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real Weekly Newspaper
Vol. 1097 2022. 01. 0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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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주류 및 대마초 판매점에도 백신 여권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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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주 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기자회견에
것이다. 두베 장관은 “병원 내 환자 수가 늘어
서 백신 접종 캠페인의 책임자인 대니얼
나고 있으며, 우리는 매일 더 많은 사람
파레(Daniel Pa ré) 국장 및 루시 오파트
을 잃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질 수 있는
르니(Lucie Opatrny) 보건복지부 차관과
최악의 조합입니다.”라고 지적했다.
함께 퀘벡주 역학 상황에 대해 발표했다. 따 라서 18일부터 퀘벡주 주민들은 퀘
퀘벡주 정부 의료 기관 인 I N E S S S 의 새로운 예측 에 따르면 앞으 로 2주 안
벡주 주 류 유통공사(SAQ)와 퀘벡주 대마
에 퀘벡주 입원 환자가 급 증할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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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공사(SQDC) 상점을 이용하기 위해서
3 , 0 0 0명의 사 람 이 입원하고 4 0 0명의
몬트리올
는 코 로나19 백신 여권을 제출해야 한다.
환자가 중환자 실에 입원할 것으 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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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베 장관은 비필수 사업체들과 협의 한 뒤 목 록을 작성하 여 백신 여권의 사 용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 람에게 추가 조 치가 뒤따 를 것이라며 강 조했고 현재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인구
된다. 주 는 현재 31.2%의 양성률 을 기록하 고 있으며, 두베 장관은 통금과 같은 “급 격한 조 치”가 환자 수를 억제하고 있는지 를 말 하기는 이르다고 설명했다. 그는 “ 현재 확진 사 례가 과 소평가되고
는 전체 10%에 불과하지만, 중환자 실에
있다”고 말 하며 만약 백신 접종을 받지
있는 사람 중 절반이 백신 접종을 받지
못한다면 집에 머무르라고 강조했다.
않은 사람이다. 해당 규정은 현재 코 로나19에 감염된 의료 종사자가 최소 2만 명으 로 예상되 며, 추가로 수천 명의 종사자 들이 번아 웃 증후군 을 앓고 있다고 추 산한 데 따 른
퀘벡주에서 발생한 코 로나19 관련 사 망자 는 26명 증가했으며 1만5874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