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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1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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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은퇴준비를 하고 있느냐”는 물으면

히 한인 노인 5명 중 1명이 빈곤층으로

고 있다. 소규모 자영업자 비율이 높고,

이들 대부분은 “먹고 살기도 힘든데…

미 전체 노인층 빈곤율보다 2배 이상

직장연금을 제공하는 대규모 업체가

최근 블루벨 라이라이에서 열린 은퇴

노후대책은 꿈일 뿐이다”라고 대답한

높은 것이 현실이다 .

적어 일반 미국인들처럼 직장연금 혜택

전략 세미나 자료에 따르면 은퇴 기간

다. 그러나 유력 경제지 컨슈머리포트

자녀들의 초청으로 도미해 처음부터

이 1960대의 5년에서 2010의 15년으

가 실시한 전국조사에서 은퇴자들은 “

웰페어에 의존해 살던 한인 이민사회

로 3배나 늘어 났다.

은퇴 준비를 너무 늦게 시작하고, 너무

형성기의 노인층만이 아니다. 미국에서

적게 저축한 것”을 가장 후회한다고 꼽

반평생 일한 후 은퇴한 60~70대가 한

았다.

인 노년층의 상당부분을 차지한 요즘

노후대책이 자녀교육 못지않게 시급

도 빈곤상황이 나아지지 않은 것이다.

한 중대과제임을 인식해야 한다. 소셜

은퇴 자금에 대한 한인들의 인식 제고 가 필요해 보인다.

이에 따라 그 와 맞먹는 3~4배의 은퇴 자금을 준비해야 함에도 이에 대한 한

을 누리는 고용주도, 종업원도 많지 않 은 게 현실이다. 이젠 한인들도 각 개인의 재정계획에 서 우선순위를 재고해야 할 때다.

인들의 인식은 크게 못미치고 있는 실

전미은퇴자협회(AARP) 의 아시아계

정이다. 과거와는 달리 대부분 은퇴 후

노인 경제상태에 대한 통계 자료에 따

20년 이상을 더 살아야 함에도 물가 인

르면 미주 한인 노인층의 빈곤 상황은

상에 대한 걱정, 건강 유지 비용에 대한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한

원인은 여러 가지로 꼽을 수 있다. 자

싸졌다. 마음을 비울 수 있어 노년은 행

부담만 갖고 있을 뿐 미리 은퇴 자금의

인가구의 중간소득은 미국 내 27개국

녀가 나이든 부모를 봉양하는 문화권

복한 시기라는 연구조사들이 나오고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준비하는 사람

아시아계 노인층 가운데서도 최하위권

에서 성장하며 ‘은퇴 플랜’이라는 개념

있지만 기본생계가 불안한 노년은 행

들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으로 연 2만1,382달러다. 아시아계 노

자체에 익숙하지 않은 데다 한인사회

복하기 힘들다.

한인 40~50대 연령층의 10명 중 8명

인층 평균 4만4천달러나 미 전체 노인

의 경제구조가 제도적 지원 없이 개인

은 “뾰족한 은퇴대책이 없다”고 말한

층 평균 3만4천달러보다 훨씬 낮다. 특

각자가 노후를 스스로 책임지도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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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의 노후대책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부실한가를 말해준다.

시큐리티 연금에만 의존하기엔 평균수 명은 너무 길어졌고 생계비는 너무 비

은퇴 후 생활, 노후대책이 남 얘기가 아님을 인식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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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서재필 박사의 일생을 그린 전기가 만화로

으로 번역했다” 며 “한글을 제대로 못 읽는

출간됐다. 올해 초 서재필 박사 탄생 150주

어린이들은 영어로, 영어를 제대로 못 읽는

년 기념우표가 발행된 것에 이은 서재필 박

한인들은 한국어로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사 기념 사업의 또 하나의 성과다.

통해 누구나 서재필 박사를 알 수 있도록 만

<우리 아빠 서재필 박사 이야기>(영문: My

드는데 중점을 두었다” 고 설명했다.

Papa is a simple man)란 제목으로 총125쪽

<우리 아빠 서재필 박사 이야기>(영문: My

분량의 만화는 서재필 박사의 딸인 무리엘

Papa is a simple man) 는 서재필기념센터와

여사가 아빠의 옛 이야기를 듣는 형식으로

서재필 기념관에서 구입할 수 있다. 권당 $10

집필돼 기존 전기문의 딱딱함을 벗어 던졌

구입문의 215-224-2000

다. 특히 한영문이 동시에 게재돼 어린이까

서재필 박사 전기 만화 출간을 계기로 서재

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제작, 차세

필 박사의 생애와 업적을 다시 조명해 본다.

대 한인들에게 서재필 박사를 알리는 큰 역 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어 번역을 담당한 오세웅 교수(라이더대

▶한국인 최초의 미국시민 서재필 박사

송재 서재필 박사( Dr. Philip jaiSohn)는 미

학 영문과, 서재필 기념재단 이사)는 “누구나

주 한인들의 이민 대선배로 해외에서 독립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초등학교 5학년 수준

운동에 앞장 선 분이다. 보통 1903년 하와 이 사탕수수 농노이민을 한인 이민사의 효

◀서재필 박사의 일생을 그린 전기 만화<우리 아빠 서 재필 박사 이야기>(영문: My Papa is a simpl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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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1885년 미국에 망 명 온 서재필이 5년 후인 1890년 시민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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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시 개업도 했다. 또한 서재필 선생은 미국 으로 귀화한 최초의 한국인이기도 하다. 이후 다시 국내에 들어와 순 한글신문 인 독립신문(1896-1899)을 창간했고, 이 상재, 남궁억 등과 함께 독립협회를 창설 하고 고문이 되었다. 또한 만민공동회, 협 성회 등에서 중추적 역할을 했다. 국내 정 세변화에 따라 미국과 한국을 넘나들면 서 평생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다. 1919년 3.1 운동 때에도 필라델피아에 서 한인 연합대회를 개최하고 의장이 되 었다. 선생은 한때 필라델피아에 있는 펜 실베니아 의대(Univ. of Pennsylvania)에 특별 학생으로 있었고(1926) 이 후 병리 학자로서 수 편의 논문도 내기도했다. 한 때 인쇄소와 문구점 사업에 성공해서 번 돈은 상해 임시정부의 독립자금으로 모 두 보냈다. ▶독립신문 창간 민중계몽

받고 귀향하기 위해 1895년 11월 7일 처

선생은 구한말 고종 1년인 1864년 출생

이 곧 실패한 후 천신만고 끝에 일본에 피

음으로 미국 여권을 신청 했으니, 한인 시

하여 1951년 미국에서 사망하기까지 조

신하여 잠시 머물다가, 배를 타고 미국으

민권자 1호인 서 박사야말로 우리 이민의

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다.

로 건너가 주경야독하여 고등학교를 졸업

립문을 세우고 독립협회를 조직했으며,

1895년 귀국한 서 박사는 서대문에 독

시조라고 할 수 있다. 본관은 달성(達城)

송재 서재필 선생은 18세의 어린 나이에

했다. 그 후 서재필 선생은 1889년 조지

1897년 한국 최초의 신문인 독립신문을

이며, 호는 송재(松齋)이고, 영어명은 필립

과거(별시문과)에 합격한 후 관직에 있다

워싱턴대학(야간)에 수학하면서 당당히

창간했다. 독립신문은 사회발전과 민중계

제이슨(Phillip Jaisohn)이다. 서재필을 꺼

가 김옥균, 박영효, 서광범 등을 도와 우

한국인 최초로 의사증을 취득했고, 졸

몽에 큰 역할을 했으며, 창간 기념일인 4

꾸로 하면 '필재서', 이것을 영어 발음을

리나라 최초의 근대화 개혁으로서 갑신

업 후 잠시나마 병리학교실 조교수로서

월7일을 ‘신문의 날’로 정해 이를 해마다

붙여 지은 이름이 '필립 제이슨'이라 했다.

정변을 일으켰다(1884). 그러나 이 정변

세균학을 연구와 위싱턴시(D.C.)에서 잠

기념하고 있다. 서재필 박사는 외세배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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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과 자주독립, 개혁사상을 유포하다 정부 의 미움을 사게돼 기우는 국운을 당할 수 없어 더 큰 꿈을 실현하지 못하고 조선정 부로 부터 추방을 받고 2년 반 만에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그가 남긴 씨는 열매를 맺어 1919년 3월1일 만세사건의 밑거름이 되 었고 삽시간에 전국으로 번졌다. ▶서재필 기념관과 로즈트리 공원 기 념비

필라델피아 서쪽 24km쯤 떨어진 미디

어(Media) 시의 언덕 숲에 위치한 서재 필 선생의 자택은 딸 뮤리엘 여사가 숨진 88년 이후 서재필 기념관으로 보존되어 있다. 이 건물은 서 박사가 1925년부터 1951년까지 살았던 3층 목조건물인데86 년 유품 5천점이 한국으로 돌아간 뒤에 도 이 기념관 안에는 의학서적과 당시 일 본의 정세를 나타내는 서적 등 장서 8백 여권이 빽빽히 2층 서재에 꽂혀있다.   또 1층 거실을 비롯한 각 방에는 선생이 독립을 호소하면서 각국 정부와 교환했

다. 기념관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로즈

재필의 인물됨을 높이 평가하여 무료로

1951, A Great Korean-American"이라

던 문서 사본들, 컬럼비아대학(현 조지워

트리 공원(Rose Tree Park)에는 한국정

제공한 것이다.

고 새겨져 있다. 이 기념비는 김흥수 화

싱턴대학) 의학부 졸업사진과 역사적 시

부와 재미한인들의 성금으로 1975년 11

기념비 앞면에는 "겨레의 선각자 송재

백이 제작하였고, 뒷면에는 펜실베니아대

기마다 늘 모습을 드러내었던 선생을 담

월 22일에 세운 대형 대리석 기념비가 있

서재필 박사 기념비", "Dedicated to the

학 이정식(李庭植) 교수와 고 이은상(李

은 대형사진들이 방문객을 엄숙하게 한

다. 기념비 부지는 델라웨어 카운티가 서

Memory of Philip Jaisohn, M.D. 1866-

殷相)이 각각 쓴 비문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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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다. 날이 무더워지면 우리 입맛도

을 비롯하여 산에서 나는 수많은 풀과 잎

자연히 싱그러운 야채, 채소를 찾게 된다.

을 쌈으로 먹어왔다. 어디 산나물뿐인가.

봄에 심은 각종 채소가 잘 자라 열매를

바다에서 나는 김이나 미역, 다시마 같은

맺기 시작할 즈음 사람들은 초록의 이파

해조류도 말리거나 날 것 그대로, 또는 데

리 날것 그대로 쌈을 싸먹는다.

쳐서 쌈 싸먹어왔다. 심지어 묵은 김치의

신선한 걸로 따지자면 쌈을 따라올수없

양념을 씻어낸 김치쌈, 무를 초절임한 무

다. 물론 양배추나 호박잎처럼 데쳐서 싸

쌈까지 즐겼으니 우리 선조들이 쌈 싸먹

먹는 이파리도 있고, 대보름에 먹는 ‘복

는 데 발휘한 상상력과 실험정신은 대단

쌈’의 김쌈처럼 물기 없이 먹는 경우도 있

하다고 할 수있다. 비벼먹거나 말아먹는 것처럼 쌈 싸먹는

지만 쌈이라고하면 역시 물기를 머금은

것도 ‘섞어먹기’좋아하는 우리네 습성에

날이파리가 제격이다. 겨울에는 말린 나물로 만든 ‘묵은 나물’

서 나온 것인데, 섞어먹기의 특징은그재

이 맛나지만, 여름에는 신선한 채소가 입

료를 얼마든지 다른 것으로 바꿀 수 있

맛을 자극한다. 이럴때 내 입맛에 딱 맞는

다는데 있다. 이처럼쌈재료는한정돼 있지

음식이 있다. 바로 첼튼햄 고바우상가 인

않지만쌈싸먹기에 가장 좋은 재료는 있

근에 위치한 고향산천의 쌈밥이다.

다. 바로 상추다. 흔히 쌈이라고 하면 상 과 가마솥밥을 담아 한 입 담아 넣으면

을때마다 즉석에서 섞어 먹는 음식이라

추쌈을 떠올릴 정도로 상추는 쌈 싸먹으

신선함이 입안 가득! 고향산천 쌈밥

싱싱함과 영양이 한 가득이다.

할 수 있다. 신선한 채소를 날 것 그대로

면 가장 맛난 푸성귀일 뿐 아니라 우리

즐기는 쌈은 다른 문화권의 쌈 요리오난

민족이 오랫동안 가장 널리 먹어온 재료

푸른 상추, 붉은 상추, 깻잎, 쑥갓, 고추, 치

-쌈 문화 들여다 보기

달리 안에 들어가는 속 재료보다 겉에 싸

다. 싸먹는 음식은 사실 세계 여러 나라에

는 이파리가 더 중요한 매우 독특한 식사

서 해먹고 있다. 아시아에서 널리 먹는 만

채소와 함께 한다. 특히 이들 채소는 윤순

바로 비벼먹고 말아먹고 쌈 싸 먹는 것이

법이다.

두나 춘권, 에그 롤, 딤섬, 넴(월남 쌈), 맥

경 사장이 직접 텃밭에서 재배한 것들로

다. 다른 나라에는 찾아볼 수 없는 이 세

150가지가 넘는 나물과 생채 요리를 만

시코의 케사디야나 뷰리토 등속, 인도의

자연속에서 햇빛과 빗물을 먹고 자란 그

가지 식습관은 모두 섞어먹는다는 것이

든 민족답게 우리가 쌈으로 싸먹는 채소

싸모사, 러시아의 피로시키, 동유럽의 골

야말로 올개닉이다.

특징이다. 비빔밥과 국밥이 한 그릇을 통

종류는 매우 많다. 배추, 깻잎, 신선초, 당

럽시(양배추 쌈 요리), 그리고 가장 흔하

째로 섞은 음식이라면 쌈은 한 숟가락 먹

귀, 겨자잎, 근대잎, 미나리, 콩잎, 파, 쑥갓

게는 샌드위치나 햄버거도 싸먹는 음식

고향산천의 여름철 대표 메뉴 쌈밥은

커리, 당근, 오이, 미나리 등 각종 싱싱한

갖은 채소에다 곁들여 나오는 제육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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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에게는 독특한 식습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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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음식은 재

네 쌈과 닮은 듯하나 결정적인 차이가 있

리의 전형적인 쌈은 상추나 깻잎 등 싱싱

겉에 싸는 재료가 다양하고 더 중요하다.

료를 껍질[皮] 안에 넣고 일정한 모양을

다. 세상 대부분의 쌈요리가 그렇듯이 신

한 채소 잎에 밥을 싸먹는 형태다. 다른

상추나 배추는 신선하게, 호박잎은 데쳐

만들어 그냥 먹거나 또 찌거나 굽거나 튀

선한 넴역시 속재료를 익힌 쌀반죽 피에

나라의 쌈요리가 탄수화물피에 고기나

서 싸먹는다. 깻잎이나 쑥갓, 파 등은 향

겨낸 것이다. 아무리 싸먹는 음식이라고

취를 위해 싸먹는다. 그뿐인가. 새콤 짭조

해도 미리 익혀 나온 것을 우리는 쌈이

롬한 김치쌈도 있고, 단촛물에 잰 깔끔한

라고 하지 않는다. 송편을 쌈떡이라 부르

무쌈도 있다. 또 미역같은 해조류를 데치

지 않고, 만두를 밀쌈이라 하지 않는 것

거나 날로 싸먹기도 한다.

과 같은 이치다. 월남의 넴요리 가운데 쌀반죽피皮에 신

싸서 먹는다. 멕시코의 다양한 타코요리

채소를 싸먹는 모양이라면, 우리는 거꾸

선한 채소와 삶은고기, 익힌 새우 등을 싸

도 속재료는 다양하지만 싸는 겉재료는

로 여러 채소 잎에다 탄수화물인 밥을 싸

먹는 요리가 있다.이 요리는 차게 먹는데

옥수수 아니면 밀가루로 만든 구운 또띠

먹는다. 그래서 다른 나라 쌈은 속에 들

다 소스에 찍어 먹으므로 여러모로 우리

야다. 물론 우리에게도 밀쌈이 있지만 우

어가는 재료가 다양하지만, 우리네 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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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동~동 뽀~얀 국물 여름 한 철 별미 콩국수

무더위에 움직일 기력도 없고 무얼 먹고

싶은 입맛도 떨어지는 요즘. 이런 무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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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국수

분이 많아 갈증을 해소하는 데도 효과적

잡아주며 소화기능까지 원활하게 해 주

로 열무 김치다. 열무 김치 자체로도 충

관리하는 분들에게 제격인 음식이다.

볼수 있는 별미 음식이 있다. 얼음 동동

기 때문이다. 또한 동의보감을 보면 콩이

분하지만 여기에 냉면, 국수를 곁들이면

띄운 뽀얀 국물이 보기만 해도 시원한 콩

화를 진정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는 기록

어떨까?

국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있어 대표적인 여름철 건강 음식임을

날씨에눈 묵직한 음식보다는 가볍고 깔

음식이다. 콩국수의 주 재료인 콩이 식물

끔하게 먹을 수 있는 면 요리가 당기기 마

성 단백질이 풍부해 더위와 습한 기운을

련이다. 사계절 가운데 여름 한철에만 맛

무려 1800년 전부터 콩국수를 먹었다

말해주고 있다.

여름철 대표 김치 하면 떠 오르는 것. 바

모두가 생각하는 그 맛.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열무 냉면, 국수가 완성된다. 다른

는 기록이 있는 걸 보면 얼마나 오랫동안

더위로 인한 열 뿐만 아니라 마음속에

양념 없이도 열무 김치와 김칫 국물만으

콩국수가 우리에게 여름 별미로 사랑받

있는 열도 고향산천 콩국수 한 그릇이면

로 완성되는 열무 냉면, 국수는 시원하고

아 왔는지 익히 알수 있다.

잡을 수 있다는 얘기다.

맛 좋은 여름철 대표 인기 메뉴. 어린 무를 뜻 하는 열무는 어린 식물인

고향산천 콩국수는 시원하고 담백한 맛 뿐만 아니라 영양도 여름과 잘 어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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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디 차 몸까지 떨린다 열무냉면, 열

만큼 식감이 부드럽고 연해 맛도 좋고 수

이다. 특히 칼로리가 낮아 여름철에 몸매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는 여름 대표 메 뉴 삼총사. 무더운 여름 더위 먹지 말고 고향산천 여름 메뉴와 함께 더위를 물리 쳐 보자. ◈고향산천

전화 215-887-5527 주소 1907 W. Cheltenham Ave. Elkins

Park, PA 19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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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NEWS

재미 동포 차세대 어린이들이 모국의 문

춘승 단장을 포함한 네 명의 단원이 사물

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여름 캠프인 ‘한

놀이 마당과 모듬북 마당, 취타대 체험활

국의 소리’가 오는 8월 24일 (월) 부터 26

동을 지도한다.

일 (수)까지 2박3일 동안 포코노 소재 Mt Gilead Camp 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원 강은주 원장은 삼고무 마

지난 2013년 동북부협의회와 공동주관

당에서 열 명으로 제한된 신청자에게 아

했던 제 1회 역사문화체험학교에 이어 동

름다운 한국무용과 함께 둘러싸인 세 개

중부협의회에서는 두번째로 실시하는 프

의 북을 치는 삼고무를 지도한다. 가야금

로그램이다.

병창이 특기인 명창 오정희 선생은 창 마

캠프의 특징은 등록할 때부터 참여 학생 이 원하는 마당을 신청하여 캠프기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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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 소재 우리가락

당에서 한국 고유의 창법과 판소리를 지 도한다.

시간 가량 각 분야 전문가로부터 심도 있

한국문화 여름캠프 “한국의 소리” 는 오

는 지도를 받고난 후 마지막 날 전체 모

늘 5월 18일부터 협의회 홈페이지 http://

임에서 조별 공연으로 마무리를 하는 것

naksmac.org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70

이다. 참가자 전원은 취타대 체험도 하게

명의 등록이 시작되고, 등록 시 원하는 마

된다.

당을 1지망부터 3지망까지 선택 - 삼고무

매해 한인2세 대상(4~12학년)의 여름캠

10명, 창 13명, 사물놀이 35명, 모듬북12

프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뉴욕 취타대 이

명 (10-12학년 학생) - 하게 하여 마당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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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NEWS 인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동중부협의회 회원교 학생들은 등록시 회원교 코드를 입력하면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는 후원금을 할인 받는다. 등록금

은 회원교 $200, 비회원교 $250이며 둘 째,셋째 자녀는 할인가격이 적용된다. (문의 - 설인숙 회장 : 484-681-3614 / 심수목 총무 :267-577-7007)

•모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알찬 프로그램 • 안전하고 쾌적한 캠프장에서 지도교사와 함께 하는 캠프 •엄마의 손길로 정성스럽게 제공되는 위생적이고 균형잡힌 식단 •뉴욕 일원에서 활약 중인 최고의 강사진 초빙 •강사진과 학생들이 함께 하는 조별 특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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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NEWS

애 아동들과 유스 그룹 자원봉사자들에 게 영적 도전을 안겨주었다. 첫째날, 예배 후에 “한 여름밤의 음악회” 에는 성악가 양영배(테너), 신은미, 심회진 (소프라노)이 출연하여 오페라와 아리아 를 연주하여 장애인들의 시름을 달래주 는 수준 높은 음악회가 진행되었다. 특별 히 둘째날 오전에는 “주바라기 이지선”이 출연하여 잔잔한 간증을 들려줌으로 장 내는 울음바다를 이루었다. 이외에도 한 소리선교단의 난타공연, 둘로스 찬양단 의 찬양 집회등 어느 해보다 다채로운 순 서가 눈길을 끌었다. 단장 이재철 목사는 “어느 때보다 안락 하고 운치 있는 호텔분위기가 좋았고, 짜 임새 있고 영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하려 애쓴 결과 참석한 장애인들과 봉사자들 에게 ‘어느 해보다 은혜롭고 알찬 캠프였 제 23회 밀알 사랑의 캠프가 7월 1일(

네티컷, 워싱톤, 샬롯, 리치몬드, 아틀란타

하고 새벽제단을 쌓으며 우주선 발사 과

다.’라는 평을 들으며 큰 보람을 느꼈다.”

수)-3일(금)까지 프린스톤에 위치한 HY-

밀알선교단”에서 장애인들과 가족, 봉사

정에 관여할 때에 상상할 수 없는 지혜를

는 소감을 전해왔다.

ATT REGENCY HOTEL에서 “꿈꾸는

자들 500명이 모여 대축제를 열었다.

주심으로 세계적인 과학자로 인정받게 되

장애인”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성인 캠프 강사로 나선 “정재훈 박사”(우

었다.”고 증언하였다.

금년 캠프는 최초로 필라델피아 밀알선

주과학자)는 “37년 전 연약한 모습으로

아동 캠프 강사인 “김은예 전도사”는 시

교단에서 주최하였으며 “뉴욕, 뉴저지, 커

미국 땅을 밟았지만 오직 하나님을 의지

종 파워풀한 메시지와 깊은 영성으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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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선교단은 8월 12일(토) SES 멤버이 며, 불후의 명곡 히어로 “바다”를 초청하 여 New Covenant Church에서 제 13회 밀알의 밤을 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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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NEWS-사진 뉴스

북한 동포와 어린이 생명살리기 사역을 펼치고 있는 크로스선교회가 지난 6월 29일(월)-30일(화) 오클랜드(CA) 본부에 서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사장으로 최 해근 목사를 선출했다. 2대 이사장인 강대은 목사에 이어 3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최해근 목사는 필라

애틀랜타 등 미국 각지에서 크로스선교

인 강대은 목사는 ‘갈렙의 유산’이라는 제

는 이번 총회를 통해 북한 어린아이들

델피아 몽고메리교회 담임으로 그동안

회를 섬기는 이사 및 지역본부장들과 북

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이재민 사무총

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모든 역량을 집

크로스선교회 부이사장 및 필라델피아

가주 목회자와 후원자등 40여명이 참석

장의 선교 활동 보고가 있었다.

중하기로 결의했다. 문의: 이건상 장로

본부 이사장으로 일해왔다.

하여 북한 어린아이들을 위한 기도회를

총회에는 본부 회계결산 및 사역보고와

(267)432-5165, 김대성 목사 (267)266-

크로스선교회는 이번 총회에 앞서 29일

가졌다. 이중직 목사(크로스선교회 총무

함께 각 지역본부별 사역내용과 운영방

9417, 사무실 (215)635-1100, philadel-

(월)에는 오클랜드 본부에서 필라델피아,

이사)의 사회로 열린 기도회에서 이사장

법을 자세히 공유하였다. 크로스선교회

phia@thecrossmiss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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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NEWS

지난 2002년 월드컵 열기가 온 나라를 휩쓸 때, 서

회 때 이 점을 논의한 후 뉴욕과 워싱턴 디씨 등 동

해 바다에서 나라를 지키다 산화한 6용사들의 이야

부지역 동지회에서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

기를 다룬 영화 “연평 해전”이 개봉 일주일 만에 한

였다.

국에서 관객 3백2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선풍적인 인 기를 끌고 있다. 한국에서 영화를 본 사람들의 반응은 다양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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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준 회장은 “영화 상영과 관련해 미주 연합회는 물론 유럽과 한국의 총회 등 전 세계의 해군 출신들 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했다.

무엇보다 ▲북한의 도발을 미리 정보 기관에서 경고

전희준 회장은 특히 연평 해전의 정신은 “조국을 수

했지만 받아 들여지지 않았으며 ▲지휘체계의 복잡

호하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후배들의 ▲명령에

성으로 적절한 대응이 늦었으며 ▲당시의 교전수칙

살고 명령에 죽는 군인 정신의 구현 ▲필생즉사 필

이 애매해 억울한 희생이 많았으며 ▲영결식장에 대

사즉생의 충무공 정신 구현 ▲싸움터에서는 물러나

통령은 물론 국방 장관도 참석하지 않는 등 전사자

지 않는다는 임전무퇴의 화랑정신 구현 ▲조국과 국

들에 대한 예우가 잘못 됐으며 ▲해전이 끝난 후 13

민을 위해 이 한 몸 바치는 희생 정신의 구현”이라고

년 동안이나 전사자들이 전사가 아닌 순직으로 처리

정의 했다.

됐다는 등의 항의와 지적이 쏟아지면서 많은 국민들

전희준 회장은 “정장 윤영하 소령이 북한의 포탄을

이 분노하고 있다. 영화 연평 해전에 대한 소식이 알

맞고 전사한 후 부정장 이희완 소령(당시 중위=부정

려지면서 필라델피아 동포 사회도 상영 가능성에 지

장)이 역시 포탄을 맞고 두 다리가 절단된 상태에서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투를 지휘하며 북한군에 대응하기 위해 "키 왼편

전희준 필라델피아 해군 동지회 회장은 “영화 연평

전타, 양현 전속"을 외쳤으며 한상국 조타장은 목숨

해전 상영을 추진 중”이라고 밝히고 “지난 6월 월례

이 끊어진 후에도 조타를 손에서 놓지 않은 채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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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NEWS-소비자 정보

이 발견됐다는 보도를 접하고 전율을 느

난 해 8월26일 창립된 예비역 해군들의

꼈다”며 “후배들이 너무나 대견하고 자랑

모임으로 현재 20여 명의 회원들이 등록

스럽다”고 했다.

돼 매월 월례회와 분기별 정기 모임을 갖

전희준 회장은 또 “동포들이 연평 해전

고 친선을 도모하며 조국과 동포 사회의

정신으로 일상에 임한다면 사회적 경제

발전을 위한 작은 일을 찾아 하는 모범적

적으로 힘든 고비를 맞고 있는 이민 생

인 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지난 3월에는 천안함 폭침 5주년을 맞

며 “연평 해전 정신은 이 시대의 지표”라

아 북한의 소행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

고 강조했다.

표하는 등 “현실 참여를 통한 발전을 지

필라델피아 대한민국 해군 동지회는 지

킴카이로프랙틱은 65세 이상 시니어 를 대상으로 무료 진료 봉사 프로그램 을 실시한다. 이번 일정은 7월11일, 8월8일, 9월 12일 토요일이며 진료시간은 오전 9 시부터 정오 12시까지 이다. www.juganphila.com

향하는 단체”로도 잘 알려져 있다.

킴카이로프랙틱 엘킨스팍, 블루벨 오 피스 두 곳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진료를 받으려면 인원이 한정돼 있어 미리 예약해야 한다. 예약 및 문의는 610-313-3186(Blue Bell), 215-782-1236(Elkins Park) 주간필라 Jul 10.2015-Jul 16.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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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법률 그 위임장에 찍힌 인영이 본인의 것임을

본을 첨부해야 합니다. 다만, 주재국에 우

증명하기 위하여 본인의 인감증명(우리

리 대사관 등이 없어 그와 같은 증명을

나라의 인감증명)을 제출하여야 하는데

발급받을 수 없을 때에는 주소를 공증한

2012. 12. 1. 부터 시행되는 본인서명사

서면으로 갈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청

△외국적 동포의 부동산 거래 등

△과태료

실 확인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본인

인이 재일동포인 경우 일본의 관청이 발

-계약에 의한 토지 취득신고를 하지 않

서명사실확인서를 첨부할 수도 있습니다.

행한 거주지가 기재된 외국인등록증명서

한 법률」에 따라 국내거소신고를 한 외

거나 허위신고를 한 경우에는 300만원

-재외국민으로서 국내에 주소를 가지

를 그 번역문과 함께 제출하는 것도 가

국국적 동포는 군사보호구역이나 국방의

이하의 과태료에 처해지고, 계약외의 원

지 아니한 자가 인감증명이나 본인서명

목적으로 제한된 지역에서 토지거래계약

인으로 인한 토지취득 신고를 하지 않거

사실확인서를 발급받고자 할 때에는 국

(2)수임인의 신청

을 체결하기 전에 시장·군수 또는 구청장

나 허위신고를 하는 경우와 토지의 계속

내 최종 주소지 등록기준지를 관할하는

외국인의 경우와 같습니다.

에게서 허가를 받아야 하나 그 외 지역에

보유신고를 하지 않거나 허위신고를 경우

증명청에 인감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또

2. 취득

서 대한민국 안에서 대한민국 국민과 동

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해지게

한 본인이 직접 증명청에 출석하지 않고

(1)주소를 증명하는 서면

등하게 부동산을 취득․보유․이용 및 처

됩니다.

거주지 관할 재외공관의 확인을 받은 위

부동산 처분과 관련하여 설명한 내용과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지위에 관

분을 할 수 있습니다. -외국국적동포는 외국인토지법에 따라

임장을 첨부하여 대리신청을 할 수도 있 △재외국민의 부동산 등기절차

능합니다.

동일합니다.

으나 본인서명확인서를 발급받기 위해서

(2) 부동산등기용 등록번호

재외국민은 대한민국에 현재하지 아니

는 직접 방문하여 본인서명사실 확인에

재외국민이 부동산에 관한 권리를 취

체결일부터 60일 이내에 시장·군수 또는

한 자로서 국외로 이주하여 주민등록이

필요한 서명을 하고 발급신청하여야 합

득․상속하여 등기를 신청하는 때에 주민

구청장에게 신고하여야 하며(‘공인중개사

말소되거나 처음부터 주민등록이 없는

니다.

등록번호가 없는 경우에는 서울중앙지방

의 업무 및 부동산거래 신고에 관한 법률’

자를 뜻하며 단지 해외여행자는 이에 포

제 27조에 따라 부동산거래의 신고를 한

함되지 않습니다.

토지취득계약을 체결하였을 때에는 계약

-재외국민이 부동산 매도용으로 소관

법원 등기과(재외국민은 서울중앙지방법

증명청에 인감증명서나 본인서명사실확

원등기과 외에 서울특별시 외의 지역에

경우나 ‘주택법’ 제80조의2에 따라 주택

1.처 분

인서 발급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소관 증

소재하는 등기과, 등기소에도 등록번호부

거래의 신고를 한 경우 제외)

(1)외국에서 국내부동산을 처분할 경우

명청의 소재지 또는 부동산 소재지를 관

여신청을 할 수 있음)에서 부동산등기용

할하는 세무서장의 확인을 받은 “재외공

등록번호를 부여받아야 합니다. 다만, 재

관(영사관) 및 세무서 확인서”를 제출하

외국민은 국내거소신고를 한 외국국적동

여야 합니다.

포와 달리 국내거소신고번호를 부여받았

-상속·경매, 그 밖에 계약 외의 원인 으로 대한민국 안의 토지를 취득

첨부서류 1)처분위임장

한 때에는 토지를 취득한 날부

외국인의 경우와 같습니다.

터 6개월 이내에 시장·군수

다만 재외국민의 경우에는

한편 실무에서 재일동포가 일본국 발행

또는 구청장에게 신고하여

처분위임장에 공증을 받는

의 인감증명을 첨부하여 등기신청을 하

야 합니다.

것이 아니라 처분위임장에 인

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이러한 등기신청

3. 상속

-대한민국 국민이나 국내법

감도장을 날인하거나 서명을

은 수리할 수 없습니다.

재외국민의 상속재산의 협의분할시 인

인이 외국인이나 외국법인으

하고 인감증명서나 본인서명

3)주소를 증명하는 서면

감증명이나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상속

로 변경된 후 계속 부동산을

사실확인서를 첨부하여야 합

주재국에 대사관 등이 있는 경우에는

재산협의 분할서상의 서명 또는 날인이

보유하고자 할 때는 변경된

니다.

외국주재 한국 대사관이나 영사관 또는

본인의 것임을 증명하는 재외공관의 확

때부터 6개월 내에 계속 보유 신

2)인감증명이나 본인서명사실

우리나라의 외교부에서 발행하는 재외국

인서 또는 이에 관한 공정증서로 대신할

고를 하여야 합니다.

확인서

민거주사실증명 또는 재외국민등록부등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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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도 그 거소신고번호를 부동산등기용 등록번호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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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미국에선 노령화로 환자들이 급증하는

미국에선 2025년에 전체 인구가 3억

바람에 향후 10년후에는 최대 9만명의

473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인구센서

의사들이 부족해질 것 으로 우려되고 있

스가 예측하고 있는데다가 노령화되고

다. 미국내에서 배출되는 의사들도 늘어

있고 오바마케어 시행으로 2% 추가됐기

나고 있으나 노령화에 따라 급증하고 있

때문에 환자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분석

는 환자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의사부족

되고 있다. 이에따라 의사부족 현상을 타

이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하기 위한 대응책이 절실하다고 미 의 과대학 협회는 강조했다.

미국내 의사부족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어 비상이 걸렸다. 미국의 환자수요가

대응책으로는 의사들이 아니더라도 의

급증하는데 비해 의사 증가율이 따라잡

료케어가 가능한 분야에서는 간호인력과

지 못해 향후 10년후에는 최소 4만 6000

의사보조원들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이

명 내지 최대 9만명이나 의사들이 부족

거론되고 있다. 간호사들은 향후 10년후에는 11만

해 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미국 의과대학 협회가 발표한 의료 수요 와 공급 보고서에 따르면 앞으로 10년후

1만 2500명 내지 3만 1100명 모자를 것

사들이 배출되고 있고 앞으로 10년후에

5000명이 늘어날 것으로 나타나 노년

으로 조사됐다.

는 4~12% 늘어날 것으로 추산되고 있

층 케어 등에서 부족한 의사들 을 대신

인 2025년에는 미국내 내과의사들이 환

특히 스페셜리스트, 전문의들은 2만

다. 그러나 의사 증가율에 비해 환자 수요

할 수 있을 것으로 미 의과대학 협회는

자수요에 비해 4만 6000명 내지 9만명이

8200명 내지 6만 3700명이나 부족해 더

는 11~17% 증가해 의사부족 현상을 피

제시했다. 이와함께 외국인 의사들과 간

부족할 것으로 나타났다.

심각한 상황에 빠질 것 으로 예측됐다.

하지 못할 것으로 분석됐다 고 미 의과대

호사들을 적극 영입해야 할 것으로 권고

학 협회는 지적했다.

되고 있다.

이가운데 프라이머리 닥터, 주치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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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에서는 한해에 2만 9000명씩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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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오바마 케어가 생존한 것도 미국의 좌회전을 알려주는

국가 독립과 탄생 239주년을 맞은 미국이 유례없는 변

하나의 상징으로 꼽히고 있다.

화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격변하고 있다. 동성결혼부부가 미 전역에서 허용돼 300만명이상이

보수파가 5대 4로 우세한 연방대법원은 찬성 6대 반대

연방차원에서만 1000여가지 혜택을 누리게 됐고 1000

3의 결정으로 오바마 케어 정부보조금을 합헌 판결해

만명 이상이 가입한 오바마케어도 살아남았으며 이민

34개주 가입자 640만명의 보조금을 유지시켜 주었을

자 보호조치도 확대되는등 확실히 진보쪽 으로 좌클

뿐만 아니라 결국 오바마 케어를 살렸다. 오바마 케어 가입자들이 1020만명이나 되는데 87%나

릭하고 있다.

1인당 평균 272달러, 4인가구당 1000달러 의 정부보조 ◆300만 동성결혼부부 시대= 미국이 크게 바뀌고 있 다. 진보쪽으로 좌클릭, 좌회전하고 있어 미국 사회와 문 화, 나아가 정치경제에 이르기 까지 요동치고 있다.  미국 최고의 법원 연방대법원의 5대 4 판결로 미국도 전역에서 여성과 여성, 남성과 남성이 결혼하는  동성결 혼을 허용하는 21번째 국가가 됐다.  이제  미국에서는 전통적인 결혼부부의 개념이 완전히 바뀌어 결혼 부부일지라도 누가 남편이고 부인 인지, 그 리고 누가 아버지이고 어머니인지 구별하기 어려워지는 시대를 맞았다. 

금을 받고 있다. 부와 똑같이 누리게 됐다.  동성결혼부부들도 미전역 어디서나 결혼을 인정받게 됐고 부부로서 재산을 공유하며 상속과 증여세를 거의 면제받는 등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오바마 케어를 비롯한 건강보험과 사회보장 연금, 은퇴 저축들인 IRA와 401K를  부부간 공동 가입하거나 이어 받을 수 있게 됐다.  동성결혼 부부들도 쉽게 자녀를 입양할 수 있고 배우자 가 외국인이면 영주권 스폰서도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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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개혁이 실패했으나 서류미비자 구제조치가 중단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적어도 올해에는 이민단속정책의 일대 전환으로 불법이민자들에 대한 단속과 추방이 절반으 로 반감됐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1130만명의 서류미비자들 가운 데  500만명 이상에게 추방을 유예하고 워크 퍼밋카드 까지 제공하는 획기적인 구제조치를 강행했다가 공화당 진영에 발목을 잡혀 있다. 하지만 미국의 다음 격변과 개

연방대법원의 판결로 300만명 이상의 동성결혼 부부 들이 연방차원에서만해도 1000여가지 혜택을  이성 부

◆다음은 이민개혁=이민의 나라 미국에서는 비록 이

◆오바마케어 생존=미국의 전국민 건강보험 시대를 연

혁은 바로 이민개혁이 될 것임을 예고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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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문 법률회사라고 소개하고 있다. ’ LGBTQ’는 레즈비언(Lesbian), 게이 (Gay), 양성애자(Bisexual), 성전환자 (Transgender), 동성애자(Queer)를합쳐 서 부르는 용어이다. 코코란 변호사는 “미국 연방 대법원의 미국 전역에서 동성 결혼을 합법화한 미

필라델피아에서 변호사로 활동해 온 코

국 연방 대법원의 결정이 내려지기가 무

너 코코란이 동성이혼 전문 법률회사인 ‘

섭게 ‘동성 이혼 전문’법률회사가 등장했

아담 대 스티브’ (Adam Vs. Steve)를 설

다.

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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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름은 아담과 이브로 대표되는 남 녀에대비해 남자 이름 2개로 만들었다. 이

회사의

웹사이트(adamvssteve.

com)는 미국의 첫 번째 LGBTQ 이혼 전

결정에 따라 앞으로 동성 결혼이 많아지 는 것이 자랑스럽지만, 모든결혼이 축복 으로 끝나지는 않을 것”이라며 회사 설립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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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정보

오바마 행정부가 법원의 제동으로 500만명에

나 이민단속만큼은 확실하게 줄였다. 제이 존슨

다. 제이 존슨 국토안보부 장관은 의회 청문회에

대한 추방유예 확대조치를 시행하지 못하고 있

국토안보부 장관은 미국내 이민단속을 전담하고

서 “1130만명의 서류미비자들 가운데 상당수는

으나 이민 단속정책을 일대 전환시켜 이민자

있는 ICE(이민세관집행국) 등 산하기관들에게 이

이민법 이외에는 다른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있

체포와 추방을 절반으로 급감시킨 것으

민단속을 세그룹에 촛점을 맞춰 실시하라며 우

고 10년이상 미국에 살아오면서 미국시민권자 자

로 나타났다. 형사범죄자, 테러분자, 초

선순위를 설정해 지시했다. 이민단속과 추방시킬

녀까지 두고 있어 이들이 그늘밖으로 나오도록

보 불체자 등 세그룹만을 단속함에 따

3대 우선순위 그룹은 첫째 형사범죄를 저지른 이

새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퓨

라 올해 이민자 추방은 23만명 수준으

민자들이고 둘째 테러분자, 셋째 최근에 미국에

리서치 센터와 MPI(이민정책연구소) 등의 보고

들어온 불법이민자들이다.

서에 따르면 미국내 서류미비자 1130만명 가운

로 한해 40만명 대에서 거의 반감된 것 으로 집계됐다. 이민개혁에 실패 하고도 한때 추방사령관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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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민단속 정책에 따라 미국내 이민단속 과 추방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 60%이상은 미국에서 10년이상 살아온 장기 체류자로 나타났으며 평균 체류기간은 13년으로

오명까지 썼던 버락 오바마 대통

현재의 2015회계연도에는 22만 9000명의 이민

조사됐다 또한 서류미비 부모들 400만명은 장기

령이 올해에는 이민단속 정책을 일

자를 추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에 비

체류해오며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시민권자인 자

대 전환해 이민단속과 추방을 급감

해 27% 감소한 것이고 최고치를 기록했던 2012

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년의 41만명에 비하면 거의 절반으로 반감한 것

오바마 행정부의 이민단속 정책 전환으로 서류

오바마 행정부는 연방지법의 제동

이다. 이민 구치소에 수감된 불법이민자들도 올

미비 이민자들도 추방공포를 떨치고 범죄신고에

으로 불법체류 부모 등 500만명의

들어 20% 감소했다. 이와함께 이민법원의 추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무면허, 무보험

추방을 유예하고 워크퍼밋카드

방재판에 계류돼 있는 40만명 가운데 3000명

운전을 피해 오히려 이민사회는 물론 지역사회에

를 제공하려던 2차 이민행정

은 이민단속 우선순위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긍정적인 여파를 미치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

명령을 실시하지 못하고 있으

분류돼 석방되거나 아예 추방재판을 취소받았

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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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촉천민 ▒대남부뉴저지한인회 기금 및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 일시: 7월12일 (일) 접수 오후 12시, 샷건 1시 30분

장소: Rancocas Golf Country Club 12 Club Ridge Lane, Willingboro, NJ 08046 / 문의: 856-873-4069, 609-381-0471

▒필라노인국( PCA) 청과 구입권 배포 7월13일 (월) 오전 10:30 -오후2시 장소: 펜아시안노인복지원

자격: 60세 이상 필라거주 저소득층대상

신분증 지참 필수, 선착순 / 문의: 215-765-9040

▒필라 월남전 참전전우회 회장 이취임식 일시: 7월17일(금) 오후7시 바우 하우스

101 Main St. North Wales PA 19454 문의: 사무총장 610-482-2811

▒서재필 무료 이민 상담 (박 명석 변호사) 때: 2015년 7월 24일 (금요일)

시간: 오후 5:30 - 7:30 / 장소: 서재필 센터

김언

구겨진 구두처럼 서투른 생활들로 아침이 오면 우리의 지붕은 붉게 녹슬어 있겠지 오늘밤엔 물로 흐르지 않아 우리는 손을 잡고 서로의 구두 속에 고여 있던 물을 서로의 귓속에 부으며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앟아 우리가 들었던 그 어떤 말도 기억나지 않을 때까지 아침이 오면 우리의 천장에 붉은 물 번지고 우리의 귀는 물로 가득 차고 우리 마주보며 입을 벌리면 물고기들은 신나서 물 밖으로 도망쳐버리겠지 문틈과 창문 틈에 테이프를 바르고서 숨을 참으면 떠오르는 몸들인 양 우리는 물고기도 없이 우리의 감정들이 키우던 각진 돌멩이들을 가득 삼키고서

예약 전화: (215) 224-9528 (예약 필수)

▒킴카이로프랙틱 시니어 봉사활동( 무료진료)

1973년 부산 출생.

* 일시: 2015년 7월 11일(토) 오전 9:00 ~ 12시

1998년 《시와 사상》으로 등단.

-대상: 65세 이상

2015년 8월 8일(토) 오전 9:00 ~ 12시

2015년 9월 12일(토) 오전 9:00 ~ 12 시

* 인원: 예약 12분

* 장소: 킴카이로프랙틱 블루벨, 엘킨스 파크

부산대 산업공학과 졸업.

시집 『숨쉬는 무덤』 『거인』 『소설을 쓰자』 『모두가 움직인다』등

2006년 대산창작기금 수혜 제9회 미당문학상 수상

* 전화: 610-313-3186(Blue Bell), 215-782-1236(Elkins Park) 반드시 예약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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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영성살이 칼럼 홍승호 / 바이블 수필 작가 행복을 성취할 수 있는 목적지와는 전

는 생각과 마음가짐일 듯 싶다. 은유의

혀 거꾸로 향하고 있음을 알아차리게

핵심은 편의들을 추구하는 방향에서는

된다.

‘거짓들을 믿고 진실성을 외면하게 될

은유적 사례로 우리에게 익숙한 ‘편의

확률이 많아진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

점’ 선호 현상이 좋은 케이스 아닐까 싶

편함’을 좋아하게 되면, 이기적인 모습

다. 음식 조차 누군가 대신 만들어 준것

이 진리인양 착시 현상에 걸리게 될 수

들을 사서 먹는 편리한 환경, 시간도 줄

있다는 사실, 대다수 믿어줄까! 아님 거

이고 지치고 피곤한 육신을 좀 더 많은

부할까?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생각과 마음가

오랫동안 겪어낸 수많은 시행착오들

짐들로 인한 사회적 환경에서 살아가고

과 오판들, 지난 세월들을 반성해보면,

있지만 때론, 손 수 음식을 만들어 먹

진리에 무관심했을때, 오히려 내 자신

고 싶을 때가 있다. 심신이 평안하고 시

이 살아왔던 그 자아적 믿음들이 더 진

왜? 이리 좋은것들을 나누고자 해도,

로라도 거꾸로 가고 있는 방향에서 다

간이 여유로울 때, 정성을 드린 식탁에

리인듯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왜 그랬

나눠주지 못할까? 진리를 외면, 무시,

시 거꾸로 방향을 틀어 살아가고 있다!

서 입맛을 돋구는 다양한 음식거리들

을까? 올바른 인생을 위한 진실한 이치

거부하는 체험들을 겪으면서, 세상살

부정의 부정은 긍정이기 때문이다.

이 식구들을 즐겁게 해주기 때문이다.

를 진리로서 알아차리고 있지 않았기

이 정말 아이러니함을 피부속까지 체

세상에 난무하고 있는 거짓들을 거짓

편의점 사례처럼 거짓이라는것 역시,

때문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더 이상 진

감하며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 왜? 이런

들로 알아차리는 영성 안목 혹 혜안, 하

누군가 만들어 준 지식, 정보 혹 믿음

리를 거부할 수 없는 희열을 맛 보았기

패러독스한 현상이 보편화 되었을까?

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일까? ‘속고 있

아닐까 싶다. 역설적이지만, 손 수 구하

에 거짓들에 더욱 더 예민하게 반응하

필자의 소견으로는 우리네 최종 관심

었다! 알아차리니 세상사 ‘거꾸로’ 보여

고 찾아 알아차린 ‘맞아!’ 라는 느낌, 정

는 자신을 목격하게 된다. 그리고 이 모

사인 돈과 행복을 동일시 하는 성향, 진

지더라!’ 체감하기 까지 거짓을 거부하

성스레 만들어 올린 나 만의 식사 아닐

든 은혜들, 정말 구사일생, 천만 다행한

리와 행복의 관계를 오히려 비상식적으

고 진리를 수용할 수 있는 진실한 이치

까? 정성은 내 시간과 관심하고 현존하

일 아닌가! 감사함이 자주 우러나곤 한

로 몰아 부치고 있는 현실, 거꾸로 가는

들을 직접 구하고 찾아보고 실천해보

고 있다는 사실, 거짓은 남의 시간과 관

다. 그래서일까? 이웃들과 정말, 나누고

듯한 인생관 그리고 세계관, 그래서 홀

니 정말 이 세상살이 모습들이 대다수

심을 내 시간과 관심인듯 대처 해보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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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벤치 이재철목사 /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 단장 욕을 구사할 때에 쾌감을 터득한 바 있

것이다. 정신을 차리고 나니 얼마나 당

다. 모든 아이들이 집안에 들어가면 욕

황스러웠든지. “아이구 참, 아이구 참!”

을 못한다. 자식이 욕을 하는데 방관할

만 연발하며 갔다나?

부모가 있는가? 그러나 아이들끼리 모

욕을 안 하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 예

여서 구슬치기를 하고, 비석치기, 말 타

수님도 성경에 보면 바리새인들과 서기

기 등을 하며 놀다보면 욕으로 범벅이

관들을 향해 무서운 욕을 퍼부으셨다.

된다.

그런 자극을 통해서라도 그들이 회개하

사실 욕은 생겨나서는 안 되는 언어이

고 돌아오기를 주님은 간절히 소망하

다. 해서는 안 될 말이다. 특히 크리스천

셨다. 예수님이 하신 욕의 의미는 일반

들이 욕을 입에 담는 다는 것은 커다란

사람들이 하는 욕과 전혀 다른 것은 틀

죄악이다. 입에서 내 뱉어지는 말이지

림없다. 어쩌다 화나나서 욕을 할 수는

만 욕을 함으로 입게 되는 영적 손해는

있다. 하지만 욕을 습관적으로 하는 것 은 문제가 된다.

서울 명동의 한 음식점은 점심때가 되

체취를 느끼고 있는지도 모른다. 옛날

치명적이다. 이것은 누구나 다 아는 상

면 만원을 이룬다. 회사원들을 물론이

부모님들은 욕을 참 잘하셨다. 지금 생

식이요. 우리가 기도하는 기도 제목이

사실 욕에 대한 반응은 상대적이라

요, 소문을 듣고 찾아온 사람들로 발

각해 보면 자식을 향해 어떻게 그런 끔

다. 그러나. 여전히 사람들은 욕을 한다.

할 수 있다. 오랜만에 만난 학교 동창

디딜 틈이 없다.

찍하고 저주스러운 욕을 했는지 이해

사람들이 욕을 하는 이유는 욕을 할 때

이 욕을 한다고 화를 내는 사람은 없

그 음식점의 사장이자. 주방장은 “욕

가 안 간다. 그런 욕을 먹고 살았으면서

에 일시적으로 주는 쾌감 때문일 것이

다. 그것은 우정 어린 표현이라는 것을

쟁이 할머니”로 유명하다. 내돈주고 밥

도 이만큼 사는 것이 신기할 정도이다.

다. 이렇게 표현하면 어떨지 모르지만

알기 때문이다. 이처럼 내 마음이 넉넉

한 그릇을 사먹으면서도 욕 몇 마디를

욕을 하는 것이 나쁜 것인 줄 알면서도

욕을 할 때에 카타르시스 효과가 있는

하기만 하면 그 어떤 것도 여유 있게 받

듣는 것은 보통이다. “야, 이놈아. 뭘 ×

욕을 들으며 자란 아이는 자신도 모르

것이 사실이다.

을 수 있는 것이다.

먹으려고 왔냐. 이 호랭이가 물어갈 놈

게 욕에 익숙해져 가고 무의식중에 욕

아!”부터 시작하여 지면에 차마 표현

을 내뱉게 된다.

일이 안 풀려 답답하고 상대방이 너

어차피 세상이라는 흙탕물에 산다면

무 미울 때 욕을 해 버리면 속이 시원

욕에 대하여 초연 해지는 삶을 터득해 야 하지 않을까?

할 수조차 없는 욕을 질펀하게 내뱉는

친구와 마주 앉아 식사를 하는 순간

해진다. 그래서 그런지. 욕은 어느 나라

다. 그런데 욕을 듣는 사람들의 표정은

에도 할머니의 걸죽한 욕은 귓전에 파

나 있다. 영어의 욕은 그 내용이 섬찟하

욕 한마디에 회사에 사표를 집어던지

행복하다. 아마 욕쟁이 할머니의 본심

고들었고 우린 금방 고향집 사랑방에

다. 어느 목사님이 차를 운전하고 가는

고, 무시당했다고 맞받아치다가 인생의

을 알기에 넉넉한 마음으로 받아 넘기

온 듯한 정감을 느꼈다. 신세대들이야

데 별안간 차가 끼어들었다. 찰나에 대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기보다 욕쟁이 할

는 듯하다.

그런 욕을 들으면 눈알이 동그라지겠지

형사고가 날 뻔한 순간이었다. 목사님

머니의 욕을 반찬 삼아 미소 지으며 맛

사람들은 옛날 자라오며 들었던 욕을

만 우리 세대들은 어린 시절 많은 욕들

이 하도 화가 나서 욕을 해버렸다. 그런

있게 밥을 먹듯이. 그 어떤 것도 포용하

기억하며 그 욕쟁이 할머니를 통해 멀

을 듣고, 쓰며 살았다. 부끄러운 고백이

데 그 차안에는 권사님, 집사님들이 타

며 용납하고 사랑하며 살 수 있는 넓은

리 계시거나 이미 고인이 된 어머니의

지만 나는 어릴 때부터 욕의 다양성과

고 있었다. 함께 심방을 가는 중이었던

아량의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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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맑고 밝고 훈훈하게 권도갑 / 원뷸교 교무 분노 원망과 두려움 걱정 등이 있습니다.

인 것입니다.

이는 분별 주착하는 마음의 세계에서 일

자성은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지금 여

어나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떠나와야 합

기서는 전혀 상처받지 않습니다. 어떤 위

내 가슴에 생명과 사랑의 잔은 나 스스

없다는 것입니다. 그가 스스로 상처받을

니다. 마음없음(no mind)에 있어야 합니

험도 온전히 지켜지며 절대 안전한 삶의

로 채워야 합니다. 그 누구도 이 잔을 채

뿐입니다. 내가 누구에게 잘못하여 괴롭

다. 심지 즉 마음의 바탕이나 자신의 성

대피소이고, 지금 여기서는 일체의 두려

울 수 없습니다. 있다면 오직 한 사람 나

혔다고 자신을 탓하고 죄의식을 느끼며

품에서는 전혀 상처받지 않습니다. 상처

움이 사라지게 됩니다.

자신 뿐입니다. 이를 상대가 채워주길 바

살았다면 지금 부터 내려놓아도 좋습니

받을 수가 없습니다. 원래부터 요란함과

마음(생각)은 과거나 미래에 있습니다.

라는 순간부터 나는 늘 빈 잔으로 남아

다. 이는 그 자신의 일이고 나는 책임이

어리석음과 그름이 없습니다. 심지는 한

지금 여기에 없으며 실재하지 않습니다.

있게 됩니다. 속상하고 원망하며 증오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괴로워할 때 우리

생각 일어나기 전의 소식으로 자성에는

이는 상상이며 추측일 뿐 사실이 아닌 것

게 됩니다. 스스로 상처를 받고 고통 받

는 의무감이 없는 사랑을 줄 수 있어야

요란함이 없는데 오직 요망한 분별심이

이며, 꿈과 같은 것이며 진실도 아닙니다.

습니다. 만남에 갈등하고 힘들어 합니다.

합니다. 이것이 순수한 사랑이며 그를 바

들어서 요란한 것입니다.

이미 내 가슴에 사랑과 은혜의 잔은 가

로 서게 할 것입니다. 이제는 오직 해야

이제 깨어나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생

록 해 보면 어떨까요? 이를 가장 중요한

득 채워져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할 것이 있다면 누가 나를 괴롭혔다고 생

각 속에서 살면 요란함과 어리석음과 그

일로 여겨 보고, 내 삶에 가장 우선순위

를 잊고 그 잔이 비워져 있다고 생각합니

각하고 그를 원망하며 미워하고 비난한

름이 치성할 것이고 이들을 제거해야 한

로 두어 보면 어떨까요?

다. 때문에 허기진 갈증을 느끼면서 밖에

것을 내가 참회하는 일입니다. 나의 착각

다고 강조합니다. 무엇인가를 부지런히

지금 여기를 온 몸으로 느끼고 살면 비

서 이를 채워주기를 바라지요.

으로 나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쌓아야 하고 건설하며 변화시켜야 한다

로소 내면에서 깊은 평온과 기쁨이 차오

어느 날 내 가슴이 사랑으로 가득 차 있

상대는 오리려 그는 나를 일깨워주는

고 말합니다. 있는 그대로를 부정하기도

를 것입니다. 생각이 사라지고 실재와 만

음을 발견하면 어느 누구에게도 이 잔을

소중한 인연입니다. 이를 깨달을 때 비로

합니다. 깨어나는 데는 행위가 필요 없습

나는 감동을 맛볼 수 있습니다. 모든 것

채워주기를 바라지 않게 됩니다. 그 누구

소 마음의 깊은 평안을 얻습니다. 더 이

니다. 그냥 나의 의식을 지금 여기로 돌

이 생생히 살아서 만나지게 됩니다. 지금

도 나를 괴롭히지 못합니다. 자연스럽게

상 무엇을 할 것이 없습니다. 지금 나 자

아오면 됩니다. 지금 여기에 머물어서 깊

여기서 있는 그대로 진정한 행복을 누리

나누고 이를 즐길 것입니다.

신 만으로도 가슴이 벅찹니다.

이 느끼면 됩니다. 이것이 그 무엇보다 소

는 체험을 할 것입니다.

여기에 또 하나 중요한 사실을 발견합니 다. 어떤 사람에게도 내가 상처를 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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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서 온 몸으로 느끼자

중한 것입니다. 지금 여기가 나에게 최고

생각 속에서는 늘 아픔과 고통 속상함

의 가치인 것이며 실재하는 것은 지금 뿐

조용히 호흡하면서 지금 여기에 머물도

(마음공부 문의: 원불교 필라델피아 교 당, Email: ccj0428@w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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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경제

기사에게는 요금의 20%가 적정선의 팁 이다. 미용사와 매니큐어리스트·마사지 사들 역시 20%의 팁을 기대한다. 피자배 달원에게도 최소한 2달러 이상을 쥐어주 는 게 예의다. 공항에는 스카이캡으로 불리는 짐꾼이 있고 호텔에는 객실까지 짐을 날라주는 벨홉이 있다. 이들에게는 첫 번째 가방에 2달러, 여기에 한 개가 추가될 때마다 1달 러씩을 붙여주면 된다. ■ 얼마 내는 것이 적당할까

오랫동안 10%의 팁을 고집하던 B씨는

미국에서는 팁을 적절히 낼 줄 아는 사

팁을 받는 종업원들의 시간당 최저임금

람이 참다운 교양인이라는 우스갯소리

이 연방 최저시급보다 까마득하게 낮다

가 있다. 언제, 얼마의 팁을 내야 할지 가

는 얘기를 들은 다음부터 15%로 기준선

늠하기가 그만큼 쉽지 않다는 얘기다. 일

을 올렸다. 그러나 아직도 20%의 팁을 내

반적으로 15%를 무난한 출발점으로 간

본 적은 없다.

에는 ‘사회적 기대치’가 담겨 있다. 이 기대 치가 팁의 적정선인 셈이다.

호텔의 문지기인 도어맨은 택시를 부르 거나 짐 가방을 로비로 옮기는 것을 거들 어주고 보통 1~2달러의 팁을 받는다.

▲ 15%가 무난한 출발점

호텔 스태프에게는 매일 2~5달러의 팁

팁에 관한 지침서를 읽어보면 제공되는

을 감사노트(thank-you)와 함께 테이블

서비스의 타입에 따라 팁의 액수가 달라

위에 놓아두는 게 불문율이다. 이 팁은

진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매일 방청소를 담당하는 호텔 객실담당

주하지만 장소와 환경 등에 따라 팁의 에

유럽여행을 다녀온 C씨는 현지 식당에

티켓도 달라진다. 아마도 세금보고를 제

들를 때마다 과하다 싶을 정도의 팁을 놓

에티켓 관련서적 전문 출판사인 ‘에밀리

외하면 ‘보통 사람들’에게 팁만큼 혼란스

고 나왔다. 그러나 프랑스와 독일 등지의

포스트 인스티튜트’는 고객들이 자리에

객실 상태가 마치 허리케인이 휩쓸고 간

럽고 까다로운 제도도 별로 없을 것이다.

업소에서는 서비스료가 따로 붙기 때문

앉은 채 웨이터나 웨이트리스의 시중을

것처럼 지저분할 경우 조금 더 많은 팁을

에 추가의 팁이 필요치 않다는 사실을 최

받는 일반 식당에서는 15~20%, 음료수

남겨놓는 게 좋다.

▲ 단일 룰은 없다

근에야 알게 됐다.

주문을 받고 빈 그릇을 치워주는 부페 종

테이크-아웃 전문점의 계산대에 놓인

A씨는 얼마전 테이크-아웃 전문점 계산

팁에 관한 모든 경우의 수를 아우르는

업원들에게는 10%, 바텐터에게는 한 잔

팁 항아리에 의무적으로 돈을 넣을 필요

대에 놓인 동전 항아리(coin jar)를 보며

보편적인 단일 룰을 존재하지 않는다. 고

을 서브할 때마다 1~2달러를 주거나 계

는 없다. 하지만 에밀리 포스트 인스티튜

잠시 갈등했다. 업소의 성격상 팁을 주기

객의 입장에서 자발적인 감사의 뜻을 전

산서 액수의 15~20%를 팁으로 줄 것을

트는 최상의 서비스를 받았거나 그곳의

엔 뭔가 억울한 느낌이 들지만, 못 본 척

하는 제스처이기 때문에 고정불변의 공

권한다.

단골 고객인 경우 감사 표시를 하라고 권

무시하자니 너무 쩨쩨한 것 같았다.

식이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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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도우미에게는 2~5달러, 택시 운전

직원들이 가져간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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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수지큐 칼럼 미용 칼럼 손영희 / 수지큐 / 손영희 스킨케어 피부방원장 원장 National / Certification for Therapeutic Massage & Bodywork(NCTIMB),National Certification Medical 등 좁은 부위를 커버하는 크림 타입과 다크서클, 기미 등 넓은 부위를 커버하 는 리퀴드 타입이 있으니 원하는 용도 에 맞게 선택하자. 얇은 브러시를 이용 해 부드럽게 펴주거나 손가락으로 가볍 폭염과 폭우가 여름화장에 미치는 영

최근엔 아이크림과 브라이트너가 결

맞은 아이템을 찾아내는 것 정도라 할

게 톡톡 두드리듯 펴발라주는 것이 정

향은 결코 사소하지 않다. 그래서 여자

합된 제품이나 스킨케어 기능을 품은

수 있다. 구입 전 테스트는 필수다. 피부

석이다.

에겐 공들인 시간은 짧지만 하루종일

BB 크림과 같은 제품이 등장해 여름

에 발랐을 때 미세하게 회색빛이 도는

미모를 유지시켜줄 서머 메이크업 테크

더위에 지친 여자에게 간명한 답을 주

제품은 내추럴한 톤을 절대 보장할 수

닉이 필요하다.

고 있다.

없으니 과감히 패스하자.

▼Rule4 놓칠 수 없는 아이라인

쉽게 번지는 아이라인이 고민이라면

우선 워터프루프 타입을 선택한다. 유 ▼Rule1 과감하게 단계‘스킵’

▼Rule2 영리한 BB크림 고르기

균 1~2단계 더 많은 화장품을 사용한

사이를 유연하게 오가는 BB 크림이 한

다. 서양여성들이 스킨과 크림 정도로

▼Rule3 파운데이션에서 자유로워지

분이 많은 아이크림, 두꺼운 파운데이

션 혹은 컨실러를 눈 주변에 바르면 번

잡티가 많은 직장인 P에게 파운데이

짐이 더 심해진다는 걸 기억하자. 베이

국여성이 가장 사랑하는 메이크업 제

션은 하이힐만큼이나 소중하다. 꼼꼼

스 메이크업 후 눈가에 유분기가 많이

기초화장을 마무리하는 데 반해 한국

품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된 건 상당히 타

하고도 완벽하게 수많은 잡티를 커버

돈다면 파우더로 살짝 터치한 후 라인

여성은 스킨-아이크림-로션-크림을 거

당한 결론이다. 게다가 요즘 등장하는

해주는 소중한 아이템이니까. 하지만

을 그리면 된다. 이때 파우더를 많이 쓰

치는 코스를 필수라 여긴다. 메이크업

BB 크림은 피부 문제를 개선하기도 하

화장이 두터워져 어색하고 평면적으로

면 눈 주변이 금세 건조해지고 주름을

역시 마찬가지.

고 파우더 역할까지 겸하기도 한다. 멀

보일 수 있으니 여름엔 좀 더 가벼운 테

도드라지게 할 수 있으니 소량만 사용

하지만 이렇게 만전을 기울인 스킨 케

티 화장품은 선호하지 않는 까다로운

크닉이 필요하다. 이럴 때 가장 유용한

할 것. 아이라인을 수정할 땐 면봉에 아

어는 기온이 올라가면 거추장스럽게 다

여자도 반하는 총명한 제품력을 지녔

건 컨실러라고 전문가들은 입모아 조언

이 리무버를 묻혀서 닦아내면 쉽다. 문

가온다. 그럴 땐 과감하게 생략하거나

기에 여름이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

한다.

지르지 말고 가볍게 걷어내듯 해야 깔

기능이 결합된 제품을 사용하자.

온다. 당신이 할 일은 내 피부 톤에 걸

한국여성들은 서양여성과 비교해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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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블록,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컨실러는 뾰루지, 여드름 자국, 잡티

끔하게 지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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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독자의 글 Kay Kim

인천 공항은 복잡하지 않았다.

하는 것 같다. 양옆 길들은 단정하고 깨

도로는 좁아도 구불구불 돌아가는

닷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바다물이 따

메르스 때문에 마스크 한 사람도 있

끗하고 편리하고 또 곰살맞은 아이디

곡선 길은 여유롭고 미로같아 아이들

뜻하고 부드러운 파도가 나그네의 마

어들이 보인다.

놀이터에서 띠디 빵빵 자동차를 탄 기

음을 편안하게 아기 자장가 처럼 달콤

분이다.

하다. 파아란 하늘과 파아란 바다에 솜

고, 나역시 마스크 했다가 답답해서 벗 어 던지고 입국 수속하고 나왔다. 꼬박 14시간 앉아서 먹고 뭉기는 시간 이 많으니 소화가 안되는 것 같다.

친구 오드리씨와 살램동산에 머물게 됐다. 살램동산은 '충남 보령시 천북면 낙동

충청남도 서산근처는 가믐과 상관없 이 논에 물이 있다.

사탕같은 구름이 얼마나 조화롭든지 평안의 극치였다.

저녁시간에 도착해서 인천의 일몰을

리'에 있지만 광천에서 가깝다. 살램동

메르스도 이 동네 사람들에게는 뉴스

내고향 서산근처 광천에 오게 된 이

볼 수 있는 기회다. 쟁반같은 붉은해가

산은 양노원이고 요양원이며 선교사 학

처럼 무섭게 겁내지 않는다. 장날 시장

행운은 아마도 우연이 아니고 필연인

바다에 침몰하는 순간이다.

교와 생활습관을 고치는 뉴 스타트를

에 가도 아주 가끔 마스크 한사람이 있

가 보다. 이번 여행은 고향 방문과 더불

하는 곳이다.

을 뿐이다. 그래도

어 몽골 선교팀에 끼게 되었다. 한국에

처음으로 서해안 고속도로로 달리는 기분은 상쾌하고 아름답고 멋있었다.

솔나무 숲도 있고 갯벌도 가깝고 주위

나역시 조심하느라 또 예의를 생각해

60년대의 광천 가는 길은 장항선을 타

에 작은 산들이 있어 등산과 산책하기

서 수원방향 서울강남쪽에 사는 친지

고 홍성 다음이 광천, 그리고 대천 해

에 안성마춤이다.

친구는 전화만 하고 아직 안 만나고 있

수욕장이다. 주로 기차를 이용했다. 오밀조밀한 길들, 직선보다는 곡선이 많은 한반도 대한민국!!! 산과 들에 짙은 푸르름이 풍요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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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시골의 경계가 없으니 문화차

다. 시장과 식당들은 한산하니 메르스

이도 없다. 구석구석 버려진땅 없이 먹

가 빨리 해결돼야 경기가 살아남는 여

거리가 얼마나 싱싱하게 자라는지 감

름이기를 기원한다. 주중에 대천 해수

탄사만 나온다.

욕은 아주 한산했다. 주말에 안면도 바

서 모여 떠나기 때문에 광천 살램동산 까지 오게 되었다. 7월 6일 월요일 17명이 인천공항에서 몽골로 떠나는 날이다. 또 다시 미지의 세계로 가 볼 수 있 는 기회다. 늦 기 전 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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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kc World Conference

예배회복운동(Nyskc Movement)를 시작한지 23

최태영목사가 '주께로 가까이 더 가까이'라는 제목으

년이 되는 올 해, 매년 열리는 National Conference

로 말씀을 전했다 ."집을 나간 탕자가 아버지께로 돌

는 20회째를 맞이하며 델라웨어 대학에서 Nyskc

아왔기 때문에 회복된 것처럼 주께로 나가는 사람은

World Conference'15를 지난 6월29일부터 7월2일까

회복된다"고 전하면서 "주님이 없는 곳에서 주님이 있

지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성황리

는 곳으로 가까이 오는 사람은 승리할 수 있다"라고

에 개최하였다.

전했고 이번 컨퍼런스의 부대회장 박태문목사가 축

이날 오리엔테이션을 맡은 GTS Prof. Ezra Kim목 사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로 World Conference

첫째 날 컨퍼런스 저녁 성회에서 NWM 실무회장 이

갖게 하셨는데 우리가 한 발자국을 주께로 가까이 가

병완목사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라는 제목으로

면 주님께서 99발자국을 다가오신다며 이번 컨퍼런

설교하였는데 사회는 Nyskc Learend Society 학회

스에 참석하신 것은 은혜로 된 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실장 최기성교수가 맡았으며 기도에는 GTS Prof. 황

이어 Opening Worship은 Nyskc PraeiseTeam의

디모데목사,축도는 NWM 대표회장 최고센목사가 하

인도에 따라 "주의 보혈 능력 있도다"를부르며 존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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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마쳤다.

였다.

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으며 참가자들 모두가 무릎

설교에 나선 실무회장 이목사는 미국이 동성결혼을

을 꿇고 통성으로 합심하여 기도하였다. 이날 컨퍼

대법원에서 합헌을 하였다는 것으로 '교회가 무너져

런스는 목회자를 위한 심포지움, 사모들을 위한 MH

가는 미국의 현주소'라며 미국이 죽어가고 있다고 진

Track, 청소년들을 위한 NP Track, 유년부들을 위한

단하면서 ‘역사의 키워드는 '예배"라는 것을 깨달아야

NF Track이 동시에 진행되었다.

한다’고 말했다.

또한 GTS Prof. 유제시목사의 사회, 그리고 GTS 교

한편 둘째 날에는 NWM 총재 피종진목사가 설교에

무처장이신 랜디 주목사 그리고 설교에는 GTS Prof.

나서“'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사람은 예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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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kc World Conference

살아 있고 또한 교회가 살아나며 나라와

상의 유혹이라고 전하였다. 한편 3박 4일

가정이 산다'고 하면서 이것은 'NYSK-

간의 일정 중 마지막 날 폐회예배 사회에

CIAN들이 늘 깨어 구하는 것이어야 하

GTS Ezra Kim 교수 기도는 GTS Jessy

며' 그것이 소망이요 사명이 되기를 바란

Yoo 교수가 하였으며 설교는 NWM 총재

다'고 권면하며 선포하였다.

피종진목사가 출19:16-19절의 말씀으로 ‘

또한 삼일 째 마지막 날에는 NWM 대

시내 산에 모세처럼’되자‘라고 전했다.

표회장 최고센목사는 저녁 성회를 통해“

이날 피목사는 시내 산에 올라간 하나

바로의 유혹과 모세의 믿음”이라는 설교

님의 사람 모세는 ‘하나님의 놀라운 임재

에서 바로는 사흘 길을 광야로 나가서 희

를 체험하게 되었고,제사장 거룩한 백성

생을 드리겠다는 모세의 말을 듣고는 ‘너

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주셨고, 권위와

무 멀리는 가지 말라’‘, 너 혼자만 가라’‘

권세를 주셨다’고 했으며 모세가 왕자로

소와 양은 놓고 가라’등 세상과 멀리 떨러

있을 때는 쓰지 않으셨다가 가장 어려웠

져 예배하고자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

을 때 쓰셨다‘고 말했다.

게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도록 유혹하였

그러면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다며’ 하나님을 만난 사람 예수님을 만난

고 전하면서 저주하는 말이나 불평하는

다‘며 이것은 오늘날 신앙의 시험이자 세

능력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야 한

사람 성령을 받은 사람은 축복입니다‘라

말을 버려야 한다고 했다. 이날 폐회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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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kc World Conference

설교가 끝난 뒤 축도에 앞서 모든 참가자 들에게 안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강의

ogy of Nyskc 연구하며…

회복의 신학과 나이스크 신학을 연구하

를 맡은 교수들과 목사들이 함께 나와 한

는 Nyskc Learned Society(회복의 신

사람 한 사람씩 간절하게 기도해 주었다

학연구학회)가 2015년 정기학술대회가

한편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Nyskc

Nyskc World Conference觓가 열리는 가

WorldConference'15 는 예배회복을 바

운데 함께 델러웨어 대학 컨퍼런스 홀에

라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고 하나님

서 열려 학회장 윤사무엘교수를 비롯하

이 기뻐 찾으시는 성도가 된 것을 기뻐하

여 학회실장 최기성교수, NWM 총재 피

며 모든 일정을 은혜 중에 마치고7월2일

종진목사와 대표회장 최고센목사 그 외

폐막되었다. 특별히 이번 대회는 Nyskc

에 독일 아헨 김익진교수 휴스톤 송영일

World Conference라는 의미를 되새기

교수 그리고 GTS 교무처장 랜디 주 교수

김익진교수의 "선교에 있어서 예배에 미

로 사모님들을 의미하며 Nyskc World

는 듯 미국 각 지역 뿐만 아니라 인도와

등 50명이 참가하였다.

치는 영향" 등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이어

Conference'15 에서 목사님들은 심포지

아프리카 등지에서 10여명의 선교사들

페널로 나선 학회장 윤사무엘교수의

학회 삼일째 날에는 NWM 대표회장 최

움으로 모였다면 사모님들은 MH 트랙이

이 참석해 앞으로 전세계적으로 Nyskc

"Experience of Nyskc Movement"

고센목사가 "성도의 열매와 Evangelisim

진행되어 4일간의 일정으로 Workshop

Movement를 확산하고자 하는 결단을

“Nyskcism”와

최기성교수

을 강의 하였고 이어 GTS 교무처장 랜디

&Worship 으로 이어졌다.

보였다.

의"Theology of Restoration" NWM 총

주 교수는"예배회복의 관점에서 본 교회

재 피종진목사의"Nyskc & Pstoral Mis-

론"을 강의하였다.

심포지움(Symposium)

Restoration Of Theology & Th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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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실장

sion 에 이어 GTS 송영일교수의 "요한계

이번 심포지움에 특징은 MH들이 함께

시록에 나타난 천상의 예배", 독일 아헨

하였는데 MH는 Ministry Helper의 약자

회복의 신학을 비롯한 "Nyskc Movement 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GTS 교무처장 주성철교수와 GTS Ezra Kim 교수가 각각 강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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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윌리 상담 이위식 / Wille 투자컨설팅 대표·사업매매진단·전략·기획·평가·투자·분석·관리 공부를 하는 동안 과연 무엇을 배웠으

거대 강국으로 만들었고, 그 제도가 19

스스로를 강제하고 복종하도록 만든다

며, 무엇이 내 기억에 남았는가. 그 공부

세기 미국으로 건너와 미국의 지배계급

고 한다. 자발적 복종, 자발적 노예가 되

요즘 나는 아내와 <야간 학교>를 다닌

의 본질에 대해 의문을 가진 적이 있었

들이 피지배 계급들을 길들이기 위한 교

었다는 것이다. 흔히들 <진리>라고 말하

다. 학교라고 해봐야 집 거실에서 TV로

던가? 열심히 암기하고 공부하면 성적이

육제도가 되었다. 그래서 미국의 교육은

는 보편적 이념은 성인(聖人)들이 남긴

영상 수업을 듣는 것이지만, 정녕 얼마

좋아지고 그러면 좋은 상급학교에 진학

지금도 두 분류로 나뉘는데, 지배계급은

술 찌거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보

만의 배움인가. 우리 부부는 73학번이니

하고, 졸업하고 나면 유명한 대기업에 들

그들의 자녀들에게는 고액의 사립학교

편적 기준에 죄인 아닌 사람이 어디 있

까 학부를 졸업한지 어언 40년이 가까

어가고, 거기서 또 필요로 하는 교육을

를 만들어 고전 인문학과 세계 역사, 철

고 결함없는 인간이 어디 있으며 부족하

워 온다. 이 나이에 다시 학교를 다닌다

받고 승진하면서 생활이 보장받고, 그것

학을 교육시킨다. 반면에 피지배 계급인

지 않는 인간이 어디 있겠는가. 삶은 <사

니 늦깎이 학생들이다. 각자 공책에 필

을 성공이라는 가치와 목표로 삼은 것

흑인, 히스페닉, 아시아계 이민자들 자녀

건>이지, <이론>이 아니라는 것이다. <

기도 하고 교수의 강의를 이해하지 못하

뿐이다.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그 공부

에게는 공립학교를 만들어 산업 생산에

사건>은 살아 있으며, 항상 변하고 있기

면 반복 재생으로 다시 복습하고, 또 배

를 해서 내 자신과 사회에 무슨 보람과

필요한 기술 위주의 주입식, 암기식 교육

에, 그러기 위해서는 <내 스스로>가 바

운 내용에 대해 아내와 토론도 한다. 얼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인지 생각해보지

을 받게 함으로써 지배 계급이 대대손

로 서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순수한

마나 감사하고 좋은지 모른다.

도 않았고 가르쳐 주지도 않았다. 그러

손 피지배계급을 지배하도록 한다는 것

욕망, 착한 욕망의 실천가가 되어야 한다

배우는 학과목 강의는 <고전 인문학>

니 그렇게 죽도록 공부한 내용들이, 수많

이다. 이런 공립학교 교육제도가 한국 전

는 것이 <경계에 선다>라는 의미다. 예

중심이다. 나는 흔히들 말하는 공돌이(

은 수학 공식과 물리, 화학, 전자공학과

쟁 후의 미군정에 의해 자연스럽게 도입

를 들어 배움은 배움 자체로 끝나면 아

공과대학) 출신이다. 인문학에 대해 공부

기업체의 전문 교육들이 지금 이 나이에

되었다. 이것이 영혼을 병들게 하는 성

무런 의미가 없으며, 결국은 실천하고 가

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 기껏 수강한 경

이민자라는 특수 환경에서 무슨 소용이

적 최상주의 교육이 된 것이다. 한국 청

르칠 때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험은 대학 1학년 때 교양과목으로 철학

있으며, 무슨 도움이 되었는가? 생각없

소년들이 삶의 행복도가 가장 낮고 자

어쩌면 황혼의 이 나이가 고전 인문학

을 1년 수강한 것이 전부다. 그동안 살면

이 공부했고 생각없이 살았다.

살률이 가장 높은 이유도 잘못된 교육

을 배우고 생각하기에 딱 좋은 나이가

서 몇권의 인문학 서적을 통해 알고 있

<생각하는 인문학>, <리딩으로 리드하

제도로 인해 청소년들의 영혼이 병들어

아닐까. 가족을 위해, 먹고 살기 위해, 성

는 지식이 전부다. 세상 참 좋아졌다. 유

라>의 저자 이지성씨는 우리 세대가 받

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한국 교육제도

공하고 출세하기 위해, 나 자신을 버려야

투브에 들어가면 각종 인문학 강의가 즐

았던, 아니 신자유주의가 받고 있는 현

는 성적 (명문대, 돈)이 좋은 (많은) 사람

했던 종속적 노예 관계에서 벗어날 수

비하다.

시대의 교육은 1800년대 초반 유럽의

이나 나쁜(적은) 사람이나 간에, 불행하

있는 나이다. 내 자신을 되돌아보는 자

인문학의 본질은 <생각>이라고 한다.

프러시아에서 만들어진 교육제도라고

게 공부하다가 불행하게 졸업해서, 불행

정(自淨)과 자숙(自肅)의 세월을 살았으

생각하는 고로 나는 존재하는 것이다. ‘

한다. 스스로 생각할 줄 모르는 바보를

하게 살다가 불행하게 죽는 사회를 만들

면 한다. 서양 고전, 동양 고전, 세계역사

나는 누구인가? 행복은 무엇인가? 무엇

만드는 교육, 즉 거대 자본가와 정부, 기

었다는 것이다.

와 한반도 역사, 철학과 종교를 아우르는

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업들의 명령에 그 어떤 의문도 품지 않고

최진석 교수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독서와 강의를 병행해서 열심을 다해 보

죽어야 하는가?’ 결국은 나의 주체성, 존

자발적으로 복종하는 국민을 길러 내고

강의에서 사람은 항상 경계(警戒)에 서

자. 길은 걷는 자의 것이라고 하지 않는

재성, 존엄성을 찾는 것이다. 이런 회의

자 함이 프러시아 교육의 시발점이었다.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한다. 우리가 믿고

가. 황혼의 새로운 길을 아내와 함께 하

감이 든다. 초,중,고, 대학 총 16년이상의

그렇게 프러시아는 독일로 이어지면서

있거나 알고 있는 보편적 이념(기준)이

루 한시간씩 열공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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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보

대학 입시준비를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

하는 것인지 등을 어린 자녀들이 충분히

대학을 직접 방문하면 더욱 효과적이라

는지에 대한 정답은 없다. 사실 유치원, 초

생각할 필요가 있다. 자녀가 동기부여가

고 할 수 있다. 또한 가능하면 부모와 자

대학 박람회에서 부스를 차리는 대학 명

등학교 때부터 대입에 염두를 두고 교육

되어야 열심히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

녀가 대학 박람회와 칼리지 투어를 함께

단을 입수한 후 자녀 스스로 방문할 대

을 시켜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모든 것

이다. 그저 남들이 대학을 가니까 나도

가는 것이 대학 입시의 흐름을 파악하는

학 부스 및 웍샵을 결정하도록 한다. 대

을 너무 입시 위주로만 시켜서도 곤란하

따라 가야 하고 또 대학을 졸업하고 바

데 유리하다.

학 박람회에서 누구를 상대하느냐에 따

다. 특히 미국은 전인교육을 목표로 하기

로 남들이 일자리를 잡으니까 나도 취업

때문에 공부만 잘 한다고 명문대에 갈 수

해야 한다는 획일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무슨 일이든

대학과 인생간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도 어

빨리 준비를 시키면 시킬수록 좋은 것은 사실이다. 대부분의 교육 전문가들은 대

필요한 자극제가 될 수 있다.

라 정보의 내용과 질, 정확도가 달라진다.

▲ 대학 박람회에 참석한다

따라서 대화를 나누는 사람의 명함 또는

릴 때부터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을 하지 않는다. 학부모들이 중학교 때부

경 쓴다.

줄 필요가 있다.

터 꿈을 키워줘야 한다. 대학 박람회 행사

부모 역시 대학 진학에 대한 관심이 자

에 함께 손을 잡고 가서 보여주고 스스로

녀 못지않게 크다. 대체적으로 부모들은

보고 느끼게 해야 한다.

학자금 조달과 관련된 이슈들에 더 큰 관

중학생들은 대학과 장래에 대해 잘 생각

연락처를 얻어두는 것을 잊지 않도록 신

학교 입학 준비를 중학교 때부터 시작하

따라서 중요한 것은 방향성이다. 아이에

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언한다. 그러나

게 대학 입시에서 좋은 결과만을 강조할

미국 대학의 입시전형 서류심사 기준을

때 자녀는 일탈된 행동을 저지를 수 있기

대학 진학에 관심이 있다면 중학생 때

심을 보인다. 대학 박람회에서 학생과 부

살펴보면 대입 준비는 사실상 초등학교

때문이다. 그 시기가 초등학교가 되었든

칼리지 페어에 꼭 한 번은 참석해 다양

모가 제각기 다른 부스나 프로그램을 공 략하는 것도 고려할 가치가 있다.

상급학년부터 시작해도 이르다고 할 수 없을 정도이다. 대학은 고등학교 성적, SAT, ACT 등의

▲ 칼리지 투어를 간다

표준 테스트 성적, 과외활동 및 커뮤니티

궁합에 맞는 대학을 본인이 직접 골라

활동, 에세이, 추천서 등을 면밀하게 살펴

야 후회가 없다. 아무리 인터넷에 들어가

본다. 피상적으로 보면 고등학교에서 다

서 학교에 관해 검색해 보고 주변 사람들

할 수 있는 것들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막

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본인이 직접 가서

상 이러한 기준을 항목별로 살펴보면 초

느끼는 것만큼 확실한 것이 없기 때문이

등학교 때부터 기초를 다지지 않으면 제

다. 자녀에게 아이비리그 대학에 대한 꿈

대로 완성하기 힘든 것이 대부분이다. 기

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자녀와 함께 직접

초실력이 없으면 고등학교 때 AP과목을

대학을 방문해 보는 것만큼 좋은 효과는

많이 수강할 수 없고, 또한 SAT, ACT에

없다. 실제로 스탠포드를 방문하고 하버

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힘들다. 학생

드 교정의 흙냄새를 맡아본 학생들이 해

의 적성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살펴볼 수

당 대학에 입학하는 사례들이 많다. 직접

있는 과외활동과 커뮤니티 활동도 중학

방문해서 느꼈던 드림스쿨의 독특한 분

교 때부터 확고한 방향의식을 갖고 추진

위기를 공부하면서 계속 간직하기 때문

하지 않으면 남들과 차별화하기 힘든 부

중학교가 되었든 고등학교가 되었든 전적

한 종류의 대학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

분이 많다. 그러나 명문대 입학에 집착하

으로 당사자에 달려 있다.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많은 학생과 학부

이때에 자신이 생각하는 전공분야가 있

이다.

기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찾는

부모의 자녀에 대한 기대는 크게 마련이

모들이 집에서 멀리 떨어진 장소에 위치

다면 전공 클래스도 직접 방문한다. 해당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어린 자

다. 그렇다고 부모들이 자녀가 무작정 하

한 대학 캠퍼스를 방문하는 것이 쉽지 않

분야의 교수와도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녀들이 어떻게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하는

버드에 가기를 기대하는 것은 아니다. 자

기 때문에 대학 박람회를 잘 활용하면 비

마련한다면 교수들이 어떻게 공부를 해

지 알아본다.

연스럽게 부모가 가지는 관심에 대해서

용을 들이지 않고 필요한 정보를 손에 넣

야 하며 전공을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하

자녀와 이야기하고 전공과 커리어에 대해

을 수가 있다.

는지 설명해 줄 것이다.

■ 대학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 한다

서 이야기를 나눠볼 필요가 있다. 학교와

따라서 내가 얻고자 하는 정보가 무엇

또한 캠퍼스에서 대학생들을 직접 만나

중요한 것은 목표 설정이다. 또한 목표를

교육구 측과 협력해 학생들은 자신의 흥

인지, 어떤 대학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것

그들의 입을 통해서 나오는 현장의 목소

설정하기 위해서는 대상에 대해서 알아

미와 재능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 대학

인지 등을 사전에 파악해 행사장에서 소

를 들어보는 것이 좋다. 특히 좋아하는 대

야 한다.

의 전공과 잘 매치를 해보고 그들의 목

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전략을 짜

학의 사진을 찍고 메모를 해두면 본인의

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개발해 갈 필

야 한다. 대학 박람회는 많은 대학들의 부

결심이 흔들리고 학업이 힘들 때마다 큰

요가 있다.

스가 설치되고 또래 학생 및 학부모들이

자극이 될 것이다. 본인이 방문 중에 받은

대상이 대학이라면 대학에 대해서 이모 저모로 살펴볼 시간이 필요하다. 대학을 왜 가야 하는지, 가면 무엇을 공

대학 박람회에 먼저 참석해 대입 정보를

각 부스를 돌며 필요를 얻으려는 모습이

강렬한 인상을 사진과 함께 기록해 두면

부해야 하는지, 대학을 졸업하면 무엇을

간접적으로 얻은 후 칼리지 투어를 통해

보여 학생 본인이 새로운 동기를 얻는 등

나중에 여러 학교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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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보 ▲ 진학 목표를 미리 정한다

적의 중요성에 대해 미리 교육을 시킨다.

조의 중요성에 대해서 누누이 강조할 필

대학 선택에 대한 투자는 자녀가 어려서

GPA를 조금만 올려도 등록금으로 치면

요가 있다.

서 자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도와

부터 스스로 해야 한다. 자녀와 함께 진지

수천, 수만달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웹

주어야 할지에 대한 청사진이 생긴다.

한 대화를 통해 자녀가 무엇을 원하는지

사이트를 통해 알려준다.

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부모들도 자녀와 함께 대학을 방문하면

를 알아보고 진학 목표를 정해 알맞은 대

예를 들어 장학금, 대학 학자금 융자, 웍 스터디가 어떻게 틀린지 등을 사전에 교

특히 PSAT와 SAT 등에 대해서도 좋은

육시킬 필요가 있으며 커뮤니티 칼리지

점수가 나오면 대학 등에서 장학금을 많

에서 2년간 공부한 후 4년제 대학에 편

■ 학과성적을 잘 받도록 한다

학을 고르기 시작한다.

명문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 우수한

대학에 입학해서도 전공을 정하지 못하

이 지급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면 성적

입할 때 들어가는 학비 등에 대한 이야기

학과성적을 올려야 한다. 꼭 명문대학이

고 차일피일 시간을 보내면 경제적으로

을 올리는 데 좋은 동기 부여가 될 것이

를 다룬다, 이러한 정보들을 리서치 하는

아니더라도 일단 자신의 관심분야에서는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어려서부터 진로를

다.

데 시간이 들어가고 또한 지원서의 데드

좋은 성적을 올려야 자신의 커리어에서

결정하고 가장 경제적으로 대학을 다닐

성공할 수 있다. 대부분의 미국 부모들은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본다.

라인도 맞춰야 한다.

▲ AP 클래스를 선택하기 위해 기초

자녀들이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꿈꾼다.

예를 들면 공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은

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실용적인 단계를

MIT 공대, 혹은 카네기 멜론 등의 대학

밟아 나가야 한다.

에 대해 사전 리서치를 하고 그 대학에

학 코스를 미리 수강한다는 점에서부터

카운슬러와 대학 관계자들은 부모들이

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알아

보다 강도 높은 수업을 어려서부터 받을

있는 가운데 학부모들의 학비 걱정은 해

적어도 자녀가 중학생 때 대학 진학계획

보고 관심을 보이는 것이 좋다. 대학들도

수 있다. 고등학교 때 많은 AP 클래스에

가 갈수록 가중되고 있다. 이럴 때 일수

을 구체적으로 세울 필요가 있다고 조언

학생의 에세이와 학교에서 수강한 과목,

등록하기 위해서는 중학교 때 부터 기초

록 자녀들의 대학 학비 마련은 일찍 시작

한다. 중학생 자녀들은 고등학교 때 대학

리서치 등을 보면 이 학생이 지원하는 대

실력을 쌓아야 한다. 기초가 부족하면 고

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자

진학을 위해 수강해야 할 과목에 대한 준

학을 얼마나 원하고 있는지 자연스럽게

등학교 때 AP 클래스 등록 자체가 어려

녀가 중학교 재학 때부터 가장 저렴한 비

비도 사전에 마쳐야 한다.

알 수가 있다.

워지고 막상 AP 클래스에 등록해도 AP

용으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을 강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학 입시경쟁이 점차 치열해지면서 중 학생부터 준비를 하는 추세이지만 이때

▲ 성적을 높이는 데 치중한다

실력을 다진다

AP(Advance Placement) 클래스는 대

다.

▲ 구체적으로 학비가 얼마나 들지 계산해 본다

대학 학자금이 매년 천정부지로 치솟고

일단 자녀의 기본적인 대학 목표를 세워

요즘처럼 학비가 매해 치솟는 시기에 학

놓아야 한다. 즉 자녀의 목표가 아이비리

력을 기를 수 있는 독서 등에 치중하면

비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찍 대학

그 진학일 경우 각 대학의 등록금을 조사

서 기초실력을 닦는 것이 우선이다. 또한

을 졸업하는 것이다. 1년이나 6개월 정도

개인의 적성과 재능을 나타낼 수 있는 과

먼저 졸업을 한다면 수만달러의 등록금

외활동 등은 개인에 따라 일찍 시작할수

을 절약할 수 있다.

부터 SAT 시험에 매달리기보다는 독해

록 유리하다. 입시 전문가는 “자녀들의 재능을 효과 적인 과외활동으로 연결시켜 대입에서

■ 미리미리 준비해야 대학 싸게 간다

하고 현재 가정의 수입에서 얼마정도 재

인 점검을 사전에 할 필요가 있다.

부터 알아둬야 한다. 또한 사립대학에 진

자녀들이 대학에 입학하기 전에 재정적

정보조를 받을지도 자녀가 중학생일 때

중학교 때부터 기초를 다져 공부하는 방

상당수의 학부모들이 자녀가 좋은 대학

학할 경우와 주립대학에 진학할 경우도

법을 터득해야 고등학교에서도 좋은 성적

만 들어가면 재정적인 보조문제는 자연

나눠 각각 학비가 얼마나 들지 알아본다.

을 올릴 수 있다.

스럽게 해결될 것이라고 안이하게 생각하

자녀가 중학교 때부터 대학 학비를 마련

눈에 뜨이는 포트폴리오로 연결시키기

학생의 성적이 좋을수록 장학금 등 재

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대학 입학 허가서

하고 보다 대학을 경제적으로 다니는 방

위해서는 사실상 초등학교 상급학년부

정보조를 받을 수 있는 선택권이 늘어난

를 받고나서는 학비에 대한 부담 때문에

법들을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알아보

터 대입준비를 시작할 필요가 있다”고 강

다. 중학생 자녀와 함께 월드 뉴스 앤드

결국은 원하던 드림스쿨을 포기하는 경

거나 혹은 관련 웹사이트 등을 통해 알

조했다.

리포트 등의 웹사이트로 같이 들어가 성

우가 많다. 따라서 자녀들에게도 학비 보

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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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상담 이응도 목사 / 필라초대교회·가정 상담 연구원 는 상황을 말합니다.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습니다.

아 중심가에 있는 회사로 매일 출근해서

요즘 한참 인기 있는 예능 프로그램인

아마도 그는 연예인으로서의 성공을 위

1층에 있는 편지함에서 편지를 꺼내서

‘진짜 사나이’에서 인상적인 장면을 봤습

해서 그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로 결정했

20층에 있는 사무실에 나르는 일을 했

요즘 ‘나는 ....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니다. ‘진짜 사나이’는 대한민국의 남성이

을 것입니다. 웬만한 어려움 정도는 각오

습니다. 그런데 그 아들은 고소공포증이

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나는 전에 높은

라면 벗어날 수 없는 군대에 관한 이야기

했을 것입니다. 이미 많은 사람에게 노출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휘이잉~하고

데서 떨어진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

입니다. 연예인들이 대한민국에 있는 여

되는 직업을 선택했고, 힘들고 어려운 과

올라가는 느낌을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다든지, 옥상에

러 군대에 입소하고 훈련을 함께 받으면

정을 묵묵히 견디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

겁이 나서 처음 몇 번은 계단으로 20층

올라가지 못합니다.” “나는 폭력적인 가

서 경험하는 이야기들을 편집해서 보여

이 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연예인으로

에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하루에도 몇 번

정에서 자랐습니다. 아버지의 폭행을 보

줍니다. 얼마 전에는 10여명의 연예인들

서의 의무이자 역할이라는데 동의했을

씩 1층으로 내려와서 각종 편지들을 모

면서 경험하면서 자랐고, 남편의 표정이

이 SSU라는 해군의 ‘해난구조대' 훈련에

것입니다. 그런데 그는 견딜 수가 없었습

아서 20층의 여러 사무실과 사람들에게

변하고 조금 언성만 높여도 마음이 두근

참가했습니다. 그 중에 '조동혁'이라는 아

니다. 자꾸만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수영

배달해야 하는데, 어린 아이의 체력이 견

거립니다.” “내가 사람을 못믿는 이유는

주 건장하고 운동 잘하는 배우가 있었습

을 하기 위해서 머리를 물속에 집어넣을

딜 수가 없었습니다. 고민하던 그 아들은

어려서부터 버림받고 소외당하고 상처를

니다. SSU훈련이 워낙 힘들고 어려워서

때마다 그때의 두려움이 마음을 쥐어짭

결국 엘리베이터를 타기로 결심합니다.

많이 받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사람들과

중간 과정에서 벌써 여러 명의 탈락자가

니다. 그는 움츠러든 마음을 움켜쥐고 물

죽을 것 같은 공포와 걱정을 편지와 함

깊고 신뢰하는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있었습니다. 조동혁도 여러 힘든 고비를

밖으로 나오고 말았습니다. 연예인으로

께 어린 두 손에 꼭 쥐고 엘리베이터 20

나는 한 때 믿었던 사람들에게 버림받는

넘기면서 잘 견디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서의 성공도, 인기도, 자존심도 결국 ‘물

층과 1층을 눌렀습니다. 한 번, 두 번, 세

일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수영훈련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꽤 깊어

트라우마’에 흠뻑 젖어버렸습니다.

번... 건물을 오르내리다보니 어느새 공포

트라우마란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보이는 실내 훈련장에서 훈련생들이 풍

저는 그 반대의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도, 걱정도 사라졌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말하는 것으로 우리의 삶에 다가온 외부

덩풍덩 들어가 수영을 하기 시작했습니

를 알고 있습니다. 어느 장로님의 아들 이

있는 자신만 남았습니다. 결국 그 아들은

의 충격으로부터 상처받은 우리의 내면

다. 몇 바퀴를 돌아야 수영 훈련이 끝날

야기입니다. 그 장로님의 가게에 들렀던

8세의 나이에 여름 방학동안 6,000불을

이 그 상처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일정

지 모릅니다. 그런데 조동혁이 갑자가 수

손님이 똘똘해 보이는 장로님의 아들에

벌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 때부터 배

한 영향력 아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우

면 위로 고개를 내밀고 수경을 벗습니다.

게 재미 삼아 물었습니다. “너 나중에 커

운 일과 다잡은 마음으로 미국 주류 사회

리 조상들은 이 말을 ‘자라보고 놀란 가

더 이상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자신은 ‘물

서 뭐가 되고 싶니?” 그러자 그 아들은

에 진출하여 크게 사업에 성공했습니다.

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라는 말로 대신

트라우마’가 있다는 겁니다. 배우를 하던

당돌하게 “펀드 매니저가 될 거예요.”라

“나에게 ....라는 트라우마가 있다.”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어린 마음에 감당할 수

초기에 촬영하는 중에 물에 빠져서 거의

고 했습니다. 그 손님은 미국에서도 손꼽

스스로 진단하신 적이 있습니까? 누구에

없는 상태에서 만났던 충격적인 사건이

죽을 뻔 했던 적이 있는데, 지금 물에서

히는 펀드 회사의 간부였습니다. “그러면

게나 과거의 아픔과 상처는 있습니다. 문

성장하고 난 후에도 여전한 두려움과 고

촬영을 하니까 그 때의 두려움이 되살아

너 이번 여름에 우리 회사에 나와서 일

제는 상처가 있다는 사실이 아니라 그 상

통 속에서 영향을 미친다는 겁니다. 새로

나서 도저히 견딜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해볼래? 마침 자리가 하나 비었는데 말이

처를 어떻게 해석하고 설명하는가에 있

운 환경,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있음에

몇 번 다시 시도해봤지만 결국 그는 물 밖

야...” 아들이 대답했습니다. “예, 좋아요...

습니다. 내가 그 속에 있다고 자신을 설명

도 불구하고 내 마음은 여전히 과거에 나

으로 나오고 말았습니다. 결국 그는 자진

갈께요.” 그 때 장로님의 아들이 나이는

하는 순간 우리는 그 함정에서 벗어나지

의 부정적인 경험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

퇴소의 종을 울리고는 눈물을 흘리면서

8세였고, 여름 방학 기간 동안 필라델피

못하게 됩니다. (다음 주에 계속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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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학자금 칼럼 리쳐드 명 / AGM칼리지 플래닝 대표 금보다 지원금액이 줄었다거나 유상보

본적인 사고방식의 전환은 그 효율성으

조금이 반면에 증가했다면 곧 바로 정확

로 인해 자녀들의 진학문제와 가정의 경

히 분석해 본 후에 대학으로 신속한 어

제부담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열쇠가

뉴욕 주립대학에 진학하게 된 김양의

원해 주기를 바라며 기다리고 있지만 매

필을 진행해 나가야 할 것이다. 물론, 이

되므로 무엇보다 재정보조는 그 신청의

하루는 매우 초조하다. 올 가을에 등록

우 불투명한 상황이라 하루하루가 불안

러한 어필방식은 반드시 서신형태로 진

기본이 시작점부터 중요히 다뤄져야 할

을 해야 하지만 아직 등록금 고지서 내

하다고 한다. 이와 같이 여름방학을 시

행하는 것이 유리하다. 하지만, 대학에서

것이다. 요즈음 사립대학의 학비가 대략

역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작년과 달리 부

작하는 시점이 되면 재학생들의 올 가을

는 이러한 어필신청을 하는 학생들이 워

7만달러 시대를 호가하고 있다. 하물며

모님의 수입과 자산에 별 변동이 없는데

학기 재정보조 지원내역이 나오기 시작

낙 많다 보면 사전에 미리 작성한 근사

비거주자 학비적용을 받는 주립대학은

많은 부분의 재정보조금이 줄어들게 되

한다. 신입생 때와는 달리 재학생들의 경

한(?) 거절서신을 동일하게 보내오는 경

그 비용이 거의 사립대학 수준이다. 과연

어 어떻게 등록금을 준비해야 할지 막막

우에는 재정보조내역이 대부분 온라인

우도 많아 처음부터 아예 첫 어필서신을

언제부터 어떻게 무엇을 어떤 방식으로

하기 때문이다. 문제의 발단은 김양이 신

방식으로 공지를 한다. 하지만 많은 학

통해서 큰 조정을 받을 생각으로 진행하

사전에 준비해야 하는지에 따라 학자금

입생이 될 때에 제공받은 상당액의 장학

부모들이 잘 모르고 지나가게 될 수 있

는 것 보다는 전략적으로 몇 차례에 나

준비의 성패가 나뉠 수 있고 대학의 재정

금이 모두 취소가 된 것이었다. 제공받은

는 부분이라면 자녀들의 학년이 증가하

눠 문제를 풀어나가는 대안이 보다 효율

보조금에도 큰 편차를 보일 수 있다. 많

장학금을 계속 지원받기 위해서는 반드

면서 대학에서 매년 재정보조지원을 줄

적일 수 있으므로 신중히 진행해 나가야

은 학생들의 경우는 재정보조진행이 단

시 3.0의 GPA를 유지해야 하지만 입학

여가거나 혹은 무상보조금이 줄어들고

한다. 사회의 어느 곳을 가든지 문제가

순히 FAFSA나 CSS Profile등 신청서의

당시와 달리 선택한 과목들이 김양에게

대신 유상보조금 부분이 증가하는 사례

없는 곳은 없으며 계속해서 발생도 하기

제출로 대학들이 잘 알아서 지원해 줄

는 잘 맞지 않아 성적이 저조하게 된 원

가 너무 많아 반드시 매년 이맘때가 되

마련이다. 그러나, 문제가 발생한 이후에

것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

인이었다. 설상가상으로 김양은 장학금

면 자녀가 제공받는 재정보조내역서에

대처해 나가는 방법은 사후약방문과 다

실상 이는 정말로 잘못된 편견과 안이함

을 믿고 재정보조신청도 늦게 진행하는

대한 신중한 검토는 기본적으로 이뤄져

름이 없다. 문제는 발생하기 전에 이에 대

에서 기인한 무책임한 발상이다. 대학들

바람에 대학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상당

야 할 것이다. 만약, 대학에서 제공하는

한 대처방안을 준비하거나 아예 문제의

은 영리기관이다. 가능하면 우수한 학생

부분에 대한 혜택에서 제외될 처지에 놓

재정보조금이 해당가정의 재정상황에서

소지를 없애는 근본적인 원인부터 분석

들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등록해 주기 바

인 것이었다. 현재는 대학에 가정의 경제

받게 되는 평균치보다 적거나 혹은 가정

해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따라

란다. 문의)301-219-3719, remyung@

사정을 호소하며 관대히 재정보조를 지

의 수입에 변화가 없지만 작년 재정보조

서, 재정보조신청에 따른 사전준비와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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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 있다. 항생제의 남용도 원인 중 하나

도모하는 것이다. 장내 유익균을 길러 치

로 지목된다. 항생제를 사용하면 유해균

료하기 때문에 항생제와 달리 생체 친화

을 없앨 수 있지만 유익균도 함께 사라진

적이다. 건강한 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프

다. 이런 이유들로 현대인의 장에는 유익

로바이오틱스의 역할이 필요한 것이다.

균의 수가 감소하고 유해균의 수가 증가

우유로 만든 요구르트와 치즈 등의 발

하게 됐다. 면역력이 약해지는 이유 중 하

효 유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할

나도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유익균이 감소

수 있는 좋은 음식이다. 하지만 제품화하

했기 때문이다. 장내 세균과 면역력은 서

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열처리는 프로바

로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이오틱스를 파괴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저

최근에는 부족한 유익균을 보충해 질병

온살균 요법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선택

의 예방과 치료를 돕고 건강을 증진시키

하는 것이 좋다. 열처리 과정 뒤에 프로

려는 노력이 의학계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바이오틱스를 첨가한 제품도 있기 때문

있다. 그중 대안으로 지목되고 있는 것이

에 제품에 표기된 균의 종류와 수를 비교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다. 프로바이

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김치와 된장 등

오틱스는 ‘유산균과 비유산균을 포함한

의 발효 식품 역시 프로바이오틱스를 섭

건강에 이로운 살아 있는 모든 균’을 의

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음식. 발효 식품은

미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프로바

프로바이오틱스뿐만 아니라 발효 과정에

이오틱스를 ‘충분한 양을 섭취했을 때 건

서 형성되는 유익한 물질을 함유하고 있

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 있는 균’으

다. 하지만 고열을 가하면 유익균이 죽기

로 정의하고 있다. 우리나라 식약처의 ‘건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강기능식품 공전’에도 유산균이 아닌 ‘프

프로바이오틱스는 다양한 음식에 함유

유산균을 뛰어넘는 프로바이오틱스

운 물질이 많아진다. 과거에는 김치나 요

로바이오틱스’가 유익균의 공식 명칭으로

돼 있지만 종류와 양이 천차만별이라 음

장은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은 세균이 살

구르트 같은 발효 음식만 먹어도 장내 세

사용되고 있다. 유산균의 확장·진화된 형

식을 통해 특정 유익균을 얻기가 쉽지 않

고 있는 곳이다. 장 속에 어떤 균이 사느

균 균형이 적절히 유지됐지만 인스턴트와

태인 셈이다. 항생제가 균의 생장을 억제

다. 이럴 경우 필요한 프로바이오틱스를

냐에 따라 건강의 조건이 달라진다. 장내

정제 가공식품의 섭취가 늘면서 이러한

하거나 없애는 효과를 내는 반면, 프로바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한

유익균이 많으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물

균형이 깨져버렸다. 과음과 스트레스, 환

이오틱스는 균이 가지고 있는 성질 중 서

방법이다. 보통 동결 건조된 유익균을 캡

질이 증가하지만 유해균이 많으면 해로

경오염도 장내 환경에 막대한 영향을 끼

로를 돕는 ‘공생과 상생’을 이용해 건강을

슐·정제·분말 형태로 섭취할 수 있도록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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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있는데, 유당불내증이 있어 유제품 섭취

고 햇빛이나 산소가 들어가지 않도록 포

가 쉽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좋다. 음식물

장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로 유익균을 섭취할 때 생기는 칼로리 과

그렇다면 프리바이오틱스는 무엇이 다

잉 문제도 덜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다만,

른가? 장이 안 좋다는 것은 장내에 유익

이와 같은 제품들도 온도, 습도, 햇빛 등

균보다 유해균이 많다는 뜻이다. 이것은

주변 환경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보관

유익균이 힘을 쓰지 못한다는 말과 같다.

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그런데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유익균들 은 생각보다 많다. 장내 세균이 100조 마

새로운 장 건강 비결, 프리바이오틱스

리이니 그중 10%만 유익균이라 가정해도

장내 환경을 유익하게 만들기 위해 프리

10조 마리나 된다. 이렇게 10조 마리나 되

바이오틱스(Prebiotics)의 역할도 주목되

는 유익균이 힘을 쓰지 못하는 것은 이들

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가 유익균을 지

이 먹고 기운을 차릴 수 있는 영양소가

칭한다면, 프리바이오틱스는 먹이가 되

부족하기 때문이다. 프리바이오틱스는 바

는 양분을 의미한다. 즉 프로바이오틱스

스인 것. 외부에서 배양된 프로바이오틱

로만 충족시키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로 장내 환경을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스를 소량으로 장기간 섭취하는 것보다

별도의 프리바이오틱스를 찾는 이들이 늘

좀 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 프

영양을 공급하는 것. 많은 사람들이 유

이미 몸에 존재하는 각각의 유산균들을

고 있다.

리바이오틱스는 살아 있는 균이 아니기

산균과 같은 프로바이오틱스가 몸에 없

빠르게 증식시킬 수 있기 때문에 프리바

기 때문에 새로 채워줘야 한다고 생각하

이오틱스가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프리

지만 누구나 몸속에 적응된 고유의 유익

바이오틱스의 일종인 프락토올리고당을

균들을 가지고 있다. 장 건강이 좋지 않

섭취했을 때 단 4일 만에 비피더스 유산

다는 것은 이미 가지고 있는 고유의 유산

균이 7,900만 마리에서 12억 마리로 약

균들이 살 수 없는 환경이라는 뜻이다. 이

15배 이상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런 환경을 개선하지 않고 새로운 프로바

때문에 보관이나 제품 선택에 유의할 점 Mini Interview

이 딱히 없다. 다만, 유산균의 먹이 역할

니다”

이 좋다.

“건강의 첫 번째 단추는 쾌적한 장입

오한진(가정의학과 전문의·박사)

을 할 정도로 충분한 양을 섭취하는 것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 중

프로바이오틱스란 무엇인가? 장내 세균

무엇을 택해야 할까? 둘 중 어떤 것을 섭

또 다른 실험에서는 섭취 후 유익균인 비

수는 100조 마리에 이른다. 그런데 우리

취하는 것이 더 좋다고 말하긴 어렵다. 그

이오틱스를 섭취하는 것은 밑 빠진 독에

피도 박테리아는 증가하고, 유해균이라

가 섭취하는 프로바이오틱스는 많아 봐

러나 유익균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갖

물 붓기와 같다.

할 수 있는 박테리아군 세균은 감소했다.

야 1만분의 1 정도 수준이다. 때문에 제

추지 않고 새로운 유익균을 섭취하는 것

유산균들이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

프락토올리고당은 유익균의 증식과 유

대로 된 효과를 보려면 프로바이오틱스

은 무의미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음

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음주, 흡연, 스트레

해균의 억제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배

를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장

주, 흡연, 정제된 설탕, 항생제 오남용과 같

스 등을 피하는 것은 물론 유익균이 증식

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

내 유익균이 증가돼 장 환경을 쾌적하게

은 유해 환경을 최대한 멀리해야 한다. 그

할 수 있는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가 충

으로 알려졌다. 유아를 대상으로 한 실험

유지할 수 있다. 다만, 프로바이오틱스는

리고 유익균이 잘 자랄 수 있는 프리바이

분해야 한다. 유산균도 살아 있는 생명이

에서도 유익균 증가가 확인돼 남녀노소

살아 있는 균이기 때문에 관리가 잘돼야

오틱스와 우리 몸에 이로운 생균을 함께

라 먹을 것이 없으면 생존할 수 없다. 유

누구나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천연 유

한다. 특히 온도, 습도는 물론 산소에 노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산균은 최적의 환경에서는 단 한 마리가

산균 증식제라는 입증도 받았다. 일상적

출되는 것만으로도 쉽게 죽을 수 있기 때

있다. 기본이 갖춰져 있지 않으면 아무리

하루 2,500억 마리까지 증식이 가능하

으로 접하는 먹을거리에도 프리바이오틱

문에 개봉 뒤에는 반드시 냉장 보관해야

좋은 균을 섭취해도 유해균에 밀려 생장

다. 이 환경의 핵심이 바로 프리바이오틱

스 성분이 존재하지만 필요량을 음식물

한다. 구입시 제조일자를 반드시 확인하

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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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학교 을지병원 비뇨기과 유탁근 교수는 “전립선암은 그 크기가 작고 초기 암일 경우에는 대부분 증상이 거의 나타나 지 않는다”며 “그러나 이미 전립선암이 상당히 진행되었거나, 또는 암과는 별 도로 전립선비대증이 동반된 경우에는 배뇨곤란, 빈뇨, 혈뇨, 배뇨 시 통증, 배 뇨 시 약한 오줌줄기, 또는 배변 시 불 편한 증세들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립선암이 기타 장기, 특히 골반 뼈나 척추 뼈에 전이가 될 경우에는 심 한 골통증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하반 신마비 등이 동반될 수 있다는 견해다. 붉은색 육류나 유제품 등 피해야

붉은색 육류나 유제품 등의 고지방식

은 전립선암의 성장을 자극하는 것으 로 알려져 있다.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이들 식품의 과 다한 섭취를 피하고 저지방식 및 신선 한 과일, 채소, 콩 종류를 충분히 섭취 하는 것이 전립선암의 예방에 도움이 되며 특히 토마토에 많이 함유돼 있는 전립선 암, 왜 생기나?

등이 관련 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작되는 악성종양이다.

지 않는 잠재성 암이 많아, 자연 경과도

50세 이상에서는 급격히 증가하는 것

이 종양이 자라면서 전립선의 내부까

예측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과거

으로 알려져 있다.

지 종양이 퍼질 수 있는데, 다른 암들과

에는 전이가 나타난 후 병원을 찾는 경

주로 60세 이후의 노인에게 많이 발생

마찬가지로 뼈나 폐 등 중요 장기까지

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전립선암에 대

하는데, 2007년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이외에도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고 규

전이될 수 있다.

한 관심의 증가와 암 검진의 보편화 등

전립선암은 연령대별로 70대가 39.9%

칙적을 운동을 통해 적정 범위의 체중

으로 인해 조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늘

로 가장 많고, 60대가 37.0%, 80대 이

을 유지하는 것이 전립선 암을 예방하

고 있다.

상이 11.9%의 순으로 나타났다. 을지대

는데 도움이 된다.

전립선암은 전립선의 주변부로부터 시

전립선암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과 남성 호르몬의 영향, 음식 및 식이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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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립선암은 임상적 증상을 일으키

50대 이후 급격히 증가

전립선암은 40세 이하에서는 드물고,

라이코펜은 전립선암 세포의 성장을 억 제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카레에 들어있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전립선암 발생과 전이를 막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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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

■ 벽 긁는 소리

천장이나 벽 안쪽에서 나무를 긁는 소

리가 나면 쥐 등 설치류가 실내에 침입했 음을 의심해야 한다. 설치류가 집안에 들 어오면 각종 병균이나 배설물에 따른 질 병이 걱정되지만 더 큰 문제는 주택시설 에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것 이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벽 안쪽 곳곳에 바닥에서 나무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리

설치된 배선을 갉아 먹으면 전기가 끊기

는데 야간의 경우 수면방해까지 불러올

거나 심지어 화재까지 발생시킨다. 냉·난

수 있다.

방관에 침입해 배설할 경우 각종 병균이

나무 바닥재가 설치된 주택은 물론 카

냉난방 시설 사용 때마다 실내로 진입하

펫이 깔려 있는 주택도 바닥에서 나무 삐

는 결과를 낳는다. 설치류 침입이 의심되

걱거리는 소리는 들린다. 소리의 원인은

면 당장 해충 제거업체를 통해 설치류 박

주로 바닥재 아래에 설치된 거친 마루목

멸작업과 방역작업을 실시해야 한다. 한

재가 대부분이다.

번 침입한 설치류들은 적절한 조치가 없

나무 목재나 카펫을 들쳐 내면 거친 재

으면 절대 떠나지 않는다.

질의 목재가 나오는데 목재 연결부분의 못이 느슨해져서 사람이 밟을 때마다 끽 끽거리며 소름 돋는 소리를 낸다.

주택 실내에 있다면 평소 들리지 않던

아서 물이 샐 수도 있다.

킬 때 소리가 발생하는 것은 당연하다.

히면서 소음을 내기도 한다. 바닥의 나무

히터 자체가 작동되면서 소리가 나고 냉

삐걱대는 소리는 정확한 지점을 찾아내

각된 난방관에 열기가 공급되면서 팽창

는 것이 중요하다.

에 따른 소리도 난다. 그런데 히터 몸체

소리가 발생하는 지점의 바닥재를 임시

에서 엔진 작동 때 나는 것과 같은 소리

로 걷어낸 뒤 느슨한 못을 다시 탄탄히

가 계속나면 고장이 의심된다. ‘순환 펌

박아야 한다.

프’(circulator pump)에서 오류가 발생했

만약 누수로 인한 소리였다면 가장 먼저

2층 마루목재의 하중을 지지하기 위해

고요할 때나 밤늦은 시각에는 더욱 크게

소리가 나는 부위의 벽면과 바닥을 점검

설치된 ‘조이스트’(joist)와 목재 간 틈이

들린다. 2층에서 사람이 이동할 때 나무

해야 한다. 물이 샌다면 벽면이 다른 벽면

벌어져도 소리가 난다. 틈 사이에 얇은 목

가 삐걱대는 소리가 들리거나 화장실 변

부위에 비해 촉촉한 느낌이 있고 바닥 부

재를 채워주거나 못을 다시 박아서 소리

기에서 소리가 대표적이다. 집안에서 들

위도 마찬가지다.

를 막는 수리법이 있다.

마루 바닥재의 경우 누수로 물이 고여

했다는 신호다. 결함이 발생해 주택이 집

주변이 뒤틀리거나 부풀어 오는 등의 현

주인에게 ‘신음’하는 소리다. 일단 작은 소

상이 나타나기 쉽다. 누수로 인한 소음이

리라도 들리기 시작하면 무시하지 말고

실내 공기를 덥혀주는 히터를 작동시

못이 느슨해지면 바닥의 목재끼리 부딪

소리가 들릴 때가 있다. 소리들은 집안이

리는 소리는 크건 작건 일단 결함이 발생

■ 히터에서 엔진소리

을 때 엔진작동 소리가 발생하는데 수리 가 필요하다. ■ 전기 차단기에서‘틱틱’

전기 차단기에서 탁탁 거리는 소리가 나

면 전기관련 결함이 발생했다는 매우 위 ■ 변기 물 역류 소리

험한 신호다. 가전제품을 작동시킬 때 소

확실하다면 지체 없이 수도배관 정비업체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각종 원인으로 끊임

리는 소리가 날 수 있다.

정확한 원인을 진단한 뒤 전문가로부터

를 통해 정확한 원인진단과 적절한 수리

없이 소리를 만들어내는 곳으로 때로는

차단기에서 발생하는 소리는 부실한 전

적절한 수리를 받아야 ‘소음’으로 발전하

가 필요하다.

역겨울 정도다. 변기에서 나는 소리는 크

선 연결이나 낡은 전선 등이 원인이다. 전

게 두 가지.

기 차단기에 이상한 소리가 감지되면 절

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벽면 안쪽의 탁탁 소리는 누수와 전혀

화장실 변기는 온갖 소리의 진원지라고

상관없이 발생하기도 한다. 온수를 사용

변기 물탱크에서 나는 소리와 변기 부

■ 벽 안쪽에서‘탁탁’

할 경우 수도 파이프와 접착한 목재가 열

분에서 나는 소리가 있다. 물탱크에서 물

가끔 실내 벽 안쪽에서 탁탁 거리거나

기로 갑자기 팽창하면서 소리를 내는 경

이 새면서 나는 소리일 경우 수리가 비교

물방울이 바닥으로 똑똑 떨어지는 것 같

우다. 별다른 누수 흔적 없이 탁탁 소리

적 수월하지만 변기 부분의 소리는 수도

은 소리가 들릴 때가 있다. 실내생활에 지

만 나면 온수로 인한 목재 팽창 이유로 보

관과 관련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

장을 줄 만큼의 소음은 아니지만 신경이

고 안심해도 좋다.

진단이 필수다.

쓰일 정도다. 특히 2층에서 수도를 사용 할 때 이 같은 소리가 더욱 선명하게 들

변기에서 물이 역류하는 것과 같은 소리 ■ 바닥에서 나무‘삐걱’

가 들린다면 하수관 막힘에 따른 소리일

리가 나기도 하고 작동이 없어도 틱틱 거

대 가까이 가지 말고 바로 전기 수리업체 에 연락해야 안전하다. ■ 바람 새는 소리

기체가 새는 것과 같은 소리는 가장 위

험한 소리다. 개스가 새는 소리를 의심하 고 소리 인근에서 일단 개스냄새가 나는 지 부터 확인해야 한다.

한국에서는 아파트 층간 소음이 사회적

가능성이 높다. 하수관이 낡아 세월이 흐

특이한 냄새가 나지 않더라도 개스가 새

벽면 안쪽에 탁탁 거리는 소리의 원인은

으로 큰 문제다. 2층에서 들려오는 소음

르면서 자체적으로 막힐 수 있고 나무뿌

는 것으로 보고 안전한 조치가 필요하다.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가장 먼저 벽

이 때로는 폭력까지 부른다. 미국에서는

리가 자라면서 하수관을 막는 경우도 흔

소리는 개스 미터, 개스 파이프, 개스 사

면 안쪽 설치된 수도 파이프가 새는지 의

층간 소음에 따른 큰 문제는 없지만 2층

하다. 하수관 막힘에 따른 변기 소리는 자

용 가전제품 인근에서 나기 쉽다. 개스 밸

심된다. 파이프 이음새가 느슨해져 물이

짜리 주택에 사는 경우 쉽게 들을 수 있

칫 주택 전체 하수 역류현상으로 발전할

브를 일단 잠그고 실외로 나온 뒤 개스회

실제로 샐 수도 있고 오래된 파이프라 낡

다. 2층에서 사람의 이동이 있을 때마다

수 있기 때문에 제때 수리에 나서야 한다.

사에 바로 신고해야 한다.

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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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건강 칼럼 김승수 / 흙표 흙침대 원장 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코골

면 자기 인생의 1/3 동안 지속적으로 건

아지면 코를 골 확률이 더 높은 만큼 목

이가 수면무호흡증으로 이어진다는 사실

강을 위협받는 셈”이라고 우려합니다.

이 꺽일 수 있는 높은 베개를 피하고, 옆

일겁니다. 수면무호흡은 수면 중 심한 코

별것 아닌 것 같아도 당사자는 물론 주

으로 돌아누워 잠을 청합니다. 만약 배우

한국 성인 4명 중 1명이 수면 중 코를 곤

골기로 인해 호흡이 여러 번 멈추는 질환

변 사람에게도 피해를 주는 코골이는 일

자가 코를 곤다면 몸을 굴려 자세를 바꿔

다고 합니다. 평균 한 집에 한 명씩은 코

을 말합니다. 잠자는 시간(7시간 이상)에

상생활을 통해서도 개선점을 찾을 수 있

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듯 수면 자세를

고는 사람이 있다는 말인데, 제가 생각했

10초 이상 무호흡이 30회 이상 계속 되

다고 박일호 교수는 말합니다. 1)수면무

바꾸기만 해도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

던것보다 정말 심각합니다. 그만큼 코골

고, 1시간 평균 5회 이상 일어나는 경우

호흡증의 가장 중요한 원인 중 하나가 비

호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가 흔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이를

수면무호흡증이라고 진단합니다. 수면 중

만입니다. 목둘레가 17인치 이상이면 수

박일호 교수는 “코골이 정도가 심하지

질환이라고 여기지 않고 그저 잠잘 때 생

코를 골다 갑자기 ‘컥’하고 숨이 10초 이

면무호흡증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아집니

않다면, 수면 자세를 바꿔주는 것만으로

기는 불편한 습관 정도로 생각합니다. 많

상 멈춰 있을 때, 우리 몸에는 산소 공급

다. 비만인 경우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꾸

도 증상이 크게 좋아질 수있다"며 “이와

은 사람들이 극도로 피로하여 잠을 잘 때

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뇌나 페, 심장

준히 살을 빼서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

더불어 평소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충분

코를 고는 현상을 경험함으로써 누구나

등은 세포 내 산소 부족량을 보충하기 위

이 중요합니다. 2) 운동은 몸 전체의 근육

히 섭취하고, 몸이 피곤하지 않도록 충분

피곤하면 고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

해 더 무리하게 움직이게 되고 이것이 오

을 단련시킬 뿐 아니라, 목구멍의 근육도

한 수면시간을 갖는것도 매우 중요하다”

다. 하지만 일시적인 것 말고 증상이 심한

래 지속될 경우 심혈관계 질환이나 돌연

단련시킵니다. 때문에 적절한 운동은 필

고 말합니다. 안하던 일을 심하게 하거나

코골이에 흔히 동반되는 ‘수면무호흡증’은

사 등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더불어 자주

수입니다. 하지만 잠자기 직전의 운동은

등산 등 운동을 심하게 한 날, 술을 많이

고혈압, 심장질환, 뇌졸증, 당뇨병 등과 밀

잠을 깨고, 숙면을 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율신경계를 활성화시켜 오히려 숙면을

먹어 취하게 잔 날에 코를 고는 사람들이

접한 관련이 있는 질환으로 치료가 필요

몸은 항상 피곤하고, 졸음운전으로 인한

방해하므로 운동은 잠자리에 들기 5~6

많습니다. 이렇듯 일시적인 코 골이가 아

하기도 합니다.

교통사고나 안전사고 등으로 이어질 수도

시간 전이 좋습니다. 3) 잠들기 전에 술

니라면 내가 어떤 상태인지 점검하는 것

코골이란 목젖 뒤쪽의 기도 부위가 좁아

있습니다. 또 우리 몸을 공격해서 세포를

을 마시면 목구멍 공간을 유지하는 근육

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식구들도 피곤하

지면서 숨을 내쉴 때 주위 구조물이 떨리

손상시키는 활성산소의 생성도 증가합니

의 힘, 즉 몸의 긴장도가 떨어지므로 잠들

지만 본인의 몸도 많이 상하기 때문이죠.

면서 소리가 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기도

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이비인후과 박일

기 전까지 최소 4시간 이내에는 술을 마

큰 병으로 이어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부위가 좁아지는 원인으로는 비만, 고령,

호 교수는 “하루 평균 7∼8시간의 수면

시지 않습니다. 4) 똑바로 누워 잘 경우

불편한것만은 사실입니다.

편도의 비대 등을 꼽을 수 있으며 선천적

시간을 고려해보면, 자는 시간은 인생의

혀와 입천장이 중력의 영향을 받아 목구

으로 턱이 좁은 사람에게도 나타날 수 있

1/3을 차지한다’며 “이때 만약 코를 곤다

멍이 더 좁아질 수있습니다. 목구멍이 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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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필라 첼튼햄 한아름 2층 흙표 흙 침대 215) 635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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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크레딧 칼럼 데이빗 정 / 보아즈융자 대표

▼크레딧 History(얼마나 오랫동안 신

기간의 크레딧 기록을 갖고 있다하더라

사람은 크레딧 점수가 내려가거나 좋지

통해 크레딧을 뽑아 본다 하더라도 점수

못합니다. 일반적인 예로, 모기지처럼 큰

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융자 받은 경우에 크레딧 점수가 갑자기

예를 들어 모기지 융자를 받는 고객이

많이 떨어지는 것을 종종 발견할 경우가

좋은 이자를 받기 위해 이곳 저곳으로

많이 생깁니다.

융자 문의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가리

용거래 기록이 있는지?(15%)

도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

돈을 빌려서 갚고 하는 일련의 과정을

다. 다만 보편적인 것은 오랫동안 기록을

얼마만큼의 기간 동안 지속하였는지를

가지는 것이 크레딧 점수에 더 좋은 영

- 얼마나 많은 계좌를 최근에 신청했

레딧 체크를 한다 하더라고 30일 내에

평가하는 항목입니다. 일반적으로 돈을

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크레딧 점수를

는지 - 얼마나 많은 새로운 계좌를 승인

집중적으로 모기지 융자회사를 통해 크

자주 빌려쓰고, 약속된 시간내에 이자

받는데 있어 최상의 조건은 2년 이상 된

받아 사용하고 있는가? - 마지막으로 신

레딧 조회를 할 경우 처음 조회한 것 이

와 원금을 제때 딱딱 갚는 친구라면, 새

것 1개 1년 미만인 것 2개 정도 이상을

청한 후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가? - 마

외 다른 조회는 점수에 영향을 미치지

롭게 돈을 빌려달라는 요청을 해도 쉽

보유하는 것입니다.

지막으로 융자를 승인 받은 후 얼마나

않습니다. 단, 이때 주의할 것은 30일내

시간이 흘렀는가?

라는 기간의 조건과 융자회사라는 조건

게 빌려 줄 수 있겠지요. 하지만 돈 빌린 지 6개월도 채 되지 않았는데 아무리 6

▼가장 최근에 크레딧 신청한 것이 언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떤 요소가 점수에 반영되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켜 모기지 shopping이라고 함). 쇼핑을 할 경우 비록 여러 융자회사를 통해 크

많은 분들이 이런 질문을 하십니다. ‘한

을 명심해야 합니다. 만약 차 융자와 집

제인가?(10%)

번 크레딧을 뽑을 때 마다 3-5점이 내

융자를 동시에 하기 위해 융자회사와 카

아무리 신용이 좋은 사람이라도 단기

려간다고 하든데요’ 이 질문에 대한 명

딜러회사를 오가며 동시에 크레딧 조회

면 좀 꺼려지는 것이 보편적이겠지요. 마

간에 걸쳐 여러 사람에게 만든 적든 많

확한 답을 상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앞에

를 하면 당연히 점수가 내려가게 됩니다.

찬가지입니다. 돈 빌려주는 은행에 입장

이 빌렸고, 또 빌리려고 하는 것이 보이

서도 설명한 바와 같이 크레딧 체크를

또한 30일이라는 기간을 넘겨서 장기간

에서 해당 고객이 수년에 걸쳐 빌려서

면, 누구도 쉽게 돈을 빌려주기 힘들 겁

하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Hard

쇼핑을 할 경우에도 점수가 내려갑니다.

잘 갚아 온 사람이라면 신용점수가 높

니다. 왠지 모르게, 이번에 한꺼번에 많

Inquiry와 Soft Inquiry입니다. 전자는

필자가 만나본 많이 고객들은 이유를

을 것이고, 비교적 돈 빌려서 갚아온 시

이 빌려서 도망가려는 것은 아닌지 쉽

3-5점의 점수를 내려가게 하는 것이고

막론하고 크레딧 뽑는 것을 꺼려하시는

간이 몇 개월 밖에 되지 않은 사람에게

게 의문이 생기기 나름이거든요. 따라

후자는 점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

분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젠 위의 설명드

는 그리 좋은 크레딧 점수를 주기 힘들

서 최근에(1년 이내에) 돈을 많이 빌렸

입니다.

린 것을 잘 기억하셔서 가끔씩은 당당히

겠지요. 동시에 기억하셔야 할 것은 짧은

거나, 돈을 빌리려 시도한 흔적이 많은

개월(비교적 짧은 기간)동안 잘 갚아 오 고 있더라도 새로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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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Hard Inquiry를

크레딧 체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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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

현대·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이 지난 6

기아자동차는 지난 6월 총 5만4,137대

월 미주 전역에서 총 12만1,639대의 차

의 차량을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량을 판매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판매량

6.9%의 판매량 증가를 보였으며 상반기

이 3.0% 증가했으며 상반기 판매량도 각

총 31만952대를 누적판매해 지난해 상반

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기 대비 4.6%의 괄목할만한 판매성장률 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의 경우 지난 6월 총 6만7,502대 의 차량을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지난 6월 기아차의 주력 세단인 옵티마

0.1%의 판매량 증가세를 보였으며 2015

는 1만3,488대가 판매됐으며 쏘울이 1만

년 상반기 총 37만1,150대를 누적 판매

1,844대, 쏘렌토 8,967대, 포르테 7,907

해 지난해 상반기 대비 1.8%의 판매 성

대, 세도나 5,434대. 스포티지 3,550대,

장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오 2,420대가 각각 판매된 것으로 집계

지난 6월 현대차의 양대 주력모델인 엘

됐다. 또한 중형 럭서리 모델인 카덴자는

란트라와 쏘나타는 각각 2만6,613대와

359대, 플래그십 럭서리 세단인 K900의

1만5,199대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으

경우 168대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며 뒤를 이어 싼타페 10,446대, 엑센트

스가 2,513대, 플래그십 럭서리 세단 에

8,698대가 판매된 엘란트라가 선두를 기

기아차의 상반기 누적판매량은 7만

6,541대, 투싼 3,606대, 벨로스터 2,065

쿠스는 170대가 판매된 것으로 최종 집

록했으며 9만5,821대가 판매된 쏘나타가

9,966대가 판매된 옵티마가 1위, 6만

대, 아제라 349대가 각각 판매된 것으로

계됐다.

2위, 5만4,738대가 출고된 싼타페가 3위

7,986대로 쏘울이 2위, 5만6,421대가 출

로 집계됐다.

고된 쏘렌토가 3위를 나타냈다.

나타났다. 또 주력 럭서리 모델인 제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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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상반기 누적판매량은 총 1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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