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평통에도
밴쿠버협의회 차기 회장 한인사회 무지한 인물 우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한인회장 희망자들 난립 양상
과거 미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전임
오바마 지우기에 혈안이 됐던 것처럼 현
윤석열 정부가 문재인 정부 지우기 총력
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올 9월에 출범
하는 평통 밴쿠버협의회도 커다란 변화 가 예견된다.
지난 23일 밴쿠버에서 제21기 민주평 화통일자문회의 위원 선발 심사위원회가
견종호 총영사 주재로 열렸는데, 정권 교
체 후 새로 뽑는 자문위원 후보에 새로

운 인물들이 대거 신청을 해 대규모 물갈
이가 예상된다.
이번 21기 평통 관련해, 그 어느 때보

다 많은 인사가 차기 밴쿠버협의회 회장
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까지 대부분 회장 후보군이 2~3명 정
도이거나, 전임 회장이 연임을 하는 경우
가 대부분이었지만, 이번에는 거의 10명
에 가까운 인사들이 의지를 밝힌 것이다.
그런데 우려가 되는 일은 회장 후보감
이 난립하는 가운데에서 한국의 평통사
무처가 현 정부와 코드가 맞는 의외의 인
사를 낙하산식으로 앉히려 한다는 소문
이 현실화 되는 것이다.
사실 협의회장을 뽑을 때 한국 사무


처의 입김이 항상 들어갔지만, 그래도 각
해외 지역사회에서 열심히 활동을 해 온
그 지역 사회에 알려진 인사들이 선정됐
다. 그런데 이번에 회장에 대한 의지를 보
인 인사들 중에 뽑지 않고, 밴쿠버 한인
사회에 전혀 활동도 없었던 의외의 인물
이 협의회장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
오고 있다.
코드 낙하산 인사가 내려오나 동포청장, 이기철 전 LA총영사가 확정적?
만약 이런 일이 발생한다며, 결국 해외
한인사회도 코드, 낙하산 인사라는 한국
의 병폐적인 후진적 정치 행태의 피해를 고스란히 입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 인다. 표영태 기자 >>4면 '평통'으로 계속
현 정부의 서울대 고시 출신 코드 회전문 인사로
재외동포청 유사 이민청 설립 추진으로 의미 퇴색
초대 재외동포청장으로 심윤조 전 새누리
당 의원이 내정됐다는 보도가 한국 주요
언론에 올라왔는데, 이번에 청장에 2016
년부터 2018년까지 LA 총영사를 지냈던
이기철(사진) 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 대
사가 유력하다는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22일 전했다는 보도가 한국 중앙일보에 단독으로 나왔다.
한국 중앙일보는 이관계자가 '거의 내 정 단계'라고 보도했다. 이로써 지난 9일
(한국 시간) 외교 소식통이라고 정보 소
스를 밝히며 '심 전 의원이 초대 재외동
포청장에 내정돼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
라고 한 내용이 2주 만에 뒤바뀐 것이다.
심 전 의원의 내정설이 어떤 경로를 통
해 나왔는지 모르지만, 어느 정도 인사
검증 등의 절차가 이루어지다 바뀐 것으
로 추측된다. 외교부와 대통령실이 초대
재외동포청장에 대한 이견이 있을 수 있
고, 이에 따라 전형적인 정언 유착을 통
한 여론 형성을 위해 이 전 대사의 내정
을 흘린 것으로 보인다.
이기철 전 대사는 1957년생으로 서울

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6월에 제
19회 외무고시에 합격해 1985년부터 외교
부에서 일을 시작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
서면서 서울대 고시 출신들이 주요 요직
을 독점해 나가고 있음을 재 확인 시켰다. 표영태 기자 >>4면 '동포청장'으로 계속


닥종이 인형에 담긴 평화의 염원 지난 23일 오전 10시 30분에 노스로드의 코라안타운 센터에서 민주평통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 주최하고 홍천군 협의회(회장 김금주)와 밴쿠버여성회(회장 미셀 김)주관하는 평화통일 닥종이인형 전시회가 열렸다. 홍천군 협의회 위원들이 직 접 제작한 작품들이 닥종이 작품들이 전시됐다. 행사에는 평통위원들과, 밴쿠버여성회 회원들과 함께 견종호 총영사, 연아 마틴 상원의원, 넬리 신 전 하원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보나 자릴로 하원의원, 셀리나 로빈슨 주의원, 카트리나 첸 주의원, 스티브 김 코퀴틀람 시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를 했다. 표영태 기자 >>관계기사 10면
밴쿠버 한인단체장들 물갈이냐, 고인물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한인회, 문화협회, 서부한국학교협회 등 임기 만료
노인회 분규 사태 마무리 못해, 명예욕 수단 악용도
한인사회의 주요 단체들의 회장 임기가
끝나가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차기 회장단을 선출하기 위한 움직임을 구체
적으로 보이지 않고 있다.
오는 7월 새 임기가 시작하는 한인회

는 보통 5월 중 정기총회 공고를 내고
늦어도 6월 초중반에 차기 회장을 선출
해 왔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표
가 나오지 않고 있다. 새로 회장을 뽑
지 않더라도 총회를 개최해야 하고, 주 요 안건도 공지해야 한다.
한인회 내부적으로 6월 17일 정도 총
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럴 경우 한인회장을 새로 경선을 통
해 선출하기 보다는 내부적으로 결정
을 해서 총회에서 인준을 받겠다는 뜻 으로 해석된다.
또 다른 한인사회의 주요 한인 단체
중의 하나인 밴쿠버 한인문화협회의 현
회장 임기도 올해 중에 도래한다. 2년
전 심진택 전 한인문화협회장이 임기
중에 한인회장으로 가며, 현 신동휘 한
인문화협회장이 취임하게 됐다.
현재 한인문화협회는 밴쿠버 한인사
회의 대표적인 문화행사인 한인문화의
날을 주최하고 있는 모든 한인 문화인
에 의한, 문화인을 위한, 문화인의 단 체이다. 또 버나비시나 TD 은행이 한
인사회를 보고 지원을 하고 있어, 한
인회와 마찬가지로 한인사회가 주인인
단체이다.
따라서 협회의 운영 자체가 투명하게
한인사회에 알려야 하고, 또 한인 사회
의 대표 문화단체로 단체 운영을 책임
질 회장의 선출이나 거취에 대해 공개 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중에 신임 회장을 뽑을 지 아니면 현 신 회장이 연임할 지에 대해 공개적 으로 알릴 필요성이 있다.
또 다른 한인사회 대표 단체로 캐 나다서부의 한국어 교육과 정체성 교 육을 담당하며, 한국 교육부 등으로부 터 지원을 받는 캐나다서부지역한국학 교협회도 올해 현 이주현 회장의 2년 임기가 오는 8월에 도래한다. 이에 따라, 차기 회장으로 누구를 선 출할 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 다. 하지만 아직 캐나다서부지역한국학
교협회 단체 카톡방에 이와 관련한 내 용이 나오고 있지 않다. 회장 후보 신 청 공고나 아니면 현 회장의 연임, 또 는 내부 결정 후 추대 등에 대한 논의 가 시작해야 할 때이다.
표영태 기자 >>4면 '한인회'로 계속

노스로드BIA 사무실 오픈하우스 행사
서부캐나다 최대 한인 상업 지역
인 코리아타운의 버나비 지역의
소상공인을 위한 노스로드BIA(
회장 최병하)가 새 사무소(#3214501 North Road, Burnaby) 개



소를 축하하기 위한 오픈하우스
행사를 지난 23일 오후 2시부터 4
시까지 가졌다.
해당 장소는 한남슈퍼가 입점해
있는 건물의 3층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 편의성이 있다.
노스로드BIA의 최병하 회장은
오픈행사에 한인사회와 버나비, 그리고 코퀴틀람 시의 주요 인사
를 초대했다. 이 자리에는 연아 마
틴 상원의원, 보니타 자릴로 하원
노스로드BIA 사무실 축하를 위한 커팅식이 지난 23일 소수의 주요 초대자들
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표영태 기자
의원, 마이클 헐리 버나비시장, 셀 리나 로빈슨 주의원, 카트리나 첸
주의원, 앤 캥 주의원을 비롯해 스
티브 김 코퀴틀람 시의원과 버나 비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노스로드 버나비 지
역의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점을
해결하고 사업이 번창할 수 있도
록 돕기 위한 적합한 사무실을 찾 는데 고생을 했다며, 참석해 준 것
에 감사를 표했다.
연방과 주, 그리고 자치시의 정
치인들은 입을 모아 노스로드의 소상공인들을 돕는데 함께 하겠 다는 뜻을 보였다. 오전에 한국전통문화축제를 위 한 닥종이인형 전시회에 참석했던 카트리나 첸 주의원은 요리를 잘 못하지만, 한인타운에 오면 자신 이 좋아하는 다양한 음식과 재료 를 찾을 수 있어 자주 찾는 쇼핑 장소라고 밝혔다. 표영태 기자
에어캐나다-한국관광공사 K-stopover 소개 이벤트
Air Canada의 Asia Sales Team


과 한국관광공사 토론토 지사(지사
장 김종숙)이 K-stopover 디너 이
벤트를 지난 24일 오후 6시 리치
몬드의 The Westin Wall Centre, YVR Airport 에서 개최했다.
Air Canada와 한국관광공사가
프로모션 하는 K-stopover는 현재

본국으로 가는 직항편이 충분하지
않은 아시아의 홍콩, 대만, 중국, 필
리핀, 베트남, 태국 등의 나라를 위
해 한국을 경유하여 여행하는 상
품으로 한국 경유 여행 시 각종
숙박 및 교통수단 패키지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공항 라운지, 쇼
핑 바우처까지 포함하며 서울, 인 천, 경기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 역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는 코스
로 짜여 있다고 한다. 한국관광공사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올해 4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임시적으로 K-ETA 가 면제(22개국만 해당)되는 이점을 알리며, 한국 경유 시 방문할 수 있 는 100대 여행지 소개를 비롯하여
인천공항 무료 환승투어 등의 프로
그램과 함께 그 외 한국, 캐나다 수
교 60주년 기념의 PEACE TOUR, SIT(Special Interest Tourists)





GROUP TRAVEL, Food Tour
등등 다양한 체험 여행 프로그램 을 설명하였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Canada의 www.VisitKorea.or.kr에

서 확인할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캐나다 한인문협, 제2회 청소년 시낭송 경연대회 당선자 발표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와 캐나
다 한국문협(회장 나영표)이 공동
주최한 제2회 시낭송 경연대회에서
김준서(프레이저 하이츠 고등학교
11학년)학생이 은상(부상 200달러),
그리고 이서진(더글러스 로드 초등
학교 4학년), 이시현(더글러스 초등 학교 10학년), 김준영(프레이저 우드




초등학교 4학년이 각각 동상(부상 100달러)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이원배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청소년들이 아직은 시낭송
에 대해 낯설고 서툰 감이 없지 않
수상자 사진: 좌로부터 은상 김준서, 동상 이시현, 이서진, 김준영

지만, 한국인의 얼과 정서가 담긴 한국시를 열심히 암송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고 하면서 향후 밴 쿠버 사회에 한국시(K-Poem) 보급 과 확산에 장년회와 캐나다 한국문
협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시상식 및 작품 발표회는 6월 24 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쉐볼트센 터 오디션룸에서 열리는 제15회 한
카문학제와 함께 할 예정이다. 한
카문학제 참가 사전등록은 캐나 다 한국문협 이메일(kwac2009@ gmail.com)로 할 수 있으며, 문학 을 애호하는 교민들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평화를 위한 발걸음, 통일을 위한 닥종이인형 전시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홍천군 협의회
의 8명의 위원들이 밴쿠버를 찾아와 국
내외에서 함께 평화통일의 의지를 다지는
행사를 진행했다.

22일 밴쿠버에 도착한 홍천군 협의회 위
원들은 공항에서 바로 버나 비마운틴으
로 이동해 오후 3시 30분부터 평화통일




기원 걷기대회를 가졌다.
이어 다음날인 23일 오전 10시 30분에
는 노스로드의 코리아타운센터에서 2023
년 평화통일기원 한국전통문화축제를 위
한 닥종이인형 전시회를 가졌다.
평통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가 주최
하고 홍천군협의회(회장 김금주)와 밴쿠
버여성회(미쉘김)이 주관하고, 홍천군과
강원일보사가 후원한 이 행사는 밴쿠버
협의회의 김귀일 간사와 원소연 위원이
공동 사회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견종호 총영사, 연아 마틴
상원의원, 스티브 김 코퀴틀람 시의원, 최
금란 밴쿠버 여성회 고문, 넬리 신 전 하
원의원 등 한인을 비롯해, 보니타 자릴
로 하원의원, 셀리나 로빈슨 주의원, 카
트리나 첸 주의원, 그리고 버나비시를 대
표해 마이타 샌티아고 시의원 등이 참석
해 축하했다.
김 협의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평화와


통일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
다"며,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을 한지에
담아 만들어보기로 한 지 3년이 됐다"고
말했다. 김 협의회장은 작년에 워싱턴에 서 첫 해외전시를 했고, 올해 밴쿠버가 두 번째 해외전시라고 밝혔다.
평통 홍천군협의회 위원 8명 밴쿠버 방문 일정
버나비 마운틴에서 평화통일 기원 걷기 대회를 한인타운에서 평화통일 닥종이인형 전시회 개최
공동 주관을 한 밴쿠버여성회의 김 회 장은 "평화 통일의 염원을 담은 귀한 작
품들을 구경해달라"고 당부하고, "오늘
행사를 코리아타운센터에서 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는데 이런 행사를 코리
아타운센터에서 처음하기 때문"이라며 앞
으로도 더 많은 한인 문화 관련 행사가
있기를 희망했다.
견 총영사는 "한국문화축제가 한국문
화를 알리고 광역밴쿠버 한인이 함께 모
여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해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7월 6일 예정된 한
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 공연에도

함께 하기를 기원했다.
본 행사에 앞서 캔남사당의 사물놀이
공연과 행사를 마친 후 김영주 무용단의
무용과 안젤리나 박의 노래 등의 축하공
연 등이 있었다.
한편 홍천군협의회
연아 마틴 상원의원이 축사를 했다. 홍천군 협의회 위원들이 주요 참석자들에게 준비해온 선물을 전달했다. 밴쿠버중앙무용단(단장
스티브 김 코퀴틀람 시의원, 최금란 밴쿠버 여성회 고문, 넬리 신 전 하원의원 등 한인을 비롯해, 보니타 자릴로 하원의원, 셀리나 로빈슨 주의원, 카트리 나 첸 주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를 했다. 표영태 기자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39]
안녕하세요 헤럴드 코퀴틀람입니다.
오늘부터는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 배
웠던 것들을 다시 복습하는 시간을 가 지겠습니다.
우선 아이엘츠 라이팅은
1. Task One : Letter Writing
- Request (문의, 요청)
- Complaint (불평)
- Advice / Suggestion (조언/제안)
- Apology (사과)
- Gratitude (감사)
- Invitation (초대)
주어진 상황에 따라, 크게 등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이러한 다양한 상
황에 대하여 설명, 묘사하는 내용과 주어
진 핵심 과제들을 넣어 편지 글을 작성하
는 것 입니다.
2. Task Two : Independent Writing
- Agree / Disagree
- Advantage / Disadvantage

- Problem / Solution
주어진 토픽에 관하여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문제를 분석해 나가며 어
떤 유형에 속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첫 단
계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국의 산행 이야기 85]
그랜드 캐년은 워낙 거대한 공원이라
일정을 제대로 소화하고 트레킹도 하
면서 여러 곳의 포인트들을 구경하면서
캠핑 하시려면 적어도 3-5일정도 머무

르셔야 합니다.
우선 워낙 인기 있는 공원이라 림투
림 종주는 사전에 몇달 전 부터 공원
측에 팩스로 신청하셔서 퍼밋을 받으
셔야 가능합니다. 캠핑도 공원내의 제
한된 시설때문에 미리 예약하지 않으
시면 공원내 캠프장 자리 얻기가 매우
어렵습니다.그리고 트레킹이 고지대의
평지에서 계곡으로의 가파른 길을 약
1000m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야
하며, 지역 특성상 해가 일찍지며 매우
건조하고 물사정이 매우 나쁘고 5월에
아이엘츠 라이팅 영역의 고득점 전략부
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핵심단어를 표시하고 단락을 정확하
게 구분하여 답안을 작성한다.
: 주어진 문제를 읽으면서 정확한 주
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라이팅 Task Two 의 경우, 문제를 잘못
해석하여 글의 흐름을 잘못 잡아 완전
히 out of topic 되어 망하는 경우도 생
길 수 있습니다. 핵심단어를 정확히 이
해하고, 어떤 내용으로 main ideas 와 supporting ideas 를 쓸 것이며, ideas details or examples 은 무엇으로 하면
좋을지 빠르게 생각해 내셔야 합니다. 이
부분은 글의 전체 흐름을 좌우할 수 있
는 부분이니 평소에 다양한 주제들에 대
하여 적어도 2개씩의 아이디어를 생각
해 보시는 연습을 하시면 당황스럽지 않
게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용하실 수 있
으실 겁니다.
핸드라이팅 되어있는 에세이를 평가하
는 입장에서도 깔끔한 글씨체와 서론본론-결론의 구조가 명확한 글이 당연
히 더 잘 눈에 들어오겠죠. 글씨는 너
무 작지 않게 바르게 쓰는 연습도 필
요합니다.
2. 표현방식만 바꾸어 동일한 아이디어 를 반복하지 않는다 : 정말이지 똑같은 단어가 계속 반복되
는 것만큼 지루한 에세이는 없을 것 같
습니다. 서론에서부터 결론에 이르기까지
계속 반복된다면, 글을 중간 정도 읽어가
며 지루하다는 생각을 들게 할 것 입니
다. 그렇기에 평소에 각각의 토픽에 대해
어떤 main idea 또는 supporting idea로
써야할 지 많이 생각해 보시는 것이 도움
이 될 것 입니다.
3. 시간 안배를 잘 해야 한다.
: 기본적으로 Task One 은 20분, Task
Two 는 40분으로 되어 있지만, 총 60분
이내에 2개의 에세이를 완성하시면 됩니
다. 보시다시피, Task Two 의 경우, 주어 진 시간이 더 길다는 것은 점수 배점도 더 높다는 의미이겠지요. 따라서, Task Two 를 완성하는데 충분한 시간이 필요 하며, 반드시 종료전 최소 5-10분은 남겨 서 전체 리뷰하면서 간단한 문법적 오류 들을 잡아내셔야 합니다.
4. 비공식적인 언어는 사용하지 않는다
: 이것은 written English 의 기본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영어권에서 오래 사
신 분들의 경우 이미 입에 익숙해져버린
verbal English 의 표현들을 사용하는
것이 편하시겠지만, 불편해도 라이팅은
formal 하고 direct 한 의미를 가진 어휘
와 표현들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정말 다
목적한 동사의 표현인 get worse 도 기왕
이면, 문맥에 따라 deteriorate, degrade
등으로 써주시는 것이 고득점을 받으실
수 있는 방법일 것 입니다.
5. 시험 전에 어느 정도 분량을 써야 하
는지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 시험 때는 아무래도 단어 수를 일일
이 셀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따라서, 미리 어느 정도 분량을 써야 글
자 수 미달로 인한 감점을 피할 수 있는
지 대비하셔야 합니다. Task One 의 경
우 150자 이상, Task Two 는 250자 이
상을 기본으로 합니다. 각자 글자 크기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
로 핸드라이팅으로는 한줄에 최소 10자
~12자를 쓰시는 것 같습니다. 최소로 잡
아 10자를 기준으로 한다면, Task One
미국 중서부 로드 트립_2(5.4~5.21)


방한방수대비와 충분한 음식과 적절
한 장비는 필수 입니다. 대표적 트레일
은 브라이트 앤젤과 사우스 카이밥이
있는데 시간이 충분하고 아래쪽 캠프
장인 브라이트 앤젤이나 인디안 가든
이 예약된다면 1박2일 예정으로 사우
스 카이밥 트레일로 하산하여 브라이
트 앤젤로 올라오면서 콜로라도 강까지
다녀오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하이커들의 로망인 림투림 종주는
하늘의 별따기 경쟁이라 별개로 하겠
습니다. 트레일 헤드까지는 셔틀버스를
은 15줄, Task Two 는 25줄로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1. Task One
- Beginning and Introduction : 3 ~ 4 줄
- Body : 8 ~10 줄
- Closing and End : 2 ~ 3 줄
2. Task Two
- Introduction : 4 ~ 5 줄
- Body : 20 ~ 25 줄
- Conclusion: 3 ~ 4 줄
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평소 에 아이엘츠 라이팅 연습을 하시면서 본 인의 글자 크기를 감안한 분량을 미리 알아두시는 것도 점수를 얻기 위한 방법 중 하나 입니다. 간략하지만 아이엘츠 라 이팅 섹션과 핵심 포인트에 대해 살펴보 았습니다.
앞으로 라이팅, 스피킹 주엄으로 시험 요령과 유용한 핵심 표현 등을 다시 복습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IELTS 전문 어학원, 헤럴드 코퀴틀람 ▶위치: Coquitlam Campus: #201-1112 Austin Ave, Coquitlam, BC, V3K 3P5 ▶문의: 604-474-2500
도 무덥고 일기가 불순하기때문에 무
척 조심해야 하는 곳입니다. 해마다 조
난구출이 500건에 이를 정도라고 합니
다.내려가지 않고 림에서 사진만 찍고
여러개의 포인트를 둘러만 보시는 관 광이라면 큰 문제 없지만, 내려 갔다
가 오시려면 준비 많이 하셔야 합니다.
일단 충분한 약 4리터 이상의 물과
이용하셔야 하며 사우스 림쪽의 허미
츠 레스트 지역까지도 셔틀 이용 하시
면 됩니다.빌리지에는 제네럴 스토어가
있어서 땔감등 음식물 조달이 가능하지
만 미리 준비해 가시는게 좋습니다.사 우스 카이밥 트레일 쪽 가벼운 데이 하 이크는 우아 포인트,시다 포인트,스켈 레튼 포인트까지가 적당하며, 브라이트 앤젤에서는 1마일까지, 시간여유와 체 력되시면 인디언 가든까지 가능합니다 셔틀로 허미츠레스트 까지의 모든 포 인트 들려보시고 10-15분 간격의 셔틀 로 되돌아 오시면 좋습니다.대표적 포 인트는 모뉴멘트 크릭, 피마포인트, 모 하비 포인트,애비스,허미츠레스트가 있 으며 그 중간 그린웨이 길을 자전거 발 려서 타보시거나 걸어보시면 좋을겁니 다. 반대쪽 데저트 뷰 워치타워나 모 란포인트 등도 방문할 가치 있습니다. >>다음주에 계속


노스로드 한인타운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중심 - 앤블리
소규모 사업을 시작할 때 독자적으로


사무실이나 가게를 내는 데에는 다소
불편할 수도 있고, 항상은 아니지만 필
요한 경우 별도의 회의나 이벤트 공간
이 필요할 수도 있다.
캐나다의 최대 한인 상업 지역의 하


나인 노스로드의 한인 타운에 별도의
소규모 사무실과 6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센터가 생겨 한인 비

즈니스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노스로드와 로히드하이웨이가 만
나는 노스로드 플라자에 앤블리센터 (Anvely Center, 9912 Lougheed Hwy Burnaby)가 오픈을 하고 24일 오후 6
시에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가졌다. 현재 앤블리센터에는 앤블리 카페
를 비롯해 이움 주얼리(THE EEUM JEWELRY), 코드 캔버스(CODE CANVAS), 플룻양이스튜디오(FLUTE YANGYI STUDIO), 앤블리아트팩토


리, 플로어리퍼블릭플로랄디자인(FLORE REPUBLIC FLORAL DESIGN), NYT 이민컨설팅, 케이트피아노스튜디 오(KATE'S PIANO STUDIO) 등이 입주해 영업 중이다.
앤블리센터에는 이렇게 매장이나 사 무실 위주의 공간 이외에 60명을 동시 에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이벤트룸이 있다. 이 이벤트룸은 입주 업체뿐만 아 니라, 일반 단체나 모임을 할 경우 예 약을 하고 유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공 간이다.
오픈하우스에서는 플룻양이스튜디오
앤블리센터 중심에 위치한 60명 수용의 다목적 이벤트룸에서
주얼리샵, 꽃집, 이민사무소, 카페 등 다양한 업체 입주 중앙에 대규모 다목적 이벤트룸, 별도의 VIP룸에 카페
의 모니카 홍 원장과 학생들이 나와서
축하 연주를 했다. 또 7080 통기타 그룹











인 세소리의 축하 노래도 펼쳐졌다. 마

지막 축하 공연으로 앤블리센터 안젤리
나 박 대표가 나와 노래로 자축하는 시
간을 가졌다.
이날 오픈하우스를 축하하기 위해 넬
리 신 전 하원의원이 자리를 하고 사업
이 번창하는 사업이 되 라는 축사도 남겼다. 또 현재 코리안타운과 한인 빌리지 관리기업인 ALS
의 미쉘 김 대표가 앤블 리센터 임대에 도움을 줬는데, 축하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표영태 기자
표영태 기자
앤블리센터 오픈하우스에서 플룻양이스튜디오 모니카 원장과 학생들이 축하 연주를 했다. 넬리 신 전 하원의원이 안젤리나 박 앤블리센터 대표에게 선물과 축하 카드 를 전달했다. 앤블리센터에 맞는 장소를 찾아준 ALS빌딩 관리회상의 미쉘 김이 축하를 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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