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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5 8호

Ju n 27 .2 01 4Ju l 3. 2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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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부협의회 사태가 마지막 고비를 향해서 치닫 고 있다. 이제 마지막 과제는 교회가 사실을 규명하

영광은 교회 몫이고 논란의 중심에 서는 것은 세속

고 시시비비를 가리는 일이다. 지난 5년 이상 논란의

의 일이니 교회가 피해가야 한다면 이야말로 개선돼

중심에 섰던 학교들은 모두 교회 소속이다.

야 할 부분이다.

교회가 한국학교의 정신적 기둥이었으며 인적 재정 적 지원을 했다. 동포들이 자녀들을 안심하고 학교에 맡긴 것은 교사들에 대한 신뢰와 교회에 대한 신뢰 가 바탕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학교에서 이렇듯 오랜 기간 불협화음 이 일고 있는데 일부 교회에서는 “덕스럽지 못하다”

교협은 지난 5년 이상 동중부협의회 내부에 쌓인 불만과 불공정에 대해 정확한 조사를 해야 한다. 원인 없는 결과가 없듯이 한국학교협의회가 이 지 경이 된 것은 반드시 원인이 있다. 무엇보다 초점이 되고 있는 5대 의혹에 대한 철저 한 조사와 해명이 이루어져야 한다.

하고 철저한 소명으로 진실을 규명해 동포들의 걱정 과 분노를 가라앉혀야 하며 혹여 명예가 훼손된 부 분이 있으면 규명을 통해 회복해야 한다. 어느 누구의 명예도 억울하게 훼손돼서는 안 되며 잘못 훼손된 부분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회복시켜 야 한다. 한국학교 교사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우 리는 동포 사회의 미래를 위해서, 일생 중 가장 큰 보람과 행복을 느끼며, 보수에 연연하지 않고 헌신 했다”고. “내 자식보다 더한 사랑과 정성을 쏟아 아이들을 지도했다”고도 당당하게 이야기한다.

는 이유로 “어떤 이유로든 논란이 되는 부분에 우리

5대 의혹은 1)특정인의 연임을 저지하고 특정인의

교회 이름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로 피해

연임을 보장하기 위해 연속적으로 정관을 개정한 경

가려는 미지근한 대응을 하고 있다고 한다. 사실이

위 2)정관에 없는 개인 제명을 강행하고 이에 대해

아니기를 바란다. 체면과 대외적 이미지에 급급해서

항의하는 교사들에 대한 보복 징계 등 일련의 과정

그렇게 정성을 쏟아 가꾼 동포 사회의 미래가 이렇

꼭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고 유야무야 넘기는 것은

3)회장 자격이 자동적으로 상실된 상황에서 무려 6

게 철저하게 짓밟히고 망가질 수 있느냐고 울부짖고

비겁한 일이다.

개월 동안 회장 자리를 고수하면서 행정을 집행하고

있다. 교사들의 울부짖음은 모든 동포들의 울부짖음

허위로 지역을 대표한 경위 4)경력과 학력 위조 부

이다. 동포 사회의 정의가 무너지고 미래가 짓밟히는

분에 대한 의혹 5)지난해 거창하게 시작한 역사캠프

현장을 목도하는 동포들의 울부짖음이다.

하물며 부정한 것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에 체면과 이미지 때문에 찬물을 끼얹는 것은 더 비겁하다. 검은 것을 검다고 말하지 못하고 붉은 것을 붉다고 말하지 못하는 것이 교회의 정의는 아니다. 잘못된 것을 지적하지 못하고 우물쭈물 시간만 보 내며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지기를 바라는 것이 교 회의 사랑은 아니다. 교회가 중심을 잡고 명확한 태 도를 취해야 한다. 부정한 것을 바로 잡는 과정에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것은 피할 수 없다. 당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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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서서 부정한 것을 바로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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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결과가 이런 불명예와 오욕과 의혹에 찬 시선을 감내해야 하는 것이냐고 울부짖고 있다.

가 중간에 실무자들을 퇴출시키고 특정인들이 가로

교사들의 억울한 사정을 밝히고 우리 사회의 정의

채 자신들의 명예만 높이고 이 때문에 함께 했던 뉴

를 지키며 동포사회의 역사를 바로세우는 차원에서

욕의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등 행사 자체가 특정인을

5대 의혹을 확실하게 조사하고 그 결과를 온 동포들

위한 들러리 행사였다는 의혹 등이다.

앞에 밝혀야 한다.

교회협의회는 이 부분들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해 명확한 해명과 근거를 제출 받아야 한다. 동중부협의회 관계자들은 이 부분들에 대해 정확

철저한 조사와 적극적인 해명이 선행돼야 화합과 사랑과 용서가 가능하며 비로소 새 출발을 할 수 있 다. 모든 동포들이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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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이슈

한국이 벨기에를 맞아 분전을 펼쳤지만

드푸르가 김신욱의 다리를 밟으면서 파

기적 연출에 실패했다. 16강행 티켓은 손

울을 범했다. 이 장면을 확인한 주심은 즉

에 잡히지 않았다.

각 레드카드를 꺼내들면서 퇴장을 명령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6

했다. 후반전이 되자 홍명보 감독은 이근

일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아레나 데

호를 교체 투입했다. 전형도 바뀌었다. 최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전방에 일명 '울산 콤비' 이근호와 김신욱

H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벨기에에 0-1

이 서서 벨기에 수비진을 흔들기 시작했

로 패했다. 이로써 1무 2패 승점 1을 기록

다. 후반 7분에는 이근호가 좋은 찬스를

한 한국은 결국 16강에 오르지 못했다.

놓쳤다. 빠른 침투에 이어 크로스를 시도

반면 벨기에는 조별리그 3연승으로 1위

했지만 골키퍼에 막혔다. 이어진 코너킥

를 확정, 16강에 합류했다.

찬스에서도 헤딩 슈팅을 연결했지만 크 로스바를 넘었다.

한국은 머리와 발끝을 바꿨다. 김신욱이 최전방 원톱으로 선발 기용됐다. 골문은

후반 32분 결국 한국은 벨기에에게 선

정성룡 대신 김승규가 지켰다. 벨기에도

제 결승골을 내줬다. 교체 투입된 디보크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벵상 콤파니

오리지가 때린 슈팅을 김승규가 선방했지

와 에당 아자르가 나란히 벤치에 앉았다.

만 이를 얀 베르통헨이 침투하면서 골문

대신 니콜라스 롬바르츠, 아드낭 야누자

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구자철을 무사 뎀

다. 기성용은 방향을 오른쪽으로 잡은 이

이 등이 첫 출전의 기회를 잡았다.

벨레가 넘어뜨렸지만 페널티킥은 선언되

후 왼쪽으로 영리하게 오른발 중거리포

이후 한국은 교체해 들어온 김보경, 지

경기 초반 한국이 벨기에를 강하게 밀

지 않았다. 움직임에 이어 슈팅들도 이어

를 날렸지만 쿠르트와가 다이빙 선방으

동원 등을 앞세워 동점골 사냥에 열을

어붙였다. 김신욱을 위시한 전방 압박이

졌다. 전반 30분 김신욱이 내준 패스를

로 막아냈다.

올렸다. 후반 37분에는 이청용이 돌파에

효과를 거두면서 벨기에를 힘들게 만들

기성용이 받아서 중거리 슈팅을 때렸지

전반 45분 한국에게 호재가 생겼다. 벨

성공해 내준 공을 기성용이 왼발 슈팅으

었다. 좋은 찬스도 잇달았다. 전반 7분에

만 티보 쿠르트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

기에가 수적 열세에 놓이게 됐다. 스테번

로 연결했지만 수비벽에 막혔다. 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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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마무리해 골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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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이슈 로 졌다.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주며 필승 의지를 보였고, 상대 선수 퇴장 이후 수적 우위를 가져갔지만 결과는 패배였다. 홍 명보호는 3경기에서 1무 2패 승점 1점으 로 대회를 마감했다. 홍명보 감독은 경기 후 “저희가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특히 제가 부족했다. 젊은 선수들이고 지금보 다 미래가 희망찬 이들이다. 한국 축구는 계속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 다. 또한 “월드컵을 통해 좋은 경험을 했 을 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도전하고 발전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김승규의 등장, 1994 이운재를 떠 올리다

던 골소식은 끝내 없었다. 원정 8강을 노

다. 일본이 속해 있어 관심을 모았던 C조

승 2무를 기록한 미국이 각각 1위와 2위

렸던 한국은 브라질에서 아쉬움을 남긴

에서는 1위에 3연승을 기록한 콜롬비아,

로 16강에 올랐다. 포르투갈은 마지막 경

채 고국행 비행기에 오를 수밖에 없었다.

2위에 그리스가 극적으로 올랐다. 끝으로

기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1승 1무 1패로

상대는 조 최강, 흔들리는 넘버원 골키퍼

D조에서는 복병 코스타리카와 '핵이빨'

결국 탈락했다. 끝으로 H조에서는 벨기

를 대체해야 하는 막내의 임무, 김승규가

▼독일-알제리 16강 막차 합류, 16개

사건을 일으킨 수아레즈의 우루과이가

에와 알제리가 16강행 막차에 승선했다.

‘거미손’ 이운재처럼 화려하게 월드컵에

H조의 최종전을 끝으로 16강에 진출하

E조에서는 2승 1무로 프랑스가 조 1위,

국가 확정

각각 1위, 2위를 기록해 16강에 합류했다.

는 팀이 모두 가려졌다.

세르단 샤키리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스

한국 축구의 자존심을 건 마지막 경기,

데뷔했다.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야 하 ▼‘16강 좌절’ 홍명보 감독 “제가

는 절박한 경기, 베테랑도 버티기 힘든 압

부족했습니다”

박감은 골키퍼 막내 김승규가 보기 좋게

“저희가 많이 부족했다. 특히 제가 부족

극복했다. 결과가 좋지 않으면 자칫 자신

A조에서는 개최국 브라질이 1위에 올랐

위스가 조 2위로 16강에 합류했고 F조는

고 2위에는 멕시코가 오르며 16강에 진

에이스 리오넬 메시를 앞세운 아르헨티나

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

이 모든 화살을 맞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출했다. 이어 B조에서는 디펜딩챔피언 스

와 아프리카의 자존심 나이지리아가 각

은 26일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아레

김승규는 골문을 지켰다. 브라운관을 통

페인이 충격적인 탈락을 기록한 가운데

각 1위와 2위에 올랐다.

나 데 상파울루에서 벨기에와 2014 브라

해 익히 아는 스타들이 자신에게 달려왔

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0-1

다. 월드컵을 벤치에 앉아 2차례 지켜본

네덜란드와 칠레가 각각 1위, 2위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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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조에서는 2승 1무를 기록한 독일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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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이슈 에 위치한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정성룡 골키퍼 대신 김승규 를 택했다. 앞선 2경기에서 5실점을 한 정 성룡에게 신임을 잃은 홍명보 감독의 선 택은 김승규였다. 지난해 급속도로 발전 한 기량을 과시하며 국가대표팀까지 성 장한 김승규는 생애 첫 월드컵 경기에서 도 당당하게 활약했다. 경험 부족을 우려하기에는 김승규의 침 착함은 상당했다. 김승규는 전반 중반 상 대 공격이 힘을 내며 페널티박스를 위협 할 때 안정적인 공중볼 처리로 뒷문을 단 담함을 과시했다. 190cm에 육박하는 벨 기에 공격수들과 공중볼에서 보여준 우 위는 수비진에 힘을 실어줬다. 후반에도 김승규의 선방은 이어졌다. 후 반 10분 드리스 메르텐스의 낮게 깔린 중

것이 전부인 1990년생 골키퍼였지만 김 승규는 안정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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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변화를 택했 다. 홍명보 감독은 26일 브라질 상파울루

거리 슈팅을 몸을 날리며 막아내며 흔들

만 이운재는 훗날 4강 신화의 주역이 됐

릴 수 있던 분위기를 잡아주는 안정감까

다. 김승규도 이운재만큼 뜻밖의 출전이

지 과시했다. 흔들리는 넘버원 골키퍼를

었지만 흔들리는 수비진을 확실하게 잡

대신한 막내, 한국축구에는 이런 경험이

아주면서 자신의 시대를 활짝 열었다.

이미 있다. 1994 미국월드컵 독일전에서

김승규의 활약은 패배로 빛을 바랬다.

주전 골키퍼였던 최인영이 전반에만 3골

후반 32분 가장 아쉬운 장면이 지나갔다.

을 내주자 김호 감독은 21살에 불과했던

얀 베르통헨이 디보크 오리지의 슈팅이

이운재를 투입했다.

막혀 나온 것을 침투하면서 마무리해 벨

예상치 못한 후보 골키퍼의 등장이었지

기에에 1-0 승리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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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탐구

할리스 빌의 케리 힐 농장은 106에이커 의 광활한 대지에 각종 가축을 방목하고

로 원근 각지의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 고 있다.

각종 야채를 자연 방식으로 재배하는 올 가닉 농장이다. 가장 자연적인, 무공해 농 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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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이겨 내고 유기농으로 주민 들 건강 챙기는 여사장

할리스빌 외곽에 있는 케리 힐 농장은

이름을 딴 도로에 들어서 나즈막한 언덕

오랜 역사와 청정 농산물 생산지로 지역

을 타고 올라가면 등장하는, 동화 속에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지역 명소 가

등장하는 것 같은 아름다운 곳이다.

운데 하나다. 썸니타운 파이크를 따라 내려가다 농장

106 에이커에 달하는 광활한 대지에 닭 과 염소 양 돼지 등 각종 가축을 방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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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탐구

고 각종 채소와 화초를 유기농 농법으로

한인들을 비롯한 동양인들도 부쩍 많아

안 주인 슬론 여사가 10여 명의 직원들

재배하는 케리 힐 농장은 이 지역 주민들

져 농장측은 주간 필라에 나온 광고를 한

을 인솔해 아침 동 틀 때부터 저녁 해질녁

의 가장 중요한 먹거리 공급처이며 결혼

쪽 벽에 붙여 놓아 안내를 돕고 있다.

까지 쉴 새 없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식이나 각종 파티 등 대규모 행사가 치러 지는 동네 공회당 역할도 한다. 일주일에 두 번, 농장을 개방하는 날이

케리 힐 농장이 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

106 에이커의 농장을 한 바퀴 둘러보는

의 일부가 것은 모든 것을 자연 그래도 재

데 만도 하루가 모자랄 정도로 광활하지

배하고 키우기 때문이다.

만 기르는 동물과 채소에 따라 구획을 정

면 가깝고 먼 곳에서 차를 몰고 달려오는

넓은 풀밭을 여유 있게, 한껏 멋을 내며

사람들로 가득차고 이들은 모두 자동차

걷는 양과 염소와 그 옆을 종종 걸음으로

트렁크에 하나 가득 밭에서 갓 따온 채

달리는 닭 떼가 빚어내는 자연의 한가로

소와 농장에서 갓 거두어 온 계란 등을

움 뒤에는 농장 가족들의 부지런함이 녹

담아 간다.

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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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코스를 정했기 때문에 효율적인 관 리가 가능하다. 하지만 안주인 슬론 여사는 많은 일들 을 직접 한다. 직원들에게 작업을 할당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지시하면서 자신 만의 일을 찾아 서 한다. 매일 아침 넓은 들판으로 달걀을 주우 러 가는 것도 슬론 여사의 몫이다. 달걀을 주우면서 닭들의 상태도 살피고 군데군데 있는 개방형 계사도 살핀다. 슬론 여사가 이처럼 열심히 가축을 자 연 그대로의 방식으로 방사하는 것이나 채소를 유기농 방식으로 가꾸어 파는 것 은 자신이 올바른 식습관, 유기농 작물로 유방암을 이겨낸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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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탐구 다"고 농장 생활의 즐거움을 표현한다.

슬론 여사와 남편 클레멘스 씨가 케리

농장의 생활은 즐겁기도 하지만 일이 많

힐 농장을 구입한 것은 지난 2007년 10

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쉴 틈이 없다.

월, 펜실베니아 주정부의 농장 보전 프로

겨울에는 비닐하우스에서 채소를 기르

그램에 의거해 구입해 올가닉 농장으로

며 가축을 사육하기 때문에 연중 생산이

탈바꿈시킨 것이다.

가능하다.

유방암을 이겨낸 슬론 여사는 음식과 건강 사이에 깊은 연관이 있다는 확신 아

특히 가축 사육은 넓은 목초지가 있어

래 올가닉 농법을 고집했고 이 방식으로

소 돼지 양 염소 토끼 닭 등 각종 가축을

생산한 농축산물을 지역 주민들에게 공

방목 형태로 기르며 닭과 토끼 돼지 등 일

급하기로 한 것이다.

부 가축은 직접 잡아서 가공 판매할 수 있는 시설까지 갖추어 언제나 갓 잡은 신

단순한 농장이 아니라 주민들의 건강을

선한 고기를 구입할 수 있다.

생각하고 챙기는 가족으로서의 역할을 자임한 것이다. 그래서 케리 힐 농장의 판매 방식도 다 른 곳을 앞서간다. 잘 꾸며진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주문을 받아 미리 패키지를 만들어 놓으 면 지정된 날짜에 손님들이 와서 찾아 가

비록 나이는 어리고 몸집은 작지만 자신

케리힐 농장 직원들은 “한인들이 특히

제철 음식을 가장 신선하고 가장 안전하

의 허리만한 장화를 신고 차양이 넓은 모

신선도를 중시한다”며 “필요한 수량만큼

게 공급받는 이 프로그램은 5월부터 9월

자를 쓰고 농장을 누비는 모습은 이곳을

미리 주문을 하고 오는 경우가 점점 더 많

까지 진행되는데 인근 주민들에게 폭발적

찾는 손님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

아지고 있다”고 했다.

인 인기를 끌고 있다.

다.

다.

케리 힐 농장의 그라운드 비프와 돼지고 기, 육계는 특히 유명하고 지역 주민들에

케리 힐 농장 홈페이지에 자세한 안내

농장의 세세한 사정도 잘 알아 손님들

가 있으며 이메일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

이 어떠한 질문을 해도 척척 대답해 케

게 사랑 받는 인기 상품이기도 하다.

Community Supported Agriculture

해 주고 건의사항이나 아이디어도 전달

리 힐 농장의 마스코트이자 대변인 노릇

(CSA)라고 명명된 인터넷 거래 방식을 통

이 가능하다. (email sloane@quarryhi-

을 하는 "스마트 보이"로 이름을 떨치고

▲케리 힐 농장

해 주민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지정

llfarm.net)

있다.

는 방식이다.

하고 전자 결재를 통해 마무리 된다. 24 주(6개월) 단위로 진행되는 CSA 프 로그램은 케리 힐 농장에서 생산되는 모 든 것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식재료는 대부분 충족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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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러 군은 농장의 생활이 "아침 일

전화 215-513-1514 주소 620 Quarry Road, Harleysville,

PA 19438

▲농장 생활이 즐거운 가족

찍 시작해서 저녁 늦게까지 이어지지만

www.quarryhillfarm.net

너무 재미있다"고 스스럼없이 말하며 "여

농장 마켓 영업시간

군도 농장 운영에 단단히 한 몫 한다.

름과 가을에는 수확에 바쁘지만 겨울에

수요일: 4p.m.-6p.m.

는 씨를 뿌리고 가축을 돌보는 재미가 있

토요일: 9a.m.-2p.m.

케리 힐 농장의 마스코트인 스카이러 스카이러 군은 슬론 여사의 외동아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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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AL▒NEWS 식품업에 종사하는 한 동포는 “유가 인상으로 5-6년 전부터 무료 배달이 없어지고 운반비를 지불하고 있는 데 이 액수가 더 커지는 것은 물론 각종 원자재 가격이 오르는 만큼 소비자 물가를 인상하지 못하는 이중고를 어떻게 견딜지 걱정”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뷰티 서플라이 스토어를 운영하는 한 동포는 “쌓이는 것은 재고와 외상값 청구서 뿐”이라며 “같은 상황에 있 는 동료들로부터 가게 문을 닫아야겠다는 소리를 자주 들어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했다. 직장 생활을 하는 한 동포는 “개스 가격 인상에 대한 저항력을 상실해 부득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며 “한 달 개스비가 일주일 주급에 육박하는 현실을 견딜 수 없다”고 눈물을 글썽였다. 아침점심 식당을 운영하는 한 동포는 “유가가 오르기 전부터 기본 물가가 많이 올라 음식값 인상 시기를 저울 질 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더 미룰 수 없다. 손님들의 저 항이 크겠지만 존폐를 결정하는 차원에서 인상을 단행 하겠다”며 같은 업종에 있는 동포들이 함께 가격 인상 에 동참하면 인상에 따른 저항을 줄일 수 있고 전체 동 포 경제를 위해 좋은 일이라며 7월 중순쯤 함께 가격을 인상하자고 제안했다. 필라델피아 지역 개스 가격이 4달러를 넘었다. 지난 주

도가 있었는데 도리어 빠른 속도로 인상되니 부담이 크

그런가 하면 개스 가격 인상이 실물 경제를 압박하면

목요일부터 프리미엄이 4달러를 넘어서고 레귤러의 경

다”며 주름을 펴지 못했다. 특히 한인들이 많이 종사하

서 스몰 비즈니스에 종업원 해고 또는 시간 줄이기 현상

우 3달러65센트를 넘더니 일부 주유소의 경우 26일부

는 스몰 비즈니스의 경우 유가 인상이 물가 인상으로 이

이 두드러져 피고용인들의 가슴을 짓누르고 있다.

터 프리미엄 4달러13센트, 레귤러는 3달러75센트를 넘

어지면 더 큰 타격을 받을 것이 명백하다며 “갈수록 매

세탁업에 종사하는 한 동포는 “일감이 줄어들면서 6

었다. 일선 소매점들과 자동차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시

상이 줄어 가뜩이나 마음 고생이 심한데 앞날이 캄캄하

월 초부터 출근을 못하고 있다”며 “주변에 일자리를 잃

민들은 “한두 달 전만 해도 개스 가격이 떨어진다는 보

다”며 불안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었거나 근무 시간이 줄어 든 사람들이 꽤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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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AL▒NEWS

한국학교 동중부협의회 내홍이 불거진 지 반년이 넘었다.

탄식도 나오고 있다. 한 학부모는 “허위와 거짓과 반복되는

은 교사지 조조 같은 모사꾼이 아니다”

신이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고 이용당하

고 목소리를 높였다.

는 것 같다”며 “뭐 이런 사람들이 다 있

5년 이상 속으로 곪았던 상처가 터져 피

변명은 교사의 순수성을 모독하는 타짜

한국에서 교사를 역임했다는 한 동포는

나, 왜 이렇게 정신을 못 차리고 동포 사

고름이 흐를 만큼 흘렀지만 아직도 화합

꾼들의 작태로 즉시 중단돼야 한다”며 “

“교사의 양심을 논하기 이전에 자질이 떨

회를 망가뜨리나 하는 생각에 분한 마음

은 요원하다. 오히려 시간이 흐르며 불신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은 페스타롤찌 같

어지는 사람들이 잿밥에 정신이 팔려 자

을 참을 수 없다”고 했다.

과 반목은 도를 더해 법정 싸움으로 번질

또 “현 상황을 하루 빨리 바로잡지 않

기세다. 양측 모두 변호사를 선임해 법정

으면 다 같이 망한다”며 “문제 해결을 위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점입가경에 이

해 전체 동포들이 공동으로 대응해야 하

르고 있다.

면 갈등을 조장한 사람들이 한국학교에

한국학교협의회의 이러한 사태를 바라 보는 동포들의 마음은 착잡함을 넘어 분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노로 변한지 오래며 “이제는 용서도 사과

한 동포는 “고려대학교는 자타가 공인하

도 필요 없다. 어떻게 해서 이 지경이 됐

는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이라며 “고려대

는지 그 경위와 원인부터 규명하고 그에

학교 출신이면 이마에 졸업장을 붙이고

따른 도의적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다닐텐데 개인정보 운운하며 초점을 흐

주장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리는 것은 고려대학교 출신이 아니라는

“필라델피아의 자랑이 필라델피아의 수

뜻”이라고 지적하고 “도대체 왜 학력이 한

치가 됐다. 이제 우리의 미래는 없다”는

국학교 교사 배경으로 작용해야 하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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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AL▒NEWS

필라델피아 한인식품인협회는 7월15일부터 제4 차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15일부터 24일까지 서재필 센터 강당에서 실시 되는 이번 위생교육은 7월7일까지 접수를 마쳐야 조를 해야 하는지, 학연 지연 인연을

또 “큰 일을 하려면 자신을 다스릴

가만히 있을 수도 없는 상황으로 파

따지는 한국의 망국적인 병을 동포

줄 알아야 한다”며 “시기심과 질투

악하고 있어 회의 때 정식으로 건의

사회에서 발견하는 것 같아 씁쓸하

심을 다스리지 못하고 자신의 앞날

해 볼 생각”이라고 했다.

다”고 탄식했다.

에 방해가 될 성 싶은 사람들을 쳐

한 동포 단체 관계자는 “한인 사회

들은 반드시 시와 카운티에서 발행하는 서티피케

한 한국학교 교사는 “이번 사태는

내는 모습, 자신은 전면에 나서지 않

는 10년 전에 한인회와 노인회가 오

이트를 취득해야 한다"고 밝히고 "새로이 식품업

오는 7월의 선거를 노리고 오래 전

고 다른 사람들을 시켜서 조종하는

래 동안 반목하다 결국 흐지부지 끝

에 진출하는 사람들이나 기존의 서티피케이트 소

부터 계획하고 무리하게 추진해 온

모습이 너무나 정치적”이라며 “교사

낸 쓰라린 경험을 안고 있다”며 “똑

지자를 막론하고 6개월 전에 교육을 받아야 차질

사람과 이를 저지해 온 사람들의 갈

로서의 열정과 자녀를 기르는 학부

같은 상황이 진행중인만큼 지난 과

이 없다"고 덧붙였다.

등이 불거진 것”이라며 “필라델피아

모로서의 순수성을 회복해 주기 바

거를 거울삼아 제대로 대처하고 명

우완동 회장은 또 "필라 시와 각 카운티의 위생

출신이 중앙무대에서 일을 하게 되

라고 중간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확히 매듭을 지어야 한다. 한인회와

검열과 서티피케이트 단속이 심한 만큼 미리 교

면 당사자 개인의 영광은 물론 전체

위상과 역할을 되짚어 보면 모든 것

교회협의회, 중립적인 교육계 원로

육을 받아 차질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포사회의 영광이다. 그러나 순리

을 알 수 있으니 더 이상 이용당하

등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진상조사

대로 자연스럽게 해야지 개인의 욕

지 않기 바란다”고 했다.

위원회를 발족시켜 지난 과정을 되

수강이 가능하다. 우완동 필라델피아 한인식품인협회장은 "필라 시와 인근 카운티에서 식품업에 종사하는 사람

이번 위생 교육을 수강하려면 식품협회 홈페이 지 www.kagro.com을 통해서 접수해야 한다.

심을 위해서 유능한 싹을 자르고 자

한인회의 한 관계자는 “이 문제에

짚어 보고 시시비비를 가려 다시는

교육은 15일과 22일, 24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

신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괴롭히는

대해서 한인회가 입장을 정하고 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고 동

지 실시되며 24일 치르는 테스트를 통과해야 서

부정한 방법을 밀어부치면서 전체

떤 형태로든 액션을 취해야 한다는

포사회에 중대한 일이 있을 때는 전

티피케이트를 신청할 수 있다.

동포 사회가 몇 년째 앓고 있는 것”

동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체 동포사회가 나서서 해결한다는

이라고 진단했다.

며 “한인회가 나서기도 쉽지 않지만

관행을 남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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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267-902-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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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AL▒NEWS 의 한인들이 참석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XS라운지는 참석자 전원에게 붉은악마 티셔츠를 나눠주고 한국팀 이 골을 넣을 때마다 테이블당 맥주 피처 1병과 해물파 전을 공짜로 제공하며 응원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외에도 이날 첼튼햄장로교회를 비롯한 교회들과 서 라벌 회관, 대장금 등 한인업소 곳곳에서 한인들이 모 여 단체로 TV를 시청하며 한국팀의 승리를 기원했다.

지난 22일 템플대 앰블러 축구장에서 제1회 미 동부 실버친선대회가 열렸다.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알제리와 경

이 대량 실점하자 응원석 곳곳에서 아쉬운 탄성이 터졌

필라 축구협회(회장 차영주)와 필라 실버축구단

기가 열린 22일 필라 한인사회 곳곳에서 한국축구 국가

지만 끝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경기가 끝날 때까

(단장 김의현)이 주최한 이 대회에서 NY 실버축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단체 응원전이 뜨겁게 펼쳐

지 열띤 응원을 보냈다. 이날 유펜 교환교수로 방문중

구회가 우승을, NY 골든시니어축구회가 준우승

졌다. 응원전 준비 실무를 맡은 필라 한인체육회를 비롯

인 아버지를 따라 가족과 함께 단체 응원전에 참가한

을 차지했다.

해 필라 한인회, 민주평통 필라협의회, 델라웨어 한인회,

어린이가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적극 응원을 펼쳐 눈길

필라 축구협회 등 5개 단체가 블루벨에 있는 남산 레스

을 끌었다.

이날 김의현 단장은 “대회 준비 및 진행을 도와 주신 필라 축구협회 임원 및 후배 여러분께 깊은

토랑에서 공동주최한 단체응원전에는 250여 명이 참석

필라 체육회 등 주최 측은 참석자들에게 무료로 음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했다. 다음은 입상

해 주최 측에서 나눠준 붉은악마 티셔츠를 입고 목이

를 나눠주고 각종 안주류와 특별 메뉴를 저렴한 가격

자 명단. 감독상: 김정구(NY실버), 공격상: 임수훈

터져라 한국 팀을 응원했다.

에 제공했다.

(NY골든시니어), 수비상: 김봉석(필라실버)

모처럼만에 한자리에 모인 한인들은 전반전에 한국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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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튼햄&5가에 있는 XS라운지(구 한촌)에서도 7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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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AL▒NEWS 사학위를 취득해 “부부 박사”가 됐다. 전원미씨는 직장을 다니며 공부해 박사학위를 취득한 노력형이기도 하지만 체리힐 웨스트 하이 시절부터 공 부를 잘하는 학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버지 전인수씨는 “내 딸이지만 정말로 착하고 심성 이 고우며 예절이 바르다”며 “언제나 주위 사람들을 잘 도와주는 봉사정신이 강하다”고 했다. 학위를 받았다. 같은 달 19일 변승아씨가 펜대학(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환경공학 박사학위를 받

전문직에 근무하는 전인수 씨의 두 딸은 모두 변호사 와 결혼해 현재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고 있다.

았다. 전원미씨는 남부뉴저지 체리힐장로교회(담임=전

변승아씨는 체리힐 이스트 하이스쿨을 다니다 중부 뉴

동진 목사)에 출석하는 전인수 집사의 둘째 딸로 변승

저지의 사립학교로 스카우트 된 인재로 펜대학에서 엔

아씨와 고종 사촌 간이다.

지니어링을 공부하고 드렉셀 대학원(석사)을 거쳐 펜대

전원미씨의 아버지 전인수 집사는 변승아씨의 아

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버지 변병두 장로의 손위 처남으로 전인수씨

도시 환경 공학을 전공해 박사 학위 취득 이전부터 펜

가 1968년에 취업 이민을 온후 변병두씨와

실베이니아 주정부 토지보호국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모

전광영씨 등 가족을 초청한 것이다. 이민 초

교인 펜대학에서 강의도 하고 있다.

기 유난히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들

변병두 장로는 “큰 딸 승아가 미국에 왔을 때 1살이었

은 가족간 사랑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늘

다”며 “심성이 곱고 맏딸로서의 책임감과 가족에 대한

함께 하며 서로에게 힘이 돼 주었다.

사랑이 넘치는 아이”라고 대견해했다.

졸업 시즌을 맞아 남부뉴저지에 거주하는 한인

힘들고 어렵지만 자식들에게 사랑을 가르치

변병두 장로의 다른 자녀들도 모두 보스턴 대학과 럿

사촌 자매가 나란히 박사학위를 받은 사실이 알려

고 몸소 실천하며 신앙으로 기른 덕분에 자녀들

거스 대학, 조지타운 대학을 졸업한 재원으로 전문직에

지면서 동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더구나 가

이 모두 착하고 예의 바르며 공부도 잘하는 모범

족 초청 이민으로 정착한 세 가정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생으로 자랐다.

종사하고 있다. 변병두 장로와 전인수 집사는 “힘든 이민생활이지만

사람이 모두 4명, 변호사 2명, 목회자 1명이 탄생해 “힘

자녀들에게 모범을 보인 1세들도 성실과 열심히 공부

하면 된다는 정신으로 오늘까지 왔으며 자녀들이 잘 따

든 이민 생활을 이기고 성공한 사례”로 주위의 부러움

하는 생활을 계속해 필라델피아에서 사업을 크게 하던

라줘 감사할 따름”이라며 “공부하느라 곁눈질 한 번 하

을 받고 있다.

전광영씨는 뜻한 바 있어 신학을 공부해 목사가 됐다.

지 않은 딸들이 이제는 결혼에 신경을 쓰면 좋겠다고

전원미 씨는 지난 5월 7일 럿거스 대학에서 약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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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 함께 신학을 공부해 전광영씨 부부는 모두 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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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AL▒NEWS

필라델피아 지역 한국학교 학생, 가족,

각 팀의 구성과 상장의 특징을 맞춰 수

선생님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제1회 필라

상하였다. 펜실베니아 주지사(Tom Cor-

델피아 한국학교 동요잔치 한마당이 지

bett)를 비롯하여 David Oh(City Coun-

난 6월 14일 다솜한국학교 필라델피아(

cil of Philadelphia), 윤학원(인천시립합창

교감: 남궁령) 주최로 열렸다.

단 예술 감독), David Kim(Philadelphia

이번 행사의 특징은 일반적인 대회라

Orchestra

Concertmaster),

는 형식에서 완전히 벗어나 서로 경쟁하

Martin(Hal

는 모습이 되지 않고 한국학교 어린이들

David DeVenney(West Chester Univ.

이 직접 배우고 좋아하는 노래로 구성되

School of Music Choral Director), Jo-

어 친구들과 선생님과 가족 모두가 함

seph Ohrt(Central Bucks High School

께 참여하는 무대를 마련, 기쁨과 행복

West Music Choral Director), Nydia

을 두 배로 나누는 동요잔치가 됐다. 이

Han(ABC News Anchor) 외 차인홍 교

로 인해서 앞으로도 한국학교 어린이들

수, 우효원 교수, 오병희 교수, 전지나(작곡

이 참여하는 행사에서도 평가와 결과에

가), Thomas Hong, 필라음악인협회 회

만 국한된 대회와는 다르게 실제 2세 자

장의 이름으로 각기 그의 Benefit과 함께

녀들의 표현적 교육의 일원으로서 우리

다양한 상의 시상을 수여했다.

Leonard

Joseph

Corporation),

에게 맞춰진 관심으로 나아가는 순수함

다양한 참가자들로 인해서 한국학교 아

을 되찾는 한국학교의 역할이 행사를 통

이들이 좋아하는 노래들이 많이 소개되

해서 이뤄지는 가능성을 이번 동요잔치

고, 한국의 노래를 통해서 문화를 공유하

한마당을 통해 볼 수 있었다. 이런 행사

는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참가 부

가 앞으로도 필라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문을 독창, 중창, 선생님과 함께, 그리고

일어나길 바라면서 펜실베니아 주정부

가족과 함께 부를 수 있도록 마련한 제

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졌다. 펜실베니아

1회 필라델피아 동요잔치 한마당은 풍성

주지사 Tom Corbett은 “주지사로서 그

하고 생동감 넘치는 음악 예술의 도시 필

리고 모든 펜실베니아 주민을 대표하여

라델피아에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한인 2

제1회 필라델피아 한국학교 동요잔치 한

세들을 위해 그들의 재능과 열정을 발휘

마당에 참석한 모든 분들과 참가자들을

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다솜한국학교

격려하며 이러한 축제를 개최하는 것에

필라델피아와 여러 후원단체 - 한인개혁

매우 기쁘며 높이 치하합니다”라며 상장

장로교회(장덕상 목사), 벅스카운티한국

과 함께 전달했다. David Oh(City Coun-

학교, 영생한국학교, 임마누엘한국학교,

cil of Philadelphia)도 아울러 환영사

제일한인교회 한국학교, 첼튼햄한국학

및 참가자 전원에게 Best Performance

교, 트렌톤한국학교, 한솔한국학교를 통

award를 보좌관을 통해서 전달했다.

해 즐겁고 기억될만한 행사가 되도록 꿈

전체 참가자 58명 16팀이 참가한 제1 회 동요잔치는 참가자 전원에게 한국과 미국 지역의 여러 후원자를 통해서 각 www.juganphila.com

을 키워가는 행사가 될 것이다. 참고 자료 www.philadasom.org www. facebook.com/ksmfphila 주간필라 Jun 27.2014-Jul 3.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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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커피 프랜차이즈인 스타벅스에 다니는 직원들은

회장의 개인사와 관련이 있다고 NYT는 전했다. 뉴욕의

앞으로 회사 지원으로 학비 걱정 없이 대학에 다닐 수

빈민가에서 자란 슐츠 회장은 고등학교 때까지 운동에

있다.

만 몰두했던 인물이다. 정부 보조를 받아 저소득층 임

미국 대기업 가운데 직원들의 대학 학비를 대출해주는

대주택에 살며 트럭 운전과 공장 노동으로 생계를 근근

곳은 상당수 있지만, 무상 지원하는 곳은 스타벅스가 처

이 꾸려나가던 그의 아버지가 자신의 등록금을 감당할

음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수 없었기 때문이다. 슐츠 회장은 미식축구 장학생으로 노던미시건대에 입학했고, 졸업 후 복사기 업체인 제록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은 16일 뉴욕 맨해튼에서

스에 취직해 성공의 발판을 마련했다.

기자회견을 열고 “애리조나주립대에 합격하는 모든 직 원에게 아무 조건 없이 4년간 학비를 무상 제공하겠다”

그는 8세 때 아버지가 공장에서 다쳐 일을 못하는 바람

고 밝혔다. 대학 학비 지원은 정규직뿐 아니라 주당 20

에 한 달 넘게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했다. 소년 시절 의 아픈 기억을 간직한 슐츠 회장은 스타벅스 정규직뿐

시간 이상 근무하는 파트타임 직원에게도 적용된다. 미 전역에서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애리조나주립대는 온라인 강의만으로 졸업에 필요한

스타벅스 직원 13만5000명(파트타임 포함) 중 70%는 대학 졸업장이 없다.

아니라 파트타임 직원들에게도 의료보험을 제공하는 파 격적인 정책을 펴고 있다. 또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슐츠 회장은 “직원들이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더 좋은

일할 수 있도록 임원이 아닌 평직원들에게도 스톡옵션(

애리조나주립대의 학비는 1학점당 500달러다. 시간당

직장을 찾아 스타벅스를 떠나더라도 상관하지 않겠다”

주식매수청구권)을 부여하는 등 업계 최고 임금과 복리

10달러를 받고 주당 20시간을 근무하는 파트타임 직원

면서 “대학 교육을 받는 직원들 덕분에 회사 성과가 향

후생을 제공한다.

이 대학에 진학할 경우 1년 연봉(약 1000만원)보다 많

상될 것이고, 더 좋은 인재들이 앞으로 스타벅스에 지원

은 연평균 1500만원 가량의 학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120학점을 딸 수 있도록 했다.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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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이런 결정은 가난을 극복하고 성공한 슐츠

NYT는 “대학 학비 지원은 ‘고객 만족을 위해 우선 종 업원들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는 그의 경영 철학에서 비 롯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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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정부군과 수니파 반군(叛軍) '이라크•시리아 이슬람국가(ISIS)'가 최대 정유공장이 있는 바이지 를 놓고 교전을 벌이는 가운데, 미국이 고문단 300 명을 이라크에 파견하기로 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9일 백악관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 라크 정부군을 돕기 위해 군 자문관 최대 300명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특수전을 전문으로 하는 특수 부대 '그린 베레'를 포함한 병력이다. 하지만 이들은 직접적인 전투에 가세하는 것이 아니라, 이라크 정부 미국이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를 1년 연장하기로 했

행동과 정책"을 들었다.

군의 병력 모집과 훈련, 정보 수집 분석 등을 지원하

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일 의회에 보낸 통지

국제비상경제권법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특정 국

문을 통해 북한이 미국에 '비상하고 특별한(unusual

가에 대해 경제제재를 부과할 권한을 대통령에게 부

오바마 대통령은 "미군이 다시 이라크 전투에 투입

and extraordinary) 위협'이라며 국제비상경제권법

여하는 법이다. 1년마다 '국가비상' 대상 지정을 연장

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라크 사태가 전면전으로

(IEEPA)의 규정에 따라 북한을 '국가비상(national

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효력을 잃게 된다.

치닫지 않도록 하는 게 미국의 국가안보 이익에 부

는 역할을 한다는 게 백악관 측 설명이다.

미국은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인 2008년 6월 26

합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필요한 상황이 되면,

일 북한이 핵 프로그램 신고 등 일부 비핵화 조처를

정밀하고 선별적인 군사활동을 할 준비가 돼 있다"

이번 경제제재 연장으로 미국 대통령의 행정명령

하자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 지정과 적성국교역법 적

고도 했다. 사태가 악화될 경우 개입할 수 있는 여지

(EO)에 근거한 기존 대북 경제 제재 효력은 그대로 유

용을 중단했으나 국제비상경제권법에 기반을 둔 행정

를 남겨둔 셈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존 케리 국무장

지되게 됐다.

명령(13466호)을 통해 자산 동결 등 일부 제재는 그대

관을 중동과 유럽에 파견해 이라크 사태를 논의할

로 시행하고 있다.

것이라며 "이란이 이라크 정부를 상대로 여러 종파

emergency)'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1년간 더 지정 한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을 '국가비상' 대상으로 지정한 이유로 "한반도에서 무기로 사용 가능한 핵물질의 존

미국 정부는 이후 북한의 2차 핵실험, 천안함•연평

재와 확산 위험, 지속적으로 미국의 국가안보, 외교정

도 도발 등이 이어지자 새로운 대북한 행정명령(13551

책, 경제에 비상하고 특별한 위협이 되는 북한 정부의

호•13570호)을 내놓으며 대북 제재를 강화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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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아울러야 한다는 메시지를 재확인해준다면 건설 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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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LD▒NEWS

고받았다. 수단은 1983년 만들어진 법에 따 라 무슬림 여성과 이교도 남성의 결혼을 금하 고 있다. 반면 무슬림 남성이 다른 종교의 여 성과 결혼하는 것은 허용된다. 이샤그가 기독교도인 다니엘 와니라는 남 성과 결혼한 것은 2012년이고, 이미 두 사람 은 아들 하나를 두고 있었다. 또 이샤그는 사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엇갈린

형 판결을 받았을 당시 만삭이었다. 법원은 이

행보로 이 지역의 혼란이 심해지고 있다. 겉으로는 무력 충돌 중단을

샤그 뿐 아니라 어린 아들까지 함께 수감했

요구하면서도 다른 한쪽에서는 군사적 긴장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푸틴 대통령은 21일 우크라이나 동부의 정부군과 친(親)러시아계 무 장세력에 군사행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AP통신 등 주요 외신

기독교도 남성과 결혼, 무슬림에서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이유로 사형 선고를 받았던 수단 여성이 국제사회의 압력 덕에 풀려났다.

다. 이샤그는 지난달 27일 옥중에서 딸을 출 산했다. 이샤그 사건이 알려지자 국제 인권단체들은

이 보도했다. 그는 이날 러시아 대통령궁이 낸 성명에서 “전날 페트

AFP통신은 지난달 ‘배교’를 이유로 카르툼

‘결혼의 자유’마저 박탈한 것이라며 거세게 비

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내놓은 평화안을 지지한다”며 이

의 법원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수감됐던 메리

판했다. 유럽연합 회원국 정상들은 카르툼 법

같이 밝혔다.

암 이브라힘 이샤그(27)가 23일 카르툼 인근

원 판결에 대해 “비인도적인 처사”라고 비판

하지만 이날 발표는 같은 날 오전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중부지역의

옴두르만의 여성 전용 교도소에서 풀려났다

했고,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수단 정부에

군부대에 ‘완전 전투준비’ 태세를 갖추도록 명령한 직후 나왔다. 외신

고 보도했다. 이샤그의 변호인인 모하나드 무

무슬림의 개종을 금지한 법률을 고치라고 촉

에 따르면 중부지역에서 진행되는 일주일간의 훈련에서는 6만5000

스타파는 “이제 그는 교도소 밖에 있다”며 석

구했다. 이 사건이 이슬람권의 여성 인권침해

여 명의 병력과 180대 이상의 비행기, 5500여 대의 장비가 동원된다.

방 사실을 확인했다.

를 보여주는 상징으로 떠오르고 국제적인 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군의 전투준비 태세를 점검하

무슬림 아버지와 기독교의 일파인 에티오피

슈가 되자 수단 정부는 석방을 검토하겠다며

려는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우크라

아 정교 신자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샤그

한걸음 물러섰다. 그리고 마침내 이샤그가 풀

이나 동부지역 사태에 개입하기 위해 군사력을 동원하면서도 동시에

는 기독교도와 결혼해 이슬람을 버렸다는 이

려났지만, 수단 당국은 공식적으로 석방 사실

평화 협상을 촉구하는 것은 일종의 서방 제재를 피하기 위한 전략”이

유로 지난달 15일 태형 100대와 교수형을 선

을 발표하지는 않았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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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정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정책에 대한

과했다. 반면 불신율은 65%로 1년전에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외교정책 지지율

하원지도부가 올해 이민개혁법안을 처리

불신율이 급등해 이민개혁법안의 강력한

비해 10포인트나 급등하면서 지지율보다

이 37%로 사상 최저치로 몰락하면서 전

하려 들지 극히 의문시되고 있기 때문이

추진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 것으로 지적

2배이상 높았다.

반적인 국정수행 지지율도 41%까지 추락

다.

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정책 지지율은 31%로 급락한 반면 불신율이 65%로 1 년만에 10포인트나 급등한 것으로 나타 났다. 미국민들의 신뢰를 잃어버리고 있는 버 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제 버팀목이었던 이민정책에서도 지지를 상실하고 있다.

역시 당파에 따라 극심한 편차를 보이 고 있다. 공화당원들 가운데에서는 단지 8%만 오 바마 이민정책을 지지했다. 무소속 유권자들 중에서는 25%가 오바 마 대통령의 이민정책에 동의했다. 민주당원들은 60%가 오바마 이민정책 에 찬성한다는 밝혔다.

한 것으로 월스트리트 저널과NBC뉴스 의 공동 조사에서 나타난 바 있다.

다만 오바마 이민정책을 지지하다가 실 망감을 표시하고 있는 이민옹호단체들은

그런데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되는데 결

오바마 대통령이 2년전과 같은 행보를 취

정적 도움을 얻었고 여론지지율을 지탱

하면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다고 강조

하는데 버팀목역할 을 해온 이민정책에

하고 있다.

서 신뢰를 상실한 것이어서 적색경고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즉, 오바마 대통령이 2년전 추방유예 정 책을 전격 단행한 것과 같이 이번에도 대

오바마 대통령이 이민정책에서도 신뢰

통령 행정 명령으로 일부 서류미비자들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정책에 대한 지지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정책은 특히 무소

와 지지를 상실함으로써 올해 이민개혁

에 대한 추방중단과 추방유예확대 조치

율이 급락하고 불신율이 두배이상 더높

속 유권자들의 지지가 급락했고 심지어

법안을 강력히 추진 하기가 한층 어려워

를 시행하면 이민정책에 대한 지지를 만

은 것으로 드러났다.

90%대의 압도적 지지를 보여온 민주당원

지고 있는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갤럽의 여론조사 결과 오바마 이민정책 에 대한 미국민 지지율은 고작 31%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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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도 대거 이탈해 위험수위에 도달한 것 으로 경고받고 있다.

공화당원은 물론 무소속,심지어 민주당

코너에 몰리고 있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원들의 지지가 미약한 상황에서 공화당

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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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한 편 쓰고 나서 ▒펜아시안 성인데이케어 쥬빌리 센터 오픈하우스 일시 : 6월 27일(금) 1pm~4pm 장소 : 펜아시안노인복지원 ☎ 215-572-1234 (ext. 19) 담당자 Isis Kim

▒제64주년 6.25 전쟁 기념식

그리고 나서, 창밖의 보았다 낮달이 거슴츠레 눈뜨고 매달려 있다 언제부터 나를 지켜본 품새일까

일시 : 6월 28일(토) 11am

한겨울 목련나무도 솜털 눈 비벼가며

장소 : 서재필 센터 강당

방 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추모 음악회

책상 주위를 둘러싼

일시 : 6월 28일(토) 8pm

공간, 모든 사물들도 주목하고 있었다

장소 : Trinity Evangelical Lutheran Church

내가 끙끙거리며 방안을 맴돌 때

주소 : 1000 W. Main St. Lansdale, PA 19446

▒한인회 주최 리더십/성공 청소년 세미나 일시 : 7월 12일(토) 7pm~9pm

장소 : 갈보리비전센터(550 Township Line Rd. Blue Bell, PA 19422)

▒펜아시안 가정 간호보조원 교육 44기생 모집 기간: 7월 28일(월)~8월8일(금)

장소: 펜아시안 노인복지원(교육비 무료) Ms.아이시스 김:(215)572-1234 ext. 19

컴퓨터 자판 소리만 불규칙하게 반복될 때 나를 주시했던 모두가 한숨 내쉬며 함께 끙끙 거렸나보다 퇴고 후 다시 촘촘히 읽어 보니 우발적 전개가 많다 처음 의도에서 꽤 벗어나 있었다 글자와 글자, 행간과 행간 사이

▒펜아시안 가정 간호보조원 모집

자격: 가정간호보조원 경력이 있거나 자격증을 소유하신분, 경험이 없으

사물들의 숨결이 스며들었나보다

신 분도 교육을 시켜드립니다.

그들의 말이 섞였나보다

문의: 이지은 215-572-1234 .ext 21

묵은 젖 빨듯 시 한 편 겨우 쓰고 나서

▒쉐퍼드콰이어 단원 모집 ☎ 267-577-7924 1) 필라델피아 : 매주 월 7:30~9:30pm

발치의 개미 한 마리 몸짓까지 환히 보이는 것이었다

장소 : 등대연합감리교회(조병우 목사) 2) 체리힐 : 매주 화 8~10:00pm 장소 : 체리힐제일교회(고한승 목사)

▒필라 축구동우회 회원 모집

연습 일시 : 매주 일요일 7:30am~9:30am 장소 : Horsham High School Football Stadium(인조구장)

이영식 경기도 이천 출생 2000년·문학사상·신인상 당선 시집 『 공갈빵이 먹고 싶다』 『 희망 온도』 『휴』.등

주소 : 899 Horsham Rd. Horsham, PA 19044 ☎ 267-992-5462, 215-500-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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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홍승호 칼럼 가하는 지능으로서 그것은 삶의 가치와

생을 꿈꾸며 만들어가도록 지도하고 기

방향의 전환을 가져다주는 창조적 능력

도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이라고 강조합니다. 그러므로 이런 지능

한국과는 달리 미국에서는 자녀들이 고

은 어려서부터 가정에서 개발되도록 잘

등학교를 졸업하면 가족을 떠나 대학 생 활을 합니다.

하버드대 폭발물 허위신고 사건의 범인

다. 물론 그의 이론에서 '영적 지능'을 의미

지도해줌으로써 그것이 인생의 원동력이

으로 체포된 하버드생 엘도 킴의 사건에

하는 것은 '실존적 지능'(Existentialistic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대한 페친들의 우려와 자녀교육 문제에

Intelligence)입니다.

자녀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사실상 자녀들이 가족의 울타리로부터 벗어납니다. 자녀들이 가족을 벗어나게 되면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부모는 알 수

대한 관심을 표현한 댓글들을 읽으면서 '

가드너에 의하면, '영적 지능'이란 어릴

영성지능'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

적부터 개발되어져야 하는 매우 중요한

우리의 자녀들이 과도한 경쟁의 노예가

없습니다. 부모의 눈과 손이 닿지 않는 먼

닫게 되었습니다.

지능으로서 그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될

되어 삶의 참된 가치를 발견하지 못한 채

곳에 있는 자녀들이지만 하나님의 눈과

수 없는 신비한 것이 아닙니다.

살아가도록 방치해두어서는 안될 것입니

손은 자녀들에게 펼쳐질 수 있습니다. 그

제가 교육학과 심리학의 전문가는 결코 아니지만 오래 전부터 리더십에 관한 책

'영적 지능'은 인간존재에 대한 근본적

다. 인생의 행복과 삶의 의미란 내가 어떤

러므로 우리는 자녀들을 향하여 하나님

과 논문들을 읽으면서 접하게 되었던 하

질문을 제기하는 것으로 자신의 존재의

대학을 나오고 어떤 분야에서 일을 하며

의 눈과 손이 그들을 보호하고 지켜주시

워드 가드너(Howard Gardner)의 다중지

미와 삶의 실존적 의미, 그리고 인생의 참

사는 것에서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도록 끊임없이 기도해야 합니다.”

능이론(Theory of Multiple Intelligence)

된 가치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발견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이며 한번 밖에 없

사업을 하시는 분들도 영성에 대해 조

이 소개하는 '영적 지능'(spiritual intel-

하고 그러한 가치를 구현하기 위하여 나

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후회하지 않고

금이나마 이해를 하게 되신다면 블루 오

ligence or spiritual Quotient)이 생각나

는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할 것인가를 깨닫

보람을 느껴야 하는지 그리고 그러한 것

션 전략 (BLUE OCEAN STRATEGY)

간단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지능은 한

을 실현할 수 있는 가치들은 무엇인지를

을 통해 창의적인 이익 창출 아이디어들

하워드 가드너가 1983년 처음 '다중지

개인으로 하여금 인생의 답을 발견하도

깨닫고 자신의 삶을 평가하면서 삶의 방

을 얻게 되는 혜택도 얻게 되리라 생각하

능이론'을 발표했을 때 '영적 지능'은 포함

록 도와줌으로써 의미있고 가치있는 보람

향을 정해주는 원동력을 발견하여 그러

기도 했습니다.

되지 않았습니다.

된 삶을 살아가게 합니다. 따라서 가드너

한 삶을 살아가는데 있음을 가르쳐주어

대다수 익숙한 방향으로 향하고 있을때

그 후 10년 뒤에 가드너는 '영성지능'을

는 기존의 8가지 다중지능은 특정환경에

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자녀들이

거꾸로 높은 안목으로 주위들을 바라보

자신의 이론에 포함시켜 모두 9가지 요

적응하면서 개발되어지는 적응능력이라

이웃을 돌아보며 공동체를 섬기는 아름

게 된다면 새로운 이익 창출의 아이디어

소로 구성된 다중지능이론을 완성했습니

면, 영적 지능은 인생의 길을 의미있게 평

다운 삶을 살아가면서 그들의 행복한 인

들이 영감을 통해 우러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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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생각의 벤치 이재철목사 /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 단장 하게 표현되었다. 그 중에서도 어둠의 길(

중 하나는 ‘감정일기’를 쓰는 것이다. 지금

조폭)에 접어든 두 친구의 갈림길 인생이

내 안에 일어나는 느낌을 글로 표현하는

마음을 ‘짠’하게 만드는 영화였다. “니 가

것이다. 이것은 해결되지 않은 감정의 응

라, 하와이!”부터 “그마해라, 너무 마이 묵

어리를 회복시키고 나를 가장 정직하게

었다.”라며 참혹한 살인 장면을 여과없이

만나게 하는 힘이 있다. 지금 내면에 일어

영상에 비춰낸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영화

나는 감정과 자주 만나는 사람은 심성이

였다. 그러다가 2013년, “친구2”가 등장

깊어지는 체험을 하게 된다.

한다. ‘친구1’에 대한 향수와 기대는 영화

사람은 누구나 현실 속에서 만나는 불

를 보는 내내 실망을 안겨주었다. 너무도

편한 감정들이 고개를 들면 피하고 도망

잔인한 장면들이 유희처럼 표현되는 것

치고 숨고 외면하고 싶어 한다. 감정일기

에 거부감이 들었다.

를 쓰며 내가 애써 외면한 아픔들과 직면

그런데 문제는 그런 끔찍한 영상들이 자

하고, 화해의 길을 찾아가는 사람이 도인

꾸 뇌리에 떠오르는 것이었다. 젊었을 때

(道人)이다. 사람은 자신을 만날때에 정직

는 하루만 지나면 지워지던 영상이 불안

해 진다. 우리는 자주 물어야 한다. “내가

을 동반하며 정신을 어지럽게 했다. 역시

왜 이렇게 마음이 무겁지? 왜 행복하지

나이가 들며 “지·정·의”중에 감성이 예민

않지? 왜 이렇게 부끄러워하지? 왜 자꾸

해 진 것이다. “감정”, <emotion>의 라

움추러 드는 걸까?” 그러면 저 깊숙한 곳

나는 공포영화를 좋아한다. 그것도 잔인

는 화면에 거부반응이 나타났다. 그 변화

틴어 어원은 “움직이다”라는 뜻의 “mo-

에서 올라오는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있

하리만큼 참혹한 장면을 보는 것을 즐겨

는 내가 놀랄 정도였다. 그렇게 좋아하던

vere”에서 나왔다. “E-motion” 즉, ‘에너

다. 문득 예전 비슷한 현실의 문제들 속에

한다. 내 스스로도 ‘왜 그런 영화를 좋아

공포영화가 너무도 싫어졌다. ‘아, 내가 나

지 모션’ 우리의 감정은 움직이고 변화 한

서 전혀 다르게 반응하며 해석하고 있는

하는지?’ 알아차리지도 못한 채 무방비로

이가 들었구나!’ 이제는 그런류의 영화는

다. 지금의 감정이 다가 아니고 언젠가는

대견한 나를 발견하게 된다. 후에는 감사

그런 영화에 매료되었다. 어떤 때는 괴상

아예 거들떠도 안보는 상황이 되어버렸

소멸되고 다른 느낌이 다가온다. 그렇기

와 노래가 나온다.

한 형상을 한 물체가 등장하기도 한다. “

다. 나이가 들면 여성호르몬이 증가하고

에 그 불편한 감정들을 없애려고 애를 쓸

시(詩)가 가슴으로 들어온다. 예술과 철

사람이 저렇게도 악해질 수 있구나!”할

마음도 약해지는 것을 실감하며 살고 있

필요가 없다. 찾아오는 감정들을 잘 만나

학, 종교가, 자연이, 슬픔이, 외로움이 달

정도의 끔찍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한다.

다. 2001년, 한국영화의 흐름을 바꾸어

주며 우리가 원하고 바라는 삶으로 인도

리 해석되어 내게 주는 삶의 힘을 얻게 된

분명한 것은 주인공은 반드시 살아남으

놓은 영화가 등장한다. 바로 “친구”이다.

해 주는 것이 삶의 기슬이다.

다. 진짜 삶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며 악당들은 비참하게 최후를 맞이한다

우리 세대보다는 조금은 어린 친구들의

그러다보면 슬픔을 만나며 내 안에 상처

나와 ‘맞짱뜨기’이다. 결심이 아니다. 지식

는 불변의 진리를 믿으며 시청을 했던 것

이야기였다. 하지만 정서는 10년을 함께

가 치유되고, 분노를 만나며 내 안에 힘이

이나 머리도 아니다. 영혼에서 흘러나와

같다.

하는 것 같다.

키워진다. 수치심을 만나며 내 안에 더 깊

가슴과 손·발을 통해 울려 나오는 삶, 감

그런데 50대에 접어들며 변화가 일어나

철없이 어울리던 어린 친구들이 성장하

은 신성을 만나게 된다. 그렇다면 내면의

히 기대할 수 없는 삶, 이런 삶을 살고 있

기 시작했다. 괴기영화, 즉 공포를 조장하

면서 서로 다른 길을 가는 모습이 적나라

아픔들을 어떻게 치유할 수 있을까? 방법

는 나는 이런 내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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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맑고 밝고 훈훈하게 이성심 / 원 인스티튜트

이 육체라는 것은 마치 콩이 들어찬 콩 깍지와 같다.

순간순간을 꽃처럼 새롭게 피어나는 습 관을 들여야 한다.

의 장례를 치르자마자 불안한 마음을 이

우리가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끌고 일을 나선 다음날 차 사고를 일으켜

기약할 수 없는 것이다. 내일 일을 누가

궁핍한 형편에 손해 배상까지 해야 하는

아는가. 이 다음 순간을 누가 아는가. 순

제2의 고통에 부딪치고 있다. 어떻게 해

간순간 꽃처럼 새롭게 피어나는 습관을

야 할까? 전문 심리치료를 하는 분께서

들여야 한다. 매 순간을 자기 영혼을 가

수만가지로 겉모습은 바뀌지만

매 순간을 자기 영혼을 가꾸는 일에,

이럴 때 자식을 잃은 부모님에게는 그 자

꾸는 일에, 자기 영혼을 맑히는 일에 쓸

생명 그 자체는 소멸되지 않는다.

자기 영혼을 맑히는 일에 쓸 수 있어야

녀와 인연이 있었던 친구들이 평소에 그

수 있어야 한다. 우리 모두는 늙는다. 그리

친구와 가졌던 추억이나 회상을 글로써

고 언젠가 자기 차례가 오면 죽는다. 그렇

편지를 써 준다면 그 부모에게는 내 자녀

지만 우리가 두려워할 것은 늙음이나 죽

우리 모두는 늙는다.

가 아직 아이들의 마음 안에 소중한 존

음이 아니라, 녹슨 삶을 두려워해야 한다.

그리고 언젠가 자기 차례가 오면 죽는

재로 자리잡고 있구나 하고 자녀의 존재

삶이 녹슬면 모든 것이 허물어진다.

모습은 여러 가지로 바뀌나 생명 그 자

한다.

체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생명은 우주의 영원한 진리이기 때문이 다. 그렇기 때문에 근원적으로 죽음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변화하는 세계가 있을 뿐.

다. 그렇지만 우리가 두려워할 것은 늙음이 나 죽음이 아니다.

감을 느끼게 되면서 그 자체가 힐링이 된 다 한다.

매 순간 순간 새롭게 피어나는 길은 무 엇일까? 영혼을 맑히는 길은 무엇일까?

우리가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법정스님

꼭 조용한 곳을 찾아 깊은 산중에 들어

이미 죽은 사람들은 어떻게 존재하는가.

녹슨 삶을 두려워해야 한다.

께서 한때 사회개혁에 열심히 참여하시

가서 수행을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닐 것

그들은 다른 이름으로 어디선가 존재하

삶이 녹슬면 모든 것이 허물어진다. (법

다가 수도인이 이것이 바른길인가 하는

이다. 수행은 누구나, 혼자서도, 더불어

회의를 가지시다가 깊은 산속으로 들어

서도, 조용한 곳에서도, 일속에서도, 생

가 현실에 대한 철저한 고뇌를 글로 쓰

활 속에서도 다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잔인한 4월이 훌쩍 지나고 원통하고 분

기 시작하셨다. 그리고 더욱 치열한 언어

일속에서, 생활 속에서 대중과 더불어 하

노할 수밖에 없었던 현실이 조금씩 잊혀

로 현실과 마주 하셨다. 때론 시로, 때론

는 공부를 일찍이 원불교의 깨달은 성자

우리가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질까 두렵다. 세월호 여객선 참사로 생존

수필로.

들은 강조하셨다. 원불교 용어로는 삼학

그것은 기약할 수 없는 것이다.

한 학생들은 창문만 보아도 물이 차오를

‘녹슨삶을 두려워하라’라는 글도 그러한

병진 수행이라고 한다. 즉, 정신수양, 사리

내일 일을 누가 아는가.

것 같은 불안감이 생겼고, 트럭 운전으로

고뇌에서 나온 글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연구, 작업취사 공부가 바로 원불교의 삼

이 다음 순간을 누가 아는가.

가난한 삶을 이어갔던 한 아버지는 자녀

들어진다.

학이다.

고 있다. 따라서 원천적으로 사람을 죽일

정스님-녹슨 삶을 두려워하라)

수는 없다. 불멸의 영혼을 어떻게 죽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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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스킨케어 칼럼 이현주 / 원 피부관리실 원장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데요.

도한 각질발생을 유발하기때문에 가을이

수 잇습니다. 하지만 애프터 선케어는 자

뜨거운 햇볕에 과도하게 노출된 피부는

휴가기간 몸과 마음의 충분한 재충전의

다가오기 전 적절한 관리를 통해 건조해

외선에 손상된 피부를 되돌리는 과정은

감자, 오이, 알로에 등으로 팩을 하는 것

시간을 가졌다면, 휴가의 흔적이라 할 수

진 피부를 회복시켜야 해요.

아닙니다. 일단 손상된 피부는 100% 이

이 피부진정에 도움이 됩니다. 녹차 티백

전 상태로 돌아가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을 충분히 우려낸 물을 이용해 세안을 하

▼애프터▒선케어,▒효과는▒어느▒정도▒기

애프커 선케어의 목적은 자외선에 의한

는 것도 좋고요. 우유팩은 피부 진정 효

피부 트러블을 최대한 회복시키고, 상태

과와 더불어 화이트닝 효과까지 있는데,

일단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계속해

가 더 나빠지는 것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차가운 우유를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 얼

있는 손상된 피부를 위해 적절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가져주는 것 역시 필요합 니다. 실제로 휴가지 장시간 내리쬐는 자외선

대할▒수▒있는가?▒

과 폭염, 바닷물의 염분과 수영장의 염소

서 멜라노사이트 기능을 항진시켜 멜라

성분을 비롯해 각종 해충들의 공격으로

닌 합성에 기여하므로, 최대한 빠르게 진

인해 손상된 피부는 그에 대한 적절한 조

정시키고 열기를 내려 주어야 합니다. 그

치를 취해주지 않을 경우 각종 피부질환

굴 위에 20여 분 정도 올려놓아 줍니다. 1. 클렌징은 꼼꼼하게

또는 피부 속 열기를 가라앉히고 염증으

먼저, 평상시보다 더욱 꼼꼼한 클렌징이

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피부를 차갑

것만으로도 색소침착과 피부건조를 어느

필요합니다. 여러 차례 덧바른 자외선차

게 식히기 위해 차가운 타월이나 압박붕

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음은 물론이고,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에 장시

단제나 바닷가의 소금기, 수영장의 염소

대 등으로 피부를 감싸는 방법도 있습니

이어지는 가을철 피부건강상태에도 큰

간 과도하게 노출되어 피부가 심하게 손

성분 등이 깨끗하게 씻겨지지 않고 그대

다. 그러나 피부온도를 낮춘다고 얼음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휴가 후 적절한 스

상되고 물집이 잡혔다면, 상처에 의한 2

로 피부에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환부에 직접 갖다 대면 안돼요. 얼음은

킨케어를 통해 장기적 피부건강을 도모

차 감염과 흉터 등이 생길 수 있으니 더

클렌징을 할 때는 자극받은 피부가 손상

너무 차가워 오히려 다른 종류의 피부 손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욱 세심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햇볕에 그

되지 않도록 부드럽게 해주는 것이 좋고,

상을 야기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화상 부

아울러 일광화상으로 인해 건조해진 피

을린 직후 되도록 빠르게 피부 열기를 내

클렌징이나 샤워 후에는, 보습제품을 충

위에 연고를 두껍게 바르는 것도 안 좋은

부는, 다가오는 가을철과 맞물려 그 건조

리는 진정관리와 함께 수분을 공급하는

분히 발라주어야 합니다.

데요. 연고가 피부 표면을 덮어 열기가 배

함이 배가시킴으로써 환절기 유수분밸

등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면 심한 색소

런스 저하로 인한 각종 피부트러블과 과

침착과 피부질환 등의 2차 손상을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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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되지 않아 더 큰 손상을 초래할 수 있 2. 피부 진정은 이렇게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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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미용 칼럼 손영희 / 손영희 피부방 원장

피부 미인 고현정은 피부를 위해 차에서 히터를 켜지 않는다 하지 않았던가. 하지만 조심해야 할 건 히터뿐만 이 아니다.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주는 에어컨이 피부 수분을 빼앗 아 급격한 노화의 주범이었다니 당장 에어컨으로부터 피부 수분을 지켜내야 한다.

▼생활습관 솔루션

Solution 1 한 시간에 한 번씩 실내를 환기시킨다

에어컨을 튼 실내에 장시간 있어야 한다면 긴팔 겉옷을

실내에 에어컨을 틀었다면 한 시간에 한 번씩 환기시킨

꼭 챙길 것. 여름에 여성은 남성에 비해 노출이 많은 옷

다. 적절한 환기는 실내와 바깥의 온도 차를 줄일 수 있

을 입고 생리구조상 냉방병에 자주 노출되기 때문에 그

고 습도도 적절하게 맞출 수 있다.

때그때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긴팔 겉옷과 무릎 담요

실내를 환기시키기 어렵다면 공기 정화 식물과 작은 실 내 분수, 숯, 가습기, 젖은 수건 널기 등의 방법으로도 실

▼에어컨, 피부를 늙게 한다

내 습도를 맞추고 공기를 정화시킬 수 있다.

해 피부 표면의 수분이 증발돼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늘

Solution 2 수분 스프레이를 활용하라

실내에 에어컨을 틀게 되면 건조해지고 또 바람으로 인

어진다.

Solution 3 긴팔 겉옷을 입어라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흔히 미스트를 사용하

는 필수다. 또 자주 몸을 움직여 혈액순환을 돕고 따뜻 한 물을 수시로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Solution 4 외출에서 돌아오는 즉시 에어컨 켜기 는 금물!

뜨거운 햇볕에 노출됐다가 실내에 들어오면 바로 에어

또 차고 건조한 실내와 습하고 더운 바깥을 오가게 되

는데, 반대로 물 스프레이를 얼굴과 반대 방향으로 해

컨을 틀고 그 바람에 땀을 말리기도 하는데 이렇게 땀

면 피부가 민감해질 수 있다. 만약 실내외 온도가 10℃

수시로 뿌려 주변의 습도를 높이는 방법도 아주 효과

을 흘린 뒤에 찬바람을 직접적으로 쐬면 냉방병에 걸리

이상 차이 난다면 우리 몸의 면역 기능과 재생력이 떨어

적이다.

기 쉽다. 또 수분을 빠르게 빼앗아가 미세 주름이 생기

지고 냉방병은 물론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지 며 트러블, 색소침착도 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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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젖은 수건을 널어놓거나 공기 정화 식물의 잎에 물 을 수시로 뿌려도 실내 건조를 예방할 수 있다.

기도 한다. 외출에서 돌아오면 에어컨을 틀기보다 미지 근한 물로 씻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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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수지큐 칼럼 수지큐 / 스킨케어 원장 / National Certification for Therapeutic Massage & Bodywork(NCTIMB),National Certification Medical

▼변비 여드름을 없애는 장기마사지

여드름도 차츰 줄어든다. 상태에 따라

에 의한 여드름은 주로 입 아래쪽과 턱

섬유질이 부족한 식생활이나 장운동

2~3개월 정도의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

주변에 잘 발생하고, 피부 융기와 결절,

불량으로 장내에 숙변이나 노폐물이 오

하고, 그 이후로도 습관적으로 장기마

낭종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래 머무르면 암모니아, 스카돌, 인돌 같

사지와 장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이 생기는 사람 중에는 생리통,

은 엄청난 유독가스와 발암 물질이 발 생한다. 바로 변비에 의한 열독이 피를 혼탁하게 하고, 이 혼탁한 피가 혈관을

▼생리통, 자궁 어혈 여드름을 없애

가 있거나, 많이 긴장되어 있어 누르면

는 장기마사지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몸의 하초에 해당하는 자궁의 기가 꽉

자궁 문제로 인해 여드름이 생긴 사람

것이다. 이러한 '변비 여드름'을 가진 사

막히면 위장에 생긴 열이 아래로 내려

은 기본 장기마사지에 이어 신장과 아

람은 흔히 아랫배에 가스와 숙변이 많

가지 못해 얼굴로 몰리게 된다. 이럴 경

랫배를 집중적으로 풀어주면 아랫배

이 차 있어 아랫배가 딱딱하거나 불룩

우 매달 생리 때마다 반복해서 여드름

가 따뜻해지고 기혈순환이 살아나 배

하고, 장의 독소로 인해 여드름이나 뾰

이 생기기도 한다. 이것은 자궁벽에 쌓

가 편해지고 턱 주변의 여드름이나 뾰

루지가 주로 이마에 나타난다. 이럴 경

인 어혈성 독소가 생리혈로 배출되기

루지도 차츰 줄어든다. 쪼그려 앉기와

우 기본 장기마사지에 이어 대장과 간

전에 여드름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또

천골치기 등 장운동을 병행하면 1~2달

을 집중적으로 풀어주고, 장운동 불량

한 생리 주기가 다가오면 체내 프로게

정도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울

으로 변비가 생기는 만큼 엉덩이 돌리

스테론이란 호르몬의 작용으로 모공 주

러 아랫배가 냉해서 기혈순환이 정체되

기와 붕어운동 등 장운동을 꾸준히 하

변의 피지선이 자극돼 여드름이 악화되

고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이 생기는만큼,

는 것이 좋다. 그러면 대장운동 기능이

기도 한다.

장기마사지를 통해 여드름 치료와 함께

타고 피부까지 전달돼 여드름이 생기는

살아나서 배변이 편해지고 이마 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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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불순, 자궁근종 등 아랫배에 문제

하초의 문제, 즉 자궁이나 방광, 신장

배의 문제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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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소▒탐방

“베스트바이, 홈디포 등 가전제품 매장 어느 곳도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가격 경쟁력을 갖췄습니다. 다른 매장에서 쇼 핑하시고 꼭 가격을 비교하신 후에 문의 해 주세요.” 델라웨어 윌밍턴에 있는 한인 운영 주방 가전제품 전문 매장 ‘빅센트릭’이 지난 6 월 중순부터 7월 8일까지 독립기념일 특 별 할인행사를 펼치고 있어 관심을 모으 고 있다. ▼가격이 얼마나 저렴하나

가전제품은 1년에 두 번의 큰 세일이 있

는데, 하나는 독립기념일이고 다른 하나 는 추수감사절이다. 지난 6월 중순부터 이미 독립기념일 세일에 들어간 빅센트릭 은 오는 7월8일까지 파격적인 가격을 제 공하고 있다. 한인들이 선호하는 LG 대형 냉장고의 경우 일반적으로 다른 곳에서는 $3200 정도에 판매하는 반면, 빅센트릭은 통상 $2700 정도에 판매하고 있다. 이번 독립 기념일에는 다른 곳에서는 이 가격이 약 $2500로 떨어질 것인 반면에, 빅센트릭에

더해지고, 판매세를 징수하지 않는 관계

서는 $2200에 판매할 예정이다. 여기에

로 다른 곳에서 세일기간이 아닌 최악의

더해서 빅센트릭에서는 대형 상점에서는

경우와 비교하면 $1500 정도의 절감효과

제공하지 않는 제조업체의 리베이트가

를 얻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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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세와 딜리버리, 설치비용 일체

하지 않는 델라웨어주에 위치해 있기 때

없어

문이다. “매장 위치를 필라델피아에서 가

빅센트릭에서 제품을 구입하면 세일즈

까운 델라웨어 윌밍턴으로 정한 것은 판

택스를 내지 않아도 된다. 판매세를 부과

매세(sales tax)가 없으면서 한 시간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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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소▒탐방 구매하실 수도 있습니다. 물건은 원하시 면 구매일로부터 1~2일에 배달이 가능하 고, 재고가 있으면 당일 배달도 가능합니 다. 건축 사업을 하시는 경우(신축 또는 수리), 구매량에 따라서 특별한 프로그램 을 가지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베스트바이와 홈디포가 ‘우리의 쇼 룸’

빅센트릭은 여타의 가전제품 매장보다

가격도 저렴한데다 무료 딜리버리 서비스 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전제품 공식딜러인 빅센트릭은 LG, 삼성은 물론 GE, 프리지데어, 메이테그, 월풀 등 유명브랜드의 가전제품인 냉장 고, 김치냉장고, 냉동고, 세탁기, 건조기, 오븐, 디시워셔, 쿡탑, 개스그릴 등을 취급 하고 있다. 특히 김치냉장고의 경우 한인 광역 필라 지역을 커버할 수 있기 때문입

방지를 위해 가능한 한 무료로 딜리버리

제품 구입자의 편의를 위해 뱅크 오브 아

들에게 인기 좋은 브랜드 딤채도 보다 저

니다. 저희 매장이 비교적 근거리에 있고,

를 해주고 있다.

메리카의 어느 지점에서든 PA 구좌번호

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383008367349로 입금이 가능한 시스템

95번 고속도로 나오자마자 있기 때문에

제품 설치에 어려움을 느끼는 한인 노

고객께서 방문을 해주시면 좋겠지만 원

인들에게 인스톨레이션 비용이 따로 없

하시는 제품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신다

다는 점도 장점이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무료 배달해 드리며, 펜실베이니아나

면 꼭 저희 매장에 오시지 않고 전화나 인

빅센트릭이 제시하고 있는 가격에서 세일

뉴저지의 판매세를 징수하지 않으니 8%

터넷으로 구매하셔도 좋습니다.”

즈 택스나 딜리버리 비용의 별도 부과가

까지의 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빅센트릭이 최고의 가격 경쟁력을 갖출

빅센트릭은 고객이 제품을 픽업하고자

없다는 점이 또 하나의 매력으로 느낄 수

무이자로 6개월에서 1년까지 할부가 가

수 있는 요인은 바로 여러 중소업체들과

할 때에도 고객의 안전이나 제품의 손상

있다. 빅센트릭은 전화나 인터넷을 통한

능하니, 적은 부담으로 원하시는 제품을

연합해 베스트바이, 홈디포 등의 미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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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갖췄다.

“베스트바이와 홈디포에 판매되고 있는 가전제품은 90% 이상 취급하는데 한인 들의 구매 제품은 거의 다 갖추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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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소▒탐방

빅센트릭은 여타의 가전제품 매장보다 가격도 저렴한데다 무료 딜리버리 서비스 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교 검토하시면 되겠습니다.”

받을 수 없게 된다”며 “저희가 이메일이

형업체와 경쟁하기 위해 공동구매를 하

가 취급하는 모든 제품은 모델번호에 의

기 때문이다.

해서 동일 제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표

빅센트릭은 현재 웹사이트에는 가격을

나 문자메세지, 또는 컴퓨터로 프린트한

“저희와 공동구매를 하고 있는 업체들

준화되어 있습니다. 가전제품을 구매하

표시하지 않고 있다. 가격이 자주 변하는

호가는 가격 매치를 한다고 해도, 통상

의 구매력은 한 번에 110억불 정도 됩니

시고자, 저희에게 사전에 연락을 주시면,

상태에서 실수의 위험도 있지만, 일부 고

인정을 해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 조그만 구멍가게 같지만 가격 경쟁력

저희는 고객이 무슨 제품을 원하시는가

객이 웹사이트의 가격을 가지고, 대형 상

할인품목이나 가격에 대해 문의하려면

만큼은 어느 곳과도 뒤지지 않습니다.”

파악하여 저희가 추천하는 제품의 모델

점에 가서 가격 매치를 해달라고 하여, 빅

전화(443-250-8094)나 이메일(sales@

“빅센트릭은 ‘Contact us & COM-

번호와 가격을 알려드립니다. 다른 한 가

센트릭이나 대형 상점, 그리고 고객까지

bigcentric.com)으로 하면 된다.

PARE!’를 모토로 삼고 있는데, 그것은

지 방법은 고객께서 베스트바이나 홈디

도 불필요한 곤란을 겪게 될 수 있게 되

꼭 빅센트릭에서 구매를 하시지 않더라

포 같은 곳에 미리 가보셔서, 그곳의 영업

기 때문이다.

도, 또한 빅센트릭의 매장에 오시지 못하

사원과도 충분히 대화를 나누시고, 무슨

빅센트릭의 이재훈 사장은 “실제 대형

시더라도, 한번 전화나 이메일 등으로 연

제품을 사야겠다고 저희에게 모델번호를

상점이 가격을 매치한다고 하더라도 판매

락을 주시고, 한번 다른 곳과 가격과 서

알려주시면, 저희의 가격을 알려드리겠습

세나 저희가 가지고 있는 리베이트는 줄

비스를 비교해 보시라는 것입니다. 저희

니다. 그렇게 되면 가격과 모든 조건을 비

수가 없기 때문에, 고객은 최대의 절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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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443-250-8094(한국어), 302304-1010 주소 151 Edgemoor Rd. Willmington DE 19809 영업시간 10am~7pm(월~토), 12~5pm(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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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 상담 이위식 / Wille 투자컨설팅 대표·사업매매진단·전략·기획·평가·투자·분석·관리 날 아내가 곡갱이며, 삽이며, 갈쿠리며, 공

확하게 잔디밭 갈아 엎는데만 5시간 30

다. 이른바 체념이라는 것은 확인된 절망

사장(?)에서 사용하는 장비들은 사 온 것

분이 걸렸다. 어설픈 텃밭 만드는데 이틀

에 지나지 않는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진

이다. 무슨 공사를 하느냐고 물으니까 잔

이 꼬박 소요되었다. 손바닥에는 물집이

실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사람들은 현

이번에 새로 이사간 집에 조그만 뒷마당

디밭 구석에 <텃밭>을 만든다고 한다. 아

잡히고 어깨며 팔 다리며 아프지 않는 곳

재의 통상적인 생활방식을 택한다. 선택

이 있다. 그 뒷마당은 나무도 없고 잔디만

니 멀쩡한 잔디밭을 파엎고 텃밭을 만드

이 없었다. 그날 따라 날씨가 더워 웃통

의 여지가 없다고 진정으로 믿고 있는 것

심어져 있다. 나는 천성이 게으른 사람임

는 이유가 이해되지 않았다. 무슨 대단한

을 벗고 일했으니 어깨는 벌겋게 익어 버

이다. 하지만 잘못된 고정관념은 지금이

을 내 자신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나는

채소를 길러서 먹겠다고 그러느냐, 필요할

렸다. 며칠을 나누어 일하면 될 것을 아내

라도 버리는 것이 낫다. 아무리 오래된 사

나무가 많은 집이 싫다. 나무를 가꾸는 것

때 시장가서 사 먹는게 훨씬 저렴하고 경

에게 칭찬받겠다는 일념으로 무식하게 일

고방식, 혹은 행동방식일지라도 증명되지

도 싫고 가을이면 낙엽 치우는 것도 싫어

제적이다, 누가 텃밭을 만들고 누가 기를

한 것이다. 나는 운동할 때를 제외하고는,

않는 것을 믿어서는 안된다. 오늘 모든 사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잔디가 있는 집도

것인가, 나는 아침에 나갔다가 해 떨어지

노동으로 이렇게 많은 땀을 흘린 적이 없

람들이 진리라고 받아드리고 묵과하는

싫어 마당이 없거나 마당에 돌이 깔려 있

면 집에 오는데 언제 하느냐, 나는 못한다

다. 나는 이 조그만 텃밭이 앞으로의 내

것이 내일에는 거짓으로 판명될지도 모른

는 집으로 이사갔으면 소망했다. 나는 <

고 강경하게 대항했다. 아내는 본래 말수

인생에 어떤 의미와 가치를 부여할지 모

다. 현대인들이 하루종일 죽도록 일하는

보기에 실로 좋았더라.>형이다. <입만 가

가 적은 편인데 단호하게 한 말씀만 하신

른다. 하지만 텃밭을 통해 살아 있는 생명

것은 대부분이 먹고 사는 문제 때문이다.

지고 살아온 남자>다. 나는 남이 가꾸어

다. “내가 만들고 내가 키울테니 당신은

의 존귀함과 노동의 신성함을 배울 것 같

이를 <생활필수품>을 얻기 위함이라고도

놓은 것을 보는 것으로 만족하는 타입이

걱정하지 마세요.” 게임 끝.

다. 무엇을 경작하여 먹는다는 기쁨보다

할 수 있는데, 그 생활필수품들이 과연 없

는 흙과 하늘과 햇빛과 비와 바람소리를

어서는 안될 필요불가결한 것들인가. 그렇

배울 것이다.

지 않다. 없어도 될 많은 사치품과 유행품

다. 아버지는 분재와 동양난을 좋아하셨

그래도 명색이 내가 남자인데 모른 체 할

다. 그래서 어린 시절 우리 집에는 이들을

수야 있나. 텃밭만은 내가 만들어 주기로

위한 별도의 온실이 있었다. 나는 아버지

마음 먹고 아내가 출근한 토요일 아침에

월든의 저자 헨리 데이빗 소로우는 뉴

들로 내 자신을 구속하는 것이다. 많은 동

께서 수시로 이 온실에서 많은 시간과 정

삽을 들었다. 아내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

햄프셔 월든이라는 호숫가 외딴 곳에서

물들에게는 단 한 가지 생활필수품, 즉 당

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자랐다. 아버지

음과 이 기회에 점수도 따고 싶은 소아기

통나무집을 짓고 2년반을 살았다. 누구의

장 먹을 것이 있을 따름이다. 가장 현명한

께서는 난의 잎사귀 하나 하나를 닦으시

적 영웅심리가 발동했을 것이다. 또 손바

도움이나 타협없이 자연과 더불어 자유로

사람들은 항상 가장 가난한 사람들보다

면서 난의 아름다움과 고귀함에 대해 설

닥만한 텃밭이니 내 생각으로는 한, 두시

운 영혼으로 살았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더 간소하고 결핍된 생활을 해왔다. <자

명하셨다. 분재 하나 하나에 대한 사연과

간이면 끝날 줄 알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

“가장 힘든 것은 당신이 당신 자신의 노

발적 빈곤>이라는 고지에 오르지 않고는

그 분재가 담고 있는 철학도 말씀하셨다.

작한 것이다. 나는 이 이야기를 하기 전에

예 감독일 때다. 인간에게는 신성(神性)이

인간 생활의 공정하고도 현명한 관찰자가

아버지는 분재와 난에 대해서는 거의 전

부끄러운 고백을 할 게 있다. 사실 나는

있다고 흔히들 말한다. 당신이 하루종일

될 수 없다. 어떤 분야에서 살지라도 불

문가 수준이셨다. 하지만 그때도 나는 <

60년을 살면서 삽이나 곡갱이를 들어 본

움츠리고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 막연한

필요한 삶의 열매는 사치일 뿐이다.” 우리

보기에 좋았더라>로 만족하는 소박한(?)

적이 없다. 장교 시절, 딱 한 번의 삽질이

불안에 휩싸여 있는 모습을 보라. 신성이

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의식주는 우리

소년이었다.

나의 삽질 역사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나 불멸은커녕 자신에 대한 스스로의 평

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적

그런 까닭에 이번 집도 가꾸고 돌볼 것

셈이다. 그런데 나는 이날 에고 에고 죽는

가, 즉 스스로의 행위에 의해서 얻어지는

고 간소할지도 모른다. 과연 이 조그만 텃

이 없는 집으로 정해 주십사 간구했는데

줄 알았다. 텃밭 만들다가 죽은 최초의 한

평판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

밭이 내게 줄 교훈은 무엇일까? 나에게는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가고 말았다. 어느

인 이민자로 신문 기사에 날 뻔 했다. 정

람들은 절망의 인생을 조용히 보내고 있

또 다른 배움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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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정보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원하는 유형의 학생이 있다는 사실도 알

게 적합한 대학인지 정확한 판단을 내리

말이 있다.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를 거쳐

필요가 있다. 학생과 학교의 취향이 일치

기가 어렵다.

중•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

할 때 합격이 될 수도 있고 다를 경우 불

을 압축시켜서 대학에 지원하는 과정이

합격이 될 수도 있다. 오는 가을학기에 12

12학년 학생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마지

학년이 되는 학생들은 여름방학 때 대학

막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선택에 대해 윤곽을 확실하게 잡아놓아

아무리 본인의 이력이 화려해도 지원서

야 대입에 성공할 수 있다.

와 에세이에 이를 잘 담아내야 하는 과제

▲Reach▒School

진학하고 싶지만 실제로 합격할 가능성

은 아주 낮은 대학이다. 나뿐만 아니라

1. 지원을 생각하는 대학 리스트를

대부분 지원자의 합격 가능성이 낮다고

검토하라

보면 된다. 예를 들어 아이비리그 대학의

많은 예비 12학년생들은 지금쯤 마음

경쟁률은 너무 치열해서 합격 가능성을

이 가는 대학 몇 개는 방문했을 가능성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그렇다고

이 크다.

포기할 필요는 없다. 성적이 꼭 높고 과외

이는 대학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취득

활동이 우수하다고만 해서 합격하는 것

대학 입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많

했고,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 더

은 아니고 여러 가지 변수가 있기 때문에

젖 먹던 힘까지 다해 대학입시를 준비해

은 학생들이 10개, 20개, 심지어는 30개

명확한 아이디어를 얻었음을 뜻한다. 캠

이런 대학들도 3개 정도를 지원하는 것

도 시간이 모자를 지경이다. 그러나 모든

가 넘는 대학에 입학원서를 제출하는 것

퍼스 방문을 통해 방문 전에 좋아했던 대

이 바람직하다.

일을 열심히 한다고 잘하는 것은 아니듯

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잘못된 정보이다.

학이 싫어졌을 수도 있고 그 반대가 될 수

이 대학입시도 열심히 준비한다고 잘하

실제로 10개 이상의 대학에 지원하는 학

도 있다. 초기 리스트를 들여다보며 내가

는 것이 아니다.

생은 많지 않다. 몇 개의 대학에 지원하

진정 지원하고 싶은 대학이 어디인지 가

느냐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밖에

려내자. 내가 관심을 잃은 대학들을 과감

학교 분위기가 학생의 면학 분위기와 맞

없다.

하게 삭제하도록 한다.

는다든가 아니면 학생이 원하는 전공과

가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12학년을 가 장 바쁘게 보낸다. 특히 12학년 1학기는

방향과 목적을 잘 설정할 필요가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제까지 최선을 다해

몇 개의 대학에 지원해야 하나

서 쌓아온 자신만의 학업 및 과외활동

대부분 입시 전문가들은 8~10개가 적

포트폴리오를 잘 정리해서 자신이 봐도

당하다고 말한다. 만약 지원할 대학을 8

만족스럽고 또한 대학입학 사정관이 봐

개 정도 정하는 것이 여의치 않을 경우

도 정말 괜찮은 학생이 우리 학교를 지원

▲Match▒School

학생마다 궁합이 맞는 학교가 있다. 즉

목이 잘 개설되어 있으면서도 성적도 적

2. 경쟁률을 고려한다.

당해서 그 학교에 들어가면 잘 맞겠다는

최종 리스트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빼놓

생각이 드는 곳을 일컫는다. 그러나 이런

어떻게 해서든지 최소 6개는 정하는 것

을 수 없는 것이 합격 가능성이다. 자신의

학교에 입학이 보장된다고 생각하면 오

하는구나 하는 느낌이 될 수 있도록 하

이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

수준에 비해 훨씬 높지만 도전하고 싶은

산이다. 이런 대학도 3개 정도를 지원하

는 것이다. 일단 최선을 다했으면 결과는

다. 하지만 학생들은 12개를 넘지 않도록

학교와 자신의 실력에 잘 맞는다고 생각

는 것이 좋다.

하늘에 맡긴다. 미 전국 아니 전 세계에

주의해야 한다. 지원 대학 수가 12개를 넘

하는 학교와 확실히 합격할 대학이 몇 개

서 지원하는 미국 명문대에 입학하기 위

어서면 각 대학의 장단점을 면밀히 파악

는 들어가야 한다.

해서 본인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학교에서

할 수가 없다. 따라서 어느 대학이 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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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ety▒School

학생의 아카데믹 스펙으로 확실하게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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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정보 격할 수 있는 대학을 말한다. 즉 합격이

로 아이비리그 등의 대학에 지원하기에

사실상 보장되었다고 여기는 학교도 2개

는 역부족으로 느껴질 수 있는 데도 본인

를 지원하는 것이 좋다. Match school에

의 욕심과 주위의 권유 때문에 지원하는

불합격되었을 때 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

일이 생길 수 있다. 물론 도전을 하지 말

다.

요가 있다.

제공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고등학교 카 운슬러이다. 그렇다고 해서 카운슬러를

3. 카운슬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맹신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카운슬러는 학생의 학업 기록과 그 학

즉 카운슬러가 학생이 지원할 대학을

라는 것은 아니지만 합격 가능성이 현저

교 졸업생들이 미국 내 여러 대학에 합격

골라주는 것은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카

최종 리스트를 작성할 때 자신에게 솔

히 낮은 대학에 지원하는 것은 시간과 노

하거나 불합격한 기록을 모두 갖고 있다.

운슬러의 말을 귀담아 듣되 지원할 대학

직할 필요가 있다. 누가 봐도 객관적으

력을 낭비하는 일이라는 것을 명심할 필

누구보다 수험생에게 필요한 입시정보를

리스트는 본인이 직접 작성하도록 한다.

1917년부터 2014년까지 1백 년 가까운 세월 동안 고조할머니 부터 고손녀까지 5대가 한 학교를 졸업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달 필라델피아 걸스 하이스쿨 졸업식장에서 졸업장은 받 은 불락 양은 고조할머니 리리안 스탠스베리가 걸스 하이 스쿨 에서 졸업장을 받은 1917년으로부터 시작해서 97년 만에 5대째 한 집안 동문이 됐다. 1947년에는 증조할머니 에버린 스팬씨가 걸스 하이를 졸업하고 조카가 뒤를 잇는 등 모두 5세대 7명이 필라델피아 걸스 하이 출 신으로 졸업생 명부에 이름을 남겼다. 이 가운데 1964년과 1970년 1984년에 졸업한 이모할머니들 3 명이 포함돼 있으며 불락 양의 어머니는 1987년에 졸업생이 됐 다. 이모할머니 3명 가운데 2명은 이미 세상을 떠나 불락 양의 졸업 식에는 어머니와 이모할머니, 증조할머니 등 4대가 한 자리에 모 여 불락 양의 졸업을 축하해 주었다. 브로드와 온리 스트리트에 위치한 필라델피아 걸스 하이는 1500명의 고교생이 재학하며 올 해 24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 졸업한 불락 양은 가을 학기부터 델라웨어 주립 대학에 진 학해서 간호학을 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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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청소년 상담 이응도 목사 / 필라초대교회·가정 상담 연구원 고 있는 어머니 사이에 아주 큰 차이가

고 억눌러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 아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어머니는 두 딸에

닙니다. 수현이의 어머니도 외로워할 수

모든 희망과 기대를 걸고 바르게 자라주

있고 이성을 그리워할 수도 있습니다. 문

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두 딸을 교육하

제는 그것을 자녀들 앞에서 어떻게 절제

는데 누구보다 많은 투자를 했고, 늘 바르

하고 표현하고 설명하고 이해시키는가 하

사실 알고 보면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

때로는 부지런하지 못해서 그 일을 포기

게 자라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특

는데 있는 것입니다. 가족은 하나의 유기

녀에게 교육시키고 있는 그 내용대로 살

하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정도의 차이

히 두 딸에게 자신들을 버린 아버지에 대

체와도 같아서 한 구성원의 아픔이나 상

고 있지 못합니다. 우리가 옳다고 생각하

는 있지만 이렇게 사는 것이 보편적인 ‘어

해 설명하면서 어머니가 가진 전남편에

처는 곧 다른 구성원들의 아픔으로 전달

는 대로, 혹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살아

른’들의 삶의 모습입니다.

대한 증오를 남성에 대한 거부감으로 심

되게 됩니다. 수현이 어머니의 외로움과

가기에는 이 세상은 거칠고도 험합니다.

하지만 어른들보다 더 참을성이 없고 사

어주려고 했습니다. 남자 친구들을 사귀

갈증은 굳이 어머니가 구체적으로 표현

오랜 세월 이런 세상 가운데 살아오는 동

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청소년들, 특별

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이며 오직 공부만

하지 않아도 자녀들에게 자연스럽게 전

안 우리는 충분히 타협했고 충분히 물들

히 우리의 자녀들에게 우리는 어떤 요구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인 것처럼 가르쳐

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그것이 자

었습니다.

를 하고 있습니까? 어떻게 가르치고 있

왔습니다. 그런데 수현이의 눈에 발견되

신들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어머니

웬만한 분노를 삭일 줄도 알고 웬만한

습니까? 혹시 무엇인 옳은가 하는 원칙

는 어머니의 삶은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에 대한 미안함과 감사의 열매를 맺느냐,

불의는 그저 넘어가기도 합니다. 어느 정

을 가르치면서 자녀의 어려운 현실을 외

어머니는 늘 외로워했고 늘 부족해했고

수현이와 같이 분노와 일탈의 열매를 맺

도의 부도덕이 삶의 한 부분에 자리잡고

면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혹시 무엇을 해

늘 힘들어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몇 년간

느냐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있기도 하고, 적당한 거짓이 세상을 살아

야 하는가 하는 목적을 가르치면서 부모

어머니는 결혼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

수현이를 상담하는데 있어서 가장 핵심

가는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때로는 직장

는 그런 일을 하는데 전혀 갈등이나 어려

었고, 때로는 동거를 선택하기도 했습니

적인 것은 어머니의 삶을 이해시키는데

과 가정에서 받는 억압과 스트레스 때문

움이 없었던 것처럼 말하고 있지는 않습

다. 자신들을 위해 희생한 어머니에 대한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 일은 수현이

에 부도덕한 일을 저지르기도 하고, 때로

니까? 혹시 자신은 옆 걸음을 치면서 자

고마움이 없는 것도 아니요, 사랑이 없는

의 어머니가 먼저 했어야 하는 일입니다.

는 내 속에 있는 맑지 못한 호기심과 욕

녀에게는 앞으로 바르게 걸어갈 것을 요

것도 아니지만 수현이는 그 큰 차이를 극

아버지를 증오하면서도 외로워할 수밖에

심을 채우기 위해 다른 사람 앞에서는 할

구했다는 ‘아빠 게’처럼 자신의 삶이 현실

복할 수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막연한 거

없는 어머니의 연약함을 설명하고 재혼

수 없는 일들을 혼자 있을 때 행하기도 합

과 동떨어진 교훈을 자녀에게 주고 있지

부감과 저항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나이

에 대한 동의를 구하는 과정을 거쳤어야

니다. 정말 성공하고 싶고 잘살고 싶고 남

는 않습니까? 혹은 정말 극단적인 경우,

가 들고 신체가 발달하면서 거부감과 저

합니다. 혹은 아직 두 딸이 어려서 받아

보다 앞서고 싶고 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자녀가 판단해도 옳지 않은 일을 하고 살

항감은 구체적인 행위로 표현되기 시작했

들일 수 없다고 판단했다면 딸들의 눈에

싶지만 그렇지 못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아가면서 자녀에게 의무와 도덕을 가르치

습니다. 어머니의 외로움과 사람에 대한

부도덕하게 비칠 수 있는 여러 가지 행동

내가 원하는 길은 원래 이 길이 아닌데 나

고 있지는 않습니까?

갈증을 싫어하면서도 수현이가 택한 방

과 말들을 적절하게 절제했어야 합니다.

법은 어머니보다 더한 행동을 하는 것이

재혼을 하는 것이 새 남편을 선택하는 어

었습니다.

머니 혼자만의 일이 아니라 한 가정의 가

도 모르게 이 길 위에 서있기도 합니다.

수현이를 상담하면서 느끼는 어려움을

그 일이 아무리 옳고 바른 일이라고 해도

바로 이 부분에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삶

때로는 자존심 때문에, 때로는 현실에 맞

을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지켜보면서 수

저는 수현이의 어머니가 수현이를 바르

지 않아서, 때로는 용기가 없어서, 그리고

현이는 어머니가 가르친 것과 자신이 보

게 키우기 위해서 모든 것을 절제하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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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받아들이는 가족 전체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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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학자금 칼럼 리쳐드 명 / AGM칼리지 플래닝 대표 할 수 있기에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재정지

경제적부담은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현재,

원금을 제대로 받거나 더 지원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연방정부 학생융자금인 Stafford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Loan(일명 Direct Loan)인 경우에 살펴보

금년도의 재정보조신청과정에서 신입생

라 각종 학생융자금 및 연방정부의 근로

재정보조지원이 유익한 이유는 사립대학

면 Stafford Loan의 10년만기 국채수익률

들의 경우에는 재정보조지원내역서가 거

장학금(Work/Study Program)과 연방정

을 주립대학보다 비슷하거나 더욱 저렴하게

(10 Year Treasury Notes)이 +2.05 퍼센트

의 대부분의 대학에서 이미 나왔다고 볼

부의 부모융자금등의 유상보조금 형태로

진학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주립대학과 사

인데 반해 지난 2013-2014학년도의 부과

수 있으며 재학생들의 경우에는 7월 중순

함께 지급되기 때문이다. 대학들이 정해 놓

립대학에서 계산하는 가정분담금에 계산

된 이자율은 3.86 퍼센트였고 2014-2015

까지는 대학마다 차이는 있어도 모두 마무

은 재정보조마감일에 맞춰 학생들이 재정

되는 자산내역은 그 포함범위에 있어서 차

년도에는 4.66 퍼센트로 증가한 것을 알 수

리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대학에서 요구

보조신청서와 기타 요구하는 관련서류들

이는 있지만 사립대학의 경우에는 대신에

있다. 학부모들에게 지급하는 연방정부의

하고 있는 재정보조관련자료들을 모두 제

을 모두 제출할 경우에 합격한 대학으로부

재정보조필요분(i.e. Financial Need)에 대

PLUS (i.e. Parent Loan for Undergradu-

출하거나 대학에서 확인과정이 마무리 된

터 재정보조지원 내역서를 받게 된다. 이때

해서 주립대학보다 더욱 많은 재정보조지

ate Student)에 대한 2013-2014년도 이자

경우에 한해서 말할 수 있겠다. 재정보조의

에 자녀 및 부모의 수입과 자산내용을 기준

원을 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사립대학들의

율도 6.41 퍼센트에서 2014-2015년도는

검토가 이루어지려면 지난해의 세금보고

으로 대학마다 검토가 이루어지게 되며 재

재정보조지원은 이러한 재정보조필요분에

7.21 퍼센트로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어 가계

서 자료 등 반드시 대학에서 요구하고 있는

정보조지원을 받게 되지만 각 대학들마다

대해 거의 90~100퍼센트를 지원하고 있으

의 실질적인 경제적부담은 사실상 늘어날

자료들이 모두 제출되어야 한다. 만약, 아직

재정보조에 대한 지원기준도 차이가 있고

며 재정보조지원을 받는 금액의 70퍼센트

전망이다. 이제 올 가을에 대학에 진학하는

까지 재정보조금 내역서를 받아보지 못하

무상보조금과 유상보조금의 지원비율도

이상이 대부분 연방정부나 주정부 및 대학

신입생들은 재정보조내역서에 포함된 학생

였다면 반드시 대학에 연락하여 어떠한 서

각각 큰 차이를 보일 수 있으므로 사전에

자체내 무상보조금으로 지원되기 매우 유

융자금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보조를 받으

류가 미비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 보아

각 대학들마다 재정보조지원에 대한 기준

익하다. 물론, 이렇게 지급되는 무상보조금

려면 반드시 Loan Counseling Course와

야 불이익을 면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매년

을 잘 알아두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특

에는 성적 등으로 오퍼받는 Merit Schol-

MPN(i.e. Master Promissory Note)등을

천정부지로 치솟는 학자금을 감당해 나가

히, 재정보조지원내역이 대학에서 현재 지

arship등도 포함된다. 따라서, 이렇게 혜택

대학의 웹사이트에 접속하거나 student-

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아무

급하는 재정보조지원에 대한 기준보다 금

을 볼 수 있는 점들을 고려해서 학부모들

loans.gov에 접속해 마쳐치지 않으며 등록

리 대학으로부터 재정보조지원을 받아도

액면에서 차이를 보이거나 무상보조금과

은 자녀들에게 좋은 면학의 기회를 마련해

금고지서에 이러한 융자금등이 반영되지

대부분의 가정이 경제적인 큰 부담을 갖는

유상보조금의 비율에서 있어서 3,000달러

줄 수 있도록 최선의 경주를 다해 나가야

않는다. 따라서 이러한 마지막순서에 대한

이유 중의 하나가 대학으로부터 지원받는

이상의 차이를 보이게 될 확률이 대부분이

한다. 한 가지 고려해야 할 점으로는 무상

작업을 끝까지 마무리 할 수 있어야 한다.

재정보조금의 구성이 그랜트나 장학금등

므로 이렇게 사전에 관련 데이터를 준비해

보조금을 아무리 잘 지원받는다고 해도 총

(문의) 301-219-3719, remyung@agm-

의 무상보조금으로만 지원되는 것이 아니

놓을 경우에는 대학으로 어필을 바로 진행

학비지원이 아닌 이상 유상보조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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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정보

혹시 나도 탈모?

시작했다. 일시적인 현상이라 생각했는데 10개월이

고, 나중에는 한 모근에서 두세 가닥이 나는 것이 정상

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우울하다.

모발은 모근에서 가늘게 올라와 자라면서 점점 굵어지

적인 사이클이다. 탈모는 이러한 과정이 반대로 진행된 다고 보면 된다. 굵었던 모발이 가늘어지고 평소보다 빠 지는 속도가 빨라졌다면 탈모를 의심해봐야 한다. 빠진 모발을 당겼을 때 쉽게 끊어진다면 모발에 힘이 없어졌 다는 증거. 손가락으로 두피를 눌러봤을 때 머리뼈가 느 껴질 정도로 두피가 얇아졌거나 건조해지고 가려운 것 도 탈모의 전주곡이다. 하루에 50~80개 이상의 긴 모발 이 빠지고, 모발에 힘이 없어졌다면 탈모가 진행 중이라

넘도록 탈모가 계속되고 있다. 이러다 대머리가 되는

CASE 3 평소 얇고 힘없는 모발이 고민이었던 30

대 여성 C씨. 얼마 전 집안 행사로 친척들이 모여 찍은 단체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고모와 작은 고모, 막내고모까지 모두 정수리가 훤하게 들여다보

이는 게 아닌가. 미래의 자신의 모습이 될까 봐 불 안한 마음이다.

야근과 집안일로 바쁜 A씨 업무 때문에 낮에 햇빛을

도 있지만 부분적으로 회복되지 않은 모발이 가늘게 자

보는 시간이 많지 않은 A씨는 만성적인 비타민 D 부족

라며 출산 전보다 머리숱이 적어 보인다. 이러한 산후 탈

여성 탈모의 원인

으로 면역력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이로 인해 모발 주

모는 보통 6개월에서 1년 내에 회복이 가능하다. 단, 1년

여성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게 나타난다. 갑상선 관련

변 재생 세포들의 기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고, 세포를

이상 모발이 계속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봐야 한다. 출

질환, 당뇨, 고혈압, 빈혈, 비만 등 각종 성인병이 원인이

재생시키는 산소 공급의 저하로 모낭이 위축돼 모발이

산 후 육아로 인해 머리를 제때 감지 못하고 숙면을 취하

되기도 하고 호르몬과 생활습관도 밀접한 영향을 미친

가늘어지게 된 것. 잦은 회식과 야근으로 인한 수면 부

지 못하면 탈모가 진행될 수 있다. 스트레스와 우울증은

다. 다양한 치료약이 개발돼 있는 남성 탈모와는 달리

족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생체리듬의 불균

특히 탈모 회복에 방해가 돼 탈모가 가속화될 수 있다.

여성 탈모는 현재까지 개선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약

형을 가져오는 주요 원인이다. 이와 같은 경우 면역력 저

가족력이 의심되는 C씨 가족력이 있는 유전성 여성 탈

이 거의 없는 상태. 우선 정확한 원인을 진단해야 한다.

하와 고지혈증으로 인해 모낭 주변의 세포가 기능을 상

모는 가르마 주변으로 크리스마스트리 형태로 나타난

실하게 되며, 모발이 다시 자라기는 하지만 얇고 힘없는

다. 이와 같이 선천적으로 가는 모발을 가진 여성들은

CASE 1 직장생활과 집안일을 병행하고 있는 결혼

상태로 자라게 된다. 이것이 1년 이상 지속되면 2, 3년

타고난 모낭의 크기가 정상인들보다 매우 작기 때문에

3년 차 A씨. 낮에는 업무, 밤에는 야근과 회식이 이

후에는 머리숱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중증 탈모로 발전

정상인에 비해 모낭이 스트레스나 여러 가지 탈모의 원

어지는 바쁜 생활에 제대로 된 끼니를 챙기기도 힘

할 가능성이 높다.

인을 견디는 힘이 약하다. 결국은 정상 모발을 가진 여

들다. 이달 말까지 마무리해야 할 프로젝트가 한창

출산 후 탈모가 계속되는 B씨 산후 탈모는 여성 탈모

인 요즘 자고 일어나면 베개 위에 떨어진 머리카락

의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다. 여성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고 볼 수 있다.

이 한 움큼이다.

CASE 2 결혼 전 삼단 같은 머릿결을 자랑했던 주 부 B씨. 첫아이 출산 후 급격히 머리카락이 빠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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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들보다 가는 모낭을 가진 여성은 탈모의 진행이 빠르 기 때문에 조속한 관리가 필요하다.

임신 기간 중 빠지지 않고 있던 모발이 출산 후 한꺼번 에 빠져 상대적으로 모발이 많이 빠지는 것 같지만 원래 빠졌어야 할 것이 빠지는 것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출산 후 빠졌던 모발이 정상적으로 자라는 경우

소중한 머리카락, 어떻게 지킬까?

특정 부위의 모발이 적어지는 남성 탈모와는 달리 여

성 탈모는 전체적으로 모발이 가늘어지고 숱이 적어지 www.juganphila.com


▒▒ 건강▒정보 는 유형이 대부분이다. 식습관과 생활습

6 가족력이 있는 여성형 탈모는 호르몬

관을 교정하고 꾸준히 관리와 치료를 받

검사를 받아본다.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

는 것이 해결책이다.

은 경우는 남성 탈모 치료제를 복용해볼 수도 있다(단, 임신을 계획 중인 경우는

1 머리는 아침보다 저녁에 감는 것이 좋

복용할 수 없다).

다.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약화는 탈모

산균이 풍부한 청국장이나 낫토, 등 푸른

의 주요 원인이 된다.

생선 등은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 데 이 로운 음식들이다.

하루라도 빨리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 보자

집에서 할 수 있는 탈모 관리법

여성 탈모는 남성 탈모와는 달리 전체적

두피 지압 두피에 자극이 되지 않도록

다. 두피에 자극이 없는 천연 성분의 샴

7 탈모 기간이 1, 2년 정도라면 전문 병

푸로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고 깨끗하게

원의 탈모 치료로 약해진 모낭을 정상적

으로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머리숱도 줄

손끝으로 머리를 수시로 두드려보자. 손

헹궈낼 것.

으로 재생시킬 수 있다. 최근 1년 사이에

어들기 때문에 초기에는 그 진행이 눈에

끝과 머리끝에 동시에 자극을 주기 때문

2 지성 두피에 자극이 되는 탈모 기능성

급격히 진행된 탈모라면 탈모 전문 병원

잘 띄는 않는다. 때문에 탈모가 상당히 진

에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고, 정수리 등

샴푸를 사용고 있거나 머리를 감은 후에

을 방문해 모발 성장에 필요한 영양 성

행될 때까지 방치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두피 여러 부분을 가볍게 누르면서 좌우

두피를 말리지 않고 머리를 묶는 습관, 샴

분을 침투시키는 메조테라피나 침 자극요

경우가 많다. 평소에 머리가 많이 빠지는

로 돌리거나 움직이는 것도 두피를 부드

푸할 때 뜨거운 물을 사용하거나 손으로

법 등의 모낭 재생치료를 받아볼 수 있다.

느낌이 든다면 미루지 말고 전문 병원을

럽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세게 문지르며 머리를 감는 습관 등은 탈

8 긍정적인 마인드로 스트레스를 줄인

찾아 탈모 진단을 받아보자. 초기 탈모라

족욕 탈모는 두피의 사막화 현상이다. 열

면 충분히 정상적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이 머리 쪽으로 쏠려서 나무가 말라 죽듯

높기 때문이다. 생활습관 교정과 함께 6

모발이 빠지는 현상이기 때문에 반신욕

개월에서 1년 정도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

이나 족욕을 해 위로 몰린 열을 아래쪽으

4 아침, 점심, 저녁 규칙적인 식사와 충

손상된 모낭이 회복되며, 가늘어진 모발

로 내려주는 방법도 좋다. 매일 머리를 감

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식단에는 반

이 다시 정상적인 두께로 재생 가능하다.

을 때 찬물로 두피를 헹궈주는 것도 두피

모를 부추긴다. 3 시원한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고 잦은 염색과 펌도 피하자.

의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고, 모낭 주변

드시 탄수화물과 섬유질, 단백질이 포함 돼야 하는데, 고지혈증을 일으키는 육류 보다는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하는 것이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

햇빛에 말린 표고버섯은 비타민 D가 풍

의 산소 공급이 원활해지며 건강하게 모 낭을 관리하는 좋은 습관이다.

부하다. 매일 먹는 것을 권한다. 아연 성

물구나무서기 두피에 신선한 산소 공급

5 매일 1시간 정도 햇빛을 볼 수 있도록

분이 풍부한 사과도 탈모 방지에 도움이

을 늘려주고 뭉친 어깨를 풀어주는 데 도

한다. 단 두피가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거

되는데 오전에 먹는 것이 효과가 있다. 비

움이 된다. 아침저녁으로 10분 정도 물구

나 야외 활동이 많을 때는 정수리를 가려

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비타민 E가 풍부

나무를 서면 모낭 주변으로 신선한 산소

주는 모자를 쓰자. 햇빛 볼 시간이 없다

한 견과류, 단백질이 풍부한 삶은 달걀과

공급이 늘어나고 두피의 근막이 이완돼

면 영양제로 비타민 D를 보충할 것.

두부, 섬유소가 풍부한 현미와 잡곡밥, 유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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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정보 리와 동반돼 발생하는 아랫배 통증을 말 하며, 아랫배 통증뿐 아니라 허리 통증, 식욕 감소, 두통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 다. 초경 직후부터 발생하는 생리통의 대 부분은 원발성 월경통으로, 이는 자궁이 Q 요즘 생각보다 이른 폐경으로 우울

시기를 권합니다.

나 골반의 이상에 따른 이차적인 월경통 이 아닌 생리시 발생하는 자궁 근육의 수

경의 증후와 어떻게 폐경을 받아들여

Q 치아 상태가 무척 안 좋아서 어금니 를 하나 뽑아야 합니다. 병원에서는 브

축에 의한 월경통을 말합니다.

정OO)

하는데 둘 다 가능한 상황이라면 어떤

따라 특별한 치료 없이 호전됩니다. 통증

하나지만 당사자인 여성에게는 크나큰

엇인지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경북 경

강도에 따라 그 통증을 참아내는 데에도

해하는 주위 분들을 볼 수 있어요. 폐

원발성 월경통의 경우, 나이가 들어감에

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경기 의왕시 릿지와 임플란트 중 선택할 수 있다고 정지안 폐경은 자연스러운 노화 증상 중

변화로 심리적인 불안감을 동반하게 됩니

게 더 나은지, 두 시술의 차이점은 무

은 매우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또 통증의

산시 안OO)

개인차가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의

안상철 브릿지의 기둥으로 사용될 양쪽

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발치될 치아의 주

통증 이상이면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한다

옆의 치아들이 건강하고 치료받을 필요

변 잇몸 뼈 상태가 나쁘지 않다면 발치하

고 정해진 바는 없으며, 생리통으로 인해

난포를 가지고 태어나며 이를 다 사용하

가 없다면 임플란트를 추천합니다. 물론

면서 동시에 임플란트를 심을 수도 있습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치료를

면 폐경이 됩니다.

발치하기 전 자연 치아를 최대한 살릴 수

니다. 임플란트 시술을 결정했다면 자신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따라서 초경이 빨랐던 경우, 이른 폐경의

있도록 해야 하지만 치료가 어려울 경우

의 구강 상태와 잇몸 상태에 맞춰서 치아

원발성 월경통이라면 NSAID(비스테로

가족력이 있는 경우 등이 조기 폐경의 원

에는 브릿지보다 임플란트 시술을 권해드

를 제작하는 맞춤형 지대주를 이용한 시

이드 항염증제) 계통의 진통제를 복용하

인이 될 수 있습니다.

립니다. 브릿지는 치아 상실 부위에 치아

술을 권해드립니다. 사람들의 외모가 다

거나, 15세 이상인 경우 경구피임약을 복

가장 흔한 폐경의 증상은 생리양 감소, 불

를 만들기 위해서 양옆의 치아를 깎은 뒤

르듯이 치아와 잇몸 모양 역시 모두 다

용해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궁이나

규칙한 생리 등과 같은 생리 양상의 변화,

그 치아들에 걸쳐지는 치아 모양의 다리

릅니다. 구강 상태와 주변 치아나 잇몸을

난소 혹은 골반 질환에 의해 발생한 월경

홍조(얼굴 화끈거림, 붉어짐), 불면증, 급

(Bridge)를 만들어주는 시술입니다. 시술

고려해 맞춤형으로 설계한다면 임플란트

통은 이차적 월경통이라고 하며, 이는 검

격한 감정 변화 혹은 우울증, 무기력증 등

기간이 짧아지고 내원 횟수가 적다는 장

주위염과 같은 시술 이후의 부작용을 줄

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감별해내 원인

입니다. 임신과출산이 끝난 40세 이후의

점이 있지만 건강한 주변 치아를 뽑아야

일 수 있으며, 치료 후 관리도 매우 깨끗

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월경

폐경이라면 평균보다 이르긴 하나 큰 문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고 쉬워집니다.

통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자

다. 평균 여성의 폐경 연령은 만 51세입니 다. 여성의 난소는 태어날 때부터 배란될

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골다공증에

임플란트로 치료할 경우 치아 상실 부

걸릴 확률이 증가하므로 칼슘이 많이 함

위에 치아 뿌리에 해당되는 기둥을 세우

유된 식품을 섭취하고 경우에 따라 여성

고 인공 치아를 만들기 때문에 인접 치

호르몬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아를 손상시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

다른 사람보다 조금 이른 폐경이라 할지

니다. 치료 기간은 브릿지보다 길지만 새

라도 자연스러운 노화 증상 중 하나로 받

로운 임플란트 제조 기술과 수술 방법들

아들이시길 바라며, 앞서 언급한 폐경 증

이 점차 보편화되면서 치료 기간도 짧아

상이 나타난다면 전문의의 도움을 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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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Jun 27.2014-Jul 3.2014

궁근종 혹은 자궁선근증, 자궁내막증 등 Q 여성이라면 피할 수 없는 월경통. 가

이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들은 특정 원인

고 있다고 합니다. 월경통의 원인과 증

니므로 특별한 예방법은 없습니다.

관 등 월경통의 모든 것에 대해 알려주

만 등이 질환 발생과 관련이 있을 것으

정지안 생리통이란 생리 시작 전후로 생

니다.

임기 여성의 70, 80%는 월경통을 겪

이나 생활습관에 의해 발생하는 것은 아

상, 월경통을 일으키는 잘못된 생활습

다만 환경호르몬, 인스턴트식품 섭취, 비

세요. (서울 성북구 김OO)

로 생각되며,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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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건강 새출발 김한수목사 / PA 뉴스타트·건강교육원 원장

면역기능이란 외부로부터 우리의 신체

다음과 같은 이유로 면역력을 억제하게

신체구성이 진짜 면역과 관련이 되는 문

구성, 즉 지방 대 근육 비율과 관련이 있

를 방어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면역은 균

됩니다. 첫째로 과체중은 면역세포인 킬

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습니다. 비만증은 그 사람의 태도, 먹는

형이 중요한데, 면역기능이 너무 과잉되

러 T세포와 거식 세포의 기능을 직접 억

몸은 주로 근육과 지방으로 구성이 되어

습관, 운동등 전인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어도, 결핍되어도 안되고 균형을 이루어

제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지게 됩니

있기 때문에 과체중은 과식에 의한 지방

그 해결책도 심리적, 영양학적, 신체적 접

야 최적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기능

다. 둘째로 과체중은 유방암, 자궁 및 경

질의 축적보다는 운동부족으로 인한 근

근 방법으로 풀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을 발휘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는

부암, 난소암, 대장암, 식도암, 담낭암, 신

육 손실과 함께 올 때 문제가 심각한 것입

이번 주에는 BMI를 계산하는 법을 알아

약 100조개의 세포가 있습니다. 각 세포

장암, 전립선암, 직장암 등의 위험을 증가

니다. 우리 몸의 근육은 생물학적으로 활

보고, 자신의 BMI 수치를 통해서 얼마나

마다 균형잡힌 영양소가 필요한데, 이런

시키게 됩니다. 셋째로 배에 지방질이 많

동적이어서 자는 동안에도 운동을 하여

좋은 신체구성을 이루고 있는지를 알아

영양의 균형은 세포의 회복과 재생을 도

이 축적되고 끼는 것은 스트레스 때문에

하루 24시간 동안 칼로리를 소모하지만

보고, 다음 주에 이어서 이 문제에 대해

와주므로 면역력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줄

과식을 한다는 암시이며, 이 스트레스는

반면에 지방질은 거의 칼로리를 태우지

서 더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수 있습니다. 반면에 영양의 불균형은 세

면역계를 직접 억제합니다. 넷째로 과체

않아서, 근육은 지방보다 50배나 칼로리

포의 대사기능을 감소하여 면역력이 떨어

중은 그 사람의 자존심을 낮출 수 있으

를 더 태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

▶BMI(Body Mass Index)계산법: 체중(

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외부로 부터 세포

며 이런 부정적인 감정은 그 사람의 면역

리 몸에는 근육이 많으면 많을수록 지방

파운드) x 705, 이 수치를 자신의 키(inch)

를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균형잡힌

을 저하시키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다섯

질을 더 태울 수 있고, 대사율(Metabo-

로 나누고, 그것을 다시 키(inch)로 나누

영양소가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째로 과체중은 운동 부족과 밀접한 관련

lism)이 높아져서 식사를 잘 해도 더 날

어서 나오는 숫자가 자신의 BMI 수치가

이 있으며, 이런 운동부족은 면역을 저하

씬해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되겠습니다. 예를 들면, 체중이 160파운

또한 우리 몸의 체온이 0.5~1도만 떨어 져도 면역력이 30%이상이 감소하는데,

시킵니다.

여기서 자신의 대사율은 BMI(Body

드에, 키가 5 feet 5 inch(65inch)인 경우

체온이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되어 혈액

매년 미국인 중에 3000만명이 넘는 사

Mass Index)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

는, 160 x 705 = 112,800/65 = 1735.4/65

순환이 저하됩니다. 대사가 저하되고 영

람들이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 다이어트

다. 대사율이 높을수록 더 건강한 몸을

= 26.7이 됩니다.

양소 운반저하로 영양 공급이 부족해지

를 시작하고 운동을 시작하지만 체중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으며, 대사율이

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영구히 줄이는 사람, 다시 말해서 성공하

높은 사람의 BMI 수치는 25를 넘지 않을

25 : 좋은 신체구성, 26-27 : 약간 과체중,

또 다른 면역건강과 관련이 있는 것은 체

는 사람은 그 중에 약 5%미만이라고 합

것입니다. 우리 몸의 근육은 몸에 들어온

면역은 괜찮음.

중입니다. 비만 체중이 되면 면역력이 떨

니다. 그런데, 사실은 Tufts 대학교 영양

에너지, 칼로리를 태우는 공장인데, 나이

떤 면역기능은 감소 32이상: 전반적으로

어지게 됩니다.

연구소의 연구에 의하면, 10파운드가 과

가 30세를 넘으면, 10년마다 평균 6파운

면역력이 저하됨.

현재 미국인 3명 중 하나는 최소한 20

체중이건, 100파운드가 과체중이던 과체

드의 근육을 잃어버리게 되는데, 대부분

<김한수> hansk36@gmail.com

파운드 이상 과체중이고, 이런 과체중은

중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건강하지 못한

의 이유는 운동부족입니다. 면역은 인체

펜실베니아 뉴스타트 건강교육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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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I

20-22 : 최선의 신체구성, 2328-31 : 심한 과체중, 어

주간필라 Jun 27.2014-Jul 3.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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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한방 칼럼 김철수 / 신기한 한의원 원장 들리고 뼈를 연결하는 물렁뼈가 예전 같

는 것이다. 오장이 허할 나이도 아닌데. 이

지 않아 진다. 그런데다가 오십대가 되면

경우는 특히 자세가 문제된다. 보라 전철이

간 기능도 저하되기 시작 한다. 동양의 오

나 식당에서나 어디든 머리를 꾸부리고 어

의학을 배우는 사람들은 처음에 자기가

고 손이 아프면 손을 치료한다. 반대로 상

랜 치료 경험상 간은 뼈를 제자리에 잡아

깨를 꾸부정한 자세로 스마트폰 게임에 몰

배운 실력을 우선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

급의사는 머리나 손이 아프면 아픈 부위

주는 인대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한다.

두해 있는 사람들을. 자세를 바르게 하라

에게 시도해본다. 본인도 4학년 때 침구강

에서 제일 먼 곳부터 손을 댄다고 한다. 물

뼈와 뼈사이를 연결하는 물렁뼈가 말라가

몇 번이나 말을 해도 그때뿐. 목이 아픈 것

의를 1년간 듣고 침하나만 가지면 모든 병

론 손에 직접 상처나 부상을 당하면 당연

고 뼈를 제자리에 고정시키는 인대가 느슨

보다 게임이 더 좋은 게 이 나이 때 현실이

을 치료 할 수다고 여겼다. 마침 방학을 맞

히 손을 치료해야 한다. 그런데 외상도 없

해지니 자세가 조금만 잘못 되도 쉽게 척

다. 한 가지 동작을 반복하는 직업인들도

아 집에 오니 어머니가 어깨며 팔이 아프

이 어깨며 팔이 아프고 저리는 증상은 특

추가 삐뚤어지며 척추에서 뻗어 나와 팔에

마찬 가지다. 나쁜 자세를 알면서도 어쩔

고 저리다고 한다. 이정도 쯤이야 책에서

히 나이가 들어 생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흐르는 신경을 압박하게 되는 것이다. 저리

수 없이 보인다. 그런데 목의 척추는 머리

배운 대로 하면 문제가 없을 것 같았다. 아

50대에 많이 생긴다 해서 오십견이라고도

고 아픈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물건을 잡

에 서 나오는 신경 뿐 아니라 심장에서 머

픈 부위에다 침을 꽂았다. 거기다가 그 아

한다. 그런데 찾아오는 환자들을 보면 40

는 것조차 어려울 때가 있다. 물론 사십대

리나 얼굴로 흘러들어가는 동맥과도 연관

픈 부위에 연관된 경혈을 찾아 침을 놓는

대부터 5,6,7십대 대중이 없다. 근래에 와

에 간이나 신장 등 오장기능이 저하로 인

된 부위이다. 나쁜 자세로 인하여 어깨나

것도 잊지 않았다. 30 분이 지나 침을 빼니

서는 10대와 같은 젊은 층에서도 목이 아

하여 어깨나 팔이 저리거나 아프면 사십견

팔만 아프면 다행이나 머리나 얼굴에 공

어머님 말씀이 좀 시원해진 것 같다 한다.

픈 사람이 많이 생긴다. 그런데 왜 오십견

이라 할 수 있다. 결론은 어깨나 팔이 아프

급되는 피가 모자라게 되면 더 큰 문제가

이정도 쯤이야 의기양양한 채로 하룻밤을

이라 했을까?

고 저린 증상이 단순한 손이나 어깨 척추

생긴다. 기억력이 저하되어 학교성적이 떨

지냈다. 그런데 어머님 말씀이 침을 맞은

오십이 되면 우리 몸에 어떤 현상이 일

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몸 전체의 오장육

어지거나, 시력이 떨어지거나, 노인의 치매,

다음에는 좀 나아지더니 아침이 되니 도

어나는가. 황제내경에 여자의 경우 49세쯤

부와 모두 연관이 있고 치료도 척추만이

심지어 경동맥이 막혀 생기는 고혈압, 이빨

로 아프다고 한다. 이것 봐라 침 숫자가 모

되면 하늘의 물이 마른다고 한다. 하늘의

아니라 몸속의 장부까지 돌봐야 하는 것

의 흔들림, 턱의 문제 등등 많은 병이 자세

자 란가 생각되어 아픈 부위에 닥치는 대

물이란 현대의학에서 말하면 여성의 맨스

이다. 그런데 특히 한국 사람은 성질이 급

문제로 인한 경우로 올 수 있다. 그래서 자

로 침을 꽂았다. 그때뿐. 책을 잘못 봤나 다

요 호르몬을 말한다. 하여간 남자나 여자

하다. 오래 형성된 고질병을 단 한방에 치

세를 강조 한다. 그래서 컴퓨터를 올려놓

시 책을 보아 확인 한 후 시술해도 그때뿐.

나 오십대가 되면 장부의 기능이 이전 같

료하고자 한다. 병을 형성하게 한 나쁜 습

은 책상이 낮다면 책상아래 책이나 벽돌

이제 15년이나 넘는 세월이 지난 지금 당

지가 안은 것이다. 특히 신장 기능의 저하

관은 고칠 생각은 않고, 늙어서 오장이 허

을 받쳐서라도 높낮이를 조절해보자. 일하

시를 생각하면서 자신을 반성해본다. 옛날

현상이 몸 구석구석에서 나타난다. 동양의

해지는 것은 무시하고 말이다. 요즘의 문제

는 의자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

부터 의가에 전해오는 말이 생각이 난다.

학에선 오랜 치료경험을 통하여 신장이 뼈

는 나이 든 사람뿐 아니라 십대들에게도

자. 귀찮더라도 스트레칭으로 굳은 근육을

하급의사는 머리가 아프면 머리를 치료하

에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한다. 이빨이 흔

어깨며 팔이 아픈 증상이 많이 발생한다

자주 풀어주자.

94

주간필라 Jun 27.2014-Jul 3.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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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건강 칼럼 김승수 / 흙표 흙침대 원장

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도죠. 또 한가지의 원인만으로는 우리의

식품의 안전성에 대하여 검토할 때 일반

건강을 크게 좌우지 할 수는 없습니다. 또

적으로 먹고 있었는지의 여부, 즉 식품으

한 단시간의 영향으로 건강에 영향을 주

권장하고 있는데 이는 그 속에 들어 있

로서의 역사의 유무가 하나의 기준이 되

지는 못합니다. 우리의 몸은 완벽한 조화

는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활성 물질에 초

고 있습니다. 그 점에 있어 스피루리나는

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죠. 우리의

스피루리나는 지구상의 어떤 식물보다

점이 맞추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

고대 멕시코의 인디오 족에 의하여 식용

건강을 좌우하는 요소 중 음식은 중요한

광합성 능력이 강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

죠. 그러나 야채중에 베타카로틴 함량은

으로 되었다는 것 외에도 현대까지도 아

부분을 차지합니다. 이 음식은 우리의 영

습니다. 단위 면적당 에너지 고정효율을

매우 낮아서 매일 다량의 야채를 먹어야

프리카의 차트에서도 일상식품으로 이용

양상태를 절대적으로 좌우합니다. 영양상

일반 식물과 비교하면 스피루리나는 옥

만 합니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

되고 있습니다. 현재 UN 기구인 WHO,

태가 우리의 심리상태에까지 영향을 준다

수수의 50배, 콩의 20배로 알려지고 있습

의 야채에는 유독한 농약이 잔류하고 있

FAO, UNIDO에 있어서도 안정성에 대하

는 연구보고도 있습니다. 각자 개인의 영

니다. 이에 대해 서울대 명예교수인 ‘한 병

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없는 현실입니다.

여 증명된바 있습니다. WHO 등에서는 식

양상태는 오랜 시간을 두고 진행됩니다.

훈 교수’는 “스피루리나에 어떤 식물보다

유기농은 가격이 부담이 되기도 하고요.

품으로 그 안정성과 유효성에 대해 밝혔

영향 또한 심각합니다. 성장. 발육에서 부

다량 함유된 클로로필과 피코시아닌 색소

당근에 베타카로틴이 가장 많이 들어 있

습니다. “좋은 식품은 100% 자연식품이어

터 성격 형성까지 실로 다양하게 표현되

가 각각 다른 파장영역에서 광합성 작용

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스피루리나는

야 하고 습관성이 없고 중금속과 세균 등

고 있습니다. 어른들은 일상에서의 만성피

을 하기 때문에 광합성 효율이 높은것”이

몇 십배 이상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다고

공해가 없고 깨끗하다”는 것입니다. 스피

로, 우울증 등으로도 표현됩니다. 현대인

라고 강조합니다. 특히 이들 색소가 광 에

알려져 있습니다. 소량의 스피루리나를

루리나는 단백질 함량이 65% 이상의 고

의 심한 불균형의 식탁은 우리의 생활을

너지를 고정할 때 다량의 활성산소가 발

복용하여도 다량의 야채 섭취를 대신할

단백질 건강식품으로 일본, 태국, 미국, 중

위협하고 있습니다. 기름지고 단 음식들

생하기 때문에 광합성을 하는 식물 또는

수 있고 농약오염의 우려 없이 녹황색 야

국, 멕시코를 비롯 유럽, 오세아니아 등 세

은 우리의 혈관을 괴롭게 합니다. 스피루

시피루리나는 이들 활성산소에 의하여 자

채의 녹즙을 충분히 먹는 것과 동일한 효

계 각지에서 인류의 건강을 위해 중요한

리나는 이런 불균형적인 우리의 영양상태

기 자신이 공격받지 않기 위하여 강력한

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녹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UN 및 WHO와 70

를 간단하고 간소하게 바로잡을 수 있습니

항산화활성을 갖는 베타카로틴을 비롯하

류의 하나인 클로렐라도 오래 전부터 건강

여개 국가의 정부, 보건부처는 식품으로서

다. 평소 우리의 식탁에 오르는 음식으로

여 각종 카로티노이드와 SOD라는 효소

식품으로 많은 사람들에 의하여 애용되고

스피루리나를 허가하고 국민에게 공급하

모든 영양상태를 챙길 수 없다면 스피루

를 자기방어의 수단으로 가지고 있다는

있는데, 그 영양소 성분 조성을 스피루리

고 있습니다.

라나를 생각해보세요. (스피루리나는 음

것입니다. 또한 녹황색 야채가 암을 예방

나와 비교하면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및

우리의 건강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나빠

하고 각종 성인병 예방 및 개선에 좋다고

카로티노이드 성분의 조성에 있어서는 상

지기도 하고 좋아지기도 합니다. 그 원인

잘 알려져 녹황생 야채를 많이 먹으라고

당히 유사하지만 함유량은 다소 적은 것

은 수 없이 많아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

지난주에 이어서 스피루리나에 대해 더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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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지 의약품이 아닙니다.) 문의) 필라 한아름 2층 흙표 흙침대 215) 63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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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크레딧 칼럼 데이빗 정 / 보아즈융자 대표 보도 정확히 이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차

가 종류별로 정확히 분류가 되어 기록되었

근차근 계좌 정보에 대한 지식을 높여보

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도록 하겠습니다. 1. 크레딧 보고서 훑어보기

종 나오지요. 뿐만 아니라 많이 사용되

c. 연체 기록의 정확성 여부= 연체기록이 정확한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 또한 매우

크레딧 점수를 올리기 위한 가장 기본적

는 이름들은 영문이름이 동일하게 표현되

a. Open or Closed= 현재 보고서 상에

중요합니다. 연체가 되지 않은 계좌를 연체

인 단계는 나의 정보가 정확히 기록되어

는 일이 종종 일어납니다. 이외에 소셜번

나와 있는 융자들이 현재 시점에서 여전히

가 있다고 기록 한다든지 7년 이상 된 기

있는 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아주 흔한

호(SSN),생년월일 등도 확인해 보셔야 하

사용되고 있는 계좌인지 여부에 관한 것입

록이 여전히 보고서 상에 표시되어 있다

예로 크레딧이 엉망인 다른 사람의 기록이

는데, 이처럼 숫자로 표현된 정보들은 오류

니다. 특히 크레딧 카드/콜렉션 계좌의 경

든지, 은행 실수로 인해 발생된 연체기록

나의 크레딧 보고서에 등록되어 있는 경우

를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 이전에 closed 되어 있어야 할 계좌가

이 남아있다든지 하는 경우는 유심히 보

바로 내 점수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

집과 직장 주소의 정확성입니다. 융자 받

여전히 Open로 표시되어 있는지를 확인해

아야 할 부분입니다.

러므로 각자 본인의 크레딧 보고서 상의

을 때 은행들은 크레딧 보고서 상의 주소

야 합니다. 콜렉션 계좌의 경우 closed 되

d. 크레딧 체크(Inquiries)= 크레딧 체크

내용이 정확한지 면밀히 확인하는 것은 점

가 현재 주소와 같은지를 확인합니다. 만

어 있어야 할 것이 open으로 되어 있는 경

중에서도 점수에 영향을 주는 체크(Hard

수 향상의 시작이 됩니다.

약 최신 정보가 기록되어 있지 않아서 불

우 점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

Inquiries)와 주지 않는(Soft Inquiries)가

- 개인정보= 먼저 확인해 보아야 할 것은

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사나 이직한지 2

입니다.

있다고 말씀 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 중 영

이름이 정확한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한

년이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전 주

b. 계좌의 종류(Type of account)= 계좌

향을 미치는 체크는 당연히 관심을 기울

글 이름은 돌림자를 많이 사용합니다. 예

소나, 이전 직장 정보가 표기되어 있는 경

가 어떤 종류인지에 관한 정보가 표시되

여 보아야 할 것입니다. 모든 크레딧 체크

를 든다면 김영수(Young Soo Kim) 김영

우 융자 심사시 증빙을 요구하여 불편함을

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집융자인 경우는

기록은 2년 동안만 보고서상에 남아있도

식(Young Sik Kim)씨는 형제입니다. 공교

겪을 수 있습니다.

Mortgage, 차 융자인 경우, Installment,

록 되어 있습니다. 2년 이상 된 기록이 여

롭게도 이들 두 사람의 영문이름은 흔히들

- 계좌(Accounts)정보= 계좌정보에 에러

크레딧 카드인 경우, Revolving으로 표시

전히 남아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

Young S Kim으로 쉽게 표기될 수도 있습

가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는 것은 더욱

되어 있습니다. 계좌 종류에 따라 크레딧

한 내가 승인하지 않은 체크 기록이 있는

니다. 이처럼 전체 영문이름의 철자를 사

철저한 관심을 기울여야 할 부분입니다. 정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효과가 틀립니다.

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내가 승인하지 않

용하지 않으면 이름이 같은 것으로 나타납

확한 계좌정보 확인을 위해서는 영문으로

만약 크레딧 카드 계좌에 연체 기록이 있

은 체크 기록(Unauthorized Inquiry)는 명

니다. 당연히 두 사람의 크레딧 보고서에

표시된 용어에 대한 이해도가 중요합니다.

는 것과 차 융자에 연체 기록이 있는 것

의 도용 범죄와 바로 연결될 수 있으니 주

는 기록이 서로 섞이는 경우가 종

용어를 정확히 이해해야 계좌에 대한 정

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융자

의 깊게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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