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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4월 28일 조기 총선 실시… 미국과의 무역 갈등 속

캐나다가 오는 4월 28일(현지시간) 조기
총선을 실시한다. 이번 선거는 미국과의 무역 갈등, 경제 불안, 정치 지도부 교체 등 복합적 인 요인이 맞물리면서 최근 수십 년 사이 가 장 중대한 선거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는 하원 343석 전원을 새로 선출하며, 과반인 172석 이상을 차지한 정당 이 단독 정부를 구성하거나 소수 정부를 구 성해 다른 정당과 협력할 수 있다. 선거운동
은 법정 최저 기간인 36일간 이어진다. 자유당(Liberal Party)은 마크 카니 총리 의 지도 아래 중산층 세금 감면과 첫 주택 구 매자 대상 부가가치세(GST) 면제를 공약으 로 내세웠다. 또 미국의 고율 관세에 대응하 는 보복 관세 유지, 국방비 증액, 주택 공급 확대, 무역 다변화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보수당(Conservative Party)은 피에르 푸알리에브르 대표를 앞세워 미국과의 상 호 관세 철폐 협정 체결, 북미자유무역협정 (USMCA) 조기 재협상, 에너지 프로젝트 규 제 완화, 전기차 의무화 정책 폐지 등을 약속 했다. 아울러 130만 캐나다 달러 이하 주택 구매 시 GST 폐지, 최저 소득세율 15% 인하, 기업 재투자 세금 인센티브 제공 등 경제 활 성화 공약도 발표했다.
신민주당(NDP)은 자그밋 싱 대표의 주 도로 사회 복지 확대와 기후변화 대응, 무역 보복 강화를 주장하고 있으며, 블록 케벡당 (Bloc Québécois)은 퀘벡주의 이익 수호와 국제 무역 파트너십 다변화를 내세우고 있다.
위협하는 발언을 한 데 강경하게 대응할 필요성을 강조 하며 조기 총선을 추진했다. 미국과의 무역 갈등은 이번 선거에서 최 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경제 안정, 주 택난 해소, 기후변화 대응 문제도 주요 의제 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공 격적인 무역 정책과 잇단 도발 발언은 캐나 다 내에서 민족주의 정서를 자극해 선거 판 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자유당과 보수당이 각각 37.5%, 37.1%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초 접전을 벌이고 있다. 신민주당은 11.6%, 블록 케벡당은 6.4%의 지지율을 나타내고 있다. 정치 전문가들은 이번 선거가 캐나다의 독립성과 향후 정책 방향을 결정지을 중대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캐나다 시민권을 가진 만 18세 이상의 유 권자는 4월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 시 30분까지 투표할 수 있으며, 투표소 위 치와 등록 정보는 캐나다 선거관리위원회 (Elections Canada)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4월 27일 양주
연 감독의 <양양> 상영 및 감독과의 대화 진 행 –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4.27(일) 오타와
에 소재한 문화원에서 이번 핫독스 국제다큐
멘터리영화제(Hot Docs Festival)에 공식 초
청된 한국 영화 <양양>을 상영하고 양주연
감독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핫독스 영화제는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IDFA), 일본 야마가타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다큐 멘터리 영화제로 꼽힌다. 지금까지 <워낭소리 >(2009),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2014), <퀴어 마이 프렌즈>(2022) 등 국내 우수 다 큐멘터리 작품들이 초청된 바 있다.
영화 <양양>은 남성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한 사회의 단면을 가족사를 통해서 보여주는 이야기이며,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아 서울독
"Go Habs Go!"
퀘벡 주 정부가 몬트리올 캐나디엔스 (Montreal Canadiens) 아이스하키팀을 응원
하는 영어 구호 "Go Habs Go!"를 주(州) 정
체성의 일부로 공식 인정했다.
퀘벡 프랑스어 담당 장관인 장 프랑수아 로 베르주(Jean-François Roberge)는 25일(현 지시간)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이 구호는 우
리의 DNA, 우리의 정체성에 뿌리를 두고 있 다"며 "수십 년간 몬트리올 캐나디엔스를 응
원하기 위해 사용된 표현"이라고 밝혔다. 그
립영화제(2024), 부다페스트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2025) 등에도 출품된 바 있다. 특히 4 월 27일(일) 오후 2시(ET), 주캐나다 한국문 화원에서는 <양양> 특별 상영과 함께 양주연 감독을 초청해, 영화의 기획 의도와 제작 과 정을 관객들과 직접 나누는 ‘감독과의 대화’ 가 진행된다.
<양양> 관람 정보는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홈페이지 또는 아래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핫독스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공식 웹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핫독스 ‘양양‘ 시놉시스>
In this powerful exploration of family secrets, a South Korean filmmaker uncovers the hidden story of her aunt, who died by suicide before graduating from college—a relative whose existence was systematically erased from the family memory. Through delicate animation and determined investigation, including conversations with her aunt’s former classmates, director Juyeon Yang discovers the tragedy may have been linked to dating violence, unrecorded and unacknowledged simply because the victim was female. As she reconstructs her aunt’s truncated life through literary remnants and faded photographs, the filmmaker confronts the broader pattern of patriarchal erasure that demands women exist only as obedient daughters, sisters, wives and daughters-in-law. By challenging her family’s uncomfortable
silence, Yang constructs both a memorial and an indictment of societal structures that continue to perpetuate and minimize women’s suffering. This courageous documentary transforms personal archeology into political resistance, asking vital questions about whose stories deserve remembrance and why familial peace often comes at the cost of suppressing historical truth. Gugi Gumilang.
행사개요 ㅇ 행사명: <양양> 특별 상영회 및 감독과 의 대화 ㅇ 일시: 2025년 4월 27일(일) 14:00–16:00 (ET) ㅇ 장소: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다목적실 (150 Elgin St #101, Ottawa, ON K2P 1L4) ㅇ 신청 :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홈페이지 핫독스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Hot Docs Festival) ㅇ 일시: 2025년 4월 24일(목) – 5월 4일 (일) ㅇ 장소: 토론토 시내 극장(오프라인 상 영) ㅇ <양양> 티켓 및 상영 정보: https:// hotdocs.ca/whats-on/hot-docs-festival/ films/2025/my-missing-aunt
구호, 퀘벡 주 정체성의 일부…
는 이어 "이는 우리 역사의 일부이며, 퀘벡 특 유의 문화적·역사적 특수성을 반영한 것"이
라며 "우리는 이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몬트리올 대중교통공사(STM)
가 최근 버스 전광판에서 영어 구호 "Go!
Canadiens Go!"를 프랑스어 표현인 "Allez!
Canadiens Allez!"로 교체한 것에 대한 논란
이 커진 가운데 나왔다.
STM의 결정은 지난해 퀘벡 프랑스어감시기 관(OQLF)이 몬트리올 축구팀 CF 몬트리올
을 응원하는 영어 구호 "Go! CF Mtl Go!" 사
용에 대해 불만을 접수한 데 따른 것이다. 이 후 STM은 모든 차량에서 'go'라는 영어 단어
사용을 금지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이에 대해 캐나디엔스 팬들과 일부 시민들은 "Go Habs Go!"가 단순한 영어 표현을 넘어 퀘벡 스포츠 문화의 전통적 구호로 자리 잡 았다며 반발했다.
로베르주 장관은 이러한 여론을 수용해 "Go Habs Go!"는 퀘벡의 고유한 문화적 표현 으로 인정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한편, 몬트리올 캐나디엔스는 오는 25일 밤 워싱턴 캐피털스와 NHL 플레이오프 3차전 을 치를 예정이며, 시내 곳곳에서 팬들의 응 원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캐나다 총선 사전투표자 역대 최대…”트럼프
효과”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오는 28 일(현지시간) 캐나다 총선을 앞두고 치러진
사전투표에 참가한 사람이 역대 최대를 기록
했다고 영국 BBC방송과 가디언이 2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캐나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8
일부터 21일까지 치러진 사전 투표에 전체
유권자인 2천890만명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730만명이 참여했다.
이는 지난 2021년 치러진 총선에서의 사
전투표율(당시 580만명 사전 투표)보다 25%
늘어난 것이다.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18일에만 200만명 이 투표했다고 선거관리원들은 전했다.
우편 투표자 수는 75만4천명으로 2021년 총선 당시 66만명보다 증가했다.
높은 사전투표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통령의 관세 및 합병 위협으로 인한 반미 감 정이 유권자들에게 투표 열기를 불어넣은 결
과라고 외신은 분석했다.
마찬가지 이유로 집권 여당인 자유당이 제 1야당인 보수당을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오고 있다.
캐나다 CBC 방송이 각종 여론조사를 집 계해 발표하는 여론조사 트래커에 따르면 자
유당의 지지율은 22일 기준 43.1%로 보수당 (38.4%)을 앞섰다.
쥐스탱 트뤼도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오는 28 일(현지시간) 총선을 앞둔 캐나다에서 보수
파 후보를 지원하려는 의도로 보이는 ‘미국발
허위 정보’가 소셜미디어에 범람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그간 민주주의 국가의 선거를 왜곡하기 위 한 가짜뉴스의 원천으로 주로 중국, 러시아
등 권위주의 국가가 의심받아 왔던 것과 달리
이번엔 미국이 진원지로 지목된 것이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국 서 던캘리포니아대(USC) 연구팀과 함께 35만건
넘는 엑스(X·옛 트위터) 게시물을 분석한 결
과 조직적으로 특정 후보를 지원하려는 것으
로 의심되는 일군의 계정을 식별했다고 25일 보도했다.
이 계정들은 현 캐나다 총리인 마크 카니 자유당 대표를 깎아내리고, 경쟁 상대인 피에
르 포일리에브르 보수당 대표를 홍보하는 정 보를 공유했다.
카니 총리가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관련 있는 것처럼 사실을 오도하
는 내용도 포함됐다.
높은 빈도로 방대한 게시물을 올린다거나,
콘텐츠를 그저 리트윗하거나 링크만 공유하
는 등 봇(자동 프로그램)으로 의심되는 특징
도 이들 계정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났다.
USC 연구팀을 이끈 루카 루체리 교수는
“계정을 잘못 분류하는 것을 막기 위해 신중
한 접근법을 취한 만큼, 실제로는 더 많은 계
정과 조직이 수면 아래에서 활동하고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들 계정이 기반을 둔 지역을
식별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학계 등에서는 최근 들어 미국에
서 유입되는 허위 정보가 증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상황이 달라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호전적인 수사가
미국의 우파 팟캐스터나 인플루언서, 봇 계정 등이 소셜미디어의 ‘콘텐츠 통제 완화’
를 틈타 확산하고 있다는 것이다.
몬트리올 맥길 대학의 미디어생태계 연구
소장인 앵거스 브리지먼 교수는 “최근 미국
인플루언서 영역에서 대규모 허위 정보가 유
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엑스의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이며, 캐나다의 차
기 지도자로 포일리에브르 대표를 지지한다 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애초 포일리에브르 대표는 차기 총리로 유
력해 보였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시작한 ‘관
세 전쟁’의 여파로 집권 자유당 지지도가 반
등함에 따라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오히
려 열세에 놓여 있다.
그러나 엑스 플랫폼 내에서는 여론조사와
추세와 달리 게시물의 약 80%가 카니 총리
를 비판하고 포일리에브르 대표를 옹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FT는 보도했다.



엑스를 넘어 다른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도 미국발 허위 정보의 침투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있다.
캐나다 디지털 미디어 연구 네트워크는 페 이스북 내 그룹들이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편입하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성 발 언을 지지하는 데 사용됐다고 분석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본사를 둔 가짜뉴스 추적회사 사이아브라는 카니 총리를 ‘선출되 지 않은 엘리트주의자’로 묘사하고 조작된 사 진을 퍼뜨리는 봇 계정 활동이 다양한 소셜 미디어에서 광범위하게 벌어지고 있다고 밝 혔다.
snc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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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최근 캐
나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반발 여파로 애국주의 정서가 커지면서 기존
에 분리주의 성향이 강했던 퀘벡주에서도 분
리주의 여론이 힘을 잃고 있다고 AFP 통신
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나머지 지역과 언
어·문화가 전혀 다른 퀘벡주도 최근 캐나다
에 퍼지고 있는 반(反)미국·애국주의 정서에
서만큼은 예외가 되지 않고 있다.
과거 영국의 식민지였던 캐나다 나머지 지
역과 달리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던 퀘벡주는
여전히 프랑스어를 제1 언어로 사용하는 등
특색있는 문화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꾸준히 분리 독립 움직임이 있어 온
지역으로, 가장 최근에는 1995년에 분리 독
립을 두고 주민 투표가 치러졌다.
이후로는 분리주의 여론이 한풀 꺾인 상
황이지만, 여전히 퀘벡당 등 분리주의 정당들
이 활동하며 다시 분리 독립을 위한 주민 투
표를 열자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지난 1월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로 이러한 여론에 결정적인 변화가 감지
되고 있다고 AFP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전부터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합병하겠다고 공공연하
게 밝혀 캐나다인들의 분노를 샀다.
취임 후에도 캐나다에 잇따라 고율 관세
를 부과하며 캐나다 내 반미 정서에 불을 붙
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예상과 달리 퀘벡주가 이러
한 캐나다 내 애국주의 정서에 가장 열광적
인 지지자로 올라탄 것이다.
퀘벡 분리주의 정당인 퀘벡당 지지율이
높은 지역인 몬트리올에서 만난 한 시민은
AFP에 “미친 일이지만, 단 몇 주 만에 많은 것이 달라졌다”면서 “나는 매우 캐나다인이
라고 느낀다”고 말했다.
이 시민은 프랑스어로 “우리는 위협을 느
꼈고, 미국의 적에 맞서기 위해 우리가 단합
해야 한다는 사실은 내게 매우 명확해 보인
다”고 말했다.
또 다른 몬트리올 시민도 AFP에 “나는 오 랫동안 퀘벡 독립을 지지해왔지만, 오늘날과
같은 세계에서 이는 시간 낭비라고 생각한 다”면서 “미국에 맞선다면, 크고 강해져야 한 다”고 말했다.
실제로 퀘벡주 여론조사에서 자신이 캐나 다인이라서 ‘매우 자랑스럽다’ 혹은 ‘자랑스 럽다’고 답한 비중은 지난해 12월에는 45% 였으나 올해 들어서는 58%로 2개월 만에 급 증했다.
한편 오는 28일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퀘 벡 분리주의 정당인 퀘벡당이 이러한 여론의 변화에 뜻하지 않은 희생양이 됐다. 퀘벡주에서만 후보를 내고있는 퀘벡당은 지난 2021년 총선에서 의석 33석을 확보했다. 지난해 가을까지만 해도 올해 총선에서
캐나다 앨버타주 수상 20년 만에 강원도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도와
50년 넘게 교류를 이어온 캐나다 앨버타주가
미래산업 분야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다니엘 스미스(Danielle Smith) 캐나다 앨
버타주 수상을 비롯한 방문단은 22일 오전
도를 공식 방문했다.
앨버타주 수상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9월
주 정부가 도 대표단을 초청한 것에 대한 후
속 조치다.
2004년 강원·앨버타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랄프 클라인(Ralph Klein) 당시 주
수상이 도를 방문한 이후 20년 만이다.
김진태 지사는 “도 방문을 환영하며, 지 난해 앨버타에서 따뜻한 환대를 받은 기억
어로 말했다.
이어 양측 대표단은 ‘앨버타 파밀리
온'(Alberta Pavillion) 안내판 제막 행사에
참석했다.
앨버타 파밀리온은 2015년 자매결연 40
주년을 맞아 앨버타주 정부가 강원도에 기증 한 목재 건축물로, 평창 알펜시아 정원에 조 성됐다.
이번 제막은 자매결연 50주년과 다니엘 스미스 주 수상의 방문을 계기로 ‘강원특별자
치도’의 명칭을 반영, 새로운 안내판 설치를
기념해 진행됐다.
앞서 도는 2004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
내판 교체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에 다이엘 스미스 앨버타주 수상은 “이 번 방문은 앨버타와 강원이 지난 50년간 쌓 아온 깊은 파트너십에 대한 앨버타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스포츠·교육 교 류, 청정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명산업과 첨단기술을 포함한 혁신산업, 경제 교류 확대 등 새로운 협력 분야를 개척할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 며 “양 지역 주민 모두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물하자”고 답했다.
년 협정을 통해 향후 5년간 미래산업과 경제 협력, 체육 교류 등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을 강화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강원대학교병원은 앨 버타 암센터(Cancer Care Alberta)와 암환자 의 웰니스(Wellness)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 나를 개최했다.
또 같은 달 양 지역 수소 분야 기관·학계 전문가가 참석한 ‘강원·앨버타 미래산업 협력 라운드테이블’도 마련했다.
오는 7월에는 앨버타 컬링교류단의 도 방 문을 시작으로 체육교류도 재개하는 등 실질 적인 협력사업 발굴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jlee@yna.co.kr ‘반 트럼프’애국주의에 뭉치는 캐나다…
이 아직도 생생한데 이렇게 다시 만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앨버타주 수상의 도 방문은 20년 만으로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라고 영
념해 앨버타주에 ‘강원정’을 기증하기도 했다.
김 지사는 제막식에서 “앨버타의 강원정
과 강원의 앨버타 파밀리온은 자매 주 사이
에 주고받은 유일한 상징적 건축물”이라며 안
양 지역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경제, 문화, 인적 유대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협력사업 발
굴과 실행을 통해 보다 발전적인 자매결연 관
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도와 앨버타는 지난해 9월 자매결연 5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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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의 주별 전략과 현실적인 난이도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이 자
주 묻는 질문 중 하나는 “영어 점수가 높지
않아도 영주권 신청이 가능할까요?”입니다.
특히 CLB 4~5 수준의 중간 영어 실력을 가
진 분들이, 현재 캐나다에서 근무 중이라는
조건 하에 어떤 주정부 이민(PNP) 전략이 가
능한지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이 대체
로 비슷한 것으로 오해하거나, 자격 조건이 쉬 운 프로그램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알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거
주하고 있는 주, 직종, 고용 형태, 본인의 조건
과 전략에 따라 영주권 취득 가능성과 속도
는 크게 달라집니다. 특히 2025년 현재, 연방
정부의 정책 변화로 인해 각 주의 PNP는 큰
변화를 겪고 있으며, 신청자 입장에서도 보다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해졌습니다.
중간 수준의 영어 실력으로 TEER 3~5
직종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근로자를 기준
으로, 현재 캐나다에서 영주권(Permanent Residency)을 취득할 수 있는 가능성과 난이 도를 주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연방정부는 2025년부터 주정부 이민 할 당량을 대폭 축소하였습니다. 기존에는 연간 약 110,000명 규모였으나, 현재는 약 55,000 명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각
주정부는 기존 프로그램을 축소하거나 특정
산업군(의료, 농업, 건설, IT 등)에 초점을 맞
추는 등 정책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
부분의 주가 EOI(Expression of Interest) 시
스템을 도입하면서, 기존의 선착순 혹은 직접
신청 방식에서 벗어나 경쟁 기반의 초청 시스
템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중간 영어 실력자에게는 다
소 부담이 될 수 있지만, 반대로 전략적으로
접근할 경우 기회가 더 명확해졌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특정 지역과 직종에서는 여전히 빠
른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알버타(AAIP): 산업 수요 기반의 실용
적 접근
알버타는 최근 건설, 농업, 항공 등 특정
산업에 집중하며 이민자 선발을 이어왔습니 다. 비숙련직(TEER 4~5)까지도 초청 대상에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외곽 지역의 추가 점
수제와 Rural Renewal Stream 등 지역 기반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2024년 10월부터 알버타도 EOI 시스템을 공식 도입하였으며, 일부 스트림은 현재로서
는 높은 초청 점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
만, 이는 도입 초기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으
며, 장기적으로는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
다. 팬데믹 이후 몰린 지원자 적체가 해소되
고 나면 알버타는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은
편이며, 고용주 제안이 있고 산업 수요가 뚜
렷한 직종이라면 CLB 4~5 수준의 영어로도
영주권 취득이 가능합니다.
◆ 사스카츄완(SINP): 낮은 언어 요건과
직종 유연성
사스카츄완은 영어 점수가 낮은 이민자에
게 가장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주 중 하
나입니다. 특히 Saskatchewan Experience Category(경력 스트림)는 사스카츄완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에게 매우 유리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CLB 4 이상이면 비숙련직
도 신청이 가능하며, 숙련직은 영어 성적이
요구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최 근 변경 사항에 따르면 배우자 오픈 워크 퍼
밋으로 신청이 불가능해졌으며, 캐나다 졸업
자인 경우도 전공 관련 직종이 아니라면 여
전히 LMIA 취업비자가 요구됩니다. 따라서
현재는 대부분 LMIA 기반의 취업비자를 보 유하여야 하고, 자격을 갖춘 사업장에서 6개 월 이상 근무했다면 영주권 신청이 가능합니 다. 직종 제한도 느슨하고, EOI 점수 경쟁이 아닌 순차 심사 방식이라 안정적인 진행이 가 능합니다.
◆ 대서양 3개 주: 고용주 매칭이 핵심 뉴브런즈윅, 노바스코샤, 프린스에드워 드아일랜드 등 대서양 지역은 주정부 이민 뿐 아니라, 연방 이민 프로그램인 Atlantic Immigration Program(AIP)을 통해 적극적
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유치하고 있습니다. 대 부분의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은 EOI 시스템 을 도입하고 있으며, 팬데믹 이후 몰린 지원 자로 인해 타 주와 마찬가지로 지원 불가능한
포지션과 스트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또 한 적체가 해소되고 나면 안정적으로 운영되 며, 낮은 점수로 초청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
상됩니다.
◆ 매니토바(MPNP): 커뮤니티 기반 연계 매니토바는 지역 연고가 있거나, 커뮤니티 추천을 받을 수 있는 경우 진입이 비교적 수 월한 주입니다. 잡오퍼가 있는 경우 진행 속 도가 빠르나, 현재는 수속 시간이 이례적으로 길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캐나다 전체에 만연 한 신청 적체가 해소되고 나면, 중간 수준 영 어와 경력 조건을 만족한다면 비교적 빠른 약 2년 정도로 영주권 취득이 가능합니다.
◆ 온타리오 & BC주: 높은 진입장벽 온타리오와 BC는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민 목적지입니다. 하지만 이 두 주는
그만큼 진입 장벽도 높습니다.
온타리오는 대부분의 EE 기반 스트림에서 CRS 470점 이상이 요구되며, 잡오퍼가 있어 도 실제 초청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BC는 자체 점수제(SIRS)를 운영하며, 최근 일반 기술 이민 스트림의 초청 커트라인은 148점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고용주, 연봉, 학력, 지역 등을 모두 충족시켜야 경쟁 력이 생기며, CLB 5 정도의 수준으로는 사실 상 초청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유학생, 임시 외국인 근로자 등이 이 두 주에 몰려 있 어 경쟁이 치열하고, 초청이 불규칙하게 이루 어지고 있습니다. 2025년부터는 두 주 모두 할당량이 줄어들고 초청 기준이 매우 높아진 상황입니다. 이민 희망자가 몰리면서 신청 후 장기간 대기하거나 초청 자체를 받지 못하는 사례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 현상은 앞으로 도 유지될 것으로 보이므로, 자격 조건이 상 대적으로 매우 높지 않다면 온타리오와 BC 주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앞으로 캐나다 영주권은 주별 정책,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또한 이민은 영주권 취득 그 자체뿐 아니라, 그 이 후의 삶의 터전을 어디에 둘 것인가에 대한 선택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고용주 변경에 대한 유연성은 떨어지나 사 스카츄완이 가장 빠른 선택지가 될 수 있으 며, 낮은 언어 점수, 낮은 CRS라 하더라도 농 촌 정착 의지가 있다면 알버타도 장점이 뚜렷 한 선택지로 보입니다. 반대로 대도시 생활을 선호하거나, 고학력 IT·전문직 종사자라면 온 타리오나 BC가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이민은 ‘어디가 쉽다’가 아니라, ‘나의 조건 에 가장 잘 맞는 전략이 무엇인가’를 찾는 과 정입니다. 이를 위해 정책 변화에 귀 기울이 며 유연하게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서울·광주=연합뉴스) 박경준 김영신 홍
준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민주당
텃밭인 호남에서도 90%에 가까운 득표율로
압승을 거두며 대선후보 확정을 눈앞에 뒀다.
반면 비명(비이재명)계 주자로 분류되는
김동연 후보와 김경수 후보는 네 번 중 세 번
의 순회 경선을 마칠 때까지 누적 득표율이
한 자릿수를 넘지 못한 채 반전의 동력을 좀
처럼 찾지 못한 모습이다.
민주당은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
서 호남권 대선 경선의 권리당원·전국대의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호남권 투표에서는 이 후보가
88.69%를 득표해 1위를 기록했다.
이 후보 다음으로는 김동연 후보가 7.41% 의 표를 얻어 2위를, 김경수 후보가 3.90%의




득표율로 3위를 기록했다.
앞선 영남과 충청권 투표 결과까지 합 한 현재까지의 누적 득표율은 이 후보가 89.04%, 김동연 후보가 6.54%, 김경수 후보 가 4.42%다.
이 후보는 충청 경선에서 88.15%, 영남 경선에서 90.81%를 기록해 압승을 거둔
바 있다.
이 후보가 압도적 득표율을 이어가는
가운데 김동연 후보와 김경수 후보가 근소
한 차위로 2위와 3위를 다투는 형국이 이
어지고 있다.
민주당은 27일 수도권과 강원, 제주 경선
을 진행하는 동시에 전체 투표 반영 비율의
50%를 차지하는 일반 국민 조사 결과를 더
해 최종 득표 결과도 발표한다.
특별한 이변이 없다면 마지막 한 차례 경




확정 '눈앞'

일반 국민 조사에서도 이 후보가 대승 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당심은 물론,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대 선 후보 지지도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온 만 큼 김동연 후보와 김경수 후보가 승부를 뒤
집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라는 시각이다.
결국 이 후보가 합산 득표 결과 과반을 확
보함으로써 별도의 결선투표 없이 27일에 민 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될 것이라는 게 당 안 팎의 대체적인 예상이다.
이 후보는 이날 호남권 경선 승리 직후 기 자들과 만나 자신의 득표율에 대해 "호남인 들께서 더 큰 기대와 책임을 부여해준 것 아 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호남 지역 경선 투표율이 53.67%로 충청 (57.87%)과 영남(70.88%)에 비해 다소 낮았 던 것을 두고는 "당원 숫자가 많다 보니 투표 율이 낮을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