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real Weekly Newspaper
Vol. 1062 2021. 04. 09 (금)
몬트리올 및 라발, 통금시간 다시 8시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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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주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이 만 연하고 있다며 4개 지역에 대한 기존 폐쇄 조 치를 연장하고 몬트리올과 라발 지역의 통행 금지 시간을 다시 오후 8시로 돌렸다. 프랑수아 르고(François Legault) 퀘벡주 총리는 목요일 기자회견에서 이 두 가지 조치 는 이번주 일요일부터 발효된다고 언급했다, 폐쇄가 연장된 네 구역은 퀘벡시티, Lévis, Beauce, 및 Gatineau 지역으로 코로나19 감 염자가 사상 최고치를 계속 기록하고 있다. 그들의 현행 규칙 체제는 4월 11일에 만료 될 예정이었지만, 이번 발표로 인해 18일까지 연장되었으며 이들 지역의 통행금지 시간은 오후 8시이며 학교와 비필수 비즈니스는 18 일까지 문을 닫는다. . 르고 주총리는 몬트리올과 라발의 제재는 예방책에 가깝다고 언급하며 현재 이들 도시 에서는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보이지만 주는 이 같은 현상이 지속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총리는 의사 및 공중보건 전문가들과 대 화에서 모두가 “몬트리올에 곧 위기가 닥칠 것이라는데” 만장일치에 의견을 나타내고 있 는 점을 전하며 이런 조치 배경을 설명했다. 전염성이 강한 변종으로 인해 당국은 또한 현재 퀘벡시티에서처럼 주에서 가장 큰 대도 시이고 인구 밀도가 높은 몬트리올과 라발 지 역에서 확산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한 다면, 퀘벡주의 병원 시스템에 큰 문제를 일으 킬 수 있다는 점을 인용하며 발병이 발생하면 어떻게 될지에 대해 매우 걱정하고 있다. 통금시간 변경으로 인해 아직 통행금지 종료일은 예측되지 않지만, 이번 발표는 몬트 리올과 라발 지역에만 국한된 제재이다. 두 도시 모두 학교는 당분간 개방 상태로 유지 될 것이다. 왜 학교를 계속해서 개방하냐는 질문에 르고 주총리는 아이들이 가능한 오랫동안 학 교에서 머물게 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 중 하 나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