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real Weekly News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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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1106 2022. 03. 1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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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주, COVID-19 밀접접촉자 관련 규정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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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주는 확진된 코로나19 환자와 접촉하 는 사람들을 위해 격리 규정을 완화하고 있다. 루크 부알로(Luc Boileau) 퀘벡주 공중보 건국장은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새로운 맥 락” 내에서 더 많은 조치를 완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 한 주민은 아프지 않거나 바이러스 양성 반 응을 나타내지 않는 한 더 이상 격리할 필요 가 없다. 이전에는 감염된 사람과 함께 사는 사람은 누구나 5일 동안 격리되어야 했다. 부알로 공중보건국장은 “그들은 여전히 증상을 관찰해야 하며 10일 동안 마스크를 착용하고 특히 위험에 처한 사람들에게 신중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식당과 같이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장소도 피해야 한다. 하지만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이 증상이 나타나면 자가 격리해야 한다. 공중보건국장은 이 지역의 상황이 호전되 고 있지만, 퀘벡주 주민들은 여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 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인 오미크론 변이가 여전 히 순황 중이며 과학자들 에 의해 BA.2로 명명된 스텔스 오미크론이 해당 지역에서 약 10%를 차지 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 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가 이전 변이보다 전염성 이 30% 더 높지만, 더 심 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 다. 그는 또한 최근 대유행의 여파로 입원이 계속 줄고 있다고 언급했다. 현재 대유행 관 련 입원 중 절반가량이 다른 이유로 처음 입 원한 환자이며, 그런 다음 코로나19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 더 많은 보건 규정을 완화하기로 한 결정 은 주 정부의 연구소의 새로운 예상이 나온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그들은 몇 주간의 꾸준한 감소가 있고 난 뒤 입원이 안정될 것 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주 정부는 또한 고등학교의 프롬에 청신 호를 보냈다. 보건부 고문인 마리-프랑스 레이놀 (Marie-France Raynault) 박사는 기자들에 게 지난해 프롬이 코로나19 발생의 근원이 아 니었다며 고등학생들이 주 내에서 백신 접종 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 중 하나라고 말했다. 레이놀트 박사는 또 다음 주 주 의회가 재 개되면 선출된 의원 125명 전원이 동시에 착 석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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