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real Weekly Newspaper
Vol. 1104 2022. 02. 2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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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고 주총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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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르고(François Legault) 퀘벡 주 총리는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이 동유럽 국가에 대규모 군사 공격을 감행한 이후, 우크라이나 지역의 난민 을 환영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4일 기자회견에서 “푸틴 대통령의 행동은 용납할 수 없고 하며 현재 우크라이 나 국민이 겪고 있는 것은 끔찍한 일”이라고 언급했다. 르고 주총리는 같은 날 오전 온라인에 우 크라이나 및 우크라이나계 퀘벡 주민에 대한 연대를 표명하는 서한을 작성했다. 또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을 강력히 비난하며 휴전이 조속히 이루어지기 를 바라고 있다. 주총리는 “연방정부는 이와 관련, 우리의 완전한 협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푸틴 대통령은 24일 이른 아침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특별 군사 작전”이 실시될 것이라 고 발표했지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점령 할 목표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역의 몇몇 지역은 미사일 공격의 표적이 되 어 우크라이나 주민이 도망치기 시작했고 러 시아군도 우크라이나 남부 해안에 상륙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집무실의 한 보좌관은 해당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인해 최소 40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르고 주총리는 장관은 앞으로 몇 주, 몇
달 동안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환영하는 역할 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가능할 때마다 인 도적 및 물질적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군사작전이 개시되기 직전까지 긴장이 고 조된 가운데 의회는 만장일치로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한 동정심과 지지를 표명했다. 퀘벡주 자유당의 당수인 도미니크 앙글라 드(Dominique Anglade) 대표는 이번 침공 이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이라며 “파멸적”이 며, 우크라이나 주민들이 올 수 있다면 이곳 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연대퀘벡당의 가브리엘 나데우 뒤부아 (Gabriel Nadeau-Dubois) 대표는 이번 공격 이 “극도로 우려스럽다”고 밝혔으며, 퀘벡당 의 조엘 아르센노(Joël Arseneau) 대표는 이 날을 “서구 세계의 민주주의의 어두운 날”이 라고 묘사했다. 발레리 플란테(Valérie Plante) 몬트리올 시장도 24일 오전 유엔 헌장에 위배되는 것 이라며 이번 침공에 대해 비난했다. 이날 오 후 시청에는 우크라이나 국기가 게양됐다. 퀘벡주 총리는 “유럽 및 미국 동맹국들과 공동 전선”을 형성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나는 우리가 함께 민주주의와 우리 사회의 기본 원칙을 지킬 수 있다고 확신하고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마음이 함께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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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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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소식
Friday Feb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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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한인학교 2022년 봄 학기 개학(3월 5일)
1978년 개교이래 올해로 개교 44년의 전 통을 자랑하는 몬트리올 한인학교가(정영섭 교장) 돌아오는 3월5일 토요일에 가을 학기 수업을 시작한다. 본교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예상하여 새롭고 다양한 형태의 수업을 제공 하기 위해 교사들은 사전에 질높은 온라인 수 업을 위해 교육과정 재편성, 프로그램 연수등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며 재외동포 재단의 후 원으로 원활하게 개학 준비를 하고 있다. 초ㆍ중등부는 연령과 학습 단계에 따라 6 개 반(입문, 초급, 중급1, 중급2,중급3, 중고등
반)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학기에는 다양한 한국어 심화교육 및 프로젝트 수업 과 특별활동(태권도 대면수업)이 이루어 질 계획이다.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의 한계를 뛰어넘는 프로젝트 활동은 매학기 기대하기 에 충분하다. 또, 종전과 마찬가지로 한국인 이민자를 위한 영어, 불어교육 또한 제공하 여 이민자들이 현지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 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본교는 비영리 단체 로 정식 인가를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퀘백 주 교육부가 인정하는 정규 학점(Credit)은
(4e,5e대상) 최대 8학점까지 취득 가능하고, 상급학교로 진학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외국인들을 위한 한국어 강좌는 한국 어 숙달도 단계에 맞춰 단계별(초급1,2/ 중 급/ 고급)로 준비되어 있다. 외국인들에게 좀 더 쉽고 적합한 교육과정으로 좀 더 재미있 고 다양한 관점에서 한국어를 배울 수 있으 며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어 는 물론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여 언어와 문화에 대한 학생들의 학습 욕구와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도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외국인 학습자들의 더 많은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수업은 3월 5일 토요일 부터 진행될 예정 이다. 등록은 현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등 록을 받고 있고, 수업에 대한 추가 문의가 있 는 경우 아래 나와있는 번호로 연락하거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학기에도 자원 봉사 시간이 주 어지는 한인학교 보조교사를 함께 모집하고 있다. 한국어 학생반은 물론 성인 한국어반, 불어반이나 영어반에서봉사가 가능하고 정 식으로 봉사활동 증명서도 발급받을수 있다. 한인학교 지원또는 보조교사 지원에 관한 기 타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아래 연락처로 연 락하거나 몬트리올 한인학교 홈페이지에 들
어가서 확인해보면 된다. 수업기간 : 3월 5일 토요일 -6월 4일 토요일 수업시간 : 한국어반(4세-17세) – 입문반: 토요일 오전 9:00-10:00 – 초급반: 토요일 오전 10:00-11:00 – 중급1반, 중급2반, 중급3반, 중고등반: 토요일 오전 09:30-11:30 성인 한국어반 – 초급1,2반 : 화요일 오후 7:00-9:00 – 중급, 고급반 : 토요일 오전 09:3011:30 영어, 불어반 : 토요일 오전 09:30-11:30 학 비 : 100$ CAD (한국어반 입문, 초급 은 70$ CAD) 교 재 : 성인 한국어반 교재비 30$ CAD 추가 (배송비 별도) 할 인 : 한 가족 2인 이상 등록 시 할인 혜택(두 번째 학생 80불, 세 번째 학생 70불, 네 번째 학생부터 무료) 수업방식 : ZOOM 으로 하는 온라인 수업 문 의 : koreanschoolmontreal@ hotmail.com 대표전화 :514-695-6012 등록문의 :514-487-5104 기사제공 몬트리올 한인학교 교사 하진희
캐나다 재외투표등록 1만2천명 투표 순조…” 후퇴않는 나라 되길”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제20 대 대통령 선거 재외국민 투표가 캐나다에서 순조롭게 시작됐다. 투표 첫날인 23일(현지시간) 수도 오타와 의 주캐나다 대사관을 비롯한 4개 공관과 2
개 추가 투표소 등 모두 6개 지역 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투표 시작 시각인 오전 8시부터 유권자들이 줄을 이어 한 표 행사에 참여했 다. 캐나다에는 최대 도시 토론토 와 밴쿠버, 몬트리올, 오타와 등 4 개 도시에서 총 1만2천781명이 재외국민투표 유권자로 등록했 다. 이 중 영주권자인 재외 선거 인이 1천356명, 일시 체류자인 국 외 부재자가 1만1천425명이다. 지난 19대 대선 때 등록 선거인은 총 1만5 천463명이었다. 이날 오전 이른 시각 주 밴쿠버 총영사관 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한성재 (48)씨는 “고국을 떠난 지 15년이 지났지만
요즘처럼 한국이 글로벌 문화 강국이라는 자 부심을 느껴본 적이 없었다”면서 “새로 탄생 할 정부에서는 규제나 간섭이 없는 자유로운 문화 강국으로서의 면모가 더욱 발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캐나다에서 10여 년 간 자영업을 해온 박 덕환(60)씨는 “그동안 한국이 극심한 양극화 의 고통을 견디면서 힘든 5년을 버텨왔다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지도자 아래 모두가 잘 사는 나라가 되면 얼마나 좋겠는가”라고 밝 혔다. 이어 “이번 대선에서 꼭 투표해야겠다는 생각이 그래서 더 컸다”고 덧붙였다. 고등 교육기관에 종사하는 한 여성 유권 자(54)는 “누구에게 투표할지 결정이 어려워 이번 선거가 한층 중요하게 느껴진다”며 “해 외에서 바라보는 객관적 시각으로 한 표를
행사했다”고 말했다. 밴쿠버에서 13년째 살고 있다면서 익명을 요구한 그는 “캐나다 시민권을 얻지 않은 이 유가 언제나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해서였다” 면서 “반듯한 민주주의 국가로 성장한 한국 이 적어도 후퇴는 하지 않는 나라로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목회자로 일하면서 지인들과 함께 투표 소를 찾은 김동희(41)씨는 “편을 갈라 감정에 호소하기보다는 합리적 설득의 지도력을 펼 것 같은 사람을 선택했다”며 “누가 당선되든 잘해 주기만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이날 투표소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동시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손 소독제와 비닐장갑 등 방역 물품을 비치했다. jaey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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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식
Friday Feb 25, 2022
퀘벡주, 봄방학 이후 교실에서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퀘벡주 정부는 3월 7일부터 초등학교와 고 등학교 교실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해제한다. 프랑수아 르고(François Legault) 퀘벡주 총리는 22일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공용 지역과 통학 버스 내에서는 여전히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로 유지된다. 해당 발표는 대부분의 학교가 3월에 있을 봄 방학을 준비하면서 나온 것이다. 몬트리올
지역 외에도 Outaouais, Abitibi, Saguenay– Lac-Saint-Jean 및 Côte-Nord 등 해당 지역 의 학생들은 1주일 방학 이후 3월 7일에 다시 학교에 돌아온다. 한편, 다른 지역의 학교들은 이후 방학을 갖는다. 해당 학생들은 3월 14일부터 다시 학 교에 돌아오며, 이후 교실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크리스티앙 뒤베(Christian Dubé) 퀘벡주 보건복지부 장관은 한 달 전에 비해 전염병 관련 입원 건수가 감소하고 보건 네트워크 시 스템이 개선됐다고 언급하며 학교에서의 제 한 철폐에 대해 편안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뒤베 장관은 또한 대유행의 맥락이 1년 전 이맘때와는 매우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는 퀘 벡주의 높은 백신 접종률과 오미크론 변이 확 산 기간의 높은 감염률을 지적했다. 한편 루크 부알로(Luc Boileau) 퀘벡주 공 중보건국장은 이번 발표에 대한 자세한 내용 을 밝힐 예정이다. 퀘벡주 정부는 2월 내내 상점들이 문을 열 면서 대유행을 단속하기 위한 조치를 완화 하고 있다. 백신 여권도 다음 달 중순 만료될 예정이다.
더 많은 건강 규제가 완화되자 퀘벡주 야 당은 르고 주정부에 비상사태 해제를 다시 요구했다. 퀘벡주 자유당의 당수인 도미니크 앙글라 드(Dominique Anglade) 대표는 “마스크를 벗고 백신 여권 제도를 없애는 것에 대해 논 의하고 있고 우리가 지금 당장, 이 정부와 함 께 비상 상태에 있어야 할 이유는 없다.”라고 강조했다. 주는 지난주 2020년 3월 대유행 발생 이후 100번째로 공중 보건 비상사태를 갱신했다. 야당은 주 정부에 비상 권한을 주는 것을 중단하라고 요구해 왔다. 르고 주총리는 주 정부가 몇 주 안에 비상사태를 해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연대퀘벡당의 가브리엘 나데우 뒤부아 (Gabriel Nadeau-Dubois) 대표는 주총리가 선택을 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한편으로는 아 직 위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국가비상사태가 필요하기도 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더 이상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을 하지 않을 것”이 기 때문에 위기 상황에 벗어났다고 생각한다 고 밝혔다.
캐나다정부, 코로나19 방역 반발 시위 대응 긴급조치 해제 발표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캐나 다 정부가 수도 오타와에서 펼쳐진 트럭 시위 를 진압하기 위해 발령했던 긴급조치를 해제 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23일(현지
독에게 건의해 재가를 받은 뒤 긴급조치 해 제를 발표했다. 이로써 비상사태 상황이 공식적으로 종료 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캐나다 정부는 이날 상원에 제출했던 긴
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상황이 더는 비상사
급조치 승인 요청안을 철회하고 상원도 심의
태가 아니다”라며 “이제는 기존 법률과 규정
를 중단했다.
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충분하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트뤼도 총리는 지난 14일 신종 코로나바 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반대
앞서 하원은 지난 21일 법 규정에 따라 표 결을 부쳐 제1야당인 보수당 등의 반대 속에 긴급조치를 승인했다. 경찰은 지난주 긴급조치에 따른 강제 진
하며 오타와에서 3주일 이상 계속된 트럭 시
압에 나서 오타와 시위 현장에서 196명을 체
위를 강제 해산하기 위해 1988년 비상사태법
포하고 이 중 110명을 기소했다.
제정 이후로 첫 긴급조치를 발동했다. 이를 두고 야당을 중심으로 과도한 공권 력 동원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 다. 트뤼도 총리는 이날 오후 메리 사이먼 총
또 도로를 점거한 트럭 등 시위 차량 115 대를 견인해 압류했다. jaeycho@yna.co.kr
캐나다 소식
Friday Feb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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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주, 5~11세 백신 접종 계속 장려하며 백신 접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혀
퀘벡주 보건부는 5~11세 아이에 대한 백 신 접종이 크게 둔화했음에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캠페인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주 통계에 따르면 5~11세 사이 어린이의 약 65%가 1차 접종을 마쳤으며, 이는 접종 대상 연령대 중 가장 낮은 비율이다. 로버트 마란다(Robert Maranda) 퀘벡주 보건부 대변인은 “퀘벡주는 12세 미만 어린 이를 위한 백신 접종 캠페인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연령대의 아이들은 퀘벡주 전역 에서 예약이 가능하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 했다. 또한 “퀘벡 주민들이 백신 접종을 하기를 원하는 한, 백신 접종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 라고 덧붙였다. 5~11세 사이의 어린이 중 50%는 접종 자 격이 생긴 11월 26일부터 12월 17일 사이에 1차 백신을 맞았으며, 60%에 도달하기까지
거의 한 달이 더 걸렸다. 보건부는 12세 미만 어린이 338명이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주 동 안 12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하루 평균 571건 의 백신 접종이 이루어졌다. 마란다 대변인은 접종을 받은 12세 미 만 어린이의 비율이 12~17세 청소년보다 낮 은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설명했 다. 보건부에 따르면, 그 연령대의 젊은이 중 99%가 적어도 1차 접종을 받았고 93%는 2 차 접종을 마쳤다. 대변인은 “정확한 이유를 밝히기는 어렵 지만 14세 이상의 청소년들은 더 이상 부모 의 동의를 받지 않아도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다는 것 하나의 이유”로 예상했다. 또한 그는 일부 학부모들이 백신 접종 허 가를 망설이는 것으로 보이며, 또 다른 요인 으로 많은 아이가 최근에 코로나19에 감염되 었고 퀘벡주의 권고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이후 백신을 접종받기 위해서는 최소 8주를 기다려야 한다는 점을 덧붙였다. 연방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월 13일 현재 캐나다 전역에서 5~11세 사이의 어린이 중
56%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당 시 뉴펀들랜드앤래브라도주, 노바스코샤주,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주만이 퀘벡주보다 5~11세 백신 접종률이 높았고 뉴브런즈윅주 는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 몬트리올 어린이 병원의 전염병 담당자인 얼 루빈(Earl Rubin) 박사는 상당수의 부모 가 코로나19에 대한 백신 접종을 망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백신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증상 감염 예방에 기존 돌연변이보다 효과가 떨어진다 는 점이 아이에게 백신 접종을 하지 말 것을 확신하지 못하는 부모들을 만들었다”고 예상 했다. 루빈 박사는 백신이 어린이들에게 안전하 다면서 심각한 질병을 예방하고 감염으로부 터 보호해준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 정부가 취약 계층에게 3차 접종을 받도록 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지만, “5~11세 사이의 어린이들에 대한 백신 접종을 장려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 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퀘벡주, 경찰력 강화를 위한 310만 달러 지원 발표 길바울트 장관은
해 여성들을 지원하고 안심시키는 것이며, 희
기자회견에서 “우리의
생자들이 자신들의 행동 중심에 있을 것이고
가해자가 착용한 발목 팔찌와 피해자가
목표는 여성, 폭력 피
그들에게 직접적인 후속 조처를 하고 싶다고
소지한 전자 기기는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접
해자 및 그 자녀들의
밝혔다.
근하는 경우 경찰에 경보를 발령한다.
삶을 구하는 것”이라 고 말했다.
로그램을 위한 법안을 공식 발표했으며, 채택
각 부부 2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될 경우, 주 정부는 16개의 발찌를 테스트한
생자들을 돕기 위
장관의 발표가 이어졌다. 경찰은 두 사건 모
후 500개 이상 확장할 예정이다.
한 자금이 경찰과 함
두 살해된 뒤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께 일할 사회복지사
주 경찰이 가정폭력 피해자들을 지원하고 범
퀘벡주 정부의 통계에 따르면 2020년 21
루이줄리앙 뒤프렌(Louis-Julien Dufresne) 공안부 대변인은 21일 발표한 자
들을 고용하는 데
명의 여성과 소녀가 남성들에 의해 살해된
금은 발찌 추적 시스템과 별개라고 밝혔으며,
쓰일 것이라고 덧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공식 집계에 따르면
해당 자금은 경찰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
붙였다. Bromont,
2021년 여성 살해 건수는 18건이다.
된다고 강조했다.
Châteauguay, Guilbault) 퀘벡주 공안부 장관은 21일 퀘벡
길바울트 장관은 2월 2일 공식적으로 프
과 Eastern Townships의 Dunham에서 각
장관은 또한 희
제네비에브 길바울트(Geneviève
지난 주말 캐나다 몬트리올 북쪽의 라발
되어 있다.
퀘벡주 정부는 2020년부터 여성에 대한
몬트리올 동부 Repentigny 관할 경찰의
Mascouche, Repentigny 등의 도시에 있는
폭력과의 전쟁에 5억900만 달러 이상을 투자
스티브 투핀(Steve Toupin)은 해당 자금이
경찰들이 새로운 자금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했다.
피해자, 사회복지사, 경찰관들 간의 의사소통
몬트리올 남서쪽 Châteauguay에서 경찰
이 기금 안에는 가정폭력으로 유죄판결을
법자들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3년간
과 함께 있는 지네트 세겡(Ginette Séguin)
받은 일부 사람들이 추적 팔찌를 착용하도록
30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병장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부대 임무는 피
하는 4,1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가 포함
을 증진하기 위한 5년간의 시범사업에 사용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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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 25, 2022
UNDERSTANDING COVID-19 TESTING TESTING FOR THE VIRUS SAMPLE COLLECTION
NEGATIVE TEST RESULT
POSITIVE TEST RESULT
A swab is taken from the inside of the nose or back of the throat.
PROCESSING Molecular tests detect whether there is genetic material from the virus.
TRUE POSITIVE
TRUE NEGATIVE
You are currently infected. Almost all positive results are true positives.
You are not currently infected. There is no risk of infecting others.
FALSE POSITIVE
FALSE NEGATIVE
You are not infected, but test positive (very rare).
You are infected, but test negative. Can happen when the test is done too early to detect the disease or when sample collection is poor.
FALSE NEGATIVE TEST RESULT
POSITIVE TEST RESULT
UNAWARE OF THEIR INFECTION AND COULD INFECT OTHERS
INDIVIDUAL ISOLATES
TESTING ACCURACY DEPENDS ON WHEN YOU GET TESTED Test accuracy based on a 5 day incubation period from exposure to symptoms
INITIAL EXPOSURE
INCUBATING
WORST (DAYS 0-2)
SYMPTOMS
RECOVERING
BEST (DAYS 4-8)
Days 0-2 Very low virus
Days 0-5 Virus multiplying
Days 5+ Virus plentiful
Days 15+ Virus decreasing
~98% not detected*
~50% not detected*
~10% not detected*
May not be infectious to others May take longer to recover from severe disease
Those tested too early will be unaware of infection and may infect others.
Up to half of those tested will get a false negative result and may infect others.
Low false negative rate.
* Based on preliminary data and expert opinion. Some do not develop symptoms. Test accuracy for asymptomatic cases is unclear as it is not known where they are in the disease timeline.
TESTING FOR ANTIBODIES A blood test detects antibodies to the virus that usually start to appear when a person is recovering. This blood test is not used to diagnose active COVID-19. This blood test is not used to diagnose active COVID-19.
Research is underway to find out whether antibodies protect you from future infections.
한국 소식
Friday Feb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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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IP와 AIPP모방 프로그램, 알버타AAIP- Rural Renewal Stream(농촌 지역 재건 프로그램) 시행 캐나다 정부는 새 이민자의 정착지로 외
로 캐나다 이민의 대표 주정부 이민 프로그
면 받는 캐나다 동부 아틀란틱 주와 외곽 지
램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농
역, 소도시 그리고 북부 지역의 인구 감소로
촌 갱신 스트림은 RNIP와 AIPP프로그램 성
인한 인력 부족과 노령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공을 모델로 하여, 기존 주정부 이민 프로그
AIPP (현재 AIP) 와RNIP 프로그램을 시행
램의 자격 조건을 더욱 낮춤으로써 알버타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소외 지역으
내에서 소외 지역으로 인구를 유치하려는 취
로 이민자를 유치하기 위해 이민 신청 자격
지에서 탄생하였습니다.
의 진입 장벽을 낮추어 상대적으로 쉽고, 수
수속 절차 Rural Renewal Stream은RNIP와 비슷 한 개념으로 커뮤니티 중심으로 운영되며 신 청자가 영주권을 신청하기 전에 커뮤니티가 Alberta 정부를 통해 참여 커뮤니티로 지정 이 우선 요구됩니다. 이후 후보자는 지정된 커뮤니티를 통해 취업을 한 후 커뮤니티의 Endorsement를 받아야 한다는 점을 주의해 야 합니다. 1. 관심있는 커뮤니티는 커뮤니티 지정 신 청서를 작성하는데, 인구 10,000 명 미만의 커뮤니티는 추가 포인트가 주어집니다. 커뮤 니티 지정이 되면 이 스트림을 통해 신규 이 민자를 유치할 수 있습니다. 2. 커뮤니티 내에서 잡오퍼를 찾습니다. (최소 12 개월, 풀 타임, 계절 일자리가 아닐 것). 이 때 신청자는 캐나다 타 지역이나 해외 에 거주해도 무방합니다. 3. Settlement providing organizations 에 Rural Renewal Community Designation Application form을 제출합니다. 4. 잡오퍼가 프로그램 요건을 충족하면 Endorsement support letter 를 받습니다. 5. 신청자는 AAIP 포털을 통해 Endorsement support letter와 함께 주정부
속도 매우 빠르게 진행된다는 장점이 있어 이 민 희망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RNIP 와 AIPP (현재 AIP) 프로그램은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이 아닌 연방 이민 프로그램으로 지 역이 지정되어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소외 지 역 활성화에 대한 요구는 어느 주나 해당되 며, 알버타 주정부는 소외 지역 활성화에 대 한 요구를 반영하여, 2월 16일 알버타 내 농 촌 지역 부흥을 위한 Rural Renewal Stream 을 발표하였습니다. 연방 Express Entry프로그램은 지역에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고득점자가 아니라면 신청이 어렵습니다. 주 정부 프로그램들은 Express Entry프로그램 에 비해 비교적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온타리오나 BC 주와 같이 인기 지역의 주정 부 이민 프로그램의 경우는 여전히 프로그 램 자격 요건을 만족하기 만만치 않아, 수 년 간 학생 비자와 취업 비자로 살아가는 분들 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알버타 주는 정착하 려는 인구도 많지만, 영주권 수속을 위한 자 격 요건이 영어 5점과 1년의 경력이 전부이므
영주권 신청서를 제출하여 해당 스트림의 자 격 여건 충족 여부를 심사받습니다. 6. 주정부 승인을 받고 2차 연방 수속을 통해 결격 사유 여부를 심사받습니다. 주정 부 승인을 받은 후에는 영주권 수속이 마무 리되는 동안 취업 비자를 통해 먼저 근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7. 타 주정부 이민과 마찬가지로 연방 이민 국은 결격 사유가 없는 신청자에 대해 최종 결정을 내리고 영주권 수속을 마무리합니다. 자격 요건 1. 잡오퍼는 주당 30시간 이상, 12개월 이 상이어야 하며, 신청 불가능한 직종에 해당되 지 않아야 합니다. 2. 잡오퍼의 급여는 주정부 기준에 부합 하여야 합니다. 3. 잡오퍼의 내용이 캐나다 직업 분표의 NOC에 규정되어야 하며, 자격증과 등록증이 필수인 직업군은 해당 면허를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4. 비슷한 직업군에서 최근 18개월 이내 12개월 이상 경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이 경 력은 타주 혹은 해외 경력도 합산 가능합니 다. (캐나다 대학 졸업자는 경력 조건 면제) 5.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과 영어 성적 (NOC 0, A, B레벨 직업군은 CLB 5, NOC C, D 직업군은 CLB 4점 이상)을 갖추어야 합니다. 6. 캐나다에 거주하지 않고 있는 경우, 일 정 금액 이상의 정착자금 증빙이 요구됩니다. 프로그램의 자격 요건은 AIP프로그램과
정 절차를 거치기 위해, 신규 이민자를 지원
대동 소이합니다. 농촌 지역 재건 프로그램에
버타 주에 수월하게 안착할 수 있는 새로운
참여하는 커뮤니티는 주정부로부터 지역 선
이민의 기회로 보입니다.
할 준비를 갖추어야 하고, 이후 후보자와 가 족이 지역 사회에 정착하는 데 도움을 제공 할 책임을 집니다. 이런 점은 RNIP와 매우 흡 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Rural Renewal Stream은 알버타 버젼의 지역 활 성화를 위한 RNIP와 AIPP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 숙련직인 NOC C, D레벨도 영주권 신 청이 가능하여 언어적인 단점이 있는 분들도 취업의 허들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캐나다 2년제 이상 대학 졸업자의 경우 경력 없이도 졸업 후 취업과 동시에 영주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경력자 카테고리에서 요 구하는 경력은 캐나다 경력 뿐 아니라 해외 경력도 인정되므로 해외 경력이 있는 후보자 는 취업과 동시에 바로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 고 영주권자로서 캐나다 입국이 가능합니다. 즉, 취업 비자 과정을 거치지 않고 영주권을 취득한 후 캐나다 입국을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셈입니다. 캐나다 이민은 소외 지역 지원자들에게 큰 혜택을 주는 방향이 굳어지는 추세입니 다. 특히 현재 알버타는 인력 부족 현상을 겪 고 있으므로 취업이 용이하고, 프로그램 특 성상 수속도 빠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Rural Renewal Stream(농촌 지역 재건 프로그램) 은 새이민자들에게 정착지로 인기가 많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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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식
Friday Feb 25, 2022
내달부터 확진자 동거인 자가격리 면제… PCR검사 의무도 없애 또 현재 확진자의 동거인은 동거인으로 분 류될 때와 격리·감시 해제 전 2차례 PCR 검
성원인지 여부, 동거인 인적사항 등으로 구성
사를 받아야 했는데, 이런 검사 의무도 사라
된다,
지게 된다. 이와 관련해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 날 오전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지금은 동거가족에 대해 아주 엄격
는 변경 사항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폐기물 배출 안내와 6일차에 격리해제 기준
서 제외됐고 미접종자는 7일간 격리해야 했
자제, 사적모임 제한 등을 권고했다.
관리의료기관을 추가로 지정하고 전화상담· 이다. 아울러 재택치료자가 간단한 처치 등을
존 지침으로 관리를 받았던 대상자에게도 소
받을 수 있는 외래진료센터도 138곳으로 30
인은 모두 수동감시 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급 적용된다.
곳 더 늘릴 예정이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들은 확진자의 검사일
다만 학생과 교직원의 경우 새학기 등교수
로부터 3일내 PCR(유전자증폭) 검사와 7일
업을 고려해 다음달 14일부터 변경된 지침을
차에 신속항원검사를 권고 받는다.
적용한다.
신속항원검사는 의료인에게 받는 것뿐 아
중대본은 또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
니라 자가진단키트를 가지고 스스로 하는 것
리 여부를 '스스로 알아서' 결정하면 된다.
도 인정된다.
를 문자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으로 변
현재 확진자의 동거인은 접종완료자라면 격리 없이 지내다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회의 모두발언에서 다음달부터 확진자의 가
나타나면 검사를 하는 '수동감시' 대상이고,
족들에 대해 일괄적으로 수동감시 체제로 전
미접종자는 확진자와 함께 7일간 공동격리를
환해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해야 하는데, 접종완료자·미접종자 모두 수
중대본도 이후 브리핑에서 다음달 1일부
처방 병·의원도 8천여곳으로 늘린다는 방침
터 예방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확진자의 동거
지만, 다음달부터는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격
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중대본은 앞으로 하루 확진자가 30만 명 수준으로 발생할 상황에 대비해, 집중관리군
해 다음달 1일부터 입원·격리자에 대한 통지
김부겸 국무총리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
등을 알려준다.
KF94 마스크 착용, 감염 고위험 시설 방문
변경 지침은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되고, 기
지금은 백신 접종 완료자만 격리 대상에
또 이날부터 코로나19 허브시스템을 통해 치료자에게 문자로 검사 후 4일차에는 생활
이번 격리지침 변경은 보건소의 업무 부담
폭) 검사 역시 의무적으로 받지 않아도 된다.
처방을 받을 수 있게 안내하기로 했다.
에 하고 격리도 스스로 알아서 하시도록 하
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되고, PCR(유전자증
전에도 확진자가 의료기관에서 전화 상담과
재택치료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재택
중대본은 대신 확진자의 동거인에게 10일
다음달부터 확진자의 동거가족 등 동거인은
이 밖에 중대본은 재택치료자로 분류되기
하게 하고 있는데, 이제 검사를 3일 혹은 7일
간 외출 자제(3일간 자택 대기 포함), 외출시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신선미 기자 =
상, 기저질환, PCR 검사일, 감염취약시설 구
동감시 대상이 되는 것이다.
중대본은 내달 중순께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기일 중대본 제1통제관은 이날 브리핑 에서 관련 질의에 "3월 중순경에 한 25만 명 내외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며 "그 이후에는 낮아질 것"이라고 답변했다.
경하고, 격리자가 요청하는 경우에만 문서 격
abbie@yna.co.kr
리 통지서를 발급하기로 했다.
sun@yna.co.kr
격리사실을 증명하거나 음성확인서를 대체 할 수 있는 격리해제확인서 발급도 중단한다. 중대본은 오는 28일부터 '확진자 자기기입 식 조사서'의 문항을 간소화한다. 문항은 증
김광오의 한방
Friday Feb 25, 2022
➒
902 - 얼굴 한쪽이 마배되는 구안와사
몹시 추운 겨울철에 연로하신 어른들께서 흔히들 찬바람을 쐬면 입이 돌아간다고 하는 데 이런 병을 한의학에선 구안와사, 의학적으 론 안면신경마비라고 한다. 발생연령은 유아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 지 다양하지만, 주로 20~30세 사이에 주로 발생하며 임산부에서도 간혹 발병하는데 한
의학에서는 와사 라고 부르는 육음 (여섯 가지 병을 일으키는 질병의 원인)중에서 현대 의학적으로는 바 이러스의 병원균 과 관계되는 풍한 에 의해서 발병된 다하여 와사풍이 라 고 부르기도 한 다. 이러한 질병은 우리들이 흔히 인 식하는 한쪽의 편 신이 마비되는 중 풍과는 차이가 있 는 질병으로 중풍 으로 인한 구안와사는 중추성으로 편마비나 두통, 오심 등의 중추성 증상을 동반한 혈관 성 질병이고 이런 말초성 안면신경마비는 얼 굴로 가는 안면신경이 마비되어 발생되는 신 경성 질병에 속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구안와사가 오기 전에는 몸이
감기몸살 같은 증상이 오려는 것처럼 뒷목쪽 (특히 귀의 뒷 부분쪽)이 뻣뻣해지기도 하며 간헐적으로 두통과 어지러움을 시작으로 이 마에 주름이 생기지 않으면서 한쪽의 안면마 비 증상이 온다. 특이한 점은 질병의 증상이 처음 발병한 날보다 약 3~4일간은 상태가 악화되는 진행 성의 상태가 나타나 흔히 환자들은 치료 후 에 질병의 증상이 더 악화되어 잘못 치료 한 것으로 오해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때가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로서 1주일 정도의 진행기간 동안의 안정이 치료기간과 예후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안정이 필 요한 기간이다. 구안와사의 치료는 침 치료를 이용하여 병적 조건을 제거하여 경락을 소통시키고 마 사지, 물리치료를 행한다. 가정에서는 지나친 불안과 긴장을 풀고, 과음 과식과 자극성 식 품의 섭취를 피하고, 마비된 곳에 찬바람을 쏘이는 일은 좋지 않으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따뜻한 찜질은 1일 2~3회 하는 것도 좋다. 보통 치료기간은 3-4주가 필요한데 사람 의 마비 정도에 따라서 예후는 다르게 나타
날 수 있고, 치료 기간 중 음주와 흡연은 회 복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아울러 환자 본인이 거울을 보면서 여 러 가지 표정을 지어 가지 표정을 지어 보고 안면근육이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마사지를 하거나 경혈 부위를 지압해 주는 것이 크게 도움을 준다. 아울러 환절기에 찬바람을 직접적으로 얼 굴에 쐬거나 과로 및 피로와 스트레스를 피 하여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충 분한 휴식과 균형 있는 식사를 하는 것이 구 안와사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한약은 조구등, 오약, 향부자, 지각, 백지, 계지 등을 응용해서 마비된 경락을 풀어주고 기혈을 보충하고, 오장육부의 불균형을 바로 잡아준다. 이러한 한방요법은 경락을 자극하 고 근육을 풀어주고 림프 순환을 개선시켜서 안면마비를 효과적으로 치료하는데 많은 도 움이 된다. 안면신경마비는 치료를 게을리 하거나 치 료기관을 자주 옮기게 되면 그만큼 회복이 늦게 되므로, 의사를 믿고 한곳에서 꾸준하 게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정부 "러시아 수출통제 동참, 피해기업 무역금융 지원 개시"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김다혜 기자 = 정부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러시아에 대한 수출통제 등에 동참하면서 피해기업에 대해서는 무역금융 지원 등에 나서겠다고 밝 혔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
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관계장 관회의(녹실회의)를 열고 우크 라이나 사태 주요 현안을 점검 했다. 회의에는 문승욱 산업통상 자원부 장관,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최종문 외교 부 2차관,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박원주 청와대 경제 수석, 남영숙 청와대 경제보좌 관, 김형진 국가안보실 2차장 이 참석했다. 정부는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무력 침공 억 제,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수출통제 등 경제제재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 하고, 구체적 동참 수위·내용 등을 논의해 피 해기업에 대한 우선 지원방안을 시행하겠다" 고 밝혔다.
우선 경제제재 동참에 따라 피해를 보게 되는 기업에 대해서는 수출신용보증 무(無) 감액 연장, 보험금 신속보상·가지급 등 무역 금융 지원을 즉각 개시한다는 방침이다. 또 수출입 피해기업을 위해 필요하면 최 대 2조원의 긴급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마련 해 시행하기로 했다. 프로그램 규모는 향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정부는 러시아에 대한 미국 금융제재에 따른 국내 영향을 점검하고 수출대금 등 거 래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국제에너지기구(IEA) 등이 비축유 공 동방출을 추진할 경우 협조하는 등 국제사회 의 에너지 수급 안정 노력에 동참하면서 분 야별 에너지·공급망 수급 대응체계 가동 등 국내 수급을 관리하겠다고 설명했다. 석유 등 에너지는 현물 추가구매, 호주산 수입 확대, 남미 등 수입 다변화를 추진한다. 원자재는 대체 여력이 제한적인 품목은 국내
기업 대체 생산을 추진하고 수입선 확대, 업 체 간 물량 교환 등으로 대응한다. 곡물과 관련해서는 사료 원료 배합 비중 조정, 대체 가능 원료 지원 확대, 검역·통관 신속 절차 진행 등에 나서기로 했다. 정부는 현재 범정부 비상 태스크포스(TF) 회의를 매일 열어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동 향을 점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러시아 현지 진출기업 비상연락 망, 무역투자 24, 대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 입기업 전담 창구, 러시아 데스크 등 3대 창 구를 통해 기업 애로를 실시간으로 접수하고 조치하기로 했다. 정부는 러시아·우크라이나와의 교역규모, 원자재·곡물 비축물량과 계약물량 등을 고려 하면 이번 사태가 우리 경제에 단기적으로는 미칠 수 있는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 로 보고 있다. charge@yna.co.kr
KELLS ACADEMY Experience. Excellence. Extraordinary. 6865 De maisonneuve West, Montreal, Quebec. H4B 1T1 / www.kells.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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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식
Friday Feb 25, 2022
짙어지는 세계 '반도체 전쟁'의 포연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미중 신냉전이 국제 질서의 상수로 자리 잡은 가 운데 미래 산업의 근간인 반도체 영역에서는 이미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국제사회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 공 가능성에 크게 주목하고 있지만 반도체 분야에서는 국가 차원의 총력전이 펼쳐지면 서 포연이 짙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메이드 인 USA' 영광 되찾으려는 미국 미국은 오랫동안 유지해온 반도체 산업 우위를 지켜가며 자국 중심으로 반도체 공급 망을 재편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미국은 최대 반도체 회사인 인텔을 비롯 해 AMD, 퀄컴, 엔비디아 등 세계 굴지의 반 도체 회사들을 거느린 반도체 강국이다. 하지만 지난 수십년에 걸쳐 미국 반도체 산업이 부가가치가 높은 설계 영역에 집중하
면서 세계 반도체 생산의 중심지가 대만, 한 국, 중국 등 동북아 일대로 바뀌었다는 점에 서 미국의 고민이 시작된다. 미국은 중국이나 중국의 침공 위험에 노 출된 대만에서 생산되는 반도체에 대한 과도 한 의존이 안보 위협 요인이 된다고 본다. 바이든 행정부가 520억 달러(약 62조4천 억원)의 반도체 육성 투자 계획을 통해 궁극 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메이드 인 USA 반도 체'를 다시 늘리는 것이다. 세계 1∼2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인 대만 TSMC와 한국 삼성전자가 미국에 대규 모 시스템 반도체 공장을 건설 중인 가운데 미국 인텔도 최근 오하이오주에 200억 달러 (약 24조원)대를 투자해 반도체 제조 시설을 짓겠다는 발표를 한 것은 미국의 노력이 일 정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국의 '반도체 전쟁' 전략의 다른 한 축은 중국의 '반도체 굴기(崛起)' 속도를 최대한 늦 추는 것이다. 미국은 다양한 제재를 활용, 중국 최대 파 운드리인 SMIC(中芯國際·중신궈지) 같은 반 도체 업체들이 자국 기술이 포함된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것을 막고 있다. 나아가 SK하이닉스가 우시(無錫) D램 반 도체 공장에 네덜란드 ASML의 EUV 노광장 비를 들여놓는 것에 제동을 건 것처럼 미국 정부의 제재는 중국에 반도체 공장을 둔 제 삼국 기업에까지 미치고 있다. 미국이 발신하는 메시지는 매우 선명하다. 앞으로 반도체 시설 투자를 하려는 기업은 중 국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가라는 것이다. 결국 미국 정부의 이런 압박은 중국을 세계 반도체 공급망에서 배제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주로 '반도체 거함'을 겨냥했던 미국의 제 재망은 최근 더욱 촘촘해지는 모습이다. 미국 정부는 지난 7일 '중국판 ASML'을 꿈꾸는 중국 유일의 반도체 노광장비 업체 상하이마이크로일로트로닉스(SMEE·上海微 電子裝備)를 수출 통제 대상인 '미검증 리스 트'(unverified list)에 올렸는데 이는 제재 영 역이 '소부장'(소재·부품·반도체)으로까지 확 대된 것을 뜻한다. ◇ 국가 총력전에 빅테크 자본까지 동원 한 중국 반대로 중국은 반도체 자급 목표를 어떻 게든 달성해야 하는 절박한 처지다. 아직은 반도체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기 에 반도체 분야는 중국의 가장 취약한 아킬 레스건이다.
중국의 '반도체 굴기'의 가장 큰 힘은 국가 차원의 총력 지원 체계에서 나온다. 중앙정부 주도의 반도체 산업 육성 펀드 인 '대기금'(국가집적회로산업투자펀드)이 유 망 반도체 사업을 골라 투자를 선도하면 여 러 분야의 국유기업과 지방정부 관할 펀드들 이 벌떼처럼 달려들어 십시일반으로 투자에 가세하는 방식이다. 최근 유동성 위기로 파산 절차를 밟던 '중 국의 반도체 항모' 칭화유니(淸華紫光) 구제 에 나선 것도 결국 당국 주도 펀드였다. 이런 가운데 최근 중국의 빅테크(거대 정 보기술기업)가 반도체 산업 육성에 새로 가 세하기 시작한 점이 눈길을 끈다.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 알리바바는 최근 중국의 유일한 D램 양산 업체인 창신메모리 (CXMT·長鑫存儲)의 1조5천억원대 증자에 ' 전주'로 참여했다. 이번 투자는 국가 주도의 '반도체 자급' 프 로젝트에 힘을 보태는 '투자 보국'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평가된다. 고강도 규제를 거쳐 당국에 순치된 빅테 크의 자금을 반도체 등 국가 차원의 전략 사 업 육성에 활용하는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음 을 보여주는 것으로 볼 수 있어 흥미롭다. 예컨대 이젠 국가 차원의 '정규군'뿐만 아 니라 '민병대'까지 '반도체 전쟁'에 투입하고 나선 것이다. 경기 급랭 와중에 최근 중국 정부의 가용 재원이 매우 빠듯해졌다. 따라서 민간 빅테크 자금을 활용한 반도체 투자 모델은 더욱 확 대될 가능성이 크다. <11면에 계쏙>
한 권의 책
Friday Feb 25, 2022
과학의 새로운 전환점? - 루퍼트 셸드레이크의 <과학의 망상>
작가 루퍼트 셸드레이크 출판 김영사 발매 2016.04.19. 다사다난한 하루하루를 겪다보니 어느덧 리뷰가 50개 넘게 밀려 있습니다. 작년에 읽 었던 천운영의 『바늘』과 김동리의 『무녀 도』부터 엊그제 읽은 은희경의 『중국식 룰
<10면에 이어서> 물론 수조원대 자금이 투입된 프로젝트가 흐지부지 실패하는 등 중국식 반도체 육성책 이 늘 효과적이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10년 동안 칼 하나를 가는 정신 으로 핵심 기술 영역에서 돌파구를 마련해 야 한다"는 리커창(李克强) 총리의 말처럼 중 국은 반도체 산업 육성에 절박하게 매달리고 있고, 반도체 완성품에서부터 소·부·장에 이 르는 공급망 전체에 걸쳐 서서히 정책 효과 가 나타나고 있음을 간과할 수 없다. '중국판 TSMC'인 SMIC, 칭화유니 산하 의 낸드 제조사인 YMTC(長江存儲) 및 스 마트폰용 시스템온칩(SoC) 전문 제조사인 UNISOC(쯔광잔루이<紫光展銳>) 등이 자국
렛』까지……. 어디서부터 리뷰를 작성해야할 지 암담하군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하나 씩 꾸준히 올려보려고 합니다. 언젠가는 '임 시 저장글' 옆에 괄호 안에 숫자가 1이 되는 순간이 있으리라고 믿으며 말이죠. 제 블로그를 자주 방문하신 분이라면 아 시겠지만 저는 과학철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 책으로만 과학철학을 공부 하기에는 한계를 느껴서 이번 1학기에 '과학 과 철학'이라는 수업을 수강한 적도 있었고 거기서 '두 문화의 들뢰즈-가타리적 만남을 위하여'라는 소논문을 작성해 A+을 받기도 했지요. 그런 제가 『과학의 망상』을 펼치게 된 건 필연적일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표지 에서부터 이 책은 현대 과학의 기본 전제를 하나하나 붕괴시키겠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 지요. 사실 저는 이 책이 일련의 사회구성주의 학자들이 주장한대로 과학에 사회문화적인 요소가 들어있음을 강조한 책이라고 생각했 습니다. 제 생각은 대차게 틀렸습니다. 루퍼 트 셸드레이크는 완전히 다른 방향에서 과학
을 전복하려 합니다. 바로 과학의 기본 전제 인 기계론과 유물론을 부정하려 하는 것이지 요. 사회구성주의자들이 '과학적 진리가 사회 문화적으로 생성될 수 있음'을 보이려 했다면 셸드레이크는 '과학적 진리는 기계론과 유물 론을 넘어설 때 온전히 드러날 것'을 보이려 한다랄까요. 『과학의 망상』에서 셸드레이크는 대체 의학이나 초자연적 현상을 비롯해 그간 과 학에서 터부시되어 왔던 주제들을 수면 위로 꺼내 올립니다. 그러면서 그는 과학이 진정 합리적인 학문이라면 이런 주제들을 회피하 려하지 말고 용감하게 맞서야 한다고 말합니 다. 그에 의하면 현대과학은 기계론과 유물론 에 치우쳐져 이런 주제들을 마땅히 설명하지 못하는 데다가, 그들을 대적할 필요조차 없 는 유사과학이라 칭한 뒤 도피하고 있을 뿐입 니다. 그는 여러 실험 자료를 제시하면서 대 체의학이나 초자연적 현상은 과학적으로 해 명될 수 잇는 유의미한 수준에 위치해 있다 고 주장하기까지 하지요. 뉴에이지 과학을 신봉하는 사람이 만약
이런 책을 썼다면 그냥 무시하고 넘어갔겠지 만(아마 책을 펼치지도 않았을 겁니다), 셸드 레이크는 '형태공명'이라는 이론으로 인정받 고 있는 분명한 과학자입니다. 『과학의 망 상』에서 그가 수행하는 작업 역시 분명한 과 학자의 입장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무턱대 고 그간의 과학적 성취를 전복시키려 하는 게 아니라 현대과학의 발전을 위해 기계론과 유물론을 넘어선 과학을 제안하려고 하는 것 이지요. 『과학의 망상』은 단언컨대 논쟁을 불러 일으킬 만한 책입니다. 아직 과학의 주류에 들어가지 못한 저로서는 루퍼드 셸드레이크 가 제시한 자료들이 정말로 유의미하다고 볼 수 있는 수준인지 확실하게 판단하지는 못하 겠습니다만, 적어도 과학이 기본 전제를 바꿀 때 더욱 발전할 수 있으리라는 그의 입장에 는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이 과학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리라는 그의 주장 뒤에 물음표를 조심스레 표시해봅니다. 과연 현대과학은 망상에 빠져있는 것일까요? 아니 면 셸드레이크가 망상에 빠져있는 것일까요?
시장을 중심으로 조용히 존재감을 키워나가는 가 운데 작년 중국 내 반도체 제품 생산량은 3천594억 개로 전년보다 33.3% 급 증했다. ◇ 미중 사이 '줄타기' 하며 인력 유출 차단 나선 대만 세계 반도체 시장의 핵 심 플레이어인 대만의 움 직임도 눈여겨보지 않을 수 없다. 미중 반도체 전쟁에서 대만은 노골적으로 중국을 등지고 미국 주도의 시장 질서 재편 에 적극 동조하면서 미국과 '반도체 동맹'을 강화하고 있다. TSMC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미국의 투자 요청에 적극 화답해 2020년 5월 애리조나주에 120억 달러를 투입, 첨단 미세 공정 반도체 생산 공장을 짓겠다고 발표한 뒤 관련 공사를 진행 중이다. 다만 미국 재재 이행을 위해 '큰손' 고객 화웨이(華爲)와 거래를 끊은 뒤에도 중국은 북미 지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이기에 TSMC는 미국과 중국 간의 반도체 전쟁에 과 도하게 휘말리는 것을 경계하면서 줄타기를 하고 있다.
TSMC는 최근 국제관계 분석 업무를 담당 하는 박사급 인력 채용 공고를 냈다. 이는 이 회사가 급변하는 국제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른 한편으로는 반도체 인재를 중국에 빼앗기지 않으려는 대만 정부의 최근 움직임 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대만 정부는 산업 우위를 지키려고 첨단 기술 인력이 중국 취업 전 정부 심사를 받게 하고 위반하면 최대 1천만 대만달러(약 4억3 천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방향으로 법 개 정을 추진 중이다. 이렇게 되면 TSMC 같은 기업의 핵심 기 술 인력의 중국 취업이 어려워질 전망인데 이 런 방향이 바람직한지를 떠나 중국으로의 반 도체 인력 유출 문제를 고민하는 우리나라에 도 시사하는 바가 있어 보인다. 한편 '반도체 전쟁'의 직접 당사자라고 볼 수는 없지만 일본과 유럽연합(EU)도 급변하 는 공급망 질서 변화에 끌려가기보다는 어떻 게든 자기 지역에서 생산되는 반도체 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노력을 기울인다. 일본 정부는 자국 반도체 산업 재건을 위 해 논란 속에서도 4천억엔(약 4조1천억원)을 지원하며 TSMC의 구마모토(熊本)현 공장 프 로젝트를 유치했다. 소니와 자동차 부품사 덴소가 공동 출자 한 이 공장이 2024년부터 가동되면 소니는
이미지 센서 등 카메라 제품용 반도체를, 일 본 자동차 업체들은 자동차용 반도체를 '입 도선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U도 이달 430억 유로(약 58조9천억원) 이상의 공공·민간 투자를 동원하는 내용을 담은 'EU 반도체칩법'을 통해 현재 9% 수준 인 EU 회원국의 세계 반도체 시장 점유율을 20%까지 끌어올리는 방안을 내놓았다. 세계 각국이 이처럼 '반도체 전쟁'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반도체 업계의 판도를 자국에 유리한 방향으로 끌고 가기 위해 분 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주요 반도체 강국인 한국은 양대 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국 시안(西安) 과 우시(無錫) 등지에 대규모 생산 시설을 두 고 있고, 중국향 수출 비중 또한 높은 상황이 라는 점에서 미중 반도체 전쟁의 영향을 피 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미국과 중국도 최근 우리 측과 각종 접촉 때마다 노골적으로 자국과 '기술 연대' 강화 를 희망한다는 뜻을 피력해오고 있다. 우리 나라의 반도체 산업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신냉전 시대 외교·안보 전략과 반도체 산업 전략이 따로 놀 수 없게 된 이유다. 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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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 25, 2022
고강도 조치에도 푸틴 제재는 빠져…남은 카드는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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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24일(현지시간) 러시 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하루 만에 강력 한 제재안을 내놨다. 특히 이번 제재안은 EU(유럽연합) 및 주요 7개국(G7) 동맹과 협의해 도출한 것이다. 제재안은 러시아에서 가장 큰 스베르방크 와 VTB 등 두 은행을 비롯해 핵심 금융기관 90여 곳이 포함됐다는 점에서 전날 1차 제재 보다 상당히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러시아의 항공우주산업 등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수출 통제가 제재에 포함되고 블라 디미르 푸틴 대통령 측근들까지 제재 대상에 오르면서 러시아가 피부로 느끼게 될 압박은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미국이 그동안 러시아에 대해 우크 라이나를 침공하면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가 혹한 제재를 가하겠다고 엄포를 놓으면서 흘 러나왔던 메가톤급 폭발력을 가진 방안 중 일부는 이번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우선 러시아의 주력 수출 분야인 에너지 부문이 제재 대상에서 빠졌다. 일각에서는 러시아 최대 국영 석유회사인 로스네프트 같은 에너지 기업을 제재해야 더 욱더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 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 행정부 역시 이를 잘 인지하고 있지만, 현시점에서 러시아 에너지 부문을 건드리는 것은 득보다는 실이 많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한 고위 당국자는 "고유가를 감안할 때 러시아산(産) 석유와 가스를 차단하면 (치솟는) 가격은 푸 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며 "제재는 우리가 아닌 러시아 경제를 타격하는 방향으 로 설계됐다"고 말했다. 주요 석유·가스 수출국인 러시아의 에너 지 수입을 막기 위해 거래를 차단하면 현재 의 고유가 글로벌 시장에 기름을 붓는 꼴이 어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이 혼란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인 셈이다. 자칫 빈대 잡으려다가 초가삼간을 다 태우는 형국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바이든 정부는 에너지 영역보 다 금융제재에 무게중심을 뒀다. 다른 당국자는 "이번 제재의 초점은 금융 기관"이라고 했다. 그렇지만 금융제재와 관련해 가장 관심을 모았던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결제망 에서 러시아를 퇴출하는 안도 이번엔 빠졌다. SWIFT는 1만1천 개가 넘는 전 세계 금융 기관들이 안전하게 결제 주문을 주고받기 위 해 쓰는 전산망이다. 여기서 퇴출되면 러시아 는 수출대금을 받지 못하게 돼 가장 강력한 경제 제재 수단 중 하나로 거론돼 왔다. 일례로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 장관은 미국의 대러시아 추가 제재 발표가 예 고된 이날 오전 트위터에 SWIFT 결제망에서
러시아를 퇴출하는 안을 서방에 요구했다. 미국도 이 제재를 검토했지만, EU 국가들 의 반대에 부닥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가 SWIFT에서 퇴출되면 러시아 금 융 시스템에 엄청난 타격을 입힐 수는 있지 만 동시에 서방 국가의 은행들 역시 러시아 에 빌려준 자금을 제대로 돌려받을 수 없을 수 있다는 점에서 후순위 카드로 남겨둔 것 이라는 분석이다. 바이든 대통령도 이날 제재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유럽 국가들이 현시점에선 원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는 항상 선택 가능한 옵션"이 라며 "오늘 조치는 그것(SWIFT 퇴출)을 뛰어 넘는 엄청난 제재"라고 주장했다. 워싱턴포스트(WP)와 폴리티코, 더힐 등 상당수 미국 언론도 이번 제재에서 러시아의 SWIFT 배제안이 제외된 데 주목했다.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우크라이나 침공 결정의 핵심주체인 푸틴 대통령에 대한 직접 제재가 아직 없다는 점이다. 앞서 발표된 제 재안도 그렇고, 이번 제재안에서도 푸틴 대통 령 측근과 정부내 권력층에 대한 제재방안만 담았다. 기자들이 푸틴 대통령에 대한 제재가 빠 진 이유를 묻자 바이든 대통령은 "푸틴 대통 령에 대한 직접적인 제재는 여전히 테이블 위 에 있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에 대한 제재 카드는 상징성이 크다는 점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남겨두겠다 는 의도로 읽힌다. 푸틴에 대한 제재를 지금 활용해야 효과 가 있을 것이란 주장도 있지만, 일각에선 분 쟁 종식을 위한 외교를 더 활용하기 위해 여 지를 둬야 한다고 반박하고 있다. 폴리티코는 푸틴 대통령 자산에 대한 제 재와 러시아 중앙은행의 달러 시장 접근 금 지 등을 거론하며 "마지막 제재 단계는 (러시 아군의) 키예프 점령 때까지 유보될 것"이라 고 전망했다. 이런 핵심 제재들이 빠진 점을 염두에 둔 듯 바이든 대통령은 "한달 쯤 후에 그것(이날 발표한 제재안)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 얘 기해보자"고 말했다. 결국 에너지 기업 제재와 SWIFT 결제망 퇴출, 푸틴 제재 등 이번에 포함되지 않은 또 다른 핵심 제재는 향후 우크라이나 사태의 추 이에 따라 수면 위로 떠오를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이런 제재들은 '양날의 칼'이 될 수 있어 러시아의 목을 조르는 만큼 서방의 고 통도 수반될 수 있다는 점에서 미국과 동맹 의 고심은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달리프 싱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러시아의 공격이 더욱 확대 될 경우 제재가 더 강화될 여지가 있다고 말 했다. honeybee@yna.co.kr
Friday Feb 25, 2022
요리
중국식 오믈렛 (egg foo young)... 엄지척 bb 계란요리
나 오늘 쉴 건데 뭐 맛있는 것 해 줄꺼야? 제가 쉬라고 안 했는데 왜 본인은 쉬면서 저 보고는 맛있 는 것을 해 달라는지 ㅎㅎ 농담이랍니다. 쉬는 날 맛있는 것을 먹고 싶다는 남편 쉬는 날 간편 요리 가 더 좋은 아내 그래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계란요리 하나 소개할게요. 중국음식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한 중국식 오믈렛 Egg foo young (미국식 오믈렛보다 맛있다고 아이들도 너무 좋아해 요.) 그럼 계란의 효능부터 소개합니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필수 아미노산을 고루 갖춘 계란은 위 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 움이 되며, 날달걀은 독소를 제거해 숙취해소에 도움이 돼요. 또 레시틴이 위벽을 보호하며, 케라틴 성분이 탈모 예방과 모발 강화에 도움을 주지요. 달걀노른자의 콜레스테롤은 성 호르몬과 관계있는 담즙산의 주요성분으로 정력에 도움이 되 고, 흰자의 비타민 B군이 에너지 대사를 높여 피로회복에 효 과적이지요. 영양성분(1인분)은… 열량 302.6kcal, 탄수화물 12.3g, 단백질 30.5g, 지방 18.9g, 나트륨 1107.4 mg, 콜레스테롤 611.4mg, 포화지방산 4.5g이에요.
6개 계란 1/2Ts 간장 1/4ts 후추 1cup (65g) 숙주 or 콩나물 1/2cup (65g) 셀러리 or 당근 or 그린빈 1/2개 (100g) 양파 or 버섯 1cup 새우 or 닭, 돼지, 소고기 or 햄 4Ts 파 약간의 기름 1cup 육수 (다시마, 닭) 1Ts 간장 2ts 설탕 2ts 식초 1Ts 녹말가루 +1Ts 물
(숙주는 빨리 익고, 콩나물을 조금 오래 익혀야 해요. 원래 는 숙주로 해야 본 맛이 나는데 콩나물로 하셔도 맛은 괜찮아 요.)
볶는 동안 작은 냄비에 소스 재료 중 전분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고 약불에 올려 끓여 주세요. 살짝 숨이 죽여진 야 채는 계란에 넣어 주세요. 야채를 볶은 팬에 새우를 넣어 살짝 볶아 주세요. (새우 대 신 고기 종류와 햄을 넣으셔도 괜찮아요. 그때 크기는 1cm 이하로 하시는 게 만드실 때 편해요.) 살짝 볶은 새우도 넣어 주고 (고기라면 겉의 색이 붉은 기 운이 없을 정도로 센 불에서 빨리 볶아 주세요.) 깨끗한 팬에 기름을 두르고 준비된 오믈렛을 넣어 주세요.
셀러리와 양파는 최대한 얇게 어슷썰기를 하고 체를 썰어 주세요. (중국식 셀러리 볶음을 드셔보셨어요? 셀러리가 볶으면 정 말 맛있어요. 아마 싫어하시는 분들이 좋아하는 계기가 되실 거예요. 그래도 싫으시다면 당근이나 그린 빈으로 하셔도 괜 찮아요.)
믹싱볼에 계란을 깨고 간장과 후추로 간을 해서 잘 섞어 주세요. (막내가 도와줬어요. 방학 때는 함께 만들어야 한다 네요.ㅎㅎ) 예열된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 셀러리와 숙주(콩 나물)을 넣어 숨이 죽을 때까지 중불에서 볶아 주세요.
그 위에 파를 뿌려주고 반 이상 익으면 부침개처럼 뒤집으 셔도 좋고 모양을 잡아 주셔도 좋아요. (모양은 일식 오믈렛이 가장 예쁜데 이건 안에 내용물이 많아서 만드시기 쉽지 않아요.) 끓기 시작하면 녹말물을 넣어 잘 섞어 준 후 끈적해지면 불을 꺼주세요. 중국식 오믈렛 egg foo young은 그릇에 담고 소스를 뿌려 주세요. 안의 야채와 새우도 듬뿍 들어가서 속이 든든하고 편한 중국식 오믈렛 완성이에요. 촉촉하고 부드러운데 중국식 소스와 곁들여 먹으면 일품 인 계란요리 빠르게 만들 수 있어서 좋고 소스와 함께 먹는 맛에 가끔은 돈가스보다도 더 좋다고 하네요. 근사하게 썰어가며 오늘은 중국식 오믈렛 egg foo young 은 어떠세요?
건강
Friday Feb 25, 2022
불면증에 식은땀은 '주룩', 겨울철 더 불편해지는 '갱년기' 증상은?
-갱년기로 병원 찾는 환자 40만, 증상 심 하다면 치료가 우선 갱년기는 중년 여성들이 겪는 큰 고민 가 운데 하나다. 증상이 심해 일상생활에 불편 함을 겪는 수준이라면 적극적인 치료 자세를 갖는 게 중요하다. 특히 겨울철이 되면 갱년 기 증상이 더욱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는 만 큼 관심을 갖고 관리할 필요가 있다. 갱년기는 노년기로 접어드는 시기에 발생 하는 신체적인 변화를 말한다. 남녀 모두에
게서 나타날 수 있지만 주 로 여성들이 갱년기 장애 로 많은 어려움을 경험하 게 된다. 대표적으로 월경 이 없어지는 폐경을 맞이 하게 되며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어 신체적, 정신적인 변화 나타난다. 사람마다 차이를 보이지 만 일반적으로 40대 후반 에서 50대 중 후반에 걸쳐 발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갱 년기(질병코드 N951) 장 애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 수는 39만 352명 으로 집계됐다. 매년 약 40만 명의 환자가 갱 년기장애로 치료를 받고 있다. 연령별로 보면 50대 환자 수가 23만 3,018명으로 전체 환자 의 60%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 다. 60대 환자는 9만 7,546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으며 40대 환자가 5만 5,180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갱년기 증상의 원인은 여성의 생식기관인
난소의 노화와 관련이 있다. 난소에서 생성 되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 테론은 월경을 조절하고 뼈 건강을 유지하는 등 여성 건강과 밀접한 관련을 맺는다. 하지 만 이 같은 여성호르몬이 노화로 인해 생성 과 분비가 줄어들면서 몸 상태의 변화가 느 껴지게 된다. 갱년기는 폐경을 전후로 일정 기간 이어진 다. 보통 마지막 생리 이후 1년간 생리가 진 행되지 않은 경우를 폐경이라고 한다. 갱년기 에 접어든 여성들이 가장 많이 느끼는 증상 중 하나는 얼굴이 붉어지며 화끈거리는 안면 홍조다. 얼굴 외에도 목, 머리, 가슴 부위까지 열감이 나타나며 이유 없이 식은땀이 흐르기 도 한다. 이로 인해 밤에는 쉽게 잠이 들지 못 하게 되고 신경질적으로 정서가 변하기도 한 다. 또,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뼈의 밀도가 낮 아져 골다공증의 위험이 커지게 되고 근육과 뼈에 통증이 자주 발생하게 된다. 특히 겨울철에는 실내외의 높은 기온 차 로 인해 얼굴이 붉어지는 안면홍조 증상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다. 겨울철 빙 판길 낙상사고 역시 뼈가 약해져 있는 갱년 기 여성들에게는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겨울철 외출 시에는 적정 체 온을 유지할 수 있는 복장을 갖춰 몸이 느끼 는 실내외 온도 차를 최소화하는 게 바람직 하다. 근력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은 낮아진 골밀도를 대체해 골절 같 은 치명적인 부상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 다. 세란병원 산부인과 서은주 과장은 "갱년 기 증상은 개인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 나게 되며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수준이 라면 병원을 찾아 치료를 시작하는 게 중요 하다"며 "치료로는 호르몬 대체 요법이 주로 진행되는데 갱년기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들 을 완화하는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설 명했다. 이어 "추운 겨울 두드러지는 갱년기 증상 은 불안감과 우울감 등을 더 악화시킬 수 있 기 때문에 관리에 더욱 유의할 필요가 있다" 며 "폐경과 갱년기는 누구나 경험하는 과정 이므로 불안해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는 자세가 갱년기를 극복하는 좋은 방법 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휴람
‘혈관 청소부’양파에 무슨 일이? 최근 식품 가격이 무섭게 치솟고 있지만 양파는 예외다. 다른 농산물과 달리 양파 가 격이 폭락해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올해 나온 양파 가격은 지난해보다 70~80% 가까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농민들 은 조생 양파밭을 갈아엎으면서 정부에 제대 로 된 수급 대책을 촉구하기도 했다. 건강식품 의 대표 격인 양파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 출하 가격 150원 vs 상점 가격 2000 원… “유통 구조 혁신하라” 농민들은 코로나19로 식당 등의 양파 소비 가 감소했는데, 정부가 양파 수급조절의 의무 를 다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전국양 파생산자협회 제주도지부는 24일 “양파가격 폭락으로 농민은 1㎏에 150원도 채 안 되는 가격으로 출하한다. 하지만 국민들은 상점에 서 1㎏에 2000원이 넘는 가격에 사 먹는 불공 정한 유통구조가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전국 대형마트와 시장에서 판매되 는 양파의 소매가격 평균은 1kg당 2000원
초반대가 넘는다. 유달리 양파값이 비쌌던 지난해에 비해 많이 내려간 가격이지만 평 년과 비교하면 4% 하락에 그쳤다. 농민들은 “지난해 6월 수확한 앙파도 팔리지 않아 창 고에 쌓아 놓고 있다”면서 “다음 달 중순 조 생 양파까지 수확하면 값이 더욱 떨어질 수 있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농민도, 소비자 들도 피해를 보는 불공정한 유통구조의 혁신 을 강력 요구했다. ◆ 정크 푸드 가격은 치솟고, 건강에 좋은 양파는 폭락 최근 공장에서 만든 가공식품이나 정크푸 드, 외식 가격이 치솟고 있다. 전문가들이 건 강을 위해 절제하라고 당부하는 식품들의 가 격이 오르고 있다. 반면에 몸에 좋은 식품의 대표주자인 양파의 산지 가격은 폭락을 거듭 하고 있다. 차라리 산지에서 소비자들에게 직 배송하는 시스템을 마련하면 농민도, 소비자 도 윈윈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건비 와 배송비를 합해도 소매가 2000원보다는
훨씬 싸게 공급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 양파가 ‘혈관 청소부’로 불리는 이유 양파의 영양분은 다양하지만 혈관에 미치 는 영향이 강력하다. 양파 속의 풍부한 퀘세 틴(quercetin) 성분이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억제한다. 혈관 벽의 손 상을 늦추고 건강에 나쁜 콜레스테롤(LDL) 농도를 낮춘다. 혈액 속에 중성지방과 콜레스 테롤이 많아지는 고지혈증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궁극적으로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 뇌졸중(뇌출혈·뇌경색) 등 혈관질환 위험을 낮춘다. 기름기가 많은 육류를 먹을 때 양파 를 곁들이면 더욱 좋다. ◆ 피 깨끗하게… 비만 예방, 혈당 관리에 도 좋은 까닭 양파의 유화아릴 성분은 지방이 쌓여 좁 아진 혈관을 확장하는데 기여한다. 혈액순환 을 원활하게 해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에 도 움을 준다. 유해물질을 흡착해 몸속을 깨끗 하게 해주고 지방 분해를 도와 비만 예방에
도 좋다. 양파의 매운 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 은 혈관이 굳어가는 증상을 줄여준다. 양파 의 크롬 성분은 인슐린 작용을 촉진해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도 기여하는 것이다. ◆ 온 가족의 건강 돕는 양파 요리… 익혀 도 영양 손실 크지 않아 양파의 건강 성분은 열에 강하다. 익히거 나 튀겨도 영양 손실이 크지 않다. 생 양파 냄새가 싫다면 익혀서 먹으면 냄새가 줄어든 다. 고기구이 먹을 때 같이 불판에 올리면 된 다. 양파를 찌개 등에 넣으면 단 맛이 나기 때 문에 설탕을 적게 넣어도 된다. 양파를 구입 할 때 껍질의 색이 뚜렷하고 단단한 것이 좋 다. 건조가 잘 되고 손으로 들었을 때 무게감 이 있어야 한다. 양파의 불합리한 유통구조 로 농민, 소비자 모두 피해를 보는 것 같아 안 타깝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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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소식
Friday Feb 25, 2022
지상은 필사의 탈출행렬…지하엔 대피소 대혼란 신문은 에스컬레이터
새로운 세상이 있었다. 더는 세상은 당신이
안 지상에서 폭발음이 이
상상하던 안전한 장소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는 차에 공간이 부족해 결국 반려견을
어졌으며, 지하철 승강장
그러면서 "우리 우크라이나는 독립국이다.
데려가지 못했다면서 "무비(반려견 이름)와
에는 폭발음의 공포에 제
러시아나 다른 나라의 일부가 되고 싶지 않
대로 서 있지도 못하는
다"면서 "정말로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사실
시민들이 고꾸라진 채였
을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한 20대 학생은 "거의 잠을 자지 못해서 생각할 수도, (기자 당신의) 질문
전면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국민이 극심한 혼 란에 빠졌다. 피란민 행렬이 줄을 이었고, 갈 곳이 국민들은 지하 대피소에서 공포에 몸을 떨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24일(현지시간) 새벽 폭격이 시작된 이후, 수도 키예프 시민 수백 명이 급히 지하철역으로 대피하면서 욕 설·고성이 오가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펼쳐졌 다고 전했다.
면서 "어제 떠났어야 했다. 오늘에서야 나는
로 시민들이 이동하는 동
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러시아의
한 여성은 "오전 5시에 일어나니 완전히
뉴욕타임스(NYT)는 우크라이나 동부 크
모든 것을 남겨두고 떠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안고서) 울었다"고 말했다. 서부로 향하는 고속도로에는 차량 수만 대가 한꺼번에 몰렸다. 군사작전을 수행하는 우크라이나군 호송대가 통행 편의를 위해 여
라마토르스크에 살다가 피란을 떠난 주민들
러 도로를 막은 탓에 정체는 더 심해졌다고
의 목소리를 전했다.
NYT는 전했다.
크라마토르스크는 동부 분쟁지역 도네츠
러시아군의 진격을 미리 피하겠다며 곡물
에도 답변하지 못할 지경"
크주 중심 도시다. 이 지역은 블라디미르 푸
수확용 차량을 끌고 도로로 나온 농부도 포
이라며 몸을 떨었다.
틴 러시아 대통령이 '특별 군사작전'을 실시하
착됐다.
역사 곳곳에는 버려진 옷 가방도 널브러
겠다고 특정한 지역인데다 친러시아 반군이
시내 현금인출기와 식료품점에는 긴 줄이
져 있었다. 피난 계획을 포기하고 대피소로
공세를 퍼붓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탈출 시
형성됐다. 주유소에도 차량 줄이 수백m까지
들어온 주민들의 흔적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도는 필사적이었다.
길어져, 연료를 얻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지경
러시아와 인접한 우크라이나 동부 대도시
한 60대 여성은 시가지 전투를 목격하고
하리코프에서도 주기적으로 들려오는 폭발
는 중요한 서류, 옷가지, 스페어 타이어만 챙
음에 주민들이 지하철역으로 대피하고 있다
겨 고향을 등졌다.
고 미국 CNN방송이 전했다.
그와 남편은 친구 한 명과 함께 격전지가
차를 타고 피란길을 떠나려 했지만, 오히
된 거리를 차로 달려 곧장 고속도로로 향했다.
려 이동하다 화를 입지 않을까 두려워 지하
그는 "러시아가 침공할 것이라고는 생각하
로 피신한 사람들이었다고 한다.
이었다. 한 20대 피란민은 정부군 소속인 부친이 ' 당장 떠나라'고 전화를 걸어와 급하게 길을 나섰다며 "그 이후로는 아버지에게서 연락이 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지 못했다. 마지막 순간까지도 믿지 못했다"
EU, 러 은행부문 70% 제재·반도체 등 수출규제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이의진 기자 = 유럽연합(EU)이 25일(현지시간) 러시아 금융 시장뿐 아니라 반도체·소프트웨어 등 기술산 업까지 겨냥한 추가제재에 들어갔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EU 행정부 수장 격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은 이날 특별회의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혔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러시아 은행시장 의 70%를 겨냥한 제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런 금융제재뿐만 아니 라 러시아의 첨단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조치도 시행된다. 그는 "반도체나 첨단 기술 분야 등 러시아가 미래 번영 을 이루는 데 중요한 기술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러시아에 항공기와 항공산업 물품 수출을 금지 하기로 했다면서 이런 항공 산업 제재가 러시아 경제의 중요한 부분을 약화할 것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EU는 광범위한 금융제재와 기술 수출 통 제 등을 골자로 한 2차 제재 방침을 밝히면 서 구체적인 내용은 25일 공개하기로 한 바 있다. 그는 신규 제재가 첨단 기술 부품에서 소 프트웨어까지 핵심 분야에서 러시아의 기술 적 지위를 저하하고 경제 성장을 억제하며
산업 기반을 무너뜨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이런 첨단 기술 분야의 어떤 기술· 기업을 겨냥하는지 등 세부 내용은 이번에 밝히지 않았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러시아의 주요 산 업 가운데 하나인 에너지 부문도 장비 수출 규제의 방식으로 제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수출규제를 통해 러시아가 정유시설 등을 개량하지 못하게 해 석유 산업에 타격 을 줄 것"이라며 러시아가 2019년 이 분야에 서 240억유로(약 32조4천억원)를 벌어들였다 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즈프 롬은 믿을 만한 공급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러시아산 천연가스·석유·석탄 의존 을 줄이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라 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추가 제재 대상에 군수회사 등 핵심 국영기업도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러시아 정·재계 엘리트층이 유럽
내 자금 은닉처에 더는 자산을 숨길 수 없도 록 표적으로 둘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AFP통신은 EU 집행위원회가 작성한 제재 목록을 입수했다며 주요 은행 중 알파 은행과 오트크리티예 은행이 추가됐 다고 보도했다. 또한, 러시아인이 EU 소속 은행에 10만유 로(약 1억3천500만원) 이상 예금할 수 없도 록 하는 방안도 준비 중이라고 AFP통신은 덧붙엿다. 또, 그는 "러시아 외교관과 사업가들은 더 는 EU에 올 때 우대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유럽 대륙을 제국과 대결의 시대로 되돌리려 한다"며 "그는 반드시 무너질 것이며, 그렇게 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banana@yna.co.kr pual07@yna.co.kr
국제 소식
Friday Feb 25, 2022
"반중 정서 근원은 중국"…서경덕, 유재석 비난 중국 매체에 일침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편파 판정에 대해 소신
발언을 한 방송인 유재석을 중국 관영매체가 비판하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반중 정서
의 빌미를 제공한 것은 바로 중국"이라고 맞 불을 놨다.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 영문판 글로벌타 임스는 최근 "한국 연예인들은 불난 데 기름 을 붓지 말고, 중국과 한국 사이의 부정적 감 정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돼야 한다"는 제목 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매체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 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의 발언을 소개하면서 "중국에 많은 팬을 보유한 한국 최고 개그맨이자 방송인인 유재석은 양국 국 민의 갈등을 부추기는 발언을 해선 안 된다" 고 비판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유재석은 동계올림픽 쇼 트트랙에서 우리 선수들이 실격 처리돼 중국 선수들이 결승에 진출한 것에 대해 "주체를 못 하겠더라. 너무너무 화가 났다"고 말했다. 이에 서경덕 교수는 25일 소셜미디어에서 "환구시보와 글로벌타임스는 반중 정서의 빌 미를 제공한 건 중국 쪽임을 반드시 알아야 만 할 것이고, 먼저 반성하는 자세를 갖길 바 란다"고 일침을 놨다. 이어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 상황에 서 어떻게 한국의 예능 프로그램을 불법 다 운로드해 시청했는지 묻고는 "불법 유통을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국 연예인의 발언을 트집 잡 기 전에 한국 콘텐츠를 훔쳐보는 중국인들의
행태를 먼저 문제 삼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따졌다. 그는 한국 연예인의 초상권 침해, 무단 도 용한 굿즈 판매, 한국 예능 프로그램의 포맷 을 도둑질한 사례 등 한심스러운 중국의 행 태를 비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올림픽 기간에 한국 쇼트트랙 선수를 ' 반칙왕'으로 묘사한 영화를 개봉해 반한 감 정을 조장한 것은 왜 보도하지 않는지 따져 물었다. 중국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iQiyi)가 최 근 공개한 영화 '날아라, 빙판 위의 빛'에서 한국 선수들은 고의로 주인공에게 발을 걸 고, 넘어진 주인공의 눈을 스케이트 날로 다 치게 하는 등 '반칙왕'으로 묘사됐다. 서 교수는 "이번 영화의 제작과 배포를 총 괄한 곳이 바로 베이징시 당국이었다는 사실 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오죽했으면 국제 올림픽위원회(IOC) 전 위원에게 고발 메일을 보냈겠느냐"고 일갈했다. 서 교수는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을 비 롯해 전 세계 IOC 위원 전원(한국 측 제외)에 게 '날아라, 빙판 위의 빛' 개봉과 관련해 베 이징시의 행태를 비판하는 메일을 보냈다. ghwang@yna.co.kr
미 의회 "러시아 유엔 안보리 퇴출" 결의안 추진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유엔 안전보장이
러시아에 대한 처벌에 적극 나서면서 이 방
로 지지를 표시했다. 하원 군사위원회 소속인
안이 추진되고 있다"라고 평했다.
같은 당 돈 베이컨 위원도 이 결의안을 지지
면 비토권을 행사하며 몽니를 부려온 터였는
한다고 악시오스에 말했다.
데, 러시아가 23일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한
사회에서 러시아를 몰아내는 방안이 미국 의
결의안은 유엔이 헌장 23조를 수정해 안
회 내에서 거론되고 있다고 악시오스가 24일
보리 상임이사국에서 러시아를 제외하도록
(현지시간) 보도했다.
즉각 조치에 착수하게 하는 내용이 골자다.
악시오스는 미국 의회 관계자를 인용해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반군이 세운 자칭
하지만 이 결의안이 통과될 가능성은 희 박하다.
러시아가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툭하
것도 안보리 긴급회의가 열리는 동안이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유엔 안보리
유엔 헌장에 따르면 헌장을 수정하려면
를 지금 이대로 두면 안 된다는 서방의 인식
하원에서 양당 의원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
공화국들의 독립을 선언하고 우크라이나를
모든 상임이사국의 동의가 있어야 하기 때문
을 강화하고 있지만 지금으로선 마땅한 방법
나 침공을 이유로 안보리에서 러시아를 퇴출
침공한 것은 세계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고
이다. 당연히 러시아가 이를 막을 수 있다.
이 없는 실정이다.
하는 결의안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상임이사국의 역할에 반하는 행동이라는 것
결의안은 하원 외교위원회 소속 공화당 클라우디아 테니 의원이 주도해 민주당 의원 들과 함께 만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악시오스는 이에 대해 "의회는 러시아 침 공 전 제재안을 통과시키는 데 매끄럽지 못 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에 후회막심한 의회가
이 그 이유다. 테니 의원실 관계자는 "이것은 러시아를 고립시키고 압박을 높이기 위한 외교적 수단 중 하나"라고 말했다. 결의안에 대해 외교위원회 이인자인 공화 당 앤 와그너 의원 등 여러 의원이 공개적으
러시아는 비토권을 행사해 유엔이 이번 우
테니 의원실 관계자는 "이 결의안은 메시
크라이나 침공을 비난하거나 개입하는 것도
지를 전달하는 안"이라며 "하지만 이는 우리
막을 수도 있다.
의 외교 파트너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다"
유엔 안보리는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는 분 쟁에 맞서 억제력을 행사하는 세계 최고의 기구이지만 제구실을 하지 못한다는 거센 비 난을 받고 있다.
라고 말했다. banana@yna.co.kr
요가
Friday Feb 25, 2022
매일 7분만 따라하면 당신에게 벌어지는 기적 같은 변화! 매일 운동을 하는 저이지만,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거 나 컴퓨터 모니터 화면을 오래 보고 있으면 목도 아프고 어깨 도 뻐근하고 심지어 두통이 올 때도 있어요. 그럴 때마다 몇 가지 스트레칭만 따라하면 거짓말처럼 통증이 싹~ 사라지곤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즐겨하는 하루 7분 상체 스트 레칭 루틴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영상 보고 따라해 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매일 꾸준히 따라해주시면 통증 예방은 물
1단계 들숨에 손을 하늘쪽으로 올렸다가 날숨에 두 손을 깍지 껴서 왼 팔꿈치를 바닥을 향해 잡아 당겨 내려줍니다. 2단계 바로 반대 방향으로도 같은 방법으로 해주며 반복 합니다.
일 꾸준히 하시면 통증 개선은 물론 목도 더 길어 보이고 가 늘어 보이는 효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유튜브도 좋지만 새해에는 라이브로 선생님과 소통하며 직접 자세 교정도 받고 싶다면?
주의! 고개가 앞으로 숙여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허리를 곧게 펴줍니다. 2. 앉아서 하는 소고양이 자세 변형
론, 자세교정 효과도 톡톡히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영상과 함께 아래의 두 가지 스트레칭을 따라해보세요! 유튜브 검색창에서 ‘요가 읽어주는 여자 hayeon’ 을 검색 한 후, 최근 영상에서 목 어깨 통증 끝 편을 찾아 따라해보세 요. 호흡 명상을 생략하고 싶으신 분들은 시작부터 7분까지만 따라하시면 됩니다. 영상과 함께 아래의 두 가지 스트레칭을 따라해보세요! 유튜브 검색창에서 ‘요가 읽어주는 여자 hayeon’ 을 검색 한 후, 최근 영상에서 목 어깨 통증 끝 편을 찾아 따라해보세 요. 호흡 명상을 생략하고 싶으신 분들은 시작부터 7분까지만 따라하시면 됩니다. 1. 손깍지 끼고 팔꿈치 올리고 내리기 하연쌤과 함께 하는 매주 라이브 ZOOM요가&필라테스 ***온라인 라이브 ZOOM요가&필라테스 클래스의 장 점*** 1.
최소한의 시간 투자로 단기간 ‘체중감량’은 물론, 근력 향상, 유연성 강화, 체형 교정, 스트레스해소, 우울증 개선의 효과
2.
꾸준한 회원관리로 지속적인 운동루틴을 생활화하도 록 격려
3.
모니터를 통한 실시간 자세교정 (1:1개인레슨과 그룹 수업 모두 신청 가능)
4. 1단계 들숨에 깍지 낀 두 손을 천정쪽으로 보내며 상체 앞면을 스트레칭해주세요. 2단계 날숨에 손을 앞으로 쭉 보내며 등을 동그랗게 만들 어줍니다. 3단계 호흡따라 3번 이상 반복하며 목과 상체 앞면, 그리 고 등과 어깨 후면, 목 뒷면까지 시원하게 스트레칭해주세요. 주의! 내쉬는 숨마다 등을 동그랗게 만들고 복부를 수축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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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포츠 소식 • 스도쿠
Friday Feb 25, 2022
BTS, 첫 2년 연속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세븐틴 9위 랐다고 발표했다.
고 말했다.
IFPI는 2013년부터 세계 팝 가수와 그룹
IFPI는 매년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실물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 아티스트를 선정하고
앨범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오디
있다.
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수치를 합산해 글로
BTS는 지난해 아시아 가수로는 처음으로 영미권 팝 스타들을 제치고 글로벌 아티스트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이번에는 처음으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기록했고 '퍼미션 투 댄스', 콜드플레이와 협
아일리시(7위), 저스틴 비버(8위) 등이다.
했다.
년·2018년), 에드 시런(2017년) 등이 가져가
지의 결과"라며 "세가지 언어로 공연하며 독 특한 글로벌 매력을 보여주고 역동적이고 열
게임 방법 : 3X3까지 각각 가로, 세로 줄에 번호가 한번씩만 들어 가야 합니다. <레벨 -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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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진입했고 2019년 7위에 올랐다. merciel@yna.co.kr
IOC, 올림픽 휴전결의 위반한 러시아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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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이 차트에서 2018년 2위로
성적인 팬층을 확보해서 이번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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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등 영미권 팝스타들의 독무대였다.
벌 아티스트에서 BTS가 2년 연속 1위에 올
수도쿠 1
원 디렉션(2013년), 테일러 스위프트(2014 년·2019년), 아델(2015년), 드레이크(2016
실한 노력, 음악을 알릴 방법을 찾으려는 의
가 수여하는 올해의 글로벌 레코딩 아티스트
IFPI 선정 글로벌 아티스트는 그동안
서 37년 만에 첫 해외 아티스트 1위를 기록 IFPI는 "지난해 BTS의 성공은 창의성, 성
IFPI는 24일(현지시간) 2021년 기준 글로
릿 어워즈를 휩쓴 아델이 3위이다. 이어 드레 이크(4위), 에드 시런(5위), 위켄드(6위), 빌리
일본어 앨범으로 오리콘 연말 앨범차트에
방탄소년단(BTS)이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인기를 실감케했다고 말했다.
싱글 차트 '핫 100'에서 통산 10주간 1위를 업한 '마이 유니버스'도 각각 1위에 올랐다.
상을 또 받았다.
IFPI는 세븐틴이 9위를 기록하며 K팝의 테일러 스위프트가 2년 연속 2위이고, 브
BTS는 지난해 '버터'로 미국 빌보드 메인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그룹
벌 아티스트 순위를 매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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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국제올림 픽위원회(IOC)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IOC는 24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림픽 휴전 결의를 위반한 러시아 정 부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올림픽 휴전 결의는 올림픽 기간 중 모든 적대행위를 중단하는 고대 그리스 전통을 기 념해 1993년 이후 2년마다 올림픽 직전 연도 에 채택돼 왔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는 지난
보험없이 떠나는 여행 위험한 모험이아닐까요?
해 12월 유엔(UN) 총회에서 193개 회 원국의 합의에 따라 올림픽 개막 7일 전 (1월 28일)부터 패럴림픽 폐막 7일 후(3 월 20일)까지 휴전 기간으로 선포된 바 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베이징올 림픽 개회식 축사를 통해 "올림픽의 정 신인 평화의 기치 하에 저는 전 세계 모 든 정치 권력에 호소한다"며 "올림픽 휴 전 약속을 지켜달라. 평화에 기회를 주 자"고 말했다. 바흐 IOC 위원장은 폐회식에선 정치 지도 자들이 올림픽 선수들이 보여준 연대와 평화 의 모범에서 영감을 받을 것을 요청했다. IOC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해 우크라 이나를 포함한 올림픽 공동체의 안전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 올림픽 공동체 구성원에 대한 인도적 지원이 필요할 때를 대비해 태스크포스 팀을 구성했 다"고 밝혔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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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포츠 소식
Friday Feb 25, 2022
"4년 노력 결실 볼 때"…동계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베이징으로 픽에 가는 게 이제 실감이 난다. 심장이 조금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4년 동안 열심히 준비했다. 국 민 여러분이 많이 응원해주시면 좋은 결과 가지고 오도록 하겠다. 패럴림픽에 많은 관 심 부탁드린다"면서 "대한민국 파이팅!"을 외쳤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메달을 노리는 종목인 휠체어컬링의 백혜진(의정부 롤링스 톤)은 "출국하기 전까지 코로나19가 너무 심 해서 선수들이 걱정을 많이 했는데, 공항에 도착하니 걱정이 설렘으로 바뀌는 것 같다" 고 말했다. 백혜진은 "선수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패럴림픽에서 집중하는 모습, 즐기는 모습 보 이도록 하겠다"면서 "휠체어 컬링 많이 응원 해주시고 열심히 준비한 국가대표도 많이 응 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2022 베 이징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장 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이 25일 오전 결전지인 중국 베이징으로 떠났다. 우리나라는 다음 달 4일부터 13일까지 개 최되는 이번 동계패럴림픽에 선수 32명과 임 원 50명, 총 82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이날은 알파인스키, 휠체어컬링 등 6개 종 목 69명의 선수단 본진이 베이징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날 출국장에는 선수단 안전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과 윤경선 선수단장, 선수단 등 필수 인 원만 나왔다. 정진완 회장은 "서로가 격려하고 힘이 돼 주는 원팀이 돼 최고의 기량을 뽐내주기를 바란다. 매 순간 국민들의 응원이 함께할 것 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도 최선을 다해 선수 단을 지원하겠다"라고 선수단을 격려한 뒤 "4
941.43 원 1.000
2022년 02월 25일 목요일 기준가
달해 종목별 및 선수 개인별 격려금으로 지 급했다고 밝혔다. 선수들은 베이징에서 선전을 다짐하며 응 원과 관심을 부탁했다. 2018년 평창 대회 크로스컨트리 좌식 7.5 ㎞에서 패럴림픽 역사상 우리나라의 첫 금 전하는 신의현(창성건설)은 "베이징 패럴림
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1,203.20 원
협회장이기도 한 윤경선 단장이 기부금을 전
확진 판정을 받은 9명과 선발대, 후발대 등을 대한장애인체육회는 확진자의 경우 음성 514.489.3337
이날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컬링
메달을 수확하고 이번 대회에서 2연패에 도
확인을 받으면 늦게라도 출국해 대표팀에 합 HANCATIMES@GMAIL.COM
다"고 약속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제외한 인원이다.
전화문의
갈 수 있도록 단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
년에 한 번 열리는 패럴림픽을 위해 고생해주 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경선 선수단장은 "모두가 국가대표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훈련에 매진해 그동안의 노 력이 결실을 볼 때가 왔다"면서 "선수단 모두 가 무사히 대회를 마치고 가족의 품에 돌아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은 중국 베이징, 옌 칭, 장자커우에서 열흘간 열리며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아 이스하키, 휠체어컬링 등 총 6개 종목 78개 세부 종목의 경기가 치러진다. 개회식은 3월 4일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동메달 2개 획 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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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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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 25, 2022
We all want to know more about COVID-19 vaccination
WHY SHOULD I GET VACCINATED? It protects against COVID-19 and helps you to avoid becoming sick. Even if many people recover without being treated, some may die from COVID-19 or suffer heart or lung problems like pneumonia. The nervous system can also be affected.
Let’s continue to protect ourselves! Over the coming months, as long as the great majority of the population is not yet vaccinated, COVID-19 will remain.
Keep your distance
Cover your face
Cough into your sleeve
Wash your hands
1 877 644-4545
20-279-31A-Pubs-multilangues-Operation-Vaccination_VF.indd 4
20-279-31A
Québec.ca/COVIDvaccine
21-03-29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