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real Weekly Newspaper
Vol. 1195 2024. 01. 12 (금)
WWW.HANCA.COM
한국과 북미전역을 연결하는 안전한 한인택배
항공 및 해상택배
전화 한통으로 픽업에서 포장,배송까지!! Tel.: (514)656-4619 E-Mail: montaek@gmail.com
퀘벡 주, 응급실 환자수 지난 5년간 최대치… 응급실 포화상태
이종호 투자 / 모기지 / 비지니스 월~수: 08:00~18:00 목~금: 08:00~20:00, 토: 09:00~16:00
학생보험 여행자보험 hancafriend@gmail.com 몬트리올
(514)796-5533
퀘벡 주의 응급실에서 환자들의 수가 지
해마다 평균적인 응급실 방문 건은 약 3.6
난 5년동안 가장 높아져 의사와 간호사들이
백만건이었으며, 이는 하루 평균 10,000명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고전하고 있다. 이
환자들이 응급실을 방문하는 수치이다. 하지
러한 현상은 주로 몬트리올 대도시 지역에 집
만 최근에는 이보다 10% 더 상승한 하루 약
중되어 있으며, 지난 수요일 오후에는 응급실
1,000건 더 많은 환자들이 응급실을 방문하
이 수용 가능 인원의 200%를 넘어가는 일까
는 중이다. 이 중 코로나 바이러스 또는 호흡
지 발생했다.
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RSV)로 인한 일일 환
퀘벡 보건부 장관 크리스티앙 뒤베
자수는 1,900명에 가깝다.
(Christian Dubé)는 지난 수요일 (10일)에
뒤베 장관이 포화 상태인 응급실에 대해
기자들과 회견을 갖으며, 최근 퀘벡의 호흡기
즉각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으며, 이러한
바이러스 감염 통계와 응급실 점유율을 보여
상태는 앞으로 몇 주간 더 진행될 수 있다고
주는 차트를 통해 이번 겨울 호흡기 바이러
밝혔다. 또한, 인플루엔자 감염이 수치상으
스와 의료 서비스 현황에 대해 심각성을 강
로 절정에 다다르고 있으며, 퀘벡 시민들에게
조했다.
예방주사를 권고했으며, 혼잡한 응급실 대신
크리스티앙 뒤베 (Christian Dubé) 장관 은 이러한 사태에 대해 연말, 연초에 의사 및 간호사들이 휴가를 즐기는 사이, 코로나바 이러스,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RSV) 및 인플루엔자 (독감)와 같은 호흡기 바이러스 가 연쇄적으로 유행한 것이 주된 원인이라고 밝혔다.
911 보건 핫라인 및 약사 상담등 응급실 대 안 방법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