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m Minh Chinh 총리, G20에서 베트남 입장 홍보하기
Pham Minh Chinh 총리와 부인께서는 2024년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 회담에 참석하고, 19일부터 21일까지 도미니카 공화국을 공식 방문한다. 제19차 G20 정상 회담은 “
공정한 세상과 지속 가능한 지구 만들기”를 주제로, 빈곤 퇴치, 지속 가능한
발전, 에너지 전환, 글로벌 거버넌스 개혁 등을 중심으로 논의된다.
외교부 박 Thanh Binh 차관은 이번 회담에서 Pham Minh Chinh총리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회담을 통해 2023년 9
월 총리의 공식 방문 시 합의된 주요 사항들을 점검하고,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리는 또한 브라질과의
외교 관계 수립 35주년을 기념하는 활동에 참여하고, 리우데자네이로에서
호치민 대통령 기념비 제막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도미니카 공화국 방문은 2025년 양국 외교 관계 수립 20주년을 맞이하여, 두 나라 간의 단결과 우호 관계를 더욱 강화하려는 목적이 있다. 최근
양국은 경제 및 무역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 농업, 산업,
에너지, 통신,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이 크다.
이번 남미 순방의 중요성
이번 순방은 여러 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첫째, G20에서 베트남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된다. Pham Minh Chinh 총리는 이번 G20
정상 회담에 처음으로 참석하게 되며, 이는 국제사회가 베트남의 경제적
역할과 다자간 협력 기구에서의 기여도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과거 베트남은 APEC 2017, ASEAN 2010 및 2020의 회의
협력을 심화하고 강화할 수 있는 기회이다. 브라질과의 관계는 정치적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경제적 협력의 새로운 영역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다.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관계는
무역, 투자, 에너지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베트남의 G20 정상 회담 기여
G20 정상 회담에서 Pham Minh Chinh 총리는 두 차례의 회의에서 중요한
발언을 할 예정이다. 첫 번째 주제는 “빈곤 퇴치”, 두 번째 주제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에너지 전환”이다. 베트남은 빈곤 퇴치 분야에서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 경험을 공유하고, 베트남의 에너지 전환 전략과 지속 가능한 발전 접근 방안을 소개할 것이다.
또한, 총리는 “글로벌 거버넌스 개혁 행동 촉구”를 지지할 예정이다. 이는 G20이 국제 기구의 현대화와 개혁을 목표로 하는 중요한 문서로, 베트남은 다자주의와 국제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G20의 목표를 지지하는 입장을 전달할 것이다.
이번 회담은 베트남이 국제 사회에서 더 큰 책임을 맡고, 세계적인 발전 목표를 위해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확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https://thanhnien.vn/thu-tuong-cong-du-nam-my-de-cao-vi-theviet-nam-tai-g20-185241115093742205.htm
라이프플라자 기자 방원 번역
Luong Cuong 국가주석, 미국-APEC 기업 연합 회담
11월 14일 오후, 수도 리마(페루)에서 Luong Cuong 국가주석은 APEC
정상회담 주간에 참석해 미국 비즈니스 연합(APEC) 대표단과 회담을 가졌다.
기업들은 Luong Cuong 국가주석과 공유하면서 이미 공포되었거나 초안
작성 과정에 있는 여러 가지 새로운 법률이 미국 기업을 포함한 외국 기업을
포함한 베트남 기관 및 단위의 자문 을 받았다고 말했다. 초안 또는 새로
공포된 법률은 국민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기업에 유리한 조건을 조성한다.
정부는 많은 문제를 이행하기로 결정하여 비즈니스 운영을 위한 메커니즘과
정책에 대한 명확한 로드맵을 제공한다. 비즈니스 대표자들은 또한 생산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운영을 혁신하기 위해 노력했다. 동시에 제약, 보험, 디지털 전환, 금융, 은행 등 기업이 베트남에서 생산하고 사업하는
산업 및 분야에 대해 구체적인 권장 사항과 제안을 한다.
회담에서 Luong Cuong 국가주석은 베트남과 미국 간의 협력이 거의 30
년 간의 관계 정상화와 1년 이상의 포괄적 전략 관계 업그레이드 이후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Luong Cuong 국가주석은 베트남은 미국을 전략적으로 중요한 파트너로 확인하고 양국의 포괄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의 발전 기회를 믿는다고 말했다. 이로써 밝고 역동적인 미래를 향한 양국 국민의 염원을 실현해
지역과 세계 의 평화 와 안정, 협력과 발전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APEC
긴밀히 협력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Luong Cuong 국가주석은 베트남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생명공학, 연구 개발 센터 설립, 금융 기술 분야에서 미국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한편, 베트남은 2050년까지 순배출량 제로 달성을 목표로 태양에너지, 풍력에너지, 에너지 저장기술 등 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투자를 장려하고 유치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Luong Cuong 국가주석은 협력 정신과 공동 발전 잠재력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베트남과 미국 기업 , 그리고 APEC 지역 간의 경제적 관계가 계속해서 강력하게 성장할 것이라고 믿다.
https://thanhnien.vn/chu-tich-nuoc-luong-cuong-tiep-lien-minhdoanh-nghiep-my-apec-185241115085617017.htm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산업무역부, 중국과 항공기 생산 협략 지시
Nguyen Hong Dien 산업무역부
장관 은 중국 산업정보기술부와
협력하여 항공기 생산 및 제조
분야에서 경험을 공유하고 기술을
이전함으로써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라고 지시했다.
Nguyen Hong Dien 산업무역부
장관이 중국과의 협력 증진 임무
수행에 관한 최종 지시를 발표한
내용 중 하나이다.
이 지시 결론은 산업통상부가
아시아-아프리카 시장국과 4개 부서
(산업; 무역 촉진; 전자상거래 및
디지털 경제; 수출입)에 전달했다.
특히 산업무역부 장관은 산업부가
중국 공업정보화부와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력해 양국 산업협력
양해각서의 협력 내용과 홍보
내용을 이행할 것을 요청했다.
Nguyen Hong Dien 산업무역부
장관과 중국 산업정보기술부 장관의
회담에서 양측은 자동차산업,
소비산업, 지원산업, 기초산업,
광물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에 합의했다.
또한 결론적으로 산업무역부 장관은
산업부에 원자재, 철도 산업, 제조
및 항공기 제조 분야에서 중국
측과 협력을 연구하도록 지시했고
항공우주 산업 발전을 위해 경험을
공유하고 기술을 이전하기 위해 협력한다.
앞서 지난 9월 30일 중국 북경에서
Nguyen Hong Dien 산업무역부
장관이 킴짱롱 중국 산업기술부
장관과 실무회담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 Kim Trang Long
장관은 항공우주 산업 분야에서
베트남과 중국 간 협력의 잠재력과
공간을 강조하면서 정보를 공유했다.
Kim Trang Long 장관은 중국이
자체 우주정거장을 보유하고 이를
관리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아세안 지역에서는 태국이 중국의
우주정거장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중국은 베트남이 조속히 회원국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 Kim Trang Long
장관은 베트남이 항공기 생산 및
제조 분야에서 중국과 협력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 중국은 경험을
공유하고 기술을 이전하며 베트남
항공산업의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할
의향이 있다.
가장 최근인 11월 6일 중국 윈난성
쿤밍시에서 열린 Pham Minh
Chinh 총리와의 회담에서 중국
상업용 항공기 공사(Comac)의
Nguy Ung Buu 상임 부사장은이
기업이 베트남 항공산업 시장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Comac은 항공 분야에서
베트남 기업과의 협력을 촉진하고자
한다. 현재 Comac은 Vietjet과
심도 있는 기술 논의를 진행 중이며
Comac 항공기를 베트남 시장에
투입하기 위해 나아가고 있다.
https://thanhnien.vn/bo-congthuong-chi-dao-hop-tac-voitrung-quoc-san-xuat-maybay-185241115183010376.htm
대한 우려와 태국만의 중복 청구 지역(OCA)
흔히 볼 수 있는 석유 생산에 대한 태국과 캄보디아 간의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우려 속에서 원자력 사용 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태국 에너지규제위원회(ERC)는 1차적으로 태국 원전 사업의 타당성을 조사하고 있으며, 대중 인식 제고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300MW 미만 규모의 소형 원전 건설 계획을 세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발전소는 첨단 기술, 높은 안전성, 1km 미만의 제한된 반경을 갖춘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라고도 알려져 있다. 기존 SMR 기술은 화력발전소보다 2~3배 높은 투자비용을 갖지만 가동수명이 최대 60년, 연료비가 저렴한 SMR은 25년 동안만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화력발전소에 비해 값진 투자로 꼽힌다.
SMR은 비용 절감, 공간 부족, 현지 건설보다 안전한 주조 원자로 사용과 같은 장점으로 전문가들로부터 실현 가능한 옵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 연료인 uranium나 urani은 태국에 많지 않지만 몽골, 우크라이나, 호주 등지에서 수입될 수 있다.
태국산업연맹(FTI)에 따르면 원자력 발전은 소비되는 전력 단위당 비용을 4바트에서 2바트로 크게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태국은 천연가스를 주요 연료로 사용하여 전기를 생산한다. 그러나 이 공급원이 점차 감소하고
청정에너지 사용 비율을 2023년 20%에서 연말까지 51%로
데 전념해야 한다. 한편, 에너지정책기획청(EPPO)에 따르면 4월 30 일 현재 태국의 전력 보유량은 지난해 30.9%에서 25.8%로 감소했다. 적절한 원자력 인프라를 준비하는 것 외에도 대중의 수용은 태국의 원자력 프로젝트를 홍보하려는 노력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https://vtcnews.vn/thai-lan-can-nhac-kha-nang-xay-dung-nhamay-dien-hat-nhan-ar907746.html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윤 대통령은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 환경 속 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잘 살펴 달라”고 말했다.
김 차장은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중 FTA 서비스
투자 협상을 가속화 해서 조기에 결실을 거둔다는 데 시 주석도 동의했고,
윤 대통령도 긍정적 진전을 보기를 희망했다”고 밝혔다.
김 차장은 “내년 한중 FTA 발효 1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한중 FTA 서비스
투자 협상이라는 남겨진 과제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 았다”며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통해 한중 양국 발전을 도모하자는 뜻이 다”라고 설명했다.
김 차장은 또 “한중 경제 협력이 양국과 양국 국민에게 이익이 되도록 함께
만들어 가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1116024400001?section=international/all
(리마[페루]=연합뉴스) 안용수 김영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15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3국 정상회의를 열고 협력 사무국 설치에 합의했다.
한미일 사무국은 3국 협력을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제도적 장치 다. 안보·경제·첨단기술·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는 협력 사업을 점검·조율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리마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 을 통해 한미일 협력 사무국 출범과 관련해 “3국은 지난해 캠프데이비드 합 의로 출범한 협력 체계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미일은 협력 사무국과 관련, 각국의 고위 공무원을 한명씩 배치한 운영 이 사회를 꾸리기로 했다. 한국은 심의관급, 미국은 부차관보급, 일본은 외무성 부국장급이 운영이사회 이사로 지명될 예정이다.
사무국장은 운영이사 3명이 한국, 미국, 일본 순으로 2년씩 돌아가며 맡게 된다. 첫 수임국인 우리나라는 조만간 외교부 내에 사무국을 설치할 계획이 다.
한미일 협력 사무국은 집행위원회를 운영하고, 필요에 따라 사업관리 태스 크포스(TF)도 꾸릴 수 있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한미일 협력 사무국은 3국 간의 더 큰 협력을 이끄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미일 정상은 공동 성명에서 “신설되는 협력 사무국은 인도·태평양을 번영 하고 연결되며, 회복력 있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우리 의 목표와 행동들을 더욱 일치시키도록 보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1116026500001
라이프 플라자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중국 정부가 지난달부터 중국산 전
기차에 대해 100% 관세를 부과한 캐나다에 대해 “중국 제품에 대한 차별적
제한 조처를 거둘 것”을 촉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중국중앙TV(CCTV)를 인
용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은 이
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페루 리마에서 멜라
니 졸리 캐나다 외교장관과 만나 그에게 이런 의견을 전달했다.
왕 주임은 “캐나다의 중국 전기 자동차에 대한 높은 관세 부과는 양국 경제
협력의 건전한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즉각적인 관세 철폐를 요구했 다.
앞서 캐나다는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100% 신규 관세 부과를 비롯해 캐나다
의 청정에너지 자동차 보조금 혜택 국가 범위 제한 등 정책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중국 상무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대외무역법에 따라 어떤 국 가나 지역이 무역 방면에서 중국에 차별적 금지·제한이나 기타 유사한 결정 을 내리면, 중국은 실제 상황 검토에 근거해 상응한 조처를 할 수 있다”며, 캐나다 조치가 차별인지를 따지는 조사 단행 사실을 공표하는 등 강하게 반 발한 바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1116006800087?section=international/all
(방콕·서울=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김아람 기자 = LG디스플레이[034220] 가 베트남 생산 시설에 1조4천억원 규모를 추가로 투자한다.
15일 AF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베트남 하이퐁시 당국은 LG디스 플레이가 향후 5년간 투자액을 10억달러(약 1조3천940억원) 늘릴 수 있는 허가를 전날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 운영 안정화를 위해 이러 한 내용을 담은 장기투자 계획서를 제출해 승인받았다.
10억달러는 LG디스플레이의 베트남 OLED 모듈 공장 운영을 위한 기본 경 상 투자비에 해당한다.
OLED 모듈 공장을 안정적으로 가동하기 위한 이번 투자로 LG 디스플레이 가 추진해온 사업구조 고도화와 OLED 사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 다.
이번 투자가 이뤄지면 LG디스플레이의 대(對)베트남 총투자액은 56억5천만 달러(약 7조8천761억원)로 증가한다.
하이퐁은 베트남 북부에 있는 최대 항구도시로, 한국 대기업과 중소 협력사
들이 대규모로 진출해있다.
하이퐁에 대한 투자액은 한국이 110억달러(15조3천340억원) 규모로 가장 크고, 중국과 일본이 그다음이다.
LG디스플레이의 하이퐁 공장은 2017년 완공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1115149451076?section=search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러시아가 중국 에어쇼에서 5세대 최신예 스
텔스 전투기 수호이(Su)-57 첫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중국 관영 영자지 글
로벌타임스가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유일 국영 무기수출업체 로소보론엑스포르트는 중국
남부 광둥성 주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제15회 중국국제항공우주박람회(주하
이 에어쇼)에서 한 해외고객과 수출용 모델 Su-57E 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로소보론엑스포르트는 그러나 채결 대상이 어느 국가인지는 공개하지 않았 다.
로소보론엑스포르트 관계자는 글로벌타임스에 “Su-57E가 최고 성능을 갖
추고 있으며, 초음속 순항 모드 등 5세대 기준을 완벽하게 충족한다”고 말했 다.
러시아는 주하이 에어쇼에 시범비행용과 전시용 총 두 대를 보냈다.
중국을 방문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는 지난 14일 Su-
57E가 참가한 주하이 에어쇼를 참관했다.
쇼이구 서기의 에어쇼 참관에 대해 AP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계속
되는 가운데 중러 간 단결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쇼이구 서기는 지난 12일 베이징에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외교부장 겸임)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과 동맹국들의 러시아와 중국을 겨냥 한 ‘이중 봉쇄’(dual containment) 정책에 대응하는 것이 양국의 가장 시급 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천원칭 중국 공산당 중앙정법위원회 서기도 만나 안보·사법 분야 협력 을 강화하기로 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1116029200009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남미 페루가 미 항공우주국(NASA· 나사) 협력을 기반으로 북부 적도 부근에 우주선 발사장을 건설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아 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페루 수도 리마에서 가진 정상회담에서 페루 우주과학 분야 발전을 위한 논의를 했다고 TV페루와 엘 코메르시오 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페루는 피우라주(州) 탈라라 우주공항 건설 프로젝트에서 미국 지원으로 향 후 3∼5년 안에 첫 우주선을 발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를로스 엔리케 차베스 카테리아노 페루 공군참모총장은 “탈라라는 적도에 서 가까워 우주선을 쏘아올리는 데 전략적 이점을 제공한다”며 “페루가 우주 탐사 분야에서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환영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또 마약 밀매 차단을 위한 페루 당국 노력에 감사의 말 을 전하면서 “오늘 저는 블랙호크 헬기와 조종사 교육 등을 포함 향후 5년간 페루에 6천500만 달러 상당을 지원한다는 것을 발표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페루 교통 인프라 개선과 환경 오염 예방 등을 위해 캘리포니아 통근 열차 운영사인 칼트레인(Caltrain)의 기관차와 객차 150량 을 기증한다고 덧붙였다.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은 “페루와 미국은 투자와 기술 교류 분야에서 전략 적 관계를 심화했다”며 향후 협력 분야를 확대하자고 강조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1116017600087?section=international/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