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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8호 –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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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real Weekly Newspaper

Vol. 1078 2021. 08. 13 (금)

몬트리올 보건당국 청소년들에게 백신 접종 촉구

골프 “개인레슨” 일본 동경 골프학교 졸업 JPTO, KPGA 다수 투어 경력. 책임지도 레슨상담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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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시즌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몬트리올 보건당국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 특히 청소년들에게 1차 접종을 촉구 하고 있다. 몬트리올 보건당국의 공중위생 책임자인 데이비드 카이저(David Kaiser) 박사는 12일 기자회견에서 12~17세의 청소년 상당수가 아 직 2차 백신 접종을 마치지 못한 가운데 최 근 몇 주 동안 우려스러운 환자 수가 증가하 고 있다고 밝혔다. 퀘벡주 국립공중보건연구소(INSPQ)에 따 르면 몬트리올에는 현재 789명의 코로나19 환자가 있으며, 12일에는 369명의 추가 신규 감염자와 총 20명 (중환자실 6명 포함)의 입 원 환자가 기록되었다. 카이저 박사는 새로운 환자 중 일부는 2 차 백신 접종을 마친 국제 여행객들에게 있 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몇 주 동안 3분의 1은 캐나다 외 여행자들”이라며 불필요한 여 행을 자제하라고 당부하고 연방정부에 이를 경고했다. 박사는 사람들이 휴가를 가고 싶어 하고 가족을 방문하고 싶어 하는 것을 이해하지만, 아직 1~2달이나 남은 예방접종 캠페인이 끝

날 때까지는 조심해야 하며, 이는 모든 사람 에게 아주 중요한 메시지라고 언급했다. 퀘벡주 통계에 따르면 청소년(12~17세 사 이) 중 약 절반만이 백신을 접종을 마쳤으며, 1차 접종자는 82%가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제(11일) 보건부는 초, 고교 교실이나 야 외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발표했지만, 통학버스, 학교 복도 및 기타 ‘위 험도가 높은’ 활동에서는 의무적으로 마스크 를 착용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카이저 박사는 개학이 가까워지고 몬트리 올의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교실에서도 마 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타당 할 수도 있지만, 학생들이 학교에서 최대한 좋은 환경에서 학 습하게 하는 것에 항상 무게를 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보건당국은 최근 몇 주 동안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수천 명의 청소년에게 예방접종을 거부하는 것을 이해시키기 위해 연락을 취했 고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주된 이유는 백신 의 안전성, 효능, 바이러스에 덜 걸릴 것이라 는 믿음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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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 13, 2021

광고

L’École de Langue Coréenne du Grand Montréal ThE Korean Language School of Greater Montreal

몬트리올한인학교 2021 가을학기 온라인 학생모집 9월 4일 토요일 개학 Session d’Automne débute le Samedi, 4 Sept. Fall session Starts on Sept. 4th, Saturday

Cours de langue en ligne 모집반 Online Language Courses 학생 한국어반 입문. ..초.중.고급반 ( 4세부터 17세 )

Coréen pour les étudiants (4 à 17 ans - 6 nv.) 성인 한국어반(초 중 고급), 영어반, 불어반 korean for students (4 to 17 years old - 6 lvl.) * 한글심화교육 및 프로젝트 특별활동 Coréen pour les adultes (5 nv.), français, Anglais 온라인 수업기간 korean for adults (5 lvl.), French, English l’Enseignement approfondi avec les activités de projets 9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In-depth Korean language education and project activities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

Périodes / Duration

* 학급별 시간 변동이 있을 수 있음

04 sept. 2021 - 04 dec. 2021 수업료 및 결제수단 tous les samedis matin de 10h à 12h 학생당 100 $ every saturday morning from 10h to 12h les heures peuvent varier * 가족 할인 혜택 * le jour etday * and hours may to vary * 성인 한국어반 교재비 30$ 추가 (배송비 별도)

Frais scolaire / Tuition

온라인 접수 후 e-tranfer 로 납부

100$ / pers. 문의

famille applicable à partir de 2e pers. * Rabais Family discount applicable from 2nd pers. 대표전화 514-695-6012 * le manuel (adultes) + frais de livraison 교감 이채화 514-487-5104 * +30$ pour * +$30 per manuel (adult classes) + shipping 교감 전민락 514-730-4523 Contact @ Montrealkoreans 514-695-6012 @ ksmontreal koreanschoolmontreal@hotmail.com

www.montrealkoreanschool.com


교민 소식

Friday Aug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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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한인학교 2021년 가을 학기 개학(9월 4일)

1978년 개교이래 올해로 개교 43년의 전 통을 자랑하는 몬트리올 한인학교가(정영섭 교장) 돌아오는 9월4일 토요일에 가을 학기 수업을 시작한다. 본교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예상하여 새롭고 다양한 형태의 수업을 제공 하기 위해 교사들은 사전에 질높은 온라인 수업을 위해 교육과정 재편성, 프로그램 연수 등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며 재외동포 재단 의 후원으로 원활하게 개학 준비를 하고 있 다. 초ㆍ중등부는 연령과 학습 단계에 따라 6 개 반(입문, 초급, 중급1, 중급2,중급3, 중고등 반)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학기에도

‘지구마을’이라는 주제 를 바탕으로 ‘한국과 세 계의 문화, 음식, 역사’ 등을 부주제로 한 다양 한 반별 프로젝트 학습 이 이루어 질 계획이다.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 의 한계를 뛰어넘는 프 로젝트 활동은 매학기 기대하기에 충분하다. 또, 종전과 마찬가지로 한국인 이민자를 위한 영어, 불어교육 또한 제 공하여 이민자들이 현 지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본교는 비영리 단체로 정식 인가를 받 아 운영되고 있으며, 퀘백 주 교육부가 인정 하는 정규 학점(Credit)은 (4e,5e대상) 최대 8학점까지 취득 가능하고, 상급학교로 진학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외국인들을 위한 한국어 강좌는 한국어 숙달도 단계에 맞춰 단계별(초급1,2/ 중급 1,2/ 고급)로 준비되어 있다. 외국인들에게 좀 더 쉽고 적합한 교육과정으로 좀 더 재미 있고 다양한 관점에서 한국어를 배울 수 있 으며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들에게 한

국어는 물론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관한 지 식을 전달하여 언어와 문화에 대한 학생들의 학습 욕구와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이번 학 기에도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외국인 학습자들의 더 많은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수업은 9월 4일 토요일 부터 진행될 예정 이다. 등록은 8월 16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온 라인 등록을 받고 있고, 수업에 대한 추가 문 의가 있는 경우 아래 나와있는 번호로 연락 하거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학기에도 자원 봉사 시간이 주 어지는 한인학교 보조교사를 함께 모집하고 있다. 한국어 학생반은 물론 성인 한국어반, 불어반이나 영어반에서봉사가 가능하고 정 식으로 봉사활동 증명서도 발급받을수 있다. 한인학교 지원또는 보조교사 지원에 관한 기 타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아래 연락처로 연 락하거나 몬트리올 한인학교 홈페이지에 들 어가서 확인해보면 된다. 등록일 : 2021년 8월 16일 부터 수업기간 : 9월 4일 토요일 -12월 4일 토 요일 수업시간 : 한국어반(4세-17세)

– 입문반: 토요일 오전 9:00-10:00 – 초급반: 토요일 오전 10:00-11:00 – 중급1반, 중급2반, 중급3반, 중고등반: 토요일 오전 10:00-12:00 성인 한국어반 – 초급1반, 초급2반: 토요일 오전 9:0011:00 – 중급1반: 화요일 오후 7:00-9:00 – 중급2반, 고급반: 토요일 오전 10:0012:00 영어, 불어반 : 토요일 오전 10:00-12:00 학 비 : 100$ CAD (한국어반 입문, 초급 은 70$ CAD) 교 재 : 한국어반 교재비 30$ CAD 추가 (배송비 별도 또는 NDG 지역에서 픽업가능) 할 인 : 한 가족 2인 이상 등록 시 할인 혜택(두 번째 학생 80불, 세 번째 학생 70불, 네 번째 학생부터 무료) 수업방식 : ZOOM 으로 하는 온라인 수업 문 의 : koreanschoolmontreal@ hotmail.com 대표전화 :514-695-6012 등록문의 :514-487-5104, 514-730-4523 기사제공 몬트리올 한인학교 교사 하진희

캐나다 7월 일자리‘경제 재개’효과…9만4천 개 늘어 용동향 보고서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9 사태가 시작된 지난해 2월 일자리 수준보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완화와 경제 규제 해

다 24만6천 개가 여전히 적은 상태라고 통계

제가 고용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청은 밝혔다.

밝혔다고 캐나다 통신 등이 전했다. 이에 따라 실업률은 전달보다 0.3%포인

몬트리올 은행의 한 분석가는 “7월 고용

간 부문에서 두드러졌으며 풀타임제가 대부

동향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은메달 감으

분을 차지했다. 지역적으로 인구가 가장 많은

로는 확실하다”며 “경제 재개 효과가 지속하

온타리오주가 두드러져 7만2천 개 늘었고,

고 세계 경제가 델타 변이에 잘 대처하면 이

업종별로는 숙박·요식업에서 3만5천 개 증가

번 달도 강력한 증가세를 실현할 것”이라고

하는 등 서비스 부문이 활발했던 것으로 분

말했다.

그러나 7월 일자리 증가세는 경제계의 전

는 크게 못 미쳐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 지난

달 캐나다의 일자리가 9만4천 개 늘어난 것 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6일(현지시간) 월간 고

향으로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트 하락, 7.5%로 개선됐다. 일자리 증가는 민

석됐다.

실업률 7.5%로 하락…경제계 기대수준에

전문가들은 고용시장이 적어도 바람직한 방

반적인 예상보다는 크게 낮은 결과로 지적됐 다. 당초 경제계는 이 기간 16만5천 개의 일 자리가 늘면서 실업률이 7.4%로 떨어질 것으 로 전망했다. 또 이 같은 고용 실적은 코로나

다른 분석가는 코로나19에서 벗어나는 경 제 회복이 얼마나 길고 느리게 진행될지를 보 여준다고 진단했다. jaey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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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식

Friday Aug 13, 2021

퀘벡주 학생들, 가을학기부터 교실 내에서 마스크 착용 X

퀘벡주는 지난 11일 올가을 학기부터 일 부 특별활동을 위해 학교 내에서 새로운 백 신 여권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 장 프랑수아 로버즈(Jean-François

Roberge) 퀘벡주 교육부 장관도 퀘벡주의 개학 관련 기자회견에 서 학생들이 공공장소 및 스쿨버 스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해야 하지만 교실이나, 야외, 어 린이집과 같이 책상에 앉아서 수 업을 받거나 밖에 나갈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주정부 관리자들은 퀘벡주가 4차 웨이브로 접어들면서, 동시 에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억제 하기 위한 다른 조치를 도입하는 한편, 학생들이 올 가을학기부터 교실에서 대면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조처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버즈 교육부 장관은 이러한 계획은 수개월에 걸친 협의와 퀘벡주의 현재 상황에 대한 평가를 거쳐 나온 것이라고 설 명했다. 이자벨 샤레스트(Isabelle Charest) 퀘벡

주 청소년 교육부 장관은 고등학교에서 고위 험으로 간주하는 특정 특별활동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백신 여권은 필수이며, 학생들의 백 신 접종률이 늘어날수록 규제되는 활동들은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고등학생의 83%가 1차 백신을 접종했으며 77%가 2차 백신을 접종했거나 예약 중에 있다. 그러나 로버즈 교육부 장관에 따르면, 학 교 직원들은 백신 접종을 의무적으로 받을 필요는 아직 없으며, 학교버블은 더 사용되지 않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로버즈 장관과 샤레스 트 장관은 공중보건 전략 의료고문인 이브 잘버트(Yves Jalbert) 박사와 함께 참여했으 며, 잘버트 박사는 교실에서 마스크를 착용하 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전염 위험이 훨씬 낮으며 보다 정석적인 학교생활을 위해서라 고 전했다. 이러한 계획에 대한 주정부의 확신에도 불구하고, 노조는 최근 건강 조치의 더 나은 시행을 요구하면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로버즈 장관은 지난주 여러 교사 및 교직

원 노조와 회의를 했는데, 대표들은 많은 교 사가 불안을 유발하는 요인들에게 크게 노출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교사들은 다시 대면 수업을 진행하기를 원하면서도 교실 내의 공기 상태와 CO2 감지 기 사용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11일 기자회견에서 교육부 장관은 CO2 감 지기가 2021년 말까지 교실에 설치될 것이라 고 밝혔는데, 주 교육부는 지난번 구매 입찰 을 연기한 것에 대해 야당으로부터 비판을 받아왔다. 마크 시로이스(Marc Sirois) 퀘벡주 교육 부 차관은 품질 적인 과정을 보장하기 위해 최대한 빨리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차관은 CO2 감지기의 수치가 높으면 공기 순환이 좋 지 않음을 나타내기 때문에 교실 내 공기 상 태를 나타내는 좋은 지표이며, 퀘벡주가 캐나 다 내에서 이러한 시스템을 갖춘 최초의 주라 고 강조했다. 또한, 교사들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교 직원들에 대한 의무적인 코로나19 검사를 요 구하고 있다.

캐나다, 해외여행 나서는 자국민에 가을부터‘백신 여권’발급 나19 백신 접종을 확인하는 정부 문서를 발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이들이 안전한 여

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캐나다 통신 등이

행을 포함해 ‘포스트 백신’ 세계의 삶을 계획

전했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백신 접종을 관할해 관

현재 캐나다에서는 지난 5일 퀘벡주 정부

련 정보를 보유한 주 정부 측과 이 문서의 적

가 백신 여권 제도를 처음 도입, 내달부터 공

정 양식과 형태 등을 확정하기 위한 협의를

공 행사나 상업 시설 이용 등에 시행할 방침

벌이고 있다고 멘디치노 장관은 밝혔다.

을 밝힌 가운데 일반 국민의 백신 여권에 관

또 해외 방문자의 백신 접종 증명을 요구 하는 외국 정부를 상대로 해당 문서의 효력

자국민에게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내용을 정

인 것으로 전해졌다.

부 웹사이트나 공식 앱에 사전에 등록하도록 또 전날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미국인

국내에서 사용될 수도 있다는 게 정부 입장

을 대상으로 이를 등록한 입국자에 국경 개

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방 조치를 시행 중이다.

장소 등이 명기되며 디지털 파일로 제공하되

나다 정부가 올가을 초부터 해외여행에 나서 는 자국민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증명하는

마르코 멘디치노 이민부 장관은 11일(현지 시간) 캐나다 국민의 해외여행 용도로 코로

해 의무 격리 등 방역 조치를 면제하고 있다.

는 것은 아니지만 주 정부가 원할 경우에는

해당 문서에는 백신의 종류와 접종 날짜,

‘백신 여권’을 발급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정부는 해외여행 후 입국하는

과 공신력을 확인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 중 백신 증명서가 국내 용도를 위해 발급되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 캐

한 논의가 본격화할 움직임이다.

종이 문서로도 발급된다고 그는 설명했다. 멘디치노 장관은 “지난 여러 달 동안 백신 을 접종한 국민에 감사한다”며 “백신을 맞는

jaeycho@yna.co.kr


캐나다 소식

Friday Aug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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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주, 9월 1일부터“백신 여권”시행…일부 지역에서는 시범 프로젝트 시행

퀘벡주 보건복지부 장관은 9월 1일부터 퀘 벡주에 “백신 여권”이 도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티안 두베(Christian Dubé) 퀘벡주 보건복지부 장관은 몬트리올에서 열린 기자 회견을 공중보건 전략 의료고문인 이브 잘버

트(Yves Jalbert) 박사와 코로나19 백신 캠페 인 전략고문인 캐롤라인 로이(Caroline Roy) 와 함께 참석했으며, 그는 델타 변이 바이러 스가 확산될 시에 락다운같은 규제를 피하고 자 백신 여권을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베 장관은 백신 여권이 백신접종 완료 자가 공공 행사, 트레이닝 시설, 술집, 식당 등을 이용하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매점들은 백신 여권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 두베 장관은 “퀘벡주의 목표는 백신 여권 을 통해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들이 해당 서 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사람 들이 많이 모이는 공개 행사와 소위 높은 접 촉률 보인 활동들을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 도록 하는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앱은 어떤 데이터도 수집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단지 백신 여권을 스캔하기 위한 어플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백신 여권은 작년 가을에 나타난 코 로나19 제재와 입원환자들이 급증하는 현상 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부터 시험 중인 앱에 백신 여권 시 스템이 설치될 것이며, 스마트폰이 없는 사용 자들은 종이 버전을 이용할 수 있다. 두베 장 관은 약 470만 명의 퀘벡주민들이 이미 QR

코드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또한 퀘벡시티의 La Cage Brasserie, 라 발에 있는 이코노피트니스 및 기타 사업장 등에서 시범 프로젝트를 시행된다. 다른 사업장들과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 앱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8 월 23일쯤에 발표될 예정이며, 두베 장관은 주간 기자회견을 통해 주내 역학 상황에 대 한 최신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필수 예방접종? 두베 장관은 식당 직원에 대한 의무적인 예방접종 사항은 없지만,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른 건강 지침을 따라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장관은 보건의료 종사자나 교육 종사 자들에 대한 예방접종 여부를 결정 내릴 것 이며, 현재 보건 종사자들의 백신 접종률은 90%라고 덧붙였다. 보건의료 종사자에 대한 의무적인 예방접종을 위해서는 정부가 “필요 하고 합리적”이라는 것을 입증해야 할 것이다.

중국, 캐나다 사업가에 간첩죄로 11년형… 트뤼도“수용 못 해”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통신장 비업체 화웨이의 멍완저우(孟晩舟) 부회장이 캐나다 당국에 체포된 직후 간첩 혐의로 중 국 당국에 검거된 캐나다인 대북사업가에 대 해 중국 법원이 11년 실형을 선고했다. 11일 중국 랴오닝성 단둥(丹東)시 중급인 민법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재판부는 이날 캐 나다인 대북사업가인 마이클 스페이버에 대 해 ‘외국을 위해 정탐하고 국가기밀을 불법 제공한 혐의’를 인정해 징역 11년 형을 선고 했다.

재판부는 또 스페이버 의 재산 5만 위안(약 890만 원)을 몰수하는 한편 국외 로 추방한다고 밝혔다. 다만 재판부는 추방 시 기에 대해서는 명시하지 않 았는데, 로이터 통신은 중 국 법조계 인사를 인용해 “추방은 보통 형기를 마친 뒤 이뤄지지만, 특별한 경 우 그보다 일찍 이뤄질 수 도 있다”고 전했다. 스페이버는 미국 농구 선수 출신 데니스 로드먼의 방북을 주선하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대면한 적도 있는 인물로, 북한 관광사업을 해왔다. 그는 캐나다가 2018년 12월 화웨이의 멍 부회장을 체포한 지 9일 뒤 전직 캐나다 외교 관 마이클 코브릭과 함께 중국 당국에 체포 돼 2년여간 구금생활을 해왔다. 이를 두고 캐나다가 미국의 요청으로 이란 제재 위반 혐의를 받는 멍 부회장을 체포하자 중국이 보복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 바 있다.

이번 판결은 캐나다 법원이 멍 부회장을 미국으로 송환할지를 놓고 몇 주 이내에 최 종 심리를 할 예정인 가운데 나왔으며, 멍 부 회장을 석방하라는 중국 측의 압력이라는 평 가가 나온다. 중국은 멍 부회장 사건에 대해 ‘정치적’이 라고 비판하면서도, 자국 내 캐나다인 판결 과 멍 부회장 사건의 관련성은 부인해왔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판결 후 성 명을 통해 “절대 수용할 수 없다. 부당하다” 면서 “판결은 2년 반 동안의 임의구금 끝에 나왔다. 법적 절차에 투명성이 없고 국제법상 최소 기준조차 충족하지 못했다”고 비판했 다. 중국 주재 캐나다 대사 도미닉 바튼은 판 결 후 구금시설에서 스페이버를 접견했으며, 스페이버가 “모든 지지에 감사드린다. 건강 상태가 괜찮다. 집에 가고 싶다”는 메시지를 밝혔다고 전했다. 바튼 대사는 또 “멍 부회장의 재판이 진행 되는 동안 이러한 판결을 듣게 된 것은 우연 이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히는 한편, 검찰 이 제시한 증거와 관련해 군용기가 있는 공

항처럼 촬영금지구역에서 찍은 사진 등이라 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날 주중 캐나다 대사관에서는 미국·일 본 등 25개국 외교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 자회견이 열렸으며, 주중 미국 대사관도 “인 간을 협상 지렛대로 쓰려는 것”이라고 비판성 명을 냈다. 바튼 대사는 “우리가 단체로 모여 목소리 를 낸 것은 ‘전세계 모두가 지켜보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를 중국 정부에 보낼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중국은 전날에도 필로폰 222㎏을 밀수한 혐의로 기소된 캐나다인 로버트 셸런버그의 항소심 재판에서 원심인 사형 판결을 유지한 바 있다. 셸런버그는 2018년 11월 1심에서 징역 15 년형이 나왔지만, 멍 부회장 체포 직후 열린 재심에서 사형이 선고됐다. 멍 부회장 체포 이후 중국에서 마약 관련 범죄로 사형을 선고받은 캐나다 국적자는 4 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bs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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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 13, 2021

몬트리올 한인회 제 34 대 정·부회장 입후보자 등록 재공고 (공고 일자: 2021 년 8 월 6 일) 1. 등록 자격: 3 년 이상 몬트리올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계 동포 (만 18 세 이상의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로서 몬트리올 한인회 정관 제 18 조 (아래 자격제한 참조)에 저촉되지 않는 자 2. 등록 마감: 2021 년 8 월 21 일 24 시 00 분 3. 제출 서류: o 회비를 납부한 회원 10 명 이상의 추천서 o 만 18 세 이상의 한국계 캐나다 시민권 자 및 캐나다 영주권 소지자 증명서 o 3 년 이상 몬트리올 지역에 거주하고 있음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4. 자격 제한: o 금치산자 및 한정치산자 또는 파산선고를 받은 자로서 복권되지 않은 자 o 금고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형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2 년 이상이 경과되지 않은 자 o 본 회의 명예 훼손 및 재정적 손실을 끼친 사실이 있는 자 등록 문의처: 514-924-4359, 514-487-5104, montrealkorea@gmail.com 몬트리올 한인회 선거관리 위원 김 광 인, 이 채 화


SK IMMIGRATION & LAW 칼럼

Friday Aug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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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입국 심사 시 전자기기 검사 캐나다 입국 시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를

불법 입국자를 가려내는 것으로 이민국과

터/노트북, 이동식 미디어, 카메라, 스마트

제외한 모든 외국인은 입국 심사를 받게 됩

매우 밀접하게 업무 공조를 하고 있습니다.

워치 등 디지털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니다. 입국 심사는 비자 심사를 받고자 하

이민국이 주로 서류를 통해 심사 업무를 담

거의 모든 장치가 해당됩니다.

는 대상 뿐 아니라, 이미 승인된 취업 비자

당하는 반면 수비대는 주로 입국항 현장에

전자기기 검색 절차

토 요청서를 제출하여 이의를 제기할 수

나 학생 비자 소지자라 하더라도 예외가 아

서 서류 심사 외에도 검색, 압류, 구금, 억

위에 언급한 것처럼 CBSA 오피서는 인

있습니다. 방문 입국 시 취업 의사로 의심

니며, 입국 심사를 받는 과정에서 기존에

류, 추방 등 물리적인 처분을 행사하는 역

터뷰 또는 제출된 서류의 검토 과정에서

을 받을 만한 내용이 휴대폰 내 문자 메시

승인된 비자가 목적에 맞지 않는 형태로 사

할을 하고 있습니다.

의심되는 정황이 발견되면 전자기기에 대

지 또는 이메일 기록으로 저장되어 남아 있

한 검토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만일 피검

는 경우, 또는 과거 학생 비자나 방문 비자

용되고 있다고 판단되면 변경 또는 취소가

외국인 임시 거주자 또는 방문자에 대

있습니다. CBSA 오피서의 판단에 따라 전자기기 가 압수된다면 90일 이내에 온라인으로 검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입국이 거부되거나

한 입국 심사의 두 가지 중요한 심사 포인

자가 비밀번호 제공을 거부하면 구금될

로 체류하는 동안 캐나다에서 일했던 정황

더욱 심각한 경우 일정 기간 캐나다 입국

트는 입국 목적의 합법성과 입국사유의 진

수 있고 해당 기기는 압수될 수 있습니다.

이 소셜 미디어에서 발견된 경우 등을 들

이 금지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입

실성 그리고 결격사유 존재 여부입니다. 즉,

CBSA 오피서는 검색의 사유를 설명하고

수 있겠습니다. 과거 요리사로 한국 호텔에

국 심사를 하는 오피서는 서류 심사뿐 아니

취업 비자 신청자라면 신청하려는 취업 비

대상 기기에 대한 양식 작성 및 서명을 받

서 근무하던 사람이 캐나다에 잠시 여행을

라, 문답 심사, 소지품과 전자기기의 내용까

자에 해당하는 자격 요건과 서류를 제출하

게 됩니다만 실제 이 과정이 생략되는 경

오며 혹시 모를 취업 인터뷰의 기회를 기대

지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입국 심사

여야 하며, 범죄나 불법 체류 등에 연루되

우가 많습니다.

하며 본인 소유의 전문가용 나이프 세트를

시, 전자기기와 그 내용에 대해 어떻게 심사

지 않고 건강 상 결격 사유에 준하는 문제

가 이루어질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겠습

가 없어야 합니다. 이를 심사하는 과정에서

하고 검토가 진행됩니다. 이는 검토 시 저장

던 도중 이것이 문제되어 입국이 거절된 사

니다.

CBSA 오피서는 휴대전화, 태블릿, 노트북

된 데이터에만 액세스할 수 있으며, 은행 계

례도 있었습니다. 요즘은 이러한 정도는 깊

과 같은 디지털 기기뿐만 아니라 다른 소지

좌, 소셜 미디어 (SNS)에 저장되지 않은 이

이 생각하지 않더라도 대부분 쉽게 예측하

입국 시 국경)에는 캐나다 이민국 (IRCC:

품이나 차량 내부까지 검색할 수 있습니다.

메일에 액세스할 수는 없습니다. 단, 오피서

고 피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일상생활 속

Immigration, Refugee and Citizenship

입국 심사는 국가 안보와 연결되는 것으로

의 컴퓨터로 다른 계정을 통해 피검자의 소

에서 매우 빈번하게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

Canada) 소속 오피서와 캐나다 국경 수비

CBSA 오피서는 불법 체류나 범죄 혹은 테

셜 미디어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검색 시

등 전자기기 내에 저장된 과거 내용들로 인

대 소속 (CBSA: Canada Border Service

러나 음란물, 마약 등 법적으로 반입이 허

법률 위반의 증거가 발견되지 않으면 오피

해 입국 시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은

Agency) 오피서가 근무합니다. 일반적인

용되지 않는 물품을 소지할 가능성이 의심

서는 기기를 반환하고 입국 심사를 마무리

간과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안전하고 문제

입국 심사는 보통 CBSA 소속 오피서가 담

되는 경우라면 전자기기도 열람할 수 있습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오피서는 그 자리에

없이 캐나다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당하지만, 국제 공항인 경우 취업 비자 심

니다. 설마 나의 개인정보가 가득한 휴대전

서 입국을 거부하거나 추가 조사를 위해 기

가진 전자기기에 저장된 내용도 시간을 두

사, 영주권 랜딩, 그 외 입국 의도가 의심되

화까지 살펴볼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

기를 압수하고 피검자를 구금하는 경우도

고 꼼꼼하게 검토하는 과정이 매우 필요하

거나 이민법 위반 정황이 발견되면 공항 내

는 경우가 많으나, 비밀번호까지도 요구하

발생합니다. 이 때 수비대는 피검자에게 이

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민국 오피서를 통하여 추가적인 입국 심

며 이를 열람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

의를 제기할 권리 및 소명 절차 등을 안내

사가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CBSA 오피서의

니다. CBSA 오피서가 열람할 수 있다는 전

합니다. 전자기기에 대한 추가 검사가 필요

주요 업무는 불법적인 물품의 반입을 막고

자기기의 범위는 휴대전화, 스마트폰, 컴퓨

한 경우 최대 30일 동안 기기를 보관할 수

캐나다 입국항 (항공 입국 시 공항, 육로

기기 검사는 통신을 차단 (비행기 모드)

안녕하세요. 엠브이아이피 여행사입니다 코로나 여파로 여행 업계가 가장 큰 영향을 받아 7월 31일 영업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여행 일정이 남아 있는 고객께는 미리 알려 드렸으며, 여행사가 문을 닫으면 이제 항공사 컨트롤이 되니 항공 사와 연락 하시면 됩니다. 그동안 이용해 주신 모든 분들께 일일이 감사의 말씀을 드리지 못하는 점 이해 하시고, 엠브이아이피 여행사를 이용해 주셔서 다시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 -엠브이아이피 여행사 드림-

소지한 채 캐나다에 도착, 입국 심사를 받


➑

한국 소식

Friday Aug 13, 2021

‘휴전’후 첫 토론회서도 충돌“장애인 쫓아내” vs“이런 게 네거티브”

‘네거티브 휴전 협정’을 맺었던 더불어민주 당 1·2위 대선주자 이재명·이낙연 후보가 11 일 열린 3차 TV토론회에서 또다시 충돌했다. 이낙연 후보는 이날 열린 KBS 주최 ‘민주 당 제20대 대선 후보 제3차 토론회’ 주도권 토론에서 “이재명 후보가 약자를 대하는 태 도에 우려가 있다는 걸 본인도 알 거다”라며 “철거민과 몸싸움을 하고 고소고발을 하고, 정책수정을 요구하는 장애인들의 전기를 끊 었다는 보도도 있다”고 선공을 펼쳤다. 이낙 연 후보는 이어 “비판하는 시민을 향해선 차 마 입으로 옮길 수 없는 (표현을 한) 트위터 반응도 있었다. 최근에는 주민들께 반말하는 게 회자되고 있다”며 이재명 후보의 도덕성

문제를 재차 지적했다. 이에 이재명 후보는 “전부 다 왜곡된, 사실 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그는 “철거민한테는 제가 폭행을 당했고 그 사람들이 유죄판결을 받았다”며 “장애인 엘리베이터를 껐다는 건 그들이 처벌받은 사안이니까 그 이야기를 다 시 하지 마시라”고 단호한 말투를 이어갔다. 그러면서 “이런 게 진짜 네거티브다”라며 “반 말했다는 것은 영상을 보시면 잘라서 붙인 것이다. 여러 대화의 중간 부분을 잘라서 붙 인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재명 후보는 재차 “이런 것 좀 안 했으면 좋겠다”며 “이런 것이 야말로 네거티브”라고 꼬집었다. 두 사람의 날 선 신경전은 정책토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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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벌어졌다. 이재명 후보는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은 ‘우리가 동북아 균형자를 해야 한 다. 그러려면 강력한 국방력을 키워야 한다’ 고 했다”면서 “그런데 이낙연 후보는 당시 ‘국 방력을 키우는 건 주변국의 불필요한 견제 를 불러 일으킨다’며 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 다. 그때는 왜 반대했나”고 이낙연 후보에게 물었다. 이에 이낙연 후보가 “당시 균형자론 이 과장됐다고 판단했다. 국방력 강화 만으 로 균형자가 될 수 없다는 의미였다”고 답하 자 이재명 후보는 “생각이 바뀐 건 아닌가 보 군요”라며 꼬집었다. 이낙연 후보도 역공에 나섰다. 그는 “이재 명 후보는 최근 ‘사드는 중국용’이라고 한 윤 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대형사고를 쳤다’ 고 비판했다”며 “그런데 이재명 후보는 2017 년 ‘사드는 북핵 방어용이 아닌 건 이미 알려 진 사실’이라고 말했다. 윤 전 총장에게는 왜 비판한 거냐”고 말했다. 이에 이재명 후보는 “현재는 북측 미사일 방어용이라는 게 공식 입장이다. 중국 방어용이라고 하면 외교적인 문제가 된다고 본 것”이라고 맞받아쳤다.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 정책을 둘러싼 논 쟁에서는 영화 ‘기생충’이 언급되기도 했다. 이 낙연 후보는 “영화 기생충에서 송강호 씨의 집은 반지하라 비가 그대로 쏟아진다. 이선균 씨 집은 비를 감상한다. 두 분에게 똑같이 8만 원 주는 게 정의로운 거냐”고 따져 물었다. 그 러자 이재명 후보는 “송강호에게만 지원하겠 다고 세금 내라고 하면 이선균이 세금 안 낼 것”이라고 말했고 이에 이낙연 후보는 “그건 부자들에 대한 모욕”이라고 비판했다. 다른 주자들도 두 후보를 향해 맹공을 퍼

부으면서 이날 토론회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 올랐다. 정세균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기본주 택 공약을 정면 겨냥, “봉이 김선달이나 가능 한 말이다. 근거도 없이 허장성세를 하고 있 다”고 비꼬았다. 박용진 후보는 이재용 삼성 전자 부회장 사면과 관련, “재벌이라고 해서 특혜는 안 되지만 역차별은 안된다고 했다” 고 이재명 후보에게 질문하자 그는 고개를 끄 덕였다. 이에 박용진 후보는 “이 말은 이 지사 의 말이 아니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6년 전 최태원 회장 가석방을 두고 한 말”이라며 “이 재명 후보와 묘하게 똑같다”고 꼬집었다. 추미애 후보는 이낙연 후보를 집중 공격 했다. 추미애 후보는 이날 열린 정경심 교수 의 2심 재판 결과와 관련해 “내일이라도 바 로 (검찰개혁 입법을) 대표발의하고 이번 정 기국회에서 통과시키는 게 어떠냐. 뭐가 두려 우시냐”고 물었다. 이에 이낙연 후보가 “두렵 지 않다. 의원들과 상의해보겠지만, 개정 형 사소송법이 올해부터 시행 중”이라고 답하자, 추미애 후보는 “(입법) 공은 차지하고, (이건) 물어보겠다고 하니 선문답식 답답함이 있다” 고 비판했다. 김두관 후보는 이낙연 후보의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찬성’ 의혹을 다시 제 기했다. 김두관 후보는 “(이낙연 후보가) 17년 전 인터뷰에서 ‘표결에 참여했다. 혼자 살겠 다고 빠지면 구차할까 싶어 탄핵에 참여했다’ 고 했다”며 “이것이 노 전 대통령의 탄핵을 찬성한 것이 아니고 무엇인지 납득이 안 된 다”고 압박했다. 부산일보


김광오의 한방

Friday Aug 13, 2021

➒

875 - 재발 잦은 방광염 예방법

방광염의 주 증상으로는 소변볼 때 느껴 지는 따끔거림, 배뇨 곤란, 빈뇨, 절박뇨, 치골 상부압통 등이 있다. 병원에서 치료해도 재발 하거나 쉽게 낫지 않으면 한의원을 찾는 경 우가 적지 않다. 급성초기이거나 젊고 건강하 거나 면역체계가 정상인 경우는 치료 기간이 비교적 짧은 편이다. 재발이 잦거나 질환이 생긴 지 오래된 경우, 나이가 많고 면역력이

약할 땐 치료 기간을 한두 달 정도로 봐야 한다. 방광염은 크게 3 가지 유형으로 분류 해 치료한다. 우선 방광습열증이다. 전 형적인 방광염 증상 으로, 소변보는 것 이 잦으면서 용변 시 소변이 방울처럼 떨 어진다. 소변이 탁하 고 배뇨할 때 아랫배 가 긴장하면서 통증 과 절박감이 느껴진 다. 음식의 부조화, 몸속 노폐물의 축척으로 입도 마르고 쓰다. 치료는 청열이습하는 한약 을 쓰고 음식을 조절해야 한다. 두 번째는 음허습열인데 방광염 증상과 함께 허리가 시큰하면서 머리는 어지럽고 이 명도 생기며 입이 마른다. 이런 증상을 보이 는 이들 중엔 더위를 타는 체질이 많은데 과 로, 피로, 음주 등이 원인으로 작용한다. 이

경우는 보음을 시키면서 습열을 제거하는 약 물로 치료한다. 마지막으로 기체혈어증인데 어혈증상이 있 으면서 방광염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 밤이면 소변이 불편하고 혀의 가장자리가 검은색을 띠며 아랫배가 그냥 아픈 게 아니라 긴장하고 뒤틀리면서 통증이 심하다. 마음이 안정되지 않고 화를 잘 내고 입이 쓴 것이 특징이다. 방광염과 감별해야 하는 질환이 요도염과 민감성 방광염이다. 요도염 역시 세균성이긴 하지만 방광염보다 세균의 독성이 좀 약하고 세균 수도 적은 편이다. 요세균 배양 검사에 서 균락 수가 105개/㎖ 이상이면 방광염, 이 하이면 요도염이다. 민감성 방광염은 검사를 해도 균이 검출되지 않는다. 해서, 민감성 방 광염이나 방광염이 자주 재발한다면 한방으 로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염증이 없는데도 방광염 증상이 잦으면 신경 쓰이고 불쾌한 느낌이 들며 소변을 자 주 보게 된다. 이 질환은 4가지 원인으로 구 분한다. 간울기체로 인한 것은 방광염 증상과 함 께 짜증이 늘고 한숨을 잘 쉬고 배가 빵빵하

다. 기울화화증은 과한 스트레스로 인한 것 으로, 잠이 안 오고 얼굴이 붉어지며 화가 자 주 난다. 음허습열은 방광염 증상과 동일한 원인 중 하나이고, 비허휴허는 피곤해서 체력 이 떨어질 때 생기는 것으로, 식욕이 감퇴하 고 허리·무릎이 시큰거리며 밤에 소변을 많 이 보는 것이 특징이다. 이 질환은 보약을 처 방하여 치료한다. 방광염은 치료할 때 물을 많이 마시는 것 이 중요하며 식생활에 유의해야 한다. 면역이 약해지는 양약도 조심해서 복용해야 한다. 운전, 상담 등 오래 앉아 있어야 하는 직업이 나 반대로 계속 서서 일해야 하는 직업인들 에게 자주 발생한다. 이런 경우, 외적 요인이 크기 때문에 치료 기간도 길고 재발도 잦다. 급하게 먹거나 과식, 야식, 과음 등을 피하고 성교 후에는 꼭 소변을 봐야 한다. 만약 폐경 기 이후 자주 발생하면 갱년기 치료를 겸해 서 해야 한다. 특히 여성은 신체 구조상 요도 가 짧고 장내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방광염 이 더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예방 이 요구 된다.

정부“위드 코로나 전환은 시기상조… 방역 추가 대책 검토”

정부가 코로나19 4차 유행에 따른 추가 방역 조치에 대한 논의에 착수했다. 현재 수 준의 방역으로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중증 환자를 중심으로 방역 체계를 개편하는 ‘위드 코로 나’ 전환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여건이 아직 성숙 되지 않았다는 게 이유다. 중앙사고수습본부 손영 래 사회전략반장은 12일 코로나19 추가 방역 조치 와 관련해 “현 추세를 분석 하면서 필요성 여부와 어떤 것들이 가능한지를 종합적 으로 논의하는 단계”라며 “여러 전문가와 함께 내부 적으로 종합적인 검토를 하 고 있다”고 밝혔다. ‘위드 코로나’와 관련해 손 반장 은 “확진자 수 대신 위중증 환자, 사망자 수 지표를 중심으로 방역 지침 을 전면적으로 변경하는 것은 검토하지 않는 다”며 “확진자 대신 위중증·사망자 수로 방역 체계를 만든다는 것은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 인데 현재 이 정도 수위까지는 논의되지 않는

다”고 덧붙였다. 방역 당국은 젊은 층 위주로 소규모 감염 이 확산되는 고리를 끊기 위한 방역 대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미 방역 규제에 따른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누적돼 있 어 추가 대책 마련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손 반장은 추가 방역 조치 등의 목표에 대해 “코 로나19로 인한 사망자 발생이나 국민 건강상 의 위해를 최소화하고 의료체계에 부담이 없 게 관리하는 한편 사회·경제적 피해를 야기하 지 않는 선에서 조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위드 코로나의 전환에 대해선 선 을 그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중증환자 중심 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게 대체적 전망이다. 손 반장도 이날 브리핑에서 “접종이 확대됨 에 따라 치명률이 떨어지면서 사망자 수 자 체가 적어지고 있는데 이런 부분을 향후 방 역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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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을 위해선 바이러스 가 위험성이 크게 떨어지는 방향으로 변이가 일어나야 하지만, 우세종이 된 델타 변이의 경우 전파력만 강해졌고 위험성은 기존 바이 러스와 큰 차이가 없다. 이 때문에 코로나19 와의 공존을 위해서는 인위적인 방역 인프라 조성이 불가피하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게 방역 당국의 판단이다. 방역 전문가들은 대부분 신규 확진자 대 신 중증·사망자 수를 주요 지표로 관리하 는 등의 방역 체계 전환을 위해서는 높은 백 신 접종률은 물론 치료제 개발과 치료 기관 확충 등의 조건이 충족돼야 한다고 본다. 정 부 계획대로 11월 국민 전체 백신 접종률이 70%를 달성해도, 치료 기관 부족 등으로 위 드 코로나의 전환은 상당 기간 연기될 수 있 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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➓

Friday Aug 13, 2021

한국 소식

이재용, 오늘 가석방 출소… 취업제한·보호관찰 적용

윤석열 봉합 시도,‘당대표 탄핵’발언 거센 후폭풍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 장 캠프 신지호 정무실장의 ‘당대표 탄핵’ 발

은 이날 오후 경북 상주에서 휴가를 보내고

언 논란이 확대일로다. 이준석 대표가 사실

있는 이 대표와 2분가량 전화 통화에서 “대

상 신 실장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를 윤 전

표님과 내가 같이 가야 하지 않겠느냐. 이해

총장 측에 요구한 데 이어 당내 경쟁 주자들

해달라”고 말했다고 한다. 윤 전 총장은 이

의 비난 수위도 높아지고 있다. 윤 전 총장이

대표에게 “신 실장을 많이 혼냈다”며 “이런

직접 이 대표와 연락해 ‘봉합’을 시도한 것으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다만 윤 전

로 전해지지만,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경선

총장은 ‘토론회 참여 여부에 대해 오늘 결론

준비위원회 토론회 참석 여부가 불투명한 상

내달라’는 이 대표의 요구에 즉답을 피한 것

황과 맞물리면서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

으로 알려졌다.

로 보인다.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는 12일 여의도 캠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으로 실형을 확정받고 복역해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광복절 을 앞두고 13일 가석방된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구치소 에서 풀려난다. 지난 1월 18일 국정농단 사건 파기 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 고받고 재수감된 지 207일 만이다. 앞서 법무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가 경제 상황 과 글로벌 경제 환경에 대한 고려 차원에서 이 부회장의 가석방을 결정했다. 이를 놓고 재 벌 총수에 대한 특혜라는 비판이 잇따랐다. 이 부회장은 관련 법에 따라 가석방 기간 에 보호관찰을 받게 된다. 거주지를 이전하거 나 1개월 이상 국내·외 여행 시 보호관찰관 에게 신고해야 한다. 취업제한 규정도 그대로 적용된다. 특정경

제범죄 가중 처벌법상 5억원 이상 횡령·배임 등의 범행을 저지르면 징역형 집행이 종료되 거나 집행을 받지 않기로 확정된 날부터 5년 간 취업이 제한된다. 경제계에서는 경제 상황을 고려해 이 부 회장의 취업제한을 해제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지만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고려한 바 없 다"는 입장을 누차 밝혔다. 이 부회장은 부당합병·회계부정 사건과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별도의 재판도 받고 있어 수시로 법정에 나와야 한다. 이 부회장뿐 아니라 거액의 횡령·배임 혐 의로 복역해 온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지 인회사 특혜 외압' 혐의 등으로 실형을 선고 받은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도 이날 출소한다. san@yna.co.kr

전해진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윤 전 총장

논란을 자초한 신 실장은 이날 윤 전 총 장 캠프를 통해 두 차례 입장을 냈다. 오전 9

프 개소식을 겸한 기자회견에서 신 실장의

시께는 “민주공화국의 기본 원리를 이야기한

탄핵 발언에 대해 “선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것”이라며 “오해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원 전 지사는 “국민의힘 또는 야권의 가장 큰

라고 했다. 이때는 사과나 유감 표시는 없었

트라우마를 연상하게 하는 단어를 가지고 지

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오후 1시 55분에 다

도부를 공격하지 않았나”라며 “용어를 반복

시 입장을 낸 신 실장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하기도 거북하다”라고 했다. 최재형 전 감사

발언으로 풀이되어 당과 당대표께 부담을 드

원장 캠프 전략총괄본부장인 박대출 의원은

리게 된 점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이날 브리핑에서 “선을 넘는 금기어들이 난무

뒤늦게 사과했다. 앞서 신 실장은 전날(11일)

하고 있다”며 “개인의 일탈로 넘기기엔 명백

CBS 라디오 '한판승부'에 출연해 “당대표의

한 해당 행위”라고 했다. 박 의원은 “국민의힘

결정이라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도 헌법과

은 탄핵의 아픔이 아직 가시지도 않았다. 대

법률에 근거하지 않은 것은 탄핵도 되고 그런

단히 부적절한 발언”이라며 “아름다운 경선

거 아니냐”고 했다.

에 찬물을 끼얹은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 고 갈등을 마무리 짓길 바란다”라고 했다. 윤 전 총장도 사태의 심각성을 염두에 둔 듯 이 대표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통합과 단 합을 위해 손잡고 노력하자”고 말한 것으로

부산일보


한 권의 책

Friday Aug 13, 2021

존재의 항명 - 문보영의 <책기둥> 2018년의 봄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만

출판 민음사 발매 2017.12.22.

캐릭터라는 이유만으로 좁혀지는 자기장 속

나는 사람마다 문보영을 언급하고 있었다. 그

의 존재 의미를 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해

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이야기……. 어째선

녀의 시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진 모르겠

야 한다. 그러나 그것은 (레지스탕스 경험도

지 익숙하지 않은가. 그렇다. 문보영은 존재의

지만, 하여튼 좋다면서. 당시 나는 별다른 요

있는) 강인한 인간에게만 적용되는 이야기가

항명을 기록하는 시인이다. 어떠한 의미도 없

령 없이 문예지를 막무가내로 읽던 시기였고,

아닐까. 당장에 먹고 사는 것이 막막한 사람

이 우선 존재하는 인간의 숙명을 담담하게

『책기둥』을 읽는 일은 한참 뒤로 미뤄둘 수

들에게 사르트르의 이야기는 헛된 구호에 지

기술하는 시인이다. 『책기둥』에서 다종한

밖에 없었다.

나지 않을 것 같다.

창조물의 이야기를 써내려간 그녀가 『배틀

2019년의 봄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바

문보영의 시편은 바로 그런 사람들을 향

쁘던 본과 생활 속에서 조금씩 틈을 만들었

해 마련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녀는 세

고 드디어 시집을 읽기 시작했다. 이렇게 두

계를 거세게 질타한다. 하나도 책임지지 않을

꺼운 시집을 언제 다 읽냐 하소연도 간간이

거면서 왜 자신을 만들었냐고. 바로 여기서

선 실존주의의 개념을 상당히 많이 가져와야

하면서 말이다.

문보영의 언어는 빛난다. 그녀의 언어는 어떠

할 것으로 보인다. 아쉽게도 현재로서는 그런

한 적개도 어떠한 분노도 표출하지 않는다.

시도를 찾아보기 어렵다. 뭐, 내가 할 수도 있

러내는 시집이다. 사르트르의 유명한 전언대

어느 정도 수긍한 듯한 차분한 목소리로 세

기는 하지만(요즘 실존주의를 공부하려고 마

로 실존은 본질에 선행한다. 도구와 달리 인

계의 무능을 고백할 뿐이다.

음도 먹었고), 나보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

『책기둥』은 단적으로 존재의 항명을 드

작가 문보영

사르트르에 의하면 인간은 따라서 자신

간에게는 존재의 당위가 특별히 준비되어 있

추후에 자세히 언급하겠지만, 『책기둥』

지 않다. 인간은 그야말로 별다른 이유 없이

을 출간한 이후 문보영이 『배틀그라운드』

세계에 던져진 무언가다.

를 출간한 것은 전혀 이상하지 않다. 게임 속

그라운드』에서 게임 속 캐릭터의 이야기를 써내려간 것은 당연한 일이다. 본격적으로 문보영에 대해 말하기 위해

람이 어서 빨리 해주었으면 좋겠다. 그것이 보다 정확할 것이므로.

국산 코로나19 백신 임상 참여자, 어떤 혜택 받을 수 있나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국내에서 도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시험이 본격화하 면서 임상 참여자들이 어떤 인센티브를 받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13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보건당

국은 국내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참여 독 려를 위해 임상시험 참여자들이 불이익을 겪 지 않도록 가능한 경우 백신 접종을 인정해 주거나 그렇지 않을 경우 다른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내에서 이미 총 4종의 백신이 허가돼 접 종이 이뤄지고 있는 데다가, 18∼49세 연령층 을 대상으로 한 백신접종 예약도 열린 상태 에서 위약(가짜약)이나 '미완성' 백신을 맞아 야 하는 임상시험에 선뜻 나서겠다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달 10일 국내 최초로 임상 3상 승인을 받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임 상시험은 위약이 아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과 효능을 견주어 평가받는 '비교임상' 방식 으로 진행된다. 이 경우 대조 백신(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이 아니라 시험 백신(SK바이오 사이언스 백신 후보물질)을 맞는 집단에 배 정될 경우 백신 접종자로 인정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 는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백신 개발의 가 장 큰 걸림돌로 임상 대상자 모집을 꼽는다. 업계에서는 정부가 국산 백신 개발에 속도 를 내기 위해 위약군이 없는 비교 임상 참여 자 중 대조 백신(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 은 사람은 기존 백신을 접종한 것과 동일한 것으로 인정해주지 않겠냐는 전망이 나온다. 백신 임상시험은 참여자와 연구자 모두

참여자에게 어떤 약물이 투여됐는지 알 수 없는 '이중맹검'으로 이뤄지므로, 투여와 분 석이 끝난 이후 백신 종류를 알리고 혜택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전통적인 방식의 임상에 참여해 가짜 약 을 맞은 대상자에게도 형태는 다르지만 인센 티브가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주헌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 부 지원위원회 사무국 총괄팀장은 연합뉴스 와 통화에서 "위약군에게 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하는 건 안전상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불가하다"며 "이분들도 불이익을 받지 않고 오히려 혜택을 보도록 다른 조처를 할 것"이 라고 말했다. 복지부는 머지않아 구체적인 인 센티브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5월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의 백신 임상시험 참여자 모집 회의에서는 "임상용 백 신을 투약했으나 면역원성이 부족하게 형성 되거나 위약군으로 배정될 경우 본인이 선택 하는 백신의 우선 접종을 보장해주자"는 주 장이 나온 바 있다. 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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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 13, 2021

We all want to know more about COVID-19 vaccination

WHY SHOULD I GET VACCINATED? It protects against COVID-19 and helps you to avoid becoming sick. Even if many people recover without being treated, some may die from COVID-19 or suffer heart or lung problems like pneumonia. The nervous system can also be affected.

Let’s continue to protect ourselves! Over the coming months, as long as the great majority of the population is not yet vaccinated, COVID-19 will remain.

Keep your distance

Cover your face

Cough into your sleeve

Wash your h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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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Friday Aug 13, 2021

들깨와 사랑에 빠진 가지 볶음

전~~~ 여름에는 가지요리를 즐겨하고 있어요.

들깨의 고소한 맛이 나면 파를 넣고 재빨리 섞은 후 불을

아무래도 제철 식품을 챙겨 먹는 게 건강에 더 좋잖아요.

꺼주세요. 완성입니다. ^^

가지는 이탈리아 음식과도 너무 잘 어울리지만…

들깨물을 넣은 후에 하나 정도 꺼내 간을 봐 주세요. 전 워

오늘은 한국식으로~~ 그런데 가지 나물을 만들려고 봤더

낙 싱겁게 먹어서 이 정도면 되는데… 만약 싱거우시다면, 소

니… 글쎄 들기름이 없지 뭐에요.ㅠㅠ 가지 나물과 들기름은

금과 후추를 조금 넣으셔도 된답니다.

환상 궁합인데~~~ 그래서 들깨가루 잔뜩 넣은 가지 볶음을 만들었어요. 제 입맛에는 들기름 보다 더 좋은 것 같네요. ^^ 들기름으 로 만드실 때는 간단버전으로 알려드리면… 같은 레서피에서 1Ts의 포도씨 오일대신 2Ts의 들기름을 넣어 주세요. 가지는 스폰지처럼 모든 양념을 흡수하기 때문에 너무 많 은 양념을 사용하시지 마시고요~~ (그럼 살쪄요 ^^) 약간의 양념만 사용해서 조물조물 무친 다음 볶으면, 좀

가지를 8-10cm 정도로 잘라서 다시 세로로 8-10등분 해

더 건강하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항암 음식의 대표주자인 가

주고 조금 긴 스틱 정도로 잘라 주세요. 오늘은 설거지를 간

지는 칼로리가 낮고, 수분이 94%나 되는 다이어트 식품이에

단히 하기 위해… 프라이팬에 포도씨 오일을 두르고, 간장, 설

요. 식이섬유소와 안토시아닌 색소가 항암작용을 하며 유방

탕, 다진 마늘은 넣은 다음 가지를 넣어 주세요.

암과 대장암의 원인이 되는 동물성 지방 제거에 효과적이에 요. 또 혈액이 뭉친 것을 풀어주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통

ㅎㅎ 여담하나…

증을 멎게 하고 부기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지요. 불포화지방

며칠 전 여행을 갔다가 그래도 맛이 괜찮다는 한식집에 갔

산과 오메가 3지방산이 높은 들기름과는 환상궁합이랍니다.

는데요.

영양성분(1인분)은

(남편이 출장을 갔다가 픽업해 오는 길인데, 남편이 출장지

열량 65kcal, 탄수화물 6.7g, 단백질 1.8g, 지방 4.0g, 당질

에서 거의 한식을 못 먹었다고 집에 갈 때까지 못 기다린다고

2.1g, 나트륨 209mg, 콜레스테롤0.0mg, 포화지방산0.2g이에요.

해서 들어 갔지요.) 저희 가족은 시킨 음식들이 너무 짜서 국물은 뜨거운 물 달라고 해서 부어 먹고, 거의 건더기만 건져 먹다가 왔네요. 집밥만 10년차~ 이젠 밖에 음식이 정말 안 맞나 봐요. ^^ 이것을 좋아해야 하는지,

2-3개 (500g) 가지 1Ts 포도씨 오일 or 식용유

내 노동이 늘어남에 슬퍼해야 하는지… 조물조물 간이 배도록 무쳐 준 후, 불을 켜고 조금은 센불

2Ts 간장

에서 가지가 약간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들깨가루

1ts 설탕

에 물을 부어 섞어 준 후 2-3분 더 볶아 주고요~~

2ts 다진 마늘 2 ½-3Ts 들깨가루 + 2Ts 물 1Ts 다진 파 소금, 후추 (옵션)


건강

Friday Aug 13, 2021

‘알츠하이머’로널드 레이건

미국의 경제 부흥기를 이끌며 자국민들에 게 열렬한 사랑을 받았던 미국의 제40대 대 통령 로널드 레이건(1911~2004)은 1994년, 담화문을 통해 자신이 알츠하이머병에 걸렸 음을 고백했다. 많은 이들이 레이건이 대통령 재임 당시(1981~1989) 이미 알츠하이머병을 앓는 중이라고 보았는데, 특정 단어를 기억하 지 못하고 구사하는 어휘 수가 크게 줄어들 었기 때문이다. 퇴임 후에는 옛 친구들과 자녀들의 얼굴 조차 알아보지 못했다. 그의 부인인 낸시 여 사는 하루종일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몇 시간 동안 수영장 바닥에 쌓인 나뭇잎을 갈퀴로 긁어 모아 청소하는 그를 위해 밤마다 직접 낙엽을 깔아 두기도 했다. 2003년 겨울 이후로는 걷지도, 말하지도

못할 만큼 병세가 악화되었고, 10년이라는 긴 투병생활 끝에 2004년 자택에서 사망한다. 만약 병세를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었다면 그의 노년기는 다른 모습으로 기억 될 수 있었을 것이다. 현재 개발된 새로운 의 술로 당시의 레이건 대통령을 고칠 수 있다면 어떤 치료와 조치를 취할 수 있을까? 명의의 처방 환자명 : 로널드 레이건 Ronald Reagan 1911년 2월 6일~2004년 6월 5일 직업 : 미국의 제40대 대통령 병명: 알츠하이머 아직까지도 치매에 대한 완전한 치료법을 찾지 못하는 가운데 치매를 이기는 가장 좋 은 방법은 조기발견을 통한 초기 치료다. 최 근 혈액검사로 치매를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임상연구를 통해 증명되었으며, 인공

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뇌파분석으로 정확 도 높은 치매 위험 예측 진단을 통해 치매 예 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치매의 다양한 원인 치매는 하나의 질병명이 아니고 증상들의 모임을 일컫는 말로써,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 질병에는 알츠하이머병과 뇌혈관질환에 의한 치매가 있다. 이 두 질환이 치매 원인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그 외에 뇌손상을 일으키는 모든 신경계 질환들(파킨슨병, 루이체치매, 전 두측두치매, 신경계 감염과 염증 등), 호르몬 장애, 비타민 결핍이 치매의 원인이다. 이 중 ‘혈관성 치매’는 예방이 가능하며 또 한 초기에 발견만 하면 더 진행하는 것을 막 을 수 있고 치료도 가능하다. 치매 환자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혈관 성 치매는 뇌혈관이 좁아지고 막혀 산소 및 영양분이 뇌로 공급되지 않아 팔, 다리에 힘 이 빠지기도 하고 얼굴이 돌아가기도 하고 발 음이 어눌해지기도 하며 아무 신경학적 증상 이 없을 수 도 있다. 이러한 혈관성 치매를 예 방하기 위해서는 혈관을 젊어서부터 깨끗하 고 건강하게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고 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장병, 흡연, 비만, 운 동부족등 혈관을 지저분하게 할 만한 원인을 피하는 것이 좋다. 아직까지도 치매에 대한 완전한 치료법을 찾지 못하는 가운데 치매를 이기는 가장 좋 은 방법은 조기발견을 통한 초기 치료다. 최 근 혈액검사로 치매를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임상연구를 통해 증명되었으며, 인공 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뇌파분석으로 정확 도 높은 치매 위험 예측 진단을 통해 치매 예 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치매를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초기 치료 ‘알츠하이머병’ 치매는 65세 이상의 노인 100명 중 5~10명 정도에서 발병하는 심각한 병이지만 아직 병의 원인이 완전히 밝혀지지 는 않았다. 일부 알려진 바로는 건강했던 뇌 세포가 유전자의 이상으로 이상단백질을 만 들어 뇌세포에 독으로 작용해 뇌세포가 사망 하게 된다고 한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알츠하이머병 환자에 서 치매증상이 발생하는 것은 뇌 혈액순환의 장애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 고, 학력이 높거나 지적인 작업에 종사하는 사 람들에서는 발병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뇌혈관 관리를 통해 증상이 있는 뇌졸중뿐 아니라 무증상의 뇌졸중 발생을 예 방하는 것이 치매 발생의 중요한 억제 수단 이 된다. 나이가 들어서도 삶의 목표를 세우 고, 다른 학문에 관심을 가져보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의 적극적인생활과 두뇌 활동을 계속하는 것이 병의 진행을 늦추고 예방하는 데 중요하다. 특히 글을 읽고 쓰는 것처럼 창 조성을 요구하는 뇌 활동이 치매 예방에 더 효과적이기 때문에 취침전 하루 일과들을 돌 이켜보며 매일 일기를 쓰는 습관을 가지면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휴람

화려한 원색 과채, 건망증 막는다

나이 들어서도 머리가 팽팽 돌아가길 바 란다면 원색의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빨갛고 노란 색

깔을 내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두뇌를 건강 하게 지켜 준다는 것. 미국 하버드대 의대 연구진은 각각 1970 년대 후반, 1980년대 초반에 수집을 시작해 20년 가까이 축적된 건강 데이터를 분석했 다. 평균 연령 76세의 여성 4만9천693명, 73 세의 남성 5만 1천 529명이 식단과 건강 상 태에 관해 보고한 데이터였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의 플라보노이드 섭취 량과 인지 능력의 변화 양상을 비교했다. 플 라보노이드에 관해서는 섭취량뿐 아니라 당 근의 베타카로틴, 딸기의 플라본, 사과의 안 토시아닌 등 종류를 세분해 분석했다.

그 결과 평소 플라보노이드를 많이 섭취 한 이들은 나이를 먹은 뒤에도 기억력이나 이 해력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낮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참가자들을 플라보노이드 섭취에 따라 다섯 등급으로 나눴을 때, 가장 많이 섭 취한 그룹은 가장 적게 섭취한 그룹에 비해 인지력 감퇴를 보고한 비율이 19% 적었다. 플라보노이드 효과는 특히 빨강색 딸기, 초록색 시금치 등 원색의 과일과 채소에서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파나 사과 주 스 등에도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들어 있지만 건망증이나 혼란 등을 막는 힘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다.

수석 저자인 데보라 블래커 교수는 “두뇌 건강을 지키려면 젊을 때부터 플라보노이드 가 풍부한 오렌지, 블루베리 등 진한 색의 과 일과 채소를 챙겨 먹어야 한다”면서 “정책적 으로 모든 이가 과일과 채소를 실컷 먹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 했다. 이번 연구 결과(Long-term Dietary Flavonoid Intake and Subjective Cognitive Decline in US Men and Women)는 ‘신경학 (Neurology)’ 저널이 싣고 ‘뉴욕 타임스’가 소 개했다. 코메디닷컴


Friday Aug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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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 13, 2021

대상▶ 한카타임즈를 통해 예약 진행한 캐나다 거주자


국제 소식

Friday Aug 13, 2021

"터키 북부 홍수로 9명 숨져…900여명 긴급 대피"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터키 북부 지역이 이상 폭우로 인한 심각한 홍수 피해를 본 가운데 북부 카스타모누 지

역에서만 9명이 숨졌다고 스푸트니크·로이터 통신 등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터키 재난위기관리청(AFAD)은 전날부터

시작된 폭우와 홍수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전 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웃한 바르틴주에선 전날 1명이 실종되 고, 다른 1명은 홍수 피해에 따른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터키 TRT 방송이 보도했다. 같은 날 AFAD는 바르틴에서 교량 붕괴로 13명이 부상했다고 보고했다. 흑해에 면한 터키 북부 바르틴주, 카스타 모누주, 시노프주, 삼순주 등에선 11일부터 강한 폭우가 쏟아져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주택들이 물에 잠기고 건물과 교량이 붕괴하는가 하면, 다수 지역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건물 지붕 위에 고립된 주민들은 헬기로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해야 했다. AFAD는 카스타모누, 바르틴, 시노프 등 3 개 주에서 900명 이상이 헬기 등을 이용해 안전지대로 대피했고, 약 550명은 학교 기숙 사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또 170개 마을에 전력 공급이 중단되고, 4

개 다리가 붕괴했으며, 다른 다수의 다리는 파손돼 도로 교통이 마비됐다고 소개했다. 현지 TV 방송은 수십 대의 차량이 물에 떠내려가고 파편 더미가 물살에 쓸려가는 모 습을 방영했다. AFAD는 폭우가 12일 저녁부터 약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터키 북부 지역은 폭우가 내리는 여름철 에 자주 홍수 피해를 본다. 지난해에도 5명이 홍수로 숨졌다. 북부 지역의 홍수는 남부 지역 산불 재난 에 뒤이은 것이다. 터키에선 지난달 28일 남부 안탈리아주에 서 발생한 산불이 남서부 무을라, 아이든 주 등으로 확산하면서 대규모 산림이 불탔다. 이번 산불로 10만 헥타르(㏊) 이상의 숲이 파괴되고 최소 8명이 숨졌으며, 수천 명의 이 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cjyou@yna.co.kr

"화이자 구해드릴까요?"…정부 상대 국제 백신사기 기승 소식통에 따르면 사기단은 네덜란드와 프

화이자 측은 "절박한 상황에 있는 일부 국

랑스, 이탈리아, 이스라엘, 오스트리아, 체코,

가 정부들이 이런 사기에 취약할 것"이라며 "

캐나다,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브라질 정부

사기단에 실제로 속는 사례가 나올까 우려된

등과 접촉했다.

다"고 밝혔다.

이들은 화이자나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등 백신 제조사들과 구매계약을 중개해

모두 86건의 사기단 활동이 파악됐다고 소개

주겠다면서 수백만 달러를 요구한 것으로

했다.

알려졌다. 캐나다의 원주민 자치정부는 아스트라제 이탈리아 지방정부도 비슷한 제안을 받았다.

다고 전했다.

콜롬비아 정부에 접근한 사기단은 제약사 와의 관계를 증명하라는 요구를 받은 뒤 연 락을 끊었다. 브라질 정부는 사기단과 백신 구매 협상 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구매는 하지 않았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

코로나19 백신을 구해주겠다며 각국 중앙 정

에 필사적인 각국 정부를 노린 국제 백신 사

부나 지방 정부에 접근해 돈을 요구하는 사

기 시도가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도용된 정교한 위임장 등을 각국 정부에 제시하면서 사기를 시도하는 것으로 확인됐

인되지 않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2일(현지시간)

WSJ은 최근 사기단은 제약사 대표의 이름

네카 백신을 구해주겠다는 제안을 받았고, 실제 사기단에 돈을 넘긴 피해 사례는 확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신종

화이자는 45개국에서 자사 백신과 관련해

고 밝혔다. 이 같은 사기 시도가 잇따르자 제약사들 은 대리인을 통해 백신을 판매하지 않는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미국 국토안보부(DHS) 관계자는 이 같은 백신 사기단의 수는 50~75명에 달한다고 전 했다. DHS 산하 국가지식재산권협력센터 (NIPRCC)는 현재 미국을 포함해 국제적으 로 10여 개에 달하는 백신 판매 사기 사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국제형사경찰기구(인 터폴)도 조만간 각국 정부를 상대로 백신 사 기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할 방침이다. koman@yna.co.kr


국제 소식

Friday Aug 13, 2021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는 이상기후와 뜨거워지는 지구

현재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와 자연재

은 기간보다 1~2배 많았다.

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구온난화는

으로 즉시 재가입할 만큼 기후변화를 커다

해가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대표적인

반면, 북서쪽 신장(新疆) 지역에서는 섭

단순히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란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기오염

예시로 중국 허난성(河南) 정저우(郑州) 일대

씨 40도를 훌쩍 넘는 이상 고온 현상이 이어

더 자주 비를 내리게 하고 더 강력하고 빈번

방지법 적용 및 강화를 통해 저공해 차량 도

에서는 지난 7월 17일 시작된 60년 만의 기

지고 있다. 신장 투루판(吐鲁番) 지역은 섭씨

한 태풍과 허리케인을 유발하며 악순환을 거

입 유도하고, 2035년까지 2조 달러 (한화 약

록적 폭우로 292명이 숨지고 37만 명 이상의

45도를 넘기기도 했으며, 높은 온도 때문에

쳐 지구를 더욱 뜨겁게 만든다.

2,200조)를 투자하여 친환경 인프라를 구축

이재민이 발생했다. 또한 미국 서부 오리건주

휴대전화를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수준

과학자들이 바라보는 지구온난화

해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를(탄소 중립)

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현재 서울의 2.6배

이라고 주민들은 사태의 심각성을 토로했다.

몇몇 과학자들은 기후 변화(Climate

목표로 하고 있다.

에 달하는 면적을 불태웠지만, 아직도 불은

한쪽에선 폭우 피해가 반복되고 다른 한쪽에

Change)란 말 대신 기후 위기, 비상사태, 붕

꺼지지 않았다. 지속적인 고온으로 인해 그린

선 이상 고온 현상이 벌어지는 상황이다.

괴라 부르고, 지구온난화(Global Warming)

설을 통해서 2060년까지 중국의 이산화탄소

중국은 2020년 9월 제75차 유엔대회 연

란드 빙하는 올해 최대치로 녹았고, 올해만

이상 기후의 원인 지구온난화

대신에 ‘지구 가열’이라는 표현을 써야 하는

배출량 제로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

지구 전체 해수면이 약 0.1㎜ 상승했다.

과학자들은 이처럼 빈번해지는 이상기후

심각한 상황에 돌입했다고 말한다. 더하여 현

으며 대표적인 행보로 비트코인 채굴이 탄소

중국의 이상기후

의 원인으로 ‘지구온난화’를 지목했다. 지구

재 나타나는 이상기후와 점차 뜨거워지는 지

발생을 야기하는 점을 문제로 강력한 규제를

중국 허난성 정저우 일대는 ‘1000년 만의

온난화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지구가 뜨

구는 앞으로 갈수록 더욱 심해질 것이며 자

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탄소 배출권 거래 관

홍수’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를 겪었다. 정저

거워지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기온이 상

연의 힘만으로 자정작용을 할 한계점을 이미

리방법’(碳排放权交易管理办法)을 공식화하

우에서는 지난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사흘

승하면 해양에서의 증발량도 증가하기 때문

넘어버렸을지도 모른다고 염려를 표했다.

여 기업의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여 일전의

간 누적 강수량이 617.1㎜에 이르렀다. 이는

에 대기가 더 많은 수증기를 머금게 되고, 그

정저우의 연간 평균 강수량 640.8㎜에 근접

조천호 대기 과학 박사는 강의에서 “우리

탄소 배출량 제로화를 구체화했다. 또한, 신

결과 전 세계적으로 강수량이 늘어난다. 더

는 기후 위기를 인식한 첫 세대이자, 위험을

에너지 차 취득세 감면 혜택을 부과하여 전

하는 수치다. 전기와 수도가 끊기며 주민들의

하여 해수면 상승으로 지구 표면 해양 비율

막을 수 있는 마지막 세대입니다. 다음 세대

기 자동차 및 수소 자동차 산업을 국가적으

피해가 막심한 상황에서 정저우 인근의 이허

이 증가하게 되어 물 증발량이 증가하게 됨

는 위기를 막을 수 없어요”라고 말하며 문제

로 추진하여 배기가스 배출 문제를 해결하고

탄(伊河滩)댐의 붕괴위험까지 커지고 있다.

은 물론이고 ‘태양광 반사율 감소’라는 큰 문

의 심각성을 강조했고 하루빨리 지구온난화

자 노력하고 있다.

현지 당국은 “댐에 20m 길이의 틈이 벌어져

제가 발생하게 된다. 흰색은 빛을 반사한다.

에 큰 영향을 미치는 탄소 배출을 줄이고, 사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 세

흰 눈으로 이루어진 남극과 북극은 지구

람들 모두가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해 대책을

계의 탄소 배출량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이다. 뜨거워지는 지구는 어느새 우리의 삶

언제라도 붕괴할 수 있다”라며 경고를 내린 상태다.

표면을 흰색으로 덮어 태양에너지를 반사하

중국은 최근 수년간 기후변화로 인해 중

여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는 것을 막는 역할

지구온난화에 대응하는 세계 정상들

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전 지

국의 강수량이 급증했다. 정저우 뿐만 아니

을 해왔다. 그러나 지구온난화로 인해 점차

이러한 심각한 상황을 인지한 세계 정상

구적인 문제의 심각성을 세계시민 모두가 인

라 지난 6월 쓰촨성(四川)에서는 9일부터 시

흰 눈이 녹아 지구 전체의 표면 반사율이 낮

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지구온난화를 대처하

지하고, 국제적인 협력을 통한 대책 마련은

간당 20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져 72만

아져 결국 더 많은 양의 태양 복사 에너지가

고 있다. 호주는 기후 위기를 '안보 위협'이라

필수적일 것으로 보인다.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중국 남부 지방의

흡수되면서 온난화가 가속된다. 이러한 기온

규정하고 핵전쟁이 일어난 국가 비상사태에

경우, 지난 5월 들어 다섯 차례나 폭우가 내

상승은 결국 최근 발생하는 태풍과 허리케인

준하는 태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렸다. 저장성(浙江), 푸젠(福建), 장시성(江西),

이 과거보다 최대풍속이 6%, 시간당 평균 강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파

후난성(江西) 등 일부 지역에서는 비 오는 날

수량이 24% 증가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대

리기후변화협약’에 재가입할 것을 내세워, 대

이 15일~20일에 이르렀고 강우량도 평년 같

기 중 수증기가 많아질수록 태풍과 허리케인

통령 취임 당일 파리 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상하이저널


요가

Friday Aug 13, 2021

이거 하나면 오늘 운동 끝! 체중감량을 위한 파워요가 다이어트를 생각하면 흔히들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을 칼 로리를 소모하고 체중을 단기간에 빼려고 하는데요, 장기적

두번째 자세는 날씬한 허벅지와 하체라인을 위한 와이드 스 쿼트 변형입니다.

으로 요요없는 체중감량에 성공하려면 유산소 운동과 적당 량의 ‘근력운동’이 함께 병행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건강한 방법으로 체지방은 줄이고 전신근력을 향상시킬수 있 는 운동과 요가 시퀀스를 준비했어요. 유튜브 검색창에서 ‘요 가 읽어주는 여자 hayeon’ 을 검색하신 후, 최근 영상에서 나 를 위한 여덟번째 이야기를 찾아 꼭 따라해 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알림설정도 꼭 함께 해주세요! 오늘 배울 첫번째 자세는 힙업에 좋은 의자자세 변형입니다.

라이브 ZOOM 무료 체험 온라인 클래스 현재 매주 3회 온라인 라이브 ZOOM요가&필라테스 수업을 STEP 1. 두 발을 멀리 가져간 선자세에서 발가락을 바깥쪽으로 보 내 무릎을 구부립니다. STEP 2. 한쪽 발꿈치를 올리면 같은 방향 허벅지 안쪽에 강한 자 극이 올거에요. STEP 3. 3초정도 버텼다가 다른 다리도 같은 방법으로 번갈아 가 STEP 1. 두발을 엉덩이 너비 정도로 벌린 상태에서 의자에 앉듯, 무릎 접고, 엉덩이를 뒤로 보내줍니다. STEP 2. 발전체를 바닥으로 눌렀다가 체중을 앞으로 실어 두 발꿈 치를 들어줍니다. POINT! 코어와 힙에 집중하며 척추를 편 상태 유지, 밸런스를 잡 아주세요. STEP 3. 처음부터 두 발꿈치 드는게 어렵다면 한쪽씩 번갈아가며 들어주는 연습으로 시작하세요.

며 합니다. STEP 4. 가능하다면 두 발꿈치를 다 들고 균형잡기에 도전합니다.

진행하고 있습니다. 건강과 아름다움, 자신감과 긍정의 에너지를 가지게 될 더없 이 좋은 있는 기회이니 1회 무료체험을 원하시는 분은, 카톡아 이디 yogafulnesslife 로 본인 이메일 주소와 함께 신청해주시 면 됩니다. 송하연, 요가티처/요가풀니스라이프 (Yogafulness Life) 대표 유튜브채널 바로가기: https://bit.ly/3w9ks4u 카카오톡아이디: yogafulnesslife 이메일 주소: connect@yogafulness.life 홈페이지 www.yogafulness.life


연예 / 스포츠 소식 • 스도쿠

Friday Aug 13, 2021

'배구 여제' 김연경 17년간 뛴 국가대표 은퇴… '아듀 태극마크' 오 회장도 김연경의 의사를 존중해 은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협 회는 덧붙였다. 이로써 주니어 시절 포함 17년간 한국 배구 의 간판으로 국제무대에 서 국위를 선양해 온 김 연경의 국가대표 이력도 마침표를 찍었다.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김연경이 마지막으 로 뛴 경기는 8일 세르 비아와의 2020 도쿄올 림픽 동메달 결정전이다. 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는 예견된 일이었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배구 여 제' 김연경(33·중국 상하이)이 국가대표를 은 퇴하기로 했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김연경이 12일 오후 서울 강동구 협회 사무실에서 만난 오한남 배구협회장에게 대표 은퇴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다. 김연경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한 뒤 국가 대표 은퇴 의사를 내비치고 이를 협회와 상 의하겠다고 밝혔다. 김연경은 주니어 시절이던 2004년 아시아 청소년여자선수권대회에서 처음으로 태극마

수도쿠 게임 방법 : 3X3까지 각각 가로, 세로 줄에 번호가 한번씩만 들어 가야 합니다. <레벨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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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를 달았다. 2005년에는 세계유스여자선수권대회에서 도 대표 선수로 뛰었다. 김연경은 수원한일전산여고 3학년 재학 중 이던 2005년, 국제배구연맹(FIVB) 그랜드챔피 언스컵에 출전해 성인 대표팀에 데뷔했다. 이후 이번 도쿄올림픽까지 세 번의 올림 픽, 네 번의 아시안게임, 세 번의 세계선수권 대회를 비롯해 수많은 국제대회에 참가해 우 리나라 여자배구의 중흥을 이끌었다. 김연경이 없었다면 2012 런던 대회 이래 여자 배구의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과 2012 런던·2020 도쿄 등 두 번의 4강 신화도 없었다. 김연경은 협회를 통해 "막상 대표 선수를 그만둔다고 하니 서운한 마음이 든다. 그동안 대표 선수로 뛴 시간은 제 인생에서 너무나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많은 가르 침을 주신 감독님들과 코치진, 같이 운동해 온 대표팀 선배님, 후배 선수들 정말 고마웠 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그분들이 아니었다면 오늘의 김연경

빅뱅 승리, 성매매알선 등 혐의 인정돼 징역 3년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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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없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제 대표팀 을 떠나지만, 우리 후배 선수들이 잘해 줄 것 이라 믿는다. 열심히 응원할게요"라고 덧붙였 다. 오한남 배구협회장은 "지난 17년 동안 대 표 선수로 활약하면서 정말 수고가 많았다" 고 김연경의 노고를 위로하고 "협회장으로서 그리고 배구 선배로서 정말 고맙다"고 했다. 오 회장은 "김연경이 대표 선수로 좀 더 활약해 줬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지금 까지 이룬 성과도 클 뿐 아니라 본인의 인생 계획도 중요하니 은퇴 의견을 존중하겠다. 이 제는 남은 선수 생활 건강하게 잘 펼쳐나가 길 항상 응원하겠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회장으로서 이런 훌륭한 선수 를 만날 수 있었던 것도 큰 행운이라 생각한 다"며 김연경에게 재차 고마움 표했다. 협회는 김연경에게 공식 대표 은퇴 행사 를 제안했으나 김연경의 뜻을 수용해 선수로 서의 모든 생활이 끝나는 시점에 그의 은퇴 식 행사를 열기로 약속했다고 소개했다. cany9900@yna.co.kr

‘버닝썬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31)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군 법원은 12일 오후 경기 용인시 지상작 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승리 선고 공판 을 열고 총 9개 혐의를 받고 있는 승리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추징금은 11억 5690만 원이다. 신상정보등록도 명령했다. 군 판사는 승리가 받고 있는 9개 혐의를 모 두 인정했다. 혐의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보험없이 떠나는 여행 위험한 모험이아닐까요?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횡령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성매매알 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알 선 등)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성 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 매매) △특수폭행교사 혐의 등이다. 특히 이날 법원은 승리 본인의 성매매 혐 의를 두고 경찰, 검찰 조사에서 승리의 진술 이 조금씩 바뀌어 일관성 없는 점을 지적하 며 신빙성이 없다고 봤다. 성매매 여성과 여 성이 승리에게 보낸 이의 진술에 비춰 봤을 때도 성매매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승리는 지난 2019년 2월 불거진 강남 클 럽 ‘버닝썬’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뒤 1 년 가까이 경찰과 검찰 조사를 받고 지난해 1 월 불구속 기소됐다. 두 차례의 구속영장으 로 최종 불구속 기소된 그는 지난해 3월 입 대해 군인 신분으로 11개월 동안 재판을 받 아 왔다.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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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 13, 2021

연예 / 스포츠 소식

어마어마한 메시 효과… 프랑스 방송 인터뷰 940만명 시청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에 합류한 리 오넬 메시(34)가 출연한 방송 인터뷰를 940 만명이 시청했다. 일간 르피가로는 12일(현지시간) TF1 방 송과 프랑스2 방송이 전날 오후 8시 내보 낸 메시와의 단독 인터뷰를 각각 530만명과 410만명이 지켜봤다고 전했다. 시청자 점유율로 따지면 TF1이 29%, 프랑 스2가 22.3%다. TV를 시청하고 있는 사람 2 명 중 1명은 메시의 인터뷰를 본 셈이다.

메시는 TF1과 인터뷰에 서 PSG를 선택한 이유에 대 해 "새로운 구단을 찾아야 할 때 팀의 상황과 질을 고 려했다"며 "여러 개인적인 요인도 작용했는데 상대적 으로 쉬운 선택"이었다고 설 명했다. 정장 차림으로 PSG 홈구 장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경기를 하고 싶었고, 그것을 매일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 기회"라며 "이 모든 것이 결정에 중요한 요인이었다"고 덧붙였다. PSG에 이미 친구들이 있다는 메시는 "팀 을 보면 분위기도, 단결력도 아주 좋다는 것 이 느껴진다"며 "하루빨리 킬리안(음바페), 다 른 선수들과 함께 경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메시는 방송 인터뷰에 앞서 스페인의 유 명한 스트리머 이바이 야노스가 트위치에서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에도 출연해 시청자 31 만7천명을 끌어모았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세계 최고 공격수로 꼽히는 메시를 품자 PSG 팬들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그 추세 는 소셜미디어(SNS)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 21년 만에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 나를 떠나는 메시가 PSG에 갈 수 있다는 소 문이 돌 때부터 온라인에서 이같은 움직임이 감지됐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PSG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 팔로워는 지난 6일부터 10일 사 이 300만명 넘게 늘어났다고 AFP 통신이 전 했다.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바르셀로나 유니폼 을 입고 778경기에 출전해 672골을 넣은 메 시는 구단 역대 최다 출장과 득점 기록을 모 두 보유하고 있다. 그는 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발롱도르를 2009∼2012년, 2015, 2019 년 모두 6차례 받은 역대 최다 수상자이기도 하다. runran@yna.co.kr

BTS, 미국 MTV 어워즈 '올해의 노래' 등 5개 부문 후보

전화문의

514.489.3337

HANCATIMES@GMAIL.COM

1,163.50 원 929.31 원 1.000

2021년 08월 12일 목요일 기준가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방탄소 년단(BTS)이 미국 유명 음악시상식인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MTV Video Music Awards·VMA)에서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를 비롯해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비디오 뮤직 어워즈는 매년 MTV가 주관 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올해는 9월 12일(이 하 미국 현지시간)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

레이스 센터에서 열린다. MTV가 11일 공개한 후보 명단에 따르면 BTS는 중요 부문인 '올해의 노래'를 포함해 ' 베스트 팝', '베스트 K팝', '베스트 안무', '베스 트 편집'(Best Editing) 등 총 5개 부문 후보 로 선정됐다. '올해의 노래' 부문에서는 BTS가 지난해 발표한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두아 리파의 '레비테이팅', 올리비아 로드리고 의 '드라이버스 라이선스' 등 쟁쟁한 인기곡 들과 맞붙는다. '올해의 노래'는 VMA의 대상 격인 '올해의 비디오', 그리고 '올해의 아티스트'에 이어 세 번째로 거명될 정도로 중요한 부문이다. 브루노 마스와 앤더슨 팩의 듀오 실크소닉 의 '리브 더 도어 오픈', 카디 비와 메건 더 스 탤리언의 'WAP', 24k골든과 이안 디올의 '무 드' 등도 이 부문 후보에 올라 있다. '베스트 팝', '베스트 K팝', '베스트 안무', ' 베스트 편집' 부문에는 올해 5월 발표한 '버 터'가 후보에 들었다. '베스트 안무' 부문은 '버터'의 안무팀, '베 스트 편집' 부문은 '버터' 뮤직비디오를 제작

한 영상 프로덕션 룸펜스의 최용석 감독도 후보로 올랐다. 아울러 '베스트 K팝' 부문 후보로는 블랙 핑크와 셀레나 고메즈의 '아이스크림', (여자) 아이들의 '덤디덤디', 몬스타엑스의 '갬블러', 세븐틴의 '레디 투 러브', 트와이스의 '알콜프 리'도 선정됐다. 올해 VMA에서는 저스틴 비버가 최다인 7 개 부문 후보 지명을 얻어냈고 메건 더 스탤 리언이 6개 부문으로 뒤를 이었다. 5개 부문 에 지명된 아티스트는 BTS를 비롯해 빌리 아 일리시, 도자 캣, 드레이크, 릴 나스 엑스, 올 리비아 로드리고 등이다. 외신에 따르면 '베스트 그룹'과 '송 오브 더 서머' 부문 후보는 추후에 발표될 예정이어서 추가 후보 지명 가능성도 있다. BTS는 지난해 VMA에서 '베스트 팝', '베 스트 K팝', '베스트 그룹', '베스트 안무' 등 후 보로 오른 4개 부문에서 모두 수상하는 기염 을 토하며 4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다이너 마이트' 첫 무대도 이 시상식에서 선보였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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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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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8호 – 2021-08-13 by hancatimes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