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이웃 2018년 11+12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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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동행 ┃

장기기증이야말로

나눔의 절정 아닐까요? 본부 친선대사 개그맨 오지헌 씨 개그콘서트가 한창 흥행하던 때, 선홍빛

잇몸을 드러내며 “난, 민이라고 해~”라는 유행어로 인기를 모은 개그맨 오지헌 씨.

이제는 아내와 세 딸을 향한 남다른 ‘사 랑꾼’ 면모를 자랑하고 있는 그는 지난

2010년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계기로 본

부와 인연을 맺었다. 특별히 지난 2012년 에는 생명나눔 친선대사로 위촉돼 생명나 눔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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