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4호 – 2021-07-09

Page 1

Montreal Weekly Newspaper

Vol. 1074 2021. 07. 09 (금)

퀘벡주 9월부터“백신여권” 시스템 본격 도입

골프 “개인레슨” 일본 동경 골프학교 졸업 JPTO, KPGA 다수 투어 경력. 책임지도 레슨상담문의

514.553.7800

이종호 투자 / 모기지 / 비지니스 월~수: 08:00~18:00 목~금: 08:00~20:00, 토: 09:00~16:00

학생보험 여행자보험 hancafriend@gmail.com 몬트리올

(514)796-5533

크리스티안 두베(Christian Dubé) 퀘벡주 보건복지부 장관은 올가을 유행병을 통제하 고 또 다른 조치를 막기 위해 소위 코로나19 “백신여권”이라고 불리는 제도를 시행할 것 이라고 8일 기자회견에서 발표했다. 두베 장관은 이제 퀘벡주는 가을을 준비해 야 한다고 언급하며,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하거나 계속해서 확산할 경우 에만 백신여권이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경우, 사람들은 체육관, 술집, 식당과 같은 필수적이지 않은 특정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 해 백신 접종 여부를 증명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목표는 또 다른 확산을 막아 4차 웨이브를 잠재우고 학교가 재개되고 겨울에 경제가 다시 중단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현재 퀘벡주는 백신 접종이 증가하고 지표가 감소함에 따라 주 전역을 코로나19 확산 정 도에 따라 색깔별로 분류된 규제 조치 수준 에서 가장 낮은 ‘녹색’으로 지정했다. 두베 장관은 백신 접종이 바이러스 억제 를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고 강조하며 이가 또 한 병원 네트워크에 가해지는 압박도 완화했

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백신 접종을 받지 않는 것은 개인 의 선택이지만, 9월 1일 이후에는 필수적인 특정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백신여권은 모든 사람이 2차 백신 접종까지 받을 기회가 있는 날부터 효력이 발 생한다. 장관에 따르면 이 여권 제도는 코로나19 확산이 심한 지역에서만 사용될 것이며, 코로 나19 확산이 높다고 해도 예전처럼 사업체들 의 문을 닫는 것이 아니라, 2차 백신 접종을 마친 접종 완료자들만 체육관을 이용할 수 있 게 하는 위협관리 접근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민간 기업이 백신 접종 증명을 확인 하는 방법과 의료상의 이유로 백신을 맞을 수 없는 사람들은 위해 주에서 면제 시스템 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세부 사항은 여전 히 해결되어야 하는 사항이라고 말했다. 퀘벡주는 또한 복용량을 폭넓게 이용할 수 있으며, 올여름 백신 접종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