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real Weekly Newspaper
Vol. 1184 2023. 10. 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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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내각 물갈이…8명 유임에 23명 이동·7명 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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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캐나
트뤼도 총리는 카리콤 정상회의 기후변화
다가 자연재해 피해를 본 국가의 채무 상환
분과 회의에서 “이제 캐나다는 모든 국가 차
을 유예하는 국제기구 방침에 동참키로 했다
관 협약에서 ‘기후부채 조항’을 도입할 것”이
고 CBC 방송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라고 말했다.
방송에 따르면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이
‘기후부채 조항’은 바베이도스의 미아 모
날 오타와에서 열린 카리브해 국가들의 경
틀리 총리가 주창해온 부채 동결 정책 계획
제·정치 블록인 카리콤(CARICOM: 카리브
인 이른바 ‘브리지스톤 계획’의 하나로 추진
공동체) 정상회의에 참석, 이같이 밝혔다.
됐다.
카리콤 정상회의가 카리브해 외부 국가에
세계은행은 지난 6월 기후변화 조항을 도
서 열린 것은 처음이며 캐나다도 이 회의를
입하면서 이후 신규 차관부터 적용키로 했으
처음 주최했다.
며 캐나다도 신규 차관을 대상으로 적용할
세계은행 등 국제 금융기구는 향후 차관
계획이다.
제공 협약에 기후 변화 조항을 신설해 자연
이와 관련, 모틀리 총리는 세계은행 채무
재해로 피해를 본 국가에 대해 채무 상환을
동결 조치가 차관 원금에만 적용돼 이자는
유예하는 조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캐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이는 위기에 처한 국가
나다가 이를 지지, 동참 의사를 밝혔다고 방
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송은 전했다.
고 방송이 전했다. jaeycho@yna.co.kr
➋ Friday Oct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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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소식
Friday Oct 20, 2023
➌
주몬트리올총영사관, 한국 퀘벡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 개최 주몬트리올총영사관겸ICAO대표부(대 사 이재완)는 2023년 재외공관 기업지원활 동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3.10.18.(수) FASKEN 회의실에서 한국-퀘벡 비지니스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동 행사는 토론토 한국 식품, 화장품 사업 종사자들의 퀘벡 시장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기획 되었습니다. 주몬트리올총영사관은 동 행사 를 KOTRA 토론토무역관, FASKEN, Quebec Korea Business Association과 협력하여 주 최하였습니다. 동 행사에는 토론토, 퀘벡, 몬 트리올의 기업인, 퀘벡주 정부 관계자, 몬트리 올 시청 관계자, 퀘벡투자공사 관계자, 변호 사, 교수 등 각계각층의 인사 약 70명이 참석
하였습니다. 이재완 대사는 개회사에서 한국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캐나다 사 람들과 퀘벡 사람들이 한국 상품에 대해 점 점 더 친근하게 느끼고 있다고 언급하였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최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한국 식품과 전 세계 화장품 수출 3위 에 해당하는 한국 화장품이 퀘벡으로 더 많 이 진출하기를 기원한다고 하였습니다. 주몬트리올총영사관겸ICAO대표부는 한 국과 퀘벡의 경제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앞 으로도 기업활동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 니다. 주몬트리올총영사관겸ICAO대표부
캐나다 사망 5명…수류탄에 몸 던져 약혼녀 구한 21세 청년 과 함께 머물고 있었다. CTV에 따르면 주민 750명이 사는 이 키 부츠에는 평소 로켓 공격 정도는 일상사로
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총영사관은 엑스(X:옛 트위터)플 통해 네
때 캐나다의 20대 청년이 수류탄을 자기 몸
타 엡스타인이 지난 7일 하마스 공격 당시 자
으로 덮쳐 함께 있던 약혼녀를 구하고 본인
기 아파트 안으로 투척 된 수류탄에 몸을 던
은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고 CTV 등
져 약혼녀를 구하며 ‘감동적인 영웅’의 면모
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를 보였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토론토 이스라엘 총영사
이스라엘 국적도 보유한 엡스타인은 공격
관은 이날 하마스 공격으로 희생된 캐나다인
당일 이스라엘 남부 공동 경작지인 크파르
이 5명으로 늘었다면서 이번에 확인된 21세
아자 키부츠의 아파트에 약혼녀 아이린 샤빗
CTV에 말했다. 그는 “내 아들은 드넓은 가슴을 갖고 있었
오전 6시 30분 개시된 공격이 이스라엘 전국
다”며 “외모가 아름다웠지만 속마음도 그런
에서 벌어진 줄은 몰랐다고 한다.
아이였다”고 했다.
그의 어머니 아일릿 샤샤르-엡스타인 씨
또 “네타는 내게 첫 아이이자 우리 집안의
도 아들 네타의 문자 메시지를 받고서야 변
첫 손자”라며 “우리에게 엄청난 행복과 희망
이 일어난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을 가져다주었다”고 말했다.
아들의 첫 메시지는 “아랍어로 고함이 들
네타는 고교 졸업 후 불우 청소년을 돕는
려요. 엄청 소란스럽고요. 총을 쏘고 있어요”
자원봉사자로 일했고 이후 이를 천직으로 삼
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내 “그들이 여기 왔
기로 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1년 6개월 전에
어요, 엄마”라는 2신이 왔다.
샤빗을 만나 결혼을 약속했다고 친지들이 전
에서 친척들과 함께 피신하면서 아들과 문자
청년의 사망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숨을 희생했고 대신 샤빗의 생명을 구했다고
여겨질 만큼 익숙한 일이지만 주민들은 이날
샤샤르-엡스타인이 키부츠 내 안전 가옥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팔레
어머니는 아들이 폭발을 덮어 자신의 목
했다. 샤샤르-엡스타인은 부모가 캐나다 몬트리
메시지를 교환하는 동안 하마스 공격대는 이
올 출신으로 자신은 이스라엘에서 자랐다.
미 그 아파트를 집중 타깃으로 삼고 있었다.
마을에서는 아직도 주민 50여 명의 사망
곧 아들의 약혼녀 아이린 샤빗에게서 “아
자에 대해 신원 확인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파트로 공격대가 쳐들어와 수류탄을 던져 넣 었다”는 메시지가 왔다. 이어 하마스가 총격을 시작하고 3번째 수 류탄이 가까이 떨어졌다고 하더니 곧 아들 네타가 몸을 던졌다는 메시지가 떴다. 샤빗은 “네타가 군대에서 훈련받은 것처 럼 수류탄 위로 점프했다”고 순간을 전했다 고 한다.
고 방송이 전했다. jaeycho@yna.co.kr
➍ Friday Oct 20, 2023
캐나다 소식
캐나다 대법원, 환경평가법 위헌 결정…” 주정부 규제 지나쳐”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캐나 다 대법원이 에너지·광산 개발 사업 등에 원 주민이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연방 정부가 평가토록 한 환경영향평가법(IAA)에 대해 위 헌 결정을 내렸다고 현지 언론이 1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대법원은 이날 대법관 5 대 2의 다수 의견 으로 현행 환경평가법이 주 정부의 사업 시 행 권한을 지나치게 제한한다며 이같이 판시
했다. 판결은 통상적으로 주 정부의 관할에 속 하는 사업을 연방 정부가 인정하거나 지정토 록 하는 등 환경평가법의 시행 범위가 지나 치게 광범위하게 규정됐다고 밝혔다. 또 연방 정부가 ‘연방 관할 내 영향’을 보호, 평가토록 하면서도 그 시행 과정이 너무 모호 하고 부실하게 규정돼 행정 당국에 입법 취지 를 넘어서는 권한을 허용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대법원의 결정은 법 개정 필요성을 지적한 권고적 의견으로, 당장 해당 법이 폐 지되는 것은 아니라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환경평가법은 지난 2015년 총선에서 자 유당이 선거 공약으로 제시한 뒤 2019년 8월 거센 논란 끝에 정부 입법으로 제정돼 시행 에 들어갔다. 그러나 캐나다의 대표적 산유지인 앨버타 주가 위헌 소송을 제기, 지난해 주 고등법원 에서 승소했고 이에 불복해 자유당 정부가 대법원에 상고했다. 이날 대법원 판결로 자유당 정부의 환경 정책이 타격을 입은 데 비해 앨버타주를 비 롯한 각 주 정부의 사업 시행 권한이 활성화 할 수 있게 됐다고 일간 글로브앤드메일 등 이 전했다. 승소 당사자인 앨버타주의 대니얼 스미스 총리는 “오늘은 위대한 날”이라며 주 정부가 중대한 승리를 거두었다고 환영했다. 앨버타주는 그동안 연방 정부의 과도한 권한 행사로 인해 많은 자원 개발 사업이 무 산됐다고 밝혔다. 또 캐나다 최대 주인 온타리오주의 더그 포드 총리도 반색하면서 주 정부의 사업이
넓게 열리게 됐다고 평가했다. 반면 환경 단체 등은 실망을 표시했다. 일 각에서는 연방 정부가 법 개정을 통해 사업 평가를 계속할 여지가 있다는 견해를 보이기 도 했다. 연방 정부는 해당 법을 가급적 빨리 개정 해 기업계의 안정성과 사업 평가의 확실성을 확보할 방침이라고 글로브지가 전했다. 스티븐 길보 환경부 장관은 이날 회견을 열어 “우리는 법원의 지침을 따를 것”이라며 “주 정부 및 원주민 단체들과 협력해 모든 캐 나다 국민을 위해 기여하는 평가 절차가 확 보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캐나다의 자원 개발 사업은 대부분 주 정 부 관할 아래 시행되며, 철도·송유관 등 주 경계를 넘는 운송·통신 사업은 연방 정부 소 관이다. 이날 판결은 수산업이나 멸종 위기 생물 보호 등에 대해서는 연방 정부의 사업 영향 평가를 계속 인정했다. jaeycho@yna.co.kr
캐나다 9월 소비자물가 전년 대비 3.8% 상승… 예상치 밑돌아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지난 달 캐나다의 소비자 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3.8% 올라 전달보다 상승 폭이 완화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17일(현지시간) 밝혔다. 통계청은 이날 월간 물가 동향 보고서를 통해 대체로 산업 전반의 가격 압력이 낮아 졌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캐나다 통신 등이 전했다. 이는 경제계 예상치보다 낮은 수준으로, 경제계는 9월 물가를 전달과 같은 4% 선으 로 전망했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지난 6월 전년 동기 대비 2.8%로 둔화한 이후 여름 동안 에너지 가격 영향으로 상승세로 돌아섰다가 이번에 다시 상승 폭이 완화했다. 통계청은 물가 하락세가 광범위한 기반을 보인다면서 식품과 여행·운송, 내구재 등 다 양한 부문에서 가격 압력이 낮아졌다고 설명 했다. 9월 소비자 물가는 월간 기준 0.1% 하락 했으며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지
적됐다. 식품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5.8% 올라 전 달 6.9%에 비해 상승 폭 완화가 뚜렷했다. 특 히 작년 9월 연간 식품 가격 상승률은 11% 를 기록, 41년 만에 최대치였다. 식품 가격은 연말에 이어 내년까지 하락 세가 지속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휘발유 가격이 전달보다 1.3% 하락했으나 전년 동기보다 7.5% 상승, 여전히 물가 상승 의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9월 소비자 물가는 오는 25일 예정된 중 앙은행의 기준 금리 결정에 중요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현행 5%인 캐나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3 월 이후 계속 상승, 2001년 이후 최고 수준에 달했으나 이번에 동결할 가능성이 예상됐다. jaeycho@yna.co.kr
캐나다 소식
Friday Oct 20, 2023
➎
중국 전투기, ‘대북제재 감시’캐나다 정찰기에 또 초근접 위협 (서울·베이징=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한 종구 특파원 = 중국 전투기가 북한의 유엔 제재 위반 여부를 감시하던 캐나다 군 정찰기 에 또다시 접근해 조명탄을 쏘고 위협 비행 을 했다. 캐나다 매체 글로벌 뉴스는 16일(현지시 간) 중국 인근 국제 공역을 정찰 중이던 캐나 다 공군기 ‘오로라호’에 중국 전투기 최소 2 대가 5m 이내까지 접근해 여러 차례 조명탄 을 쏘고 몇시간에 걸쳐 비행을 방해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취재를 위해 동승했던 글로벌 뉴스 는 중국 전투기 접근 대부분은 적절한 수준 에서 이뤄졌지만, 마지막에 접근한 한 대는 근거리에서 공격적으로 앞뒤로 비행하며 오 로라호를 사각지대로 몰아넣으려는 듯 행동 했다고 전했다. 공대공 미사일로 무장한 이 중국 전투기 는 오로라호 근처에서 조명탄도 여러 차례
발사했다. 조명탄 발사 직전 오로라호에는 통신 결 함이 발생, 본부와 연락이 끊기는 아찔한 상 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안 허들스턴 캐나다 공군 소장은 중국 이 처음에는 오로라호 날개 근처에서 두 개 의 조명탄을 발사했고, 이때는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허들스턴 소장은 그러나 중국이 또다시 오로라호 전면 인근에서 조명탄을 쐈다는 보 고를 받았다며 위협 강도가 점차 세졌다는 점에서 매우 위험한 행동이었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빌 블레어 캐나 다 국방부 장관은 “절대 용납될 수 없는 행 동”이라며 중국을 비판했다. 블레어 장관은 “(중국 전투기의 행동은) 꽤 위험하고 무모했다”며 “이런 행동은 절대 용 납될 수 없으며 우리는 중국 측에 가장 적절 한 방식으로 이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캐나다 군용기가 자국 영공을 불 법 침입해 법률에 따라 조치했다고 맞섰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상황을 묻는 말에 “캐나다 CP-140 초계기가 지난 14일 중국 댜오위다 오 부속 도서인 츠웨이섬 영공에 불법으로 침입해 중국의 주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중 국의 국가 안보를 위협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중국은 캐나다의 도발에 대해 이미 엄중한 교섭을 제기했다”며 “중국군도 현장 에서 필요한 조치를 했다”고 말했다. 중국은 특정 사안에 대해 외교적으로 항 의하는 경우 ‘엄중한 교섭’이라는 표현을 사 용한다. 마오 대변인은 그러면서 “사실의 진상은 캐나다 군용기가 중국 문 앞에서 도발한 것” 이라며 “중국은 법률과 규정에 따라 처리했고 캐나다는 이를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어떤 나라도 중국의 국가 주 권과 안전을 해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 며 “캐나다가 사태의 심각성을 직시하고 모 험적인 도발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6월에도 중국 전투기는 대북 제재 위반을 감시하던 캐나다 정찰기에 접근 해 압박을 가하고 진로를 방해한 바 있다. 캐나다와 중국의 외교 관계는 더욱 나빠 지고 있다. 최근 중국이 2019년과 2021년 캐나다 총 선에 개입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이 어 올 5월에는 캐나다 정부가 자국 정치인을 사찰한 혐의로 중국 외교관을 추방했다. 이에 중국도 자국 주재 캐나다 외교관 1명 을 맞추방하기로 하면서 양국 간 외교 갈등 이 격화했다. wisefool@yna.co.kr
캐나다 금융정보업체 “이·팔 전쟁 1년내 확전 가능성 70%”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이스라 엘-하마스 전쟁이 향후 1년 이내에 가자지구 를 넘어 확산할 가능성이 70%가량이라고 캐 나다의 금융정보업체 BCA리서치가 16일(이 하 현지시간) 평가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BCA리서치 수석 지정 학 전략가 매트 거트켄은 이 전쟁이 레바논 이나 시리아의 무장 단체를 끌어들이거나 이 란과 직접 충돌로 번질 가능성이 50% 이상 이라고 봤다. 이 경우 현재 금융 시장이 생각 하는 것에 비해 석유 공급 차질 가능성도 커
진다. 거트켄은 이스라엘이 이번 전쟁에서 가자 지구에 대한 대응을 제한할 가능성은 30%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또 전쟁이 헤즈볼라를 비롯한 레바논과 시리아의 다른 무장 단체로 확대될 가능성이 45%라면서 이 경우 “석유 가격에 영향을 미 칠 위험은 높지만, 반드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지역 전쟁이 될 것”이라고 전망 했다. 이스라엘이 이란이나 이란이 영향을 미 칠만한 지역, 이라크 등을 공격할 가능성은 25% 정도로 봤다. 거트켄은 “이렇게 되면 이 란의 군사적 대응이 불가피한데, 여기에는 석 유 공급을 중단해 미국으로 하여금 이스라엘 을 제지하도록 하는 움직임이 포함될 수 있 다”고 설명했다. BCA리서치는 중동의 불안정성이 커지면 서 석유 가격에 충격이 발생할 가능성이 31% 에 달한다면서 투자자들은 향후 12~24개월 동안 이런 충격에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거트켄은 투자자들에게 “경기사이클에 민 감한 주식보다는 경기방어주와 에너지관련 주를 매수할 것”을 권했다.
투자자들이 아직 비교적 차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전략가들은 이번 분쟁이 금 융 시장에 미칠 잠재적 파급 효과도 계산하 고 있다. 이날 미국 3대 주가지수인 다우존스, 스탠 더드 앤드 푸어스 500, 나스닥 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해 투자자들의 중동에 대한 우려가 크지 않음을 보여줬다. 안전자산에 대한 쏠림도 사라져 미국 국 채 금리도 상승했으며 11월 인도분 서부 텍 사스산 원유 선물가격이 하락하는 등 국제원 유 시장도 안정됐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아직 금융 시장에 완 전히 반영되지 않은 미국 인플레이션의 두 번째 물결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FHN 파이낸셜의 크리스 로우 수석 이코 노미스트는 “연준의 불확실한 입장은 결과적 으로 더 높은 인플레이션과 더 높은 시장 금 리를 초래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satw@yna.co.kr
➏ Friday Oct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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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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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입국 심사 인터뷰 전략 : 캐나다 입국 목적 오랜 기간 동안의 팬데믹으로 인한 고통 이 기억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캐 나다로 여행 계획을 세우려는 분들이나 접어 두었던 캐나다 이민을 다시 고려하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특히 방문, 취업, 또는 유학을 앞두고 입국을 준비하는 분들 중에는 입국 심사를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지 염려를 하 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캐나다 입국 심사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 중 하나인 ‘캐나다 입국 목적’에 대한 답변 전략을 살펴 보겠습니다. 캐나다 입국심사는 영주권자와 시민권 자, 그리고 임시 방문자(방문비자, 취업비자, 학생비자 등)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영주권 자나 시민권자라면 보통 입국 심사에 별 질 문이 필요하지 않지만 임시 방문자라면 입 국 심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비자상태 와 본인의 입국 목적 및 상황이 일치해야 한 다는 것입니다. 입국심사시 기본 고려사항 입국 심사는 본인의 상황에 맞게 정직한 답변을 하는 것이 원칙이며 정답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래 기본 사항들과 주의할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1. ETA (전자 여행 허가)가 유효한지 확 인합니다. ETA는 여권 별로 발급되므 로, 여권을 갱신하면 재발급 받아야 합니다. 또한, 다른 국가를 경유해서 캐나다로 입국하는 경우, 경유 국가의 입국 요구 사항도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을 경유한다면 사전에 ESTA신청해서 승인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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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방문 목적인 경우, 반드시 본국 으로 돌아갈 왕복 항공편 티켓을 예 약해야 합니다. 반면, 취업 비자나 학 생 비자 소지자는 일반적으로 편도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학생 비자 소 지자라면 입학 허가서를 가지고 와야 합니다. 취업 비자를 공항에서 신청 하는 경우, 취업 비자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빠짐없이 준비해야 하며 특히 오피서의 인터뷰가 있을 가능성을 예 상해서 답변을 미리 잘 준비하는 것 이 바람직합니다. 입국 심사에서 특히 명심해야 할 중 요한 사항은 ‘입국 목적’을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는 점입니다. 답변은 이 민법에 저촉될 만한 내용이 포함되지 않아야 하며, 명확하고 진실성이 있 어야 합니다. 불법 체류를 할 가능성 이 보인다는 점만으로도 입국이 거절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관광 목적 으로 입국하면서 일할 의사를 밝히는 것이 문제가 된다는 것은 너무나 당 연하지만, 짐이 지나치게 많다거나 업 무에 관련된 도구나 자료 등을 소지 하는 것만으로도 문제가 된다는 점은 간과하기 쉽습니다. 심지어 특정 회사 의 명함을 소지한 것만으로도 문제가 된 경우도 있습니다. 답변 내용 사이에 모순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만일 신청자는 입국목적이 ‘친구 방문’이라고 답변했는데, 집으 로 전화해서 가족이 이를 모른 채 다
른 답변을 한다면 답변의 진실성에 의문을 품고 입국이 거절될 수도 있 습니다. 5. 입국 심사에서 이전 캐나다 방문 경 험에 대해 물어볼 수 있습니다. 과거 에 이전 방문 시 합당한 비자없이 일 을 했거나, 비자가 허락하는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활동을 한 경우, 과거 에 발생했던 일이라 하더라도 여전히 입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흔히 캐나다는 개인 정보나 프라이버시가 보장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입국 심사 에서 개인 정보는 보호되지 않으며, 핸드폰, 이 메일, 은행 기록, 심지어 SNS까지 확인 요청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명심해야 합니다. 입국 심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임시 비 자로 입국하는 경우, 비자 만료 시 본국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점, 불법 체류의 가능성이 없 다는 점을 입국 심사관에게 확신시키는 것이 ‘키’입니다. 따라서 차후에 비자를 연장, 혹은 변경하거나 영주권을 신청하려는 의사를 밝히 는 것은 임시 체류 비자의 목적과 상반되는 부 분이 존재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중 목적을 밝혀도 될까? 이중 목적은 캐나다 이민법 상에서 캐나 다에 임시 체류를 목적으로 하는 방문자, 유 학생, 외국인 근로자가 임시 체류 목적 외에, 영구 거주 목적을 동시에 가진 경우를 의미 합니다. 이중 목적을 밝히지 않는다는 것은 임시 비자 만료 시 캐나다에 추가적으로 체 류할 의도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캐나다 에서 영구적으로 거주할 의사를 밝힌다는 것
은 입국 심사관 입장에서는 불법체류의 가능 성을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임시 거주자가 영주권을 신청하려 는 의도 자체가 ‘이중 목적’으로 간주되어 자 동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캐나다 이민법 상 이중 목적을 가지는 것 자체는 위 법사항이 아니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주권 승인 여부는 이민국의 결정에 달린 것으로 임시 비자 신청단계에서는 차후 신청 할 영주권 심사의 결과를 논할 수 없으므로, 영주권을 받아 캐나다에 영구적으로 살 계획 이라는 식의 발언은 조심해야 합니다. 신청자 가 영주권 신청 계획을 가지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며, 입국 심사관은 신청자가 언제나 이민법과 이민국의 결정을 성실히 따를 것이 라는 점에 의심이 들지 않아야 입국을 허락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앞으로 3년간 캐나다 정부는 이민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방문자, 취업 비자, 학생 비자 소지자를 환영할 뿐 아 니라, 영주권 신청 기회도 확대하고 있습니 다. 특히 팬데믹 이후 임시 규정에 의해 2024 년 2월 28일까지 방문자도 캐나다 내에서 신 분을 변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 다. 이는 방문 비자로 캐나다에 입국하여 취 업 기회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었음 을 의미합니다. 입국 심사의 기본 취지와 요 령을 잘 파악만 한다면 캐나다 입국 시, 입국 심사에 대해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➑ Friday Oct 20, 2023
한국 소식
이재명, 한달 만에 '여의도 복귀'… 통합 행보로 리더십 굳힐까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박경준 한주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다음 주 여의도에 돌아온다. 아울러 이 대표의 복귀 일성에 당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자신의 체포동의안 가결 사태와 관 련해 비명(비이재명)계 의원들을 상대로 제기 된 징계 청원에 어떤 입장을 취할지 이목이 쏠린다. 구속영장 기각·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압승 을 통해 리더십을 공고히 했지만, 이 문제는 또 한 번 내분의 기폭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권혁기 당 대표 정무기획실장은 19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는 다음 주 월요일(23일) 당무에 복귀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의 당무 복귀는 약 한 달만이다. 그 는 지난 8월 30일 국정 쇄신 등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국회 본청 대표실에서 단식을 이어가던 그는 지난달 18일 건강 악 화로 병원에 실려 갔다. 단식 중에도 해오던
결재 등 당무도 사실상 그날부로 중단됐다. 앞서 당내에선 이 대표의 복귀 시점이 이 번 주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지만, '대장 동·위례·성남FC 의혹' 재판에 두 차례나 출 석하게 되면서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복귀 후 지도부와 상의를 거쳐 징계 청원의 당 윤리심판원 회부 여부를 결 정할 것으로 보인다. 친명계가 다수인 최고위원들은 그간 윤리 심판원 회부를 보류한 채 이 대표의 복귀만 기다린 것으로 알려졌다. 친명계인 박찬대 최고위원은 라디오에서 " 이 대표가 징계와 관련된 논의 시기를 홀드하 자는 의사를 전달해왔다"며 "이는 서둘러서 며칠 만에 결정하지 말자는 의미였다. 당무 복귀 후 정무적 판단을 할 필요가 있기 때문 으로 해석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이 대표가 비명계에 대한 징계 보다는 통합에 방점을 둔 메시지를 내놓을
것이라는 게 당내 대체적인 전망이다. 리더십이 탄탄해진 상황에서 굳이 당내 반대파 징계를 강행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시 각이다. 당 고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 대표가) 병상에서 내놓았던 최근 메시지 처럼 복귀 후에도 당내 통합을 강조할 것으 로 보인다"며 "단일대오를 유지해야 총선 승 리도 가능하다는 게 이 대표의 오래된 생각" 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번 징계 청원과 별개로 강성 지지 층을 등에 업은 친명계 지도부의 '해당(害黨) 행위자 징계' 요구까지 이 대표가 무마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친명계 최고위원 다수는 지난달 이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과정에서 불거진 비명계 의 원들의 '이재명 탄핵' 발언 등을 해당 행위로 규정, 징계해야 한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이 대표 측 관계자는 통화에서 "대표는 체 포동의안 가결파 징계와 같은 사안에 대해서 일일이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며 "해당 행위 자에 대한 징계 문제는 시스템으로 해야 한 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비명계 송갑석 최고위원의 사퇴로 공석인 후임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 문제도 계파 갈등 을 재점화할 뇌관이 될 수 있다. 지도부는 당초 충청권·원외·여성 인사인 박정현 전 대덕구청장을 사실상 낙점하고 이 대표에 추천하려 했으나 비명계 반발에 원점 재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명계 한 의원은 통화에서 "친명계인 박 전 구청장은 지금 비명계 박영순 의원의 지역 구에 출마하겠다고 한 사람"이라며 "이는 내 년 총선에서 비명계에는 공천장을 주지 않겠 다는 신호가 아니고 뭐겠느냐"라고 말했다. gorious@yna.co.kr
김광오의 한방
Friday Oct 20, 2023
➒
987 - 가을철 비염의 한방치료와 예방책
날씨가 추워지거나 환절기가 되면 체온조 절능력이 약화되면서 호흡기가 허약한 사람 들은 감기와 비염이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 가을철 비염에 제일 영향을 많이 미치는 요소는 곰팡이나 꽃가루가 아니라 날라 다니 는 풀씨, 나무씨며, 건조한 날씨도 한몫을 한 다. 평소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사람들은 감 기가 걸리면서 재발되는 경우가 많은데, 면역
기능이 떨어져 감기도 잘 걸릴 뿐 더러 알레 르기 비염도 잘 재발된다. 그러므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 야 한다.알레르기비염 증상으로는 발작적인 재채기, 맑은콧물, 코막힘의 증상이 나타나 고 코와 눈 주변의 가려움을 호소한다. 알레 르기 비염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알레르기 비염은 만성화가 되기 때문이다. 만성화된 비
염은 합병증을 발생시킬 수 있다. 또, 비염의 주된 증상이 코막힘인데 코막 힘 증상은 코 점막에서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혈관이 팽창되고 혈관벽 밖으로 혈액 중의 수분이 빠져나와 코 안이 붓게 되어 코 가 막히게 된다. 그리고 코 점막이 병적인 상 태가 되면 재채기를 일으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들어오는 유해 성 분을 제거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세균에 의해 감염이 자주 발생하게 된다. 점액을 만 들어내는 분비조직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면 맑은 콧물이 아닌 점액성의 끈적한 콧물이 자주 분비되는데, 이로 인해 코막힘 증상이 더 심해지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의학에서의 알레르기 비염 치료는 맑은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 증상을 위주로 하는 표증치료와 이러한 증상들을 유발하게 한 장 기와 원기를 보하는 근본치료로 나눠 이루어 진다.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나쁜 기운을 몰 아내고 면역력을 길러주는 한약치료와 함께 현재 발생되어 있는 증상들에 대한 약침치료 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임상 팁은 다음과 같다. 구조적으로는 두
피의 모상건막을 이완해주고 경추2번의 경결 점을 풀어주며 부교감신경라인을 자극해준 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코점막의 건조함과 예 민함을 감소하기 위해 한약연고를 내부에 도 포하며, 점막의 분비선을 정상기능으로 돌리 도록 점막상태에 맞게 한약처방을 한다 또한 지금과 같은 코로나 시대에는 사 람 들이 많은 곳을 피하는 것도 예방 차원에서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기나 비염 증 상이 나타나면 먼저 가까운 한의원을 찾아서 감기나 비염이 천식이나 중이염 축농증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기본적인 관리와 치료를 병 행해야 한다. 비염을 앓는 환자의 가장 큰 바람은 코로 편안하게 숨을 쉬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콧속의 나쁜 기운을 밖으로 배출시켜 코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치료해야 한다. 우선 점막침술로 콧속에 침을 놓아 코를 시원하게 뚫어준 후 한방성분의 외치제를 발라 염증을 다스린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예부터 코 질환 엔 외용제를 많이 사용했다.
"20억도 못 받고도…국민연금, 가습기살균제 기업에 700억 투자"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국민연 금공단이 가습기 살균제 사건 관련 기업에서 받아야 구상금이 20억원이 넘지만 이들 중 한 기업에 700억원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받은 가습기 살균제 관련 구상(求償) 현황 자 료를 보면 공단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지급한 유족·장애연금과 관련해 10곳의 가해 기업으로부터 23억500만원(연 대 책임에 따른 중복 금액 기준)의 구상금을
받지 못했다. 공단은 제3자의 행위에 따라 발생한 장 애·유족연금에 대해 연금을 우선 지급하고 가해자에게 손해배상을 구상금으로 청구할 수 있다. 전체 구상액(24억3천만원)을 기업별로 나눠보면 옥시레킷벤키저가 전체 금액의 64%(15억4천600만원)로 가장 많았고, 애경 산업이 17%(4억800만원)로 그 다음이었다. 기업들이 구상금을 납부해야하는 기한은 올해 6월로 끝났지만 납부 실적은 저조했다. 지금까지 납부된 금액은 구상 고지액의 5.1% 수준인 1억2천500만원뿐이었다. 전체 10개 기업 중 한 번이라도 구상금을 납부한 곳은 옥시레킷벤키저(1억1천200만원), 홈플러스(1천300만원) 등 두 곳뿐이었다. 가해 기업이 구상금을 내지 않자 국민연 금공단은 옥시레킷벤키저 본사를 포함해 3건 의 소송을 벌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공단은 올해 7월 현재 옥
시레킷벤키저에 700억원가량의 주식을 보유 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단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옥시레킨벤 키저에 3천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가습기 살균제 관련 기업에 기금투자를 배제 할 것을 요구받았다. 이에 공단은 최근 '시정·처리 결과와 향후 추진 계획'을 국회에 보고하면서 올해 6월 가 습기 살균제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 비중을 벤치마크(BM·기준수익률) 이하로 제한해 투 자액을 대폭 축소했다고 밝혔으나 여전히 거 액을 투자하는 셈이다. 김영주 의원은 "가습기 살균제 참사가 세 상에 알려지고 12년이 지났는데도 가해 기업 들은 여전히 책임과 의무를 회피하고 있다" 며 "상황이 이런데도 국민연금은 가해 기업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지금이라도 가해 기업에 대한 전면적인 투자 제한 기준을 마련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soho@yna.co.kr
➓ Friday Oct 20, 2023
한국 소식
이창용, 또 '영끌족'에 경고…"1%대 금리 기대 마라"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9일 "금리가 금방 예전처 럼 다시 1%대로 떨어질 것 같지는 않다"며 빚을 내 집을 사는 것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고 경고했다. 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 방 향 회의 후 기자간담회에서 "집값이 오를 것이라 고 예상하더라도, 자기 돈으로 투자하는 게 아니 고 레버리지해서(돈을 빌려서) 하는 분들이 많 은데 금융 부담이 금방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한 다면 경고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가계부채 조정은 일단 미시적 정책을 통 한 대응이 먼저라면서도 "한은이 통화정책을 느 슨하게 해서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게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데 (금통위원들이) 공감대를 가 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금통위원들의 향후 3개월 금 리 전망에 대해 "5대 1로 갈렸다"고 소개했다. 이 총재는 본인을 제외한 금통위원 여섯 명 중 한명이 "향후 금리를 올릴 가능성과 내 릴 가능성을 모두 열어둬야 한다는 의견이었 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회의에서는 금통위원 여섯명 모 두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는 의 견이었는데, 인하 가능성도 열어두자는 위원 이 나온 것이다. 이 총재는 이날 물가가 목표 수준인 2%로 수렴하는 속도가 당초 예상보다 늦춰질 것으 로 보인다며 그 이유로 유가를 들었다. 그는 "유가가 8월 전망 당시보다 많이 올 랐다"며 "이스라엘-하마스 사태도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 총재와의 일문일답. 고금리가 계속되면서 신용시장에 부담이 오고, 이에 따른 주택 공급 축소 우려가 오히
려 주택 가격 상승 기대를 높인다는 지적도 있는데. ▲ 정부가 그런 우려를 대비해 공급 대책 을 이번에 마련했다. 그리고 집값이 많이 올 랐다는 것도, 서울 몇 지역이 예전 수준에 근 접했다는 것이지 서울 지역 전체나 지방까지 보면 부동산 가격 하락이 이제 멈췄다는 것 (으로 안다.) 한국은행 총재로서 부동산 가격 이 어떻게 될지에 관해 이야기하기는 어렵다.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더라도 자기 돈으로 투자하는 게 아니고 레버리지해서 하 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이 금리가 다시 예전처럼 1%대로 떨어져서 비용 부담이 금 방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 점에 대해서는 경고를 드리겠다. 여러 경제 상황을 볼 때 금리가 금방 조정돼서 금융 비용이 떨 어질 것 같지는 않다. 본인 능력 안에 있는지, 단기적으로 부동산을 산 뒤 금방 팔아 자본 이득을 얻고 나올 수 있을지에 대한 판단은 자기가 해야 한다. 현재 기준금리 수준이 가계부채를 부실화 하지 않으면서 증가세를 억제할 수 있는 수준 이라고 판단하나. ▲ 금리를 통한 가계부채 조정, 이론적으 로는 할 수 있는데 엄청나게 올리거나 엄청 나게 내려야 한다. 우리 가계부채는 부동산 과 연결된 것이 많아 결국 부동산 가격에 대 한 문제다. 기본적으로 통화정책이 부동산 가격 변화를 타깃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가계부채 조정은 미시적 조정을 통해서 해보 고 정 안되면 금리를 통해 거시적 대응을 생 각해볼 수 있지만, 아직 그 단계는 아니다. 많 은 금통위원이 가계부채가 계속 늘어나는 것 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국내총생산 (GDP) 대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
은이 통화정책을 너무 느슨하게 해서, 통화 정책으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게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데에 다들 공감대를 가 지고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상황은 어 떻게 평가하나. ▲ 작년 금리를 막 올리기 시작할 때 부동 산 PF가 연말에 문제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올해 중반이나 하반기부터 차차 문제 가 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작년 말 지자체에 서 문제가 일어나고 부동산 PF 우려가 커지 면서 시장이 크게 반응했다. 관리가 안 되면 금융안정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고 점 대비 20∼30% 떨어지면 어떻게 관리하나 걱정했고, 물가가 오르는 국면이라 금리를 올 리지 않을 수도 없었다. 금리를 올리는 대신 미시적으로 규제를 완화해 부동산 연착륙을 유도하자고 했고, 결과적으로 갑자기 많은 문 제가 생기는 것은 피했다. 반면에 금리도 유지하고 그러다 보니 부 동산 경기가 오르지 않겠냐(는 기대가 커져) 거래량도 늘고 수도권 특정 지역 부동산 가격 이 많이 올랐다. 그러나 특정 지역이 아닌 전 반적으로 보면 부동산 가격이 충분히 올라 부동산기업들에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은 아 니다. 그 사이 정부가 대주단을 이끌어 부동 산 PF 중 10% 정도는 조용하게 구조조정을 했다. 금리가 상당 기간 유지될 것이기 때문 에 금리 부담으로 인한 부동산 PF 문제가 조 금씩 나타날 수는 있다. 정부는 큰 충격 없이 정리하고 정상화하는 방안을 추진해 나가야 할 상황이다. 물가가 목표 수준으로 수렴하는 시기가 8 월 전망 당시보다 늦춰질 것이라고 했는데 이 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등이 고려된 것인지.
▲ 이스라엘-하마스 사태에 대해선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단하기 어렵다. 앞으로 몇주 가 중요할 것 같은데, 어떤 시나리오가 더 적 합할지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중동 방 문 결과 등을 봐야 해서 말씀드리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나 어떤 일이 벌어지더라도 8 월에 예측했던 물가(상승률) 하락 경로보다 는 속도가 늦어지지 않겠냐는 게 금통위원들 의 중론이다.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이전에 도 유가가 저희 생각보다 많이 올랐다. 향후 3개월 내 금통위원들의 기준금리 전 망 수준은. ▲ 이번에 기준금리를 3.50%에서 동결한 것의 가장 큰 원인은 불확실성이다. 성장경 로, 물가 경로, 가계부채 추이 이런 것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에 일단 좀 보고 결정 하자는 면에서 동결했다. 향후 기준금리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었다. 저를 제외한 여섯 분 중 한 분은 앞서 언급한 정책 여건 불확실성이 워낙 큰 상황이기 때 문에 향후 3개월 기준금리를 올릴 수도, 낮출 수도 있는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을 제 시했다. 나머지 다섯 분은 불확실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나 현 상황을 평가해볼 때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졌고, 물가상승률이 목표 수준으로 수렴하는 시기도 늦춰질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에 지난 8월 통방시보다 긴축 강 도를 더 강화할 필요가 커졌다며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하셨다. 특히 다섯 분 중 한 분은 이런 이유에 더해, 가계부채가 더 악화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 가 있다고 강조했다. ssun@yna.co.kr
한 권의 책
Friday Oct 20, 2023
수술실 깊숙한 곳에서 아툴 가완디의 <나는 고백한다, 현대의학을> 작가 아툴 가완디 출판 동녘사이언스 발매 2003.06.10. 우리는 수술실의 메스가 차가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사실 멸균실에서 막 꺼낸 메스는 따뜻하다고 한다. 메스가 외과의사의 상징과도 같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 이 사실 은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많은 사람들이 의 사를 한없이 차갑기만 한 직업이라고 생각한 다. 특히 최근 몇 년 사이에 있었던 일들 때문 에 사람은 안중에도 없고 돈만 밝힌다는 이 미지까지 굳어져버렸다. 그러나 의사는 본질 적으로 사람을 향해있는 직업이다. 『나는 고백한다, 현대의학을』은 실제로 외과의사인 아툴 가완디가 그간 썼던 글을 모아놓은 책이다.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가완
디는 냉정하게 현대의학을 성찰한다. 실력 없 는 의사가 경험을 쌓기 위해서 환자가 의식하 지 못한 사이 수술을 한다던지 단순한 프로 그램만 입력된 컴퓨터가 숙련된 의사보다 더 뛰어난 판단을 내린다던지 충격적인 내용이 잇따라 등장한다. 아툴 가완디는 글이라는 메스로 날카롭 게 현대의학을 해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따뜻함이 느껴진다. 앞서 말했듯 이 메스는 사실 따뜻하다. 아툴 가완디의 메 스 역시 따뜻하다. 그는 의학의 문제점을 직 시하면서도 의학이 그럼에도 우리에게 필요 하다고 말한다. 의학이 없었다면 수많은 사 람들이 삶에 불편함을 겪었을 테고 원치 않 는 죽음을 맞았을 것이라고. 이러한 사실은 아툴 가완디가 서문에 적
은 문장에서 전적으로 나타난다. 의학은 보 기보다 덜 완벽하며, 동시에 보기보다 더 특 별하다고. 그렇다. 의학은 불확실성을 안고 있는 학문이지만 삶과 가장 밀접하게 엮여있 는 학문이기도 하다. 의사는 어때야 하는가, 는 의학계에 영원 히 제기될 질문이다. 누군가는 슈바이처를 언 급하며 헌신적이어야한다고 말할 수도 있겠 고, 누군가는 화타를 언급하며 우선 병을 잘 고쳐야한다고 말할 수도 있겠다. 『나는 고백 한다, 현대의학을』은 그에 대한 하나의 모범 답안이라고 생각한다. 불확실성을 인지하는 조심스러운 자세로 사람을 향해 열려있는 것. 그것이 의사의 기본적인 자세일 것이다.
검찰 "대장동 '그분' 번복과 신학림 인터뷰, 무관치 않아"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조다운 이도흔 기자 = 검찰이 지난 대선 국면에서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이뤄진 일련의 보도의 배경에 동일한 '배후 세력'이 움직인 것 아닌지 의심 하며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신학림·김만배 허위 인터뷰'부터 이른바 ' 대장동 그분'에 대한 민간업자 남욱 씨의 발 언 번복, 윤석열 대통령의 수사 무마 의혹 보 도 등이 모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한 의혹 확산을 막기 위한 김만배 씨와 특정 세력이 결탁한 결과 아니냐는 것이 검 찰 시각이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19일 남씨가 2021 년 10월 언론 인터뷰에서 '천화동인1호 그분' 이 누구인지에 대해 발언을 번복한 것을 언 급하며 "(같은 해) 9월15일 김만배가 신학림 을 통한 인터뷰 내용과 무관하지 않다고 보 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체적으로 대장동 의혹이 (그 해) 8월31일 보도된 이후 민간업자들과 관련 된 배후 세력간에 대장동 의혹을 막기 위한 일련의 행동들이 계속 진행됐던 부분 아닌가 싶다"며 "그 정황에 대해 필요한 수사를 진행 하고 있다"고 했다.
남씨는 미국 체류 중이던 2021년 10월12 일 JTBC와 화상 인터뷰를 통해 "그분이 누구 인지, 유동규인지 누구인지는 당사자만 알고 있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김만배 씨가 평소에 유동규 씨를 '그분'이 라고 지칭할 수 있었느냐는 질문엔 "그런 기 억은 없다"고 답했다. 제3자의 실소유주 가능 성을 시사한 것으로 '그분'이 이 대표가 아니 냐는 의혹이 증폭됐다. 하지만 남씨는 나흘 뒤인 10월16일 귀국 길에 진행한 2차 인터뷰에선 돌연 '그분'이 이 대표가 아니라고 입장을 바꿨다. 당시 남씨는 "제 기억에 이게 이재명 도지 사하고 제가 알고 있는 한 거기는 관계가 없 거든 사실"이라며 이 대표가 사업권을 외려 뺏어갔다는 주장을 폈다. 검찰은 1차 인터뷰 직후 김씨가 남씨에게 전화해 "이제 우리랑 이재명은 한배를 탔다. 이재명이 살아야 우리도 산다"며 입장 번복 을 종용한 것으로 본다. 남씨의 2차 인터뷰 발언은 앞서 김씨가 신 씨와 한 인터뷰 내용과도 일치한다. 당시 김씨는 대장동 사업과 이 대표의 관 련성을 부인하고 오히려 '공산당' 등 표현으 로 이 대표를 성토하기도 했다. 대선이 임박한 지난해 2월21일부터는 윤 석열 대통령이 2011년 부산저축은행 수사 당
시 대장동 대출 브로커 조우형 씨 사건을 무 마해줬다는 의혹이 잇따라 보도됐는데, 검찰 은 이 과정에서도 같은 배후 세력이 움직였을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다. JTBC 소속이었던 봉지욱 기자의 '윤석열 커피' 보도, 리포액트 허재현 기자의 '최재경 녹취록' 보도 과정에 민주당 김병욱 의원 등 당내 '윤석열 은폐수사 및 50억클럽 진상규 명 특별위원회'(구 화천대유 토건비리 진상규 명 특위) 인사들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 는 게 검찰 의심이다. 검찰 관계자는 허 기자의 보도와 신학림 인터뷰가 같은 의도로 이뤄졌을 가능성을 묻 는 말에 "보도가 이어지는 과정에 대해서도 수사가 필요한 정황을 확인하고 수사를 진행 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보도 경위, 공모 혐의, 배후에 대해서 제기된 의혹을 전반적으로 확인할 것"이라며 "(허위 보도엔) 개인적 이유, 조직 적 이유 모든 것이 있을 수 있어 모든 가능성 을 열어놓고 수사한다"고 밝혔다. 또 "단순히 허위 보도가 있었다는 내용만 으로 수사하는 것이 아니라, 의혹 제기가 허 위임을 확인했음에도 취재 자료를 왜곡·조작 한 것을 확인해 착수한 것"이라고 말했다. bobae@yna.co.kr
Friday Oct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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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 20, 2023
Friday Oct 20, 2023
요리
홍합 와인찜... 와인 안주로 좋은 프랑스 요리 900g 홍합 3/5-4/5cup (150-200ml) 화이트 와인 or (100-120ml 와인 + 50-80ml 다시마 육수) 1/3개 양파 or 3개 샬롯 2-3쪽 마늘 한 다발 향신료 or (2ts 파슬리, 베이 잎 등) 1/4ts 소금 (옵션) 1/8ts 후추 2-3Ts 매운 고추
오늘은 한 잔 할까? 주말에 대화가 필요한 날에는 와인 안주를 준비해요. ㅎㅎ 물론 거의 못 마셔요. 마시면 대화를 못하고 졸려서 잠을 자니 알코올을 날려서 아이들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준 비한답니다. 아직 홍합철이 아닌데 무슨 홍합?이라고 생각하셨죠? 제 가 사는 곳은 바다가 없는 곳이라 거의 냉동 홍합을 준비하니 사시사철 만날 수 있답니다. 싱싱한 홍합이 없는 웃픈 현실이지만 미리 알려드리려고 소개할게요. 홍합 와인찜 그럼 홍합의 효능 소개할게요. 10월부터 겨울까지 제철인 홍합은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을 배출시켜 고혈압 등을 예방 하고, 프로비타민D 성분이 칼슘과 인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뼈를 튼튼히 해주며, 풍부한 철분이 빈 혈 방지에도 좋아요. 또한 타우린과 베타인 성분이 간을 보호하고 기능을 회복 시켜 숙취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A, C, 요오드, 셀레늄이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해 피부미용과 노화 방지에 좋답니다. 영양성분(1인분)은… 열량 119.4kcal, 탄수화물 6.0g, 단백질 14.1g, 지방 1.2g, 나트륨 407.9mg, 콜레스테롤 28.0mg, 포화지방산 0.4g이에요.
실 거예요.) 양파가 투명하게 익으면 홍합을 넣어주고 뚜껑을 덮고 4분 정도 홍합이 익도록 끓여 주세요. 2-3번 홍합이 잘 섞이도록 뚜껑을 닫은 채로 흔들어 주시는 것도 좋아요. (냄비가 너무 무겁다면 뚜껑 열고 섞어 주세요.)
양파(샬롯)와 마늘은 잘게 다져 주세요. 냉동 홍합은 깨끗 이 씻어져서 익혀진 경우가 많으니 소금은 생략하고 국물까지 넣어서 준비해 주지만, (일반 홍합의 경우 깨진 것이나 입이 벌 어진 홍합은 버리고 찬물에 넣어서 껍질을 수세미로 잘 닦은 후 털 같은 것(barnacles)을 손으로 뜯거나 가위로 짧게 잘라 서 제거해 주세요. 소금을 조금 넣은 찬물에 1시간 이상 담가 서 해감을 시킨 후에 사용해 주시면 돼요.) (빨리 해감하기 위한 방법으로 식초를 조금 넣어주시는 것 도 괜찮아요.)
무겁고 두꺼운 팬에 와인(다시마 육수), 양파(샬롯), 마늘 향신료를 넣고 중불에서 3분 정도 끓여 알코올을 날려준 후 소금, 후추로 간을 해 주세요. (냉동은 소금 간이 되어있는 경우가 많으니 내용물을 확인 하시고 넣으세요.) (아이들과 드실 때는 아무래도 와인만 100%보다 다시마 육수를 조금 넣어서 드시는 것도 좋아요.) (밑이 조금 오목한 뚜껑 있는 wok 웍이 가장 만들기 편하
마지막에 매운 고추를 넣고 뚜껑을 열고 1분 정도 익혀주면 완성이에요. 프랑스식보다는 한국식에 가깝죠? 원래 프랑스식은 버터에 마늘, 양파 등을 볶다가 와인을 센 불에서 살짝 끓인 후 홍합 을 넣어 주는데 오늘은 오일 없는 버전으로 끓였어요. 추운 날에는 버터가 들어간 홍합찜도 좋지만 한국인이라 그런지 조금 매콤하게 홍합탕 느낌으로 만든 홍합 와인찜이 더 좋더라고요. 주말에 와인 안주로 홍합 와인찜은 어떠세요? 홍합이 없다면 새우나 다른 조개류로 만드셔도 괜찮아요.
건강
Friday Oct 20, 2023
짜게 먹는 습관, 흡연...침묵의 질환 ‘골다공증’의 적 골다공증은 고령일수록, 폐경이 지난 여성 일수록 발병하기 쉽다. 그러나 골절이 실제로 발생하기 전까지는 증상이 없어 침묵의 질환 으로 꼽히기도 한다. 게다가 한번 골절이 발 생하면 재골절이 발생할 위험도 크게 늘어난 다. 골다공증의 조기 진단과 식습관, 운동을 포함한 생활습관을 교정해야 하는 이유다. 뼈는 성장이 멈춰있는 조직이 아니라 지속 적으로 생성과 성장, 흡수의 과정을 반복하 며 변한다.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감소하고 강도가 약해져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 은 상태를 말한다. 골밀도는 20대~30대에서 가장 높다가, 여성은 폐경 첫 5년간 급속도로 골밀도가 급속히 약해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골다공증 환자는 2019년 97만명에서 2021년 112만명 으로 늘어났다. 남성은 6만명인 반면, 여성은 106만명으로 환자 대부분은 여성이 차지했 다. 특히 여성은 폐경기가 시작되는 50대부터 환자가 늘었고 60~69세에서 가장 많았다. 남성은 여성과 다르게 급격히 호르몬이
변하는 폐경이 없기 때문에 골다공증 발생이 훨씬 적다. 다만 나이가 들며 칼슘 섭취가 줄 어들고 뼈 생성도 감소하기 때문에 남성에서 도 골다공증이 발생한다. 골다공증이 위험한 이유는 골절 위험이 크게 높아지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폐경 기 이후의 여성인 경우 2명 또는 3명 중 1명 에게서 골다공증이 발생한다. 대한정형외과 학회에 따르면 65세 이상인 여성은 2명 중 1 명, 남성은 5명 중 1명에서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여 성의 골밀도는 서구인에 비해 낮은 편이므로 골다공증의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골다공증이 있으면 뼈의 밀도가 낮아 넘 어지거나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발생 할 수 있다. 무게를 지탱하는 척추뼈에 골다 공증이 생기면 무거운 물건을 드는 동작만으 로도 골절이 발생하게 된다. 척추골절이 발생 하면 키가 줄어들고 허리가 휠 수 있다. 골다공증은 그 자체만으로는 거의 증상을
일으키지 않고 뼈가 부러져서 골다공증을 발 견하는 경우가 많다. 손목과 척추, 대퇴골 골 절이 골다공증으로 인해 흔히 발생되는 골절 이다.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이 발생하면 이 후 재골절의 위험은 2~10배 증가한다. 골절 과 연관된 사망률 증가도 심각하다. 한 연구 에 따르면 대퇴골 골절에 의한 사망은 첫 1년 이내에 가장 높고, 일반적으로 대퇴골 골절 후 수술을 받더라도 1년 내에 사망할 확률은 15~20%에 이른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과도한 음 주를 삼가고 흡연은 중단해야 한다. 또 적절 한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 제자리에서 뛰 기와 같은 운동을 하며 골량을 유지해야 한 다. 특히 짠 음식은 금물이다. 짠 음식을 많 이 섭취하게 되면 염분과 함께 칼슘이 소실 되기 쉽다. 골절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지 않 는 것도 중요하다. 낙상의 위험 요소로 알려 진 것은 어두운 조명과 높은 문지방, 기립성 저혈압, 과거 낙상력, 약화된 근력, 과도한 음
주 등이 있다. 적절한 비타민D를 섭취하되 신 체 활동을 증가시켜 근력과 평형감을 유지하 고, 낙상을 예방할 수 있는 환경개선도 필요 하다. 휴람 의료네트워크 세란병원 인공관절센 터 양익환 부장은 “조기 폐경과 고령화로 골 다공증 환자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며 “골절 없이 골다공증만 있는 경우 생활습관 개선과 더불어 약물 치료를 하고, 골절의 위험요소 를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양 부장은 “운동은 평형감각 유지에 도움 을 주고 넘어질 가능성을 줄여 골절을 예방 하게 한다”며 “짠 음식을 피해 염분과 함께 칼슘이 소실되는 것을 방지해야 하고, 1주일 에 2회씩은 약 15분 정도 햇빛을 쬐어 뼈에 필요한 비타민D를 충분히 합성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휴람
정부, 의대정원 확대 의지 확고…"신속하게 추진"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정부가 필수의료 붕괴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의과대 학 정원 확대를 신속하게 추진한다는 입장을 다시금 강조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9일 '필수의료 혁신전략' 관련 브리핑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2025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를 목표 로 관련 업무를 착실하게 추진해왔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정부 발표에 의대 정원 확대 규모와 일정 등이 포함되지 않으면서 그 배경에 세 간의 관심이 쏠렸다. 의료계가 의대 정원 확대를 거세게 반대 해 한발 물러선 게 아니냐는 의구심이 일자 정부는 의대 정원을 확대하는 계획에는 변함 이 없다고 공식화했다. 조 장관은 "의대 정원 확대는 현장의 수용 가능성과 교육 역량 등을 충분히 검토해 신 속하게 추진할 것"이라며 "의대 정원 확대 방 안과 지역 필수의료 지원정책 패키지를 마련 해 의료계와 협의하고 국민과 환자단체, 전문 가 의견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의사단체 등 의료계를 향해서는 국민의 기대가 큰 상황이라며 협조를 구했다. 조 장관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일은 정부나 의료계 모두 지니고 있는 기본 적 책무"라며 "의료인력 확충을 위한 의대 정 원 확대에 국민의 기대가 큰 만큼, 의료계도 정부와의 협의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줄 것으 로 기대한다"고 했다. 의대 정원 확대를 추진했다가 대규모 진 료 거부 사태에 직면했던 2020년과 같은 일 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의료계와) 충분히 문제점에 대해 공유하고 있기 때문 에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의대 정원 확대 와 함께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파업과 같은 일이 없도록 열심히 협의에 임하겠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대통령 보고에서도 의대 정원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기 때문에 정부가 의지를 갖고 2025년도 입학 정원에 반드시 반영되게 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특히 단순히 의대 정원 확대로 모든 문 제를 해결하려는 게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의사 수를 늘리면서 의료인력 등이 현장 에서 느끼는 법적 부담을 완화하고 경제적 보상을 강화하는 등 필수의료 소생을 위한 패키지 정책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예컨대 불가항력적인 분만 의료사고 발생 시 국가 부담을 70%에서 100%로 늘리는 방 안이 대표적이다. 박 차관은 "의사 수 확대는 지역·필수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여러 정책 중 하나의 아이 템"이라며 "의사 정원 확대를 통해서 모든 문 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재정 투 자와 보상체계 개편을 위한 수가 인상 등을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 전국 14개 시·도 국립대병 원 17곳을 중심으로 지역·필수의료를 강화하 는 전략을 발표했다. 국립대병원의 역량을 이른바 '빅5 병원'(서 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성모·서울아산 병원) 수준까지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게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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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수를 늘려 필수의료 분야 유입을 유 도하고, 국립대병원 등 거점기관을 필수의료 중추로 삼아 지역 병의원과 협력체계를 강화 한다. 국립대병원의 교수 정원 확대, 전문의 중 심 병원으로 전환하는 대책, 수가 보상 확대 등도 병행된다. 정부는 필수의료 수가를 높이 면서 1년간 약 1조원 규모의 건강보험 재정 이 추가로 투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국립대병원이 없는 인천과 울산의 경우 현 재 거점 역할을 하는 사립대병원에 지원을 확대해 지역 필수의료를 강화할 방침이다. 국립대병원의 소관 부처도 기존 교육부에 서 보건복지부로 바꿔 진료·연구·교육 등의 분야에서 균형적인 발전을 꾀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국립대병원 소관 변경으로 국립 대병원과 지역 필수의료 체계와의 연계가 강 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jandi@yna.co.kr
Friday Oct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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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 20, 2023
Friday Oct 20, 2023
국제 소식
"바이든, 대선 경합주서 트럼프에 4%p 뒤져… 경제·외교도 열세"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대선의 승패를 결정하는 경합주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오차범위 이상으로 밀리는 것으 로 나타났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전략으로 자 신의 경제정책 '바이드노믹스'를 밀고 있으나
경합 주 유권자들은 경제 정책에 대해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더 신뢰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 블룸버그통신과 여론조사업체 모닝컨설 트가 7개 경합주 유권자 5천23명을 대상으 로 5~10일 진행, 18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 조사(오차범위 ±1%포인트)에 따르면 양자 가상 대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47%로,
43%를 받은 바이든 대통령을 4%포인트 앞 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녹색당, 무소속 등을 포함한 다자 대결에서도 바이든 대통령보다 4%포인트 앞선 지지를 받았다. 애리조나, 조지아, 미시간, 네바다, 노스캐 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등 7개 주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이 앞서는 곳은 네바다 한 곳이었다. 미시간은 비슷한 지지율을 기록 했으며 다른 5개 주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 겼다. 전체 응답자 중 무당층(1천323명)을 대상 으로 한 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양자 가상 대결 시 8%포인트, 다자 가상대결 시 10%포인트 각각 뒤지는 것 으로 조사됐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런 지지율 열세는 바 이드노믹스에 대한 유권자들의 신뢰 부족 때 문이라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바이든표 경제정책에 대한 지지(35%)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제 정책에 대한 신뢰 (49%)에 크게 못 미쳤다. 전체 응답자의 49%는 바이드노믹스가 경
제에 나쁘다고 답했으며 경제에 도움이 된다 는 답변은 26%에 그쳤다. 2020년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한 응답자 가운데 14%는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반면 트럼프 전 대통 령의 경우 2020년 지지자 중 9%만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원 외교위원장 출신인 바이든 대통령은 외교 정책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밀리 는 것으로 조사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보다 미·중 관계 이슈에서는 11%포인트,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는 7%포인트 각각 앞서 는 지지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이 시작(7일)되기 전에 실시됐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CNBC 방송이 이달 11~15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역대 최저 치(36%)에 근접한 지지율(37%)을 기록했다. 경제정책 지지율은 32%, 외교정책 지지율은 31%를 각각 기록했다. soleco@yna.co.kr
'8시간 반쪽 일정' 이스라엘 편든 바이든…중동정세 대혼란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조 바이 든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찾 아 전폭적인 지지 의지를 거듭 강조한 가운 데 중동 지역에서 이스라엘은 물론 미국에 대한 분노가 커지면서 현지 정세가 대혼란에 빠진 양상이다. 미국 CNN 방송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의 이스라엘 방문에 대해 8시간이 안 되는 일정 에서 내세울 만한 실질적인 성과는 거의 없 다고 평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당초 이날 이스라엘에 이어 요르단 암만을 찾아 요르단 국왕, 팔레 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이집트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에서 미국의 지 지를 재확인하고 강력한 연대를 보여주고 암 만에서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를 제 거하는 데 주변국의 동의를 얻고 확전 방지 노력을 요청하는 한편 팔레스타인 민간인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 문제 등을 논의할 계획 이었다.
그러나 전날 가자지구 중심의 한 병원에 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해 수백명이 숨지는 참 사가 발생한 직후 요르단이 미국 등과의 4자 회담을 취소하면서 바이든 대통령이 이 지역 의 주요 국가들과 직접 만나 논의할 기회는 무산됐다. 이번 가자지구 병원 폭발 참사가 알려진 직후 중동 국가들은 잇따라 분노를 표시했고 곳곳에서 반이스라엘, 반서방 규탄 시위가 열렸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이스라엘 방문에서 가자지구 병원 폭발 참사가 이스라 엘과 무관하며 가자지구 테러 그룹의 로켓 오발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며 이스라엘에 대 한 지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병원 참사를 두고 하마스 측은 이스 라엘 소행으로, 이스라엘 측은 팔레스타인의 또 다른 무장 단체 '이슬라믹 지하드'의 오발 사고로 각각 규정하며 팽팽히 맞서는 상황에 서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이 이같이 분명한 메 시지를 내기까지 미국 행정부 내에서는 이번 참사의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긴박하게 움직 인 것으로 전해졌다. CNN은 소식통들을 인용해 미국 국가 안 보팀이 처음에는 이스라엘이 책임이 있는지 를 충분히 확신할 수 없었지만, 초기 정보 분 석 결과 이스라엘이 공습을 하지 않은 것으 로 판단했다고 보도했다. 만약 이스라엘의 소행이라는 증거가 나왔 다면 바이든 대통령의 이스라엘 방문 자체를 재고했을 수 있다고 CNN은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9일 이스라엘-하마스 간 충돌과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대국민 연설을 할 예정이다. 로이터 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베 냐민 네타냐후 총리 등 이스라엘 측 관리들 만 만나면서 당초 이번 중동 방문의 또 다른 목적이었던 확전 방지 노력 등과의 균형을 어 떻게 잡을지는 불분명하다고 짚었다. 당장 이란은 국영 TV를 통해 레바논의 무
장 정파 헤즈볼라, 시리아와 이라크 무장단 체, 예멘 후티 반군 등 이란이 지원하는 무장 조직에 둘러싸인 이스라엘의 지도가 보이는 화면을 내보내면서 이스라엘에 대항한 새로 운 전선이 열릴 것이라고 위협했다고 미국 일 간지 뉴욕타임스(NYT)는 보도했다. NYT는 또 중동에서 이스라엘은 물론 이 스라엘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표명한 미국에 대한 반감과 분노도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레바논 베이루트 외곽의 미국 대사관 앞 에서는 18일 수백 명의 시위대가 "미국에 죽 음을", "이스라엘에 죽음을"을 외치며 돌을 던지고 인근 건물에 불을 질렀다. 가자 병원 참사 이전에도 중동 지역에서 는 하마스에 대응한 이스라엘의 전쟁을 미국 이 지원하는 '팔레스타인 민간인 학살'로 보 는 시각이 다수였으며 "미국에 죽음을"이라 는 구호도 들려왔다고 NYT는 전했다. kje@yna.co.kr
국제 소식
Friday Oct 20, 2023
독일 연방하원 "북러협력강화 우려… 대만해협 등 분쟁위험 고조"
(베를린=연합뉴스) 이율 특파원 = 독일 연방하원이 19일(현지시간) 독일 정부에 한 반도 평화와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 며 비가역적인 비핵화'(CVID)를 위한 우리 정 부의 노력에 대한 지원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연방하원은 결의안에서 "한국은 견고한 민주주의 국가이자 성공적인 경제국가로 아 시아에서 독일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국가 중
하나"라면서 "독일 정부의 인도·태평양 노선 이나 유럽연합(EU)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중 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독수교 140주년을 계기로 독 일 정부에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북한의 대 량살상무기(핵·생화학무기)나 탄도미사일 개 발을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방 식으로 종료시키기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지원하라고 촉구했다.
연방하원은 "분단의 경험은 한독 양국을 잇는 특별한 연결고리"라면서 "한반도에서의 분단 극복과 한국전쟁의 공식적인 종결은 아 직 실현되지 않았지만, 구동독의 용감한 시 민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동독의 억압적 체제 에 맞섰고, 그 결과 구동독 정권을 붕괴시켰 다"고 진단했다. 이들은 "통일을 달성한 독일은 한반도에서 의 평화 정착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남북간 화해와 통일은 남북 양자 차 원에서 주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면서 북한 의 CVID는 독일이 대북 화해 정책으로 복귀 하고 현존하는 대북제재를 완화하기 위한 기 본 전제조건이라고 적시했다. 연방하원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전 쟁은 독일과 한국을 더욱 끈끈하게 연결하고 있다"면서 "독일은 유엔 대북제재를 우회할 수 있는 러시아와 북한 간 협력 강화 움직임 을 우려스럽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만해협 등을 둘러싸고 중국 등 국 가들이 역내 군비증강을 둘러싼 경쟁을 가속 화하고 있고, 이는 역내 분쟁의 위험을 높이 고 있다"고 평가했다. 연방하원은 한독수교 140주년을 맞아 한 독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공급망 문제와 반
도체, 배터리, 바이오, 재생에너지 등 첨단 산 업분야를 중심으로 한독 투자·교역을 확대하 고, 에너지와 기후변화 대응정책 관련 협력을 심화하는 한편,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공동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 조했다. 집권 신호등 연립정부를 구성하는 사회민 주당(SPD)·녹색당·자유민주당(FDP)은 한독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한독 가치파트너십 강화 및 발전방향에 대한 결의안'을 공동 발 의해 상정했다. 결의안은 이날 연방하원에서 집권 정당과 야당인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DS) 연합의 찬성으로 다수결로 채택됐다. 좌파당 은 결의안에 반대했고, 극우 성향의 독일을 위한 대안(AfD)은 기권했다. 의원 수가 736명으로 세계 2위 규모인 독 일 연방하원이 한국 관련 결의안을 채택한 것은 지난 2000년 남북정상회담, 2003년 한 독수교 120주년, 2008년 한독수교 125주년, 2013년 한독 수교 130주년에 이어 이번이 5 번째다. yulsid@yna.co.kr
일본 기시다, 지지율 반전 노린 '감세' 추진… "효과 미지수" 관측도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이달 집권 3년 차를 맞이하고도 주요 언론 여론조 사에서 '최저 지지율'이라는 실망스러운 성적 표를 받아 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분 위기 반전을 위해 '감세'를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기시다 내각이 중점을 둔 방위력
강화와 저출산 대책에 막 대한 재원이 필요한 상황 이어서 폭과 시기가 제한 적일 수밖에 없는 감세 조치의 효과가 불투명하 다는 관측이 나온다. 19일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20일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 공명 당의 세제 담당 간부를 만나 한시적인 소득세 감 세 검토를 지시하는 방향 으로 조율에 들어갔다. 기시다 총리는 이례적인 고물가에 대응해 세수 증가분 일부를 국민에게 돌려주고자 한 다고 언급해 왔고, 그 일환으로 감세 카드를 꺼낸 것으로 분석된다. 기시다 총리는 오는 23일 임시국회 소신
표명 연설에서 고물가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일시적인 조처를 하겠다는 의사 를 나타낼 수도 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아울러 자민당과 공명당이 결론을 도출하 면 내달 2일께 각의(국무회의)에서 결정될 것 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경제정책에 구체적인 감세 방안이 담길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 려졌다. 기시다 총리가 감세를 추진하는 배경에는 지도력을 과시해 저조한 지지율을 끌어올리 려는 의도가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은 짚었다. 기시다 내각 지지율은 이달 요미우리신문, 아사히신문, 마이니치신문, 교도통신, 지지통 신 조사에서 모두 최저치를 기록했다. 요미우리는 "기시다 총리는 고물가에 대한 불만이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진다고 보고 있 다"며 "소득세를 내지 않는 저소득층에게는 일정한 지원금을 주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고 전했다.
하지만 자민당 내에서조차 코로나19로 급 격히 팽창한 재정을 우려해 감세를 반대하는 견해가 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또한 기시다 총리가 지난해 12월 방위비 확보를 위해 향후 법인세, 소득세, 담뱃세를 올리기로 한 터라 증세와 감세를 양립하기 힘들다는 토로도 정부 안에서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는 기시다 총리가 증세 방침을 밝힌 뒤 '증세 안경'이라는 별명이 회자하기 도 했다. 아사히는 "인기를 얻기 위해 감세를 이용 한 사례는 과거에도 있었지만, 위험도 따른 다"며 하시모토 류타로 내각이 1998년 감세 를 단행하고도 그해 참의원(상원) 선거에서 패배했다고 소개했다. psh59@yna.co.kr
Friday Oct 20, 2023
연예 / 스포츠 소식
허리통증 잡아주고 뱃살 빼주는 7분 운동 루틴 허리가 자주 아픈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코어 근력, 몸의 중 심부를 잡아주는 힘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것 아시나요? 또 초보자들이나 허리가 약한 분들이 코어운동을 잘못된 방법 으로 하면 오히려 허리에 무리가 오거나 통증이 찾아오는 경 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초보자들부터 코어의 힘이 약 하신 분들이 안전하게 따라할 수 있는 복근 운동 루틴을 소 개해드립니다. 쉬는 시간 포함해 7분이면 완성! 영상 참고하셔서 오늘부터 꾸준히 주 3회 이상 따라해 보세요. 제 유튜브 채널 ‘요가읽어주는 여자 hayeon’에서 (DAY19) 살빠지는 요가 | 허리통증… 편을 찾아 따라하시면 쉽고 재밌게 운동하실 수 있을 거예요. 1. Dynamic Twist – 코어 강화, 허리 통증 완화
2. Curl Up – 상복부 강화
4. Thread The Needle Pose – 어깨와 허리 긴장 완화
1단계 이번엔 무릎을 세운 상태에서 발을 바닥에 대고 깍 지낀 손을 머리 뒤에 가져가 천천히 상체를 일으킵니다. 2단계 내쉴때마다 복부를 강하게 수축하며 가슴을 들어 주세요. 3단계 목이 불편하지 않을 정도까지만 올려주고 잠시 홀 딩했다가 내려옵니다. 4단계 45초 반복 진행 후 머리를 바닥에 내리고 호흡을 정리합니다. TIP! 상체를 일으키고 마음속으로 1초를 세며 홀딩하고 내려오시는 걸 꾸준히 반복하다 보면 코어의 힘이 진짜 단단 해지는 걸 경험하실 거예요. 3. Leg Drop – 하복부 강화
1단계 등을 대고 누워 두 무릎을 90도로 접어 발을 무릎 높이로 올립니다. 2단계 천천히 몸을 좌우로 움직이며 척추를 회전합니다. 3단계 숨을 내쉴 때 몸을 한방향으로 비틀어 트위스트 하 고 숨을 들이실 때 중앙으로 되돌아오는 것을 반복하세요 4단계 저의 큐잉에 맞춰45초 이상 진행 후 잠시 휴식합니다. TIP! 최대한 어깨가 바닥에서 뜨지 않게 복부를 수축한 상태에서 몸을 컨트롤하며 움직여 주세요.
1단계 이번엔 상체는 그대로 바닥에 두고 두 다리를 천정 으로 뻗어줍니다. 2단계 두발을 모은 상태에서 내쉬는 숨에 뻗은 다리를 45 도 정도 내렸다가 1초 홀딩 후 다시 올립니다. 3단계 업다운을 반복하며 아랫배의 힘을 키워보세요. 4단계 허리가 바닥에서 뜨지 않게 주의하며 45초 진행하 고 휴식합니다. TIP! 초보자들은 처음부터 다리를 너무 많이 내릴 필요 없어요.
1단계 영상 속 다른 운동들까지 모두 마친 후 쿨다운 스 트레칭을 준비합니다. 2단계 네발 기기 자세에서 오른 팔을 왼팔 밑으로 통과해 머리 옆면을 바닥에 내립니다. (영상 참조) 3단계 왼팔을 매트 앞으로 길게 뻗어주고 어깨 후면부의 스트레칭을 느끼며 목과 어깨 긴장을 풀어주세요. 4단계 5회의 깊은 호흡 후 반대방향도 해줍니다. TIP! 이 자세할 때 목이 아프다면 팔로 머리 옆면을 베개 받치듯이 지지해주면 훨씬 편안하게 스트레칭 할 수 있을 거 예요. 송선생과 함께하는 라이브 ZOOM요가&필라테스 ***ZOOM요가&필라테스 클래스의 장점*** 1. 다른 사람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운동 가능 2. 최소한의 시간 투자로 단기간’체중감량’은 물론 근력 향상, 유연성 강화, 체형 교정, 스트레스해소, 우울증 개선의 효과 3. 꾸준한 개인 회원관리로 지속적으로 생활속 운동루 틴을 이어가도록 지도 4. 강사로부터실시간 ‘자세교정’ (1:1 개인레슨과 그룹수 업 모두 가능) 5. 첫 수업 체험 전, 선생님과의 전화상담을 통해 구체적 인 개인의 목표와 NEED 전달, 학생 만족도 극대화 ‘기적의 다이어트 요가와 필라테스’ 수업 참여를 원하시 는 분들은, 카톡아이디 yogafulnesslife 나 이메일 connect@ yogafulness.life 로 신청해주세요. 송하연, 요가티처/요가풀니스라이프 대표 유튜브채널 바로가기 (ENG) http://bit.ly/SubscribeToYogasong (KOR) https://bit.ly/3w9ks4u 카카오톡 아이디 yogafulnesslife 인스타그램 yogasong_hayeon 이메일 주소 connect@yogafulness.life 홈페이지 www.yogafulness.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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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포츠 소식 • 스도쿠
Friday Oct 20, 2023
손흥민·이강인 등 클린스만호 해외파, 소속팀 돌아가 출격 준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10월 A매 치 기간 2경기에서 '10득점 무실점' 연승으로 자신감을 충전한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축 해 외파 선수들이 각자의 소속팀으로 돌아가 출 격을 준비한다. 대표팀은 물론 소속팀인 잉글랜드 토트넘 에서도 '캡틴'을 맡고 있는 손흥민은 24일 오 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풀럼과 프리미어리그(EPL) 9 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이번 시즌 EPL에서 6골을 터뜨려 득점 공 동 2위를 달리는 손흥민은 최근 근육 이상 등 건강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국내에서 열 린 이달 A매치 기간 컨디션을 조절했다. 13일 튀니지와의 평가전(4-0 한국 승)에 는 출전하지 않은 채 벤치를 지켰고, 17일 베 트남과의 경기(6-0 승)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네 번째 득점을 기록하는 등 건재함을 알렸다. 손흥민의 회복은 토트넘에도 반가운 소식 이다. EPL 시즌 개막 이후 8경기 무패(6승 2무)
가 이어지며 선두(승점 20)를 질주하는 토트 넘은 12위(승점 11) 풀럼을 시작으로 크리스 털 팰리스, 첼시 등 중위권 팀과의 경기를 연 이어 앞두고 있어서 승점 쌓기에 더욱 박차 를 가할 태세다. EPL에선 손흥민에 앞서 '코리안 가이' 황 희찬(울버햄프턴)이 21일 오후 11시 본머스 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황희찬은 EPL에서 최근 2경기, 리그컵까 지 포함하면 울버햄프턴의 공식전에서 3경기 연속 골을 넣으며 맹활약하고 있다. 리그 5골로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8 골), 손흥민 등에 이어 공동 4위에 이름을 올 리고 있는 그는 베트남과의 A매치에서도 득 점포를 가동해 최근 기세를 증명했다. 현재 EPL 14위(승점 8)인 울버햄프턴은 리그 초반 5경기 1승 4패로 부진하다가 이후 3경기에선 1승 2무로 반등 분위기를 만드는 중이라 팀 내 최다 득점자인 황희찬의 활약 이 더욱 중요하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고 ' 금의환향'한 이강인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수도쿠 게임 방법 : 3X3까지 각각 가로, 세로 줄에 번호가 한번씩만 들어 가야 합니다. <레벨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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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에서 본격적으로 입지 다지기에 나선다. 이번 시즌 프랑스 최고 명문인 PSG로 이 적한 이강인은 8월 리그 2라운드 이후 왼쪽 대퇴사두근 부상으로 한 달가량 결장한 바 있다. 지난달 20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 스리그(UCL) 도르트문트(독일)와의 경기로 복귀했으나 이후 곧장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 해 떠나면서 소속팀에선 존재감을 드러낼 시 간이 많지 않았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으며 안정적인 유럽 생활의 발판을 마련한 이강인 은 A매치 데뷔골을 포함해 3골 1도움을 올 리며 쾌조의 컨디션을 뽐낸 가운데 프랑스로 돌아가 22일 자정 스트라스부르와 리그1 9 라운드 홈 경기를 앞뒀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선 대표팀 수비의 핵심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2선의 살림꾼 이재 성(마인츠)이 맞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둘의 소속팀은 22일 오전 1시 30분 마인 츠의 홈구장인 메바 아레나에서 분데스리가 8라운드를 치른다.
김민재가 독일에서 치를 첫 '코리안 더비' 이기도 한 이 경기는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국가대표팀 감독이 현장에서 지켜볼 예정이 다. 클린스만 감독은 선수 시절 뮌헨에서 뛰 고, 감독으로도 뮌헨을 이끈 적이 있다. '아시안게임 득점왕' 정우영이 뛰는 슈투트 가르트는 21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우니온 베를린과 원정 경기를 벌인다. 정우영은 아시안게임 출전과 A매치 출전 으로 소속팀 경기엔 지난달 초 이후 한 달여 만에 나선다. 원래는 골을 많이 넣는 선수는 아니었던 정우영은 아시안게임에서 8골을 폭발하며 득 점왕에 오르고 A매치에서도 골 맛을 보며 득 점 감각에 물이 오른 상태라 소속팀에서도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현재 분데스리가에선 레버쿠젠이 1위(승 점 19)에 오른 가운데 슈투트가르트(승점 18) 와 뮌헨(승점 17)이 각각 2, 3위로 선두권 다 툼을 벌이고 있고, 마인츠는 17위(승점 2)로 처져 있다. songa@yna.co.kr
병역법 위반 석현준, 항소심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감형'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병무청의 해외 체류 허가 기간 내에 귀국하지 않은 혐 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석현준(32)이 항 소심에서 감형받았다. 수원지법 형사항소2부(박평수 부장판사) 는 18일 병역법 위반 혐의 항소심 선고 공판 에서 석현준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병역법 입법 취지를 고려하면 피고인을 엄히 처벌해야 한다"며 "다만 피고 인이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고, 이 사건 에 이르게 된 범행 경위를 참작할 만한 사정 이 있다. 현재 병역 의무를 다짐하고 있는 점, 범죄 전력이 없는 점 고려하면 원심의 형이 무겁다고 보인다"고 판시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올해 6월 석현준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원심은 "해외 체류 허가 기간이 만료됐음 에도 외국에 거주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귀 국하지 않는 등 죄질이 좋지 않고 공정한 병 역 질서 확보를 위한 현행법 취지를 고려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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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했다. 석현준은 지난달 6일 항소심 결심 공판에 서 "축구선수로서 조금 더 뛰게 해주시면 모 든 열정을 바쳐 국민께 보답하겠다"며 "계약 관계가 얽히고설켜 상황이 악화하고 나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았다. 이 일을 반성하고 있으며 병역 의무를 신속히 이행하겠다"고 최후 진술했다. 석현준은 해외 축구선수 활동을 위해 프 랑스에서 체류하던 중 병무청으로부터 2019 년 6월 3일까지 귀국하라는 통보에도 불구하 고 정당한 사유 없이 정해진 기간에 귀국하 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2018년 11월 12일 프랑스로 출국한 뒤 2019년 3월 국외 이주 목적으로 체류 기 간 연장 신청을 했으나 거부됐으며, 이어 귀 국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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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 20, 2023
연예 / 스포츠 소식
A매치서 다친 네이마르, 전방십자인대 파열 진단…결국 수술대에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6 북 중미 월드컵 예선 경기 도중 다쳐 실려 나갔 던 브라질의 축구 스타 네이마르(알힐랄)가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브라질축구협회(CBF)는 19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네이마르가 검사 결과 왼 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와 반월판이 파열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CBF는 "네이마르는 수술받을 예정이며,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소속 구단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알힐랄도 수술 사실을 알리며 "네이마르의 회복 프로 그램은 추후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네이마르는 전날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 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경기에 출전했으나 전반 막바 지 다쳤다. 상대 선수 니콜라스 데라크루스와 경합 이후 그라운드에 발을 디뎠으나 휘청이며 넘 어졌다. 통증을 호소한 네이마르는 손으로 땅을 치며 괴로워했고, 결국 들것에 실려 나갔다. 실려 나갈 때는 눈물을 가리는 듯 손으로 눈 쪽을 감싸기도 했다.
큰 부상이 우려되는 반응이었는데, 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으로 수술까지 받게 되며 장기 결장이 불가피하게 됐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네이마르 의 회복에 7∼9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며 이번 시즌 중엔 다시 뛰기 어려울 것으로 내 다봤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도 '시즌 아웃' 가 능성을 제기했다. 네이마르의 공백은 브라질 대표팀과 알힐 랄에 모두 대형 악재다. 브라질은 네이마르가 도중에 빠진 우루과 이와의 경기에서 0-2로 완패하며 월드컵 남 미 예선에서 3위로 밀려났고, 11월엔 콜롬비 아, 아르헨티나와 2연전을 앞두고 있다. 8월 네이마르를 영입하며 이적료만 9천만 유로(약 1천285억원)를 쓰고 1억 달러 넘는 연봉을 주는 것으로 전해진 알힐랄은 그를 제대로 활용해보지도 못하고 기다려야 하는 처지가 됐다. 네이마르는 알힐랄 유니폼을 입은 뒤 이번 시즌 사우디 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합해 5경기에 출전, 1골을 기 록했다. 네이마르는 선수 생활 내내 유독 잦은 부
상에 시달렸다.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이던 올 해 3월엔 발목 수술을 받아 오래 자리를 비 운 바 있다.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때는 조별리그 1 차전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친 뒤 한국과의 16강전을 통해 복귀했고, 2018년과 이듬해 엔 오른발 부상으로 약 3개월씩 결장한 적 도 있다. 네이마르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글을 올 려 "정말 슬픈, 가장 좋지 않은 시간"이라며 " 내가 강하다는 걸 알지만, 이번엔 내 가족과 친구들이 더 크게 필요할 것"이라고 속상함 을 드러냈다. "부상과 수술을 겪는 것은 쉽지 않다. 4개 월의 회복 시간을 지나 다시 그 모든 것을 겪 는다고 상상해보라"며 재차 힘든 마음을 표 현한 그는 "나는 믿음이 있다"고 의지를 다지 며 응원에 고마움도 전했다. 스페인 FC 바르셀로나, PSG에서 함께 뛰 었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는 인스타 그램 스토리에 네이마르와 함께 나온 사진을 올리며 힘내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songa@yna.co.kr
BTS 정국, 빌보드 싱글 차트서 '3D' 58위·'세븐' 99위 전화문의 514.489.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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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9일 목요일 기준가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그룹 방 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 '3D'와 '세 븐'(Seven)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에 2주 연속 나란히 진입했다. 17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 면 '핫 100'에서 '3D'는 58위, '세븐'은 99위를
각각 기록했다. '3D'는 2주 연속, '세븐'은 13주 연속 진입이다. '3D'와 '세븐'은 '글로벌 200'에서도 각각 5위와 8 위를 차지했다. '글로벌'(미 국 제외) 차트에서는 '3D' 가 2위, '세븐'이 3위에 올 랐다. BTS 뷔의 솔로 앨범 ' 레이오버'(Layover)는 빌 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 보드 200'에서 97위로 5 주 연속 진입했다. 타이 틀곡 '슬로 댄싱'(Slow Dancing)은 '글로벌 200' 70위로 집계됐다. 지민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 이지'(Like Crazy)는 '글로벌 200' 95를 차지 했다.
그룹 NCT 127의 정규 5집 '팩트체 크'(FACT CHECK)는 '빌보드 200'에서 16위 를 기록해 처음 진입했다. 걸그룹 (여자)아이 들의 미국 미니음반 '히트'(HEAT)도 25위에 올랐다. 뉴진스의 두번째 미니음반 '겟 업'(Get Up) 은 같은 차트에서 전주보다 두 계단 하락한 66위로 12주 연속 진입했다. 타이틀곡 '슈퍼 샤이'(Super Shy)는 '글로벌'(미국 제외) 34 위, '글로벌 200' 59위에 랭크됐다. 뉴진스의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 피언십' 주제곡 'GODS'도 '글로벌'(미국 제외) 44위, '글로벌 200' 75위에 진입했다. 제니의 스페셜 싱글 '유 & 미'(You & Me) 는 '글로벌 200' 7위, '글로벌'(미국 제외) 1위 에 올랐다. acui7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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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 20, 2023
Friday Oct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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