과
일반 직원을 소환했다.
수사기관에 따르면 지금까지 공무원
10명이 소환됐다. 그들은 모두 보상
위원회의 위원으로서 롱탄 공항 프
로젝트에서 회수된 수천 가구의 토
지에 대한 보상 기록 평가에 참여하
고 있다.
구체적으로, 토지 취득 사례별로 보
상 및 지원 기록을 평가하는 과정은
여러 기간과 수년에 걸쳐 진행되었
다. 특히, 보상 자격이 확정되기 전에
각 파일은 토지 담당자의 승인, 토지
원산지에 대한 지방 정부 지도자, 롱
탄 지방 보상 위원회 위원의 의견 등
여러 부서의 검토를 거쳐야 한다.
다음으로, 평가 기록이 완료되면 롱
탄현 인민위원회 보상위원회가 회의
를 열어 토지 취득 사례가 보상, 지원
및 재정착의 적격성을 검토하고 확
인한다. 그런 다음, 보상 지급에 대한
결정에 서명하고 승인하기 위해 롱탄
지방 인민위원회 위원장인 레 반 티
엡(Le Van Tiep) 씨에게 서류를 제
출했다.
VTC News에 따르면 , 2월 10일 오 후,
위반한 혐의”로 기소하고 체
포영장을 발급하기로 결정했다.
동나이성의 한 지역 인민위원회 위원
장은 롱탄 공항 프로젝트를 위한 토
지 취득, 보상 및 재정착 지원과 관련
하여 위반 사항을 저지른 것으로 결
정되었다. 레 반 티엡 씨의 체포는 롱
탄 지구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한 장
기 조사 중에 이루어졌다.
이전에 2024년 2월 29일 동나이
경찰 수사 경찰청은 Pham Viet Manh(롱탄구 토지기금개발센터 직 원), Nguyen Tan Bien(록안사 토지 공무원), Vu Duc Cong(빈선사 토
지 공무원), Nguyen Thanh Van( 빈선사 Suoi Trau 3 마을의 수장), Nguyen Thi Ngoc Han(롱탄구 거 주), Nguyen Hai Lang(바리아붕따
우성 거주) 등 6명을 기소했다.
동나이 경찰수사국에 따르면, 위 6명
의 용의자는 ‘뇌물 수수’, ‘재산 사기 횡령’, ‘국가가 토지를 취득할 때 보상
및 이주 지원 규정 위반’ 혐의로 수사
를 받고 있다.
https://vtcnews.vn/trieu-tapnhieu-can-bo-lien-quan-saipham-du-an-boi-thuong-sanbay-long-thanh-ar926347.html
라이프플라자/ 락홍홍대
학 인턴 기자 바우티– 번역

호치민시 내무부는 국가 관리의 효율
성을 개선하고 간소화하기 위해 행정 기구, 전문 기관 및 공공 서비스 단위
를 재편하는 계획을 호치민시 인민위
원회에 제출하였다.
제안된 계획에 따르면, 호치민시는
시인민위원회 산하 전문기관의 수를
21개에서 16개로 줄일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교통안전위원회 상임
사무실을 교통부에 위임하고 건설부
로부터 인프라에 대한 일부 국가 관
리 기능을 맡게 하는 것을 기반으로
교통 및 공공사업부를 설립한다.
내무부 산하 종교위원회를 소수민족
위원회로 통합하여 소수민족 및 종교
부를 설립한다.
식품안전부는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의 권한 하에 제98/2023/QH15호 결
의안에 따라 내부 조직 구조를 간소
화하였다.
기획투자부와 재무부를 통합해 재무
부를 구성하고, 동시에 도시기업경영
혁신위원회를 신설한다.
내무부와 노동, 전상병, 사회부를 통
합하여 내무부를 구성하고, 동시에
노동, 전상병, 사회부로부터 노동, 임
금, 고용, 유공자, 산업안전위생, 사 회보험, 성평등 등 국가관리 기능을 이관받는다.
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부를 통합하 여 과학기술부를 신설한다. 건설부를 기획건축부와 통합하여 건 설부를 구성한다.
자연자원환경부를 농업농촌개발부 와 통합하여 자연자원환경부를 설립 한다.
이 계획에 따르면, 호치민시 인민위 원회 산하 전문 기관의 수가 21개에 서 16개로 줄어들게 되며, 해당 기 관은 다음과 같다. 재무부, 공업무역 부, 건설부, 교통부, 천연자원환경부, 문화체육부, 관광부, 보건부, 교육훈 련부, 과학기술부, 내무부, 소수민족 종교부, 식품안전부, 호치민시 검사 원,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사무실, 사 법부.
https://vtcnews.vn/tp-hcm-dukien-co-so-giao-thong-congchanh-sau-sap-nhap-ar926376. html
라이프플라자/ 반히엔대학 인턴 기자 이엔니–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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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무 기자 =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17일 시당위원장 후보 등록 신청을
받은 결과, 박성민 의원이 단독으로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당위원장 선출은 시당
운영위원회를 열어 박 의원을 신임
위원장으로 결정하는 절차만 남겨 놓 게 됐다.
울산 중구를 지역구로 하는 재선 국
회의원인 박 의원은 국민의힘 전략기
획부총장을 지내고, 현재는 국회 산
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국민의힘 간사를 맡고 있다. 박 의원
은 대표적인 친윤(친윤석열 대통령)
계 의원으로 분류된다.
울산시당은 오는 21일 ‘2025년도 제
2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신임 시당위
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번 시당위원장 선출 절차는 김상욱
의원이 이달 14일 시당위원장직을 사
퇴함에 따라 진행된다.
윤 대통령 탄핵소추에 찬성했던 김
의원은 “울산 6개 당협의 실질적 추
대로 시당위원장이 됐으나, 더 이상
추대의 실질을 유지할 수 없기에 사
퇴하는 것이 민주적이라 판단했다”
고 사퇴 이유를 밝혔다.
울산시당은 15∼17일 시당위원장 후
보 등록을 공고하고, 17일 후보자 등
록 시청을 받았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217136800057

조성미 기자 = 김명주 AI 안전연구소
장은 17일 중국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에서 대량 살상 무기 제작이나
사이버 공격 방법에 대한 지식을 상
당히 찾아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 소장은 이날 한국과학기술단체총
연합회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국민
생활과학자문단이 온라인으로 ‘딥시
크 파장과 미래 전망’을 주제로 연 긴
급 공동포럼에서 발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달 말 딥시크가 세계적인
파장을 몰고 온 이후 이 AI 모델의 위
험성을 연구하며 대량 살상 무기를
만드는 생물학, 화학 등에 관한 정보
가 얼마나 들어있는지 확인했는데 상
당히 들어있었다”고 전했다.
김 소장은 “중국은 국가 보안을 위
해 필요하면 중국에 있는 기업에 대
한 정보는 거의 무제한 접근할 수가
있고 가입자 개인 정보를 모두 가져
다 쓸 수 있어 소위 ‘프로파일링’을 통
해 당성 검사를 할 수도 있다”고 언
급했다.
김 소장은 또 딥시크와 같은 오픈 소
스 소프트웨어가 일반적으로 가진 보
안 취약성인 ‘히든 코드’ 문제에 대해
서도 언급했다.
그는 “히든 코드는 사용자가 평상시
에는 인식할 수 없다가 특별한 상황
에서 활성화되는 코드를 말한다”며 “
오픈 소스는 히든 코드를 통해 나중
에 그 위에서 고쳐 쓰는 모든
교수는 시스코 블로그 내용을 인용해 딥시크 모델의 탈옥 취약성이 주요 AI 모델 중 1위를 차 지했다고 밝혔다.
AI 모델에 대한 탈옥이란 기본적으로 설정된 가이드라인을 뚫고 모델 개발 시 의도하지 않았던 작업이 가능한 지 공격을 시도했을 때 성공하는 것 을 말한다.
시스코에 따르면 딥시크 모델의 탈옥 성공률이 100%에 달했고 메타의 라 마 3.1 모델(96%), 오픈AI의 GPT4o(86%)가 뒤를 이었다. 이 교수는 국가별로 개발한 LLM 모 델 개수 등으로 AI 역량을 평가하는 데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이시바 “한미일, 北 대응에 차이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박상현 특파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17일 한미일이 북한 문제 대
응에서 차이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시바 총리는 이날 중의원(하원) 예산위원회에 서 제1야당 입헌민주당 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
국 대통령이 북한과 양자 거래를 중시한다는 견해
속에서 한미일 체제 의의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북한에 대해 “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그 나라
의 핵심적 이익인데, 이것과 핵 보유라는 것을 어
떻게 분리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
며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그들이 요구하는 체
제 보장을 어떻게 양립할 것인지에 대해 (한미일)
3국 간에 협력과 의사소통을 도모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시바 총리는 제2야당인 일본유신회 마에하라
세이지 공동대표 질의에도 “리비아와 이라크 예
를 보면 핵을 포기한 독재자의 말로는 어떠했는가
를 그(김정은 국무위원장)는 알고 있을 것”이라며 “체제 보장은 무엇인가 등 본질적 문제를 논의해 문제 해결에 나서고자 한다”고 답했다.
앞서 이시바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현
지시간) 첫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를 추구하기로 했고, 한미일 외교장관도 15일 독
일 뮌헨에서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방침을 재확인 했다.
아울러 이시바 총리는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의 일본 방문 때 북한에
밝혔다.

이시바 총리는 관련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향 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접촉을 시사하고 있
다”며 “그래서 지난번 미일 정상회담 때도 (납치 피해자에 대한) 문제를 거론했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납북자 가족과 만났던 것
을 잘 기억하고 있다는 듯한 발언도 했다”고 전했 다.
그러면서 이시바 총리는 “아직 (방일) 일정 등도
확정되지 않아 단정적으로 말하지 않겠다”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방일 때 납치 피해자 가족과 면
회할 수 있도록 당연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과 2019년 일본을 방문했
을 때 아베 신조 당시 총리와 함께 납북 피해자 가
족인 요코타 메구미(실종 당시 13세) 씨 모친인 요
코타 사키에 씨 등을 만난 적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정상회담에서 일본 측 초청
에 응해 가까운 시일 내에 일본을 방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일본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사카·간사이 만국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라도 빠른 납치 피해자 귀국은 모든 수 단을 써 실현해야만 한다”며 이 문제 해결은 이시 바 내각의 지상 명제라고 강조했다.
NHK와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아리모토 씨의 딸 인 아리모토 게이코 씨는 영국 유학 중이던 1983 년 유럽 여행을 하다가 북한에 납치됐다. 게이코 씨는 실종 당시 23세였다.
아리모토 씨는 2020년 먼저 눈을 감은 부인과 함 께 정부에 납북자 구출을 요청해 왔다. 그는 1997 년 3월 납치 피해자 가족회를 결성해 부대표를 지 냈고, 다른 피해자 가족과 함께 강연과 서명 운동 을 펼쳤다.
아리모토 씨가 세상을 떠나면서 일본 정부가 북한 에 남아 있다고 인정한 피해자 12명의 유족 중 부 모 세대는 요코타 사키에 씨만 남게 됐다고 마이 니치신문은 전했다.
89세인 요코타 사키에 씨는 아리모토 씨 별세 소 식을 접한 뒤 “납치 문제는 이렇게 오랜 세월이 걸 려도 왜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는가”라며 “일본 정 부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 다. (취재보조: 김지수 통신원) https://www.yna.co.kr/view/ AKR20250217071251073

Tel: 090-179-5475
Add: 78 Phan Khiem Ich, Tan Phong Ward, Dist. 7, HCMC

식당
쌈밥&고기마당 093 924 1710
B0.06, Saigon South Residences, Nha Be, HCMC


113-115 Cong Hoa Street, Ward 12, Tan Binh Dist, Ho Chi Minh C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