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real Weekly Newspaper
Vol. 1065 2021. 05. 07 (금)
퀘벡주,“백신 접종 12~17세 청소년에게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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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주 보건부 장관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캠페인을 12~17세 청소년에게도 확대한다고 밝혔다.
했으며, 6월 24일까지 1차 백신을 투약하는 것이 목표이다. 관계자들은 또한 예방접종이 대유행병을
크리스티안 두베(Christian Dubé) 퀘벡
통제하기 위한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호라시
주 보건복지부 장관은 캐나다 보건부(Health
오 아루다(Horacio Arruda) 퀘벡주 공중보
Canda)가 청소년(12세 이상)에게 화이자 백
건국장은 코로나19 확산을 제한하기 위해 고
신 승인한 지 하루만에 이런 조치를 발표했
안된 규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hancafriend@gmail.com
다. 주정부는 이미 다음 달에 청소년을 대상
고 전했다.
몬트리올
으로 한 백신 접종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퀘벡주는 곧 전자 백신 접종증을 제공하
이번 학기가 끝나기 전까지 12세 이상 학
기 시작하며, 두베 장관은 성인이 QR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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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들을 대상으로 1차 백신 접종을 완료하는
를 요청하면 이메일로 전송될 것이라고 설명
게 목표이며, 두베 장관은 학생들이 다시 가
했으며, 기존의 종이 백신 접종증 또한 계속
을 학기에 복귀하기 전에 접종을 시작할 것이
제공될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장관은 백신 접종 자격을 갖춘 퀘벡 주민 중 40%가 1차 백신을 접종했다고 언급하며 최신정보를 공유했다. 지난 12월부터 주내에 는 340만 회 이상의 복용량이 투여되었다. 퀘벡주는 7일부터 35세 이상은 누구나 백 신 예약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백신 접종 연령을 점차 낮추고 있다. 이에 따라 5월 중 순까지 모든 대중이 예약이 가능하도록 약속
하지만 이가 백신 여권으로 간주할 수 있 느냐는 질문에는 “아직은 아니다”라고 답하 며, 백신 여권은 시기상조임을 밝혔다. 이후 전자 백신 접종증이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장관은 이것은 우리가 캐나다 보건 당국에 물은 질문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