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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호 –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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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real Weekly Newspaper

Vol. 1105 2022. 03. 04 (금)

2022년 3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

한국과 북미전역을 연결하는 안전한 한인택배

부알로 공중보건국장, 마스크 착용은“개인의 선택”

항공 및 해상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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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부알로(Luc Boileau) 퀘벡주 공중보 건국장은 이르면 이달 말부터 코로나19를 막 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의무가 아 니라 “개인 선택”의 문제라고 밝혔다. 부알로 공중보건국장은 기자들에게 코로 나19 사례, 입원, 발병 건수가 꾸준히 감소해 고무됐다며 최근 의료 연구기관들이 예측한 바에 따르면 주위 상황은 계속 개선될 것이 라고 덧붙였다. 보건부는 지난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늦 어도 4월 중순까지는”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알로 국장은 특히 면역 저하된 사람들 에게 COVID-19의 위험이 여전히 있지만 다 른 사람들보다 더 위험에 처한 소수의 사람 때문에 모든 사람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요 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레스토랑, 바, 스포츠 경기장의 수용 인원 제한과 백신 여권 시스템 사용을 포함 해 3월 12일까지 대부분 보건 조치를 완화하 기로 한 결정을 철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했다. 특히 코로나19 증상이 있거나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과 접촉할 때 마스크 착용은 좋 은 관행으로 남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병원과 의료 시설에서는 계속 시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주 정부가 해당 질병에 양성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을 위한 5일 격리 요건을 변경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퀘벡주에서는 이미 많은 사람이 백신 접종 마쳤거나 코로나19를 치료하여 점진적으로 제한을 해제할 수 있으며 앞으로 몇 주 안에 새로 승인된 노노바백스 백신의 약 22만 회 분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단백질 기 반 백신인 화이자나 모더나에서 제조한 것과 같이 mRNA 백신을 복용하기를 꺼리는 사람 들을 위한 옵션이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한편 주는 지난 3일 코로나19로 인한 사 망자 24명이 추가로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입원자 수도 17명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코로 나19 입원은 1,364명으로 줄었고, 중환자실 은 6명 감소한 76명으로 줄었다. 부알로 국장은 또 주 정부가 지난해 12월 말 통행금지를 내리기로 한 논란의 여지가 있 는 결정에 대해 검토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 지만, 통행금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 해 도입된 여러 혼합 조치 중 일부였기 때문 에 확산을 줄이는 데 있어 통행금지의 영향 을 분리하고 측정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 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임자가 발표한 통행금지를 제안하 거나 강제할 사람은 자신이 아니라고 강조했 지만, 이는 다른 곳에서 행해진 ‘연구’와 함께 병원의 ‘매우 높은 위험 수준’에 근거한 것이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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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 04, 2022

Health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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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é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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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여왕 폐하, 캐나다 보건부 장관이 대리, 2020 | Pub.: cvd-190582


교민 소식

Friday Mar 0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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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한민족재단, 다문화가정 프로그램 운영

정착지원사업, 노년복지증진사업, 주류사업참

로그램으로 학령이 아닌 수준별 교육를 지향

수업과 한국 문화체험학습으로 15주간 운영

커뮤니티로 형성되어 가는 다문화 가정을 위

여사업 등을 추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므

하며 이미 현지학교에 적응된 자녀들에게 현

된다.

한 무료프로그램을 운영 예정이다.

로써 한인들의 이민정착과 현지사회 융화를

지어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교육업한다.

퀘벡한민족재단은 3월부터 퀘벡지역의 큰

퀘벡한민족재단은 캐나다에 사는 한인동 포사회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큰 영

위해 교육 지원 장려하고 있다. 이번 다문화가정프로그램은 자녀들을 위

비한인부모 프로그램은 현지인 대상의 한

녀들에게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함양하

국문화 수업을 운영해 온 정부 산하 공식 어

고 모국애를 증진하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다문화 가정내 화합에도 기여할 것이다.

향력을 갖고 성장하는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 한국어, 한국문화 무료교육 세션과 비한

학기관인 세종학당의 교육프로그램을 적용

운영되는 비영리 법인이다.

인 부모를 위한 유료 세션으로 제공된다. 한

하여 운영 예정이다.

재단 산하기관들이 차세대육성사업, 한인

인동포자녀를 위한 한글학교와는 차별된 프

이번 프로그램은 한인 캐나다 다문화 자

3월 5일 학당에서 개강하며 활동 중심의

등록 및 문의: montreal.sejong@gmail. com T: 438-387-1456

대러시아 제재 수위 높이는 캐나다…인터폴에서 퇴출 추진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캐나 다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상대 로 제재 수위를 높이고 있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 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러시아를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인터폴)에서 퇴출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국제 법집행 협력은 세 계인권선언에 대한 집단적 약속에 기반한 다고 믿는다”며 “캐나다와 동맹들은 러시 아를 인터폴에서 자격정지시킬 것을 촉구 한다”고 말했다. 캐나다 정부 차원의 독자 제재 조치도 추가로 내놨다. 이날 캐나다는 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인 로스네프트와 가즈프롬의 고위 인사 10 명을 제재 대상자 명단에 추가하고, 러시아 와 벨라루스에 대한 최혜국 지위를 박탈한 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캐나다는 러시아산 수입품에 35%의 ‘관세 폭탄’을 부과할 수 있게 됐다.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캐나다 부총리 겸 재무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의 지도 자와 올리가르히들은 우리가 (제재를) 계

속할 것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면서 “우 리는 일주일 전만 해도 아무도 상상하지 못 했던 수단을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나올 조치가 더 있을 것”이라며 추가 제재 를 예고했다. 또 캐나다는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을 위 해 최대 2년의 임시 거주 자격을 부여하는 긴급여행허가에 신청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아니타 아난드 국방장관은 우크라이나에 로켓발사기와 수류탄 등 군 사 무기를 추가로 보낼 것을 약속했다. 캐나다는 우크라이나계 국민이 130만 명으로 전 세계에서 러시아 다음으로 많다. 이날 경제 제재 조치를 발표한 프릴랜드 부총리도 외가가 우크라이나계다. firstcir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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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 04, 2022

캐나다 소식

캐나다 국경 조치 완화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지 거의 2년이 지난 지금, 보건 당국은 캐나다 전역에서 오 미크론 변이 확산이점점이 가라앉았다고 하 며 여행 규제를 완화하려고 한다. 당국은 이달 초 국경 규정을 변경하겠다 고 공언한 후, 쟝-이브 듀클로(Jean-Yves Duclos) 캐나다 보건부 장관이 발표한 새로운 규정이 2월 28일부터 공식적으로 발효된다. 듀클로 장관은 지난 2월 15일 발표에서 “우리의 접근 방식을 조정할 때”라고 밝혔다. 항공사 예약 증가 항공사와 여행사들은 오미크론 변이가 줄 어들기 시작하면서 항공 예약이 증가하고 있 다고 밝혔다. 에어캐나다의 마이클 루소(Michael Rousseau) 최고 경영자(CEO)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 항공편 예약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또한, 여행사 플라이트 센터와

Tripcentral.ca의 예약 건 수는 지난주 연방 정부의 발표에 앞서 40~50%로 증 가했으며 카리브해 항공편 이 운항을 중단했던 지난 해 같은 시기에 비해 급증 했다. 신민주당의 테일러 바크 라크(Taylor Bachrach) 의 원은 이러한 변화들이 “캐 나다인들에게 환영을 받았 다”고 설명하며, 새로운 대 책이 발표되자 “정부가 시행 중인 대책과 제 한은 과학에 근거해 실효성이 있는지가 중요 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짐 디오다티(Jim Diodati ) 온타 리오주 나이아가라폴 시장은 지난 25일 연 방 정부 기자회견을 통해 도시 경제가 시험 요건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하며 규제를 더 풀 것을 요구했다. 디오다티 시장은 여행 규제는 더 쓸모없게 됐으며, 현재로서는 어떤 종류의 제약이 있을 이유가 없고 연방 정부가 국경에서 모든 규칙 을 버리고 과학을 따를 것을 촉구한다고 밝 혔다. 그렇다면 실제로 뭐가 달라졌나요? 첫째, 연방 정부는 캐나다인에 대한 비필 수적인 목적의 여행을 피하라는 권고를 해제 했다. 이는 해당 국가의 여행 보건 경보가 3

단계에서 2단계로 내려감을 의미한다. 백신 접종을 받은 캐나다인은 이전에 요 구했던 PCR 검사 대신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이는 기존의 PCR 검사보다 더 저 렴하고 이용하기 용이하다. 신속항원검사는 예정된 비행 또는 국경이 나 해상 항구에 도착하기 전날에 진행되어야 한다. 또한 모든 여행객은 백신 접종 증명서를 포함하여 계속해서 도착 전에 CAN 앱에 필 수 정보를 제출해야 한다. 완전히 백신 접종을 받은 성인들과 함께 여행하는 12세 이하의 어린이들 또한 이제 격리가 면제되며, 이는 더 이상 14일 자가 격 리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여행자의 경우에 대한 규정은 변경되지 않는다. 입국 시 그리고 입국 8일째에 여전히 검사를 받아야 할 것이 고, 또한 14일 동안 격리되어야 할 것이다.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외국인들은 입국 면제자 명단에 포함되지 않는 한 입국할 수 없다. 오마르 알하브라(Omar Alghabra) 캐나 다 교통부 장관은 2월 28일부터 더 많은 공 항이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국제 공항 외에도 온타리오주의 윈저 및 런던, 앨버타주의 포트맥머리, 뉴브런즈윅주 의 멍크턴 등이 국제선 취항을 시작할 예정

이다. 하지만 연방 정부는 아직까지 시민들에게 “모든 유람선을 피하라”고 경고함에 따라 크 루즈 여행은 여전히 4단계 수준을 유지한다. 보건 당국은 최신 대책 발표에서 바이러 스가 계속 진화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향 후 변이 발생 시 조치 다시 바뀔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해외에 있는 동안 어디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고 얼마를 지불해야 하나요? 이는 어디 지역을 여행하느냐에 따라 달 라진다. 예를 들어, 영국에서는 모든 코로나 19 조치가 보리스 존슨(Boris Johnson) 영국 총리에 의해 폐기되었다. 이는 영국에서는 4 월 1일부터 무료 검사를 이용할 수 없다는 것 을 의미한다. 하지만 해당 검사 키트는 온라 인 혹은 상점에서 35파운드에 살 수 있다. 혹 은 일부 약국이나 특정 회사 혹은 지역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제공할 것이다. 멕시코와 같은 일부 국가에서는 공항에서 바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칸쿤 국제공 항에 따르면, 빠른 검사는 대략 미화 13달러 이며, 미국으로 여행을 가는 경우 PCR과 신 속항원 코로나19 검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속항원검사를 선택하고자 하는 경우, 실 험실, 의료 기관 또는 원격 보건 서비스의 승 인을 받아야 하며 구입한 국가의 승인을 받 아야 한다.

주캐나다대한민국 대사관, 제3기 명예기자단 출범 - 2022.3.2(수), 발대식 개최 주캐나다 대한민국대사관과 주캐나다 한

이 높은 SNS 콘텐츠(사진, 영상 등) 및 블로

널리 확산하는 것이 명예기자단의 주요 역할

국문화원(이하 공관으로 통합)은 캐나다 및

그 기사를 선보인다. 특히 코로나19로 제제완

이다

전 세계 SNS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디지

화로 오프라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명예기

장경룡 주캐나다 대사는 오는 발대식에서

털 공공외교를 더욱 활발하게 추진하고자 캐

자단은 보다 많은 캐나다인들이 공관 활동을

명예기자단에 캐나다 내 민간 공공외교단과

해 한국으로 여행을 가지 못한것에 아쉬움을

나다 현지 SNS 활동가들로 구성된 <주캐나

이해하고 향후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같은 책임감을 갖고 역할에 임할 것을 당부

토로하며 한국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에 의욕

다 명예기자단>을 선발하고, 3월 2일 수요일

활동의 융합을 통해 콘텐츠의 공감력을 향상

했다. 또한, 명예기자단의 활동은 한국문화를

을 불태웠다.

명예기자단의 활동 개시를 알리는 발대식을

시키고 궁극적으로 디지털 공공외교 영역을

확산시키는 것뿐 아니라 한국과 캐나다 간 상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넓혀가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호이해를 높이는 것으로 양국 교류 협력의

3월 2일 발대식 일로부터 2021년 11월 30일

주춧돌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명예기자단

까지 앞으로 약 9개월간의 임기를 수행하며

활동을 더욱 격려하였다.

공관의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

활발한 활동으로 디지털 홍보에 대한 안

이 뿐만 아니라, 명예기자단 자신의 창의

목과 자질을 증명한 16명의 명예기자단은 앞

력을 바탕으로 한국에 대한 다양한 소개 활

으로 공관에서 개최하는 각종 온라인 프로

동도 전개한다. 한국의 음식, 문화, 정치, 외

그램과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하여 행사를 취

교 등 분야와 상관없이 캐나다인들이 궁금해

문화를 K-팝으로 접했지만 이제는 한국어도

재하고, 해당 행사에 대해 흥미롭고 접근성

하고, 관심있는 한국관련 콘텐츠를 제작하여

배우며 여러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팬으로서

선발된 명예 기자 중 한명인 셰리는 한국

공관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영국인이자 한국인 배우자와 함께 캐나다 에 살고있는 사이먼 또한 코로나 사태로 인

올해 선발된 16명의 명예기자단은 2022년

양한 SNS 매체를 통해 공관 활동의 현장을 생생히 전해줄 예정이다.


캐나다 소식

Friday Mar 0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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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가격 연일 상승…퀘벡주 사상 최고치 기록

휘발유 가격이 최고치로 치솟자 퀘벡주 운전자들의 고민이 날로 깊어지고 있다. CAA Quebec은 몬트리올의 휘발유 평균 가격이 24시간 만에 8센트나 급등한 1.77달 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어포더블 에너지(Canadians for Affordable Energy)의 댄 맥티그(Dan McTeague) 회장에 따르면 가격은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맥티그 회장은 “2일까지 1.85달러에서

1.89달러가 될 것이며 이번 주말까지 1.90달 러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 2달러까지 오르는 것도 가능하다”라고 예상했다. 우크라이나의 갈등과 세계 3위의 산유국 인 러시아에 대한 무력화 제재가 수요 부진 과 맞물려 배럴당 가격이 10년 만에 최고치 를 기록했다. 맥티그 회장은 계속해서 오르는 가격 때 문에 운전자들이 주유를 망설이고 시장에 미 칠 영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산업용 연료인 디젤 가격도 꾸준히 상승 하고 있는데 그는 이 가격이 상품과 서비스의 모든 수출에 영향을 미쳐 가격이 더 비싸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캐나다 석유생산자협회(Canadian Association of Petroleum Producers)는 캐 나다인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비추 어 캐나다의 석유 및 가스 개발과 수출을 증 가시키겠다는 연방 정부의 분명한 약속이 필 요하다고 강조했다.

해당 단체는 캐나다 정책과 다른 서방 정 부의 정책으로 인해 최근 몇 년 동안 몇몇 주 요 석유와 가스 프로젝트들이 연기되거나 취 소되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이 프로젝트 들이 러시아 석유에 대한 전 세계적인 의존도 를 감소시켰을 것이라고 한다. 그린피스와 같은 환경 운동가들은 이 갈 등이 재생 에너지에 대한 투자와 화석 연료 의 사용을 전면적으로 중단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캐나다 그린피스의 키스 스튜어트 (Keith Stewart)는 최근의 해외 위기가 화석 연료와 석유에 대한 세계적인 의존도가 지속 할 수 있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으며 장 기적인 에너지 안보에 대한 투자가 증가할 필 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석유시대는 끝나가고 있다”며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우리의 안전과 환경을 위 해 석유 공급의 속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퀘벡주, 4월부터 의무 마스크 착용 요건 완화 및 백신 여권 시스템 단계적으로 해제 퀘벡주 정부는 4월부터 마스크 착용 요 건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예상보다 일찍 코로나19 백신 여권 시스템을 없앨 예정 이다. 크리스티앙 뒤베(Christian Dubé) 퀘 벡주 보건복지부 장관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결정이 보건 관계자들과의 논의 끝에 내려졌다고 밝혔다. 주 정부는 4월 중순부터 대학과 세접 을 포함한 대부분의 공공장소에서 의무

한편,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안 된 다른 제재도 다음 주에 완화될 것이다. 뒤베 장관은 주가 기존에 발표한 것보 다 이틀 앞당겨진 3월 12일부터 백신 여 권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폐지한다고 밝 혔다. 모든 공공장소들은 12일부터 정상적으 로 운영할 수 있으며, 식당, 카지노, 술집 의 수용 인원 제한도 없을 것이다. 뒤베 장관은 성명에서 주가 계속해서

마스크 착용을 더 요구하지 않을 것이다. 아직 해당 날짜를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 만, 조치가 해제되기 10일 전에 발표하겠 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르면 5월 중에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의무 마스크 착용을 없앨 계획이 며, 해당 조치도 10일 전에 발표된다고 덧 붙였다. 이러한 움직임은 다음 주부터 초등학 교와 고등학교 교실 내에서 마스크 착용 이 더 의무화되지 않기 때문이다.

제재를 완화하고 있기 때문에 주의를 촉 구했다. 대부분의 조치가 곧 해제될 것이 며 이는 매우 중요한 단계이며, 퀘벡주가 이곳에 오기까지 큰 노력과 희생을 기울 였기 때문에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 언 급했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는 계속해서 확산하고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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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 0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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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O R É E N / KO R E A N

마스크나 얼굴 가리개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해야 할 것 타인을 보호하기 위해 비의료용 마스크 또는 얼굴 가리개를 착용할 것

마스크는 촘촘히 짜인 두 겹 이상의 천으로 만들어졌을 것

마스크에 찢어진 곳이나 구멍이 있는지 확인할 것

마스크나 얼굴 가리개는 깨끗하고 잘 마른 상태일 것

마스크나 얼굴 가리개를 만지기 전후에 손을 씻거나 알코올 성분의 손 세정제를 사용할 것

마스크를 쓰거나 벗을 때 고리나 끈을 이용할 것

코와 입이 빈틈없이 막히도록 할 것

마스크가 젖거나 더러워지면 교체하거나 세탁할 것

마스크를 다시 사용하는 경우 뜨거운 비눗물로 세탁하고 완전히 말린 후 착용할 것

재사용 가능한 마스크는 다시 사용할 때까지 깨끗한 종이 봉투에 보관할 것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십 시오.

타인과 2m의 거리를 유지할 수 없는 경우 상대방을 보호하기 위해 비의료용 마스크나 얼굴 가리개를 착용하십시오.

다음의 경우 비의료용 마스크 착용을 권하지 않습니다. ¼ 질병이나 장애로 인해 마스크를 쓰거나 벗는 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

¼ 호흡이 곤란한 사람 ¼ 2세 이하 어린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십시오.

어떤 사람은 마스크나 얼굴 가리개를 착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항상 친절한 모습을 보이십시오.

세탁이 불가능한 마스크는 사용 후 비닐 봉지가 씌워진 쓰레기통에 버릴 것

À ÉVITER 하지 말아야 할 것 젖거나, 더럽거나, 훼손된 마스크는 다시 사용하지 말 것

느슨한 마스크는 착용하지 말것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마스크를 만지지 말 것

다른 사람과 말을 할 때 마스크를 벗지 말 것

마스크를 턱이나 목에 걸치지 말것

마스크를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말 것

사용한 마스크를 다른 사람의 손이 닿는 곳에 두지 말 것

비의료용 마스크나 얼굴 가리개 착용만으로 코로나19의 확산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손을 자주 씻고, 물리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몸이 아픈 경우 집에 머물러야 합니다.


한국 소식

Friday Mar 0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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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표 이민 프로그램, Express Entry의 현재와 미래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의 대표 주자인 Express Entry프로그램이 시행 7년을 맞이 하였습니다. 영주권 프로그램은 약 90여 가 지가 있지만, 6개월이란 빠른 수속을 약속하 는 프로그램은 Express Entry가 유일합니다. 캐나다 이민 희망자라면 모두 단어 의미 그 대로 캐나다 영주권의 급행열차를 타고 싶을 것입니다. 모두가 가장 선호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초청장을 받기도 그만큼 어려운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Express Entry 프 로그램의 7년 역사를 짚어보며 전략을 살펴 보겠습니다. 이민국은 2015년 1월부터 기존에 운 영되던 경제 이민 프로그램인 FSW (Federal Skilled Worker), FSTP (Federal Skilled Trade Program), CEC (Canadian Experience Class) 프로그램을 Express Entry를 통해 운영하였습니다. 편의 상 Express Entry 프로그램으로 불리지만, 엄 밀히 보면 Express Entry는 이민 프로그램 이 아닌 운영 시스템이라고 하는 것이 정확 한 표현입니다. 2014년까지는 FSW, FSTP, CEC 프로그램은 자격 요건만 만족한다면, 접 수 후 선착순으로 영주권을 받을 수 있었습 니다. 하지만 이민국 입장에서 자격이 더 훌 륭한 지원자를 우선적으로 유치하고 싶어하 며, 유능한 인재를 빠른 시간에 노동 시장 에 유입하고자 하는 두 가지 목적을 달성하 기 위해서는 점수제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신 청자 대기풀에서 조건이 좋은 후보자를 골라 원하는 인원만큼 초청을 하면 자연스럽게 두 가지 목적이 달성되니 정부가 환영할 만한 방 식이나, 반대로 신청자는 이민이 마치 대학

입시처럼 상대평가로 합격/불합격자를 나뉘 는 모습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이를 두고 ‘캐 나다 정부가 자격을 만족한 사람들 중에서 원하는 사람만 선별하는 것은 옳은 처사가 아니며, 신청자에 대한 차별이다’ 등 비난도 많았으나, 자격 조건이 상대적으로 좋은 신청 예정자에겐 더할 나위 없는 희소식이기도 했 습니다. 이후 적지 않은 반대 여론에도 불구 하고, Express Entry는 캐나다 이민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습니다. Express Entry 초청을 보장받으려면 초기 2-3년 간 Express Entry에서 CRS 점수 배점에도 큰 변화가 있었는데, 항목당 점수 배점을 보면 캐나다 정부의 입장이 확 연히 나타납니다. CRS는 나이, 경력, 학력, 결 혼 여부, 언어 능력 (IELTS, CELPIP 등), 캐 나다 친척 유무, 잡오퍼 등 항목으로 개인 점 수 600점에 추가 점수 600점의 총 1200점 만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7년까지 노 동청의 심사를 받은 캐나다 잡오퍼 (LMIA) 로 600점의 추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으므로 ‘LMIA = Express Entry 보장’이라는 공식이 있었습니다. 이미 2000년도 초반부터 대부분 의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은 잡오퍼를 반드 시 필요로 하거나, 더욱 중요한 요소로 변해 가는 추세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이것이 50200점으로 하향 조정됨으로 인하여 더 이상 잡오퍼만으로는 Express Entry초청을 보장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주정부 Express Entry의 의미 Express Entry 시행 후 각 주정부는 연이 어 주정부 Express Entry프로그램들을 시행 하기 시작했습니다. 주정부 Express Entry를

통하여 노미니를 받으면 600점의 추가 점수 를 받을 수 있으니, 현재는 주정부 노미니가 Express Entry를 보장해주는 가장 확실한 열쇠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press Entry의 수속이 빠르다는 점 외에 또 다른 장점은 정 착지 선정이 자유롭다는 점입니다. 즉, 원칙 적인 개념에서 캐나다 정부의 인구 분산 정 책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여기에 주정부 노미니 개념을 도입하면 자연스럽게 정착지 를 제한하는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정착지 를 특정 주로 선정하고 해당 주의 자격을 만 족한 사람에게 특혜를 주면 Express Entry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자연히 인구 분산 효과 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 시점 이후 캐나다 연 방 이민 프로그램은 소도시나 외곽 지역 등 새 이민자들에게 소외되어온 지역에 대한 인 구 유치에 중점을 둔다는 경향이 매우 뚜렷 해졌습니다. AIPP시행을 시작으로 RNIP 등 은 연방 이민 프로그램 임에도 불구하고 모 두 지역을 기반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바야 흐로 캐나다 이민의 관건은 지역 중심이 되어 버린 셈입니다. 팬데믹 이후 Express Entry 변화 2020년 이후 캐나다 이민의 화두는 코로 나 바이러스로 인한 팬데믹입니다. 여행 제한 과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으로 해외 입국자 가 줄어들고 이에 캐나다 내에 입국하여 일 을 하거나 학업 중인 사람들에게 커다란 혜 택이 돌아갔습니다. 대부분의 지원자가 캐나 다 내에 거주하고 있는 CEC 초청 점수는 최 근 몇 년 동안 볼 수 없던 300점대까지 하락 했고, 급기야 75점이라는 믿지 못할 깜짝 발 표가 나기도 했습니다. 점수제를 채택하는

주정부 Express Entry의 점수도 대부분 바 닥까지 내려가는 상황이었습니다. 반면, 해 외 지원자 중심인 FSW와 FSTP 추첨은 각각 2020년 6월과 2021년 9월 이후 중단된 상황 입니다. CEC 중단과 재개 CEC프로그램은 2021년 9월 이후 초청 장을 발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팬데믹을 거 치면서 비교적 CRS 점수가 낮은 후보자도 Express Entry의 희망을 품었다가 갑작스 러운 중단 소식은 실망을 주고 있습니다. 최 근 프레이저 이민부 장관은 ‘가까운 시일 내’ CEC 초청이 재개될 것이며, Express Entry 는 앞으로 몇 년 동안 더 정상 운영될 것이라 고 답변했습니다. 또한 이민국의 입장은 새 이민자의 소규모 지역사회 유치 등 단기간 요 구에 대응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Express Entry 시스템을 유연성 있게 운영할 것으로 보입니다. 프레이저 장관은 CEC, FSW, FSTP 중단은 일시적이며, 2022년과 2023년 초청 인원의 감소는 적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 로 2022년 55,900 명으로 연간 75,750 명이 감소하나 2024년 다시 111,500 명으로 회복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는 하반기에 NOC 코드 의 2021년 버전이 시행 예정이며, Express Entry프로그램은 점차 유연성 있는 운영을 하고 있으므로 포지션에 대한 변화 가능성도 미리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➑

한국 소식

Friday Mar 04, 2022

5일부터 식당-카페-영화관 등 영업시간 밤 11시까지로 늦춘다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정부가 5

전 차장은 "그간 추진된 손실보상 확대,

일부터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거리두기 일부 완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오랜

영업시간을 현행 오후 10시까지에서 오후 11

기간 계속되어온 자영업·소상공인분들의 어

시까지로 1시간 연장하기로 했다.

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는 점이 고려됐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 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4일 중대본 모두발 언을 통해 "고심 끝에 현재 밤 10시까지 허용 되고 있는 식당, 카페 등 12종 다중이용시설 의 영업시간을 내일(5일)부터 1시간 연장키 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업시간 연장은 오는 20일까지 적용된다. 영업시간이 연장되는 시설은 유흥시설, 식 당·카페, 노래(코인)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 육시설, PC방, 멀티방·오락실, 파티룸, 카지노, 마사지업소·안마소, 평생직업교육학원, 영화 관·공연장이다.

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위험군 관리를 중심으로 방역체 계가 개편됨에 따라 방역패스 중단, 동거인 자가격리 의무 면제 등의 다양한 조치들이 시행 중인 만큼 거리두기도 이와 연계돼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계부처, 지자체, 일상회복 지 원위원회 그리고 다양한 현장 의견을 바탕으 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면밀히 검토해 왔다"며 "앞으로도 위중증의 안정적 관리를 비롯한 의료 여력에 대한 객관적 평가 등을 바탕으로 코로나19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전 차장은 코로나 유행 상황에 대해 "1 월 3째주부터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역 모두 코로나19 위험도가 '높음'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주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약 50% 수준까지 증가했지만, 누적 치명률, 중 증화율 등 핵심 방역지표들은 현재까지 의료 대응 역량 내에서 관리가 가능한 수준"이라 고 밝혔다. 그는 "소아응급, 분만·투석 등 특수한 상 황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경우에도 보다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 의료 체계를 보완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 음압·격리 병상을 지속 확충함과 동시에 24 시간 병상 가동, 입원일 축소 등을 통해 병상 활용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 차장은 이날 시작한 대선 사전투표와

관련해 "격리자에 대한 선거 목적 외출을 내 일 오후 5시부터 허용했다"며 "오후 6시 이전 에 투표소에 도착한 격리자는 일반 투표소와 분리된 전용 임시 기표소에서 안전하게 투표 에 참여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투표가 진행되는 동안 마스크를 반 드시 착용하고 발열체크와 거리두기 등 투표 소 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 부했다. 그는 또 "확진자 급증이 혈액 수급 상황에 도 큰 어려움을 주고 있다"며 "혈액 수급 안 정화를 위해 3월 한달을 정부기관 '헌혈이어 가기의 달'로 정해 단체 헌혈을 집중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bkkim@yna.co.kr


김광오의 한방

Friday Mar 04, 2022

➒

903 - 침구요법의 변천과 발전

침구요법은 일반적으로 한의학의 기초이 론에 근거해 체표상의 일정한 부위 곧 경혈 에 각종 침과 뜸의 조작방법을 운용, 물리적 자극을 줘 생체에 반응을 일으키게 함으로써 질병을 예방-완화-치료하는 동양의학 의료 기술의 한 분야다. 최근에는 침구의 조작방법 이 크게 개량돼 전통적인 침구요법 이외에 전 기, 전열기구, 각종약물, 및 레이저 등이 이용 되고 있으며 경락학설의 기초 위에 현대의학

의 해부생리 지식 이 결합된 각종 신 침요법이 개발돼 임상에 많이 이용 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공인되지 않은 기 관에서 불법적인 진료 및 치료행위 를 하는 곳들이 늘면서 한의학에 대한 신뢰도가 하 락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고 자 한다. 침구의 기원은 인류의 원시사회에서 비롯 된다. 침법은 석기시대에 싹트게 됐다. 고대의 가장 원시적인 자침도구인 폄석은 추형 혹은 설형으로 연마해서 만들어진 소석기로서 피 부를 자극하고 얕게 찌름으로 출혈시켜, 절개 배농하는데 사용했다. 구법이 발명된 시기는 인류가 불을 이용할 줄 알게 된 이후다. 불이

있으면 풍습통과 같은 질병으로 지체에 냉감 이 있을 때 본능적으로 환부를 불에 쬐어 온 기를 얻으려고 한다. 이때 잘못해 어딘가에 화상을 입고, 그로 인해 도리어 어떤 질병이 나 통증이 치유 혹은 경감되는 수가 있었다. 이것이 구법의 발명이다. 이 밖에 침구법과 비슷한 흡각요법(吸角療法) 곧 부항(附缸)을 고대에는 사용했는데 ‘각법(角法)’이라 칭했 다. 각법은 동물의 뿔로 만든 식기를 써서, 타 는 화력에 의해 식기 속의 공기를 배제하고 피부표면에 흡착시켜 질병을 치료하고 배농 하는 일종의 의료방법이다. 이렇듯 기본적인 한방치료 무기의 기원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로써 시대를 거듭할수록 다듬어 휴대 및 사용하기 편하게 발전시킨 것이 현대 의 침, 뜸, 부항이다. 침구와 부항은 기본적으로 5가지의 큰 장 점을 가진다. ①임상 각 과의 모든 병증치료 뿐만 아니라 예방과 진단까지 응용하므로 활 용범위가 넓다. ②효과가 빠르고 우수하다. ③값비싼 기구나 시설이 필요치 않으므로 경 제적이다. ④부작용의 범위가 작고 안전하다. ⑤시술이 간편하며 배우고 익히기가 비교적

쉽다. 침을 사용하는 방법을 자침법이라 한다. 자극부위, 자극방법, 특정이론에 따라 크게 3 가지가 있다. 뜸을 사용하는 방법을 구법이라 한다. 이에는 크게 뜸의 방식과 재료에 대해 화기를 이용하는 만큼 상당한 주의와 상황대 처법을 반드시 명확히 알고 숙지해야만 한다. 부항은 그나마 쉽게 보이지만 적응범위와 그 에 따른 시술 부위와 시간, 시술 상 나타나는 각종 반응들을 알아야 하며, 색소반응에 의 한 진단도 명확해야만 한다. 이 모든 치료를 하기에 앞서 기본소양 이 외에 치료의 원리원칙을 알아야 정확한 진단 을 통한 처방이 나오고, 그 처방에 따른 치료 법을 활용 할수 있다. 그리고 이런 치료법들 을 시행 직전 반드시 주의해야 함에는 부작 용과 금기가 있는데 처방만큼이나 최우선으 로 삼아야 한다. 이런 여러 정황을 종합하면, 전문적인 한 의학을 배워 면허증을 취득하지 않고서는 절 대 침구치료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난다. 따 라서 침구라는 치료무기에 관해 퍼진 부정확 한 인식들은 반드시 바로 잡혀야만 한다.

정부, 러시아 제재 피해기업에 2조원 규모 긴급 금융지원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에 따른 대 (對)러시아 제재로 피해를 본 기업에 2조원 규모의 긴급금융지원을 시행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러시아 제재와 관련한 국내 기업의 리스크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 같은 지원 방안을 마 련했다고 4일 밝혔다. 우선 금융당국과 한국무역 보험공사는 수출입 기업 및 현 지 기업을 대상으로 유동성 확 대, 수출 거래선 다변화 등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금융당국은 피 해 기업에 대해 2조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가 동키로 하고 지원 대상·요건 및 내용을 구체화한 뒤 피해 발생 즉시 시행한다. 무보는 ▲ 선적 전 수출신 용보증 보증한도 무감액 연장 ▲ 단기수출보 험 보험금 신속 지급(2개월→1개월 이내) ▲ 국외기업 신용조사 수수료 최대 5건 면제 ▲ 수출입·법무·회계 등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제공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백금·알루미늄 등 수급 리스크가 커진 원자재를 수입보험 지원이 가능한 품목으로 지정하고 금융지원 한도도 최대 1.5배까지 우대할 방침이다. 전략물자관리원은 수출통제 품목 및 허가 심사 정책, 해외직접제품규칙(FDPR) 적용 대 상 여부 등 미국의 대러시아 수출통제 세부 내용을 자세히 안내해 기업이 적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FDPR은 미국 밖의 외국기업이 만든 제품 이라도 미국이 통제 대상으로 정한 소프트웨 어, 설계를 사용했을 경우 수출을 금지할 수 있도록 한 제재조항이다. 전자(반도체), 컴퓨 터, 통신·정보보안, 센서·레이저, 해양, 항법· 항공전자, 항공우주 등 7개 분야에 관한 세 부 기술 전부가 해당한다. 산업부는 아울러 지난달 24일부터 본격 가동한 기업 전담 상담창구인 '러시아 데스 크'에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가능 인력을

보강하는 동시에 민원 대응 인원과 상담 전 화번호를 추가해 전담지원 서비스를 강화하 기로 했다. 이 밖에 코트라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인 근 국가에 화물 보관이 필요할 경우 보관 장 소 및 내륙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요 비 용에 대해 1천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70%까 지 지원키로 했다. 또 우크라이나 항만 통제 등으로 수출화 물이 국내로 회항하거나 다른 목적지로 우회 운항할 경우 해당 운송비용을 물류전용 수출 바우처에서 정산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관계 기관과 협의 중이다. 정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산업부 주최 로 관계 기관 합동 지원방안 긴급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무역협회 유튜브 채널 (https://youtu.be/ufsQdsMTkmk)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luc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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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 04, 2022

한국 소식

양자대결·야 단일화시 "이 45.0% 윤 45.9%… 윤 47.4% 이 41.5%"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3일 전 격 단일화를 선언한 가운데 양자대결 또는 야권 단일화를 가정한 조사에서 엇갈린 조 사 결과가 3일 잇따라 나왔다. 한 조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윤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였지만 다른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오차범위를 넘어 서는 격차로 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엠브레인퍼블릭이 문화일보 의뢰로 단일 화 이전이자 여론조사 공표 금지 직전인 지 난 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가상 양자 대결에서 윤 후 보는 45.9%, 이 후보는 45.0%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두 후보간 격차는 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내인 0.9%

포인트다. 안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까지 포함 한 다자 대결에서는 윤 후보 43.7%, 이 후보 41.9%로 역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반면, 윤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로 나설 경우 이 후보에 오차범위보다 큰 격차로 앞선 다는 엇갈린 결과도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이 중앙일보 의뢰로 지난 달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 상 남녀 2천13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 서 윤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로 나설 경우 지 지율은 윤 후보 47.4%, 이 후보 41.5%로 집 계됐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 준에 ±2.2%포인트)보다 큰 5.9%포인트다. 다자 대결 구도에서는 이 후보 40.4%, 윤

후보 43.7%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안 후보의 지지율은 8.1%다. 안 후보의 지지층 가운데 야권 단일화시 이 후보로 옮겨간 비율이 31.2%로 윤 후보로 옮겨간 비율(29.2%)보다 2%포인트 많았다. 안 후보 지지층의 8.5%는 심 후보를 지지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서던포스트가 CBS노컷뉴스 의뢰 로 지난 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명 을 대상으로 한 다자 대결 조사는 윤 후보 39.6%, 이 후보 37.7%로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내 접전이다. 단일화 선언 전 진행한 이 조사에서 안 후 보는 8.6%, 심 후보는 1.7%로 나타났다. 문화일보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중앙일보는

유선 임의전화걸기(14.4%)와 휴대전화 가상 번호(85.6%)를 결합한 전화면접조사, CBS노 컷뉴스는 무선 100%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 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위원 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9대선 6 일 전인 이날부터 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 를 공표·인용할 수 없다. 다만 금지 기간 전에 시행한 여론조사 결 과를 공표·보도하거나 과거에 공표된 여론조 사를 인용해 알리는 것은 가능하다. bluekey@yna.co.kr


한 권의 책

Friday Mar 04, 2022

뭐라 형용하기는 어렵지만 좋은 책임은 분명하다 한정주의 <글쓰기 동서대전>

작가 한정주 출판 김영사 발매 2016.06.24.

아무래도 심상치 않았다. 700쪽 가까이 되는 어마어마한 분량. 작가와 작가 사이의 논쟁을 다루고 있다고 표현한 듯한 '글쓰기 동서대전'이라는 제목. 그리고 제목에 대한 나의 추측을 뒤집는 '동서양 글쓰기 천재들의 핵심 비결!'라는 표지 문구. 보면 볼수록 이 책은 무슨 책인가 싶었다. 보통 이렇게 긴가 민가하는 책은 읽지 않는 게 내가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확률이 높지만, 그럼에도 나는 이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어? 그런데 재밌었 다. 그것도 상당히. 『글쓰기 동서대전』은 18세기를 중심으 로 동양과 서양의 글쓰기 판도를 바꾼 사람 들의 삶과 글을 조망하고 있는 책이다. 한정 주는 인문학적 통찰을 십분 활용해서 수많은 작가와 작가 사이를 횡단하며 자기만의 방식 으로 글쓰기의 지형도를 읽어낸다. 그는 한 국의 이덕무, 중국의 이탁오, 프랑스의 루소,

독일의 니체에서 동심의 글쓰기를 읽어내고, 한국의 박지원, 중국의 오경재, 일본의 나쓰 메 소세키, 영국의 조너선 스위프트에서 풍자 의 글쓰기를 읽어낸다. 『글쓰기 동서대전』은 그래서 독특한 위 상에 있는 책이다. 근대 서양의 작가에 대한 평론은 지금까지 숱하게 출간되었지만 근대 동양의 작가에 대한 평론은 별로 출간되지 않았고, 출간되었다 하더라도 빛을 못 본 게 사실이다. 평론으로 등단을 준비하면서 나 역 시 그러한 사실을 많이 느꼈다. 다들 괴테 같 은 사람에 주목하며 서양의 글쓰기에 주목하 지, 박지원이나 심노숭 같은 동양의 글쓰기에 는 주목하지 않는다. 『글쓰기 동서대전』은 편향된 문학 편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단비가 되어주는 책과 같다. 또 『글쓰기 동서대전』은 18세기와 활동 한 작가들을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근대성'에

대한 담론을 알게 모르게 술회하고 있다. '동 심'이나 '일상', '자의식', '소품', '풍자' 같은 소 제목의 단어들은 이러한 근대성을 보여주는 단어들이다. 한정주는 작가의 삶과 글을 서술 하면서 근대성이라는 철학적 담론까지 서술 해내는, 미시담론에서 거시담론으로 확대되 는 독특한 글쓰기를 구사하고 있는 것이다. 농담 삼아 말하자면 『글쓰기 동서대전』 을 읽는다고 해서 글쓰기 실력이 좋아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글쓰기에 대한 자신의 태도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할 수 있게 된다. 작가의 생각대로라면 그것이 바로 좋은 글쓰기의 시 작점이기도 하다. 모처럼 좋은 글을 읽었다. 작가가 18세기의 작가뿐만이 아니라 보다 다 양한 작가(예를 들면 인도, 중앙아시아, 서남 아시아, 아프리카의 작가들)에 대해서 연구하 고 비슷한 책을 출간한다면 얼마나 기쁠련지.

한국, 코로나19 경제성적 승자…OECD 19개국 중 3위 분기 대비 2021년 이들 국가의 실질 국내총

지출 감소에 타격이 컸다고 연구소는 분석했

생산(GDP) 성장률, 실업률, 물가상승률, 실질

다. 독일과 같은 산업국가도 세계적 공급망

가계소득, 투자, GDP 대비 부채비율, 주가 등

병목 현상과 원료난,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7개 지표의 변동 수준을 비교·분석한 결과,

타격을 입었다.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면에, 스페인과 영국, 일본, 독일, 이탈리 아는 경제성적이 최하위 그룹에 속했다. 지표별로 보면, 실질 GDP의 경우 19개국 중 절반 이상이 팬데믹에도 성장했지만, 국가 별로 격차가 컸다.

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대비 2년 이후 19

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개 OECD 회원국의 경제성적을 분석한 결과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전 대비 이후 경제

를 보면 덴마크와 스웨덴에 이어 한국이 가

성적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장 선두그룹에 속한 것으로 드러났다.

승자에 속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3일(현지시간) 독일 경제연구소(IW 쾰른)

연구소는 최근 발간한 '2년간의 팬데믹: 누가 승자와 패자인가' 보고서에서 2019년 4

등이 위기 이전보다 하락했으나, 스웨덴 (1.3%P)이나 캐나다(1.1%P), 미국(0.9%P) 등 은 위기 이전보다 상승했다. 실질가계소득은 캐나다(7.5%P)나 폴란드

덴마크가 5.2%포인트(P)로 가장 큰 폭

(6.7%P), 미국(5.5%P), 덴마크(2.8%P), 한국

의 상승을 보였고 노르웨이(3.4%P), 폴란드

(2.2%P) 등은 위기 이전보다 증가했으나, 스

(3.2%P), 미국(3.1%P)과 한국(2.8%P), 네덜

페인(-5.5%P)이나 이탈리아(-3.5%P)는 감소

란드(2.8%P) 등도 팬데믹 이전 대비 성장세

했다.

가 두드러졌다. 특히 한국은 수출 대국으로

(베를린=연합뉴스) 이율 특파원 = 우리나

실업률은 그리스(-3.0%P)나 오스트리아 (-1.3%P), 덴마크(-0.7%P), 한국(-0.5%P)

연구소는 전반적으로 코로나19 위기 대응

서 경쟁력 있는 반도체 산업 덕에 전 세계 반

에 있어 덴마크와 스웨덴, 한국과 같이 자유

도체 대란에 따른 반사이익을 보면서 강한

롭고 체계가 잘 잡힌 국가들이 경제적으로도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연구소는 언급했다.

나은 성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반면에 스페인(-4.0%P)이나 독일

반면에, 스페인이나 영국, 일본, 독일 등은

(-1.5%P), 이탈리아(-0.5%P), 영국(-0.4%P),

위기를 더 나쁜 성적을 기록하며 넘기고 있

일본(0.2%P) 등은 팬데믹 이전 경제 규모를

다는 평가다.

회복하지 못했다. 스페인 등 남유럽국가는 여행금지에 따른

yuls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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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 04, 2022

요리

아보카도 닭 가슴살 치킨 스테이크...건강한 다이어트 음식 까지 볶아 주세요. 그 사이 아보카도는 칼집을 내고 손으로 돌려 반을 나눈 후 씨의 1/3깊이로 칼을 넣은 후 살살 돌려서 씨를 빼 주세요.

제가 건강요리를 하다 보니 요즘 MBC 스페셜 “밥상, 상식 을 뒤집다”에 관해 문의를 하시는 분들이 좀 계세요. 우선 제 생각을 말씀드릴게요. (영양사입니다.) ‘탄수화물 을 줄이고 지방을 늘려야 살이 빠진다.’ 답은 맞습니다. 일종의 황제 다이어트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하 지만 어떤 지방을 드시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당장에 살은 빠 지겠지만, 성인병의 위험이 되는 동물성 지방을 많이 드시면 서 살을 빼실건지… 이 다이어트를 하실 경우 식물성 지방이 나 견과류 드시며 좋은 지방 섭취를 권장합니다. 또한 운동으로 근육이 만들어지지 않은 다이어트는 요요 가 쉽게 오니 꼭 운동도 병행해 주세요. 오늘은 식물성 지방 중 권장하는 아보카도로 단백질 팍팍 증가시켜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아보카도 닭 가슴살 치 킨 스테이크를 소개할게요. 꼭 아보카도와 양파, 치킨 스테이크를 한 입에 드셔야 해 요. 잘 어우러진 맛이 입안의 풍미를 더 한답니다.^^ 비타민과 필수 지방산이 풍부한 아보카도는 두뇌 건강과 피부 건강에 좋으며, 나트륨을 배출시켜주어 고혈압 등의 성 인병 예방에 좋고, 당분함량도 낮은 아주 좋은 식품이에요. 또 레몬과 찰떡궁합이에요. (아보카도의 비타민 B2, B6, E와 레몬의 비타민 C가 노화를 방지해 줘요.) 포만감에 비해 낮은 칼로리를 갖는 닭 가슴살은 다이어트 와 근육 성장 및 회복에 좋아요. 풍부한 단백질과 필수 아미 노산이 뇌신경 전달물질을 자극해 두뇌운동을 활발하게 하 며, 체력 회복에도 좋지요. 또 오메가3와 리놀렌산이 풍부해 항암효과를 지니며, 심 혈관 질환에도 좋아요. 쇠고기보다 많은 메티오닌 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간장의 기능을 좋게 한답니다. 영양성분(1인분)은… 열량 399.5kcal, 탄수화물 9.4g, 단백질 39.1g, 지방 24.1g, 나트륨 867.0mg, 콜레스테롤 111.3mg, 포화지방산 3.5g이에요.

1/2-1개 (적) 양파 3Ts 포도씨 오일 or 식용유 1/4-1/2ts 고추씨 (crushed red pepper flake) or 마른 붉은 고추

650-670g (3-4조각) 닭 가슴살 1/2Ts 소금 1/2ts 후추 1개 (250g) 아보카도 1/2ts 다진 마늘 1/4-1/2ts 다진 생강 or 한 고집 생강가루 or 1Ts 레몬즙 1ts 간장

깨끗이 씻은 닭 가슴살은 결을 보고 반대로 깊이 칼집을 내 주고 앞 뒷면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 주세요. 믹싱볼에 아 보카도를 위해 마늘 생강 간장을 넣어 섞어 주세요. (생강대 신 레몬즙도 좋아요. 기호에 따라 넣어주세요)

프라이팬은 예열을 시작하고 1/2Ts 오일을 넣어 주세요. 중불 이하의 약한 불에 얇게 채 썬 양파를 넣고 투명해질 때

두 쪽 아보카도 모두에 사방으로 칼집을 넣고 숟가락으로 파주고 잘 섞어 주세요. (간장과 마늘, 생강 양념이 되어 있어 서 이 상태로 밥에 비벼 드셔도 맛있답니다. ^^) 부드러워진 양파는 꺼내 주고 나머지 오일 2 1/2Ts을 모 두 붓고 고추씨 (크러쉬드 레드 페퍼)나 고추를 넣어 중불 이 하에서 타지 않게 20초 기름을 내 주세요. (고추기름과 포도 씨 오일을 섞어서 만드셔도 돼요. 고기의 잡내도 없어지고 약 간의 매운맛이 더 깔끔한 맛을 내 줍니다)

고추씨 기름에 닭 가슴살을 칼집을 넣은 쪽이 밑으로 가게 놓고 각 면당 7-8분 정도 중불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 요. 닭 가슴살 스테이크에 아보카도와 양파를 얹어서 내놓으 면 다이어트를 위한 아보카도 닭 가슴살 치킨 스테이크 완성 입니다. 칼집을 깊게 넣어줘서 전혀 퍽퍽하지 않고 아보카도와 같 이 먹으면 더욱 부드러워서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양파가 동맥경화 등 성인병에 특히 좋은 것 아시죠? 그래 서 양파도 곁들이시면 좋은 지방을 섭취하고 성인병 요인은 줄여주는 포만감 가득한 다이어트가 됩니다. 1인분에 400kcal 정도입니다. 샐러드를 더 곁들이셔도 좋 고 간식이 필요하시면 야채 스틱이나 견과류 한줌 정도 챙겨 드세요.


건강

Friday Mar 04, 2022

만성통증에 시달리는 사람들

대한통증학회의 통계에 의하면 국내 만 성통증 환자는 약 250만명으로 추정된다. 이는 성인 10명 중 1명꼴이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으로 받아들여 방치하기도 하는데, 만성통증은 내버려 둘 수록 극심한 통증으로 이어지고 나중에는 치료 자체가 어려워진다. 몸이 아플 때 보내 는 신호인 ‘통증’, 이를 무시하지 말고 통증 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만성통증을 반드시

의심하길 바란다. 만성통증이 부르는 심리장애로는 수면장 애(60.1%), 우울감(44.2%), 집중력 및 기억력 감소(40.3%),불안감(36.7%), 경제활동 제한 (34.4%), 가정불화(9.5%), 실직(8.1%) 순이다. 만성통증 환자가 느끼는 자살충동 또한 35%로 10명중 4명 꼴이다. 만성통증, 진단이 통증 치료의 시작입니다 휴람 의료네트워크 중앙대학교병원 통증

클리닉에서는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통 증과 고통을 관리하고 치료한다. 약물 또는 수술적 치료법이 없는 경우, 일시적으로 통증 조절이 필요한 경우, 통증 자체가 하나의 질 병인 경우 통증 치료의 대상이 된다. 대상포진이나 척추통증이 발생할 경우의 병원내 치료 절차는 아래와 같다. 대상포진 진료 : 최근 대표적인 신경 통증 질환인 대상포진으로 내원하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 다. 대상포진 을 단순 피부질환, 감기몸살로 오인하여 72시간 치료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약물치료 및 신경치료 : 대상포진의 피부 발진이 확인되면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한다. 통증이 심한 환자의 경우에는 추가적인 약물 치료 및 신경치료를 병행하여 신경통으로의 진행을 상당 부분 막을 수 있다. 박동성 고주파 열응고술 : 대상포진 통증 이 만성화되면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넘 어갈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대상포진이 발생한 신경절 에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으며 초음 파 및 방사선 장비를 이용하여 차단술을 시 행하고 장기적인 효과를 위해 고주파 열응고 술을 시행할 수 있다 척추통증 (추간판탈출증, 척추관협착증) 진료 : 척추통증은 추간판탈출증, 척추관 협착증, 퇴행성디스크 등 다양한 원인 질환 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흔한 질환이다. 노화 로 인한 퇴행성 변화가 원인인 경우가 많아 내원 환자의 연령대는 비교적 높은 편이다 검사 : 촉진, 문진, X-ray 등 다양한 검사 를 통해 척추의 불균형과 통증의 원인을 면 밀히 분석한다 신경차단술 : 신경차단술은 급·만성 척추 통증 치료에서 효과적인 비수술적 치료법이 다. 방사선영상장비를 보면서 원인이 되는 척 추관절 혹은 신경 주위에 바늘을 넣어 약물 을 주입하여 염증을 가라 앉히고 통증을 줄 여주는 시술이다. 휴람

코로나로 10명중 7명 소득감소… 일하는시간 줄고 가사-돌봄 늘어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국민 10 명 중 7명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득 감소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하루 일하는 시간이 평균 43 분가량 줄었지만, 그만큼 가사나 돌봄에 쓰는 시간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학업이나 자 기개발 활동에 들이는 시간은 감소했지만 동 거하는 가족과의 친목활동 시간은 증가했다. 3일 한국행정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코로 나19 방역정책에 대한 실태조사'(홍성우, 임 현철)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11월15~22일 전 국 18세 이상 2천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를 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 조사는 휴대전 화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URL을 발송하는 방식의 웹조사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68%는 조사 시점인 2021 평균 월소득(세전)이 코로나 이전인 2019년보다 감소했다고 답했다. 30%는 증가 했다고 응답했고, 2%는 월소득에 변함이 없 다고 밝혔다. 소득이 감소했다는 응답자의 평균 소득 감소 금액은 124만8천원이었다. 반면 증가했 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평균 78만6천700원의

소득이 늘었다. 소득이 줄어든 것은 경제활동 시간의 감 소와 관련이 있어 보인다. 응답자들의 경제활 동 시간은 코로나19 전 하루 평균 6.34시간 이었던 것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평균 5.62시 간으로 0.72시간(43분) 줄었다. 반면 코로나19 방역 정책으로 인해 집에 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사와 돌봄 활동 시간은 코로나19 전후로 2.6시간에서 3.31시간으로 0.71시간(42.6분) 늘었다. 동거하는 가족과의 친목활동 시간 역시 1.84시간에서 2.03시간으로 0.19시간(11.4분) 증가했지만, 동거하는 가족 외 사교활동 시간 은 1.6시간에서 1.16시간으로 0.44시간(26.4 분), 학업과 자기개발활동 시간은 1.7시간에서 1.65시간으로 0.06시간(3.6분) 각각 줄었다.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에 대해서는 각 각 39.2%와 43.7%가 '나빠졌다'고 답해 각각 5.0%와 5.4%인 '좋아졌다'는 응답보다 훨씬 많았다. 가족 친척과의 관계에서는 동거하는 경우 코로나19 전후 별 차이가 없었지만, 동거하지 않는 경우 '나빠졌다'는 응답이 20.4%로 '좋

아졌다'는 응답(6.7%)보다 높았다. 정부의 방역 정책에 대해서는 방역패스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포함한 대부분의 정책에 대해 우호적인 평가가 나왔다. 다만 조사가 진행된 시점이 '위드 코로 나'(2011년 11월1일)가 시작돼 확진자수가 급증 하던 때이며, 상대적으로 감염력이 약한 오미크 론이 퍼지기 전이라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5점 만점 평가에서 '마스크 의무착 용'(4.55점), '해외입국자 전원에 대한 의무격 리'(4.31점),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4.26 점), '이주노동자 코로나19 진단검사 의무 화'(4.17점), '종교활동 제한'(4.13점), '대중집 회에 대한 원천 불허'(4.09점) 등이 4점 이상 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논란이 있었던 '초중고 비대면 교육정 책'(3.82점),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영업규 제'(3.80점), '국민지원금 이용 방식'(3.68점), ' 방역패스 도입'(3.67점) 등도 3점대 후반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반면 '코로나19 초기 중국인 입국 허용'(2.28 점)이나 '의료인의 자원봉사에 대한 정부의 보 상'(2.81점)에 대한 평가는 부정적이었다.

'위드 코로나' 시대 정부의 역할에 대해서 는 '방역 및 보건정책'(4.32점), '고용 및 노동정 책'(4.24점)이 중요하다고 보는 응답자가 많았 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정 정책'(3.80 점), '복지정책'(3.91점)이라고 보는 응답자도 많았지만 상대적으로는 적은 편이었다. 지역경제 활성화나 복지 관련 정책 중에 서도 '재난지원금 추가지급'(3.41점)이나 '특정 집단을 배제하지 않은 비선별적 지원'(3.63 점)은 상대적으로 점수가 낮았다. 보고서는 "재난지원금의 추가지급 같은 수혜 범위가 넓은 정책보다는 취약계층, 소 상공인 등 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은 계층에 대한 선별지원정책을 선호한다는 여론을 확 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 기존 방역정책의 기조 유지 ▲ 일정수준의 거리두기, 방역패스 등 방역 규제의 지속 ▲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사회 적 합의 ▲ 재난상황 극복을 위한 자원봉사 체계 정비 등을 코로나19 관련 정책으로 제 언했다. bkkim@yna.co.kr


Friday Mar 0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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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 04, 2022

미국, 러 수출통제 FDPR 적용서 한국도 예외인정

Have questions about COVID-19 vaccines? The 211 phone line offers service in English, French and more than 200 other languages to help you find the information you need or resources that can help you.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미국이

This service is free and confidential.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제재하기 위

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강화된 수출통제 조

해 내놓은 해외직접제품규칙(FDPR) 수출통

치로 인한 우리 기업들의 불확실성을 완화하

제 적용을 한국에 대해서도 면제하기로 했다.

게 됐다"며 "추가된 수출통제 조치의 상세 내

이에 따라 우리나라 기업들이 FDPR 관련

등을 통해 기업들에 조속히 안내하겠다"고

받지 않아도 된다.

말했다.

미국은 한국의 대(對)러시아 수출통제 이행 방안이 국제사회의 수준과 잘 동조화(well-

품목을 러시아로 수출할 때 우리 정부의 허

aligned)됐다고 평가하고, 한국을 러시아 수

가를 받아야 한다.

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미측은 수일 내 한국을 FDPR

크(IPEF) 협력방안, 철강 관련 무역확장법 232조 등 양국 간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논

조처를 할 계획이라고 확인했다"면서 "정부

의했다. 미국은 아시아 지역에서 무역, 공급망, 인

제 사회와 유사한 수준의 추가적인 수출통제

프라, 청정에너지 등 신(新)통상 이슈들에 대

조치에 들어가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 포괄적인 협력을 위해 IPEF를 추진 중이

FDPR은 미국 밖의 외국기업이 만든 제품 이라도 미국이 통제 대상으로 정한 미국산 소

라고 설명했다. 이에 여 본부장은 미국의 아태 지역 리더

프트웨어나 기술을 사용했을 경우 미 정부가

십 복귀를 긍정적인 진전이라고 평가하고,

수출을 금지할 수 있도록 한 제재 조항이다.

IPEF가 개방성·투명성·포용성 원칙에 따라

미 상무부는 이를 근거로 지난달 24일 전

미래지향적인 경제협력을 촉진할 뿐 아니라

자(반도체), 컴퓨터, 통신·정보보안 등 7개 분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야 57개 하위 기술을 활용해 만든 제품을 러

긍정적인 경제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

시아로 수출할 때 미국 정부의 허가를 받아

했다.

야 한다고 발표했다. 발표 당시 미국과 유사한 수준의 대러 제

IPEF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인도·태평양 지역의 공동 번영을 위한

재를 취하기로 한 유럽연합(EU) 27개국과 호

포괄적인 경제협력 구상으로, 사실상 중국을

주, 캐나다, 일본, 뉴질랜드, 영국 등 32개국은

견제하기 위한 '반중전선'의 경제 연대 측면

FDPR 적용을 면제받았으나 한국은 적용 예

이 강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외 대상에 들지 못했다. 정부는 FDPR 적용 면제국에 포함되기 위

아울러 여 본부장은 핵심 동맹국인 한미 간의 공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철강 232

해 산업부 무역안보정책관과 미 상무부 BIS

조 조치에 대한 개선 협상이 조속히 개시될

부차관보 등 양국 통상당국 간 국장급 실무

수 있도록 미측이 협조해달라고 강력히 요

협의를 이어왔다.

청했다.

또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3일(현지시

21-210-140WA

한미는 이번 고위급 면담에서 러시아 수 출통제 외에도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

면제국가 리스트에 포함하는 관보 게재 등의 는 이번 FDPR 면제 결정과 함께 미국 등 국

철강 232조 조치는 우리나라가 2018년 미

간) 워싱턴 D.C.를 찾아 돈 그레이브스 상무

국과 합의해 263만t(쿼터) 한도까지만 철강

부 부장관과 달립 싱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을 무관세 수출하도록 한 것이다. 유럽연합

(NEC)·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 등 미

(EU)과 일본이 최근 미국과 우리보다 유리한

정부 고위인사와 잇달아 면담했다.

조건으로 철강 협상을 타결하면서 한미 간의

양국은 한국의 대러 수출통제 방안 이행

철강 조치도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과 FDPR 면제국 인정에 대해 그간 양국 간

정부는 미측에 쿼터 확대와 운영의 신축

협의가 신속하고 긴밀하게 이뤄진 결과라고

성 검토를 요구하며 협상을 촉구하고 있다.

평가하면서 국제사회에서 한미동맹과 대러 수출통제의 굳건한 신뢰 공조 관계를 재확인 했다고 산업부는 전했다. 여 본부장은 "이번 양국 간 합의를 통해 2021-11-01 11:17

우리나라가 FDPR 면제국에 포함됐어도 강화된 수출통제 조치에 따라 기업들은 특정

출통제 관련 FDPR 면제대상국에 포함하기

21-210-140WA_v2.indd 3

용에 대해서는 우리 정부 주최 기업 설명회

제품을 러시아로 수출할 때 미국의 승인을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한미 간 협상에서

Call 211.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대러 제재

bryoon@yna.co.kr


국제 소식

Friday Mar 04, 2022

사선넘어온 외국인 피란민, 편견에 운다 (프셰미실[폴란드]=연합뉴스) 전성훈 특 파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인접 한 폴란드로 국경을 넘어온 우크라이나 피란

동행한 21살 딸이 열차 안에서 여권이 든 손가방을 통째로 도둑맞은 것이다. 두 모녀는 피셰미실 역에 내리기 직전 이

을 넘었다. 건설노동자인 그는 갑작스러운 전쟁으로

유포되고 있다고 한다. 시 경찰은 피란민이 연루된 범죄 신고가

일터를 떠나야 했다. 며칠 동안 상황을 지켜보

접수된 바 없다면서 이를 '가짜 뉴스'로 규정

민 중에는 현지에 체류하던 외국인들도 더러

사실을 알아차렸다. 눈앞이 캄캄해지는 순간

다 상황이 심상치 않게 전개되자 속옷·세면도

했지만, 유언비어는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분

포함돼 있다.

이었다.

구 등만 챙겨 급하게 몸을 피했다.

위기다.

인도를 비롯한 서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출

주폴란드 나이지리아 대사관에 여권 분실

신 유학생이 대부분이며, 이주노동자들도 일

사실을 신고하고 재발급을 요청했지만, 공관

봉사자들이 제공하는 음식을 먹는 것 외에 대

란드 현지인들로부터 폭행당하는 사건이

부 섞여있다.

에선 여권 재발급 업무를 하지 않는다는 답

합실에 혼자 앉아있거나 역 주변을 서성이며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변이 돌아왔다.

시간을 보낸다.

알려졌다.

우크라이나와 맞닿은 폴란드 동남부 국경 도시 프셰미실에서는 어렵지 않게 이들을 볼 수 있다. 피란 사태 와중에 그리 주목받지 못했지 만 그들 역시 우크라이나 국적의 피란민과 마

폴란드에서 가까운 주독일 대사관을 통

그는 딱히 대화할 상대가 없어 역내 자원

고국에 있는 가족들을 생각하면 하루라도

이달 1일에는 인도인 3명이 거리에서 폴

'거리를 청소한다'는 명분으로 여권 같은

해야 한다는데 당장 신청한다고 해도 언제쯤

빨리 돌아가 일을 해야 하지만 그럴 수 없어

신분증이 없는 '유색인 피란민'을 색출하려는

새 여권이 나올지 알 수 없는 일이다.

속이 타들어 간다고 토로했다.

조직이 있다는 보도도 있다.

경비 때문에 고국으로 돌아갈 생각은 일찌

한 인도인 유학생은 전날 역사 내에서 외

프셰미실 시 당국은 "시민과 피란민이 함

찬가지로 저마다 안타까운 사연을 안고 있다.

감치 접은 오누오하씨는 머지않아 전쟁이 끝

신 기자와 인터뷰를 하던 중 막막한 심경을

께 안전하게 공존해야 한다"며 피부색과 관계

3일(현지시간) 역 대합실에서 만난 나이지

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어떻게든 폴란드에

토로하며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없이 모든 피란민을 따뜻하게 맞아 달라고 당

리아 국적의 유학생 루스 오누오하(48)씨도 그 가운데 한 명이다. 늦깎이 석사 과정 연구생인 그는 키이브 (키예프)에서 열차를 타고 이날 프셰미실에 도착했다. 우크라이나로 유학온지 불과 3개 월 만에 피란민 신세가 됐다. 피란길도 고역인데 그 와중에 또 다른 시 련까지 맞닥뜨려야 했다.

서 버티다 우크라이나로 돌아갈 심산이었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여권 분실로 프셰미실 역에서 꼼짝도 하지 못하고 기약 없는 기다림 의 시간을 보내야 하는 처지가 됐다. 오누오하씨는 "여권 재발급에 최소 6주 이

안타깝게도 이들은 연고 없는 타지에서의 힘든 피란 생활에 더해 피부색 등으로 인한 각종 음해나 편견까지 감내해야 한다. 폴란드 현지 언론 '오코 프레스'(OKO. Press)에 따르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

상 걸린다는데 앞날이 막막하다"며 두 손으

(SNS)를 중심으로 '프셰미실 시내에서 검은

로 얼굴을 감쌌다.

피부색을 가진 피란민들에 의한 절도·협박·성

스리랑카 국적인 아말(35)씨는 홀로 국경

부했다. 폴란드 정부는 이날 기준으로 우크라이나 발 피란민 수가 누적 57만5천 명으로 집계됐 다고 밝혔다. 전날 하루에만 9만5천여명이 추 가로 입국했다. lucho@yna.co.kr

폭행 등의 범죄가 빈발하고 있다'는 허위 글이

마크롱, 기고문으로 출마 선언…20년만의 재선 대통령 될까

(바르셀로나=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44) 대통령이 차기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 마감을 하루 앞두고 연임 도전을 공식화했다. 프랑스에서는 20년 전 재선에 성공한 고 (故) 자크 시라크 전 대통령 이후 재선에 도

전하는 현직 대통령에 게 엘리제궁을 다시 내어준 적이 없다. 마크롱 대통령은 3 일(현지시간) 오후 르 파리지앵을 비롯한 프 랑스 지역 일간지 홈페 이지에 공개한 "프랑스 인에게 보내는 편지"에 서 "당신의 신뢰를 다 시 얻고 싶다"며 이러 한 뜻을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 세기의 도전에 직면해 당신과 함께 프랑스와 유럽의 단일한 반응을 만들어낼 후보"이자 " 세계의 혼란으로 위협받는 우리의 가치를 지 켜낼 후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을 벌이고 있다 보니 애초에 생각했던 방향으로 선거운

동을 할 수는 없겠지만 "여러분과 함께 조국 을 계속 발전시키고자 하는 우리의 프로젝 트, 우리의 열망"을 설명하겠다고 약속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우리가 모든 것을 올바 르게 하지는 않았다"고 인정하면서 지난 5년 을 함께하고 나니 "의심할 여지 없이 내가 다 르게 만들 수 있는 선택들이 있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국제 정세가 긴박하게 돌아가자 물리적인 출마 선언을 하지 않고 신 문에 글을 기고하는 방식을 택했다. 차기 대선에 마크롱 대통령이 나온다는 관측은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긴장이 나날이 악화하면서 그의 출마 는 계속 미뤄졌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 결과는 마크롱 대통 령이 대선 1차 투표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로 결선에 진출하며, 결선에서도 승리한다는 시 나리오가 지배적이다. 마크롱 대통령과 결선 투표까지 치열하게 맞붙을 후보는 극우, 또는 우파 진영에 나올

가능성이 크다. 지난 2017년 대선에서 맞붙었던 극우 성 향의 마린 르펜 국민연합(RN) 대표가 마크 롱 대통령 다음으로 높은 지지율을 보인다. 극우 세력의 표심을 나눠 갖는 에리크 제 무르, 우파 공화당(LR)의 첫 여성 대선 후보 발레리 페크레스 일드프랑스 주지사도 경쟁 자로 꼽힌다. 좌파 진영에서는 후보 난립으로 사회당 (PS), 녹색당(EELV), 굴복하지않는프랑스 (LFI) 등 그 어떤 정당 후보도 결선에 진출하 지 못할 전망이다. 프랑스 대선은 4월 10일 1차 선거를 하고, 과반을 득표한 후보가 없으면 1위와 2위에 오른 후보끼리 4월 24일 결선에서 맞붙는 형 식으로 치러진다. runran@yna.co.kr


국제 소식

Friday Mar 04, 2022

2차 회담서 '인도주의 통로 개설·통로 주변 휴전' 합의

(모스크바·이스탄불=연합뉴스) 유철종 김승욱 특파원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민 간인의 대피를 위한 인도주의 통로 개설과 통 로 주변 휴전에 합의했다. 로이터·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평화협상 대표단은 3일(현지시 간) 벨라루스 벨라베슈 숲에서 열린 2차 평 화회담에서 이같이 합의하고, 조만간 3차 회 담을 개최하기로 했다.

우크라이나 협상단을 이끈 미하일로 포 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회담 후 "2차 회담이 막 끝났지만 기대한 결과는 얻 지 못했다"며 "많은 도시가 포위돼 있기 때문 에 인도주의적 측면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고 밝혔다. 포돌랴크 고문은 "양측은 민간인 대피와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지역에 식량과 의약품을 전달하기 위해 인도주의 통로를 공

동 제공하는 데 동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인도주의 통로에서 대피가 이뤄지는 동안 일시적으로 휴전이 이뤄질 수 있다"며 " 휴전은 대피를 위해 인도주의 통로가 개설된 곳에서만 준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인도주의 통로 운영을 위해 조 만간 특별 연락·조율 채널을 구성할 것"이라 며 "다음 주에 3차 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 했다"고 전했다. 러시아 대표단 단장인 블라디미르 메딘스 키 대통령 보좌관은 우크라이나와의 2차 협 상 결과가 '큰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그는 "오늘 해결한 주 요 문제는 무력 충돌 지역에 남은 민간인 구 조 문제였다. 러시아 국방부와 우크라이나 국 방부 대표들은 민간인 탈출을 위한 인도주의 통로 유지 방식과 탈출 동안 인도주의 통로 구역에서의 전투행위 일시 중단에 대해 합의 했다"면서 "이는 중요한 진전"이라고 말했다. 메딘스키 보좌관은 협상에서 군사적 문 제, 국제·인도주의적 문제, 분쟁의 정치적 해 결 가능성 등 3가지 부문 문제들에 대해 논 의했다면서 "이 가운데 일부 문제에선 상호 이해가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오늘 해결한 가장 중요

한 문제는 무력 충돌 지역에 남겨진 민간인 들의 구조에 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투 지역에 남은 민간인들에게 인도 주의 통로를 이용해 서둘러 탈출할 것을 촉 구했다. 러시아 대표단 일원으로 협상에 참여한 레오니트 슬루츠키 러시아 하원 국제문제위 원회 위원장은 양국 대표단이 향후 몇 차례 더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2차 협상에서 논의된 정치 문 제들은 (해결을 위해) 한차례에서 몇 차례 더 협상이 필요할 것"이라면서 "3차 협상은 가 까운 시일 내에 열릴 것이다. 이 협상도 벨라 루스에서 열릴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협상 과정에 밝은 자 체 소식통을 인용해 3차 협상이 다음 주 초 에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인도주의 통로 설정 합의와 관련 일각에 선 시리아 내전에서도 그랬듯이 러시아가 이 합의를 통해 민간인들을 탈출시키고 나면 대 대적 군사 공격으로 해당 지역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전멸시킬 수 있다고 예상했다. kind3@yna.co.kr

아르헨티나, IMF와 54조원 부채상환 협상 최종 타결 아르헨티나 경제부 는 3일(현지시간) 성명

혔으며, 양측은 이후 세부 사항을 놓고 실무

에서 "집중 협상 결과

협상을 이어왔다.

정부가 IMF와 합의에 이를 수 있었다"며 합 의안을 의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IMF도 이날 성명을

아르헨티나와 국제통화기금(IMF)이 445억달 러(약 54조원) 규모 부채 상환과 관련한 협상 에서 최종 합의를 이뤘다.

이번 합의안은 아르헨티나 의회와 IMF 이 사회의 승인을 거쳐 확정된다. 경제 위기가 오래 이어지고 있는 아르헨티

고 아르헨티나 정부는 주장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과도한 긴축을 수반하 거나 경제성장을 가로막지 않은 수준에서 부 채를 상환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합의에 따라 아르헨티나는 4년 반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2026년 IMF에 부채

나는 이전 중도우파 정부 때인 2018년 IMF

상환을 시작하며 2034년 상환을 완료한다고

로부터 570억달러 규모(약 69조원)의 금융

정부는 밝혔다.

내고 "아르헨티나 당

지원을 받기로 했다. IMF 역사상 최대 규모

국과 30개월 확대금융

구제금융 지원이었다.

에 대한 실무 합의에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의 협상에서 원칙적인 합의를 도출했다고 밝

이날 IMF는 "아르헨티나의 거시경제적 안 정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막는 고질

그러나 이듬해 취임한 알베르토 페르난데

적인 어려움들에 대처하기 위해 양측이 실용

도달했다"고 전했다. '

스 중도좌파 대통령은 IMF로부터 추가 지원

적이고 현실적인 프로그램에 합의했다"고 전

확대금융'(Extended

을 받지 않기로 하고, 이미 받은 445억달러에

했다.

Fund Facility)은 구

대해서 상환 조건 등의 변경을 추진했다.

조적 요인에 따른 국제수지 악화를 겪는 국 가에 대한 IMF의 중장기 자금 지원제도다. 앞서 아르헨티나 정부는 지난 1월 IMF와

2018년 합의대로라면 당장 올해와 내년 각각 190억달러(약 23조원)와 200억달러를 상환해야 하는데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

mihye@yna.co.kr


요가

Friday Mar 04, 2022

하루 딱 한 번만! 하체비만과 골반교정 스트레칭 끝.판.왕 나름 열심히 운동한다고 하는데 유독 하체살이 잘 빠지지 않는 분들, 장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일하거나 밤만 되면 다 리가 퉁퉁 붓는 분들, 체질적으로 살이 하체에 잘 붙어 고민 이신 분들, 자주 허리와 골반 주변에서 통증을 느끼시는 분들 이라면 꼭 한번은 따라해보셔야 하는 스트레칭을 소개해드립 니다. 오늘은 대표적 골반스트레칭 동작인 ‘개구리자세’를 집중 적으로 배워 볼텐데요, 동작이 익숙하신 분들을 제외하고는 오늘 알려드리는 웜 업자세부터 차근차근 따라해보시길 바랍니다. 매일 자기전 3분정도만 투자해보세요. 다리붓기 제거와 혈 액순환에도 도움이 되구요, 골반과 허리주변 통증완화에도 상당한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아래 영상을 찾아 보시면서 따라하면 더 쉬워요!! 유튜브 검색창에서 ‘요가 읽어주는 여자 hayeon’ 을 검색 한 후, 최근 영상 중, 골반교정 하체비만 편을 찾아 꼭 따라해 보세요. 1. 변형된 전사 2자세

1단계 왼 무릎은 바닥에 대고, 오른발을 앞으로 가져갑니다. 2단계 오른 다리를 폈다 구부렸다를 반복하며 오른 허벅 지 안쪽을 스트레칭 해주세요

3단계 무릎이 안쪽으로 말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한 자세에 서 홀딩하되, 무릎은 계속해서 정면을 향해 정렬을 맞춰줍니다. 주의! 꼬리뼈를 바닥으로 내리며 엉덩이가 뒤로 빠지지 않게 복부도 살짝 수축해줄 것! 2. 개구리 자세 (FROG POSE)와 변형 동작

1단계 매트 양쪽을 접어 무릎을 보호해주세요. 무릎 약하 신 분들은 저처럼 담요를 그 위에 받쳐줘도 좋습니다. 2단계 두 무릎을 최대한 옆으로 멀리 벌리고 발목과 무릎 을 같은 선상에 위치하도록 합니다.

3단계 두손 혹은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앞뒤로 왔다 갔다 해줍니다. 주의! 무릎이나 골반주변에 지나치게 강한 자극이 온다면 두발을 모아서 진행해도 무관합니다. 4단계 손을 좌우로 무릎쪽으로 가져가 옆구리를 늘리면 안벅지의 스트레칭이 좀더 깊이 느껴질 거예요. 두방향 다 해 주세요! 5단계 가슴을 바닥을 향해 내리고 호흡과 함께 정자세에 서 유지합니다. 개구리 자세를 처음 해보시는 분들은 처음부터 지나치게 오랫동안 홀딩하지 마시고, 자세가 익숙해지고 골반이 열리기 전까지는 30초 정도만 유지하고 다리 풀어주셔도 괜찮습니 다. 매일 꾸준히 반복하다보면 신기하게도 다리 유연성도 좋 아지고 골반과 허리주변이 훨씬 부드러워질 거예요. 하연쌤과 함께 하는 매주 라이브 ZOOM요가&필라테스 ***온라인 라이브 ZOOM요가&필라테스 클래스의 장점*** 1. 최소한의 시간 투자로 단기간 ‘체중감량’은 물론, 근력 향상, 유연성 강화, 체형 교정, 스트레스해소, 우울증 개선의 효과 2. 꾸준한 회원관리로 지속적인 운동루틴을 생활화하도 록 격려 3. 모니터를 통한 실시간 자세교정 (1:1개인레슨과 그룹 수업 모두 신청 가능) 4. 무료수업 체험 전, 선생님과의 전화상담을 통해 구체 적인 개인의 목표와 NEED 전달, 만족도 극대화. 송하연, 요가티처/요가풀니스라이프 대표 유튜브채널 바로가기 https://bit.ly/3w9ks4u + https:// www.youtube.com/c/yogasonghayeon 카카오톡 아이디 yogafulnesslife 이메일 주소 connect@yogafulness.life 홈페이지 www.yogafulness.life


연예 / 스포츠 소식 • 스도쿠

Friday Mar 04, 2022

"러 국제경기 개최·참가권 박탈"…26개국 합의 장관 주재로 화상 회의를 열어 우크라이나 사 태와 관련한 공동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과 캐나다, 호주, 프랑 참석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황희 문화체육관

허하라고 권고했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광부 장관이 대표로 참석했다.

도 러시아·벨라루스 선수의 출전금지를 결정

각국 스포츠 장관들은 한국시간 4일 0시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스포츠 분야에서

영국 나딘 도리스 디지털문화미디어스포츠부

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공동성명서

소속 클럽팀의 퇴출을 결정하는 등 러시아와

초안을 마련했다.

벨라루스에 대한 국제스포츠 기구 차원의 제 황희 장관은 "대한민국은 무력 침공을 억

출전 금지 ▲ 러시아와 연계된 스포츠 관련

제하고 사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스

투자 조치(제한) 등 내용이 담겼다.

포츠 분야의 적극적이고 실천적인 제재를 포

다른 나라에서 개최되는 경기 출전 금지

함하는 이번 공동성명서에 전적으로 공감한

대상에는 국가를 대표하는 팀과 개인은 물론,

다"며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모든 국제스포

주요 프로축구팀과 같이 실질적으로 대표하

츠 경기에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의 참가

는 단체도 포함됐다.

를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각국은 이번 주말까지 의견을 조정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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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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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21만 명 이상의 팬이 몰려 전 세계적으로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여는

큰 관심을 받았다.

이거스'(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 티켓을 예매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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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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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 매진시키며 흥행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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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6

라스베이거스 공연은 온·오프라인으로 참 여할 수 있다.

티켓 예매 사이트 티켓마스터를 통해 진행된

연은 인근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대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대상 선예매에서

형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된다. 현장에는 포토

순식간에 티켓이 동났다.

존을 비롯해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상 선예매에서 압도적인 수요로 티켓이 매진 됐다"며 "일반 예매는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 고 알렸다.

이벤트 공간도 마련된다. 또 공연 마지막 날인 4월 16일 공연은 온 라인으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얼리전트 스타디움은 2020년 개장한 6만 5천 석 규모의 최신 스타디움으로 미국 프로

이번 라스베이거스 콘서트는 지난해 11∼ 12월 로스앤젤레스(LA) 콘서트 이후 약 4개

2

동동 굴렀다.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모든 공

탄소년단 글로벌 공식 팬클럽 아미 회원 대

1

이때에도 전석이 매진돼 많은 팬이 발을

3일 가요계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미국

티켓마스터는 공지사항을 통해 "오늘 방

3

된 대면 콘서트는 공연장 입장 관객 기준으

탄소년단이 다음 달 8∼9일과 15∼16일 미국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

4

mimi@yna.co.kr

BTS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전석 매진

<레벨 - 중>

9

재도 이어지고 있다.

최권 박탈 ▲ 다른 나라에서 개최되는 경기

게임 방법 : 3X3까지 각각 가로, 세로 줄에 번호가 한번씩만 들어 가야 합니다.

8

또 국제축구연맹(FIFA)과 유럽축구연맹 (UEFA)이 국제대회에서 러시아 국가대표와

수도쿠 2

했다.

루스에 스포츠 분야에서도 엄중한 책임을 물

성명서 초안에는 ▲ 국제 스포츠 경기 개

미국 등 26개국 스포츠 장관들이 러시아의

제연맹과 각종 국제대회 조직위원회에 러시 아와 벨라루스 선수와 관계자들의 참가를 불

스포츠 장관들은 우크라이나 상황에 우려

도 러시아에 대한 제재에 나섰다.

앞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종목별 국

스, 라트비아, 네덜란드, 일본 등 26개 국가가

를 표명한 뒤 러시아와 침공에 동조한 벨라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과

명서를 확정하기로 했다.

월 만의 미국 공연이다.

풋볼(NFL)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가 홈구장 으로 사용하고 있다. tsl@yna.co.kr

당시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네 차례 진행

보험없이 떠나는 여행 위험한 모험이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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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 04, 2022

연예 / 스포츠 소식

MLB 노사, 협상 재개…90분 동안 핵심 관계자 2대 2 협상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7년 만에 '정규시즌 축소'의 파행을 앞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노사가 협상을 재개했다. AP통신과 ESPN 등 미국 현지 언론은 4일 (한국시간) "댄 하렘 MLB 사무국 커미셔너 대 리인과 선수노조 수석 협상가 브루스 메이어 가 뉴욕에서 만난 1시간 30분 동안 협상했다. 이언 페니 선수노조 법률 자문과 MLB 사무국 부회장 모건 소드도 동석했다"고 전했다. 이날 협상에서는 구체적인 논의가 오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저리그 노사는 2월 22일부터 3월 2일 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 딘 스타 디움에서 9일 동안 협상을 이어갔다. 그러나 주피터 협상은 소득 없이 끝났다. 롭 맨프레드 MLB 사무국 커미셔너는 2일 기자회견을 열고 "노사 합의에 실패했다. 4월 1일 개막을 연기할 수밖에 없다. 팀당 162경 기의 정규시즌 일정을 '최대 156경기'로 축소 한다. 일단 개막 후 두 번의 시리즈(팀당 6경 기)를 취소하기로 했다"며 "취소된 경기는 다 시 편성하지 않는다. 취소된 경기에서는 선수

들의 급여를 지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선수노조는 "우리가 경기할 수 없는 이유 는 명료하다. 구단 측이 '직장폐쇄'라는 경제 적인 무기를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정규시즌 일정 축소의 책임을 구단과 사무국에 돌렸다. MLB 구단은 선수노조와의 단체협약 (collective bargaining agreement·CBA)을 개정하지 못하고 지난해 12월 2일 직장폐쇄 를 택했다. 구단은 자유계약선수(FA) 협상 등 주요 업무를 중단했다. 선수들은 구단 훈련 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 2월 17일로 예정한 스프링캠프와 2월 27 일 시작할 계획이던 시범경기도 미뤄졌다. 정규시즌 정상 개막의 데드라인이었던 3 월 2일에도 CBA 개정에 실패하면서 일정마 저 축소했다. MLB 노사는 부유세, 보너스 풀, 최저 연 봉 등에서 이견을 보인다. 서로 수정안을 내놓았지만, 접점은 찾지 못했다. 결국, 메이저리그는 1994∼1995년 파업

후 27년 만에 노사분규로 정규리그 일정이 축소되는 파행을 맞았다. 선수노조는 "MLB 구단 측은 '4월 경기 취 소'로는 금전적인 손해를 보지 않는다. 4월에 는 관중이 덜 들어오는 시기이고, 선수단 연 봉을 삭감하면 입장료 수익 등을 충분히 메 울 수 있다"며 "이미 엄청난 수익을 얻었으면 서도 구단 측은 경제력을 무기로 선수들을 압박한다"고 주장했다. 구단 측도 "선수들이 합리적으로 대처하 지 못한다. 경제적인 상황을 너무 낙관적으로 만 예측한다"고 항변했다. 국제신용평가기관인 피치 레이팅스(Fitch Ratings)는 "한 달 정도의 MLB 개막 연기는 구단 수익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며 "하지만 직장폐쇄가 장기화해 4월 안에 개막 하지 못하면 팬과 후원 기업들이 MLB를 외 면할 수 있다. 올 시즌 수익은 물론이고 MLB 성장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jiks79@yna.co.kr

윤여정·정호연, '세계 연예계 영향력 있는 여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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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3월 03일 목요일 기준가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영화 '미나 리'와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한국 콘텐츠 열 풍을 이끈 배우 윤여정과 정호연 등이 세계 연 예계에서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꼽혔다. 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전문 매체 버라 이어티가 발표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 에 영향력을 미친 여성'(Women That Have Made an Impact in Global Entertainment) 에 영화 '미나리'의 배우 윤여정과 '오징어 게

임' 배우 정호연·김주령, 제작 사 사이렌 픽처스의 김지연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의 신규 레이블 어도 어 민희진 대표이사, 김민영 넷플릭스 아시아 태평양 콘텐 츠(인도 제외) 총괄 VP(Vice President) 등도 명단에 포함 됐다. 윤여정은 넷플릭스 영화 ' 파워 오브 도그' 감독 제인 캠 피온, 영화 '패싱'의 주연을 맡 은 영국 배우 루스 네가와 함 께 관련 기사 사진을 장식하기도 했다. 버라이어티는 윤여정에 대해 "40년 넘게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지만, 미국은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할리우드 데뷔를 한 2021년에서야 주목했다"면서 "그가 연기 한 순자는 관객들이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 인 인물이었다"고 평가했다. 윤여정이 지난해 오스카, 미국 배우조합상 (SAG), 영국 아카데미상 등을 수상했다면서

"'미나리'는 윤여정에게 새로운 출발이 될 것 이라는 걸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버라이어티는 정호연과 김주령, 김지연 대 표를 '오징어 게임의 여자들'로 소개하며 "'오 징어 게임'과 그 배우들의 엄청난 성공은 아 무리 과장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평가했다. 정호연에 대해서는 2천300만명의 인스타 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배 우조합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모델 출신 배우라고 전했고, 김주령에 대해서는 "노련한 배우"라고 소개했다. 민희진 대표를 두고는 "K팝 브랜딩·디자 인 혁신가"라고 평가하고 올해 새로운 걸그룹 을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명단은 오는 8일 '세계 여성 의 날'을 기념한 것으로, 지난해에는 그룹 블 랙핑크와 드라마 '킹덤'의 김은희 작가가 선 정된 바 있다. 김민영 총괄 VP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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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 04, 2022


Friday Mar 0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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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호 – 2022-03-04 by hancatimes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