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ew 06 0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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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중국, “어린이

중국 국가위생건강(NHC)은 5일 현

재 어린이 호흡기 감염 성수기 동안

주요 발병 원인은 여전히 미코플라스

마 (Mycoplasma) 바이러스와 폐렴

으로, 독감 바이러스가 가장 흔하다

고 의사들은 말했다.

환구시보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부모

들에게 독감에 걸리면 자녀를 집에

머물게 해야 한다고 상기시켰다.

독감에 걸린 아이들은 주로 발열, 두 통, 근육통, 전신피로를 동반한다. 베

이징 아동 병원의 브엉 투옌 박사에

따르면 기침, 목이 아프고 콧물이 나

오는 것과 같은 호흡기 증상도 나타

날 수 있다고 한다.

브엉 박사에 따르면 일부 어린이의

경우 메스꺼움, 구토, 설사 및 식욕

부진을 나타내는 성인보다 소화관 증

상이 더 뚜렷할 수 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걸린 대부분의 어린이들

은 보통 2~3일 동안 열이 나고 일주

일 안에 완전히 회복된다.

CCTV에 따르면 부모가 아이가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주요 접근법은

항바이러스제와 증상 치료이다. 어린

이 전용 항바이러스제가 있어 의사의

지침에 따라 가능한 한 빨리 복용해

야 하며, 특히 증상이 나타난 지 48시

간 이내에 복용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또 항생제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가 없다고 강조

했다.

중국질병통제예방센터가 2.1일 발표

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12월 23

일부터 29일까지 중국 남부와 북부

지방에서 검출된 양성 인플루엔자 바

이러스 샘플의 99.6%가 H1N1 독감

으로 판정됐다.

전문가들은 독감으로 인한 폐렴의 중

증도가 예년에 비해 다소 높지만 일

반 발병률은 여전히 비교적 낮은 점

에 주목했다. 환자들은 적절한 회복

을 위해 가능한 한 빨리 치료를 시작 할 것을 권고 받는다.

한편, 언론사들은 많은 나라들이 메

타뉴모바이러스(HMPV)로 인한 인

간 폐렴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는 등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면밀

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스위크지에 따르면 중국 본토 외

에도 홍콩과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HMPV 감염 사례가 여러 건 보고되

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이 정보에 대

해 아직 언급하지 않았지만 말레이시

아 보건부는 연말에 급성 호흡기 감

염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https://thanhnien.vn/uy-bany-te-quoc-gia-trung-quoc-noive-benh-ho-hap-dang-gay-longai-185250106073137954.htm

라이프플라자 인턴 기자 Tran Hoang An (희진) 번역

렉스 프리드먼과의 3시간 인터뷰에

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공화당 대선

후보가 우크라이나의 안보를 보장하

고 유럽이 지지하는 평화협상의 길을

열 수 있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

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선거운동 중 구체적인 방안

은 언급하지 않은 채 우크라이나에

즉각적인 평화를 가져오겠다고 공약

했다. 그는 바이든 행정부의 대규모

군사원조를 강하게 비판하고 미국의

나토 가입에 의구심을 표명했다.

그러나 젤렌스키는 트럼프와 그가 정

부효율화위원회 수장으로 지명한 일

론 머스크를 극찬하며, 당선자가 최

소한 전쟁을 저지하는 데 필요한 영

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는 지적, 육체적으로 강인함

을 보여줬다”고 젤렌스키가 말했다.

“강한 나라를 원한다면 강해야 한다

는 것을 증명하는 중요한 점이다. 그

리고 그는 강했다”고 덧붙였다. 휴전 조건에 대해 묻자 젤렌스키는

나토 체제 내에서의 안전 보장이 가

장 이상적이라고 답했다. https://thanhnien.vn/ ong-zelensky-het-loi-cangoi-ong-trump-ky-vongchien-su-ukraine-ketthuc-185250106063948114.htm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Nguyen Minh Hang (예나)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지난 12월 공개된 중국의 6세대 전투

기(가칭 J-36)의 구체적인 성능은 아

직 베일에 가려있다.

현재 생산되고 있는 J-35의 경우 아

직 대량 생산 단계에 이르지는 못했

다. J-35는 2012년 시험비행한 FC31 시제기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나, 9

년이 지난 2021년에야 첫 시험비행

을 실시했다. 시험비행부터 대량 생

산까지 최소 5-7년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중국은 J-35의 대량 생산 까지 여전히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

이다.

반면 미국은 F-35를 이미 3가지 버전 으로 개발했다. 일반 이착륙형, 단거 리 이륙/수직착륙형, 항공모함용 캐 터펄트 이륙/단거리 착륙형이 그것 이다.

더욱이 미국의 5세대 전투기 F-22와 F-35는 실전 경험이 풍부하고, 러시

아의 Su-57도 최근 우크라이나 전장

에서 실전 투입됐지만, 중국의 J-20

은 아직 실전 경험이 전무하다.

특히 F-22는 초음속 순항이 가능한

유일한 전투기로, 순항속도가 마하

1.5에 달한다. 더욱 주목할 만한 점

은 애프터버너 없이도 마하 1.5의 속

도를 낼 수 있어, 고속으로 표적에 접

근하면서도 다른 전투기들에 비해

연료를 크게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 다. 이러한 탁월한

은 F-22를 다른 국가에 수출하지 않 고 있다.

결론적으로 중국의 5세대 전투기는

아직 목표한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

으며, 미국과 비교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https://thanhnien.vn/trungquoc-co-vuot-qua-my-thong-tribau-troi-185250105225550485. htm

하마스 고위 관계자가 AFP통신에 “

이스라엘이 제시한 명단에서 34명의

인질을 석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 혔다.

익명을 요구한 하마스 관계자는 “첫

교환 대상에는 가자지구에 억류된 여

성, 아동, 노인, 환자 등이 모두 포함

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하마스는 34명의 인질

을 생사 여부와 관계없이 석방하기로

했다”며 “인질 억류자들과 연락해 생

존자와 사망자를 확인하려면 1주일

의 냉각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반면 네타냐후 총리실은 AFP통신을

통해 “하마스가 합의된 석방 대상 인

질 명단을 아직 제출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남부 공격으로 잡혀간 251명의 인질

중 96명이 여전히 가자지구에 억류돼

있으며, 이 중 34명은 이스라엘군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국과 아랍 중재국들이 휴전 합의 도출을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이스 라엘의 추가 반응은 아직 나오지 않 은 상황이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10월 7일 공격 으로 민간인을 포함해 약 1,200명이 사망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가자지 구 공격을 개시했다. 하마스 소탕을 목표로 한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으 로 가자지구 대부분이 파괴되고 주민 대다수가 피난을 떠났으며, 가자지 구 보건당국에 따르면 팔레스타인인 45,8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https://thanhnien.vn/hamasnoi-da-san-sang-tha-34con-tin-israel-phan-ung-rasao-185250106071031584.htm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Nguyen Minh Hang (예나)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베트남,

2024 “AFF컵” 우승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2024 AFF컵

에서 태국 원정경기에서 우승을 차지

하며 베트남축구팬들에게 큰 기쁨과

자부심을 안겨주었다. 긴장감 넘치

는 결승전에서 베트남은 강력한 상대

를 꺾고 동남아시아에서의 입지를 확

고히 다졌다. 특히, 선수들이 우승 트

로피를 들어 올리는 순간은 보는 이

들에게 감동과 자부심을 선사하였다.

이번 우승은 베트남 대표팀의 세 번

째 AFF컵 우승으로, 이는 베트남 축 구의 눈부신 발전을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김상식 감독의 지도 아래, 베트남 대

표팀은 강인하면서도 창의적인 플레

이를 선보였다. 그의 뛰어난 지도력

과 헌신 덕분에 팀은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베트남 팬들

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김상식 감

독은 팀 내 강한 결속력을 이끌어내

며 영감을 주는 지도자로 평가받는

다. 우승 후, 그는 자신을 진정한 베

트남 사람처럼 느낀다고 말하며 팬들

에게 더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그러나 Nguyen Xuan Son 선수의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우승의 기쁨

이 온전히 이어지지는 않는다. 그는

이번 경기에서 팀의 핵심 선수로 활

약하다가 부상을 당하였다. 초기 진

단에 따르면, 그는 약 8개월 동안 경

기에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고 한다. 응우옌쑨선 선수는 뛰어난

재능과 투혼으로 평가받는 선수이기

에, 이는 대표팀과 팬들에게 큰 손실

로 다가온다.

2024 AFF컵은 여러 감정이 뒤섞인 채 막을 내렸다. 베트남 대표팀은 우

승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팬들에

게 아름다운 장면들을 선사하였다.

인상적인 득점 장면부터 트로피를 들

어 올리는 순간까지, 모든 것이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는다. 이러한 정

신과 단결력을 바탕으로, 베트남 축 구는 앞으로 더욱 멀리 나아갈 것으 로 기대된다.

https://thanhnien.vn/khoanhkhac-doi-tuyen-viet-nam-nangcao-cup-vo-dich-aff-cup-2024rung-rung-185250105132437118.

htm

라이프플라자 인턴 기자 Duong Minh Thy (민지) 번역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이 무단횡단 보

행자들에 부과하는 과태료를 인상하

면서, 현지 교통 및 보행문화에 익숙

치 않은 관광객을 중심으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1일 발효된 운전면허 벌점제 및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행정처벌 규

정인 시행령 ‘의정 168호(168/2024/ ND-CP)’에 따르면, 신호위반(자동 차) 최고 2000만동(786달러), 개문사

고 2200만동(864달러) 등 차량 운전

자와 동시에 교통법규를 위반한 보행

자들에 처분되는 과태료도 대폭 인상

됐다.

시행령에 따르면, 횡단보도의 보행자

신호를 따르지 않거나 규정상 보도가

아닌 곳에서 보행, 중앙분리대를 건

너가는 행위, 교통정리 책임자의 수

신호나 명령, 지시에 불응하는 경우

15만~25만동(5.9~9.8달러)의 과태

료가 처분된다. 이는 종전(6만~10만

동, 2.4~3.9달러)과 비교해 2.5배 상 향 조정된 것이다.

이 밖에도 보행자 신호가 적색인 상 태에서 반려동물이 횡단보도를 건넌 경우, 보호자에게 15만~25만동의 과 태료가 처분될 수 있다.

또한 도로 관리 및 유지보수 업무 등 공무상 이유를 제외하고, 고속도로로 진입한 보행자에게 부과되는 과태료 는 종전 10만~20만동(3.9~7.9달러) 에서 40만~60만동(15.7~23.6달러) 으로 인상됐다.

https://www.insidevina. com/news/articleView. html?idxno=29780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이 첨단산업 육

성을 위해 반도체·AI 분야 R&D(연 구개발)센터 투자시 초기투자의 최대 50% 지원이라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 내들었다.

베트남정부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투자지원기금의 설립, 관

리 및 사용에 관한 정부 시행령 ‘의정 182호(182/2024/ND-CP)’를 공포했 다.

시행령에 따르면 투자지원기금은 기

획투자부가 관리하는 비영리 국가기

금으로, 기업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활용된다. 재원은 중앙예산과 국내외

기관, 개인 및 기업의 후원금 등으로

운용되며, 재정자원의 보존을 목적으

로 하지 않는다.

특히 시행령 가운데 제24~26조는 ▲

초기 투자비 지원 대상 ▲기준 및 조

건 ▲지원 수준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 조항들을 종합하면, 반도체 및 AI

분야 기업 가운데 R&D센터에 투자

하려는 기업은 일정기준을 충족하면, 정부기금으로부터 초기 투자비용의

최대 50%를 지원을 받을 수있다.

지원대상 기업은 지원신청서 제출시

점 당시 지방세 또는 국세 체납액이

없어야하며, 투자하는 R&D센터가

획기적인 신제품 개발 또는 국가 혁

신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있

다는 점이 인정돼야한다.

또한 지원대상 기업과 R&D센터는

과학기술법에 따라 과학기술단체로

설립·등록돼 있어야 하며, 개발목표

제품이 총리가 승인한 우선순위 하이

테크 분야에 해당해야 한다. 재무요

건으로는 최소 등록자본금 3조동(1 억1780만여달러), 투자승인일로부터

3년내 최소 1조동(약 3930만달러) 지

출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한다.

정부는 이밖에도 투자지원기금을 통 해 기술기업들에 ▲교육 및 인재양성

▲R&D 등 다양한 일반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해당 시행령은 지난달 31일부터 발 효됐으며, 2024 회계연도부터 적용 된다.

https://www.insidevina. com/news/articleView. html?idxno=29776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베트남 남부 호치민시와 중부고원 달

랏시(Da Lat)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가 오는 2분기중 착공될 전망이다.

중부고원 럼동성(Lam Dong) 인민 위원회는 “떤푸-바오록(Tan PhuBao Loc) 및 바오록-리엔크엉(Lien Khuong) 고속도로 등 2개 구간 사

업이 통일절(4월30일) 이전 착공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이에대해 쩐 홍 타이(Tran Hong Thai) 럼동성 인민위원장은 “앞서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가

광물과 삼림, 투자자본 등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된 난제 해결을 각 정부

부처에 지시함에 따라 고속도로 건설

을 위한 모든 사전 절차들이 완료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타이 위원장에 따르면 현재 13개 중

앙 부처 및 기관이 이들 2개 구간 고

속도로에 대한 건설계획에 동의한 상

태로, 럼동성은 오는 15일 개정 투자

법상 PPP(민관합작) 관련 규정이 발

효되면 투자자 선정방안을 총리에게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지방당국은 오는 뗏(Tet 설) 이전 총 리가 이 같은 계획안을 승인할 것으 로 기대하며, 곧바로 투자자 및 계약 자 선정 절차에 돌입, 4월말 이전 착 공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이들 2개 구간 고속도로는 호치민시 를 비롯한 남부경제권역과 중부고원 지대를 잇는 구간으로, 도로폭과 차 로는 17m, 4차선으로 동일하며, 떤 푸-바오록 구간의 경우 길이 66km, 사업비 17조2000억동(약 6억7570만 달러), 바오록-리엔크엉 구간은 길이 74km, 사업비 19조5200억동(약 7억 6680만달러)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럼동성 인민위원회는 지역 간 관광 연결성 강화를 목표로 달랏냐짱(Nha Trang)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https://www.insidevina. com/news/articleView. html?idxno=29778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베트남, 100만동(39.3달러)미만 소 액 해외직구 부가세면세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이 소액 해외직구 물품에 적용

해온 수입세 및 부가세 면제혜택을 폐지했다.

호 득 폭(Ho Duc Phoc) 베트남 부

총리는 소액 해외 물품에 대한 수입

세 및 부가세 면제혜택 폐지를 골자

로 한 총리령 ‘결정1호(01/2025/QDTTg)’에 지난 3일 서명했다. 이에따

라 그동안 100만동(39.3달러)미만

소액 수입품에 적용돼온 관세·부가세

면세혜택은 내달 18일부터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

현재 베트남은 지난 2010년 총리령 ‘ 결정78호(78/2010-QD-TTg)’에 따

라 국제특송을 통해 자국에 배송되는

100만동미만 소액 수입품에 한해 수

입세 및 부가세 면세혜택을 적용하고 있다.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이 소액 해외직구 물품에 적용 해온 수입세 및 부가세 면제혜택을

폐지했다.

호 득 폭(Ho Duc Phoc) 베트남 부

총리는 소액 해외 물품에 대한 수입

세 및 부가세 면제혜택 폐지를 골자

로 한 총리령 ‘결정1호(01/2025/QDTTg)’에 지난 3일 서명했다. 이에따

라 그동안 100만동(39.3달러)미만

소액 수입품에 적용돼온 관세·부가세

면세혜택은 내달 18일부터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

현재 베트남은 지난 2010년 총리령 ‘

결정78호(78/2010-QD-TTg)’에 따

라 국제특송을 통해 자국에 배송되는

100만동미만 소액 수입품에 한해 수

입세 및 부가세 면세혜택을 적용하고 있다.

https://www.insidevina. com/news/articleView. html?idxno=29779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국가정보원 건물을 드론으로 촬영한 중국인 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청 관계자는 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중국 국적의 40대 남성 A씨를 지 난 2일 군사기지법 및 문화유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대공 혐의점 여부에 대해서는 관계기관 등과 협의해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입국 직후 강남동 내곡동에서 사적 제194호인 헌인릉을 드론으로 찍다가 인근에 있는 국정원 건물을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106064400004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베트남, 100만동(39.3달러)미만 소

액 해외직구 부가세면세 철폐…내달

취임 전 올해 첫 도발(종합2보)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북한

이 6일 중거리급 탄도미사일을 동해 상으로 발사했다.

올해 첫 탄도미사일 발사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2

주 앞두고 도발을 감행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은 이날 정

오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

사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IRBM)로

추정되는 비행체 1발을 포착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북한

이 6일 중거리급 탄도미사일을 동해

상으로 발사했다.

올해 첫 탄도미사일 발사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2

주 앞두고 도발을 감행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은 이날 정

오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

사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IRBM)로

추정되는 비행체 1발을 포착했다.

일본 측도 북한이 탄도미사일 가능성

이 있는 물체를 발사했다며 이 물체

가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

표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건 지

난해 11월 5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SRBM) 발사 이후 두 달만이다.

지난해 11월 6일 미국 대통령 선거에

서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한 이후 탄

도미사일 발사에 나서지 않았던 북한

은 오는 20일 예정인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2주 앞두고 도발을 감행했다.

남측이 탄핵 정국으로 혼란스러운 와

중에 탄도미사일을 쏜 것이기도 하

다.

북한은 지난달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14일 국회의 윤 대통

령 탄핵 소추안 가결, 27일 한덕수 대 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 소추안 가결 등으로 군통수권이 거듭 옮겨가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제55

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를 이틀

앞둔 6일 허정무 축구협회장 후보 측

과 축구협회가 법정 공방을 벌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50부(김상훈

부장판사)는 6일 허 후보가 축구협

회를 상대로 낸 축구협회장 선거금

지 가처분 신청의 첫 변론기일을 열

었다.

허 후보 측은 “축구협회가 협회장 선

거 일정을 불공정하게 진행했다”며 “

선거운영위원회 구성에 관해서도 확

인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3선을 하고 4선에 도전하는 정

몽규 협회장의 집행부가 선거를 주관

하는데, 선거 과정이 공개적으로 드

러나지 않는 이상 다른 후보 측에서

정상적인 선거라고 볼 수 있는지 의

문”이라고 했다.

아울러 허 후보 측은 선거인단이 194

명에서 173명으로 줄어든 데 대해서

도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축구협회 측은 “관련 공고를 모

두 이행했고, 누락된 절차가 전혀 없

다”며 “선거운영위는 독립성이 보장

선거인단 문제에 대해서는 개인정보 제공 동의를 사유로 21명이 빠지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 후보 측이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야 한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서도 “온 라인 사전투표는 전혀 근거가 없다. 어떤 체육단체도 온라인으로 투표를 진행한 적이 없다”고 반대했다. 재판부는 “신속하게 검토해서 협회장 선거일 전까지 결정할 수 있도록 최 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구협회장 선거는 8일 예정돼 있다. 현 회장인 정몽규 후보와

https://www.yna.co.kr/view/AKR 20250106075453504?section=poli tics/all&site=topnews01

돼 있고, 위원 명단이 공개될 경우 공

정성 시비가 붙을 수 있어 공개하지

않은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협회는 엄중한 자세로 최선을

https://www.yna.co.kr/view/AKR 20250106076000004?section=sea rch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한혜원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방송통신심의위원회 대상 현안질

의에서 여야 의원들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은 “야당이 주장한 ‘내란 수괴’, ‘내란 공범’이라는 말로

과방위와 온 국회가 요동쳤는데 왜 야당은 탄핵소추안에서는 내란죄를 빼겠

다고 하느냐”고 비판했다.

같은 당 신성범 의원은 “국민 시각에서도 내란죄를 뺀다는 것이 의아할 것” 이라며 “어떻게든 조기 대선으로 가겠다는 야당의 정치적 계산이 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의원은 “헌법재판소에서는 징계에 해당하는 탄 핵을 다투되 내란죄가 성립하는지는 다투지 않겠다는 것이다. 죄의 성립 여 부를 다투는 건 형사재판의 영역이기 때문”이라며

한민수 의원은 “최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을 임명했을 때 유 장관은 국무위원 간담회에서 ‘여당과 아무 소통이 없었기에 적절하지 않았다’고 반 발했다”며 “그걸 여당과 상의하고 소통할 문제로 판단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유 장관은 “(최 권한대행) 본인이 소통을 한 적이 없다고 말씀을 하셔 서”라며 “당정은 당연히 소통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답했다.

한 의원이 이어 “그렇다면 윤 대통령이 계엄 선포 국무회의에 유 장관을 불

렀으면 무슨 얘기를 했을 것 같나”라고 묻자 유 장관은 “질문이 썩 적절하다 는 생각이 안 든다”고 받아쳤다.

한 의원이 재차 “질문이 적절한지를 장관이 판단하느냐. 기다려 보라”고

지릅니까”라고 맞섰다.

이날 과방위는 소관 법률을 심의하고 방통위 김태규

김 직무대행과 류희림 방심위원장은 불참했고, 유 장관만 자리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106073600001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공수처

(과천=연합뉴스) 권희원 전재훈 기자 = 고위공직

자범죄수사처는 6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

장 집행 권한을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일임하되 윤

대통령에 대한 수사권은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밝 혔다.

이재승 공수처 차장은 이날 출입기자단 대상 브리

핑에서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체포영장은 검사의

지휘에 의해 사법경찰관리가 집행하게 돼 있다”며 “지휘는 영장 집행을 사법경찰관에게 일임·촉탁할

수 있다는 의미”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차장은 “(집행 현장에서) 공수처의 역할은 영장 을 제시하고, 피의자실 요지나 체포 이유, 권리를

고지한 뒤 신병을 인수하는 것”이라며 “그 정도 역 할은 경찰에 영장 집행 일임을 통해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 차장은 “지난 3일 체포영장 1차 집행에 실패 한 이후 경찰 국수본과 2차 집행 시기와 방식, 협

조 체계 등에 관한 실무 논의를 해왔다”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도 경호처의 영장 집행 협조

를 촉구하는 공문을 보내며 전날 낮 12시까지 답

을 달라고 요청했지만, 아무런 답을 받지 못했다” 고 설명했다.

또 오동운 공수처장도 최 권한대행과 소통을 시도 했으나 실패했다고 말했다.

했고, 경찰의 영장 집행 전문성, 현장 지휘체계 통

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국수본에 집행을

일임해야 신속하고 효율적인 절차 진행을 도모할 수 있다고 봤다”고 덧붙였다.

이 차장은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무력 충돌 등

불상사가 발생할 경우 책임을 경찰에 넘기려고 하 는 게 아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공수처 검사

와 수사관 인력이 다 끌어봐야 50명이고 현장에 갈 수 있는 건 30명”이라며 “현장 지휘체계의 통일 성 등을 고려할 때 경찰이 신속히

것은 제

집행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답했 다.

또 영장 집행 현장에서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을 현장 체포하려는 경찰을 공수처가 만류해 갈등이 있었다는 보도에 대해 “당시 상황에서 물리적 충

돌 위험 등을 고려해 그런 의견을 개진한 것은 맞

다”며 “다만 집행 불발 이후 경찰과 계속 상의를

했고, 숙고 끝에 어제 저녁에 공문을 보낸 것”이라 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두 기관이 (현장에) 같이 있기 때문에

발생한 논란”이라며 “일원적 지휘체계를 가진 국

수본이 현장 체포 등 방침을 정하는 게 효율적이

라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위법성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일반 검찰청 검사가 체포·구속영장을 청구해 발

부받은 경우에도 검사가 항상 나가는 게 아니다”

며 “검사가 피의자에 대한 수사를 하고도 신병을

확보하지 못한 경우, 기소중지를 하고 체포영장을

청구해 지명수배를 걸어 놓으면 피의자의 소재를

발견한 경찰관이 체포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

논리”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법원이 인정해 발부한 영장에 대한 집

행을 이렇게까지 막을 것이라

며 “영장 집행의

말했다.

또 “앞으로 진행 과정에 따라, 저희가 역할을 다 하면 기소권 있는 검찰로 (사건이) 가게 된다”며 “ 만약 특검이 먼저 생기면 특검으로 가게 될 것”이 라고도 했다.

이 차장은 종래 받은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유효기간이 이날 밤 12시에 만료되는 것과 관련, “오늘 체포영장 유효기간 연장을 법원에 신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7일 이내 잘 마무리될 거라고 생각해서 7일 이내로 (유효기간을) 했는데, 예측 못 한 상황이 발 생했다”며 연장 신청 때에는 ‘7일 내지 그 이상의 날’을 요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체적 기간은 경찰과 협의하겠다고 했다.

체포 없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체포영장 유효기간이 연장되면 그 기간이 끝날 때까지는 체포영장으로 간다”고 설명했다.

체포영장 연장이 거부될 경우를 상정한 질문엔 “ 그때 가서 판단하겠다”며 그런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는 취지로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106058551004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베트남,

차량등록증 및 번호판

차량등록증 재발급 과정을 알아보기 전에 차량 등록증과 차량 번호판의 중

요성을 잘 이해해야 한다. 이것들은 교통수단의 법적 소유권과 등록을 증명

하는 법적 서류들이다.

차량등록증을 분실 하였을때 차량 운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운행중

당국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다. 차량 등록증이나 번호판의 분실이 발견되

면 즉시 가까운 곳에 있는 경찰서에 알려야 한다. 이것은 서류나 번호판이

나쁜 목적으로 사용될 경우 법적 위험으로부터 당신을 보호할 것이다.

차량등록증 재발급, 차량번호판 재발급(등록된 차량이 3자리 번호판 또는 4

자리 번호판인 경우는 제외)에 대해 전면 온라인 공공서비스를 실시하는 경

우, 규정에 따라 차량등록증 공개서비스 포털에 로그인한 차량번호판을 등

록한 후 번호를 서명하여 해당 차량번호 스캔본(스캔)을 첨부하여 발송한다. 공공 서비스 포털의 규정에 따른 프레임 수.

유효한 차량 기록을 확인한 후, 차량 등록 기관은 규정에 따라 차량 등록 결 과를 지불하기 위해 공공 서비스 포털에서 차량 등록비와 공익 우편 서비스

인 경우)을 작성하고, 차량 등록 증명서를 재발급하고, 규정된 차량 번호판 을 재발급하고, 규정에 따라 수수료를 납부한다.

유효한 보증 차량 기록을 검토한 후, 차량 등록 기관은 차량 등록 증명서를 재발급하고, 규정에 따라 차량 번호판을 재발급하며, 차량 소유자는 차량 등 록 기관이나 공익 우편 서비스에서 차량 등록 결과를 받는다. 차량 등록 증 명서를 재발급하는 경우 차량 번호판은 식별 번호판을 유지하며, 3 또는 4 번호판을 등록한 차량의 경우 규정에 따라 식별 번호판으로 발급한다(차량 등록 증명서 회수, 그 번호판 3 또는 4 번호판).

번호판 재발급 기간은 일반적으로 유효한 서류를 받은 날부터 7영업일을 초 과하지 않는다. 유효한 서류를 받은 날부터 2영업일을 초과하지 않는 차량 등록 증명서를 재발급한다.

차량등록증 분실의 경우 차량등록증 재발급 절차상 확인기한은 30일이며, 확인기한은 차량등록증 재발급 처리기한에 포함되지 않는다.

https://vtcnews.vn/cap-lai-chung-nhan-dang-ky-bien-so-xe-matbao-lau-ar918395.html

라이프플라자 인턴 기자 Tran Hoang An (희진)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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