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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호 –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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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real Weekly Newspaper

Vol. 1107 2022. 03. 18 (금)

한국과 북미전역을 연결하는 안전한 한인택배

캐나다, 입국 시 COVID-19 검사 요건 폐지

항공 및 해상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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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정부는 백신 완전 접종 여행객 에 대한 입국 전 코로나19 PCR 검사 요건을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쟝-이브 듀클로(Jean-Yves Duclos) 캐나 다 보건부 장관은 17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오늘 발표는 고무적이지만 모든 조치가 재 검토 대상임을 명심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캐나다와 해외의 역학 상황에 따라 계속해서 이를 조정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캐나다에 육해공 모든 교통수단을 통해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는 백신 접종 상 태와 관계없이 24시간 이내에 음성 코로나19 항원 검사서를 제출하거나 72시간 이내에 검 사한 음성 PCR 검사서를 증명해야 한다. 하지만 4월 1일부터는 캐나다 정부에서 승인된 코로나 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여행객은 검사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듀클로 장관은 백신 완전 접종자들은 캐 나다 입국 당시 여전히 무작위 검사를 받아 야 할 수도 있지만,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격 리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완전 접종을 마치지 않은 여행자는 14일 동안 자가 격리 및 도착 후와 8일째에 분자진단검사를 시행 해야 한다.

또한,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 이 모든 여행자는 캐나다에 입국 하기 전에 ArriveCAN 앱 통해 코 로나19 관련 정보를 작성해야 한 다. 해당 발표는 검사 규정 변경을 추진해 온 국경 근처 도시 기업들 과 가족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국경의 면세점협회는 당일 보 도자료를 통해 “이번 발표로 인해 국경 면세점 등 국경 근처의 기업 들이 회복세로 돌아설 수 있게 됐 다”라고 밝혔다. 또한, 국경 조치에 따라 분리 된 가족들의 재결합을 위해 헌신 하는 단체인 Faces of Advocator 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년 동 안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정신적, 경제적으로 피해를 준 여행 규정으로 인해 불균형적으로 고통 받아온 수천 명의 캐나다 가족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몇 주 동안 캐나다에서 코로나19 확 산이 둔화하자 연방정부와 주 정부는 점차 많은 제한을 해제하고 있다. 현재 캐나다에는 115,000명 이상의 양성 코로나19 환자가 있으며, 13% 이상의 검사가 양성 반응을 보인다. 해당 수치에 전문가들은 캐나다 지역사회에서 많은 사례가 기록되지 않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듀클로 장관은 캐나다 내에서 코로나19 수치는 감소하고 있다고 설 명했다. 한편, 세계적으로는, 코로나19가 다시 증 가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는 3월 7 일부터 13일까지 1,100만 명의 새로운 감염 자와 43,0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었다. 이는 1월 말 이후 첫 증가세다. 전문가들은 더 많은 나라가 BA.2 변종, 규 제 해제, 수개월 전에 주어진 백신에 대한 면 역력 저하 등 유럽에서 볼 수 있었던 것과 유 사한 파동을 곧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하 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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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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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여왕 폐하, 캐나다 보건부 장관이 대리, 2020 | Pub.: cvd-190582


교민 소식

Friday Mar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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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누들 수프’날에 닭 칼국수를! -주캐나다한국문화원 프로듀서 거너롤라 와 협업하여 닭 칼국수 등 한식 소개물을 끓이고, 면 삶고, 국물에 말거나 비며

‘치킨 누들 수프(Chicken Noodle Soup)’이

게스트로 캐나다 정치인이자 ‘Can you hear

등으로 구성한 ‘양푼 도시락’은한국인들의 과

있다. 바로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

me now?(2021)’의 저자 셀리나 시저 샤반

거의 추억을, 세계인에게는 한국 음식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의 음악에서 등장한 ‘닭 칼국수.’ 2006년 미

(Celina Caesar-Chavannes)이 함께 한다.

먹는 국수. 조리하기 간편하고 맛있는 국수는

국래퍼 영비와 웹스터의 노래를 리메이크

치킨스톡을 이용한 육수에 칼국수 면을 삶아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이성은 원장은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세

한 이 노래는 흥겨운 멜로디와 재미있는 안

내는 간단한 조리법으로 많은 시청자가 쉽게

‘2000년대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퍼진 한국

계인들의 국수 사랑 때문일까? 많은 나라에

무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소셜

요리해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드라마의 열풍은 음식으로 이어졌고, 2010년

서는 3월을 ‘국수의 달’로, 그리고 3월 13일이

미디어에서는 ‘치킨누들수프 챌린지(#CNS

‘치킨누들수프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

Challenge)’로 일명 ‘닭 날개 춤’을 추거나, 한

다. 일 년 중 가장 맛있는 달인 3월, 주캐나다

국의 ‘닭 칼국수’를 먹는 영상이 크게 유행하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과 프로듀서 겸 인

였다.

플루언서 거너롤라(Gunnarolla)는 ‘치킨누들

3월 13일 ‘치킨누들수프 날’을 기념하여

영화 ‘기생충’에 등장한 ‘짜파구리’, 오징어 게임의 ‘양푼 도시락’ 이번 영상에서는 ‘닭 칼국수’외에도 봉준

대 이후 케이팝, 영화, 드라마의 확산은 한국 식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친숙한 한 국 음식을 쉽고 간편하게 만드는 이번 콘텐츠

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 등장한 ‘짜파구리’,

를 통해 전세계인이 직접 한국의 음식을 요

2021년 넷플릭스 최대 히트작 ‘오징어 게임’

리하고 즐길 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프 날’을 맞이하여 ‘치킨누들수프(닭칼국

공개하는 이번 영상에서는 간편하게 맛있는

의 ‘양푼 도시락’도 소개되었다. 짜파게티와

수)’와 ‘짜빠구리’, 그리고 ‘양푼 도시락’까지

‘닭 칼국수’를 만드는 법이 공개되었다. 이 영

너구리를 함께 조리 후, 채끝을 올린 ‘짜파구

나다 한국문화원 홈페이지(http://canada.

한식의 레시피 영상을 거너롤라 유튜브 채널

상은 프로듀서이자 인플루언서 앤드루 거너

리’ 는 영화로 인해 많은 사람이 궁금해했던

korean-culture.org)에서 확인 할 수 있다.

(Gunnarolla)을 통해 공개하였다.

롤라(Andrew Gunadie/Gunnarolla)와 함

음식이다. ‘짜파구리’의 조리법을 소개하는

께 협업하여 제작되었으며, 캐나다 토론토

이번 영상에서, 요리사 손영은 짜파구리 면을

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요리사 손영(Young

조리할 때 탁월한 ‘식스 센스’를 발휘하였다

SON)을 초대하여 이루어졌다. 또한 스페셜

는 후문이다. 또한 분홍 소시지, 콩자반, 김치

3월 13일 ‘치킨누들수프 날’에 즐기는 닭 칼국수 2019년 전 세계 소셜미디어를 휩쓸었던

이번 영상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주캐

젤렌스키, 캐나다 의회서‘비행금지구역 설정’거듭 촉구 린이를 살해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라이나를 지지하는 걸 안다. 하지만, 난 우리

키고 생명을 살리는 걸 도울 수 있는 실질적

가 매일 어떻게 느끼는지를 당신들이 느끼고

지원과 정의”라고 강조했다.

이해했으면 좋겠다”면서 “많은 가족이 목숨

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고 AFP 통신은 전 했다.

그는 연설중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격을 멈추기 위해 자국 상공을 비행금지구

것이냐고 물으면서 “당신과 자녀들이 매일 아

역으로 설정해달라고 재차 요청하면서 “여

침 오전 4시부터 폭발 소리를 듣는 걸 상상

러분이 그렇게 할 때까지 얼마나 많은 크루

할 수 있겠느냐”고 말하기도 했다.

캐나다를 비롯한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나토) 회원국들은 우크라이나 영공 에 대한 비행금지 구역 설정이 확전으로 이어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

했다. 에게 자녀들에게 이번 전쟁을 어떻게 설명할

냐”고 말했다.

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5일(현

을 잃었고, 매일 밤이 끔찍한 밤이다”라고 말

이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군의 폭

즈 미사일이 우리 도시에 떨어져야만 하느

구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여러분 모두가 우크

우리가 요구하는 건 승리하고 (스스로를) 지

그의 열정적 발언에 캐나다 의회 의원들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볼로디

겠느냐고 묻기도 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 는 마리우폴 등 도시 주민들은 전기와 난방 이 끊긴 채 식료품 부족에 시달리며 방공호 에 갇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캐나다의 대러 제재 동참 결정과 우

질 가능성을 우려해 앞선 제안을 거부한 상

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장비 및 인도적 지원

황이다.

제공에 감사를 표했지만 “불행히도 이것으론

이날 연설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만약

지시간) 캐나다 의회에서 화상으로 한 연설

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러시아군이) 기념관,

러시아가 캐나다 밴쿠버를 포위하고 오타와

에서 서방의 지원을 요청하면서 자국 상공을

학교, 병원, 주택까지 모든 것을 파괴하고 있

공항을 폭격하거나 토론토 CN 타워를 겨냥

비행금지 구역으로 설정해 줄 것을 거듭 촉

다”면서 “그들은 이미 97명의 우크라이나 어

해 공격한다면 캐나다인들은 어떻게 반응하

전쟁이 끝나지 않았다. 러시아를 멈추고 우크 라이나를 보호하기 위해선 더 많은 것이 필 요하다”고 말했다. hwang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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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식

Friday Mar 18, 2022

퀘벡주 국회, 연방정부에 빠른 우크라이나 난민 수용 촉구 라이나 난민들은 복잡하고 번거로운 절차에 직면해 있다. 프랑수아 르고(François Legault) 퀘벡주 총리가 발의한 동의안은 연방정부가 캐나다 에 오는 것을 더욱 쉽게 하고 절차를 가속할 것을 촉구한다.

뉴스에 따르면 캐나다로 피난을 간 우크

동대표는 “우리는 테이블 모서리처럼 작은

에 있는 우크라이나 가족들을 환영하기 위해

음에는 더 빨리 움직여야 하고 퀘벡주에서는

연방정부와 함께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환영할 준비가 돼 있다고 들었기 때문에 우

강조했다

리도 더 빨리, 더 잘 진행되도록 부담을 덜어 야 한다.”라고 말했다. 퀘벡당의 조엘 아르센노(Joël Arseneau)

“오랜 인도주의적 전통”을 갖고 있으며 베트

대표는 우크라이나인들과 이러한 연대가 도

남, 아프간, 시리아 난민의 물결을 환영했다

덕적으로, 심지어 인간적으로도 허용되고 품

고 회상했다.

위 있는 유일한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난

한 국제 프랑코포니 기구(Organisation

위한 절차를 서둘러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마논 마세(Manon Massé) 연대퀘벡당 공

하고 있다”라며 “그것은 움직여야 하고, 그다

할을 해야 하며,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

이 취지의 동의안이 15일 오후 모든 정당

한다”라고 덧붙였다.

요청이 아니라 끈질긴 방식으로 그것을 요구

그녀는 퀘벡주 주민, 캐나다인으로서 역

의 의원들에 의해 채택되었다.

수 있도록 연방정부에 계속 압력을 가해야

르고 주총리는 퀘벡주 의회에서 “우리는

라드(Dominique Anglade) 대표는 퀘벡주가

퀘벡주 국회는 연방정부에 러시아 침공을

또한, 퀘벡주는 “이들이 빨리 받아들여질

우리의 역할을 해야 하며, 주 정부는 퀘벡주

퀘벡주 자유당의 당수인 도미니크 앙글

피해 탈출한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환영하기

맞이하는 역할”도 있다고 설명했다.

민 수용, 가족 재결합이 더욱더 빨라져야 한 다”라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3주 전 러시아의 침공이

internationale de la Francophonie)에서도

시작된 이후 250만 명 이상의 우크라이나인

자신들이 해야 할 역할이 있다고 언급하며,

들이 자신의 나라를 떠났다.

“우리는 이곳에 오는 사람들을 인도적으로

캐나다 2월 소비자 물가 5.7% 급등…우크라 전쟁 영향 혔다. 캐나다 소비자 물가는 올 1월에도 5.1% 뛰었다. 현지 언론은 소비자 물가가 중앙은행의 물 가 관리 목표 수준인 연 1~3% 범위를 11개 월 연속 웃돌았다고 전했다. 물가 상승은 주로 주거, 식료품, 휘발유 등 3개 품목에서 두드러졌다.

통계청에 따르면 소비자 물가지수를 구성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1991년 8월 이후 최대폭으로 상승했다고 밝

것으로 지적됐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석유, 밀, 비료 등의 가 격이 공급 부족 우려 속에 급등세를 보인다 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가 상승률이 6%대나 이를 상회하는 수준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물가가 작년 동월 대비로 5.7% 올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에서 비롯된

라 1983년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특히 휘발유는 불과 한 달 사이에 6.9%

월 캐나다의 소비자 물가가 30년 6개월 만에

최근 물가 상승의 최대 원인이자 위협은

일부 전문가들은 조만간 월간 소비자 물

승폭이 가장 컸다.

캐나다 통계청은 16일(현지시간) 지난달

고 말했다.

주거 비용은 작년 동기와 비교해 6.6% 올 식료품 가격은 7.4% 뛰어 2009년 이후 상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올 2

느껴진다면 그 이유는 실제 그렇기 때문”이라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은 이달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0.25%포인 트 인상한 데 이어 연말까지 빠른 속도로 금

하는 상품 및 서비스 품목의 66%가량이 3%

리 인상을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이상의 가격 상승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있다.

한 분석가는 “모든 것이 더 비싸진 것처럼

jaeycho@yna.co.kr


캐나다 소식

Friday Mar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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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총기 및 범죄 조직 폭력 예방을 위해 1억 9,000만 달러 기금 마련 해당 기금은 주 자치단체와 원주민 커뮤 니티의 총기 및 범죄 조직 폭력을 예방하고 1,500개 이상의 총기 모델을 금지하는 데 사 용될 것이다. 캐나다에서 총기와 관련된 사건은 2009

려는 우리 계획의 핵심 기둥 중 하나”라고 언 급했다. 캐나다의 총기 관련 살인은 2016년 223 건에서 2020년 277건으로 증가했다. 2020년 캐나다에서 발생한 743건의 살인 사건 중 총

년 이후 81%나 급증했지만, 총기 소유 수준

격 사건이 30%를 차지했다. 그런데도, 캐나

은 미국에 비해 낮다. 캐나다에서는 주민 100

다의 총기 살인율은 2020년 인구 10만 명당

명당 31개의 총기를 소유하고 있지만, 미국은

0.8명이었고, 이에 반해 미국은 주민 10만 명

주민 100명당 89개의 총기를 보유하고 있다.

당 6명이 총으로 목숨을 잃었다.

멘디치노 장관은 연방정부가 지역사회의

캐나다는 2020년 5월 노바스코샤주에서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의 목적으로 새로 금

공격용 소총을 포함한 무기로 무장한 괴한이

지된 총기류를 거리에서 회수하기 위한 ‘필수

22명을 살해한 사상 최대의 총기 난사 사건

환매 프로그램’을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발생했으며, 이후 캐나다는 총기 난사 사

그는 범죄와의 전쟁을 위한 정부의 행동

건의 여파로 공격형 총기를 금지했다.

계획이 작년에 기록적인 총기 압수를 초래했 마르코 멘디치노(Marco Mendicino) 캐나 다 공공안전부 장관은 캐나다 국경에서 총기

밀수를 중단하기 위해 2억5000만 달러의 기 금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다고 강조했다. 장관은 “예방을 통해 지역사회의 회복력 을 키우는 것은 총기 폭력에 대한 조처를 하

퀘벡주 비상사태 종식을 위한 법안 제출

크리스티앙 뒤베(Christian Dubé) 퀘벡주 보건복지부 장관은 코로나19 상황에 대처하 기 위해 만들어졌던 주의 비상사태를 종료하 는 법안을 제출했다 그는 퀘벡시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현 재 비상사태의 조치가 퀘벡주가 완화 중인 것과 일치한다고 말하며, 비상사태 명령이 끝나면 백신 여권과 같은 구체적인 조치들은

되돌릴 수 없다고 말했다. 뒤베 장관은 보건당국이 특정 조치를 권 고할 수는 있지만, 또 다른 비상사태가 선포 되지 않는 한 의무화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 명했다. 또한, 국민을 제한하는 조처를 하려 면 다른 비상사태가 필요하지만 주 정부는 이런 방침을 취할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 해당 법안은 야당과 다른 단체들이 주 정

부에 비상사태 상황을 포기할 것을 거듭 촉 구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그러한 권한에는 의료 네트워크에서의 단 체 협약을 회피하고 입찰 요청 없이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포함된다. 퀘벡주 정부는 대유행이 선포된 2020년 3 월에 처음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그 후 10일마다 갱신되어 지금까지 100회 이상 갱 신되었다. 뒤베 장관은 주 정부는 오랫동안 비상사 태를 종식하고 싶었지만, 오미크론이 다시 확 산하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결정을 연기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28개 법안은 비록 비상사태가 끝 났더라도 주 정부에 어느 정도 재량권을 부 여할 것을 제안하고 있으며, 특히 다른 조항 중에 해당 기간 제공된 일부 계약을 최대 5 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허용이 포함된다. 또한, 비상사태가 종료될 때 시행되는 주 정부령으로 채택된 조치는 12월 31일까지 유 효하지만 주 정부는 법령으로 완화하거나 폐 지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뒤베 장관은 해당 법안이 올해 말까지 원 격 의료 사용을 연장하고 자원봉사자들을 위

한 주의 온라인 포털을 유지하며 보다 광범 위한 의료 전문가가 계속해서 백신을 투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말했고, 주 정부는 학교 에서 원격 학습의 선택권을 유지하고 은퇴한 교사들을 더 쉽게 재취업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다. 하지만 그는 만약 코로나19 지표가 몇 달 안에 다시 상승하기 시작한다면 이에 대한 유연성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계 약 연장에 관한 몇 가지 조치를 유지하기로 한 주 정부의 결정을 옹호했다. 야당은 해당 법안에 대해 여당을 맹비난 했다. 퀘벡주 자유당의 당수인 도미니크 앙글라 드(Dominique Anglade) 대표는 해당 법안 이 “가장무도회“라고 비난하며, 자신에게는 여당이 2022년 12월 말까지 모든 통제권을 유지하기를 원하는 것처럼 들리고 보인다고 설명했다. 연대퀘벡당의 빈센트 마리살(Vincent Marissal) 의원은 제안된 법안은 주 정부가 지난 2년 동안 발명하고 가져간 모든 도구를 유지하는 것과 유사하며, 권력이 극소수의 사 람들 손에 집중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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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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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O R É E N / KO R E A N

마스크나 얼굴 가리개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해야 할 것 타인을 보호하기 위해 비의료용 마스크 또는 얼굴 가리개를 착용할 것

마스크는 촘촘히 짜인 두 겹 이상의 천으로 만들어졌을 것

마스크에 찢어진 곳이나 구멍이 있는지 확인할 것

마스크나 얼굴 가리개는 깨끗하고 잘 마른 상태일 것

마스크나 얼굴 가리개를 만지기 전후에 손을 씻거나 알코올 성분의 손 세정제를 사용할 것

마스크를 쓰거나 벗을 때 고리나 끈을 이용할 것

코와 입이 빈틈없이 막히도록 할 것

마스크가 젖거나 더러워지면 교체하거나 세탁할 것

마스크를 다시 사용하는 경우 뜨거운 비눗물로 세탁하고 완전히 말린 후 착용할 것

재사용 가능한 마스크는 다시 사용할 때까지 깨끗한 종이 봉투에 보관할 것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십 시오.

타인과 2m의 거리를 유지할 수 없는 경우 상대방을 보호하기 위해 비의료용 마스크나 얼굴 가리개를 착용하십시오.

다음의 경우 비의료용 마스크 착용을 권하지 않습니다. ¼ 질병이나 장애로 인해 마스크를 쓰거나 벗는 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

¼ 호흡이 곤란한 사람 ¼ 2세 이하 어린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십시오.

어떤 사람은 마스크나 얼굴 가리개를 착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항상 친절한 모습을 보이십시오.

세탁이 불가능한 마스크는 사용 후 비닐 봉지가 씌워진 쓰레기통에 버릴 것

À ÉVITER 하지 말아야 할 것 젖거나, 더럽거나, 훼손된 마스크는 다시 사용하지 말 것

느슨한 마스크는 착용하지 말것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마스크를 만지지 말 것

다른 사람과 말을 할 때 마스크를 벗지 말 것

마스크를 턱이나 목에 걸치지 말것

마스크를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말 것

사용한 마스크를 다른 사람의 손이 닿는 곳에 두지 말 것

비의료용 마스크나 얼굴 가리개 착용만으로 코로나19의 확산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손을 자주 씻고, 물리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몸이 아픈 경우 집에 머물러야 합니다.


한국 소식

Friday Mar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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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카츄완도 Tech 기술자 유치에 적극 나서다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은 노동 시장의 요 구를 따라가기 때문에, 첨단 기술 관련 직종 에 대한 요구가 큰 만큼 관련 인력 수급을 위 한 특별 프로그램이 계속 등장하고 있습니 다. 2019년 7월, 온타리오 주 테크 프로그램 을 시작으로 BC 테크 임시 프로그램이 지난 2021년 6월, 정식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 지 정 포지션의 기술자를 유치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1월부터는 알버타 주도 테크 프로그램 을 발표하였고, 이어서 사스카츄완 주도 3월 7일 Tech Talent Pathway라는 이름의 주정 부 프로그램을 시행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 처럼 캐나다의 고급 기술 인력에 대한 요구 는 매우 뚜렷한 현상입니다. 이번 주는 새롭 게 발표된 Tech Talent Pathway 프로그램의 내용을 다른 주의 테크 프로그램과 비교하며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다른 주의 테크 프로그램은 새로운 프로그램이기 보다 기존에 있던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 혹은 주정부 Express Entry 프로 그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정 포지션에 특 혜를 주는 방식으로 전문 기술 인력을 우선 선발하고, 노동 시장에 신속히 투입하는 형 태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온타리오, BC, 알버 타 모두 점수제 방식으로 선발된다는 점에서 자격 조건 면에서는 큰 혜택이 보이지 않습니 다. 단, 수속이 매우 빠르다는 장점은 여전히 환영할 만한 부분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사스 카츄완 테크 프로그램은 Express Entry 추 가 점수를 지원하는 카테고리와 일반 주정부 프로그램처럼 6개월 경력과 CLB 5의 영어 성적으로 선착순 방식 지원 가능한 두 가지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Express Entry를 통하는 경우 IRCC의 Express Entry 풀에 등록된 후 보자 가운데 지정 포지션에 해당되고, 사 스카츄완 정착을 원하는 경우입니다. IRCC Express Entry 풀의 등록된 후보자로서 아 래 자격 조건에 만족하고 주정부의 초청장 을 받아 심사를 통과하면, 추가 점수 600점 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press Entry 프로그 램에서 주정부 노미니 점수를 받는다면 가장 빠른 Draw에서 Express Entry 초청장을 받 아 영주권 수속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press Entry가 아닌 경우 사스카츄완 테크 프로그램의 자격 조건은 충족하지만 만약 Express Entry 신청 자격 에 부합하지 않는 신청자라면 바로 주정부에 Saskatchewan Tech 카테고리로 지원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자격 조건 [경력] 1. 사스카츄완 주 안에서 지원하 는 경우: 현재 해당 직업군에서 일하며 고용 주 (스폰서)를 위해 최소 6개월 이상 풀타임 (주당 30시간 이상)으로 일을 했거나, 최근 5 년 이내에 해당 직종에서 최소 1년의 경력이 있어야 합니다. 사스카츄완 주 안에 있는 지원자가 아닌 경우: 캐나다의 다른 지역 또는 해외 거주자 는 해당 직종에서 지난 5년 동안 1년 이상의 업무 경험이 있으면 됩니다. [언어] 현재 사스카츄완 주에서 일자리를 제공하는 고용주를 위해 일하고 있는 경우, 영어 성적은 필요하지 않으며, 업무에 충분한 영어 능력 여부를 고용주가 직접 평가합니다. 그 외의 경우는 CLB 5 이상의 영어 및/또는

프랑스어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면허] NOC 2147 컴퓨터 엔지니어, NOC 2173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디자이너 제외) 및 NOC 2133 전기 및 전자 엔지니어는 사스 카츄완 주 엔지니어 협회 (APEGS)등록이 필 수입니다. [교육] 직업과 관련된 전문 교육(석사 또 는 학사 학위, 대학교 또는 전문대학에서 3년 제 학위, 또는 대학교, 전문대, 무역 또는 기 술 분야에서 2년이 필요한 졸업장, 학교 또는 기타 고등 교육 기관)을 수료해야 합니다. [잡오퍼] 해당 포지션의 잡오퍼가 필요하 며 고용주는 SINP Job Approval Letter을 통과해야 합니다. [해당 직업군] • 0213: 컴퓨터 및 정보 시스템 관리자 • 2133: 전기 및 전자 엔지니어 • 2147: 컴퓨터 엔지니어(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및 디자이너 제외) • 2171: 정보 시스템 분석가 및 컨설턴 트 • 2172: 데이터베이스 분석가 및 데이 터 관리자 • 2173: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및 디자 이너 • 2174: 컴퓨터 프로그래머 및 인터랙 티브 미디어 개발자 • 2175: 웹 디자이너 및 개발자 • 2281: 컴퓨터 네트워크 기술자 • 2282: 사용자 지원 기술자 • 2283: 정보 시스템 테스트 기술자

프로그램 기준과 가능 직업군은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지만, 접수 당시 신청 기준을 만 족하면 됩니다. 현재 연방 Express Entry 프 로그램 중 CEC, FSW는 팬데믹 이후 차례로 선발이 중단되며, 주정부 노미니를 받은 PNP 카테고리만 선발하고 있습니다. 만일 연방 Express Entry 풀에 프로필을 등록했으나 초청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직업군 이 해당 카테고리에 있다면 사스카츄완 테크 프로그램을 통해 600점이란 큰 가산점을 받 고 바로 다음 Express Entry 초청을 보장받 는 기회로 삼을 수 있겠습니다. 또 Express Entry의 자격을 만족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경력 (위치 무관 1년, 혹은 잡오퍼를 준 고용 주 아래 6개월 경력)과 영어 5점만 마련한다 면 해외에서도 바로 영주권 신청이 가능할 수 도 있습니다. 캐나다 이민 3개년 계획에도 분명히 언급 된 것처럼, 이민 기회는 팬데믹을 거치면서 우호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문을 활짝 개방하듯 전체적으로 자격 조건이 하향 되는 것이 아니라 일부 지역이나 포지션과 같 이 특정 분야에 제한적으로 혜택을 주거나 일시적으로 모자란 숫자를 단번에 채워버리 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서 주 어진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➑

한국 소식

Friday Mar 18, 2022

집값·임대시장 안정 최우선…주택 공급은 적재적소에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시장에선 임대시장 안정을 위해

리가 높다. 부채비율이 높아 임대보증보험 가입을

임대차 3법을 손질해야 한다는 주문이 많다.

하지 못하는 다가구 등 생계형 임대사업자

한양대 도시공학과 이창무 교수는 "임대

를 구제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저가의 민간

차 3법 시행 이후 전월세 시장이 급격히 월세

임대물건 공급을 위해 소형 아파트에 대한

화되고 월세 가격이 급등하면서 결국 임차인

등록임대사업자 제도는 유지해야 한다는 요

의 주거비 부담 증가와 서민 피해로 이어지고

구가 많다.

있다는 게 가장 큰 문제"라며 "왜곡된 임대

주택산업연구원 김덕례 주택정책실장은 "

시장의 정상화를 위해 임대차 3법을 폐지하

임대차 시장 안정을 위해서는 공공만으로는

거나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불가능하고 결국 민간을 활용할 수밖에 없

건국대 부동산학과 심교언 교수도 "일반

다"며 "다주택자와 등록 임대사업자에 대한

전월세는 민간의 영역으로 공공이 과도하게

인식을 재정립하고 순기능은 되살리는 방안

개입할 문제가 아니다"며 "장기적으로 임대

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차 3법을 없애는 게 바람직하지만 시장의 충 격을 줄이기 위해 초기에는 자발적으로 임대 료를 싸게 공급하는 집주인에게 세제 혜택

◇ 보유세·거래세 개편 요구 대응…거래시 장 정상화 유도 공시가격 현실화 속도 조절과 함께 보유세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국민의힘

지만 언제든 다시 불안해질 수 있는 만큼 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면서 가격 안정을 유도

개편, 양도소득세를 포함한 거래세 완화 등

윤석열 후보가 10일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

동산 시장을 지속해서 안정시켜 나가는 것을

하는 것이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부동산 세금 정상화 방안도 차기 정부의 중

된 가운데 차기 정부는 출범과 함께 산적한

최대 과제로 꼽는다.

부동산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중차대한 과제 를 안게 됐다. 문재인 정부가 2017년 '6·19 대책'을 시작

특히 단기적으로는 임대차 시장 안정에 주 력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020년 7월 말 시행된 전월세 상한제, 계

그러나 시행 2년이 채 안 된 임대차 3법을 폐기하거나 손질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는 지적도 만만찮다.

요한 과제다. 현 정부 들어 종합부동산세를 대폭 강화 한 가운데 공시가격까지 급등하면서 다주택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허윤경 경제금융연

자는 물론 1주택자까지 보유세 부담이 커졌

으로 무려 29번의 부동산 대책을 내놓고도

약갱신청구권, 전월세 신고제 등 '임대차 3법'

구실장은 "임대차 시장에 대한 정보를 명확

다. 이는 결국 가처분 소득 감소와 임대료 인

시장을 안정시키는 데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

여파로 전셋값이 폭등한 가운데 당장 올해

히 파악할 수 있고, 3기 신도시 입주로 수도

상에 따른 세입자 부담 전가로 이어지는 부

는 만큼 어떤 방식으로든 부정적인 평가를

하반기부터 계약갱신청구권이 소멸된 후 신

권 주택시장의 안정을 담보할 수 있을 때까지

작용을 낳고 있다.

받는 정책은 정상화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전

규로 나오는 전세 물건이 늘어나고, 집주인이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 상한제를 4∼5년간

문가들은 말한다.

전셋값을 시세 수준으로 올리면서 임대 시장

유예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최우선 과제는 "집값·임대시장 안정"…' 임대차 3법' 손질할까 부동산 전문가들은 문재인 정부 들어 폭 등한 집값과 전셋값이 최근 하락세로 돌아섰

이 불안해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정부가 임대시장 안정을 위해 2020년

보다 근본적인 전월세 시장 안정을 위해 서는 현 정부가 다주택자의 투기 수단으로

'11·19 전세대책'을 내놓은 지 1년이 지났

규정하고 폐지 수순을 밟고 있는 주택 등록

지만 뾰족한 가격 안정 효과는 거두지 못

임대사업자 제도도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

다주택자들은 보유세가 무서워 집을 팔고 싶어도 최고 75%에 달하는 양도세 부담 때 문에 버티기에 들어가며 시장의 매물은 줄고 거래도 급감한 상태다. <9면에 계속>


김광오의 한방

Friday Mar 18, 2022

➒

905 - 만성방광염의 한방치료 하고, 밤에도 소변을 자주 본다.

항생제 사용으로 인해 면역력은 더 떨어지고

방광이 약해지면 감염에 쉽게 노츨된다.

항생제에 내성이 생겨버린 경우가 많다. 따라

과민성방광증후군 환자들은 중간중간 방광

서 한방에서는 기초면역력을 강화하고 염증

염에 잘 결려 증상이 더 심해지게 되는 것이

을 없애는 한약치료와 함께 방광염이 자주

다. 그래서 과민성 방광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재발하는 근본 원인을 찾아 치료함으로써’재

중에 증상이 갑자기 심해진다면 방광염에 또

발’을 막아야 한다. 음주와 피료 는 방광염에

걸린 것이 아닌지 검사해 봐야한다.

독이다. 알코올 성분이 체내에 흡수되면 염증

방광염의 한방치료는 항생제를 복용해도

감기에 걸리면 찬 기운이나 유해물질 배 출을위해 기침을 한다. 방광도 방광염에 걸 리면 자주 수축해 소변을 자주 본다. 방광에

어도 피로 등 컨디션이 저하되면 증상이 나 타난다. 방광염의 재발이 잦은 이유는 이뇨작용이

염증이 생기면 소변을 볼때 아프고, 소변이

강한 항생제, 소염제를 쓸 경우 일시적으로는

잘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방광염을 방광에

증상이 개선되지만 결국에는 병을 더 악화시

걸리는 감기라고도 하며, 흔하게 걸리는 질병

킨다. 반복적으로 방광염을 앓다가 나중에

이다.

과민성방광증후군으로 진단 받는 경우도 있

≪만성 방광염이란?≫ 1), 1년에 3회 이

다. 과민성방광증후군은 방광염과 증상은 같

상 걸린다. 2). 치료해도 증상이 지속된다. 3).

지만 염증은 없다. 방광이 과민해져서 자주

치료 후 꾸준히 재발한다. 4). 세균감염이 없

뇨의를 느끼게 되고, 심하면 못 참고 실수를

<8면에 이어서> 김종필 세무사는 "고가·다주택자에 대한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유동성 장세 이후 시장 충격을

이 심해지고 방광이 예민해진다. 피로가 지속

잘 낫지 않거나 자주 재발하는 만성방광염

되면 면역력이 떨어져 방광염 뿐 아니라 다

의 경우에 치료 효과가 좋다. 1).방광을 튼튼

른 비뇨기 질환들이 찾아올 수도 있다.

하고 따뜻하게 해 준다. 2).신장의 기증을 향

배변이나 배뇨 후 세척을 뒤에서 앞으로

상시켜준다. 3).방광의 기능을 회복시켜 준다.

하거나 꽉 끼는 속옷이나 바지를 즐겨입는 습

4).면역력을 강화하여 방광염의 재발을 방지

관이 방광염을 악화한다. 특히, 소변을 오랫

한다. 방광염은 초기에 치료하면 쉽게 나을

동안 참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마음가짐

수 있지만, 면역력이 떨어져 염증에 대한 회

또한 중요한 인자가 된다.

복 속도가 떨어지면 만성으로 이어져 치료가

트레스와 심리적 불안, 우울 등은 중추신경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

계의 세로토닌 감소와 연관되어 만성 방광의

세균성 질염이나 방광염의 경우 초기에 항

또한 과도한 스

위험 요인으로 보고 있으므로, 과도한 스트

생제나 소염제를 복용하면 쉽게 낫는다. 한

레스를 피하고, 불안하고 우울한 감정을 조절

방에서도 염증을 가라앉히는 한약을 쓰면 쉽

하여 평온한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게 낫는다. 그러나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조

중요하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증상 초기에

금만 무리해도 질염이나 방광염이 자주 재발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고, 의료기관을 찾아 검

하는 여성이라면 항생제만으로는 치료가 쉽

진을 받아 보는 것이다.

지 않으며 보다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자주 재발하는 만성방광염의 경우 잦은

국민은행 박원갑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

이 때문에 종상향을 기반으로 한 용적률

최근의 서울 집값 상승은 재건축 등 정비사

상향은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특정 단지에 한

종부세 부담이 커진 가운데 특히 임대를 놓

줄여줄 방안을 찾는 것도 차기 정부의 중요

업이 억눌리면서 신규 공급이 줄어든 측면이

정하는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제한

아 노후를 보내는 은퇴자들의 세 부담이 버

한 정책 과제 중 하나다.

있다"며 "오히려 수도권과 지방은 공급과잉이

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은 조언

우려되는 만큼 주택이 필요한 곳에만 공급을

이다.

거운 상태"라며 "공시가격 인상은 속도 조절

직방 함영진 빅데이터랩장은 "집값 고점

이 필요해 보이고, 투기 목적이 아닌 생계형

인식, 금리 인상, 차주별 DSR 규제 강화로 과

임대사업자는 보유세 부담을 낮춰주면서 다

거 몇 년과 같은 집값 불안이 나타날 가능성

주택자는 집을 팔 수 있도록 양도세를 완화

은 상대적으로 낮아 보인다"며 "대출 부담이

업을 활성화할 필요는 있지만 과도한 규제 완

로 꼽히는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를 손질해

해주는 등 출구 전략을 마련해줄 필요가 있

큰 '영끌' 차주의 디레버리징(차입 상환·축소)

화는 자칫 집값 상승을 부추길 수 있는 만큼

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 크다.

다"고 말했다.

를 돕기 위한 퇴로 확보가 필요하다"고 제언

적절한 줄타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부동산 세금 정상화를 통해 매도, 매수자 들이 원활히 사고 팔 수 있는 거래 정상화를 유도하자는 것이다. 최근 글로벌 경제가 불안한 상황에서 강

했다.

늘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도심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

윤 당선인이 공약한 수도권 1기 신도시와

◇ 공급대책 현실화…정비사업 완화하되 도심 등 적재적소에 공급해야 장기적인 집값 안정을 위해 꾸준한 주

시장에선 용적률 상향보다 안전진단 기준 완화와 함께 재건축 사업의 가장 큰 걸림돌

J&K 도시정비 백준 대표는 "재건축 부담 금은 강남권뿐만 아니라 서울 외 수도권과

서울 도심의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용

지방에서도 수억원대의 재건축 부담금 예정

적률 500% 상향 공약에 대해선 도시 주거환

액이 통보된 상태여서 사업 추진이 쉽지 않

경 측면에서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다"며 "형평성 등을 고려해 부과 방법을 개선

력한 대출 규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택 공급도 요구된다. 현 정부는 앞서 '2·4 대

완화 등의 조치로 집값이 본격적으로 하락할

책'에서 수도권 3기 신도시 개발 등을 통해

용적률을 500%로 높이면 45∼50층 내외의

경우에는 최근 1∼2년 새 '패닉바잉'에 나섰

2025년까지 전국적으로 84만6천가구의 주

초고층 아파트를 지어야 해 공급 가구수는

부동산 문제를 극복하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

던 '2030 세대'가 가장 큰 피해를 볼 것으로

택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늘릴 수 있어도 주거환경이 악화될 소지가

해서는 정책에 대한 신뢰 회복이 최우선 과 제"라고 강조했다.

예상된다.

경기대 도시교통공학과 김진유 교수는 "

그러나 대부분 수도권 외곽 중심이어서 가

크다"며 "이 경우 교통, 상하수도, 학교 등 기

최근 과열을 빚었던 수도권 빌라나 지방

장 필요한 서울 도심의 주택공급을 확대하는

반시설 부족 문제도 발생하는데 땅값이 비싼

의 저가 아파트 단지에는 매맷값이 전셋값 밑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는 게 시장 전문가들의

도심에서는 기반시설의 추가 확충이 쉬운 문

으로 떨어지는 '깡통전세' 등장으로 세입자의

요구다.

제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하는 것도 새 정부의 과제"라고 말했다. 허윤경 건산연 실장은 "새 정부가 현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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➓

한국 소식

Friday Mar 18, 2022

윤 당선인, 인도 총리와 협력 논의…쿼드 4개국 통화 완료 안보의 실질적 협력 지평을 넒혀나가고자 하

등 다양한 경제안보 분야를 아우르며 중국 견

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면서 "내년 두

제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짜고 있다.

나라 외교관계 수립 50주년이 되는 기념비적

기술 워킹그룹에 참여해 기능적 협력을 해

관계'를 더욱 심화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를

나가면서 추후 정식 가입도 단계적으로 모색

희망한다"고 말했다.

하겠다는 공약을 밝힌 바 있다.

또 윤 당선인은 "인도의 엄청난 성장잠재

쿼드와의 협력을 더 적극적으로 할 것이란

국 간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할 것"이라고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모디 총리는 "지정학적인 지역 내 위 험이 커져가는 상황에서 한국과의 파트너십 이 매우 중요하고 당선인 임기 동안 우호 증 진 관계가 심화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윤 당선인과 모디 총리는 특히 기후변화

조를 보여주는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영현 특파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7일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전화통화를 갖 고 양국 경제 협력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로써 윤 당선인은 쿼드(Quad·미국·일 본·호주·인도 4자 간 안보협의체) 4개국 정상 들 모두와 통화를 했다. 윤 당선인이 다른나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4시45분부터 20분 간 인도의 모디 총리와 전화 통화를 했다고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모디 총리는 윤 당선인에게 "성공적인 임

라 정상들과 통화한 것은 지난 10일 미국, 11

기를 보내실 것"이라고 인사했고, 이에 윤 당

일 일본, 14일 영국, 16일 호주에 이어 다섯

선인도 "모디 총리에 대한 인도 국민들의 신

번째다.

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지방선거에서 좋은 결

쿼드는 미국을 중심으로 구성된 대표적인

과를 거두신 것을 축하드린다"고 화답했다.

반중(反中) 연합전선이다. 윤 당선인의 이같

이어 윤 당선인은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은 '통화 행보'는 윤석열 정부의 대외정책 기

철학을 공유하는 영내 선도국 인도와 외교

이 때문에 새 정부는 문재인 정부와 달리

력과 거대한 시장, 풍부한 인력을 토대로 양 밝혔다.

(서울·뉴델리=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김

윤 당선인은 쿼드 산하 백신·기후변화·신

인 계기를 맞아 양국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모디 총리는 이와 별도로 자신의 트위 터를 통해 윤 당선인과의 통화 사실을 공 개했다. 그는 "윤 당선인과 대화하게 돼 기뻤다"며 통화에서 윤 당선인의 최근 대통령 선거 승 리를 축하했다고 말했다.

와 녹색경제 등 신산업, 첨단 기술 분야에서

이어 "우리는 많은 분야에서 양국의 특별

양국이 협력을 증대시키고 글로벌 안정적 공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할 잠재력에 대해

급망을 구축하는 데 더욱 노력하기로 의견을

서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모았다. 모디 총리는 "당선인을 직접 환영할 기회 를 희망한다"며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라고 한국어로 작별 인사를 하기도 했다.

모디 총리는 지난 10일에도 트위터를 통해 윤 당선인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인도 총리실도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모

윤 당선인도 "조속한 시일 내 총리님과 만

디 총리가 윤 당선인에게 가능한 한 빨리 인

나 양국 경제협력의 유익한 의견을 나누기를

도를 방문해달라고 초청 의사를 밝혔다고 전

기대한다"며 통화를 마쳤다.

했다.

쿼드는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인도·태

모디 총리는 2014년 5월 취임했으며 2019

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견제하기 위

년 5월 재선에 성공했다. 재임 기간 2015년 5

해 공을 들이고 있는 협의체다.

월과 2019년 2월 두 차례 한국을 방문했다.

쿼드 4개국은 지난해 9월 첫 정상회의에서 코로나19 백신, 기후변화 대응, 공급망, 기술 안보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는

yjkim84@yna.co.kr cool@yna.co.kr


한 권의 책

Friday Mar 18, 2022

그렇다면, 생명이란 무엇인가? - 린 마굴리스, 도리언 세이건의 <생명이란 무엇인가>

작가 린 마굴리스, 도리언 세이건 출판 리수 발매 2016.05.02. 파동역학으로 양자물리학의 기반을 닦았 던 에르빈 슈뢰딩거는 생물학에도 관심이 많 았다. 그는 물리학자의 직관으로 생물학으로 바라봤고 자기 나름대로 '생명이란 이런 것이

다'라는 대답을 내놨다. 그것이 바로 『생명 이란 무엇인가?』이다. 그가 예측했던 대부분 의 내용은 틀린 것이었지만, 수많은 물리학도 들이 그의 책을 읽고 자기의 진로를 생물학 으로 바꿨다. DNA 구조가 이중나선임을 밝 힌 크릭도 그 중 한 명이었다. 그렇게 『생명 이란 무엇인가?』는 생물학의 역사를 바꿔내 었다. 공생이론으로 태초의 생명을 연구했던 린 마굴리스는 슈뢰딩거의 화법을 빌려 스스로 에게 묻는다. '생명이란 무엇인가?' 슈뢰딩거가 자신의 본산이었던 양자물리학에서 생물학 을 탐구했듯 린 마굴리스는 자신의 본산이었 던 미생물학에서 생물학을 탐구한다. 그녀는 아들 도리언 세이건과 함께 자기 나름대로 '생 명이란 이런 것이다'라는 대답을 내놓는다. 그 것이 바로 『생명이란 무엇인가』이다. 그녀가 이 책에서 쓴 내용이 훗날에 틀린 것으로 밝혀질 지는 미지수지만, 확실한 건 슈뢰딩거의 책이 그랬듯 그녀의 책 역시 수많 은 후학을 양성하면서 생물학의 역사를 바꿔 낼 것이다. 『생명이란 무엇인가』는 다층적으로 구

성해놓은 책이다. 린 마굴리스는 '생명이란 이런 것이다' 하며 섣불리 생명을 하나의 개 념으로 단정짓지 않는다. '생명이란 이런 것이 다, 또 이런 것이다, 또 이런 것이다……'하며 생명을 여러 개념으로 이어놓는다. 그렇다면, 생명이란 무엇인가? 린 마굴리스의 표현을 거의 그대로 인용 하자면, 생명이란 "느리게 밀려오는 기묘한 파도처럼 물질 위에 나타나 파도타기를 하 는 물질적인 과정"이며 "지구에 충만한 하나 의 태양 현상"이고 "과거 환경, 과거 화학의 표명"이다. "세균"이며 "공생으로 진화한 개체 들의 진귀하고도 새로운 산물"이고 "진화로 충만한 것"이다. 또 "계를 초월하여 동맹하는 네트워크"이며 "태양 광선의 변환"이기도 하 다. 린 마굴리스는 각각의 생명 개념마다 한 단원으로 할애하면서 생명의 복합성을 풀어 놓는다. 린 마굴리스는 일단 이러한 자신의 생명 개념을 1장에서 간략하게 나열한다. 이어 2 장에서 1장의 논의를 확장시켜 생명이 얼마 나 세계를 바꿔내는지를 주목한다. 3장에서 린 마굴리스는 태초의 생명에 주목해 현재의

생명을 새로이 해석해낸다. 4장은 태초의 생 명에서 비롯된 세균을 설명하고 5장은 이러 한 세균들이 공생을 통해 점점 커져나가는 과정을 설명한다. 6장은 이후 벌어진 생명의 진화에 대하여, 7장은 생명과 생명끼리의 연 결 관계에 대하여, 8장은 이 모든 것을 만들 어내는 태양에 대하여 설명한다. 그리고 9장 은 1장과 수미상관적으로 모든 내용을 종합 한다. 그러니까 린 마굴리스는 생명의 거대한 역사를 설명해내면서 착실하게 생명이란 무 엇인지에 답하는 것이다. 『생명이란 무엇인가』를 읽으며 개인적 으로 들었던 생각은, 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가 르칠 때 이 책을 먼저 읽히면 좋을 것 같다 는 생각이었다. 생물학 교과서는 생명 현상의 미시적인 모습을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기는 하지만 거시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한다. 『생명이란 무엇인가』는 거시적으로 생명의 구체적인 면모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책이 다. 린 마굴리스는 유려한 문체를 통해 생명 의 무수한 반짝임을 온전히 글로 옮겨놓았다.

사적모임 21일부터 6명→8명 늘린다… 영업 제한시간은 11시 유지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오는 21 일부터 현행 6명인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8 명으로 확대된다. 오후 11시까지인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은 그대로 유지된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 복지부 장관)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 한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다음 주 월요 일(21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사 적모임 제한을 6인에서 8인으로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권 1차장은 "지난 2주간의 사회 적 거리두기를 새롭게 조정해야 하 는 시점이지만, 오미크론 대유행과 의료대응체계 부담, 그리고 유행 정 점 예측의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거 리두기를 대폭 완화하기에는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확진자 가 40만7천17명이고, 사망자 수도 301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천49명으로 의료체계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전국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 동률은 66.5%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지 역적으로는 가동률이 90%에 이르러 포화 상태인 곳도 나타나고 있다고 우려했다. 광 주, 전남, 경남의 중증 병상 가동률은 98.1%, 86.4%, 85.7%로 상황이 심각하다. 권 1차장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생업 고통을 덜고 국민의 일상 속 불편을 고려해

인원수만 소폭 조정하는 것으로 격론 끝에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권 1차장은 "오미크론의 치명률이 델타에 비해 낮지만 독감과 유사해지는 경우는 백신 을 접종한 때뿐"이라며 백신 접종 참여를 독 려했다. 미접종자의 치명률은 0.52%로 독감 치명 률(0.05∼0.1%)보다 훨씬 높으며, 특히 60대 이상 고령층 미접종자의 치명률은 5.05%로 독감의 50배 이상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3차 접종을 완료한 60세 미만 치명률은 0%에 수 렴한다고 설명했다. 권 1차장은 오미크론에 감염될 경우 "중 증 및 사망이 아니라도, 확진 후 수 개월간 호 흡곤란과 기침, 운동능력 저하, 후각과 미각 상실 등 후유증을 가져올 위험이 크다"고 말 했다. 오는 21일부터는 청소년(12∼17세) 3차접 종, 31일부터는 소아 1차접종이 시작된다. 권 1차장은 "자녀분들의 예방접종에 부모

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고, 3차 접 종과 마스크 쓰기·주기적 환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부는 지난 14일부터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을 받은 사 람들도 확진자로 인정하고, 중증 병상을 2천 800여개로 확충해 병상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증 환자를 위해서는 지난 16일부터 재 택치료 집중관리군을 60세 이상과 면역저하 자로 한정했고, 전화 상담·처방이 가능한 동 네 병·의원을 8천540곳으로, 대면진료를 하 는 외래진료센터는 197개로 늘렸다. 먹는 치료제 처방 대상도 전문가용 신속 항원검사 양성자 중 60세 이상 환자로 확대 했고, 지난달 28일부터 중앙부처 공무원 3천 명, 군인 1천명을 전국 현장에 파견한 데 이 어 16일부터는 공중보건의사 약 500명도 현 장에 조기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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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Friday Mar 18, 2022

렉소 (lecso) 헝가리 음식... 날씬한 고추잡채? 토마토 피망 스튜?

봄이 오는 소리에 다이어트 일등공신 렉소(lecso) 겨우내 품었던 살들과 안녕을 해야 할 시간 오늘은 헝가리 의 날씬한 음식 렉소(lecso)를 소개할게요. 렉소(lecso)라는 이름이 낯설죠? 렉소는 헝가리의 대표 음식 굴라시(구야시)와 비슷하지만 조금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국물 있는 고추잡채 같은 음 식이에요. 원래는 자장면처럼 라드에 볶는다고 하는데 요즘 유럽은 건강음식이 대세라서 식물성 기름으로 많이 볶는다고 하네 요. 그래서 다이어트 음식으로 거듭 태어나고 있지요. 밥이나 빵 파스타나 쿠스쿠스와 같이 먹는 음식이니 편하 게 준비할 수 있는 것으로 곁들여 드실 수 있어요. 소금이 많이 들어가지 않은 저염식이지만 재료 자체의 맛 으로 괜찮은 헝가리 다이어트 음식 렉소(lecso)입니다. ^^ 대표 재료인 피망과 토마토의 효능부터 소개하자면 칼로 리가 낮고 소화불량에 도움을 주는 피망은 비타민A, B1, C가 풍부한데, 비타민 C가 가열해도 잘 파괴되지 않아서 면역력을 키워 주고, 피로회복에 좋아요. 또 베타카로틴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폐암을 줄이고 멜라닌 색소 생성을 방해해서 기미 주 근깨 예방과 노화 방지에 좋아요. (베타카로틴은 꼭 식품으로 드셔야 해요.^^) 또한 혈관 내 지방이 침착되는 것을 방지해 서 고혈압과 동맥경화에도 좋지요. 노화를 예방하는 토마토는 전립선, 방광, 간암에 탁월한 항암 효과와 모세혈관을 강화시켜 고혈압을 예방한답니다. 피부미용, 비만과 변비 예방, 골다공증 방지로 여성들에게도 사랑을 받지만, 리코펜(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정자를 활성 화시키고, 전립선 및 비뇨기 치료에 효과적이어서 남성들에게 도 꼭 필요한 좋은 식품이에요. 영양성분(1인분)은… 열량 99.1kcal, 탄수화물 14.9g, 단백질 2.2g, 지방 4.6g, 나트륨 196.5mg, 콜레스테롤 0.0mg, 포화지방산 0.5g이에요.

2Ts 포도씨오일 (식용유) or 라드(돼지기름) 1개 (200g) 양파 5개(1kg) 피망

500g 껍질 벗긴 다진 토마토 (14.5oz 2캔) 2Ts 파프리카 파우더 1- 1 1/2Ts 설탕 1/2-1ts 소금 6개 계란, 150g 베이컨 or 200g 소시지 (옵션) 빵 or 파스타(쿠스쿠스) or 밥 (옵션)

먼저 토마토 껍질 벗기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토마토에 십 자로 칼집을 낸 후에 끓는 물에 30초 미만으로 담가 주세요. (30초를 초과하면 토마토가 익어서 물컹해져요.)

건져낸 후 재빨리 얼음 물에 담가주면 껍질이 완전히 벗겨 저서 손으로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그리고 도마에 다져 준 비해 주세요.

양파는 얇게 채를 썰고 피망은 6-7mm 정도로 두툼하게 채를 썰어 준비해 주세요. 예열된 팬에 오일을 넣고 양파를 넣어 넣어 중약불에서 5 분 정도 투명하게 익으면 잘라 둔 피망을 넣고 15분 정도 중 약불에서 볶아 주세요.

토마토를 넣고 파프리카, 설탕, 소금을 넣은 후 잘 섞어서 뚜껑을 닫고 15분간 무르게 익혀 주면 기본적인 렉소(lecso) 는 완성이에요. 저는 다이어트를 위해서 2L의 물에 3Ts의 식초를 넣고 끓 인 후 그릇에 계란을 하나씩 넣어서 끓는 물에 넣고 체로 건 져서 수란을 만들었어요. (자세한 수란 만드는 과정은 훈제연 어 샌드위치에 있으니 링크 걸게요.) 토스트 한 빵을 곁들여도 좋고 밥이나 익힌 파스타를 곁 들여도 좋고 다이어트 하기로 작정하셨다면 수란만 넣어서 드셔도 좋아요. 베이컨을 넣을 경우 구운 다음 기름을 빼고 먹기 전에 넣 어서 1분 끓여서 먹어도 좋고 소시지는 토마토를 넣은 지 10 분 정도 후에 넣어주고 5-7분 더 익혀서 만드셔도 돼요. 헝가리에서는 많이 먹는 음식이라고 헝가리인 친구가 소 개해 줬는데 건강하고 깔끔한 맛이 참 좋더라고요. 맛있게 먹지만 다이어트 성공할 수 있는 음식 주말에 많이 해 뒀다가 드셔 보세요. 전 차게 먹어도 괜찮더라고요. 토마토 피망 스튜 같은 헝가리의 고추잡채 렉소(lecso) 봄이 오기 전에 예전의 날씬했던 상태로 돌아가길 바라며 맛있는 날 되세요:))


건강

Friday Mar 18, 2022

어지럼증! 가볍게 여겼다간 큰일, 뇌졸중 전조증상일 수 있어

어지럼증은 평형기관에 이상이 발생하여 생기는 현상으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흔한 증상이지만 일상생활의 불편함은 물론이고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 의 위험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그 원인이 심 각한 질병일 수 있으므로 처음 증세가 나타 났을 경우에는 가급적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 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어지럼증의 원인 어지럼증은 크게 자발성 어지럼증, 체위 성 어지럼증, 기립성 어지럼증으로 나뉠 수 있는데 자발성 어지럼은 뇌졸중에 의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자발성 어지럼증이 자주 발 생할 경우 메니에르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 는데 메니에르 증후군은 어지럼, 이명, 난청 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여러 가지 유전적, 후 천적 요인으로 발생됩니다. 체위성 어지럼은 주로 이석증에 의해 발

생하는데 귀 안쪽에 이 석이 떨어져 나와 반고 리관 내로 들어가 발생 하는 질환으로 드물게 는 뇌질환에 의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머 리를 움직일 때 갑자기 심한 어지럼증이 유발되 고 1~2분 정도 지속되며 머리를 움직이지 않고 있 는 상태에서는 사라집니 다. 대부분 특별한 원인 이 없거나 심한 머리충 격, 내이질환, 장기간 누워있는 경우 등이 원 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기립성 어지럼은 기립성 저혈압, 약물, 말 초신경병증, 탈수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 니다. 단순어지럼증은 순간 잠시 발생하며 주로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저하될 때, 심리적 요인 으로 발생하게 되며 드물게는 자율신경계의 기능저하, 대뇌 기능 저하 등에 의해 나타나 기도 합니다. 평소에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같은 만성질환이 있으면서 어지럼증이 동반 되거나 어지럼증과 함께 심한 두통, 청력저하 가 온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해야합니다. 또한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감각이 이상하고 말 이 어눌해지거나 시력에 변화가 생기면 영상 의학적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갑작스런 어지럼증이 발생하면? 1. 앉거나 편하게 기댄 자세, 누워서 쉬는

것이 좋습니다. 2. 구토가 느꺼진다면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3. 어지럼증을 느낄 때는 갑자기 움직이는 것을 피하고 지팡이 등 지지할 수 있는 도구를 활용하거나 주변사람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4. 가급적 운전은 삼가고 병원을 방문하 는것이 좋고 최근 약물을 처방받거나 용량을 변경 후 어지럼증이 발생했다면 병원의 처방 의사와 상담을 합니다. 특히 우리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중요 한 역할을 하는 뇌줄기나 소뇌등에 뇌혈관 질환이 발생하면 어지럼이 발생할 수 있는데 뇌줄기와 소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척추뇌기 저동맥 협착에 의한 뇌경색이 발생하거나 흔 히 알고있는 뇌졸중의 경우 심각한 신경학적 장애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 료가 필요합니다. 중심을 못 잡고 비틀거리는 현상으로 마 치 술 취한 양상을 보인다면 소뇌의 이상을 의심해야합니다. 특히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 는 겨울철과 일교차가 큰 3월에는 특히 뇌졸 중을 조심해야 하는데 뇌졸중은 크게 혈관 이 파열되어 발생하는 ‘뇌출혈’과 혈관이 막 혀 생기는 ‘뇌경색’으로 나뉘는데 주로 50대 이상에서 발병되고 있으나 갈수록 신체적, 정 신적 스트레스가 늘고 평소 운동이 부족한 생활이나 자신의 건강을 돌볼 시간이 없는 30-40대에서도 발생률이 높아지는 추세이므 로 주의해야 합니다. ◆ 뇌혈관질환에 의한 어지럼증의 경우

1. 한쪽 팔 다리에 힘이 없거나 감각이 저 하되는 경우 2. 술 취한 사람처럼 말이 어눌해지는 경 우 3. 음식물을 삼킬 때 사례가 자주 걸리는 경우 4. 물체가 두 개로 보이는 복시 증상이 동 반되는 경우 5. 이전에 없던 두통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 6. 혼자 서 있지 못하거나 걸을 수 없는 경우 ◆ 어지럼증 예방 방법 1. 혈관 관리를 위해 콜레스테롤이 적은 음식을 섭취하고 짜지 않게 먹습니다. 2. 하루에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3. 비만, 흡연, 과음, 불면증, 스트레스 등 을 관리합니다. 4.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합니다. 5.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을 꾸준히 치 료합니다. 6. 응급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갑니다. 7. 평소에 스트레스를 받지않도록 관리를 잘 하고 우울증이나 불안장애가 있다면 적극 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도움글 : 대한신경학회/질병관리본부/대 한평형의학회 참조 휴람

숙면하려면 어떤 운동해야 할까? 잠을 잘 자고 싶다면 체중이나 기구의 무 게를 이용한 저항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미국심장 협회(AHA) ‘역학, 예방, 생활습관 및 심장대 사 건강’ 학회에서 발표된 아이오와주립대 연 구진의 보고서를 토대로 미국 건강의학 포털 ‘웹엠디’가 16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이 대학 운동학과의 안젤리크 브레렌틴과 이덕철 교수는 운동을 하지 않은 성인 406명 을 모집했다. 35세에서 70세 사이로 남녀로 여성이 53%였다. 다들 과체중 아니면 비만인 사람들로 고혈압환자거나 고혈압 전 단계였 다. 이들은 무작위로 4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배정됐다. a)운동금지 b)유산소운동 c)저항운 동 d)두 운동의 복합운동 그룹이었다. 3개의 운동그룹은 1년 동안 일주일에 세 번 1시간 씩 해당 운동을 실시했다. 유산소운동 그룹은 러닝 머신, 직립 자전 거 또는 누워 타는 자전거, 타원형 자전거 중 하나를 택해 운동을 했다. 저항운동 그룹은 12개의 저항기구에서 8-16회 반복을 3세트 씩 수행했다, 복합운동 그룹은 30분간 격렬 한 유산소 운동을 한 뒤 나머지 30분간은 9 개의 기구에서 8~16개의 반복운동을 2세트 씩 했다. 참가자들은 연구를 시작할 때와 마친 뒤

에 수면검사를 받았다. 데이터의 신뢰도가 높 은 386명의 참가자 중 35%는 수면 품질이 낮았고 42%는 하룻밤에 7시간미만의 잠을 잤다. 코로나19 대유행 전까지 미국인의 3분 의 1은 수면시간이 7시간미만으로 조사됐다. 미국심장학회는 수면과 심장 건강을 증진시 키기 위해 유산소 운동을 권장해왔다. 1년 뒤 다시 수면검사를 한 결과 수면 지 속 시간이 저항운동 그룹에선 13분이 증가했 고, 유산소운동 그룹에선 약 30초가 감소, 복 합운동 그룹에선 2분이 증가했다. 대조군인 운동 금지 그룹에서 4분이 증가했다. 7시간미 만의 수면그룹만 놓고 보면 저항운동 그룹에

선 40분이나 증가했다. 이와 비교해 유산소 운동 그룹은 23분, 복합 그룹은 17분, 대조그 룹은 15분 증가했다. 저항운동 그룹의 수면 시간 증가가 두드러지다는 것이 확인됐다. 브레레틴 교수는 “시험결과를 받아 들기 전까진 저항운동과 유산소운동 효과가 엇비 슷하고 복합운동 효과가 가장 좋을 것으로 생각했다”면서 “일관되게 저항운동만 하는 것이 숙면에 가장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그 는 “약물의 도움 없이도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다”며 “잠을 더 잘 자고 싶다면 라이프 스 타일을 바꾸라”고 충고했다. 코메디닷컴


Friday Mar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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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 18, 2022

1년 가까운 이란 핵합의 복원 회담 결실 맺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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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1년 가까이 이어진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

이 전쟁이 이란 핵협상을 혼란스럽게 만

공동행동계획) 복원 회담의 '결론'이 임박한

든 주된 이유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관련

것으로 보인다.

해 내려진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를 향후 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진행된 회담은 이란의 정권 교체,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등의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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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과 하는 사업에 적용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회담이 교착 상태에 빠진 상황에서 지난

를 넘기며 진전돼 왔다. 이란 핵합의 복원은 지난해 조 바이든 미 국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본격적인 논의가 시 작됐다.

Call 211.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깬 이란 핵합의를

해진 미국의 제재가 JCPOA 타결 후 러-이란

복원하겠다고 천명했었다.

간 교류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서면

표단이 모여 첫 당사국 회의를 열었다. 이란은 일방적으로 핵합의를 탈퇴한 미국 과 직접 대화하지 않겠다며 날을 세웠다. 미

보증'을 미국으로부터 받았다고 발표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핵협 상은 무관하며 이란 핵합의 복원을 지지한다 고 강조했다. 러시아의 적극적 입장에 더해 이란에 5년

국은 유럽 국가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협상에

넘게 억류됐던 영국-이란 이중국적자들이

참여했다.

최근 석방되면서 핵합의 타결에 대한 기대는

참가국들은 '제재 해제'와 '핵 프로그램' 두 개의 실무그룹을 구성해 주요 쟁점을 논의 했다. 협상을 진행하는 동안 이란은 우라늄 농

더욱 커졌다. 17일(현지시간) 국영 이란 IRIB 방송에 따 르면 호세인 아미르압둘라히안 외무장관은 " 그 어느 때보다 최종합의에 가까워지고 있

축 농도를 60%까지 올리며 서방 국가들을

다"면서 "미국이 현실적으로 행동한다면 안

압박했다.

정적이고 좋은 합의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빈 회담은 지난 6월 치러진 이란 대선에서 강경보수 성향인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가 당선되면서 고비를 맞았다. 라이시 대통령이 당선되자 빈 회담은 잠정 중단됐다. 그는 "이란은 먼저 합의를 깬 미국을 믿지 않는다"며 핵협상에 강경한 입장을 취했다. 빈 회담은 진통 끝에 지난해 11월 5개월 여 만에 재개됐다.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은 참가국들은 좀 처럼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란은 모든 제재를 걷어야 핵 활동을 축 소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은 핵 활동 이외에도 이란의 탄도미사일과 중동 내 무장 세력 지 원 문제를 포함해 더 '강한' 합의를 이뤄야 한 21-210-140WA

다. 담 후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러시아에 가

서 이란, 영국, 프랑스, 독일, 중국, 러시아 대

다고 주장했다.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협상은 석 달 넘게 이어졌고, 지난 2월 '최종 합의문 초안'이 나 올 정도로 진전됐다. 지난달 미국은 이란의 민간분야 핵 활동 관련 제재를 해제해 협상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키웠다. 타결까지 9부 능선을 넘었다는 평가 속에

2021-11-01 11:17

15일 이란과 러시아의 외무장관 회담이 열렸

바이든 대통령은 선거 운동을 할 때부터

그리고 지난해 4월 6일 오스트리아 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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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은 우크라이나 전쟁이라는 위기를 맞는다.

밝혔다. 전날 네드 프라이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 도 "받아들일 수 있는 합의에 근접했으나, 도 달하지는 못했다"면서 "짧은 기간 안에 결론 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회담 참가국 중 하나인 독일의 크리스토퍼 부르거 외무부 대변인은 "최종 합의문은 준비 된 상태"라며 "마지막 남은 정치적 결정은 각 국의 수도에서 내려져야 한다"고 전했다. 합의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지만, 타결 시점을 단언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이란에서는 오는 20일부터 2주간의 '노루 즈'(새해 명절) 연휴가 시작된다. 몇몇 현지 언론은 연휴가 임박한 만큼 최 종 합의는 연휴 이후가 될 것이라는 전망한다. AP 통신은 핵심 협상국인 미국과 이란이 최종 결정을 서로에게 미루는 상황이라면서 핵합의에 대한 회의론도 여전히 존재한다고 전했다. logos@yna.co.kr


Friday Mar 18, 2022

국제 소식

사람 키만 한 250kg 폭탄이…"미얀마 군부, 열압력탄 사용"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미얀마 쿠데타 군부가 공습 과정에서 세르비아에서 들여온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열압력탄을 사 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지 매체인 미얀마 나우는 동부 카야주 에서 지난 15일 대형 불발탄이 발견됐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불발탄은 지난 8일 미얀마군이 전투기를 이용해 공습하면서 카야주 데모소구 한 마을 의 교회 인근에 떨어뜨린 두 개의 폭탄 중 하 나라고 매체는 현지 무장투쟁 세력을 인용해 전했다. 터지지 않고 땅속 3m 정도 깊이에 박힌 이 불발탄을 카야주 무장세력인 카레니민족 방위군(KNDF)이 꺼냈다. 불발탄의 무게는 약 250kg 정도로, 너무 무거워 불도저로 땅을 판 뒤 철제 체인으로 끌어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이 폭탄은 세웠을 때 성인 키만 한 길이다. 군에 복무하다 무장투쟁 세력에 합류한 이들은 불발탄에 대해 미얀마 내에서 생산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공군 장교로 복무했던 텟 나잉 아웅은 "우 리는 이 폭탄을 FAB 폭탄이라고 부른다. 폭 발 당시 산소를 사용해 열파를 발생하고 고 압을 방출한다"며 열기압 폭탄의 일종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엄청난 고압은 폭발 지 역 근처에 있는 사람들에게 내출혈과 함께 코나 귀에서 피가 나오게 할 수 있다"며 "정 말로 파괴력이 크다"고 덧붙였다. 북부 카친주 미치나 공군사령부에서 9년 간 복무했다는 그는 이 폭탄은 국제적으로도 '잔혹한 무기'로 간주하며, 자신이 아는 한 미 얀마에서는 사용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방위사업체에서 복무하다 지난해 5월 반 군부 투쟁에 합류한 깐 코도 대위도 "공장에 서 이런 종류 폭탄을 본 적이 없다. 공군이 해외에서 직접 수입한 것 같다"는 입장을 밝 혔다. 그는 "벙커나 동굴, 참호 속에 숨어있는 무 장투쟁 대원들을 겨냥해 사용했다고 본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 미얀마 나우는 자체적으로 입 수한 서류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쿠데타 이후 세르비아에서 생산된 고성능 폭탄 또는 FAB 폭탄과 미사일 60톤가량을 군부가 구매한 것 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또 세르비아 탐사 저널리즘센터·발 칸탐사보도 네트워크 등이 지난달 공동으로 펴낸 보고서를 인용, 세르비아가 지난해 1월 과 2월 두 차례에 걸쳐 미얀마에 비유도 로 켓 2천500기 이상을 수출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고서는 지난 1월 카야주 로이꼬 공 습 당시 사용된 로켓이 영상과 사진 증거로 볼 때 세르비아가 수출한 것과 동일하다고 판 단했다. 앞서 톰 앤드루스 유엔 미얀마 인권특별보 고관은 지난달 22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중 국과 러시아 외에도 세르비아가 쿠데타 이후 로켓과 포를 미얀마에 수출했다고 지적했다. 미얀마 군부는 문민정부 압승으로 끝난 지난 2020년 11월 총선이 부정선거였다고 주 장하며 지난해 2월1일 쿠데타를 일으켜 권력 을 잡고 반군부 인사들을 유혈 탄압해 왔다. 태국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정치범지원협 회(AAPP)에 따르면 쿠데타 이후 1천670명가 량이 목숨을 잃었다. south@yna.co.kr

미 국무 "바이든, 시진핑에 대러 군사지원 경고할 것"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에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한 중 국의 대러시아 군사 지원움직임에 대해 직접 경고할 것이라고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17 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날 언론 브리핑 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이 러시아의 우 크라이나 침공을 지원하기 위해 취하는 모든

행동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점을 내 일(18일) 시 주석에게 분명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은 18일 전화 통 화를 할 예정이다. 미중 정상 간 통화는 작년 11월 화상 정상회담 이후 4개월여만으로, 러 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이다. 중국이 러시아에 군사적, 경제적 지원을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데 대해 미국은 우

려하고 있다고 블링컨 장관은 밝혔다. 이 같은 발언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 이 대대적인 대러 경제 제재에 나선 가운데 중국이 러시아의 침공을 두둔하는 태도를 취 하면서 만에 하나 러시아에 대 군사적 지원 을 할 수도 있다는 우려 속에서 나왔다. 특히 이는 중국이 러시아를 지원할 경우 대러 제재와 비슷한 수준의 보복조치를 단행 할 수도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 좌관도 지난 14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양제츠 중국공산당 정치국원을 만나 중국이 러시아 에 군사적 지원이나 경제제재를 위반하는 기 타 지원을 할 경우 중대한 결과에 직면할 것 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블링컨 장관은 중국은 국제 규칙과 원칙 을 수호하기 위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 통령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책임이 있다고도 언급했다. 이어 블링컨 장관은 "전쟁 범죄가 우크라 이나에서 자행되고 있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언급에 개인적으로 동의한다"면서 "의도적으 로 민간인을 겨냥하는 것은 전쟁범죄"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푸틴 대통령을 가 리켜 "전범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처음으

로 푸틴 대통령을 '전범'으로 규정했다. 블링컨 장관은 또 우크라이나에서 자행되 고 있는 전쟁범죄에 대해 미국이 자료를 수 집하고 평가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언급 했다. 그는 "러시아가 지난 몇 주간 파괴적인 짓 을 한 이후 그와 다른 어떤 일을 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기 어렵다"며 러시아가 외교를 통해 전쟁을 끝내려는 어떠한 의미 있는 노력을 하 는 것도 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 번 통화는 바이든 대통령이 시 주석의 입장 을 가늠할 기회"라면서 중국이 러시아 규탄 에 동참하지 않았다는 사실 자체의 의미가 커지는 상황이라고 중국을 압박했다. 사키 대변인은 블링컨 장관이 언급한 중 국의 러시아에 대한 군사적 지원 움직임과 관련, 거듭 가능성을 확인하며 "우려가 매우 높다"고 했다. 사키 대변인은 또 두 정상 간 통화에서 북 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 문 제를 비롯해 역내 안보 현안을 포함한 다양한 의제들이 논의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honeybee@yna.co.kr


국제 소식

Friday Mar 18, 2022

러시아 디폴트 모면하나… "일부 채권자들, 달러로 이자 수령"

(뉴욕·서울=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김 윤구 기자 =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서방의 경제제재로 국가부도 위기에 놓인 러시아가 달러화로 지급한 국채 이자를 일부 채권자들 이 수령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17일(현지시 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러시아는 일단은 채무불이행 (디폴트) 위기를 모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 다고 통신은 전했다. 전날 러시아는 이번 주 만기가 도래한 달 러화 표시 국채 2건에 대한 이자 1억1천700만 달러(약 1천419억 원)를 달러로 지급했다고 주장했으나, 서방의 제재 탓에 이자 지급이 제대로 처리됐는지 즉각 확인되지 않았었다.

한 채권자는 로이터 통신에 "내 예상과 달리 이자가 달러로 지급됐 다"며 놀라워했고, 금융 권의 한 관계자는 러시 아 국채를 보유한 고객 이 이자를 받았다고 전 했다. 또 다른 채권자는 아 직 국채 이자를 받지 못 했으나, 국영 또는 민간 러시아 기업들의 달러 표시 회사채 이자를 무사히 받았다는 점에서 국채 이자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입장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의 환거래은행인 JP모건은 러시아 정부가 국채 이자 지급을 위해 보낸 돈을 처 리해 지급대리인인 씨티그룹에 입금했다고 한 소식통이 로이터에 전했다. 씨티그룹은 이 자금을 확인한 뒤 채권자들에게 분배하는 것 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대러시아 제재에 따라 자국 금융 기관과 러시아 중앙은행·재무부 사이의 거래 를 금지했으나, 러시아 채권 소유자들이 이자 를 수령할 수 있도록 예외를 허용하고 있다.

이러한 예외 조항은 오는 5월 25일까지 만 허용된다고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 (OFAC)은 밝혔다. 앞서 러시아는 자국에 적대행위를 한 국 가의 채권자들에게는 채권이 애초 발행된 통 화와 상관없이 무조건 루블화로 상환한다고 발표했으나, 제재에 동참하지 않은 국가의 채 권자들에 대해선 재무부 특별 승인을 받아 외화로 상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 채권자가 이자를 받았다는 보도에 낙관하는 투자자들도 있지만, 러시아가 1917 년 볼셰비키 혁명 이후 최초의 외화 디폴트를 맞을 수 있다는 우려는 여전하다. 로이터·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제 신 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17일 러시아 국채의 채무불이행 리스크가 크다면 서 러시아 국가 신용등급을 종전 'CCC-'에서 'CC'로 1단계 추가 하향했다. 이는 디폴트 등 급보다 2단계 위다. S&P는 러시아가 서방의 제재로 투자자들 에게 송금하는 데 '기술적 어려움'이 있어 디 폴트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러시아 재무부의 발표는 러시아 정 부가 현재 채권 보유자에게 이자 지급을 시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지만, 앞으로 몇 주

간 러시아의 외화 표시 국채 결제는 비슷한 기술적 어려움에 부딪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렌던 매케나 웰스파고 전략가는 러시아 의 신용등급 강등에 대해 "러시아의 디폴트 가 임박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앞서 피치와 무디스도 이달 러시아의 신 용등급을 급격히 강등하면서 러시아의 채무 변제 능력에 대한 우려를 언급했다. 한편 스위스 은행가협회(SBA)는 러시아인 들이 스위스 은행에 1천500억∼2천억스위스 프랑(약 199조∼265조원)을 은밀히 보유한 것으로 추산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SBA의 이 같은 공개는 스위스 정부가 이 례적으로 대러 경제 제재에 동참한 가운데 나왔다. 스위스 내에서도 러시아 관련 비밀계좌에 대한 논쟁이 커지고 있는데 사회민주당의 마 테아 마이어 공동대표는 스위스 은행에 예 치된 러시아 올리가르히(신흥재벌)의 계좌를 동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크렘린에 충성하는 올리가르히의 돈은 전쟁 자금으로 쓰인다"면서 스위스가 이 자금줄을 끊기 위해 모든 조치를 해야 한 다고 촉구했다. firstcircle@yna.co.kr

이탈리아 이달말 보건비상사태 해제… 2년2개월만 일상회복 첫발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이탈리 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국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일상 회복을 추진 한다. ANSA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리

오 드라기 총리는 17 일(현지시간) 열린 내 각 회의에서 만장일 치로 이달 31일부로 보건비상사태를 해제 하기로 했다. 보건비상사태는 코로나19가 전 세계 적으로 확산 조짐을 보이던 2020년 1월 말 처음 도입됐으며, 이후 3∼6개월 간격 으로 연장돼왔다. 보건비상사태 해 제는 2년 2개월 만에 일상 회복과 사회·경제 정상화의 첫발을 떼는 조처라는 의미가 있다. 보건비상사태 종료와 함께 그동안 정부에 코로나19 대응을 자문해온 과학기술위원회 도 해체된다.

당국은 다음 달부터 적용되는 방역 규제 해제 로드맵도 제시했다. 이에 따르면 50세 이상 근로자는 내달 1 일부터 코로나19 음성 증명서만 제시하면 직 장에 나갈 수 있다.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바이러스 감염 후 회복한 사람만 출근이 가능한, 이른바 '슈 퍼 그린패스' 적용이 해제되는 것이다. 5월 1일부터는 음식점이나 헬스장, 대중교 통 수단 등을 이용할 때 방역패스(그린패스) 제시 의무도 사라진다. 이탈리아는 서방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 타격을 받은 국가다. 전 국민의 외출을 금지 하는 가혹한 봉쇄 정책을 도입한 첫 서방권 국가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이탈리아의 보건비상사태 해제 를 상징적인 조처로 평가하는 시각도 있다. 마리오 드라기 총리는 내각회의 후 가진 기 자회견에서 "국가 재개방을 위한 실질적인 발

걸음을 내딛는 것"이라고 그 의미를 부여했다. 이탈리아 당국의 이번 점진적 일상 완화 조처는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중증 위험도가 크게 낮아진데다 백신 접종률이 상당 수준까 지 올라왔다는 자신감이 바탕이 됐다. 이날 현재 이탈리아의 백신 접종 완료율 은 전 국민(약 5천930만 명) 대비 82.4%이며, 12세 인구 대비로는 89%를 넘어섰다. 또 부 스터샷(면역 보강을 위한 추가 접종) 비율은 전 국민 대비 63.6%에 달한다. 이날 기준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7만9천 895명, 사망자 수는 128명이다. 누적으로는 각각 1천364만5천834명, 15만7천442명으로 집계됐다. lucho@yna.co.kr


요가

Friday Mar 18, 2022

매일하지 않아도 뱃살 쏙 빠지는 5분 플랭크 며칠 방심하고 운동을 게을리하거나 평소보다 조금 많이 먹으면 쉽게 툭 나와버리는 우리들의 이 정직한 아랫배.. 특히 뱃살은 쉽게 빠지지 않는 부위 중 하나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효과적인 뱃살타파를 위한 복근운동의 정석, 플랭크편을 준 비했어요. 초보자들에게는 꽤 도전적이고 강도가 있는 운동 이므로 제가 알려드리는 비교적 쉬운 옵션을 따라해보시고 중간에 버티기 힘들면 잠시 휴식하고 다시 따라오셔도 돼요. 처음엔 생각보다 잘 안될 수도 있지만 꾸준히 반복하다보면 요령과 힘이 생겨 5분 플랭크도 휴식없이 진행할 수 있을 거 예요. 오늘도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해 즐겁게 운동해요! 렛츠고!! 아래 영상을 찾아 보시면서 따라하면 더 쉬워요!! 유튜브 검색창에서 ‘요가 읽어주는 여자 hayeon’ 을 검색 한 후, 최근 영상에서 5분 플랭크 편을 찾아 꼭 따라해보세요. 1. 엘보 플랭크 (elbow plank)

4단계 30초 후에 반대방향도 해주세요. 4. 베이직 플랭크 (basic plank)

1단계 엘보 사이드 플랭크에서 손바닥을 짚고 올라와 플 랭크 자세를 취합니다. 2단계 어깨 밑에 손목이 위치하게 하고 복부를 강하게 수 축해 가슴을 매트에서 밀어내세요 3단계 괄약근의 힘과 코어의 힘을 같이 가져가면 1분 버 틸 수 있을 거예요. 주의! 손목이 아프거나 약하신 분들은 1번 엘보 플랭크로 내려와 진행해주세요. 5. 레인보우 플랭크 (rainbow plank) 4단계 30초 후에 반대방향도 휴식없이 진행합니다. 3. 엘보 사이드 플랭크 (elbow side plank)

1단계 네발기기 자세에서 팔꿈치를 어깨 밑에 오게 내려 줍니다. 2단계 한다리씩 뻗어 전신을 일자로 길게 만들어주세요 3단계 엉덩이가 어깨보다 많이 올라가지 않게 주의하며 복부를 등쪽으로 강하게 수축해주세요 주의! 어깨를 귀에서 멀리 보내 목의 긴장은 최대한 풀어 줍니다. 4단계 1분을 버티기 힘들다면 중간에 무릎을 대고 버텨도 좋습니다. 단 복부는 바닥에 대지 않기! 2. 사이드 플랭트 (side plank)와 변형동작 1단계 엘보플랭크에서 손바닥을 짚고 올라와 베이직 플 랭크를 만들어주세요. 2단계 오른손은 어깨 밑에 두고 왼손만 천정쪽으로 올리 고 발꿈치를 오른쪽으로 회전합니다. 3단계 균형잡기가 힘들다면 사진처럼 왼 발을 앞으로 가 져가 지지해줍니다. 주의! 두 엉덩이를 같은 선상에 위치하게 해주시고, 어깨 가 아프지 않게 복부의 힘을 더 써서 엉덩이를 들어주세요.

1단계 앞의 사이드 플랭크에서 팔꿈치를 내려 엘보 플랭 크로 돌아옵니다. 2단계 앞에서 한 것처럼 몸통을 틀어 이번엔 오른 팔꿈치 를 바닥에서 떼고 홀딩합니다. 3단계 두발을 모으고 버티기 힘들다면 사진처럼 서로 벌 리고 홀딩합니다.

1단계 엘보 플랭크로 돌아와 엉덩이를 좌우로 씰룩씰룩, 무지개모양을 상상하며 움직입니다. 2단계 마지막 플랭크인만큼 힘이 빠지기 쉬우니 복부를 더 등쪽으로 끌어당기고 호흡도 일정하게 진행합니다. 3단계 허벅지 사이 조이며 힙딥을 이어가고 중간에 힘들 면 엘보플랭크에서 정지도 좋습니다. ** 5분의 플랭크가 다 끝나면 영상과 함께 어깨와 목을 충분히 풀어주는 것 잊지 마세요!


연예 / 스포츠 소식 • 스도쿠

Friday Mar 18, 2022

시범경기 앞둔 류현진, 첫 경기 '부진 징크스' 올해도 계속될까 류현진의 소속 팀 토론토는 19일 오전 2시 5분 미 국 플로리다주 새 러소타 에드 스미 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시범 경기를 시작으로 새 시즌 준비를 본격적으로 한다. 시범경기 개막 전 선발은 정해졌 다. 우완투수 호 세 베리오스(28) 다. 지난 시즌 합 류한 베리오스는 올해 토론토의 첫 투구를 맡는다. 류현진의 등판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 았다. 토론토는 2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 21일 피츠버그 파이리츠, 22일 디트로이트 타이거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드디어 출격이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다시 마운드에 선다. 한국시간으로 4월 8일 정규시즌을 개막하 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는 18일부 터 시범경기를 시작한다.

수도쿠 게임 방법 : 3X3까지 각각 가로, 세로 줄에 번호가 한번씩만 들어 가야 합니다. <레벨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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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23일 뉴욕 양키스와 시범경기를 치르는 데, 류현진은 몸 상태를 완벽하게 끌어올린 뒤 컨디션에 맞춰 등판할 계획이다. 류현진의 투구를 목 빠지게 기다려온 팬 들에겐 아쉽겠지만, 류현진은 시범경기에서 전력을 쏟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그는 매년 시범경기마다 컨디션을 조절하 는 데 집중했다. 상대 타자를 신경 쓰지 않고 겨우내 만들 었던 몸의 밸런스를 잡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때문에 시범경기 첫 경기에선 난타를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류현진은 지난해 시범경기 첫 선발등판 경기에서 볼티모어를 상대로 2이닝 1피안타 (1피홈런) 1볼넷 1실점을 기록했고, 2020년 엔 미네소타 트윈스와 첫 시범경기에서 2이 닝 3피안타(1피홈런) 1실점으로 부진했다. 그는 최근 4년 동안 4차례 시범경기 첫 등 판에서 3차례나 홈런을 허용했다. 시범경기 첫 경기 성적은 정규시즌과 무관 하다. 류현진은 2018년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2

방탄소년단, 그래미 시상식서 3년 연속 공연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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⅔이닝 동안 4실점 하며 부진했지만, 정규시 즌에선 7승 2패 평균자책점 1.97의 빼어난 성적을 올렸다. 시범경기 첫 경기를 망친 2020년 정규시 즌에서도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하 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했다. 반대로 시범경기 첫 경기를 잘 던졌을 때 정규시즌을 망친 경우도 있다. 류현진은 2015시즌 시범경기 첫 등판 경 기에서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는데, 그해 어깨 수술을 해 시즌 아웃됐다. 류현진이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안타를 허용하지 않은 건 2015년이 유일하다. 올해는 평소보다 늦은 시기에 첫 실전 등 판을 해서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MLB 노사는 단체협약 협상이 늦어지면 서 14일에 스프링캠프가 시작됐다. 류현진은 직장폐쇄로 인해 국내에서 훈련 해왔다. cycle@yna.co.kr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최고 권위 의 음악상인 그래미 어워즈 무대에서 3년 연 속 공연을 펼친다. 그래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아카데 미는 다음 달 3일(이하 현지시간) 열리는 제 64회 시상식에서 공연할 아티스트 명단을 15 일 발표했다. 이 명단에는 BTS를 비롯해 올리비아 로드 리고, 빌리 아일리시, 릴 나스 엑스 등 팝스타 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BTS는 2020년부터 3년 연속으로

보험없이 떠나는 여행 위험한 모험이아닐까요?

그래미 시상식에서 공연을 펼치게 됐다. 그래미상 공연은 미국 팝 음악계에서 '가 장 큰 밤'(Biggest Night)으로 불릴 정도로 주목을 받는 무대다. BTS는 2년 전 제62회 시상식에서 릴 나 스 엑스와 합동 공연을 펼쳤고, 지난해 3 월 제63회 시상식에선 히트곡 '다이너마이 트'(Dynamite) 단독 무대를 꾸몄다. BTS는 올해 시상식에서 '베스트 팝 듀 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후보에 올랐다. 제64회 시상식은 내달 3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며, 미국 서부 시간 기준 오후 5시부터 CBS 방송을 통 해 생중계된다. BTS는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한 뒤 8∼9 일과 15∼16일 총 네 차례에 걸쳐 라스베이 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jamin7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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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 18, 2022

연예 / 스포츠 소식

'소년심판'의 묵직한 질문… 제작진 "어른들 역할에 대한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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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489.3337

HANCATIMES@GMAIL.COM

1,213.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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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3월 17일 목요일 기준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소년은 왜 범죄를 저질렀나, 소년은 합당한 처벌을 받았는가, 소년은 반성하는가, 범죄가 소년만 의 책임인가. 단순히 소년범죄 사건에서 그치지 않고 그들을 범죄로 내몰거나 방치하는 환경과 사 회 시스템까지 들여다보는 넷플릭스 시리즈 ' 소년심판'은 무거운 질문을 던진다. '소년심판'을 연출한 홍종찬 감독과 시나리 오를 집필한 김민석 작가는 최근 연합뉴스와 서면으로 한 인터뷰에서 이런 질문들을 시청 자들과 함께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시나리오가 완성되기까지 4년이 걸렸다. 김 작가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소년원, 소년 분류심사원, 6호 시설, 청소년 회복센터, 지 방법원을 찾아 판사, 조사관, 시설관계자, 변 호사 등을 만났다. 김 작가는 "우리나라에 생각보다 좋은 어 른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고, 그래서 취재를 마치고 돌아갈 때면 나 자신이 부끄럽고 발걸 음이 너무 무거웠다"며 "보도되는 소년 사건 의 기사 몇 줄, 사건의 단면을 전부라 믿었던 나를 돌아보며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법원뿐 아니라, 수사기관, 시설장, 법 원과 연계된 병원 등에서 꼭 한두 분씩은 '나 마저 이 손을 놓으면 아이들은 또다시 길거리 를 떠돌 것'이란 생각으로 온 마음을 다했다" 며 "하지만 그분들의 열정에 비해 사회 시스 템은 너무 열악했고, 3∼5부에 등장하는 가 정폭력 사건과 청소년 회복센터 에피소드가 그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소년범죄를 다루면서 가장 중점을 둔 것 은 가해자, 피해자, 판사 등 다양한 이들의 이 야기를 균형감 있게 담는 것이었다. 김 작가는 "모든 소년 사건은 실타래처럼 얽혀있다"며 "사회적 제도, 가정환경, 친구 관

계, 여러 가지가 엮여 소년범죄가 일어난다" 고 말했다. 이어 "환경에 밀려 범죄에 물든 아이들도 있고, 성범죄 같은 악랄한 범죄를 저지르는 소년도 있다"며 "이게 현실인데, 우리 어른들 이 이런 현실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 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홍 감독 역시 "'소년범죄를 강력하게 처벌 하자', '소년법을 폐지하자',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자' 등의 태도보다는, 소년범죄의 피해자 는 누구나 될 수 있고 나의 문제가 될 수 있 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했다"고 덧붙였다. 작품에 네명의 서로 다른 유형의 판사를 등장시킨 것도 이 때문이다. 잘못에는 처분이 따라야 한다고 냉정하게 말하는 주인공 심은석(김혜수 분)과 소년에 게 기회를 주면 제자리를 찾을 것이라고 믿 는 차태주(김무열), 소년법의 초점은 교화라 는 소신을 지키는 강원중(이성민), 소년사건 은 속도전이라며 재판을 빠르게 종결시키는 나근희(이정은) 판사는 각기 다른 시각으로 소년범죄를 바라본다. 김 작가는 각기 다른 가치관을 가진 판사 들의 격렬한 대립을 통해 최대한 감정을 배제 한 채 균형을 지키면서 본질적인 이야기에 접 근하고 싶었다고 했다. 에피소드를 보면 초등학생 살인사건과 한 가장을 사망케 한 미성년자 무면허 운전사 고, 시험지 유출사건, 집단 성폭행 사건 등 실 제 벌어졌던 사건을 연상케 하는데, 홍 감독 은 "상상을 통해 창작된 이야기"라고 선을 그 었다. 범죄를 다룬 작품이지만, 폭력적이거나 선 정적인 장면들은 비교적 직접적으로 묘사되 지 않았다. 홍 감독은 "김 작가는 소년범들의 범죄를 초점으로 괴물 같은 아이들로 부각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소년범을 표현하고 수위 조절을 할 때 이를 기준으로 잡고 연출 적인 부분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년범들의 말투나 이들이 쓰는 언 어와 행동에서 나오는 속어나 욕이 일상적인 대사에 나올 수밖에 없었다"며 "소년범들의 범죄를 사실적으로 표현하면서도 과하거나 불편하게 표현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전 했다. 또 홍 감독은 연출적인 면에서 작품의 의 미와 재미 사이에서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 다. 영상이 크고 화려하지는 않은 대신, 캐릭 터의 진심이나 등장인물 간의 대립 혹은 대 사 등의 표현에 공을 들였다고 했다. 그는 "작품이 의미만 있고 재미가 없다면 사람들이 봐주지 않을 테니 연출자로서 부담 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는 지루하고 무겁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부분을 피해가지는 않고, 양념 을 더하거나 무언가를 덜어내지 않았다"며 " 편집으로 템포 있게 만들면 작품이 하고자 하 는 이야기와 멀어진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사실 홍 감독과 김 작가는 무겁고 어두운 소 재를 다룬 데다가 국가마다 법 감정이 다르기 때문에 글로벌 흥행은 기대하지 않았다고 했다. '소년심판'은 공개 이틀 만에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10위에 올랐고, 이달 첫째 주에는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 에서 전 세계 시청 시간 1위를 차지했다. 김 작가는 "한국적인 이야기지만, 결국 아 이들의 이야기이자 우리 사회의 이야기"라며 "가깝게는 나의 가정, 학교, 미래의 이야기이 기 때문에 공감해준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작품을 만들며 공통되게 느꼈 던 점은 소년 범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필 요성이다. '소년심판'이 그 관심의 시작점이 됐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홍 감독은 "이 사회를 살아가는 한 사람으 로서, 부모로서 바라본 가장 큰 문제점은 무 관심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점점 이웃이나 마을의 개념이 사라지고 굉장히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사회로 가고 있는데, 어떤 아이가 어려움에 처한다면 누구든 손 내밀어 줄 수 있다면 법적인 시스템을 떠나서 소년범들의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한 다"고 말했다. 김 작가는 "작품을 보고 분노를 하거나, 가슴이 먹먹하거나, 어떤 감정의 소용돌이를 느꼈다면, 이 감정에 대해 주변 사람들과 이 야기를 나눴다면, 우리 작품은 역할을 다했 다고 본다"고 했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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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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