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real Weekly Newspaper
Vol. 1114 2022. 05. 1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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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이 잡혀가는 법안 96호 "6월 초에 통과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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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주 의회는 법안 96호 수정안을 약간 완화하는 것에 동의했다. 해당 법안은 12일 아침에 있었던 긴급 회 기에서 표결에 부쳐진 몇 안 되는 수정안 중 하나였으며, 6월 초에 있을 것으로 보이는 법 안 통과가 최종 단계에 가까워졌다. 사이먼 졸린 바레트(Simon JolinBarrette) 퀘벡주 법무부 장관은 투표 후 연 설에서 “캐나다에서는 불어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라고 말하며 “우리는 퀘벡주에서 불어 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앙드레 포르탱(André Fortin) 퀘벡주 자유 당 의원은 자유당을 대표하여 반대 의견을 표 시하며 해당 법안이 예전부터 영어를 쓰던 주 민들과 그렇지 않은 주민들로 두 부류로 나누 고 이는 모두를 단결을 저해시킨다고 밝혔다. 집권당인 퀘벡미래연맹당이 2주 전에 도 입한 수정안에 따르면, 영어권 학생들은 핵심 교과 과정 중 3개(자신이 선택한 연구 분야 에서 필요한 과정)를 불어로 수강하도록 강 요받지 않을 것이다. 대신에 불어 과목을 기 존인 2개에서 3개를 추가하여 총 5개를 수강 해야 하며 이는 한 과목당 45시간씩 총 135 시간의 불어 과목 이수 시간이 늘어난다. 퀘벡미래연맹당, 자유당, 연대퀘벡당 모두 찬성표를 던졌고, 퀘벡당은 모두 기권했다.
영어권 세젭 등록 인원 제한을 포함하여 영어 세젭에 큰 영향을 미치는 조항은 이번 수정안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따라서 많은 영 어권 세젭이 이러한 변경 사항으로 인해 향 후 몇 년 동안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성 장을 영구적으로 제한 받을 것이다. 몬트리올의 영어권 세접의 학생들은 지난 주 해당 법안과 자신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 는 변화에 대해 시위를 벌였다. 데이비드 버나움(David Birnbaum) 자유 당 국회의원은 지난 몇 주와 몇 달 동안 이러 한 변화가 잘못되었다는 그의 당의 항의를 되풀이했다. 그는 “Dawson, Vanier, Champlain, Heritage, Marionapolis 세젭 모두 자랑스러 운 퀘벡주 시설들이고 퀘벡주에 기여하고 있 으며, 퀘벡주는 불어가 공용어인 곳”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퀘벡미래연맹당은 그들을 적으로 묘사하며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5월 14일에는 해당 법안에 대한 또 다른 대중 항의 시위가 계획되어 있는데, 이 시위 는 사법 시스템과 의료 서비스를 포함한 사 회와 공공 서비스의 거의 모든 부문에 영향 을 미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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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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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소식
Friday May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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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O 창설75주년 기념 컨퍼런스 개최
ㅇ 우리 대표부는 5월6일(금), 맥길 대학교 항공우주법연구소와 협력하 여,””Connecting the World: ICAO’s Legacy of 75 Years and the Future of Aviation”이라는 제하의 ICAO 창설 75주 년 기념 컨퍼런스를 개최하였습니다. ㅇ 이 컨퍼런스는 1947년 4월 4일 국제 민간항공협약(시카고협약)의 발효와 ICAO 창설 75주년을 기념하여, 사회자와 발제자, 청중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
으며, 주요 프로그램과 참석자 는 아래와 같습니다. – 개회세션: Juan Carlos Salazar ICAO 사무총장 기조 연설, 김상도 주ICAO대사 개회 사, Ram Jakhu 맥길대학교 항 공우주법연구소 임시소장 개회 사 – 제1세션(ICAO의 75년 성공과 성취의 역사): Paul Dempsey 맥길대학교 법대 명 예교수 사회, Ludwig Weber 맥길대학교 법대 명예교수/ Jorge Vargas ICAO 기술협력 국장/Michael Rossell 국제공 항운영자협의회(ACI) 부총장/ Jimena Blumenkron ICAO 항 공안전담당관 발제 – 제2세션(ICAO의 도전과 미래): George Petsikas 맥길대학교 교수 (Sessional Lecturer) 사회, Jane Hupe ICAO 항공운송국 환경부국장/신성환 파라 스페이스대표/송운경 한국항공대학교 부교 수/Dan Carnelly 국제항공산업협회조정이 사회(ICCAIA) 부총장 발제 ㅇ 올해는 ICAO 제41차 총회와 ICAO
이사국 선거를 앞둔 중요한 시기이면서 우 리나라의 ICAO 가입 70주년(1952년 12 월 11일 발효)과 ICAO 창설 75주년을 맞 는 의미있는 해입니다. 이에, 우리 대표부 는 ICAO의 창설 75주년을 경축하여 자유 롭고 질서있게 연결된 국제항공로를 개척하 는 데 기여한 ICAO의 성과를 평가하면서 ICAO가 직면하는 현재와 미래의 과제들을 체계적으로 검토하는 계기를 제공한 것으 로 평가됩니다.
ㅇ 김상도 대사는 “우리 대표부는 항공 외교에서 중요한 계기가 될 올해에 최대한 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항공외교에 박차 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도 항공 외교의 일환으로서, 특히 항공분야에서 세 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맥길대학교 항공 우주법연구소와 협력하여 개최함으로써 행 사의 효과도 높이고 지속가능한 항공외교 활동의 기반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 것으 로 생각합니다.”라고 평가하였습니다.
캐나다 휘발유 연일 최고가… 운전자 66%“여름휴가 취소·단축”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 산 유국 캐나다에서 휘발유 가격이 연일 사상
가격이 2캐나다달러 선에 달했다고 밝혔 다.
했다. 캐나다타이어고무협회에 따르면 운전자
수요에 ‘심각한 저해’가 함께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운전자들이 여름 휴
이 사이트는 5월이 지나면 전국적으로
들의 올여름 자동차 여행 계획을 조사한
가 계획을 취소하는 등 유가 급등으로 인
휘발윳값이 L당 10~15센트씩 더 오를 것
결과 응답자 66%가 차량을 이용한 휴가
의 가족 방문을 위해 장거리 자동차 여행
한 몸살을 앓고 있다.
으로 예상했다.
계획을 취소하거나 제한할 생각인 것으로
계획을 세웠던 캘거리의 한 부부가 이를 취
나타났다.
소하는 대신 신용카드 포인트 등을 활용해
10일(현지시간) CTV 등에 따르면 캐나
휘발유 가격은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
다 주요 도시의 휘발유 가격이 사상 처음 L
나 침공 이후 급등했으나 코로나 팬데믹
당 2캐나다달러(1천961원)를 속속 상회하
진정세와 경기 회복에 따라 이미 상승하고
며 올여름까지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갈
있었던 상황이라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전망이다.
에서 75%로 높았다. 협회 관계자는 “응답자 80%가 연료 가
비행기와 현지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으로 계획을 바꾼 사연을 소개했다. 이들은 “예년과 달리 엄청나게 오른 휘
격 상승이 멈추지 않을 것으로 봤다”며 “모
발윳값과 여행 기간 숙박비, 식비 등을 합
다 탄소세 등 각종 부과금이 늘어 여름을
두 돈을 아낄 생각을 해야 할 상황”이라고
하면 총경비가 1만 캐나다달러(980만원)
드(GasWizard)는 이날 서부 브리티시 컬
앞둔 소비자 부담이 가중되는 것으로 지적
말했다.
를 넘을 것 같다”며 “이런 자동차 여행이라
럼비아(BC)주 밴쿠버의 휘발윳값이 L당
됐다.
차량 연료비 추적 전문 사이트 개스위저
또 캐나다달러의 대미 환율이 약세인데
이 같은 응답은 특히 18~24세 젊은 층
CBC 방송은 오는 8월 동부 대서양 지역
시장조사기관 캐나다 콘퍼런스보드는
2.229캐나다달러(2천186원)로 치솟은 데
이에 따라 올 여름 자동차를 이용한 휴
이어 퀘벡주 몬트리올에서도 2.079캐나다
가 계획을 취소하거나 일정을 단축하는 운
코로나19 방역 완화로 지난 2년간 억눌렸 던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지만 연료
달러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도시 휘발유
전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여행업계는 진단
비를 비롯한 각종 물가의 급상승으로 여행
면 미친 짓이다. 휘발유가 L당 1.3캐나다달 러 정도이던 때가 먼 과거가 됐다”고 했다. jaey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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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식
Friday May 13, 2022
7월 1일부로 교통비 인상 및 교통체계 구역 개편 에 오기 위해 1회 이용권을 구매할 시, 기존
교통료 인상이 많은 사람이 차를 이용하게
$3.50에서 50%가 인상된 $5.25로 인상된다.
되는 계기”가 될 것이고 이가 자신들이 걱정
Longueuil 지역에 거주하는 마리 마지스
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트리(Marie Magistry)씨는 글로벌 뉴스와의
또한 Sainte-Anne-de-Bellevue 지역에
인터뷰에서 “매우 황당하다”라고 밝히며 증
서 통근 열차와 몬트리올 대중교통을 같이
가세가 너무 가파르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이
이용할 수 있는 월권 가격이 Longueuil 지역
로써 차를 대신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
에 비슷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와 비교했을
유가 많이 사라졌다고 언급했다.
때 더 저렴하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객들은 월권 혹은 10
퀘벡주가 7월 1일부터 교통비를 인상한다.
Laval 지역의 인상률은 매우 가파르다. 특히
광역 몬트리올 지역은 평균 인상률이 2%
1회 이용권이 가장 크게 인상했다.
로 물가 상승률보다 낮지만, South Shore나
Laval 혹은 Longueuil 지역에서 몬트리올
관계자는 “지하철역과 가까운 Longueuil
회 이용권 등을 구매하면 절약할 수 있지만,
지역의 대중교통 요금이 Sainte-Anne-de-
이가 대중을 만족시키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Bellevue 지역보다 높다는 것은 말도 안 된
고 덧붙였다.
다“라고 주장했다.
4,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몬트리올 광역
그러나 몬트리올 광역교통청 대변인은 글
교통청(ARTM)에 요금 동결을 요청하는 탄
로벌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새로운 교통체
원서에 서명했으며, 그녀도 해당 탄원서를 광
계가 요금구역을 현재 8개에서 3개로 줄이고
역교통청에 제출할 계획이다.
있으며 많은 사람이 특히 월간 이용객들을
South Shore 지역에서 대중교통 개선을
포함한 비용을 절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한 협회인 ATCRS의 악셀 포르니에(Axel Fournier) 관계자 또한 인터뷰를 통해 “이번
캐나다서도 낙태권 찬반 가열…낙태 지원예산 서둘러 집행 고조하는 가운
바로 여기에 노력이 집중돼야 한다”고 밝혔
데 나온 것이다.
다.
정부는 지난 해 예산에 4천
층과 성 소수자, 농촌지역 거주자들이 낙태를
500만 캐나다
시도할 때 장벽에 부닥치는 일이 흔하다”며
달러(약 444억
“낙태를 위해 먼 곳까지 가야 하거나 시술 예
원)를 편성해
약이 어렵다는 이유로 낙태가 거부돼서는 안
향후 3년간 낙
된다”고 말했다.
태권 관련 민간
권리를 위한 캐나다 행동’은 생식 보건에 관
원키로 했으나
한 정확한 정보 제공에 주력하면서 낙태 여
예산 집행과 지
성의 여행 및 숙박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반면 낙태 반대 단체인 ‘생명연대캠페인’
뤄지지 않는다
은 12일 캐나다 대법원 앞에서 수천 명의 지
는 지적이 나오
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가두집회를 연다.
는 상황이다. 해 배정된 정부 예산 중 350만 캐나다달러
예산이 투입되는 시민 단체 중 ‘성적 보건·
단체를 집중 지
원이 실제로 이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 캐나
마르치 이엔 여성·성평등부 장관은 “젊은
뒤클로 장관
이 단체 관계자는 미국 연방대법원의 논 란을 계기로 캐나다에서도 낙태 문제가 급속
다 자유당 정부가 낙태권 접근 향상을 위해
(약 34억원)를 낙태 지지 시민 단체에 우선
은 캐나다에서 낙태권 보장을 위한 법정 투
편성된 예산을 서둘러 집행하기로 했다고 캐
투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쟁이 승리를 거뒀고 이를 위한 법적 장치는
결정이 캐나다를 포함해 전세계에서 낙태 폐
강력하다며 정부의 의지를 강조했다.
지를 향한 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다통신 등이 11일(현지시간) 전했다. 장 이브 뒤클로 보건부 장관은 이날 회견 에서 캐나다 내 낙태권 보장을 강화하기 위
정부의 이 같은 방침은 최근 미국 연방대 법원에서 낙태권 판례를 뒤집는 결정 초안이 유출된 사태와 관련해 캐나다에서도 논란이
이어 “그런데도 아직 많은 캐나다 국민이 낙태권 접근에 중대한 장애를 겪는 실정이며
히 폭발하는 이슈가 됐다며 “미국 대법원의
jaeycho@yna.co.kr
캐나다 소식
Friday May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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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캐나다 한국문화원 2022 온라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이번 대회는 총상금 2,000불 규모로, 가 족이나 본인이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말하기 대회는 거주지 제한 없이 캐나다 전역
캐나다 거주인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상금
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값진 기회가 될
외 부상으로는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의 한국
것으로 보인다.
어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바우처가 수여된 다.
korean-culture.org/ko/1363/board/567/
이며, 둘 중 하나를 주제로 한 3-5분 길이
read/114822)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의 말하기를 진행하면 된다. 참가 신청 기한
행사개요
은 6월 6일 월요일까지이며, 신청은 주캐나
행사명: 2022 온라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다 한국문화원 홈페이지 (https://canada.
내용: 가족이나 본인이 한국어를 모국어
korean-culture.org/ko/1363/board/567/
로 사용하지 않는 캐나다 거주인 대상으로
read/114822)를 통해 가능하다.
실시하는 온라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캐나다 한국문화원에서 2017년 처음 개최
해외문화홍보원(KOCIS, 원장 박명순) 과
나다 한국문화원 웹사이트 (https://canada.
국을 즐기는 나만의 방법” 또는 자유 주제
된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한국어 공부하는 은?”-
2022 온라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관 한 더욱 자세한 정보와 지원서 서식은 주캐
올해 한국어 말하기 대회의 주제는 “한
-“캐나다에서 한국어 제일 잘하는 사람
째로 온라인 개최하는 2022 온라인 한국어
일시: 6월 10일 금요일 (참가 지원 기한: 6 월 6일 월요일까지)
주캐나다 한국문화원(KCC, 원장 이성은)은
학생들이 한국어를 향한 열정을 표출하고,
장소: 온라인 플랫폼 줌(Zoom)
6월 10일 금요일, 2022 한국어 말하기 대회
한국어에 관심 있는 타 학생들과 교류하는
주관: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장으로 자리 매김 하였다. 작년에 이어 두 번
퀘벡주 공중보건국장, COVID-19가 지표가 감소하며,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발표
루크 부알로(Luc Boileau) 퀘벡주 공중보 건국장은 퀘벡주가 이번 주 중으로 코로나19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하면서 올바른 방 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부알로 공중보건 국장은 몬트리올에서 가 진 기자회견에서 입원 환자 같은 지표와 코 로나19로 인해 일선을 떠난 의료종사자의 수
가 감소 추세라고 말했다. 또한 모든 징후는 매우 고무적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보건당국은 앞으로 몇 주 동안 바 이러스의 진행 상황을 자세히 감시할 것이며, 전 세계에서 발견되고 있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주시할 것이다. 그는 마스크 착용 의무와 같은 규제 철폐 에 대해 “신중하게 천천히 가는 것이 옳았음 을 보여준다”라고 강조했다. 퀘벡주의 마스크 착용 규제는 5월 14일 계 획대로 해제될 것이며, 해당 조치를 해제하는 캐나다 마지막 주가 될 것이다. 하지만 여전 히 공공장소 및 취약계층에는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은 대중교통과 병원 및 장기 요양원을 포함한 특정 의료 시설에서는 계속 요구된다. 퀘벡주 정부 의료기관인 INESSS에 따르 면 이번 결정은 주 내 코로나19 관련 입원 건 수가 앞으로 2주 동안 꾸준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나온 것이다.
최근 전망도 코로나19 중환자 발생 건수가 약 35건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같은 기간 동안, 관계자들은 하루에 약 55 개의 새로운 입원이 질병과 연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퀘벡주 국립공중보건연구소(INSPQ)의 역 학자인 개스톤 드 세레스(Gaston De Serres) 박사는 입원 및 사망자의 수가 계속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여름 동안은 과거 코로나19 지표의 하락 을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높은 백신 접종률 과 오미크론에 의한 감염 급증도 해당 지역 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드 세레스 박사는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 훨씬 더 많고 감염자도 훨씬 더 많아 전염을 차단하는 면역력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말하 며 “그래서 이 모든 요인은 우리에게 조용한 여름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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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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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식
Friday May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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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ress Entry 프로그램 재개를 앞두고 팬데믹 초기부터 여행 제한으로 해외 지 원자가 대부분인 FSW와 FSTP는 2020년 12월부터 약 1년 반 중단되어 왔으며, 신청 서의 심각한 적체로 인해 Express Entry 프 로그램 수속이 22개월까지 지연되자 이민국 은 지난 해 9월부터 CEC 초청까지 멈춘 상 태입니다. 다행히 오는 7월, Express Entry 초청 재개를 앞두고 있어, 이번 주는 미리 고 려해야할 사항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연방 이민 프로그램의 대표격인 Express Entry- FSW, CEC, FSTP는 2015년 이후 Express Entry 시스템을 사 용하여 이름 그대로 급행으로 영주권을 수 속해주고 있습니다. Express Entry 시스템 이란 선착순 심사가 아닌, 자격이 상대적으 로 좋은 후보자를 적정 인원 선발하여 신청 의 기회를 주고, 획기적으로 빠른 시간 안 에 영주권 심사를 마무리하는 방식입니다. 즉, 매 초청마다 인원을 조절하여 초청함으 로써 “6개월 심사”라는 약속을 지킨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팬데믹 이후, 여행 제한으로 인해 캐나다 거주자 위주로 초청이 이루어 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청서가 심각 하게 적체되자 이민국은 급기야 PNP 제외 나머지 FSW, CEC, FSTP 카테고리에서 초 청을 중단했을 뿐 아니라, 수속 기간도 22 개월까지 걸릴 수 있다는 충격적인 발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이민국은 적체를 해 소하고 Express Entry 프로그램의 정상적 인 수속 기간 6개월로 돌아가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조만간 정상화될 것으로 기 대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태에 따라, 적절한 주정부 이
민 프로그램으로 환승하지 못한 신청 희 망자들, 특히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이 까 다로운 BC 주와 온타리오 주의 Express Entry 후보자들은 큰 어려움을 겪어왔습 니다. 연방 숙련직 프로그램 (FSW)은 지난 50년 이상 전 세계에서 매년 수많은 전문가 와 숙련직 인력을 캐나다로 유치해왔습니 다. FSW는 상당 기간 중지되어 현재 고득 점 후보자가 상당히 많이 대기 중일 것으로 예상하며, 7월에 초청이 재개되면 한동안은 꽤 높은 점수에서 초청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캐나다 경험 이민 (CEC)의 경 우, 2021 년 9 월 이후 초청이 중단되었으 나, 이 카테고리 후보자들의 약 90%는 캐 나다에 거주하므로 비교적 수월하게 다른 프로그램으로 전환이 가능하므로 초청 점 수는 FSW에 비하여 소폭만 상향될 것입니 다. 재개를 앞두고, 오래 기다려온 Express Entry 신청 희망자는 서둘러 프로필을 등 록하고 점수를 관리해야 할 때입니다. 만약 프로필이 7월 이전에 만료된다면 미리 새 프로필을 등록하고, 점수가 충분히 높지 않 다면 아래와 같이 점수를 올릴 방법을 찾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1. 영어 영어의 중요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 치지 않는데, Express Entry프로그램 CRS 의 인적 요소에서 학력 다음으로 큰 비중 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시행된 임시 프로그램, TR to PR Pathway가 발표되자 신청에 가장 걸림돌이 되었던 것은 영어 성 적이었습니다. 4월 중순 자격 조건 발표 후, 시험 응시자가 몰려 IELTS, CELPIP 예약
웹사이트에 접속이 불가하기도 했는데, 만 약 영어 성적을 올리고자 한다면 미리 준비 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2. 경력 10년 이내의 해외 경력과 캐나다 경력,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점수 산정은 주당 30시간 이상 혹은 그와 동일한 파트타임 근무 기간이 연 단위로 계산됩니다. 따라서 10개월 정도 경력이 있다면 프로그램 재개 전 근무 기간을 채워 점수를 올릴 수 있습 니다. 모든 숙련직 경력은 포지션이 달라도 합산 가능하니, 만약 서류 준비의 번거로움 등으로 제외한 경력이 있다면 다시 포함시 키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3. 잡오퍼 잡오퍼 점수는 50-200점으로 높은 비 중을 차지하며, 이 점수를 받으려면 LMIA 가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잡오퍼가 있는 경우, 주정부 Express Entry에 초청되어 600점의 가산점을 받을 가능성도 생긴다는 점에서 잡오퍼는 단기간에 Express Entry 가능성을 크게 높여 줄 수 있는 솔루션입 니다. 현재 Open Work Permit으로 일하 고 있다면 고용주에게 LMIA 지원을 요청 해 볼 수 있습니다. 만약 고용주가 없다 해 도 현재 팬데믹으로 인해 실업률이 급감하 고 있으며 요식업, 소매업 등 업종에서 구인 난이 심각하므로 LMIA를 지원할 고용주를 찾는 것이 이전보다 많이 수월한 편입니다. 4. 배우자 점수 배우자 항목에서 점수를 받지 못하면 동 일한 조건의 싱글보다 오히려 CRS점수가 낮아집니다. 배우자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점수는 학력, 영어, 캐나다 경력 점수로 최 대 25점입니다. 배우자 항목의 배점이 낮아 배우자 점수를 크게 신경 쓰지 않고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캐나다 대학 졸업 점 수가 15-30점인 것을 감안할 때 결코 무시 할 점수가 아니니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개 이후, 프로그램 선발 방법에 변화 가 있을지 여부도 고려할 사항입니다. 특히 하반기부터 적용 예정인 2021년 NOC가 어 떻게 작용할 지에 대한 염려가 있습니다. 또 각 주마다 Tech 프로그램을 따로 두어 수 요가 높은 기술 직종에 베네핏을 주는 것 과 같은 맥락으로 직종의 차등을 두어 초 청할 가능성도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역 사적으로 캐나다 이민은 경제 상황에 따라 늘 변해왔습니다. 이민의 문호 확대와 프로 그램 조건 완화 등과 같은 긍정적인 소식도 있었으나, 프로그램 중단, 수속 지연, 자격 조건 강화와 같은 뉴스로 절망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번 Express Entry 초청 중단과 같이 부정적인 상황도 알고 보면 일 시적인 현상 또는 대안이 늘 존재했었습니 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캐나다 이민의 방향 은 크게 “문호 확대”임이 틀림없으며, 특히 향후 3년 간 더욱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급변하는 캐나다 이민의 승자 는 언제나 미리 준비하고 정보에 귀 기울이 는 사람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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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13, 2022
한국 소식
소상공인에 최대 1천만원…윤 정부, 사상 최대 59조원 추경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윤석열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 공인에 600만∼1천만원 상당의 손실보전금 을 추가로 지급한다. 소상공인의 잠재 부실채권 30조원을 사들 이는 등 40조원 상당의 금융 지원을 하고, 일 반인 대상으로는 금리 인상기 위험 부담이 큰 변동금리부 주택담보대출을 고정금리로 전환해주는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이 자금을 마련하고자 44조원 상당의 초 과세수를 활용해 국채발행 없이 59조원의 추 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기로 했다. 윤석열 정부는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코로나 완전극복과 민 생안정'이라는 주제로 윤 정부 출범 이후 첫 추경안을 의결했다. 올해 들어 두 번째인 이번 추경은 59조4 천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기존 최대 기 록인 2020년 3차 추경(35조1천억원)보다 24
조3천억원 많다. 초과세수 53조3천억원 중 국채 상환용 9 조원을 제외한 44조3천억원과 세계잉여금 등 가용재원 8조1천억원, 지출구조조정으로 마련한 7조원으로 소상공인과 민생 지원에 36조4천억원을, 지방재정 보강에 23조원을 투입하는 방식이다. 전체 추경 규모는 59조4천억원이지만 관 련법에 따라 지방에 이전하는 23조원을 빼면 실제 정부가 지출하는 돈은 36조4천억원이 라는 의미다. 또 지난해 61조4천억원에 이어 올해도 53 조3천억원의 초과세수가 발생한다고 예측을 수정해 재정당국의 세수 예측에 대한 신뢰성 논란이 다시 한번 불거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이번 추경의 일반지출 36조7천억 원 중 72%인 26조3천억원을 소상공인 지원 에 할애했다. 그동안 정부 피해지원의 부족분을 보전하
는 차원에서 370만 소상공인에 매출 규모와 감소율에 따라 600만∼1천만원 상당의 손실 보전금을 지급한다. 여행업과 공연전시업, 스포츠시설업 등 그 동안 지원이 부족했던 50개 업종에는 더 많 은 지원금을 준다. 방역조치에 따른 손실보상 보정률은 기존 90%를 100%로 끌어 올린다. 완전한 보상을 하겠다는 취지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는 40조7천억원 상 당의 금융 지원 프로그램도 가동한다. 3조원 상당의 특례보증 신규대출을 제공 하고, 7조7천억원 상당의 비은행권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전환하며, 잠재부실채 권 30조원을 매입해 약 10조원을 채무조정하 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방역조치 강화 이후 폐업한 소상공인에게 는 업체당 100만원의 재도전 장려금을 준다.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에는 3조1천억원을 투입한다. 저소득 227만 가구에는 가구당 최대 100 만원(4인 가구) 상당의 생활안정지원금을 지 급한다. 방과후강사와 보험설계사, 방문판매원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에는 100 만원을, 택시·버스기사에는 200만원을, 문화 예술인에게는 100만원을 준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3종류의 금융지 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금리 인상기에 이자 부담이 커지는 변동 금리 대출 20조원을 고정금리로 전환하는 프로그램(안심전환대출)을 가동한다. 금리는 기존 보금자리론 대비
10·30bp(1bp=0.01%포인트) 인하된 수준이 다. 현재 기준으로 연 4% 초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취업 청년과 대학생에는 연 3∼4%대 금 리로 1인당 1천200만원을, 제도권 대출이 어 려운 최저신용자에게는 연 15.9%로 1인당 1 천만원을 빌려준다. 생활물가 안정 차원에선 농축수산물 할인 쿠폰(1만원·20%) 지원을 늘린다. 밀가루 제 분업체의 가격 인상 최소화를 조건으로 가격 상승 소요의 70%를 국고로 한시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가동하기로 했다. 방역 보강에는 총 6조1천억원을 배정했다. 지난 3월 확진자 수 급증에 따른 검사·치료· 생활지원 등 비용을 정산하고 치료제를 추가 확보하는데 필요한 비용이다. 총 53조3천억원에 달하는 초과세수 중 9 조원은 국채를 상환한다. 덕분에 연말 기준 국가채무 예상치는 1천76조원에서 1천67조 원으로 9조원 줄어든다.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110조8천억원에서 108조8천억원으로 감소한다. 올해 국세수입 예상치는 343조4천억원에 서 396조6천억원으로 늘어난다. 정부는 이번 추경안을 13일에 국회에 제 출할 예정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추경은 추가 국채발행 없이 마련하므로 금리나 물가 등 거시경제에 미치 는 영향이 최소화될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 국가채무비율도 국내총생산(GDP) 대비 50.1% 에서 49.6%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speed@yna.co.kr
김광오의 한방
Friday May 13, 2022
➒
913 - 봄철 관절의 건강관리
어느 덧 산과 들에꽃이 피고 둉물들이 기 지개를 펴는 봄이 왔다. 가끔은 꽃샘추위도 있고 봄을 재촉하는 비도 내리겠지만 그래도 봄이 되면 세상은 더욱 활발해지고 분주해질 것이다. 그런 따뜻한 봄이 되면 활동하기에 좋은 만큼 소홀해질 수 있는 건강에 주의를 해야 한다. 특히 겨우내 경직되었던 근육과 관절을 조심스럽게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실제로 조
심하며 운동하는 겨울보다는 따뜻한 봄에 급 성요통이나 관절근육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 람이 의외로 많다. 이것은 몸이 준비되지 않 은 상태에서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여 굳었던 근육과 인대가 쉽게 손상되고 인체의 기혈순 환에 장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봄철의 운동은 자신의 체질과 체 격에 맞게 단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전신 의 기혈이 원활하게 순환되도록 해야 한다.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게 환자 들은 미리 심폐기능과 관절의 상태를 점검하 고 당뇨환자들은 운동량 증가에 따른 칼로 리 소모를 확인하여 인슬린이나 경구혈당강 하제의 사용량을 담당의사와 반드시 상의하 여야 한다. 이런 관절손상을 예방하려면 관 절주위의 근육과 인대를 늘려주는 스트레칭 체조와 가벼운 유산소운 등을 통하여 원활한 기혈순환을 촉진하고 근육의 유연성을 강화 시켜야 한다. 가령 팔굽혀펴기와 같은 운동이 있는데, 머리 목 허리 다리 등을 일직선으로 곧게 세 운 뒤 벽에 손을 대고 벽을 미는 자세로 발바 닥은 바닥에 붙인 채 팔굽혀펴기를 하면 좋 다. 또한 앉거나 선 자세로 머리를 위로 치켜 세우고 머리 목 등을 옆으로 움직여 일직선 상태로 유지 시키면서 10-15초 정도 목과 어 깨의 근육에 힘을 주어 단련시키기도 한다. 그리고 앉거나 선 채로 배를 안으로 집어넣 고 동시에 변을 참는 동작을 통해 둔부근육 을 수축시키면 척추와 허리주위의 근육을 강 화시킬 수 있다. 그리고 바로 누워서 무릎을 반드시 펴고 발목을 위아래로 당겼다 펴는 동작을 반복하 거나 양쪽 무릎을 구부려 세운 다음 다시 천
천히 펴거나 두 팔로 한쪽 무릎을 안고 가슴 까지 끌어 당겼다 펴는 동작도 허리 근육에 도움을 준다. 양 무릎을 세워 허리를 들었다 내리는 동작을 하거나 외자에 앉아 양손 끝 이 바닥에 닿도록 허리를 굽혔다 펴고, 서서 의자 등반이나 테이블 잡고 쪼그려 앉았다가 다시 일어나는 동작도 좋다. 이러한 가벼운 몸풀기는 관절과 근육을 강화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심호흡이나 단전호흡 등을 포함한 기체조 도 좋은데, 역시 인체의 기혈을 조절하여 체 내 피로를 풀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되겠다. 더 불어 맑은 공기 마시기 등도 봄철 건강에 많 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렇듯 반드시 운동 을 시작하기 전 2-3주동안 인체의 기혈을 조 절하면서 가벼운 근육강화운동을 시행한 뒤 자신의 체질에 맞는 산책 자전거타기 수영 조 깅 등산 골프 배드민턴 테니스 등의 운동을 즐겨야 봄철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관절의 손상을 막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적당한 운동과 함께 균형 있는 식사, 충분한 휴식과 즐겁고 보람있는 생활을 하면 겨울내 굳었던 우리의 몸과 마 음이 쉽게 목을 것이고 더불어 더욱 행복하 고 건강한 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벗었다 쓰기 귀찮아"…실내 '노마스크족'에 자영업자 골치 (수원=연합뉴스) 김솔 기자 = 경기 수원 시 팔달구에서 한식 음식점을 운영하는 40대 A씨는 지난 며칠간 마스크를 쓰지 않고 매장 에 들어서는 손님들 때문에 골치를 앓았다. 이달 초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 조치가 해 제되면서 이른바 '노마스크' 상태로 가게를 찾는 손님이 부쩍 늘었다는 게 A씨 설명이다. 그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계산대로 걸 어오거나 매장 안을 돌아다니는 손님에게 ' 방역 지침상 실내에선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안내하면 불쾌해하는 반응이 돌아오고는 한 다"며 "어떤 어르신께서는 '이젠 어디서든 마 스크를 안 써도 되는 줄 알았다'며 마스크가 아예 없다고 해 난감할 때도 있었다"고 하소 연했다. 지난 2일부터 대부분의 실외 공간에서 마 스크 의무 착용 조치가 해제된 가운데 실내
착용 의무는 여전히 유지 중인 상황에서 A씨 와 같이 일부 자영업자들은 최근 늘어난 '노 마스크' 손님들로 고민이 많다. 마스크를 벗었다가 쓰기 귀찮아서, 또는 바뀐 방역지침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 실내 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이들 때문에 점주가 방역수칙 위반으로 불이익을 받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인근 카페 사장 B씨는 "취식하려면 어차 피 마스크를 벗어야 하니 매장에 들어설 때 굳이 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 것 같다"며 "그분들 입장도 이해는 가지 만, 방역수칙을 어겨 과태료를 물게 되면 어 쩌나 신경 쓰이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고 해서 손님 을 아예 받지 않을 순 없기 때문에 요즘은 일 회용 마스크를 대량으로 사두고 필요한 경우
나눠드리고 있다"고 했다.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엔데믹' 기대감이 확 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손님의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일일이 확인할 필요를 느끼지 못 하겠다며 관리를 사실상 '포기'한 업소들도 있다. 인천 연수구에서 양식 음식점을 운영하 는 김모(59) 씨는 "가게 근처에 큰 공원이 있 는데 마스크를 벗거나 턱에 걸고 산책을 하 다가 그대로 매장에 오는 사람들이 있다"며 " 장사를 하면서 틈틈이 착용 여부를 살피기가 쉽지 않아서 '노마스크' 손님에게 별다른 제 지를 하지는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전처럼 감염을 걱정하는 분 위기는 아니어서 다른 손님들도 마스크를 쓰 지 않은 채 매장을 돌아다니는 이들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근처의 다른 횟집 사장도 "요즘은 식사하 다가 화장실에 갈 때 마스크를 쓰지 않는 손 님들이 많다"며 "사람이 몰릴 땐 바쁘기도 하 고, 착용을 부탁하면 상대방이 기분 나빠할 까 걱정되기도 해 못 본 척 넘어가고는 한다" 고 말했다. 정부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실외 마스크 착용 조정 방안에 따르면 산책로, 등산로, 야 외 체육수업, 결혼식, 놀이공원 등에서는 마 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실내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의무 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50인 이상이 모이는 집회, 행사, 공연, 스 포츠 경기 관람 시에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돼 주의가 요구된다. sol@yna.co.kr
KELLS ACADEMY Experience. Excellence. Extraordinary. 6865 De maisonneuve West, Montreal, Quebec. H4B 1T1 / www.kells.ca
➓
Friday May 13, 2022
한국 소식
선생님 병문안으로 시작된 '스승의 날'…60년간 달라진 풍경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따뜻한 애정과 깊은 신뢰로 선생님과 학생의 올바른 인간관계를 회복하여 사제간의 윤리를 바로 잡고 참된 학풍을 일으키며 (중략) 혼탁한 사 회를 정화하는 윤리 운동에 도움이 되고자 ' 스승의 날'을 정한다." 1964년 5월 청소년적십자중앙학생협의회 의 '스승의 날' 제정 취지문의 일부다. 이후 60년 가까운 세월이 흘러 올해 5월 15일에도 어김없이 '스승의 날'은 찾아왔다. 코로나19 유행이 2년 넘도록 이어져 온 가 운데 학교가 본격적인 일상회복을 시작한 후 맞는 첫 '스승의 날'이기도 하다. ◇ 선생님 병문안으로 시작…60년 지나 " 꽃도 사양해요" 스승에 대한 존경과 제자에 대한 사랑을 기념하는 '스승의 날'은 공식적으로는 올해 41번째를 맞는다. 법정기념일인 '스승의 날' 원년은 1982년 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스승의 날' 의 유래는 1958년으 로 거슬러 올라간다. 13일 교육계에 따 르면 1958년 충남 강 경여고(현 강경고)의 청소년적십자(JRC·현 RCY) 단원들은 세계 적십자의 날인 5월 8 일 병중에 계신 선생 님이나 퇴직한 은사 를 위문하기로 했다. 몇 년간 이런 자리 를 이어 가던 JRC 학 생들은 1963년 '은사의 날'을 정하기로 결의 했다. 이는 점차 전국으로 확산해 이듬해인 1964년 5월 26일 전국 JRC 단원들은 '제1회 스승의 날'을 기념했다. '스승의 날'이 5월 15일이 된 것은 1965년 부터다. 겨레의 큰 스승인 세종대왕의 탄신일 (양력 환산일)을 '스승의 날'로 삼았다. 이때 대한적십자사는 '스승의 날' 노래(윤석중 작 사·김대현 작곡)를 만들어 라디오와 TV를 통 해 널리 보급했다. 하지만 유신정권에서 '스승의 날'은 외면받 았다. 1973년 3월 모든 교육 관련 행사가 국 민교육헌장선포일로 묶였고 학생 집회 불허 등 방침에 따라 사은 행사도 규제됐다. 결국 '스승의 날'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교총) 등 교육계의 거센 요구로 1982년 국가지 정 기념일로 정식 선포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동안 '스승의 날'의 풍경은 크게 달라졌다. 특히 2016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 법)이 시행된 이후 급변했다. 봄 운동회, 음악회 등 행사를 열어 '스승의 날'을 함께 기념하는 모습도, 학생들이 직접 선생님 가슴에 빨간 카네이션을 달아주던 모 습도 이제는 찾아보기 쉽지 않다. 서울 한 학교는 최근 몇 년처럼 이번 '스승의 날'을 앞두고서도 "대표 학생의 꽃은 허용된다 고 하지만, 본교는 이런 것도 사양한다"며 "만 든 꽃, 차 한 잔, 집에서 만든 과자 등도 일절 받 지 않는다"는 공지를 학부모들에게 보냈다. 또 다른 학교는 "'스승의 날'에 본교에서는 선생님께 편지 쓰기, 교장 훈화를 통한 교육 을 하겠다"며 "불법찬조금과 촌지 근절 운동 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직장에 다니는 아들 부부를 위해 중학생, 초등학생 손주를 돌보는 이모(71) 씨는 "내가 아이들을 키울 때는 해마다 5월이면 빠짐없 이 아이들 선생님께 선물을 드리곤 했다"며 " 요즘 학교에서는 그런 게 전혀 없어 시대가 달라졌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 진짜 달라진 건 교실 현실…"사제가 함 께 성장하는 공교육 돼야" 진짜로 달라진 것은 단순히 '스승의 날' 행 사나 선물 여부가 아니다. 급변하는 사회에서 심해진 경쟁, 입시 중 심의 교육, 사교육비 급증 속에 학생·학부모 와 교사의 관계, 교사의 역할과 권위 같은 교 육 현장의 분위기 자체가 크게 바뀌었다. 코로나19 유행으로 학생들이 2년 넘도록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하지 못하는 사이 공교 육 현실은 더 취약해졌다. 교총이 최근 전국 교원 8천431명을 대상
으로 한 '스승의 날 교원 인식 조사'에 따르면, 현장에서 교권 보호가 되고 있는지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는 답이 55.8%였으며 78.7%가 최근 1∼2년간 교사들의 사기가 떨어졌다고 답했다. 교권 하락과 사기 저하로 인한 문제점으로 는 '학생 생활지도 기피, 관심 저하'(38.1%), ' 헌신, 협력하는 교직문화 약화'(20.4%), '학교 발전 저해, 교육 불신 심화'(17.3%), '수업에 대한 열정 감소로 교육력 저하'(14.1%) 등을 지적했다. 이런 조사 결과와 관련해 임운영 교총 회 장 직무대행은 "갈수록 교단이 위축되고 열정 을 잃어서는 미래 교육은커녕 교육 회복조차 어렵다"며 "학교 울타리 밖도 교실이고, 사회 전체가 학교다. 교원들의 학생 교육활동에 함 께 협력하고 성원을 보내 달라"고 강조했다. 현장의 교사들은 달라진 현실을 받아들이 는 동시에 시대가 바뀌어도 변함없는 공교육 과 교사의 중대한 역할을 되새기고 있다. 교편을 잡은 지 15년을 넘긴 송모(42) 교 사는 "교권이 바닥인 시대라고 하지만 학교 현장에는 배움과 지도를 필요로 하는 순수한 학생들이 많다"며 "몇 발 앞서 살아 본 선배 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팀워크, 민주적 관 계가 현시대의 사제지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 교사는 "공(公)교육이 공(空)교육이 되 지 않도록 최전선에 있는 교사로서 자존감과 소명의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cherora@yna.co.kr
한 권의 책
Friday May 13, 2022
광산이 무너졌고 한 사람이 살아남았다, 그리고 윤대성의 <출세기> 광산이 무너진다. 안전불감증이 만든 인
름을 잊기 시작한다. 김창호? 그게 누구지?
돈을 위해서 매니저를 자처하는 사람……. 실
재人災였다. 모든 광부가 죽었으리라 여겨졌
김창호는 이런 상황이 의아스럽다. 분명히 자
제로 윤대성은 MBC 방송국에서 근무한 적
으나 김창호 한 명만이 살아남았다. 그를 구
신은 광산에서 살아돌아온 영웅인데 이게 무
이 있었고 이때 일어났던 비슷한 사건을 자
조하기 위해 대규모의 인력이 투입된다. 그런
슨 대우인가. 그는 어떻게든 예전의 인기를
신만의 방식으로 극화시켰다고 한다. 그래서
데…… 뭔가 조금 이상하다. 김창호를 구출하
유지해보려고 한다. 물론 실패하지만.
인지 읽는 내내 킬킬대면서 웃게 되면서도 마
기 위한 작전이 하나의 쇼로 전부 변질되고
『출세기』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 희곡이다. 전반부는 김창호가 광산에 매
로 보도하면서 후원받은 회사의 상품을 광고
몰되어 있을 때를 다루고, 후반부는 김창호가
해준다. 정치계 인사는 하나마나한 인터뷰를
광산에서 구출된 이후를 다루고 있다. 내용적
고 싶은 희곡이다. 아무래도 희곡은 지금-여
통해 자신의 인지도를 끌어올리려고 한다.
으로 약간의 차이만 있을 부분이지, 두 부분
기와 시간공간적 격차가 있는 편인데, 연극에
그래도 구출 작전은 무사히 이루어졌다.
의 분위기는 거의 똑같다. 블랙 코미디. 윤대
서는 그런 게 상당히 작을 것 같다. 우리 시대
김창호는 광산의 어둠 속을 나와 드디어 세
성은 김창호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우리 사회
의 연출가는 이 희곡을 어떻게 바꿔놓을까.
상의 빛을 보게 된다. 출세出世한 셈이다. 그
의 병폐를 다양하게 보여준다.
얼마나 더 많이 또 더 깊게 사회의 병폐를 보
를 볼 때마다 사람들은 환호했고 각종 방송
돈을 벌기 위해서 안전 장비를 제대로 갖
프로그램에서는 그를 섭외하기 바빴다. 스타
추지 않은 광산 회사, 자극적인 뉴스를 만들
작가 윤대성
라고 말해도 괜찮을 만큼 그의 인기는 나날
기 위해 김창호의 삶을 편집하는 기사, 김창
출판 지식을만드는지식
이 올라갔다. 출세出世한 셈이다.
호의 안전보다는 자신의 지지율이 급급한 정
발매 2014.02.13.
음 한 켠에는 안타까움이 들어찬다. 이게 우
만다. 메스컴은 김창호 구출 작전을 실시간으
시간이 흐르자 사람들은 김창호라는 이
리가 두 발로 딛고 살아가는 세상이구나. 『출세기』는 한 번쯤 실제 연극으로 보
여줄 수 있을까.
치계 인사, 자신의 권위를 인정받으려는 의사,
민주, 박완주 성비위 의혹에 대국민 사과… "무관용·즉각처벌"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정윤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박완주 의원의 성 비위 의혹에 대해 "민 주당을 대표해 피해자분과 그 가족분들 그리 고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 원장과 함께 오후 국회에서 대국민 사과 기자 회견을 열어 "당내 성 비위를 막기 위해 최선 을 다했지만, 또 사고가 터졌다"며 이같이 말
했다. 박 위원장은 "'박완주 사건'은 2021년 말 에 발생한 심각한 수준의 성범죄"라며 "피해 자는 자체적으로 사건을 해결하려 했으나 원 만하게 진행되지 않았고 4월 말경 당 젠더폭 력상담신고센터로 신고가 들어왔다"고 설명 했다. 이어 "비대위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증거 를 바탕으로 사건의 심각성을 확인했고 오늘
박완주 의원에 대한 제명을 결정하게 됐다" 며 "민주당은 앞으로 당내 젠더 폭력에 대해 더욱 철저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현재 의혹이 제기돼 조사 중 인 (다른) 사안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진상을 밝히고 예외 없이 최고 수준의 징계를 하겠 다"며 "지방선거의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젠 더폭력상담신고센터를 통한 성비위 제보와 조사 징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그는 "권력형 성범죄 근절과 성평등 조직 문화의 안착을 위해 당헌·당규 개정과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재발 방지 대책 마련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윤 위원장도 "국민과 피해자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 감히 용서를 구할 엄두도 나지 않는다" 며 고개를 숙였다. 윤 위원장은 "민주당은 성 비위 사건을 일 절 좌시하지 않겠다"며 "당내 성 비위에 철저 한 무관용 원칙을 견지해 엄중하게 즉각 처 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께서 내리는 질타와 비판을 반 성하는 마음으로 받겠다. 더 꾸짖고 비판해 주시기 바란다"며 "모든 게 민주당의 잘못이
고 저희의 책임"이라며 재차 머리를 숙였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회견 후 별도 브리핑 에서 '박완주 의원이 피해자에 대한 사과는 했느냐', '해당 의혹을 시인했느냐'는 질문에 " 제명 처분 이후 박 의원이 피해자에게 사과 했는지 여부는 보고 받지 못했다"면서 "당사 자는 아마 다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조사 결과 여러 증언을 통해 사실 로 확인됐다고 봤기 때문에 비대위에서 만장 일치로 제명 조치를 한 것"이라며 "박 의원의 입장을 듣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고 대변인은 일부 언론에 보도된 재선 이 상헌 의원의 성 비위 의혹과 관련해서는 "언 론 보도처럼 해당 내용이 당에 접수되거나 당에서 조사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당 사자(이상헌 의원)와 연결이 안 되고 있다. 확 인해서 공지하려고 했는데 그것까지는 못했 다"고 말했다. 그는 김원이 의원의 전 보좌관 성폭행 사 건 피해자가 2차 가해를 시달리고 있다는 의 혹과 관련, "이 건도 젠더폭력상담신고센터에 접수돼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go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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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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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1 rue d’iberville, Montreal, QC H2E 2Z1 3333 Cavendish Blvd Suite 300, Montreal, QC H4B 2M5 평상시 세금관련 궁금한 점들을 이메일로 보내 주시면 한카에서 무료로 열리는 정기세미나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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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13, 2022
Friday May 13, 2022
요리
건강해 지자! 아삭아삭 여주 콩나물 볶음 홍고추나 붉은 파프리카는 어슷썰기를 해 보기 좋게 썰어 주고요. 이제 중불에 잘 예열한 프라이팬에 포도씨 오일을 넣고, 양파를 넣어 부드럽게 될 때까지 볶다가 여주를 넣어 볶아 주 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한식을 소개해 드릴께요. 매일 세계의 맛 을 돌아다니니... 한식이 그리워서요... ㅎㅎㅎ 그 중에서도 당뇨에 특히 효과 있는 여주로 만든 음식을 가져 왔어요. 식물성 천연 인슐린이라 알려져 있는 여주(Bitter Melon) 는 식물성 인슐린과 카란틴이라는 성분이 혈당조절에 관여를 해요. 카란틴은 손상된 췌장의 기능을 회복 시키고, 췌장에서 분비하는 인슐린의 양을 일정하게 유지해주기 때문에 당뇨병 의 예방과 치료에 좋아요. 이외에 근육세포의 포도당 흡수율 을 높여서 에너지 소비량을 향상 시키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비타민 C나 베타카로틴의 항산화 성분이 당뇨합병증인 뇌졸증, 망막증, 심근경색 질환 을 예방해 주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답니다. 여주는 원래 동남아 지역에서 먹기 시작했는데, 비타민 C 가 고추, 레몬 보다 많이 들어 있으며, 열을 가해도 거의 파괴 되지 않아서 말려서 차로 많이 복용해요. 하지만…쓴 맛이 좀 강하죠? 그래서…열을 가하면 단맛이 많이 나는 양파를 듬뿍 넣고 콩나물과 함께 볶아 봤어요. 조금 드시기 편하실 거에요. 영양성분(1인분 기준)은… 열량 119kcal, 탄수화물 10.6g, 단백질 5.7g, 지방 6.8g, 당 질 1.7g, 나트륨 438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0.3g이 에요.
450g 콩나물 1개(200g) 양파 1개 (200g) 여주 1개 홍고추 or 1/4개(50g) 붉은 파프리카 1Ts 다진 마늘 2Ts 다진 파 1-2Ts 고춧가루 (매운 맛을 좋아하시면 더 넣으셔도 좋아요.) 1Ts 참기름 1/2Ts 소금 1ts 간장 or 액젓 1ts 깨소금 1ts 매실액 or 아가베 시럽 (쓴맛 때문에 넣었는데, 괜찮으 시면 생략하셔도 되요)
1Ts 포도씨유 (Ts은 큰 숟가락, ts은 작은 숟가락이에요)
냄비에 물1L, 소금 1Ts,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닫아 구수 한 냄새가 날 때까지 삶아 주세요. 아니면… 처음부터 뚜껑을 열고 구수한 냄새가 날 때까지 삶아 주셔도 되요. 뚜껑을 닫고 삶고 있는데, 중간에 뚜껑을 열어서 확인하면 콩나물에서 비 릿한 냄새가 나거든요. 너무 푹 삶으면 아삭한 맛이 없어지니, 구수한 냄새가 나면 바로 불을 끄고 콩나물을 건져 주세요. 여주는 길게 반을 잘라 숟가락으로 씨를 빼고2-3mm정도 의 두께로 잘라 주세요. 여주의 쓴맛을 제거하기 위해 끓는 소금물(500ml 물+ 1ts 소금)에 30초 정도 살짝 삶아, 찬 얼음물에 10분정도 담궈 두 세요.
거기에 홍고추를 제외한 모든 양념과 콩나물을 넣고 섞어 가며 볶아 주세요. 어느 정도 간이 배면 불을 끄고 홍고추를 넣고 남은 열에서 볶아 줍니다. 완성이에요~~~ 전 아이들이 같이 먹어서 덜 맵게 준비 했는데… 어른들만 드신다면 조금 더 매콤하게 하시는 게 쓴 맛이 덜 해서 드시 기 더 편하실 거에요. 맛있게 드세요. 응용 여기에 콩나물을 조금 줄이고 당면을 넣어, 여주 콩나물 잡채처럼 드셔도 좋고, 아니면 아귀찜처럼 생선과 함께 여주 와 콩나물을 찜처럼 섞어 드셔도 좋답니다. 이 요리는 다음에 다시 자세히 소개해 드릴께요~~ 팁 여주는 덜 익은 것을 골라서 사용해 주세요. 너무 익은 것 은 약효가 거의 없다고 하네요. 그러니... 꼭 덜익은 여주로~~
건강
Friday May 13, 2022
노안과 백내장
노안과 백내장은 노화가 주요 원인이 노인 성 안질환입니다 노안과 백내장은 40대가 지나면서 주로 나 타나기 시작하며 동시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노안은 수정체 조절력의 저하로 근거리 사물이 흐릿해지는 증상이 나타나며, 백내장 은 수정체가 혼탁해져 생기는 질환으로, 모 든 사물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난다. 두 안질환은 눈이 침침해지는 초기 증상 이 비슷해 특히 백내장이 진행되고 있는 환 자들도 단순히 노안인 줄로만 알고, 치료시기
를 놓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백내장은 눈이 침침해지면서 시야가 뿌옇 게 되는 증상이 흔하게 나타난다. 물체가 이 중으로 보이거나 빛 번짐 현상, 눈부심, 색상 왜곡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만약 눈에 불편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 바 로 안과를 찾지 않고, 방치할 경우 동공이 하 얗게 변할 만큼 수정체가 혼탁해질 수 있으 며, 안압이 상승해 두통이나 안통, 충혈,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더욱 심하면 각종 염증을 유발하며 녹내장으로 이어져 시신경
에도 손상을 입게 되는 경우도 있다. 초기백내장의 경우 약물로 백내장을 지연 하는 치료가 가능하지만 이 치료는 영구적이 아니라 시기가 되면 수술을 해야 되므로 백내 장 초기증상부터 내원치료를 주기적으로 하면 서 수술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노안과 백내장이 동시에 나타난 환 자가 노안을 인지하지 못해 백내장만 치료한 다면, 노안으로 인한 근거리 시력 저하는 그 대로 남아 불편을 겪을 수 있다. 그러므로 노 안과 백내장은 동시에 치료할 필요가 있는데, 현대 의학의 발달에 따라 동시 치료가 충분 히 가능하다. 노안 백내장은 기능이 떨어지고, 혼탁해진 인공수정체를 다초점 인공수정체로 바꾸는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원거리와 근거리, 중 간거리 등의 초점거리를 모두 교정할 수 있어 수술 후에 돋보기나 안경을 껴서 근거리 시력 을 별도로 교정할 필요가 없어 노안까지 자 연스럽게 해결된다. 작은 절개만으로 수술이 가능할 만큼 의 학이 발달했지만, 노안과 백내장을 동시에 교 정하는 데서 개개인의 눈에 맞는 정확한 진
단과 치료가 필수적이다. 수술에 앞서 개인의 눈 상태와 안질환의 유무, 라이프 스타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 고, 눈에 잘 맞는 인공수정체 종류를 잘 선택 할 수 있어야 수술 후 만족도도 높다. 눈에 시행되는 정교한 수술 인만큼 의료 인의 지식과 섬세한 조작, 상황 대처능력이 매우 중요해 의료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충분 히 고려해야 하고, 세밀한 수술을 성공적으로 이끌 최신의 장비들을 갖췄는지 확인하는 것 이 좋다. 좋은 장비가 수술 성공률뿐만 아니 라 수술 후 시력 회복력까지 높일 수도 있다. 최근 검증된 다양한 인공수정체들의 장점 이 각각 조금씩 다르므로 환자의 개별적 눈 상태나 개인적인 생활 환경에 맞는 적합한 렌 즈르 추천받아 수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 본다 노안과 백내장은 노화에 의해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질환의 일환이지만 발달된 의술과 함께 내 눈에 맞는 렌즈를 잘 선택하여 수술을 하게 된다면 노안과 백내장의 불편함으로 인한 노년의 삶이 충분히 개선되어 더 풍요로운 생활을 누리게 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화이자·모더나 코로나 백신 접종, 급성심낭염 발생과 연관"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메신저리
백신 접종과의 연관성을 평가하기 위한 추가
mRNA 백신이 아니라 바이러스 전달체 백
보핵산(mRNA) 기반의 코로나19 백신이 급
연구를 진행했고, mRNA 백신 접종군에서
신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급성심낭염
성심낭염 발생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급성심근염뿐만 아니라 급성심낭염도 발생률
발생과의 통계적 유의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나왔다.
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한 사실을 확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의 코로나19백신안전
했다.
길랭-바레증후군 및 밀러 휘셔 증후군은 백신 접종에 따른 유의한 증가는 관찰되지
을 판단하기 어렵다고 봤다. 이에 따라 급성횡단척수염 및 급성파종성 뇌척수염은 향후 대상자 수를 추가로 확보하 고 진단이 타당한 지 등을 확인해 분석해야 한다고 위원회는 덧붙였다.
성위원회는 12일 오후 열린 코로나19 백신
위원회는 백신 접종 후 급성심낭염 발생
않았으나, 해외 연구 사례 등을 볼 때 바이러
박병주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코로나19백
접종 후 이상 반응에 대한 제2회 연구 결과
을 실제보다 과다하게 보고하는 한계를 감안
스 전달체 백신과의 인과성을 파악하기 위한
신안전성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발표회에서
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하더라도 mRNA 백신 접종이 급성심낭염의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봤다.
언급된 질환들 외에도 국내에서 주요하게 이
지난 3월 열린 제1회 발표회에서 위원회
빈도 증가와 연관이 있다고 결론내렸다.
대동맥 박리, 심부전 등은 코로나19 백신
는 급성심근염의 경우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백신 2회 접종 후 급성심낭염 발생률은
등 mRNA 백신 접종과 인과성을 인정할만한
화이자 백신의 경우 6.5배, 모더나 백신의 경
근거가 확인됐으나, 급성심낭염은 인과성을
우 1.77배로, 발생률 증가가 통계적으로 유
이 증가하는 것으로 관찰되나, 현재 결과만
인정할 근거가 부족하다는 유보적 결론을 발
의한 수준으로 관찰됐다. 이는 자기-대조
으로는 인과성을 인정하기에 충분치 않은 것
표한 바 있다. 심근염은 심장 근육에, 심낭염
환자군 연구(Self-Controlled Case Series
으로 판단했다.
은 심장을 싸고 있는 얇은 막에 염증이 생긴
design)를 통해 접종 후 발생 위험률과 접종
것을 말한다.
이전 또는 이후의 대조구간에서 이상반응 발
에 대한 유의성도 보이지 않는 데다 매우 드
생을 비교한 결과다.
문 질환이어서 현재까지의 근거로는 인과성
제1회 발표 이후 위원회는 급성심낭염과
과의 인과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급성횡단척수염은 백신 접종 후 발생 위험
급성파종성뇌척수염은 백신 접종 후 발생
슈가 되는 이상 반응에 대한 백신과의 연관 성을 분석하고 검토하는 작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andi@yna.co.kr
Friday May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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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13, 2022
국제 소식
Friday May 13, 2022
르완다 대량학살 주범, 20년 도주 끝 짐바브웨서 사망 확인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르완다 대학살의 주범이 끝내 추적망을 피한 채 짐 바브웨에서 사망한 것이 확인됐다고 영국 일 간 가디언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엔 산하 '국제형사재판소 잔여업무기 구'(IRMCT) 수사팀은 르완다 학살을 주도했 던 대통령 경호대 전 사령관 프로타이스 음 피라냐의 유해가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 남단 의 묘지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그의 시신이 묻힌 곳에는 가명 '삼바오 은두메'라고 새겨진 묘비가 세워져 있었 는데, 묘비에 적힌 생 년월일은 1956년 5월 30일로 음피라냐와 일치했다. 묘비엔 프 랑스어로 "그의 조국, 국민, 가족을 자신보 다 더 사랑했던 사람 이 여기에 잠들다"라 고 적혀있었다. 유엔 수사팀은 2 월 묘지에 도착해 2 시간 반의 수색 끝에 그의 묘비를 찾아냈다. 그의 시신은 수사팀 요청으로 지난달 발굴된 뒤 DNA 분석을 거 쳐 음피라냐의 신원과 일치하는 것으로 이달 10일 확인됐다. 수사팀은 목격자 조사와 데이터베이스 분 석 등 다방면의 조사를 이어왔는데 작년 9월 유럽에서 압수한 한 컴퓨터에서 발견한 단서 가 결정적이었다. 컴퓨터에는 음피라냐로 보이는 시신이 포
착된 장례식 사진과 묘비 사진 의뢰 정황이 확인됐다. 현장에서 발견된 묘비와 음피라냐 시신이 걸친 옷가지는 모두 사진 속 모습과 일치했다. 조사 결과 음피라냐는 2006년 10월 짐바 브웨에서 50세의 나이로 결핵으로 인한 심장 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그의 유족과 지인들은 조사를 피할 목적 등에서 그의 죽음을 비밀에 부쳐왔다. 1994년 르완다 대학살을 다루기 위해 임 시 설립된 '르완다 국제형사재판소'(ICTR)는 그를 집단학살, 반인도주의 범죄 등 8개 혐의 로 기소했지만 결국 소재를 찾지 못해 법정 에 세우지 못했다. 르완다에서는 1994년 후투족 출신인 쥐베 날 하비아리마나 대통령이 여객기 추락으로 사망하자, 대통령 경호부대는 투치족을 배후 로 지목하고 소수의 투치족과 일부 온건파 후 투족을 대거 학살해 약 80만명이 희생됐다. 음피라냐는 당시 르완다 대통령 경호대 수장으로서 집단학살을 감독하고 추가 살인 을 교사하기도 했다. 그는 유명한 투치족 살해명단을 아랫사람 에게 전달하고 해당자 가족들도 살해하라고 명령했다. 또 무차별 학살로 악명 높았던 후
투 민병대 '인테라함웨'를 직접 훈련시키기도 했다. IRMCT는 2015년 활동을 마무리한 ICTR 로부터 남은 사건을 이관받았고, 세르지 브 램머츠 검사를 중심으로 한 수색팀이 음피라 냐를 추적해왔다. 음피라냐는 후투 정권이 무너지고 카메룬, 콩고민주공화국 등 아프리카 지역을 전전해 왔다. 1998년부터 2003년까지 이어진 2차 콩 고 전쟁에서는 르완다 군대에 맞서 후투족, 짐바브웨와 같은 편에서 싸웠다. 이 과정에서 짐바브웨 관리들과 관계를 쌓 는 한편 지휘관으로서의 실력을 인정을 받았 고, 이는 그가 2002년 기소됐을 때 현지 조력 자들의 도움으로 짐바브웨로 달아날 수 있었 던 배경이 됐다. 수사팀은 음피라냐가 ICTR에 기소된 전범 93명 중 마지막 '주요' 탈주자라고 설명했다. 이번 수사를 주도한 브램머츠 검사는 수 사팀은 르완다 학살에 가담해 기소됐지만 탈 주한 나머지 인물 5명을 더 찾고 있다며, 이 번 음피라냐의 사망 확인이 탈주자들이 은신 한 국가의 정부에 압박을 주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고 기대했다. kite@yna.co.kr
머스크 인수 트위터 '허리띠 졸라매기'…채용 동결·임원 해고 그는 "이번 주부터 우리는 영업상 중요한
베이크포어는 육아 휴직 중 해고 소식을
역할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채용과 공석 충원
들었다며 아그라왈 CEO가 팀을 다른 방향으
인사를 중단한다"면서 이미 제안된 일자리도
로 이끌고 싶다며 떠나달라고 요청했다고 밝
재검토해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하면 철회하
혔다.
기로 했다고 말했다. 트위터는 또 계약업체·컨설턴트, 출장·이 벤트, 마케팅, 부동산, 인프라(기반시설) 비용 과 다른 운영 비용도 감축할 계획이다. 아그라왈 CEO는 "트위터의 자원을 계속 여러분 자신의 것처럼 다뤄달라. 그리고 가장
아그라왈 CEO는 전사적 차원의 해고는 계획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움직임들은 머스크가 트위터를 440 억달러(약 56조8천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 하고 이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이뤄진 것이다. 또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우크라이나
중요한 것에 우선순위를 둬 예산을 빡빡하게
전쟁 등의 여파로 미 정보기술(IT) 기업들의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주가가 크게 빠지면서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
(CEO)는 12일(현지시간) 직원들에게 보낸 내
그는 또 트위터의 매출 총괄매니저 브루
타플랫폼, 차량호출 서비스 업체 우버, 무료
= 세계 최고 부호인 일론 머스크가 인수하기
부 메모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과
스 팰크와 소비자 총괄매니저 케이본 베이크
증권거래 앱 업체 로빈후드 등은 고용을 동
로 한 소셜미디어 트위터가 신규 채용을 동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포어가 퇴사했다고 밝혔다. 이들 임원은 지난
결하거나 직원을 감원하기로 하는 등 IT 업계
아그라왈 CEO는 또 이날 메모에서 회사
해 12월 아그라왈이 새 CEO로 임명된 지 며
에는 찬바람이 불고 있다.
가 채용을 동결하고 비용 절감 방안들을 검
칠 뒤 현 직위로 승진했으나 몇 달 만에 물러
sisyphe@yna.co.kr
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게 됐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결하고 비용을 절감하기로 하는 등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섰다. 파라그 아그라왈 트위터 최고경영자
국제 소식
Friday May 13, 2022
우크라, "전쟁 두달여간 11조원 썼다" 지원 호소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우크라이 나는 러시아 침공에 따른 전쟁으로 지금까지 83억 달러(약 11조원)를 지출해야 했다고 12 일(현지시간) 밝혔다.
세르히 마르첸코 우크라이나 재무 장관은 이날 로이터 통신에 러시아 침공 이후 무기 구매·정비부터 국경 내 피란민 긴급지원에 이 르기까지 전역에서 이같은 규모의 자금을 써
야 했다고 밝혔다. 이는 우크라이나 정부의 2021년 연간 지 출이 622억8천만 달러(80조4천억 원)인 것 과 비교하면 한해 씀씀이의 8분의 1 정도를 지난 두 달 반 동안 계속된 전쟁에 쓴 셈이 된다. 2월 24일 러시아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 전쟁 비용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르첸코 장관은 특히 전비를 충당하려고 원래는 개발 예산으로 책정됐던 자금을 끌어 다 써야 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쟁의 여파로 4월 세수가 당초 계획의 60%에 그쳤다고 마르첸코 장관은 덧붙였다. 특히 우크라이나는 앞으로도 추가로 수십 억 달러를 긴급 지출로 퍼부어야 하는 만큼 긴급한 외국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4월 석 달 간 외부 자금은 무상원조 8 억100만 달러(약 1조원)를 포함해 모두 54억 달러(약 7조원)였다. 마르첸코 장관은 "외국 원조를 고려한다 면 5∼6월 세입이 당초 계획의 45∼50% 수
준이 될 것으로 추정되며, 더 나빠지지는 않 는 상황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는 다양한 외부 자금 지원을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SDR)을 얻는 방안도 선택지로 꼽혔다. 마르첸코 장관은 "현재로서는 재무부 측 이 국제 협력국과 협상 중이며, 특히 주요 7 개국(G7)이 우크라이나를 위해 SDR 일부를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우크라이나는 전후 재건 비 용이 6천억 달러(774조원)에 달할 것이라며 IMF 회원국이 SDR의 10%를 지원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SDR은 IMF 회원국이 외환 유동성이 부족 할 때 필요한 만큼 달러 등 주요 통화로 교환 할 수 있는 권리다. 따라서 우크라이나가 미국 등의 SDR을 넘 겨받게 되면 그만큼 달러 등 외환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newglass@yna.co.kr
콜롬비아 법원, 조력자살 허용 결정…중남미 국가 중 처음 력자살을 요청한 경우 이를 처벌하
하는 심각한 난치병 환자도 안락사 허용 대
는 것은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콜롬비아 현행법에선 질병의 고 통을 끝내기 위한 극단적인 선택을
환자는 조력자살을 택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부추기거나 도운 이는 16∼36개월
현재 네덜란드, 벨기에, 스위스, 캐나다, 미
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게 돼 있 다. '조력자살'(assisted suicide)은
리킨다. 환자의 요청으로 의료진이
를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상원으로 넘긴
직접 환자의 생명을 마감케 하는
바 있고, 페루 법원은 지난해 다발성근염을
안락사와는 구분된다.
앓고 있는 40대 환자 아나 에스트라다에 대
1997년 안락사가 처벌 대상에
간) "중대한 불치의 신체 부상 또는 질병으로
을 허용하는 중남미 첫 국가가 됐다.
극심한 고통을 겪은 환자가 자유 의지로 조
한 나라가 하나도 없다. 칠레 하원은 지난해 성인 환자의 안락사
안락사를 허용해왔다.
콜롬비아가 불치병 환자 등에 대한 조력자살
비아를 제외하곤 안락사나 조력자살을 허용
환자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을 가
콜롬비아의 경우 이미 일찌감치
콜롬비아 헌법재판소는 지난 11일(현지시
국 일부 주 등에서 조력자살이 가능하다. 가톨릭 전통이 강한 중남미의 경우 콜롬
의료진으로부터 약물을 처방받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이번 판결로 기존에 안락사 대상이 되는
해 개별적으로 안락사를 허용한 바 있다. 판결 이후에도 생을 이어가며 '존엄하게 죽을 권리'를 위해 투쟁하고 있는 에스트라
서 제외됐고 2015년 기대여명이 6
다는 이날 트위터에서 콜롬비아 법원의 결정
개월 미만인 말기 환자에 대한 안
을 환영했다.
락사가 법제화됐다. 이어 지난해 7월 콜롬비아 법원은 말기 환 자가 아니더라도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수반
mihye@yna.co.kr
요가
Friday May 13, 2022
이제 유산소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이젠 음악과 함께 재미있게 해보세요! 스트레칭, 근력 운동만큼이나 우리 현대인들에게 중요한 게 바로 유산소 운동이라는 사실 아시나요? 시간이 없다, 땀나고 힘들다, 무릎이 좋지 않아 뛰는 게 나 랑 맞지 않다 등의 이유로 무산소운동에 비해 유산소 운동을 기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유산소 운동은 뛰기 이외에도 빠 르게 걷기, 자전거, 수영, 배드민턴, 맨손체조 등이 있습니다. 근력운동과 함께 이같은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같이 해 줘야 체중감량의 효과는 훨씬 높을 뿐 아니라 심폐 기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심장 기능을 향상시켜 암 발생 위험 을 줄여주기도 하구요. 그리하여 이번주는 야외에서 하는 유산소 운동과 병행하 면 좋을 홈트 유산소 운동을 소개해드립니다. BTS의 SUGA 가 피처링해 더 화제가 되고 있는 싸이의 신곡 THAT THAT 에 맞춰 신나게 따라하시다보면 기분좋게 땀도 나고 스트레 스도 한번에 날려버릴 수 있을 거예요. 아래 영상을 보면서 매일 자기전에, 혹은 운동 전후에 따 라해보세요. 유튜브 검색창에서 ‘요가 읽어주는 여자 hayeon’ 을 검색 한 후, 최근 영상에서 ‘3분만에 체지방 모조리 태워드립니다’ 편을 찾아 꼭 따라해보세요. 1. 사이드 런지 (SIDE LUNGE)
1단계 두 발을 멀리 보낸 상태에서 엉덩이를 뒤로 빼며 오 른 무릎을 구부립니다. 2단계 체중을 발꿈치에 두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게 구부렸다가 펴 이번엔 왼 무릎을 구부립니다. 3단계 음악에 맞춰 진행하되 영상 속 제가 하는 속도가 빠르면 본인의 속도대로 진행하셔도 좋습니다. TIP! 허리를 숙이지 않고 엉덩이부터 정수리까지 일직선을 유지 할것 엉덩이 근육의 자극을 느끼는 동시에 코어 근육을 사용하기
2. 웨이브 플랭크 (WAVE PLANK)
TIP! 체중감량과 짧은 시간 칼로리소모를 원한다면 이 동 작에서 빠르게 걷거나 뛰기를 추천합니다.
1단계 대표적인 전신 스트레칭 동작인 다운독 자세에서 무릎을 구부려 엉덩이를 더 천정 쪽으로 올려줍니다. 2단계 발꿈치를 떼고 천천히 체중을 앞으로 가져가 플랭 크로 전환합니다. 3단계 다시 무릎을 구부리고 엉덩이를 올려 무릎 구부린 다운독 자세로 돌아갑니다. TIP! 강한 코어근육과 어깨 팔의 힘이 필요하므로 처음부터 잘 안된다고 쉽게 포기하지 않기 복부를 등쪽으로 강하게 끌어당기며 플랭크 자세부터 차 근히 연습하기 3. 마운틴 클라이머 (MOUNTINE CLIMBER) 1단계 앞의 웨이브 플랭크가 끝나면 어깨를 손목위에 올 려놓고 플랭크 자세로 돌아옵니다. 2단계 오른 무릎, 왼무릎을 차례로 가슴쪽으로 가져가 복 부를 수축합니다. 3단계 자신의 속도에 맞춰 걷거나 혹은 뛰며 진행해주세 요.
***온라인 라이브 ZOOM요가&필라테스 클래스의 장점*** 1. 최소한의 시간 투자로 단기간’체중감량’은 물론, 근력 향상, 유연성 강화, 체형 교정, 스트레스해소, 우울증 개선의 효과 2. 꾸준한 개인 회원관리로 지속적인 운동루틴을 생활 화하도록 격려 3. 모니터를 통한실시간 ‘자세교정’ (1:1개인레슨과 그룹 수업 모두 가능) 4. 첫 수업 체험 전, 선생님과의 전화상담을 통해 구체적 인 개인의 목표와NEED 전달, 학생 만족도 극대화 송하연, 요가티처/요가풀니스라이프 대표 유튜브채널 바로가기 http://bit.ly/SubscribeToYogasong 카카오톡 아이디 yogafulnesslife 이메일 주소 connect@yogafulness.life 홈페이지 www.yogafulness.life
연예 / 스포츠 소식 • 스도쿠
Friday May 13, 2022
'손흥민 리그 21호골' 토트넘, 북런던더비 완승… 4위 경쟁 계속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손흥민
그는 전반 페널티킥 유도에 이어 상대 수
전에서 총 22골을 기록, 역시 지난 시즌에 작
한 몸싸움으로 충돌한 홀딩은 26분 손흥민
(30·토트넘)이 리그 21호 골을 가동하며 소
비수 퇴장을 끌어냈고, 후반에는 직접 득점
성한 자신의 한 시즌 공식전 최다 골(22골)과
을 저지하다 옐로카드를 받았고, 7분 뒤엔 팔
속팀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포를 가동해 팀의 승리를 매조지는 '원맨쇼'
타이를 이뤘다
꿈치로 손흥민을 가격해 경고 누적으로 결국
(EPL) 4위 경쟁과 함께 아시아 출신 첫 EPL
를 펼쳤다.
득점왕 등극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 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1-2022시즌 EPL 22라운드 순연 경기에
특히 리그 21골을 작성한 손흥민은 알리
이날까지 3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한 손
레자 자한바크시(페예노르트)가 보유한 아시
흥민은 리그 21호 골로 자신의 한 시즌 정규
아 선수의 유럽 1부리그 한 시즌 정규리그 최
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이어갔다.
다골 기록(21골)과 동률을 이뤘다.
손흥민은 1일 레스터 시티와 35라운드에
자한바크시는 AZ알크마르에서 뛰던 2017-
서 해리 케인의 멀티 골과 손흥민의 쐐기골
서 리그 18, 19호 골을 터뜨려 지난 시즌 세
2018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 33경기에
을 엮어 3-0으로 완승했다.
운 자신의 리그 한 시즌 최다 골(17골) 기록
출전해 21골을 몰아넣고 아시아 선수로는 최 초로 유럽 1부리그 득점왕에 오른 바 있다.
이로써 리그 5위 토트넘은 승점 65(20승
을 깨뜨렸고, 1985-1986시즌 레버쿠젠 소속
5무 11패)를 쌓아, 4연승을 멈춘 4위 아스널
으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7골을 넣은 차범
(승점 66·21승 3무 12패)과 승점 차를 1로
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넘어 한국 선수 유
좁혔다.
럽 리그 한 시즌 최다 골 기록도 새로 썼다.
데얀 쿨루세브스키의 크로스를 받으려고 쇄도한 손흥민에게 세드리크 소아르스가 반
손흥민은 팀이 0-0으로 맞선 전반 21분 페 널티킥을 얻어내 선제골의 발판을 마련했다.
두 팀 모두 리그 종료까지 두 경기만을 남
이어 리버풀과 아스널을 상대로도 한 골
겨 놓은 가운데,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축
씩을 뽑아낸 손흥민은 21골로 EPL 득점 단
칙을 범해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이
독 2위를 지켰다. 선두 무함마드 살라흐(리버
해리 케인이 골망을 흔들었다.
걸린 4위 진입 경쟁을 이어간다.
풀·22골)와는 단 한 골 차다.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72분을 뛰며 맹
이어 손흥민은 전반 33분 아스널의 수비
더불어 손흥민은 이번 시즌 UEFA 유로파
활약했다.
콘퍼런스리그의 1골을 포함해 올 시즌 공식
수 롭 홀딩의 퇴장까지 유도했다.
<레벨 -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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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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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과 격차를 벌렸다. 전반 37분 손흥민의 코너킥을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머리로 돌려놨고, 이를 케인이 문 전에서 헤딩으로 마무리했다. 2-0으로 앞선 토트넘은 후반 2분 손흥민 의 추가 골로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아스널 수비진이 페널티 지역으로 파고든 케인을 막아서는 과정에서 공이 흐르자 손흥 민이 재빠르게 달려들어 오른발 슛으로 아스 널의 골그물을 흔들었다. 제 몫을 다한 손흥민은 후반 27분 스테번 베르흐베인과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고, 토트 넘은 세 골 차 승리를 지켜냈다. boin@yna.co.kr
에스파, 미국 타임 '넥스트 제너레이션 리더스' 선정
게임 방법 : 3X3까지 각각 가로, 세로 줄에 번호가 한번씩만 들어 가야 합니다.
7
수적 우위까지 점한 토트넘은 여유롭게
전반 11분, 12분에도 연이어 손흥민과 강
수도쿠
4
퇴장당했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에스파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발표한 '넥 스트 제너레이션 리더스'(Next Generation Leaders)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선정됐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리더스'는 타임이 매년 트렌드 세터(유행 선도자)와 선구자를 선정해 발표하는 명단이다. 타임은 에스파를 두고 "실험적이지만, 음 악 산업에서 가상과 실제를 연결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반드시 필요한 다음 단계"
보험없이 떠나는 여행 위험한 모험이아닐까요?
라고 호평했다. 에스파는 '메타버스(가상세 계) 걸그룹'이라는 독특한 콘 셉트를 앞세워 데뷔곡 '블랙 맘 바'(Black Mamba)부터 '넥스 트 레벨'(Next Level)과 '새비 지'(Savage)까지 3연속 히트를 기록했다. 에스파는 "메타버스 세계관은 SM에서도 새로운 개념이라 처음 에는 걱정하기도 했다"며 "하지 만 팬 여러분이 이 세계관으로 '밈'(Meme·인 터넷 유행 콘텐츠)까지 만들며 좋아해 주신 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목표는 메타버스라는 개념 을 보편화하고 팬 여러분과 대중이 메타버스 의 개념을 좀 더 쉽게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 이라며 "팬 여러분이 단순히 우리의 노래를 즐기는 것을 넘어 우리의 세계관이 담긴 영상 과 콘텐츠를 즐기는 것은 이를 위한 하나의 여정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tsl@yna.co.kr
캐나다 주정부 의료보험 가입자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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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cafriend@gmail.com 3333 Boul. Cavendish, suite 300, Montreal, QC H4B 2M5
Friday May 13, 2022
연예 / 스포츠 소식
세계육상연맹 "최근 기록보면 우상혁이 우승 후보"…14일 빅매치
전화문의
514.489.3337
HANCATIMES@GMAIL.COM
1,290.50 원
990.56 원 1.000
2022년 05월 12일 목요일 기준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도쿄올림 픽 공동 1위 무타즈 에사 바심(31·카타르), 장 마르코 탬베리(30·이탈리아)와 펼치는 '남자 높이뛰기 빅3 대결'은 세계육상도 주목하는 빅 매치다. 세계육상연맹은 12일(한국시간) 홈페이지 에 2022시즌 다이아몬드리그 개막 시리즈 도 하 경기의 관전 포인트를 짚으며 우상혁의 이 름을 언급했다. 도하 다이아몬드리그는 13일에 시작한다. 우상혁이 출전하는 남자 높이뛰기는 한국시 간으로 14일 오전 1시 15분에 열린다. 일단 세계육상연맹이 우상혁보다 주목하 는 선수는 바심과 탬베리다. 바심은 현역 최고 점퍼다. 2017년 런던, 2019년 도하 세계선수권대 회에서 2회 연속 우승한 바심은 2020 도쿄올 림픽에서 꿈에 그리던 올림픽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바심은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데자네 이루 올림픽에서는 2회 연속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바심은 2m43의 역대 2위 기록도 보유하 고 있다. 남자 높이뛰기 세계기록은 하비에르 소토마요르(쿠바)가 1993년에 세운 2m45다. 이에 맞서는 탬베리는 2016년 세계실내육 상선수권에서 우승하며 정상급 선수로 도약 했고, 지난해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바심과 탬베리는 도쿄올림픽에서 '연장 승 부'를 택하지 않고, 공동 금메달을 수상하며 더 주목받았다. 세계육상연맹은 도쿄올림픽 이후 바심과 탬베리의 첫 맞대결을 도하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의 '메인 테마'로 보고 있다.
그러나 '우승 후보'로 주제를 바꾸면, 분위 기가 바뀐다. 세계육상연맹은 "최근 모습을 보면 우상 혁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을 수 있다" 며 "우상혁은 도쿄올림픽 4위(2m35)에 올랐 고, 올해 초에는 2022년 (실내) 최고 1위인 2 m36을 기록했다.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대회 우승(2m34)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상혁은 4월 대구에서 2m30으로 실외 경기 시즌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바심은 지난해 도쿄올림픽 이후 공식 경 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탬베리는 세계실내육상선수권에서 2m31 로 3위를 했고, 당시 챔피언 우상혁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올림픽 이후 실내경기만 출전했던 템베리 도 실외경기는 이번 도하에서 처음 치른다. 이런 가운데 우상혁의 최근 페이스는 두 점퍼보다 낫다는 평가다. 2월 유럽에서 한국 신기록(2m36) 달성, 세 계실내선수권 우승(2m35), 2022시즌 실내경 기 세계랭킹 1위 등 놀라운 성과를 거둔 우상 혁은 무대를 실외로 옮겨 4월 19일 대구에서 2m30, 5월 4일 나주에서 2m32를 넘었다. 아직 세계육상연맹이 기록을 업데이트하 지 않았지만, 우상혁이 나주에서 기록한 2m 32는 2022시즌 세계 최고 기록이다. 11일 도하에 도착한 우상혁은 담담하게 바심, 탬베리와의 재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도쿄올림픽에서 바심과 탬베리는 나란히 2m37을 넘어 공동 우승했고, 우상혁은 2m 35로 4위를 했다. 명성과 이력, 개인 최고 기록은 바심, 탬베 리가 우상혁에 앞선다. 그러나 세계육상연맹 도 인정할 만큼 우상혁의 최근 기세는 놀랍다. 우상혁은 도하 다이아몬드리그에서 바심,
탬베리와의 승패에 크게 연연하지 않을 생각 이다. 그는 "(세계 주요 선수만이 초청받는) 다 이아몬드리그 출전을 10년 전부터 꿈꿨다. 그 들만의 리그였던 곳에 내가 들어가게 돼 기 쁘다"며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른 선수끼리 경 쟁하면 승리와 패배를 반복한다. 다이아몬드 에서는 내기 이길 수도, 바심이나 탬베리가 이길 수도 있다. 중요한 건, 세계선수권이나 올림픽 등 주요 대회에서 그들을 이기는 것" 이라고 말했다. 도하 다이아몬드리그도 7월 15일 미국 오 리건주 유진에서 개막하는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의 준비 과정이라는 의미다. 우상혁은 적당한 긴장감 속에 생애 첫 다 이아몬드리그 경기를 준비하지만, 한국 육상 팬들은 벅찬 마음으로 경기를 기다린다. 우상혁보다 먼저 다이아몬드리그에 출전한 한국 선수는 있다. 남자 100m 여호수아, 400 m 임찬호가 2014년 도하 대회에 출전했다. 하지만 당시 도하 다이아몬드리그는 아시 아 선수들의 참가를 독려하며 문호를 넓힌 대회였다. 우상혁은 한국인 가운데 최초로 뛰어난 기 록을 앞세워 다이아몬드리그에 '초청'받았다. 바심, 탬베리, 우상혁 등 '빅3' 외에도 도하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에는 세계 정 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세계육상연맹은 "영국 연방 대회 챔피언 브랜던 스타크(호주), 세계실내육상선수권 공 동 3위 해미시 커(뉴질랜드), 미국 최강 주본 해리슨 등도 주목할 선수"라고 전했다. 이날 세계육상연맹은 도하 다이아몬드리 그에서 볼 수 있는 '육상 스타'를 여러 명 소 개했다. 우사인 볼트(자메이카)의 은퇴 후 가장 지 명도 높은 육상 스타인 '젊은 황제' 아먼드 듀 플랜티스(스웨덴)가 이번 대회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다. 듀플랜티스는 남자 장대높이뛰기 실내(6m 20)·실외(6m15)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육상연맹은 여자 400m 올림픽 2연 패를 달성한 쇼네 밀러-위보(바하마), 도쿄올 림픽 남자 200m 챔피언 안드레이 더그래스 (캐나다)와 동메달리스트 노아 라일스(미국), 도쿄올림픽 남자 400m 허들 2위 라이 벤저 민(미국), '하버드 졸업생'이자 도쿄올림픽 여 자 200m 3위 개브리엘 토머스(미국), 2019년 도하 세계선수권 여자 200m 우승자 디나 어 셔-스미스(영국) 등도 도하 다이아몬드리그 를 빛낼 육상 스타로 소개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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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13, 2022
Friday May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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